입시부만 있을 뿐... 대입부터 시작해 각종 시험을 주관하는 입시부. 사람을 키워내고 개발하기 위해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입시학원의 눈치를 보기 위해 정책을 수립하는 입시부. 아. 하나 더 있다면 사립학교 재단 이사장들과 그 밑에 교육의식 없는 몇몇 선생들 눈치도 더불어.. 교육을 지향하는 이들에게는 충고를, 교육을 지양하는 이들에게는 행복을.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름을 바꿔야 한다. 입시진로상담부로...... 그런데 입시진로상담하는데 그 많은 공무원들이 필요한가? -아해소리- ps. 이 말 던지니 후배왈 "평생교육도 있고 한데 너무 폭을 좁게 보는 거 아니에요?"..평생교육이나 소외된 자들을 위한 교육 (야학, 시민학교)을 위해서 여지껏 교육부장관이란 작자들이 고개 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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