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이면 매년 논란이 되고 있는 ''크리스마스 씰'' 강매 논란이 올해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 퇴치기금을 모으기 위해 크리스마스 전후에 발행하는 증표로 국내에서는 1932년에 처음 발행되었고, 1953년 11월 대한결핵협회가 창설되면서 본격적인 발행이 시작됐다. 논란의 핵심은 ''크리스마스 씰''이 시대에 맞지않게 여전히 각급 학교에서 ''강매''에 가깝게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LL이란 네티즌은 "담임선생님이 씰을 주면서 다음 날 3000원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강매에요?"라고 물었더니 "그럴 수 수밖에 없어"라고 대답하셨다…크리스마스 씰을 학생을 상대로 강제로 사게하는 행위는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려 수 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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