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나만의 맛집 단골집 방문 기록해요

오늘 점심은 호매실 황소 갈비에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우리 가족 단골집입니다~ 우리는 항상 애들과 주말 점심에 가는데요 거의 저희가 첫 손님인 것 같아요. 오늘도 아무도 없고 우리만 들어섰지요. 다 먹고 나가려고 하는데 1시 좀 넘으니 3팀이 들어옵니다. 코로나 시국에 외식도 잘 못하는데 재난지원금 받은 기념으로 오랜만에 외식을 했어요. 천천동에서 호매실까지 15~20분 정도 걸리긴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먹는 이유는 여유로워서 좋아요. 유치원생 애 둘에 일반 음식점 숯불갈비를 먹으려니 사람이 바글바글하면 부담스러운데, 여기는 밤에 사람이 많은가 봐요. 점심에 일찍 가면 우리뿐이라 너무 좋아요. 어두운 인테리어에 숯불에..........

호매실 나만의 맛집 단골집 방문 기록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호매실 나만의 맛집 단골집 방문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