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남미여행+30일) 콜롬비아 칼리 : 동물원 (Zoológico de Cali)


(부부남미여행+30일) 콜롬비아 칼리 : 동물원 (Zoológico de Cali)

현재 콜롬비아 칼리. 벌써 남미여행 출발한지 30일이 지났다. 콜롬비아에서 보고타, 메데인 다음으로 큰 도시가 칼리이다. 위험한 도시로 악명이 높아서 3박 4일 일정으로 짧게 잡았다. 일찍 일어나서 다니고, 해지기 전에 숙소로 돌아가고, 안전해보이는 곳만 다녀서 그런지 위험한 상황은 없었다. 칼리는 숨은 그림 찾기 같은 도시이다. 산 안토니오의 아기자기한 동네에 식당, 카페, 살사학원 등이 숨어있다.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짧게 잡은 기간이 아쉽기만하다.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동네 빵집에서 띤또 한 잔 마시고 cabify로 택시 불러서 동물원에 다녀왔다. 동물원에서 어찌하다 숙소까지 걸어왔는데, 도중에 마트에 들르고, 점심으로는 볶음밥을 먹었다. 1. 동네빵집 (panaderia palacio del pandebono) - 띤또 두 잔 : 3,500 페소 - 아침부터 손님이 많음 2. 동물원 (Zoológico de Cali) - 산 안토니오 숙소에서 택시비 약 5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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