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7일] 라스 그리에타스


[D+37일] 라스 그리에타스

아내와 남미여행 37일째. 갈라파고스 제도 산타크루즈 섬. 역시나 구름 잔뜩. 해가 쨍한 날이 있기는 한건가. 1. 라스 그리에타스 가는 방법 2. 핑크솔트 3. 라스 그리에타스 오늘은 라스 그리에타스에 다녀왔다. 그리에타스는 ‘균열’이라는 의미로, 화산활동으로 틈이 생긴 곳에 호수가 생성된 곳이다. 보트택시를 2분 타고 내려서, 15분쯤 걸어가면 안내하는 직원이 있다. 인당 10달러를 내고 가이드와 1시간 30분 정도 투어를 했다. 1. 라스 그리에타스 가는 방법 인당 1달러, 수상택시로 2분 소요. 부둣가에 가서 기다리면 수상택시가 온다. 보트 옆면에 taxi라고 표시되어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타길래 우리도 뛰어가서 일단 탔다. 그리고 ‘라스 그리에타스?’라고 물어봤다. 배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서 잘 간다. 라스 그리에타스 진입로까지 보트로 2분 밖에 안걸린다. 보트에서 내리면 갈 수 있는 길은 하나 뿐이다. 곧장 가면된다. 약간 오동도 느낌도 나는 듯하다. 한 번 갈림길...


#40대부부남미여행 #퇴사여행 #크루즈여행 #에콰도르 #산타크루즈투어 #부부세계여행 #라스그리에타스 #갈라파고스투어 #갈라파고스산타크루즈 #해외장기여행

원문링크 : [D+37일] 라스 그리에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