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감금' 상태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에어비앤비, '감금' 상태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빠, 문이 안열려. 침실 문이 열리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바릴로체까지 1,300KM를 운전해서 힘들게 숙소에 도착했다. 새벽6시, 아내가 나를 깨웠다. 침실 문이 열리지 않았다. 나는 당황스럽고, 놀라서 문 손잡이를 힘껏 돌렸다. 그러자 손잡이가 떨어져 버렸다. (아주 세게 돌리지는 않은 것 같은데, 손잡이가 나사와 함께 빠져버렸다.) 나사 2개가 빠져버렸다. 아내와 나는 침실에 갖혔다. 내 휴대폰과 노트북은 거실에 있었다. 침실 창문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창살 때문에 불가능했다. 우리는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호스트에게 와츠앱으로 연락을 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 에어비앤비 앱으로도 메세지를 보냈다. 다행히 숙소 직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금은 갈 수 없다. 2시간 후에 가능하다.” 아내는 지금 상황과 두려움을 다시 표했고, 당장 조치를 요청했다. 숙소 직원은 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2시간 이후에나 갈 수 있다고 반복할 뿐이었다.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


#바릴로체숙소비추천주의 #옷걸이활용 #에어비앤비컴플레인 #에어비앤비주의사항위험조심 #에어비앤비주의사항 #에어비앤비위험한상황 #에어비앤비사건사고 #에어비앤비바릴로체숙소 #에어비앤비도움지원불가상황 #에어비앤비당일예약취소환불 #아르헨티나에어비앤비 #바릴로체에어비앤비 #잠긴문열기

원문링크 : 에어비앤비, '감금' 상태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