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하늘이 다 했다 - 고비사막 투어


[몽골여행] 하늘이 다 했다 - 고비사막 투어

몽골 여행을 하며 무엇이 가장 좋았냐고 묻는다면 단연 ‘하늘’이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건 지평선 너머로 달이 뜨는 광경이다. 해가 뜨는건 수업이 봤지만 달이 뜨는 모습이라니!광활한 평야 중심에 내가 서 있고 서쪽으론 해가지고 있고, 그 반대편에선 달이 뜨는 모습이라니.그때 느낀 그 감동음 평생 잊지 못할것 같다. 아직도 믿기 어려우니까. 매일 아침 이렇게 자다 일어나 해가 뜨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난 그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감동에 허우적 대고 있었겠지. 아침이 되면 염소들도 잠에서 깨어나 나처럼 비몽사몽의 모습이다. 반은 아직도 자고 있고 반은 슬슬 일어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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