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제 위기] 아르헨티나가 망한 이유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 아르헨티나가 망한 이유

아르헨티나는 왜 망했나? 2018년 아르헨티나 정부는 어찌해볼 수 없게 쌓여버린 부채, 페소화의 급격한 평가절하, 경제 침체, 인플레이션과 같이 다양한 경제적 위기에 봉착했다. 마리오 마크리 정부로 하여금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게다. IMF가 발족 이래 최대의 구제금융을 실시했지만, 아르헨티나의 경제상황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어쩌다 이렇게 쫄딱 망하게 됐을까? 그 원인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공업화 정책의 실패 아르헨티나의 수출을 견인하는 건 농업이다. 남한의 28배에 달하는 총 279만의 광활한 국토는 세계 8위에 올라 있으며, 특히나 팜파스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전세계를 먹여 살리고 있다. 2018년 아르헨티나 수출의 상당수는 농산품이나 그 가공품이었다. 출처: 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 (OEC) 아르헨티나는 중남미 3대 경제대국으로 스페인어권 남미 경제의 중심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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