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들 '응시기회 달라' 머리숙여 사과..


병원장들 '응시기회 달라' 머리숙여 사과..

본인들의 행동에 대한 결과..책임을 지세요. 선배의사 뒤에 숨지마시고...아직 어린데 못된것만 배웠네요. 사과와 반성에는 대가가 없는 겁니다. 서울대병원과 연세대·고려대·인하대 의료원 등 대학병원 4곳의 병원장들이 8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해 의사 국가시험 응시를 철회한 의대생들에게 응시 기회를 달라고 했다. 의대생들을 대신해 사과한 것이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사과를 하고 불과 25분 만에 “국민이 양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응시 기회를 주기 어렵다"고 했다. 복지부는 줄곧 이런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병원장 90도 사과도 거절한 복지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국립대병원협회장)과 김영모 인하대의료원장(사립대의료원협의회장), 김영훈 고려대 의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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