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자로(子路) 13-23]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논어집주 자로(子路) 13-23]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자왈 군자화이부동 소인동이불화)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서로 잘 어울리지만 같아지지 않고, 소인은 같아지지만 서로 잘 어울리지 못한다. 和者, 無乖戾之心. 同者, 有阿比之意. 和는, 도리에 맞지 않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 同은, 아첨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尹氏曰: “君子尙義, 故有不同. 小人尙利, 安得而和?” 윤씨가 말하기를: 군자는 의를 숭상하기 때문에, 같아지지 않는 것이 있고, 소인은 이를 숭상므로, 어찌 어울릴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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