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집주(孟子集注) 양혜왕상(梁惠王上) 1-7-d] (기본 소득이 있어야 한결같은 마음이 있다)


[맹자집주(孟子集注) 양혜왕상(梁惠王上) 1-7-d] (기본 소득이 있어야 한결같은 마음이 있다)

王曰: “吾惛, 不能進於是矣. 願夫子輔吾志, 明以敎我. 我雖不敏, 請嘗試之.” (왕왈 오혼 불능진어시야 원부자보오지 명이교아 아수불민 청상시지) 왕이 말하기를: 내가 어두워서, 이것에 나갈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나의 뜻을 도와주기를 원하니, 나를 가르쳐서 밝혀주시오. 내가 비록 불민하지만, 그것을 시도해보기를 바랍니다. 曰: “無恆産而有恆心者, 惟士爲能. 若民, 則無恆産, 因無恆心. 苟無恆心, 放辟, 邪侈, 無不爲已. (왈 무항산자유상심자 유사위능 약민 즉무항산 인무항심 구무항심 방벽사치 무불위기) 말하기를: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서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오직 선비가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백성이,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한결같은 마음도 없어집니다. 만약 한결같은 마음이 없다면, 제멋대로 행동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지 않음이 없습니다. 及陷於罪, 然後從而刑之, 是罔民也. 焉有仁人在位, 罔民而可爲也? (급함어죄 연후종이형지 시망민야 언유인인재위 망민이가위야) (백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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