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성당] (파리 4구) 생폴 생루이 성당(Église Saint-Paul-Saint-Louis) - 마레 지구를 대표하는 성당


[프랑스 성당] (파리 4구) 생폴 생루이 성당(Église Saint-Paul-Saint-Louis) - 마레 지구를 대표하는 성당

다른 성당에 비해 밝은 분위기의 생폴 생루이 성당은 1580년 수도사들을 위한 수용 시설과 수도원을 세운 것을 계기로 세워졌다. 로마의 Gesù 모델을 기반으로 1627년에서 1641년 사이에 확장한 생폴 생루이 성당은 프랑스 고전주의와 이탈리아의 반개혁 바로크 양식을 결합한 파리 예수회 양식의 훌륭한 건축물이다. Carmelite 교회 다음으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예수회 양식의 성당이다. 1580년에 예수회는 현재의 샤를마뉴 고등학교에 이미 서원을 한 종교인을 위한 수용시설과 수도원을 세웠다. 루이 13세는 새 교회에 필요한 땅을 제공하고 1627년부터 1641년까지 로마의 바로크 건축 대표작인 예수(Gesù) 교회를 모델로 다시 지었으며 생 루이에게 헌정되었다. 그러나 예수회는 1763년에 추방되었고 수도원은 1795년부터 1804년까지 중앙 학교가 되었가다 그 후 고등학교가 되었다. Saint-Paul 교회가 철거된 후 Saint-Paul과 Saint-Louis라는 두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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