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집주(孟子集注) 공손추상(公孫丑上) 3-2-e] 自有生民以來, 未有孔子也. (세상에 사람이 생긴 이래 공자보다 뛰어난 사람은 없다)


[맹자집주(孟子集注) 공손추상(公孫丑上) 3-2-e] 自有生民以來, 未有孔子也. (세상에 사람이 생긴 이래 공자보다 뛰어난 사람은 없다)

“昔者竊聞之: ‘子夏ㆍ子游ㆍ子張皆有聖人之一體, 冉牛ㆍ閔子ㆍ顔淵則具體而微.’ 敢問所安.” (석자절문지 자하자유자장개유성인지일체 염우민자안연즉구체이미 감문소안) 예전에 제가 들으니: 자하, 자유, 자장은 모두 성인의 한 모습을 가졌고, 염우, 민자, 안연은 온전히 갖췄지만 미약했다고 했습니다. 감히 (선생님이 누구와 비교되면) 편안해 하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此一節, 林氏亦以爲皆公孫丑之問, 是也. 一體, 猶一肢也. 具體而微, 謂有其全體, 但未廣大耳. 安, 處也. 이 일절은, 임씨가 또한 모두 공손추의 질문으로 생각했는데, 옳다. 일체는, 사지 중 하나와 같다. 구체이미는, 전체를 가졌지만, 다만 넓고 크지 않은 것을 말한다. 안은, 처하는 것이다. 公孫丑復問孟子旣不敢比孔子, 則於此數子欲何所處也. 공손추가 다시 물어서 맹자가 이미 공자와 비교할 수 없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몇 몇 제자와 처하는 것을 어찌 하려고 원하는가. 曰: “姑舍是.” (왈 고사시) 이 문제는 잠시 제쳐두자. 舍,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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