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주소(論語注疏) 학이(學而) 1-1]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움이 가장 중요!)


[논어주소(論語注疏) 학이(學而) 1-1]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움이 가장 중요!)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때에 따라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馬曰: 子者, 男子之通稱, 謂孔子也. 마씨가 말하기를: 자는, 남자의 통칭으로, 공자를 말한다. 王曰: 時者, 學者以時誦習之. 誦習以時, 學無廢業, 所以為說懌. 왕씨가 말하기를: 시는, 배우는 자가 때에 따라 읽어서 익히는 것이다. 때에 따라 읽어서 익히면, 배움을 중도에 그만둠이 없어서, 그러므로기쁘다.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열호) 동문이 있어 멀리서 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包曰: 同門曰朋. 포씨가 말하기를: 동문을 붕이라고 말한다.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慍, 怒也. 凡人有所不知, 君子不怒. 온은, 화냄이다. 무릇 남이 알아주지 않는 것이 있더라도, 군자는 화내지 않는다. 【疏】 子曰學而至君子乎. 자왈학이에서 군자호까지 正義曰: 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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