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 (孔子家語) 상로 (相魯) 001(1-1)] 孔子初仕, 為中都宰. (공자가 처음 벼슬길에 나서다)


[공자가어 (孔子家語) 상로 (相魯) 001(1-1)] 孔子初仕, 為中都宰. (공자가 처음 벼슬길에 나서다)

相魯 第一 상로는 노나라를 돕다 또는 노나라에서 재상 일을 하다의 뜻이다. 공자가 중도의 재, 사공, 대사구 벼슬에 있을 때 있던 일화를 모았다. 주로 <순자>, <사기>, <공양전>, <곡량전>, <신서>의 기록을 근거로 헀다. 魯定公相位闕 孔子攝行相事 故以名篇 노나라 정공 때 재상의 자리가 비어 공자가 상의 일을 겸해서 행했기 때문에 이것으로 편의 이름을 삼았다. 孔子初仕, 為中都宰. (공자초사 위중도재) 공자가 처음 벼슬에 나가, 중도의 재가 되었다. 孔子初仕 魯爲中都宰 中都 魯之屬邑 공자가 처음 벼슬하여 노나라 중도의 재가 되었는데 중도는 노나라의 속읍이다. 制為養生送死之節. 長幼異食, 強弱異任, 男女別塗, 路無拾遺, 器不彫偽; (제위양생송사지절 장유이식 강약이임 남녀별도 도로무유 기부조위) 산 사람을 봉양하고 죽은 사람을 보내기(장례지내기) 위한 절차를 만들었다. 어른과 아이는 다른게 먹고, 강자와 약자는 다르게 일하고, 남자와 여자는 다른 길을 다니고, 도로에서 남이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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