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헌문(憲問) 14-29] 君子恥其言而過其行


[논어집주 헌문(憲問) 14-29] 君子恥其言而過其行

子曰: “君子恥其言而過其行.” (자왈 군자치기언이과기행)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그 말을 부끄러워하고 행동이 넘지 않도록 한다. 行, 去聲. 恥者, 不敢盡之意. 過者, 欲有餘之辭. 부끄러워 하는 것은, 감히 다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넘는 것은, 남음이 있기를 바란다는 말이다. 君子之人, 顧言愼行. 若空出言, 而不能行遍, 是言過其行也. 君子恥心, 小人則否. 군자다운 사람은, 말을 돌아보고 신중하게 행동한다. 만약 나온 말이 공허하면, 모두 행동으로 옮길 수 없고, 이것이 말이 행동을 넘는 것이다. 군자는 마음을 부끄러워하지만, 소인은 그렇지 않다....

[논어집주 헌문(憲問) 14-29] 君子恥其言而過其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논어집주 헌문(憲問) 14-29] 君子恥其言而過其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