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장구(大學章句) 전(傳) 6-3] 富潤屋, 德潤身, 心廣體胖, 故君子必誠其意. (뜻을 성실하게 하면)


[대학장구(大學章句) 전(傳) 6-3] 富潤屋, 德潤身, 心廣體胖, 故君子必誠其意. (뜻을 성실하게 하면)

富潤屋, 德潤身, 心廣體胖, 故君子必誠其意. (부윤옥 덕윤신 심광체반 고군자필성기의) 부유함은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하고,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으면>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몸이 편안해지기 때문에, 군자는 반드시 그 뜻을 성실하게 한다. 胖安舒也. 言富則能潤屋矣, 德則能潤身矣. 반은 편안하고 느긋함이다. 부유하면 집을 윤택하게 할 수 있고, 덕이 있으면 몸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 故心無愧怍, 則廣大寬平, 而體常舒泰, 德之潤身者然也. 그러므로 마음에 부끄러움이 업으면, <마음이> 넓고 크고 너그럽고 평안해져서, 몸이 항상 느긋하고 편안해지니, 덕이 몸을 윤택학 하는 것이 그러하다. 蓋善之實於中而形於外者如此, 故又言此以結之. 선이 마음에 꽉 차서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이와 같기 때문에, 또 이것을 말해서 결론지었다. 右傳之六章, 釋誠意. 이상의 6장은, 성의를 풀었다. 經曰: “欲誠其意, 先致其知.” 경에 이르기를: 뜻을 진실하게 하려고 하면, 먼저 그 앎을 지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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