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포도주를 곁들인 플레그쉽, 대우 쉬라츠


적포도주를 곁들인 플레그쉽, 대우 쉬라츠

쉬라츠는 대우자동차의 플레그쉽으로 개발된 컨셉트카이다. Daewoo DAEWOO SHIRAZ [Archive 020] 1997, Designed by Daewoo Worthing Technical Center. Dong Jin Kim 대우자동차와 대형차의 인연은 1972년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신진자동차는 GM과 'GMK'를 공동 설립하며 토요타 시절의 아성을 되찾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차량이 바로 오펠의 레코드를 현지화시킨 'GMK 레코드'. 그리고 한 차례의 풀체인지를 거친 1978년, 당시 2차 오일 쇼크의 여파로 대한민국 장관급 관용차가 모두 4 기통으로 제한된 적이 있었는데, 마침 동급에서 유일하게 4 기통을 장착하고 있던 로얄 레코드 (1975년부터 '로얄' 서브네임을 사용함.)가 이 빈틈을 노려 한동안 높은 판매고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기세는 배기량 제한이 풀린 이후에도 한동안 이어졌다. 이후 대우에서는 로얄 XQ, 로얄 듀크, 로얄 프린스, 로얄 살롱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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