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반팔 입고 촬영, 23년 5월 3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


첫 반팔 입고 촬영, 23년 5월 3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07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꽤 포근한 편입니다. 2023년 들어서 처음으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촬영을 나간 날이기도 하구요. 뭐.. 저야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여행객보다 옷을 조금 얇게 입는 특징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프라하를 돌아다녀 보니 복장이 짧은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한국은.. 제가 떠난지 오래되서 잘 모르겠는데.. 유럽은 탑을 입고 다니는 여성들이 굉장히 흔합니다. 그래도 아직 일교차가 워낙 심해서.. 저기 계신 여성분은 후드티를 허리에 두르고 있어요. 확실히 오늘 포근한 날씨는.. 한낮 한정이었습니다. 오전과 해 떨어질 즈음에는 확실히 피부를 가릴게 필요했구요. 대략 이 정도 복장이 꽤 흔했던 날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마리아 전망대는 쾌청합니다. 제 그림자를 담아보았어요. 그러고보니.. 슬슬 프사를 바꿀때가.. 거의 4년째 안바꾼듯.. 트램 내부에서 담아본 오늘자 화창한 프라하의 모습입니다.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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