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역, 추억의 길거리 포장마차 술집


종로3가역, 추억의 길거리 포장마차 술집

오후 5시 종로3가 3번 출구에서 내려 낙원상가쪽으로 걸어가다보니 길거리 포장마차 술집준비가 한창이다. 벌써 자리를 잡고 앉아서 한 잔 마시고 있는 테이블도 눈에 띤다. 일명 낮술이다. 소주, 맥주에 안주를 시켜서 아직 훨한 날에도 벌써 얼굴이 발그레해는 사람들이 정겹다. 여기를 와본지 얼마만인가. 아마 벌써 5년 이상은 된 거 같다. 이곳 어디메선가 맥주를 마셨던 거 같은데... 눈 부신 햇살에 눈을 뜨기도 어려운데 포장마차는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아직 손님은 없지만, 안주를 준비하고, 빨간색 프라스틱 테이블을 설치하고 있다. 이제 곧 다가올 어스름한 밤, 손님이 하나 둘 테이블을 채우고, 저녁시간은 떠드썩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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