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ng0313의 등록된 링크

 bbang0313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36건입니다.

미국 엘에이 LA Pechanga Resort 이무진 콘서트 후기 [내부링크]

지난주 토요일에 LA에서 두 시간 정도 거리의 테메큘라 지역에서 이무진 콘서트를 보고 왔어요. 예전에 서울의 봄 영화 후기를 남길 때, 승이가 이무진 콘서트 티켓을 예매해 줬다고 글 적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콘서트 날이 왔네요 ㅎㅎ 콘서트는 Pechange Resort & Casino의 Pechanga Summit에서 진행되었어요. 페창가에서 백지영, 임창정, 인순이 등 많은 가수가 와서 공연을 했지만, 이무진만큼 신인이 와서 공연한 적은 처음이었어요. 페창가 호텔의 North Entrance입니다. 공연이 시작하기 한 시간 전인 5시부터 입장을 할 수 있었어요. 메인 입구는 줄이 긴데, 복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었어요. 안쪽 입구에서 티켓을 찍고 소지품 검사를 한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에서 빠질 수 없는 야광봉! 홀도 넓고 좌석도 많아서 이 많은 좌석이 다 찰 수 있을까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ㅎㅎ 앞에서 다섯 번째 줄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일본라멘 Ramen & Tsukemen Tao (Buena Park 지점) [내부링크]

이번에 다녀온 곳은 Buena Park 지점의 Ramen & Tsukemen Tao입니다. Ramen & Tsukemen TAO 10488 Valley View St Ste 3, Buena Park, CA 90620 Ramen & Tsukemen TAO - Takeaway food - Buena Park - Order online Open Your order will be confirmed in REAL-TIME See MENU & Order About Ramen & Tsukemen TAO ** THIS IS BUENA PARK STORE. PLEASE CHECK LOCATION BEFORE ORDERING ** Owner chef, Toshimasa Sano was trained at Tsujita in Tokyo, a beloved artisan ramen brand with a buzzing sister restaurant in Los Angeles, ... www.rament

미국 일상: 코스트코 탐방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말 일상 중의 일상, 장보기 포스팅이에요ᄏᄏᄏ 저는 원래 쇼핑이나 장보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날 퇴근하자마자 엄마 손에 끌려 코스트코에 갔어요. (먹는 것만 좋아하고 요리, 장보기 귀찮아하는 응애...) 코스트코하면 생각나는 썰...ㅋㅋㅋ... 카흣코에 오면 치킨베이크나 아이스크림을 먹는게 국룰이지만, 저녁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얼른 장을 보러 갔어요. 너무나 익숙한 집 앞 코스트코 풍경 사실 옆에 있는 문어를 샀어요. 집에서 문어숙회 무쳐먹었는데 문어가 보들보들하니 맛있었어요. 빵&과자순이는 자동으로 베이커리 코너로 발이 향합니다. 머핀 6개에 $9.99이면 혜자아닌가요?? 일주일 동안 치즈케이크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 저에게 눈에 띈 치즈 데니쉬 아는 맛이 맛있다고, 보자마자 침 고였어요. 바로 카트에 담아줍니다. 리치랑 복숭아 맛 스파클링 워터인데 제로슈가 & 제로칼로리래요. 그냥 스파클링 워터는 밍밍한 맛이 나는데, 나중에 한 번 사 마셔 보려고요. 아직 연

지쳤을 때 기운이 절로 나는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듣기만 해도 기운이 나는, 지쳤을 때 듣기좋은 노래들을 가지고 왔어요. 아직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되어서 파이팅넘쳐야 할 때지만, 연말에 휴일이라고 잔뜩 쉬다가 5일내내 회사를 가야하니 금새 지쳐버렸어요. 노래들으면서 파이팅하기! 가호 - 시작 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다시 시작해 김영석, Young K (Day6) - 환호 함성을 질러 줘 박수를 쳐 줘 잘하고 있다고 날 다독여 줘 (You're fine) 고마워 (You're good) 떨고 있는 내 손을 붙잡고 더 크게 질러 줘 나의 마음 속 불안함 전부 다 떠나가도록 (You're fine) 고마워 (You're good) 나에게 환호를 보내 줘 H1-Key (하이키) -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미국 마라탕 맛집! 롤랜드 하이츠 마라탕 Rowland Heights "Hot Spicy Di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말에 롤랜드 하이츠에서 마라탕 먹고 왔어요~ 요즘 좀 게을러져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ᴗ・⸝⸝)੭˒˒ 롤랜드 하이츠는 중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이에요. 중국인들이 뒤로 산을 등지고 앞에 물이 흐르는 곳에서 사는 걸 좋아한다던데, 롤랜드 하이츠도 약간 산동네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30분 정도 운전을 해서 가야 하는데 매번 산 넘고 물 넘어간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 Hot Spicy Dip 18303 Colima Rd, Rowland Heights, CA 91748 가게 외부의 모습이에요. 가게 이름이 한자로 되어있어 매번 기억을 못 해서 옆 레스토랑 이름을 검색해서 와요. 저는 친구가 소개해 줘서 알게 된 곳인데, 한국인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퍼졌는지 인스타 스토리에서 자주 보이더라고요. 제일 먼저 버섯, 떡, 두부 등을 넣어줍니다. 저의 사랑 푸주도 가득가득 넣어줬어요. 각종 채소와 당면을 넣을 수 있어요. 저는 강경 고수파라 고수를

캘리포니아 얼바인 훠궈 하이디라오 Irvine Haidila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엔 얼바인에 있는 하이디라오에 다녀왔어요. Diamond Jamboree Shopping Center의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주변에 다른 레스토랑, 보바집, H mart, 방 탈출, 노래방 등등이 있고 405 Freeway에서 내리면 금방이라 위치도 참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회사랑 너무 가깝다는 점 ^^ 가게 내부예요! 깔끔하고 쾌적해요. 태블릿으로 훠궈 국물이랑 고기, 야채를 고르고 소스 담으러~ 저는 항상 고수랑 굴 소스, 칠리 파우더 위주의 소스를 만들어 먹어요. 국물 대신 물을 주문한 다음, 소스를 제조해 물에 타서 국물을 만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던데, 아직 저는 그 쩝쩝 박사의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어요. 항상 토마토 수프와 마라 수프를 시켜요. 하이디라오는 직원들이 많이 친절한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이 지점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지점의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더라고요. 매번 머리끈과 앞치마 가져다주기는 기본이고 직원이 맛있다 생각하는 소스도 직

이틀 만에 재방문한 올유캔잇 스시 맛집 Aikan Sushi & Ramen (Artesia 지점) [내부링크]

지난주 토요일에 올유캔잇(AYCE) 초밥집에 다녀왔어요. 종이에 먹고 싶은 에피타이저, 초밥, 롤을 적어서 3라운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의 초밥집이에요. 미국에선 비싸긴 해도 꽤나 흔한 시스템인데 한국이나 일본에도 같은 시스템의 초밥집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Aikan Sushi & Ramen 12155 South St, Artesia, CA 90701 Aikan SUSHI Video is not available or format is not supported. Try a different browser. PASADENA/ARTESIA NORTHRIDGE/LONG BEACH PREMIUM ALL YOU CAN EAT SUSHI Step into Aikan for a fun and family friendly PREMIUM ALL YOU CAN EAT dining experience. Aikan offers a vast variety of appetizers, traditiona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트 코스 토렌스 Palos Verdes 레스토랑 Avenue Ital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Palos Verdes에 위치한 Avenue Italy라는 레스토랑입니다. Avenue Italy Cucina Italiana - Avenue Italy - Italian Restaurant in CA Avenue Italy in Rancho Palos Verdes, CA. Avenue Italy features authentic Italian food, rustic wine, and an atmosphere that takes you straight to Italy. www.avenueitaly.com Avenue Italy 31243 Palos Verdes Dr W, Rancho Palos Verdes, CA 90275 식당 내부입니다. 내부가 굉장히 넓어요. 유리 벽 너머에 실내 공간이 하나 더 있고, 야외공간도 넓고 예쁘게 되어있어요. 저희가 간 날은 저녁에 비가 와서 자연스럽게 실내 착석! 입구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식전 빵은

애니 주술회전 1기 줄거리 &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연휴 3일 동안 집에서 누워서 주술회전 1기를 끝냈어요 (๓˙ ₋ ˙๓) ️스토리️ 평범하지만 신체능력 갑인 남주인공 이타도리가 저주에 걸린 친구를 구하기 위해 특급 주물인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어버리고 영혼에 저주가 걸리면서 스토리가 시작이 돼요. 특급 주물을 먹으면 보통 인간의 몸으로는 감당하지 못하는데, 이타도리는 어찌어찌 소화를 시켜버리고 ^^ 스쿠나와 몸을 공유하게 됩니다. (스쿠나의 그릇이 됩니다) 현존하는 주술사 중 최강의 주술사인 고죠 사토루의 안내로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줄여서 '고전')에 편입하고 후시구로 메구미와 쿠기사키 노바라까지 셋이서 1학년 주술사로 활동하게 돼요. 사토루의 계획은 이타도리에게 스쿠나의 손가락 20개를 모두 먹이고 이타도리가 죽으며, 스쿠나의 손가락과 함께 사라지는 것인데요.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 '윗선'에서 위험성이 큰 이타도리를 살려두지 않고 죽이고자 합니다. 이 결과, 1학년 3명 (이타도리, 메구미,

미국 부에나팍 Buena Park 양꼬치 나래궁 Fei Xiang Gong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제 승이랑 나래궁에서 양꼬치를 먹고 왔어요~~ ٩(´`)۶ 엘에이 지점에서도 맛있게 먹었는데, 부에나팍 지점에도 생겼다 해서 다녀왔습니다. Fei Xiang Gong Buena Park is Opened Chinese Korean Cuisine feixianggong.com Fei Xiang Gong 나래궁 6681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 앞의 주차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옆의 교회 주차장에 차를 댔어요. 나래궁의 Yelp (미국 음식점 앱)에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면 되게 멀게 느껴지는데 가까워요! 운 좋게 바로 앉아서 양꼬치 10개와 마라양꼬치 10개를 시켰어요. 요즘 이상하게 술은 안땡겨서 술은 스킵! 같이 나오는 밑반찬이에요. 엘에이 지점에는 양파 무침이 같이 나왔는데 부에나팍 지점에는 없어용ㅠ_ㅠ 요런 식판에다 주더라구용! 사람이 많아서 단체 테이블에 다른 어린이랑 온 가족이랑 앉았는데, 애기가 불을 보고 첨에

미국 엘에이 전등 축제 ️Astra Lumin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빼빼로데이에 다녀왔던 Astra Lumina 전등 축제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라틴어로 Astra는 별을 의미하고 Lumina는 밝은 빛을 의미한다고 해요. 앞에 차 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미리 돈을 더 내야 차를 댈 수 있는 프리미엄 파킹랏이었고... 미리 알아보지 않은 저흰 멀리 돌아 차를 댄 다음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왔어요. 들어가자마자 전등이 너무 예쁘드라구용 제가 사진에 담아내질 못했어요 흑흑 인생샷 건져주겠다고 바닥에 누워서 사진 찍어준 승이 입구 쪽에 바가 있었는데, 저는 핫초코 마시고 승이껀 사이다ㅎㅎ 사실 핫초코 마시고 목마를까 봐 사이다 시켰어요 ㅋㅋㅋ 식물원에서 열리는 이벤트라 약간 산속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저 포인트들을 모두 거치는데 한 한 시간-한 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같은 구도 다른 조명 달을 표현한 것 같아요 우주 느낌을 내려고 BGM도 무전기 소리가 나드라구용 이 축제의 모토같은 느낌의 문장이에요. 별이 우

2023년 마지막 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국은 아직 12월 30일이지만 마지막 일기를 하루 일찍 써보려 해요 ㅎㅎ 내일 밤은 12시를 넘기자마자 여기저기서 불꽃놀이를 하겠네요 12월 28일 목요일 회사 선배랑 선배 와이프랑 회사 근처에서 먹은 포키예요. 미국 포키는 다 이렇게 생긴 듯... 저는 실란트로를 넘 좋아해서 팍팍 넣어달라 요청했어요 ㅎㅎ 포키집 옆에 새로운 보바집이 생겼길래 츄라이 해봤습니다. 흑설탕보바인데 사진 찍는 거 또 까먹고 쉐킷쉐킷하고 찍었어요ㅎㅎ... 로고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가게 이름이 Jam Jam인데 로고 캐릭터의 앞머리에도 Jam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12월 29일 금요일 승이랑 부에나팍 소스몰 CGV로 노량 보러 왔어요 승이보다 일찍 와서 못된 고양이 구경하기! 연말이라고 전제품 10퍼 세일하던데 전 딱히 사고 싶은 게 없더라구용... 인형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ㅎㅎ 저 베일 머리띠도 언젠간 쓰고 사진 찍으면 귀여울 것 같아요 뽀로로랑 루피가... 없어요...! CGV 매표소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후기입니다. 생각보다 영화관 자리가 널널했어요. 서울의 봄을 보러 갔을 땐 영화관에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고, 영화관이 꽉 찬 느낌이었는데, 새해연휴라 다들 여행을 간 건지 영화관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노량을 보기 전에 사실 되게 기대를 했었어요. 고등학교 때 명량을 너무 감명 깊게 봤고, 학교 역사 과목에 이순신 장군과 명량해전에 대해 에세이를 쓸 정도였거든요. 한산, 명량의 감독님께서 노량도 감독하셨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어떻게 풀어냈을까 궁금하기도 했구요ㅎㅎ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 메이커 무비웍스> 이순신 배역에 대해서도 후기가 많던데 전 개인적으로 김윤석 배우님의 이순신 장군 연기가 좋았어요. 좋아하는 이규형 배우와 안보현 배우가 나온 것도 반가웠습니다. 이순신 장군 막내아들 연기는 여진구 배우가 맡았다는데, 처음엔 수염 때문에 못 알아봤어요ㅎㅎ 명나라 도독 진린으로 정재영 배우가 나오는데, 이순신 장군께 어르신,

엘에이 리돈도 비치 LA Redondo Beach Pier, Tony's on the Pi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2024년의 첫 포스팅이네용 월요일 휴무를 맞아 레돈도 비치에 다녀왔어요. 엘에이에서 조금 아래, 토렌스에 있는 바다예요. City of Redondo Beach - Home What's Trending City Events Calendar Redondo Beach Public Library Library Calendar City Council & Commission Meetings Calendar Community Services Calendar City News Council and Commission Agendas Financial Transparency (OpenGov) Municipal Code Online Payments Council & Commissions City Events Librar... www.redondo.org 주차장에서 부두로 내려가는 길이예요. 홀리데이여서 주차가 공짜였어요! ㅋㅋㅋ 5시쯤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었어요. 2024년의 첫해여서

얼바인/코스타메사 마루가메 우동 Irvine/Costa Mesa Marugame Udo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먹은 건 하와이에서 유명한 Marugame Udon입니다! 미국엔 캘리포니아, 텍사스, 하와이 이렇게 세 개의 주에 있어요. 캘리포니아 내에도 지점이 많은데 제가 간 곳은 Irvine 옆 Costa Mesa에 있는 지점이에요. 사실 저번 크리스마스에 사우스 코스트 쇼핑몰의 글을 올리면서 마루가메 우동을 한번 멘션 했었는데, 이렇게 금방 오게 되었네요. Restaurants serving hand-made Udon Noodles and Tempura Masters of handmade udon noodles, made-to-order and cooked right in front of you every day. Also specializing in Tempura and Teriyaki dishes. www.marugameudon.com 우동집 입구예요. 쇼핑몰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밥 먹고 쇼핑하기 딱 좋아요! 사우스 코스트 쇼핑몰은 크기도 크고 구경하는 재

12월 둘째 주 근황 일기 [내부링크]

에도이 생파로 엘에이 나래궁에서 양꼬치먹음ㅎㅎ 77 Kentucky에서 탕후루도 사다 먹었다. 치킨집인지 햄버거집인지 모르겠는데 사실 탕후루 맛집임. 부에나팍 탕후루보다 200% 맛있었다. 통귤이랑 사파이어 포도 탕후루도 나중에 먹어보고 싶다. 밥 먹고 인생네컷찍으러 마당몰에 왔다. 이게 얼마 만에 오는 마당몰이야?! 엘에이는 운전도 어렵고 너무 복작복작하지만 조금만 운전해도 맛있는 게 많아서 좋다. 나는 햄스터 머리띠 쓰고 찍음 쿄쿄 먹었으니 운동을 해야 한다 사실 하체를 한동안 안 했더니 전처럼 무게를 칠 수가 없다... 꾸준히 하면 다시 무게 늘릴 수 있겠지?! 하체를 한 다음날과 다다음날은 제대로 걸을 수가 없다. 이게 자주 해야 오히려 안 아픈데, 나처럼 하다가 안 하다를 반복하면 매번 새롭게 아프다. 이날 하체하고 기 다 빨려서 유산소 안 하고 싶었는데, 런닝머신에서 10분 걷다 내려왔다. 혼자서 하니까 자꾸 자기합리화하면서 운동 덜 하게 됨... ㅠ 하체할 땐 컨버스 신

티모시 샬라메 주연 웡카 Wonka 영화 후기 (스포주의) [내부링크]

어제 Wonka 가 개봉해서 승이랑 보고 왔다. (Photo: Warner Bros. Pictures) 어린 윌리 웡카로 티모시 샬라메가 나오는데, 유명하고 인기 많은 건 알았지만 티모시가 나오는 영화는 처음 봤다. 사진처럼 뮤지컬 형식의 영화인데 음악들 다 좋음 (Photo: Warner Bros. Pictures) 우선 스토리는 어린 웡카가 초콜릿 가게의 꿈을 가지고 Gourmet 갤러리에 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Photo: Warner Bros. Pictures) 원래 Gourmet 갤러리에 입주해있던 세 상점 (초콜릿 연합) 이 시장을 모두 점유하고 있던 상황인데, 이 웡카가 만든 초콜릿이 너무 인기도 많고 맛있고 특별해버려서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정작 초콜릿은 팔지도 못하고 초콜릿 연합의 견제를 받음. (Photo: Warner Bros. Pictures) 그 와중에 웡카는 하루 묵은 숙소에 사기를 당해서 27년인가 노예계약을 맺어버림... (Photo: Warner B

스위트홈 시즌 2 후기 [내부링크]

주말 동안 하루 종일 누워서 스위트홈 시즌 2를 다 봤다. 시즌 1이 끝나고 오랫동안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막상 나오니까 바로 안 보게 됨ㅎㅎ... 대신 한번 시작하니까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하게 되더라. 리뷰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쓰면 좋을지 생각하다가 등장인물 별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함. (사진은 그냥 나무위키에서 퍼 옴) 시즌 2에 분량이 너어무 없다. 초반 부분에 편상욱이랑 싸우다가 지고 후반쯤에 다시 아기 챙기러 나옴... 시즌 3에는 스토리상 분량이 더 늘어날 것 같긴 함. 어찌 보면 망한 세상에 정상적인듯한 사람. 특수 감염인은 사람들을 지켜줘도 괴물이라 배척당하고 시설에 가도 고문당하는 실험체로 살아야 하는데, 차현수처럼 자기희생적인 사람이 오히려 대단하게 느껴진다. 시즌 2속 서이경은 계속 슬프고 울부짖음ㅠㅠㅠ 평화로운 순간은 잠깐임. 괴물들을 죽이고 싶어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두 괴물이 되어버리고 나중에는 딸로 인해 본인도 괴물이 되어버림ㅠㅠㅠ 너무 예쁨. 시

디즈니 옆 호텔에서 세미나듣기 [내부링크]

회사에서 2024년 세무 개정법안 세미나를 보내줘서 다녀왔다. 세미나가 열리는 호텔이 디즈니랜드 옆이라 길 건너는 사람들은 다 디즈니랜드 가는 사람들임... 난 공부하러 왔는데...! 호텔에서 세미나 들어가는 입구 아침으로 과일이랑 빵을 준다. 작년엔 늦게 와서 쫄쫄 굶었는데, 이번엔 빵 종류도 많고 양도 넉넉했다. 근데 서두르느라 빵들 사진 찍는 건 깜빡했다. 커피랑 오렌지주스도 준다. 사실 시나몬롤도 있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다 먹어서 원래 없던 것처럼 정리하기 홀은 사진에 보이는 것의 두 배는 넓다. 엄청 춥고 졸렸다. 각 세미나 강사마다 두시간 정도를 강의하는데, 아무리 강의를 여러번 했다해도 앞에 대본도 두지않고 정확한 정보와 숫자를 전달하는 강사들이 대단하다. 그리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강의를 듣는데, 배움의 열정도 대단함... 오전 세미나가 끝나면 점심을 준다. 닭 가슴살 요리가 나왔는데, 초콜릿 케이크를 빼면 식단 하는 기분? 그래도 넘 맛있었음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어요~~~~~~ [내부링크]

짠!!!!!! 이것은 크리스마스 처돌이가 오늘 받은 선물!!! 사실 트리 옆에 놓여있는 걸 일주일 동안 봤지만 모른척하느라고 힘들었다 휴 ^^ 사실 받자마자 이건 언박싱 블로그 써야지 생각했다 ㅎㅎ 유명한 과자점의 과자, 초콜릿, 캔디들이 잔뜩 들어있다. 1층부터! Florenci의 과자 두 봉지와 Lindt 초콜릿 두 알, Ghirardelli 초콜릿 하나, Gilliam의 캔디 스틱 하나가 들어있다. 크리스마스 하면 캔디 스틱이지..!! 두 번째 층! Gilliam의 석류맛 캔디와 Monica's의 바닐라 와퍼가 들어있다. 캔디가 보이는 것보다 양이 많아유... 빠르게 3층! Gilliam의 버터 스코치 캔디와 Sunrise의 스파이스 드롭이 있다. 스파이스 드롭은 처음 보는 캔디인데 맛이 있을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4층! Harrington's의 초콜릿 민트 크림 쿠키와 Socado의 다크초콜릿 페퍼민트 트러플과 DeBeukelaer의 크림 와퍼가 들어있다. 생소한 과자들도

내가 듣는 크리스마스 음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지금! 듣고있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ㅎㅎ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노래가 참 많아서 설레요. K-캐롤만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ㅎㅎ 다비치 (DAVICHI) - 매일 크리스마스 (Everyday Christmas) 뮤비가 정말 귀여워요! ㅋㅋ 다비치 언니들 노후까지 가는거야~~ Weeekly(위클리) - Happy Christmas 밝고 경쾌해서 듣기 좋은 캐롤이예요~ 스텔라장 Stella Jang - 나의 겨울 여행 (My Winter Trip) 사실 이 노래 올리고싶어서 포스팅 시작했어요ㅠㅠ! 잔잔한 크리스마스 노래예요. 스텔라장(Stella Jang) - WinterStella 스텔라장이 정말 겨울노래맛집이예요ㅠㅠ 그래서 앨범 통째로 들고왔습니다ㅎㅎ 이미 너무 유명한 캐롤들을 스텔라장의 목소리로 불러주는데 너무 감미롭고 좋아요~ 폴킴 - White (화이트 (White)) 유명한 Feliz Navidad 반주로 시작하는 캐롤이예요~ 폴킴은 믿듣

미국 쇼핑몰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South Coast Plaza)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하기 [내부링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왔어요. 크리스마스이브 전날,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어서 Costa Mesa의 South Coast Plaza에서 쇼핑하고 왔습니다! South Coast Plaza에는 명품부터 준명품, 일반 생필품 등등 다양한 물건을 팔아서 쇼핑하기 좋아요. LA에서 Irvine 사이에 있고, 아울렛보다 명품 신상들이 많기 때문에 명품 쇼핑하기 딱 좋아요!ㅎㅎ South Coast Plaza Manage Cookie Consent We collect data, including through use of cookies and similar technology (“cookies”) that enhance the online experience and analyze site traffic. By clicking “I Agree,” you agree to our use of cookies, agree to be bound by

엘에이 LA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71Abov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승이랑 엘에이로 크리스마스 디너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승이가 준 크리스마스 꽃다발이에요 ㅠㅠㅠ 솔방울이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나머지 선물은 비밀ㅎㅎ... 저희가 오늘 간 곳은 71Above! 71 Above 633 W 5th St Los Angeles, CA 90071 71Above Chef's Table Chef's Table Reserve one of two booths facing our open kitchen for a front row seat as our culinary team creates your custom five course menu. This immersive experience is perfect for Angelinos, visitors, and celebratory occasions alike. Each booth can accommodate up to 3-4 guests. Ava... w

샌프란시스코 여행 기록 3 (유니언 스퀘어 Union Square, 피셔맨 와프 Fisherman's Wharf)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마지막 포스팅~! 유니언 스퀘어로 가기 전에 케이블카 종점에서 본 도시 팻말. 이날 날씨가 좋아서 구름 한 점 없이 해가 쨍했다. 유니언 스퀘어로 올라가는 길에 달마티안 두 마리를 만났다. 주인이랑 강아지 두 마리랑 커플룩 맞춰 입은 거 멋지당. 유니언 스퀘어의 네 모퉁이에는 저런 하트 조형물이 주기적으로 교체되어 전시된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하트 조형물이 두 개밖에 없었는데 나머지 두 개는 교체 중이었나 봄. 유니언 스퀘어의 한 가운데에는 저렇게 기둥 위에 삼지창을 들고 있는 여자 동상이 있었다. 유니언 스퀘어에서 내려와서 사촌 언니 결혼식 준비를 위해 호텔로 돌아가던 중, 퍼레이드가 열렸었다! Marching Band가 지나갈 땐 고등학교 때 생각도 나고 나도 다시 하고 싶었움... 검색해 보니 Italian Heritage Parade가 열렸던 거라넹~ 이탈리안 국기색의 풍선들과 전통 옷,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가 지나가고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구경하고 있었다

스포 가득한 서울의 봄 영화 후기 [내부링크]

승이랑 본 서울의 봄 후기 지난주 일요일에 '사채 소년'을 볼까, '서울의 봄'을 볼까 고민하다가 '서울의 봄'을 보기로 했다. 최근에 '30일'이란 영화를 본 후여서 비슷한 느낌의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사채 소년'과 '서울의 봄' 두 영화 모두 가벼운 느낌은 아니여서 한참 고민하고 '서울의 봄'을 보러 가기로 했다. 미국 CGV Buena Park 지점에 불닭 팝콘이 참 맛있더라고~ 영화관에 가니까 1월에 이무진이 Pechanga Resort에 공연을 온다는 광고가 붙어있어서 승이가 티켓 예매해줌 사실 '서울의 봄'을 보기로 결심한 이유는 배우 구성이 컸다. 정말 이렇게 다 아는 배우들이 나오기가 쉽지가 않은데. 영화의 주제가 주제다 보니 볼 결심이 쉽게 나지 않았는데 배우들 보러 가자 하고 보러 갔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이런저런 후기들을 찾아보는데, 역사가 스포라는 후기가 있었다. 그래서 아... 영화라고 영웅이 이기도록 각색한 영화가 아니겠구

캘리 가볼 만한 곳: 산클레멘테 San Clemente, 피코 파크 시 서밋 트레일 헤드 Pico Park Sea Summit Trailhead [내부링크]

산클레멘테 다녀온 썰 푼다~ 새벽에 인스타그램보다가 피코 파크 시 서밋 트레일 헤드라는 곳을 발견했는데, 산클레멘테 옆이여서 바다도 볼겸 승이랑 다녀옴. 이때도 미래의 내가 블로그를 할줄 모르고 제대로 된 사진은 찍어두지 않았음...ㅎ 커피를 먼저 마시려다가 Pier 입구 쪽에 있는 Fisherman's Restaurant and Bar San Clemente라는 레스토랑으로 왔다. The Fisherman's Restaurant & Bar - Fisherman's Restaurant and Bar San Clemente - Seafood Restaurant in CA Fisherman's Restaurant and Bar San Clemente in San Clemente, CA. Call us at (949) 498-6390. Check out our location and hours, and latest menu with photos and reviews. www.thefish

미국 얼바인 청년 다방 후기 [내부링크]

얼바인에 새로 생긴 청년 다방에 다녀왔다. 가게 이름만 보고 술 파는 곳일 줄 알았는데 분식집이었다. 아직 몇몇 메뉴들이 커밍 쑨 메뉴라 아쉬웠음. 가게 내부! 오픈 키친이고 앞에서 계산을 하고 가서 앉으면 직원분들이 음식을 가져다줌. 보통 팁을 내는 가게는 앉아있으면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주는데, 주문은 앞에서 하고 직원이 가져다줘서 팁을 내야 하나 고민 좀 함...c 가게 벽면에 붙어있던 포스터들. 철수와 영희 느낌의 그림체가 귀여웠당. 이거슨 그냥 청년다방 로고ㅎㅎ 제일 처음 나왔던 땡초김밥! 고추 아삭하고 매운맛을 좋아해서 정말 맛있었다. 내 기준 10/10! 위에 뿌려진 마요네즈 소스도 맛있움! 청포도 에이드. 떡볶이랑 땡초김밥이 매운데 청포도 에이드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다. 주문한 승이 센스 칭찬해 대망의 떡볶이! 우리는 차돌 떡볶이 먹었다~ 파채 + 차돌 + 떡볶이 조합 못 참즤 다 먹고 옆에 있는 소미소미에서 아붕을 먹었다. 승이는 우유맛 나는 흑임자맛 아이스크림을

엘에이 그로브 몰 LA The Grove (Christmas Ver.) [내부링크]

엘에이 그로브 몰에 다녀왔다. 크리스마스에 예쁘게 꾸며놓는건 알았지만 처음 가봤다. 바로 고고 엘에이 들어가는 입구. 여기서부터 살짝 설렜음ㅎㅎ 차가 저엉말 많이 밀려서 힘들게 도착한 주차장 입구... 엘에이 운전 쉽지않아효... 앞에 디즈니 플러스의 연말 영화광고가 붙어있는데 항상 내 겨울을 책임져주던 케빈도 있음. ㅋㅋㅋㅋㅋㅋ여기서 승이가 주차 티켓만 뽑아야 했는데 카드를 넣었더니 티켓 기계가 카드를 칵 퉤하고 바닥에 뱉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차 문 열고 줏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썼다고 싫어하면 어뜩하지ㅋㅋㅋㅋ 주차장 5층에서 본 그로브 몰~ 크리스마스트리가 얼마나 높은 건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광고판에 이번 겨울 12월 15일에 나온다는 Wonka 영화 광고가 떠있었다. 티모시 샬라메가 Young Willy Wonka로 나온다는데 꼭!! 보러 갈거임. 여기서부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헉 함. 가려던 레스토랑들에도 줄이 엄청 길었음. 다들 그 줄을 서고 어떻

블로그 이사 끝 [내부링크]

휴 드디어 블로그 이사를 마쳤다. 원래 하던 블로그는 실명인증이 불가하다 해서 부랴부랴 글들 옮김...ㅠㅠ 블로그를 하다보니까 스티커들도 사고싶고 계속 할 블로그인데 실명인증이 가능한가 해서 해보기로 함. 난 해외거주자라 신분증을 보내서 실명인증을 해야했는데 신분증의 내 정보랑 네이버의 내 정보랑 틀리다는겨... 엥? 그래서 1대1 톡톡상담으로 문의해봤는데, 대략 요약하자면 나: 실명인증 할 수 있나요? 상담원: 실명인증하려면 신분증의 정보와 네이버에 가입하실 때 정보가 같아야 합니다. 나: (정보가 왜 다르지) 신분증의 영문이름하고 제 네이버 한글이름이 달라서 그런가요? 상담원: 영문이름과 한글이름이 같으면 같은 이름으로 봅니다. 나: (그럼 생년월일이 다르다는 뜻인가) 그럼 생년월일은 프로필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상담원: 생년월일은 개인정보 보호 목적으로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없습니다. 나: 그럼 생년월일을 못 바꾸나요? 상담원: 생년월일을 바꾸시려면 실명인증한 계정으로 바꾸실

미국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Disney California Adventure Park [내부링크]

스티커 샀다 ^^ 어제 승이랑 회사를 째고 디즈니랜드를 다녀왔다. 디즈니랜드를 갈까 디즈니 어드벤처를 갈까 고민하다가 어드벤처 가기로 함. 분명 나는 디즈니랜드를 한번 다녀오고 디즈니 어드벤처를 세 번 다녀왔는데 알고 보니 내 기억 속 디즈니의 80퍼는 디즈니랜드였음ㅎ...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미키마우스! 화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나중에 많아짐...) 트램 타러 고고 끼악 입구에서부터 넘무 설레버림 입구 쪽에 있던 기프트샵인데 승이가 여기서 츄로스 미키마우스 귀사줬다 (지금 봐도 너무 귀여움) Buena Vista Street 입구 쪽에 있던 트리. 분명 7년 전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ㅋㅋㅋ Buena Vista Street에서 Hollywood Land로 넘어가서...! 설리가 있는 곳에 도착! 사진 너무 많이 올리면 디즈니에서 쫓아올 것 같음.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를 타고 나오니까 운 좋게 미키의 해피 홀리데이 퍼레이드를 바로 볼 수 있었다. 나... 크리스마

엘에이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 관람 후기 [내부링크]

금요일 퇴근 15분전에 월루하고싶어서 써보는 9월에 다녀온 반 고흐 전시회 마치 퇴근이 8시간 남은 내 얼굴 어맛 나 이 그림들 알아 승이가 앉아보래서 앉았다. 좀 다르게 앉았어야 하나 제 픽은 왼쪽에서 두번째요 먼가 미니멀한 반 고흐의 방 벽면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보고 나오면 이렇게 벽면에 반 고흐의 그림들을 올려둔다 오호라 여기가 포토스팟이구나 아직 승이가 내 사진 찍어주는 것에 적응 못하던 시절 (아직도 못했다) 어색하다고 저런 포즈취함 ㅠㅠ 정상적인듯한 사진 사진 각도가 불안하다 전형적인 남친이 찍어준 실패한 사진 약간 갓파처럼 나옴ㅎㅎㅎ 반 고흐 그림 배경으로 그림자 샷 잠시 반 고흐에 빙의해 보았습니다. 크레파스로 야무지게 사인함 요렇게 사진찍어서 화면에 띄울 수도 있지요 전시회 보고 파사데나에서 밥먹었는데 오랜만에 페루음식 먹음 Home www.bodegon69.com SALCHIPAPA ARROZ CON MARISCOS LOMO SALTADO Arroz con mari

시애틀 여행기록 (스페이스 니들 Seattle Space Needle, 치훌리 유리 정원 Chihuly Glass & Garden) [내부링크]

곧 연말이지만 써보는 9월에 다녀온 시애틀 여행기록 우연히 본 코끼리 덤보 같은 구름! LAX에서 SEA까지 2시간 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공항에 내렸다. 공항에서 트램을 타고 Westlake Station까지 30분 정도를 타고 가면 볼 게 많은 도시 한복판으로 갈 수 있음! 트램 역에서 나와서 주위를 둘러보고 든 시애틀의 첫인상은 되게 한국 같다...? 캘리 촌뜨기에겐 너무나도 낯선 건물 뷰... 캬~ 이게 미국 도시지~ 호텔에 짐 후다닥 내려놓고 구경 간 Space Needle! 바로 옆에 Chihuly Garden and Glass도 있기 때문에 복작복작하다.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 위의 동그란 우주선 같은 곳에서 시애틀 뷰를 구경할 수 있당ㅎㅎ 해 떠있을 때의 뷰와 해지고난 후의 뷰가 다르다고 해서 우리가족은 오후 6시쯤 올라갔다. 올라가면 맥주랑 간단한 먹거리들을 파는데, 우린 맥주랑 감튀 사먹음. 해지고 난 후에는 반짝거리는 시티 불빛과 저 멀리 보이는 관람차가 크

시애틀 여행기록 (Farmer's Market, Gum Wall, Argosy Cruises Harbor Tour, Starbucks Reserve, Gas Works Park) [내부링크]

시애틀 여행기 2탄~!!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스트릿뷰 아주 도시도시하다~ 시애틀 다운타운에는 스타벅스 리저브랑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데, 호텔이랑 가까워서 좋았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모닝런해서 다행히 밖에는 줄이 길지 않았지만, 안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자리에 앉으려면 계속 돌아다니면서 눈치싸움은 필수 다른 스벅들과는 다르게 먹거리 종류가 정말 많았다. 빵, 케이크도 많고 커피 종류도 훨씬 많구ㅎㅎ 가운데 커피 볶는 큰 기계도 있는데 미래의 내가 블로그 할 줄 알았으면 사진 좀 열심히 찍어뒀을 텐데... 리저브는 시애틀, 시카고, 그리고 뉴욕에 있다는데, 내년 6월에 시카고 갈 예정인데 리저브 꼭 들러야지... U.S. Menus | Starbucks Reserve View current menus and hours for select U.S. Starbucks Reserve locations. www.starbucksreserve.com 동생이 Cold

시애틀에서 먹은 맛집, 메뉴 정리 [내부링크]

시애틀 여행기 2탄까지 쓰고 나니까 먹은 걸 안 올렸더라구. 먹는 게 제일 중요한것인디ㅎㅎ 아래 이자카야는 Shinya Shokudo라는 일본 집이고 호텔에서 스페이스 니들로 가는 길에 있었음. 꼬치를 잔뜩 시키고 맥주도 마시고 싶었는데, 스페이스니들에서 맥주 마실 계획이어서 넘 아쉬웠던... Shinya Shokudo 2401 3rd Ave, #1211, Seattle, WA 98121-2195 www.tripadvisor.com 아래 딤섬은 둘째 날 저녁으로 먹었는데 다운타운 거리 한가운데 있다. Yelp 앱에서 예약 걸어두고 가야한다. 우린 한 시간 기다리고 먹음... Dough Zone Dumpling House Dough Zone 815 Pine St, Seattle, WA 98101-1817 www.tripadvisor.com 다음은 시애틀에서 빠질 수 없는 차우더! Pike Place Market에도 있지만 우린 Shopping Mall 안에 있는 지점에서 먹었다. 먹고

샌프란시스코 여행 기록 1 (롬바드 스트리트 Lombard Street, 기라델리 스퀘어 Ghirardelli Square) [내부링크]

하윙~ 이거슨 10월에 샌프란시스코 다녀온 포스팅이닷 사실 회사에서도 너무 바쁜 시기이고 시애틀에 다녀온 지도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가게 된 여행이라 부담스러운 마음이 컸던 여행이지만 사촌 언니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다. 사실 7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가야 해서 차를 오래 타는 걸 너무너무 싫어하는 난 가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힘들었던... 하지만 지나고 보니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역시 여행은 여행인가 보다. 7시간의 도로 여행을 마치고 목적지가 보여서 너무 반가워서 차에서 한 장 찍음. 하늘이 엄청 푸르고 햇빛이 너무 강해서 조수석 옆에 꽂혀있던 종이 지도를 펼쳐서 덮고 왔다. 샌프란 시내로 도착해서 찍은 사진. 다운타운 쪽으로 오는데 정말 SNS에서나 봤던 약 하고 몸을 못 가누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금 더 시내 안쪽으로 오면 홈리스들도 없고 길거리도 아주 깨끗함! 그래도 도로가에 집들은 모두 문 앞에 철창있음. 복작복작한 도로와 뿌연 하늘과 저 멀리 보이는 알카트라즈 감옥! 알카

샌프란시스코 여행 기록 2 (근데 기억하는 게 하나도 없는)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여행 2일차! 바로 고고~ 아침에 일어나서 케이블카를 타려고 기라델리 스퀘어 쪽으로 다시 왔다! 뭔가 상상 속의 항구 모습. 조금 흐리긴 하지만 마녀 배달부 키키가 생각났음 크크. 우린 호텔에서 케이블카 티켓을 줘서 타기로 했다. Cable Cars Visit our Celebrating 150 Years of Cable Cars page!No experience is more uniquely San Francisco than a ride on a cable car. Cable cars have come to symbolize our great city (along with another world-renowned transportation icon. www.sfmta.com 케이블카 내부에서 찍은 사진! 우리 가족은 뒷칸에 앉았고 사진 속의 모습은 앞 칸에 앉아있는 사람들과 손잡이를 잡고 서서 타는 사람들. 서서 타서 인생 샷을 건지고 싶었지만 편하게 앉아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