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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장실을 제대로 못가고 있기도 하고, 커피도살겸 해서 여기저기 기웃하다가 발견했는데요.<부스터리카노>라는 제품인데, 똥톡스맞춤 다이어트 커피라더라구요. 한달을 살까말까 고민했답니다.ㅠ어차피 먹을 커피,1석2조의 효과라고 하니까 그냥 눈 딱 감고 사버렸어욥.(ᴗ˳ᴗ) 효과만 없어봐라!가격은 한개당 18,900원에 택배비는 3,000원있었어요. 그럼 총 21,900원에 구입했네요.일명 다이어트커피 <부스터리카노>에요.간단하게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살펴볼게요.<원재료명 및 함량>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커피분말(베트남)에리스리톨,그린커피빈추출분말(인도)망고종자추출물(와일드망고,미국)옥수.......

GS편의점에서 2,500원에 먹는시즌 한정 딸기샌드위치 [내돈내산리뷰 04th] [내부링크]

편의점 음식중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어요.바로 '딸기샌드위치' 랍니다. ()세븐 편의점에서 주로 사먹지만, 여학생들 사이에서GS편의점 '딸기샌드위치'가 더 맛있다는 소문이!!그래서 오늘의 점심은 GS편의점'딸기샌드위치'로 pick~ 했어요. 시즌한정 상품이라 빨리 안가면 먹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딸기샌드위치'거든요.휴~ 다행히 한 상품 남아 있네요.마음은 '딸기샌드위치'인데 눈길은 자꾸 다른샌드위치에도 가고 있어요.ㅋㅋ이름부터 팍~ 땡기는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 부터양상추 햄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이구요.특이하게 후렌치파이 샌드위치도.......

이미예소설:달러구트 꿈 백화점-동화같은판타지소설. [100권의책읽기 03권] [내부링크]

달러구트 꿈 백화점저자 : 이미예출판 : 북닻발매 : 2020. 04. 21.분류 : 소설(총775p)-----------------------------한장독서노트[달러구트 꿈 백화점]날짜 :1월 9일 #이미예 #판타지소설 #독서노트표지 : 잠들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달러구트 꿈백화점」 첫 문구 자체가 표지의 그림과 잘 어울러져판타지적인 기대감을 갖게 하는것 같다.'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문구를 보고 순간 당황.전자책으로 밀리의 서재에 찜 해뒀었는데,클릭하자 마자 '주문하신 책은 매진입니다.'로 읽고는3일동안 기다렸다는... 밀리의 서재도 인기책은 대기 해야 하는 줄 알았다. (〣( ºΔº )〣)[책보기].......

GS편의점에서4,900원에 먹는점심도시락:케첩이필요한 초딩입맛 [내돈내산리뷰 05th] [내부링크]

주말동안의 한파를 무사히 넘기고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맞이했네요.ㅎ다행히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긴 했지만, 아직은 여기저기 쌓인눈들이 많이 보이긴 해요.추위와 동파문제들 속에서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나의 점심 시간!!오늘도 저는, 굶주린 나의 뱃속을 책임져줄 편의점으로 출동~ 한답니당.ㅎ ( ˘ ³˘)몇일전 중학교 다니던 조카에게 톡이 왔어요.GS편의점에 가서 꼬옥! 먹어보라면서요~바로 '케첩이 필요한 초딩입맛' 도시락 이랍니다.남자얘들 사이에선 인기가 많다네요,ㅎ고민없이 GS편의점'케첩이 필요한 초딩입맛'으로 구입했어요. 가격이 4,900원이네요.와~ 반찬 구성은 맘에 들더라구요.......

세븐편의점 점심도시락 두부한상도시락 4,300원 [내돈내산리뷰 06th] [내부링크]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어요.저희는 눈이 오진 않았는데 이웃님들 블로그 보니까 눈이 많이 내린 지역도 있나봐요.다들 건강조심 하세요~오늘도 역시나 저의 점심은 세븐편의점이 책임졌답니다.ㅎ.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틀에 한번씩 주문하신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도시락이 많이 없더라구요.그나마 신상품 도시락 하나 들어온게 있다며 꺼내 주신게 '두부한상도시락'이랍니다.가격은 4,300원으로 SO SO 하네요.역시, 가장 맛있다는 삼광 단일미를 사용했어요.811kcal에 나트륨63%,탄수화물35%,당류6%지방47%,트렌스지방0.05g,포화지방45%,콜레스테롤33%,단백질62% 구성이에요.음..나트륨 비율이 큰거 보니 짭.......

세븐편의점에서 점심도시락 생딸기크레페 2,800원 [내돈내산리뷰 07th] [내부링크]

언제 눈이 그렇게 펑~펑~내렸나 싶게 하늘은 파랗고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산들산들 거리는 평일 오후맛난 점심을 위해 오늘도 편의점으로 걸어가봅니다.(´`) 요즘 딸기철이긴 하나봐요~편의점들 마다 시즌 한정 상품이라며 딸기가 들어 있는 메뉴가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그중에제 눈을 휘어잡은 메뉴가 하나 있었답니다.ㅎ세븐편의점의 '생딸기 크레페' 에요.가격도 2,800원 밖에 안해서 맘에 들긴 했지만생딸기 5알이 통째로 들어 있다는거랑, 누델라 초코까지 들어 있다고 하니까 은근 기대를~^^크레페가 너무 차갑지 않을까 싶어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을까? 몇초 고민했는데...(˃ᴗ˂)차갑게.......

세븐편의점 점심도시락: <수미네 오늘의 도시락> 낙지&제육편 5,000원 [내돈내산리뷰 08th] [내부링크]

코로나 이후로 점심 시간때 분위기가 많이 변했어요 여러명이 모여서 먹는 것 보다는 한두명 또는 혼자 먹는걸 더 선호하게 되고, 최대한 사람들이 많이없을 장소를 찾다보니까 어느새 매일의 점심을 편의점에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점심 시간이 좀 촉박해서 멀리 못가구요.다시 세븐편의점으로 후다닥~~사장님이 도시락 정리하시는 틈속에서 신상품하나 발견!! 후다닥 Pick ~ 했어요.<수미네 오늘의 도시락 낙지&제육편>이에요.가격은 5,000원으로 편의점 도시락 가격으로는 좀비싼편에 속한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는요.ㅎ)성분 내용열량 845kcal, 나트륨 73%, 탄수화물 37%,당류 14%, 지방50%, 트랜스지방.......

하루글감:손님/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13th] [내부링크]

손님 / 헬로네모앤 2021년 01월 16일 ㅡㅡㅡ1.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너는 가족같이 편한 존재 이니까 그래도 된다고..함부로 말해도 이해 해줄거라 믿는다고,남들한테 자존심 상하기 싫어 부탁하지 못하는것도너한테는 다 부탁 해도 괜찮은것 같다고,너는 가족같이 편한 존재 이니까...2.다른 사람에겐 조심스레 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상대방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하며 말해야 한다며나에게 훈계 하는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손님이기 때문이라며 말을 합니다.남들에겐 피해주지 않기 위해, 부담 주지 않기 위해많은 노력을 하는 어떤 사람들은...3.가장 옆에 있는 가족 같은 나에게는 더 많은 부담.......

세븐편의점에서 먹는 점심도시락:수미네<밥은 먹고다니자얘들아>4,300원 [내돈내산리뷰 09th] [내부링크]

코로나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다시 2주간 연장됐어요. 그나마 커피숍등 일부 업종은다시 매장 취식이 가능 해져서 다행이긴 하지만,곧 명절이 다가오니까 이래저래 긴장 되네요.새벽에 내렸던 눈들도 다행히 거의 녹아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점심먹으러 편의점으로 go~오늘은 도시락 제목부터 느낌 팍!팍! 왔던<수미네 밥은 먹고 다니자 얘들아>도시락 이에요.가격은 4,300원으로 점심 한끼로는 적당한 가격인듯싶네요.<성분 내용>열량 765kcal, 나트륨 59%, 탄수화물 31%,당류 11%, 지방56%, 트랜스지방 0.5g미만,포화지방 46%, 콜레스테롤 38%, 단백질 44%전자렌지에 1분40초 또는 2분으로 돌려주.......

세븐편의점에서 먹는 점심 도시락:갈릭바게트볼 2,500원[내돈내산리뷰 10th] [내부링크]

오전에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그런지 점심으로는밥보다는 간단하면서도 달달한 맛으로 브런치느낌의 점심을 먹고 싶었어요.도시락 코너보다는 간식류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커피랑 같이 먹음 딱 좋을 것 같은 달달한 상품 발견!몇일전 부터 먹고 싶어서 눈으로만 찜했었던 건데 오늘은 먹을수 있게 됐어요. 우훗~바로 세븐편의점에서 파는 '갈릭바게트볼'이랍니다.오늘의점심은 세븐편의점<갈릭바게트볼>이에요.가격은 2,500원으로 브런치카페에서 먹는것보단싼것 같아요. 1,200원 짜리 원두커피 까지 사면얼추 브런치느낌 나는것 같아요.( ˘ ³˘)<영양 정보>열량 380kcal, 나트륨 23%, 탄수.......

하루글감:하나/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7th] [내부링크]

하나 / 헬로네모앤 2020년 12월 21일 ㅡㅡㅡ1.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겐 너 하나 뿐.아무것도 중요 하지 않았습니다.내겐 너 하나 뿐.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내겐 너 하나 뿐.그렇게 나는 사랑을 했습니다.2.이쁜걸 보아도 나보다는 너 하나 더.맛있는걸 먹어도 나보다는 너 하나 더.좋은걸 보아도 나보다너 하나 더.세상 그 무엇보다도나에겐 너 하나.그렇게 나는 엄마가 되었습니다.[마흔다섯살의 꿈많은 소녀감성/헬로네모앤] "필연과는 달리 우연에는 이런 주술적인 힘이 있다.하나의 사랑이 잊히지 않는 무엇이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고 믿는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이 반드시 이런 것이어.......

하루글감:의도/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8th] [내부링크]

의도 / 헬로네모앤 2020년 12월 21일 ㅡㅡㅡ1.내 생각이라는게 시작되면 서로가 의도했던것과는 다른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나는 좋은 것을 함께 하자는 의도였으나상대방은 그것을 구속으로 받아들인다.나는 상대의 뜻을 존중하려는 의도였으나상대방은 그것을 무관심이라 표현한다.나는 맘 편하게 해주려는 의도였으나상대방은 그것을 푼수짓이라 표현한다.2.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 맺는 인간관계.무엇을 의도했던 또는 의도하지 않았던..각자의 목적에 의해 맺어지는 인간관계다.나에게 인간관계는 너무 어려운 현실이다.그래서 이제는 그 무엇도 의도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마흔다섯살의 꿈많은 소녀감성/헬로네모.......

하루글감:빠짐없이/헬로 네모앤[소소한 글쓰기 09th] [내부링크]

빠짐없이 / 헬로네모앤 2020년 12월 23일 ㅡㅡㅡ1.오전 6시.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합니다.오늘 해야 하는 일이 뭐였더라?빨래를 돌려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하고얘들 간식거리는 뭐가 있나 확인 해봐야 하고서둘러 출근 준비도 해야하고, 뭐 빠진거 없나..버스에 올라 타고 나서야 식탁 위에 올려 놓은커피가 생각난다. 물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오늘도 출근을 합니다.배고프다는 것 조차 잊은 채로...2.오후 5시.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하는게 있습니다.오늘 저녁은 또 무얼 먹여야 할까?집에 남아 있던 반찬거리가 뭐뭐 있었더라.고기를 살까? 그냥 김치찌개를 끓일까?집에 도착하면 정신없이 저녁준비를 합니다.옷도 갈아.......

하루글감:기차/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10th] [내부링크]

기차 / 헬로네모앤 2020년 12월 24일 ㅡㅡㅡ1.서울에서 광주까지 나를 태우고 다녔던 통일호 기차.지금은 추억 저 넘어로 사라져 버린 기차.주말이면 입석표 겨우 구해 밤기차를 탔다.같이 서서 가던 모르는 이와의 대화를 즐기며 5시간 이상을 함께 서서 갔던 시절의 추억들.빈자리라도 나오면 누가 앉을 새라 후다닥 앉아쪽잠을 자며 고향으로 내려가곤 했었는데...2.표값이 더 비쌌던 무궁화 기차.통일호 보단 좌석표 구하기가 더 쉽던 무궁화호.무궁화 기차 타고 가는 날은 내 배가 호강하는날기차에서 파는 간식을 이것저것 사먹을 수 있다.찐계란도 사먹고, 음료수도 먹을 수 있다.자리 비켜줄 필요없이 도착역까.......

이해인산문집: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100권의책읽기 01권] [내부링크]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저자 : 이해인, 황규백(그림)출판 : 샘터발매 : 2011. 04. 11.분류 : 에세이 -----------------------------한장독서노트[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날짜 :12월26일 #이해인 #산문집 #독서노트표지 :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라는 건무얼 의미할까? 순리에 맞게 살아라는 걸까?마음을 비우고 살아라는 의미일까?표지 제목을 보고 있노라면 햇빛좋은 노천카페에 앉아 달달한 카푸치노 한잔 마시려 주문하고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다. 풍성한 거품 한모금 음미하듯그렇게 천천히 한장, 한장 정성스례 읽어 봐야지.[책보기]p.052010. 04. 16. 박완서님의 편지.- '내년 이맘때.......

하루글감:당연한일/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11th] [내부링크]

당연한일 / 헬로네모앤 2021년 01월 01일 ㅡㅡㅡ1.왜 그렇게 말해?그래... 너의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나도 아픈데, 나는 참아야만 하는 거야?그래... 너의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나도 힘든데, 꼭 들어줘야 하는 거야?그래... 너의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2.그런데 말이지...왜 내 입장에서는 생각해주지 않는 거야?네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말은,내게는 아주 큰 상처가 된다는 건 모르는 거야?네 입장에서만 하는 부탁은,나도 들어주기 힘들다는 건 생각하지 않는거야?3.왜 내가 너의 입장만을 배려 해주는 것이당연한 일 인것처럼 생각을 하는거야?너만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

김유진에세이:그렇게 말해 줘서 고마워. [100권의책읽기 02권] [내부링크]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저자 : 김유진출판 : 피카(FIKA)발매 : 2020. 10. 15.분류 : 에세이 -----------------------------한장 독서노트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날짜 :21년 1월 2일 #김유진 #독서노트 #에세이 #그렇게말해줘서고마워표지 : '좋은 대화와 말들이 쌓여야 삶이 단단해진다'글을 본순간 가슴이 먹먹해온다. 나도 살아 오면서좋은 대화와 말들을 얼마나 들으며 살아왔을까...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해시도 해 본적이 있었던가...삶이 고단 하다는 이유로 내 입에선 험한 말들을 쏟아 내면서도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온것 같다.내가 힘드니까 그래도 된다고...'그렇.......

세븐편의점에서4,500원에 먹는 점심도시락:수미네 통햄두부김치찜 도시락 [내돈내산리뷰 01th] [내부링크]

언제나 그렇듯 오늘 점심은 무얼 먹을까로 고민한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인지 혼자 먹는 걸선호하다 보니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먹는다.오늘은 세븐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 해야겠다.요즘 세븐편의점에 신상품 도시락은 주로 수미네도시락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다.역시나 '수미네 통햄두부김치찜' 도시락도 새로들어왔다고 편의점 사장님이 추천 해주신다.4,500원 이라는 가격에 K-로스팜 한통이 다 들어갔다고 강조가 되어 있긴 한데...역시나 밥소믈리에가 엄선한 삼광단일미를 사용했다고 한다. 삼광단일미가 밥맛이 우수하단다.열량이 795kcal 라고 하는데, 뭐 나는 크게따지진 않으니까.. (o˃‿˂o)통햄이라는.......

세븐편의점에서4,500원에 먹는 점심도시락:멕시칸치킨 &나쵸칩빅샐러드 도시락 [내돈내산리뷰 02th] [내부링크]

오늘 점심은 왠지 밥이 먹고 싶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신상 도시락을 하나발견 했어요. '멕시칸 치킨&나쵸칩 빅 샐러드'에요.평소 나쵸칩을 좋아해서 요게 딱! 땡기더라구요.ㅎ4,500원씩이나 하는데, 금액이 싸진 않네요.매콤한 살사소스도 들어 있다고도 하고,무엇보다 칼로리가 285kcal 밖에 안하니까 부담없이먹어도 될것 같더라구요.아쉽게도 나쵸칩은 딸랑 5개 밖엔 안들었어요.올리브랑 큐브형 닭가슴살, 체다치즈, 할라피뇨,양상추랑 토마토 페이스트가 조금 들어 있어요.샐러드에 뿌려 먹을 수 있는 소스는 없구요.나쵸칩 찍어 먹는 살사소스만 들어 있어요.음... 이건 소스에 버물려.......

GS편의점에서1,900원에 먹는 점심도시락:네고왕특가 매콤어묵김밥[내돈내산리뷰03th] [내부링크]

회사근처에는 3사의 편의점이 몰려 있거든요.평소에는 제일 가까운 세븐 편의점으로 자주 갔는데오늘은 다른 메뉴가 먹고 싶어서 GS편의점으로발길을 돌렸답니다.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매장안에 도시락 종류도 다양하게 많아진것 같구요샐러드도 이곳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삼감김밥도 다양하고, 김밥들도 종류가 많네요.왜 이렇게 다양한 도시락과 샐러드가 구비되어있나 했더니, GS편의점이 회원제를 도입했네요.월 3,990원으로 도시락과 샐러드를 20%에구매 가능 하다네요. c음...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타 편의점에서는보지 못했던 '네고왕 매콤어묵김밥'을 골랐어요.네고왕 특가 쎄일로 2,300원을 1.......

가수장미화 나이 나만몰랐네 사기사건 빚100억 고백 [내부링크]

요즘 가수장미화씨 나이가 화제를 모으면서전남편과 이혼한뒤 30여년 동안 빚100억을 갚으며 힘든 삶을 보냈다고 고백한 것에 대해서도다시 조명 받고 있는 것 같다.가수장미화씨는 1946년 7월13일생으로, 올해나이 75세라고 한다. 가수장미화씨 나이는 나만몰랐나보다. 70대라고는 밑기지 않은 동안 미모에 아침마당에 출연할 당시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밝힌적이 있어 더 화재가 된듯 싶다.가수장미화씨의 건강다이어트 가장 첫번째가냉장고를 정리하는 거라고 한다.술과 간편식은 다 치우고 대신 채소를 가득 채워 넣는다고 한다. 포만감과 혈액순환개선, 체지방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따라 해볼만 한것 같다.운동을 위해 물.......

가수김호중 외가친척누나 이시현 트롯 전국체전 8도 올스타성공! [내부링크]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던 진주 같은 신인을 발굴하고, 선의의 경쟁 속 K-트로트의 주역을 찾는다는 기획의도를 담아 제작된 '트롯 전국 체전'은방송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트롯 전국체전'은 참가자 모집 공고와 동시에연예인을 비롯한 방송인, 스포츠 스타들 등 남녀노소 직업, 장르를 막론한 폭발적인 지원자가 몰렸는데 9년차 트로트가수 진해성, '군통령''설하윤', '윤서령'등 87팀이 출연을 확정했었다. 특히, 방송전부터 큰화제를 모았던 가수김호중의 외가친척누나 이시현도 '트롯전국체전'에 출전했다.12월5일 밤 KBS2 '트롯 전국체전'이 첫방송 됐.......

가수선미 5년전 경계선 인격 장애 진단,무엇이길래 '달리는사이'에서 고백 [내부링크]

1.활동중인 가수선미가 MNET '달리는사이' 출연5년전 경계선 인격 장애진단을 받았었다며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원더걸스 출신 가수선미가 받은 경계선 인격장애란 무엇일까?2.경계선 인격 장애란?행동, 대인관계가 매우 불안정 하고, 변동이 심한 이상성격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한 인격장애를 말한다. 3.경계선 인격 장애는 비정상적 행동패턴을 보이고 성인기 초기에 시작하는 인격 장애 라고 한다. 증상으로는 공허감, 유기공포, 해리로 고통 받지만 겉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일수 있다고한다.4." 경계선 인계 장애가 나를 괴롭혔다. 그래도 다행이었다. 치료를 받고 약을 먹으면서 점점 나아졌으니까.........

하루글감:완벽하게/헬로 네모앤[소소한 글쓰기 01th] [내부링크]

완벽하게 / 헬로네모앤2020년 12월 17일 ㅡㅡㅡ1.하루라는 시간을 완벽하게 쪼개 쓸수 있다 자부했다. 하루.. 일주일..한달..일년..점점 시간에 쫒기어 계획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주변의 무엇도 보이지 않았다.2.몸과 정신이 지칠대로 지쳐 제발 누군가 나를 멈춰주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랬다.'힘들지 ' 한마디면 나는 무너질수 있는데..무너지고 싶어 하는 내게, 주변 그 누구도 관심이 없었다.3.그렇게 힘들어 하는 내가 오히려 꾀병을 부린다며 질책의 눈빛을 보낼 뿐이었다.나는 그렇게 또 완벽한 하루를 위해 후들거리는 다리를 질질끌며 앞으로 나아갔다.4.몸이 부셔져 가루.......

하루글감:표정/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2th] [내부링크]

표정 / 헬로네모앤2020년 12월 17일 ㅡㅡㅡ1.표정없는 얼굴이 싫었다.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화나면 화나는대로, 불쾌하면 불쾌한대로..얼굴에 그대로 표정을 표현하고 싶었다.2.표정있는 얼굴로 살려고 노력했다.그런 표정있는 얼굴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다.싸우기도 많이 했다. 남에게 뒤통수도 많이 맞았다.3.'왜!' 라는 외침을 매일 같이 하며 살았다.표정을 지으며 사는것이 '왜!' 상처 받을 일인가.그냥 철없는 생각이라 치부 당했다.여전히 철없는 행동이라 무시 당했다.4.표정을 지으며 산다는것이 얼마나 지치고 외로운 일인지 나이를 먹어가며 알아가는 것 같다.그런 세상의.......

하루글감:중요한 일/헬로 네모앤[소소한 글쓰기 03th] [내부링크]

중요한 일 / 헬로네모앤2020년 12월 18일 ㅡㅡㅡ1.나의 10대 때는 공부만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했다.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학교에 가고, 그날의 복습과 예습이 끝날때까지는 새벽 4시가 넘어가도 책상에서 일어나지 않았다.천재는 아니어도 내 노력에 보답은 있겠지..그러나 내가 얻은 건, 늘어난 뱃살과 전교 성적이올랐다는 것과 사람들의 잊혀질 칭찬의 말과 그냥 대학에 들어가 취업을 걱정하는 인생이었다.2.20대 때는 취업 하는 일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했다. 남들처럼 스펙을 가져야한다!생각에 이것저것 배우는데 시간낭비만 했다.결국은 인턴에 불과 했을 뿐인데...회사를 위해 내 열정을 불.......

하루글감:그저/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4th] [내부링크]

그저 / 헬로네모앤2020년 12월 19일 ㅡㅡㅡ1.30대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순간 여자로써의 나의 존재는 사라졌다.어디를 가든, 어떤 이야기를 하든, 나는 그저'아.줌.마' 로 존재했다.2.더이상 이쁜것에 호들갑 떨수도 없었고더이상 아프다고 연약한 척도 할수 없었고더이상 맛있는걸 더 먹겠다 투정 부릴수도 없는나는 그저 '아.줌.마' 였다.3.그저 그렇게 '아.줌.마'로 살다보니어느새 나도 흰머리 불끈 불끈 쏟는 마흔다섯살이란다. 더는 사회에서도 받아 주지 않는 존재.마흔다섯살의 '아.줌.마'...4.내 이전의 여자들의 삶이 다 이러했을까..원망과 한스러움으로 그저 그.......

하루글감:숨다/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5th] [내부링크]

숨다 / 헬로네모앤 2020년 12월 21일 ㅡㅡㅡ1.여전히 사람이 좋아서 기대를 하며 사람을 만난다.내가 푼수처럼 행동하면 편한 사람이라고좋아들 한다.나는 그게 좋아서 또 푼수처럼 행동한다.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자신들이 나에게 함부로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채 지나간다.내 상처들은 점점 쌓여 가는데..2.쌓였던 감정들이 폭발 해버렸다.자기들은 그런적 없었다며 내가 이상한 성격이라고 말을 한다.평소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이면서 왜 뜬금 그러냐면서...아...내 실수다. 내가 먼저 상대방이 내게는 그렇게해도 되는 것 처럼 굴었구나.낯뜨겁다. 내가 나를 너무 챙피하게 만들었구나.3.이럴땐 정말 숨어 버리고 싶.......

하루글감:쓸쓸함/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6th] [내부링크]

쓸쓸함 / 헬로네모앤 2020년 12월 22일 ㅡㅡㅡ1.맥주한잔 마시고 싶었다.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걸어가는 길목마다 둘 또는 셋이상들이 앉아서웃고 떠들며 술잔을 기울인다.내눈은 부러워 쳐다 보면서 다리는 터벅터벅가야할 내 집으로 나를 끌어가고 있다.떨어지는 낙엽에게 괜스레 화풀이나 하고서..내손에는 방금 수퍼에서 산 캔맥주 하나 들고서.2.수다가 떨고 싶었다.휴대폰을 아무리 뒤져봐도 함께 얘기나눌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이사람은 괜찮을까? 저사람은 괜찮을까?고민고민 하다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에게전화걸었다.간단한 안부를 묻는것이 고작이다.내 카톡에 내가 하고 싶던 수다를 잔뜩 적었다.나랑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