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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기록 267번째, 기록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정체성은 타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다. [내부링크]

2023.11.26일 하루기록 267번째,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만으로도 정체성은 타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오늘 집에 손님이 놀러 와서 요리를 하게 되었는데, 뚝딱 요리를 해낸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 꾸준히 하다 보니 는 요리 실력에 뿌듯하고, 맛있다고 칭찬해 주는 상대방의 말을 들으며 기분이 좋았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푹 쉬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 좋은 사람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별 탈 없이 지나간 하루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아침에 일어나 이불 정돈을 하고 집을 닦고 쓸며 청소했다. 깨끗해진 집을 보니 마음도 편해지고 기분이 좋았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만으로도 정체성은 타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다는 말을 보고 내가 기록하는 지금 이 순간도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작업인 거구나 하고 느꼈다. 그럼 짧은

매일의 작은 성공을 위하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좋은 생각들을 전해드리는 따뜻한 소통러 치자입니다 :) 저를 이렇게 소개하는 말은 처음 써보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저는 늘 글을 쓰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고 누군가와 그 주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었죠. 그러다 어떤 계기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1일 1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소통을 하다 보니 자신의 생각을 풀어주시며 글로써 좋은 생각과 에너지를 나눠주시는 이웃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제 생각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눌 이야기는 매일의 작은 성공에 대한 것입니다. Miguel Bruna 여러분은 하루의 작은 성공을 위해 무얼 하고 계시나요? 운동, 미라클 모닝, 자기 확언 등 나오는 대답들이 정말 다양할 것 같습니다

41일, 이웃수 54명에서 1061명이 되기까지의 여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좋은 생각들을 전해드리는 따뜻한 소통러 치자입니다 :)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한지 41일이 되는 날이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변화와 깨달음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웃수가 천명이 넘으면 그동안의 느낀 점을 나눠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터라 이렇게 글을 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 이번 해 10월 18일 COMPANY N의 노시연 대표님의 블로그 수업을 좋은 기회로 듣게 되면서 블로그를 키워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세상에서 시연하라 ( 투어, 여행 , 인생 여정 ) : 네이버 블로그 '협찬받는 인생을 위한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강의와 블로그체험단 양성교육을 하고 있는 COMPANY N 대표 노시연 입니다. 이메일 : [email protected] 연락처 : 010.5279.3145 인스타 : r_siyeon1987 카카오톡 오픈채팅 : 블로그를시연하라 카페 : https://cafe.naver.com/woomanse1

하루기록 268번째,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내부링크]

2023.11.29일 하루기록 268번째,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오늘 마음이 좋지 않은 일이 있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한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행복한 하루를 보냈음에 감사, 맛있는 저녁을 사주신 대표님께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퇴근 후에 블로그 수업에 참석 했다. 오늘이 7주차 되는 마지막 수업이었는데, 그 동안의 수업과 성장 했던 과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어 너무 좋았다. 같이의 가치를 느낀 날이었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말을 보며 내가 요즘 하고 있는 생각과 딱 들어 맞는 얘기라고 느꼈다. 개인의 이야기가 더 놀랍고 크게 와닿을 때가 있는건 그게 그 사람의 고유한 생각에서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하루기록 269번째, 11월 월말정리 [내부링크]

2023.11.30일 하루기록 269번째, 11월 월말정리 1) 이달의 소개하고 싶은 글은? 내성적인 것의 힘 (The Power of introverts) 우리는 누구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싶어 합니다.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우리는 타인과의 비교로 자... m.blog.naver.com 이달의 소개하고 싶은 글은 내향인이라 읽으며 많이 공감이 되었던 내성적인 것의 힘이라는 글 입니다. 이웃인 아리아님께서 포스팅 해주신 글인데, 그 중에 억지로 외향성이 될 필요가 없다는 말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2) 이달의 책은? 이달의 책은 돈의 속성 입니다.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글들이 많아 천천히 읽어가고 있는 책인데요. 돈에 대한 얘기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며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구체적으로 풀어낸 글들이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많아 너무 좋았어요. 진심으로 상대를 위한 글을 쓰면 이런 말도 나오는구나 하고 배운 부분도 있었네요. 이미 유명한 책이라 많은 분들이

나를 새롭게 알게 되는 6가지 글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좋은 생각들을 전해드리는 따뜻한 소통러 치자입니다 :) 오늘은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억만장자 메신저님께서 주신 숙제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글을 봤을 때는 생각만 조금 해보고 글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진 않았는데, 이웃이신 어거스트님이 올려주신 숙제를 보며 저도 이 6가지의 글쓰기를 하며 스스로를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좋을 거 같아 가져와보게 되었습니다. 숙제를 안 하면 잠을 못 자는 성격이라 1. 소중한 이웃, 억만장자 메신저님께서 며칠 전 숙제를 내주셨다. 이미 많은 이웃분들이 멋지게 숙제를 끝... m.blog.naver.com 나 자신에 대한 기대감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제가 잘 될 거라는 생각과 말들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글쓰기를 통해 제 삶을 구체화 시키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고 살아갈 것이라고 확신하며 기대 합니다. 나 자신에게 해주는 긍정의 말 안될

하루기록 270번째, 어쩌면 그건 자기 합리화 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내부링크]

2023.12.02일 하루기록 270번째, 어쩌면 그건 자기 합리화 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모습이 스스로가 보기에도 좋은 부분이라고 느꼈다. 언제나 열린 태도와 마음을 가지고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나의 이야기를 나눌 공간이 있고 들어줄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 생각의 틀을 깨주는 말을 건네주신 선생님께 감사, 맛있는 커피와 김밥을 사주신 언니와 여사님께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학원이 끝나고 본집에 들러 가족들과 저녁도 함께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친오빠에게 글을 잘 쓰는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 재능을 살려 이런저런 도전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말을 해봤는데, 반응이 썩 나쁜 건 아니어서 책 출간에 도움이 되는 책을 한 권 선

추운 날 커피 한 잔과 기분 좋은 음악 그리고 그림, 대형 갤러리 카페 레드엘커피 [내부링크]

레드엘커피 대전 동구 동서대로 1669 교차로 빌딩 1층 월-금 09:00-22:30 (라스트오더 22:00) 토,일 11:00-22:30 (라스트오더 22:00) 주차 가능 (건물 뒤편 교차로 주차장 이용) 단체 가능, 와이파이 사용 가능 레드엘커피는 복합터미널 도보 3분 거리 교차로 빌딩에 위치한 대형 갤러리 카페인데요. 이동훈님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회를 보며 짝꿍과 커피 한 잔을 하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햇빛이 큰 창으로 가득 들어오는 따뜻한 분위기의 이곳은 직접 로스팅 하는 맛있는 커피와 음료,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쇼케이스에 진열 되어 있는데요. 당근 케이크, 바스크 케이크, 허니브레드, 르뱅 쿠키, 스콘 등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착한 편이라 디저트와 시키기에도 부담 없이 좋은 거 같아요~ 주문 후에 세련되게 잘 꾸며져있는 내부를 구경 하다 보니 작품 전시 일정을 받아볼 수 있는 작성 리스트와 작품 판매 안내가 되어있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그림에

하루기록 264번째, 나의 목표 [내부링크]

2023.11.18일 하루기록 264번째, 나의 목표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낸 내 모습이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내가 뭘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정리도 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하게 된 계기가 된거 같아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게 보낸거 같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 여러 사람을 만나고 교류 할 수 있었음에 감사, 별탈없이 무사히 지나간 하루에 감사, 오늘도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목표에 대해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 봤다. 적어놓고 보니 다 시간과 꾸준함이 필요한 것들이라서 우선 순위를 두어 움직이는게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기록의 힘은 참 큰거 같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최근에 새로운 사람들과 얘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나를 소개할 때 빠지지 않는 말로 꾸준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점에 대해

맛있는 빵이 많은 베이커리 카페 좋은아침 페스츄리 [내부링크]

좋은아침페스츄리 시청대로 205 1층 좋은아침페스츄리 세종보람점 매일 09:00~22:00 (화요일 고정휴무) 주차공간 있음 짝꿍이 빵순이인 나를 위해 다양한 빵을 파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보고 한번 가보자고 해서 방문하게 된 좋은아침 페스츄리다. 여기는 건물에 주차장도 같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들어서자 마자 다양한 맛들의 크로와상들이 쭉 깔려있다. 특히 눈에 띈건 초코 크로와상과 쪽파 크림 크로와상이었다. 이 날 사람들이 많이 고르는 빵 종류 중 하나이기도 했다. 페스츄리 뿐만 아니라 에그타르트, 애플파이, 쿠키와 만쥬도 팔고 있다. 그외에 케이크와 생크림 카스테라, 러스크, 빨미까레 등 굉장히 많은 종류들을 판매해 빵순이인 내 눈을 휙휙 돌아가게 만들었다. 그 중에 나와 짝궁의 픽은 만쥬와 나비 파이였다. 짝꿍은 나비파이가 크고 바삭한게 맛있어 보여서 골랐다고 했고 나는 이날 달달한 팥이 들은 만쥬가 먹고 싶어 골라봤다. 접시에 놓여진 빵들이 참 먹음직스럽게

오늘 읽은 페이지, 돈 걱정이 없는 사람들의 소비 [내부링크]

돈의 속성 178~181p 오늘 읽은 페이지, 돈 걱정이 없는 사람들의 소비 저자는 결혼 30주년을 맞아 세계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컨시어지가 몇 명 씩이나 따라붙고 의사와 요리사까지 대동하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여행 패키지 상품이었다고 한다. 두사람의 여행 경비가 한국 평균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하니 이 여행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들 상당한 자산가라는 뜻이다. 돈 걱정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 돈 걱정 없는 자산가들은 여행 중에 쇼핑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걷고 체험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보이는 것보다는 경험을 쌓는 것에 더 집중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쇼핑에 관심에 없는 이유가 이해된다. 물건은 결국 개인에게 효용을 다하면 필요 없는게 되어버린다. 그게 아니라면 당근이나, 번개장터 같은 플랫폼이 잘 될 이유가 없다. 당장 갖고 싶다는 마음에 구매한 것이 결국 예쁜 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돈 걱정이 없는 자산가가 되면 보여지기 위한 물건이 필요

오늘 읽은 페이지, 스트레칭에 대한 오해 [내부링크]

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35~39p 오늘 읽은 페이지, 스트레칭에 대한 오해 학생 때 체력측정으로 유연성 테스트를 할 때 내 수치는 항상 마이너스였다. 손이 판에도 닿지 못하고 허공을 떠다니다가 측정이 끝나면 뻘쭘하게 내려왔었던 기억이 있다. 뻣뻣한 몸을 속상해하고 있으니 그런 나의 모습을 본 친구가 스트레칭을 하면 유연성이 생긴다며 얘기해줬지만 믿지 않았었다. 그땐 유연성 있는 사람들이 하는게 스트레칭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페이지에서는 유연하지 않더라도 건강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내가 가지고 있었던 오해와는 다르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서 유연성을 향상 시킨다면 일상적인 활동을 훨씬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트레칭은 나이와 건강 상태를 불문하고 다양한 효과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나도 허리가 다친 후에 스트레칭을 몸이 회복된 경험이 있어 저 문장에 공감이 많이 됐다. 솔직히 재활을 하며 스트레

하루기록 265번째, 아주 사소하지만 잘하는 것 [내부링크]

2023.11.22일 하루기록 265번째, 아주 사소하지만 잘하는 것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친구에게 칭찬을 들었다. 나랑 대화를 하다 보면 자신을 더 잘 알아가게 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친구를 더 잘 알고 싶은 마음에 했던 질문들이 친구 스스로가 답을 찾고, 새로운 모습도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도 친구 덕분에 나의 긍정적인 모습을 하나 더 알아가게 된거 같아 좋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흘러갔음에 감사, 회식 덕분에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내 좋은 점을 알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아침에 나오면서 질문 노트를 찍어 오늘 글쓸 카테고리를 정해놓고 나왔다. 주제를 하나 정해놓고 나오니 글쓰기가 훨씬 수월하고 재미있다. 글쓰기 아이디어 노트를 하나 만들어야하나 고민이 된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사소한 것이지만 잘

하루기록 266번째,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내부링크]

2023.11.23일 하루기록 266번째,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일정이 빡빡해 하려던 일을 다 못할 수도 있었는데 우선순위를 두어 차분히 다 마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급하게 마음을 먹고 빨리 처리하려했던 과거와는 달리 우선순위를 두고 다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하니 끝까지 다해낸거 같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건강한 몸으로 운동 할 수 있음에 감사, 좋은 습관을 알려주신 이웃님들께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건강을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왔다. 가기 전까지는 피곤해서 운동을 할까 말까 했는데, 일단은 가서 운동을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개운해져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안하고 미루는 것보다는 일단은 하고 보는게 좋다는걸 느꼈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꺾여서 포기하

[나누독] 내면에 지니고 있는 것,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행복 | 박재익 편역 [내부링크]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행복 아름다운날 | 박재인 편역 점심을 먹으며 쇼펜 하우어의 행복론 대해 정리된 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딘다는 것이라는 말에 그의 철학이 궁금해져 보게 된 책이다.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행복 저자 쇼펜하우어 출판 아름다운날 발매 2015.09.15.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인생론]과 [행복론]에서 가려 뽑은 어록들이다. 쇼펜하우어의 어록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이 순간에도 시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생생하게 들린다. 그 시대에 그런 생각을 했다고는 쉽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시간을 초월한 언어들이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면들을 포장하지 않고 액면 그대로 드러내 보이기 때문에 냉소적으로 느껴지지만, 그것은 오히려 인간과 사회를 명확하게 통찰할 수 있게 해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삶의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는가?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확실히 지켜주는 것은 내면

유린기가 맛있는 대만 음식점, 대전 둔산동 바오츠 [내부링크]

바오츠 대전 서구 둔산로 64 1층, 102호 매일 11:0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14:00, 20:00 라스트오더) 주차공간x (건물 내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 사용불가) 가게 안 음식 모형이 눈을 사로잡는 이곳은 둔산동에 위치한 대만 음식 전문점 바오츠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라고 한다. 대만 음식을 좋아하는 내가 짝꿍에게 한번 가보자고 해서 오게 된 곳이다. 점심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저녁 타임에 방문 했다. 웨이팅이 있는 집이여서 그런지 바깥에 메뉴판이 있었는데, 덕분에 한번 훑어 보며 뭘 먹을지 생각을 미리 하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진 내부가 눈에 띈다. 4인 테이블 4개, 2인 테이블 6개, 오픈 키친 쪽으로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로 구성 되어있고, 매장 내부가 꽤 넓어서 쾌적하게 밥 먹기에 좋았다. 그리고 주방의 오픈 키친도 깔끔하게 잘 꾸며

비슷한 여행 계획 싫은 사람? 새로운 여행지 추천해주는 여행 어플 '다님' [내부링크]

여행지를 알아보다보면 겹치는 비슷한 여행지에 혹시 새로운 곳을 찾지 않으셨나요? 내년 초 부산 여행을 계획하다 좋은 여행 어플이 있다고 들어서 추천 해드리러 왔습니다~ 내 여행 성향에 딱 맞는 여행을 추천 해주는 다님을 이용하러 가볼까요! 다님은 AI 기술로 이색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여행 어플인데요. 전국 모든 시, 군 161개 지역의 관광지 정보를 토대로 나에게 꼭 맞는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어플이라고 합니다. 구글 앱에 다님을 검색 후 다운로드를 한 뒤 어플을 가입하면 이렇게 메인 화면을 만나볼수 있는데요. 홈을 보니 추천 여행지로 성심당이 있네요! 대전 사람인 저는 먼저 이렇게 눈이 갑니다. 여행지 추천과 함께 키워드가 보여 편하게 이색 여행지를 고를 수 있겠더라구요. 홈 옆의 내 여행 카테고리를 클릭해 계획 중인 1월의 부산 여행을 위해 여행 일정 만들기 출발~ 사실 여행을 할 때 고려해야 할게 정말 많잖아요~ 그런데 성향부터 날짜, 지역, 여행요소를 포함해 다양하게 고려 해야

하루기록 260번째, 분노는 당신을 더 작게 만드는 반면, 용서는 당신을 예전보다 더 성장하게 만든다. [내부링크]

2023.11.12일 하루기록 260번째, 분노는 당신을 더 작게 만드는 반면, 용서는 당신을 예전보다 더 성장하게 만든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문제에 얽매여있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빨리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안 좋은 쪽으로의 감정 소모 자체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더 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마는 거 같기도 하다. 이럴 땐 통기성 좋은 특성이 참 고마운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대한 감사, 좋은 사람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잠깐 시간이 나서 서점에서 책 한 권을 읽었다. 책을 읽어가며 생각 정리를 하고 마음의 평온과 힘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거 같아 좋았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오늘 한 이웃님의 글을 보고 분노는 당신을 더 작게 만드는 반면, 용서는

오늘 읽은 페이지,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내부링크]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감정조절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책) 14~15p 오늘 읽은 페이지,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중 2때의 나는 짜증을 달고 살았던 까칠이었다. 친구들과 웃으며 얘기를 하다가도 기분이 나쁜 게 있으면 바로 티를 내고는 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그런 나를 불편해하는 친구들이 생겼지만 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 채 그런 행동을 지속해갔다. 그렇게 기분을 다스리지 못하고 티를 내오던 내가 변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 친구와 틀어지게 된 일이 생겼는데 그 친구의 말 한마디가 나를 달라지게 만들었던 것이다. '솔직히 너랑 같이 있다보면 힘들어. 부정적인 게 옮는 거 같아.' 친구의 말을 듣고 처음엔 '부정적인 게 옮는거 같다니 뭐가 문제인거지?' 라는 생각 뿐이었다. 그 뒤로는 곰곰히 생각해보며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되었고, 나의 이런 면이 친구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내 화를 다스리지 못해 하는 행동들은 결국 화풀이

하루기록 261번째,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내부링크]

2023.11.13일 하루기록 261번째,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오늘은 타부서에 지원을 다녀왔는데, 처음 하는 일임에도 잘해내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칭찬해주고 싶다. 잘하려고 애쓰는게 눈에 보였는지 차장님께서 요령과 본인의 방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덕분에 2시간 동안 실수 없이 지원을 잘 마치고 왔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흘러갔음에 감사, 추운 날씨에 따뜻한 곳에서 일할 수 있음에 감사, 건강한 몸으로 운동 할 수 있음에 감사, 글을 쓰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퇴근 후에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했다. 오늘은 상체 운동을 했는데, 세트를 반복하면 할 수록 자극이 잘와서 뿌듯한 마음으로 운동을 끝냈다. 운동은 자기 효능감을 높여주는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4

오늘 읽은 페이지, 낙천적인 태도를 갖추게 되는 것 [내부링크]

기분이 태도가 되지는 말자 (감정조절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책) 18~19p 오늘 읽은 페이지, 낙천적인 태도를 갖추게 되는 것 내가 긍정 확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2년 전 밖에 되지 않는다. 그 전에는 스스로에게 긍정을 심어주는 일은 부정적인 상황이 닥쳤을 때 낙담하기보다는 할 수 있다며 스스로를 격려하며 행동하게 하는 방식뿐이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게 내 나름의 긍정확언이었던거 같다. 그 생각을 이어갔던 덕분인지 부정이에서 긍정이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어릴 땐 너무 생각이 많다며 그만 생각하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되려 너무 좋은 쪽으로만 생각한다며 걱정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요즘은 긍정확언의 힘이 크다는 것을 몸소 느끼는 중이다. 블로그 수업을 들으며, 하루기록에 수강이 끝나기 전까지 이웃을 천명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말을 하고는 정말 될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지금 600명이 넘어서는 것을 보면 생각대로 이루어지겠구나 싶은 생각이

하루기록 262번째, 말과 글의 감동은 진정성에서 나온다. [내부링크]

2023.11.14일 하루기록 262번째, 말과 글의 감동은 진정성에서 나온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오늘은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글을 쓸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이웃분들과 진정성 있는 글로 소통하고 싶어 하는 나의 이런 모습이 긍정적이라고 느껴졌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건강한 몸으로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 진정성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해주신 이웃님께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퇴근 후에 운동을 다녀와서 책도 읽고 글도 썼다. 이 모든 행동이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 중 하나라는 게 참 신기한거 같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무언가에 깊이 빠져들게 되면 배고픔에 밥을 먹는 일보다는 빠져있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다는 걸 알게 됐다. 요즘 글을 쓰고 이웃분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아서 약속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저녁에는 가볍게

하루기록 263번째, 애드포스트 신청 할때 모르면 보류되는 3가지 항목 [내부링크]

2023.11.15일 하루기록 263번째, 애드포스트 신청 할 때 모르면 보류되는 3가지 항목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오늘 블로그 수업이 끝난 후 애드포스트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글을 쓰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이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이웃분들께서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너무 좋을거 같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간식으로 맛있는 닭강정을 사주신 해윤 대표님께 감사, 오늘도 좋은 내용으로 수업해주신 시연 선생님께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 배운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다시 재구성해서 글로 쓰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 과정을 거쳐가다보니 내용들이 머릿속에 자리 잡아가는게 신기하다. 이래서 사람들이 반복 학습을 하는구나 싶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오늘 수업을 들으며 애드포스트를 신청 할때 모르면 보류 될 수 있는 3가지 항목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

오늘 읽은 페이지, 당신의 뛰어난 두뇌를 사용하는 법 [내부링크]

어포메이션 93~117p 오늘 읽은 페이지, 뛰어난 두뇌를 사용하는 법 얼마 전 긍정 확언에 대한 얘기를 했었다.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고 스스로를 변화하게 끔 만들었던 확언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어떤 확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부분에 대해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이유를 알 수는 없었다. 그런 의문을 안은 채로 지내다 이웃분이 이 책을 추천 해주셔서 보게 되었는데, 내가 품고 있던 문제의 이유와 해결 방법이 명쾌하게 나와있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긍정 확언을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말하면서도 동시에 믿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 자신을 믿지 않는 훈련이 되어있어 무의식 중에 포기한다는 것이다. 이럴 땐 어포메이션을 통해 힘을 주는 질문을 해야한다고 말해준다. 예를 들어 "나는 왜 이렇게 삶이 행복할까?"라고 원하는 것을 이뤘다는 전제로 질문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을 확

오늘 읽은 페이지, 실수에서 배우기 [내부링크]

신뢰의 속도 301~305p 오늘 읽은 페이지, 실수에서 배우기 어릴 적 나는 얼굴에 자그마한 부스러기, 빨간 고춧가루 하나라도 이에 묻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깔끔쟁이였다. 왜 그랬는지 생각해 보면 그런 모습이 남이 보기엔 별로일 거 같다는 것 때문에 그랬던 거 같다. 나는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싶어 했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강박적이었다. 그런 성향 덕분에 완벽에 가까워지려 노력할 때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다가온다는 것을 빨리 알아챘던 거 같다. 내 생각대로만 인생이 흘러간다면 신경 쓸 게 없겠지만 흠결과 굴곡이 없는 삶은 없기 때문에 완벽을 원하면 원할수록 스스로가 더 힘들어지는 거 같다. 우리가 기억도 안 나는 시절에 넘어져가는 걸 반복해가며 걷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멀쩡히 잘 다니는 것처럼 내가 이루려는 것에 다가가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는 것은 결국 겪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실수를 통해 얻어지는 것들은 너무나도 많다.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하루기록 256번째, 건강을 바로세우거나 스스로 병을 만들거나. [내부링크]

2023.11.07일 하루기록 256번째, 건강을 바로세우거나 스스로 병을 만들거나.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루틴들을 만들어 그 규율 속에 자신을 던져 행동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이런 식으로 계속 좋은 습관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싶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아침 출근 길에 늦지 않았음에 감사, 독서와 글쓰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헬스장에 가서 스트레칭과 웨이트, 유산소를 진행했다. 운동을 하니 기분전환도 되고 몸도 가뿐해진거 같다! 역시 몸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는 움직여주는게 맞는거 같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한동안 감기 때문에 고생을 좀 했더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너무 몸을 혹사 시킨 탓에 스스로 병을 만든건지 되돌아봐야 될거 같다. 최근에 피곤함이 계속 쌓여서 그런

하루기록 257번째, 따끈한 붕어빵과 4주차 블로그 수업 [내부링크]

2023.11.08일 하루기록 257번째, 따끈한 붕어빵과 4주차 블로그 수업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하루 기록을 써내려가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음에 칭찬해주고 싶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글쓰기지만 여러모로 좋은 습관이나 영향을 만들어주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좋은 내용들로 4주차 수업도 잘 마무리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맛있는 대왕 붕어빵을 사주신 대표님께 감사,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음에 감사, 하루기록이 재미있다고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블로그 수업이 끝난 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글을 쓰면서 왔다. 북적한 버스 안,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고 얘기를 들으며 써 내려가다 보니 글에 속도가 붙었다. 더 잘 써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다음주에 에드포스트와 블로그 글쓰기 전략에 대해서 수업을 듣는다고

[나누독]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거인의 노트 | 김익한 [내부링크]

거인의 노트 다산북스 | 김익한 저자를 처음 알게 된건 유튜브를 통해서였다. 그가 얘기하는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도 가고 기록법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져 읽어본 책이다. 술술 읽혀지던 이 책을 어떻게 기록해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거인의 노트 저자 김익한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3.03.08. 국내 1호 기록학자의 첫 책으로, 지난 25년 간 기록 분야에 매진하며 깨달은 기록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전한다. 기록하면 인생이 방향이 명확해진다. 문제로 여겼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고 고민은 쉽게 풀린다. 기록은 한계에 부딪힌 당신이 벽을 넘어서기 위해 행하는 첫걸음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잠든 성장 가능성을 깨워 줄 최고의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모와 기록의 차이 나에겐 메모=기록이라는 공식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자주 메모를 하는 편이다. 무언가 떠오를 때 일상의 작은 일부터 아이디어까지 네

오늘 읽은 페이지, 신뢰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내부링크]

신뢰의 속도 66~67p 오늘 읽은 페이지, 신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신뢰의 속도는 빠르다. 사람들은 이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신뢰가 쌓이려면 시간이 걸리니 신뢰는 느린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난 여러 경험을 통해 신뢰는 빠르게 받을 수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신뢰의 속도는 빠르다는 의견이다. 어떨땐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먹을걸 하나 건네었다는 이유로 신뢰와 환심을 사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경황이 없어 인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안좋은 평판을 얻고 신뢰를 잃기도 했다. 저자는 이런 나의 생각과 동일하게 신뢰는 빠르다고 얘기하며, 신뢰에는 이런 오해와 진실들이 있다고 말해준다. 책을 읽으며 신뢰가 실체가 있다는 말에 놀랐다. 그렇다면 신뢰를 계량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다음과 같은 공식이 있다고 얘기한다. 신뢰↑ = 속도↑, 비용↓ 대인관계나 조직에서 신뢰 수준을 높이면 시간과 비용이 극적으로 절약되고 질과 가치는 높아진다고 한다. 또

하루기록 258번째, 100번을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내부링크]

2023.11.10일 하루기록 258번째, 100번을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꾸준함이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움직이는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좋은 결과로 이루어지던 그렇지 않던 연연하지 않고 과정들을 밟아나가며 의미를 찾아나가는 내 모습이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아마 스스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하며 나아가던 습관들이 이런 나로 만들어준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물려주신 아버지께 감사,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퇴근 후에 청년창업 포럼에 참석 했다. 청년 창업가의 특강에서 경험이 담긴 생생한 얘기를 듣고, 참석하신 분들과의 네트워킹을 하며 교류하는 시간이 의미 있고 좋았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100번을 생각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들깨 수제비가 맛있는 대전 중구 호호수제비 [내부링크]

호호 수제비 따끈한 들깨 수제비가 맛있는 집 나는 토요일마다 학원 수업을 9시부터 4시까지 듣는다고 점심 한끼를 밖에서 해결하고는 하는데, 같이 수업을 듣는 언니가 여기가 참 맛있다며 가보자고 해서 오게 된 집이다. 주차 공간은 없고, 영업 시간은 11시 반부터 8시까지 운영이다. 브레이크 타임은 2시 반에서 5시까지라고 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따뜻한 분위기의 내부가 보이고 테이블은 6~7테이블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사장님이 들어와 앉으시라며 친절하게 맞이해주신다. 메뉴는 간단하게 얼큰한 들깨 수제비, 수육, 부추전으로 구성 되어있는데 우리는 들깨 수제비 3인으로 시켰다. 10분 정도 걸려서 나온 들깨 수제비다. 들깨라고해서 햐얗고 뽀얀 국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빨갛게 끓여져 나왔다. 얇은 수제비와 느타리 버섯이 듬뿍 들어간게 특징이다. 찬도 깔끔하게 겉절이와 단무지 무침, 양파가 나왔는데 겉절이가 달큰하니 입에 착 감기는 맛이었다. 그리고 수제비를 한술 떠서 먹어보는데,

하루기록 259번째, 나는 옷을 디자인 하지 않는다. 나는 꿈을 디자인 한다. [내부링크]

2023.11.11일 하루기록 259번째, 나는 옷을 디자인 하지 않는다. 나는 꿈을 디자인 한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10월 초에 처음 스커트 패턴을 그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우물쭈물 했었다. 수업을 들은지 6번째 되는 오늘 바지 패턴을 그리면서 보니 처음보다 선을 그리는게 과감해지고 실력이 늘어서 기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스펀지 같은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 날이었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흘러갔음에 감사,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좋은 교육자의 태도로 나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수업이 끝난 후에 가족들을 보러 본가가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감기 때문에 한동안 못본 가족들과 같이 저녁도 먹고 대화도 하며 시간도 보내서 너무 좋았다. 가끔은 시간을 내어서 아무 이유없이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4)

오늘 읽은 페이지, 한입 한입이 주는 즐거움. [내부링크]

오늘도 허겁지겁 먹고 말았습니다 58~59P 오늘 읽은 페이지, 한입 한입이 주는 즐거움. 더운 여름날을 보내고 쌀쌀해져가는 가을철이 다가오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김 펄펄 어묵이나 따끈하고 부드러운 찐빵, 호호 불어먹는 군고구마... 하나 둘 떠올리다보면 군침이 절로 나온다. 길거리에서 저 음식들을 만나면 반갑기도 하고 배가 고파져 나도 모르게 게눈 감추듯 허겁지겁 먹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허탈해진다. 벌써 다 먹었네? 하고 말이다. 어쩌면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나와 같은 경험이 있어 내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 이런 우리를 두고 저자인 린 로시는 여유를 가지고 음식을 마주 하라 얘기해 준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허겁지겁 먹어서 넘겼던 그 음식들이 아쉽게 느껴진 이유가 있다. 진정한 맛을 즐기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음미하고 먹었던게 아니라 그냥 씹고 삼켜버리는 행위에 초점이 맞춰진 나의 식사 습관은 맛을 느낄 새도 없게끔 만들었다.

하루기록 253번째, 탁월한 능력은 새로운 과제를 만날 때마다 스스로 발전하고 드러낸다. [내부링크]

2023.10.31일 하루기록 253번째, 탁월한 능력은 새로운 과제를 만날 때마다 스스로 발전하고 드러낸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스스로 약속한 것을 지키려는 마음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때론 귀찮아서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는 마음으로 계속 지켜가려 한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일이 바빴음에도 잘 마무리 했음에 감사, 건강한 몸으로 운동 할 수 있음에 감사, 나에 대해 알아가려 노력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맛있는 점심 사주신 약사님께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 일이 바빠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음에도 운동도 다녀오고, 글도 썼다. 스스로의 의지로 해낸 일들이기 때문에 대견하게 느껴진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탁월한 능력은 새로운 과제를 만날 때마다 스스로 발전하고 드러낸다는 명언을 보며 요즘 나의 생활을 떠올랐다.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하루기록 254번째, 3주차 수업 [내부링크]

2023.11.01일 하루기록 254번째, 3주차 수업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수업에 늦었지만 집중해서 끝까지 들으려고한 스스로에게 칭찬 해주고 싶다. 퇴근 후 가는거라서 차가 밀리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빨리 갈 수 있는 경로가 있는건지 좀 더 알아봐서 다음에는 늦지 않게 가야겠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함께 좋은 경험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 블로그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하나를 물어봐도 열을 알려주시는 선생님께 감사, 좋은 책을 추천해주신 이웃님께 감사,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퇴근 후에 블로그 수업도 듣고, 글쓰기와 책읽기를 했다. 이웃님의 서평으로 역행자를 읽기 시작했는데 초반부터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수업 내용 중에 선생님께서 '우리는 영향력 있는 사람 입니다' 라는 문장을 보여주셨다. 그러면서 우리는

[나누독] 27분 30초의 깨달음. 우리, 편하게 말해요 | 이금희 [내부링크]

우리, 편하게 말해요 웅진 지식하우스 | 이금희 지음 "아무도 말하는 법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잖아요. 이제 같이 해요." 부정적 말들로 현대인들의 굳게 닫힌 마음과 입을 열게하는 저자만의 따뜻한 소통법이 담긴 책이다. 우리, 편하게 말해요 저자 이금희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10.21. Previous image Next image 27분 30초의 경청 귀를 열어 이야기를 듣는 것은 관계의 시작이자 끝일지도 모릅니다. 사적인 관계뿐 아니라 공적인 관계에서도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은 좋은 관계의 첫걸음입니다. 게다가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신뢰감이 절로 생기기든요. -p21 내가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을 이야기 해주고 싶다. 저자는 겸임교수 일을 오랫동안 했는데, 그 일을 하며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이 티타임이라고 한다. "여러분에게 30분의 데이트를 청합니다.어떤 이야기든 좋으니 선배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저와 나누시면 됩니다. 저는 여러분 개인의 이야기를 하지 않

오늘 읽은 페이지,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내부링크]

돈의 속성 70~73p 오늘 읽은 페이지,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뭘해도 잘 안되는 날이 있다. 전날에 알람을 잘못 맞춰 아침에 늦잠을 자고, 늦지 않으려 택시를 잡는다. 카카오 택시를 잡고 나니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려 길거리에서 잡는게 더 빨랐을거라는 생각으로 택시를 탄다. 그리고 회사로 향하는데 빠른길이라고 생각했던 길이 하필 막혀서 결국 회사에 늦게 도착하게 된다. 결국 돈은 돈대로 쓰고 욕은 욕대로 다 먹는다. 이렇게 아침부터 꼬여버리니 일이 제대로 되지도 않는다.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도 하고 만다. 그렇게 퇴근하고 하루를 돌아보며 오늘 진짜 되는 일이 없네... 내 인생 왜 이러냐 하고 자책과 원망을 하며 잠자리에 든다. 이건 내 경험담이고 나는 불과 5년전만 해도 이런 인생을 살았었다. 저자는 이런 과정들이 우연히 생겨나는 일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이런 불운이 따라다니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하루기록 255번째, 의지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데서 비롯된다. [내부링크]

2023.11.04일 하루기록 255번째, 의지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데서 비롯된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오늘은 경청하며 공감하는 하루를 보냈다. 상대방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나는 대화를 할 때 듣는 편이라 경청에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는 있었지만 진심으로 그 사람에 대해서 궁금해하며 말 한마디라도 더 들으려 질문한것은 오랜만인거 같다. 그 전에 기계적으로 반응 했던 내 태도를 공감과 경청이라고 포장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됐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같이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언니들이 아침에 커피와 와플, 점심도 사주셨다. 이렇게 만난 인연에 대한 소중한 마음으로 맛있는걸 사주신 언니들께 감사, 내가 학원에서 배우는 것에 대해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기억해야할지 본질을 얘기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대체불가의 인력이 되야함을 다시금 깨달았음에 감사,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음에 감사. 3

오늘 읽은 페이지, 나의 경제적 독립 기념일 [내부링크]

돈의 속성 158~161p 오늘 읽은 페이지, 나의 경제적 독립 기념일 나의 첫 자취 시작이며 가족들과 떨어져 살게 된 것은 27살의 겨울 즈음이다. 자취를 하기 전에는 방의 구분 없이 가족과 한방을 같이 쓰며 살았다. 나는 그것보다 더 어릴 때 자립해 살아갈 수 있었지만 그때까지 같이 살게 된 이유는 아버지의 한마디에 날을 미뤘기 때문이다. 내가 독립 상담을 하던 날, 아버지는 내 얘기를 듣고 한참 나를 물끄럼 쳐다보시다가 '네가 앞으로 우리랑 살날이 얼마나 있겠니...' 라며 말씀하셨다. 설움이 묻어나오는 말에 그럼 언제쯤이면 마음의 준비가 되시겠냐 여쭤보니 아버지는 적어도 27살까지는 같이 살았으면 한다고 말씀 하셨다. 그렇게 얘기가 마무리되고 시간이 지나 내가 27살이 되던 해에 나만의 공간을 마련해서 그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런 나의 이야기처럼 한 인생이 부모로부터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한 날이 광복절이고, 재정 자립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취득한 날은 개인 독

아늑하고 트렌디한 카페, 한남대 홍카페 [내부링크]

출퇴근길 버스를 탈 때 밖에서 바라본 모습이 예뻐서 한번 가볼까 했던 홍카페에 오게됐다. 홍카페 대전 동구 계족로 409번길 39 매일 12:00~23:00 (화요일 고정휴무) 주차공간X 소형견 동반 가능 방문하기 전에 좀 사전조사를 해봤는데, 여기는 카이막이랑 붕어빵이 인기가 많은거 같았다. 특히 카이막에 대한 리뷰가 많았는데 튀르키에 사람이 맛있다며 싸인하고 갔을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붕어빵! 쌀쌀한 갈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여기선 누텔라, 슈크림, 고구마 이렇게 3가지맛의 붕어빵을 판매하신다고 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5, 수제 자몽차5.0, 카이막8.0, 붕어빵 누텔라 맛3.0= 19.0을 주문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는데 포근함이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의 내부가 보인다. 좌석의 중간 중간에 콘센트가 배치 되어 있어서 커피 한잔하며 노트북 들고 와서 작업하기에 집중도 잘되고 딱 좋을거

아늑하고 고요한 분위기의 독립서점, 다다르다. [내부링크]

10월의 어느 날, 대전 성심당 근처에 있는 독립서점 다다르다에 발길을 옮겼다. 책과 서점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는 도서관이나 대형서점은 참새 방앗간처럼 종종 들렀는데, 독립 서점은 처음이다. 설레는 발걸음으로 사람이 붐비는 성심당을 지나 작은 골목길로 들어오면 저녁이라 따뜻한 조명이 켜져 있는 이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삶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서점인 다다르다.' 포스터에 적혀있는 문구를 보고 이런 가치를 전하는 서점의 이름의 뜻이 문득 궁금해졌다. 다다르다라는 이름에는 ‘우리는 다 다르고, 서로에게 다다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을 표현하는 뜻인 거 같긴 하지만 왠지 내 생각에는 다 다른 책을 표현하는 의미인 것도 같아서 이름의 뜻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주의 사항으로 책 내지와 표지, 큐레이션 서가, 타인의 얼굴, 온라인 구매를 위한 기록 및 촬영은 불가하고 서점 전경과 셀피는 셔터음과 플레시가 없이 촬영이

오늘 읽은 페이지, 돈에는 이름이 없다. [내부링크]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225~228P 오늘 읽은 페이지, 돈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처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세탁소에 맡겨놀 옷들을 꺼내며 가기 전에 주머니들을 탈탈 털어본다. 그럼 그 주머니에서는 다양한 것들이 나온다. 그중에서 제일 반가운 것은 현금이다. 그렇게 찾아낸 돈은 신나서 이곳저곳에 후딱 써버리고는 했는데, 다들 이런 경험들이 한 번쯤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나도 그랬던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 페이지에서 저자는 겨울 옷 주머니 속이나 책 사이에 끼어 있던 돈들을 헤프게 써버리고 마는 이유를 설명한다. 생각해 보면 내가 주머니에서 찾은 그 돈들은 가치가 변한 게 아니다. 내 통장 속에서 차곡차곡 모이고 있는 돈과 마찬가지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럼 나는 왜 그랬지?라는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보면 프레임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레임은 나도 모르게 남들의 영향을 받아서도 생기는 부분도 있다고 한다. 아마 아버지께서 겨울 외투에서

하루기록 249번째,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해놓으면 이루어진다. [내부링크]

2023.10.25일 하루기록 249번째,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해놓으면 이루어진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이번 1주 차 블로그 일일 과제와, 주간 과제를 잘 마무리했다는 것을 칭찬해 주고 싶다. 처음 들어보는 내용을 잘 받아들이고 내 걸로 만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번 한주 동안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뿌듯하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시연 선생님& 파블로 그룹원들과 좋은 교류를 나눌 수 있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이웃님의 추천 도서를 보기 시작했다. 머리말부터 와닿는 부분이 많은 책이어서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책을 권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못할 것 같은 일들도 시작 해놓으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행동을 하며 느끼게 되었다. 해보지 않은 거지만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끌려가듯이 하게 된 부분도 있었는데 그

하루기록 250번째, 일상에서의 배움 [내부링크]

2023.10.26일 하루기록 250번째, 일상에서의 배움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과제이기도 하지만 나의 하루 목표인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해나가는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다. 사실 올리면서도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시는 시연 쌤과 파블로 그룹원, 블로그 이웃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거 같다! 같이의 가치가 이런 곳에서 나오는 것 같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블로그 활동을 하며 같이의 가치를 알게 되었음에 감사, 나의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2주 차 수업 때 시연 선생님이 꿀팁으로 알려주신 갤럭시 GIF 설정을 집에서 써봤다. 배워서 설정하고 써보니 이런 기능이 있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재미있었다. 역시 아는게 힘인거 같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1일 1포스팅을 하다보

[나누독]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세이노의 가르침 [내부링크]

세이노의 가르침 데이원 | 세이노 지음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고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매 2023.03.02. 책 전반에서 저자는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의 원리에 대해 굉장히 투박하고 직설적이게 얘기한다. 거칠면서 적나라한 문장들이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저자가 세월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체득한 것들은 공감도 가고 배울 점도 많다고 느껴졌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책을 관통하는 주제, 노력하라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명료하다. 노력하라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라며 조언한다. 지나가는 시간을 아깝게 생각하면서 자기 시간에 뭔가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나중에 많은 고생을 하게 된다며 말이다. 이런 말들은 많은 어른에게 들어온 말일 것이다. 그래서 특별할 것까지야? 할 수도 있겠지만 내겐 그렇게 느껴졌다. 저자의 이야기들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밑바닥부터 시작해 많

하루기록 251번째,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내부링크]

2023.10.28일 하루기록 251번째,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오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움직인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다. 오전에 의상 제작 수업부터, 오후에는 대전 서구 청년 축제인 아스티벌에 가서 준비된 좋은 행사들도 보고 청년들과 소통도 나누고 왔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재미있는 일들로 바쁜 하루를 보냈음에 감사,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나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 좋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있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모든 일과를 마치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 이웃님과 소통도 했다. 또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서 패턴도 그렸다. 열심히 노력해서 내가 원하는 바를 다 이루고 싶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여러 방면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고 의미를 찾아가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참 많구나 싶었다. 특

[대전을 걷다] 가을은 미식의 계절, 대전 빵축제 (일요일 후기) [내부링크]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대전 빵축제에 오다. Q. 대전 사람도 대전 빵축제 가나요? A. 네, 그것도 오픈런 해서 갑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하지만 천고마비라는 말도 있듯이 미식의 계절이기도 하죠. 만드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빵에 진심인 도시 대전의 빵축제 후기 풀어보겠습니다. 저는 10/29일 일요일에 참석을 했구요. 오픈이 10시 반이라 9시 30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혹시나 일찍 온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줄을 보고 한 시간 빨리 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현재(오후 2시)도 줄이 긴 상태고 입장은 인원이 제한되어 선 입장객의 퇴장 후에 입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리 줄 서기와 끼어들기가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입장이 시작하고 줄이 쭈와악 줄어들면서 보이는 입구가 감격스럽네요. 햇빛이 강해서 오시는 분들은 물하고 양산 꼭 준비하시길 바라요! 축제를 즐기시기에

하루기록 252번째, 목적의식을 가져야하는 이유 [내부링크]

2023.10.29일 하루기록 252번째, 목적의식을 가져야하는 이유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도움이 될 부분을 알아가고 계획하는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전에는 쉴때 목표에 반대되는 행동으로 목적의식을 흐리게 만드는 일들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는다. 그 모습들이 참 대견하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음에 감사, 나를 챙겨주는 좋은 사람들에게 감사, 좋은 글들을 써주시는 이웃님들께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이웃님의 글을 보고 목표에 대한 글을 써보았다. 사실 하고 있는 것에서 만족하며 머무르던 상태에서 목표에 대한 글을 작성하니 목적의식도 뚜렷하게 생기고 구체화 되가는 모습에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글을 올려주신 이웃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목적의식을 가져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만약 목적의식이 없다면 정말 하고 있다는 것에서만 그치

오늘 읽은 페이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내부링크]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10~128p 오늘 읽은 페이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느라 하루가 훌쩍 지나갈 때가 있다. 한창 걱정이 많았던 중학생 때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한다고 그 생각에 하루 종일 시달리기도 했었다. 이 페이지에서는 걱정으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말고 잠시 멈춘 뒤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라고 권한다. 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하고 있는 걱정들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었나 하고 생각해 보면 그렇진 않았던 것 같다. 대체로 내가 했던 걱정들은 하루 종일 시간을 허비할 정도로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 걱정 때문에 문제를 보지 못한 채 해결하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하며 걱정의 크기만 키워갔던 게 더 문제였던 거 같다. 그런 나에게 누군가 얘기해 주었다. '걱정을 하면 걱정이 된다'라는 단순한 말이었다. 그 말을 듣고 순간 깨달았다. '사실 그 걱정들은 의미 없는 생각이었구나.' 한동안 그 생각으로 머리가 멍했고, 모든 생각이

하루기록 248번째, 읽는 것만큼 쓰는 것을 통해서도 많이 배운다. [내부링크]

2023.10.23일 하루기록 248번째, 읽는 것만큼 쓰는 것을 통해서도 많이 배운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좀 더 편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동하거나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점을 칭찬해 주고 싶다. 사실 하면서도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을 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고 나면 늘 하길 잘 했다는 생각으로 또다시 하게 되는 것 같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자나 갔음에 감사, 건강한 몸으로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식을 쌓을 수 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아는 동생과 같이 운동을 했다. 서로 경험담을 얘기하면서 같이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혼자 할 때보다 운동이 잘된 느낌이라서 이렇게 시간이 맞을 때마다 같이 운동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읽는 것만큼 쓰는 것을 통해서도 많이 배운다는 명언을 통해

하루기록 245번째,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당신은 이미 반절의 성공을 이룬 것이다. [내부링크]

2023.10.20일 하루기록 245번째,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당신은 이미 반절의 성공을 이룬 것이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궁금한 게 있다면 주저 없이 물어보는 사람이라는 것이 칭찬할 만한 점인 거 같다. 오늘은 서평을 쓰기 시작하면서 글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조언을 구했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내 연락에 흔쾌히 응답해 주고 여러 이야기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얘기해 준 친구에게 감사,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오늘도 이웃님들과 좋은 소통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친구와 약속을 잡고 카페에서 만나서 글을 쓰는 법을 듣고 왔다. 덕분에 생각 정리도 잘 됐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듣고 와서 방향 설정을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당신은 이미 반절의 성공을 이룬 것

[대전을 걷다] 첫 번째 이야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전 3대 하천 "유등천" [내부링크]

10월의 선선한 가을바람맞으며 유등천을 걷다 대전의 힐링 안식처, 노을 명소 등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등천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유등천은 오정동 부근에서 복수동까지 아주 긴 구간으로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유등천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는 타슈를 이용해 뿌리공원까지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저는 도마교에서 유등교 구간을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걷다 왔습니다. 대전에는 대표적인 3대 하천으로 유등천, 갑천, 대전천이 있는데요. 이 물들이 서로 모이고 만나 금강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합니다. 유등천은 3대 하천 중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갑천에 비해서는 공간은 좁지만 야구장, 테니스장을 비롯해 농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산책길과 자전거 도로까지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처 없이 유등천을 걷다 보면 강이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고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나

하루기록 246번째, 인간은 끊임없이 어떤 방식으로 행동함으로써 특정한 자질을 습득한다. [내부링크]

2023.10.21일 하루기록 246번째,인간은 끊임없이 어떤 방식으로 행동함으로써 특정한 자질을 습득한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배우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반복적인 행동들은 지겹지 않게 해내는 긍정적인 부분을 알게 되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이걸 하면서 지겹다는 생각보다는 뭔가 배우고 있다는 기쁨이 더 커서 그렇다는걸 알았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도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음에 대한 감사,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학원이 끝나고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천변 길을 한참을 걷다가 왔다. 정처없이 걸으며 사색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기분 전환도 되고 너무 좋았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인간은 끊임없이 어떤 방식으로 행동함으로써 특정한 자질을 습득한다는 명언을 보고 그럼 내가 지금 반복하고 있는 이 행동도 끊임 없이 하

[북토크]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작가 허규형님을 만나다. [내부링크]

지난 8월 11일 저녁, 좋은 기회로 북토크에 가게 되었다. 우연히 밀리의 서재로 알게 된 허규형 작가님의 북토크였다. 작가님과의 인연이 있었던 건지 책을 읽고 얼마 후에 신청 공고를 보게 되었고, 참석 기회가 주어져 북토크에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대전에서 서울로 또 마포 중앙도서관으로 가는 길엔 설렘이 가득이었다. 출, 퇴근길 버스 안에서 시간을 내어 읽어가던 책이었기에 더 그랬던 거 같다. 밀리의 서제에서 주최한 북토크는 마포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도착한 장소엔 나처럼 북토크로 설레여하는 사람들이 한가득이었다. 각자의 설렘과 고민을 안고 참석했을 자리는 들뜬 기색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편안하며 고요한 분위기였다. 그렇게 북토크의 시작을 기다리며 들은 소식은 660명의 신청자가 있었다는 것이었다. 나도 이곳에 오기 전 선정 문자를 받길 기대를 했지만 이곳에 와있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이들이 신청했단 사실에 놀랐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시작된 북토크는 사회는 처음이

하루기록 247번째, 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다. [내부링크]

2023.10.22일 하루기록 247번째, 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다. 1) 오늘 나에게서 본 긍정적인 부분이나 칭찬할 일들은? 통기성이 좋다는 점을 얘기하고 싶다. 나는 무언가를 그렇게 오래 담고 있는 편이 아니고 그렇게 하려고 하지도 않는 편이다. 피곤한 일을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통기성이 좋은 사람이 되어 버린 것 같은데, 그 점이 참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오늘의 감사한 일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대한 감사. 3)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은? 오늘은 친구와 만나 같이 밥을 먹으며 앞으로 각자의 진로와 방향에 대한 얘기를 했다. 20년을 가까이 친구로써 만나며 미래를 얘기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우리의 지금의 관계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오늘 새롭게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라는 스티븐 잡스의 명언을 보고 지금 부딪쳐나가는 이 여정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