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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스 홀더 만들기 [내부링크]

요즘 인센스에 빠져있다. 향을 피우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서 인센스 홀더를 만들고자 어제부터 난리중...

도쿄올림픽 '자율차 카메라'도 우리 기술 [CEO] [내부링크]

"언제든 위기가 올 수 있고 위기는 결코 인지할 수 없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

Time flies [내부링크]

요즘은 시간이 하루하루 빨리 지나가는 듯하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느끼는 중인데, 요즘은 늘 일정한 패턴의 출근과 퇴근의 반복이고, 마음가짐 또한 아무생각 없던 또는 여유롭다고 생각했던 예전과 다르기에 의미없이 흘러간 시간에 대해서는 자책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뻔한 패턴에서 벗어나려 혹은 좋은 습관을 생성하기 위해 미라클 모닝도 해왔던 것이고 한정된 시간에 많은 것을 해보려 노력 중인데 쉽지는 않다. 향을 피워놓고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본다. 밤이 지나고 해 뜨면 다시 go up

하늘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하늘 색과 좋아하는 보름달이 함께하는 그런 날이었다. 바람이 선선히 부는게 마침 생각나는 노래는 생각나는 김에 신앨범(나온지는 조금 됨)도 추천 믿듣데 아니랄까봐 전곡이 다 좋더라

자극이 필요할 때 [내부링크]

오늘은 부산 벡스코에 대한기계학회에 포스터발표를 하러 갔다. 오랜만에 구두 또각또각 비가 오는 줄 알았더니 날씨는 정말로 화창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부산에 도착 부산에서 사는 것이 꿈이다. [학회관련사진은 올려도 될지 몰라서 안올리겠음] 오늘 포스터발표를 진행하면서 말을 좀 더 조리있게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분들의 오랄 발표나 포스터 형식들을 보니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간다. 석사 생활을 시작한지도 벌써 3달이 넘어간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더 열심히 달려보자!

아버지는 잊어버린다 - W.리빙스턴 라니드 [내부링크]

아버지는 잊어버린다 아들아, 들어보아라. 너의 잠든모습을 보며 이 말을 한다. 고양이 발처럼 보드라운 주먹이 너의 뺨을 받치고 있고. 땀에젖은 이마에는 곱슬거리는 금발이 몇 가닥 붙어있구나. 아빠는 네가 자는 방으로 혼자 살그머니 들어왔단다. 조금 전 서재에 앉아 서류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후회스런 감정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으로 네 침대로 왔단다. 아들아, 네게 화냈던게 내내 마음에 걸렸단다. 학교에 가려고 준비할 때 고양이 세수만 한다고 야단쳤지. 신발이 왜그리 지저분하냐며 꾸짖고, 물건을 바닥에 내팽개친다고 화를 냈지. 아침 먹을 때도 잔소리를 했구나. 흘리지 말고 먹어라. 꼭꼭 씹어서 삼켜라. .......

공유기를 보내주자 [내부링크]

나에게 새 공유기가 생겼다. 연구원에서 새 공유기를 샀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것을 갖고오게 되었다. 그래서 이젠 보내주려고 한다. 이 친구로 말하자면 나의 급식시절.. 집에 와이파이 터지게 하겠다고 하양 하이마트 행사 때 오픈시간에 줄서서 사온 친구이다. 그렇게 오래도록 쓰다가 군복학하고(2018) 자취 때 쓰던 공유기를 저 친구랑 바꾸면서 구석에 박혀있다가 작년에 여기로 이사오면서 집에서 가져와서 쓰고 있던 것이다. 이젠...보내줄게..! 이 친구의 제품명은 IPTIME N5로 무려 2011년산이다. 10년전이구나.. 10년전 모델에서도 유선속도가 100Mbps를 가지고 있고 (사실 100Mbps면 할 거 다한다.) 무선은 Wi-fi 4의 속도를 가지고.......

미라클모닝 8주차(Day 32-35) [내부링크]

3월의 시작이다. 이제부터 풀타임 출근을 해야하기에 8시에 집에서 나서야한다. 무슨 뜻이냐면 아침을 활용할 시간이 매우 줄었다. 그래서 기상시간을 줄여봤다. 기상시간 5시 30분 일어나서 영어받쓰 30분을 한 후 식사 후 출근 준비를 하니 독서와 경신스를 할 시간이 없었다. 출근해서 경신스를 하기엔 너무 바쁜 첫출근날이었음 하체운동날 후 바로 못일어나는 것 국룰 영어공부 후 칼 출근 오늘은 학교 수업들으러 가는 날이라 늦잠을 자부렸네..?ㅎㅎ 이 날은 연구원 관련된 일처리를 하다가 출근을 했다. 그것은 대외비 늦은 기상 되게 감동적이고 와닿는 강연이었다. 추천하는 TED 강의 연구원에 정식출근을 하면서 피로감이 쌓이는데 건.......

미라클모닝 9~10주차(Day 36-44) [내부링크]

이번주만 이렇게 넘어가겠습니다. 하하(와중에 18일 늦잠)

5월의 시작 [내부링크]

5월이 왔습니다. 미라클모닝은 4월에 디로딩을 잠깐 하고 다시 진행할랬는데 바쁜 일이 많아 본의 아니게 미라클 미드나잇을 해버렸지 뭐에요. 다시 달려보려고 합니다. 5월두 화이팅

여유로운듯 여유롭지않은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하늘의 풍경이다. 집 앞 공원에 앉아 한동안 구름이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며 한 동안 생각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카페를 향했다. 커피 한 잔하며 처리해야하는 일처리를 다 끝낼 때쯤 여유가 찾아왔다. 오랜만에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려보았다.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어

[내부링크]

미라클모닝 (알람은 5시였다고한다) 가방을 새로샀습니다. 나이키 브라질리아 S사이즈 샀는데 이렇게나 클줄이야 M샀으면 난리났을듯 퇴근 후 운동 마무리 후 집 도착 이틀뒤면 쉬는 날!

미라클모닝 5-6주차(Day 19-26) [내부링크]

연휴가 있었기에 본가를 가느라 미라클모닝을 하지 못한 점 핑계드립니다. 5주차 일어났는데 루틴 중 사진을 까먹고 안찍었다.. 점점 기상이 늦어진다. 춥다는 핑계드립니다. [치즈의 역사] 재밌을 것 같아서 들었는데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힘들었다. 요즘 날이 춥다 끝나지 않은 치즈 지옥 오른쪽에 산 시계같은 것은 [뽀모도로 타이머]로 시간의 효율을 높여준다. 나름 도움이 되는 중 설 연휴가 지나고 6주차 이번 주간에는 거의다 10분 후로 일어났다는 것을 느끼며 반성합니다. 치즈 지옥을 벗어나 이번에 시작한 내용 자신의 목표를 주변에 말하는 사람은 그 목표에 관한 일에 최선을 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이었는.......

미라클모닝 7주차(Day 27-31) [내부링크]

어느덧 2월의 마지막이 왔다. 무슨뜻이냐? 개강을 한다는거지 이번주는 다 늦잠잤다. 간절함이 사라진듯하다. 10분넘게 들었던 문장이다. 랩하듯이 흥분하시면서 말씀하셔서 힘들었다. 오늘의 명언 궁금하면 강의를 들어보도록. 미라클모닝의 30일차에 도달했다. 뭔가 점점 늦어지는 기상시간에 부끄러워지는 30일이구나 뭔가 찔리는구만 오늘의 띵언 이번 주는 다른 할 일이 있느라 독서를 하지못했다. 그리고 경제신문스크랩을 시작했다. 내일부터는 이제 연구원 정식 출근이다. 아침에 바쁘게 출근도해야하니 이제 기상시간을 30분 땡길 예정이다. 2021 화이팅!

미라클모닝 1주차 (Day 1-3) [내부링크]

2021 목표로 미라클모닝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을 정했다. 올해가 시작되면서 계속하고는 있었지만, 중간중간 실패하고 알람끄고 더 자기도 하고 했기에 확실한 인증을 한다면 오래도록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블로그에 박제를 해보려고한다. 고로 인증을 시작한 것 부터 Day 1-3이다. 알람은 6시에 맞춰놓았지만 10분 더 자다가 정신을 차렸다. 요즘들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산만해진 것 같아서 추천받아서 읽게 된 책이다. 내가 요즘 [고정형]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노력형이 되기 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에 집중을 하고있다. 이 TEDICT앱은 TED강의로 받아쓰기를 할 수 있는 앱이다. 토익점수에 비해 실제 회화에는 한없이 약.......

미라클모닝 2주차 (Day 4-8) [내부링크]

미라클보닝 2주차 사실 1주차같은 2주차이긴 하다. 월요일이라 조금 힘들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잘 일어난 것 같다. 오늘도 영어받아쓰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창밖에 눈이 내렸다. 핑계지만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다. 월요병을 해치고나니 더 일찍 일어날 수 있었다. 근데 정신을 못차렸는지 루틴을 한 사진이 없다.. 하지만 정말 공부했다! 이 날은 알람보다 빠르게 일어나서 재빠르게 캐치했던 날이다.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공교롭게도 짧은 수면에 관한 강의를 받아쓰기했다. 권장하는 수면시간은 7시간인데 현재 6시간을 자고있는 나 주말에는 7시간을 자도록 해야겠다. [완벽한 공부법]에서 나에게 없었던 작은 목표들에 대.......

미라클모닝 3주차 (Day 9-13) [내부링크]

미라클모닝 3주차 이제는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을 미리 뜨게된다.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개는 것이 정말로 일어난 것이라고 하기에 인증샷 방식을 바꿔보았다. 실제로 침대에서 밍기적거리지 않고 바로 일어나니 더 괜찮은 것 같다. 심신의 안정을 위해 아침에 몸을 풀어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자주하지는 않는다..) 나의 전자회로책은 어느덧 훌륭한 받침대가 되었다. 일찍 일어나도 밍기적대느라 이불밖으로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나마스테 나에게는 아직 많이 부족한 기술들 바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나의 생일이었다. 이렇게 나이를 또.. 생일이라 가볍게 영어 받쓰만 하고 하루 놀았다! (당당) 추워서 깨버림.. 오늘은 이 받쓰를 끝.......

미라클모닝 4주차(Day 14-18) [내부링크]

21년이 온지도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 2월이 왔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구나 싶다. 2월이 되어서인가 낮이 좀 더 길어지는 느낌이 든다. 4주차에 들어서 약간 초심이 흐트려지는 것 같다. 글쓰면서 다시 한 번 반성을 해본다. 오늘은 내가 랩미팅 저널클럽 발표가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왜 아침부터 했냐면 전 날까지 안했기 때문이지 요즘 들어 느끼는 건 오른쪽 벽면의 꽃 무늬 너무 촌스럽다는 생각이다. 사실 이사올 때 부터 저게 보기싫어 포스터로 가린거지만 신경이 쓰이지 아니할 수 없구나 내용을 들으면서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취했다. 전 날에 하체운동에서 중량업을 했는데 피로도.......

바다는 늘 옳다 [내부링크]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외갓집도 부산이고 어릴 적엔 부산에 가는 걸 그렇게나 좋아했었다. 가족끼리도 포항,부산에 자주갔었고, 친구들과 여행을가도 늘 바다는 갔던 것 같다. 바다가 좋은 이유는 가슴이 뻥 뚫린다는 점 때문이다. 바닷냄새와 바람, 파도소리 그리고 넓은 바다 끝 지평선에서 몰려오는 파도를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릴 수 있다. 그리고 해의 위치에 따라 느껴지는 분위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나는 꼭 바닷가 근처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아침 해안가에서 러닝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아드레날린이 치솟을 것 같다. 올해도 갑갑한 일상에서 한 번 벗어나 가슴을 뻥 뚫고 싶어서 멋진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