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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리뷰 - 클린 퓨어솝 EDP 60ml [내부링크]

8월 14일 오늘은 8월 2일 마켓걸리를 통해 주문한 향수, '클린 퓨어 솝 EDP'에 대해 써 볼까한다. [클린] 퓨어 솝 EDP 향수 60ml 마켓컬리가 식품 새벽배송만 하다가 제니를 모델로 내세워 뷰티컬리를 론칭한지도 10개월이 넘었다. 컬리가 다른 분야로도 마켓을 확장하나보다 히고 가볍게 넘겼었는데, 8월초에 마켓컬리에서 할인쿠폰을 하나 받았다. 4만원 이상 주문시 1만원 할인 쿠폰이었다. 때마침 향수를 사려고 이것 저것 보고 있었는데 잘됐다 싶어 바로 '클린 퓨어 솝 EDP 60ml'를 구입했다. 금액은 29,095원! <클린 퓨어 솝 EDP 60ml> 구입시 온라인으로 확인했을 때 이제품은 단연 마켓컬리가 가장 저렴했기에 두번 따지지도 않고 구입했다. 향수 이름 그대로 비누향이니 무난하게 사용하겠다 싶어서였다. 사용기한은 약 5년정도로 상당히 길다. 향이 강한 향수일 수록 많은 양을 뿌리지 않으니 길면 길수로 좋은 것 같다. 약 2주간 사용해본 경험으로 바탕으로 이 향은.

반포 임장기(2) - 잠원한신, 잠원한신그린, 신반포 4차, 삼풍, 한신 19차 etc(수정) [내부링크]

(일부 데이타 수정) 7월 10~11일 양일간 진행한 반포 임장지 중 재개발 추진 중인 구축 아파트들... 내가 그런곳만 다닌 것인진 몰라도, 현재 남아있는 반포 구축 아파트는 대부분 소규모다. 그래서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아파트들이 꽤나 된다. 주변 재건축 단지들이 많아서 소음에 대한 컴플레인이 곳곳에 보에 보인다. 재건축에 대한 지식이 사실 없던 터라, 이번에 자료를 찾아보면서 일부는 알게되었고 일부는 여전히 아리송하다. 용도지역에 따른 용적율 상한이 있어서 재건축 가능 단지가 있고 그렇지 못한 단지가 있다. 그렇지만, 서울의 신통기획으로 묶이면 용적율 규제를 완화해준다고 한다. 재건축에 대한 공부는 좀 더 심도있게 해봐야 할 것 같다. 한신19차(1982) 1982년식 242세대(80년대 초반 단지들은 건페율 / 용적율 확인이 쉽지 않음) 지상 주차, 샷시 교체율이 낮고 연식이 많이 느껴짐 동간 거리는 넓음 현재 사업시행인가 단계로 신반포 25차와 통합 재건축 추진중 (총점

오늘부터 2023 공인중개사 시험 1차/2차 접수시작 [내부링크]

오늘(2023년 8월 7일 0900)부터 2023년 8월 11일 1800시까지 2023년 제 34회 공인중개사 1/2차 시험 접수를 받는다. 1차, 2차 동시 접수 가능하며 동시 접수시 1차는 오전에, 2차는 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접수 시작일에 동시 접속자가 많을 수 있어 사전에 큐넷 회원가입을 하고 당일 접수하는게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여권용)도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자. Q-Net 회원 가입링크 : 가입신청서작성 | 회원가입 | Q-net 늦게 접수할 경우 원하는 지역/학교에서 응시가 불가할 수 있으니 가능한 접수시작 첫날 응시하는게 유리해 보인다. 원서접수 링크 : 이용 동의 - 원서접수 신청 | Q-net 응시 수수료 : 1차 KRW13,700 / 2차 KRW14,300(동시 응시 : KRW 28,000) 입실은 가능한 입실요구시간(시험시작 30분 전)까지 하도록 하자. 코로나 기간에는 점심시간에도 외부 출입을 제한했었는데 작년부터 출입이 자유로워 졌다. 그

6호 태풍 '카눈' 북상 중 [내부링크]

8월 8일 단톡창에 알림이 떴다. 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이고 대한민국을 관통할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보을 했단다. 아직 비가 오지 않는 부산에서도 지인들은 이미 벌써부터 집안 단속 얘기가 한창이다. 이런 줸장.. 내일 늦은 오후에 영화보기로 했는데 영향권에 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예매 시간을 오전으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서울/경기는 내일 오후까지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 같아 그대로 보기로 했다. 비는 오려나 모르겠다. 태풍 '카눈'은 금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수직으로 관통하고 갈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에 상륙을 하는 시간 즈음(8월10일 오전) 해서 강력태풍에서 힘이 약간 줄어들 것으로 아래 예보상 보인다. 늘 태 풍때 집안 단속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매번 잘 몰라 찾아본다. 국민재난 안전포털 사이트의 태풍 대비를 검색하면 일상생활 관련 정보는 크게 안나온다. 강풍 대비 요령을 검색하면 일상 생활에서 주의/준비해야할 요령 등을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나도 내일은 잊어먹지

오늘의 책 리뷰 - 부동산 경매 단기 투자의 기적 (월급 200만원 직장인에서 월 수익 2억원 경매의 신이 된 비법) [내부링크]

부동산 경매 단기투자의 기적 저자 엠제이(장재호) 출판 길벗 발매 2023.03.02. 8월 9일 오늘의 책은 '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2탄! 동일 작가가 발간한 최신판 부동산 경매 관련 책이다. 책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다. 월급 200만원 -> 월 수익 2억원이라니.. 이러면 모두다 경매하지.. 책이란 제목에서부터 사고 싶게 만들어야하니깐..!! <대출 : 7월19일 / 반납 : 8월8일> 지난번 발간한 책과 전체적인 주제나 책을 구성하는 형식은 비슷하다. 그러나 최근 경기를 기반으로 지난 2018~2022년간, 그리고 현재 매도를 기다리는, 본인이 관여하여 낙찰받은 물건들을 위주로 이야기한다. 소도시 단타, 나 홀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근생, 특수물건 등으로 주제를 나눠서, 입찰한 이유 / 낙찰가 /출구전략을 본인이 낙찰받은 물건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물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소액/무피/플피 투자 방법도 제시 하고 있다. 지은이는 여전히 부산에서 경매학원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내부링크]

8월 9일 경상권은 어제 저녁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이미 비가 내린단다. 아직 경기권은 크게 태풍 영향이 없는 상황이다. 오늘은 예매 해 놓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러 고양 스타필드를 방문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고양 스타필드는 반려동물 출입이 자유롭다. 온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노브랜드에서 와인 한병 사갈까 했더니 오늘 휴일이네.. ;; 스타필드 참 잘해놨다. 실내 뿐만 아니라 삼송 동네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 여기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싶다. 영화 시간이 조금 남아 여기 저기 둘러보았는데 이 스크린은 화질이 장난이 아니네.. 오늘은 매가박스 1관에서 영화 관람. 영화관의 약 1/3~1/2 정도는 사람이 차 있는듯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개봉 2023.08.09. 영화를 보기 전에 제목이 '콘크리트 유토피아'라서 아파트 투자/투기/부의 집중 뭐 이런 영화인 줄.. ;;; 다

오늘의 책 리뷰 -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내부링크]

8월 11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딱 두 달이 되었다. 이왕 시작한 블로근데 그래도 방문자 수가 어느정도 수준은 넘어야 글쓰는 재미도 있을텐데 별로 늘어나는 것 같지가 않다. 요즘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보통 다른 블로그를 검색해서 방법을 찾겠지만.. 요즘 부쩍 느끼는 것 하나.. 이런 방법을 적어놓은 블로그들이 사실 그렇게 구체적이지 않거나 하나의 글에 내가 원하는 답이 다 녹아있지 않다는 것..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저자 권호영 출판 푸른향기 발매 2023.02.07. 그래서 요즘은 가능한 책에서 답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도서관을 뒤져 읽게 된 책,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글쓴이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배테랑 블로거다. 처음 시작은 본인이 다녀온 여행에 대한 글을 적으면서 시작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지금은 하루 3천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을 하는 블로그로 성장을 했다. 부러운데?

반포 임장기(3) - 신반포 청구, 잠원동아, 서초래미안, 반포 푸르지오 [내부링크]

반포 임장 마지막 후기.. 이번 임장 및 정리를 하면서 댓글 남겨주셨던 분 덕분에 재건축은 정말 제대로 공부를 해 보아야겠다는 반성을 많이 하게되었다. 오늘은 임장 했던 아파트 중 남아있던 4개 단지.. 4단지 모두 공교롭게 용적율이 상당히 높다. 그래서 재건축 보다는 리모델링쪽으로 가닥을 잡는 듯하다. <신반포 청구> 1998년식 347세대 건폐율 24% 용적율 328% 주차 1대 1층 거주는 잔디로 인해 습하고 채광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차도 앞(102동)은 소음 꽤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측면 단지 외부로 나오면 소형 도로이기는 하나 인도가 없음. 매물 호가 4억씩 차이남 현재 리모델링 추진 중 (총점 90.58) <잠원동아> 2002년식 991세대 건폐율 23% 용적율 316% 주차 1대 외관 깨끗하게 관리됨 리모델링 추진 중이나 한편에서는 재건축 하자는 의견도 있어 대립중 단지 배치로 인해 해가 잘 들어오지 않고 아랫층 일조권 보장 안되나 관리상태 나쁘지 않음. 내부로

나의 동남아 여행기 - 푸켓 24~29th Jul '22(2) [내부링크]

(내돈 내산) 오늘은 특별한 일정없이 놀멍쉬멍하기로 한 날... 싱가포르에서는 백패커에 머물러 느낄 수 없었던 여유를 푸켓에서 느낀다. 아직 코로나 제재가 있던 터라 숙소 가격도 저렴하다. <Sawaddi Patong>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오전에는 수영도 하고 헬스장에서 그간 못했던 운동도 했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것 빼고는 다 만족스러웠던 숙소. 사와디 파통 리조트 & 스파 21 Sainamyen Rd, Pa Tong, Amphoe Kathu, Phuket 8315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은 다이빙 샾에 들러 펀다이빙 예약하는 날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푸켓 다이빙 센터들도 올해 여름부터 다시 영업을 재개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있어서 한국을 출발하기 전에 샾을 오픈한 곳도 있고 아직 오픈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 푸켓에 도착하기 전 구글맵을 통해 푸켓 다이빙 샾 몇군데를 알아 보았고 이용자가 많고 리뷰가 괜찮았던 곳을 기준으로 네댓군데를 선택

반포 임장기(1) - 반포자이, 래미안퍼스티지, 원베일리, 반포센트럴자이, etc [내부링크]

7월 10~11일 양일간 반포 임장을 갔다왔다. 경매물건 임장이 아니라 어디를 봐야할지 감이 없었다. 그래서 일단 잠원역/반포역/사평역/고속터미널/신반포역 주변 아파트를 다 돌기로 했다. 처음 돌아볼때는 탄현역처럼 2시간 반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하루만에 결국 다 못보고 다음날까지 임장을 다녀왔다. 장마철이라 비가 너무 많이 왔다. 다행이 국민신발 크록스를 신고 갔었기에 그나마 다니는데 애먹진 않았다. ^^;; <출처 : 크록스 공식사이트> 자료는 신축/준신축 & 구축(30년 이상 재개발 예정지 위주), 그리고 95~05년 사이 지어진 10년내 재건축 가능한 아파트로 나눠서 투자가치를 검토해 봐야할 것 같다. 래미안신반포팰리스(2016) 잠원역을 나와 처음 간곳이 래미안 신반포 팰리스 2016년식 843세대 건폐율 16% 주차1.5대 초품아 문제는 Gate 보안때문에 내부 진입이 불가했다. 내부를 봐야 실제 느껴지는 동간 거리나 단지 조성 상태 등을 알 수 있을텐데 아쉽다. Y

경매물건 임장[2022타경71812] - 파주운정 산내마을11단지 현대아이파크 실52평(낙찰 완) [내부링크]

7월 28일 영화를 본 후 동네 임장! 첫인상은 꽤 오래된 아파트로 그냥 보기에 최소 15년 이상 되어보임(실제 2002년식). 경매에 나온 물건은 한동 안쪽에 있어 외부 도로 소음은 차단됨. 동 진입로가 좁은데 바로 옆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이 붙어있어 미관상 좋지 않음 <현대아이파크> 106동은 가장 큰평수로만 구성되어 층별 2가구로만 구성되어 있음 각 동의 앞 조경이 나름 잘 정리되어있고 경비 어르신이 주변 작업 중이었음. <현대 아이파크> 근처에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초중고가 아주 가까이 밀집해 있음. 길건너 상가/학원이 많이 형성되어있어 직장을 제외하면 살기 나쁘진 않아 보임. But 동네 의원급 병원이 많이 없음. <학원상가> 뒤편으로는 정비된 단독주택들이 지어져 있음. 해당 물건은 지난 화요일 경매가 열려 1명이 입찰하여 5억300에 낙찰받아갔다. 7월 실거래가가 5억4천이니 10% 할인된 가격에 매물을 낙찰받았다고 봐야하나,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미

경매물건 임장[2022타경63828] - 파주운정 가람마을8단지동문굿모닝힐 실25평(낙찰 완) [내부링크]

7월 28일 또 다른 임장지 <가람마을8단지 동문굿모닝힐> 주변에 조경이 잘 되어있고 거주민들 연령대가 높아보이지 않는다. 단지 자체는 조용하나 뒷편으로 차도가 있어 차량 소음이 다소 들림. 키큰 가로수들이 건물에 가까이 심어져있어 아래 6층까지는 시야를 가리고고 일조권도 일부 방해받을 것으로 보임. <가람마을8단지 동문 굿모닝힐> 준공 23년차 대단지 아파트(1223세대)이며 지어진지 시일이 오래되어서 단지내 편의시설이 구성되어있진 않고 놀이터, 지상/지하 주차장 있고 조경이 잘되어있음. 지상에 주차를 꽤 해놨는데도 대지가 복잡한 느낌은 없고, 뒷동으로 들어오니 더 넓은 느낌(건폐율 14%). <단지 앞 상업지역> 단지 오른편(주출입로)으로 상가단지 및 중심상업지역이 바로 접해있고, 해당 지역에 건설공사가 활발함. 상업지역에 시설이 다 정비가 된다면 생활하기 더 편해질 것으로 보임. 단지 바로 앞에 준종합병원도 있음. 운정역까지는 다소 멀어서 대중교통이 편하지는 않음. 단지 바로

HTS - 증거금, 미수금, 마이너스 예수금, 반대매매 [내부링크]

8월 4일 6월 중순부터 시작하겠다고 했던 주식 단타공부.. 흠... 공부하는게 맞나 싶게 계속 무지성, 뇌동매매를 통한 투자 놀이 중이다.;;;; 현재 3개월간 영웅문 모의투자로 돌려보고 있는데 운영자금 1,000만원으로 시작해서 현재 630만원 정도 남았다.. ;;; 이틀전에도 역시나 무지성 매매에 집중하던 중 급등주 알람에 맞춰 본능적으로 4개정도의 주식을 샀다. 두개는 단로 소액을 먹고 빠졌고 '레이크머티어리얼즈', '이수페타시스'는 샀다가 물렸다. ;; 당일 손해보고 팔았어도 소액 이익 본것으로 퉁칠 수 있는 금액이었다. 그.러.나... 일단 다음날까지 기다려보자! 저번에도 보니 아직 분위기가 살아있다면 다음날 반전하기도 하더라.. 라는 마음으로 다음날 상황을 보기로 했는데 계속 내려간다. 쭉쭉쭉... 몇일 그렇게 기다리다 드디어 오늘 큰손해(약 80만원)를 보고 전량 매도를 했다.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예수금 바닥으로 추가 투자가 불가했고 심지어 예수금이 마이너스

2023 공간디자인페어(호텔/샵리테일페어ㅣ) - 코엑스방문 [내부링크]

몇일전 7월 5일 사전 등록해놨던 공간디자인페어 입장권 알림이 울렸다. <공간디자인페어. 호텔페어. 샵-리테일페어> 일정 : 3rd(Thu) ~ 6th(Sun) Aug '23 장소 : 코엑스 D홀 시간 : 1000~1800(일요일:1700) 코엑스 Hall D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해당 전시는 사전등록을 해놓으면 무료로 입장/관람이 가능하고 현장구매는 2만원인 것으로 알고 있다. 평소 인테리어 디자인쪽에 나름 관심이 있어서 이런 전시회는 종종 방문한다.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반려동물용 가구> 올해 초에 킨텍스에서 열렸던 실내인테리어/건축박람회에 갔을 때는 규모가 엄청 커서 다 돌아보지 못하고 필요한 부분만 돌아봤었다. 그런데 오늘 열린 디자인페어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 다 돌아보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했다. 규모는 이정도 사이즈가 방문해서 구경하기에 딱 좋은 것 같다. <House of segment> 하우스

영화 오토라는 남자(Netflix) - 책 오베라는 남자 [내부링크]

오토라는 남자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톰 행크스, 마리아나 트레비노, 레이첼 켈러,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트루먼 행크스 개봉 2023.03.29. 어제 늦은 밤 Netflix에 올라와 있는 영화를 훑어 보다가 눈에 들어온 작품 '오토라는 남자'. 톰 행크스 나오네? 하고 클릭을 했다. 근데 뭔가 인물이나 영화의 시작이 되게 익숙하다. 자기가 정한 루틴과 규정에 맞춰 하루 일과를 보내는 꼬장꼬장한 노인(?)이 나온다. 비슷한 영화를 리메이크했나? 비슷한 주제로 영화가 많이 나오네..라고 생각하고 보는데 주인공이 자택 거실에 목을 메다는 장면이 나온다. '앗! 이거 A man callled Ove랑 똑같은데?'라고 생각하고 검색을 했다. 모르고 있었는데 책을 영화로 만들었구나.. <영화정보> 오토라는 남자 2022 | 관람등급:12+ | 2시간 6분 | 코미디 * 개봉 2023.03.29 * 장르 코미디/드라마 * 국가 미국, 스웨덴 * 등급 12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126분 스웨

나의 동남아 여행기 - 싱가포르 20~24th Jul '22(마지막 날) [내부링크]

(내돈 내산) 오늘은 싱가폴 체류 마지막날이다. 저녁 비행기(scoot항공 1820LT)를 타고 푸켓으로 이동하는 일정. 숙소에서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고 11시경 산책 겸 점심식사를 위해 밖으로 나왔다. 점심은 차이나 타운(Amoy Street)에 '덤프링 달링스'라는 만두집에서 먹기로 하고 동네를 어슬렁 거렸다. 덤프링 달링스는 구글에 리뷰가 꽤 달려있는 곳이었다. 평소 먹던 양에 비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문을 했는데 결국 배불러 조금 남겼다. 맛은...만두를 3접시나 시켰으니..조금 느끼했다. 새우&게만두는 비추(개인적 취향임), 나머지는 나쁘진 않았다. Dumpling Darlings (Amoy Street) SG, Amoy St, #44, 싱가포르 06987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성비는 약간 떨어지는 식당인 것 같다. 만두 3종류 + 면 1종류 + 탄산수 주문하고 SGD 41.2 지불하고 나왔다. 2023년 물가 생각하면 정상인가? 식사 후 주변 쇼

나의 동남아 여행기 - 푸켓 24~29th Jul '22(1) [내부링크]

(내돈 내산) Scoot 항공을 이용해 푸켓에 도착한 시간은 '22 07/24일 1910LT. 이번 동남아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사는 전부 동남아 저가항공사인데 나는 운좋게도 항공편에 문제가 생기거나 출발/도착이 지연되거나 한적이 단한번도 없었다. 숙소는 아고다를 통해 빠통비치 부근으로 사전에 예약을 했기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Smart Bus를 이용해 빠통으로 향했다. Smart Bus는 우리나라 공항버스 개념인데 '22년 7월 기준 1인 100THB(약 4천원)이다. 구글 지도를 이용해 숙소와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렸고, 거기서 툭툭을 이용했다. 빠통시내 툭툭은 네고없이 정가로 이용이 가능한데 두명 200THB를 지불하고 이용했다. <Sawaddi Patong> 숙소는 가성비가 좋은 Sawaddi Patong으로 조식포함 1박에 약 4만6천원에 예약을 했다. 단점으로는, 빠통 번화가에서 다소 멀다. 걸어서 15분정도 뒷쪽 블럭에 위치해 있어서 귀찮다면 툭툭을 이용하길 권장

나의 동남아 여행기 - 싱가포르 20~24th Jul '22(3) [내부링크]

(내돈내산) 7월 22일 오전 10시반 경 숙소에서 간단히 토스트와 차를 마신 후 걸어서 보트 퀘이를 따라 멀라이언 파크로 이동했다. 걸어서 약 10분? 덥다 더워.. 도착해서는 남들 다 한다는 멀라이언의 입에서 뿜어져나오는 분수를 입으로 받아먹는 설정샷도 찍고 맞은편 Marina Bay Sands Hotel도 구경하면서 한동안 시간을 보냈다. <멀라이언 파크> 여기는 언제가도 관광객이 많다. 이후 차이나 타운도 구경하고 멕스웰 푸드센터에서 간단히 요기도 할겸 걸어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홍콩만큼은 아니더라도 싱가포르 역시 좁은 땅덩이로 인해 건물이 빼곡히 높이 솟아있다. <맥스웰 푸드센터> 길건너기 되게 애매했던 멕스웰 푸드센터. 뭐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식당은 아니고 로컬들이 즐겨가는 저렴한 푸드코트 정도 생각하면 될 듯하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앉을 자리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나는 치킨라이스, 허나는 돼지 내장탕?? 종륜데 나는 내장탕은 냄새나서 못먹겠더라... ;;; 점심에

오늘의 책 리뷰 - 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불황에는 무피와 단타로 승부하라) [내부링크]

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저자 엠제이(장재호) 출판 한국경제신문i 발매 2018.03.29. 7월 24일 오늘 이야기 할 책은 꾀나 오래된 책이다. 대여할 때는 이렇게나 오래된 줄 모르고 빌렸지만, 발간 시기(2018)를 떠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도 좋을 책이다. 그당시에는 지금처럼 부동산이 짧은 시간 급등하다가 급락하던 시기도 아니었고 경매에 대해 이렇게 까지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던 시기도 아니었기에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기 꾀나 매력적인 시장이었던 것 같다. 왜 그때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열심히 회사만 다녔나싶다. 주변 지인 중에, 박근혜가 정권을 잡을 때즈음, 그것도 서울과 경기도에서 아파트 갈아타기 식으로 대출끼고 총 30억의 자산을 불린 지인이 투자 이야기를 대놓고 해줌에도 불구(사실 자기자랑이었지만)하고 나는 마냥 부러워만했고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그거슨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머나먼 꿈속 얘기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요지인즉,

손풍기 전자파 - 인체 위험한가? [내부링크]

여름하면 어김없이 필수품으로 사용하는 손풍기 작년 요맘때 한창 이슈가 되었던 손풍기 전자파 위험성. 무더운 여름철만 되면 휴대가 편하고 몸소 움직이지 않고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풍기 소비량이 증가한다. 그런데 손풍기에서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전자파 수치가 아주 높게 나온다는 것이다. 이거 과연 써도 될까? <출처 : 핀터레스트> 요즘 손에 드는것도 귀찮아 심지어 목에 걸고 사용하는 제품도 나오고 있는 추세. 참고로 우리나라 전자파 허용치가 유럽국가나 미국보다 훨씬 관대하다고 한다. 타국에 비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전자파에 훨씬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 전자파 관련해서는, 2019년도에 KT 관련 업무를 20년 이상하던 직원이 뇌종양 판정을 받고 사망, 유가족의 전자파로 인한 산업재해 소송에서 승소한 첫 판례가 있기도 했다. 전기가 발생하는 제품이면 양이 적든 많든 전자파는 피할 수 없는 상황.. 스마트폰, 에어컨, 전자렌지, 노트북, 심지어 콘센트에서도 전자파

망향 비빔국수 - 어느 지점을 방문해도 똑같은 맛!! [내부링크]

목동 살때부터 생각나면 찾아가던 집.. 특히 비빔국수가 정말 맛있고, 거기에 같이 나오는 백김치가 일품인 집이다. 어느 지점을 가도 맛은 똑같고, 국수임에도 불구하고 포장주문도 상당히 많다. 이번 광진구 워커힐에 머물동안에도 근처 맛집을 찾다가 근처는 아니더라도 산책삼아 걷기 괜찮은 위치(사실 30분 걸렸음;;;)에 망향 비빔국수 가게가 있는게 아닌가? 망향비빔국수 광진구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69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고민할 것 뭐있나?! 바로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갔다. 3~4시쯤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위치가 애매해서 그런건지 손님은 많이 없었다. 여기도 이제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으로 다 바뀌었구나.. 참고로 일산은 정말 대부분의 가게가 현금결제가 아니면 키오스크 주문만 받는다. 연세있는 어르신들은 주문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찰나에 했었는데, 누가 누굴 걱정하는가.. 어르신들 주문 잘만한다.. 나만 창피하게 허둥지둥했더랬다. 참! 여기 육수도 정

무릎통증으로 통증의학과 방문 ㅜㅠ [내부링크]

7월 26일 최근 한달 사이 생각과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몸소 발품을 팔며 몇군데 임장을 다녔다. 한 동네를 정하고 지하철역을 기준으로 배치되어있는 아파트 단지들을 둘러보고 실제로 느껴지는 생활의 질이나 동네분위기 등을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다녔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7월이나 아주 덥거나 비가 쏟아지거나 둘중 하나.. 그리고 한지역을 정해서 그 주변 아파트를 둘러보는게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걷는 걸음수가 만만치 않았다. 보통 하루에 10000 걸음에서 16000걸음 정도 걸은듯하다. 이렇게 2~3일에 한번꼴로 7번 정도 했더니 무릎이 파업을 선언했다. 왼쪽 무릎은 상대적으로 괜찮은데 오른쪽 무릎은 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서있기에도 불편하고 열감이 지속되었다. 여행 다닐때도 많이 걷고나서 하루정도 쉬어주면 곧 괜찮아졌기에 이번에도 그렇게 가볍게 생각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가는데도 열감이 사라지지 않고 무릎에서 느껴지는 묵직하고 불편한

생애최초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려면? [내부링크]

오늘은 생애최초 주거용 부동산 취득시 취득세 감면 조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부동산관련한 규정이 부동산 경기에 따라 자주 바뀌는 터라 매번 확인을 해보는게 좋다. 내가 주택을 취득한 2021년만 해도 생애최도 부동산 취득시 소득조건이 있었다. 가구 연간 합산소득(과세소득)이 7000만원을 넘지 않아야하고 주택금액이 4억을 넘어가면 안되며 취득 후 3개월 이내 전입/3년간 거주 조건이 있었다. 부동산 취득시 공인중개사측에서 소개한 법무사를 끼고 업무처리를 했었는데, 법무사측에서는 '투자용 부동산 취득'이라 생각하고 생애최초 여부에 대해 질문하지 않았고 나역시 응당 알아서 처리해주겠지하고 언급조차 하지 않았었다. (사실 그당시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나는 업무처리 해주시는 분들과 실제 집을 보러가지 전까진 대면을 한적이 없었다;;;) 여차저차, 부동산 등기를 치고 법무사 수수료 청구 내역서에 취득세 부분을 보고나서야 '아차' 싶었다. 법무사께 연락을 드려 생애최초 부

오늘의 영화 밀수 - 롯데시네마 파주운정 [내부링크]

오늘은 7월 26일 신작 개봉한 영화 '밀수'를 보러 파주운정 롯데시네마를 방문했다. 동네 구경도 할 겸 일부러 집에서 멀리 떨어진 파주운정으로 예매를 했는데, 내가 사는 동네도 시골인데 파주 운정도 버스가 그렇게 자주 다니는 동네는 아닌지라... 오고가는 교통편이 너무 불편했다. 운정역 주변으로는 새롭게 올라가는 건물들과 타워크레인이 즐비했고, 롯데시네마 주변으로 신축급 단독주택 부지들도 깔끔하게 조성이 되어었었다. 일전에 방문했던 일산 메가박스와는 다르게 오늘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에 자리가 앞자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꽉차있었다.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건지 동네가 그런건지, 아니면 영화가 사람을 이끄는건진 잘 모르겠으나 최근 2년간 평일에 영화봤을 때를 기준으로 오늘 사람이 제일 많았다. 이번 영화도 역시나 영화의 줄거리, 감독, 배우가 누군지 정보 확인 없이 그냥 예매를 했다. 영화가 시작되고 배우들이 나오면서.. 아.. 그래서 얼마전에 박정민과 조인성이 몇몇 프로그램에 나

오늘의 책 - 토지쇼핑 노하우 토지투자 원가계산 [내부링크]

토지투자 원가계산 저자 이인수 출판 청년정신 발매 2022.06.25.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책은 일단 읽어보자는 주의다. 그래서 오늘은 토지투자 관련책.. <대출 : 7월 13일 / 반납 : 7월 29일> 책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약간 개론 느낌의 책이다. 토지투자를 위해 기본으로 챙겨야 할 것들과 해당 토지의 고평가/저평가 판단 기준 및 토지 전용을 위해 처리해야 할 각종 절차 및 토지 전용을 결정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및 사전 투입 비용 예상 방법/해당 토지 부근 이미 개발된 토지의 평단가 비교 등등.. 글의 어투는 상당히 건조해서 사실 읽기 재미있는 책은 아니다. 물론 소설책이 아닌 이상에야 글의 재미가 그렇게 중요하겠냐마는, 읽고 싶은 뉘앙스로 글을 쓰면 글이 좀 더 쉽게 읽히지 않을까?! 이와 별개로, 최근 들어 점점 더 많이 느끼는 점 한 가지는.. 요즘 e북이다 뭐다 해서 개인이 책을 출간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쉬워졌다. 그래서 그런지 책에 오타/오기가

나의 동남아 여행기 - 싱가포르 20~24th Jul '22(4) [내부링크]

(내돈내산) 7월 23일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오늘은 싱가로프의 하지레인+리틀 인디아, 저녁엔 클라키를 방문했다. 아침에 숙소를 나오는데 주문진읍 주차 민원처리팀에서 연락이 왔다. 주문진쪽 공용 주차장에 카라반을 장박시켜놓고 여행을 왔었는데 때마침 여름 바다 성수기라 근처 숙소에서 민원을 넣었단다;;; 여행오기 전에 연락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여행을 온 상황이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부터 난리도 아니었다. 공용주차장 주차가 불법은 아니지만 그 숙소에서 매일 민원을 넣는다면 해당 지자체에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결국은 민간 견인업체를 수소문해서 유료주자장으로 옮겼다. 휴~ 처음 도착한 곳은 하지레인..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동네가 컬러풀하다. <Blanco Court Prawn Mee : 새우국수> 온김에 이 동네유명하다는 새우국수를 먹으러 갔다. 싱가폴이 영어를 쓰는 나라라곤 해도 언어가 생각보다 잘 통하는 것 같지는 않다. 새우국수와 어묵같은거 몇개 선택

PC 검색 시 구글 검색 결과 새 창으로 열기 [내부링크]

평소 나는 거의 99% Naver를 통해 검색을 하고 쇼핑을 한다. 기본 화면이 Naver로 되어있다. 그런데 국내가 아닌 해외 자료를 검색하거나 직구 제품 등을 찾을 때는 사실 Naver보다는 Google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구글 검색할 일이 부쩍 많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성격과는 달리, 나는 뭔가 지독히 귀찮아져서 정말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도저히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을 지경이 되어서야 해결 방법을 찾는 편이다. 이번 구글 검색 관련도 마찬가지다. 매번 구글에서 검색을 하고 구글 검색 페이지 자체가 해당 검색 결과 사이트로 변경되면 일단 그 페이지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은 후 뒤로 가기를 수십 차례 하거나 아니면 주소창에 다시 'google.com'을 입력하고 한 후 비슷한 다른 정보 검색하기를 반복하다가... 지.쳤.다. 구글도 Naver처럼 새 탭이나 새 창에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설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찾기 시작했다. <Google 첫 화면>

서울 그랜드 워커힐 - 3박 4일 이용 후기 [내부링크]

지인의 서울 방문으로 덕분에 7월 6일부터 3박 4일간 그랜드 워커힐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다. 4일간이라 예산이 부담스러운데 예약을 할 때쯤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크진 않지만 일정 금액을 할인받아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여행 가는 달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참고로 지인은, Yes24에서 이틀간 열린 '비보쇼'를 보기 위해 상경을 했다. ???!! <워커힐 로비> 그랜드 워커힐 서울 금룡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는 1시 반쯤 호텔에 도착을 했는데 다행히 준비된 방이 있다고 해서 7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그랜드 워커힐 디럭스 더블룸> 방문을 여는데 화장실 쪽에서 살짝 물젖은 냄새가 났다. 아무리 5성급이라고 해도 오래된 숙소는 어쩔 수 없나 보다 하고 넘겼다. 뷰는 마운틴 뷰이고, 침대가 킹사이즈 정도 되는 듯하다. 3명

탄현역 임장기 - 두산위브더제니스, 동신, 삼환, 서광 etc [내부링크]

7월 5일 일산 메가박스 간 김에 아파트 임장을 다녀왔다. 몇 년을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겠다고 말만 했던 것 같다. 그냥 컴퓨터 앞에 앉아서 눈과 귀로 들어오는 유튜브 내용을 여과 없이, 얼굴에 레이저 쐬듯이 그냥 노출만 시킨 느낌이다. 막상 투자를 실제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가도 경험도 없고 겁도 나고.. 이게 과연 메리트 있는 투자처인지도 모르겠고.. 경매 학원을 다녀볼까 고민을 깊이 했다. 그러면 학원 멤버들과 같이 임장을 가기도 하고 내 생각이 맞는지 틀렸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러다 몇 주 전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투자법'이라는 한나절 분량의 온라인 특강을 수강하고 나서 결심했다. 일단 나가서 찾아보고 실물을 보고 어떻게 보이는지, 교통은 편리한지, 실제 주거하는 사람들의 분위기는 어떤지 등등 감을 잡자고.. 그 첫 지역이 탄현역 부근 아파트들이다. 영화 보러 간 김에 경매에 정말 자주 나오는 두산위브 더 제니스와 그 주변 아파트를 둘러보기로 하고

'23년 7월 9일 토익 성적 발표 (feat 성적인증) [내부링크]

지난 7월 9일 친 토익 성적발표가 방금전 있었다. 역시 당일에는 사이트 대가자가 많구나.. 지난번에도 글에 적긴 했지만.. 와...이거 너무 한거 아니냐고..!! 보통 한사람이 듣기와 읽기 중 한파트가 다소 약하다 해도 언어에 대한 수준이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어느정도 비슷한 레벨로 나온다고 생각한다. 시험당일 양옆 수험자들때문에 점수가 어떻게 나올까 걱정을 하긴 했어도.... 시험 문제가 많이 어렵지 않았기에 시간에 쫒겨 대충 찍은 것들이 많이 틀리진 않았기를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읽기 점수가 이렇게 까지 낮게 나온게... 대학교 다닐때나 이정도 받았던 것 같은데.. 게다가 이번시험은 지난 2년전 받았던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나름 긴장감 가지고 쳤는데 지난해보다 35점 더 낮게 나왔다. 점수를 보자마자 '아 씌.. 담달에 한번 더 칠까'라는 마음이 불현듯 스쳤다.. 나름 세운 기준은... '매 2년에 한번씩 자기 관리차원에서 치자'였지만 그 내면에는 당연히 평점 945

재난 안전 문자 - 책임 회피용인가? [내부링크]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재난 안전 문자'를 보내기 시작한 지 10년이 넘은 듯하다. 이제 TV를 틀지 않아도 내 주변 또는 대한민국 내의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홍수 등에 대한 안내를 문자로 간단히 받고 사고 위험에 대한 자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세상 살기가 편리해졌다고 생각한다. 또한 1~2년 전부터 지방정부에서 보내기 시작한 실종자 공유 문자도 가족들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는 유용한 문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전까지는 이런 문자를 받아도 아.. '범람 가능성이 있구나', '포항에 심각한 지진이 발생했구나', '우리 동네도 곧 위험이 닥칠까?' 정도로 마음의 준비를 했던데 반해, 최근 들어 이런 문자가 너무 난립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요즘 장마 시즌이라 침수, 산사태 관련 안전 문자가 하루에도 같은 내용으로 대여섯 개씩 날아든다. 꼭 내가 사는 동네가 오늘 내로 산사태로 묻힐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집 뒤에 뒷동산이 있는데 거기가 무너질 수 있다는 말인

빈틈없는 사이 - 일산 매가박스 [내부링크]

7월 5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 지인이 무료 영화티켓이 생겼단다. 영화제목은 '빈틈없는 사이'다. 빈틈없는 사이 감독 이우철 출연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정애연, 임강성, 김연진, 권유준, 신지우 개봉 2023.07.05. 한동안 신작 영화가 나오거나 영화 티켓이 생겨도 별로 가고싶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덥석 내가 가겠다고 했다. 오늘 개봉이라 고양시 매가박스엔 개봉관이 두 곳 밖에 없었다. 일산으로 결정했다. 간 김에 경매물건이 자주 나오는 '두산 위브더제니스' 구경도 갈겸.. <일산 매가박스> 도착했는데 일산 매가박스는 언제 영업을 접어도 접겠구나 싶다. 사람도 없고 시설 업데이트도 잘 안되고 있는 듯하다. 관객이 없으니 시설에 사용할 예산도 없겠지.. 4인석은 처음 이용해보는데 모르는 사람들끼리 있으면 엄청 불편할듯하다.. 거기다 의자가 합성피혁이라 오래되어 앉는 부분이 헤져있어 앉으면 피부에 까슬까슬하니 닿는 느낌이 불편했다. 이 큰 상영관에 아무도 없

보국(Bokuk) 제습기 - 한달 사용 후기(소음) [내부링크]

7월 6일 보국 제습기를 구입하고 사용한지 한달이 지났다. 한달간 사용해보면서 느낀 장단점!! 장점 1. 물받이 통이 커서 자주 교체 할 필요 없다. 2. 제습 용량이 커서 실평 11평 정도에 사용해도 제습이 잘 된다. (산업용으로 생산되어 사무실 등에 자주 사용된다고 한다.) 3.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본품에 딸려 온 호스를 이용해 화장실로 직배수 가능하다. 4. 제습 기능이 확실히 좋다. 집안이 아주 뽀쏭해진다. 단점 1. 일전 비교 후기에서 언급한대로 소음이 확실히 있다(아래 동영상 참고). 휴대폰으로 입력되는 상황이라 실제로 들어보는것 과는 일부 괴리가 있을 수 있다. 2. 한달 전력 사용량 : 에너지 효율이 1등급이긴한데 이론상 1달 11,000원 정도 발생한다고 적혀있다. 기존에 쓰던 것에 비해 7배의 전력 사용량이다. 실제 어떤지는 요금 고지서 받고나서 다시 비교해 볼 예정이다. 제습기 구입시 참고하길 바라며, 가성비 굳이 따지지 않는다면 고민말고 브랜드 제품 구입하

성수 핫플 - 소바식당 리뷰 [내부링크]

(내돈내산) 7월 7일 지인의 서울방문.. 요즘 나에게 서울은.. 지방의 누군가가 찾아왔을 때나 한번씩 나들이 삼아 가는 지역이 되었다. 2년전까지만 해도 목동에 살면서 여의도로 출근을 했었는데.. 지인 방문 핑계로 오늘은 그렇게 핫하다는 성수동에 가보기로 했다. 강산이 1.5번쯤 바뀌기 전 뚝섬역 근처에서 살았더랬다. 그땐 이 중국 노동자 많은 공장지대가 얼마나 바뀔지 몰랐다. 하긴 뭐 그때도 서울숲 부근에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니, 그로 인해 평단가가 3천이 넘어섰다느니 하는 말이 있을 때였으니.... 나한텐 그저 먼나라 이웃나라 얘기..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성수.. 땅값이 무진장 치솟고 무신사가 사옥을 오픈한다는 그 성수..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 내려보니 역부근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것은 없네.. 3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진입을 하니 제대로

그랜드 워커힐 -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 (5호선 광나루역) [내부링크]

지인의 서울 방문으로 4일간 광진구에 있는 그랜드 워커힐에서 묵게 되었다. 워커힐 호텔은 서울에 있는 숙소 중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숙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대신 호텔 자체 셔틀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지하철역에서 편하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광나루역 2번 출구에 셔틀 타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정확히 어딘지 몰라 살짝 당황했기에 오늘은 광나루역 셔틀 정류장 위치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한다. 숙소에서 출발하는 것과 숙소에 도착하는 것 모모두 광나루역 2번 쪽인 것은 맞다. 숙소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기사님이 광나루역에 도착하면 광나루역 안내를 해주시니 내려서 직진하면 바로 2번 출입구가 보여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숙소로 출발하는 버스는 일단 광나루역에 내려 2번 출구로 향하자.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오른 편에 횡단보도가 있으니 신호에 맞춰 건너면 된다. 건너서 왼편으로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 그 바로 앞에 아래와 같이 셔틀버스 표지

그랜드 워커힐 -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 (2호선 강변역) [내부링크]

지인은 이번 주 광나루역 근처의 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왔다. 그래서 주로 광나루역에서 워커힐 셔틀버스를 탑승했다. 그러나 어제는 강변역에서 셔틀을 탈 일이 생겼다. 돌아올 때는 블로그 설명을 보며 강변역 1번 출구로 나와 한참을 서성거렸다. 어디라는겨? 강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맞은편에 테크노마트가 보인다. 강변역 1번 출구로 나와 바로 왼편으로 걸아가면 횡단보도가 보이는데 그 횡단보도를 건너면 왼쪽편은 버스 승강장 방향, 오른편은 구의공원 입구 쪽이다. 우리는 별생각 없이 왼편 버스 승강장 쪽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으니 실수하지 말고 구의공원을 쳐다보고 오른 편으로 가자. 1분만 걸으면 셔틀버스 승강장이 있다. 셔틀버스 1대가 강변역도 가고 광나루 역도 간다. 배차시간 역시 출퇴근 시간+점심시간은 10분 간격, 그 외 시간은 15분 간격이니 참고하자.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 나다운 진짜 여행 마이리얼트립에서 나다운 진짜 여행을 떠나보세요. api3.myrealtr

책 리뷰 - 상가. 오피스텔 투자와 임대차 상식 Q&A [내부링크]

상가 오피스텔 투자와 임대차 상식 Q&A 저자 김동희 출판 채움과 사람들 발매 2023.02.09. 오늘도 부동산 관련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써볼까 한다. 책 제목은 '상가/ 오피스텔 투자와 임대차 상식 Q&A'이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상가나 오피스텔 투자 방법에 대한 책이겠거니 지레짐작하고 덥석 물었다. 이래서 책을 많이 팔려면 제목이 중요하다. <대출 : '23.06.10 / 반납 : 07.01> 책에서 상가/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팁이나 방법(?) 등은 책의 초반부에 나오는데 전체 내용의 1/10 정도 되는 듯하다. 나머지 부분은 과거 임대차에서 발생한 분쟁 상황들과 법원 판례들에 대한 내용이다. 물론 내용은 아주 유용하다. 지난 판례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법 개정 내용들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초집중'해서 읽으면 배울 내용이 많다. 그러나 약간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앞에 뭐 읽었는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법정 용어나 배당 방식 등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

'23년 7월 9일 토익 정기시험 치는 날 .. [내부링크]

오늘은 토익시험을 치는 날.. 딱히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자기관리 차원에서 2년에 한 번씩 치고 있다. 지난번 시험은 평소 받던 점수보다 좀 떨어져서 이번엔 만회해야겠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시험 등록을 했다. 오전 8시 50분 혼자 체크아웃을 하고 시험을 치러 나갔다. 원래 덕양구 쪽으로 등록을 했었는데 숙소 위치 때문에 급하게 자양중으로 변경.. 호텔을 나올 때는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다. 건대 입구 쪽에서 버스를 내려 학교까지 걸어가는 길.. 오른 편은 준신축 아파트와 스타시티,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왼편으로는 구축 소규모 아파트들이 올라가 있다. 가면서 호가를 확인해 보니 여기는 30년 넘은 구축조차 84타입이 12억 대.. 더샵이랑 비교하면.. 음.. 싼 건가? 약 5분 정도 걸었을까.. 학교에 도착해 보니 시설은 생각보다 괜찮다. 한 반에 최대 20명으로 배치되어 있고, 화장실도 깔끔하다. 방송 음량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책상이 유리 재질이라 답안지 마킹 시 고정

나의 동남아 여행기 - 싱가포르 20~24th Jul '22(2) [내부링크]

(내돈내산) 싱가포르 도착한 첫날 아침 숙소에서 간단히 커피에 요기를 하고.. 느지막이 밖으로 나와 환전을 위해 CIMB Plaza로 갔다. 환전 후 숙소 부근으로 돌아와 맞은편에 줄지어 있는 로컬 식당(푸드코트트?)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로 했다. 로컬 식당이라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영어를 잘 하지 못했고, 비록 영어를 한다 해도 알아듣기 쉽지 않았다.. 상황을 보니 우리나라 푸드코트처럼 각 매점에 가서 먹고 싶은 것을 선불로 주문해 와서 먹으면 되는 것 같았다. 대충 눈에 익숙한 것들을 몇 개 손으로 가리켜 주문 후 자리에 앉았다. 돼지고기는 조금 짰고 가지 요리는 정말 맛있었다. 한 접시 약 7천 원 정도니 싱가포르 물가를 생각했을 때 이정도 저렴한 듯하다. 오후에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MyrealTrip)에 갈 예정이어서 주변을 좀 더 돌아본 뒤 Grab을 불러 이동했다 (즉시발권 QR바로입장) 가든스 바이더 베이 : 클라우드돔/플라워돔/플

책 리뷰 - 돈이 되는 공간 (서울 직장인 강릉에서 에어비앤비로 제2의 연봉 만들다) [내부링크]

돈이 되는 공간 저자 최인욱 출판 파지트 발매 2023.01.31. 7월 14일 오늘은 에어비앤비로 부수익을 만들고 있다는 저자 최인욱씨의 책이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바닷가에 마당 있는 주택을 구입해 시간 날 때마다 세컨드하우스로 휴양을 즐기고, 내가 사용하지 않는 날에는 타인에게 빌려주고 부수익을 창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이런 머리속에서나 한 번씩 하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운영하는 저자가 실제 주택을 구입하고 어떻게 AirBnb로 등록해서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다. <대출 : 06.30 / 반납 : 07.02> 내용은 전체적으로 부담 없이 읽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렇다고 내용이 허술하거나 자기 자랑만 늘어놓거나 한 책은 아니다. 중간중간 에어비앤비를 하면 꼭 알아야 할 팁이나 마음가짐 등도 배울 수 있어 숙박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고 내 세컨하우스는 어떻게 운영해야 할

요즘 핫한 ChatGPT(챗gpt) [내부링크]

6월 25일 작년 말? 올해 초부터 경제, 주식 구분 없이 모든 미디어에서 핫하게 언급되었던 인공지능 챗봇 ChatGPT. 나는 간단히 '어떤 제품이 좋은지 골라달라'던가 '관광지에서 가까운 가성비 숙소 찾아줘' 정도 아주 간단한 질문들만 하면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그런데 이미 이 시장에 뛰어들어 돈을 버는 사람들은 벌써 ChatGPT로 돈벌기 등등의 책도 출간하고, 온라인 이용방법에 대한 교육도 수익 컨텐츠로 만들어 팔고 있다. 역시 뭐든 빠르고 적극적인 사람들이 뭘 해도 되는 세상인 것은 틀림없다. 먼 지인 중에도 인공지능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분이 계신데 그분도 말씀하시길.. 이제 더이상 무대 장치나 현장 촬영, 주인공도 더이상 필요없는 세상이 곧 올거라며 얼른 열심히 공부해서 이 시장에 올라타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진짜 요즘은 일반 대화형으로 요청만 하면 묘사한 사물도 그대로 다 그려주는 시대다. 이렇게 가만히 있다간 또 놓치겠지 하고 불안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HTS 영웅문 - 추세선 정확한 금액대에 긋기와 색 변경 [내부링크]

6월 26일 주식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지난 주 부터 영웅문 모의투자 신청을 해서 가상코인을 받아 일주일 굴려보았다. 아직은 여전히 무지성 투자 중이고 지난주는 보유금액 1000만원 중 25만원 정도 손해가 났다. 아직은 종목 선택이나 매수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상태니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 위로를 하면서.. 유투브 강의를 보면서 챠트의 전고점 넘어서는 그 포인트가 매수타임이라고 해서 나름 추세선도 그어보고.. 삭제도 해보면서 추세선을 정확한 금액대에 긋고 싶어서 알아보았다. 일명 자석기능!! 전고점 종가 금액을 확인하고, 그 금액 자리에 추세선을 그려보자. 추세선을 그리고 싶은 곳에 마우스 더블클릭을 하면 팝업창이 뜬다. 거기에 자기가 자석기능을 쓰고 싶은 분봉의 종가, 시가, 고가, 저가 등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음 탭에는 추세선의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다. 이렇게 자석기능을 클릭하고 원하는 금액(종가, 시가, 고가, 저가)을 선택해놓으면, 이제 본인이 원하는 분봉을

리씽크몰 [Re:think] 이용후기 [내부링크]

6월 27일 https://web.rethinkmall.com/ 얼마전에 제습기 이용후기를 적으면서 간단히 언급했었는데 오늘은 간단히 리씽크몰 이용 후기를 간단히 적어볼까 한다. 뭐 딱히 좋은 내용은 아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비타 제습기가 수명을 (일부??) 다하여, 새로운 제습기가 필요했다. 실제 구입하기 몇달 전부터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었고 가끔 이것 저것 찾아보면 금액이 만만찮았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장마 시작하기 전엔 마련해야겠다 싶어 당근을 뒤져보았다.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그러던 찰나 윤도현이 광고하던 리퍼브 제품 전문 리세일 사이트 ; 리씽크몰이 생각났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제품을 찾아보니 확실히 저렴한 것들이 많았다. 이것 저것 검색해 보다가 금액 대비 제습용량이 크고 거기다 새제품인 보국 제습기를 구입하기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제품은 결제 후 주말포함 5일 걸렸다. 제품을 개봉했는데 바로 눈에 들어온게 버튼조작 부분에 크게 스크래치가 나있는게 아닌가. 저

가와지 탁주 시음기 [내부링크]

6월 28일 지난 금요일 하나로 마트에서 사 온 배다리 막걸리와 가와지 탁주 배다리 막걸리는 천원 후반대?, 가와지 탁주는 4천5백 원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배다리 막걸리는 동일 금액대 여느 막걸리처럼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어 있다. 맛은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잘 넘어가는 맛이다. 나는 서울 장수막걸리는 선호하지 않는데 이유는... 장수막걸리에 사용한 누룩에서 나는 그 특유의 흙 맛 때문이다. 그에 비해 배다리 막걸리는 그런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 꿀떡꿀떡 넘어간다. 알코올 함량도 7%로 다른 막걸리가 6% 정도 하는 것에 비해 조금 높다. 사실 마실 땐 7%인지 몰랐다 ;;; 어느새 홀짝홀짝 다 마셔 버렸네.. 하나로마트 가서 처음 봤었던 '가와지 탁주' 고양시 지역 막걸리이고 배다리 막걸리보다 높은 7.5%의 알코올 함량.. 이 탁주는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 금액이 약간 더 높다. 맛을 보면.. 첫맛은 '와 달다'였다.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막걸리 중에서도 월등히

HTS - 증거금율 변경 (영웅문) feat. 무지성 매매 [내부링크]

6월 29일 지난 주부터 시작한 주식공부 현재는 영웅문 모의투자 신청을 하여 깨작거리고 있다. 운용자금은 선택할 수 있는데 최대 3천만원까지 있었나.. 그런것같다. 나는 일단 천만원으로 신청을 해서 하고 있는데 지난 주는 마이너스 22만원 정도의 손실을 보았다.;;; 이번주는 카페 24로 재미를 좀 봐서 지난 주 손실을 다 메꿨는데, 어제 큰일이 있었다. 하나기술 추격매수... 어제 오전 상승장에 올라탔다. 일지를 적지 않으니 정확친 않고 약 94,000원 정도에서 산 것 같다. 주식 왕초보인데다가, 주당 단가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아~무런 생각없이 만원짜리 주식 사듯이 덜컥 100주를 샀다. 0.1%만 올라도 수익된 금액이 점프를 했다. 그런데 99,000원 최고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했다. 단타를 공부하기로 해놓고 팔지도 않고 계속 관망 중.... 그러다가 주가가 낮아지기 시작;;; 거래량도 대폭 줄었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물을 타기 시작했다. 93000원 정도에서 100주

오늘은 책 리뷰(2) - 지방 아파트 황금입지 [내부링크]

지방 아파트 황금 입지 저자 김지웅(5분임장) 출판 길벗 발매 2023.04.28. 6월 30일 요즘은 투자 관련 Youtube 채널이 참 많다. 그런 채널들을 보면서 현재 돌아가는 부동산 상황 등에 대해 나름 뒤처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는 있는데.. 같은 채널 내에서도 부동산업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불러서 오늘은 부동산이 폭락할 것이다, 또 그다음 날은 부동산이 이미 바닥을 찍고 반등세다라고 하는 등.. 결국은 부동산 채널을 단순이 시청하는 것만으로는 투자 공부를 깊이 있게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고 이런 유튜브 채널들도 역시 자기들 채널을 시청만하지 말고 웹사이트 회원가입해서 유료 강의 들으라는 방향으로 옮겨간다. 그들이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주는 것에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전 녹화를 한 동영상 수업을 몇십만 원씩 들여 듣는 한 방향 강의가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이며 질문사항을 글로 남기고 또 거기에 대댓글이나 메일로 답을 받는

나의 동남아 여행기 - 싱가포르 20~24th Jul '22(1) [내부링크]

''22년 7월 4박 5일 싱가포르 (내돈내산) 동남아 여행을 생각할 때쯤.. 이맘때 에어프레미아(Air Premia)라는 국내 중저가 항공사에서 싱가포르 신규 취항 이벤트를 했었더랬다. <출처 : 에어프레미아> 1인 단돈 \298,600!! 진짜 저렴한 금액에 티켓을 구입한 것이다. 내가 첫 싱가포르 여행을 했던 10~15년 전만 해도 항공권은 꽤나 비쌌었다. 4.50만원 정도 준 것 같다.. 에어프레미아는 아시아나/대한항공과 우리나라 저가항공의 딱 중간 정도를 지향하나, 좌석 다리 공간도 저가에 비해 훨씬 넓고 기내식도 나오고 심지어 각 좌석에 모니터도 있다. 에어프레미아 기내 창이 공항에는 새벽에 도착을 했고, 얼른 미리 예약한 교통카드를 픽업한 후 그랩을 불러 숙소로 이동을 했다. 참고로 출국 전 MyrealTrip를 통해 싱가포르 교통카드(이지링크)를 미리 예약하고 가서 공항 도착 후 픽업을 했는데 공항에서 픽업하는 카드는 일반카드고 시내 지하철역에서 구입하는 카드는 운 좋

나는 사기를 당한 것일까..?? (feat 어니스트펀드) [내부링크]

2022년 5월 중순... 소액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 투자 플랫폼들이 성행을 했었다. 요즘은 하락장이라 아마 주춤할 것이다. 나는 혹시나 잘못될 상황을 대비하여 투자 플랫폼 4군데(헬로펀딩/어니스트펀드/피플펀드/투게더펀딩)에 분산하여 약 천만 원가량을 투자하였다. <출처 : Naver> <출처 : Naver> 3군데는 1년 만기 부동산 PF 대출상품, 나머지 한 군데는 단타식으로 투자하는 소상공인 확정 매출채권이다. 대출자의 신용 및 담보 가치에 따라 PF 상품은 이율이 8~16%였고 확정채권은 12%였다. 그냥 예금통장에 넣어두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다.. 다만 원금 보장이 되지 않아 대출자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X되는 것이다. 투자할 때부터 사실 한 가지 상품이 좀 찜찜하긴 했다. 이거 흠.. 입지도 그렇고 개발 종류도 그렇고 경기 안 좋아지면 위험할 수 있겠다 했던 상품이 있었다.. 작년 말 본격적으로 하락장 이야기가 쏟아지면서 불안불안했는데 올해 5월에

1인 사업자/법인 - 셀프기장 디지택스 추천 [내부링크]

7월 4일 작년 2월 1인 법인을 개설했다. 그때쯤 한창 1인 법인이 유행이었고 여전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진 해당 법인에 매출이 없다. 아직 이 법인으로 성과를 만들어 낸 게 없으니.. 매출이 없는 법인에 비용만 들어가는 상황이라 나가는 돈이 아무리 소액이라도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다. 법인은 기장도 복식부기가 필요하다. 세무나 회계를 배운 적인 없는 사람으로서 복식부기가 뭔지 그때 알았다. 개설 초기에 세무/회계 처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기장을 회계사무실에 맡기면 한 달 10만 원 정도 하는데 초기 비즈니스 성과가 확실하지 않고 직원이 없는 상태에서 고정비로 10만 원씩 나가는 게 조금 부담스러웠다. 그러다 알게 된 온라인 셀프기장 프로그램.. 그 당시 2개 정도 추천을 받았는데 이것저것 조건을 비교해 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디지택스! <디지택스 화면 : dztax.com> 월 2만 원에 연간으로 신청하면 20만 원에 기장 처리가 가능하다. 나는 그저 수입/지출

나의 동남아 여행기 - Prologue 20Jul~18Aug '22 [내부링크]

(내돈내산) 지난해 7월.. 코로나로 인한 제재가 거의 다 풀려가고 있을 무렵.. 여행 수요 폭증하기 전에 여행을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원래 가성비 여행을 선호하기도 했고 여행 가기 전에 호텔이나 액티비티 등은 가능하면 정하고 가는 'J'이기도 한 나는 이것저것 뒤져보기 시작했다. www.skyscanner.co.kr 가장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동선을 짜기 위해 Skyscanner에 도착지를 이것저것 넣어보았다.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는 기본으로 설정하고, 거기에 두세 나라를 추가하기로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짜잔.. 이렇게 확정한 비행 일정.. 저렴하게 구성해서 \855,000/1인으로 결제 완료! 수화물은 두 명이서 캐리어 1개로 각 비행 편마다 32kg까지 실을 수 있도록 세팅을 했다. 그러고 나서 숙소 / 여행자 보험 / 환전 / USIM 등 사전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예약하기 시작했다. 같이 가는 친구나 나나 둘 다 숙소에 목메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가성비 위주로 예

여름 제습기 사용후기 - 보국 & 노비타 (반지하) [내부링크]

6월 21일 나는 현재 반지하방에서 살고 있다. 여기에 산 지는 벌써 2년이 넘었고 열심히 몸테크를 했는데, 이번 정권에서 갑자기 몸테크 해제를 외쳤다. 이런 줸장;; 그건 그렇고... 아주 오래된 반지하방은 대부분 사계절 제습기가 필요하다.(여기도 한 40년은 된듯..) 사실 들어오기 전엔 이렇게 까지 습할거라던가, 우기에 무슨 사건이 발생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뭐 다행이 작년 폭우가 쏟아질 무렵에 나는 1달 이상을 동남아 순회를 하고 있어서 몸소 그 사태를 체험하진 못했고 아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그 당시 동남아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니던 때 앞집 어르신께서 연락이 와서.. 현관 밖으로 물이 쏟아진다는 소식을 들었을 뿐.... ;;;;;; 무튼.. 이사올때 지인께서 쓰던 삥꾸삥꾸 빛 노비타 제습기를 얻어왔다. 꼭 필요할거라고 주셨는데 그때까지는 몰랐다.. 아니 이사온 첫해에는 별 사건이 없었다. 다만 좀 습해서 여름엔 특히 제습기를 하루 종일 돌렸다. 받아온 제습기는 물통

임대차 계약 시 점유, 전입신고, 확정일자의 역할 [내부링크]

2023년 6월 20일 몇일 전 전세권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다가.. 현재는 몸테크 한다고 반지하방에 쳐박혀있지만 2년 전까지만 해도 정기적으로 전세계약서를 쓰고 임차인으로 생활을 했더랬다. 월급쟁이로 언제 짤릴 지도 모르는 직장에 전세 대출을 받는 것조차도 사실 부담이 되던 시절 (그렇다고 지금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지도 않지만..) 아무튼.. 사실 그땐 중개사가 안내해주는 근저당권이니, 전세자금 받아서 근저당 없앤다는 얘기는 크게 와닿지도 않았다. 심드렁하니 그러던가 말던가 하는 정도의 지식 수준... 1년쯤 전부터.. 어느정도 부동산이나 셀프소송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고 지인관련 간단한 전자소송 처리도 하면서 정말 주변에서 내가 제일 세상 돌아가는 것과 동떨어져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anikeevxo, 출처 Unsplash 그건 그렇고 몇일 전 전세권 관련 내용을 찾아보다가, 어떤 한 블로그에서 임대차계약과 관련된 대항력을 설명해 놓은 부분을 읽었는데 세입자가 대항력을

HTS 사용법 - 과거 차트 보는 법 (영웅문) [내부링크]

6월 15일 뒤늦게.. 한참 핫할 때 다들 하던 주식을 무지성으로 투자해 2년이 넘게 물려있는 지금... 별생각이 없이 지내다가 문득 주식 공부라도 좀 해봐야지 싶어 오래전 가입만 해놨던 키움증권 HTS를 설치했다. 그런데 이거 원.. 너무 복잡해서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출처 : PIXABAY> 유투브, 카페를 찾아가며 이제 막 공부를 시작.. 유투브를 보고 한참 따라하는데 종합차트표에서 아무리 마우스 휠을 굴려도 3년 이전 차트로 넘어가질 않고 멈춘다. 한참을 이것 저것 클릭해보고 하다가 겨우 찾아냈다. 남들도 나처럼 헤메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적어본다. <영웅문 종합차트> 차트 상단 오른쪽 부분에 보면 이렇게 최대로 볼 수 있는 일봉의 숫자와 내가 설정할 수 있는 일봉의 숫자가 있다. 이게 내가 현재 볼 수 있는 최대 일봉이다. 그 바로 옆으로 '연속조회' 라는 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누르면 과거 볼 수 있는 일봉이 늘어난다. 한번 누르니 600개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오늘

HTS 영웅문 - 추세선 만든 후 마우스 커서로 다시 변경하는 방법 [내부링크]

요즘 HTS 사용법에 대해 공부 중인데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하나가 막히고 해서 진도가 안나간다. 유투브 보면서 무작정 따라 연습하기 중인데 HTS에 등락 추세선을 클릭하여 선을 그은 후 연필 모양이 마우스 커서로 바뀌질 않는다. 한참 헤매다가 터득.. 아주 간단하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커서로 변경된다. 또 이렇게 하나 배워간다. Amazon.com. Spend less. Smile more. Free shipping on millions of items. Get the best of Shopping and Entertainment with Prime. Enjoy low prices and great deals on the largest selection of everyday essentials and other products, including fashion, home, beauty, electronics, Alexa Devices, sporting goods, toys,

영웅문 - HTS 신호관리자 알림, 음량 설정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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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등록 vs 주택임대사업자 차이 제대로 알자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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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도시 필리핀 일로일로 - 칼리보 공항에서 들어가는 교통편 [내부링크]

2022년 5월 친구가 어학연수를 위해 체류 중인 필리핀 일로일로에 방문을 하였다. 방문 전 일로일로 가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서 내가 갔다 온 후기 차원에서 일로일로 교통편에 대해 작성해 본다. <출처 : Google Map - 필리핀 일로일로> 보통 한국 -> 필리핀 일로 일로(엘로 엘로/옐로 옐로)로 가는 방법으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인천 -> 마닐라(국제선-국내선 환승)->일로일로의 경로로 이동을 한다. 동일 항공사를 통해 Through로 진행할 경우 이 방법이 가장 편한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가성비를 고려할 경우 저가항공사, 또는 동일항공사가 아닌 멀티항공사에 예약하는 것을 고려 안 할 수 없고, 이 경우 Through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문제는, 동일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앞 편 항공편 지연에 따라 뒤 항공 티켓이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IloIlo CIty> - 출처 : iloilocity.gov.ph & panaynews

등록기준지 = 본적지 [내부링크]

6월 22일 (2) 관공서에 개인정보 제출할 일이 있어서 서류를 꾸미는데 등록기준지 작성란이 있는 게 아닌가? 등록기준지는 무슨 의미일까? 집 주소를 적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찾아보았다. 등록기준지 = 본적지 예전에 가족 관계 증명서 떼러 가면 나오던 본적지가 용어가 바뀌어 현재는 '등록기준지'라고 사용이 된단다. 예전엔 가족관계증명서도 관공서에 직접 가서 신청해야 했었는데 지금은 이것도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네. 심지어 무료다. 전자 가족관계등록시스템 가족관계증명서 신청란으로 들어가서 필요 정보를 입력하면 본인의 등록기준지를 확인할 수 있다. 굳이 가족관계증명서를 출력할 필요 없이 단순히 열람만 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가족관계증명서 신청란 이렇게 해서 나의 등록기준지를 확인하여 필요서류는 서류작성을 끝냈다. 등록기준지를 확인해 본 김에 나의 본적지는 현재 어떻게 바뀌었을까 지도에 검색해봤다. SC 제일은행 지금은 지번도 여러개로 쪼개져있고 1호는 SC 제일은행이 입점한 상업건

오늘은 책 리뷰 - 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 [내부링크]

6월 23일 블로그 생성해놓고 거의 1년을 손놓고 있다가.. 최근 계획 중 하나 : '가능한 하루에 한 개 정도 내 블로그에 밥 주기'이다. 그러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나름 글 쓸 거리들이 쏠쏠하다. 오늘은 내가 읽은 책에 대해 아~주, 아~~~주 간략히 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요즘 유튜브도 그렇고 성공하려면 책 사는데 돈 아까워하지 말라고 하던데.. 그렇다, 요즘 나는 책을 돈 주고 사지 않는다. 예전엔 정말 소설책 원서 포함 이것저것 많이 샀었는데, 막상 이사 가게 되고 집에 짐이 많아지고, 결국 가지고 있던 책들을 중고로 알라딘에 다 팔고 나니.. 책 사 모으는 게 어떻게 보니 부질없더라.. 그래서 요즘 나는 마을 도서관에 원하는 책을 예약해서 빌려본다. 요즘 복지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내가 원하는 책이 없으면 옆 동네 책도 신청해서 빌려준다. 일명 '상호대차', 이거 완전 꿀임! 서론이 길어졌다. 오늘 리뷰할 책은 제목이 아~주 길다. 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농협 지역 마트 Local Food &lt;- 앞으로 야채는 여기서 사자! [내부링크]

6월 23일(2) 나는 이마트 SSG 배송 신봉자다. 요즘은 쿠팡으로도 마트 물건 많이 주문한다고 하던데 왠지 입에 들어가는 것은 마트에서 주문해야 할 것 같은 심리적 부담감이 있다. 오프라인도 이마트 / 온라인도 이마트(SSG)를 사용한 지 10년은 넘은 것 같다. 최근 이마트에서 진행 중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도 가입했다. 이마트 그렇지만, 가끔 마켓 컬리도 이용하고 동네에 있는 Local Food, 지역 시장,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도 애용한다. 일단 SSG는 내가 느끼기에 제일 손쉽게 클릭 몇 번으로 식재료 주문이 당일도 가능해서 주로 이용한다. 다른 것보다 우유가 정말 저렴하다. 내 생각에 우유는 이마트가 진짜 제일 저렴하다. 가공식품은 사실 어디나 몇십 원, 몇백 원 차이 안 난다. 그러니 이왕 멤버십 가입한 김에 SSG를 이용한다. 그런데 요즘 부쩍 느껴지는 게, 이마트는 야채가 너무 비싸! 가지 2덩이에 3천 원이 넘어가고, 애호박도 어떨 땐 1500원, 어떨 땐 2

헬스장 ClimbMill 추천 - 천국의 계단 StepMill [내부링크]

6월 24일 나는 원래 집에서 사이클머신을 줄기차게 탔다. 기구가 오래되면 새로운 기구로 교체하면서 15년 정도 탔다. 대학시절 길을 걷는데 무릎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학교 근처 신경외과를 찾았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더니 퇴행성 관절염이란다. '네? 22살인대요??' 맞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많이 사용한 무릎에 연골이 닳는 현상이지만, 어려도 많이 걷거나 걸을 때 발걸음에 문제가 있거나 무튼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퇴행성 관절염은 온다. <출처 : Pixabay> 무릎 보호를 위해 최대한 걷지 말고, 무릎 강화를 위해 아쿠아로빅이나 수영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개뿔! 수영할 때 열심히 발을 휘젓는 동작도 무릎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갔고, 물속에서 걷는 것도 물의 저항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갔다. 나한테 안 맞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독립을 하면서 집에 사이클 머신을 들여놨다. 무릎에 연결된 근육을 강화해 주는데 좋다는 이유와, 내 입장에서 운동 중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