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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분위기 좋은 현지인 추천 파스타 GRANA 그라나 [내부링크]

낭만이라는 단어를 핑계 삼아 매일 밤 와인과 함께한 시드니 여행 여행 중 인상적이었던 현지인 추천 시드니 맛집을 포스팅 해볼게요. GRANA 그라나 그라나는 예약 후 방문해야하고, 서큘러리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좋습니다. 합성한 거 아니고 야간모드로 찍으니 이렇게 되던데요... 시드니 여행은 전에 같은 회사 다닌 언니랑 함께 했는데, 같이 간 언니의 친동생이 출장 와있어서 같이 저녁을 먹기루 했습니다. 회사 언니의 친동생과 함께,,, 이 날 처음 봤는데 너무 잘 맞았던 게 함정 엔프피 화이팅 시드니 거리 뛰어 다닌 사람 나야 나 Grana는 오페라하우스에서 와인 마시다가 스리슬적 넘어오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산책하다 오기 좋아요. Grana 5-7 Young St Ground Floor,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는 파스타집이에요. 서큘러리 근처 맛집 찾는다면 가보셔요.

(187) 퀸스타운 젤라또 파타고니아 아이스크림 + 쿠키타임 매장 [내부링크]

퍼그버거 먹고 방문한다는 퀸스타운 젤라또 파타고니아 아이스크림 퍼그 젤라또도 있는데 괜히 여기 오고 싶었다. 파타고니아 영업시간 월 - 일 9:00am - 10:00pm 파타고니아 아이스크림 가격표 컵 1스쿱 $7 , 2스쿱 $10 콘 1스쿱 $9 , 2스쿱 $12 아이스크림, 소르베 상관 없는 가격이고 콘에 초콜렛 추가하면 $3 토핑 추가하면 $2 추가 차지된다. 줄을 서봅니다. 줄이 길진 않지만 있는 편이고 금방 빠진다. 디저트도 맛있어 보이네 ,, 아이스크림 스틱도 판매하고 있다. 스틱만 먹긴 아쉽지 콘에 초콜릿 추가하면 떨어지는 액상 초콜릿을 콘에 발라준다. add topping 컵 2스쿱으로 주문했고 라즈베리 소르베 파타고니아 다크초콜렛 w 마카다미아 두 가지 맛으로 주문했다. 파타고니아 젤라또 가게는 2층으로 매장 내부에서 먹을 수 있게 잘 되어 있다. 경치 한 입 아이스크림 한 입 ㅎㅎ 둘 다 맛있었는데, 라즈베리소르베는 어딜가나 맛있다면 여기 초콜릿 진짜 맛있었다. 마

시드니공항 시내 나가는 방법 대중교통 공항세 없이 가기 [내부링크]

시드니공항 시내 나가는 방법 공항세 없이 나오기 호주 수도인 시드니, 언제가든 정말 좋은 도시죠. 시드니공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가려는데 어떻게 나가야할지, 시드니공항에서 시내 나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한국 여권은 ePassport 대상이여서 조금 쉽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경유를 많이하는 경우에는 수기 검사를 받아야 하더라구요. 저도 알고 싶진 않았는데. . . 시드니공항에서 시내 나갈 때 주의해야할 점은 공항세예요. 공항 지하철 타면 한번에 시내로 갈 수 있는데, (시간은 약 20분 소요됨) 공항세를 $30 지불해야 하거든요. 한화 약 27,000원입니다. 아, 이걸로 마라탕 한 그릇 사먹어야지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따라해주세여. 버스를 이용하면 시드니 공항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버스 타고 시내에 한 번에 갈 수 없어서 환승이 필요한데요. 공항에서 Mascot 역까지 버스 탄 다음에 거기서 시내까지 지하철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드니공항 입국장에서 좌우

(188) 퀸스타운 이색 술집 아이스바 Minus 5 Ice Bar [내부링크]

얼음잔에 담긴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곳 퀸스타운 이색 술집 Minus 5 Ice Bar 퀸스타운 여행 간다고 했을 때 추천 받은 레스토랑, 술집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마이너스 5 아이스바이다. 이글루처럼 꾸며 놓은 얼음방 안에 얼음잔에 담긴 칵테일을 마시며 시원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Minus 5 Ice Bar를 추천 받고 찾아보니 이 외에도 퀸스타운 아이스바가 몇 군데 있었다. Minus 5 ICE BAR 88 Beach Street, Queenstown 9300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지만 이번에 방문한 마이너스 아이스바는 가장 퀸스타운 시내에 있는 편이라 방문하기에 접근성이 좋았다. 성인 입장 + Mocktail 가격은 $32 성인 입장 + Cocktail 가격은 $37 로 썩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는데, Bookme 사이트에서 입장료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정확히는, 당일 몇 시간 전까지 티켓이 남아 있으면 아이스바 입장료를 $1에 판매

(189) 퀸스타운 생맥주 맛있는 곳 재방문 술집 Surreal Bar [내부링크]

짧은 퀸스타운 여행 일정 중, 두 번 방문할 만큼 괜찮았던 생맥주 맛집 Rooftop Terrace and Bar Surreal Bar 혼자 퀸스타운 구경하다가 5시부터 라이브뮤직 한다는 펍을 발견했다. 오후에 일행 오면 여기 오자고 해야지,, 마침 4시부터 6시까지는 해피아워시간으로 와인, 스프릿츠, 맥주를 $7에 판매하고 있었다. 라이브뮤직 시작 시간은 오후 5시 해피아워는 6시까지, 고로 5시 - 6시 사이에 와서 노래 듣고 술 마시면 되겠다 싶었음 ㅎ 탭비어 정가는 $9.50 - $10이다. 여기가 생맥주 맛집인 이유는... 맥주기계에 얼음이 쌓여 있어서 생맥주가 엄청 시원하다. 한국 역전할맥 맥주마냥 얼음맥주 스타일이 아니라 생맥주 자체를 시원하게 뽑아 내서 색다른 짜릿함을 주던걸요 ... 엘사 왔다 감 해가 쨍쨍한 날에는 라거를 한 잔,, 맥주가 시원해서 맥주 거품이 컵에 달라 붙는 거 보이시나요 뭐지 ,, 맥주를 오랜만에 마셔서 맛있는 건지 긴가민가해서 (사실 오랜만도

발목 골절 깁스 치료 과정 2주 경과 후 일상생활? [내부링크]

스케이트보드 타다가 넘어져서 골절된 발목 발목 골절 깁스 치료 과정 2주 동안의 내용을 담아보겠다. 치료 과정이라고 쓰고 잘 먹고 산 기록이라 읽는다. 뼈야 어서 붙어라 기도메타 시작 타지에 살고 있는 1인 가구로서 거동이 불편하면 챙겨 먹는 게 가장 힘들겠다 싶었는데, 같이 살고 있는 뉴맘이 이것 저것 많이 챙겨 주셨다. ㅠ_ㅠ 절뚝 거리며 집에 들어가는 나를 보며 여행 갔다 무슨 일 있었구나, 싶었는데 다음 날 웬 깁스를 하고 나타나니 본인 집에 살던 사람 중 이런 사람은 또 처음이라며 ㅋㅋ 네... 저도 처음입니다... 밥 먹고 약국에서 받아온 약 먹었다. 뉴질랜드산 석고깁스를 하면서 골절 부위를 좀 더 타이트하게 잡다 보니 깁스 전보다는 확실히 아픈 느낌이 들었다. 아,, 출근 안 하길 정말 잘했다,, 여행하면서 회사분들 드리려고 비타민C 음료도 사왔는데 집에 틀어 박혀서 그냥 마셔버렸다 ㅎ 친구한테 넷플릭스 아이디 빌려 달라고하니 30초만에 공유해줬다. 감사 ㅎ 나는솔로 보

(184) 뉴질랜드 퀸스타운 가볼만한 곳 퀸스타운가든 Queenstown Garden [내부링크]

뉴질랜드 남섬 여행 Queenstown Garden 영상부터 첨부하고 보는 뉴질랜드 퀸스타운 가든 풍경 퀸스타운은 여왕의 도시라고 불릴만큼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다. 뉴질랜드 여행의 꽃인 남섬여행에서 퀸스타운을 빼놓을 수 없지. 퀸스타운 가볼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퀸스타운 가든 Queenstown Garden 그냥 공원인데 볼게 있을까? - ㄴㅔ 루이비통 매장을 지나서 걷다 보면 이런게 보인다. 안으로 쭉 들어가면 퀸스타운 가든! 제트보트를 타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보트는 안쪽에 있는 투어사에서 비용 결제 후 탑승할 수 있음 가격 참고 아무래도 관광지이다보니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커다란 나무 사이에 보이는 푸른 물가 너무 예쁘죠? 공원 가는 중간에 카페도 있었다. 물 맑고, 나무 크고, 안쪽으로 쭉 따라 들어오면 퀸스타운 가든스 Unnamed Road, 9300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반짝 반짝 빛나는 호수가를 마주하게 된다. 퀸스타운 예

현대백화점 CLUP YP 조건, 더현대 YP HAUS + 카페마마스 [내부링크]

친구 찬스로 더현대 YP HAUS에 방문해보았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YP HAUS는 Young VIP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판교점에 있다고 한다. 현대백화점 Young VIP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등급이다. 코로나 시대에 명품 구입하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고 이들을 잡으려는(?) 백화점의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그들의 KPI 응원해 ,,, 클럽와이피가 되는 기준은 1년 동안 3천만원 이상 사용한 만 39세 이하라고 한다. 클럽와이피 멤버십 등급은 현대백화점 그린 등급 윗 단계라고 보면 된다. 역시 더현대는 볼 거리가 참 많다. 요즘 핫하다는 거 다 모여 있음. 라고 하기엔 올해 초에 방문한 사진이라 ㅎ 한창 핫했던 버터맥주 팝업 행사에서 맥주 두 캔 쟁이고 지하에 있는 YP Haus에 방문 했다. 구석에 있어서 찾기 어려운... 들어갈 때 음료를 주문하면

(185) 퀸스타운 맛집 퍼그버거 추천메뉴 [내부링크]

퀸스타운 맛집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퍼그버거 FERG BURGER 퍼그버거는 2000년에 오픈한 역사 깊은 버거집으로 퀸스타운 시내에 위치해 있다. 사슴버거, 양고기버거, 대구버거 등 다양한 종류의 버거를 판매하여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퀸스타운에만 지점을 가지고 있기에 뉴질랜드 퀸스타운 왔을 때 꼭 먹어봐야 하는 맛집으로 꼽힌다. Fergburger 42 Shotover Street, Queenstown 9300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퀸타 거리 몇 번 둘러보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음 장사가 워낙 잘 되니 퍼그버거에서 확장하여 옆에 젤라또, BAR, 베이커리도 운영중이다. 웨이팅 없이 퍼그버거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오전, 퍼그버거 오픈할 때 그 외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은 불가피하다. 사람이 많아 보여도 버거 나오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음 단, 불스아이 버거 주문하면 좀 오래 걸리는 편. 퀸스타운 여행 중 두 번 방문 했는데 두 번

뉴질랜드 교통카드 모든것 구입 자동충전 해지 환불 까지 [내부링크]

뉴질랜드 여행, 워킹홀리데이 오신 분들 렌트카 및 차량 없는 분들에게 도움 될만한 뉴질랜드 교통카드 정보 뉴질랜드 교통카드 뉴질랜드 교통카드는 지역별로 다르다, 오클랜드는 AT HOP 카드 크라이스트처치는 METRO 카드 퀸스타운은 BEE 카드를 사용한다. BEE 카드는 퀸스타운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뉴질랜드 교통카드 구입은 버스, 대표적인 버스 정류장, 트레인 정류장에서 할 수 있는데 이건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오클랜드 교통카드 AT HOP 카드 오클랜드 AT HOP 카드 구입는 데본포트 앞에 있는 TRAIN CENTRE에서 할 수 있다. 여기서 교통카드 구입할 수 있음 교통카드 발급 수수료는 $5이다. 오클랜드 공항에서도 살 수 있는데 오클랜드 공항 편의점 AT HOP 카드 발급 수수료가 $10이다. 두우배. 현장에서 카드 구입하면, 얼마 충전(Top-up)할 건지 물어본다. 처음엔 돌아다닐 일이 많으니 $20 정도 충전해도 금방 다 쓴다

(186) 퀸스타운 카페 퍼그베이커리 기대 이상의 맛 [내부링크]

퀸스타운 동네 구경하다가 발견한 홍대 뒷 골목, 연남동 감성 카페 발견 ㅋㅋ Mackenzie Coffee Co, Cow Lane Cow Lane, Queenstown 9300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뉴질랜드에 저런 카페는 처음이라... 커피 맛이 궁금했다기 보다는 딱 저기 창가에 앉아 있는 내 모습 사진 찍고 싶어서 ㅎㅎ 내부로 들어 갔는데 만석이었다. 빠른 포기 다른 카페로 갔다. exchange coffee 게스트하우스에 적혀 있던 퀸스타운 카페 추천 매장이다. 노동자의 날 (공휴일)이어서 문을 닫았더라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카페 Drop coffee .. 역시 문을 닫았다. 그렇게 이 날은 카페인을 수혈하지 못했고 다른 날 방문한 퍼그베이커리 퀸스타운 공원을 따라 아침 러닝을 하고 러닝 같이 하신 분이 커피를 사주셨다 ㅎ 퍼그베이커리 사람 많길래 일단 경계심을 가지고 기대감을 한껏 낮췄었는데 ,,,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러닝 후 숙소 돌아 와서, 여

(181)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바닷가 섬너비치 Sumner Beach 카페 폭죽 [내부링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바닷가 섬너비치 기록들 Sumner Beach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가면 바닷가에 갈 수 있다. 접근성이 좋아 쉽게 갈 수 있는 섬너비치 크라이스트처치 도착하고 이틀 차에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15) 뉴질랜드 남섬 바닷가 아름다운 섬너비치 Sumner Beach 뉴질랜드 10일차 일상, 두번째 이야기. 호스텔 직원들한테 오늘은 어디 어디 어디 갔다 왔다~ 말하면 되게 ... blog.naver.com 혼자 사진 찍고 신나게 놀았었는데,,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 겨울에 방문하고 몇 개월만에 왔는데 여전히 바람 많이 불고 쌀쌀했다. 바닷가여서 그런가, 동굴 안에 모닥불 피워 놓고 담소를 나누는 친구들도 있었다. 바닷가 근처에 돗자리 깔고 눕고 싶은데 아직은 날이 쌀쌀하고, 뜨뜻한 여름이 되면 또 해가 너무 셀 거 같다. 맑은 하늘과 구름 많이 낀 게 공존했던 날 돌 뒤에서 사진도 몇 장 찍어 봤다. 근처에 있는 고퀄리티 벽화 하울의 움직이는

(182) 뉴질랜드 퀸스타운 국내선 타고 가기 (온라인 체크인) [내부링크]

뉴질랜드 퀸스타운 국내선 비행기 타고 가기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넘어 올 때 뉴질랜드 국내선 타고 오긴 했는데 오클랜드 (북섬) 출발 보다, 치치 -> 퀸타 (남섬 - 남섬)로 가는 게 훨씬 수월한듯 하다. 에어뉴질랜드로 예약 했으면 출발 전 오는 메일 확인해서 온라인체크인 하면 된다 ! 수화물 있으면 좀 빨리 출발하면 됨. 굳이 티켓 안 받아도 되는데 괜히 불안하니 현장에서 티켓 발권도 했다.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하니 짐 검사를 단 하나도 안 했ㄷ.. 여권도 필요 없었던 ;; 우리나라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갈 때 외국인이 여권 검사 안 받는 거랑 같은 개념이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커피컬쳐 공항에 다소 일찍 도착했으니 안에 있는 커피컬쳐에서 커피 좀 마셨다. 예전에 한 번 온 적 있는 곳인데,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 있는 커피컬쳐보다 옛날 느낌이 많이 남아 있는 지점이다. 머그컵이랑 컵받침 색상 다르게 줬더라 ㅎ 아침도 든든하게 먹어 버렸는디 에그스크램블 오픈샌드위치에 베이컨

압구정 런던베이글 도산 평일 웨이팅 베이글 추천 메뉴 [내부링크]

베이글 인기는 언제 식을까? 한국에 베이글집이 없던 것도 아니고 맛있는 베이글집이 이미 곳곳에 있었는데 이상하게 마케팅이 잘 된 런던베이글 압구정 런던베이글 도산 런던베이글 본점은 도산공원 부근에 있으며 잠실에 생기고 제주도에도 생겼더라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8길 33 1,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평일 점심시간에 와도 대기 100팀이 넘어 가는 미쳐버린 인기 기다림 꿀팁이랄게 있다면... 점심시간 전에 와서 대기표 뽑고 밥 먹으러 가면 됩니다. 추천할 만한 런던베이글 근처 맛집은 롸콰두들 버거인데요. 서울 치킨버거 중 탑티어에 속해요. 개인적으로는 1등인데 ㅎ 워낙 치킨버거 맛있는데 많으니까 사람마다 최우선 순위는 다를 수 있을듯.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압구정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35-3 1층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8길 33 1,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아주 가깝죠? 버거 매콤한 단

(183) 퀸스공항에서 시내 가는법 - 버스카드 구입 Bee Card [내부링크]

퀸스타운 공항에서 시내 나가는 방법 1) 버스 탑승 2) 택시 탑승 3) 렌트카 퀸타공항에서 시내까지 거리가 멀지 않고 버스타면 환승 없이 한번에 가니까 렌트카를 예약하지 않으셨다면 버스 타고 가면 됩니다. 퀸스타운공항이 작아서 밖으로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바로 보여요. 퀸스타운공항 버스 타기 눈 앞에 보이는 버스정류장 여기가 맞나? 싶을 때에는 주변 사람들한테 한번 여쭤 보세요 ㅎ 사람 많은 곳이면 퀸스타운공항에서 시내 가는 버스 기다리는 사람일 거에요. Orbus 타고 20분 정도 가다보면 시내에 도착하게 됩니다. 퀸스타운 버스 비용 현금으로 지불하면 $4 인데, 버스카드 사용하면 $2에 탈 수 있어요. 이참에 버스카드 기념품으로 하나 구입해도 괜찮을듯 ㅎㅎ 퀸스타운에서 사용하는 버스카드는 Bee Card로, 퀸스타운에서만 사용 가능한 게 아니라 북섬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는 교통카드가 따로 있습니다.) 버스비 버스카드는 버스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버스

(179) 크라이스트처치 쌀국수 헬로베트남 진한 고기육수 [내부링크]

Hello Vietnam - 쌀국수 크라이스트처치 쌀국수 맛집이라고 불리는 헬로베트남에 방문 해보았다. 리카튼 지역에 위치한 헬로베트남 에덴엘리 바로 밑에 있는 쌀국수 집이다. Hello Vietnam Restaurant 8/235 Riccarton Road, Riccarton, Christchurch 8041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생각보다 매장은 넓었고 그리 늦은 시간에 방문한게 아님에도 사람이 가득차 있었다. 저녁 6시 이후에 오면 만석일지도 . .? 베트남, 동남아 사람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꽤 많이 찾는 베트남음식점이었음 크라이스트처치 헬로베트남 메뉴판 현지 식당 아니고서 웬만한 식당은 메뉴가 많은 편이다. 크라이스트처치 한식당만 방문해도 메뉴가 정말 많다 김밥천국 저리가라임. 안 그래도 메뉴 많은 중식당은 더 많다. Spring Roll이랑 쌀국수를 주문했다. 쌀국수를 주문하면 나오는 해선장, 칠리소스 쌀국수에 넣어 먹을 숙주, 고수 Vietna

삼각지 몽탄 우대갈비 웨이팅 뚫고 방문 [내부링크]

우대갈비라는 게 처음 알려진 곳 전참시, 등 각종 TV매체에서 소개되고 유명인들이 맛있다고 말하면서 입소문을 엄청 탄 삼각지 몽탄입니다. 삼각지 몽탄 웨이팅해서 방문한 후기 작성해보겠어요. 삼각지 몽탄 삼각지몽탄 영업시간은 점심 12시부터인데, 웨이팅 등록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합니다. 보통 12-1시 쯤이면 그 날 웨이팅이 마감되기에 11시가 되기 최소 30분 전에 방문해서 웨이팅리스트에 명단을 올려 두어야 해요. 요즘에도 30분 전에 가면 25-30팀 정도 웨이팅하고 있다더라구요. 원하는 시간대에 대기할 수 없고 웨이팅 적는 순서대로 시간에 배정 되어요. 5시 타임 예약 적을 시간인데 7시 타임으로 예약을 잡을 수 없단 소리입니다 ㅎ 아 이렇게 사람 많으면 안 가고 싶은데, 몽탄 인기가 식을줄 모르더라구요. 도대체 몽탄 우대갈비 어떻길래? 궁금해질 쯤 방문 해봤습니다. 몽탄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9길 5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람이 가장 많을 때 보다는 웨

(180) 뉴질랜드 술집 느낌 있는 감성 위스키바 (OGB, Gingin, Casa Publica) [내부링크]

뉴질랜드 체크인챌린지 180번째 글 기념 (?) 감성 있는 뉴질랜드 술집 포스팅을 해볼게요. OGB Bar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 있는 OGB Bar 'OGB' 는 Old Government Building 의 약자예요. 옛 정부 건물인가? ㅎ 시티에 이런 곳이 있었다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시내에 있어요. 공사장 옆 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곳이에요. O.G.B Bar & Cocktail Bar 3/28 Cathedral Square, Christchurch Central City, Christchurch 8011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근처에 있으며 Cityfitness Hereford 점과 가깝습니다. OGB Opening Hours < 영업 시간 >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3시부터 오픈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2시부터 오픈입니다. 마감은 새벽 1시 ! 전통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바더라구요. 직

압구정 고기집 연탄공장 천장 열리는 야장 + 생활맥주 [내부링크]

압구정에 있으면 아이돌 많이 봐요. 는 제 친구네요 ㅎ 연탄공장 연탄공장 갔어요. 저는 처음이었는데 같이 간 일행들은 몇번 방문한 적 있는 유명 고기집이더라구요. 오랜 전통의 압구정 고기집 연탄공장 날씨 좋을 때 강남권에서 야장 감성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감성은 노포인데 가격은 압구정 그 자체인게 함정 코시국이라고 한창 위생에 민감했는데 토치로 테이블부터 소독해주셨어요. 비싼 압구정 땅 값에 야장이 어떻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놀랍게도 천장이 개폐식입니다. 비가 오면 천장을 닫고 날 좋을 때에는 천장을 열어 두세요. 압구정 연탄공장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날 좋을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 메뉴판입니다. 돼지왕갈비가 시그니처라고 해요? 2년 전 가격임을 생각하면 비싼편인데, 요즘 물가가 워낙 많이 올랐잖아요. 올해 기준으로 확인 해보니 저기서 더 오르진 않은듯 해요. 그래도 돼지갈비 19,000원은 조금 선넘었다 - "연탄"공장 답게 연탄을 사용하여 고기를 굽습니다. 요즈

홍대 림가기 홍콩 음식 오리고기 장펀 즐겨요 [내부링크]

하드털이용으로 풀어보는 홍대 림가기 갤러리에 음식사진이 너무 많아서 웬만하면 다 지워버렸는데 지우기 아까운 맛집이 몇 군데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홍대 림가기 홍콩식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장펀, 오리구이를 맛보고 싶다면 방문하기 좋은 가성비 맛집이기도 하다. 림가기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13 1층 림가기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태양 - 링가링가링 을 BGM 삼아서 림가림가기 ~ 림가림가기 ~ 노래를 부르며 간 기억이... 림가기는 중국 전통 화덕방식으로 만든 오리요리를 제공하고 있고 요리는 1일 한정 판매하고 있기에 조기 매진될 수 있다는 점 ! 참고. 림가기 메뉴 메뉴판 내용은 동일한데 방문했을 때(2022년 초반)와 가격이 좀 다르다. 장펀 (장분)이 8천원이었는데 지금은 9,800원이라고 하네용. 오리쌀국수도 8,800원에서 10,800원으로, 홍콩식 오리구이 반마리 33,000원이었는데 지금은 38,000원입니당. 참고 하십쇼. 홍콩 어느

(175)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 Wigram KAIYO SUSHI [내부링크]

2023.10.19 목요일 뉴질랜드 150일차 일상 뉴질랜드 온지 5개월이 다 되어가는 무렵 한국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 두둥 - 아침은 바닐라 요거트를 먹었습니다. 요거 나쁘지 않았어요. 바닐라 맛 좋아하면 추천. 뉴질랜드 요거트 종류별로 다 먹고 있는데 꾸덕한 그릭요거트 st은 잘 없는듯 ㅠ 점심에는 Wigram Silky Otter 영화관을 지나서 Kaiyo Sushi 도착 Wigram 지역에 위치한 스시집입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에요. 여기는 짬뽕 맛집이라고 하네요. KAIYO Japanese Restaurant The Landing 116 The Runway, Wigram, Christchurch 8042, New Zealand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장 내부는 깨끗해요. 진열된 스시를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핫밀을 먹을 수 있어요. KAIYO 메뉴판 Kaiyo Sushi 메뉴판 참고 해주세요. 저는 짬뽕 주문했는데 같이 간 일행이

(176) 크라이스트처치 맛집 차이나웍 생선 + 콜드누들 인정 [내부링크]

나의 블로그 79 @liveinthedreamtim 님의 완전 추천 맛집 China Wok (차이나웍) China wok 乡约小馆(Riccarton) WINDMILL centre 188 Clarence Street, Riccarton, Christchurch 8011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리카튼에 있다. 강남 ~ 예촌 ~ 한양슈퍼가 있는 아시안 골목 쯔음. 맛있다는 글은 몇 번 봤었는데 텍스트만 보고서는 마음에 덜 와 닿았던 쯔음 차이나웍 관련 포스팅을 하나 더 올리시고,, 주변에서 여기 진짜 맛있다는 얘기가 들렸다. 바로 고고 결론부터 말하면, 크라이스트처치 맛집 Top 5 안에 들어감. 이쯤되면 내가 중식을 좋아하는 걸까 . . . ? 차이나웍 메뉴판 메뉴판 중식당답게 메뉴가 정말 많다. 6시 이전에 오면 사람이 없는 편인데 저녁 6시 이후엔 매장이 금방 다 찬다. 내가 방문했을 때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 날 전 플랫메이트의 친구를 만났다 ㅎㅎ

(177) 크라이스트처치 콘서트 FEVER - 클래식 연주회 [내부링크]

할 거 없어 보이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콘서트를 볼 수 있답니다? 클래식 콘서트인게 함정인데 회사 복지 일환으로 MBTI - I인 사람들을 모아서 뭐 하나 해보자! 얘기가 나왔어요. E성향인 사람들은 알아서 잘 노니까 ㅎ 내향인들이 만나서 뭘 하는게 좋을까, 생각했는데, 지인분이 FEVER 웹사이트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뮤지컬, 연극, 공연을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예요. 크라이스트처치 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았지만, I 성향, 내향인들이 보기 괜찮은 콘서트가 있더라구요. 이름하여 Candlelight 클래식 공연 직원분들 mbti를 조사해보니 약 78%가 I 성향이더라구요. 1부 - 비발디 사계 공연 2부 - 콜드플레이 공연 두 개의 공연으로 나눠서 관람하러 갔습니다. E성향인 저는 대상자가 아니기에 각 파트별 대표자만 지정하고 운동가려 했는디 갑자기 발생한 취소자들 하하 예약한 티켓 QR을 전달 드리긴 했는데 다들 잘 들어 가려나... 구경 왔다가 1부 공연 보기로 하신

부산 양곱창 오마카세 아닌 이모카세 백화양곱창 [내부링크]

거를 타선 없는 부산 부산 양곱창 거리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어요. 양곱창 거리 가는 길에 있던 영심이 찐빵에서 찐빵 하나 줍줍해서 먹고 백화양곱창에 왔습니다. 자갈치역 부근에 있어요. 백화양곱창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23번길 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백화양곱창은 하나의 상점이 아니라 건물 안에 들어 오면 여러개 상점이 입점되어 있는데요. 별도로 찾는 매장이 없다면 1번부터 1N번까지 ~ 순서대로 손님을 입장시켜서 아무데나 랜덤으로 앉게 됩니다. 1호 맞은편 매장에 앉았네.. 몇호지? ㅎ 13호였나 그래요. 정말 애매한 점심시간에 왔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점심부터 곱창 먹으러 오는 사람들... 멋져! 양곱창은 한우예요. < 백화양곱창 가격 > 기본 양곱창 250g 45,000원 모듬곱창 300g 39,000원 (소금/양념) 1인분 기준입니다. 모듬곱창 소금, 양념 1인분씩 주문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동치미 시원하고 얼큰해요. 연탄불을 계속 달구고 계시더라

(178) The Cheesecake Shop 레인보우케이크 / 골프레슨 시작 [내부링크]

2023.10.20 - 21 금 - 토요일 뉴질랜드 151 - 152일차 일상 회사장님 생신 다음 날 The Cheesecake Shop의 Rainbow cake을 먹었다. (이렇게 쓰니 교포 같네 ㅋㅋ) The Cheesecake Shop Hornby Shop 3/413 Main South Road, Hornby, Christchurch 8042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침은 감자탕 베이스의 시래기된장국 시래기 된장국인지 감자탕인지 어쨋던 맛있구요. 점심은 소소하게 디저트는 거창하게 여기 머드케이크 엄 --- 청 맛있길래 레인보우케이크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안고 있었다. 겉으로 화려한 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일반적으로 예쁜게 맛 없다. 역시 ... 내 스타일은 아녔다. 긁적 설탕물 단맛 ,,, 딱 그런 느낌이었삼. 위에 크림도 좀 싼 맛 났슈 (177) 크라이스트처치 콘서트 FEVER - 클래식 연주회 할 거 없어 보이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콘서트를

명동 맛집 쯔루하시후게츠 캐치테이블 예약 생겼네 [내부링크]

외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은 명동 명동에 찐맛집은 없으리라 생각해서 잘 찾지 않았었는데, 여기만큼은 찐찐 맛있다고 하여 방문 해보았습니다. 명동에서 근무한 지인이 추천해준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 다들 너무 맛있어서 인생맛집 됐어요. 명동 맛집 중 하나가 바로 쯔루하시후게츠 한국에서 먹은 오코노미야끼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여긴 진짜 맛있더라구요. 오코노미야끼 맛집이 아니라 서울 맛집, 명동 맛집 추천해 달라고 하면 생각나는 곳이여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 저는 2022년도에 방문해서 쯔루하시후게츠 예약 시스템이 없었는데 요즘엔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하더라구요. 라떼는 말이야... 대기번호 뽑았어... 평일 저녁 퇴근 하고, 비오는 날 방문해서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5시 30분에 번호표 뽑고 1시간 30분 기다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냥 매장에서 기다리긴 시간 아까우니 명동 거리를 좀 걸어 다녔슴니다. 자라 매장도 가고 딸기모찌로 유명한 홍만당도 갔어요. 딸기

부산풀코스 정의 : 밀면, 그리다부부 카페, 소금빵, 탁구장, 엽떡 [내부링크]

2월, 무작정 떠난 부산여행 2022년 2월인 거는 함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계획 없이 떠나와도 부산에 있는 친구 덕분에 든든하게 즐기고 온 부산풀코스 부산 사람들 특 ) 부산 풀코스 보여준다고 함 그렇다면 부산 풀코스는 무엇일까요? 부산풀코스 정의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풀코스 정의는 말하는 사람마다 살짝 달라질 수 있는데요. 하룻 동안 부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하는 부산 사람들의 열정이 담겨 있는 말입니다. 이 친구 ... 1을 입력하면 10을 출력하더라구요? 심지어 공항에 데리러 온 GOAT.. 와중에 톡방 공지글은 서울풀코스ㅋㅋ 우린 서로에게 참 진심이야 부산 밀면 - 참미담 김해공항 내려서 부산풀코스 첫 번째 행선지인 참미담에 갔습니다. 전날 충무로 하얀집에서 복소사 (복분자+소주+사이다)를 진하게 타마신 뒤, 내일이 없는 사람마냥 놀다가 일행 중 한 명은 인천 오이도 가서 토하고 저는 부산에 날아 왔네요 첫 번째 행선지는 참미담 밀면이었습니

(173) 뉴질랜드 멕시코 음식 멕시칼리 & 크라이스트처치 볼링장 [내부링크]

2023.10.16 - 17 월-화요일 뉴질랜드 147 - 148일차 일상 펭귄 보러 갔다 온 오아마루 여행 이후 남은 건 술... 술 너무 많이 마신 거 같아서 자제 할랬는데 같이 한 잔 하자고 하신 집주인 아조씨의 제안을 거절하기도 힘들지 ... 월요일 월요병이 생길 시기는 아닌데 그냥 추억에 잠기고 싶은 시기가 있다. 네 오랜만이죠? 2009년에 발행된 G-DRAGON 솔로 앨범 이때의 추억이 또 새록 새록 마지막 남은 나의 Orgain 브랜드의 Organic Protein 이거 진짜 맛있다. 이제 보내줄게,, Bye,, 점심엔 프로틴을 한 손에 쥐고 젤리파크를 구경했다. 강풍 불은 흔적이 남아 있고 번사 고등학교에서는 체육대회 하고 있더라. 꽃 향기 킁킁 이것두 조은 노래랍니다. 월요병이 없긴 한데 그래도 면접은 화요일로 잡을 걸 그랬어 면접이 두 건 있었다. 화상면접 면접관으로 참여했는데 나를 보자마자 유튜브 잘 봤다고 인사 건내어주신 지원자분 네.. 감사합니다? ㅎ...

부산 여행코스 기장 바릇식당 노포 술집 소문난똥집이모 [내부링크]

부산 풀코스 2탄 부산 여행코스로 다녀와도 좋은 코스를 작성 해볼게요. 기장 바릇식당 - 카페 - 이케아 - 볼링 - 소문난똥집이모 기장 바릇식당 꼬막무침으로 유명한 기장 바릇식당 바릇식당 웨이팅 살벌합니다. 오픈하기 20분 전에 가서 테이블링 했어요. 바릇식당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8팀 대기 기준 약 30-40분 대기해야 하고 10분 내 미입장 시 자동 취소된다 해요. 사람 많은데 이렇게까지 해서 꼬막 먹어야 돼? 싶으시죠 ,,, 저는 여기 좀 괜찮았어요. 꼬막무침 어딜가나 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깔끔하게 잘 하는 곳이더라구요. 육전까지 꼭 시켜주세여. 바릇식당 메뉴판 바릇식당은 오전 11시에 오픈하는데 테이블링할 때 희망하는 좌석 (2층? 바닷가뷰? 안쪽 테이블?)을 고를 수 있으니 좋은 좌석에서 먹으려면 일찍이 와서 대기 걸어 두시는 게 좋아요. 저는 20분 전에 도착했고 꽤 여유있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174) 크라이스트처치 만두 POT STICKERS / 극악의 크로스핏 와드 [내부링크]

2023.10.18 수요일 뉴질랜드 149일차 일상 출근길에 만난 귀염뽀짝한 나무 흔한 나무 같죠? 밑에 보면... 짜잔 - 귀여운 집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햄스터집인가 ㅎㅎ 크라이스트처치 만두 POT STICKER 만두 먹으러 온 시든햄 POT STICKER DUMPLING BAR Pot Sticker Dumpling Bar 144 Lichfield Street, Christchurch Central City, Christchurch 8011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집 근처? (도보 40분 정도)에 있을 때 콜롬보 스트릿에 있는 카페에서 혼자 커피 마셨었는데 ㅎㅎ 만두 먹으러 오랜만에 찾아 왔음다. 평일 점심에 온 거는 처음이었는데 사람이 꽤 많았어요. Pot Sticker 메뉴판 Ginger Spring Piglet Porkie Coriander Like a Pig N Chive Beef Root Chinese BBQ Pork Steamed Bun 주문

(170) 오아마루 브런치 TEES ST 분위기 괜찮은 근처 카페 [내부링크]

오아마루 여행 둘째 날, 크라이스트처치로 올라가기 전 분위기 좋은 브런치집에서 간단히 한 끼 먹고 가기로 했다. 오아마루 브런치를 검색하니 구글맵에 나오는 매장이 꽤 있었는데 무난한 평점과 일요일 오후 2-3시 경에 영업 하는 곳을 찾아 왔다. TEES ST 매장에 분명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브런치집을 찾아갈 쯔음에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우박도 내리고. 그러다보니 다들 매장으로 몰렸고 손님이 급 많아져서 주문 받고 음식 나오는 데까지 30분 넘게 걸렸음 내부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었다. 무난한 카페 감성이었고 뉴질랜드에서 볼 법 한 초록 초록st 인테리어였음. 오아마루 브런치 TEES ST 메뉴 Tees St 메뉴는 다음과 같다. 1인 1음료 및 브런치를 주문했음. Latte (L) $5.8 당연히 머그컵에 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없다고 테이크아웃 컵에 주셨ㄷ 아주 무난한 라떼맛 Mocha (L) $5.8 Iced Coffee $9 모카도 아주 무난한 모카맛이었고 조금 덜 단 느낌

(171) 오아마루 물개 직관 , 놀이터에 등장한 성인 4명 [내부링크]

2023.10.15 일요일 뉴질랜드 146일차 일상 뉴질랜드 물개를 보게 되다니! 나홀로 두 시간 산책 후 일행들과 간단히 아침을 먹은 뒤에 오아마루 시내 구경을 한번 더 하러 왔어요. 이 재밌어 보이는 놀이터... 혼자 즐길 수 없었거든요? 다같이 미끄럼틀 타기 위해 올라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올라가는 것도 힘들었고 높이도 높아서 무서웠던 ㅋㅋ 그네도 좀 타주고요. 짚라인 타러 옴 ㅋㅋ 코끼리 모양을 하고 있던 짚라인 여기로 올라가서 슝 ~~ 6년 전에 가평으로 회사 연수 놀러(?) 가서 신나게 즐겼는데,, 오랜만이옵니다. 그네도 있고,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람쥐 통돌이에 들어가서 열심히 구르기도... 누군가는 넘어지기도... 이거 영상 진짜 웃긴데 ... 너무 웃긴데... 다른 사람 구르는 거 보고 최애 영상이라고 하는 인성도 참 하지만 웃다 쓰러졌는 걸 어떡해 업로드 허락 요청 - 5회 까임 - 4회 무시 - 1회 갤러리에 갠소

(172) 뉴질랜드 왈라비 농장 , 왈라비랑 셀카 찍기 Wallaby Park [내부링크]

2023.10.15 일요일 뉴질랜드 146일차 일상 이 귀여운 아이들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Wallaby Park 뉴질랜드 왈라비 농장 Tame Wallabies EnkleDooVery Korna 71 Bathgate Road, Waimate 7980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아마루에서 위로 올라오는 길에 있는 왈라비 파크에 들렸다. 여기는 오아마루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오아마루 여행 갔다가 들리기 좋다. 영업한지는 꽤 오래 되셨다고 한다. 할머니 혼자 왈라비들을 관리하고 계신데, 관련해서 뉴스레터로 발행되기도 했다. 성인 입장료 $15를 지불하면 하루 종일 왈라비와 함께 있을 수 있다. *단, 왈라비 똥도 함께 있는... 농장에 들어갈 때 장화 및 기타 신발은 지급된다. 공작, 닭이 있는 부근을 지나서 왈라비에게 먹이주는 방법에 대해 설명 해주신다. 왈라비와 눈높이를 맞춰 스쿼트 한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 이랬을 때에는 왈라비를 만질수도

(169) 뉴질랜드 오아마루 가볼만한 곳 2시간 산책 코스 [내부링크]

전날 오아마루 펭귄스팟에서 블루펭귄 지나다니는 거 구경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한 오아마루, 2시간 산책코스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은 오아마루 가볼만한 곳 적어봅니다. 뉴질랜드 오아마루 가볼만한 곳 (스포) 사진 250장 오아마루의 아침(7시 쯤) 길가엔 사람이 없어요. 뉴질랜드 사람들 다 아침에 활동하는 줄 알았는데 대도시가 유독 그런거였고, 소도시는 여유롭게 시작하는듯 곳곳을 쏘다닌 흔적 ㅋㅋㅋ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Welcome to Oamaru 오아마루 가볼만한 곳 산책 코스 저는 아래와 같이 돌아 봤습니다. Friendly Bay Playground Oamaru Harbour Tourism The Victorian Heritage Oamaru Public Garden 이 루트로 걸어가면 적당히 구경하기 좋아용. 빨리 돌아 다니면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고 여유롭게 구경하면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숙소에 나와서 걷기 시작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보다는 지형

뉴질랜드 병원비 워홀 응급실 ACC 가능할까? (발목 골절 깁스 과정) [내부링크]

뉴질랜드 남섬 여행중이었다. 퀸스타운 갔다가, 테아나우 - 밀포드 - 와나카 - 테카포 위로 쭉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바로 두 번째 여행지였던 테아나우에서 일이 나고 말았다. 여행 중에 누가 보드를 가져와요. ㄴ 제 지인이요.. 마땅히 할 거 없던 테아나우 동네를 구경하다가 그럴싸한 보드장을 발견했고, 오늘 할 것도 없는데 보드 타보자! 하여 굳이 차를 다시 끌고 보드장에 왔다. 그렇게 넘어지고 말았다. 비슷한 자세로 넘어졌는데 발목이 아예 돌아갔다. 먼저 넘어진 지인을 보면서도 (그녀는 괜찮았다) 나는 안 넘어지겠지 ㅋㅋ 안일한 생각과 발목을 건 보드를 탔고 그대로 고꾸라졌다. 부상 당일 약 20분 정도 움직이질 못했다. 말도 안 나왔다. 괜찮냐고 묻는 질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고통이 너무 커서 입이 안 떨어지는 느낌 움직일 수 있을 때 말 하겠다고 하고, 20여 분이 지나서야 의자로 이동할 수 있었다. 스키장에서도 비슷하게 넘어졌었다...ㅋ 와중에 테아나우 트래킹이 너무

(164) 내 기준 크라이스트처치 맛집 중식 - Ancestral 라오띠팡 [내부링크]

맛있었다... 맛집 불모지 치치에서 발견한 내기준 맛집 Ancestral 돌이켜보면 그렇게 맛있었나? 싶은데, 기대 하나도 안 하고 갔다가 음식 맛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더 괜찮다 느낀듯. (내부 인테리어도 영 중식 & 맛집 느낌이 아님) 위치는 리카튼, 먹방 뷔페 옆에 있다. Ancestral 35E Riccarton Road, Riccarton, Christchurch 8011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장 내부 Ancestral 내부에 들어가면 이게 뭐야?? 싶은 뜬금 없는 장식들이 많다. 웬 갑자기 돌이 있으며 쿠션의자와 따뜻해보이는 이 전반적인 느낌은 뭔지 00년대 카페에 온듯한 느낌이 든다. 캔모아 하위버전 ,, 이런 곳이 중식당이라뇨 멋있어 보이는 간판과 그렇지 않은 내부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다. Ancestral 노래방 노래방도 있더라. 먹방에서 한국식 노래방을 운영한다면 Ancestral에서는 중국식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Ancestral 메

(165) 치치 보드게임 모임을 아세요? [내부링크]

새벽 5시 25분 스크린샷 이유 알람 듣고 일어는 났는데 운동 가기 귀찮아서 안 감 시작이 반이다 어쨌든 일어 났으니 반토막 성공 뉴맘이 싸주신 김밥. 감사합니당. 가짜 진심을 못 느꼈니 혹시 한 달 중 6번 출석 (먼 산) 출근길 노래 공유합니다. 후라이의꿈에 빠져서 며칠 내내 들었는데 조금 질려서 클래식한 고전 노래로 돌아왔어요. 2016년 겨울, 나의 크리스마스를 울렸던 잔나비 - 꿈나라별나라 이때만해도 무명 인디밴드였어서 코엑스 내에서 공연하고 있던 거 보러 갔는데, 지금 너무 월클 되어 버렸다. 굿 나만 보면 그렇게 짖어대 아주 그래 너희가 이겼다 동료분이 자전거 무기한 대여 해주셨는데, 백 몇 만원짜리 자전거 어떻게 타나요..~~ 안 타고 있으니까 헬맷도 가져다 주시고 자물쇠 없어서 안타는 거냐며 자물쇠도 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만간에 꼭.. 점심에 Ancestral 가서 밥 먹고 (164) 내 기준 크라이스트처치 맛집 중식 - Ancestral 라

(166) 여행 시작은 강풍과 함께 [오아마루 가는 길] [내부링크]

강풍이 부는 날이었다. 뉴질랜드 와서 처음 받아보는 재난문자 문자가 올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었는데 이 날 여행을 가게 되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두둥 - 바람이 어느 정도로 심각했냐면 ... 머리 감고 밖에 나오면 금방 마를 기세였다. 여행 갈 때 노트북 챙겨 갈랬는데, 노트북에만 꽂은 충전기 발견 원효대사 해골물 ,, 극심한 강풍 속에 어찌 저찌 일행들 만나서 차 타고 쓰러진 나무를 보며 주유 하러 왔다. 하늘로 치솟은 기름값에 대응한 저렴한 주유소 등장이요 이 날 기름 값이 한시적으로 저렴해서 사람들이 기름 넣으러 이 주유소에 왔다. 놓칠 수 없는 참새들 크라이스트처치가 유독 심했던 건지, 밑에 지역으로 내려오면 올 수록 바람의 세기가 약해졌다. 티마루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스쳐 지나가보네 Timaru Timaru,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작은 도시였지만 은근 있을 거 다 있던 티마루 차 타고 지나가는 길에 보기 딱 좋았다. 유채꽃인 건지 3월 제

(167) 오아마루 펭귄 뉴질랜드 자연 블루펭귄 보는 곳 [내부링크]

자연에 서식하는 블루펭귄을 볼 수 있는 뉴질랜드 오아마루 펭귄은 이른 아침에 바닷가에 나갔다가 밤이 되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고 해요. 집 돌아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부둣가에 기다리고 있으면 펭귄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맵에 오아마루 펭귄만 쳐도 나올 거예요. 이건 펭귄 아님 펭귄 스팟 가자마자 보인 '펭귄으로 추정되는 무언가' 에 놀란 우리는 벌써부터 흥분하기 시작했는데 저건 새였음 일행 중에 한 명이 이전에 (약 6년 전) 오아마루 펭귄을 보러 온 적이 있다고 하여 펭귄 영상을 보여줬는디 넘 귀여운거예요. 오로지 그거 보러 오아마루 여행 온 건데요. 두근두근, 펭귄 스팟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는 여기다 하면 돼요. 펭귄들 집은 저 뒤편, 숲 속에 있습니다. 바닷가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녁 7-8시쯤 갔는데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했어요. 여기는 펭귄을 확실히 볼 수 있는 구역인데 인당 입장료가 $30정도 해요. 오아마루 펭귄을 꼭 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입장료 내고 들어가도 되지만

(168) 에어비앤비 아침 메뉴, 어묵탕 & 스테이크 [내부링크]

오아마루 펭귄 보고 돌아온 뒤, 어묵탕 & 스테이크 넘치는 어묵탕을 끓이고 스테크를 구웠어요. 짠 보기 좋은게 맛도 좋다 나름 역할 분담이 있었는데 굽는 걸 제가 했어요 ㅎ 운전 담당 1 어묵탕 담당 1 설거지 담당 1 굽기 담당 1 그렇게 시작된 2차 식사 짠 ~ 추가로 사온 맥주로 짠하고 확실히 병맥이 맛있서요. 힘들게 숟가락으로 땄는데 알고보니 손으로 돌리는 형식이었던 병뚜껑... 디저트로 먹을 치즈케이크도 사왔는데 먹기 전에 자버렸삼 ㅋ ki - jul 전날 보드게임 & 늦은 귀가 후 아침에 운동 갔다가 3시간동안 달려 왔더니 체력 방전 30분만 쉬고 오겠다고 말하고 300분동안 꿀잠 때렸네 다음날 아침 덕분에 아침에 혼자 일찍 일어나서 산책 2시간 하고 어묵탕을 먹으러 왔읍니다. 어묵탕 안에 우동사리도 두개 넣었어요. 치치 Kosco에서 사왔삼 맥주가 왜 줄지를 않지 양말도 선물 받고 체크아웃 시간 쯔음 다같이 팩 한번 하고 오아마루 시내 구경에 나서는데,,, Oamaru

(161) 크라이스트처치 분위기 맛집 태국 음식점 Thai Orchid [내부링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하러 왔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답지 않은 분위기 맛집 하나 추천하고 갑니다. 음식점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게 맛이고, 두 번째가 인테리어인 저에게, 꽤 놀라운 밥집이 있더라구요. 태국 현지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Thai Orchid 같이 간 일행이,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고급진 레스토랑도 데려 갔는데 여기를 왜케 좋아하냐고 섭섭(?) 의아(?) 해 하는 거 같았는데, 맛과 인테리어 이전에 기본적으로 가성비를 가장 중요시하게 여겨서 ㅎ 비싸면 당연히 맛있어야 하고 저렴한데 맛있으면 더 괜찮아 보이는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호텔 뷔페보다 포차 감성이 취향인지라 ㅎ 한국에서도 특별히 비싸고 고급진 곳을 좋아하거나, 찾아 가지 않았고 맛있는데 가격도 적당한 곳을 좋아했어요. Thai orchid는 겉에서 보았을 때 태국 마사지샵 느낌이 나더라구요. 여기 태국인가 ? 싶은 (아님) 내부 들어가자마자 진짜 태국 맞구나 싶었고 (진짜 아님) 1층 내부 곧 떨어질 거 같은

(162) 면접 보고 산책 하고 세미나 및 운동 [내부링크]

2023.10.9 - 10.10 / 월-화요일 뉴질랜드 140 - 141일차 일상 점심밥 뭐 싸가지 생각나는 게 없어서 파스타를 했다. 너무 많이... 해버렸다. 아침에도 먹고 점심에도 먹었더니 더 이상 파스타가 생각나지 않게 된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러 나갔다. 강쥐 데리고 나온 산책 회사 근처에 있는 공동묘지를 돌았다. 오후에는 면접 보러 옴 면접관으로서,, 불과 4개월 전에 여기서 면접 봤었는데 같은 곳에서 지원자들 면접을 보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다. 이번 생에 HR 업무를 하게 될 줄은,, 피곤할 땐 이성적이고 (주로 회사에서) 평소엔 감성적인 편이라 (주로 퇴근하면) 인사 관련 업무가 나랑 잘 맞을 거 같진 않다고 생각 해왔는디 면접을 보고, 짧은 시간 내에 그 사람을 판단하여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맘이 좀 안 좋아 .. ~ HR 업무를 하면서 느낀 점은 허수가 정말 많다. 퇴근하고 크로스핏 갔다. Power Clean - Power Jerk Dubl

호치민 7군 한인타운 쌀국수 맛집 퍼틴, 베트남 스타벅스 [내부링크]

1/4 밖에 발행 못 한 베트남 호치민 포스팅 올해 안에 여행 글 다 발행할 수 있을까 쉬어가는 느낌으로 발행하는 호치민 7군 후기 호치민 7군 한인타운 호치민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로 인해 지역명이 '~ 군'으로 표기되고 있어요. 호치민 1군이 가장 메인에 있는 시티이고 멀어질 수록 시내와 먼 지역으로 칭해지는데, 호치민 7군은 한인, 일본인, 아시안이 모여사는 한인타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트남에 출장 및 파견 오는 아시안 회사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부자동네라고 볼 수 있어요. 부촌 냄시 뉴질랜드 워홀을 갈까... 생각하며 비행기 티케팅을 하려다가 시드니를 경유하게 됐고, 중간에 호치민을 경유할 수 있길래 베트남 사는 지인에게 연락 해봤는데 이게 되네 마침 호치민 7군에 살고 있던 그녀 집에서 자도 된다고 했지만 메인 시내와는 거리가 좀 있어서 매일 자기는 좀 무리데스 어차피 호스텔 1박에 5천원 밖에 안하니 짐 보관료라 생각하며 호스텔 결제 해두고 이곳 저곳 돌아 다녔어요

(163) 크라이스트처치 동네 한 바퀴, 리카튼 커피컬쳐, 맥도날드 이벤트 [내부링크]

2023.10.11 수요일 뉴질랜드 142일차 일상 출근 전, 한시간 반 동안 산책했다. 심심해서 빨리 일어 나면 (약 5시 30분 쯤) 운동을 갔겠지만, 애매하게 일어나면 (6시 이후) 운동을 갈 수 없어서 ... 시간이 많이 뜬다. 피곤해서 일찍 잤더니 아침에 눈이 너무 말똥하게 떠져서 동네 산책하러 나왔다. 집 근처 (비숍데일) 구경은 처음이라 두리번 두리번 잘 돌아 다녔음 ㅎㅎ 2000년대 초반에 멈춰 있는듯 한 동네 분위기 특히 이런 느낌의 표지판이 어릴 적 중국에서 본 느낌과 흡사하달까 동네가 깨끗한 건 중국과 다른 부분이지만 옛스러운 동네 분위기에 뜬금 없이 세련된 도서관 등장 공사장에 있는 개가 자꾸 날 쳐다본다. 최종 목적지로 Burnside Park를 찍고 갔다. ISLEWORTH SCHOOL 무슨 뜻인가 했는데 ISLEWORTH라는 게 영국 지역명인 거 같다. 산책길 뉴질랜드 맑은 하늘만 보다가 한국에 있는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 보면 낯설 거 같다. 혼자 여유로이

(157) 크라이스트처치 나이트마켓 Hornby 야시장 먹거리 [내부링크]

2023.10.5 목요일 뉴질랜드 136일차 일상 열쇠 없어서 집 못들어 간 밤이 흐르고 아침 7시부터 러닝을 하러 해글리에 갔어요. Hagley Park North 14 Riccarton Avenue, Christchurch Central City, Christchurch 8011, New Zealand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무실 출근해서 일 좀 하다가 그리즐리에 미팅하러 갔습니다. 여기 베이글은 언제 먹어도 별로네,, 뉴질랜드 베이글 맛집 찾아요. 예쁘다 아메리카노 좋아하지만 아트 보려고 플랫화이트 시키는 사람 미팅하러 온 건지 빵 먹으러 온 건지 모르시겠다면 모르시면 됩니다 .. 다시 돌아와서 일하다가 내 블로그 존재를 알고 있는, 몇 없는 치치 지인이 재밌는 콘텐츠가 있다며 연락을 주셨다. 한 두 달 전에 혼비 나이트마켓 다녀오긴 했는데 다시 가도 좋자나여 지금 접선하러 갑니다. 허걱 하늘 너무 맑고 Hornby Club 멋있던 걸요 ... 혼비라는 이름은

(158) 골프 겉핥기 & 어묵볶이 만들기 [내부링크]

2023.10.6 - 7 금 - 토요일 뉴질랜드 137 - 138일차 일상 금요일 아침 냠 출근길에 만난 귀여운 강아지 뉴질랜드 개들은 참 교육이 잘 되어 있다. 목줄을 풀고 다녀도 다른 사람을 보며 짖지 않고 잘 다가가지 않는다. 저렇게 차에 두어도 얌전히 잘 있음 점심 전이 줄지 않아요. 나도 이런 아트는 할 수 있는데 컵에 아무런 브랜드가 없길래 요즘 감성인가? 여기는 브랜드가 없는 커피인지, 여쭤보니, 브랜드 없는 게 맞았던 ... 'ㅅ ' 뉴질랜드도 이런 게 있구나. 일반 커피집만 있는 줄 알았음. 주차장에 딸려 있는 커피집이라 그렇다네요. 퇴근 후, 크로스핏을 하러 갔음니다. Strength High Hang Snatch / Low Hang / Snatch 와드 - 오버헤드스쿼트 - 버피 버피 며칠 전에 했짜나 왜 또 나와 한국에서 온 소포를 받고 우표에 있는 떡볶이 사진을 계속 보자니 먹고 싶어졌다. 근데 떡이 없다. 마침 냉동실에 어묵이 있네... 냉동실에 있는 재료로

압구정 러쉬 스파 TAILOR MADE 테일러메이드 후기, 분위기, 가격 [내부링크]

러쉬 스파 Tailor Made 러쉬 호불호가 은근 갈리는데, 제 주변 여성 지인들은 높은 확률로 러쉬 좋아합니다. 처음에 냄새에 거부감 들었다가 어느순간 빠져 들게 된 브랜드, 러쉬 LUSH 러쉬는 영국 브랜드이며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비건 원료 브랜드예요. 영국 여행 갈 때 가장 가고 싶은 매장이기도 했삼 입욕제가 가장 유명하고 샴푸, 향수,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지점이 꽤 있어요. 직원들 성격이 활발한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오늘은 압구정 러쉬 스파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러쉬 스파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이태원, 압구정 두 곳이에요. 한국은 압구정이 본점입니다. 러쉬 입욕제가 유명한 것을 알지만, 스파를 받으려면 스파 전문점에 가는 게 낫잖아요. 그런데, 러쉬라는 브랜드만 보고도 가고 싶더라구요. 이것이 브랜드 파워 뿜뿜뿜 이런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생일 선물로 받았어요. 러쉬 스파 이용권. 제가 받은 이용권은 TAILOR MADE 테일러메이드이며 가

(159) 강남 육회 맛집 (뉴질랜드 강남인게 함정) [내부링크]

강남 육회 맛집을 다녀 왔어요. 서울시 강남구는 아니고 치치시 강남인디.. 그 전에 배를 채우기 위해 쌀국수 집에 갔답니다. 캄보디아 쌀국수 집 Khmer Satay Noodle House 128 Riccarton Road, Riccarton, Christchurch 8041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Khmer Satay Noodle House 크라이스트처치에만 지점이 세 개 있다는 캄보디아 쌀국수집. 저는 리카튼 쪽 갔다 왔어요. 여기는 후문인데, 정문 사진 보면 아 거기 ~ 싶을만 한 간판이에요. 초록색 간판, 리카튼 웨스트필드 앞에 있는 곳. 매장 내부 넓고 사람 많더라구요. 메뉴가 정말 많았어요. 이럴 때는 1번 주문하시면 됩니다. Combination Noodle Soup $17 Rice noodles cooked with bean sprouts and a combination of pork, beef and chicken in khmer style

(160) 카톡으로 다래끼 옮음 / 두번째 숙취 / 커피 [내부링크]

2023.10.8 일요일 뉴질랜드 139일차 일상 친구가 다래끼가 난 거 같다며 안과에 가보겠다고 했어요. 상하좌우 다래끼 생겨본 사람으로서 다래끼가 생기게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줬는데 그 다음 날, 화장 안 지우고 잤더니 바로 생겨 버린 다래끼 카톡으로도 다래끼 옮습니다. 다들 조심. 어묵볶이 만든 게 좀 남아서 볶음밥을 해먹었어요. 치즈, 계란, 김까지 올려서 한끼 끄읏. 하 정말 오랜만에 숙취가 세게 와서 가만히 있기도 뭐하고 어디 나가기도 뭐한 해장엔 오렌지주스가 괜찮거든요,, 오렌지 주스 혹은 쌀국수 먹으면 좋은데 쌀국수 먹으러 나가기 조큼 귀찮아서 사뒀던 오렌지주스 1L 다 마셨음 ㅎ 숙취엔 잠이 보약인지라 3시간 정도 낮잠 때리고 다들 잘 먹고 다니네... 저녁 뭐 먹지 아무도 대꾸 안 해주는 가족톡방 다들 마이웨이야, 멋져. 제주도에 놀러 간 엄마빠 (부럽다) 뉴질랜드 오기 전에 항공편 티케팅 해드리고 왔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 ~ 새삼,, 저녁에도 쌀국

(156) 열쇠 놓고 집 나오면 어떻게 될까? [내부링크]

2023.10.3 - 10.4 / 화-수요일 뉴질랜드 134 - 135일차 일상 오랜만에 요거트로 시작한 아침 KALO GREEK 요거트 첨 사봤는데 뉴질랜드에서 산 요거트 중에 가장 그릭요거트 같이 꾸덕했서요. 반지 생겼어요. 는 키링이 끊어진... 뉴질랜드 오기 전에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키링 재료 사와서 만들었는데 끊어졌네 일하다 점심 먹고 추석이라고 받은 과일 먹고 크로스핏을 하러 갔씀니다. 푸시업 - 토투바 - 바이크 어후 ,, 너무 힘들었고,, KEBAB & GRILL CORNER 라는 근처 케밥집 가서 밥을 먹었슴다. Kebab & Grill Corner 1B Morrison Avenue, Northcote, Christchurch 8052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고 가격대비 양이 너무 많아여 담날 아침 6시에 크핏을 갔서요. 더블언더 - 케틀벨스윙 - 버피 아침부터 버피라니 . . 주글맛. 다시 출근해서 만난 코코 안녕

(154) 외국에서 보내는 첫 명절 추석 전 부치는 공장 가동 [내부링크]

외국에서 명절 맞이하기 2023년 추석 보내기 2023.10.1 일요일 뉴질랜드 132일차 일상 이 나라 샤인머스캣 한 송이 $60 인디 아침부터 귀한 샤인머스캣 나눠주신 뉴맘 추석이라고 송편도 주셨다 ㅠ__ㅠ 유과도 주셨네,, 뉴맘께 드리려고 약과 가져 갔는데 나도 받아버린 약과,, 쩝 거의 뭐,, 약과 물물교환,, 얻어 먹기만 했네 아침부터 하얗고 노오란 꽃을 보니 떠오르는 게 있나요? 정답!!! 단무지 !!! ... 응? 추석이니까,, 전을 간단히 부쳐볼게요. 동그랑땡도 만듭니다. 동그랑땡 안에 재료들 다 잘게 다져야 하는 거 알고 계셨어요? 저는 몰랐는데요, 제가 다져야 하는 것도 몰랐ㄷ... 내가 이 구역 칼잡이여 그래두 ... 칼질 하는 거 좋아하는 편 ... 으응... 난 좋아... 결과물, 참고로 저거 두 판 나옴.. 몇 시간 동안 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재료 준비 및 부치기 다 해서 5시간 걸렸다는 사실 ㅋㅋㅋ 네명이서 맞이한 추석인데 전 20인분을 준비했더니 시간이

(155) 크림파스타 교통사고 연관성 [내부링크]

2023.10.2 월요일 뉴질랜드 133일차 일상 크림파스타 교통사고 연관성 크림파스타와 교통사고의 연관성 아는 분 계신가요? ... 바로, 둘 다 하루만에 해냈다는 건데요! 시작합니다. 전날 전부치고 놀다가 아침부터 필라테스 갔어요. 아침 7시 클라스여서 다소 바쁘게 움직였다는 것 오후에 리버사이드마켓에 갔답니다. 리버사이드 마켓 96 Oxford Terrace, Christchurch Central City, Christchurch 8011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너무 피곤했찌만,,, 영상 촬영을 해야 했기에 ... 쩜쩜쩜 스쿨홀리데이 기간이여서 립사에 사람 많더라구요. 영상에 잡소리가 너무 많이 들어갈 거 같아서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서 계속 촬영하고.. 추가 근무를 하고 말았네요. 한국에서 회사 다니면서 야근한 적은 손에 꼽는데 어째 여기서 더 하는 거 같기도 라고 쓰면 오해하겠지? 매일 하진 않습니다. 그냥 가끔 .. ^^ ㅎ 궂은 날씨에 늦퇴 했으니

(153) 뉴질랜드 마을 카이아포이 Kaiapoi / 밥집 [내부링크]

2023.09.30 토요일 뉴질랜드 131일차 일상 뉴질랜드 마을 크라이스트처치 근교 2탄 카이아포이 Kaiapoi 카이아포이라는 지역이 있어요.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해 있고 크라이스트처치 근처에 있는 외곽지역입니다. 지난 번에 포스팅한 랑기오라보다 치치에 조금 더 가까이 붙어 있는 곳이에요. 카이아포이라는 이름을 들을 때마다 돌고래 명소인 카이코우라가 생각나네여. 일상권에서 비일상권으로 넘어가는 것을 관광이라고 칭하잖아요. 비록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타고 10분 - 15분 거리이지만, 생활 반경에서 벗어난 곳에 오니 여행 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분위기도 치치랑 달랐어요. 여행하는 큰 목적 중 하나가 새로운 경험인데,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새롭다는 느낌이 많이 없어요. 다른 곳에서 충분히 대체재를 찾을 수 있는 느낌 그렇다고 해서 아쉽진 않은 곳이에요. 여행지로 갔을 때 좋아도 그곳에 살면서 별로라 느끼면 실망이 더 크다는 것을 알기에 대표적으로 로마가 여행하기엔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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