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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샤브 [내부링크]

채선당 삼산점 샤브샤브를 좋아하는데, 첫째는 등촌의 매운 샤브+볶음밥 둘째는 채선당의 맑은 샤브+죽 ... 이렇게 기호가 다르다 오늘은 둘째의 위로day면서, 둘만의 데이트라 채선당! 많이 먹어서 무한리필 좋아하지만. 오늘은 많이 먹지 못 할듯 해서 소고기샤브 2인만 주문했다. 주문하면 나오는 육수 끓어오르길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 셋팅 아.. 언제 김치가 겉절이 아닌 깍두기로 바뀐거지 여기 김치 맛있었는데... 배달만 깍두기로 바뀐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여긴 첫째가 베이비시절 식탁의자 아닌 좌식테이블 일때부터 다녔던 곳으로. 야채 신선도와 매장 청결도가 남다르신듯하다. 늘 위생복에, 모자에~ 싸장님의 딱딱하신 말투가 좀 또 뭘 챙겨주실 때도 계셔서 츤데레 느낌.. 버섯과 유부등 넣고 야채를 귀여운 표정으로 썰어주는 둘째~ 성격이 급한건지, 직업상 5분 컷 식사에 익숙해서인지 이렇게 한 번에 넣어두고 끓이는 편이다. 심지어 고기까지 칠리소스, 간장 두가지를 주시고 와사비 달라

안면도 예쁜 펜션 나문재 [내부링크]

가을에 다녀왔던 예쁜 펜션 나문재 ️ 안면도 나문재 섬전체가 잘 꾸며져 있는 나문재 펜션 종류가 다양하고, 연식이 된 곳도 있지만 객실 컨디션이 나쁘진 않았다.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발코니. 우리가 예약할 때 시어머님을 모시고 가는 거라 큰 객실을 찾았었다. 하지만 비어있는 객실이 여기 하나여서 선택할 수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연식이 되었어도 깨끗하고 방도 뜨끈뜨끈했다. 잘 꾸며진 산책로 중 저기로 나가면 이렇게 바로 바다로 내려가 볼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탈 수 있는 그네~ 썰물때여서 꽉찬 바다가 아닌게 아쉬웠다 산책하면서 눈만 돌려도 예쁜 곳 바다가 보이거나~ 예쁜 정원이 보이거나~ 이런 조형물들도 자리잡고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 나문재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는 그냥 당일치기로 들러봐도 좋은 곳이다. 예쁘고~ 예쁘고~ 또 예뻤던 나문재 섬안에서 산책하고, 쉬고,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던 곳~* 나문재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통샘길 87-340 #나문재 #

태안 빛축제 [내부링크]

태안 빛축제 https://m.search.naver.com/ 연중무휴 LED조명으로 예쁘게 장식된 태안 빛축제. 겨울이 추워서 좋지 않지만, 거리와 건물들이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되서 좋다. 그런 장식들을 365일 구경할 수 있는 곳~* 하지만 비가 오면 점등하지 않는다. 정말 많이 넓다. 대지도 넓고 그 넓은 면적의 대지를 600만개의 전구로 꾸며놓았다. 이곳도 입장권 인터넷 구매시 당일사용 불가가 많아서 주의해야 한다. 사진을 찍을 장소들이 천지에 넘쳤다. 초반 열심히 찍고 다니다가 아이가 힘들어 하는 바람에 크게 돌아 끝까지 구경하지 못하고 중간지점에서 나왔다 늘 그렇듯이 내 사진은 없다~~ 태안빛축제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빛축제 #태안빛축제 #연중무휴빛축제

바다가 가까운 천리포수목원 [내부링크]

천리포수목원 http://www.chollipo.org 연중무휴인 태안의 수목원으로 이 곳의 특장점은 일반적인 숲속, 정원의 느낌과 함께 탁트인 바다의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http://www.chollipo.org 천리포 수목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안내도만 봐도 규모도 크고 바다가 정원처럼 펼쳐진 걸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관람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해 주신다. 남편은 두~세시간 운전을 해야되니 차에서 쉬라고 하고 시어머님, 둘째와 셋째와 함께 입장! 시어머님의 신이 나신 ️ 이 수목원 너무 좋다고 계속 감탄하시면서 즐거워하셔서 흐뭇했다. 잘 정비된 바다옆 데크를 걸으면서 한쪽으로는 나무의 푸른 모습을 반대쪽으로는 바다의 푸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찔끔 "바다?"하고 보이다 마는 것이 아니고 "바다~~~~~~~~"하고 상당히 길게 볼 수 있다. 중앙에 연못도 있고~ 숲길을 지나고 정원을 걸으며 산책하고 나오는 길에

태안 바다가 보이는 카페 바다풍경카페 [내부링크]

바다풍경카페 충남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에서 나오고 따뜻한 음료를 먹자하고 검색해보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 카페가 있었다. https://m.search.naver.com 카페 주차장에서 부터 보이는 풍경이 남달라서 시어머님께서 한참 눈을 떼지 못하셨다. 급기야 옆에 둘레길같은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가보자 하셔서 한 바퀴 거닐다 왔다.. 걷는 거, 산책하는 거 좋아하지만... 이 나무데크 산책로가 산으로 오르는 경사면을 계단식으로 만든 부분이 아래가 보여서 무서워보였는데 간만에 딸내미와 찍은 사진이 모자이크처리에도 초췌하다. 무서워서..무서워서.. 폰을 떨어뜨릴까봐 무서운 계단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과거력있는 나) 드디어 카페에 들어가서 예쁜 풍경을 보며 차를 마셨다. "쌍화차" 맛있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바다풍경카페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235-30 3층 바다가 가까운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연중무휴인 태안의 수목원으로 이 곳의 특장점은

가평 더스테이힐링파크 [내부링크]

더스테이힐링파크 겨울의 초입에 다녀온 더스테이힐링파크. 이국적인 분위기로 아름답다라고까지 표현할만한 곳. 더스테이힐링파크에 스파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아쉽게 막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하지 않았다. 규모가 상당히 크고, 숙소까지 가는 길이 오르막길이라 체크인과 체크아웃할 때 골프장 카트로 각 1회씩 짐과 투숙객을 태워서 이동시켜주신다. 막둥이 완전 좋아했던 카트타기 더스테이힐링파크 홈페이지의 안내도는 입실할 때 종이로 나눠주신다. 숙박하기에도 예쁘지만. 와일드가든, 힐링 산책로, 작은 동물원(알파와 앵무)에 스파까지 갖춰져 있고. 편의시설로 24시 무인 편의점이 예쁘고 작은 샵으로 꾸며져있다. * 체크인 장소: 나인블럭 9block 들어가자마자 향긋한 커피와 고소한 빵 냄새가 나는 카페에서 체크인 분위기도 너무 좋고 딱 내 스타일이던 카페 마을같아 보이는 숙박하는 house의 모습 날만 춥지 않았으면 저기 앉아서 차를 마셔도 좋았을 뻔 했다. 더스테이힐링파크 안내도 중앙에 보이

부천 명태사랑 [내부링크]

명태사랑 부천 명태를 먹으러 식당에 가 본 건 처음이었다. 그래도 바다에서 나오는 건 다 좋아해서 기대가 있었다. 정식 메뉴판 이외 점심특선 메뉴도 따로 있었다. 기본으로 셋팅된 반찬들! 샐러드와 건호박나물이 맛있어서 두 번 리필했다. 깻잎이 가끔 많이 짜기만한 식당이 있는데, 여긴 달큰하니 적당히 짭짤해서 좋았다. 콩나물은 조림의 빨간 양념을 넣어 구운 김에 싸먹기 좋게 간을 쎄지 않게 하셔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역시 시골출신의 나는 풀때기를 좋아한다. 매콤명태조림 》》 매콤하게 만든 생선 조림 종류들을 다 좋아해서 이 조림도 기대가 컸다. 기대한 만큼 너무 맛있었던 명태조림. 매콤한 맛이 억지로 만든 매운 맛이 아닌 맛있게 매콤한 맛이었다. 밥도둑 밥도둑~~ 명태조림의 생선살도 쫄깃하면서 부드러워서 숟가락질이 멈춰지지 않았다. 6명이 가서 3명씩 매콤명태조림 중자를 두 개 시켰는데, 배가 정말 꽉 차게 먹었다! 골뱅이숙회 》》 골뱅이 소면 무침만 먹어봤고, 숙

영흥도 바다가 가까운 무지개펜션 & 캠핑 [내부링크]

강화쪽으로 캠핑을 가려고 알아보다가. 남편이 강화근처 캠핑장이라고 착각해서 예약하신 곳. 출발하기 직전까지도 모르고 계시다가 네비게이션 찍어보고 "어라?" 왜 목적지가 아래인가?? 하고 그때서야 깨달으셨다고... 그렇게 남편은 김포쪽의 트레일러 보관장소에서 부터 트레일러를 끌고 먼저 영흥도로 출발하시고.. 난 나이트오프라서 오전에 조금 자고, 점심쯤 애들하고 출발했다. https://m.place.naver.com 네이버에 검색해서 봐도 이렇게 완전 반대인데... 집에서 거리상으로는 차이가 안 나보이지만. 강화를 가는 것보다 영흥도에 가는 시간이 두 배이상이다. 옛날에는 섬이었을 지역들을 다리로, 방조제로, 연결해서 그런가.. 오이도는 자주 가서 그다지 멀다고 생각이 안들지만. 시화방조제 지나고, 대부도 지나고, 선재도 지나고 나서야 영흥도다. 하필이면 또 주말에 가서 차도 밀렸고~ 거의 주차장. 신호대기 중 그래도 오이도를 지나고 부터는 차도 거의 안 밀리고, 가는 동안 바다를 끼

스텝2 책꽂이 장난감정리함 [내부링크]

성별이 정리하는 것에 영향이 있을까 싶지만, 우리집은 정리와 성별의 상관 관계가 있는 것 같다. 누나들은 나름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나서 모두 제자리~ 하면서 정리를 완벽하진 않더라도 대충이라도 했었는데. 막내 아들은...,. 온 종일 쉼 없이 뛰어다니고. 꺼내고~ 꺼내고~ 꺼내기만 한다. 게다가. .. 귀를 닫고 있는가. ...... "하지마~ " 라고 해도 무시하고~!! 듣는 척도 안해서 청력에 문제가 있나? c 하는 의심까지 들 정도였는데, 과자먹을래? 하면 "네" 선택적으로 골라듣는 청력인가.... 일하면서도 집안일의 대부분을 맡아서 하다보니 장난감을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막 집어 넣어도 집이 깨끗해보일 수 있는 장난감정리함이 필요했다. 폭풍검색을 하다가 여러가지 커다란 정리함이 있었는데, 그 중 윗 부분의 수납 공간도 활용할 수 있겠다 싶어서 마음을 정하고 결재하려던 찰나~ 어차피 우리집에 오면 도착 즉시 꼬질 꼬질해질거라 판단하고 당근 c 당근~ c 운좋게 깨끗하고 가격

을왕리바다 근처 트레일러 캠핑장 [내부링크]

솔트캠핑장~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벽돌로 지지해놓았다. 날씨까지 스산해서 마치 난민촌같은 느낌이 나네 화목난로 셋팅을 위해 바닥공사는 하지 않았다. 이 화목난로 셋팅이 은근 힘든 작업이었는데, 결국 사고쳐서 셋팅하다 연통이 넘어지고 타프에 손가락만한 구멍을 만들어버렸다. 안 다친게 다행이다~ 하고 위안했지만 속이 쓰리군.. 트레일러 안에서 본 바닷가쪽 모습~ 이 날도 남편이 풀셋팅하고 나서 내가 애들을 데리고 늦게 캠핑장에 왔다. 평일이라 오늘도 트레일러 구역에는 우리 가족뿐이다. 밤이 찾아와서 불을 켠 트레일러. 역시 캠핑장은 밤이 낭만적이지~ 텐트촌 쪽의 전등장식 평일이라 이곳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활활타고 있는 난로 이러려고 화목난로 설치한거다~~ 고구마 구워먹으려고~~~ 일반 화로를 설치하니까 막내가 자꾸 장작을 넣으려고 하고. 자꾸 장작을 넣으니 이 엄청 거대하게 집채만해져서 타프안에서 불멍이 불가능했었는데. 이제는 갖혀있는 불이지만 안전하고 따뜻하게 불

고기 구워주는 삼산동 돼슐랭 [내부링크]

돼슐랭 부평 삼산점 삼산동 로데오거리, 먹자골목에 있는 곳. 오늘의 조건은 남이 구워줬으면 좋겠고, 밥을 볶아먹을 수 있으면 좋겠고, 김치, 콩나물도 구워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마침 눈 앞에 보인 간판을 보고 신나서 입장. 캠핑 분위기의 계산점 돼슐랭도 가봤었는데~ 체인점인 건 몰랐네 입구~ 돼슐랭 모듬을 주문했다. 고기~ 와 된장찌개가 한 세트다. 많이 좋아하는 묵사발과 장아찌 곁들여 찍어먹는 소스 와사비 나오는 거 완전 좋다! 간장 소스 콩나물~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다. 제주느낌나는 멜젓을 작은 종지에 담아 불판위에 올려주신다. 멜젓은 저렇게 뜨끈 뜨끈 끓여서 찍어먹는 것이 난 좋다. 여긴 찍어먹을 게 너무 다양해서 멜젓을 찍어먹는 건 3~ 4점 정도만 먹게된다. 쌈장 와사비 간장 소금 쌈싸먹기 ~ 그 중 마늘, 김치, 콩나물 넣고 쌈장 얹은 상추쌈이 제일 좋다~ 우삼겹 조각은 서비스인데, 추가는 되지 않는다고 서빙해주시는 분께서 구우시면서 선긋기해주신다

드롭탑커피 DROPTOP 삼산동 [내부링크]

DROPTOP 드롭탑 삼산점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서 대화하기 위해 방문. 이런 누런 조명 좋아한다~~ 저녁이고, 커피는 이미 마셨어서 라떼, 라떼. 주문하는 곳에 이런 기쁜 문구가 딱! T멤버십 할인이라니~~ 꿀고구마라떼와 말차라떼~ 말차베리라떼인데. 베리를 싫어해서 빼줄수 있냐 여쭤보니 가능해서 말차라떼를 마셨다. 말차라떼 꿀고구마라떼 달콤한 라떼로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 2023.2.15 카페드롭탑 인천삼산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209번길 49 삼산노블시티프라자 #카페드롭탑 #삼산동커피 #카페 #드롭탑커피 #드롭탑

부천 신중동역 파스타맛집 온음 [내부링크]

온음 부천 신중동역 영업시간 크림리조또가 먹고 싶다고 하는 첫째와 막내를 데리고 방문했다. 후배가 신중동역 근처에 파스타 맛집인데, 크림리조또도 괜찮다고 해서 정한 곳. 주차 제일 중요한데, 건물내에 공간이 넉넉한 주차장이 있다. 신중동역 근처라 차 굳이 안 가져와도 될뻔했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다 말아서 옆 건물로 갔다가 다시 나왔는데.. "마이빌" 건물~ 알고보니 이전 선식당있던 자리였네. 들어가기 직전 외관의 모습! 고급지다 막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시간. 햇살이 따스히 샤라락 들어오는 통유리창~ 물병이 특이하다 왠지 물도 맛있을 것 같은 물병 아이는 깨지지 않는 물컵과 접시로 주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지만 선택하기 힘들었다. 크림리조또를 목표로 따라 나선 첫째도 메뉴판을 보더니 잠시 흔들렸다 난 감바스가 먹고 싶었고~ 어차피 막내는 돈까스 종류를 찍어놓고 왔는데.. . 여기 상하이파스타 맛있다는데 그거로 바꿔

춘천 레고랜드 [내부링크]

작년 여름에 다녀온 레고랜드. 계획하고 다녀온 게 아니다. 남양주에서 1박하고 춘천 닭갈비 먹고 오는 게 목표였는데, 지나가면서 보고 갑자기 가게된 레고랜드. 그래서 미리 할인 정보를 알아보지 못 하고 방문했다. 통신사 할인없고, 티켓예매하는 사이트로 구입했을때 최대 20% 할인이 되었다. 그것마저도 당일사용불가 4명이 입장하니 금액이 엄청나다.. 현재 금액 알아보려고 했더니, 지금은 잠시 영업 휴무 상태고 3월부터 개장한다고 하네?! 아이들은 확실히 많이 좋아했던 레고랜드. 레고랜드 입구부터 레고로 만든 것 같은 모습 현실 세계 같지 않은 모습 조형물들이 모두 레고로 만들어져서 신기방기 입구에서 신나서 사진 포즈 잡아주는 둘째 레고가 신기해서 계속 보게된다. 레고같은 자동차 조형물 앉아볼 수 있어서 신났다. 참새 방앗간.. 이런 걸 보면 못 참고 꼭 도전하시는 분 왕따시만한 멍멍이 인형을 뽑아주었다 여기서도 인형 뽑아주시고~ 이건 온전히 운빨 게임인 거라 아이가 막 건져도

GS 편의점 어플 나만의 냉장고 사용 [내부링크]

편의점이 은근 행사등으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할 때가 있어요. 직장과 집에 가까운 편의점이 GS편의점이라 자주 가지만, 안타깝게도 통신사 할인이 SK만 되지 않아서 CU를 일부러 가려고 해요. 통신사 할인에, 지역 화폐 할인까지 이용하면. 할인에 할인을 받아서 이득이거든요 근데 결국 가까운 GS를 많이 가게 되네요~^^; 구매하려는 제품이 1+1이거나 2+1인 행사를 하면 하나만 먹으려고 했다가도 모두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지금 당장 드시지 않더라도 나중에 드실 수 있게 보관해주는 편의점 어플의 기능이 있는데, 많이들 모르시는 것 같아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편의점마다 어플들이 있어서 이런 증정, 덤인 상품을 보관해줘요. 카페인에 약한 저는 커피를 보관할 때 자주 써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어플은~ GS편의점>>우리동네GS CU편의점>>포켓CU 세븐일레븐, 미니스탑등은 제가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요~ GS는 2+1 이렇게 증정이 1개여도 2개를

아이들 눈썰매 타러 양지파인리조트 1박2일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녀온 곳인데.. 게을러서 정리를 이제서. . . 크리스마스 한 달전에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기분이라도 내야 한다며 스키장의 리조트 찾는데 전혀 객실이 없었다. 원래 목적지는 비발디파크였는데. . 부대시설이 좋아서 비발디파크 참 좋아하는 곳인데. . 아쉽~ 아쉽~ 전국 스키장 리조트 검색하는데 무주까지 가야 객실이 있는 상황 ㅡ.ㅡ 그러다 이전에 보드타러 갔던 "양지파인리조트"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객실이 여유가 있다! 신이 나서 예약! 이전에 보드타러 갔을 때 설질이 좀 만족스럽지 않고 스케이트장 느낌이었지만 오랜만에 보드도? 애들은 봐서 스키도? 하면서 기대했었지만. .. 썰매장만 운영하고 스키장은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어쩐지. .어쩐지. . 그래도 썰매장에서 다시 타러 갈 때 걷지않고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시스템이라서 안 힘들다고 함.. . 양지파인리조트 썰매장 입구 체크인하면서 기다리는 로비의 모습 체크인 대기 중~* 체크인 후 썰매장 가는 길에 보인 썰매

선물받은 스타벅스 e-gift card 등록하는 방법 [내부링크]

요즘은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거나 축하할 일들이 있을 때 기프트카드, 기프트콘을 서로 주고 받는 일이 많아졌어요~ 저도 선물하기 간편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나 커피 이용권이 은근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스타벅스를 즐겨서 이용하지는 않았었는데 받은 쿠폰들을 사용하다 보니 결국 멤버쉽을 가입해서 쓰게 됩니다. 촌스럽지만 흔들 흔들하면 바코드 생성되는 시스템은 할 때마다 신기합니다~ 그런데... e-gift card는 등록할 때마다 헷갈리네요 그래서 혹시 저처럼 필요하신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실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 모바일어플. 갤럭시 사용 기준입니다 * 1. 제가 받은 카드는 카카오로 받은 거라 시작은 받은선물 확인부터 합니다! 2. 이렇게 받은 e-card 교환권을 확인합니다. 3. 교환권을 저장해서 작업하는 게 저는 편해서 "교환권저장" 클릭 후 사진첩에 내려받습니다. 4. 스타벅스 어플을 실행시킵니다. 스탬프는 꼭 찍는 사람이라 각종 커피집

김치가 맛있는 부천 청정칼국수에서 들깨수제비 [내부링크]

오랜만에 부천 오시는 엄마하고 점심 약속했었는데, 친구분이 갑자기 보러 오셨다고 엄마가 날 버리셨다. 며칠 전부터 들깨수제비 오늘 메뉴로 정해두고 디데이 카운팅 중이었는데 어쩔수 없지! 고기구워먹기, 회, 부페 같은 상급자 코스 빼고는 혼자 서 식당에서 밥 먹는 거 괜찮다! 그래서 혼밥~ 청정칼국수수제비 부천 본점 일단 메뉴판 음식 사진까지는 혼자 밥 먹어도 찍겠는데 메뉴판까지 대놓고 찍기는 어려워서 네이버 검색해서 가져왔다! 전문점답게 메뉴 간단하다. 워낙 국수, 칼국수 좋아하는데, 수제비의 부드럽고 쫄깃함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고소한 들깨 수제비 주문! 겉절이, 열무 두 가지 맛있는 김치와 보리밥을 바로 가져다 주신다. 식탁에 비치된 비빔장, 참기름을 적당히 둘러주고 열무김치 조금 넣어서 비벼 먹으면 너무 너무 맛있다 들깨수제비 》》 원래 양이 엄청 많다! 음식 남기는 거 싫어하다 보니 배가 불러도 나온 걸 다 먹는다. 여기서는 혼자 오면 항상 남기지 않기 위

부천 대형키즈카페 볼베어파크 [내부링크]

볼베이파크 부천점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위치한 대형키즈카페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워터파크, 키즈카페, 스노우도시(실내보드 & 스키장), 식당등을 이용하느라 적지 않게 방문했던 곳이다. 그런데 한동안 안 가본 사이에 이런 대형키즈카페가 생긴 것은 몰랐다. 알고보니 스노우도시가 있던 자리에 생긴 키즈카페가 볼베어파크였다. https://m.search.naver.com/ 둘째, 막내만 같이가려고 예매했는데, 출발 5분전에 첫째도 갑자기 가게 되었다. 맛있는 거 먹고 올거라고 꼬시긴 했지만... 쉽게 넘어올 줄이야 테이블에서 공부하겠다고 문제집 챙겨서 나온 첫째. . . . . 지하주차장 출입구 말고도 외부 주차장 출입구가 건물을 끼고 운전하다보면 나오는데, 추우니까 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좋다. 주차장이 커서 좋은데, 성수기에는 건물을 빙~ 감싸고 주차하기 위한 줄이 대기하기도 해서~ 그땐 이 큰 주차장도 꽉 찬다. 몇 층에 있는지 다시 확인하고~ 방향을

개별화장실이 있는 강화 바다다캠핑장에서 트레일러캠핑 [내부링크]

강화도 바다다캠핑장. 거리가 한 시간 남짓인 강화는 잠깐 바람 쐬러 가는 곳이기도 하다. 어머님,아주버님,남편. 이렇게 오붓하게 캠핑일정을 잡게되면서. 개별화장실이 있는 캠핑장을 찾아보는데, 그런 곳이 많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트레일러는 안되고 텐트로 캠핑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마치 글램핑처럼 내 텐트 옆에 딱! 있었으면 했는데 ㅋㅋ그런 곳은 더욱 더 드물었고~ 그러다 알게된 이 곳. 내가 원하는대로 텐트 바로 옆은 아니지만, 개별화장실이면서 샤워도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개별화장실의 사용 유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일정이 여유있어서 운좋게 예약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탁트이고,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좋았던 캠핑장이다. 들어오는 입구의 모습. 살짝만 걸어가도 바다를 볼 수 있다. 타프안에 화롯대~ 밤에 본 트레일러 뒤에 보이는 밤바다. 이 2인용 의자 편하고 좋다~ * 시어머님과 아주버님, 남편이 캠핑하는 곳에 아이들과 잠시 들렀다 온 날~* 바다다 캠핑장 인천광역시

조산아 및 저체중 출생아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경감 제도 [내부링크]

출산 장려를 위해 여러가지 혜택들이 있는데, 출산률은 감소하면서도 매년 조산아와 저체중 출생아의 발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작게 태어난 아기들을 위한 혜택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희 첫째도 임신주수는 38주 5일이었지만, 출생 시 체중이 2360g인 자궁내 성장지연( IUGR, intrauterine growth restriction)이었어요. 그때만 해도 이런 혜택이 없었는데.. . 있었다면 좋았을 거 같은 아쉬움이 있어요~ 병원문이 닳도록 들고 다녔었거든요... 신생아 시절 황달부터, 생후 43일만에 RSV, 장염은 두 달에 한 번, 호흡기 질환은 기본이고, 신종플루까지~~ 많은 병력을 갖고 있네요~~ 조산아 및 저체중 출생아 외래진료비 경감제도는 2020년전 까지만 해도 본인부담률이 10%, 적용기간은 만 3세인 36개월까지였는데요. 바뀐 혜택이 더 좋아졌네요~ 주의점은 출생했다고 자동으로 경감 혜택이 있지 않습니다! 꼭 신청(등록)을 해야지 외래진료 때 혜택을

초등학생 가능한 대형키즈카페 자이언트제트 [내부링크]

자이언트제트 경기도 안산 https://m.search.naver.com/ 테마파크나 키즈카페들은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가끔 당일 사용 불가인 곳이 있다. 계획적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해놓기도 하지만, 당일. 갑자기. 급. 가려고 티켓을 정신없이 사서 갔을 때 사용 불가인 난감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게다가 여긴. 주말입장권은 현장발매만 가능. 대형키즈카페인 자이언트제트 방문전에 유튜브로 소개한 영상들을 미리 보고 갔었는데 도착해서 보니 규모가 정말 컸다. 입장 시 안전을 위해 아이들에게 미끄럼방지 양말이 필수인데, 유아용 미끄럼방지가 되어있는 일반 양말을 신겨갔는데도 그건 안 된다고 했다. . 그래서 입구에서 사서 신겼다 입구가 특이하게 위에 있고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다. 대형 트램폴린은 어른이 봐도 재미있어보인다. 블럭을 좋아하는 아들 이런 대형 키즈카페는 활동적인 체험으로만 구성된 곳이 많은데, 이 곳은 유아들이 즐길

아웃오브오피스 부천 맛집 (레스토랑) [내부링크]

아웃오브오피스 부천점 부서에서 회식으로 가면서 이곳은 두 번째 방문이다. 약간 아웃백 느낌도 들기도 하는, 패밀리레스토랑 여긴 양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한 테이블에 4명이 배치되서 1인 1메뉴로 주문! 훈제연어샐러드 》》 이거 정말 맛있다!! 연어 좋아하는데, 이건 안 좋아해도 먹을 수 있을만큼 맛있다. (나만의 생각인가? ㅋㅋㅋ) 같이 앉은 후배가 연어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다고 잘 먹은 걸 보면 나만의 생각은 아닌듯~ 양이 조금 작은듯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작은 것이 아니라고 하네 내가 위대(大)한 걸루.. 해산물토마토파스타 》 》 개인적으로 토마토 파스타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 파스타도 평범한 토마토 파스타 맛. 해산물을 좋아해서 그거 골라먹는 건 좋았다. 쫄깃 쫄깃 관자. 달콤한 새우. 담백한 조개.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 》》 로제맛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파스타. 스테이크도 몇 조각 얹어져 있는데,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담백했다. 따로 스

국제판타지아키즈카페 / 부천의 대형 키즈카페에서 체험하기(미니 동물원) [내부링크]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아이들이 같이 놀만한 키즈카페가 많지 않다. 트램폴린만 하는 곳이 중학교부터 입구컷이어서 가끔 갔는데. 트램폴린만 있지 않고, 같이 체험하면서 노는 곳에 가고 싶어해서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다. 찾다보니까 대형 키즈카페들이 연령대를 폭 넓게 입장시켜주는듯하다. 하지만, 이런 대형 키즈카페들은 큰 아이들이 뛰어다니면서 어린 아이들을 다치게 할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스스로 몸은 가눌정도는 되고 가야지 싶다. 유아땐, 유아용 키즈카페를 가거나. 큰 키즈카페 같은 곳에 가면 눈을 떼지 않거나~ 그래야 안전하게 즐기다 귀가할 수 있겠지 싶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난 키즈카페를 가더라도 계속 따라다니는 편이다 그래서 피곤 피곤.... 부천 국제키즈판타지아 키즈카페 부천 소풍 부천 뉴코아. 소풍 지하에 있는 키즈카페다. 예전에 엄~ 청 맛있었던 부페가 있던 자리였던 것 같은데? 긴가..민가 우린 두 시간권을 끊고 입장! 규모가 정말 크긴 크다. 이렇게 볼풀장

난방텐트 겨울 필수 아이템 난방비 아끼기 [내부링크]

우리집 아이들은 자기 전에는 이불에 애착하다가 수면 상태만 되면 이불을 차버린다. . . 첫째가 아주 베이비 시절, 수면 조끼, 배앓이 방지 싸개, 얇은 캠핑용 보낭(?) 갖가지 물건들을 사서 해 봐도 땀만 더 나서 잠만 오히려 못 자고 몸통에 있어야 할 천쪼가리들이 얼굴을 감싸고 있기도 해서 그냥 포기하고 자다가 몇 번씩 일어나서 이불 덮어주기 기법으로 키워냈다. 아파트여도 약간 웃풍이 있어서 겨울만 되면 초긴장 상태로 이불을 덮어주다가 가수면 상태에 피로도가 높아졌었는데~~ 둘째가 베이비 시절. 우연히 지인의 집에 설치된 텐트를 보고. 왠 집에서 캠핑이여~~ 했는데, 난방텐트라고~~ ㅋㅋ 이런 신박한 아이템을 간절히 더 원해서 생각해봤으면 상품 특허로 돈 벌었겠구나 하고 어이없는 아쉬움이 들었었는데 그 뒤부터 겨울에 난방텐트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텐트 안에서 날 몸으로 굴러당겨도 안심인 것이~ 텐트안에서 같이 자보면 확실히 코가 안 시려웠다. 이제껏 우리집을 스쳐지나간

겨울철 세차 잘못해서 생긴 일 [내부링크]

눈이나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으면, 차가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으려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미 빗길에 축축한 길과 쌓였던 눈이 녹은 길을 운전하다 보면, 결국 세차가 필요한 시점이 오게된다. . . 더욱이 결빙을 막으려고 염화칼슘을 경비원분들이 아파트단지 안에도 뿌리시고, 도로에도 당연하게 뿌려지고 있다보니 차 부식을 안 되게 하려면 세차가 필수적이다. 자동세차기를 편하게 이용했었는데. 2년 전 자동세차 기계안에서 공황장애 증상을 경험하고 부터는 자동세차 기계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더러워진 차의 세차를 미루고, 미루다가 더러움이라도 물로 씻어내자!싶어서 셀프세차장에 가서 세차를 했다.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 온수로 선택해야 한다는 걸.. 물을 차에 뿌리는데, 차에 닿으면서 슬러시가 되버린다. 심지어 차 표면에 살얼음까지 얼고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어서 웃을 수 있는데. 그땐, 순간적으로 당황은 했고. 타이머 시간은 줄어들고 해서. 그냥 가야

부천 상동 홈플러스 키즈카페 챔피언 [내부링크]

챔피언 상동 홈플러스 같이 일했던 후배들의 자녀들과 갑작스런 약속으로 오게된 곳. 여긴 작년 여름에 온 적이 있었는데, 장난감보다 체육활동을 위주로 한 키즈카페라 한 시간만에 나온다고 했던 아들.. 그래서 고민했지만, 친구들이 있으면 허허벌판이어도 재밌을 거라 믿고 입장했다. 입구에 멤버스 가입하면 3천원 할인해준다는 문구를 보고 바로 회원 가입하고 입장~ (알뜰하다~ ) 후배는 두번째 방문 쿠폰으로 5천원 할인 받았다 한 번은 더 와야겠다 싶게 만드는군... 이렇게 QR을 찍고, 퇴실 때 후불로 계산하면 된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먼저 도착해서 톡을 보냈더니 사람이 너무 없는 사진이라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을 카톡으로 보낸 줄 알았는데, 정말 사람 없다고 후배들이 놀랐다 입구에서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공간. 입구의 신발장과 겉옷 걸어놓는 곳 오른쪽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데, 따로 식사를 팔거나 하진 않는다. 입구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매

오이도 맛집 횟집 반찬이 맛있는 별이네 [내부링크]

별이네 여긴 바닷가쪽이 아니어서 뷰를 감상하기 보다는 맛있어서 가는 곳이다. 해물파전 》》 내용물이 매우 알찬 해물파전! 굴, 오징어, 조갯살, 새우, 홍합, 등이 큼직하게 들어있다~ 회덮밥 》》 이거 진짜 맛있는 거~^^ 초장을 너무 좋아하는데, 초장맛 뿐아니라 고소한 참기름이 과하지 않게 섞여있는 맛이다. 해물칼국수 》》 국물이 정말 진하면서, 담백한 맛이다. 여기도 해물들이 싱싱한 것이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초장에 콕 찍어먹거나~ 그냥 먹는다. 바지락칼국수와 해물칼국수 두 종류가 있는데, 바지락 칼국수도 맛있다! 가리비 치즈 구이 》》 달달하고 담백하고 맛있는 가리비 치즈구이~ 이거 비법 배웠는데, 집에서 해도 비슷한 맛이 난다~ 별이네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135번길 17 배가 땡땡해도 후식은 가야한다! 간판이 신기해서 들어가 본 곳 여긴 방조제 바로 앞이라 전망이 좋다 2층에서 빵 딸기주스와 녹차라떼~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 보인 "시조새구름" #오이도맛집

인천 삼산동 비엣테이블 쌀국수 & 집에서 라스굴라 [내부링크]

비엣테이블 인천 삼산동 롯데마트점 직장 후배였던 지인이면서, 동네 주민들의 만남 베트남음식이 땡겨서 찾다가 근처에 주차편한 롯데마트에 있고! (은근 주차자리 중요함!) 맛도 좋대서 갔다. 베트남 음식점에 가면 월남쌈에 땅콩소스를 찍어먹는 걸 좋아해서 월남쌈세트를 거의 시키는 편인데 오늘은 다르게 시켜봤다. 비엣그린 3인세트라고. 반쎄오, 소고기볶음밥,미니쌀국수3개 이렇게 나온다. 반쎄오 》》 처음 먹어보는 반쎄오! 개인적으로 코코넛 맛을 좋아하지 않는데, 약간의 코코넛 맛이 나지만 저 반죽이 정말 바삭바삭해서 전혀 거부감이 없었다. 기름이 반질 반질해서 느끼할까봐 걱정했는데, 야채하고 소스를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다. 늘 먹던 것만 먹으면 발전이 없는가보다 이런 맛있는 걸 여태 안 먹어봤다니~~~~ 소고기 볶음밥 》》 불맛? 그런 맛이 나는 볶음밥. 볶음밥이 간이 딱 잘 되있어서 감칠맛이 있었고, 아이들도 주면 잘 먹을듯 했다. 쌀국수 》》 숙주를 많이 넣어먹는 걸 좋아하

1호선 전철타고 온양온천가기 & 남당항새조개축제, 청양알프스마을 [내부링크]

충남 온양 온양온천 DAY 1 갑자기 계획에 없던 여행! 1박 2일. 나이트 오프였고, 두 시간만 자고 일어났는데, 어머님께서 새조개 드시러 가시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근처 도고 온천에서 하루 자고 다음 날 새조개축제를 가기로 하고 준비. 기차를 타고 가려고 보니 이미 무궁화호, 새마을호는 매진이라서 1호선 전철로 갈 수있는 온양 온천으로 변경했다. 오랜만에 타는 전철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또 찍어서 문이 안 열리고~ 타는 곳이 어느 쪽인지 몰라서 헤메고~ 우왕 좌왕 ~ 송내역에서 출발 시간 오후 4시15분 구로역에 도착하니 오후 5시 10분. 친절한 네이버가 가르쳐 준 시간표를 확인 후, "신창" 행 기차가 5시37분에 도착해서 탔다. 그 사이 천안행, 인천행, 기타등등 방향으로 가는 기차들이 지나갔는데 헷갈리지 않게 꼭 "신창" 으로 타야만 온양온천역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천안이나 다른 곳 방향을 타게 되면 내려서 다시 갈아타거나, 놓치면 신창행의 기차 배차

트레일러 캠핑 왕산해수욕장 [내부링크]

캠핑을 시작하고 짐이 많아져서 베란다와 다용도실을 캠핑짐으로 꽉꽉 채워지면서 트레일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다 그러다가 결국, 트레일러를 구입해서 캠핑을 다녔었다 #트레일러의 장점# 1. 집안에 쌓여있던 캠핑용품들을 트레일러에 실어놔서 집이 깨끗해진다 2. 캠핑 후 차에서 집으로 옮기는 과정이 생략된다 3. 트레일러를 펼치는 것도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일반 텐트와 타프등을 설치하는 시간보다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4. 난방과 냉방이 용이하다 5. 잠자리가 넓다 #트레일러의 단점# 1. 비용적으로 비싸다? 》 사실 텐트도 은근 비싼 거 많아서 굳이 비싸다고 할 수 있는가 싶기도 하다 2. 트레일러 보관이 용이하지 않다 》 우리는 구매했던 업체에 보관했었는데, 초기에는 비용 청구 없다가 1년즈음 부터 월에 4만원씩 부과했었다 3. 캠핑 당일 트레일러를 가지러 가야한다 》 집 근처에 보관했다면 좋았을테지만, 만약 보관을 다른 장소에 했다면 캠핑전에 트레일러를 가지러 가야만한다 우리도 약 1

트레일러 캠핑 을왕리 캠핑장,솔트캠핑장 [내부링크]

#솔트캠핑장 을왕리라고 하지만, 왕산해수욕장에 더 가까운 인천의 캠핑장 첫 날은 우리 가족끼리 캠핑 후 다음 날에 지인 가족이 합류해서 2박 3일 캠핑! #신화 텐트트레일러 T7 이 날은 쉘터까지 셋팅했다 건너에 보이는 바닷가쪽의 글램핑장~ 첫 날 트레일러구역의 캠퍼는 우리 가족 뿐이었다 잠시 산책하려고 가 본 왕산해수욕장의 모습은 물이 차오르고 있는 중 바닷가는 완전 고운 모래가 많이 깔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모래를 가진 해변 상태다 이렇게 #모래놀이 하기에 무난한 해변~ 외롭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트레일러 사무실, 샤워장, 화장실이 있는 건물의 모습~ 건물 오른쪽에는 텐트로 캠핑하는 구역이 보인다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건물의 왼쪽 구역에도 텐트 캠핑 구역이 있다 특이한 건 이 사무실 건물의 옥상에도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할 수 있다 옥상캠핑이라.. 흠.. 좋을까? 안해봐서 모르겠으나 굉장히 프라이빗 할 거 같으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긴하다 (왼쪽)지인의 트레일러

부천 맛집 대포국수(현대백화점 근처) [내부링크]

직장 후배가 맛있다고 해서 근무 마치고 가봤다 후배한테 얻어먹기~* 부천 중동의 현대백화점 근처 먹자골목에 위치해있다 대포국수 메뉴판은 그냥 평범하다 솔직히 맛있다고 해서 온 거지 단순히 지나가면서 메뉴만 봤다면 다른 식당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을 거다... 주문은 후배가 맛있었던 거로 주문! 제일 먼저 나온 비빔국수 이거 진짜 완전 맛있다 쫄깃쫄깃이 뭔지 알게해준다 전날 나도 집에서 비빔국수 셀프로 만들어 먹었는데, 완전 다르다 ㅋㅋ 비법을 알기 위해 맛을 분석해보려고 했지만 먹느라 정신없었다 오징어 김치전 완전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다 혼자 한 장도 가능할듯 했다 오징어 특히나 좋아하는 나 김치전도 너무 좋아하는 나 걔네들이 같이 있으니 더 맛있다 끝까지 바삭바삭한 게 신기했다 홍합탕 오뎅탕과 고민하다가 고른건데 국물이 진짜 뜨끈하고 술이 있었다면 해장하며 먹는 느낌일듯 했다 계속 끓이면서 먹어서 식지 않아 더 좋았다 뜨거운 국물 특히나 좋아하는 나한테는 최고였

여수여행 2박3일 첫째날 [내부링크]

#2박3일 여수 여행 완전체가 아니게 다녀온 여수 제주냐, 부산이냐, 강원도냐, 고민하다가 여수로 결정하고. 그 뒤에는 차를 끌고가냐, 기차냐, 비행기냐 또 고민하다가 비행기 ️ 로 결정 또 도착해서 렌트를 할까, 안 할까를 고민 계획적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나에게 이번 여행은 거의 즉흥적인 것이나 다름없었다 더욱이 첫 날 숙소도 안 잡고 출발한 호기로움 ㅋㅋ 여수여행 DAY 1 여행의 시작은 공항부터~ 오랜만에 와 본 김포공항~ 좋구나~~^^ 집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비용이 편도 만이천원 정도들었다 일전에 3박4일 제주도 여행 때 짐이 많아서 콜벤 불렀었는데 그때 편도 3만원이었고,(약 4년전) 자가용을 끌고 가서 공항 주차장에 주차했었을 땐 주차비가 또 하루 2만원×날 수로 계산되서 엄청 주차비 지불했던 기억이 있었다 https://m.search.naver.com 검색해 보니 역시나 엄청난 #주차요금.. 짐이 많지 않으면 역시나 택시인가.. 물론 대중교통이 제일이긴 하지만,

여수여행 2박3일 둘째날 [내부링크]

첫 날 컨셉은 절약, 아낌 컨셉으로 렌트없이 하루를 보내고 숙소도 저렴이로 5만원에 잡아서 하룻밤 묵었다 그런데.. 후회후회 ㅋ 내 차가 제일 편하다 제주도야 차량을 탁송이나 선적을 이용하는 비용과 차량을 찾는데 또 시간이 들어서 렌트가 불가피하지만. 내륙은 운전하는데, 좀 고생한다고 생각해서 비행기로 가더라도 자가용타고 가는 시간이나~ 비행기타고 가는 시간이나~ 비슷할듯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비행기 탑승 전 수속과 수하물 맡기는 시간. 내리고 수하물 찾는 시간. 렌트를 했다면 찾는 시간. 이렇게 따져보니 집에서 바로 출발한 시간과 비슷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물론, 자가로 운전해서 왔다면? 3~4시간을 운전해야되서 피곤했을 거고. 아이들에게 비행기를 타보는 특별한 경험을 시켜주지 못했을 거다 기름값에, 톨게이트비. 휴게소 들러서 엄청 사먹었을테고~ ㅋㅋㅋ 정답은 없는 게 여행이지~~ 돈이 많~~~ 으면 비행기 또는 기차 후 렌트. 그게 답인가 암튼, 그리하여 여수 2일차엔

여수여행 2박3일 셋째날 [내부링크]

여수여행 DAY 3 나래밥상 체크아웃 이후 어제 못 간 여수 해양 수산 과학관에 가는 길에 보여서 들어간 곳 멍게비빔밥과 서대회. 비빔밥은 멍게를 따로 달라고 말씀드렸다. 아이들이 먹게 하려고 그렇게 한 건데, 따로 먹어도 멍게는 역시 맛있었다. 애들 나눠서 덜어주고 멍게는 비빔밥안에 넣어 먹었다. 역시 서대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단맛이 원래 이렇게 있는 건가? 맛이 있긴 한데 달달한 맛이 약간 있는듯. 초장 맛이 강한 회무침 종류에 익숙해서인가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다 먹긴했다. 카페드몽돌 아이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마침 근처에 있어서 갔다. 밥 먹자마자 왠 피자. .. 고양이가 있어서 만지고 있는데. 키우는 고양이가 아니고 길고양이라고~~ 이미 만진거, 적당히 만지다 손 깨끗이 박박씻겼다. 피자 하나와 유자차~ 엄청 맛있다고 우걱우걱 먹고 있는 딸 한 조각 먹어보니 맛있고, 끝에 부분도 직접 구운거라 퍽퍽하진 않았다. 특히, 피클이 내 스타일이었

요리ㅡ유부국과 우엉조림 [내부링크]

시도했던 유부국과 우엉조림 결과는 유부국은 아이가 유부를 안 먹어서 땡 이지만 맛은 괜츈~ 우동 국물맛이었다 우엉조림은. . . .더덕.도라지 조림 맛. .쓰다 왜 쓴가했더니 푸힛. 물에 담가놓기 작업을 하지 않았드랬어서 ㅋ ㅋ 완전 개망 그래도 머 어른은 먹을만. . .쓴거도 먹으니ㅜㅜ 우선 다음 기회를! 그린팬이 좋다해서 샀는데. .20이라 써있고 미니라 써있고 후라이용이라 써 있었다. .근데 왔더니..대박.. 터무니없이 작다 20은 20센티였어ㅜㅜ 두개나 샀는데 우잉. .하난 환불하던가 팔으야지. . 네모팬은 머 그냥 계란 하나 띡 먹기 좋을정도네 샌드위치크기만 하더란. .

스텝2 꿈동산 주방 놀이 [내부링크]

한 달 전 부터 꼬마 생일 선물로 주방 놀이를 들이려고 알아보다가 머리에 쥐날 정도로 고민 고민 하다가 우선 중고로 들여보고 아니다 싶음 팔자였다 애들이 워낙에 나대기가 심해서 안전해 보이는 플라스틱으로 그리고 소리도 여러 군데에서 난다고 해서 스텝2로 그중 사이즈가 무난한 꿈동산주방놀이를 간신히 선택해서 중고나라 알람까지 설정해서(이 부분은 최근에 안 사실.. 헐 매번 업뎃 되었나 확인했던 세월들이 야속하기도.....) 일주일만에 띠링 하고 집 근처의 것으로 낼름 샀다. 휴... 이건 중고도 잘 안 나오는지 좀 오래 기다렸다.. 키드크래프는 참 많이 나오던데.. 실사를 봤을 적에 키드크래프트가 너무 예쁘고 실제 주방 같아서 아이들도 더 더 좋아 할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잘 부서지고.. 긇히고 뽀게진다는 걸 알고. 그리고 소리의 한계점이 있다는 큰 이유로 포기한건데... 실제로.. 꿈동산이 집에 오고 나선... 진심 쩜쩜쩜이다... 할말없음.. 인테리어는 전혀 고려되지 않는 생김새와

주방놀이 [내부링크]

2015.06.30 아무래도 넌 빠빠이해야긋다. . . 울 애들이 너하고 놀아주질 않아. . 우리 꼬마가 널 보면 반나절은 너와 함께하며 날 자유롭게 해 줄거란 착각으로 널 들였는데. . 넌 너무 실제적이지 않아서 장난감 같아서 놀아줄 맛이 안 나나보다. . 고작 5분이라니~" 주방 놀이의 능력은 위대하다 들었는데. . 너의 외모가 기능을 뒷받침 해 주질 못하는구나. . 전화기는 인정하마. .버튼들도. . 적어도 10분은 놀아주었으니 ㅡㅡ 우쒸. . 곧 좋은 주인 만날게다. . 유예기간안에 회복하지 못했다. . 오늘 . 다른 주방이가 올거야. . 잉? 혹시 원래울꼬마가 주방놀이 관심 없나? 키드크래프트도 홀대하면 어카지? 음. .우선 두 개 두고 반응부터 봐야겠다. . 우선 보류! 일주일 시간 주겠어!

오이도 횟집(가리비 치즈구이 & 회무침) [내부링크]

같이 일했던, 일하는 지인들과 오랜만에 다녀온 오이도 가리비 치즈구이 달달하면서 가리비의 부드러운 맛이다 자꾸 생각나는 맛 특히나 여자들이 좋아할 조건 다 갖춘 맛 인거 같다 회무침 진짜 맛있었다! 자주 가는 곳이라 서비스로 주신 굴치즈구이 이건 있는 메뉴가 아니라 그냥 만들어 주신 건데 이것도 맛있었다 해물탕은 통째로 나온 후 식탁위에서 하나씩 손질해서 먹기 좋게 해주신다 국물은 오래 끓여서 쫄여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건더기 먹고 나서 밥이랑~ 그리고 나서 배가 터질 것 같아도 근처에서 디저트~

압력 밥솥으로 밥하기 [내부링크]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는 이유? 요리를 그닥 잘하지 못 하지만 밥만큼은 맛있게 만들어주고 싶어서라는 것은 두 번째 이유고~ 사실은 성격이 급해서가 첫 번째 이유다 전기밥솥으로 밥을 해도 찰지고 맛있다 그런데 밥이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기본 30분 정도 소요된다 쾌속 취사 기능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25분은 넘긴다 혹시 더 빠른 전기 밥솥이 있다면 죄송~ 누가 보면 숨쉬기도 바쁜 사람으로 보겠다~ 그런데 솔직히 맞다 교대근무에 식구까지 많아서 난 정말 1분도 쪼개서 살고 있다 결혼 초반에는 전기밥솥을 사용했었다 솔직히 편하긴 한데~ 이젠 압력밥솥으로밥하는 것도 익숙해져서 이것도 편하다 실제 압력 밥솥으로 밥하는 시간은 길어야 15분 ~20분 사이가 걸리는 것 같다 밥의 찰기도 더 좋고, 시간이 오래 안 걸려서 압력밥솥으로 밥을 한다 그리고 남은 밥은 전기밥솥으로 옮겨둔다 압력밥솥으로 밥하기는 요새 젊은 사람들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 중 하나지만 혹시라도 도전하는 경우도 있을테니 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