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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입시컨설턴트로써 대입제도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요즘 대학입시제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세요?" 고3 자녀, 아니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 이런 질문을 던져보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십중팔구는 "너무 복잡해서 잘 모르겠어요! 어쨋든 성적만 잘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럼, 그 학부모들이 학생이던 시절에 학부모님들께 같은 질문을 한다면? 완벽하게 알고있다고 대답은 못하겠지만, 지금처럼 대입제도에 대해서 복잡하고 어렵게 느끼지는 않았을 것이다. 첫번째 포스팅으로 쓰고자 하는 이번 내용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대입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현 제도는 분명 허점도 많고, 비합리적인 부분도 있고, 문제점도 많다. 하지만, 모든 것은 어두운 면이 있으면 밝은 면도 있는 법! 이 제도 안에서도 이를 이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이유도 이야기하려고 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전세계에서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교육열이 높은 나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로 드는 게 6.25전쟁 이후 가난하고

JLPT N1까지 합격하게 된 나의 일본어 공부경험 [내부링크]

일본 카테고리로 분류한 이 곳에는 일본에 대한 나의 경험과 생각, 그리고 일본문화와 일본어 등 일본에 관한 모든 내용들을 내가 알고 있고 생각나는데로 쓰려고 한다. 일본어는 언어구조가 비슷한 한국인들에게는 다른 어떤 외국어들보다 빠르게 습득하기 좋은 외국어이다. 그리고, 한국은 여러 분야에서 알게 모르게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고, 자연스럽게 일본의 것들을 접하면서 살아왔다. 일본대중문화가 개방되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본 문화콘텐츠들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때 이후부터 국내에서도 일본어를 원어민급으로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알며, 일본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도 늘어났다고 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본어로 날고 긴다는 사람들은 필자 말고도 수두룩하게 있으며, 필자의 일본어 습득과정이 그다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그 과정과 방법들이 반드시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다. 본 글을 읽을 때, 일본어라는 언어적인 부분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일본이라는 나

"시험(Test, Exam)을 보는 이유"에 대한 나의 생각 (시험의 효과) [내부링크]

입시컨설턴트로 일하다보면, 매 시험기간때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힘들어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시험공부가 너무 힘들다며 하소연하는 학생, 시험기간이면 평소보다 더 예민해져서 아이와 자주 트러블이 생긴다는 학부모님, 조금 더 앞에는 시험문제를 내느라 머리를 싸매는 학교 선생님들... 모두가 힘든 시기임은 사실이다. 옛날부터 누군가는 계속 해왔던 말이며,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는 말이 있다. "도대체 시험은 왜 보는건가요? 시험만 없으면 학교생활이 정말 즐거울텐데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등등 의 말이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말이다. 필자도 학생 시절 시험보는게 정말 싫었고, 성적순으로 나열하는 교육제도, 성적 좋은 학생들만 편애하는 선생님들 모두 싫어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시험은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 . . 역시... 사교육업계 종사자네~ 어른이 되더니 결국 똑같은 꼰대가 되었네~ 라고 욕하고 싶은가? 일단 끝

My Summer Memory...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 내가 본 여름 풍경 사진을 공유해 주세요~ 오늘은 블로그씨의 질문을 소재삼아 글을 써보려고 한다. 필자에게 있어서 "여름"하면 떠오르는건 "여행"이 아닐까 싶다. 의도치않게 지금까지 갔던 여행(국내, 해외 전부 포함)의 대부분은 여름에 갔었다. 특히 일본여행은 한 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여름이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름에 떠났던 일본 여행 중에 기억에 남는 곳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보고자 한다. 소개라기보다는 그때의 감정과 생각을 다시 떠올려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2014년 여름. 그것도 8월 중순! 한창 더운 시기에 일본 와카야마 현(和歌山県)에 갔었을 때이다. 와카야마 현이 어디인지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는 생소할 테지만, 의외로 익숙한 곳에 있다. 오사카(大阪)바로 밑에 붙어있는 지역이다. 바로 여기 ↓ ↓ ↓ 이곳 와카야마에 간 이유는 단순하다. 당시 간사이(関西)지역을 여

아베 전 총리 사망사건에 대한 한국인들 반응과 나의 생각 (역사교육이 문제다!) [내부링크]

얼마 전, 현재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어제(2022년 7월8일)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전 총리가 선거 연설 도중 괴한의 총에 맞아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일본 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충격적인 사건이었고, 아직까지도 관련뉴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필자도 적잖이 충격을 받았고, 고인(故人)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해당 사건 관련 뉴스기사와 유튜브 영상 등에는 많은 댓글들과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고,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내용이었으며 대부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애도를 표하는 글들이 많았다.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의 국적에 상관없이 여러 언어로 댓글들이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유명 정치인들 중에서도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필자의 눈에 띄는 점이 한 가지 있다. 아니 어쩌면 같은 걸 보고 느끼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을 것이다. 바로, 한국인들의 반응이다. 지극히 평범하고 정상적이게 고인의 명복을 빈다든지 애도

(짧은 글)일요일 밤. 한 주를 마무리하며... [내부링크]

이미 12시가 넘어 일요일이 지난 시점. 일요일 밤에 한 주를 마무리하며 조용한 곳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지난 일주일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그렇게 대단한 것을 깊게 생각한 것도 아니고, 나 자신에게 거창한 질문을 던진것은 아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으로부터 소개받은 좋은 장소에 와서 평화로운 시간을 가졌을 뿐이다. 혼자서든 누군가와 함께하든 사색의 시간을 가진다거나, 멍하니 경치를 바라보며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좋은 루틴인 것 같다. 짧지만 소중한 이 시간을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가져볼 예정이다. 혹시 아는가? 이 작고 별 것 아니어 보이는 일이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시컨설턴트 #일요일밤 #사색의시간 #주말 #재충전 #월요일 #일주일을돌아보며

학부모들도 입시를 알아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입시컨설팅을 하면서 다양한 학생을 만나는만큼 학부모들의 유형도 다양하다. 그리고, 어느 가정이나 수험생 자녀와 부모님 사이의 갈등은 서로에게 많은 스트레스가 되며,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서로 힘든 시기가 된다. 갈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필자가 오늘 주목할 점은 현행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무지이다. 물론, 대입제도에 적극적으로 관심가지고 자녀의 입시준비에 어떻게 도움을 줄 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학부모들도 있고, 오히려 학생 본인보다 부모님이 더 입시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본인들의 대학진학이고 본인들의 인생이 달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입시제도에 대해 알고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 반면, 학부모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그런 인식이 적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성적만 올리면 된다." 정도의 수준으로만 알고 있고, 본인들의 역할은 경제적 지원(교육비), 정신적 지원(동기부여와 격려, 칭찬 등)이 전부라고

학문의 권유 (学問のすすめ) [내부링크]

오늘의 포스팅은 책에 관한 내용이다. Books 카테고리에는 필자가 읽었던, 또는 현재 읽고있는, 앞으로 읽고 싶은 책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학문의 권유(学門のすすめ)라는 책은 일본의 교육가 후쿠자와 유키치(福沢諭吉)가 쓴 책으로, 1872년도에 처음 출판되었지만, 2022년인 현재까지도 통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책이다. 저자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자면, 후쿠자와 유키치(福沢諭吉)는 일본의 존경받는 교육가이며, 현재 1만엔 지폐에 나와있는 인물로도 유명하다. 막부시대에 하급무사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자유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었고, 당시 일본의 막부정권과 오래된 관습을 철폐하는데 앞장섰다. 그는 서양의 신문물과 학문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일본도 근대화가 될 수 있도록 힘썼고, 일본 국민들을 계몽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학교도 세웠는데, 그 학교가 바로 게이오 기쥬쿠 대학교이다(慶応義塾大学). 또한, 조선의 개화파인 김옥균, 윤치호, 박영효 등이 그를 만나 조언을 얻고 조선의

대입수시에서 면접으로 역전이 가능할까? (면접이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7월 중순... 지금 시기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때이다. 그 말은 1학기가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고3들에게는 수시지원을 위한 생활기록부 정리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생기부 기록 마무리가 끝나면 대학 수시지원을 위해 희망대학들의 입학전형을 살펴보고, 본인의 생기부를 보면서 어떤 대학의 어떤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를 따져보기도 할 것이다. 대학들의 수시모집전형을 살펴보면, 보통은 2단계에 면접전형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은데, 배점을 보면 수험생들 입장에서 과연 면접이 합격/불합격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지게 된다. 많은 대학들에서 1단계 서류전형(3~5배수 선발), 2단계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는데, 배점은 아래와 같은 경우가 많다. 예시: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우선, 면접을 보려면 1단계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하고, 2단계에서 면접이 들어간다고해도 30%의 비중을 차지한다. 한눈에 봤을 때, 애매한 수치이

[음악감상]Uru - あなたがいることで(당신이 있기에) / 가사有 [내부링크]

Music 카테고리는 말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거나, 감상평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일본곡인 만큼 가사를 나름대로 의역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곡은 가수 Uru(우루) 의 あなたがいることで(당신이 있기에)라는 곡입니다. Uru상은 개인적으로 외모도 목소리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음악만 듣는게 아니라, 라이브 공연영상도 자주 시청하면서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 올해 7월부터 일본 전국투어 공연을 할 예정이라는데, 어서 일본에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YouTube링크로 뮤직비디오 버전과 라이브 버전 영상을 걸어놓을테니 두 가지 모두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을겁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일본어 가사와 제 나름대로 해석(의역)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감상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qLMLzBYTTKQ https://www.youtube.com/watch?v=nuGoSAo9pJ0 どんな言葉

고1 때부터 무조건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진로탐색) [내부링크]

입시컨설턴트로써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이지만, 필자는 모든 학생들에게 입시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입시컨설팅' 이라는 말보다는 '진로탐색 코칭'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좋아보인다(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입시컨설팅이라는 말이 더 익숙하기 때문에 이후로는 입시컨설팅으로 표현하겠다). 모든 학생들이 대학입학하는 것을 희망하는것도 아닐 뿐더러, 입시컨설팅을 통해 주로 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보면, 그 안에 진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는 오늘 이야기할 내용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지금 현재 어느 학년이든, 입시컨설턴트의 도움은 반드시 필요하다. 정보가 중요한 현재 입시제도에서 혼자만의 힘으로보다는 전문코치와 함께 준비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고, 본인도 더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굳이 1학년때 시작해야 함을 강조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입시는 곧 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1학년은 탐색하며 방향을 설

쉬우면서도 어려운 대입 자기소개서... 어떻게 써야할까? [내부링크]

대입 수시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역할 중 하나를 담당했던 서류가 자기소개서이다. 물론, 그 자기소개서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라질 예정이고, 몇년 전부터 자기소개서를 제출서류에서 제외시키는 대학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올해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하기때문에 자기소개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선, 자기소개서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입시를 떠나서 필자는 자기소개서를 한번 쯤은 꼭 써보기를 권한다. 대입에서의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를 소개하는 글이지만, 학교생활 안에서 했던 활동 중에서 '나'를 주인공으로 하여 쓰는 글이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내용은 선생님의 관점에서 '나'를 관찰하여 쓴 글이지만, 자기소개서는 그 활동에 대해 '나'의 관점에서 쓸 수 있는 기회이다. 생활기록부가 활동의 내용과 결과를 중심으로 기재되었다면, 자기소개서는 활동을 하게 된 목적이나 동기, 과정 속에서 느끼고 배운 점, 활동을 통해서 '나'의 달라진

과외수업을 하고 싶은 예비 선생님들께... [내부링크]

오늘 이야기할 주제와 이야기를 들었으면 하는 대상은 과외수업을 찾는 학생이 아닌, 선생님들이다^^ 필자는 입시컨설팅을 하기 전에 영어과외수업으로 먼저 시작했고(학년에 따라서는 수학수업도 병행했다), 현재도 입시컨설팅과 함께 영어 및 일본어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 덕분(?)에 과외시장은 생각보다 크며,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요는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많은 예비 과외선생님들이 자신에게 수업을 받을 학생을 찾고있다. 블로그에 '영어과외', '수학과외'만 검색해도 과외수업을 마케팅하는 블로그들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과외시장의 상황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수요가 결코 적은 건 아니지만, 수요보다는 공급이 많은 게 현실이다. 그래서 과외수업을 하고싶어하는 예비선생님들께 전직 및 현직 과외선생님으로써 필자가 몇 가지 드리고 싶은 말을 쓰려고 한다. (과외수업 문의를 많이 받는 마케팅 기술이나 홍보방법에 대한 내용은 아니다.

쉬는 날의 소중함... [내부링크]

일 스케쥴이 하나도 없는, 계획된 휴일은 너무도 귀중한 시간이라서 평소에 일어나기 힘든 시간인 이른 아침에도 상쾌하게 눈이 떠진다... 차를 운전해도 일하러 갈 때보다 덜 피곤하고, 정체구간도 덜 지루하게 느껴진다... 무엇을 먹어도 맛있고, 평소에는 배고프지않기 위해 혹은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음식을 먹었다면, 휴일에는 음식 맛을 느끼고 즐기기 위해 먹게된다... 매일 보는 누군가를 만난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책을 읽어도 더 잘 읽히고, 음악을 들을 때 선곡 리스트 분위기부터 다르다... 일에 정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는 일주일내내 아니 한달내내 쉬지도 못할 수도 있지만, 쉬는 날을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서 쉬는 것도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여느 때의 휴일보다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휴일이었다. (하루가 끝나는 게 아쉬워서 늦은시간에서야 잠들었지만, 또 다시 아침일찍 눈을 뜨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

입시에서 소통이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오늘의 입시 관련 포스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학업역량이라든가, 비교과 활동을 어떻게 해야든가 하는 내용이 아니라, 다름아닌 소통이다!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른 곳에서도 정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입시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도 소통의 중요성은 강조된다. 그럼, 소통을 잘 하는 학생이 입시에서 어떻게 유리한 지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성실하고 적극적인 학교생활과도 연결된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업과 모든 활동에 적극적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단순히 거의 모든 교내대회와 각종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런 활동들에 참여하면서 수많은 상황을 겪을 것이며, 여러 다양한 선생님과 학교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소통은 반드시 들어가게 된다. 처음부터 능숙하게 소통을 잘 하기는 힘들 것이다. 성격이 내성적인 학생의 경우,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는 것 조차 부담스러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을 하는 존재이며, 소통능력도 훈련을

삶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 [내부링크]

"삶이 내 맘대로 풀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이 질문을 제목으로 삼은 이유는 오늘 읽은 책의 내용 중 기억에남는 부분에 대해 나의 생각을 써보기 위해서이다. 참고로, 책 제목은 폴커 키츠,마누엘 투쉬 저자의 "마음의 법칙"이며, '자기효능감'에 대해 다룬 챕터에 대한 내용이다. 마음의 법칙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누구에게나 당연하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풀리지 않고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흥미로운 것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삶에 대한 행복감은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태어난 곳, 가족, 경제사정, 주변상황 등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 부분은 주제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제외하기로 한다) 삶에서 일어나는 좋지 않은 일을 겪었을 때, 사람들은 힘들어하고 불행을 느낀다. 하지만 일이 잘못된 것에 대한

입시컨설팅을 받는 학생이 가져야 할 마음과 자세 [내부링크]

일을 하다보면, 입시컨설팅에 대해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우리 아이가 입시컨설팅을 받으면 정말로 도움이 될까요?" 입시컨설팅 뿐만 아니라 어떤 컨설팅이나 서비스를 받는 경우라도 할 수 있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필자는 "받아들이는 학생의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질문도 대답도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부모들, 학생들, 그리고 입시컨설턴트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는 필자 본인이 입시컨설팅을 위해 처음 학생을 만났을 때 다짜고짜 성적부터 물어보지 않는 이유이다. 쉽게 생각하면, 서울대 출신의 과외선생님에게 매일 수업을 받는다고해서 반드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과도 같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하는 입시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과 자세를 몇 가지로 정리해보았다. 1. 대학입학이 최종목적지가 아님을 분명히 하자! 입시컨설팅이라면서 대학입학이 목적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학입학은 최종목적지

나를 찾아가는 344가지 질문들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책은 구매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이제서야 꺼내보게 된 책이다. 나를 찾아가는 344가지 질문들(344 Questions?) 라는 책이다. (저자: 스테판 부커) 보통의 책들처럼 어떤 내용에 대해 저자가 본인의 생각을 서술한 형식이 아닌, 말 그대로 질문만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심지어 목차도 없으며, 책에 실린 질문들은 저자 혼자 생각해 낸 것이 아니라, '놀랍고 사려깊으며 재미있고 언제나 크리에이티브한 38명의 사람들'이 만든 질문들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평소에도 그랬고 특히나 현재 하고 있는 교육계 일을 하게되면서 질문의 중요성을 실감하면서, 구입하게 된 책인데 꽤 오랫동안 책장에 묵혀두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꺼내들었다. 이 책을 다시 찾게되고 여기에 나와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답을 찾아보자고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어떤 일을 하든지 내가 상대에게 정해진 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상대에게 영감을 주는 질문을 하고싶어서였다.

폐지되는 대입 자기소개서... 면접이 더 중요해진 이유!? [내부링크]

오늘 다룰 주제는 대입 자소서 폐지에 따라 더욱 커진 면접의 중요성이지만, 대입 수험생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면접은 대학입학 이후에도 계속해서 마주해야 할 상황이고, 누구나 모두 이전에도 자주 겪었던 일이기도 하다. 그것이 당사자에게 얼마만큼 큰 부담으로 다가왔는지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대입 면접의 중요성"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모든 것들을 포함한 면접의 중요성으로 생각하고 읽어주길 바란다. 1. 의사소통능력 향상 이전 글에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다. 면접도 결국에는 면접관과 면접자 간의 소통이다. 갑을관계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나, 면접자도 본인이 지원한 대학(또는 회사, 단체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너무 주눅들거나 긴장할 필요가 없다.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서 하는 소통을 조금의 격식을 차려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하고 연습할 것이다. 면접 예상 질문을 만들기 위해서 본인의 서류(

내신성적이 나쁘다고 정시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 [내부링크]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을 당연하게(?) 준비하게 되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그리고 1학기가 지난 시점인 현재, 학기 초에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 학생들 중 많은 수의 학생이 실망하고 사기가 꺾였을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학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여름방학 때 학원특강도 듣고, 과외수업도 바꿔보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2학기를 준비한다. 하지만, 2학기에도 역시 1학기 때 받은 충격적인 성적에서 크게 향상되지 못했다. 그럼,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여기서부터는 많은 학생들의 비극(?)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1학년 내내 열심히 공부해보고, 나름대로는 이것저것 노력해봤는데 내신성적은 실망스럽기만 하다. 그럼 머릿속에 슬슬 이런 생각이 든다. "수시는 나의 길이 아니야. 이제부터는 내신을 포기하고 수능에 올인해서 정

비 오는 날 분위기있게 들을 수 있는 음악 [내부링크]

장마철이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가 싶더니, 다시 또 비가 옵니다 :) 여름은 여름인지라 그렇다고 막 시원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실내에서 비 오는 풍경을 보며 빗소리와 함께 음악을 듣는 여유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재충전에 도움이 되겠죠? ^^ 오늘은 그래서 비 오는 날 분위기에 맞는(지극히 주관적인 내 기준!) 음악들을 몇 곡 소개하려고 합니다. *비 오는 날이라고 해서 반드시 가사나 제목에 비에 관한 내용이 들어간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이미 밤이 깊었지만 느긋하게 들으시면서 잠드는 건 어떨까요? :) 반드시 비에 대한 내용의 곡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래도 우선은 "비"에 관한 곡들을 먼저 소개해야겠죠? :) 1) X-Japan - Endless Rain 두 말할 것도 없는 명곡이죠~?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해서 피아노, 기타, 베이스 파트를 모두 연습해봤답니다^^ 80년대스러운(?) 뮤직비디오 구성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분위기 있고 음악은 정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일반고에 내신 4등급인데 인서울대에 합격? 비결이 뭘까? [내부링크]

입시컨설팅을 진행하다보면, 가끔씩 낮은 내신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하는 사례가 생기기도 한다. 예를들어, 평균 4~5등급의 내신성적(일반고 기준)으로 경희대에 합격하는 등의 다소 극단적인(?) 사례가 아니더라도, 해당 등급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정시전형기준으로 봤을 때 일반적인 합격선 보다 높은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포함이다. 이런 학생들을 보면 입시컨설턴트로써 보람을 느끼기도 하고, 그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 동안 기울였던 노력에 대해 정말 많이 칭찬해주고 싶다. 이런 사례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희망을 품고 도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학종은 낮은 성적으로도 높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요행이나 꼼수전형이 절대 아니다! 그럼, 위와 같은 기적적인(?) 사례들은 정말 소수의 대단한 학생들에게나 일어나는 일이고, 결국에는 학종도 내신성적이 좋아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것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결론적으로 "비교과 활동도 1등급이어야 1등

독서&글쓰기가 입시에서도 도움이 되는 이유(feat.자청의 "22전략") [내부링크]

필자가 현재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매일 글쓰기(포스팅)를 하게 된 계기는 "역행자(저자: 자청)"라는 책에서 소개된 '22전략'을 보고 이를 실행해보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 본인도 매우 게으른 인간 중 한명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7월5일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리지는 못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도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입시컨설팅을 하는 학생들에게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면서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올리겠다'고 선언했고, 학생들에게도 같이 해보자고 권유했다. 역행자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22전략'은 2년동안 하루 2시간씩 독서와 글쓰기를 하는 것인데, 이는 뇌 발달에 도움이 되었고, 저자(자청)가 여러 사업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기본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제 '22전략'을 실행한 지 한달 정도 지난 시점이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독서와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했을 때 얻을 수 있

억울하게 욕을 먹거나 비방을 받을 때의 대처법 (인정 & 경청) [내부링크]

오늘은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저자: 김대수)"이라는 책에서 다룬 주제 중 하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naver.me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욕을 먹거나 비방을 받는 일을 겪을 수 있다. 그 중에는 억울하게 비방을 받은 경험도 있었을 것이다(어쩌면 진짜로 비난받아 마땅한 상황이었음에도 그냥 억울하게 느꼈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현명한 대처법은 바로 나를 비방하는 상대(적)을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제시해준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나의 동료가 될 수 있고, 나의 억울함과 오해는 그 때 풀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그게 결코 쉽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인간은 자신이 정말로 명백하게 잘못을 저지른 상황에서조차 비난을 받으면 자신을 변호하고 합리화하고싶어하는 나약한 존재이다(실제로, 역사에 남을 정도의 흉악범죄자들도 대부분 자신은 선한 사람이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그럼에도 이런

[동아리활동 소개]어떤 동아리 활동을 해야 좋을까? -(1)밴드동아리 편 [내부링크]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본다. 아무래도 창의적체험활동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고, 교과활동 외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파트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또한, 많이들 하는 질문은 "동아리 활동은 반드시 진로/전공과 연관된 활동으로 해야 하나요?" 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반드시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에 들어갈 필요는 없다." 이다. 그럼, 어떤 기준으로 동아리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등학교 3년 내내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본인의 희망 전공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경험해보는 것도 물론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동아리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진로결정에 참고할 수도 있고, 뚜렷한 진로가 있는 학생일지라도 때로는 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의 동아리활동을 해보면서 경험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도 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가지 동아리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올릴 예정인데, 오늘은

[동아리활동 소개]어떤 동아리 활동을 해야 좋을까? -(2)방송부 편 [내부링크]

동아리활동 소개 두번째로는 방송부(혹은 방송동아리)이다. 어느학교에나 반드시 있는, 아니 있어야 하는 동아리이며, 모든 동아리들 중에 가장 수고가 많고 힘든 부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힘든 만큼 얻어갈 수 있는 것도 많고,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동아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방송동아리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활동을 통해서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을까?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사는 반드시 방송부를 거치게 되어있다."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는 모두 방송부가 없이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학교 축제와 입학식, 졸업식부터 평소에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안내방송까지 모두 방송부가 존재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 외에도 방송부에서 하는 일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필자가 학창시절부터 방송부 활동을 하던 친구들을 보면서, 현재 입시컨설턴트로써 방송부 활동을 했던 학생들을 통해 들었던 활동들만 해도 다양하게 있다. 교내 신문제작, 점심시간 정규방송,

학종이 너무 어렵다면? 내가 입학사정관이 되어보자! (feat.서울대 아로리) [내부링크]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다양한 활동과 학습경험을 통해 자기발전을 시킬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단순히 시험성적만이 아니라 학교생활을 충실히 함으로써 나타낸 나의 역량으로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학종이라는 제도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어떤 것부터 해야하죠?" "그래도 내신성적은 중요하니 성적부터 올려야하나요?" "우리학교는 창제활동이 다양하지 않은데 어떻게 하나요?" 등등 많은 고민과 질문들을 듣게 된다. 우선, 학생부 종합전형이라는 이 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기를 바란다. 항상 강조하는 주요평가요소들부터 정독하고, 이해해보자. 자료출처: 건국대,경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 공동연구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그리고, 오늘 소개하고자하는 학종 이해 방법은 바로 서울대 입학처 "아로리"의 "나도 입학

[음악으로 일본어공부] Lisa&Uru - 再会(재회) [내부링크]

오늘은 월요일까지의 연휴기간을 끝으로 많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맞이한 첫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시나 학습과 같은 주제보다는 가볍게 음악도 들으면서 예쁜 일본어 표현도 몇 가지 배워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 들어볼 곡은 Lisa & Uru (요즘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 분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미인이기까지 한!) 두 분이 부른 再会(사이카이, 재회) 라는 곡이에요. 멜로디도 좋고, 부르는 가수들의 목소리도 좋고, 가사도 예쁜 곡입니다. 가사 번역을 해봤으니(의역 있음), 내용을 같이 음미하면서 들어봅시다 :) 「またね」と笑って見せてくれた 「마따네」토 와랏떼 미세떼쿠레따 「잘 있어」라며 웃어보였죠 同じように笑い返していたのに 오나지요-니 와라이카에시떼이따노니 나도 똑같이 웃어보였었지만 気付けば少し滲んでいた 키즈케바 스코시 니지은데이따 생각해보니 조금은 눈물에 어려서 보였던 あなたの姿 아나따노 스가타 당신의 모습 あれからいくつ夜を越えた 아레카라 이쿠쯔 요루오 코에

시간이 금인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기 중 시간관리전략 - 학교알리미 활용하기! [내부링크]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개학을 합니다. 1학년 학생들도 이제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이 끝났을 것이고, 많은 학생들이 2학기에는 다시 열심히 하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2학기에도 여전히 공부는 어렵고, 해야 할 일들은 많죠. 결심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간관리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중 "학교알리미"를 활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추가적으로 본인의 학교홈페이지도 같이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학교알리미"는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들의 공시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학교알리미(초·중등 교육정보 공시서비스) 학교알리미_초·중등 교육정보 공시서비스 www.schoolinfo.go.kr 이 사이트와 학교홈페이지를 잘 활용한다면 학기 중 시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나 학생부종합전형이 중요한 요즘 고등학생들에게는 더욱 강력하게 권장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학종을

"융합형 인재"의 시대, 전공을 나누는 것은 구시대적 제도일까? [내부링크]

오늘은 서울대에서 발표한 중장기 발전계획 중 신입생 선발 시 전공학과 구분없이 '통합선발'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이에 대한 생각을 남기고자 한다. *관련기사 참조 [단독] 서울대, 신입생 뽑는 방식 바꾼다…'파격 실험' 서울대가 학과 구분 없이 신입생을 뽑는 ‘통합선발’을 추진한다. 학과별로 정원을 정해놓고 신입생을 뽑는 모집단위를 없애 전공에 상관없이 한꺼번에 선발하는 방식이다. 장기적으로는 전공·학과·단과대 간 장벽을 모두 허물 n.news.naver.com 서울대가 이러한 계획을 내놓은 배경을 요약하자면, 1) 현재의 전공 구분은 산업화시대 때 만들어진 낡은 제도로,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재양성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 2) 전공과 직업의 불일치가 심하다는 점 3) 현대사회의 해결할 문제들은 복잡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지식을 갖춘 '융합형 인재'가 필요한데, 현재의 제도로는 전공에 갇혀서 특정분야만 공부하게 된다는 점 으로 볼

아직 늦지않았어! 벌써 2학기를 맞이한 고2 학생의 입시준비 전략은? [내부링크]

이전에 고1 학생들의 입시준비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 있었다. 1학년 때부터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럼 2학년 때부터 준비하면 늦은걸까? 라는 질문이 있어서 오늘은 고2의 입시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고1 때부터 무조건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진로탐색) 입시컨설턴트로써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이지만, 필자는 모든 학생들에게 입시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blog.naver.com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2학년 학생들은 이미 고등학교 생활을 1년 이상 경험한 상태이며, 2학년이 되어서도 이미 한 학기가 지난 시점이다. 수시 지원에 반영되는 5개 학기 중 3학기를 마친 셈이다. 고등학교의 생활 패턴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을 테지만, 2학년 2학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 동안 자신이 입시를 위해 준비해온 것이 너무 없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실망하거나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5학기 중

[고3 수능전략]100일도 남지 않은 수능! 공부하려면 학교에 오래 붙어있지 말자! [내부링크]

오늘자(8월22일)로 수능시험(11월17일)까지 87일이 남았다.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정시전형이 N수생에 비해 매우 불리하다고는 하지만, 결코 수능시험은 무시할 수 없을만큼 정시 뿐만 아니라 수시 여러 전형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 학교에 오래 붙어서 공부하지 말라는 건 학교를 결석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그 어느때 보다 더욱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나타낸다. 왜냐하면, 고3의 2학기는 학교에서 공부에 집중하기에 매우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이다. 생활기록부 수정 마무리기간 & 수시원서접수 대부분의 학교가 이제 막 개학을 하기 시작한 현재 상황부터 들여다보자. 방학은 끝났지만 여전히 생활기록부 수정은 한창이다. 늦어도 8월 말이면 생활기록부를 마무리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생기부 기록을 남기느라 한 학기동안의 활동들을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뒤늦게 과제수행도 하면

2024학년도 대입을 위한 준비...! 남들보다 앞서서 입시를 준비하는 방법! [내부링크]

얼마 전에 고2 학생들의 입시준비 전략에 대해 글을 올렸었다. 2024학년도 입시제도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이에 대비해야 함도 강조했었다. 그리고, 여러 교육신문 및 뉴스기사에서도 2024학년도 입시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직 늦지않았어! 벌써 2학기를 맞이한 고2 학생의 입시준비 전략은? 이전에 고1 학생들의 입시준비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 있었다. 1학년 때부터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에 ... blog.naver.com 2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내년도 입시(2024학년도)에서는 올해입시에서 변동되는 부분이 많다보니, 당연히 예상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남들보다 빨라야 대입 성공” 수능 준비, 지금도 이르지 않다 동아일보 DB 2학기를 맞이한 고2, 벌써 ‘수험생’ 꼬리표를 달기엔 이르다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부터 2024학년도 대입의 주요 쟁점을 파악하고, … edu.donga.com 주요대 2024 입시, 이것만 알

[음악으로 일본어공부]WANDS - 世界が終わるまでは (슬램덩크 OST)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 넷플릭스를 보다가 우연히 "슬램덩크"를 보게 되어, 슬램덩크 주제가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을 가져왔습니다 :) 바로 이것! WANDS - 世界が終わるまでは(세카이가 오와루마데와, 세상이 끝날 때 까지는) 입니다. 이 곡을 부른 밴드인 WANDS 는 국내에서도 꽤 알려진 밴드인데요, 또 하나의 유명한 곡은 孤独へのターゲット(고독에의 타겟) 이 있습니다. (아마, 한국의 어떤 가수가 떠오를거에요 ㅋㅋ) 슬램덩크 주제가 중 하나를 소개하려는 이유는, 바로 올해! 12월! 슬램덩크 영화판이 개봉된다는 소식도 있고해서 추억을 떠올려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 이번에 들어 볼 곡도 가사가 정말 와닿는 곡인데요, 한번 들어볼까요? 大都会に僕はもう一人で 다이토카이니 보쿠와 모- 히또리데 대도시에 나는 이제 혼자서 投げ捨てられた 나게스떼라레따 던져 버려진 空き缶のようだ 아키카응노요우다 빈 깡통 같아 互いのすべてを 타가이노 스베떼워 서로의 모든 것을 知り尽くすまでが 시리츠쿠스마데가

"같은 등급인데 쟤는 합격, 나는 불합격..." 왜 그런걸까? [내부링크]

이전 글 중에 일반고 출신에 내신성적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서울 유명대학에 합격하는 사례가 나오는 경우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오늘 다룰 주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될 수 있겠다. 일반고에 내신 4등급인데 인서울대에 합격? 비결이 뭘까? 입시컨설팅을 진행하다보면, 가끔씩 낮은 내신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하는 사례가 생기기도 한다. 예를들어... blog.naver.com 두 학생 A,B가 있다. 두 학생은 비슷한 수준의 일반고 출신이고(같은 학교라도 생각해도 무관), 내신등급도 비슷하다. 그리고 둘은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의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했다. 그리고, A학생은 최종합격하였고, B학생은 아쉽게도 1차 서류전형도 통과하지 못했다. B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도 이 대학/학과에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내신성적 관리도 했고, 비교과활동, 수행평가 과제 등 많은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기록부를 채워나갔는데..." 졸업한 학생들 중에서 누군가는 경험해봤을 법

진로를 아직도 못찾았다면 학종은 포기해야하나요? [내부링크]

요즘의 교육 현장을 보면, 예전에 비해 진로에 대해 더욱 강조하고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오늘도 씨름을 하고 있는 학종(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진로는 매우 중요하며, 이 "진로"라는 것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학생들 뿐만이 아닌) 매일 헤매고 있다. 필자가 학종 이야기를 할 때마다 강조했던 3가지 평가요소에도 "진로역량"이라는 것이 있는데, 때문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진로를 정하지 못해 걱정하고 있고, 이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학종은 물 건너간 것일까? "Yes"라고 믿고 있었다면, 안심해도 좋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로를 정하지 못했어도 학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진로역량에서 점수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럼, 아직까지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진로를 정해서 그에 맞게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도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1) 진로역량에는 진로를 탐색하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입시를 알아야 가정에 화목이 찾아온다! [내부링크]

입시컨설턴트로 일을 하면서 점점 느끼게 되는 것들 중 하나는 입시컨설턴트는 단지 대학을 잘 보내주는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학생 한명 한명의 진로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하고, 또한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낀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입시컨설턴트길래? 하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입시컨설턴트로써 신경써야하고 해야하는 일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확장하다보면 정말로 '내가 이 가정을 화목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는 또한, 필자가 고객을 만나서 첫 상담을 할 때에는 반드시 학부모님과 학생이 모두 입시에 대해 전반적인 체계를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우선,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청소년기 10대 기준)간에 갈등이 생기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자.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학업과 관련된 부분이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 부모님들은 자녀가 조금 더

중간고사를 준비하기 전에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들! [내부링크]

새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느낌이지만,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가까이 다가왔다. 다들 벌써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일부 학교에서는 이미 시험이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이 글을 보는 모든 학생들이 시험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2학기 중간고사는 1학기 때보다 학생들이 성적상승 의지를 더 뜨겁게 불태우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1학기 때의 내신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더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고, 한 학기를 경험하면서 각 과목 선생님들의 패턴도 어느정도 파악했다보니 이번 학기에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같이 붙은 탓도 있다. 열심을 다해서 시험에 대비하는 모습은 좋은 자세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 매 시험때마다 필자가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2학기 중간고사 기간에는 특히 더 강조해서 말해주고 싶다. "시험을 망쳤다고 해서 절대로 수시를 포기하지 말 것!" 반드시 기억했으면 한다.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

[생각 한줄]MZ세대는 정말로 '전문가 의존증'일까? [내부링크]

오늘은 입시컨설팅이나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사회 현상 중 하나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요즘 세대,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젊은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어쩌면 뼈 때리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그렇게 말하는 필자도 MZ세대에 포함된다ㅎㅎ). 최근에 본 흥미로운 뉴스기사 내용 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출산율도 줄고 있고, 혼인율도 줄어들고 있는데, 결혼정보회사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여러가지 이유 중에 필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결혼적령기에 가까운 요즘 젊은세대가 어렸을 때 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이제는 자신의 배우자를 찾는 것에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잘하기 위해 영어학원에 다니고, 수학성적을 잘 받기 위해 수학학원에 다니고, 성인이 되어서도 몸관리를 위해 헬스장에서 PT를 받는 등 생활 속에 많은 부분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살아온 MZ세대가 배우자를 찾을 때에도

면접이 꺼려지는 학생들에게... (면접 꿀팁!) [내부링크]

수시원서 접수하느라 바빴던 9월도 지나고 어느덧 10월로 들어섰다. 많은 고3학생들 및 N수생들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합격발표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직, 최종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지만, 이번달부터 대학들에서 하나 둘 씩 1차 합격자 발표를 하기 시작할 것이다. 1차에 합격하고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면접평가"가 기다리고 있다. 매년 보는 현상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 면접을 두려워하고 꺼려한다(필자도 학생 시절 그랬기 때문에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래서 수시에 지원할 때부터 일부러 면접평가가 없는 학교에만 지원하려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이는 절대로 좋은 선택이 아니다! 면접이나 수능최저 등 추가적인 평가요소가 없으면 그만큼 경쟁률을 물론 합격선도 높아진다. 이미 지원이 끝난 고3학생들은 어쩔 수 없으니, 고2학생들은 명심하길 바란다. 그럼, 긴장되고 두려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1) 좋은 면접은 말을 화려하게 잘 하는것이 아

가정에서의 대화가 입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내부링크]

예전에 어떤 TV개그프로그램에서 "대화가 필요해"라는 타이틀로 아버지, 어머니, 아들... 이렇게 세 가족이 밥상에서 나누는 대화로 웃음을 주는 코너가 있었다. 항상 시작은 아버지의 "밥묵자"라는 대사로 시작되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처럼 가족간의 대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개그프로그램에서까지도 강조되고 있으며, 소위 '밥상머리 예절교육'이라는 말처럼 가정교육은 밥상에서 시작됨을 상징하기도 한다. 오늘은 가정 안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가 입시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입시와 관련된 모든 활동은 소통능력을 기본으로 한다. 생활기록부부터 살펴보면, 생기부에 기록되는 요소 중 학종에서 특히 중요도가 높은 몇 가지 항목들 중에 창의적체험활동(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과목별 세부능력특기사항이 있다. 여기에 기록되는 모든 활동들은 대부분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활동들이 많다. 동아리 활동은 물론이고,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학습활동에서도

[중학생 필독!]좋은 고등학교 고르는 법 [내부링크]

중학교 3학년들에게 2학기는 눈 깜짝할 새에 끝나는 시기입니다. 11월 초에 이미 기말시험까지 모두 끝내버리고, 고등학교 희망조사와 원서접수로 바쁘게 시간이 흘러갑니다(사실 학생들보다는 선생님들이 바쁜 시기이죠). 대입에서 학교활동이 중요해짐에 따라 고등학교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예전보다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분위기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막상 좋은 고등학교를 진학하기 위해 정보를 얻으려고 해도 쉽지가 않죠. 저도 많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과 상담하면서 느낀 건 많은 분들께서 객관적인 정보보다는 다른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입소문에 의지하고 있었다는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학교알리미"를 통해서 나에게 유리한 고등학교를 고르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학교알리미는 이전 글에서도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래에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학교알리미(초·중등 교육정보 공시서비스) 학교알리미_초·중등 교육정보 공시서비스 www.schoolinfo.go.kr (1) 학교현황

[영화리뷰&자아성찰]불량소녀 너를 응원해(ビリギャル) [내부링크]

오늘은 몇 번이고 돌려본 영화에 대한 리뷰와 입시컨설턴트로써 현재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해보려고한다(성찰이라고 해도 그렇게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니 맘 편히 읽어주시길 바란다). 한국어 제목으로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 원제목은 『ビリギャル(비리갸루, 꼴찌 소녀)』인 영화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지내서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오기까지 만년 꼴찌였던 여학생이 고2 여름방학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 일본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인 게이오기주쿠대학교(慶応義塾大学)에 입학하게되는 스토리이다. 목표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뻔한 스토리와 교훈일지 모르지만, 영화를 보면서 중간중간에 보였던 감동포인트와 영감을 주는 부분들이 있어서 영화 스토리를 풀면서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주인공인 사야카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공부를 포기하고 다른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다행히 거기서 만난 친구

중3 학부모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자녀를 위해서 3분만 시간 내서 읽어보세요!) [내부링크]

2학기도 정신없이 흘러가다보니 어느덧 10월 말에 접어들었고, 이제 11월이 되면 중학교 3학년 교실은 바빠진다. 기말고사 마무리와 고등학교 원서접수 등으로 학생들, 학부모들, 학교선생님들 모두 각자 정신없이 하루가 돌아갈 것이다. 오늘은 중3... 아니 예비 고1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서 반드시 읽어보시고 명심하셨으면 하는 내용을 다루려고 한다. 부디, 현명한 학부모가 되셔서 가정에서는 자녀와의 관계도 개선되고 학교에서는 자녀가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공적인 결과를 내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현명한 중3 학부모의 3가지 조건! 1) 입시준비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야한다! 입시컨설턴트라고 처음부터 너무 속 보이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학생들은 대부분 중학교 때부터, 늦어도 고1때부터 입시를 준비했다.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다보면, 입시준비를 고3때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서울대/의대 모집전형 변화가 나랑 무슨상관? (이런생각 가지고 있다면 필독!) [내부링크]

여러 입시설명회를 듣다보면 이런 의문을 느끼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왜 입시설명회에서는 죄다 서울대, 연고대, 의대 이야기만 하지? 내 성적으로 서울대는 꿈도 못꾸는데 서울대 입시전형 변화가 나한테 무슨 의미가있지?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다. 필자도 학생 때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서울대의 입학전형 변화, 의대 모집방식의 변화 등은 서울대를 염두에도 두지 않고 있는 문과생에게도 중요한 사안이다. 왜 그런지 지금부터 알기 쉽게 설명할테니, 이후에는 입시설명회를 듣거나 정보를 얻을 때에 나와 관련없어 보이는 이야기라도 반드시 귀담아듣기를 바란다. 모든 정책과 제도는 여러가지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따라서, 정책의 한 가지 면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입체적이고 다각적으로 바라보며 생각해야 한다. 간단한 예시로 서울대의 모집전형 변화가 내신성적 대략 2~3등급대의 문과 학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자. ※ 서울대 의대에서 내년부터 모집정원의 10명을 의무적으로 지

중학교 때 상위권이던 우리 아이, 왜 고등학교에 와서 성적이 떨어질까? (*불편한 진실: 처음부터 당신의 자녀는 상위권이 아니었다!) [내부링크]

오늘은 조금 뼈 때리는 아픈 이야기를 할 것이다. 필자가 과외수업부터 입시컨설팅을 해오면서 특히 고1 학생들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던 고민과 질문이다. 우리아이가 중학교 때는 상위권(A등급, 평균90점 이상)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이렇게 성적이 떨어질 줄 몰랐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아픈 이야기이지만, 이런 경우의 대부분의 원인은 바로 "애초부터 아이가 상위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중학교 내신이지만, 그래도 시험을 보면 평균 90점 이상이고, 학업우수상도 몇 번 받아봤는데 상위권이 아니라고? 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어리둥절해 하실 것이다. 먼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은 산출방법과 표기까지 완전히 다르다. 중학교의 내신은 절대평가 성취등급으로 90점까지는 A등급, 80점까지는 B등급, 70점까지는 C등급... 이런식이며, 고등학교 내신은 상대평가로 점수에 상관없이 상위 4%까지는 1등급, 11%까지는 2등급, 23%까지는 3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 보내면 실패하는 이유! (학원 등록 전 필독!) [내부링크]

이번 글은 학원, 과외, 혹은 인강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모두 집중하시길!!! * 제목을 보자마자 발끈해서 클릭하신 학원 원장님들이 계시다면 안심하셔도 좋다. 절대로 학원을 비하하거나 부정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대부분의 학교들이 중간고사가 끝나고 성적 결과도 나왔을 것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 때문에 학원이든 과외든 무언가를 해보려고 생각 중인 학부모님들/학생들이 분명 계실 것이다. 하지만, 성적을 올리기 위해 무작정 학원에 등록하려고 한다면, 잠깐 Stop! 등록 전에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이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너무 뻔한 이야기라서 실망했는가?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개념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자기주도학습 = 무조건 혼공(혼자서 공부) 로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자기

입시에 대한 올바른 관점 확립하기!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자! (생기부=커리어) [내부링크]

오늘 다루고자 하는 이야기는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매우 중요한, 어쩌면 입시의 기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컨설턴트에게 입시컨설팅을 받는다고 해도 학부모와 학생 본인이 입시에 대해 잘못된 관점을 갖고 있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입시컨설팅을 받을 때, 꼭 컨설팅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입시를 준비하면서 반드시 올바른 방향을 잡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으니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자고 말했지만, 고등학생들에게도 당연히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왜 입시를 중학교 때부터 준비하기 시작해야 된다고 이렇게나 강조해서 말하는 걸까요? 입시는 한방 싸움이 아니라 전체 과정에 대한 기록의 누적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말에 모든 게 담겨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본인들의 학창시절 입시를 생각하면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그 시절에는 수능시험 한 번으로 대입의 거의 모든 것이

[입시컨설턴트의 일상] 학원 입시설명회 [내부링크]

얼마 전의 일이지만, 입시컨설턴트로써 모 수학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 이야기를 풀려고 합니다. 올 여름부터 알고 지내게 된 수학학원 원장님의 부탁으로 중학생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미리 준비하는 진로 진학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1) 진로가 중요한 이유와 공부를 하는 목적 2) 나의 자녀에 대해 바로 아기 3) 대입제도 전반의 이해 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학원 수강생들이 대부분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다보니, 중학교 1,2학년 &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들로 나눠서 총 2번의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중학생 학부모님들인데도 생각보다 입시와 진로 준비에 대해 관심이 높으셨고, 열정적으로 질문하시는 모습도 보여주셨는데요, 생각보다 입시에 대해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도 많아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현재에도 학교 성적이 그렇게 좋

학부모들이 자주 하는 실수(옆집 어머니 말을 믿지 마세요!) feat. 클루지(Kludge) [내부링크]

요즘 자꾸 뼈 때리는 말을 자주 하게 되어 필자도 마음이 아프지만, 오늘도 역시 학부모님들께서 들으면 아프실만한 팩폭을 하려고한다. 절대로 학부모님들을 흉보거나 비난하기 위함이 아니라, 좀 더 객관적이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도록 돕기 위함이니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아무리 유능한 컨설턴트라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다. 바로 옆집 아주머니(학부모님의 가까운 친구들을 통칭함)이다! 열심히 통계, 분석자료를 찾아서 정보를 전달해드려도 소위 옆집 어머님으로부터 무언가 이야기를 듣고나면 다시 초기화 되거나 그동안 이해하셨다고 믿고 있던 것들도 다시 이해시켜드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나 그 옆집 아주머니로부터 들은 내용이 자신의 자녀와 비슷한 케이스라면 더더욱 그 말에 넘어가버리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는 누구의 탓도 하고 싶지 않다.(솔직히 처음에는 화가 나기도 했고,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얼굴표정에서 드러나버려 상담이 원만하게 진행

고등학생 생기부, 모르면 바보되는 꿀팁! (의사소통 편) [내부링크]

[고등학생 생기부, 나만의 차별화된 생기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입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학령인구는 줄어들면서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서울 및 수도권 유명대학에 입학하기는 더욱 더 어려워졌습니다. 어쨋든 이런 대학들에 가려면 내신성적이 기본적으로 받쳐줘야 하는데요, 현행 내신평가제도는 상대평가이다보니 모두가 열심히 공부한다고해도 1~2등급을 받는 학생은 전체의 11%밖에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즉,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정성평가를 통해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라는 기회가 있습니다. 학종은 내신성적만이 아닌 생활기록부를 통해 학교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내신등급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다른 파트에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를 통해 일반고에서 4등급 이하의 성적으로도 인서울 주요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를 종종 보기도 합니다.

의외로 많이들 모르는 세특 작성 꿀팁! (개특?) [내부링크]

전부터 계속 강조해왔지만, 고등학생의 생기부에서 핵심포인트는 나만의 차별화된 생기부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번에는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의사소통'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보려 합니다. 바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즉, 세특 작성인데요. 생기부에서 "교과학습발달상황"에 포함되어 있는 항목입니다. 이 세특사항은 내신성적만큼이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역량, 학업역량, 공동체역량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럼, 생기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세특 작성!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모르고 있는 내용인데요, 세특사항에는 교과목 별로 담당교과 선생님이 작성하는 '과세특'이 있고, 담임선생님이 작성해 주시는 '개인별 세특'이 있습니다. 과세특에 대해서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개인별 세특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는건? 이 글을 읽고 있

내신성적이 낮아도 학종에서 합격할 수 있는 진짜 이유! (생기부 관리 노하우 성적관리 편) [내부링크]

내신성적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중요하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올리지 못해 '나는 해도 안되나봐' 하면서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고등학교에서의 내신성적은 상대평가 9등급제로 산출되기 때문인데요, 모두가 열심히 공부해도 1등급을 받는 학생은 전체의 4%밖에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출처: 메가스터디학원 그렇다면, 상위 4% 혹은 2등급까지 포함해서 상위 11% 학생들까지만 원하는 대학에 가게 될까요? 놀랍게도 학종 결과를 살펴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반고 내신 4등급, 5등급 학생들 중에서도 인서울 주요대학에 합격하는 경우가 매년 있습니다. 이 합격생들은 어떻게해서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족한 내신성적을 보완할 수 있는 생기부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결과가 중요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되는 이유(입시에서 영어의 중요성, 영어 공부법)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영어 공부에 얼마나 투자하고 계신가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 사업하시는 분들도 모두 영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은 입시컨설턴트답게 입시에서 영어가 중요한 이유를 알려드리고, 영어 공부법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래뵈도 제가 토익 900점 이상, iBT토플 100점 이상, 외국계 회사 5년 근무 경력, 영어과외 경력 등 영어로 방귀 좀 뀔 줄 아는 사람이랍니다!) 먼저, 요즘 입시에서 영어가 왜 중요한지 알아봅시다. 영어는 많은 학생들이 기피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수포자 못지않게(아니, 어쩌면 더 많을 수도) 영포자 역시 적지 않은 게 현실이지요. 하지만, 중요한 이유를 먼저 들어보세요! 수능최저 충족의 열쇠는 영어 수시지원자 주목! 수시에 지원하는 학생들(아마 대부분일텐데요)은 반드시 알고있어야 됩니다. 그래도 서울에 가고 싶고,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대학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수시에 수능최저 기준이 있는 경우가 많을 것

집에서 돈벌기 자동화 수익 100만원 부수입 파이프라인 [내부링크]

자유를 추구하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분명히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시는 분들이실 겁니다. - 자동화 수익을 만들고 싶으신 분(파이프라인 구축) - 직장수입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껴서 부수입을 원하시는 분들 -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를 원하시는 분들 (돈으로 시간을 사실 분들) - 진짜로 돈이 되는 부수입을 찾으시는 분들 '파이프라인 우화'를 들어보셨나요? 어느 마을에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두 사람은 마을에서부터 걸어서 왕복 1시간이 걸리는 곳에 있는 오아시스에서 물을 길어와서 마을에서 물을 판매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돈은 더 많이 벌고 싶은 두 사람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냅니다. 한 사람(A)은 한 번에 더 많은 물을 길어올 수 있도록 큰 양동이를 만들어서 한 번에 2배의 물을 길어올 수 있었고, 수입도 2배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사람(B)은 더이상 직접 물을 길어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11월 무료특강]중2 이하 필수! 2028 대입개편과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 [내부링크]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교육이 돌아왔습니다 :D (*참가비 무료!) 이번에는 중2 이하(2009년생 이후 출생)는 필수적으로 들으셔야 합니다!(학부모님&학생 본인 모두) 얼마 전에 2028학년도 대입개편 시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정말, 요즘 교육제도는 너무나 복잡하고 알아야 할 것도 신경써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 아이의 성적표를 보면... 한숨만 나오죠ㅠ 이게 바로 내 얘기이고, 내 아이의 이야기다! 싶으시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강의에서 다뤄볼 내용은 첫번째,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이 가지는 의미와 두번째, 이에 대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세번째, 독서와 글쓰기가 입시에서 왜 중요한지를 실.질.적.으.로 사.례.를. 들.어.서 여러분들께 떠먹여드리겠습니다! 일시: 2023년 11월 6일(월요일) 오후9시 신청링크: https://sites.google.com/view/ed-lab-edu/%ED%99%88 참가비: 무료 특히 이런 분들은 반

집에서 인리치 아카데미 550만 원 NLP 강의 듣고 온라인 자동 수익 만들기 [내부링크]

돈을 적게 벌어도 좋으신 분, 또는 돈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소중한 여러분들의 시간을 낭비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이 카테고리의 글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편하게 직장 외 수입을 만들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처음 들어보실 법한 말들이 있죠? 인리치 아카데미, NLP 강의는 무엇인지 궁금하실거에요. 추가 수입이 간절하신 분들은 3분만 시간을 내서 읽어보세요! 인리치 아카데미는 말 그대로 ‘Enrich(부유하게 해주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을 해야 들어오는 노동 수입이 아닌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도록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고 있습니다. 일찍 시작할수록 더 큰 수입을 얻어가시기에 유리합니다. 직장소득에만 의지하는 삶 대부분의 사람들이 등한시하는 사소한 일에 관심을 갖는 소수가 부자가 된다. 헨리 포드 / Henry Ford 지금 여러분들은 어떤 일로 돈을 벌고 계신가요? 그 일은 앞으로 얼마동안 계속할 수 있을거라고 전망하시나요

[휴대폰 하나로 직장인 부업 가능] 인리치 아카데미 자동 수익 [내부링크]

제목을 보시고 클릭해서 들어오셨다면, 더 많은 수익으로 자유를 얻고 싶으신 분들이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축하드립니다.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열쇠를 하나 획득하신겁니다. 또 그렇고 그런 부업 광고네. 사기 아니야? 라고 생각되신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까운 기회를 놓치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랍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많은 부업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들은 결국 또 시간을 갈아넣어야만 얻을 수 있는 노동 수입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습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는 것!) 저도 1원, 2원씩 적립되는 앱테크도 해봤고,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하여 몸으로 때우는 부업도 해봤습니다. 이런 부업들은 내가 시간을 내서 무언가를 해야 수익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하기는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 일을 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수익구조를 점검해야 할 때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고충 하지만, 제가 소

직장인 N잡 블로그로 돈벌기 9,900원으로 500만원 만들기 [내부링크]

직장인 N잡 블로그로 돈벌기 9,900원으로 500만원 만들기 많은 직장인들이 N잡을 뛰고, 부업을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직장생활 수입만으로는 살면서 필요한 돈을 벌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보다 더 여유있게 살 수 있는 수입과 시간을 원하시는 분! 각종 부업과 돈 버는 방법을 한 번이라도 찾아보신 분! 현재 수입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 한 가지라도 해당되신다면 3분만 시간내서 정독해주세요. 당신의 인생을 바꿔주는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본업 뿐만 아니라, 부업,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로그로 돈벌기 누구나 가능합니다! 집에서, 자는 동안에도 들어오는 수입 돈을 좋아하고, 많이 벌고 싶어하는 마음은 나쁜거야. 돈은 모든 욕심과 재앙의 근원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돈을 벌려는 행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사람들 중에서 실제로 돈을 많이 벌어본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부의 법칙'에서도

소통을 잘 하는 것이 공부를 잘 하는 것, 입시의 트렌드 [내부링크]

제가 설명회를 할 때마다, 블로그에 글을 남길 때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소통을 잘 하는 것이 공부를 잘 하는 것 Coach Jay 앞으로는 '공부를 잘 하는 것'의 기준이 지금과는 다를 것입니다. '소통을 잘 하는 것이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사실이 될 것이고, 이미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모님들께 자녀와 소통을 많이 하라고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숙제 했니?" "공부 안 하니?" 같은 대화 말고, 진로와 앞으로 하고싶은 일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라고 말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고 뜬구름 잡는 것 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강하게 말씀드리는데에는 실제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입시의 트렌드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2028학년도 대입개편에 대한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내용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할 내용들 중 하나가 '논서술형 평가 확대', '내신 5등급제' 였습니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 (인리치 아카데미 마케팅 스킬, 행동보다 생각) [내부링크]

오늘은 인리치 아카데미에서 알려주는 마케팅 스킬 중 하나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은 충분한데, 고객들을 어떻게하면 많이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십니다. 영업 일을 하시는 분들도 공통적으로 이런 고민을 갖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어디에서나 말하는 "일단 움직여라! 행동해라!" "최대한 많은 고객을 만나라!" "최선을 다해 경청하고, 니즈를 파악하라!" 같은 뻔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겁니다. 고객을 많이 끌어들이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3분만 집중해서 정독해주세요! "나는 이미 고객이 충분히 있어! 이런 이야기는 다 뻔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이미 성공적인 마케팅을 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행동하지 말고, 생각하라! 뇌가 먼저 바뀌어야 성공한다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 [내부링크]

오늘도 나의 뇌에 변화를 주고,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내용입니다 :) 여러분은 무언가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나요?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여러가지 이유들로 각자 다른 트라우마 혹은 상처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관계를 맺으며 살다보면 생길 수도 있는 것이기에, 트라우마가 생기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 트라우마들을 의외로 간단하게 극복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한 번 쯤은 속는 셈 치고 시도해보실래요? :) 바로, 오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유치해서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며 의심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방법들로 자신의 트라우마나 두려움, 자신감없음을 극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벌레를 무서워하는 분들 꽤나 많을겁니다. 특정 벌레를 보면 몸이 굳을 정도로 공포를 느끼기도 하지요. 이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그 벌레를 연상시키면서 재밌는 상상을 하는 것입니다. 그

"시험기간인데 추석연휴 때 공부해야되나요?"에 대한 답을 딱 정해드립니다! [내부링크]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D 바로, 올해 추석연휴는 무려 6일이나 된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우리 학생들에게는 긴 연휴가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바로, 많은 학교들이 추석연휴 이후에 중간고사를 보기 때문이죠. (추석 이전에 중간고사가 끝나는 학교 학생들은 교장선생님께 감사하시면 됩니다^^) 애매한 추석연휴 시기가 있을 때마다 항상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시험공부를 해야하나요?" 네~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실제로, 일부 학원 또는 과외선생님들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스스로 결정하세요!" 입니다. 엥? 이거 너무 무책임한 답변 아닌가요? 그럼, 연휴 내내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놀아도 된다는 뜻인가요? -> 본인 마음상태가 그렇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 그럼, 조금 더 성의있어보이게(?) 답변을 써서... "마인드 컨트롤" "리듬 유지" 두 가

동기부여가 되었다가도 얼마 못 가서 식어버리는 이유 [내부링크]

요즘 유튜브만 돌아다녀도 수 많은 성공자와 부자들의 동기부여 연설이나 강연들이 있습니다. 서점에도 자기계발 서적이 정말 많지요. 너도나도 "이게 진짜 성공의 방정식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동기부여 강연이나 책을 보고나서 "그래, 좋아! 나도 해보자!"라고 결심합니다. 먼저, 원대한 꿈을 가지고 목표를 세웁니다. 그리고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명상하기도 하고, 철저하게 스케쥴을 계획해서 시관관리에 힘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동기부여되었던 마음이 식어버리고, 실행하는 횟수도 줄어들게 되어버립니다. 이런 경험, 누구나 다 한 번씩은 있을 것입니다. 그럼, 도대체 왜 이렇게 동기부여가 오래 지속되지 못할까요? 나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해야 계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우리의 뇌"에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뇌를 사용해서 하는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불타는

전공적합성? 계열적합성? 진로역량? 이거 구분 못하면 세특 작성 망해요! [내부링크]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합격하기 위한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입학사정관이 생기부를 봤을 때, 해당 학생의 컨셉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학생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장래에 어떤 것을 하고 싶어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야 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 오늘 딱!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1. 전공적합성 = 계열적합성 = 진로역량?! 많은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전공적합성'과 '계열적합성', '진로역량'을 같은 것으로 이해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것은 틀렸습니다! - 전공적합성은 말 그대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전공)'에 관련된 역량을 뜻하는 것입니다. - 계열적합성은 전공보다는 조금 더 넓은 개념이 되겠습니다. 인문(문과) 또는 자연(이과)에 관련된 역량을 의미합니다. - 진로역량은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한 탐색노력과 과정, 관련활동을 통해 보여지는 역량입니다. 이 3가지 개념을 먼저 구분시킨 이유는 학종 평가요소에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 가장~ 쉽게! 딱 정리해드립니다! [내부링크]

어제(10월10일) 교육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제도와 비교했을 때, 큰 틀은 변하지 않았지만 반드시 명심해야 할 중요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에 초 간단하게 요약&정리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2028학년도에 해당되는 대상은 09년생(현재 중2)학생들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안은 '시안'이며, 100%확정안은 아닙니다. 11월에 있을 대국민 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이 올해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1. 2028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없이 통합평가(국어, 수학, 사회/과학) 현재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탐구(사회/과학)영역에서는 선택과목을 골라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를 모두 통합과목으로 바꿔서 모든 학생이 모두 같은 과목으로 시험을 보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현행 제도에서는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이 있고, 점수를 받기 유리한 특정 과목에 응시자가 몰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개편안입니다

중간고사 끝났다고 풀어져있는 당신! 그래, 바로 너! 꼭 보세요! (10월 넷째주에 해야할 일) [내부링크]

*이 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보면 더 좋습니다. 모두들 지난주까지 중간고사 치르느라 수고 많았어요! 시험기간 이후로 충분히 휴식시간을 가졌나요? :) 네, 알고 있습니다. 노는 건 아무리 놀아도 더 놀고 싶다는 걸ㅎㅎ 하지만! 다시 또 중요한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을까요? 수행평가 폭격(?)이 시작됩니다. 싫지만 어쩔 수 없죠? 수행평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온라인 특강으로 이미 강조드린 바 있습니다. 해야 할 것들이 많아 시간관리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수행평가를 효율적인 시간관리 하에 해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었죠. [수행평가의 중요성 특강 다시보기] [수행평가를 빠르고 퀼리티있게 끝내기 위한 시간관리법] 그래서, 지금 시기에는 무엇을 해야하나요? 좀 더 구체적으로, 대학입시를 위해 10월 3~4째주에 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고1~2 기준) 바로, 빡독(빡세게 독서하기)입니다! 남은 2학기 중에서 지금이

지난학기 망한 내신성적. 만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독서챌린지!?) [내부링크]

* 첫마디부터 실례하겠습니다. 올해 1학기 내신... 망했죠? 방학 때 열심히해서 2학기 때부터 반전을 이루고 싶다구요? 이미 방학이 절반쯤 지난 지금... 어떻게 공부하고 있나요? 공부습관에 무언가 변화는 줬나요? 학원, 과외 바꾼 것 이야기하지 마세요~ 외부적 환경 말고, 자기자신! 내부적인 변화를 물어보는거에요. . . . 솔직히 변한 것 없죠? 그럼, 반전을 일으킬 아이디어는 있나요? . . . 그것도없죠? 그렇다면 다음 학기 성적도 앞으로 그대로일거에요~ 절대 안바뀌어요! 기분 나쁘신가요?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어차피 그렇게 해가지고는 성적 안오르는건 확실해요. 그런데...! 똑같이 성적이 안 올랐는데도 대학을 잘 가는 친구들이 있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그 친구들은 반전의 필살기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대단한 필살기도 아니고 딱 한가지만 파는 거에요~! . . . 바로 독서에요! 독서 챌린지로 무조건 매일 책을 읽을 수 밖에 없게되고, 이 습관이 앞으로 남은

[선택과 집중!] 등급받기 좋은 과목 vs 진로에 적합한 과목 [내부링크]

여름방학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2학기를 대비하기 위해 방학 동안 공부와 독서에 열을 올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들 외에도 2학기에는 또 고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선택과목 결정입니다. 1학기 말에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희망조사를 몇 차례 진행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진짜로 결정할 때가 된 것이죠. 특히나 고1 학생들은 처음으로 선택과목을 결정해보게 되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내신등급을 받기 좋은 과목과 등급경쟁에 불리하지만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과목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주변의 시선과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흥미와 진로를 기준으로 선택하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Q. 지금까지의 내신성적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이번에는 진짜로 등급 올려야하는데, 수강자 수 적은 과목을 선택해도 괜찮을까요? A.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과목 등급 뿐만 아니라, 수강과목과 진로와의 연계

모르면 망하는 수시지원전략 필수요소! (용어해석) [내부링크]

고3학생들에게 현재 가장 와닿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이제 수시지원기간까지 한 달도 남지 않았네요. 많은 학생들이 어디에 지원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등급, 생활기록부를 전년도 입시결과와 비교해보면서 분석해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상당 수의 학생들이 입시결과를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것을 바로 잡아주려합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딱 3가지 용어만 정확하게 의미를 알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1. 충원율 2. 최종등록자 3. 전체합격자 먼저, 충원율입니다. 대학들의 입시결과 자료를 보다보면 아래와 같은 표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수시전형결과(22~23학년도) 여기서 등장하는 "충원율"에는 퍼센트표시(%)로 각 학과마다 숫자가 나와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충원율을 모집인원 대비 추가합격자 비율입니다. 표를 기준으로 프랑스어학과에서는 22학년도에 10명을 모집하여 충원율 150%가 나

수시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간단한 방법! "ㅁㅈ" [내부링크]

이번주부터 수시지원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9/11~ ) 막바지까지 생활기록부도 점검하고, 여러가지 전형을 비교해보면서 결정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시전형에서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에 힌트가 나왔는데요(ㅁㅈ), 바로 "면접"전형을 무조건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면접을 보는 것이 합격에 더 유리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 서류에서는 '나'를 모두 보여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수시전형에서 공통적을 제출하는 서류가 뭘까요? 바로 '생활기록부'입니다(*이하, 생기부). 우리가 지금까지 독서활동도 열심히 하고, 동아리, 과제, 수행평가 등등에 신경썼던 이유도 바로 이 생기부의 내용을 잘 기록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생기부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생기부는 '선생님의 관점'에서 학생을 관찰한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학생의 학교생활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평

돈 잘 버는 뇌, 공부 잘 하는 뇌는 소수의 사람들만 가지고 있다고요? No! [내부링크]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모두가 성공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그것들을 이루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뇌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공부 잘 하는 사람, 부자들, 성공한 사람들은 무언가 선천적으로 특별한 능력이 있을거라고 흔히들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사업 수완이 좋아." "어떻게 저 어려운 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가 있지? 머리가 좋은가봐!" 물론, 유전적인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의 뇌를 잘 사용하는 법을 터득해서 나도 저런 성공자들처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미 답은 정해져있는 것 같죠? :) 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자기계발서와 성공의 법칙 등에서 말하는 실행전략을 시도해 보신 적 다들 있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야식금지 등등... 해야 할 것들도 많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당연히 지속해서 실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나의 뇌를 "돈 버는 뇌"로 세팅하는 법! [내부링크]

지난번에 이어서 오늘도 나의 뇌를 변화시키는 이야기입니다 :) 하루에 일정 시간 동안 내가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것을 언급했었는데요,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을 이룰 것이다.", "~~을 이루고 싶다." 가 아닌, "나는 ~~을 이루었다.", "어떻게해서 이루었지?" 라는 생각으로 접근한다고 했습니다. 뇌에 일종의 착각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생각을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혹시, 겨우 이 정도로 삶이 변하겠어? 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어떤 평범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평소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우울해집니다. 때문에 365일 다이어트 모드로 살고 있으며, 운동도 열심히 다닙니다. 하지만, 매일 다니고 있는 헬스장에서 마주치는 미녀들을 보며 다시 또 자존감이 바닥을 치죠. 그녀는 항상 자신이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가는 피트

정직하고 근면&성실한 사람들은 왜 성공하지 못하고 손해만 볼까? (잠재의식의 힘) [내부링크]

우리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정말 착하고, 남들을 먼저 챙기는 근면, 성실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잘됬으면 좋겠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하는 일들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한편, 딱히 이타적이지도 않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회사에서 승진도 잘 하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일이 잘 풀립니다. (학생이라면,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친구와 설렁설렁 놀면서 하는 것 같은데 좋은 성적을 받는 친구를 떠올려보세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지금은 정의로운 사람이 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승리한다! 는 식의 권선징악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여러분들에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의 차이를 말하고자 합니다. 바로, 잠재의식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입니다. 신경 언어 프로그램(NLP: Neuro Linguistic Program

일반고 내신 6등급도 한양대에 갈 수 있는데, 논술전형을 왜 포기해?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논술전형으로 대학가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 . . 네, 그래서 가고싶어하는 그 대학이 아직도 머나먼 꿈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비록 지금 내신성적은 형편없지만, 그래도 인서울 대학은 가고 싶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답이 안 보입니다. 갑자기 내신성적이 기적처럼 수직상승하는 경우는 좀처럼 없습니다(얼마 전에 끝난 이번학기 중간고사.... 에휴~ㅎㅎ). 그렇다고 모의고사에서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요?(다음달 6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라도 오르면 좋으련만...) 생기부를 어찌저찌해서 잘 만들면, 학종으로 좋은 대학 갈 수 있다고는 하는데... 어째서인지 내 생기부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여러분들을 놀리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만나 본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겪고 있는 고민들이라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생각하고 고려조차 하고 있지 않은 논술전형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

[Zoom무료특강] 7월13일, 16일, 19일 저녁 8시30분! - 남들보다 뛰어난 고퀄리티의 수행평가로 대학가기! [내부링크]

드디어 입시 관련 특강 시리즈가 오픈했습니다! 더불어서, 학습자료와 입시 가이드북, 워크북 무료자료도 배포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첫번째 입시 특강은 바로 "수행평가" 입니다! (feat. 주제탐구보고서) 입학사정관들을 사로잡는 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뛰어난 수행평가와 주제탐구보고서가 필수이죠? 또한, 수행평가는 내신성적에서도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자세한 내용은 특강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제 기말고사도 마무리되고, 주제탐구보고서 제출과 생활기록부 기재 등 바쁜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수행평가와 주제탐구보고서를 퀄리티있게 제출하고, 생활기록부에 확실하게 이목을 끌 수 있는 내용을 넣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여름방학을 대비한 시간관리 또한 중요하겠죠!? 이 모든 것들을 어디서? 무료특강에서 얻어가세요! 무료제공인 만큼 "선착순으로 50명만" 모집 받습니다. (같은 가정 내 학부모님과 학생이 같이 참여하시는 경우 1명으로 간주됩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이 독서의 달인 되는 법!(교과서 포함) [내부링크]

어느덧 기말고사도 슬슬 끝나고, 1학기도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긴장을 늦추지 못하죠? 생활기록부(생기부)기록 마무리와 이를 위한 주제탐구보고서가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탐구보고서를 쓰려고하면, 주제정하는 것 부터 쉽지 않습니다. "수업 때 배운 내용 중에 더 호기심이 생기는 걸 찾아보라고 하는데..." "난 별로 궁금한 게 없는데?" 사실, 이런 고민들은 평소에 독서습관이 잘 잡혀있다면, 하지 않았을 것들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 때문에 저도 독서의 중요성을 몇번이고 강조했었죠.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재미없기도하고, 바쁜 학교생활로 시간여유도 많지 않은 것도 있죠. 그래서, 쉽게 독서하는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요약하려고 합니다. 길지 않으니 딱! 1분만 집중해서 보세요! 우선, 4단계로 나눠봅니다. 1단계: 책 읽기 전 2단계: 책 읽는 중 3단계: 책 읽은 후 4단계: 교과서에도 적용 Stage

내신 성적 낮아도 교과전형에 합격할 수 있다?없다? => 있다! [내부링크]

올해도 1학기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네요~ 다들 기말고사는 잘 보셨나요? :) 이런 질문을 하면 자신있게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내신성적을 최대한 잘 받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고, 성적등급을 보니 학생부종합전형도 교과전형도 여의치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불리한 내신성적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교과전형으로요~! 그건 바로...! "반영과목 및 비중을 잘 살펴보는 것" 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 대해서 흔히 착각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입시결과로 나온 합격자 내신등급이 전 과목 평균등급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과전형 내에서도 대학마다, 세부전형마다 반영과목과 비중이 다 다릅니다. 쉽게 말하자면, 같은 학생이라도 A대학 기준에서는 3.3등급이 나와도, B대학 기준에서는 1.9등급이 나오기도 합니다(실제사례 입니다). 수시에 지원할 때, 입학전형을 상세하게 잘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신이 어떤 과목에서 상대적으로 더

수학만 잘 하는 학생을 있어도, 국어만 잘 하는 학생은 없다! [내부링크]

여러분들의(혹은 자녀들의) 성적향상과 경쟁력있는 생활기록부를 만드는 꿀팁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국어를 잘 하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지? 우리 아이는 이과인데...? 국어만 잘 한다고 다 해결되나? 방금 이런 생각들 하셨죠?ㅎㅎ 그렇습니다. 본질은 국어가 아닙니다. 독서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설명하자면 너무나 길고, 읽어봤자 한 번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독서의 영향력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보시죠 :) 독서만 제대로! 잘! 해놓아도 이렇게 다방면에서 입시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독서를 하면 "문해력"이 길러지고, "배경지식"이 생깁니다. 문해력은 국어에서 문학은 물론이고, 특히 비문학 파트에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로 배경지식이 늘어나면, 타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이는 과목별 수행평가와 주제탐구보고서, 창의적체험활동(동아리, 진로, 자율활동 등)을 함에있어서 월등한 과제 퀄리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은 경쟁력

[고등학생 여름방학]학년별 집중해야 할 것들을 딱~ 정리해드립니다! [내부링크]

이번주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학교들이 여름방학을 시작했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갑자기 많아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죠 :) 물론, 휴식을 갖거나 노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학습과 입시에 대한 준비도 철저하게 해놓아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여름방학 때 집중해야 할 것들을 학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1학년] 공부습관 점검과 부족한 과목 기초다지기 1학년 학생들의 경우, 고등학교 첫 학기를 지나면서, 중학교 때와는 공부전략이 달라야 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1학기 동안에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돌아보고, 부족한 과목이 무엇이었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합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과목별로 자신에게 최적화 된 공부방법을 찾아봅시다. 잘못된 공부습관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합니다. 또한, 부족한 과목에 대해서는 기초개념부터 다시 복습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는 점점 더 배우게 될 내용도 많아지고 진도도 빠르게 나가게 됩

대입에서 성적은 의미가 없어질까? (학종과 2028학년도 대입개편) [내부링크]

오늘은 중학교 2학년(09년생) 이하도 주목할 만한 내용입니다! 바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거거든요~ 대입제도과 워낙 자주 바뀌다보니, 이제는 모든 학년마다 다르게 대입이 적용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물론,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학교선생님들조차도 자세한 내용을 모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복잡한 대입제도를 가장 쉽게 풀어드리는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입개편의 주요사항을 콕 집어서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정성평가" 강화 정성평가가 어떤 것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먼저 설명드리자면, 1등급~9등급, 원점수 0~100점 처럼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평가요소를 정량평가라고 합니다. 이와 다르게, 정성평가는 진로역량, 학업태도, 공동체 역량 등 수치적으로 나타낼 수 없는 부분에 대한 평가요소를 뜻합니다. 2028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큰 주요점은 바로 "정성

왜 학종(학생부 종합전형)이 중요할까요? [내부링크]

2023년도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에 대해 정말 많이 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종이 어떤 전형이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대충은 알겠는데, 도대체 왜 중요한 걸까요? 학종이 중요한 이유를 "입시적인 관점"과 "비(非)입시적인 관점"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입시적 관점에서 학종이 중요한 이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학종에서 평가서류가 되는 생활기록부(생기부)는 다른 전형에서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아래 그림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입학전형인 학생부 종합전형(학종),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정시(수능위주) 전형입니다. 모든 전형에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평가요소가 '교과역량'과 '정성평가'입니다. 바로, 학종의 주된 평가요소이죠.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전형에서는 이미 교과역량(내신성적 및 정성평가)를 일반전형과 지역균형 전형에 각각 20%, 40%씩 포함했고, 실제로도 정시

내신성적이 안나왔다구요? 교과 연계 탐구보고서로 만회합시다! [내부링크]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성적은 상대평가입니다(일부과목 제외). 그 말은 즉,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은 상위 4%에 불과하고, 2등급까지 범위를 넓혀도 전체의 11%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도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하기도 하지요. 아마도 많은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결과는 좋지않았던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적을 못받았으니 이번학기는 포기하고 다음학기에 성적을 올려서 만회할건가요? 다음학기에도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요? 또 다음학기에? 그러다가 3학년1학기가 되어서 더 이상 만회할 기회도 없어지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교과 연계 탐구보고서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열심히 공부는 해야하지만, 내신성적 경쟁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입시에서 또 다른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성적 등급이 낮아도 좋은 탐구보고서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만큼 교과 연계 탐구보고서

국어 1등급 학생들은 국어공부를 하지 않는다! (feat. 판소리?!) [내부링크]

학교에는 여러 종류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관심분야, 성격 등에 따라 무리를 지어서 친구가 됩니다. 여러분들의 학창시절을 돌아보세요. (학생 여러분들은 지금 나의 반 친구들을 떠올려보세요). 어떤 친구들이 있었나요? 운동을 좋아하는 무리, 게임에 미쳐있는 친구들, 엄청 시끄럽고 떠들썩한 친구들, 조용한 친구들, 밴드부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든 여학생들 꼬셔보려는 친구들(필자의 이야기입니다ㅋㅋ) 등등... 여러분들은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냈나요? 제목은 국어공부에 대해 이야기할 것 같이 써놓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구요? 처음부터 공부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하면, 재미없어서 '뒤로가기'누르실 거잖아요! 걱정마세요~! 재미없는 공부이야기는 하지 않을 겁니다. 다시 하던 이야기로 돌아와보죠. 많은 무리들 중에서 오늘 주목할 학생들은 '판타지 소설에 미쳐있는 무리들' 입니다. 이 친구들을 편의상 '판소리'라고 부르겠습니다. 저의 학창시절, 반에는 항상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과학의 날(블로그씨랑 놀아보고 싶어서ㅎ_ㅎ)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과학기술! 과학의 날을 맞아 앞으로 꼭 필요한 과학 기술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확실히 과학기술은 여러모로 우리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줬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 법! 부작용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신체 혹은 뇌의 일부 기능이 퇴화되었다거나(네비게이션이 없던 시절을 떠올려보세요), 과학을 너무 신봉한 나머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미신 취급을 해버리는 것 등이 있죠. 앞으로 어떤 과학기술이 꼭 필요할 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 건 앞으로도 계속 지금은 상상도 못할 새로운 것들이 나올 거란 사실입니다. 그에 따라 세상도 예측불가한 방향으로 바뀌겠죠. 이런 변화와 흐름에 잘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그래서 저는 90세가 넘은 연세에도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시고, 컴퓨터로 이메일도 일부러 써보셨던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를 존경합니다.) 무엇보다, 과학기술

서울대생들의 흔한 거짓말 "교과서만 읽었어요!" [내부링크]

이번주도 월요일이 돌아왔네요ㅎㅎ 월요병에 괴로워하는 학생들, 학부모님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는 중간고사가 있는 주간이네요. 학생여러분들도 학부모님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공부 꿀팁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해요! 오늘의 꿀팁은 바로 . . . 교과서 읽기! 에요 :D 너무 뻔해서 실망하셨나요? 네, 저도 그 맘 잘 압니다. 하지만, 뒤로 가기 누르시기 전에 2분만 시간내서 읽어보세요! 매년마다 서울대 합격생들, 수능 만점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공통적으로 그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Q. 어떻게 공부했나요? A. 교과서 열심히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교과서 열심히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교과서 열심히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교과서 열심히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 . . 정말 짜증나고 재수없는 발언이죠? ㅋㅋ "쟤들은 원래 머리가 좋아서 교과서만 읽어도 되는거 아니야?"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고 비싼 과외수업을 몰래 받았겠

"믿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진짜다! [내부링크]

"믿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여러분은 믿으시나요? 확신하건대, 정말로 그렇게 됩니다. 최근에 '끌어당김의 법칙', '잠재의식'을 속는 셈 치고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원하는 바를 당연히 받을 것 처럼,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게 확신하는 것이죠. 처음부터 쉽지는 않습니다.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고, 당연히 이루어질 것이라 믿어야하기 때문이죠. 자기 전에 원하는 것들을 글로 쓰고, 일어나서 그것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게 무슨 ㄱ소리야?" 싶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소한 일 조차 간절히 원하고 그렇게 될 거라고 믿으니, 정말로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생각보다 자주! 빈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어렸을 때부터 이런 잠재의식, 끌어당김의 법칙을 나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간절히 원해서, 매일 노래하듯이 입에 달고 다녔던 것들... 정말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서울 대학진학, 미국 교환학생, 일본어 원어민들

오늘의 입시뉴스 (2023.02.13) [내부링크]

[서울대 정시 내신 반영 결과…''일반고·고3 재학생이 유리''] 서울대 정시 내신 반영 결과…''일반고·고3 재학생이 유리''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에서 학교 내신을 반영한 결과 일반고와 고3 재학생이 유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학교 내신 반영이 원인으로 분석 2월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생 1천415명... www.edujin.co.kr [졸업생, 상위권에서 더 강하다… 수능 1‧2등급대 수험생 60% 이상이 N수생] 졸업생, 상위권에서 더 강하다… 수능 1‧2등급대 수험생 60% 이상이 N수생 통상적으로 졸업생의 수능에 강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졸업생의 평균 수능 성적이 재학생보다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관련 기사(클릭): N수생이 고3보다 수능 잘 본다? 성… edu.donga.com 서울대 정시전형 합격자들에 대한 분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반고 학생들과 고3 재학생들의 비율이 많아진 것에 대한 분석이 주

오늘의 입시뉴스 (2023.02.14) [내부링크]

[대입 준비, 고교 ‘1학기 학교생활’에 달렸다] 대입 준비, 고교 ‘1학기 학교생활’에 달렸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입시 학습 전략 1학년땐 상대평가 유의하며 내신관리 집중 생활기록부 반영 축소로 교과 영역 활동 중요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새 학기를 앞두고 전국의 고1~고3 학생들이 막바지 학기 준비에 한 n.news.naver.com ['공교육 대표' 서교연 2024대입 영상 총정리.. 쎈진학 자료집 '눈길'] '공교육 대표' 서교연 2024대입 영상 총정리.. 쎈진학 자료집 '눈길'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024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영상 6편과 쎈진학 자료집을 10일 공개했다. 공교육 기관의 대표 격인 서교연은 사교육기관 이상의 입시 분석... www.veritas-a.com 2023학년도 대입도 슬슬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서 각종 교육연구소에서 새학기를 대비한 입시전략 및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투스 교육

오늘의 입시뉴스 (2023.02.16) [내부링크]

['졸업생 증가현상'…고3에게 얼마나 위협이 될까?] '졸업생 증가현상'…고3에게 얼마나 위협이 될까?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2023학년도 수능에서는 유독 졸업생의 비율이 높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에 응시한 447,669명 중 재학생은 308,284명으로 68.9%를 차지하며 70%를 밑돌았다(2022학년도 71.1%). 나머지 139... www.edujin.co.kr [예비 고3 수능…지나친 기대보다 보수적 접근이 필수!] 예비 고3 수능…지나친 기대보다 보수적 접근이 필수!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졸업생의 수능 성적이 재학생보다 높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얼마 전 진학사에서 졸업생의 수능 백분위 평균이 재학생에 비해 10점 가량 높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졸업생의 성적이 높은 만큼, 상위 ... www.edujin.co.kr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대학 대부분 정시로 40% 이상 선발…수시 '수능 최저' 감안하면 수능 반영 6

서울대에 진학한 아이들은 엄마들도 서울대생만큼 공부한다! 학부모가 입시를 알아야 하는 이유 3가지 [내부링크]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우선 그 제도를 잘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에게는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 같지만, 학부모님들에게는 아직 그렇게까지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는 거지, 엄마가 대신 공부해주나?" "그렇게까지 엄마가 유난 떨 필요있어?" 이와 같은 말로 엄마들이 입시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소위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것을 유난 떠는 것처럼 보아 온 것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인식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생각보다 엄마의(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이해도가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이 입시에 대해 본인들도 스스로 공부해보고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엄마가 입시를 안다는 것’은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고 출발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입시를 왜 일찍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학부모님들은 많지

문해력 실화냐? 학종준비를 통해 문해력 기르는 방법! [내부링크]

요즘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젊은세대들에게 부족한 능력 중 하나로 뽑히는 것이 바로 문해력이라고 합니다. 이게 그냥 나온 말은 아닙니다. 실제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 학생들의 문해력, 그 중에서도 디지털 문해력은 OECD국가 평균수준에도 못미친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영상매체를 접하는 시간이 늘면서 짧은 글과 영상 등의 콘텐츠에 익숙해져서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랜 기간동안 수능시험 제도에 맞춰 공부를 하면서 객관식 문제를 잘 맞추는 훈련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자신의 의견을 말로 하거나 글로 쓸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실제로 사람들이 SNS나 디지털 상에서 접하는 정보를 판별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인터넷 상에 근거 없이 올라온 글이나 자료들을 있는 쉽게 믿어버리고, 군중심리까지 더해지다보니, 나쁜 목적에 의한 선동에 취약한 모습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교육업체들도 이를 반영하여 문해력 향상을 위한 여러

오늘의 입시뉴스 (2023.02.23) [내부링크]

[2023정시 ‘이과 침공’ 27.04% ‘확대’.. 서울대 53.75% 고대 46.77% 연대 67.42%]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671 2023정시 ‘이과 침공’ 27.04% ‘확대’.. 서울대 53.75% 고대 46.77% 연대 67.42%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통합수능 2년 차인 2023학년 정시에서 이과생의 문과 교차지원, 이른바 ‘이과 침공’이 전년보다 심화됐다. 진학사가 지난 2년간 수험생이 진학사 홈페이지에 입력한 지원 대학 정보... www.veritas-a.com [통합수능이 낳은 '교차지원', 2023 정시에선 서∙연 늘고 고대 줄었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220104520750422 통합수능이 낳은 '교차지원', 2023 정시에선 서∙연 늘고 고대 줄었다 통합수능 이후 정시 모집의 가장 큰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세요! [내부링크]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괴롭게하고 좌절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인데요, 제가 만나온 학생들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머리가 나빠서일까요? 공부에도 소질이라는게 있는걸까요? 원인은 바로 독서에 있습니다! 너무 뻔한 이유라서 실망했나요? 네, 사실 공부에는 엄청나게 특별하고 대단한 비법이 있는 건 아닙니다. 생각보다 평범하고 뻔한 습관에서 노하우가 나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독서가 공부효율에 그렇게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고력" 과 "배경지식" 공부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입니다. 특히, 현행 입시제도에 있어서 학생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 중에 하나는 "비판적 사고능력"입니다. 수능이나 내신 시험에서 문제를 풀 때에나 탐구활동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배운 내용들을 관심 전공분야와 실생활에 접목할 때에도 필요한 것은

공부 잘 하고 싶다면? 글쓰기 능력을 기르자! [내부링크]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이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공부의 효율을 잘 내기 위해서, 즉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독서를 통한 사고력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는데요, 덧붙여서 글로 써보는 것의 중요성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을 입시컨설턴트답게 입시제도와 연관지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최근에 올라온 뉴스기사를 몇 개 참고하겠습니다. [2024 대입] 확대되는 논술전형, 200명 증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논술전형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르면 특기자전형과 함께 폐지가 유도돼야 하지만, 2022학년도에 이미 폐지된 적성고사전형과 달리 논술전형은 여전히 모집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에 논술전형... www.edujin.co.kr '2028 대입개편' 논의 본격화…의견 수렴후 상반기 윤곽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예비 중2가 치르게 될

고등학생의 89%가 하는 흔한 착각 4가지!(바로 네 얘기라구!) [내부링크]

오늘은 겨울방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많은 학생들이 나사(?)가 풀어져서 조금은 정신을 차리라고 뼈 때리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잘 읽어보시고, 여기에 몇 가지가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솔직한 마음으로 돌아보세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많이 아플거에요~! 하지만, 여러분들을 괴롭히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게을러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 기억하면서 자극받으시라고 하는 말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착각! 조금만 더 공부하면 내신성적이 오를 거라고 생각한다. "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왜?" 라고 반박하고 싶으시죠? 여러분들의 노력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지적하는 것은 열심히 하는 것의 기준과 내신성적의 시스템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내신성적은 "상대평가"입니다.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상위 4%, 2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상위 11%까지입니다. 즉, 열심히 한다는 것은

오늘의 입시뉴스 (2023.02.08) [내부링크]

오늘부터 새로 포스팅할 글 주제는 바로 "입시 늬우스" 입니다 :) 교육과 입시 관련된 뉴스기사들을 쉬운 말로 요약해서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때문에, 이 게시판의 글들은 뉴스기사를 제 생각을 반영하여 해석한 부분이 있으니, 혹시 저와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쪽지든 댓글이든 남겨주세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보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년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 실질 영향력 얼마나 될까.. ‘재수 증가세 꺾은 반전카드 성과’] ‘원년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 실질 영향력 얼마나 될까.. ‘재수 증가세 꺾은 반전카드 성과’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일 서울대가 2023정시 최초 합격자를 발표하며 교과평가 원년인 2023 서울대 정시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는 2023학년에 교과평가를 본격 도입했다. 논란은 많았지만 ... www.veritas-a.com [2028개편 앞둔 서울대 입시 어디로 갈까.. ‘2028대

오늘의 입시뉴스 (2023.02.09) [내부링크]

['충격적 이과침공 확대'..2023서울대 정시 인문/사회/예체능 합격자 52% 이과생] '충격적 이과침공 확대'..2023서울대 정시 인문/사회/예체능 합격자 52% 이과생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합격자 가운데 이과생이 절반을 넘기며 문과생을 넘어섰다. 서울대 인문계 지원을 위해서는 제2외국어/한문 응시가 필수임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수준이다.... www.veritas-a.com [‘문과 침공 심화’ 서울대 인문·사회 합격자 절반 이상 ‘이과생’] ‘문과 침공 심화’ 서울대 인문·사회 합격자 절반 이상 ‘이과생’ 올해 서울대 인문·사회과학계열 정시 최초 합격자 중 이과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서울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료를 9일 전경희 국민의힘 .. edu.chosun.com [‘국어 3등급’ 받았는데 서울대 합격했다?] ‘국어 3등급’ 받았는데 서울대 합격했다? 2023학년도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당신만 모르고 있었던 학종 합격의 비밀! 합격을 가르는 "생기부 키워드" [내부링크]

이번주는 즐거운 겨울방학이 다가오기도 하지만, 방학을 제대로 즐기기 전에 반드시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생기부 작성 마무리인데요~! 많은 학생들이 막바지까지 생기부를 마무리하느라 바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생기부 안에 기재된 사소해보이는 단어 하나에 학종 합격이 갈린다는 것 알고 있었나요? 그래서 오늘은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생기부 키워드에 대해, 그리고 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생기부 키워드에도 우수성의 차이가 있었다! 학종 합격을 위해서는 생기부에서 학생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생기부를 써주시는 학교선생님들도 학생들을 위해서 최대한 잘 써주시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칭찬하는 말이나 좋게 평가하는 말이라고 해서 다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형용사적인 표현에서 '탁월함' 이라는 표현은 '우수함'이라는 표현보다 더 우수한 표현이 될 수 있고, 동사적으로 무언가 활동한 내용을 작성할 때에

역전의 시간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려면? 예비고 1~3학년별 겨울방학 입시전략 포인트! [내부링크]

드디어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대부분의 학교들이 겨울방학을 시작했습니다. 새해와 동시에 시작된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막연하게 그냥 '공부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열심히 할건가요? 무엇을 열심히 할 것이며, 열심히 한다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겨울방학을 의미있게 보내려면 생각보다 구체적인 질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입시컨설턴트 답게 입시적 측면에서 고등학생 각 학년들(예비고 1,2,3학년)이 각각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겨울방학을 보내는 것이 좋을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예비고 1 : 입시전형과 고등학교 생활 미리 이해하고 예습하기 사실, 예비고 1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이야기해드리고 싶은 부분은 아직 중학생인 학생, 학부모님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입전형과 고등학교 생활에 대비해서 미리 이해하고 예습하기에는 겨울방학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미리 입시에 관심을 갖고, 각

중학교 때 특목고 입시준비 한 번도 안 해보면 바보인 이유!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대체 뭔데?!) [내부링크]

대입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고입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많이들 모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입이 중요한 이유는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대입에 유리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해 노노!) 제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들 중 하나가 중학교 때부터 대입을 위한 행동이 습관화되어있지 않는다면, 고등학생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그 습관이 붙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늘 대학에 가고 싶은 전국의 모든 중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딱 하나입니다. 고입에서 반드시 "자기주도학습전형"에 지원하세요! 도대체 "자기주도학습전형"이라는게 뭘까요? 글로 장황하게 설명해봤자 이해하기도 힘들테니 우선은 '고입정보포털'에 들어가셔서 메인화면 상단에 보이는 '자기주도학습전형' 메뉴를 눌러보세요. 그럼,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이 적지 않으니, 자세히 읽어보시는 건 잠시 후에 해보시고, 제가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학종 생기부 작성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진로역량! [내부링크]

차별화된 생기부를 작성하기 위한 꿀팁! 오늘은 진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학종에서 평가하는 여러 요소들 중에서도 진로역량은 특히 핵심역량에 속하는데요, 학종 생기부를 작성할 때, 진로를 명확히하게 설정해서 작성하는 것은 학종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생기부에서 학생의 진로가 명확하게 드러나있으면 진로역량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그렇게되면 내신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합격을 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이는 이전 포스팅들에서 여러번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럼 "진로를 명확하게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심지어는 학교선생님들 중에서도 진로를 명확하게 하는 것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희망 진로가 한가지여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는 학종에서 진로역량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진로역량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어떤 진로를 희망하는가'가 아니라 '관심있는 진로를 위해서 어떤 탐구활동과 노력을 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