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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대란 언제나 끝날까??? [내부링크]

#조기유학 #빅토리아 #유학 #미국유학 #캐나다유학 #밴쿠버로 8월에만 3차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2박정도 머물면서 일처리를 하는데 보통 200불-300불이면 별4개급 숙소에 머물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날짜로 예약해도 위의 금액이면 하이야트급의 호텔에서 편히 지내고 온답니다. 그런데, #빅토리아에 지인들이 방문하게 되어 호텔을 예약하다 보니 이건 대란수준입니다 도시크기나 편의성으로보면 밴쿠버가 10-20프로정도 비싼게 평상시의 물가수준인데요. 하이야트/메리어트급은 400불을 넘어섭니다. 변두리의 Inn이 200불을 넘어서니 참 황당스럽습니다. 그것도 여름휴가철이 끝나가는 시기인데여. 휴... 누군가는 호텔이 많지않아서.......

운동선수(Athletics) 대학진학 [내부링크]

#미국유학 #빅토리아 #아이비 #유학#캐나다유학 #조기유학 #운동선수 Athletic으로서 운동에 좋은 성적을 내면 대학입학에 큰 고려를 해줄수있지만 특정점수로 반영하겠다가 아닌 Holistic evaluation을하는 대학에서 배려 가능한 부분이 되는듯합니다. 훌륭한 액티비티로는 평가될거같애요 ( 종목/기여도 고려). 공부는 다른학생들과 비슷하게하고 액티비티를 어필하면 좋게 봐주실수 있겠죠. 점수를 주고말고는 Admission officer의 재량이니까요. 저희 아이도 운동을 10년간 했지만 Regular track으로 접수하고 Activity를 어필하는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커먼앱 Activity란에 본인이 쏟은 시간을 쓰는 부분이 있는데 매주 몇시간을 몇주간 노.......

카뱅의 매력에 빠지다 [내부링크]

4년전 한국방문시 한국전화 심카드를 분실하고 금융사의 OTP는 밧데리가 방전되어서, 캐나다에서의 한국계좌로의 금융거래는 거의 원시시대의 생활이 되었다. 한국에서 경조사가 발생하면 친한 지인들은 부담을 안주려고 그 일이 지나서야 알려준다. 이때, 계좌번호를 묻기도 서로 어색하고 잘 알려주지도 않는다. 그런일들이 반복되다보니 마음의 빚이 커진다. 자다가 문득 떠오르는 일들이 많아졌다. 우연히 밴쿠버의 신문광고를 통해 한국번호 SK텔레콤 개통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했다. 한국에 통신사나 금융사에 전화하면 지점에 직접방문해야한다거나, 우편주문을 하더라도 본인이 수령해야한다는 답변만 수차례 들어왔다. 한국번호 개통.......

Fun day! [내부링크]

Fun Day! Cedar hill 미들입니다. 방학전 몇일간 FUN DAY! 를 합니다. 학교마다 자율적으로 이런 기구를 설치하거나 또는 보드게임, 영화를 보거나 합니다.

모더나 S&P 500 편입 [내부링크]

모더나가 S&P 500 지수에 편입되었습니다. 시총기준과 성장률 및 실적을 바탕으로 지수에 편입하는데, 이익전환 2분기만에 편입이 된것은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작년에 테슬라가 편입될때도 주가에 좋은 영향이 있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여러 연기금,투자회사등의 편입종목에 들어가게되므로 수급에는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어차피 저희는 TFSA (세금면제등록계좌)에 장기로 묻어둔 상태여서 오래간 간직할 생각입니다. 소액이지만 수익률은 10배가 되었네요. 비지니스를 공부하고자하는 아이에게 좋은 투자의 선례가 될듯합니다. 공부하고 투자를 가까이하면 돈에 구애받지않는 삶을 살게될테니 자존감갖고 살라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캠핑과 여름방학 테니스/골프 캠프 [내부링크]

오랜만에 골드스트림 캠핑에 다녀왔습니다. 걱정했던것과는 다르게 캠핑장이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이틀사이 사람들을 마주치는 경우도 거의없었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아쉬웠던건 많은 산불로 장작을 피우는것을 금지했다는 점입니다. 여름방학 골프/테니스 캠프도 정상 운영이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되어서 잠시나마 예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건가를 착각한 하루였습니다. 핸더슨 골프장에서 아이들 골프와 테니스 캠프를 동시에 운영합니다.

아이들 골프교육 [내부링크]

#캐나다유학 ,#캐나다 ,#미국대학 ,#sat 저희 아이들 운동시키면서 도움되었던 부분을 적어봅니다. 저희 세아이는 모두 골프를 합니다. 큰아이때부터 테니스 수영 스케이트 구기등 많은 종목을 시켜봤지만 재능/흥미를 발견치 못했는데 큰아이가 골프를 하면서 재능/흥미가 보였습니다. 좋았던 부분 1. 토너먼트 시합을 자주 다녔고 코로나 전 9학년때는 운이 좋아서 캐나다 퀼리파잉이 되어 미국으로 월드챔피언쉽도 나갔어요. 타이거우즈가 주니어때 우승했던 대회였습니다. 그외 National에도 순위가 나온적이 있어 대학갈때 도움이 될듯해요. 운동으로 대학가는것도 고민했지만 코로나로 미국AJGA 시합가는게 한계가 있어 본인이 원하는 학교.......

공항풍경 [내부링크]

#캐나다유학 #빅토리아 #캐나다 #미국대학 오늘 누군가 마중할 일이 있어서 밴쿠버 공항에 다녀왔습니다. 신학기여서 많이 번잡합니다. 대부분 신학기방학을 보내고 귀국하는 학생들과 신규학생, 가족방문 여행자들인듯 합니다. 오랜만에 북적이는 모습을 봅니다. 제 아이들 친구 보더들은 학교에서 호텔을 지정해 줬다하고, 공립학교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단체예약한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한다고 합니다. 와이파이만 잘되면 격리를 즐기는 애들도 많습니다. ㅎ 9월초부터는 여행자들의 방문입국도 허락하여 아는분의 아이아빠께서는 백신을 맞고 추석때 방문하신다 합니다. 입국수속은 40분남짓 걸렸지만, 입국과 동시에 코로나검사를 하는분들.......

학교풍경 [내부링크]

#빅토리아 #캐나다유학 #빅토리아 #미국대학 최근엔 음식주문하는 앱이 미국/캐나다도 한국못지않게 발달되어있습니다. Ubereats, Doordash,Skipthedish 등으로, 클릭만 하면 집앞으로 커피한잔, 자장면 한그릇까지 배달이 되죠. 팁문화가 있으니 배달하는 분에게 미안한 생각을 가질 이유도 없고, 문앞에 놓고가니 안전상의 문제도 없고요. 보딩스쿨에 가면 아이들이 이런 주문을 하고 픽업하느라 기숙사앞에 줄선 모습을 봅니다. 아마 담주부터 또 보겠죠. 가끔 여행가면 저는 일보러 나가고 호텔에서 아이혼자 음식 시켜먹고 친구들이랑 통화나 겜하면서 쉴때가 있는데 아이는 그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예전엔 유명한 식당에 보더애들이 단.......

빅토리아 61 교육청 2022년 2월 학기 접수 마감 [내부링크]

61교육청의 2022년 2월 학기의 접수가 마감에 입박하여 9월 한달간은 접수를 받지 않는다 합니다. 인원을 재정비한 후에 추가입학인원을 정한다 합니다. 이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사니치 63 교육청 2월학기 마감 (9/15) [내부링크]

63교육청의 2022년 2월 학기의 접수가 마감에 입박하여 9월 15일이후 접수를 받지 않는다 합니다. 한두개 학교의 정원이 남아있는 상태고 곧 마감될 예정입니다. 이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새학기의 시작 이모저모 [내부링크]

#빅토리아 #캐나다유학 #61교육청 #63교육청 #조기유학 #미국대학 새학기를 맞이하여 빅토리아가 북적북적합니다. 오늘은 보딩학교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한 날이라 전국 각지에서 부모님들이 많이 방문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빅토리아 호텔비가 밴쿠버의 2배 가까이 하네요. 학교에서 그룹별로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신규학생들이 많아서 일반 홈스테이나 렌트마켓도 아우성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빅토리아의 최대 대학인 UVIC이 학생수가 6만이 넘는데 지금까진 계속 온라인수업을 하다가 오프라인 수업을 하면서 급작스럽게 주거지가 부족해진 현상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은 캐나다가 여행객 (비지터) 을 받아들인 첫날 이기도 해서 많.......

밴쿠버에서 음식 공수 [내부링크]

밴쿠버에서 음식배송 해주시는 분들에게 물건을 받았습니다. 거의 밴쿠버와 비슷한 가격에 음식물을 받으니 보고만 있어도 뿌듯합니다. 저도 2주에 한번씩 밴쿠버를 가지만 마트에는 안가도 될거같네요 ㅎ 유명한 맛집에서 짬뽕 짜장 돈까스 부침전 곱창 막창 설렁탕 호떡 감자탕 설렁탕 육개장 만두 생선까스등등 10년전 처음 이사왔을땐 빅토리아에 한국식당이 몇개없어서 매주 밴쿠버에 다녀왔을정도랍니다. 아시다시피 빅토리아의 유일한 단점은 한국물건이 비싼거였답니다. 최근엔 한인마트만 네군데가 넘고 식당도 셀수없이 많고, 밴쿠버에서 물건도 주문할수있답니다. 한국에서도 1주에 한번 물건을 받고요. 빅토리아에 사는 유일한 불편.......

Little Vikes [내부링크]

날씨는 춥지만 캠프는 이어집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Vikes 프로그램입니다.

캐나다 운전면허 [내부링크]

큰 아이가 16세가 되어서 운전면허 등록을 했습니다. 캐나다의 고등학교에 가면, 11학년 아이들은 L면허를 가지고 부모님이나 운전강습자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 등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12학년때는 N면허를 따서 혼자 등교하는 아이들도 꽤 있습니다. 부유층아이들이 자동차를 가지고다니겠다는 선인관이 생길수 있지만, 실상은 일하는 아이들이 필요에 의해서 면허를 일찍따는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파트타임잡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부모님의 라이드가 힘들어질 수 있고, 아이의 자원봉사/외부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이기도 해서입니다. 또한, 캐나다의 보험료는 운전을 하든 안하든 면허를 취득한 해부터 할증(할인)이 적용이 되므로.......

연말풍경 [내부링크]

코로나덕에 연말에도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많은 쇼핑객들이 연말에는 온라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선물배송을 서두르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저희 우체국에는 11월중순부터 저렇게 줄이 늘어져있습니다. 매년 그러하지만 올해는 급행으로 보내시는분들이 많아서 매출이 30-40프로 이상 늘었습니다. 올해는 교육청, 학생들, 우체국직원들에게 줄 선물로 과자를 골랐습니다. 과자와 마스크세트를 나눠줬습니다. 과자세트가 좋아서 샀는데 EMS로받는통에 배송비가 더 들었습니다 ㅎ 오늘은 손님과 나나이모에 다녀왔습니다. 차량을 새로 구입해야하는데 나나이모에 재고가 있어서요. 2시간 거리인데, 각자 차량을 가지고 갔습니다. 가족이외에 미.......

코로나 백신접종 시작 [내부링크]

역사적인 코로나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캐나다는 인구 1인당 9개의 백신을 확보하였고, 첫 배치배신을 받아서 미국과 함께 접종을 개시하였습니다. BC주는 우선 4,900개의 백신을 받아서 전지역의 의료지원인력에게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백신접종계획 (BC주) [내부링크]

BC주 백신 접종 계획이 나왔습니다. 1. 백신은 의료보험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무료입니다. 2. 현재 캐나다 승인백신 : 모더나/ 화이자백신 두종류입니다. 3. 3. 나이별에 따라 1,2차접종 (D1/D2) 카테고리 구별합니다. 4. 시민권/영주권/방문비자등에 관련없이 나이/건강상태를 기준으로 접종한다고 합니다. 5. 차후 온라인 등록가능한 링크를 만들 예정입니다. 온라인등록 -> 예약 -> 접종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래의 첨부링크를 참고하세요~~ 접종 증명서 온라인/ 페이퍼로 접종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두가지 옵션중에서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아래의 순서로 접종이 이루어집니다. 1단계(현재) : 2020 12월 - 2021 2월 필.......

배당 재투자 플랜 [내부링크]

오늘 큰아이가 투자한 캐나다 주식종목에서 배당금이 나온다는 통지가 왔습니다. 미국/캐나다 주식은 3개월에 한번씩 배당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을 받으면 재투자를 하는것이 원칙인데, 미국/캐나다의 증권거래는 건당 수수료가 $9.99불정도로 비싼편입니다. 따라서 많지않은 배당금을 받은 아이로서는 1년에 한번씩 몰아서 주문을 해야하는지 궁금중이 생겼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Dividend Reinvestment Plan 이라는 시스템에 있습니다. (배당 재투자 플랜) 예를들어 Royal Bank의 주식은 $108불정도입니다~ 세달에 (Quarter) 한주당$1.08불의 배당을 지불합니다. 따라서, 100주남짓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세달에 한주씩 재.......

세인트마이클 (St.Michael University School) VS 지엔에스 (G.N.S School) [내부링크]

캐나다 빅토리아에는 명문 사립이 즐비합니다.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 대도시는 물론, 미국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빅토리아 사립학교로 유학을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명문사학은 ST.MICHALE UNIVERISITY SCHOOL과 G.N.S (GLENLYON NORFOLK SCHOOL) 이 있습니다. 두학교 모두 BC 주에서 상위랭킹을 다투는 학교입니다. 저희 큰아이는 ST.MICHAEL UNIVERISTY SCHOOL 에 다니고 있으며, 둘째아이가 올해부터 G.N.S를 다닙니다. 이에 두학교 모두 장점이 있으므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묘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셋째아이는 두 학교중 어디로 보내야할지 선택이 어려울 정도로 우열을 가리가 힘든 좋은 학교들입니다. 기술해야할 내용이 많.......

백신접종후기 (화이자) [내부링크]

드디어 1차 백신접종의 순서가 왔습니다. 빅토리아에서는 3개의 접종소중에서 한군데를 정할수 있고, 모더나/화이저의 백신중에서 하나를 접종하게됩니다. 두 백신은 Regular백신으로 분류되어 선택은 불가합니다. 다만, 접종소에 따라서 모더나/화이자 백신을 제공하는 곳이 있어서 굳이 한가지를 원하면 선택 접종은 가능합니다. 저는 모더나의 주주로서 가급적 모더나백신을 접종하고 싶었습니다만, 주차가 편한 외곽지역 랭퍼드를 선택했습니다. 위의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면, 문자메시지로 시간예약 요청이 옵니다. 현재는 40세이상은 모두 예약이 가능하고, 다음주엔 18세 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6월이전에 12세 이상은 모두 1차접종이.......

1주일 백만뷰(구글뷰) [내부링크]

확실히 북미지역은 구글을 많이 사용하긴 합니다. 이 조그만 도시에서 지역가이드 사진이 1주일 사이에.1백만뷰가 올라가네요. 저번달부터 올리기 시작했거든요. 유튜브나 구글맵은 말할것도 없이 구글이 할수있는일이 어디까지일까를 생각해보면 참 기대가 됩니다. 이런 빅데이터가 보이면 무궁무진할듯해요. 아이에게도 구글주식을 매입토록 한 이유입니다.

모더나 1300프로 수익(8/3) [내부링크]

#모더나 #미국주식 #캐나다 #tfsa #캐나다유학 #sp500 #미국대학 작년 3월 코비드 Outbreak한 3/15일에 매입한 모더나가 25불에서2021년 8월 386불로 올랐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투자의 가치를 알리는 좋은 종목입니다. 마침 큰 아이는 비지니스 스쿨을 목표하고있고 Invest Bank에서 일할 생각이 있어서 산경험이 되는 트레이딩입니다. 아이들의 주식의 대한 이해는 초기에 위험햇지에 대한 개념을 갖고 평생 마인드컨트롤하며 살아가도록 다음과같은 주식을 추천해서 매입토록 했습니다. 1. 스타벅스커피가 너무 마시고싶으면- 스타벅스 주식 사놓고 맘껏 마시기. 실제로 스타벅스에선 배당도 쏠쏠합니다. 저희집은 매주 토.......

BC주 개학연기 (9월10일) [내부링크]

너무 용감하게 주5일 개학을 강행한다 생각되어 걱정이되었습니다만,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시일을 가지고 준비를 기대했습니다만 9월10일로 개학이 결정되었습니다. 주정부시책에 따라 온라인수업 병행등이 가능할지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근히 준비해서 안전하게 개학진행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입국예정 학생들도 추이를 살펴서 입국하도록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짜장면 시켜먹기..+ 빅토리아 업데이트 (5) [내부링크]

주구장창 비가 내리는 빅토리아에서 짜장면 한번만 시켜먹을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라는 빅토리아 이민 20년차의 선배님말이 기억이 납니다. 9년정도된것같습니다. 지금뵌다면 실컷 사드리고싶네요. 그때당시만 해도 한인레스토랑은 세군데정도에 불과했고 메뉴도 제한적이었답니다. 아름다운 빅토리아에서 살아가기 위해 어느정도는 감내해야할 어려움이라 생각하고 2-3주에 한번정도는 아이들과 와이프를 데리고 밴쿠버 여행을 갔답니다. 한끼라도 더 먹으려고 아침일찍부터 세끼를 모두 챙겨먹고 아이스박스엔 음식을 챙겨오기까지 했지요.. 셀수없을만큼의 중국음식(한국식), 한국치킨,분식집이 생겨나서 곱창,순대까지 배달이되는 지.......

한국인이 많이사는 미국주식 [내부링크]

한국인이 많이사는 미국주식이라는 보고 미국주식이라는 기사를 종종 본다. 때론 이런 정보를 참고로 투자를 하고는 합니다. 위의 뉴스는 상반기에 나왔던 소식들입니다. 캐나다에 살기는 하지만 한국뉴스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 소식도 그러했고요. 하지만,이러한 뉴스를 바탕으로 맹목적 투자하는것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또한, 빚내서 투자는 반대입니다. 보석을 보는 방법만 배우는게 좋을듯합니다. 고딩 큰아이가 어제 묻습니다. “아빠! 제 월급으로 주식을 사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언제 파는거에요? “ 제 대답은 “언제팔지 예측이 되는 주식은 아예 사지를 말고, 나중에 어른되어서 워렌버핏한테 물어보.......

빅토리아 풍경 (개학전) [내부링크]

오늘로 3주째 연속 밴쿠버에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3-4번은 더 가야할듯합니다. 아이들의 시합과 레슨으로요^^ 3월부터 코로나사태로 4개월정도를 섬에서 꼼짝안하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그러려니 했더니 저희만 그랬던 모양입니다 ㅎㅎ. 세상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페리는 거의 매일 꽉차는 수준이고, 토너먼트도 3-4개월후까지 모두 차있습니다. 8월에는 아일랜드에서 시합이 많았는데 밴쿠버에서 많은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캠핑차까지 빌려서 몰려오는것을 보고는 저희도 위기감이 생겨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상황이 어려운만큼 지금 열심히 하는 아이들에겐 더 많은 기회가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운동도 그러하고 공부도 그렇습니다.......

빅토리아 학군 개학 [내부링크]

고대하던 개학입니다. 걱정보다는 순조롭게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급당 학생수가 많지않다는 점, 학급마다 수업시작/ 끝나는시간이 모두 다르게 배치한 부분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다른 학생들과 부딪치는 경우가 거의없고 입출구가 학년변로 구별되어 있게끔 설계되었습니다. 저희 막내아이의 경우 하루내내 마주치는 아이들이 10명 남짓인듯합니다. 교실내에 세면대도 있어서 c 을 자주 씻도록 합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셨고 학생들은 자율에 맡겼습니다. 대체로 중/고등 학생은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저학년 어린 아이들은 마스크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별로 특성있는 준비를 한곳도 있습니다. 학생에.......

대형 쓰레기 버리기(Junk Removal) [내부링크]

오늘은 대형 쓰레기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냉장고와 소형가구등입니다. 쓸수있는 물건들은 Free라고 써놓고 집앞에 놔두면 바로 가져갑니다. 커뮤니티에서 저렴한가격에 판매를 해도되지만 최근엔 Social Distance를 위해서 가급적 대인거래는 서로 피하는 편입니다. 쓰기엔 좀 어려운 물건들은 직접 가지고가서 버리거나 이렇게 업체를 부릅니다. 1/3트럭 분량이고 버리는데 가격은 $200불정도 +팁20불 사용했습니다. 무게가 300파운드정도되었던것같습니다. 100키로그램이 조금 넘는 무게이었습니다. 크기와 상관없이 무게로만 계산을 합니다. 트럭이 있다면 직접 버리러가면 $100불정도면 되는데 기름값과 인건비가 소요되므로 별 차이가 없.......

SAT시험접수 [내부링크]

캐나다에서 SAT시험을 보는 날짜입니다. 과목시험만 볼수있는 날들을 제외하면 1년에 5회정도 시험일정이 있습니다. 11학년과 12학년초에 시험을 3-4회 치룬다고 한다면 아래의 일정을 대부분 맞춰야합니다. 코로나로 시험이 3-4개월간 미뤄졌었고, 시험을 치루지 못한 학생들이 접수에 몰리면서 올해의 시험은 대부분 마감되었습니다. 시험을 볼수있는 지역과 학생수가 상당히 제한적이므로 접수를 미리 서둘러야합니다. 캐나다가 넓은 나라이어서 다양한 지역에 시험장을 마련합니다만, 지역별로 소수의 학생들만 배정합니다. 따라서 인기가 있는 대도시지역은 상당히 빨리 마감됩니다. 접수후에 일정을 변경하는것은 무료로 가능하므로 미리 자.......

빅토리아 (개학2주) [내부링크]

이제 개학하고 막 2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행히 아일랜드에는 확진자가 거의 없는 상태여서 맘이 편안합니다. 중고등학생들은 마스크를 절반 이상은 착용하는편이어서 다행인데 저학년 아이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손씻기등 안전지도를 잘 해주셔서 그나마 안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부모님들만 긴장할뿐 아이들은 평상시처럼 학교에 다닙니다. 아이들이 오랜기간 학교를 못다닌탓에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매일 학교가 좋은지를 아이들에게 물으면 모두 행복하다고 합니다. 최근 환자가 늘고있는 추세인데 그나마 BC주는 양호한 편입니다. 하루에 90명정도 (9/23일)가 증가했는데요. 아일랜드는 다행히 0명이었답니다. .......

빅토리아 소식 [내부링크]

오랫동안 기다렸던 반가운 소식입니다. 신규유학생의 입국제한이 해제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3월15일이전에 비자를 발급받은 학생들만 입국이 허용되었습니다. 다만, 현상황이 전체적으론 어려운 시기이고 조심스러운지라 입국을 서두르시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늘어서 최고점입니다. BC주 전체도 마찬가지로 최고점을 향하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만, 아일랜드는 몇일째 확진자가 0 입니다. 얼마간은 조심스럽게 지켜봐야겠지만 정상수업을 하면서도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SAT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약간의 인원수 조정은 있었지만 순조롭게 시.......

캐나다 아이들의 수면시간 [내부링크]

고등학교에 다니는 큰아이가 한국의 또래 친구와 수면시간애 대한 얘기를 하다가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한국아이들은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충격이고 모티브가되기도 한듯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중학교때까지는 보통 9-10시간을 잡니다. 심한경우는 7-8시부터 12시간가까이 재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8-9시간 정도가 보통입니다. 11학년에 들어간 큰아이도 10-11시 사이에는 잠을 자고 8.5-9시간정도를 잡니다. 보딩(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다니는데, 그 기숙사는 11시에는 와이파이와 전원을 모두 꺼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참 멋있다고 느끼는 부분은 아이를 데.......

빅토리아의 할로윈 [내부링크]

이제 1주일도 남지않은 할로윈입니다. Trick or Treat은 할지말지 번뇌가 가득한 가운데, Pumpkin patch하는곳엔 사람들이 한가득입니다. 매년 가족들의 Celebration 형식으로 여기는곳이 많아서인듯합니다. 아이들이 Pumpkin을 가져다가 Carving을 했습니다. 그곳에 초를 넣으니 운치있는 모습입니다. 막내는 조그만한 펌킨을 3불에 구매했습니다.

빅토리아가 유학에 좋은 이유 [내부링크]

수년전만해도 캐나다에서 유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었습니다. 현재는 중국/일본인 학생들이 한국학생들의 자리를 많이 채웠습니다. 빅토리아 현지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에이젼시가 거의 없는것이 큰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밴쿠버 아이랜드(빅토리아)는 이민자/유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인구의 17%입니다. 밴쿠버내륙과 주변의 40-50%비율에 비하면 아주 적은 비율이랍니다. 따라서, 학급당 한인비율도 대부분 1-2명을 넘어가지 않는답니다. 부모님과 학생이 원하시면 멀지않은곳에 가더라도 학교에 한인학생이 한명도 없는곳도 쉽게 찾을수 있답니다. 학급당 원어민 비율도 하나의 큰 장점이지만 그외에는 셀수없는 많은 장점이 있답.......

빅토리아 유학 질의응답(FAQ) [내부링크]

교육환경 빅토리아는 어떤 지역인가요? 광역빅토리아는 인구 36만의 소도시입니다. BC주의 수도로서 밴쿠버아일랜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온화한 기후와 안전한 치안으로 캐나다인들이 가장 살고싶어하는 도시로 손꼽힙니다. 은퇴자의 천국으로 불리는 도시입니다. 위치상으로는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비행기편으로는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밴쿠버섬은 남한면적의 1/3크기입니다. 섬전체에는 80만 가까운 인구가 삽니다.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캐나다의 고유의 특성이 아직까지 가장 많이 남은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환경은 어떤가요? 빅토리아 지역은 61학군 ( 초등 27/ 중등 10/ 고등학교 7개) 사니치 63학.......

캐나다 빅토리아 풍경 업데이트 (2) [내부링크]

다행히 섬 전체에 엊그제와 오늘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작은 숫자는 아니지만 현재까지 아일랜드 전체에 72명입니다. 또한, 밀려있던 검사들의 적체가 상당부분 해소되었고 2주전부터는 Social distancing 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서 확산이 주춤하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1주전까지는 교육청에서 친구들 2-3명은 어울려도된다고했는데 금주부터는 그마저도 자제하라는 연락이왔습니다 캐나다의 라이프스타일은 사람들이 북적대지 않고 개인적인 성향탓에 감염률이 낮지않을까 예측했는데요.. 아직까지도 마스크쓰는 사람도 별로없고 대화하는걸 좋아하는걸보면, 경각심은 덜하다는 판단이에요. 면마스크라도 세탁해가며 쓰면 좋을텐.......

비지니스모델: 아마존과 코스트코 [내부링크]

저희가족 TFSA (Tax free saving account) 로 직접 투자하는종목입니다. 저는 아마존과 코스트코의 비지니스모델을 선망합니다. 맴버쉽으로 수익을내고 물건을 사고파는것에서는 마진을 최소화하는 형태입니다. 실제로 저희 유학원도 같은 모델입니다. 관리형서비스가그런 형태입니다. 1년에 일정액의 맴버쉽비용을 내면, 어떠한 서비스도 남들보다 저렴한고 좋은 조건에 구매할수있게 돕습니다. 예를들어 과외수업을 학생들이 요청할때 수수료를 중간에서 받지 않습니다. 수수료가 없으니 좋은 선생님들은 저희에게 몰리고 저희 학생들은 좋은 스케쥴에 양질의 교육을 받습니다.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에요. 결국엔 고객이 그렇게 아끼는 비용으.......

캐나다 빅토리아 풍경 업데이트(3) [내부링크]

인구 87만정도의 밴쿠버섬(빅토리아포함)은 아일랜드라는 특성상 자체적으로 격리가 가능한 곳입니다. 주민들 특성상 가급적 격리를 해서 청정지역으로 남기를 원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섬이라는 특성상 강력범죄율도 낮습니다. 지속적으로 개발업자들로부터 밴쿠버지역과 다리를 건설하는 방안이 제안되지만 항상 주민들이 강력히 거부한답니다. 섬자체만에도 코스트코4개가 있을정도로 크고, 한인마트 4군데를 포함한 다양한 마트나 대형병원, 기반시설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니까 이대로 조용히 살기를 원한답니다. 유학생들도 많이 받는편이 아니어서 학교당 유학생비율도 캐나다의 주요도시중에서는 가장 낮은편입니다. 엊그제는 캐나다 교.......

캐나다 빅토리아 풍경 업데이트(4) [내부링크]

4월8일은 어제와 비교 BC주전체는 45명정도 추가되었고, 밴쿠버아일랜드 전체에는 2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캐나다 전체는 1,300명정도가 증가하는것에 비하면, BC주 전체는 양호한 편입니다. BC주가 차지하는 캐나다에서의 인구비율은 15프로정도입니다. 코로나에 신음하고 있지만 빅토리아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조금 떨어져서 손을 흔듭니다. 아이들은 집근처를 돌고, 학교수업은 온라인으로 시작합니다. 과외선생님과 골프 수업도 온라인으로 대체했습니다. 캐나다의 장점이라면 집앞에 운동장이 있고 집안에서도 골프연습할 공간(스크린골프)이 있다는 것입니다. 날씨만보면 지금의 이런현실에 감각이 무뎌집니.......

캐나다 빅토리아 풍경 업데이트( 5) [내부링크]

캐나다의 일반회사와 학교는 이미 재택근무를 하는것이 대부분인 일상이어서 도시는 차분한 모습입니다. 특별히 번잡한곳도 없지만 그렇다고 코로나로 위축된 도시의 모습도 아닙니다. 이번주엔 대부분의 사립/공립학교들이 온라인 개학을 했습니다.. 교육청마다 커리큘럼이 다르고 방식이 다릅니다. 일부학교는 정규수업시간과 동일하게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는 학교가 있고, 많은 학교들은 하루에 1-2시간의 단축된 시간에 숙제를 내는것 위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툴은 대부분 온라인화상통화 (Zoom) 과 구글닥스를 이용해서 화면공유를 하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4월17일에 BC주는 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서 전체 1,618명이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풍경 업데이트 (6) [내부링크]

최근에는 한국에서 반가운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와서 기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침 BC주 전체도 한자리수에 진입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BC주 전체에 8명입니다. 5월1일 에어캐나다가 밴쿠버-인천간 운항을 시작하였고, 6월1일부터는 대한항공이 운항을 재개한다는 소식입니다.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BC주는 양호한 모습입니다만, 캐나다동부지역은 아직도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캐나다는 5/5일 현재 62,046명의 확진자에 사망자가 4,043명입니다. 하루에 1,500명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100여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6월정도에는 진정되리라는 예측이 나오고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1일.......

빅토리아 소식 [내부링크]

아름다운 5월의 빅토리아입니다. 다행히 5월 들어서는 코로나 소식이 거의없습니다. 5월2째주에 아일랜드 전체에 1명이 늘었고, 빅토리아에는 3주이상 소식이 없다합니다. Bc주 전체는 하루에 5-15명정도가 발생했습니다. 5월31일에는 9명, 6월1일엔 14명으로 캐나다의 대도시에 비하면 크게 선방하고 있습니다. 퀘벡과 온타리오주는 아직 하루에 300-400명이 발생하고 있어서 긴장감을 늦출수없습니다. 동부지역은 아무래도 미국의 동부지역과 밀접해서 쉽사리 안정화되기 힘들어보입니다. ㅠㅠ 지금은 초중고 일부 개학을 한 상태이고, 9월에는 전면 개학을 목표로합니다. UVIC등 대학은 온라인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규학생들은 대다수.......

빅토리아의 집값과 렌트비 [내부링크]

코로나 시대에는 아일랜드로 오려는 수요가 늘어나는듯 합니다. 해외 유학생들의 귀국으로 많은 공실이 발생하리라 예측되었던 부동산의 매매/임대시장이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요와 코로나가 가져온 저금리정책으로 오히려 주택수요가 증가하는 모양새입니다. 싱글하우스는 최초로 평균 1백만불을 넘겼다는 뉴스입니다. 2년전 외국인에게 20%의 취득세를 물리는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약화되었는데 코로나시대가 가져온 저금리가 이를 뛰어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가격에도 현재는 물량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싱글하우스란 옆집과 떨어진 독립된 공간이 있는집을 의미합니다. Detahed house라는 용어를 사용하.......

빅토리아교육청_초등학교추천_Hillcrest Elementary(힐크레스트 초등) [내부링크]

HillCrest Elementary는 빅토리아의 고든헤드의 조용한 주택가 Hillcrest Ave에 위치한 곳입니다. 학년당 2학급정도의 비교적 소규모 학교입니다 .( 학년당 50-60명). Lambrick Park 인근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차량에 노출이 덜 되는 지역입니다. 모든 학급이 영어클래스반입니다. BC SCHOOL RANKING 자료에서 보여지듯 빅토리아에서는 학업성취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공립학교입니다. 영어의 특별지도가 필요한 ESL 비율은 12.5프로정도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빅토리아 고든헤드지역의 아름다운 힐크레스트 거리에 조용하게 위치해있습니다. 고급주택가지역이고 지역도 한산하여 개인적으로도 많이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차.......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 [내부링크]

Victoria에는 JUNIOR VIKES GOLF PROGRAM이 있습니다. Uvic과 Bayview golf course에서 스폰서를 받아서 운영하는 지역을 기반으로한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입니다. 빅토리아가 기후적으로 골프를 즐기기에 유리한 지역이고, 가격도 저렴한 곳이 많아서이기도하고, 인구에 비해서 성적이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는듯 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지역과 쾌백주등과 같이 광범위한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이 훌륭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에 큰 기여를 하는곳이 VIKES JUNIOR TOUR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년중으로 10-15회 정도 아일랜드내의 토너먼트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5-11살 리틀바이크는 무료로 운영.......

빅토리아교육청_초등학교추천_Lakehill Elementary(레이크힐초등) [내부링크]

레이크힐 초등학교는 Quadra와 Mckenzie사이의 대표적인 주택단지인 Lakehill 지에 위치해있습니다. 바로옆에 st.margaret school (명문 여학생 사립학교)이 있으며, 산책로가 다양하게 구성된 조용한 길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자동차의 이동이 뜸하고 자전거/도보등의 운동을 하는 산책로가 잘 형성된 조용하고 안전한 지역입니다. 레이크힐 초등 링크 위의 링크에서는 학교의 대략적인 소개가 나와있으며 레이크힐 페이스북 위의 페이스북에서는 학교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정보가 업데이트되어 있습니다. BC스쿨랭킹 (레이크힐) 학업성적은 311/955로 BC주의 공립학교에서는 상당히 상위권에 포진된 학교입니다. 영어학급으로만 구성되어있으며.......

캐나다 빅토리아 풍경 업데이트 [내부링크]

3월28일 현재 BC주 전체 884명 밴쿠버아일랜드(빅토리아포함) :60명 불과 2주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캐나다 , BC주, 그리고 빅토리아였습니다. 3월15일까지는 아이들 골프토너먼트가 빅토리아에 있었을 정도였는데,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국가에서 비상플랜을 가동하게되었죠.. 다행히 학교들은 봄방학이 시작되던 때였고, 대부분의 사립학교들은 1주일정도 먼저 방학을 시작해서 끔찍할수 있었던 폭증사태를 막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빅토리아에는 기숙학교가 꽤 있답니다. 학교가 갑자기 문을닫으면 그 친구들은 어쩌나라고 많이 걱정이 되었답니다. 한국의 대처와는 많이 다르게, 국경을 일시에 닫아버리고 학교,사업체, 교.......

빅토리아의 생활물가 [내부링크]

한국에 계신분들이 자주 문의하시는 항목중 하나가 빅토리아의 생활비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시는 상황에 따라서 생활비가 천차만별입니다만, 보통은 한국에서 생각하시고 오시는것보다는 많이 드는게 일반적입니다. 한국에서 상상하는 것보다, 월등하게 비싼품목은 주거료와 서비스비용이고, 저렴한 것들은 식료품과 가스비용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1. 주거비 A)렌트비 (아파트) 보통 2베드 콘도나 부엌이 딸린 아파트는 1,200-3,000불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오래된 아파트이고, 편의성에서는 한국의 새아파트들과는 비교가 힘듭니다. 비교대상이 한국아파트의 편리성과 견고한 건축물이고, 독립된 세탁룸.......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가디언 서비스 [내부링크]

캐나다 유학을 가는 조기 유학 학생들에게는 법적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학생들이 혼자 입국할때는 법적으로 미성년자를 대변해줄 가디언이 있어야 합니다. 가디언을 하려면 캐나다 영주권 이상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미성년자가 아니어야 합니다. 과거에 일부 에이젼시 또는 개인들이 학생들의 가디언제도를 악용하여 많은 비용을 청구하거나 아이의 경제권을 남용하는 문제점들이 사건/사고들이 발생하였었습니다. 이에 교육청에서 부모님들의 경제적부담을 덜어주고 사고를 방지하기위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가디언을 대행해주는 시스템을 마련하였습니다. 가디언을 의뢰하는 방법에는 -부모님동반시 부모님이 가디언이 되실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