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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지금!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내부링크]

세계 최고 멘토들의 인생수업팀 페리스의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크리스 앤더슨, 톰 피터스… 등이 시대 가장 위대한 인생 교사 133명의 지혜와 통찰이 담겨 있는 책이다.무엇보다 나는 팀 페리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평소에 꼭 인터뷰하고 싶었던 인물들에게 용기를 내 인생에 대한 통찰과 조언을 요청했던 그의 용기와 수고에 놀랐다. 그리고 감사했다.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그리고 부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알기에 그의 노력에 그리고 이 결과물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메일을 보내놓고도 얼마나 가슴 졸였을까........

팬데믹속에서 우리가 리부트해야 되는 이유! <김미경의 리부트> [내부링크]

김미경 저자가 쓴 <김미경의 리부트>이제야 리뷰를 올려본다.우리가 연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하면서 함께 듣고 있는 예기, 변화, 리부트!이 책은 어느 한 작가가 쓴 단어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아니,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해야 되는 행동지침서 같은 책이다. 이제 10년에 한 번씩 바뀌는 세상이 아닌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 무엇이 바뀌고 있고 그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아무리 강의하던 작가님께서 강의가 다 사라졌다 해도 여러 가지 일로 바쁜 와중에 이런 팬데믹에 딱 막는 책을 쓸 수 있었는지 놀랍기만 했다. 수없이 많은 유튜브 영상을.......

책으로 이어진 인연! 종로 명화담다(名花談茶)에서 만난 헤이쥬 작가님과의 유쾌한 시간! [내부링크]

책이 이어준 귀한 인연!어제는 오랫만에 종로에서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의 저자 헤이쥬 작가님을 만나고 왔습니다.작년 10월에 있었던 북토그에서의 만남 이후 딱 8개월 만이었네요.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고 있는 우리들에게 작가님의 책은 대리만족을 하기에 충분한 책이기도 한데요.우린 꿈에 그리기만 했던 스위스를트래킹 여행으로 다녀오신 멋진 분이시거든요!!지난주는 제주도 트래킹을 하고 막 올라온지라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그녀의 피부가더 텐션있고 멋져보이기까지 했답니다.보고만 있어도 에너지 넘치는 작가님!작가님과 함께했던 시간은 참 유쾌했는데요.어제는 작가님의 내면의.......

견생(with 아침애&달콤북스) 독서모임(26회) 열정에 기름 붓기!!! [내부링크]

오늘은 7월 첫 주 어김없이 견생 독서모임이 있었다.특별히 이번 달은 내가 모임에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왜 그렇게 신경 쓰이고 긴장되던지...그동안 편하게 보고 있던 자리가 얼마나 편안했었는지, 진행하셨던 독모 팀장들은 얼마나 준비하고 부담을 가졌을지 조금은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장소는 부평 굴포천에 있는 <와이 플레이스>에서 진행되었다. 꽤 넓고 쾌적했다. 무엇보다 집 근처에 이런 좋은 장소가 있었다니...이번 선정도서는 고재욱 작가님의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이 책은 7년간 100여 명의 치매환자들을 떠나보내며 그들의 삶을 돌보는 가운데 안타까움과 보람과 허무함이 교차했을 저자의 심경.......

[생각플러스7] 불행도 행운으로 바꿀 수 있는 자세 [내부링크]

나이 50을 넘으면서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면,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재료 탓을 해봤자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재료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행운이고 또 다른 하나는 불행이다. 생각하는 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걸 행운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애를 써도 뜻대로 되지 않는 건 불행일 것이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나에게 온 모든 일은 행운도 불행도 아니었다. 무색무취, 중성, 말 그대로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 단지 그때 내가 그 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행운이 되기도 또 불행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나이가 50에 가까워져갈수록 나이 듦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늙어간다는 의미가 아니.......

견생 북드라마클럽 독모/견생은 지금 리부트 중!!!! [내부링크]

아침 일찍부터(7:30) 시작된 제27회 견생독모로 인해 하루 종일 기분 업된 상태입니다.오늘 함께한 책은 김미경 작가님의 <김미경의 리부트>요즘 이 리부트 붐을 일으키고 있는 핫한 책과 함께했습니다.2주 만에 모이는 건데 오늘이 아마도 제일 많이 모인 것 같네요. 오늘은 특별히 저희 견생북드라마클럽에 축하할 일이 있었거든요.바로바로 #MKYU유튜브대학에서 저희 인천 부평 견생(with 아침애 & 달콤북스) 북클럽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지 뭡니까~~~!!!!명예의 전당으로 말할 것 같으면 수많은 북클럽 가운데 가장 활동을 잘하고 멋진 모습과 열정을 많이 보여준 팀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랍니다.저희 견생 북클럽 멋지죠?ㅎ.......

[생각플러스8] 글을 쓴다는 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내부링크]

나는 왜 글을 쓰는가? 이 질문은 내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번역된다. 남의 언어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언어로 살아가기 위해 나는 쓴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지 않아서.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가, 어떤 문제의식을 지니고 사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글을 쓰는 과정은 나라는 사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나는 왜 글을 쓰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의미를 부여한 저자의 말에 크게 공감하게 되었다. 결국 질문을 통해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은 결국 나를 이롭게 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질문을 통해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동기를 떠올려 보았다. 그 첫.......

[생각플러스9] 좋은 만남을 위해 마음 근육을 만들어라 [내부링크]

사람의 의지라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물물에 가깝다. 한꺼번에 너무 퍼 올리면 바닥을 보이고, 다시 채워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내향인에게 의지가 소진됐을 때 가장 먼저 불이 꺼지는 영역이 다름 아닌 사회성이다. 그게 가장 많은 활력을 잡아먹는 공장이라서 그렇다. 갑자기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게 힘들어진다면 내 의지 창고가 텅 빈 것일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억지로 사회성을 짜내려 하지 말고, 내 의지와 에너지가 다시 차오를 때까지 엎드려 기다리는 편이 좋다. 딸깍, 딸깍, 딸깍.... 고장 난 버튼을 너무 눌러대면 버튼 자체를 못 쓰게 되는 일도 생긴다. 사람의 의지가 강물이 아니라 우물물에 가깝다는 건.......

[생각 플러스 10] 인생의 파도가 아무리 거칠어도 나는 항해를 끝낼 수 있다. [내부링크]

당신이 탄 배는 그렇게 쉽게 가라앉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파도도 치고 폭풍우도 지나고 가끔 멀미도 하겠지만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저 바다를 건너는 당신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배와 넓은 바다를 인생과 비유하곤 한다. 그 깊고 넓은 인생을 지나가야 하는 주인공은 배를 탄 나일 것이다. 그리고 누구라도 그 주인공은 될 수 있다. 바다는 우리가 알다시피 한없이 잔잔하다가도 엄청난 위협이 될 정도로 무섭게 변할 때가 있다. 아무리 튼튼하고 큰 배에 탔다고 해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는 없다. 마치 거대한 타이타닉 호나 세월호가 가라앉을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말이다. 설상가상으로 배도 작고 수.......

나라면 어땠을까? <소방관의 선택>을 통해 얻은 교훈과 명철! [내부링크]

드디어 견생북드라마클럽이 30회를 맞이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이번 모임은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못하고 온라인 ZOOM으로 만났는데요.오늘은 마치 만나서 얘기하는 것처럼 많은 얘기를 나누었네요ZOOM으로 한다는 게 처음엔 무척 낯설고 할 얘기도 없고 머쓱했었는데 벌써 4~5번 정도하다 보니 자연스러워지고 있습니다.문득 각 지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도 잘 못 만나고 있으니 이렇게 줌으로 만나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네요.오늘은 특별히 저희 현생 독서모임에 들어오고 싶어서 MKYU 유튜브 대학에 가입까지 하셨다는 특별회원님이 탐방차 합류하셨는데요. 줌으로 만나서 현장감은 떨어졌겠지만 그래도 좋.......

저도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내부링크]

남인숙의 작가님의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내가 이 책을 접한 건 남인숙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난 후였다. 제목부터 마음을 끌었던 책!내가 내성적인 사람이어서였을까??읽으면서 내 마음을 들킨듯해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면서 읽은 것 같다.밝게 웃으며 조근조근 말씀도 잘하시고 전혀 내성적일 것 같지 않았던 작가님이 이런 마음이 있으셨구나~ 생각하니 더 정이 가는 느낌이다.작가님의 글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다.“삐- 사회성 버튼을 눌렀습니다”지독하게 내성적인 작가님은 몇몇 상황에서 의식 속의 버튼을 누른다고 한다. 이것을 “사회성 버튼”으로 소개한 작가님. 일단 이 사회성 버튼을 누르면 다른 사람이 된.......

마음을 움직이는 한 줄!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내부링크]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건 무엇일까요?글?말?행동?여기 강력하게 카피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이원흥 저자의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저도 광고 회사에 다녔던 적이 있어 한 줄의 팩트 있는 카피가 얼마나 많은 것을 말해주고 함축하는지를 아는데요.읽는 내내 광고 회사에서 아이디어를 내는 회의를 하고 콘티를 짜고 실제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움직였는지 한눈에 보듯 책 속의 상황들이 그려졌답니다.제가 생각하는 좋은 카피는 누가 뭐래도 꾸준히 관찰하는 습관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책꽂이에 꽂힌 책등에서 눈에 띄는 단어조차 소홀히 지나치지 않는 습관지하철 광고 카피를 보면서도.......

나의 하루를 바꾸기 시작한 <미라클모닝> 아침이 기다려지기 시작한다! [내부링크]

<더 해빙>이란 책과 함께 알게 된 할 엘로드 저자의 <미라클모닝 >어쩌면 이 두 권의 책을 만난 건 행운이다.내가 반드시 자각하고 실행해야 하는 문제들이 그대로 실려있었다.특히 <미라클모닝 >은 이미 반은 실천하고 있는 나에게 확실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아침에 일어나 6분이면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나는 이 책을 읽기 전 60분도 아니고 6분 만에 하루를 바꿀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고?"아침.6분이면.충분하다"고?????물론 6분이었기에 더 솔깃했다. 과연 6분 만에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건지... 궁금했다.그리고 기대가 되었다.스티브 파브리나는 이렇.......

[생각플러스]1 습관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만들어진다! [내부링크]

습관이 삶을 완성한다면, 우리가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은 습관을 통제하는 기술이다. 가능성을 제한하는 부정적인 습관을 버리고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습관들을 찾아 실천하고 유지해야 한다. 한때 시간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할 때가 있었다. 아이들을 케어하고 시아버님을 모시면서 집안일과 직장인으로 살아갔던 시기, 내가 아닌 엄마로서 살아갔던 30대가 그러했다. 평일은 평일대로 바쁘고 주말은 주말대로 바쁜 탓에 나를 잊고 살았었다. 한마디로 나의 생활습관은 불규칙적인 상황 속에서 규칙적으로 허덕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 속에서 나는 보이지 않았다. 어느 순간 그 습관이 계속 이어진다면 나의 삶은 내가 원치 않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놀라운 법칙! 100번만 반복하면 그것이 당신 인생의 무기가 된다! [내부링크]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전 세계 최고의 두뇌들이 극찬한 습관 사용법!제이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을 뛰어넘는 최고의 책!"이란 찬사가 눈에 띈다.최소한의 노력으로 인생의 부와 행복, 성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습관 사용법이라 나와있는데 글귀만으로도 솔깃하다.어떤 습관의 힘이 성공으로 이끌었을까??'제임스 클리어'책에 소개된 제임스 클리어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절망에 빠질 만큼 몸이 망가졌던 사람으로 소개된다.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얼.......

[생각플러스]2 시간은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 [내부링크]

그때가 되어 비로소 알게 되는 존재 자체 감사, 함께하는 시간의 기적, 어쩌면 그 기적의 시간은 그리 여유롭지 않을지도 모른다. 부모님의 시간은 나의 철듦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께 이번 생 가운데 시간을 돌리고 싶은 때가 언제인지를 여쭈면 비슷하게 답하시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한다. 바로우리 어머니 살아계실 때로,우리 아버지 살아계실 때로,우리 부모님 살아계실 때로,돌아가 보고 싶어. 곁에 있을 때는 전혀 못 느꼈을 소중함을 부모님이 내 곁을 떠나고 나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을 때에야 살아계신 모습 딱 한 번 더 보고 싶어 한다고 한다. 비로소 알게 되는 존재 자체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감사한 마.......

[생각플러스]3 작은 습관이 큰 계획보다 낫다. [내부링크]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자질과 행동을 흡수한다.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작은 습관을 가진 사람은 그 습관 자체가 자신이 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 움직이는 아주 당연한 일과가 되며 굳이 '몇 시에 일어나야지' 하고 인식하지 않아도 몸이 기억하고 일어난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물을 한잔 먹는 습관이 있다. 언젠가 건강프로그램에서 아침 생수 한잔의 놀라운 기적이라는 프로를 접한 후 의식적으로 행하던 습관이었다. 하지만.......

[생각플러스]4 느긋하게 인생 즐기기! [내부링크]

쉬엄쉬엄하세요.살다 보면 별별 일을 다 겪기 마련입니다. 그중 하나가 나빴다고 인생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느긋하게 삶을 즐기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나도 돌아보면 너무 빨리 달려온 것 같다. 쉬었다 달려도 되었을 텐데 말이다. 인생의 반은 지나가는 시점에서 뒤를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중에서 나빴던 기억을 돌아보니 부모님과 헤어져 남의 집에 살았던 일, 친구와 애인한테 배신당했던 일, 지하철과 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했던 일과 의료사고로 입원했던 일까지, 그리고 교통사고도 2번이나 당해봤고, 수술만 해도 3번, 최근엔 사기도 당해봤다. 생각해보면 일을 당할 때 마다 세상이 무너지고 인생이 끝나는.......

[생각플러스5] 넘어지지 않으려면 단단해져라! [내부링크]

"역경이 닥쳤을 때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갖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이미 일어난 일은 지나간 일임을 빨리 깨닫는 것이다. 일단 일어난 일은 결국 모든 게 잘 되기 위해 일어난 것이고, 그것으로 충분하다.그런 다음 그 체험에서 어떤 좋은 점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라. 당신이 과거에 경험한 실패나 유쾌하지 못한 상황들로 통하는 마음의 문을 닫아라."실패나 낙담으로 부정적인 감정에 머물러 있다 보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거나 실수를 연발할 수 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자신의 실수와 큰 과오, 나도 모르게 남에게 주었던 상처들, 어쩌면 시간이 해결해 줄 수도 있는 문제다. 하지만 그 일과 비슷한 일이 벌어지거나 누군가.......

[생각플러스6] 당신의 성공을 기록하라! [내부링크]

당신의 업적과 성공을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당신이 성공하도록 도와준 경험들을 세부사항으로 나누어 하나의 공식으로 만들어 적어 놓자. 다시는 되풀이하고 싶지 않은 경험들을 점검하는 것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성공을 기록하라는 말에 내가 적을 만한 성공은 무엇이 있을까 돌아보았다. 보통 사람들에게 성공이라 하면 크게 돈을 벌거나 부와 명성을 쌓아올린 것을 떠올리게 된다.내가 속했던 독서모임에서 성공에 대해 다룬적이 있었는데,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만약 내가 성공했다면 지금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이어 ‘여행을 가겠다. 집을 사겠다. 명품 가방.......

내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노래 [내부링크]

지난달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사부로 나왔었다.카세트테이프부터 CD까지 신승훈의 신곡이 발매되면 꼭 사서 들었던 믿고 듣는 가수!가수 생활 30주년을 맞이해 4년을 준비한 '숲속 콘서트'가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더 의미있는 시간과 장소가 아니었나 싶다.신승훈은 숲속 콘서트에서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가 나에게’라는 자작곡을 선보였다.정작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아이처럼 불안한 나 자신에게 토닥이며 용기를 주는 나의 모습을 그린 노래인데 숲속에서 조용히 선율을 따라가는 그의 노래는 참 아름다웠다.마치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은 기분이.......

"니 숨만큼만 해라" 삶의 호흡을 잘 쉬는자가 잘 살아낸다. [내부링크]

[도올학당 수다승철]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다가 강연계예서 이미 Top의 위치에 있는 김창옥 교수의 강연을 보고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수많은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며 소통전문가, 치유의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생긴 김창옥 교수!그가 많은 명성을 얻으며 지금의 자리에 올라오기까지는 분명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들을 해왔기 때문이고하는 동안도 즐거웠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러나 어느 순간 그만하고 싶었다는그의 말엔 삶의 고단함이 묻어났다. 돌아보면 오직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만 살아왔기 때문이란다. 다른 사람 마음 돌보다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의 평화가 깨졌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나.......

견생(with 아침애&달콤북스) ZOOM 화상 독서모임(25회) [내부링크]

6월 견생(with 아침애&달콤북스) 독서모임은 ZOOM 화상 모임으로 진행되었다.생각보다 잘 연결되어 다행이었고 이렇게나마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도 독서모임을 진행할 수 있어 다행이다.처음엔 참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조금씩 적응해가는 나를 발견한다.물론 화면만 바라보고 얘기를 하려니 영~~뭐니 뭐니 해도 만나서 서로 대화에 호응도 해주고 의견도 묻고 적극적인 현장감이 필요하건만... 살짝 아쉽기도 하다.이번 주는 자유 도서!!!이 자유 도서 시간이 난 오히려 기대되고 즐겁다.어떤 책이 또 소개될지 궁금하거니와 어떤 영향을 받았을지.. 어떤 의미가 있었을지.. 어떤 실행을 했을지... 그 스토리들이 궁금하기 때문이다.역.......

MUSE 인터뷰 기사가 네이버 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아침 일찍부터 기분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네이버 뉴스란에 제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책을 통해 인연이 된 임강유 기자님께서 기사를 내주셨는데요. 너무도 잘 써주시고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책을 내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게 되고 또 인연을 맺게 되는 이 과정들이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할 따름이네요.1년 전 개인 저서를 내고 올봄에 시집을 내고자 했던 계획은 살짝 틀어지면서 늦춰졌지만 이렇게 주변에서 도와주고 관심 가져 주셔서 또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사람을 만나는 일보다 책을 읽거나 집에서 영상이나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은데.......

책을 사랑하는 여인들,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들 "견생독모" [내부링크]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독서모임이 오늘은 오프라인으로 모여졌습니다.오랜만에 다 모인 느낌이었지만 두 분이 빠지셔서 10% 아쉬웠던 모임.대신 견생에 새로 가입하시고 처음 모이셨던 우림이님과 처음 뵙게 된 찬누리님,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수진님까지 무려 10명이 모인 최다 모임이 돼버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엔 역부족;;;독서모임에 앞서 오늘은 보나오라님의 "스마트 스토어" 재능기부가 있었는데요.요즘 온라인 플랫폼이 워낙 대세다 보니 계속 눈에 띄고 궁금했던 부분이라 귀 쫑긋하고 들었답니다.강의가 처음이라고 걱정하셨는데 너무도 차분하게 준비도 많이 해오시고 많은 부분을 전수해 주신 보나오라님, 궁.......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마흔에게>, 다시 살아갈 용기와 가치에 대해 말하다! [내부링크]

제목에 이끌리고 작가에 이끌려 보게 되었던 책, 기시미 이치로의 <마흔에게> 이 책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15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1년 전 <미움받을 용기>도 인상 깊게 읽었었기에 <마흔에게>에서는 제2의 인생들에게 어떤 얘기를 들려줄지 무척 궁금했다.사람이 병을 앓지 않으면 얼마 나 좋을까, 하지만 병을 앓고 나서야 얻을 수 있는 게 있다.우리가 코로나로 인하여 그 일상적인 일들이 그리워지고 소중했음을 깨달았듯이 말이다.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한 후 큰 수술을 받았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병에 걸려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

도서 증정 이벤트 공유합니다.(Woman Success Principles) [내부링크]

이영숙 작가님의 <Woman Success Principles> 도서 증정 이벤트 소식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아래 링크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 있어요.좋은 행운 있으시길 바랍니다.https://eroomter.blog.me/221918830237

엄마의 삶에 꽃을 안겨드리는 딸의 잔잔한 감동 <엄마 졸업식> 책을 바치는 마음! [내부링크]

핑크 핑크 한 봄과도 잘 어울리고 다가오는 가장의 달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문학공감에서 출간한 OH 작가 저서의 <엄마 졸업식>엄마가 되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과엄마를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을 잔잔하게 풀어냈다.동화구연가이면서 엄마에 대한 글을 쓴 OH 작가와의 만남은 책을 쓰기 위해 모였던 모임에서였다.첫인상은 조심스러우면서도 낭랑하고 유쾌했다. 때로는 개구진 표정으로 사람들의 배꼽도 빼놓던 작가님.그 내면에 있던 엄마의 마음이 이리도 깊을 수가... 덤덤하게 흘러나오는 그 모습 또한 깊게 느껴진다.엄마는 자식이 걱정할까 봐 분명히 속내를 다 말하진 않으리라. 그런데 중간에라도 무엇 때문에 &#x27.......

나 ,엄마 그만할래! 엄마의 반란! <사랑하되, 애쓰지 말 것> 일하는 모든 엄마는 최고의 워킹맘이다! [내부링크]

15년 차 호텔리어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김은희 저자의 <사랑하되, 애쓰지 말 것>도시의 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표지.워킹맘으로 열심히 살아왔던 작가의 이미지와도 너무 잘 어울린다.표지가 이중으로 되어있어 꽤 독창적이며 편집에도 꽤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엿보인다.전업 맘과 워킹맘의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가님경매부터 중국어 강좌, 책 쓰기까지 자신을 한시도 가만히 놔두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부딪히며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 나갔던 저자는 그 안에 있을 때에만 존재감과 안정감이 찾아왔다고 한다.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특별한 도전이나 시도를 해야 한다. 꼭 거창한 것.......

새로운 진화 코드 언컨택트에 적응하는 "견생독모" [내부링크]

5월 첫 주 아침愛, 달콤북스가 함께하는 견생 독서모임이 열렸었는데요.저마다 바쁜 삶 속에서도 책이란 매개체를 통해 기꺼이 모일 수 있는 사람들, 견생독서모임!오늘은 도전님께서 모임을 이끌어주셨는데요. 각자의 신체지수와 감성지수를 포스트잇에 기재한 후 소개하는 방법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을 시작하셨답니다.함께했던 책은 <언컨택트>였는데요. 저마다 새로운 시각과 다른 의견들이 끊임없이 나오기도 했던 시간입니다.코로나로 인해 두려운 마음에 뉴스를 제대로 못봤다는 분도 계셨고,신문을 잘 정리해 놓은 게 이 책인듯싶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이렇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바뀐 언컨택트 <Uncontact> 삶을 단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격차의 변화를 빨리 받아들여라! [내부링크]

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새로운 시대 진화 코드 언컨택트 <Uncontact>여기서 언컨택트란, 사람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거나 접촉하지 않는 비대면, 비접촉을 의미한다.이 책의 저자인 김용섭 작가는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로 소개가 되어있다.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과 정부기관에서 2,000회 이상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고, 15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한다.칼럼게제는 물론 수많은 저서를 낸 이력을 갖고 있는 저자는 발 빠르게 코로나19로 인해 컨택트 사회에서 언컨택트 사회로 바뀐 이 현실을 아주 디테일하게 책으로 풀어내 혼돈 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

제대로 보고 제대로 들어야 하는 견(見)의 힘! <여덟 단어>에서 만나다! [내부링크]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여덟 단어><여덟 단어>는 박웅현 작가가 전하는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 가지 키워드에 대해 말하고 있다.그 여덟 가지 키워드는 바로'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이다.여덟 가지로 나뉘긴 했지만 결국 모든 단어들은 연결이 되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갈 거란다.난 특별히 4장 견(見)에 관심이 갔다.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그 맛을 모른다는 뜻으로 유교 경전 중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저자는 안도현의 <간장.......

씨앗 문장으로 시작한 견생독서모임, 잘 읽고, 잘 쓰고, 잘 말하는 시간! [내부링크]

3주 만에 만나는 견생독서모임!오늘도 그 출발은 책으로 시작되었습니다.오늘은 특별히 씨앗 문장으로 시작한 견생독모입니다.책 속의 한 줄을 씨앗 문장으로 뽑아 그 문장에 내 사유를 적어나가는 건데요. 저마다 다른 책으로 각자의 생각을 더한 문장들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어렵다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위와 같이 한 분도 빠지지 않고 모두 완벽하게 해오셨답니다. 대단~~~ 일단 박수부터 보내드리겠습니다.ㅉㅉㅉㅉㅉ그중에서 요즘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꿈벵이님이 씨앗 문장을 읽으신 후 울컥하시며 힘든 과정을 얘기하셨는데요. 든든한 사회경력자들의 조언으.......

열정적인 무대, 아름다운 무대, 프로다운 무대, <트롯 신이 떴다> 가능성을 보았다! [내부링크]

최근 트로트의 열풍을 타고 또 다른 트로트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가 생겼다.바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 신이 떴다"이다.지난주 첫 방송을 베트남 버스킹으로 연 트롯 신들!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1시간 만에 그들은 호치민 중앙 우체국 앞에서 버스킹을 해야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당황하며 긴장하기 시작했었다.What!!!!!트롯 역사상 첫 버스킹을 앞두고 가수들은 무척이나 긴장한 모습들이었다. 수만 번 무대에 섰던 프로들임에도 타지에서의 첫 버스킹은 그야말로 가슴을 조이며 보게 만드는 아슬한 설렘 그 자체였다.나는 트로트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왠지 모를 끌림으로 끝까지 보게 되었다.정용화의 사회로 시.......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열정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게리 바이너척의 메시지! [내부링크]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SNS는 기본이 되어버린 시대!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전 세계가 하나가 된 SNS 플랫폼!내가 하고 있는 SNS 플랫폼은 얼마나 잘하고 있는 건지.. 잘 운영되고 있는 건지... 가치가 있는 건지.. 도움이 되고 있는 건지.. 소통은 되고 있는 건지..무조건 시작해 보라는 게리의 책을 올려봅니다.게리 바이너척의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은 열정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준다.SNS를 통해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내가 그랬으니까.또한 SNS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

부자는 알지만 가난한 사람은 모르는 돈 습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주식의 편견을 깨다! [내부링크]

최근 김미경 TV에서 귀가 번쩍, 눈이 번쩍 뜨이는 영상을 하나 보았다.바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의 저자 존 리의 영상 "부자 되고 싶다면 이것부터 버리세요!" 이었다.말 그대로 충격이었다.대뜸 나왔던 사교육비에 대한 말은 모든 부모들이 들어야 할 따끔한 충고와도 같았다.당장 서점에 가서 존 리의 책을 구입해서 주말 동안 존 리의 충고에 귀를 기울였다.책 표지에 나와있는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돈을 감정적으로 다루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부자는 알지만 가난한 사람은 모르는 돈습관!먼저 존 리에 대해 알아보자그는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수익률 최하의 회사를 취임 2.......

견생독모의 새로운 만남! 온 오프라인 ZOOM 화상채팅 성공! [내부링크]

오늘 견생독서모임은 온 오프라인으로 만났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ZOOM 화상채팅으로 결정이 났던 온라인 모임이 새벽녘 급번개로 모이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답니다.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카페로 움직여야 했던 보나님 덕분인데요? 순간 어찌나 반갑던지 전날 ZOOM 화상채팅하기 위해 다운로드해놓고 시험해보며 잘 될는지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던 순간은 싹~~~ 잊고 후다닥 준비하고 나갔었네요.ㅎㅎ화상채팅은 처음이라 궁금했었는데요. 모인 분들도 처음인지라 이래저래 준비하고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지연되기도 했었습니다. 저희는 어떤 상항인지 알기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었는데요. 집에서 세팅 끝내고 기다리던 써니님과 도.......

나를 살리는 한마디는? 김미경 저자의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내부링크]

아마 30대부터 40대 50대 중년이라면 누구나 이분의 강의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많은 중년 여자들에게 용기를 부어주는 이 시대의 멘토 김미경 작가의 책이 나왔다.꾸준히 올리던 영상에 펜들이 달아준 댓글들을 모아 펜과 함께 펴낸 책이기도 하다.<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워낙 책과 강연,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많은 소재를 다루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도 했던 분이다. 나 역시 이 분의 책을 읽으면서 나를 위한 삶의 태도를 다시 설정하기도 했었으니...이 책에 실린 수많은 글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움직이게 했을지는 이미 짐작하고도 남음이다.이 책은 4Part로 나누어져 있다.-내 마음을 살.......

견생독모 온 오프 화상회의 두 번째 이야기! 당신이 뽑은 한마디는? 김미경 저자의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내부링크]

어제는 견생독서모임이 있었던 날입니다.전날 회사에서 두꺼운 양장 제본 책자 1200권을 우편으로 보내는 작업을 했던지라 몸이 천근이 되어 버린 상태, 몸살 날까 싶어 뜨끈한 쌍화탕에 피로회복제까지 먹고 잤었네요.그런데도 풀리지 않고 온몸이 더 뻐근해졌던 이른 아침, 일어나야 하는데 눈이 떠지지 않더군요.누운 상태로 오늘은 쉴까? 아냐 일어나야지! 그냥 쉴까? 그래도 나가야지! ㅋㅋ 그렇게 혼자 놀다 일어났답니다.나오면 이렇게 좋은 것을~~오늘도 지난번 화상회의처럼 온 오프로 진행되었어요.전 개인적으로 오프라인이 좋은지라 나왔고요 온라인으로 하다가 답답하셨는지 오늘 함께 참석하셨던 써니님과 도전님, 견생에 가입해.......

당신은 늘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내부링크]

카톡~~ 카톡~~~ 카톡~~~~여러번 카톡 소리를 내며 사진이 올라옵니다.??? ㅎㅎㅎㅎㅎ꽃을 제일 좋아하는 엄마에게서 온 카톡이네요와우~~ 와우~~마치 조화처럼 너무 선명하고 예쁜 튜율립이 꽃을 피웠네요.이곳은 바로 저희 부모님께서 사시는 친정집 옥상이랍니다.이곳엔 엄청 많은 꽃나무들이 즐비해있는데요. 옥상 오른쪽은 엄마의 꽃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되었답니다.3년 전 돌아가신 이모가 남긴 할미꽃엄마가 정성스레 살려 꽃을 피운 모습입니다.이 할미꽃을 볼 때면 먼저 간 동생이 그립고 생각난다고 하네요.그리고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는 동백꽃입니다.너~~무 너무 예쁘게 꽃피웠죠???저는 아마도 훗날 동백꽃을 보면 엄마가 생각.......

법정 스님의 <스스로 행복하라>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 내가 행복한 시간!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연습하던 화선지에 책 제목을 써보기 시작했다.법정 스님의 <스스로 행복하라> 책 표지만 보면 약간 칙칙한 색상에 스님께서 고뇌하는 사진이 있어 약간 무거울듯한 분위기도 느껴지지만읽어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마치 깊은 산속에 들어가 푸릇푸릇 한 풀밭에 앉아 새소리 물소리 들으며 책을 읽고 있는 기분이랄까...붓을 들고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니 마치 내가 법정 스님이 된듯하다.널찍한 마루에 큼지막한 화선지 펼쳐놓고 일필휘지하고픈 생각도 든다.글쓰기의 기본은 아마 저 붓글씨가 아니었나 싶다.들어가는 서문에 꽃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스님의 글들이 참 편안하게 전해진다.꽃들은 저마다 자.......

나를 가장 많이 닮은 너! 친구 같은 너! [내부링크]

근무 중 동생과 커피 한잔하다 잠깐 바람 좀 쐰다는 것이 발길이 공원을 향해버렸다.그런데와우~~~~ 이렇게나 많은 벚꽃이 피어있었다니...출근길 벚꽃길을 지나기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사무실 뒤편 공원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색색이 심어져있던 튤립들~~색깔별로 찍어볼 것을 그냥 와버렸네... 아쉽다.가까이서도 찍어보고벚꽃은 봐도 봐도 참 예쁘다.어쩜 이렇게도 예쁜 건지...떨어져 있는 벚꽃마저 예쁘다.정말 오랜만에 동생과 사진을 찍었다.나에겐 2년 차이가 나지만 키도 비슷하고 생긴 것도 비슷하고 취향까지 비슷해서 사람들이 보면 쌍둥이냐고 할 정도로 나와 가장 많이 닮은 동생이 있다. 아마 친구들보다도 더 많은 시간들.......

MK유튜브대학 열정대학생의 다짐 [내부링크]

지난 1월 7일 저는 무언가에 홀리듯이 MK유튜브대학에 가입했습니다.작년 한 해 동안 카페에 가입된 채로 눈팅만하고 간간이 유튜브로 뜨는 북드라마만 구독하던 제가 MK유튜브대학에 가입하고 열정대학생으로 생활한지 한 달이 지나갔네요.가입하자마자 바로 지역 북클럽에 가입하고 함께했던 견생독서모임어제 드디어 열정대학생이란 걸 확인이라도 하는 양 두근두근했던 순간!바로 MK유튜브대학 입학증서와 와펜 그리고 예쁜 에코백이 떡하니 와있었기 때문입니다.인스타에서 김미경 학장님께서 손수 발송 준비하시던 모습을 보았기에막상 받고 보니 내가 정말 '열정대학생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더 가슴 설레는 순간이.......

<정글애갑오징어> 기분 좋은 음식과 건강에 좋은 콜라보! [내부링크]

직장인들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점심시간!! 오늘은 맛있는 쭈꾸미를 먹으러 갔습니다.저희 사무실 근처엔 관공서와 사무실들이 많아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는데요.오늘은 <정글애갑오징어> 인천시청점에서 쭈꾸미 덮밥 세트를 시켜 먹었습니다.최근 새로 오픈한 곳이라 깨끗하고 정갈하고 일단 비주얼 굿, 맛도 굿입니다.인천시청 부근에 있어 많은 분들이 즐겨 찾고 계신데요. 저도 당골이 되었네요.실내 내부는 꽤 널찍하고 깨끗해 대접받는 분위기까지 느껴집니다.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곳엔 갑오징어와 쭈꾸미가 메인입니다. 오늘은 쭈꾸미 덮밥 세트!!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미리 세팅되는 음식들입니다~~.......

방심할 수 없는 코로나 19,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버렸다.이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문제가 되고 있는 신천지 성도들의 불분명한 경로와 행적들이 문제가 되면서 문제는 더 커지고 있는 추세다.이젠 정말 안심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른 것 같다.마스크를 쓰더라도 왠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 게 더 문제다.출. 퇴근길을 버스로 하고 있는 나를 걱정하는 딸과 아들의 목소리에 자꾸 미안해지는 이유는 뭘까.괜찮아. 엄마가 잘 하고 다닐게... 하고 하면서도 나 때문에 아이들이 옮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게 사실이다.근무처도 결국 개인 손님은 당분간 받지 않기로 하고 문 앞에 공지를 붙였다.그래도 단골 거래처 손.......

안 빠지는 살과 못쓰는 글쓰기의 공통점! [내부링크]

남자나 여자 모두 평생 안고 가는 다이어트!학생이나 직장인이나 평생 배워야 할 글쓰기!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어렵다는 것!이 둘의 공통점을 찾고 보니 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요즘 저는 점점 찌는 살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40대 중반부터 빠지지 않는 살을 느끼며, 이제는 그냥 같이 가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드는 살과의 전쟁,새삼스레 제가 살을 못 빼는 이유를 알았습니다.뭔줄 아십니까? ㅎㅎ 제가 운동을 안 하고 있더군요.마음만 '살 빼야 하는데... 진짜 살 빼야 하는데...' 말만 하고 있고운동이라곤 고작 어쩌다 조금 더 걷는 정도로 위안을 삼고 있었으니 살이 빠질 리가 없었겠죠?나이 들어서.......

<해빗>을 통해 나의 습관을 다시 설계하다! [내부링크]

<해빗> 내 안의 충동을 이겨내는 습관 설계의 법칙저자인 웬디 우드는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간행동연구 전문가이다.30년 동안 모든 습관에 대해 연구를 해온 사람으로 습관 연구에 관한 세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해빗 HABIT은 한마디로 습관에 대한 연구 논문이나 마찬가지다.무엇이 우리를 지속하게 하는지, 습관은 어떻게 일상에 뿌리내리는지, 그리고 습관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답을 연구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습관은 재빨리 우리의 마음을 장악한다. 의식적 자아가 뭔가 다른 일을 꾸미고 있는 사이에 습관은 이미 신호를 받아 '행동'을 향해 전력 질주할 준비를 마치는 것이다. 습관은 은밀하.......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그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다 [내부링크]

오늘은 시아버님과 성모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며칠 지난 치킨을 드시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 탓에 아버님과 피부과를 찾았는데요. 최근 처음 가봤던 병원 풍경에 순간 멈칫했습니다.TV에서나 보던 장면이 떡~~~입구부터 삼엄했습니다. 해외에 다녀온 이력이 있는지, 대구나 경북지역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지 등을 물어보며 환자와 보호자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병원 내로 들어가게 하고 있었습니다.순간 내가 코로나 확진검사를 받으러 온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줄을 서서 들어가는 길은 매우 엄격했습니다.그 와중에도 마스크를 안 끼고 오가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더군요. 왜 안 했을까요???최근 들어 TV에선 코로나19로.......

코로나도 물리친 독서모임/위험한 만남/해빗을 통한 습관 돌아보기! [내부링크]

새벽 기상을 시작으로 일상과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감사일기로 마무리하는 하루!요즘 저의 일상입니다. 아마 모두가 훨씬 좁아진 자신만의 보폭 안에서 움직이고 있을 때인데요.그. 러. 나!!!!!오늘만큼은 숨을 쉬러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로, 건생 독서모임!!!오늘은 특별히 행복하자님께서 운영하시는 공부방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주 편안하게 독모를 즐겼습니다.오늘 함께한 책은 습관에 대한 30년 연구결과가 고스란히 적혀있는 책, 웬디 우드의 <해빗>이었는데요.마치 연구논문을 보는듯한 다양한 습관 연구에 내 습관을 발견하고 돌아다본 책이기도 합니다.먼저 견생만의 GBC가 5분씩 주어졌습니다. 각자 책을 선정.......

마스크 구하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마스크 대신 운동하다 보니 이미 봄은 와 있었다. [내부링크]

오늘은 남편이 출근을 한 뒤 모처럼 다시 잠들어 늦게까지 꿀잠을 잤다.평소 일찍 일어나던 습관 탓인지 누워있어도 중간중간 잠에서 깨어 지금이 몇 시인지 자꾸만 보게 된다.9시, 10시,, 결국 10시쯤 일어났나 보다. 너무 오래 잤나?? 머리가 띵~~하다.일어나자마자 방 정리를 하려고 창문을 활짝 열어보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온다.분명 봄 햇살인데 떠나기 싫은 꽃샘바람이 어울리고 있는 바람 새다.빨리 치워놓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찾아든다.마음이 급해졌다... 오늘은 꼭 나가서 이 시원한 봄바람을 만끽하리라~~~~밥을 안쳐놓고 청소를 하며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11시다.아이들과 오랜만에 앉아 아침밥.......

인생은 아름다운 선물이다! [내부링크]

tvN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페인 하숙> 순례자의 밤 편을 보게 되었다.이 프로는 타지에서 만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