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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치즈 고추장 삼겹살 맛집, 아르페지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게 코에 콧바람 쐴 겸, 남양주 맛집, 치즈 고추장 삼겹살로 유명한 묘적사 계곡 맛집, 아르페지오를 다녀왔습니당! 여기를 언제부터 벼르고, 벼르고, 또 벼르고 있었는지.. 드디어 와보다니 멀리서부터 두근두근 설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가 마침 이른 점심시간? 12시 전이었는데 이미 주차장은 만석이었어요. 검색하면 나오는 계곡물이 흐르는 야외 자리도 역시나 만석이라서 인기 많은 좋은 자리는 경쟁이 치열하고, 쉽게 앉을 수도 없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야외 자리만 알고 왔는데 실내 자리도 꽤 많고, 개방감이 최고예요! 실내에는 셀프 바도 있어서 부족한 반찬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어서 편할 것 같아요! 하지만! 야외 포기 못하죠? 마치 봄이 온 걸 모르는 것처럼 찬 바람이 불어오지만, 정신 가다듬고 야외에 앉아 메뉴를 주문했어요. 너를 먹으려고 여기까지 굳이, 굳이 왔잖아, 아니? 그렇게 먹고 싶었던 고추장 삼겹살을 주문하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요, 한정식 맛집 포천 고모리 민들레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접받는 느낌 낭랑한데 먹으면 건강한 느낌이 가득한 포천 고모리의 '민들레울'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제가 정말 애정하고 아끼는 곳이에요, 우힝힝 넓은 주차장을 지나서 벚꽃나무가 아름 드리워진 계단을 따라서 조심히 올라가면, 여기가 바로 멋진 한정식집, '민들레울' 되시겠습니당. 고즈넉한 분위가 아주 멋들어지죠?! 점심시간이라 북적북적한 산그림자방을 지나, 넓은 홀에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서 자리를 잡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건강한 맛을 좋아하는 으른 입맛이라서 고민하지 않고, 민들레울 산채정식을 주문했어요. 진짜 맛있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거든요! 자리에 앉자마자 식기를 세팅해 주시는데, 저 벌써 기분 좋아요, 너무 정갈하잖아! 곧이어 애피타이저 느낌의 음식이 나오는데, 인원수에 맞춰서 간결하고 깔끔하게 나와요. 시작부터 건강하고 맛있는 맛, 입맛 제대로 돋았어요. 음식을 다 먹으면 메인이 준비되어 나오는데요, 저 나

분위기도, 풍경도 좋은 포천 고모리 카페 포공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가 후두두두 내리는 오늘, 저는 분위기 좋고, 풍경은 더~좋았던, 사랑하는 최애 카페, '포공영'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하늘에 구름이 한 점도 없었던 그날의 '포공영' 낮 시간을 이용해서 삼삼오오 모여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북적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야외 자리도 넓어서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 앉으면 없던 이야기도 술~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야외 자리뿐만 아니라 별채? 느낌은 공간도 있는데요, 겉에서 보면 특별한 느낌이 잘 보이지 않은데, 안으로 들어와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천장에는 깃털같이 부드러운 것들이 달려있고, 테이블 가체가 천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야외 자리도 좋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가 있는 카페 실내로 이동해 볼게요? 먼저 어떤 걸 마실지 골라서 계산을 해요. 저는 무조건 커피 마셔줍니다, 예예.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은 후

포천 청보리밭을 품은 베이커리 카페, 맛있는 숲속의제빵소 소금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쮸댕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오늘은 제가 평소 좋아하는 청보리밭을 품은 포천 대형 베이커리 카페 '숲속의 제빵소'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작년에 제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서 맛있는 시간을 보냈었던 게 기억이 나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떠나보낸 '숲속의 제빵소'의 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가득하면서 다녀왔습니다, 니예니예. 주차장이 꽤나 넓어서 여유 있게 주차를 하고 서둘러서 들어가 보기로 해는데요, '숲속의 제빵소'는 여전히 낮에 보나~저녁에 보나~겨울에 보나~봄에 보나~ 정겨우면서도 핫플레이스 느낌 낭랑해서 설레어요. 입구부터 청보리밭 가는 길이 안내되어 있는게 없던 기대도 막 피어나구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왔을 때는 화려한 트리에 가려져서 잘 보지 못했던 이런 감성 가득한 포토존도 오늘은 여유롭게 감상하면서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넓은 정원을 예쁘게 활용한 실외 자리가 정말 느낌 있어요! 여기서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대단한 탕후루 양주 옥정점에서 레인보우 탕후루는 못 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꽃가루가 사방팔방 날아다니는 통에 코를 찔찔거리는 꽃 좋아하는 쮸댕이에요. 이렇게 꽃가루가 만발할 때는 달콤 상큼한 탕후루. 꼭 먹어줘야 해요. 그냥 좋아하니까요c 요즘 탕후루 인기가 많이 사그라진 것 같은데, 저는 포기하지 않아요, 여전히 구미가 당기는 그 맛! 양주에 온 김에 어김없이 들러봤습니다, '대단한 탕후루' 양주 옥정점c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랜만에 왔더니 새로운 탕후루도 생겨서 설레요. 레몬탕후루라니! 통귤이라니! 매장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요, 손이 큰 만큼 욕심이 또 생기기 시작해요, 드릉드릉.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을 서둘러서 마치고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해요. 영롱한 저 자태를 보세요! 어서 내게 와주겠니... 저는 언제 봐도 이 애플캔디탕후루가 궁금한데요, 이 탕후루는 사장님께서 직접 잘라서 컵에 담아주신대요. 먹기 편해서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게 둘러보니 제가 주문한

아이들이 더 좋아하던 벚꽃비 내리던 한옥카페 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사랑하는 한옥카페 '품' 포스팅을 또 해보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카페의 사계절을 보는 즐거움을 요즘 톡톡히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 겨울에 다녀왔던 그 한옥카페 '품'을 이번엔 벚꽃이 만발한 봄에 다시 방문했어요. 푸릇푸릇한 게 딱 봄이에요. 어느 계절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계절이 없어요. 저는 한옥을 너무 좋아해요. 우리 다다들이 한옥을 자주 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옥카페 '품'을 자주 방문하는 이유도 있어요. 너무 고즈넉하고, 한옥이 주는 따뜻함, 무게가 좋아요. 참 예쁘고 좋지 않나요! 아이러빗c 카페로 들어오자마자 늘 마시던 메뉴를 주문하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한옥카페 '품'에 오면 저희 부부보다 우리 다다들이 더 좋아해요. 판매하고 있는 빵들이 특별하지 않은 것 같은데, 유독 여기 빵들을 좋아하더라구요! 뭐든 잘 먹으면 그저 좋은 아들바보 엄마는 다 좋아요ㅋㅋ Previous image Next im

20240319_구리 갈매 데이트 맛집 '동백카츠 구리갈매점' 메뉴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리 돈카츠 맛집 '동백카츠 구리갈매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웃님덜은 아실 텐데요, 저희 집 아들 둘이 돈가스를 참 좋아해요...그래서 주 1회는 꼭 먹는 것 같은데요, 그 돈까스를 구리 갈매까지 올 일인가 싶고요^^ 그래도! 서치해서 찾은 메뉴가 너무 기대가 돼서 부푼 마음을 안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악! 여기 이곳입니다! 저 멀리서 봐도 저기가 '동백카츠 구리갈매점'이구나!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여기서부터 절 영업해요. 이런 식의 영업 대환영, 플로팅같이 느껴져서 좋아해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오니 따뜻하다... 이날 하필 비가 내려서 더 추웠거든요c 넓지 않은데 외투를 걸 수 있는 깨알 공간까지 있고요! 식당 내부는 역시나 빨강이 포인트에요. 인테리어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또 좋아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혼밥을 하기도, 연인끼리 앉아도 좋은 아늑하고 쁘띠한 자리도 있어서 잠깐 신랑이 생각났

20240323_가평 키즈 풀빌라 '똥강아지 키즈 풀빌라'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게 웬열...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 이웃님덜, 감기 조심하세열. 꼭 올리고 싶었던 포스팅이 있었는데, 감기가 제 발목을 어찌나 잡고 늘어지던지... 본의 아니게 이제야 돌아오게 되었어요? 몸이 얼른 나으면 올려야지! 생각하면서 기다리던 그 포스팅은 바로~가평 '똥강아지 키즈 풀빌라'입니다! 저희 집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서 우리 다다들도, 운전하는 저도, 힘들지 않게 찾아왔어요. 누가 봐도 키즈 펜션 느낌 넘쳐흐르는 여기는, 마당엔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 기구와 자동차, 여름을 위해서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 풀장이 있구요, 저희가 오늘 지낼 '아기 상어'방도 여기 있습니다! 펜션 내부는 복층으로 되어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보이는데 미끄럼틀, 트램펄린, 다양하게 놀이할 수 있어서 우리 다다들이 좋아했어요! 그 외에도, 주방과 화장실, 빼놓을 수 없는 실내수영장

20240330_가평 키즈 펜션 '베이유 키즈 풀빌라'에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돌아온 쮸댕입니다. 그동안 몸이 계속 좋지 않아서 쉬면서 회복하는 시간이 너무 필요했는데 그 시간이 민망할 정도로 여행도 다녀오고 별걸 다 했어요? 오늘의 포스팅은요, 몸은 힘들지만 우리 다다들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아빠 없이 갔던 가평여행에서 저희가 묵었던 가평 키즈 펜션 '베이유 키즈 풀빌라'를 소개하려고 해요. '베이유 키즈 풀빌라'는 키즈 펜션들이 모여있는 가평 북면에 위치해 있어서 가평이 비교적 가까운 저희 집에서도 무려 1시간 40분을 가야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을 만나 체크인을 하고, 숙소를 배정받아요. 관리 사무실을 나오면서 분리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도 안내받으면서 이동하면, 2층에 위치한 우리가 묵을 D2 방을 만날 수 있어요. 풀장이 숙소 내에 있어서 빨래 건조대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유아의자도 준비되어 있는데, 신기하게 밖에 있어요?ㅋㅋ 사실 이날 저희가 묵을 방은 D2 방이 아니었는데요, 사장님께서 저희가 묵을 방에 고기 냄

20240331_다다들을 위한 선택, 함소아 '비타민D 가득' 1000IU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다다들을 위해 꼭 놓치지 않고 꼭 먹이는 비타민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들 키는 엄마 키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제가 키가 작아요..또르르, 킁... 그래서 하루에 한 번씩 놓치지 않고 아연과 비타민D를 꼭 먹이는 편이에요! 물론 이 외에도 먹이는 영양제 무수히 많구요.. 그중 제가 제일 신경 써서 고르게 바로 비타민D. 액체로 된 비타민D를 먹이다가 이제는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중했는데, 저의 선택은 함소아 '비타민D 가득' 1000IU였어요. 작고 귀여운 알갱이로 된 이 젤리는 그냥 씹어서 먹어도 좋고, 톡 씹었을 때 터져 나오는 내용물만 먹어도 돼서 비교적 먹는 게 간편해요. 말랑말랑한 게 아이들이 먹기 편할 것 같죠? 맛도 파인애플 맛이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저희 집 첫째, 6살 다온이는 톡! 터트려서 내용물만 먹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둘째, 5살 다울이는 그냥 꼭, 꼭 씹어서 먹어요. 신맛이 느껴져서 먹을

20240401_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남양주 베이커리 카페 '제빵소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베이커리 카페 '제빵소덤'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집 근처,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빡센 육아에 연료를 넣어줄 필요가 있다 싶어 가봤어요. 아담한 듯, 아담하지 않은 '제빵소덤'은 건물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크지 않아서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어요. 저희가 그랬거든요^^ 들어가자마자 꽤나 넓은 1층 매장이 보이고, 셀프 바가 간단하게 마련되어 있는 것도 보여요.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있는데 자리가 넓게 떨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오늘 여기에 온 목적은 빵을 먹고 싶다고 노래 부르는 우리 다다들에게 맛있는 빵을 사주기 위해서니까, 어서 빵을 골라볼게요, 냄새가 장난 아니니까요? 딱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고, 익숙한 비주얼이 있는데 이름은 또 그렇지 않은 통밀 코요타...낯설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종류도 많고, 이름도 저마다 다른, 익숙하고, 낯선, 빵들이 질서정연

그리고 우리 꼭, 다시 만나. [내부링크]

한여름 밤의 꿈이라더니, 딱 맞는 말이다. 계절이 다를 뿐, 그래서 더 쓸쓸한 봄이다. 기다리던 아이였지만, 막상 축하받을 겨를도 없이 덧없이 가버린 아이. 모성이 참 신기하다. 그저 점처럼 아주 작았고, 미처 정상 착상을 하기도 전에 잃어버렸다. 비록 점처럼 작았을지언정 마치 아이를 직접 본 것처럼 몽롱했던 일주일이었다. 그런 날이 있었다. 좋아하는 걸 하다가, 먹다가, 심지어 웃다가도, 불현듯 생각에 잠겨 울컥 울음이 맺혀 떨어지는. 하다못해 그날도 그랬다. 먹고 싶던 엄마가 해준 요리를 먹으면서 문득 니기 간 마당에 내가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고 있는 게 맞는 걸까? 못내 서럽던. '엄마, 나 갑자기 눈물이 나' 네가 갔다는 이유로 이렇게 어리광 부리듯이 내가 대신 위로받아도 되나? 문득 미안했던 날. 네게도, 내 꿈을 꾸고 설레며 좋아했을 나의 엄마에게도. 네가 갔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면서 내게 온전히 남겨진 가고 난 자리의 공백. 우리 꼭 다시 만나, 다시 꼭 와줘. #안녕

우리 가족 활력을 책임지는 플럼잇.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봄꽃들이 만발하니 기분은 봄인 게 확실한데, 체력이 기분을 못 맞춰주고 축~처지는 게 영 힘들어요. 아마도 방학과 휴일 없이 매일 눈떠서부터 잠들 때까지 육아를 해서인 것 같아요? 남자아이 둘이고, 봄이라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몸을 움직이다 보니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냉각이 불현듯 들어서 멀티비타민, 오메가3를 먹기는 하지만 영 부족해요... 그래서 저희 부부도 먹어보기로 합니다, 영양제. 저희의 선택은 플럼잇! 피곤에 찌든 신랑의 관심이 아르기닌에 꽂혀있는데 마침 남혜리님께서 플럼잇을 공구하고 계셔서 이때다 싶어 구매해 봤어요! 구매하고 이틀 뒤에 받아본 플럼잇이 배송도 빠른 게 성격 급한 저희에게 딱이에요. 총 4박스와 전용 텀블러가 들어있는 구성으로 알차게 구매했더니 든든하면서도 욕심이 생겨요. 더 살 걸 그랬나... 한 상자에 28포씩 들어있어서 4박스면, 하루에 1개씩 2달 좀 안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약사가 배합한 치밀한 황금 배합 레시피 매

20240313_포천 칼국수 맛집 '고모리 하드림 해물칼국수' 맛이 아주 훌륭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 근처 가까운 포천 칼국수 맛집 '고모리 하드림 해물칼국수'에서 아주 제대로 된 해물칼국수를 먹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칼국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마도 입맛이 저희 친정엄마를 닮은 것 같아요. 저랑 입맛이 같은 엄마랑 같이 먹으니 얼마나 신나던지요!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악! 저 멀리서도 '하드림 해물칼국수'매장이 어디 있는지 눈에 확 띄는 외부 인테리어 어때요? 화려합니다ㅋㅋ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 굉장히 넓은 내부를 볼 수 있어요. 넓어서 가족끼리 와도 좋을 것 같고, 단체로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셀프 코너에는 유아 수저, 포크도 있어서 우리 다다들이랑 같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자리를 잡고 앉아서 해물칼국수 2인분과 도토리묵을 주문했어요, 가격이 착한 게 참 좋아요. 주문하자마자 메뉴를 가져다주시는데요, 그 속도가 굉장히 빨라요ㅋㅋㅋ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저 안에 해물이 가득하고, 제가 좋아하는 버섯들도 아주 많은 게 기대가

20240314_남양주 카페 '앤스베이글' 진짜 내돈내산 베이글 맛집이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카페 '앤스베이글'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앤스베이글'이 생기기 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매번 많아서 가지 못하다가, 마침 시간이 돼서 들어가 봤는데요!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았는지 알겠더라고요? 베이글 맛집 '앤스베이글'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악! 밖에서 봐도 예쁜 게 이 구역 분위기 깡패에요. 실외 자리도 넉넉해서 해가 좋은 봄에 딱일 것 같고, 더운 여름에는 카페 앞에 흐르는 봉선사천 물소리를 들으면서 있으면 물멍하듯이 좋을 것 같아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영업하니까, 미리 알고 가자구요, 우리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으로 들어오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분위기 있고, 넓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장 반가운 건 여기에요. 카페 이름처럼 베이글이 종류도 많고 양도 많은데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하는 게 행복할 지경이에요! 어떤 베이글을 먹을지 고민해서 고른 후에, 아이들 음료가 있는 진열대를 지나서 음

20240315_인천 만수동 파이 맛집 '파이브라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만수동 파이 맛집 '파이브라운'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온 포스팅을 써보려고 해요. 이제 이웃님들은 제가 어디 사람인지 아시죠~? 언제 가도 반가운 저의 만수동. 새로운 만수동 디저트 가게가 있다는 걸 알았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바로 '파이브라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악! 지도를 보고 내려가는데 이런 곳에, 이런 익숙한 곳에 만수동 파이 맛집이 있었다니! '파이브라운'이 제가 처녀시절 일했던 직장 근처, 같이 일했던 좋아하는 분의 집이었던 건물에 있어요. 벌써부터 신기하고, 재미있어요ㅋㅋ '파이브라운'은 파이를 전문으로 판매하는데 홀 사이즈로 주문받아서 판매하기도 하나 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장에 들어가면 간단하게 진열장과 카운터, 커튼 뒤로는 사장님께서 직접 파이를 만드시는 공간이 있는 것 같아요. 많지는 않지만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보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답게 예쁜 공

20240316_인천 남동구 '영월애곤드레'를 소개할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남동구, 저희 친정식구들 맛집. 특히 엄마와 저의 찐 맛집, '영월애곤드레'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20대 중반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는 집이라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요, 곤드레 밥 좋아한다면! 한식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수밖에 없을 '영월애곤드레' 포스팅. 지금 시작합니다! 악! 저의 찐 맛집이지만 너무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막 두근두근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에 들어서면 '영월애곤드레'에서 판매하는 각종 반찬들을 구매할 수 있게 진열해놓은 걸 가장 먼저 볼 수 있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넓직넓직하니~시원한 홀도 바로 만날 수 있어요. 이 넓은 홀은 매번 손님들로 북적북적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면서 주문을 하고 더 자세한 소개를 해볼게요? 일단 주문이 먼저잖아요 메뉴판을 보면 간략한 소개나 주문방법도 적혀있어서 메뉴를 고

20240317_남양주 오남읍 카페 '타원' 커피가 맛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오남읍 카페 '타원'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오남읍은 잘 가지 않는 곳이라서 카페도 낯선데요, 의외로 분위기가 좋고, 커피 맛이 좋은 카페를 찾은 것 같아서 짜릿하고, 어깨가 으쓱해요. 그럼 지금 바로 '타원' 포스팅 시작합니다! 악! Previous image Next image 낯선 곳, 외진 곳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알만한 사람들만 찾아올 프라이빗 한 카페 같아요. 생각보다 넓은 카페는 참 깔끔하고, 조용하니~ 편하게 들르기 좋은 느낌이 강해요. 먹음직스럽고 예쁜 베이커리 종류가 많고, 음료 메뉴도 많은 게 주문하느라 고민을 한참 했어요. 메뉴를 주문하고 나서 발견한 이 액자. '타원'은 케이크로도 유명한가 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메뉴가 도착했어요. 오늘의 메뉴는, 신랑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우리 다다들을 생각한 딸기 빙수, 마지막으로 우리 다울이가 선택한 소금빵입니다. Previous image

20240318_남양주 진접 떡볶이 맛집 '마마 즉석떡볶이' 맛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진접 떡볶이 맛집 '마마 즉석떡볶이'에서 떡볶이 먹고 온 일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진접으로 이사를 와서 즉석 떡볶이는 또 처음 먹는데, 너무 오랜만에 먹는 거라서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 우리 다다들이 다니던 어린이집 근처에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어서 반가웠어요! 주차장이 꽉 차서 맞은편 길가에 주차를 하고, 후다닥 들어가갔어요. 즉석떡볶이를 판매하는 곳이라서 테이블마다 버너가 준비되어 있어요. 셀프 바도 있어서 떡볶이 하면 빠지지 않는 단무지도 있는데 엄청 얇아서 헤프게 먹을 것 같아요ㅋㅋ 간단하게 주문을 한 후에 매장을 둘러보니 인테리어는 사장님과 다녀가 손님들의 작품 같아요. 라떼도 분식집 가면 꼭 벽에 글씨도 쓰고 그랬는데... 그때가 그리우면서 세월이 야속해요c 사장님은 영탁님 찐 팬이셔서, 사방팔방 영탁님 굿즈들로 장식되어 있어요. '주접이 풍년'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셔서 영탁님을 만나고 오셨다고 하시는 사장님, 소녀 같고, 행복해

20240309_남양주 진접읍 카페 '모모다인 오픈하우스'의 반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진접읍 카페 '모모다인 오픈하우스'에 다녀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신랑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은 곳이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냅다 찾아간 카페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의외의 반전이었던 그곳. '모모다인 오픈하우스' 포스팅 이제 시작합니다! 악! 비가 내리는 날이어서 어둡고 좋지 않지만, 그게 또 분위기 있게 느껴지고, 잘 어울려서 더 멋있게 느껴져요.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있는데요. 내리자마자 근사하고 멋진 카페 외관과는 다른 아주 큰 반전이 있어요. 냄새가.. 아, 아니.. 퇴비 냄새가 엄청나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냄새에 등 떠밀려서 부리나케 들어오면 이게 또 반전. 퇴비 냄새가 뭐예요? 너무 따뜻한 느낌이에요. 예쁘다, 여기. 너무 예쁘죠, 기분이 좋아요, 아주. 아무도 모르는 아주 예쁜 곳을 찾아낸 기분이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아의자도, 화장실도, 손을 씻을 수 있는

20240310_남양주에서의 하루. '파묘'부터 '고메스퀘어'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에서 요즘 핫한 '파묘'도 보고, '고메스퀘어'에서 점심도 먹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다들 봤다고 이야기해서 너무 보고 싶었는데, 마침 집 근처 롯데시네마에서 알맞은 시간에 상영을 하고 있어서 바로 당일 예매해서 저도 드디어 '파묘'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팝콘과 콜라도 구매하고, 주차 등록도 완벽하게 했으니 이제 상영관을 올라가기로 해요. 올라가는 길에 만난 저의 최애 배우 티모시가 눈에 밟혀서 힘겹게 올라간 기억이 나요. 누나가 다시 돌아올게? 저희가 오늘 영화 '파묘'를 볼 곳은 2상영관인데요. 롯데시네마 진접점은 모든 상영관이 아늑하고 아담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날은 상영관에 문제가 있어서 1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느라 이동하고 어수선했지만 문제는 그게 아녜요. 저는 왜 이렇게 영화를 보면 그렇게 화장실이 가고 싶을까요, 아놔^^ 만족스럽게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별내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은근히 위가 작고, 입도

20240311_남양주 진접 한정식 맛집 '광릉돌솥밥'에서 따뜻한 한 끼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 찐 맛집. 저희 가족 맛집! 남양주 진접 한정식 맛집 '광릉돌솥밥'에서 따뜻하게 한 끼 먹고 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집 솥밥을 정말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요, 우리 다다들도 좋아하니까 더 애정 하는 곳이에요, 이 포스팅에는 사심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뚜둥~바로 여기입니다! 악! 상도 많이 받고, TV에도 많이 나온 곳이에요. 무엇보다 여기가 찐 현지인 맛집이거든요! 매장이 굉장히 넓고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4개나 있어요. 손님들이 이미 많아서 내부 사진을 찍기 힘들 정도였으니 말 다 했죠. 저희는 매번 주문하는 메뉴가 있어서 오늘도 주문합니다. 주문을 하니 벌써 기대가 돼요, 아는 맛이 무섭잖아요^^ 밑반찬이 신속하게 세팅되고, 오늘의 메인도 부리나케 상 위로 날라집니다. 신선하게 준비되어서 나온 소고기 버섯불고기!! 저희 가족이 정말 좋아하는데요, 여기에 우리 다다들이 좋아하는 고등어구이를 위해서 영양솥밥을 추가하면, 어느새 영

20240312_인천 만수동 맛집 '태화각' 다들 아실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 중식 맛집! '태화각'에 대하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기가 진짜 유명한 인천맛집이라고들 하던데, 저는 저희 친정집에서 너무 가까워서 놀랐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합니다! 악! 여기가 그 유명하다는 맛집 '태화각' 맞습니다, 맞고요. 허름하고 오래되어 보이는데 그것보다...문을 연 건가? 오늘 영업 중이라고 했는데...의심이 가시질 않아요. 문을 열면 이런 풍경이 눈을 때리는데요, 폐업한 거 아닌가? 싶어서 조심히 문을 닫고 나와서 옆에 '태화 커피'에 가서 태화각 지금 영업 중이냐고 확인까지 했어요.. 기이하다, 기이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시 문을 열고 쭉 들어오면 이렇게 내부가 보이고, 영업 중이 맞구나~안심이 되면서,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내부에 또 놀라요. 시골집 서타일이라 익숙은 한데~ 이렇게나 내추럴한 날것의 인테리어는 또 익숙지 않은 게 두리번~두리번~거리길 두어 번. 모든 것들에서

20240304_남양주 진접읍 맛집 '콤비식당'은 랍스타를 주는 고깃집이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진접읍 맛집 '콤비식당'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콤비식당'은 워낙 여러 매체에 소개돼서 유명한데요, (️일단 제 기준입니다만...니예, 니예...) 늘 가봐야지~가봐야지~하면서도 가기가 쉽지 않아서 이제서야 와보게 되었어요. 뚜둥~여기가 바로 '콤비식당'입니다! 어떻게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들어가면 바로 유명인들의 방문 사인이 걸려있는데, 김혜수님부터 최근에는 김대호님도 다녀가셨대요. 이런 거 너무 신기해요, 우리 동네를 알고 있다니!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장이 굉장히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좋았는데, 저녁시간이라고 하기에 약간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이 한쪽에 꽉 차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이후로도 저녁시간이 되니까 더 손님들이 들어왔어요. 여기 진짜 맛집이 맞나 봐요c 여느 식당처럼 셀프바도 있는데, 저 라면 사리는..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라면사리를 가져갈 수 있게 세팅되어 있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20240305_양주 옥정 '아쿠아리움 카페' 아이와 함께 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주 옥정 '아쿠아리움 카페'에 다녀온 일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탕후루 귀신인 저는 양주 옥정 '대단한 탕후루'를 진짜 좋아해서 탕후루 먹으러 가기까지 갈 정도인데요, '아쿠아리움 카페'가 같은 건물에 있어서 매번 지나칠 때마다 궁금하기도 하고, 저희 신랑이 물 생활 중이라서 가보자고 제안을 해서, 마침 우리 다다들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보게 됩니다. 밖에서 보면 '여기에 웬 카페가 있어?'라고 생각될 정도로 뭔가 볼품없어 보여서 잘 가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건 저의 오산이었어요c 생각했던 것보다 넓고 수족관 느낌이 많이 나서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데요, 아니나 다를까! 유아의자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는데, 종류 역대급으로 많아요.. 우리 다다들한테 음료수 먹을 건지 물어봤는데, 그 많은 음료수 제쳐두고 고른 수제 쿠키랑 소금 빵. 요즘 빵을 잘 먹어서 좋다만, 배보다 배꼽

20240306_인천 주안동 '피굽남' 맛있게 즐기는 꿀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주안동에 있는 '피굽남'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피굽남'에 대해 단 일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우연찮게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친구랑 가다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화려한 그곳에 끌린 듯이 들어가게 됩니다, 스르르르~ 저런 화한 너무 오랜만에 봐요, 엄청 화려하지 않나요! 일단 들어가서 좀 이야기하기로 해요, 우리. 매장에 테이블도 놓여있고, 그 위로 개업 화분들도 보여요. 진짜 갓 오픈한 뜨끈뜨끈한 곳 맞네요. 여기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한 피자를 기다릴 수 있는데, 저와 친구는 사장님께 여쭤보고 먹고 가기로 해요. 사장님, 감자합니다c 어떤 큰 피자를 먹어볼까~고민하는데, 어머머...햄지님이!! 제가 구독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 햄지님이 모델이신가 봐요, 세상에나.. 근데 나 왜 몰랐지^^ 햄지님을 믿고 피자를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종류 엄청 많고요, 피자 외의 음식도 많아요.. 여기 안되겠어요..작은 매장에 맛있는 게 천지삐깔이에요

20240307_고양 '이케아'에서 KALLAX(칼락스)로 완성한 아이 방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 '이케아'에서 우리 다다들을 위한 교구장을 구매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 다다들 방에 스텝 2 주방놀이 장난감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크고, 별로 가지고 놀지 않아서, 과감히 당근마켓c에 내놓는 큰 결단을 함과 동시에! 바닥에서 자리를 찾지 못하는 큰 자동차 놀잇감들과 자동차 장난감들을 정리해 줄 교구장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악!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부터 좀 먹을게요? 개인적으로 '이케아' 김치볶음밥 너무 맛있어서 꼭 잊지 않고 주문합니다. 저희 가족 중에는 큰 위를 가진 이가 하나도 없어서 이 정도면 충분히 먹고 배부를 수 있어요. 참 다행이고도, 슬픕니다. 긴 줄을 서서 겨우 손에 거머쥔 콘 아이스크림까지 후식으로 구매하면, 귀여운 우리 다다들을 모시고 구경하기 위한 밑그림이 제대로 그려지는 거예요. 협조해 주라, 아가들아c 저희의 목적은 우리 다다들을 위한 교구장 구매라서, 다른데 한눈팔지 않고 곧바로 아이들 가구가 있는 곳으로

20240308_남양주 별내 '목향원' 드디어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별내 '목향원'에서 점심을 먹고 온 일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목향원'은 늘 가보고 싶었는데 좀처럼 가보지 못했는데, 이유는... 갈 때마다 웨이팅이 많아서였어요. 드디어 그곳을 오늘 제가 다녀왔습니다! 악! 오늘 왠지 기분이 좋고, 발걸음이 가볍더니. 저 멀리서도 사람이 없는 게먹을 수 있겠다! 싶어요. 분위기 왜 이렇게 멋있고 난리죠. 정말 미쳤어요! 이때 또 가랑비가 내리는데 여기 진짜 그림 같아요. 저 금사빠인가 봐요, 여기 벌써 마음에 들고요. 보통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여기서 번호표를 나눠주는 것 같아요. 그럼 여기 준비된 의자에 앉아서 대기할 수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희는 진짜 운이 좋게 바로 입장했구요, 나이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래된 한옥 같은데 분위기는 또 세련되고 따뜻해요.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신 분들 많죠? 여기 진짜 맛집인가 봐요. Previous ima

20240227_남양주 진접 '짬갬뽕'의 특별한 메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진접에 있는 '짬갬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짬갬뽕'에는 사실 저의 슬픈 사연이 담겨있어요... 궁금하지 않더라도 들어보세요? 원래 '짬갬뽕'자리에는 '뽕's뽕's'라는 중식점이 있었는데요! 여기가 저희 맛집이라서 늘 여기서만 먹었었거든요. 처음 이사 와서, 우리 다다들 운동회 끝나고, 각종 추억에 맛도 참 좋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문을 닫더니 그 자리에 바로 오늘의 '짬갬뽕'이 생겨버린 거예요! 뚜둥~여기입니다. 오픈하고 가봐야지~가봐야지~하다가, 우리 다다들 수료를 기념하기 위해서 가보기로 합니다, 얍! 리뷰를 찾아봤을 때 맛있다는 평이 많더니 도착했을 때 이미 테이블이 많이 차 있었고요, 셀프 코너도 있어서 부족할 때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엄청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자리를 잡고 앉으면 바로 기본 세팅을 해주셔서 가만히 앉아서 얌전히 주문만 하면 돼요,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몰라요~ Previ

20240228_의정부 네일 '네일의 차이'에서 이달의 아트를 받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의정부 네일 '네일의 차이'에서 이달의 아트를 받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드디어 도착을 했어요! 늘 색이 쨍한 개인 취향 그득한 네일만 받다가 샵의 이달의 네일을 받는 건 처음이라서, 이게 뭐라고 긴장되고 설레는지 몰라요.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 들어와서 보는 샵의 크기가 더 크고 넓어서 놀랐는데요, 그 안에 네일아트에 필요한 도구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한쪽에 위치한 가벽에는 직접 디자인한 네일 팁들이 빼곡하게 붙어 있었는데요! 저는 오늘 여기서 골라서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저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디자인들이지만.. 여기서 최대한 골라야 해요.. 어째 더 어려워요? 저는 이런 원색 좋아하고, 쨍한 거 너무 좋아하는데, 와~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결국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이 디자인을 골랐어요. 다른 디자인들은 파츠가 많이 붙어있어서, 생활할 때 불편할 것 같고, 파츠 많은 건 제 스타일이 아... 아, 아니, 일단 저는 주부니까요, 히히 어렵게 디자인도

20240229_인천 만수동 '홀리앤젤리'도넛 내돈내산 찐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홀리앤젤리'도넛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인천사람이잖아요? 친정에 갈 때마다 예쁘고 맛있는 곳들이 생겨서 너무 기분이 좋은데 이번에도 아주 멋진 곳을 찾아서 얼마나 설레고 뿌듯한지 몰라요. 짜잔~여기에요! 벌써부터 맛있는 디저트 가게 느낌 뿜뿜하고요, 도넛 종류도 굉장히 많아 보여요 매장이 크고 넓진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깔끔하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야 해요. 카운터에서는 주문한 메뉴를 받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았구요, 주문을 하면 바로 도넛을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10분~15분 정도 걸린다는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유 있게 가시는 게 좋아요 원산지나 메뉴를 확인하고, 포장박스까지 선택하면 주문 완료에요! 카운터 옆, 진열대에 보이는 메뉴를 보니 벌써부터 엄청 기대가 되는데, 주문하면서 대체 이건 무슨 맛일까.. 혼란스러웠던 메뉴의 도넛도 있었어요. 저는 과연 뭘 시켰을까

20240301_남양주 수동면 카페 '카펜트리'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수동면 카페 '카펜트리'에 다녀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웃님들 그거 아세요? 포천 화도 고속도로가 개통돼서 저희 동네에서 수동면을 가는 게 더 빨라졌어요 그래서 오늘 다녀온 '카펜트리'도 생각보다 더 빨리 갈 수 있었어요, 세상 참 좋아졌어요! 짜잔~여기가 바로 수동면 카페 '카펜트리'입니다! 날씨가 어쩜 저리 멋있을까요? 카페 분위기와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들어가면 플랜테리어 인테리어가 너무 멋지고요, 원목 가구들과의 조화도 따뜻하게 느껴져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프라이빗 한 공간이 있는데, 여기 안쪽 자리가 마음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 저의 mbti는 i가, 대문자 I가 확실합니다! 외부로 나가는 문도 있는데요, 확실히 날씨와 우드 인테리어가 잘 어울려요, 운치가 막 있어요, 있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추운 날씨에 기가 죽어서 실내로 다시 들어온 저는, 세상 제일 반가운 메뉴판을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켜요

20240302_인천 만수동 카페 '무진장'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가 없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인천 만수동 카페 '무진장'에 다시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카페 '무진장'을 방문했을 때는 크리스마스트리가 크게 자리하고 있었는데, 이웃님들, 기억하실까욥~? 20231227_인천 만수동 '무진장'카페 나만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꿀같은 친정을 놀러 왔어요c (친정 좋아c)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쉽지... m.blog.naver.com 해가 바뀐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우리 다다들과 친정엄마가 좋아하셔서 다시 가보기로 했어요 이제는 하다하다 카페가 다 반갑네요! 카페가 있는 동네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살던 곳인데 이 동네에 이런 멋진 감성 카페가 있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역시나, 해가 바뀌니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확~바뀌었어요! 변하지 않은 건, 여전히 예쁘고 따뜻하다는 거~ 포인트가 되는 가구들의 위치가 바뀌었고, 커다란 트리가 사라진 대신에 커튼이 달린 것뿐인데 이렇게나

20240303_남양주 사능 맛집 '만리장성' 맛도, 장소도 업그레이드됐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사능 맛집 '만리장성'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만리장성'은 이번에 장소를 더 큰 곳으로 이전했는데요, 오늘 가보니까 어떻게 이전할 수 있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이곳이 바로 새롭게 이전한 '만리장성'입니다. 딱 이름에서 느껴지죠, 중식당인 거! 요즘 우리 다온이가 짜장면에 푹 빠졌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악! 넓직넓직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리면 바로 커피 타임이라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식당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 남양주시 중식당 부문 우수상이라.. '꼬마 화가상', '좋은 친구 사이'만 보다가 우수상을 보니까 뭔가 낯설게 느껴져요... 맞아요, 제가 아이 엄마였네요..우헹헹 여기 '만리장성'은 정체성이 확실한 것 같아요, 어쩜 이리 입구부터 '나? 나 중식당 맛집~' 느낌이 그득그득해요. 홀에 자리가 많은데 꼭!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룸도 5개나 있어서

20240223_남양주 진접 우리동네 돈까스 맛집 '서울돈까스'에서 저녁 찬스 땡겨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진접읍에 있는 '서울돈까스'에서 저녁 찬스 땡겨쓰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는 돈까스 러버들이 살고 있는데요, 이제 이만치 먹으면 돈까스가 질린 만도 한데 아직도 돈까스가 좋은지, 뭐만 먹자고 하면 돈까스를 외쳐대는 탓에 오늘 저녁도 어째 돈까스가 되어버린 그런... 돈까스 질려버린 애미는 이제 뭐 먹을 건지 묻지 않기로 다짐했어요^^ 이왕이면 이렇게 된 거, 늘 먹던 돈까스 말고, 다른 돈까스를 먹어보자고 서치하고, 또 서치한 끝에! 찾아온 오늘의 '서울돈까스'입니다~뚜둥~ 매장이 크지 않아서 테이블 간격이 좁게 느껴지지만 오늘은 뭐든 괜찮아요... 제가 좋아하는 알밥이 있으니까요!! 상상 속의 저는 이미 소리 지르고 난리 났어요c 그나저나 저희는 어떤 메뉴를 주문했을까요, 히힝 '서울돈까스'는 화학제품인 베타 믹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돈까스를 먹을 수 있어요, 오늘 서치할 때 시간이 오래 걸라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왕이면

20240224_남양주 평내동 카페 '글로시힐'에서 홍콩 와플에 빠져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평내동 카페 핑크핑크한 '글로시힐' 카페에서 홍콩 와플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온 일화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글로시힐'카페는 다른 일로 평내동에 왔을 때, 핑크핑크하고, 외부에 유아동 자동차가 있어서 제가 딱 기억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곳을 오게 될 줄이야, 역시 인생 신기합니다? 너무 기대하고 고대하던 '글로시힐'카페 포스팅! 긴 말 않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고고! 이웃님들? 왜 눈길이 갔는지 알겠죠? 핑크핑크 그 자체에요! 너무 궁금해지는 스타일. 왜 핑크핑크하다고 하는 줄 딱 아시겠죠? 그냥 전체가 다 핑크핑크해서 이런 말 논란이 될 줄 알지만 공주가 된 기분이랄까요? 평소 친하지 않은 색이라서 낯설고 여기가 내가 오늘 앉을 자린가 의심스럽고 막 그러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세상 모든 핑크가 다 여기 모여 있고, 핑크색 아이템은 어디까지 봤니~? '글로시힐'카페 가보시면 모든 핑크의 채도를 다 보실 수 있어요. Pr

20240225_남양주 진접읍 한옥카페 '품'으로 여유를 즐기러 오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에 생긴 신상 카페, 자그마치 한옥 카페인 '품'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 동네에 드디어 한옥카페가 생기다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데요! 제가 며칠 전에 운전을 하고 지나가다가 무심코 눈길이 간 표지판에 적힌 '한옥카페, 품'이라는 글귀를 기가 막히게 기억하고 있다가 혹시나? 하고 바로 다녀왔는데, 그 뜨끈뜨끈한지 현장을, 더 핫해지기 전에 냉큼 다녀온 후기를! 지금 바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악! 한옥카페 '품'은요, 이 동네에서 2년 살면서 처음 들어와 본 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에는 가는 길이 맞는지 의심하면서 갔는데요! 길을 잘 찾아왔는지 드디어 그 기대하고 고대하던 한옥카페가 눈앞에 쨘~하고 보이는데 우리는 만날 운명이었어...c 카페 자체가 엄청 크진 않은데 그래도 한 샷에 카페를 전부 다 담아내기는 힘들었는데요. 딱 봐도 청기와 지붕을 가진 한옥과 푸릇푸릇한 소나무의 색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제 마음에 들어서

20240226_남양주 화도읍 맛집 '돈까스 클럽'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화도읍 맛집 '돈까스 클럽'을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돈까스 클럽'이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건 알고 계시죠? 체인점이라고 해도 각 지점마다 메뉴도 조금씩 다르고, 맛도 다른데 저희 집은.. 이제 아시잖아요? 돈까스 러버들 있는 거.... 어차피 먹을 돈까스라면, 이왕이면 다른 돈까스를 먹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찾아간 '돈까스 클럽' 화도점. 돈까스에 물린 이웃님들, 이리로 오세요~ 제가 지금부터 포스팅할라니까요. 하필이면 눈이 내려서 조심히 운전하면서 도착하니 아무 데나 맘 편히 대라는 듯이 넓은 주차장이 반겨주고 있어요. 종종걸음으로 매장 안으로 들어오면 카운터와 주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키오스크가 보이는데요, 주문은 여기서 하는 게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 어디서 하느냐! 카운터를 등지고 들어오면 바로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어요! 먼저 어느 자리에 앉을지 정한 후에, 테이블에 적힌 테이블 번호를 확인해서 주문하면 되는데요, 저

20240218_포천 고모리 카페 '엘블라썸198'을 즐기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고모리 카페 '엘블라썸198'을 다녀와서 여러 가지로 기분이 좋기도 하고, 마음의 여유를 바리바리 얻고 돌아와서, 그 기분 그대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포천 고모리 카페나 광릉수목원 카페를 자주 가는데 '엘블라썸198'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자연 속에 진짜 꼭, 꼭 숨어 있어서 왠지 더 기대되고 설레는 기분으로 찾아갔어요. 전원주택 사잇길을 지나다 보면 도착하는 오늘의 '엘블라썸198' 만나자마자 키치한 느낌이 그득그득 묻어나는 것 같아요. 그냥 지나가다니! 내가 커피 한잔할게! 카페 정문으로 들어가면 주차 공간이 있어요. 그곳에 가지런히 차를 주차하고, 내리면 여기는 그냥 자연 그 자체에요. 저는 참 운도 좋지요, 날씨 요정인가 봐요? 마침 어제 내린 비 덕분인지 하늘이 굉장히 맑구요~ 맑은 하늘을 뒤로하고 들어가면 여기는 입구부터 포토존이에요. 여기가 젊어진다는 그곳이래요, 진짜 젊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파격적으

20240219_포천 고모저수지에서 '전동 보트'로 사랑받는 아빠 엄마 되는 방법, 주차꿀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고모저수지에서 '전동 보트' 하나로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최고 소리를 듣는 아빠와 엄마가 되는 방법, 그 꿀팁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이거 너무 일급비밀이라서 아무나 안 알려드리는데... 고민 많이 했쭙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와서일까요? 오늘도 우리 다다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어서일까요? 그 발걸음부터 아주 당당하게 향한 오늘의 그곳! 바로 여기입니다, 고모리 수상 레저! 도착이 순탄했다면, 지금부터는 고도의 심리전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저희는 어떤 걸 탈지 심하게 고민하게 되거든요. 평소에 생각지도 않는 우리의 한낱 촛불과도 같이 위태~위태~한 건강을 위해서 오리보트를 탈 것이냐,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세상에서 제일 쉬운 문제'라는 드라마 어느 오빠의 말처럼 편하게 전동 보트를 탈 것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문제의 답은 아이들에게 맡긴 채, 매표소인 것 같지만 운영되지 않고 있는 매표소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기로 해요. 딱

20240220_호평동 피자 맛집 '잇츠피자' 피자가 땡길 때 가줘야 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호평동 피자 맛집 '잇츠피자'에서 뜨끈뜨끈하고 아주 맛있는 피자를 먹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니, 이웃님들?! 저는... 아,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런데... 라떼, 라떼, 라떼는요~ 피자X, 미스X피자 같은 피자 브랜드들만 매장이 있어서 대부분 그 매장 가서 먹었던 기억이 스리슬쩍 나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그런 게 아닌가 봐요? 여기 호평동 피자 맛집 '잇츠피자' 폼 좀 보세요. 밖에서 보는데도 매장 내부 심상치가 않아요... 웨이팅 자리도있구요, 전체적으로 빨간색이 가게 포인트인가봐요!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뚫고 비 사이로 막 가보겠습니다! 악! 따라라라라라~따라라라라~ 밖에서 봤을 때 왠지 심상치가 않더니 아니 요즘 피자가게들은 이렇게 핫한가요? 이 분위기는 마치 카페에 들어온 것 같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기 왠지 포토존인 것 같죠? 포토존 맞는 것 같죠? 여기? 확실하죠? 너무 힙해! 입구에서 가장 맞은편

20240221_인천 남동구 맛집, 인천대공원 맛집 '산장농원'을 아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거 진짜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다가 에라~모르겠다! 하고 올리면서도 유명해지면 어떻게 하지? 쫄리는 마음으로 올리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 10000% 반영된 저의 맛집! '산장농원'을 소개합니다, 뚜둥~ 여기가 저의 몇 년 애정이 때때묻은 맛집인데요, 딱 외관에서 느껴지는 연륜이 딱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얘들아~나 맛집이야~어서와~꽥꽥c' '산장농원'은요, 오리 전문점이지만, 토종닭 요리도 같이 하고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끝내줍니다! 그중에 저는 누룽지 백숙을 좋아하는데요, 이게 진짜 맛도리에요. 한 번 먹으면, 끊을 수가 없어요.... 저는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하고 찾으러 오는 편이에요, 오늘의 제 점심 메뉴는요, 누룽지 닭백숙입니다! 전화 주문을 미리 하고 찾으러 와서 금방 가지고 나가면 되는데, 저 아시죠? 저 블로거에요~이래 봬도~ 얼른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던지고, 들어와서 후다닥닥 찍어본 1층의 모습입니다. '산장농

20240222_남양주 도토리 전문점 '시월애 도토리'에서 들깨 막국수 참 맛을 알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도토리 전문점 '시월애 도토리'에서 도토리묵과 들깨 막국수의 참 맛을 알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눈바람이 매섭다 못해 인정사정없이 몰아치던 어느 날, 저는 그 매몰찬 날씨를 뚫고 호평동으로 향합니다. 내리는 눈 사이를 막 가서 안전하게 주차까지 하니까 드디어 한시름이 놓이기까지 해요. 부리나케 매장 안으로 들어오면 테이블도 많고 손님도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워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꾸준히 계속 들어오는 게, 여기가 호평동 맛집이 맞나 봐요. 25년째 3대째 운영하고 있는 도토리 전문점 '시월애 도토리'는 여기 남양주 호평동에만 2개점이 있고, 전국적으로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 가지 음식을 주력으로 25년간 운영이라니.. 요즘 쉽게 만날 수 없는 도토리가 주인공인 메뉴가 이렇게도 많으니 질리지 않고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앞접시와 종이컵 등 사용할 수

20240213_포천 'IN돈까스'에서 수제돈가스의 맛을 느껴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에 위치한 'IN돈까스'에서 수제돈가스를 먹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집에서 별로 멀지 않고, 매번 먹는 같은 돈가스가 질려갈 즈음에 찾아서 신대륙을 찾은 듯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방문했던 'IN돈까스' 광릉수목원을 지나면 바로 이런 간판을 보실 수 있는데 이 간판이 보이면 바로 잘 찾아오신 거예요. 외관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 사실 지나가면서 여길 진짜 자주 봤거든요? 근데 그때마다 저 세월의 흔적이 주는 기분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어요! 평소 같으면 오늘도 그냥 지나쳤을 텐데 오늘 방문한 건, 친구가 먼저 가보고 추천해 줘서입니다. 이것이 사건의 전말.. 아, 아니 방문 동기입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제일 먼저 화장실이 보이구요, 카운터와 그 뒤로 보이는 주방! 그다음으로 오래된 경양식 돈가스집 같은 느낌의 홀이 보여요~ 옛날 경양식 돈가스집 느낌 맞죠ㅋㅋ 테이블마다 가지런히 수저와 포크, 그리고 흔하지 않은 색의 컵이 세팅되어 있어요.

20240214_동탄 롯데백화점 '디아쿠아' 아이랑 가기 좋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아이랑 갈만한 곳으로 아주 추천하고 싶은 '디아쿠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c 저희 집에서 아주 먼 동탄에는 저희 오빠와 시고모님이 살고 계셔서 가끔, 아주 가끔 가는데요, 일 때문에 동탄에 온 김에, 겸사겸사 물 좋아하고 물고기 좋아하는 우리 다다들을 위해 '디아쿠아'를 가보았습니다 롯데백화점에 위치해 있어서 간단히 식사를 한 후에, 걸어서 '디아쿠아'로 이동했어요. 1인 1메뉴 주문 후에 입장할 수 있는데요, 식사 후에는 디저트 무조건 국룰 아닙니까c 디저트 배도 따로 있겠다~ 1인 1메뉴 주문하고 당당히 들어갑니다! 시판 음료는 지금 보이는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음료가 있어서 우리 다다들을 위한 뽀로로 음료수 구매도 알차게 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신이 난 우리 다울이c 어쩜 저리 귀여운 온돈이를 씰룩거리면서 다니는지 몰라요c 벽면에 커다랗게 자리 잡은 아주 큰 대형 수족관부터 가벽처럼 자리를 나눠주는 수족관까지 여기가

20240215_포천 카라반 '마루 글램핑 카라반'을 더욱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글램핑! 포천 카라반! '마루 글램핑 카라반'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우리 다다들, 특히 우리 다온이는요, 글램핑, 캠핑, 캠핑카를 너무 좋아해요! 그런 아이들에게 매번 가자~가보자~말은 하면서 정작 무슨 일이 이리도 많은지, 가지를 못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멀지 않은 포천 카라반 여행을 다녀오게 됩니다 쨔잔~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오늘 우리의 보금자리가 되어줄 '마루 글램핑 카라반' 도착입니다~ 반가운 눈사람 가족을 따라 유리문 안으로 들어가면 캠핑에 필요한 간단한 간식과 음료, 주류들을 구매할 수 있는 매점이 나와요! 카라반을 관리해 주시는 캠지기님을 만나서 쓰레기 버리는 곳과 분리수거하는 위치를 간단히 안내받구요? 배정받은 카라반으로 옮겨봅니다. 언제 들어갔는지 우리 다다들이 어서 들어오라고 난리네요c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2층 침대를 보고 유독 좋아하는 우리 다다들! 누구랑 잘 건지, 몇 층에서 질 건지, 서

20240216_포천 산정호수 갈비 맛집 '전주가 가마솥 곰탕'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산정호수 갈비 맛집 '전주가 가마솥 곰탕'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포천은 가까우면서 가깝지 않은, 멀고도 멀지 않은 곳이거든요? 저는 살다 살다 이렇게 넓은 경기도는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남양주며~포천이며~참 넓대요? 그럼, 여기서 문제️ 이렇게 넓은 경기도에 맛집은 또 얼마나 많게요~? 맞습니다, 셀 수 없습니다 ............ 아.... 이웃님덜, 현타와서 그냥 바로 포스팅할게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주차장이 아주 넓고 평수가 잘 빠졌어요~ 어서 들어오세요, 고갱님~ 어, 도착하니 맞춰놓은 배꼽시계 알람이 무섭게 울려요, 고기 수혈받으러 들어가야겠어요, 어서 어서! 식당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눈에 확 띄는 난로! 자그마치 연탄난로 되시겠습니다. 이렇게 큰 대기장소도 또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더 놀랄만한 게 뭔 줄 아세요? 대기장소 바로 옆으로 진짜 가마솥이 2개나 있어요. 위험하지 않게 안전

20240217_포천 '장인약과'를 주말에 웨이팅 없이 즐기는 방법, 내돈내산 꿀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족과 함께 오전에 여유를 잔뜩 즐기고, 식곤증 올 시간 즈음 게으르게 외출 준비하고 나와서 무작정 포천 '장인약과'로 향합니다. 20231220_포천 '장인약과' 제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막 흩날리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아요 아침에 우리 다다들 등원시... m.blog.naver.com 주중을 열심히 살아낸 저를 위한 당근 같은 내 파지약과. 작년 한겨울에 혼자 눈길을 뚫고 오픈런으로 다녀왔었던 기억이 있어서 행동과는 다르게 마음이 급해진 상태로 출발했더니 더 멀게 느껴져서 아주 죽겠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맡겨놓은 물건 찾으러 가는 사람처럼, 혹은 지하철에서 놓고 내린 핸드폰을 찾으러 분실물 센터 찾아가는 사람처럼 빠릿하게 움직여요. 주차장에 차가 많았거든요.. 어?!!!! 그땐 안 이랬는데!!! 오늘은 토요일이. 지금 시간은 오후 3시 40분. 망했나? 싶을 때, '지금 바로 매장에서 주문해 주세요!' 라는 문구가 제 두 눈에 박혔어요.

20240211_남양주 철학원 '목산역학원'에서 손금을 보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철학원 '목산역학원'에서 사주, 손금, 타로를 보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제가 사주 보는 걸 참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철학원에서 사주를 본 적은 한 번도 없더라구요! 신점은 봤었는데 철학원에서 보는 사주는 어떤지, 너무 궁금해서 찾아간 '목산역학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팔로우미c '목산역학원'은 평내동에 위치한 평내동 철학관이라서 저희 집에서 30분 정도 걸려요. 도착하면 바로 앞에 1대 주차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바로 주차하고 들어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스무스하게 들어가서 보면, 꽤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된 모습이 보이죠?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어요, 굳뜨굳뜨 Previous image Next image 봐주시는 선생님께서 연세가 좀 있으신데도,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고 인테리어가 세련됐죠! 저는 오늘 저기 앉아서 사주와 손금, 타로를 보는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

20240212_남양주 대형 수족관 '아쿠아프로트레이딩'에서 희귀어를 만나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대형 수족관 '아쿠아프로트레이딩'에서 희귀어들을 만나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여러분, 저 물 생활하는 거 아시져? 아, 아니 제 남편이 물 생활하는 거 아시져? 그게 아직도 ing고...늘고 늘어서 이제 작은 어항이 2개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키우기 쉽다는 구피를 수 마리 떠나보내고, 아기 구피를 건져내길 한번.. 구피가 번식력 좋다고 했던 이웃님덜, 전문가님덜 저랑 이야기 좀 흡스드 우리 다다들이 좋아하는 '세진 아쿠아리움'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근처에 희귀어, 대형어가 많다는 '아쿠아프로트레이딩'을 찾아와봤습니다! 20240109_남양주 '세진 아쿠아리움'에서 또 물고기 입양할 뻔했어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노는 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 다다들이랑 집에서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책도 같이 ... m.blog.naver.com 본격적인 포스팅을 하기 전에 '세진 아쿠아리움'️ 한번 보고 가시죠c 도착하자마자 주차장도 따로 안내가 없고, 허름한

20240210_진접 칼국수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주차 꿀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접 칼국수 맛집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진접점에서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지난번에 양주 옥정에서 먹어보고, 많이 먹지 못하고 와서 아쉬웠었는데요, 이번에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진접점에서 먹어보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당 저희는 저녁시간에 맞춰서 다녀왔는데요, 사람이 세상 많아서 주차할 때부터 눈치싸움하는 기분이 들어서 흥미진진했어요 사람이 굉장히 많죠! 진접 칼국수 맛집이라더니 진짜 맞나 봐요c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에서 신기했던 건 이건데요! 커피 머신이 있어요ㅋㅋ 물론 우리가 아는 커피 자판기도 있는데 이렇게 커피 머신이 있는 건 처음 봐서 신기했답니당 자리 어디에 앉든 잘 볼 수 있는 곳에 제면실이 있어서 칼국수 면을 부탁드리면 저기서 면을 가져다주시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모자란 반찬이나 그릇을 사용할 때, 포장을 할 때, 그리고 유아의자를 사용하는 건 모두 셀프입니다, 고객님 안쪽 자리에 앉

20240209_마석 맛집 '육감돼지'에서 부위별로 다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석 맛집 '육감돼지' 마석 본점에서 돼지를 부위별로 다 먹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더 좋아해서 실제로도 더 많이 먹는데요 그래서 좋아하는 부위들도 정해져 있어요! 그 정도로 좋아한다는 걸 어필하고 싶은 저..에요ㅋㅋ 오늘의 고기 메이트는 마석에 사는 저의 친구 가족이고, '육감돼지'에는 단체석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단체석으로 미끄러지듯이 앉았어요c 저희는 자리에 앉자마자 SET 1번 육감 생삼겹살 400g과 육감 목살 200g을 2개 주문했어요c 주문함과 동시에 기본 반찬들이 세팅되어 나오는데, 모자라다~싶을 때는 요기 셀프 바에서 더 가져올 수 있구요! 옆에 유아의자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했을 때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편했어요 세심하게 함께 간 우리 아이들의 식기도 유아식기로 제공해 주시는 세심함에 벌써 감동받고요~ '육감돼지'가 좋은 건 직접 구워주신다는 점인데요, 주문한 메뉴가 빨리 나오기도 하고, 직

20240208_별내 맛집 '육지짬뽕'에서 맛있는 한 끼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별내 맛집 '육지짬뽕'에서 맛있는 중식을 먹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매번 집에서 배달해 먹어서 매장에서 먹는 건 아주 오랜만인데요, 모든 음식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중식은 매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졸업식이나 입학식 등 특별한 날의 추억이 떠올라서 특별한 것 같아요 저기~오늘의 추억 그득그득한 중식을 선물해 줄 '육지짬뽕'이 보이는데요! 매장이 엄청 넓은데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서 도착했는데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많더라구요, 그 많은 테이블들이 꽉 찼어요~ 자리에 못 앉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를 주문하구요, 저희는 자리에 앉아서 주문했지만 키오스크도 준비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셀프 코너에서 우리 다온이가 좋아하는 단무지, 제가 좋아하는 양파를 접시에 먹을 만큼 담아서 자리로 돌아와요 셀프 코너에는 반찬과 접시, 물티슈 등 필요한 것들이 다 모여있고 없으면 조금 섭섭

20240207_다산 피부샵 '라라 에스테틱'에서 산소 폭탄 맞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다산 피부샵 '라라 에스테틱'에서 얼굴에 산소 폭탄을 맞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제가 서서히 익어가면서 피부도 같이 익는 게 요즘따라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해서 스트레스였는데, 얼굴에 산소 폭탄을 쏴준다는데 더 이상 긴말하지 않고 포스팅하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좋은 향이 기분 좋게 흘러와요, 음~에스테틱향️ 오늘 여기가 제 피부에 새 숨을 불어넣어 줄 곳이라 생각하니 낯설지 않아요c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예약을 하고 왔는데 제가 조금 일찍 도착해서 원장님이 주신 레몬 차를 마시며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c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제 예약시간이 되니까 칼같이 원장님께서 오셔서 신발을 갈아 신을 수 있게 꺼내주시고, 상담실로 쪼르르 따라가요 원장님께서 오늘 제가 받을 오투덤 산소 폭탄 테라피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데, 그냥 듣기만 하는데도 기대가 되는 저! 쉬운 여자일까요? 설명을 다 듣고 난 후에 이제 본격적으로 오

20240206_남양주 디저트 카페 '카펜트리'가 화도에 분위기 대장이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디저트 카페 '카펜트리'에서 친구와 즐거운 즐거운 브런치를 먹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워낙 분위기 좋고, 식물이 가득가득한 카페라서 이전에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를 한껏 가지고 찾아간 '카펜트리 화도점'. 포스팅을 지금 당장 시작해 볼게욥 도착하자마자 인터넷에서 많이 본 그 카페가 여기구나~싶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원색 해를 등지고 들어가자마자 나무로 된 인테리어들이 카페 끝까지 펼쳐져 있어요 창고형 카페여서 그런지 테이블도 많은데도 넓고 층고도 높아서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군데군데 놓여있다고 하기에는 메인같이 느껴지는 식물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내내 지루할 틈이 하나~도 없구요, 나무로 된 가구들과의 조합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기분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펜트리' 사진을 찍으면 참 예쁘게 잘 나올 것 같고, 해가 거의 쏟아져 들어오는 자리도 있고, 어느 자리에 앉아도 좋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c Previous im

20240205_의정부 민락동 네일 '네일어때'에서 손톱 옷 입히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의정부 민락동 '네일어때'에서 오랜만에 손톱에 꼬까옷 입히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c 그동안 손톱도 꽤 자라고, 잘라내서 보기가 좋지 않더라구요, 그렇게나 예쁘고 좋아했었는데c 그래서~새로 손톱 색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찾아갔어요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층 '네일어때'로 성큼성큼 올라가면, 오늘의 목적지가 보여요 어떤 손톱으로 바꿀까~ 설레는 마음을 안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고, 가격이 밖에서도 확인이 가능해서 좋았어요c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이 디자인들이 보여요! 엄청 많은 걸 보니 사장님께서 부지런하시고, 열정이 많으신 건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용 이 넓고 쾌적한 곳에서 저는 오늘 네일아트를 받을 건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하얗고 깔끔한 느낌이 참 좋았어요c 100% 예약제라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소파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손톱을 어떤 걸 고를까~어떻게

20240204_다산 속눈썹 '제이데이 눈썹&속눈썹'에서 요즘 핫한 패디 플래닝 받고 뽀숑한 발이 되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산 속눈썹으로 알아주는 '제이데이 눈썹&속눈썹'에서 요즘 핫하다는 패디 플래닝을 받고 아기 발이 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제가 20대 때부터 발을 아끼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고생 많은 발이라 유일하게 낡은 비주얼인데요, 그래서 건조한 가을이 되면 발뒤꿈치가 가뭄이 난 듯이 갈라져요c 그 발이 참 고민이었는데 패디 플래닝이 많이 보여서 무작정 고민 없이 고c 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도착했구요~ 기대를 한 트럭하고 와서 보자마자 두근거려요c 누가 뒤에서 등을 떠밀어서 마지못해 들어가는 것처럼 미끄러지듯이 쭉 들어가 볼게요? 들어서면 제가 좋아하는 하얀색에 핑크 포인트 거기에 하부장하며~거울하며~벽난로 콘솔까지 취향 저격이에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패디 플래닝을 받는데요, 그전에! 사장님께서 패디 플래닝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패디 플래닝 시술 동의서도 작성해요 너무 체계적이라서 신기하고 멋있었어요! 제가 오늘 받으러 온 패디 플래닝에

20240203_만수동 곱창 맛집 '곱창을 굽는 남자'에서 오랜만에 데이트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수동 맛집 '곱창을 굽는 남자'에서 신랑이랑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하고 왔어요c 며칠 전부터 소 곱창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우리 다다들이 있어서 못 먹고 있다가 아이들 잘 시간에 맞춰 친정에 와서 먹기로 했는데, 기가 막히게 계획대로 착! 착! 진행돼서 드디어 먹게 됐었다는 그 '곱창을 굽는 남자' '곱굽남'은 저희 친정집에서 정말 가까워서 지나가면서 굉장히 많이 봤던 음식점인데요! 오늘은 지나가는 행인 시점이 아닌 손님으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고 막 그러네요c 카운터를 지나면 바로 홀이 보이는데요~ 4명이 올망졸망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꽤 넉넉히 자리하고 있었어요c 음식점에 빠지면 섭섭한 커피 자판기, 셀프바, 화장실도 매장 안에 자리하고 있었구요! 신기하게 하이볼을 만들 때 들어가는 양주들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러면 또 하이볼 안 마셔볼 수 없겠구요c 메뉴를 살펴보고 어떤 이벤트들이 있는지도 보면서~ 자리를 잡고 앉기로 했어요 저희는 한우곱

20240202_별가람 왁싱 '레몬빛뷰티'에 왁싱하러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별가람 왁싱으로 떠오르는 샛별, '레몬빛뷰티'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고 온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2년 동안 우리 다다들을 낳고 육아를 하면서 바닥을 친 면역력이 좀처럼 좋아질 틈이 없어서 계속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검진을 받았었는데, 건강이나 청결상 좋다는 주변의 추천을 받고 고민하다 드디어 결심하고 다녀오기로 했어요 '뷰티애비뉴' 안으로 들어가면 샵인샵으로 '레몬빛뷰티'가 자리하고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부터 지금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 광고가 눈을 확 사로잡고 있어요~ '레몬빛뷰티'에서는 왁싱뿐만이 아니라 속눈썹 펌도 같이 하고 있어서 한 번에 2가지를 진행할 수 있어서 참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면 두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으니까요c 저는 처음에 입구를 못 찾아서 헷갈렸는데, 이 그림이 그려진 창 옆에 바로 출입문이 있어요! 저처럼 헷갈리지 마세용️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20240201_포천 내촌 해장국 맛집 '원조 양평 해장국'에서 선지 플렉스 당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내촌 해장국 맛집 '원조 양평 해장국'에서 선지 플렉스 당한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저희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해장국을 먹으러 가본 적이 없는데 내촌에 양평 해장국, 그것도 원조가 있어서, 또 아이들을 위한 메뉴도 있어서 안 들러볼 수 없었어요.c 근처에 양평 해장국집이 있어서 헷갈렸는데 여기 새 건물에 생긴지 얼마 안 된 여기가 오늘의 목적지 맞고요! 영업 중이니까 들어가 보도록 할게요c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가한 시간에 맞춰서 가고 싶어서 점심시간을 피해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몇몇 팀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커피 자판기와 맛있게 먹는 방법, 메뉴판도 볼 수 있어요!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고, 직접 담그신 김치들은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주세요 너무 먹음직스럽죠! 국.내.산. 자부심이 느껴지죠c 자리에 앉자마자 저희는 수제 왕 돈가스 2개와 우거지 해장국 1개를 주문해요. 사실 양평 해장국을 먹으려고 했는데 그

20240131_평내동 '오른'에서 눈썹을 재정비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평내동에 있는 '오른'에서 제 눈썹을 재정비하고 왔어요c 저는 사실 눈썹 문신을 아주 어렸을 때 해본 경험이 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되려 눈썹 문신을 불신하면서 옅어지기만을 기다린지도 어언 10년.. 이제는 옅어지긴 했는데 여전히 잔흔이 좀 남아있고, 그 잔흔이 보이지 않는 선에서 눈썹 관리를 했는데 자꾸 양쪽 눈썹이 짝짝이가 되지 뭐예요c 지금까지는 그냥 그려서 짝짝이 눈썹을 숨겼는데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먼 길을 떠나기로 했어요. 30분을 달려서 도착한 오늘은 '오른' 맞은편 건물에 주차를 하고 부푼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들어가기로 합니다 '오른'은 100% 예약젠데 저는 미리 예약하고 찾아와서 발걸음도 아주 당당해요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얀 인테리어와, 네일아트도 함께 하시는지 네일아트 받는 공간이 보이고요~안쪽으로 들어가면 눈썹의 재탄생을 기대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여기서 다시 또 두근두근~설렘 설렘~ 원장님께

20240130_남양주 마석 브런치 '도브리'에서 터진 리조또 사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마석 브런치 카페 '도브리'에서 리조또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카페 메이트는 역시 18년 지기 화도 친구입니다 이제 아실 거라 생각해요...우헹헹c 저는 마석을 다니면서도 마석역은 기본적이 없는데 카페 '도브리'가 바로 역 앞에 있었어요!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해있네요, 지하철역 뷰에요 이 커다란 건물 1층에 '도브리'가 있구요, 바로 매장 앞에 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도 있어요c 날씨가 아직 춥고 어린 친구가 있어서 후다닥닥 카페 안으로 들어왔어요 안으로 들어오면 길쭉한 형태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자리가 꽤 많고 테이블 사이도 너무 가깝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날이 추운데도 어쩜 이리 해가 좋은지~ 창가 자리마다 해가 쏟아져 들어와서 안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기로 했어요c 저희가 앉은 자리 뒤로는 이렇게 단체석도 있는데, 오늘 여기서 되게 신기한 모습을 봤어요 카페 단체석에서 예약한 손님 여럿이서 진짜 갖가지 양주를 준

20240129_양주 맛집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에서 배 터져서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주 맛집! 양주 칼국수 맛집! 양주 옥정 신도시 맛집!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에서 배가 터지도록 먹고 돌아온 일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c 칼국수면 칼국수지, 손칼국수를 한다니, 해물이 들어가면 들어가 봤자 얼마나 들어갈까, 궁금해하면서 찾아간 그곳! 도착하자마자 화려하고,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놀랐어요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오면 캐치 테이블로 예약할 수 있는 태블릿이 있고요! 그 옆으로 식당이라면 빠질 수 없는 최고의 디저트~ 커피 자판기와 자율 포장대가 있습니당️ 맞은편에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나갈 때 굉장히 위험해서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는! 아이스크림 냉동고가 떡하니 있구요 메뉴 진열장도 있어요~ 아~벌써부터 오늘 아주 기대가 됩니다, 돼요 어디서 많이 본 애가 여기서 광고를 하고 있네요? 해물 손칼국수 2인분을 밀키트로 포장할 수 있다니, 세상 참 편리해졌어요 매장이 굉장히 넓고 깨끗하고, 또 환해서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c 자리에 기본적으로 세팅

20240128_남양주 내각리 카페 '디엠디 커피'에서 포케 처음 먹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내각리 카페 '디엠디 커피'에서 포케를 처음 먹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가기 전에 미리 검색해 봤는데 너무 예뻐서 기대하면서 간 '디엠디 커피' '디엠디 커피'는 사실 'Dear my Dear'의 줄임말이었나 봐요 매장 앞에 도착해서 여기가 맞는지 고민하면서 들어갔어요c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카페 내부가 훤히 보이는데 알록달록 귀엽고 큼지막한 트리도 보이고, 예쁜 거울도 보여요~ 들어가기 전인데 저 거울 왜 벌써부터 탐나죠c️ 카페에 들어오면 밖에서 봤던 트리가 반겨주는데, 저 거울 역시나 예쁠 줄 알았어요... 그래도 트리가 제일 예쁘죠 카페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깔끔해서 놀랐어요! 카운터를 지나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자리를 먼저 잡기로 했는데요️ 메뉴 선정 레벨 업 된 제가 한번 해볼게요c 메뉴를 주문하고 돌아서니 테이블이 넉넉히 준비된 모습이 보이고, 제일 예쁘고 편한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우리 다울이도 보이네요

20240127_남양주 신점 '매화당'에서 고개만 세차게 끄덕이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용한 점집인 '매화당'에서 고개만 세차게 흔들면서 끄덕이고 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저는 매해 신년운을 보는 편인데요, 맹신하거나 너무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게 아니라 미리 조심할 수 있는 건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 라는 생각으로 보는 것 같아요! 네비를 믿고 따라오니 어느새 여기 도착!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당황할 수 있는데, 옆에 '금매달 식자재 마트'에 주차 자리가 넉넉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가보기로 했습니당 (주차해도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띵동~벨을 누르면 안에서 문을 열어주세요! 왜째서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는 걸까요? 안으로 들어가면 벌써 입구부터 화려하고, 굉장히 뭔가가 많이 있어요 현관을 지나서 안으로 쭉 들어오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소파 자리도 있구요! 그 맞은편으로는 부채부터 다양한 소품까지 화려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구요. 그 옆으로는 가격표와 사두를 보는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요! 여기 이 소품이 정말 신기한데요, 보고 있으면

20240126_남양주 케이크 '제이델링'에서 무인 시스템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진접 수제 케이크 '제이델링'에서 무인 시스템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저희 동네 수제 케이크 전문점이 여러 개 있고, 우리 다다들 생일 케이크를 맞출 일이 있어서 몇 번 다른 업체들을 이용하기도 했었는데요!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미리 예약을 한 후에 이용을 해도 조금 기다려야 하는 그 시간이 저는 너무 조바심 나더라고요, 워낙 급한 성격이라서 그래서 '제이델링'에 예약을 한 후에, 여유 있게 시간을 정해서 가자! 조급해 하지 말자! 다짐하고 갔는데요~ 웬걸~이거 무인이지 뭐예요 나이스.... 저 극 I 인데, 너무 좋아...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 전화를 드리니까 제가 예약한 걸 기억하시고는 문을 열어주시는데, 세상 참 좋아졌어요? 저 때는 무인매장 베이커리는 상상도 못했.... 라떼라떼 고인물 된 거죠, 저 지금c 매장에 들어서면 넓지 않아서 한눈에 모든 게 다 확인이 가능해요~출입문에 서서 휙 둘러보면 Previous

20240125_화도 '맷돌카페' 한 번으론 못 끝내겠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와 함께 화도에 있는 '맷돌카페' 다녀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같은 남양주에 살지만 남양주가 워낙 커서 읍을 옮기는데도 30분이 걸려서 잘 만나지 못한다는 그 친구! 그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주변에 맷돌 샤브샤브랑, 맷돌 갈비 등 주변 식당이 같이 있어서 식사하고 '맷돌카페'로 이동해서 즐기기에 동선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카페가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엄청 큰 대형카페여서 크기에 한 번 놀랐어요 날이 추운데도 문이 활짝 열려 있어요~ 마치 저를 환영해 주는 것 같아요? 들아가자마자 본능적으로 메뉴를 훑어요. 메뉴가 뭐가 많은 걸 보니까 잘 찾아온 것 같아요 빵들 종류도 굉장히 많고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빵순이인 저는 접시와 집게를 들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기 시작해요c '맷돌카페'에서 괜히 감동받은 부분이 있는데, 바로 어린이 음료가 다양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는 거! 이 큰 진열대에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의 종류가 굉장히 많이 진열되어 있어

20240124_가평 현리 카페 'j's cake'에서 얻은 깨달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평 현리 카페 'j's cake'에서 뭔가를 깨닫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뭘 깨달았냐! 하면.... 다 보셔야 알 수 있어요.. ㅋㅋㅋ 그보다 저는 남양주 진접읍에 살고 있는데~ 대부분 모든 거리들이 30분 내외로 가까워요! 양주며~포천이며~심지어 가평까지! 'j's cake'도 28분 찍히길래 갈만한데? 하고 출발했는데 이게 웬걸 웬걸... 여기 진짜 가평 가는 길이었고요c️ 친구 가족과 여행 갔을 때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해 준 그 설렁탕집이 지금 여기 왜 나와c️? 할 정도로 가는 내내 현타왔던 그 'j's cake'! 지금부터 더 이상 말 안 하고 시작할게요? 어이없는 길을 달려서 도착한 'j's cake' 편의상 이제부터 '제이스케잌'이라고 부르겠어요~ 도착하면 주차를 어디에 해야 하나? 난감할 수 있는데, 제가 바로 그랬거든요! 그때 사장님께서 남의 땅에 주차하지 않고, 올바르게 주차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바로 카페 건너편에

20240122_팔당 카페 '도미나루터 제빵소'는 빵이 반, 사람이 반이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족들과 함게 '도미나루터 제빵소'에 다녀왔어요c 그거 아시죠? 팔당 쪽에 팔당 카페나 음식점이 많은 거! 저도 알고는 있는데.... 집에서 팔당까지는 거리가 생각보다 멀지 않은데..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곳이라서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안고 출발했거든요?! 그런데 눈인 것 같기도 하고, 비인 것 같기도 한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하늘에서 계속 내려서 초보 드라이버는 가시방석에 앉은 것처럼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운전을 시작해요 정신 차려, 나 자신c 너무 모진 날씨를 뚫고 드디어 도착했어요! 주차장이 굉장히 넓은데도 주차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렸고, 곧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보이시나요? 저기 저~기 '도미나루터 제빵소'가! 차에서 내리니까 내리는 게 뭔지 확실히 느껴져요. 이거 비에요, 비... 우산도 없는데️ 아이를 안고 부리나케 내려오는데 누가 제 발목을 꽉 잡고 안 놔줘요.... '도미나루터 제빵소'는 실외 자리도 굉장히 넓은데요, 딱 보자마

20240123_다산 태닝 '몰디브 태닝'에서 구릿빛 피부에 물감 한 방울 떨어트려줬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다산 태닝 '몰디브 태닝'에서 화이트 태닝을 받은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c 이제는 하다 하다 화이트 태닝까지 받네요ㅋㅋ 사실 제가 연년생 아들이 둘이다 보니까, 여름마다 물놀이를 다녔는데~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나니, 제 팔에 피부 타 자국이 고스란히 남았더라구요c 그래서! 화이트 태닝이 너무나도 궁금하고, 또 받고 싶었던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조금 기대를 하면서 받으러 다녀왔어요! 자, 지금부터 저를 퐐로~퐐로미 해보시죠 자~오늘 저의 피부를 책임져줄 바로 그 다산 태닝으로 알음알음 유명한 '몰디브 태닝'입니다! 저 지금 너무 두근두근 너무 기대돼요 입구에서 신발을 갈아 신고 본격적으로 둘러볼게요? 미리 검색을 하고 간 후라서, 제 눈에 많이 익숙하고 친밀한 장소로 느껴졌는데 숍 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정리되어 있어서 느낌이 좋았어요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카운터가 있구요, 그 반대편으로는 커피 머신과 정수기 등 셀프 바가 조그맣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

20240121_포천 카페 '쿠키.zip'에서 당 충전했어요, 아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카페 '쿠키.zip'에서 달달한 쿠키로 당 충전하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저는 군것질을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달려가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저 아기자기한 매장이 바로 오늘의 '쿠키.zip'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길가에 잠시 주차를 하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c 카페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c 사장님 캐릭터인가 봐요, 이런 말 실례일 수 있지만 너무 귀여워요. 카페 내부도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따뜻해요, 선반에 놓인 소품들도 귀염 뽀짝 해요 들어서자마자 쿠키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괜히 매장 이름이 '쿠키.zip'이 아니에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쿠키들이 많이 없었는데 제가 먹고 싶었던 쿠키는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당연히 커피들도 주문했지요, 했어요~ 어떤 메뉴를 주문했는지 궁금하시죠c 카운터에 있을 것들이 간결하게 놓여있고, 너무 귀여운 소품들이 줄을 지어 있어요

20240120_양주 카페 '카페밴'에서 육즙 가득한 수제버거 만났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주 카페 '카페밴'에서 육즙 가득한 수제버거를 만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저는 수제버거를 좋아하는데 먹기가 불편해서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에요~ 집 주변에 드라이브스루도 있고, 굳이 어디 가서 찾아 먹는 편은 아니거든요. 이렇게 말하면... 진정성이 너무 없을까요? 아무튼 그래서 수제버거를 먹은 지가 굉장히 오래됐는데 오늘 잊고 있었던 수제버거의 꿀맛을 알아버리고 와버렸다는 거 아닙니꽈 양주 덕정 카페 '카페밴'에서요 카페밴은 1층에 차량정비 및 사고 차 수리하는 정비소가 있어서 저는 잠시 혼란스러웠는데요? 제대로 찾아온 게 맞더라구요 카페 내부가 얼마나 넓은지 영상으로도 보이시죠? 카페가 굉장히 넓고 신기한 구조로 되어 있어요! 일단 입구에서 '아이고,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새해 인사도 주고받고요~ 멋들어지게 장식된, '2023 한국 소비가 산업평가'에서 받은 상패, 상장으로 카페 소개도 받았습니다 지금 사진에 나와 있는 건! 입구 왼편

20240119_양주 광사동 '연빚당'에서 예쁜 수제 떡을 만나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구 광사동에 있는 '연빚당'에서 예쁜 수제 떡을 먹으며 추억을 만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 오면서 떡을 거의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전까지는 동네에 시장도 크게 있고 당연히 떡집도 가까이 있어서 먹고 싶으면 언제든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시장도 좀 멀고 떡집도 그만큼 멀어서 사 먹기가 귀찮았거든요. 귀찮다라... 먹는데 귀찮다라... 재수 없는데 좀? 근데 그렇게 되더라구요c 그런데 양주 광사동에 양주 떡집이! 그것도 예쁜 수제 떡을 직접 빚는 떡집이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보기로 합니다 짜잔~여기가 바로 예쁜 수제 떡을 빚는 '연빚당'입니다 사장님께서 양주 옥정동에서 '유노케이크' 떡집을 운영하시다가 더 크게 확장 이전하시면서 새로 오픈한 곳이 바로 '연빚당'인데요~ 외부에서 훤히 들여다 보이는 내부를 보니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되기 시작해요c 카페 입구 유리문에는 오픈 시간과 마감시간에 관한 정보가

20240118_포천 네일아트 '쏘쏘네일'에서 병아리 같은 네일을 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지난번에 제가 네일아트 받고 푹~빠진 거 기억하실까요? 못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는 대문자 F니까 괜찮아요c 아무튼~에니웨이~제가 손톱이 길어져서 다시 바꿔야 할 때가 된 것 같더라구요! 저는 손톱이 조금만 길어도 짧게 잘라버리는 타입인데, 너무 답답해서 서둘러 손톱을 정리해버리기로 했어요. 매몰차게 자르고 다시 바꿀 거예요 오늘의 손톱은 여기 '쏘쏘네일'에서 바꿀 거예요! 여기래요, 제가 예뻐질 곳이 '쏘쏘네일'은 100% 예약제라서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는데요~ 건물 뒤로 주차장이 소박하지만 여러 대 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주차도 쉽게 하고 들어갔어요c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깔끔하고 각 영역마다 뭔가 굉장히 많은 것이 보여요~ 사장님께서는 액세서리도, 향수도 판매하고 계셨고, 당연히 네일도 하고 계셔서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 아트들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다양하죠? '쏘쏘네일'사장님은 네일아트 외에도 왁싱, 패디 플래닝까지 하

20240117_포천 카페 '카페 에르츠' 분위기 너무 좋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베이커리 카페 '카페 에르츠'에서 맛에 취해~분위기에 취해~흠뻑 취했던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미리 검색해 보고 간 거라서 도착하기 전까지 엄청 기대하면서 갔는데, 역시나 분위기 깡패였던 '카페 에르츠' 뚜둥~여기가 바로 '카페 에르츠'입니다 옆에 식당이 하나 크게 있는데 거기랑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이 굉장히 넓었는데요, 제가 간 날도 주말이었는데도 주차된 차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c 카페 입구 바로 옆에 아직도 이렇게 큰 트리가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립다, 크리스마스야c 우리 다온이도 큰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니까 반가운지 달려가서 아는 척을 하는데, 어쩜 저리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트리 구경하는 아들 둘을 데리고 얼른 후다다닥 카페 안으로 들어왔어요~ 들어오면 또 이렇게 작은 트리가 있거든요, 미리 검색하고 와서 알고 있었거든요, 따뜻한 데서 트리 보면 기분이 좋거

20240116_남양주 마석 맛집 '강경 불고기' 화도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마석 맛집 '강경 불고기' 화도점에서 친구와 점심 먹은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제 친구는 저와 같은 남양주에 살고 있는데 리가 달라서 차로 30분을 달려가야지 볼 수 있어요c 남양주 참 넓죠? 저도 친구도 아이를 둘씩 키우고 있고, 대부분 아이들 스케줄에 맞춰서 지내다 보니 좀처럼 만나기가 쉽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보기로 해서! 정말 한 달 만에 보는 것 같은데요c 마침 '강경 불고기' 화도점이 친구 집과 가까워서 제 친구를 픽업해서 가기로 했습니다요! 그럼 지금부터 그 맛있다는 마석 맛집 '강경 불고기' 화도점 소개, 두말하지 않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뚜둥! 여기가 바로 '강경 불고기' 화도점입니다! 사실 전날 남양주에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안전하고 조심히 주차할 수 있었어요! 눈길에서 후진 주차하기, 저는 너무 무섭거든요 생일 이벤트 중이라서 한우 소고기 미역국이 제공된대요! 오늘 동행한 제 친구 둘째가 며칠 전 생일

20240115_포천 이동갈비 맛집 '갈비본가'에서 갈비탕과 해장국은 선택이 아니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이동갈비 맛집 '갈비본가'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포천은 이동갈비가 유명하잖아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포천이 있지만 저희 부부는 아직까지 이동갈비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물론 우리 다다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사실 기대 없이 들어간 오늘의 '갈비본가' 제대로 포스팅해 볼랍니다 '갈비본가'는 포천 일동면에 위치해 있어서 저희 집에서는 30분이 걸리는데요~ 거리가 생각보다 더 길게 느껴져서 지루해하던 그때! '갈비본가'의 광고판이 두 눈에 팍! 다 왔다.. 여기다.. 반가웠답니다c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자유롭게 주차를 하고, 서둘러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날씨가 와들와들 너무 추웠거든요! 친한 척 흐즈므르, 추위야c 들어서자마자 매장이 굉장히 넓어서 놀랐어요~ 밖에서 봤을 때도 넓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 테이블도 많고 공간도 넓더라구요! 벽면에 메뉴판이 적혀 있어요~ 이동갈비뿐만 아니라 생갈비 돼지갈비도 있고 그

20240114_양주 '양주 눈꽃축제 눈썰매장'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주 눈꽃축제 눈썰매장'다녀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c 올해 썰매라고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집 썰매를 탄 게 다라서 이번엔 제대로 타려고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큰마음을 먹고 다녀온 양주!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1인당 11,000원으로 다녀왔어요 예매를 해도 매표소에서 지류 티켓으로 교환해야지 안으로 입장이 가능해요! 교환받은 티켓은 스티커 형태로 되어 있어서 점퍼 지퍼 부분에 부착하고 다니라고 안내해 주시는 스태프분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그렇게 했는데 너무 편했어요 오늘의 목표, 눈썰매장까지는 경사 심한 언덕을 끝까지 올라가야 했는데, 여러분 당황하지 마세요. 올라가는 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등산한다 생각하세요c 앞만 보고 올라가면 다... 언젠가 나와요... 가는 길에 힘들다고 안아달라는 우리 다다들과 사진도 찍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ㅋㅋ 중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자동차가 있어서 한참 앉아서 쉬면 체력도 보충할 수 있어요

20240113_양주 옥정 카페 '카페인다율'에서 인생 소금빵 만난 사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주 옥정동 카페 '카페인다율'에서 인생 소금빵을 만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저희 시부모님께서 양주 옥정동에 살고 계셔서 저는 옥정동에 자주 가는 편인데요~ 드디어! 그 자주 가는 옥정동에 있는 카페를 포스팅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c 예쁜 카페를 찾아내는 건 늘 짜릿한 기분인데요, 자주 가는 동네에서 그 예쁜 카페를 찾은 기분이란, 소개하는 기분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건물에 바로 '카페인다율'이 있어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에는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오늘같이 날이 따스한 날에도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 좋아 보였어요 카페 주변으로 식당도 있고, 스크린 골프 장도 있는데 식사를 하고 난 후에, 혹은 스크린 골프를 치고 난 후에, 들러서 여유를 즐기고 가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됐어요! 여러분 어디서 냄새 안 나요? 귀염뽀짝한 냄새 말이에요, 안 나요?! 우헹헹ㅋㅋㅋㅋ 들어가기 전부터 통 유리창에 귀여운 일

20240112_남양주 다산 CGV에서 뽀로로 친구들을 보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지금 영화관에서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더빙)' 상영 중인 거 알고 계시나요c 우리 다다들 방학 때 보러 가고 싶었는데, 일 때문에 가지 못하다가 주말에 마침 좋아하는 영화관에 좋은 자리가 나서 가보기로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관은 바로 다산에 있는 다산 CGV인데요 제가 유독 여기 영화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말씀드릴게요 영화관에 도착하자마자 스크린에서 마침 뽀로로 영화 영상이 나오는데 역시나 우리 다다들 지나치질 못하고 보네요c 아이들이 잠시 앉아서 영상을 보고 있을 때 후딱 티켓을 출력하기 위해서 분주히 걸음을 옮겼어요! 복잡하지 않은 동선이고 다 한눈에 보여서 한 번에 일을 보기 좋아요 저는 우리 다다들과 영화를 볼 때마다 지류 티켓으로 꼭 티켓 출력을 하는 편이에요, 사소한 일에도 동기를 부여해서 간직하길 좋아하는 피곤한 성격이 이럴 땐 너무 좋거든요, 오늘도 우리 다다들이랑 함께하는 특별한 날이잖아요 멘트 좋았다.... 크리스마스가 한참

20240111_포천 광릉수목원 맛집 '효담 곤드레 산채 밥상'에서 제대로 된 한정식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광릉수목원 맛집으로 알려진 '효담 곤드레 산채 밥상'을 포스팅하려고 해요c 포천 광릉수목원은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그쪽으로 자주 가는데요! 수목원도 크고, 그쪽 길들이 전부 다 풍경이 예쁘고, 카페도, 음식점도 굉장히 많아서 가면 유독 여유로워지고, 편안해져서 더 즐겨 가는 것 같아요 광릉수목원을 지나서 고모리 쪽으로 가다 보면 '효담 곤드레 산채 밥상'음식점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주차된 차량이 많아서 들어가기 전부터 궁금하고 기대가 됐었어요 주차를 하고 둘러보면 입구가 2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제일 안쪽에 위치한 건물을 통해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었어요. 건물 1개는 사용하지 않고 있나 봐요c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까 밖에서 봤을 때랑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았어요! 밖에서 볼 때는 오래된 건물? 이라는 생각 외에 딱히 크게 느껴지는 게 없었는데 안으로 들어오니까 나무로 만들어졌

20240110_남양주 별내 브런치 카페 '읍천리 382'가 혼란하다, 혼란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별내 브런치 카페 '읍천리 382'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검색해 보고 마음속에 부풀은 기대감이 터질 것처럼 무서울 정도로 큰데! 오늘 날씨 왜 이렇게 살벌할까요c 저 눈 오는 거 좋아하거든요, 강아지처럼? 근데 나 오늘 읍천리 가야 한다고 모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의 열정이 저를 여기 '읍천리 382'로 데려와줬어요 검색해 봐서 대충 이런 분위기다~알고 왔는데 세상에 어쩜 이렇게 촌스러움과 멋스러움이 잘 섞여있죠?ㅋㅋㅋㅋ 밖에서 감탄만 하고 있다가는 눈사람 되겠다, 싶어서 살기 위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어요️ 여기가 대체 어디지요? 입이 쩌억 벌어지는 이 광경은 뭐죠 제가 부평리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촌스러운 듯하면서도 아닌듯한데, 이렇게 세련되고 멋스러운 리는 결코 들어본 역사가 없어요️ 어쩜 이렇게 분위기 있을 수 있는 거냐구요! 아 정말 개인 취향 저격당했어요... 사장님, 아, 아니 이장님.... 어쩌자고 이러셨어요? 저희 동네에는.

20240110_남양주 브런치 카페 '카페이서' 핫하다, 핫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카페이서'에 다녀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저는 '카페이서'를 오남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로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알고 있는 곳을 간다고 생각하니까 가기 전부터 너무 신이 나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만났어요, '카페이서' 사실 우리 다다들 하원 픽업까지 시작이 많지 않아서 굉장히 여유가 없었는데요, 입구를 보니까 없던 여유가 생기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기 시작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벽에 작품들이 다양하게 걸려 있는 걸 가장 처음 볼 수 있었구요, 차례대로 넓은 카페 내부와 한편에 그림 같은 식물들, 벽 선반 위에 여러 권의 책들까지. 오늘 여기 완벽해요, 펄풱트 (영상에 다른 손님 얼굴이 나와서 부득이하게 편집했는데 딱 티가 나네요c) 워낙 유명해서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다는데 내부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카페를 쓱 빠르게 훑어본 뒤에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서 카운터로 갔습니다c 보시다시피 카운터 앞에 작은 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20240109_남양주 퇴계원 맛집 '장원 숯불 돼지갈비'에서 배 터지게 먹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퇴계원 맛집인 '장원 숯불 돼지갈비'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c 저희 집에서 퇴계원은 그리 멀지 않고, 제가 남양주로 이사를 와서 제일 처음 일했던 곳이 바로 퇴계원인데! 마침 일했던 곳,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갔어요 퇴계원에는 먹자 거리라는 길이 있는데, 그 길에 '장원 숯불 돼지갈비'가 위치해 있어요! 매장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왠지 모를 친근함이 느껴져요.. 조금 오래된 식당 같은 데서 느낄 수 있을 법한 정겨움이랄까요ㅋㅋㅋ 식당은 그리 크지 않지만 동그란 식탁 3개, 네모난 식탁이 4개로 총 7개의 자리가 있구요, 의자 밑에 옷을 넣어둘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외투에 고기 냄새가 스며드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어요 왜 저 자리가 제일 편할까요?ㅋㅋ 식당에 아무도 없지만, 더 격하게 아무도 저희를 신경 쓰지 안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구석진 자리를 좋아하는 저희는 역시나 제일 구석진 자리를 골라 앉았구요ㅋㅋ 앉자마자 눈에 띄

20240109_남양주 다산 신도시 안경 '으뜸 50안경'에서 새로운 눈을 만났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다산 신도시 안경점 '으뜸 50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추고, 새로운 제2의 눈을 찾은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c 저는 눈이 건조하고 약한 편인데요! 나이에 비해 노안이 빨리 와서c 돋보기안경 1개와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 1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두 가지 안경 모두 맞춘지 얼마 되지 않아서 눈이 정말 나쁜 신랑의 안경을 맞추려고 왔답니다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바로 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2층에서 내리면 찾아가기 쉽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입구에 들어서면서 안경들이 굉장히 많아 깜짝 놀랐는데요! 안경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한눈에 어떤 프레임의 안경들이 있는지 살펴보기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원하는 안경의 프레임이 있는지 자유롭게 써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다양한 프레임의 안경을 써봤는데, 좀처럼 고르지 못하고 있자 사장님께서 부담스럽지 않게 조심히 안경을 추천해 주셔서 생각지도 못했던 안경들도 써보면서 고를 수

20240109_남양주 '세진 아쿠아리움'에서 또 물고기 입양할 뻔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집에서 노는 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 다다들이랑 집에서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책도 같이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그... 아시죠? 주말에 집에서만 놀면 집이 정말 난리 나는 거... 저를 위해서라도 일단 집 밖을 뛰쳐나가야 하는 거... 가까운 곳으로 마실처럼 어딜 다녀올까 고민을 하다가c 신랑의 유일한 취미이자 요즘 푹 빠져있고, 물고기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 수 있을지! 슬기롭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겸, 집에서 가까운 '세진 아쿠아리움'에 가보기로 했어요c 한동안 날씨가 겨울 같지 않게 따뜻하더니 갑자기 추워졌어요c 덕분에 더위도 추위도 모두 잘 타는 저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온몸을 때리는 매서운 바람에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원초적 본능에 의해 '세진 아쿠아리움'안으로 잽싸게 들어가게 돼요c 들어오면 바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분위기 멋진 유목들이랑 귀여운 어항들을 볼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정말 크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어항? 어항이라고

20240108_남양주 다산 카페 '데릭 로스터리 커피 랩'에서 처음 마신 아인슈패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다다들과 영화 데이트를 위해 다산을 오랜만에 갔었는데요, 아주 멋지고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이 계신 다산 카페를 찾았어요 참고로 저는 그린티 라테를 가장 좋아하고, 만약 그린티 라테가 없다면... 달달한 라테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커피 맛을 잘 모르는 사람이에요c 커피의 종류를 알고 있는 것도 대부분 달달한 라테들인데요, 오늘 다녀온 다산 카페는 와우 바로 여기, '데릭 로스터리 커피 랩' 카페인데요! 카페 이름이 굉장히 길죠c 이름을 기억하기 힘들 때는 '데릭~'이라고 기억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닐까요? 저만 그럴까요? 저희는 주차를 하고 바로 카페 발견~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지금 보이시는 곳은 카페가 위치한 건물의 뒤쪽인 것 같아서, 저는 앞쪽으로도 가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바로 깨닫기를, 찾아오실 때는 저처럼 건물 뒤쪽에 주차를 하고 바로 카페로 들어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건물 구조가 신기하게 되어 있어서, 카페까지 가려면 더 걸어야 했

20240107_포천 카페 '카페아리'가 인기 있는 이유 있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카페 '카페아리'에 다녀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저희 집에서 포천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는데요, 오늘 포스팅할 '카페아리' 역시 네비에 목적지를 검색하니까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갈만하겠다! 생각하고 '카페아리' 후딱 다녀왔어요c 운전을 하고 가면서 크게 2번 당황했는데요. 하나는 이런 데에 포천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 또 하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이 찾아온다고? 정말 이렇게 2번 당황했어요...ㅋㅋ 길가에 '카페아리'가 여기 있다고 비교적 안내판이 잘 되어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았는데 저는 살짝 당황했던 것 같아요c 그리고 정말 차가 많았어요... 검색했을 때 인기가 많겠다~ 대충 예상을 하고 찾아가기는 했는데 이렇게나 사람이 많을 줄이야 어? 안전 주차를 한 후에 본 '카페아리'의 모습이 너무 분위기 있네요cㅋㅋㅋ 여기 분위기 있다~멋있다~ 생각하면서 입구를 향해 걸어갔는데 입구부터 여기는 맛이랑 멋이 다 있는데야~ 우리는 포천에서 맛있고 멋

20240106_동인천 '신포 닭강정'에서 헤어 나올 수 없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번에 동인천에 다녀온 거 아시죠? 동인천 하면 또 생각나는 거 하나! '신포 닭강정' 유명하잖아요~ 말모말모 저는 30년을 넘게 인천에서 살면서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그 유명한 '신포 닭강정'이 이상하게 블로그 시작하고는 꼭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동인천에 간 김에 들러봤습니다 아주 힘들게 갔잖아요.... 가야겠죠? 신포시장 앞에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렇지 않대도, 일단 찾기가 너무 쉬워요! 동인천 역을 등지고 그냥 쭉 올라오면... 한 정거장을 올라오면 바고 있거든요 저는 지도 앱을 켜고 일단 걸어서 올라왔는데 입구에서 바로 이렇게 똬악! 들어가자마자 보여서 당황했어요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본관과, 본관 옆에 바로 별관!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홀이 있었어요~ 홀 앞에 너무 귀여운 닭이 있어서 일단 냅다 찍어봤어요ㅋㅋㅋ 세상에 저렇게 정직한 엄지 보셨습니까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평일인

20240105_남양주 '진접 아름다운'은 진접 눈썹으로 만 유명한 게 아니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네일숍을 방문한 일을 포스팅하려고 해요c 여러분, 집중해 주세요.... 제가 정말.. 손톱 관리받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자리에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도 굉장히 힘들어하고, 사실 결혼 후에는 임신과 육아의 반복이어서 받을 시간이나 정신이 없어서 생각해 보면 결혼식 때 받은 이후로는 한 번도 없었어요! 거의 6년 만에 받는 거라서 제가 많이 기대하고 설레고, 걱정했어요c ...너무 tim쥬? 근데... 얘기하고 싶었어요...ㅋㅋ 오래간만에 받는다! 이런 느낌을 주고 싶어서... 저는 '진접 아름다운'숍을 방문했는데요, 세상에나 저희 집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놀랐어요. 상가 1층이나 좀 더 가면 다른 건물 1층에 네일숍이 있는 건 알았는데 이 건물 2층에 네일숍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c 하나의 매장 안에 두 숍이 있어요, 사장님도 역시 두 분이시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갈아 신어야 해요. 입구부터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이 들어

20240104_동인천 '잉글랜드 돈까스' 응답하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인천 '잉글랜드 돈까스'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여기는 제가 예전부터 가고 싶어서 안달이 막 났었던 곳인데요, 돈까스를 좋아하는 우리 다다들이 매일 가는 곳만 가는 것 같아서 다른 맛도 보여주고 싶어서 가야겠다 마음을 먹고 벼르고 있었던 곳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다들 아실 텐데요! 친정집에서도 꽤 거리가 멀어서 버스를 타고만 40분을 넘게 가야 하는데, 다행히 우리 다다들이 버스 타는 것도 좋아하고 지하철을 타는 것도 좋아해 정말 큰마음 먹고 엄마를 설득 설득~해서 날을 잡고 겨우 다녀왔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가는 게 만만찮거든요) '동인천 역'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길을 건너서 오른쪽 대각선 골목길이 있는데, 모두들 직감적으로 아실 수 있어요... 아, 저기구나, 롸잇데얼c 나, 저기 알아,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봤어요c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벽에 층별 안내도가 있는데 목적지를 향해서 직진하면 이렇게 입구가 나와요! 들어가자마자 여기서 번

20240103_인천 만수동 '고서커피' 요즘 핫하다면서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수동 카페를 검색하면 나오는 '고서커피'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c 친정집에서 가깝그등여 어렸을 때부터 살았던 이 동네에 이렇게 핫한 카페가 생기다니! 나이스.... 이 골목 너무 익숙한데 정말 여기 가면 그 카페가 나온다니! 분명히 갈 때 속도 8 나왔었는데, 안 찍혔네용c 저기 저 빨간불 보이시죠? 저 빨간불 보이면 잘 찾아온 거예요ᄏᄏ 정육점 아니고요~ 요즘 만수동에서 핫하다는 그 카페 맞고요 쨔잔~사진에서 본 거기!! 그 카페가 눈 앞에ㅋㅋ 사실 여기 '고서카페'를 안 지는 좀 됐는데 가봐야지~가봐야지~하면서도 못 갔었어요! 마치 오래전부터 알았던 느낌이 들어서 반갑다, '고서커피'야 카페 내부는 밖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크진 않아요~ 이 자리에 큰 카페가 있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긴 하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여기도 어머, 나 많이 봤어, 눈에 익어 주문할 때 보니까 LP 판 뒤에 조명이 계속 바뀌는데 색이 바뀔 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기분이 들었어

20240102_남양주 카페 'BUTTER'로 디저트 나드리 다녀왔지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리 다온이가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무척 좋아하는데, 그래서 남양주 마석역 카페 'BUTTER'로 그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사러 다녀왔어요c 카페 'BUTTER'는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크지 않고, 작은~아담한 카페에요~ 저 카페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아담하죠ㅋㅋ 카페를 채운 모든 가구나 인테리어들이 다 아담해서 너무 귀엽고, 연노랑이 주색이어서 그런지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들어와서 바로 주문을 하기로 했어요! 우리 다다들이 차에서 자고 있어서, 포장을 하기로 했거든욥! 메뉴 옆으로 판매하고 있는 쿠키들과 진열장 안에는 판매하고 있는 케이크가 보여요~ 우리 다다들이 좋아하는 딸기 듬뿍 생크림 케이크! 널 데리러 왔다, 케이크c 쿠키들도 맛있어 보이죠?! 종류도 많고 앙증맞은 쿠키들이에요c 앙증맞은 애 옆에 앙증맞은 애ㅋㅋ 장식 초들도 귀엽구요ㅋㅋ 쿠키 진열대 밑에 이젤에는 지금 이벤트 중인지 이벤트 안내글이 적혀 있었어요 이제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면서 카페

20231231_남양주 진접 '타요 키즈카페'에서 잃었던 동심을 찾아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키즈카페~키즈카페~ 노래를 부르는 우리 다다들을 위해서 집 근처에 위치한 '타요 키즈카페'를 다녀왔어요c 개인적으로 저는 키즈카페를 좋아하지 않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겨울 놀이를 많이 하지 못한 우리 다다들이 짠하고 안쓰러워서 가기로 했어요c 너무 신이 난 저 발걸음ㅋㅋ 빨리 와주지 못해 미안 미안요~ 입장을 기다리면서 안내문도 읽어 봤어요! 입구에 들어서부터 정신을 꽉 붙들어야 해요!! 양옆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장난감들이 쫘~아악~~ 정신 차려, 나 자신c 우리 다다들을 잘 챙겨서 신발을 넣고, 안전하게 들어왔어요c 신발장 옆, 앞에는 이렇게 포토존이 조그맣게 있구요~ 아이들을 위한 화장실이 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화장실이기 때문에 보호자들은 키즈카페 밖에 있는 성인 화장실을 이용해야 해요! 귀찮을 수 있기 때문에 입장 전에 다녀오시길 추천해요 카페 내부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이 공간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아까 입구에서 봤던 안내

안녕, 2024 [내부링크]

유독 혼란스럽고 몸이 지쳐서 감정이 쉽게 무너져서 힘들었던 2023년이 지나고, 2024년이 왔을 뿐인데 새로운 희망을 바라게 되는 걸 보니 새해가 밝긴 했나 봐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거창하고 힘찬 계획들을 마구 세우던 그날들이 자연스럽게 지나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소소한 계획을 한두 개 정해보려는데 애초에 세상에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소소한 계획이나 목표는 없더라구요. 모든 계획에는 대단한 결심과 용기보다는 할 수 있다는 결단과 애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욕심을 버리고 건강을 채우고, 화를 경계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그 자리에 사랑을 촘촘히 엮어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단단한 한 해가 되길 바래요. 이제 막 시작되는 올해도 원하시는 일들 다 이뤄지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범하고 무난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래요! 아틀리싸이c #2024 #안녕2024 #갑진년 #쳥룡해 #용띠해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틀리싸이

20231230_남양주 오남리 카페 '가드니아'의 놀라운 대왕 크로와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오남리에 위치한 오남리 카페 '가드니아'에 다녀왔어요c '가드니아'는 카페 내부가 굉장히 넓고, 남양주 브런치 카페로도 유명해서 여름에 신랑이 쉬는 날, 제 퇴근 시간에 맞춰서 같이 커피를 마시러 갔던 곳이기도 한데요~ 그때 먹었던 빵이 맛있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 오남리 맛집에 대형 크로와상이 있다고 해서 먹으러 다녀왔어요c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필이면 눈이 이렇게 아침부터 펑펑 내리고 있네요? 그래도 딸기 생크림 빵 or 케이크를 좋아하는 우리 다다를 위해 이 눈길을 뚫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눈이 워낙 많이 온 관계로 평소보다 오래 걸려서 도착했어요~ '가드니아'는 카페가 외관부터 굉장히 크고 건물이 오래되지 않아서 눈에 띄기 때문에 비교적 찾기 쉬워요 카페 입구에는 남양주 브런치 카페답게 브런치 메뉴와 운영 시간과 같은 카페 정보를 알려주는 간판이 함께 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벌써 기대가 되구요~ 카페 내부로 들어오면 산타 할

20231228_인천 간석동 '부암갈비'드디어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고기 먹고 싶다고 하는 우리 다다들을 위해서 인천 간석동에서 유명하다는 '부암갈비'를 다녀오기로 했어요 '백종원의 3대 천왕, 맛있는 녀석들'등... 알만한 프로그램에 소개되었고, 친정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그동안 대기가 길거나 사람이 많아서 갈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11시 30분 오픈 시간에 맞춰서 왔어요! 주차장도 있고, 대기실도 생기고 더 좋아진 것 같아요c 다행히 대기 줄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럭키 입구부터 착한 사업장, 맛집이라는 정보를 얻고 들어갑니다 기대가 돼요, 막!! 저희는 정수기 앞자리?를 배정받았어요! 들어와서 자리를 자유롭게 앉으면 숯을 넣어주는 타 음식점의 방식과는 달라요~ 미리 숯을 넣어놓고 그 자리에 앉으라고 안내해 주시는데, 이게 새롭고, 신기해요? 더 신기한 건, 오픈 시간 맞춰서 왔는데도 사람이 꽤 있어요! 40년 전통이라는 '부암갈비'는 전통만큼 다녀간 유명인도~받은 상도 굉장히 많아서 벽에 도배가

20231225_포천 '숲속의 제빵소'를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되었어요 오늘을 기다렸는데 막상 크리스마스가 오늘이고, 내일부터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즐길 수 없다고 생각하니 섭섭하려고 해요c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요️ 핸드폰에는 4년 전 사진이라고 우리 다온이의 첫 크리스마스 사진이 떴어요c 3년 전 사진으로는 우리 다울이의 100일 사진이 떴구요c 4년 전에는 집에서 우리 다온이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3년 전에는 우리 다울이와 100일 촬영을 했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c 아침부터 우리 다다들의 꼬순내 나는 사진을 봤으니, 안되겠어요... 섭섭한 마음은 집어치우고 즐겨야겠어요! 호레이 눈이 꽤 많이 왔어요️ 우리 다다들과 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하고~ 아침부터 텐션이 장난 아닌 우리 다다들 성인이 돼서 크리스마스는 더 이상 설레고 즐겁고 신나는 날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 찌든 으른이었던 것 같은데요c️? 아이를 낳고 난 후에는 우리 다다들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오늘을 위해 최선을

20231226_의정부 '투앤디'카페로 썰매 타러 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우리 다다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됐어요c 크리스마스부터 쉬기 시작해서 그런지, 입에 입병이 잔뜩 나서 그런지, 오늘부터 방학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방학 시작 기념으로 오늘은 눈썰매를 타러 아주 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해요! 마침 의정부에 아이들이 썰매를 탈 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 걸 알아버렸거든요c 30분 정도 달려서 도착했어요, 여름엔 수영장을, 겨울엔 썰매장을 운영하는 것 같아요! 여름에 다시 와봐야겠어요, 우헹헹 생각보다 넓지 않은 주차장에 차들이 꽤 주차되어 있어요! 오픈 시간 맞춰서 서둘러서 왔는데도 차가 이 정도라니! 가오픈 기간에는 카페 이용 고객들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던 것 같은데요~ 저희는 가오픈 기간 지나서 왔으니까~ 카페로 들어와서 표를 구매해야 해요! 1인당 5,000원으로 성인도, 아이도 같은 가격이에요 카운터 뒤에 바로 셀프 포장대가 있고~ 그 옆으로 반납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1층보다 2층이 너 넓은 것 같죠 카

20231227_인천 만수동 '무진장'카페 나만 알고 싶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꿀같은 친정을 놀러 왔어요c (친정 좋아c)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쉽지만 나름 힐링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 소중한 친정나들이️ (정말 소듕해요c) 세상 맛있는 엄마 밥을 먹고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저희 친정이 만수야~만수야~만수동이라서, 나름 만수동에서 핫한 카페 '무진장'을 선택했어요! 여기 딸기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거든요 요즘 우리 다온이가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빠져서요 마침 멀지 않은 곳에 있구요? 우리 다다들이 좋아하는 타요 버스를 타고 내린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이런 곳에 감성 가득한 카페가 있다니! 오~놀라워라 이 동네는 제가 1살 돌 지나서부터 살기 시작해서 22살 때까지 살아서 익숙한데, 요즘은 이런 데가 있다니~생소하고 신기해요 ....tmi쥬? 내가 지금 카페를 온 건지~다방을 온 건지~ 헷갈릴 때는 이 간판을 기억해야 해요... '나는 지금 카페 '무진장'을 찾아왔다~잊지 말자~'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모르겠지만

20231224_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으로 트리 사냥하러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이 오고 말았어요!! 크리스마스이브~호레이 막상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막 섭섭한 마음이 들고 그런 거 있죠?! 며칠 전, 신랑이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라고 이야기해 줘서 기대하고 있는데 c️아니 이게 웬걸c️ 눈 내려요️ 너무 신이 나서 베란다에서 막~찍는데 근데 이러면 어디 갈 수 있는 거야? 갑자기 정신 차려지고요.... 더 늦기 전에 어디든 크리스마스이브 집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분위기 정통으로 맞아줘야 하니까요c 오늘의 목적지는~ 짜잔~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친구 가족과 함께 만나서 사진도 찍고 밥도 먹기로 해서 일단 기다리면서 찍어봤어요️ 주차하러 가는 길에 우리 다온이가 궁금해했던 대형 강아지 앞에서 포즈를 알아서 잡아주는 우리 집 강아지 보고 계십니다 아울렛 들어가는 입구부터 트리가 이게이게 몇 개야~? 트리들마다 앉아서 찍을 수 있게 의자가 하나씩 있어서 편하고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을

20231222_남양주 진접역 카페 'du diable'에서 맛있는 카이막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 진접역에 있는 디저트 카페 'du diable'를 다녀왔어요c 진접역 카페라서 헤매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저는 차로 방문했는데요~ 다행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스무스~하게 주차한 후에, 매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매장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찾기 쉬웠어요! 카이막, 크림치즈, 그릭요거트 등 우유를 주제로 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현수막이 있어서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카페에 아이덴티티를 알 수 있쥬~? 배달이 가능한 매장이라서 외출이 힘들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c 쨔잔~매장을 들어왔어요~ 진접 디저트 카페 'du diable'은 매장이 넓진 않지만 우유를 주제로 한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고 디저트, 커피, 티에 집중하고 있는 진접 카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앉아서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은 없지만 대기할 수 있는 의자가 있어요! 좁지만 있을 건 다 있어요! 이렇게 감성까지 있는데 있을 거 다

20231222_남양주 '잇다제과' 유명하다는 그곳, 가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남양주에 살고 있는데요! 저희 집 근처에 아주 유명한 '잇다제과'라는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c 옆집에 사는 언니가 예전에 유명한 곳이라고 버섯이 왕창 들어간 빵을 한 번 사다 준 적이 있는데, 그때 같이 사다 준 다른 빵보다도 그 버섯 들어간 빵이 맛있어서, 그 맛이 잊히지지 않아서 또 먹고 싶은데 '잇다제과'는 문을 여는 날이 많지 않고, 여기도 오픈런을 해야 원하는 빵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오후 1시에 오픈이라서 저는 12시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긴장되기 시작했어요c 저희 집에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오픈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이렇게 태블릿에 대기를 걸어야 했고, 웨이팅 입력을 11시부터 시작한다는 글을 보고 입이 쩌억 벌어졌어요c 오픈이 1신데 웨이팅 입력을 11시부터라니.... 인기가 정말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블릿 사진은 제가 구매하고 나왔을 때 찍은 사진이라 대기 3팀이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12시 4

20231221_옥정 '대단한 탕후루'에 산타탕후루 먹으로 고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양주 옥정에 들를 일이 있어서 간 김에 '대단한 탕후루'에 들러서 산타탕후루를 먹고 왔는데요! 탕후루가 유행하던 때 딸기탕후루를 시작으로~ 스테비아탕후루~파인애플탕후루까지 두루두루 취향대로 탕후루를 섭렵한 제가️ 아직 먹어보지 못한 산타탕후루가 궁금하고, 마침 근처에 '대단한 탕후루'가 있어서 참새가 되어 방앗간에 들어가 먹고 왔습니당 늦은 시간에 우리 다온이만 데리고 다녀와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과일은 겨울 과일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겨울 과일을 좋아하거든요c 종류가 굉장히 많네요! 좋아하는 파인애플 탕후루가 있어요!! 내 사랑 파인애플 겨울이라 그런지 붕어빵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요즘 붕어빵 많이 비싼데 3마리에 2,000원이면 한번 먹어볼 만하겠어요c 양주 옥정 '대단한 탕후루'는 아침 11시에 오픈하고, 저녁 12시에 닫는데요~ 저녁 12시까지라니...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을 텐데 술자리 끝에 디저트로 달달한 탕후루 하나 땡길만

20231220_남양주 '네이처하이크'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에 위치한 '네이처하이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c 제가 사는 곳에서 생각보다 더 가까워서 저녁을 먹고 가볍게 다녀왔는데요! 네비로 검색, 설정한 후 찾아가는데도 '여기가 맞긴 맞나?' '엄마~어디로 자꾸 가는 거야?' 어둡고 으슥한 골목으로 가는데 혼란하다, 혼란해c 창고들이 있는 곳에 '네이처하이크'도 있습니다 지도를 믿고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ㅋㅋ 저녁에 도착해서 그런지 주차라인이 안 보여서 직원분에게 여쭤본 후, 안전한 자리에 주차를 했는데요! 안전한 자리에 자유롭게 주차를 하는 시스템이라면 주차장 꽤 넓은 편이에요 네이버에 '네이처하이크'를 검색하면 캠핑 용품이 연관되어 뜨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캠핑 감성 그득한 캠크닉 존을 제일 먼저 볼 수 있어요 여기는 예약을 해야 즐길 수 있으니까, 미리 예약을 꼭 하셔야 해요! 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어진 카페인만큼 입구부터 보통의 카페와는 많이 달라요 아니 뭐, 사실... 외관부터 많이 다

20231220_포천 '장인약과' 제가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막 흩날리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아요 아침에 우리 다다들 등원시키면서 저는 포천에 있는 '장인약과'! '장인, the' 포천 본점을 가보려는 계획을 야무지게 세웠었거든요, 전날 저녁에c 근데 날씨 이러면...초보운전 후달리는데요.. 네비게이션으로는 30분 거리라서 충분히 가 수 있겠지? 해도 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등원시킨 후, 출발해보았어요~ 쨔잔~정말 30분 걸려서 도착했어요 저는 광릉수목원 길을 따라서 쭉 들어왔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들어와서 당황했어요...ㅋㅋㅋ 오픈런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도착하자마자 대기를 등록했어요! 저는 10시 오픈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2팀이 대기 중이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먼저 오신 1분이 대기 등록을 하지 않으셔서 제가 대기번호 2번이 되었던 거였어요c 도착하시면 꼭! 이 대기 등록부터 하세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매장 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리기로 했는데요, 밖에

20231217_남양주 '광릉돌솥밥'을 아십니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남양주 진접 날씨 거진 진베리아입니다c 이런 날 우리 꾱이가 저~멀리에서 놀러 오기로 했는데요? 어제 내린 눈으로 인해서 원래 가기로 했던 곳을 초보운전인 제가 가기에는 모두의 생명이 소중하니까, 급하게 어딜 가야 하지? 찾아보다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돌솥밥을 먹기로 결정! 저희 집에서 가까운 '광릉돌솥밥'을 가기로 했습니다c 이름하여 플랜삐!!!!!!!!! 날씨가 너무 추워서 '광릉돌솥밥' 사진은 못 찍었지만, 햇살 담은 신동진 쌀로 솥밥을 짓는다는 이곳! 저희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여유 있는 편이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를 살펴보고 저희는 버섯불고기 2인, 그리고 영양솥밥 1개를 주문했어요~ 주문하기가 무섭게 밑반찬이 나왔어요! 반찬의 가짓수가 많은데 이 중 제 최애는 단연 으뜸 샐러드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버섯과 잡채도 좋아하는데요, 사실 돌솥밥이 맛있어서 어떤 반찬이랑 먹어도

20231217_포천 '구디가든'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구디가든'을 다녀온 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친구 꾱이가 멀리서 놀러 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 어디를 갈까~서치하다가 생각보다 가까운 포천에 예쁜 카페가 있는 거예요? 바로 '구디가든'! 안 가볼 수 없겠다 싶어서 바로 차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쨔잔~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꽤 넓었는데요, 주말치고 사람이 많이 없는지 주차된 차도 별로 없었어요, 나이스 차에서 내렸더니 귀여운 벽이 있어요, Let's have a garden party! 예! 신나는데요?ㅋㅋㅋ 길을 따라가다가 앞에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와~생각보다 넓고 정말 식물이 많은 게 가든 같은 느낌이 얼핏 나요 카페 좋아요, 마음에 꼭 들어요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바로 포토존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너무 귀엽죠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저 포토존에는 흔들 말?이라고 하나요? 빨간 흔들 말이 있었는데 우리 다온이가 참 좋아했어요ㅋㅋ 그리고 그

20231220_사부작사부작 뜨개질로 '그리드 파우치'를 만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블릿 파우치를 만든 사부작사부작 코바늘 포스팅을 할 건데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태블릿, 키보드, 마우스를 한 번에 담아서 다니면 정말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파우치를 검색하다가 '야닝야닝'님의 '그리드 파우치'를 보고 아, 이건 뜰 수 있겠다, 내 거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구매, 폭풍 코바느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이고 어깨야, 아이고 손가락이야... 육퇴를 해야 뜨개질을 할 수 있어서 꼬박 이틀이 걸린 것 같아요 좋아하는 키링까지 달아주니까 정말 나만의 파우치가 완성된 것 같아서 넘나 뿌듯했는데요c 사실 키링이 있든 없든 저 그리드 파우치 자체만으로도 예뻐요 저는 일단 '야닝야닝'님의 네이버 스토어 DIY 패키지에서 그리드 파우치 패키지에 꽃 단추를 추가해서 총 24,000원에 구매를 했는데요! 배송이 이틀 만에 와서 신이 났었어요c 이렇게 실과 나머지 부자재가 나뉘어서 포장되어 있는데요, 세상에 간식도 있어요... 따뜻해요... 그리드 파

20231215_포천 '어가길베이커리'로 트리 사냥하러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평소 가보고 싶었지만 혼자 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저는 아직 혼자 우리 다다들을 데리고 카페를 간 적이 없... 그래서~!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신랑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바로 '어가길베이커리'를요 요즘 트리가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 저는 여기 '어가길베이커리' 트리를 꼭 우리 다다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모습의 카페가 눈에 확 띄어요~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주차장에는 생각보다 차가 많지 않았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차가 이렇게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c 들어가기 전부터 반짝이는 트리 장식에 가슴이 두근두근해요c 건물이 크게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건물로 들어갔어요! 빵들이 종류별로 많은 것 같은데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많지는 않았어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인 것 같아요! 포장부터가 크리스마스인 게 귀엽네

20231215_남양주 '메밀공작소' 너무 맛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우리 동네에서 정말 찐으로 좋아하는 맛집이 있어요~ 오늘 오랜만에 신랑이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하게 돼서 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러 나왔는데, 또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더 이상 돈가스는 못 먹겠다! 싶어서 무작정 '메밀공작소'로 향했어요 '메밀공작소'는요, 주차공간이 정말 협소해요~ 그래서 마음먹고 찾아가도 주차 자리가 없어서 다시 되돌아온 적도 있는데요! 오늘은 럭키️ 주차 자리가 한자리 생겨서 운 좋게 주차에 성공했어요c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식당 내부~ 자리를 얼른 잡고 앉아서 주문을 해야 해요! 이렇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빨리 주문하는 게 좋거든요ㅋㅋ 어느 자리에 앉든 메뉴판이 잘 보여요~ 저희는 오늘 소바정식, 비빔정식, 등심돈가스, 3가지 음식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나니, 더 기대가 돼요! 저는 원래 메밀로 만든 면을 좋아하는데요, 여기 '메밀공작소'는 주문하면 즉시 뽑아주는 자가 제면 방식을 고수하고

20231212_포천카페 '포옥'에서 혼자 힐링 한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 좋아하는 카페에서 좋아하는 라떼를 마시면서 얼마만에 즐겨보는 짧은 행복인지 모를 힐링 시간을 보낸 일을 포스팅하면서 애정하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c 제가 살고 있는 남양주 진접에서 포천은 정말 가까운데요, 감사하게도 가까운 포천에 예쁜 카페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고 애정하는 카페는 단연, 으뜸 '포옥'이라는 카페인데요! '경기도 건축문화상 대상 수상'의 포스가 외관에서부터 느껴집니다, 느껴지시죠? 느껴지실거에요, 분명히c 주차장이 굉장히 넓진 않지만 꽤나 여유로운 편이에요~ 이 기준은, 주말이나 피크시간만 아니면 주차는 문제 없는 수준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인데요, 저는 비교적 한산한 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주차하기 굉장히 여유로웠어요! 주차를 하고 들어오면 이렇게 바로 1층 자리로 통하는 곳이 시원하게 개방되어 있어요~ 사진 가장 오른쪽 벽에 부착된 노란 등 옆에 작은 문 2개 보이시나요? 1층에 여자, 남자 화장실이 아기자기하게

20231214_사부작사부작 뜨개질로 '멜론백'을 만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부작사부작 뜨개질을 해보려고 해요! 혹시 '수리마마'님을 아시나요? 제가 몇 년 전에 뜨개질에 빠져서 가방을 뜨다가 '수리마마'님의 멜론백 뜨는 영상을 보고 가방을 만든 적이 있는데요~ 그때 만든 멜론백을 저는 봄부터 여름까지, 혹은 가을까지도 휘뚜루 마뚜루 잘 매고 다니고 있어요c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정말 휘뚜루 마뚜루 어디에든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인데요, 멜론색 가방에 주황색 테슬까지 만들어서 달아주니까, 더 마음에 드는 제 애착 가방이에요c 오늘 이 실 3볼로 가방을 다시 뜨개뜨개 해볼꺼에요~ 오늘의 뜨개 메이트는 '수리마마'님이에요.... '수리마마'님의 영상은 초보자도 보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고, 멜론백 자체가 어렵지 않게 만드셨더라구요! 그래서 그 영상을 보면서 다시 떠볼 거예요, 아자아자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저 좀 잘 뜨는 것 같지 않아요? 버벅대도 버벅대는 것처럼 보이지가 않아요, 오~ 근데 저 왼손 두 번째 손가락 각도 왜 이렇

20231210_남양주 '홍익 돈까스'부터 '봉선사'산책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c 오늘은 매주 1회는 꼭 먹어줘야 하는, 우리 다다들이 좋아하는 외식 메뉴 1위, 돈가스를 먹으러 다녀왔어요c '얘들아, 오늘 뭐 먹고 싶어?' 물으면 '돈가스, 돈가스~' 노래를 부르는 통에, 돈가스 좋아하는 신랑도 이제는 힘들어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는어요 도착했어요~ 주차장이 꽤 넓은데 주말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 힘들기도 해요! 저희는 점심시간을 살짝 넘겨서 왔더니 바~로 주차 자리가 생겨서 냉큼 해버렸어요, 럭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대기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적고 자리에 앉아서 차례를 기다립니당! 무~엇을~먹을~까~나~ 고민하지만, 메뉴는 늘 정해져있어요. 홍익돈까스 소스 따로, 안심돈까스, 베이컨 볶음 우동, 요즘 밀고 있는 가족 메뉴에요ㅋㅋㅋ 요즘 시대 좋아졌어요~ 대기명단에 메뉴를 적었는데 좀 부족한 것 같다! 싶으면 자리에 앉아서 주문할 수 있어요ㅋㅋ 주문한 돈까스와 베이컨 볶음 우동이 나왔어요!! 식히려고 하는데 오늘도 양배추, 베이컨 양이 많아

20231210_남양주 '라바파크'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까지 따뜻한 주말이 이어져서, 오늘은 남양주에 있는 '라바파크'에 가려고 아침부터 서둘러 준비해봤어요c 사실, 이 '라바파크'는 어제 가려다가 예매실패라는 쓴맛을 보고, 온라인 예매라는 신세계를 찾아 다시 방문한건데요..이럼 재방문일까요c 주차장에 주차까지하고 다시 돌아가야했던, 그 '라바파크' 다시 가보겠습니다! '라바파크'는 온라인 예매를 한 후,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입장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서둘러 주차를 한 후, 현장예매를 합니다! 인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온라인 예매를 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어제 제가 그랬거든요 티켓 부스 옆에 대기를 걸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지만, 대기한 후 입장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어요.. 불가능하달까요, 제가 어제 그랬잖아요^^ 너무 일찍 도착했어요... 30분이나 남았는데 아주 신이 나서 가만히 있질 못하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겄습니다요 앞에 두고도 들어가지를 못하니 우리아들 애가 닳고요? 이렇게 일찍

20231209_남양주 '꼬꼬마마'키즈카페에서 놀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c 드디어 토요일 주말입니다c 유독 날씨가 봄처럼 따뜻한 날이었는데요~ 그래서 밖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결국 실패하고,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한 문어 키즈카페! 남양주 오남리에 위치한 '꼬꼬마마'키즈카페를 다녀왔습니당 사실 전 키즈카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흔쾌히 따라나섰어요 흔쾌히c? 맞는지 모르겠네요 '꼬꼬마마'키즈카페는 건물이 크고, 노란 색상의 건물이라서 멀리서도 눈에 잘 보여요!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알아서 흩어져버렸어요 문어 키즈카페 가자고 조르던 아들 1번, 여기 있습니다~ 너무 신이 났구요 졸려서 카시트에 앉아 꾸벅꾸벅 졸던 아들 2번도 여기 있구요, 말구요 가벼운 몸놀림 보이시나요? 진짜로 카시트에 앉아서 고개가 떨어질 정도로 졸았었거든요c️ 키즈카페가 이렇게 대단합니다, 여러분.. 어디로 갔지~? 했더니 여기 있었네요ㅋㅋ 트램펄린 위에서 막 날아다녀요 트램펄린하면 역시 우리 다다들이 빠질 수 없고요ㅋㅋ 이 키즈카페에서는 말이

20231207_송도 '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커피 한잔, 빵 많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도 '포레스트 아웃팅스' 다녀온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친정이 인천인데요, '포레스트 아웃팅스'가 유명하다는 건 아는데 혼자 운전해서 거기까지 가기에는 겁나는 거리라서 운전해서는 못 가보다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우리 다다들과 저희 엄마, 제 콧구멍에 바람 좀 넣어보려고 일단 차를 타요, 부릉부릉cㅡc 호달달c 저희 친정집에서는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평일이고, 거의 오픈 1시간 후에 도착했는데요, 이미 지하 3층 주차 자리는 거의 찼더라구요! 입구와 가까운 자리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가요, 두근두근c 몸이 반응하나봐요, 오늘은 여기라는 걸...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해요 혹시라도 다리 밑, 흐르는 물 속에 지나다니는 물고기가 보이는지 찾아보는 우리 다다들이에요 나무들 사이에 숨은 달도 찾았어요 서로 찾았다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2층으로 올라오니 큰 트리가 2개나 있어요 이렇게 큰 트리는 언제봐도 신기하고 좋은가봐요c 신나서 포즈도

20231208_천호 현대백화점 '101번지 남산돈까스'부터 '디즈니 스토어'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2박 3일 출장을 다녀온 신랑을 데리러 송파로 신랑을 데리러 왔다가 여기까지 와서 돈까스를 찾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천호 현대백화점까지 와서 돈까지 먹은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당 저희가 지금 살고있는 남양주 진접으로 이사를 오기 전까지 저희는 암사동과 천호동에서 살았었는데요! 그때 자주 왔던 천호백화점이 주차도 가능하고, 마침 지하2층 식당가에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있어서 찾아왔어요c 도착했을 때가 저녁시간이었는데 웨이팅 1팀이 앞에 있을뿐 그리 분주하진 않더라구요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나올 것 같아서 메뉴를 보면서 미리 음식을 정해놨어요~ 남산왕돈까스, 모둠정식, 뚝배기치즈떡볶이돈까스 이렇게 3가지를 맘속에 정해놔요 자리에 앉자마자 셋팅이 시작되요. 역시 스프에는 후추후추죠? 제가 시킨 뚝배기치즈떡볶이돈까스가 제일 먼저 나왔어요️ 치즈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었고, 역시나 매콤했어요...저 맵찔이고요... 차례로 남산왕돈까스와 모둠정식이 나왔어요!

20231207_베란다에 성탄절 한스푼 더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c 오늘은 안방 베란다를 마지막으로 성탄절 이벤트 인테리어 끝내려고 합니다 저희집 베란다는요, 신랑과 오붓하게 한 잔 하고 싶어서 꾸미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나름 냉장고, 스낵바구니도 있어요c) 현실은 냉골냉골. 현 날씨에 두껍게 입지 않으면 와들와들 앉아있다가 입 돌아가는 상태에요️ 집 안에 겨울왕국 막 정리해놨을 때가 늦여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생각해보면 이때가 더 깔끔하니 좋았던 것 같기도 해요? 저녁이면 이렇게 분위기 있어요! 밖에서 저희가 뭐하는지 다 보일정도로 낮은 층수에 살고 있어서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저기 앉아 쉴 수 있어서요 앉아 있으면 사계절 변화가 한 눈에 보여요, 저때는 가을이었던 것 같아요, 창 밖으로 단풍지는 풍경이 참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우리 다온이, 다울이도 저기서 간식도 먹고~ 좋아했었어요c 저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계절을 지내다가 올해부터는 늘어난 짐들도 정리할겸.. 저

20231206_점점 일이 커지고 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주 놀라운 소식이 생겼어요! 구피와 네온테트라를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그 사이에 구피 한마리가 죽어버려서 어항에 물을 따뜻하게 해주는 장치와, 온도계도 설치하고~ 구피 1마리, 네온테트라 11마리를 더 분양받아서 왔었어요c 야광돌도 구매해서 예쁘게 꾸며줬었는데요! 어째서인지 잘 반짝이지 않아요 사진은 어두운 거실에서 플래시를 터트려서 찍은 사진인데...좀 티가 나나요? 야광이? 어쨋든 집을 예쁘게 꾸며주고 물멍을 하는데 네온테트라는 숨어있고, 구피들 3마리만 노니까 신랑도 저도 너무 아쉬운거에요~ 잘 노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밤이고, 낮이고 이렇게 정적이에요ㅋㅋㅋ 좋은 날 다 갔다 얘들아 바로 아이들을 더 분양받으러 갔어요! 보이실까요, 혹시? 영상으로 보면 잘 보여요ㅋㅋ 엄청 많아졌어요! 이제 노는 모습이 보인다며 좋아하는 신랑과 다온이에요c 이날이 일요일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이이들 하원픽업 가려고 나서는데 뭔가 이상한거에요? 보이세요?!!!

20231205_집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요~ 11월 말에 설치했던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좀 더 다듬고자 뚝딱뚝딱 크리스마스존을 완성해봤어요 저 아무래도 블로그네임 바꿔야할 것 같아요.. 요즘은 놀러가는 것보다 집이 좋은게.. 블로그네임 고민해봐야겠어요c 아무튼? 저는 11월 말에 이미 트리를 당c마켓에서 160cm짜리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그때 바로 트리를 설치했었어요, 저희집 아들들이 크리스마스를 꽤 오래전부터 기다렸었거든요, 산타할아버지랑 선물을요c 제 키보다 조금 더 큰 트리를 혼자 낑낑거리면서 준비하고 하원시간에 맞춰서 집에 온 아이들에게 불을 켜줬더니 이렇게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날 야광팔찌로 아이들과 놀이를 했었는데요, 이렇게 트리 앞에서 트리선글라스, 트리머리띠를 쓰고 사진을 찍으며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c 그와중에 우리다온이 배에 '왕'자 있어요..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저희집에는 이벤트존이 한군데 더 있는데요! 바로 여기에요! 대체로 봄/여름에 한 번, 가을/겨울에 한 번 일년에 2번

20231204_건강하게 자라렴, 제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에 있는 작은 식물들에게 비료를 줄거에요 비료를 한번도 주지 않았었는데 왠지 자라는 속도가 더딘 것 같고, 나름 애정을 주면서 키우고 있는데, 새로온 구피나 네온테트라한테 밀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애정하는 만큼 비료를 듬뿍 넣어서! 넣어서! 제 애정표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에서 물고기들 뜰채를 사려고 갔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보고 고민하다가 구매했거든요! 저는 식물을 키울줄 모르기때문에, 모든 식물에 사용 가능하다는 이 제품을 데려옵니다. 저...잘할 수 있겠죠c 저희집에는 식물존이 있어요 여기에 있는 친구들이 전부 제가 키우고 있는 친구들인데요~ 맨 뒤에 보이는 노란 화분에 있는 친구는 마트에서 어제 막 데려온 율마입니다ㅋㅋ 저희집에 처음 온 친구는 이 친구인데요, 싱고니움? 인 것 같아요c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가져온 식물인데 이렇게 오래 살아있는 건 이 친구가 처음이에요! 그 다음은 이 친구! 장미허브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 친구

20231118_창신동 '밀림'을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비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어!'를 외치다가 드디어 다녀온 창신동 '밀림'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당c 아시다시피 저는 아들이 둘이고, 살고 있는 곳이 남양주라서 아이들을 맡기고 놀러가는 게, 특히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게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쉽진 않은데요! 그게 가능한 날이 몇 없는 친구와 만나는 날이에요ㅋㅋ (모두들 그러시겠지만요) 이날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믿지만, 오로지 제 사정으로 인해서 일년에 한번 볼 수 있는 대학친구라고 쓰고 인생친구라고 읽는... tmi쥬? 그런 친구 꾱이와 만나기로 해서 이때다 싶어 '밀림'을 다녀왔습니당c 네이버 지도를 사용해서 검색한 자료입니다c 저와 꾱이는 동대문역 3번 출구에서 만나 함께 '밀림'까지 걸어갔는데요~ 세상에 너무 오랜만에 동대문쪽에 오니까 너무 신기하고, 너무 춥고 그렇더라고요? 근데 '밀림'까지 가는 길이... 찾아보시면 아실거에요... 가는 길이 그냥 막 저를 작아지게 하고, 자꾸 헛웃음을

20231202_조선팰리스 뷔페 '콘스탄스'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선팰리스 뷔페 '콘스탄스'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당c 제가 친구가 많지 않은데, 그래서인지 저는 제 친구들 모두를 좋아해요c (c보고있니, 친구들?) 오늘 만난 친구들은 고등학교 친구들로 벌써 1n년찬데요.... (저 잠깐 눈물 훔치고 갈께요c) 일년에 많이 만날 수는 없어도 생일같은, 이벤트가 있으면 꼭 만나는 편이에요! 그리고 오늘이 바로 만나는 날이었구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센터필드 빌딩으로 추위에 춍춍 거리면서 갔는데 여기가 아니라네요c east로 갔어야했는데.... 다시 밖으로 쫓겨나서 east를 찾아갔는데 어머나아~~~!!!! 이럴려고 제가 west로 갔다봐요c 너무 예쁘구요ㅋㅋㅋㅋ 잠깐 한눈을 팔다가 또 다시 목적지를 찾아 이동합니다 드디어 보여요! 자유부인하는 날은 왜이렇게 길치처럼 헤매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더욱 반갑고요, 근데 일단 추우니까 얼른 들어갈께요c 들어오자마자 예뻐서 홀린듯이 사진을 찍는데, 어머..나도 찍혔네 이제 어디를

20231112_또 의정부 '와글아이'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1일에 의정부 '와글아이'를 다녀온 다다네입니당c 그리고 오늘 잠이 들어서 같이 가지 못한, 정작 가고 싶다고 했던 둘째 다울이가 마음에 얹히고, 미안해서 바로 연달아 다녀온 '와글아이' 포스팅을 다시 합니다 또 합니다c 같은 곳을 가도 둘이 또 묘하게 다른 그런 귀염뽀짝한 모습이 있거든요 그냥 뭘해도 자랑하고 싶고, 그런 마음이 막 있거등요c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보세요? 어제 왔어도 좋아서 난리가 막 나버린 우리다온입니다?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저 사진 한장으로 말 다했다 생각합니다ㅋㅋㅋ 우리다울이는 낚시를 굉장히 좋아해요, 집에서도 목욕하면 꼭 낚시놀잇감을 이용해서 신나게 노는데요, 네, 여기라고 예외없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낚시가 애들 놀이라고 쉽지가 또 않습니다... 저래 요리조리 낚시하다가 결국에는 상의탈의 하셨고요ㅋㅋㅋ 짜증내지 않고 즐겁게 놀이합니다 오구오구, 잘한다, 울애기 낚시 놀이에 같이 열을 올리고 있는 와중에 다온이는 아빠와 자동차 탄다고

20231201_안방이라고 쓰고, 갬성이라고 읽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만히 누워있다가 써보는 안방 집들이? 방들이 포스팅 입니다 저는 쿠팡 없이는 못 사는 쿠팡매니아인데요, 가만히 앉아서 손가락 하나로 하는 쇼핑이 시간대비 제 취향템 찾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그렇게 n년째 쿠팡쳐돌이인... 쿠팡만 끊었어도 돈 모았다는.... 그래서어!! 제가 무엇을 샀느냐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 _ 쿠팡 (쿠팡에서 검색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당) 저희집 안방에 구석진 부분이 있는데 거기가 너무 심심하다, 싶었거든요! 그때 저 마켓비 장 스탠드가 눈에 들어왔어요c 그리고, 그 이후로 전구부터 조화까지 뭐에 홀린 듯이 장바구니에 촤르르~~~ 쇼핑,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c 모두 다 로켓배송 상품이라서 바로 하루만에 배송 받아볼 수 있었구요! 출처 _ 쿠팡 (쿠팡에서 검색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당) 지금은 품절되었지만 이전에 구매해서 우리집 어항을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던 원목 스툴을 더해서 부족했던 공간을 채워보았

20231111_의정부 '와글아이'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다녀온 의정부 '와글아이' 키즈카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c 의정부 '와글아이'는 우리둘째 다울이가 어린이집 견학으로 먼저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사실 이날 첫째 다온이가 좋아하는 곳을 가려다가 토요일은 휴관이라서... 급하게 찾아간 곳이었어요 자, 그럼 더이상 소개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당 쨔잔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튜브를 끌고 미끄럼틀을 타러 올라가는, 스스로 잘하는 우리다온이c 재미있어 보이죠? 보는 저도 너무 재미있어 보였어요ㅋㅋ 저는 놀이기구를 겁없이 타기로 저희집에서 유명한데요? 다온이가 제 그런 점을 닮.... tmi쥬? 튜브 미끄럼틀을 타고, 자연스럽게 저 트램펄린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우리다온이는, 보이시나요? 얘는 뭐든 진심이에요....️ 어디를 데려가도 보람있어요c 점프를 하다가 힘들어지면 이렇게 다른 곳도 갔다가~ 이렇게 작은 미끄럼틀도 타구요! 그런데.... 지금 저 자세는 저한테 뛰어오는 것 같은데, 다시 봐도 무섭

20231201_너무 예쁘잖아, 내 핸드폰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부터 눈이 벉적 떠져서 챠랑챠랑 거리는 저의 핸드폰 줄을 소개해볼까 해요 뭔 소린가 하시겠지만, 요즘 제가 제일 구매 잘했다! 생각하는 아이템으로~ 주변에서도 예쁘다, 귀엽다는 소릴 듣고 있는! 챠라라~~ 너무 귀엽죠c 예전에 고현정님의 영상이었는데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기억해요! 그때 보고 '저거다..미쳤다..사야겠다..' 하고, 광기로 찾아서 최대한 비슷한 아이템을 찾아서 구매했는데요! 최대한 칼라풀하고! 치렁치렁 거릴 정도로 길어야 하는!! 최대한 고현정님과 비슷한 걸로!!! 고르느라 서치 좀 한 제품이 되시겠습니당ㅋㅋ 고현정님의 핸드폰 줄에 'LOVE'가 있다길래 저도 소심하게 따라서c 저희 가족들 이름 이니셜에는 다들 H가 들어가니까 또 여기 의미부여 좋아하는 1인으로써, H도 껴넣어보고요?ㅋㅋ 어때요? 너~~무 기엽져!!!! 들고 다니면 치렁치렁 유치뽕짝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볼때마다 마음에 쏙 들고, 색이 화려하고 잃어버릴 일이 하나

20231130_하남 '스타필드' 티니핑 윈터빌리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다다들과 하남 스타필드에 다녀왔어요c 스타필드에서는 지금 '티니핑 윈터빌리지'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우리다다들이 남자친구들인데도 티니핑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종류도 많은 티니핑 캐릭터들을 다 외우고, 노래도 다 외워서 따라부르는데 안갈 수 없잖아요c 사실.. 주말에 갔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돌아온 씁쓸한 일화가 있기도 하고, 다시 가기로 약속도 해서 다녀왔.... 또 tmi쥬? 짜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요! 주말에 여기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었는데c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당 저 큰 집을 들어오면 안에 로미도 있구요~ 천장에 달린 티니핑 친구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반겨줘요 문을 통과해서 나오면 이렇게 커다란 하츄핑이 또 반겨주고요? 우리다다들이 애정하는 하츄핑c 반가워c 윈터빌리지 안에는 이렇게 공간이 조금씩 나누어져 있어요~ 새로 시작한 새콤달콤 티니핑 캐릭터들인지, 제가 아는 캐릭터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신이난 우리다다

20231104_인천 '인천대공원'으로 가을단풍 보러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와 우리다다들은 한달 전에 '인천대공원'으로 단풍구경 다녀왔어요. 인천대공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그 계절이 품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인기가 꽤 많은 편인데요! 초등학생 때부터 견학으로 자주 다녔고, 성인이 된 후엔 다이어트 목적으로 인천대공원에 위치한 관모산을 날라다녔던 날다람쥐 같던 저에게는 마음만 먹으면 늘 갈 수 있는 동네 큰 공원... .... tmi쥬~?! 허허.. 무튼!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입구를 지나면 바로 이렇게 가을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인천대공원은 주말이면 입구부터 사람이 굉장히 많아지는데요~ 많은 사람만큼이나 포토스팟, 예쁜 풍경이 발에 치이듯이 있어요 이것 좀 보세요! 여기는 제가 인천대공원에서 제일 애정하는 곳이에요 저 문 앞과 뒤로 보이는 풍경이 조금 달라서 왠지 '공원은 여기부터!' 이라는 느낌이랄까... 헤헤헤 어때요, 조금 다르죠? 순전히 제 기분탓일 수도 있구요c 어찌됐든 이곳은 저으 애정하는 포토

20231126_새식구가 생겼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사소하지만 가볍지 않은 이슈가 저희집에 생겼어요c 새로운 식구가 생겼거든요... (좋다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중이구요...하하..)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쨔자~잔 물고기...하하...하하하c 사실 다다네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구피를 각각 키우고 계세요~ 그래서 늘 물고기 키우고 싶다고 했었는데, ... 아시죠? 누가 키우게 되는지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이번에 데려왔지용 매주 가는 마트 지하 1층에, 평소처럼 장을 보러 갔을뿐인데, 졸지에 자식같은 아가들 8마리가 생기는, 기적이!!!!!!!!!!!!! 우리아가들은 구피 4마리, 네온테트라 4마리 이렇게 총 8마리인데요 여과기가 필요없고, 키우기가 비교적 쉬운 친구들로 데러왔어요c 키우기 쉬운 친구들이라지만, 저는 한번 집에 들어온 식물들을 절대 살아서 돌려보내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그래도... 키워낸다는 책임감의 무게가 있는 것만 제외하면 (동영상 속에 아이들 소리가 활기찹니다요c) 이렇게 귀여움에

20231022_포천 '서운동산'으로 나들이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날카로운 바람이 부는 겨울같은 오늘, 저는 지난달에 다녀온 '서운동산' 나들이를 포스팅해봅니다 작년 이태원에서 있었던 압사 사고로 인해서 할로윈이라는 행사를 메인테마로 내세워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없는데, 서운동산은 구석구석을 할로윈 테마로 꾸며놓았어요. 서운동산에 가려면 물이 흐르는 냇가?를 건너가야 하는데, 요 입구가 보인다면 이제 즐기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다 왔으니까요c 이렇게 호박들이 입구에서부터 반겨준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온이는 '엄마 왜 호박이 있어? 왜 호박이 웃고 있어c?' 라고 묻길 시작해요c (여기서 저희집 큰아들이 아이들에게 할로윈에 대해서, 그리고 '할로윈 압사 사고'에 대해서도 설명해줬어요. 결고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을 쉽게 잊지 말아야하니까요.) 유모차를 타겠다는 울이와 함께 사진도 찍어보고, 놓칠 수 없는 형제샷도 남겨봅니당c 관심도 없고, 쳐다보지도 않지만, 보고 있으니 엄마는 넘나 행복하구요c 둘 낳길 너무 잘했어요?ㅋㅋㅋㅋ Prev

20231006_가평 '조이글램핑'으로 떠나요, 고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다네는 둘째의 1000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가평에 위치한 '조이글램핑'을 다녀왔어요c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가평으로 목적지를 정하고~아이들이 캠핑식당을 다녀온 이후로 캠핑~캠핑~노래를 불러서 추위를 많이 타는 애미는 과감하게 글램핑을....검색합니..다..하... 검색하면 꽤 많은 글램핑 장소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갬.성' 가득한 곳을 선택하는데 그곳이 '조이글램핑'이었어요 선택부터 여행 출발까지 시간이 얼마나 느리게 흐르는지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출발 집에서 한시간을 달려서 도착할 수 있었고, 그리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갬성글램핑을 영접... 하나 했는데.... 여기서 룸이 사진과 많이 달라서 의욕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 이럴땐 아묻따 여행온 목표를 실행하기로 합니다.. 오늘 목적은 1000일 사진 찍기 혼자 분주하게 풍선을 불고~테이블을 옮기고! 포토존을 만드는 사이 우리 다다들은

20220322_포천 '글램파크' 캠핑장으로 고고고! [내부링크]

출장을 떠나는 아빠를 대신해서 엄마의 육아를 도와주실 외할머니가 오신 날!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기에는 다다들이나 어른들이나 힘드니까.. 급하게 숙소를 검색해서 1박 2일로 떠나기로 했어요ㅋㅋ 챙겨야 할 짐들이 아직 많아서 (왜..무엇 때문에 많은 것인지..언제까지 많을 것인지...) 얼른 차곡차곡 짐을 차에 싣고 출발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1시간 내외로 도착한 우리는 3시 체크인 시간에 맞춰 바로 방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미지들을 쉽게 볼 수 있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대를 가득 안고 갔는데.. 어른 2명, 영유아 2명 모두 편하게 잘 수 있는 침대 만족해 중앙 정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로 카라반 앞에 있는 작은 놀이터, 트램펄린, 수영장이 있는 것도 굳, 굳 사진보다 작았지만 깔끔하고 나름 아기자기해서 귀엽다고 생각했던 주방은 취사가 되지 않아서 안에서 음식냄새를 전~혀 맡을 수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냄새에 예민한 저는 좋아..오케이 그리

20220225_집에서 하는 수료식 [내부링크]

새학기 준비기간을 맞아 집에서 가정보육을 중이라 매일이 지루하고 심심한 우리 다온이를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아할까? 고민하다가! 코로나 감염여부로 인해 가정보육을 하느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한 수료식을 집에서 해주기로 했어요 마침 쿠팡에는 남편 몰래 구매하기 좋은 졸업가운과 학사모 세트의 종류가 제법 있었고, 아무리 써도, 써도 남아돌 풍선들도 색깔별로 즐비하고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준비완료 했어요 주문한 것들이 집으로 배송되어 오고, 혼자서 아이 둘을 가정보육하기 힘들어서 친정으로 가서 헛둘, 헛둘 열심히 소파자리를 비우고 풍선을 불고 엮어서 포토존을 만들고! 우리 다온이에게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똬악! 입혀놓으니까...괜히 뭉클한게.. 내새끼 언제 이렇게 큰거야c 불편하지만 일단 웃어주는 우리 아들 그런 아들을 위해 종이 꽃가루를 날려주기로 했어요! ㅋㅋㅋㅋ양조절 실패로 B컷된 사진들이 수두룬 하지만 그래도 계속 뿌리면서 찍은 덕분에 스마트폰 배경화면 사진 한 장을 건질

20220312_양평 '소노휴'로 떠난 여행 [내부링크]

코로나가 계속 말썽을 부리고 있지만 그동안 집에서 가정보육을 하느라 답답했을 우리 다다를 위해서 급하게 양평으로 떠났어요! 사실 첫째 다온이의 10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을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정신없는 아빠와 엄마가 미리 숙소를 예약하지 않아서^^ 갑자기 급하게 숙소를 결정해서 떠나게 된 여행이라 숙소를 고르고 따져서 가지 못했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소노문 양평에 패밀리 룸이 있었다는거! 소노문 양평에는 다양한 종류에 룸타입이 존재해요, 그 중 가장 끌렸던건 '불멍 패키지'였는데요, 아쉽게도 우리 다다가 너무 어리고, 아직은 저녁에 쌀쌀한 날씨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며 '패밀리 취사 _ 피자 시그니쳐 패키지'를 선택했어요! 적당한 자리에 주차를 하고, 트렁크 가득 실어 넣은 짐을 가지고 배정 받은 방에 휙~쌓아 놓은 후에 다시 밖으로 밖으로 나와 기분이 좋은 우리 다온이 좋아하는 풍선모양의 조각상 앞에사 색깔을 얘기하고 몇개인지 세어보기도 해요 계절이 만들어낸 멋진 자연경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