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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사무실 [내부링크]

하남시 미사역 인근 건물에 소호사무실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왔다. 책상 하나에 18만/월, 우체통 하나에 3만/월인데 우체통은 년단위로 계약을 한다고 한다. 위에 부분이 6층 사무실 2칸에 한칸은 책상들을 배치해서 대여해주고 벽면에는 우체통을 만들어 대여 해주고 있다. 한칸은 회의 겸 자기들 사무공간. 7층에는 룸으로 대여해주고, 간판도 달아주고 우체통도 있고, 여긴 못물어봤다. 전화 해봐야지.

오류동 원룸 건물 [내부링크]

2016년 건축. 25명 응찰. 임차인 모두 대항력이 없으나 미배당 받는 임차인도 있어서 안타까웠다. 감정을 평당 2,250만원정도 받음. 1호선 오류동 역 도보 7분거리 네이버 매물 : 1. 오류동 단독 매매13억 대지71평 평당 1,829만원 71년 승인. 단층

전농동 삼성아파트 [내부링크]

44평형 거래 내역이 도통 없다. 전세도 4억중반가다. 22.04에 6억5천 매매는 21.01 69000 그리곤 없다. 주변에 재개발이 진행중이어서 아파트가 많이 생기면 위험 할수 있겠다. 재개발 단지도 볼 겸 임장 한번 가볼만 하다.

미사강변골든센트로 [내부링크]

https://cafe.naver.com/togyrevol/9876 2주차 임장후기 하남에 예전에는 나오지 않던 물건들이 하나둘씩 눈에 띕니다. 미사역 근처로 많이 올랐던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미사강변골든센트로 나온물건은 단지에서도 미사역에 가장 가까운 인기동... cafe.naver.com

하남 미사강변루나리움 임장 [내부링크]

하남 미사강변루나리움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는데 1차 유찰이 되었네요. 네이버에 매물에 7억 8천 매물이 있어 경매로 받아봐야 별거 없겠다 싶어서 임장 다녀왔어요. 오늘이 입찰일이였는데 또 유찰되었네요. 임차인이 없는 단순 물건입니다. 3차 최저가 519,400,000원입니다. 다음에는 들어오는 사람이 있겠어요. 하남이 큽니다. 남동쪽에 검단산이 딱 자리잡아있고 북쪽중앙으로 하남시청이 있는 구도심이 있고, 그 윗쪽으로 미사 신도시가 있어요. 남쪽에 남한산성 서쪽으로 위례가 있는데 위례는 남으로 성남 서로 송파와 접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 감일단지가 있구요. 앞으로 하남 중앙 아래쪽으로 길게 교산 신도시가 들어올 예정이지요. 하남에는 5호선이 들어와 있고, 아래로 오금역에서 감일지구를 거쳐 교산신도시를 따라 3호선 연장선이 하남시청역까지 들어올 예정이고요 하남 미사쪽으로는 9호선 연장될 예정입니다.(9호선 강일연장 4.28년 준공예정) 동그라미 부분이 역예정지입니다. 미사는 커보여도 하남

강남구 일원동 모아타운 임장 [내부링크]

22년 11월 7일 서울시는 모아타운 후보지로 강남구 일원동 619-641번지 일원일대를 선정했다. 부동산 투기 세력 유입을 막기 위해 10월 27일을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고시한다고 한다. 권리산정 기준일 이후에 신축으로 인해 지분쪼개기를 방지 하기 위함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조합에 문의를 드렸더니 허가일보다 착공일이 중요하다고 한다. 정확히 착공일이 22년 10월 27일 이전이면 조합원 자격이 가능하다. 사진에서 보이는 A+B구역이다. C구역도 진행중이라고 했다. D와 E구역은 개발을 안한다고 했다는것 같다. 이곳은 삼성의료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3호선 대청역 역세권이며 수서역이 가까워 SRT 이용이 원활하고, 수서역에 GTX-A노선이 들어올 예정이다. 수서역에 신세계백화점 역세권 복합개발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61968?division=NAVER 수서역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건설이 아닌 한화건설 짓는 이유

둔촌주공 옥죄던 중도금 대출 규제 없어진다…전매제한 기간, 수도권 10년→3년 [내부링크]

둔촌주공 옥죄던 중도금 대출 규제 없어진다…전매제한 기간, 수도권 10년→3년 (naver.com)

전세 묵시적갱신해지 보증금 반환 언제 받을수 있을까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skek0609/222978948174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민사전담센터 블로그입니다. 묵시적갱신, 과연 어떤걸 의미 할까요? 내가 살고 있는 이 집, 내것이 아니라면? 전세 또는 월세로 살고 있다면? 우리는 전세나 월세로 살게 되면 어느정도 기간까지 살겠다는 계약기간을 정해두고 살아가는데요. 해당부동산에서 더 거주하고자 한다면 계약갱신을 통해 한번 더 거주하고자 합니다. 이때 묵시적 갱신이라 한다면 임대인과 임차인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따로 얘기하지 않고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었고, 자동으로 재계약으로 진행되는 것 입니다. 자동으로 서로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서 얘기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계약해지통보 하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묵시적갱신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계약연장이 된 사람들이라면 전세묵시적갱신해지 문제를 고려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아래 글에서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세묵시적갱

전세 묵시적갱신 해지 복비 주택임대차계약 누구에게 있나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lds3480/222959712391 오늘은 전세 묵시적갱신 해지로 인한 복비 부담은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임대차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사를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기존 조건 그대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별말이 없으면 전의 계약이 그대로 유지가 되는 일명 묵시적갱신 그런데... 만약 도중에 이사를 가야 될 경우가 생긴다면... 전과 동일하게 계약의 연장으로 인해 기간까지도 승계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사를 가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전과 동일한 계약을 그냥 지속적으로 유지하려고 하는 경우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기보다는 전과 동일한 계약으로 하시죠 등 구두 또는 묵시적갱신을 진행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도중에 이사를 가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죠! 다양한 이유에서 그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들이 많으실 겁니다. 복비는 물론 임

래미안퍼스티지 임장 [내부링크]

23.01.20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래미안퍼스티지(래퍼)26평형이 경매로 2건이 나와있어서 임장을 다녀왔다. 2009년 7월 사용승인일 2.444세대에 지하3층, 지상23~32층으로 이뤄졌다. 주차대수 1.78대로 넉넉하다. 3호선, 7호선, 9호선(급행) 지하철 초트리플역세권 아파트고, 학군 또한 단지내에 잠원초와 솔마을단지옆 세화여중, 세화여고가 바로 옆에 붙어있다. 세화여중.고 앞으로 반포 종합운동장이 있다. 허밍웨이길 산책로와 반포천 산책로가 있다. 단지내 조경이 뛰어나고, 멋찐 인공호수가 유명한데 겨울이라 운영을 안해 설렁해 보였지만 구름공원 카페엔 인공호수를 보며 커피한잔을 즐기러 아파트 주민들이 마실나온다고 했는데, 카페안에 커피를 마시는 주민들이 보였다. 아파트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뉴코아아울렛, 강남성모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완벽한데, 최근에 생긴 식품관 킴스가 저렴하고 신선해 멀리 압구정에서도 장보러 온다고 한다. 부사님은 최근거래는 초급매 시장이라고

2022-108139(손품) [내부링크]

경매기입등기일 이후에 확정일자를 받아서 아쉽게도 배당을 못받게 되네요.ㅠㅠ

브이로그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쉬는 날 나의 하루 일상들을 모아 만든 브이로그 영상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아쉽게도 나이를 먹어서 브이로그 영상을 만들줄 모른답니다. 이제 배워서 한 번 만들어 봐야 겠네요

필라테스 [내부링크]

다닌진 좀 됐는데 잘하고 있는건진 잘 모르겠다. 호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아직 조이는 호흡이 샘이 원하는데로 안되는것 같다.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는데 연습을 게을리 하는건지. 오늘은 앉아서 상체를 뒤로 45도로 누인자세에서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는 자세를 했다. 발을 바닦에서 살짝 들고 같은 자세를 했다. 좀 묵직하니 작은 공을 하나 들고 마찬가지 자세를 했다. 헌드레드 호흡을 했다. 이건 너무 힘들고 재미없다 프랭크 자세로 하고, 시간 늘려서 한번 더하고, 프랭크 자세에서 엉덩이를 오른쪽으로 보내고 왼쪽으로 보내는 자세를 하고, 프랭크 자세에서 팔굼치고 한번 손바닦으로 한번 하는 자세를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자세를 한것같은데 땀을 많이 흘려서 정신없어서 잘 모르겠다. 오늘도 땀을 많이 흘렸다. 샘은 남자 친구랑 다퉈서 기분이 안좋으니 잘하라고 우스게 소리를 했다.

한혜경 - 은퇴의 말 [내부링크]

여러 은퇴하신분들과의 인터뷰를 한 내용입니다. 나도 이제 은퇴를 해야하는 나이가 되어가니 미리 준비라도 할까 하는 맘에 잡고 읽은 책이죠. 은퇴후 후회하지 않게 준비를 해야하는데 사실 전 은퇴 하기전에 돈이 돈을 버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싶어요. 그래서 책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이렇게 블로그도 쓰려고 하고 그렇습니다. 하나 하나 하다 보면 언젠가 내가 이루려던 걸 이룰 수 있겠죠? 화이팅 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49949 은퇴의 말 | 한혜경 - 교보문고 은퇴의 말 | “아, 이렇게 무대에서 사라지고 마는가!” 베이비붐 세대가 미리 겪고 절절한 마음으로 들려주는 후회의 기록들 “내 딸 결혼식에서 내밀 명함만 있었더라도” 100세 시대, 은퇴 이후를 행복하게 건너는 법“다시 태어난다면, 아니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먼 훗날을 위해 오늘을 희생 제물처럼 바치는 그런 생활은 다시는 하지 않을 겁니다.”

필라테스 - 하체운동 [내부링크]

기구를 이용한 하체운동 한발씩 무릎세우고 다른발은 뒤쪽으로 스트레칭 후 무릎 세운 발의 힘으로 위로 올라오는 운동이다. 허벅지외 힙아래 부분에 효과를 줄 수 있는 운동이다. 허벅지가 땅땅해졌다. 담엔 더 정확히 운동해야지.

영등포. 신길 재개발 [내부링크]

22.12.17 영등포시장역에서 출발 재개발 구역을 한바퀴 돌고 부동산에 가서 매물과 분위기를 알아보러 갔다. 영등포 위치는 서울중 서남생활권이다. 가본 재개발 지역은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가깝고, 2호선 영등포구청역, 문래역. 아래쪽으로 1호선 영등포역 이용가능. 여의도로 출퇴근이 용이함. 올림픽대로로 진입이 수월함. 1호선 영등포역에 2025년 4월에 개통될 신안산선, 여의도와 신도림에 들어올 GTX-B 노선도 환승이용가능 (주)삼성부동산중개법인 13구역은 조합 관리처분인가 가 되어 거래불가. 11구역은 평당 1억이 넘고, 약간의 문제는 의사들의 소유한 30년 운영해온 병원건물이 재개발 진행되는 7년 동안의 영엽보장과 시가 보장이 없다고 재판을 걸어 진행중. 영신상가 이쪽으로 12구역은 소형상가들이 갖고 있는 지분 평수가 너무 적어서 문제. 다 주면 적자가 나서 진행을 못함. 서울시에서는 14구역보고 18구역은 해제가 된 지역인데 합쳐와라 그러면 49층 주겠다고 하는데, 14구

헬스 [내부링크]

덕풍1동 주민센터 헬스장 이용한지 한달 정도되었다. 몸풀고 옆구리운동 3셋트, 다리운동, 팔운동을 번갈아가며 해주고, 윗몸일으키기, 마지막으로 걷기 오늘은 수건을 못챙겨서 달리기를 못했다. 땀이 너무 많이 나서 꼭 수건을 챙겨가야겠다.

2022-102025(1) [내부링크]

102동 3층 70,000 급매 65,000 전세 37,000 2030년 재건축예정지임. 최고가 21.06 74,700 최저가 22.06 54,000

2022-102025(2) [내부링크]

304동 1201호 (84) 분양을 받았음. 매수인이 조합원 지위 승계취득 가능함. 일반분양가 7억대 경락대출이 가능한지 알아봐야 할것 같다.

2022-101671 [내부링크]

주인거주 권리분석 끝. 복도식 서향 1층. 실 15.06평 월판선 연결되면 역에서 도보로 14분거리 판교 출퇴근 용이하게 됨. 호재 급매 세안고 44,000 입주 47,000(로얄동 506동) 전세 21,000(올수리 해드림)

2022-877 [내부링크]

세입자 후순위 인수 없음. 서남향. 3층 최고가 21.09 49,000 현 급매 48,000 급전세 30,000

수영 [내부링크]

하남종합운동장 50M 화요일 오리발 착용 자유형 100m * 10 배영발차기 50m, 배영 50m * 3 잠영 25m 접영 25m * 4 배영 50m 평영 50m *2 IM 200m *2 자유형 할때 손이 먼저 떨어지지 않게 버터주고 교체 발차기시 누를때 올리때도 물을 잘 타주기 배영할때 머리위로 던질때 45도 밖으로 던지기. 가슴에서 허벅지까지 물잡아 뿌려주기 수면 바로 아래에서 뿌린손 바로 올리기. 배영시 롤링 평영할때 가슴으로 찌르기 찌를때 물 아래로 말고 앞으로 전진 그때 접영 발차기 힘껏해주기 머리는 팔보다 아래로 귀가 팔 아래로 내려가도록 접영 호흡할때 입 크게 벌려서 하지 말기. 호흡은 30%만 하기 가슴눌러주고, 팔에서 손끝까지 힘을 빼지 말기 아래배에 힘주고, 허벅지 근육을 더 키워 줘야 할것같다. 배영 발차기 할때 허벅지가 아프다. 접영 데시를 위한 발차기 타이밍을 익혀야 할것 같다. 토요일에 연습할때 접영 발차기 연습에 집중. IM 집중.

220904 지은이와 함께 한 하루 [내부링크]

남편과 늘 붙어다니다 남편이 친구들과 모처럼 골프약속이 있다고 일박이일로 운동을 갔다. 같이 지내다 없으면 혼자 심심하고 외로울까봐 걱정하고 있는데 착한 지은이가 마침 자기 스케줄이 없다고 해서 같이 지내기로 했다. 지은이는 나를 위해 금요일에 일찍온다고 했는데 일이 갑자기 많아져 늦게 끝내고 출발한다고 했다. 지은이가 오면 같이 뭘할까? 고민했는데 막상 지은인 회사에서 일이 많았어서 피곤해서 그런지 그냥 치맥이나 하길 바라는거 같았다. 지은이가 사주는 떡볶이랑 치킨 그리고 사온 맥주랑 같이 영화를 보며 먹었다. 덴마크 영환가 했는데 스릴러 영화였고, 남편이 바람을 펴서 그걸 알게 된 아내가 남편을 협박하고, 궁지에 몰린 남편이 아내를 교통사고로 위장하려 하다 남편 뜻대로 안되는 스릴러 영화였다. 완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다. 시간이 남아 한국영화 한편 더 봤는데 그영화는 정말 재미없어서 못봐줄 정도였다. 보다 그대로 잠이 들었으니까 다음날 아침에 일

밸런스 게임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오랜만에 돌아온 밸런스 게임! 평생 겨울 vs 평생 여름! 나의 선택요? 아 애매하다 난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은 정말 나에겐 지옥같다. 그러나 여름의 물놀이 풍족한 먹거리는 다른 어떤거 보다 좋을 수 없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나지만 추위를 안타는 것도 아니다. 겨울엔 제철과일도 많이 못먹고, 그래서 봄과 가을이 좋긴 더 좋다. 봄엔 이쁜 꽃도 피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캠핑을 가도 날씨가 좋으니 야외활동하기 좋다. 가을도 마찬가지다 야외활동하기가 좋은데 아쉽게도 가을은 너무 빨리 가버린다. 그래도 둘중에서만 굳이 선택하라고 하면 애매한 가운데 평생겨울 겨울에 캠핑가서 모닥불 피고 고기구워먹고, 텐트안에서 난로 피우고, 텐트 밖에 눈오는 풍경을 볼때 멋있다. 용화산 자연휴양림에 갔을때 다른때 같으면 가득찾을 야영장에 두 세팀만 와서 캠핑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장면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눈 앞에서 잊어지질 않는다.

피크닉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선선한 계절엔 야외 피크닉을 즐기고 싶어요~ 나의 가을 피크닉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가을 피크닉 사진하니까 스무살때 친구들과 낙엽을 주워 머리위로 뿌리며 사진찍던 생각이 나네요. 나에게도 그랬던 기억이 있었네요. 그땐 인화하던 시절이라 그 그리운 사진이 어디에 있을지 한참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그랬던 친구들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각자 앞만 보며 살아서 지금은 연락 한 번 안하고 저처럼 그리워만 하며 살까요? 그리워도 할까요? 보고 싶은 친구들

220905 태풍 '힌남노' [내부링크]

역대적으로 강력한 태풍 '힌남노'가 북상중인 가운데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내일 오전에 한반도를 강타 한다고 하는데 예전같으면 북위 30도 올 때 쯤 해선 세력이 약화된다는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 태풍이 더 강력해져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오전에 배달을 했다. 오직 점심시간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생각하며... 오늘 점심은 돈까스를 먹었는데 기대하며 먹었던 것에 비해 금방 질려서 거의 한쪽을 남겼다. 내일 오전에 태풍이 절정일텐데 열심히 배달하고 점심땐 맛있는 점심을 먹어야겠다. 모쪼록 내일 오전에 별일없이 태풍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문화생활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조금은 특별하지만 꾸준히 즐기고 있는 나만의 문화생활이 있나요? 네 있어요. 내 나이 오십 넘어 다시 도전하는 피아노입니다. ㅋㅋ 초등학교때 아니 우리때는 국민학교라고 했었어요. 그때 우리는 세자매였는데 제가 큰딸이라고 엄마가 저만 피아노를 배울수 있게 보내주셨어요. 학원이라긴 뭐하고 그때는 그냥 가정집에 피아노 한 대 놓고 선생님 한분이 배우러오는 동네 얘들을 가르쳤었죠 전 그때 쳤던 곡들중 선생님이 한 곡을 외우게 해서 치게 했는데 그 한 곡의 제목은 잘 모르겠지만 오랬동안 기억해서 어딜가나 피아노에 앉으면 배운티를 내곤 했었죠. 그때 바이엘 하권을 치다가 말았었는데 맘 속 한군데에 꼭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피아노를 배운다고 하길래 용기내어 다니기 시작한게 일년이 넘었어요. 지금은 간단하지만 J.S.Bach/Siciliano 랑 일본 영화 '냉정과열정사이' 나오는 'The Whole Nine Yerds'

수영 [내부링크]

오리발 착용 자유형 50m 10바퀴 자유형75m, 접영 25m 4바퀴 배영 천천히 2바퀴 접영25m, 자유형 25m, 접영25m, 자유형 25m 4바퀴 총 2,000m 오리발에 왼발가락이 까져서 쓰라리다.

추석 음식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행복한 추석날 먹을 맛있는 음식들! 내가 만든 추석 음식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이번추석엔 한가로이 우리 세식구만 지낼것 같아요. 갑자기 이렇게 돼서 어디 여행계획도 못잡았고, 그래서 마땅히 길도 막혀 갈데도 없네요 시댁으로 안 다닌 진 몇 년 되었고, 친정식구들만 우리집에서 모였었는데 둘째 동생이 코로나 걸려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어요. 둘째동생 큰딸이 이달 구월에 결혼을 해서 이번 추석에 신랑감이랑 같이 와서 인사드린다고 했었는데 모두 다음주로 연기가 되었어요. 오늘 배달하며 명절에 어디 가냐고 물어 봤는데 오십 넘으신 분들은 아무데도 안간다는 대답이 많네요. 물론 40대 선생님은 시댁에 가야한다고 했고, 남자분들은 집에 내려간다고 하네요. 집에 내려갈 생각에 들뜬마음이 얼굴에 바로 나타나네요 모두들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명절 풍경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오늘 민족 대명절 추석날 우리 집 풍경은? 민족 대명절 추석날인데 우리 집 풍경은 설렁하네요. 늘 이런 건 아니지만, 올해엔 둘째 동생이 코로나에 걸려서 다음주에 하기로 했기 때문이지요. 결국 맛있는 음식도 다음주에 많이 먹어야 하니 이번주는 꾹 참아야겠죠? 추석전에 시장 물가가 비싸도 추석이 지나면 좀 나겠지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음식 장만 할때 비용이 좀 적게 들지 않을까요? 명절날 부쩍부쩍하다 아래집에서 올라오는 맛있는 음식냄새만 맡고 있으려니 초라해지네요. 다음주면 우리집에도 새로 올 식구도 올때니 기다려집니다. 남편과 큰딸은 지금 자전거 타러 나갔습니다. 전 왜 따라 안갔냐구요? 요즘 남편이 하는 말 한마디가 신경쓰여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말한마디 하면 화가 나는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말한마디가 서운해요.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도 고쳐지지 않아요. 아무튼 오늘 아침 풍경이 이러하네요.

서민- 밥보다 일기 [내부링크]

서민 교수님도 장남이셨군요. 결국 생전 쓰셨던 아버님 일기로 아버님과 화해도 하시고, 저도 장녀라 집안에서 어깨가 무거웠죠. 엄마에게 받은 서운함에 요즘 엄마하고 좀 소원합니다. 연락도 잘 안드리고, 살아 계실때 따뜻하게 대해 드려야 할텐데 그게 잘 안돼요. 어쨋든 사랑받는 셀럽 작가로 만든 비결이 일기 쓰기 였다고 하니 솔깃합니다. 뭐 셀럽 작가가 되려는 건 아니구요. 요즘 유튜버에 나오는 얘기가 성공하고 싶으면 독서와 일기를 써라. 라고 강조하는 바람에 도서관에서 고르고 골라서 빌려 읽은 책이 서민님의 '밥보다 일기' 이니까요. 성공하고 싶어서죠. 어떻게? 무엇을 위해? 아직 그런 생각을 해보진 않았지만 다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중요한 두가지가 독서와 일기라니까요. 전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거든요. 그래서 서민님처럼 일기를 매일 같이 써보려고 합니다. 달라진 나를 찾아서. 밥보다 일기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

다시, 일상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짧았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는 나의 꿀팁은?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는 나의 꿀팁은 체력보강. 체력은 국력 후유증 같은 나약한 정신이 들어오기 전에 강인한 체력이 강한 정신력을 뒷받침한다. 오늘도 수영가서 두번째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고 옴. 지금도 살떨림. 좀 더 빠른 속도로 모두 따라잡고 일등으로 출발할 그날을 위해 전진

오늘의 수영 [내부링크]

오리발 착용 자유형 50m 8바퀴 배영, 자유형 4바퀴 배영, 한팔접영 4바퀴 접영 2바퀴 1,800m 유튜브에서 롤링 타이밍 꿀팁을 보고 가서 해봤는데 뭔진 알겠는데 오리발 착용하고도 선두랑 속도가 벌어져서 속상했다. 배영은 선생님이 좋다고 하셨고, 근데 손에 힘을 빼라고 손이 굽어져서는 안된다고 손을 피라고 했다. 한팔접영에서 팔이 머리 뒷통수를 누르고 들어가라고 했다. 접영할때 무릎도 붙이고 오리발도 겹치게 하려고 노력했고, 오리발이 물위에서 차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그런지 속도가 안나서 속상했다. 자유형 할때도 무릎을 부치고 하려고 생각했다. 내가 너무 생각 없이 벌리고 하니 폼이 안 이쁜거 같아서 그래도 왼쪽 팔이 먼저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생가하면서 했다. 선생님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했다. 목요일엔 자유형 1,000m로 시작한다고 했다 좀 더 근력을 키워서 속도를 높이고 싶다.

220729 나비드 수상레저펜션 - 수상스키를 타다 [내부링크]

하늘이 높고 푸른 날. 아가씨네랑 춘천과 홍천과 가평의 경계에 있는 나비드 수상레저펜션에 다녀왔다. 지난번에 아가씨네가 수상스키를 처음 탔는데 자기만 한번에 일어났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나도 수상스키 만큼은 꼭 타 보고 싶었다. 어떻게 시도를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같이 가서 체험을 하였다. 나도 한번에 일어나고 싶어서 샘이 하는 말을 한마디도 안놓치고 들었다. 남편이 먼저 쓰윽하고 멋찌게 일어났다. 처음 타는것 치고 정말 잘 탔다. 그래도 유턴할때는 중심 못잡고 빠져버렸다. 내차례가 되었다. 물속에서 출발연습을 몇차례 하고, 드디어 보트가 붕하고 출발했다. 나도 쓰윽하고 일어났다. 맞바람은 시원하고, 속도도 제법 빨랐다. 유턴할때 가운데 기둥만 쳐다보라는 샘 말을 명심하고 허벅지에 힘 딱주고, 아찔하게 중심을 잡았다. 넘어질것 같으면 자세를 낮추라는 말도 잊지않았다. 그래서 나는 유턴할때도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고 빠지지 않았다. 멋찐 경험이었다. 아가씨가 내일 아침에 다

아보 - 하와이 현지보다 맛있다는 미사 포케맛집 [내부링크]

아보에서 살몬 포케를 먹고 왔어요. 맛있긴 한데 나도 나이가 있나 국물 생각이 나더라구요. 싹 비우니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https://map.naver.com/v5/search/%EC%95%84%EB%B3%B4/place/1284778575?c=14158548.5128045,4517841.2061642,15,0,0,0,dh&placePath=%3Fentry%253Dbmp 네이버 지도 아보 map.naver.com #포케 #아보 #미사포케맛집

220823 수영 [내부링크]

오리발 착용 자유형 1,000m 천천히 자유형 200m 빠르게 배영 200m 천천히 접영 200m 천천히 엄지와 검지를 붙이고 하니까 확실히 물잡이가 더 잘되는거 같다. 접영할때 오리발 신고 빠르게 가려고 하니 발에서 쥐가 났다. 오리발 신고 할때는 천천히 물타고 해야겠다. 수영할때 무릎을 붙이고 해야 이쁜데, 자유형할때는 신경 썼는데 접영할땐 또 잊어버렸다. 광주에 갔을때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연습하던 모습

더 발레리나(The Ballerina) - 유니버설발레단 [내부링크]

22.08.19 금 19:30 남편이 예약해둔 발레를 보러 갔다. 일찍이 해둔 덕에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했다고 한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처음 보는 발레공연에 마음이 들떴다. 하남에 온지는 삼년차지만 최근들어 하남문화예술회관에 자주 오는것 같다. 하남 시민을 혜택을 이제야 제대로 보는것 같다. 예약티켓을 받고 안으로 들어가니 음향기기랑 장비들이 어마어마 하다. 시작전 인증샷을 한컷 찍고, 보는 내내 한눈 안팔고 집중해서 보았다. 부드러운 곡선은 섬세하고, 날아다릴 땐 역동적이였다. 이쁜 보석을 보는것만 같았다. 중간에 발레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 온몸으로 표현하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이하게도 국악과 접목한 곡도 있었다. 남자 무용수들의 근육질 몸매는 여자무용수를 들어올렸다 내렸다 해야 해서 그렇다치고, 여자 무용수도 온 몸이 근육으로 돌돌 뭉쳤다.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진심을 다해 박수를 보냈다. 얼마나 단련해서 이 멋진 공연

220826 우동쯔요시 [내부링크]

면말이 쫄깃쫄깃하고 짜쪼롬한 우동쯔유가 여길 다시 오게 만들었다. 피아노샘이 알려준 미사 우동 맛집인데 다시 와서 먹어보니 토핑되어 나온 오징어 튀김도 정말 바싹 촉촉 맛있었다. 레몬을 튀김과 쯔유에 짜주면 상큼한 레몬이 입안으로 들어온다. 먹다보면 파의 알싸한 맛에 배가 불러도 자주 젓가락을 젓게 한다. 네이버 지도 우동쯔요시 map.naver.com #우동 #우동맛집 #우동쯔요시 #쯔요시 #하남우동 #하남우동집 #미사우동 #하남우동맛집 #붓가케우동 #냉우동 #고로케

220825 하남홈 사장님과 점심 [내부링크]

벌써 5년차다. 하남홈에서 구좌 사서 시작한게 18년 3월이었는데 홈사장님도 놀라셨다. 내가 5년차라고 하니 사장님은 나보다 8년 위다. 시작한지 9년 됐다고 한다. 스텝으로는 더 먼저 시작했고, 난 벌써 지쳐하는데 사장님은 이게 끝나면 돈을 벌어야 해서 쿠팡이츠라도 해볼까 한단다. 정말 대단하다. 난 사장님 같을려면 8년을 더 해야하고, 또 다른 일을 생각 해야 한다는 거네. 일을 안하고 돈 벌 생각을 하는데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가 생각하며 나를 반성하게 된다 새로 생긴 카펜데 덕풍천을 바라볼 수 있다. 카페안이 좀 더 따뜻하고 의자도 좀 편한 의자였으면 좋았을 걸 같다. 나도 덕풍천을 산책하다 덕풍천을 바라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었으면 했는데 많이 아쉬운 카페였다. 네이버 지도 C5S map.naver.com

220829 필라테스 [내부링크]

레더 바벨은 다른 어떤것 보다 자세도 안나오고 불편하다. 예전에 여기서 옆구리 동작할때는 동작도 안나오고 힘만 들었다. 오늘은 아래배 운동인데 코어에 힘이 잡히는지 힘들지 않게 해낼수 있었다. 샘도 난이도 높은 동작인데 잘해냈다고 한다. 샘의 개인적인 얘기 들으며 시간이 후딱간 오늘이었다.

김민식 -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내부링크]

지구 최고 갑부 중 한 사람인 빌 게이츠에게 누가 물었습니다. "원하는 초등력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떤 힘을, 왜 얻고 싶은가요?" 빌 게이츠가 "오래 사는 거?" 했더니 옆에 앉은 워런 버핏이 "그건 재미없잖아?" 하고 농칩니다. 그러자 빌 게이츠가 "read books super fast", 그러니까 책을 엄청 빨리 읽는 것이라고 답합니다. 워런 버핏이 옆에서 거들지요. "빌은 책을 진짜 빨리 읽어요. 나보다 3배는 빠르지. 말인즉슨 나는 책 읽느라 인생에서 10년을 날린 거야." 나도 책을 빨리 많이 읽고 싶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220904 이중바구니 [내부링크]

드디어 막바지에 다왔다. 고양이만 완성하면 수업 진도는 다 나갔다. 5월부터 근 5개월 동안 시험 준비를 해왔다. 10월 1일이 시험이다. 마지막까지 잘 준비해서 자격증을 따야지. #라탄이중바구니 #라탄바구니 #라탄

220820 라탄 머리빗꽂이 [내부링크]

화장대 위에 올려 있던 머리빗꽂이가 만들어 놓은지 오래됐고, 코바늘도 떠서 만든거라 자주 쓰러지는 통에 라탄으로 만들어야지 하고 벼르던 참에 맘 잡고 뚝딱 해치웠다 샘이 만든것 보고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니 기법이 다르다는걸 알게됐고, 크기도 커졌다 그래도 맘에 든다 #라탄 #라탄연필꽂이 #하남라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