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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5,38~48 [내부링크]

폭력을 포기하여라 Teaching about Retaliation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8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An eye for an eye and a tooth for a tooth.'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39 But I say to you, offer no resistance to one who is evil. When someone strikes you on(your) right cheed, turn the other one to him as well. 40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40 If anyone wants to go to law with you over your tunic, hand him your cloak as well. 41

천주교 교리 「파티마의 어린이들과 성모님 발현」 [내부링크]

파티마 대성당과 어린이 목동들 1. 파티마에서 성모님을 만난 어린이 목동들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서 성모님이 발현 사건을 파티마 성모 발현 또는 파티마 예언이라고 한다.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인 때에 1917년 5월 13일 양을 돌보던 세 어린이 앞에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는데 6개월 동안 매월 13일 이곳에 나타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고 한다. 이 일은 5개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확인되었으며 파티마는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던 자리에는 성당이 지어졌고, 1930년 이곳에 10월 13일 레이리아 주교가 공인하게 된다. 이곳에 1928년 착공하여 1953년 10월 7일 축성된 대성당(Basilica)이 건립되었고, 이후 파티마는 프랑스의 루르드와 함께 현대의 2대 성지로 불리게 되었다. 파티마의 어린 목동들에게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것은 세계 제1차 세계 대전 중인 1917년 여름이었다. 레이리아 교구의 작은 마을 주민들은 대개가 가난한 사람들이고, 또 소농이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6,1~8 [내부링크]

올바른 자선 Teaching about Almsgiving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1 "But take care not to perform righteous deeds in order that people may see them; otherwise, you will have no recompense from your heavenly Father.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When you give alms, do not blow a trumpet before you,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in the streets to win the p

천주교교리 「묵주기도의 유래와 의미」 [내부링크]

1. 묵주(默珠)란 무엇인가? 묵주는 줄에 꿴 구슬로 매괴경(玫瑰經)을 욀 때에 그 횟수(回數)를 세는 데 사용하는데, 매괴(玫塊)는 중국에 많이 나는 장미과의 낙엽 관목으로, 향기가 나는 때찔레를 말한다. 또 묵주란 성모님께 기도를 드리기 위해 구슬을 열 개씩 구분하여, 보통 다섯 마디로 엮은 불교의 염주 형식과 비슷하다. 그리고 묵주 기도를 로사리오(Rosarium)라고도 하는데, 이는 로사리오라는 말이 장미 꽃다발(花冠)을 뜻하기 때문이다. 결국 묵주 기도란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신비 속에서 성모님께 드리는 장미 꽃다발이다. 2. 묵주의 기원 및 역사 초세기 이교인(異敎人)들에게는 자신을 신에게 바친다는 의미로 머리에 장미꽃으로 엮은 관을 쓰는 관습이 있었다. 그런데 초대 교회 신자들도 이 관습을 따라, 기도 대신 장미꽃을 하느님께 바치곤 하였다. 특히 순교 때 머리에 장미꽃으로 엮은 관을 썼다. 이는 하느님을 뵙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친다는 예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6,9~15 [내부링크]

주님의 기도 The Lord's Prayer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9 "This is how you are to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n heaven. 11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1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12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12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13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13 and do not subject us to the final

천주교교리 「묵주기도의 은총 및 기도방법」 [내부링크]

1. 묵주기도의 마음자세 묵주기도를 할 때 각 신비 내용을 ‘진정으로’ 묵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외우는 동안 아픈 부모님을 생각한다든가 자녀의 시험 합격을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신비의 각 단에 해당하는 내용을 묵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묵상을 이어갈 때에는 묵상의 여러 요소 중 ‘감동’이 중요하다. 감동은 성찰한 내용에 대한 마음의 감동적인 움직임을 말한다. 묵주기도의 묵상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각 단의 신비를 지성적으로 생각하고 반성하기보다, 마음을 움직여 주님과의 감동적인 대화와 친교의 형식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다. 묵주기도는 하루에 전체 신비를 다 봉헌할 수도 있고, 요일별로 신비를 달리해 봉헌할 수 있다. 보통 월요일과 토요일엔 환희의 신비, 화요일과 금요일엔 고통의 신비, 수요일과 주일엔 영광의 신비를 바친다. 빛의 신비는 목요일에 바친다. 순서는 권장사항일 뿐 꼭 요일에 국한할 필요는 없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영어 묵주기도(The Rosary Prayers) [내부링크]

복음을 요약한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The Joyful Mysteries) The Annunciation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The Visitation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The Nativity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The Presentation in the Temple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The Finding in the Temple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빛의 신비 (The Mysteries of Light) The Baptism of Jesus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The Wedding of Cana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The Proclamation of the Kingdom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The Transfiguration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5,1~12 [내부링크]

산상설교 1 예수님께서는 그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1 When he saw the crowds, he went up the mountain, and after he ha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2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참 행복 The Beatitudes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4 Blessed ar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5 Blessed are t

천주교 교리 「멕시코의 기적 과달루페 성모님」 [내부링크]

과달루페 성당 1. 성모님의 발현 세계의 3대 성모 발현지 중 하나로 알려진 멕시코의 과달루페는 프랑스의 루르드, 포르투갈의 파티마 보다 300~400년 앞선 발현으로 역사상 과달루페처럼 나라 전체에 큰 영향을 끼쳤던 발현은 없었습니다. 태양신과 잡신을 숭배하던 아즈텍인 800여만 명이 발현 7년 만에 전부 가톨릭으로 개종했던 엄청난 사건입니다. 멕시코 원주민들이 스페인 정복자들에게 시달리던 1531년 12월 9일부터 12일 동안 성모님은 4회에 걸쳐 발현하셨는데, 멕시코시티 부근 원주민들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Tepeyac) 언덕 위에 멕시코 원주민 후안 디에고에게 나타나신 것이었습니다. 1531년 12월 9일 몇년 전 개종한 후안 디에고가 미사를 위해 성당에 향하여 테페약 언덕을 넘어가고 있을 때, 갑자기 빛나는 구름 속에서 파랑 망토를 입은 갈색 피부의 여인이 나타났고 후안 디에고의 이름을 부렀습니다. 성모님은 인디언의 피부를 하고 장미빛 옷에 푸른 망토을 두르고 두 손을 모

천주교 교리 「루르드 소녀에게 발현하신 성모님」 [내부링크]

‘성녀 베르나데트(Sainte Bernadette)’를 참배하기 위해 ‘느베르’를 찾아오는 순례자들을 위하여, 1925년 8월 3일부터 얼굴과 손에 아주 얇은 밀랍을 입힌 완전한 상태의 시신이 유리관 속에 놓여 있다. 전혀 부패되지 않고 잘 보존된 상태다. 1. 성녀 베레나데트 수비르 (Marie Bermadette Soubirous, 1844~1879.4.16) 1844년에 태어나 1866년까지 22년을 '루르드(Lourdes)'에서 살았고, 그 후 13년 동안 '느베르의 애덕의 자매(Nevers Soeurs de la Charite)'수녀원에서 봉사하면서 살다가 1879년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베르나데트는 12살의 나이에 외가 친척의 집안일을 돕고 카바레의 계산대를 지키는 식모로 일을 시작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베르나데트는 나이 14세 때 1858년 2월 11일 목요일 '가브(Gave)' 강변에서 동생과 친구와 함께 땔나무를 주우며 개울을 건너 '미사비엘 동굴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5,13~20 [내부링크]

세상의 소금과 빛 The Similes of Salt and Light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3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salt loses its taste, with what can it be seasoned?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bu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foot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set on a mountain cannot be hidden.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5 Nor do they light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5,21~30 [내부링크]

화해하여라 Teaching about Anger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 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1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your ancestors, 'You shall not kill; and whoever kills will be liable to judgment.'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2 But I say to you, wh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ll be liable to judgment, and whoever says to his brother, 'Raqa,' will be answerable to the Sanhedrin, and

천주교 교리 「성모마리아 4대 교의」 [내부링크]

1. '하느님의 어머니'((Theotokos,1월1일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마리아에게 부여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는 4세기 초부터 교회 안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했다. 역사적 근거로는 3세기부터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이 기도문에 사용되었고 카파도키아 교부들 역시 정통 신앙 표현으로 사용했다. 431년 에페소공의회에서 의제로 다루어져 433년에 안티오키아의 주교 요한이 모든 동방 주교 이름으로 마리아를 ‘테오토코스’(Theotokos)로 부르는 것을 승인한 후, 칼체돈공의회(451년)에서 그 결정을 재확인했다. 그런데 이 칭호는 일차적으로 마리아에 대한 관심에서라기 보다는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생겨났다. 특히 초대 교회의 신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논란이 되었던 문제는 그리스도의 정체에 대한 물음이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과연 누구인가?'하는 물음을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5,31~37 [내부링크]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된다 Teaching about Divorce 31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여자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하신 말씀이 있다. 31 "It was also said, 'Whoever divorces his wife must give her a bill of divorce."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자는 누구나 그 여자가 간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32 But I say to you, whoever divorces his wife (unless the marriage is unlawful) causes her to commit adultery, and whoever marries a divorced woman commits adultery. 정직하여라 Tearching about Oaths 33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천주교 교리 「그리스도의 미사(Christmass)와 산타클로스(Saint Nicolaus)」 [내부링크]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와 가톨릭의 예배 의식인 미사(mass)의 합성어입니다. X-MAS라고 쓰기도 하는데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의 첫 글자를 따온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고대 희랍 및 로마 문화권에서 영향을 받았고, 희랍인들과 로마인들은 생일 축제, 특히 황제의 탄신 축제나 저명한 사람들의 생일 축제를 관습적으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생일 축제를 정하기 위해 의미 있는 날을 정하여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관습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던 아리아니즘을 배격하기 위해 그리스도 신자들은 하느님의 아들로서 신이 신 그리스도가 인간이 되신 탄생 축제를 경축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전승되지 않아 실제로 알 길이 없었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뜻깊은 날을 선정하게 됩니다. 새로운 해가 소생하는 날로서 태양의 탄일인 12월 25일로 선정되었던 것입니다. 그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3,1~12 [내부링크]

세례자 요한의 설교 The Preaching of John the Baptist 1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1 In those days John the Baptist appeared. Preaching in the desert of Judea 2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2 saying, "Repent, for the kindon of heaven is at hand!" 3 요한은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구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3 It was of him that the prophet Isaiah had spoken when he said; "A voice of one crying out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his paths.'

천주교 교리 『거룩한 미사』 미사 중에 일어나는 일 [내부링크]

카타리나 리바스(Catalina Rivas)는 남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볼리비아의 코차밤바에 사는 주부로 1993년 3월 카타리나는 가족이 겪는 아픔 때문에 주님의 자비를 간구하면서 회개의 여정을 걷게 되었고 그해 후반부터 예수님과 성모님에게서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다. 주님께서 그녀에 1996년 1월에 성흔이 드러나게 하였고, 리카르도 카스타논 박사는 카타리나가 받은 메시지와 성흔을 영구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했지만 8권의 책을 썼고, 단 2주 만에 900쪽 분량의 글을 썼다. 신학, 사회학, 인간의 삶에 관한 것과 영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신학적인 오류를 찾아볼 수 없다고 인정되었다. 그녀의 글은 격조 높은 스페인어를 구사하고 있었고, 그 지역의 대주교는 이 보고를 받고 면밀하게 조사한 후 1998년 4월 그녀가 받았던 메시지를 담은 8권의 책에서 오류가 없다는 인정을 받고 교회의 허락을 받았다. 그녀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거룩한 미사에 관해 온 마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3,13~17 [내부링크]

세례를 받으시다 The Baptism of Jesus 1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에서 요르단으로 그를 찾아가셨다. 13 Then Jesus came from Galilee to John at the Jordan to be baptized by him. 14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면서 그분을 말렸다. 14 John tried to prevent him, saying, "I need to be baptized by you, and yet you are coming to me?" 15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제야 요한이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였다. 15 Jesus said to him in reply, "Allow it now, for thus it is fitting for us to fulfi

천주교 교리 「교회의 탄생과 가톨릭교회」 [내부링크]

1. 교회 탄생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교회의 반석으로 삼으시고 그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또 하늘나라의 문을 열수 있는 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기셨습니다. 이 열쇠는 교회를 통해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 16,18-19)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맡기심으로써 교도직을 맡기셨고, 세 번이나 "내 양들을 돌보라"(요한 21,15-19 참조)고 당부하심으로 사목직을 맡기셨습니다. 오늘날까지 가톨릭교회는 교회의 수장으로, 베드로의 후계자로서 세계교회를 위해 이 사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 활동이 교회를 통해 존속되도록 하기 위해 '협조자'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40일째에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4,1~17 [내부링크]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The Themptation of Jesus 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시어,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1 Then Jusus was led by the Spirit into the desert to be tempted by the devil. 2 그분께서는 사십 일을 밤낮으로 단식하신 뒤라 시장하였다. 2 He fasted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and afterwards he was hungry. 3 그런데 유혹자가 그분께 다가와,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3 The tempter approached and said to him, "If you are the Son of God, command that these stones become loaves of bread."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빵만으로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4,18~25 [내부링크]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The Call of the Fist Disciples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야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8 As he was walking by the Sea of Galilee, he saw two brothers. Simon who is called Peter, and his brother Andrew, casting a net into the sea; they were fishermen .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19 He said to them, "Come after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0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

천주교 교리 「공의회 역사와 제2차바티칸 공의회」 [내부링크]

1. 가톨릭공의회 역사 '공의회'라는 '종교회의'는 교회를 사목할 책임을 받은 주교들이 신앙과 도덕 관한 교리 문제나 사목 문제를 협의 결정하는 공식회의입니다. 년도 명칭 소집자 주요사항 1 325년 제1차 니케아공의회 콘스탄티누스1세 아리우스파단죄,니케아신경 성립 2 381년 제1차 콘스탄티노폴리스공의회 테오도시우스 1세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성립 3 431년 에페소 공의회 테오도시우스 2세 네스토리우스파 단죄, 테오토코스(하느님의어머니)논쟁 정리 4 451년 칼케돈 공의회 아일리아 풀케리아 단성론 단죄 5 553년 제2차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유스티니아누스 1세 삼장 문제 토의, 평생동정마리아교의 선포 6 680~ 681년 제3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콘스탄티노스 4세 단의론 폐기. 7 787년 제2차 니케아 공의회 이리니 성상 파괴주의 배척 8 869년 ~ 870년 제4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황제 바실리우스1세교황하드리아노 2세 포시우스 총주교 파문 9 1123년 제1차

2022 Thanksgiving Day [내부링크]

미국 최대의 명절 땡스기빙 데이는 11월 4주차 목요일이다. 따라서 올해는 11월 24일이 바로 땡스기빙 데이다. 올해는 메릴랜드 언니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해서 가지 못하고 집에서 조촐하게 땡스기빙 데이를 준비했다. 칠면조를 하루종일 구워야하는데 해본적이 없다. 이제 이민3년차인데 한번 도전해보고 싶기도 했고 코스트코에 가니 핵가족을 위한 포장이 있었다. 도전 해볼 용기가 나네 ㅋㅋ 칠면조(Turkey)는 화씨 420도에서 20분 굽다가 375도에서 호일을 덮고 한시간을 구웠는데 스터핑, 메쉬드 포테이토와 그린빈도 함께 구워냅니다. 딸아이도 다른 곳에 있고 세명이 먹기에도 양이 많습니다. 도서관에서 영어를 배우는데 선생님은 turkey 대신에 duck을 먹는다고 한다. 터키가 맛이 없다고 하면서~ 칠면조, 스터핑, 그린빈, 메쉬포테이토, 그레비소스와 크렌베리 소스와 함께 먹으니 맛있네요. 처음에는 어떻게 먹는건지도 모르고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 이것도 양이 많아서 다 못

천주교 교리 「성수」 [내부링크]

유아세례 성수 우주의 시작은 창세기의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 시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이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창세 1,2~6) 그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작도 양수가 터질 때 시작되며, 우리는 교회 방문을 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성수로 자신을 축복한다. 이것은 유다인의 관습에서 왔다고 한다. 우리는 시작을 표시하기 위해 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또한 세상을 정화할 필요가 있을 때 대홍수를 보내셨다. 이스라엘이 종살이를 벗어날 때도 가장 먼저 홍해를 거쳤다.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물을 창조와 여명 아래 자연적 성사

가톨릭 영어 성경/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1,1~17 [내부링크]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The Genealogy of jesus 1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1 The book of the genealogy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2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2 Abraham became the father of isaac, isaac the father of jacob, jacob the father of Judah and his brothers. 3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3Judah became the father of Perez and Zerah, whose mother was Tamar. Perez became the father of Hezron, Hezron the father of Ram 4 람은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1,18~25 [내부링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The birth of jesus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8 Now this is how the birth of Jesus Christ came about. When his mother Mary was betrothed to Joseph, but before they lived together, she was found with child through the holy Spirit.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19 Joseph her husband, since he was a righteous man, yet unwilling to expose her to shame, decided to divorce her qu

영어, 자비송·대영광송·거룩하시도다·하느님의어린양 [내부링크]

Kyrie 자비송 Lord, have mercy.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Christ, have mercy.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Lord, have mercy.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Gloria 대영광송 Glory to God in the highest,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and on earth peace to people of good will.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We praise you,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we bless you,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we adord you,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we glorify you, 찬양하나이다. we give you thanks for your great glory,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Lord God, heavenly King,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O God, almighty Father. 주 하느님, 전능하신 아버지 Lord jesus

천주교 교리 「가톨릭교회의 예배의식」 [내부링크]

1. 가톨릭교회의 예배의식 1) 성무일도(Officium, 영 Office) 일상기도인 성무일도는 수도원 제도의 발전으로 규격화되었고, 수도회칙 중에 특별히 음악과 관련되어 규정된 것으로 수도사들이 수도원에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거행하는 기도회이다. 성무일도는 하루에 8번, 일정한 시간에 행해진다. ① 첫번째 기도 '야과경(Matutium)'은 자정 이후성 ② '조가(Laudes)'는 해뜰 무렵 ③ '일시경(Prima)'는 오전 6시 ④ '삼시경(Tertia)'은 오전 9시 ⑤ '육시경(Sexta)'은 정오 ⑥ '구시경(Nona)'은 오후 3시 ⑦ '저녁기도(Vesperae)'는 해질 무렵 ⑧ '끝기도(Completorium)'는 취침 바로 전 중세에 성무일도는 수도원과 대성당, 대학교회에서 음악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식이었으나 오늘날 수도원에서만 행해지고 있다. 모든 성무일도에서 기도문·성경독서와 시편과 찬미가가 노래되며, 음악적인 면에서 가장 중요한 성무일도는 '저녁기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2,1~12 [내부링크]

동방 박사들의 방문 The Visit of the Magi 1 예수님께서는 헤로데 임금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러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1 When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King Herod, behold, magi from the east arrived in Jerusalem, 2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 saying, "Where is the newborm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at its rising and have come to do him homage." 3 이 말을 듣고 헤로데 임금을 비롯하여 온 예루살렘이 깜짝 놀랐다. 3 When King Herod heard this, he was greatly troubled, and

영어 성경 /NAB Catholic Bible 마태오복음(The Gospel Matthew) 2,13~23 [내부링크]

이집트로 피신하시다 The Flight to Egypt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3 When they had departed, behold, the angel of the Lord apperared to Joseph in a dream and said, "Rise,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flee to Egypt, and stay there until I tell you. Herod is going to search for the child to destroy him."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4 Joseph rose and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by night and depart

「여기에 물이 있다」 22. 자랑스런 신앙의 선조들 [내부링크]

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의 옥중 편지 "모든 세상일을 생각하여 보면 실로 허무한 것뿐이고 슬픈 것뿐이외다. 만약 우리들이 이러한 거칠고 허무한 세상에 있어서 자기의 조물주이시며 다시없는 천주를 깨달아 알지 못한다면 어찌 난 보람이 있으리오. 오직 우리들은 천주의 은혜로써 이 세상에 나고 다시 큰 은혜로서 성세를 받고 성교회의 한 사람이 되어 귀여운 이름을 받들고 있는 것이오나 그러나 그에 어울릴 만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이름만이 무슨 쓸 데가 있으리오. 〔…〕 재앙에 겁내지 말고, 용기를 잃지 말고, 천주를 섬기는 데서 물러나지 말고, 오로지 성인들의 자취를 밟아서 성교회의 영광을 늘리고, 주의 충실한 병사이며 참된 시민임을 증명하여 주시오……."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신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순교 직전 교우들에게 남긴 편지는 신앙인의 의연한 모습을 웅변적으로 그려줍니다. 나이 스물여섯 살의 청년 김대건 신부는 사람들이 그토록 집착하고 공들이는 '세상일'이 결국엔 '허무'

라틴어 주모경 [내부링크]

성호경(Signum Crusis) In nomine Patris, et Filii, et Spritus Sancti,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Amen.아멘. 주님의 기도(Oratio Dominica) Pater noster, qui es in caelis,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sanctificetur nomen tuum.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Adveniat regnum tuum.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Fiat voluntas tua, sicut in caelo, et in terra.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Panem nostrum quotidianum da nobis hodie, 오늘 저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et dimitte nobis debita nostra, 저희가 잘못한 이를 sicut et nos dimittimus debitoribus nostris.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Et ne no

성 미카엘 대천사에게 바치는 기도 [내부링크]

성 미카엘 대천사에게 바치는 구마기도 Sancte Michael Archangele, defende nos in proelio. 성 미카엘 대천사님, 싸움에서 저희를 지켜 주소서. Contra nequitiam et insidias diaboli es to praesidium. 사탄의 악과 간계에서 저희를 보호해 주소서. Imperet illi Deus, supplices deprecamur. 간절히 청하오니,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사탄을 쫓아 버리소서. Tuque princeps militiae caelestis, 천상 군대의 영도자 미카엘 대천사님, satanam aliosque spiritus malignos, qui ad perditionem animarum pervagantur in mundo, 영혼들을 멸망시키려고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을 divina virtute in infernum detrude. 하느님의 힘으로 지옥으로 쫓아 버리소서. Amen.

천사미사곡(Missa de Angelis) [내부링크]

KYRIE (자비송) Kyrie eleison.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Christe eleison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Kyrie eleison.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GLORIA (대 영광송) Gloria in excelsis Deo.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 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Laudamus te, Benedicimus te,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Adoramus te. Glorificamus te. 주님를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Gratias agimus tibi. 감사하나이다. propter magnam glroriam tuam. 주님 영광 크시오니 Domine Deus, Rex coelestis,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이여 Deus Pater omnipotens.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Domine Fili unigenite, Jesu

라틴어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 [내부링크]

CREDO/ Symbolum Nicaeano-Constantinopolitanum Credo in unum Deum, 한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Patrem omnipotentem, 전능하신 하느님 factorem caeli et terrae, 하늘과 땅과, visibilium omnium, et invisibilium.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Et in unum Dominum Jesum Christum,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Filium Dei unigenitum. 하느님의 외아들 Et ex Patre natum ante omnia saecula.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믿나이다) Deum de Deo,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lumen de lumine, 빛에서 나신 빛, Deum verum de Deo vero. 참 하느님에서 나신 참하느님으로서, Genitum, non factum, consubstantialem Patris

영어 주모경 [내부링크]

The sign of the cross (성호경)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men.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The Lord's Prayer (주님의 기도)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s;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영어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내부링크]

The Niceno-Constantinopolitan Creed I believe in one God, 한 분이신 하느님을 the Father almighty, 저는 믿나이다. maker of heaven and earth, of all things visible and invisible.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I belive in one Lord Jesus Christ,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하느님의 외아들 born of the Father before all ages.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God from God, Light from Light,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true God from true God, 참 하느님으로서 begotten, not made, comsubstantial with the Father; 창조되

영어 사도신경 [내부링크]

사순 시기와 부활 시기에는 로마 교회의 세례 신경(사도신경)을 바칠 수 있다. I believe in God, 저는 하느님을 믿나이다. the Father almighty, 전능하신 천주 성부 Creator of heaven and earth,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 Virgin Mary,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ied and was buried;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기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he descended into hell; 저승에 가시어 on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사흗날에

「여기에 물이 있다」 16. 성사의 은총들 [내부링크]

7성사는 하느님께서 교회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동반해 주는 성사입니다. 7성사는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필요한 은총을 베풀어 주는 교회의 예식입니다. 이는 의무가 아니라 은총이며, 누리는 자의 몫입니다. 성체성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그만큼 은총을 많이 누립니다. 태어남: 세례성사 약속의 말씀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의 길을 묻는 니코데모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한 3,5).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견하시며 세례를 베풀 권한과 사명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 28,19-20). 세례성사로써 받는 은총 첫째, 원죄와 본죄 그리고 그 죄에서 나오는 모든 벌까지 용서받게 해줍니다. 물은 죽음과 정화, 생명을 상징합니다. 물을 붓는 것은 죄에 대해서

「여기에 물이 있다」 17. 십계명 [내부링크]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계명과 가르침도 모두 사랑에서 나온 말씀들입니다. 모두가 우리의 행복을 위한 참된 처방입니다. 송이꿀보다 단 야훼의 법 법 원래 법은 좋은 것입니다. 공동의 선익을 담보해 주는 합의된 규정이 바로 법입니다. 법은 부담스러운 제약이 아니고 서로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는 파수꾼입니다. 법이 무엇인지 잘 드러내주는 것이 한자 法인데 水(물)와 去(가다)가 더해져서 '물이 흘러가듯이'이가 법입니다. 야훼의 법 이 세상은 하느님이 지으셨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안시는 분, 흥망성쇠의 열쇠와 만사형통의 비밀을 알고 계신 분이 하느님이십니다. 야훼의 법대로 살아서 은총을 체험한 다윗이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주님의 가르침은 완전하여 생기를 돋게 하고 주님의 법은 참되어 어수룩한 이를 슬기롭게 하네. 주님의 규정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명을 맑아서 눈에 빛을 주네. 주님을 경외함은 순수하니 영원히 이어지

「여기에 물이 있다」 18. 십계명 속의 보물찾기 [내부링크]

제1계명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하느님이 든든한 '빽'이다 제1계명에는 "우상을 섬기지 마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뿐인 하느님 유일신이시니 오로지 이분만 섬기고, 이 소중한 하느님을 미신과 우상숭배에 빠져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야훼께서 든든한 빽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예레 17,7-8). 복되어라, 허수아비 우상에 속지 않는 사람 "복되어라, 허수아비 우상에 속지 않고 야훼만 믿는 사람이여"(시편 40,4:공동 번역). 우상에 속지 않는 사람이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우상은 허수아비이기 때문입니다. 우상이나 잡신을 섬기거나 공경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거짓 기적이나 예언 등에 현혹되는 일과 인간 권력을

「여기에 물이 있다」 19. 하느님을 움직이는 기도 [내부링크]

이렇게 기도하여라 가장 훌륭한 기도의 스승은 단연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기도가 무엇인지 보여 주셨고, 어떻게 기도할지를 알려주십니다. 예수님의 기도 첫째, 밤에 홀로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루카 5,16참조). 기적을 행하신 뒤 군중을 보내시고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셨으며(마태 14,23 참조), 영광스러운 변모 전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습니다(루카 9,28 참조). 예수님께서 이렇게 외떨어진 장소와 고독한 시간에 기도하신 이유는 하느님과 홀로이 마주하며 대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둘째, 시시가각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리셨습니다.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베푸실 때에도 빵과 물고기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으며(루카 9,16 참조),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때에도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셨습니다(루카 22,14-20 참조), 또한 라자로를 살리신 기적을 베푸신 후에도 어김없이 감사의 기도를 올리셨습니

「여기에 물이 있다」 20. 부활의 삶 [내부링크]

민감한 사안 『팡세』라는 책으로 많이 알려진 파스칼(1623~1662)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신념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죽은 다음에 천국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어차피 확률이 1 대 1이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확률을 똑같다. 자 그렇다면 도박을 해 보자. 서로 반대 경우가 사실이라면 결국 손해는 누가 보게 되는 것이가? 천국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 세상을 '함부로', '엉망으로' 살았는데 죽어서 보니 하느님도 있고 천국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사람인가, 아니면 천국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는데 하느님도 천국도 없는 경우의 사람인가? 결국 누가 낭패를 맞이하게 되겠는가?" 과연 죽으면 인간의 생명을 어떻게 되는가? 이 물음에 대하여 인류가 알고 있는 답은 여러 가지입니다. 하지만 천국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인생을 보다 진지하고 보람되게 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날까? 확실한 사실 성경에서 말하고

「여기에 물이 있다」 21. 은혜로운 교회 생활 [내부링크]

교계 제도는 축복의 통로다 예수님은 왜 교계 제도를 제정하셨나 교계 제도란 예수님께서 자신을 따르던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12제자를 따로 불러 선택하셨으며, 그 아래 72제자를 선발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나중에는 베드로를 12사도의 수장으로 세우시기도 하셨습니다(마태 16,18-19 참조). 이것은 예수님께서 취하신 대비책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안에서 바르게 가르치고, 성화하고, 봉사하도록 사도들을 중심으로 교계 제도를 세우셨던 것입니다. 이 조직은 교황을 중심으로 위계적으로 이루어졌지만, 통치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섬김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여기에 물이 있다」 11. 놀라운 가르침 [내부링크]

말씀의 권위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사람들을 사로잡는 '힘'이 있었습니다. 말씀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르 1,17)는 말씀 한마디로 베드로와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으로 하여금 그물과 배를 버리고 당신을 따르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에 회당에 나가 구원의 도래를 선포하실 때도 사람들을 압도하셨습니다. 악령 들린 사람으로부터 악령을 쫓아내실 때에도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한번 접한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성경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자기들의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마태 7,28-29). 그는 탁월한 스승이었다. 가르침의 목표가 여느 라삐와 달랐다 예수님의 목표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두 가지 뛰어난 안목을 내포합니다.

Embry 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 Graduation Ceremony -Daytona Beach [내부링크]

플로리다 데이토나에 있는 엠브리리들 항공대학 졸업식, 미국대학은 공부를 힘들게 시켜서인지 일하는 게 쉽다고 하네 ㅎㅎ

「여기에 물이 있다」 12. 파라클리토 성령 [내부링크]

말씀 듣기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때 예루살렘에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 말소리가 나자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 〔…〕 "지금 말하고 있는 저들은 모두 갈릴래아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가 저마다 자기가 태어난 지방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인가?"(사도 2,1-8) 만민에게 영을 부어 주리라 야훼의 영 구약에서 '하느님의 영'은 특별히 뽑힌 자 위에 임했습니다. 성령은 모세, 판관들, 전시들, 시인들, 왕들, 예언자들에게 역사하셨습니다. '야훼의 영'이 모세와 지도자들에게 임하여 어렵고 험난한 이집트로부터의 해방을 주도할

「여기에 물이 있다」 13.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 [내부링크]

말씀 듣기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교회의 반석으로 삼으시고 그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또 하늘나라의 문을 열수 있는 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기셨습니다. 이 열쇠는 오늘날 교회를 통해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 16,13-19) 그리스도 교회의 여러 교파들 그리스도교가 가장 먼저 갈라진 것은 1054년에 서방교회(가톨릭교회)

「여기에 물이 있다」 14. 마리아, 믿는 이들의 도움 [내부링크]

미켈란젤로(1475~1564)의 작품 가운데 '피에타'(pieta)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의 주검을 팔로 지탱하고 한없는 슬픔과 자애의 눈으로 찢긴 아들의 몸을 바라보는 조각입니다. 피에타는 이태리어로 '충실한 믿음'을 뜻합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온 마음으로 오직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원하고 그대로 따른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하느님의 부르심을 들었을 때 '예'라는 대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이 장차 어떤 일을 가져올지 이해하지 못했으면서도 기꺼이 응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켈란젤로는 마리아 안에서 이루어진 이 엄청난 성취에 대해 가장 적절한 말을 붙여 주었습니다."피에타!" 마리아는 우상인가 가톨릭교회의 성모 공경을 우상숭배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상이란 말을 바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탈출 20,4'의 말씀에 의하면 우상은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

「여기에 물이 있다」 15. 성사, 하느님의 눈높이 사랑 [내부링크]

사람은 뭔가 보이는 것을 원한다 상징을 사용한다 일상에서 우리는 많은 상징을 사용합니다, 이런 상징을 사용하는 이유는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언어를 대신하는 보이는 언어가 바로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신호등이 있어서 우리는 교통경찰이 없어도 약속된 신호에 따라 움직입니다. 인간 세상에서 표징과 상징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육체적이며 동시에 영적인 존재인 인간은 물질적인 표징과 상징을 통해서 영적인 실제를 표현하고 인식합니다. 사회적 존재인 인간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언어나 몸짓, 동작을 통한 표징과 상징이 표현한 것처럼, 하느님과 이루는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께서 눈높이를 맞춰 주셨다 성사를 제정하셨다 상징이나 징표를 원하는 사람의 속성을 하느님께서는 잘 알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사랑을 표현하시기 위해, 보이지 않는 거룩한 은총을 보이는 것을 통해 베푸시는 것을 성사(聖事)라고 합니다. 성사는 말뜻 그대로 '거룩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