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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넷 심리상담 2년째 이용후기 [내부링크]

주기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건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다. 사실은,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필수라고 생각한다. 나도 심리상담을 받고 생각의 전환을 이뤘고 삶이 많이 나아졌다. 나라에서 중소기업 근무자들에게 연7회 지원해주는 무료심리상담서비스가 있다. 아는 동생이 알려주었는데, 이런 좋은 서비스가 있다는걸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칠뻔 했다. 근로복지넷 심리상담 지원대상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 소속근로자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지원조건이 되는 회사인지는 회원가입 후 고용보험조회라는 메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일단회원가입을 해보자. 상담 신청하기 근로복지넷 사이트 바로가기 : >>https://welfare.comwel.or.kr/default/index.do (회원가입은 생략) 위 링크의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상담에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라는 메뉴가 있다(빨간 박스로 표기). 이걸 클릭해서 들어간다. 왼쪽에 여러 메뉴가 있는데 (개인)온라인 상담

공감하지 않는다고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내부링크]

공감능력 없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의 고민 남자친구가 서운하거나 삐지면 저는 달래주려고 많이 노력해요. 남친의 회사에서 힘들었던 이야기이나 일상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때그때 공감도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제 이야기에 크게 공감해주는것 같지 않아요. 서로 다툴때 제가 슬프다고 이야기해도 아무 반응도 없어요. 공감능력이 없는 남자친구라서 저를 정말 좋아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들때가 있어요. 서로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해주는게 생활화 되어있는 여자의 입장에서 무표정하게 대답만 하는 남자를 볼때면 서운하고 외롭다. 이럴때마다 서운한 감정을 쌓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터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갑자기 '너는 나에게 관심이 있긴해? 나를 사랑하는거 같지가 않아'라는 말을 하게 되면 남자 입장에서는 당혹스럽다. 갑자기 이게 무슨소리인가 한다. 조금 더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너가 요새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건 알지만 내가 연

남자에게 집착하지 않는 방법 [내부링크]

남자친구에게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야기하다보니 그는 그게 구속처럼 느껴진것 같다. 사실 누군가를 통제하려고 하는건 자신 안의 어떤 불안함때문일 수 있다. 나의 경우도 과거의 안 좋은 경험이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오늘 북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집착하지 않는 방법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생각나는데로 적어본다. 기록해두고 내가 집착하는것 같이 느껴질때 읽어볼 생각이다. 누군가의 삶을 통제하려고 하지 않고 그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둔다. 나는 남자친구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줘야 한다고 생각했었던것 같다. 하지만 좋은 방향이라는 건 상당히 주관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변화라 하더라도, 상대를 강제로 바꾸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굉장히 가혹할 수있다. 때로는 천천히 흘러가게 내버려둘 필요가 있다. 이 세상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건 나 자신 뿐이다. 나자신에게 집중하면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있다. 나 자신의 감정을 알고 통제할수있다면 많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북앤레스트 책벌레들이 혼자 가는 북카페 [내부링크]

이런 분들이 가면 좋아요. 카페에서 책을 읽고 싶은데 일반 카페는 너무 시끄럽다고 생각할때 조용하지만 너무 독서실 같은 스터디 카페는 가고 싶지 않을 때 다같이 책을 읽는 분위기 속에서 나도 책을 읽고 싶을 때 혼자 조용히 카페에서 책읽고 싶을 때 항상 강남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욕망의 북카페만 가다가 다른 북카페도 가보고 싶었다. 검색을 하다보니 삼성동에 북앤레스트라는 북카페를 발견했다. 토요일 낮 12시 전쯤 갔는데 12시부터 영업한다고 한다. 5분정도 남아서 주변을 잠깐 산책했다. 12시가 되자 드디어 오픈을 한다. 내가 첫번째 손님인것 같다. 들어가면 넓은 북카페가 펼쳐진다. 이렇게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을수있는 자리들이 있다. 나는 망고코코넛을 시켰다. 가격은 6,500원이다. 다른 메뉴들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다 ㅜㅜ 북카페인데 가격이 착하다. 위에 뿌려진게 코코넛가루인데 잘 저어서 먹으면 된다. 약간 달콤한 망고와 코코넛의 식감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다. 쭉쭉 흡입했다.

다래끼 째기 웹툰 (첫 도전) [내부링크]

프립에서 원데이 웹툰 클래스가 있어서 아는 언니와 같이 수업을 들었다. 강사님은 마케터로 8년을 근무하셨고, 개인적인 우울함을 극복하고자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다보니 우울증도 나았다고 했다. 이후 계속 인스타에 웹툰을 올리고 계시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거의 6-8컷정도인 인스타툰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아직 인스타를 안해서 블로그에 올려본다. 최근에 다래끼가 나서 혼자 마음고생 엄청 한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보았다. 정말 다래끼째기 수술 하기전까지 얼마나 무서웠던지!한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경과를 보러 안과를 가고 있는데, 이번주면 다 끝날것 같다. (물론 거의 다 나았지만 다래끼는 또 재발할수도 있다고 했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내부링크]

시작의 기술 저자 개리 비숍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19.04.17. 읽기만 하고 실천은 하지 않았던 자기계발서를 끊어라 게리비숍이라는 코치가 쓴 시작의 기술이란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정말 뼈를 때린다는 표현이 바로 이런것인가 싶다. 나는 한동안 자기계발서들을 많이 읽었다. 조금씩 마인드의 변화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도전을 머뭇거렸고, 살짝 시도했다가 한발 물러서기를 반복했다. 이 책은 행동하라는 이야기를 반복한다.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작가의 외침이 들리는거 같다. '그냥 행동해라, 생각은 접어두고 움직여라, 감정은 잊어라 행동해라!' 계속 내옆에서 외치는 거 같다. 시작의기술 - 이북리더기로 읽었다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던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 어느날 나는 곰곰히 생각을 했다. 분명 자기계발서들도 많이 읽고 읽을때마다 '그래 나도 할수있어'라고 느끼고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왜 자꾸만 지치지? 당연히 좋은 결과를 내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혼자 왜이렇게 좌절하지

신논현역 코인노래방 혼자 가면 더 좋은 곳 [내부링크]

가끔 혼자 코인노래방에 가서 30분정도 노래를 부른다. 노래부르는 걸 좋아해서 크게 노래부르고 싶을때가 있다.그럴때마다 누구랑 같이 갈수는 없고, 요새는 코노도 혼자 가기 최적화 되어있어서 종종 혼자 간다. 신논현역에서 가까운 곳에 팝스타코인노래연습장이라는 코인노래방이 있는데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있어서 종종 간다. 영업시간은 네이버에 아침 9시부터 오전 5시30분까지라고 되어있다. 거의 24시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현금인 경우 방에서 지폐나 동전넣고 결제할수가 있고, 카드인 경우 키오스크에서 결제하고 들어가면 된다. 지하로 내려간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돌았더니 카드결제할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저번엔 입구쪽에 있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다른쪽에 있어서 점원이 위치 알려줌)시간별 선택 가능하고 곡 개수로도 결제 가능하다. 18분 3천원 24분 4천원 36분 5천원 42분 6천원 51분 7천원 60분 8천원 이런식이다. 나는 24분 4천원을 카드로 긁고 방에 들어갔다. 요렇게 조그마

욕망의 북카페 예약하고 가면 좋은점(feat.평일) [내부링크]

혼자가서 책읽기 딱 좋은 북카페 종종 업무끝나고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욕망의 북카페에서 책을 읽곤 한다. 조용하고 다들 책읽는 분위기라 혼자 가서 책읽기 좋다. 실제로 혼자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자기계발 유튜버 겸 사업가로 유명한 자청님이 하는 카페이다. 사실 2층이고 눈에 잘 띄는 위치가 아니라서 북카페가 있는지도 몰랐다. 네이버 예약하고 가면 좋은 점 욕망의 북카페 음료가격이 최근에 올랐다. 음료 한잔 평균가격이 8900원 정도 한다. 만약 평일 오전10시~11시, 오후 6시~10시 사이에 방문한다면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가자. 15%할인을 받을수있다. 할인받으면 7500원정도이다. 네이버에서 요렇게 예약을 해주고 간다. 나는 부엉이 15% 할인권을 예약했다. 당일예약도 가능하다. 욕망의 북카페는 2층에 있다. 2층 야외테라스 좌석 후기 내가 좋아하는 자리는 2층에 있는 이 테라스 자리이다. 약간 기대 누워서 책을 볼수있어 좋고 나름 도심속에 휴양지같은 느낌난다.

여자친구와 잘 헤어지는 법 [내부링크]

여자친구와 잘 헤어지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사실 커플마다 각각의 상황이 다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1주일을 함께 했든 몇개월을 했든 몇년을 함께 했든 마음을 주었던 관계를 끊어내면, 상대방입장에서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최소한 이별할때 지켜야 할 기본은 있다고 생각해서 한번 적어본다. 직접 만나서 말한다 헤어지고 싶다면 직접 만나서 이별을 말해야 한다. 좀더 성숙하게 헤어지고 싶다면 여자친구의 불편한 반응은 각오해야 한다. 당연히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그 자리가 어색하고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불안할 것이다. 물론 직접 만나서 불편한 이야기를 하는 건 내키지 않는 일이다. 하지만 함께 했던 시간이 길면 길수록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건 상대에 대한 예의이다. 문자로 이별을 통보하지 않는다 직접 만나서 이별을 고했을때 발생할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문자로 이별을 고하지는 말자. 그래도 한때 당신과 많은 시간을 공유했던 사람이다. 문자나 카톡

자존감 낮은 연애 (feat.특징 6가지) [내부링크]

낮은 자존감은 갑자기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패턴은 오랜기간에 걸쳐 형성되고 복잡해진 것이다. 아마 스스로를 의심하고 내가 사랑받을 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냈을 지도 모른다. 낮은 자존감의 특징을 정리해본다! 자존감 낮은 연애 특징 경계가 없다 자존감 낮은 연애의 특징중 하나는 상대방과 경계가 없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이에서 어느정도 경계를 설정하고 이 건 안돼 넘어오지 마! 라고 말하지 못한다. 상대가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을 것을 두려워해서 경계를 설정하는걸 주저한다. 이런 두려움은 관계를 갑과 을로 만들어버린다. 서로의 개인공간에 대한 경계도 사라질 수 있다. 상대를 기쁘게 하려한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의도는 좋다. 하지만 낮은 자존감으로 힘든 사람들은 함께 하는 연인을 기쁘게만 하고 싶은 극단적인 충동을 가지고 있다. 나의 감정과 필요는 무시하고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하고 있다. 좋을 때는 좋겠지만 갈등이 있거나 다툼이 있을때 자존감

이별후유증 극복하는 법(팁 6가지) [내부링크]

이별후유증은 누구나 겪을수있다. 아마 상대방이 나에게 먼저 이별통보를 한 경우에는 후유증이 더 깊을것이다. 나는 마음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이별을 겪었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별 후 받은 마음의 아픔은 극복할수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겠지만 이왕이면 빠르게 극복하고 내 일상생활로 돌아가자. 현실을 받아들여라 일단 이별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처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아직도 상대방이 나에게 다시 돌아올것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다시 연락을 해서 붙잡을지 고민하고 있는지? 아니면 카톡이나 인스타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대의 변화를 주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행동들이 그 사람을 다시 나에게 되돌려주진 않는다. 한가지 명확한 것은 내가 지금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실은 빠르게 받아들일수록 더 쉽게 앞으로 나아갈수있다. 관계에는 끝이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현재 이별한 상황이 현실이다. 물론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지만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

하이트제로 무알콜맥주는 임산부도 OK (feat.칼로리 ZERO) [내부링크]

하이트제로 맥주 내가 즐겨먹는 하이트제로 무알콜맥주이다. 맥주라는 말이 무색한게 알콜도수가 0이다. 아예 0. 사실 처음 먹었을 때 맛은 '이게뭐야 맛없어' 였다. 그냥 맥주를 마시지 왜 무알콜 맥주를 먹어? 라고 생각하고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술먹는 것의 무상함을 깨닫고 난후 가끔 맥주의 캬 하는 맛은 느끼고 싶은날이 있었다. 집앞 마트에서 하이트제로 맥주를 한번 사보았다. 가격이 천원이라 부담도 없다. 그런데 처음 먹었을때와는 다르게 '음 먹을만 한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였다. 혼맥이 땡길때마다 계속 하이트제로를 찾게된것이.. 처음엔 맛이 없어서 충격을 받았지만 먹을수록 나쁘지 않다 이건 뭐 김빠진 맥주맛도 아니고 라고 생각했지만, 술은 먹고싶으나 먹지못하는 임산부이거나 아님 술은 먹고싶지 않으면 단지 그 맛만 느끼고 싶은 경우에는 괜찮다. 안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마트에서 자연산골뱅이를 샀다. 삼포라는 곳에서 나온 자연산 골뱅이다. 한 4천원주고 마트에

비건뜻(feat.서울비건레스토랑) [내부링크]

비건뜻 비건뜻 진정한 의미의 비건은 뭘까? 구글에서 찾아보니 육류, 유제품, 계란 및 꿀과 같은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생활 양식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가죽과 같은 동물에서 나온 제품이나 동물실험을 한 제품을 피하는 것도 포함한다. 케이크나 과자같은 것도 두유, 두부, 코코넛 밀크등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것을 먹는다. 버섯이나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들은 동물이 아니니까 먹는 경우가 많고, 식물만으로는 영양소를 보충할수 없기에 꼭 먹어줘야 하는것도 있다. 해조류에는 비건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B12와 아이오딘이 풍부해서 채식을 한다면 김을 먹어주는것이 좋다. 비건은 육식을 반대하는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비건이라고 하면 단순히 채식주의자보다는 동물을 지지하기 위해 채식을 한다. 채식주의자 보다는 동물권리보호주의자라고 보는 편이 더 맞을 수 있다. 서울 비건레스토랑 서울에 있는 비건레스토랑 오세계향이라는 채식요리전문점이 인사동에 있다. 비건 떡볶이라는 것도 있다

헤어진 여자친구 못 잊는 이유 (아픈건 당연하다) [내부링크]

이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물론 상황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한밤중에 왜 나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할까, 혹은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할까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있다면 분명 이별이 고통스럽고 극복하고 싶은 사람일 것이다. 먼저 말해두고 싶은 것은 당연히 이별은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이별이 아픈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이 사람과 헤어진 건 잘된일이야 라고 머리로는 말하지만 마음은 아프다. 헤어진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못 잊고 있는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감정은 사랑이 아니다. 애인이 없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불안정한 애착일수도 있다. 과거에 이별했던 때의 죄책감, 두려움, 분노 등 숨겨진 감정 때문일수도있다. 과거에 우울증이 있었거나 어린시절의 어떤 트라우마 때문일수도 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못 잊는 이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별을 극복하는 건 실제로 어려운 일

놋담 괄사 8개월째 사용중 [내부링크]

생일에 친구가 인스타에서 요새 핫한 아이템이라며 놋담괄사 마사지기를 선물해주었다. 처음엔 열어보고 이게머야? 했지만 생각보다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진거 같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홈이 파여있는데 저 홈이 기가막히게 목선과 잘 맞는다. 목앞부분과 목 뒷부분을 긁어주면 꽤나 시원하다. 괄사는 무슨 뜻일까? 괄사(gua sha)는 중국어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한다. 긁는다는 뜻인데 피부를 긁어서 피부조직의 순환을 자극해서 혈류를 증가시킨다. 사실 마사지 오일같은걸 피부에 바르고 긁어줘야 하는데 나는 번거로워서 그냥 긁는다. 그러면 목이 좀 빨개지긴 한다. 놋담괄사를 사용하는 영상을 찍어보았다. (그냥 목 앞을 긁어준다) 손에 들고 사진을 또 찍어본다. 매일 컴퓨터 앞에 두고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들고 목을 긁어주고 있다. 멍때리면서 긁어주다보면 시원하기도 하고 다시 일에 집중할 수있다.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 긁으면 너무 과하게 긁게되어 목이 많이 빨개지기도 한다. 놋담괄

손껍질 벗겨짐이 모두 습진은 아니었구나 [내부링크]

4일전 부터였을까 손가락에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아프지는 않고 물집도 잡히지 않았다 .손껍질이 왜 벗겨지지? 습진일까 저절로 낫겠지 ? 하면서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껍질이 벗겨지니까 보기에 좋지 않다. 손껍질벗겨짐 얼릉 낫고 싶어서 집근처 피부과에 갔다. 왼쪽손도 그렇고 오른쪽손도 껍질이 벗겨진다 피부과에서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물집이 잡히나요?' '통증이 있나요?' '간지럽나요?' 라고 물으셨다 그렇지는 않다고 했고 손껍질벗겨짐 현상이 생긴지 얼마나 됐는지 물었다. 그리고 나서 물집이나 통증이 없다면 습진은 아니라고 했다. 사실 치료법은 없다고 그냥 지켜보는 것밖에 없다고 했다. 껍질이 생겨서 보기 싫어도 벗겨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놔두라고 했다. 핸드크림을 잘 발라주라고 했다. 계절이 바뀌면서 손껍질벗겨짐 증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이럴줄 알았으면 병원안가고 집에서 핸드크림이나 잘 바를걸. 1-2분 얘기듣고 진료비 5500원내고 왔다. 보기 싫

우유부단한 남자와 이유 (+대화예시) [내부링크]

<대화1> 여자 : 이번주 금요일에 만날까? 남자 : 그 날 전에 일했던 거래처 상무님이랑 밥먹기로 했어 여자 : 아 그래? 토요일은? 남자 : 토요일은 친구들 만나기로 했어 여자 : 요새 친구들 자주보네, 술 마시는거야? 남자 : 술마실지 안마실지 모르겠어 여자 : 마실지 안마실지 모르겠다는건 무슨말이야? 먹고싶음 먹고 안먹고싶음 안먹는거지 남자 : 친구들이 먹자고 하면 먹고, 아니면 술 굳이 내가 먹고싶진 않아. 난 술 마시는거 그렇게 안좋아해 여자 : ? 넌 친구들이 하자고 하는데로 다 할거니? 선택은 너가하는거야 <대화2> 남자 : 우리 금요일에 볼까? 여자 : 아까 약속있다고 하지 않았어? 남자 : 그랬는데 그분이 약속을 취소했어 여자 : 뭐야 취소해서 보는거야? 알았어 ㅋㅋ (2시간후) 남자 : 정말 미안한데 혹시 목요일에 보면안될까? 여자 : 왜? 남자 : 약속 취소했던 그분이 금요일에 다시 보재 여자 : ... 우유부단한 사람들은 사랑이 일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언주역 현지인이 가는 넓은 카페 [내부링크]

언주역에서 만약 사람이 적고 공간이 넓은 카페에서 쾌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카페 시그니처를 추천한다. 네이버소개에도 좌석간격과 공간 넓은 카페로 키워드를 만들어놓았다. 나의 경우 언주역 근처에서 노트북 하고 싶을때, 비교적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을때 종종 들리는 카페이다. 카페 시그니처 2층에는 큰 전신거울이 있다. 인스타 사진 찍기에도 좋다. 전신거울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들여다보고 사진찍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한다. 나는 핫초코를 시켰다. 카페에서 핫초코를 파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먹었다. 핫초코는 늘 따듯하고 달달하고 맛있다. 카페 시그니처 2층 내부 공간이다. 보다시피 상당히 넓고 좌석 간격도 넓은 카페다.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본다. 카페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카페시그니처 2층과 3층에 각각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내부도 넓고 쾌적하다. 2층에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가끔 3층을 가곤 하는데, 3층은 더 좌석간격이 넓고 사람도 별로 없다.

여자친구 집착을 줄여주는 방법 [내부링크]

여자친구 집착을 줄이는 방법 여자들이 관계에 집착한다고 느낄 때 남자들의 반응 도대체 뭐가 문제야? 우리 잘지내고 있잖아. 너는 왜 자꾸 나한테 많은 것을 원하는거야? 너는 왜 나만 바라보고 있어? 너가 연락하면 되잖아. 왜 나한테만 연락 자주 해달라고 하는거야? 당연히 좋아하니까 계속 만나고 있는거지, 넌 왜 자꾸 사랑을 보채는거야? 관계가 그렇게 중요해? 난 항상 여기 있잖아. 근데 넌 왜 외롭다는거야? 도대체 왜 여자들은 관계에 집착하는 걸까? 자신보다 남자를 더 생각하는 여자 여기 늘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것을 희생하고 양보하는 여자가 있다. 여자는 남자친구의 스케줄에 맞춰 자신의 일정을 조정하곤 했다. 남자친구를 위해 정성껏 요리를 해주지만 정작 자신은 대충 끼니를 때우는 때가 많았다. 여자의 삶과 생활이 모두 남자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데, 정작 남자친구는 여자의 노력을 알아주는 것 같지 않다. 남자는 자기 생활을 즐긴다. 그의 친구들, 회사사람들과 술을 마시는 중이라

나 어때? 라고 물어보는 여자심리 - 하트시그널 [내부링크]

하트시그널2 -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였던 오영주와 김현우가 데이트 하는 장면에서 인상적인 대화가 있다. 오영주가 '머리 묶은게 나은거 같아, 풀은게 나은거 같아?'라고 김현우에게 물어보자 '평소에? 아니면 오늘?'이라고 대답한 것이다. '평소랑 오늘이랑 달라?'라고 물어보는 오영주에게 김현우는 '어제는 푼거 예뻤는데, 오늘은 묶었으면 좋겠어'라는 구체적인 답변을 해준다. 이에 오영주는 수줍은 미소를 보인다. 남자의 입장에서 '나 오늘 어때? 이 옷은 어때?'라고 묻는 여자의 질문을 받으면 '뭐가 다르다는 거지?'라는 당황스러운 반응이 나올때가 많다. 평소에 상대를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는다면 크게 차이를 못느낀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단지 이런 질문을 물어볼수있는 남자가 있어서 좋은 것이고, 관심받고 싶은 것 뿐이다. 그저 좋은 말로 나의 자존감을 올려줘라는 의도일수도 있다. 여자가 오늘 나 어때? 라고 물어볼때는 가능하면 당신이 할 수있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어

여자친구 우울증 극복을 돕는 5단계 방법 [내부링크]

1단계 : 우울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어라 일반적으로 우울은 좋지 않은 것, 없애야 할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우울하다고 하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것은 우울한 여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디까지 털어놓아야 할지 모르겠고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두렵다. 이럴때는 여자친구가 일단 우울증테스트를 해볼수있게 도와주거나, 상담을 통해 자신이 우울한 상태에 있다는 전문가의 소견을 듣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무리 심한 병이라도 자기가 어떤 병인지 모르는 상태보다는 아는 것이 낫다. 우울하고 외롭다는 여자친구를 대할 때 그 우울을 하찮게 여겨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미화할 필요는 없다. 우울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고 왜 우울한지, 현재 여자친구가 아픈데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물어봐주는 것이 좋다. 우울한 여자들은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관심, 사랑처럼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일을 해내면서 친절하고, 순종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바람핀 남자친구 극복하는 법 [내부링크]

남자친구가 바람핀 사실을 알게되었다면? 그순간에는 그것만큼 배신감 들고 가슴 아픈일이 없을 것이다. 아마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프고, 무기력해지거나 죄책감과 자책감을 갖게 될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고통에 대처하자. 바람핀 남자친구로 인해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 편안함을 찾을 수 있다. 쉬운 여정은 아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 아픔에서 가능한 빠르게 벗어나자. 바람핀 남자친구에게서 받은 상처를 극복하는 5단계 1. 일단 멈춰라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면, 헤어지든지 아니면 용서를 하던지 결정을 바로내려야 할것만 같을 것이다. 사람들한테 이 사실을 이야기해야 하나?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 고민이 될것이다. 물론 모든 것은 나 자신이 선택해야 하겠지만 지금 바로 결정할 필요는 없다. 나에게 닥친 이 일을 처리하기 위해 잠시 멈추어도 좋다. 이상황에 압도되어 수만가지 감정이 들것이므로 잠시 머리를 비우기 위해 며칠동안 혼자 쉴수있는 곳에 머무는 것도 좋다

공감능력 키우기 누구든 할 수 있다 [내부링크]

누군가의 감정에 어떻게 잘 공감해줄 수 있을까? 나 같은 경우 친구가 나 오늘 너무 힘들었어, 정말 답답해 라고 하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많다. 하지만 과연 친구가 진정으로 나에게 원하는게 해결책일까? 사실 때로는 들어주고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내 친구는 더 힘을 얻고 친구와 나의 관계도 더 단단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공감능력 키우기 그 사람의 입장에 서기 친구가 말하는 감정을 듣고 '별거 아닌데뭐', '너무 예민한거 아니야?'라고 무심코 말할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아야 한다. 나의 생각에는 별거 아닌 문제 일수 있지만 그 사람들은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다. 내가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결론을 내릴수있을까? 내가 친구라고 생각해보자. 내가 지금 이런 감정, 문제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친구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친

치과의사이수진 곧 결혼, 예비남편 누구일까 [내부링크]

치과의사이수진님의 유튜브영상을 보니 최근에 프로포즈를 받으신 것같다. 정말 행복해보이신다. 치과의사이수진님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출생 : 1969년 (만53세, 엄청난 동안이심) 가족 : 예비 배우자와 딸 이제나양(만20세)이 있다 학력 :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학사 직업 : 치과의사, 유튜버, 작가 할아버지 한의사, 아버지는 외과의사, 본인은 치과의사로 3대째 의사집안이다. 예전에 금쪽상담소에 이수진님이 나온걸 본적이 있는데, 어머니의 말들에 상처를 많이 받으셨다고 했다. 내가 들어도 참 상처가 많이 컸을 것 같다. 이전 남편과의 결혼생활에서 가정폭력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했다. 결혼하고 남편에게맞기 시작했고, 경찰에 신고하니 새벽3시에 생수를 1리터를 몸에 뿌렸다고 한다. 때리면 신고하니까 물을 뿌렸다는데 그 당시에 임신을 하고 있던 상황이라 더 충격이 컸겠다. 예비 남편은 20년 동안 남사친으로 지냈다고 한다. 4살 연상 사업가이며 11월 1일에 결혼할 예정이시다. 예비남편도 역시

연하남키우기 (feat. 연상녀의 장점) [내부링크]

연하남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남자들이 연상여자를 왜 좋아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연하남키우기 연하남이 연상녀를 좋아하는 이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가 있다. 연상녀를 좋아하는 남자는 이상적인 여성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연상인 여자는 경험과 나이때문에 더 침착하고 연하남의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줄수있다. 롤모델이 되어준다 연하남들은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고 추진력 있는 여자들과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 연상인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야망이 있고 성공에 대한 갈망이 있을 수 있다. 연상인 여자는 어떤 면에서 롤모델이 되어줄수있고 남자는 긍정적으로 변화할수있다. 경험이 풍부하다 아무래도 나이가 더 있기 떄문에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있다.) 연상인 여자는 연하남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솔직하고 개방적이다 연상인 여자는 관계가 일반적으로 정직하고 직선적이다. 서로 밀당을 하거나 상상을 하며 애매모호하게 말하는 대화의

영종A33 내 편의시설은 뭐가 있을까? [내부링크]

영종A33 위치는 아래 지도에 첨부했다. 토탈 447세대이다. 세대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중소형이다. 인천영종A33(2024년12월예정)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72-3 조감도는 이렇다.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공유오피스, 어린이집, 계절창고,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피트니스에 GX룸도 있어서 필라테스나 요가도 할수있다. 공유오피스에서 재택근무 등 개인업무를 볼수있다. 나같은 재택근무자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다. 계절창고는 사용빈도가 낮은 물건들을 따로 보관할수있는 수납공간이 있는 지하창고이다. 부피가 큰데 버리지도 못하고 난감한 물건들 놓아두기에 제격일거 같다. 영종A33 블록의 모습이다.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홈페이지에 모델하우스를 영상으로 체험할수있는 게 있어 몇장 캡쳐해보았다. 역시 모델하우스 사진들은 예쁘다. 여기는 화장실이다. 게스트하우스에는 화장실과 주방이 각각 딸려있다. 스터디룸도 있고 북카페도 있다. 커보이진 않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CCTV는 당연히 갖춰져 있고 초고

빨강떡볶이 찐후기 (포장, 삼성점) [내부링크]

강남도서관에 책 가져다 주러갔다가 갑자기 도서관 근처에 있는 빨강떡볶이가 생각이 났다. 예전에 문득 뭐먹지 하고 네이버지도로 주변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었다. 평이 좋아서 방문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단짠 스타일의 떡볶이여서 다음에 또 가야지 하고 즐겨찾기 해둔 곳이다. 내 기억으로는 3번째 방문이다. 나는 안에서는 안먹고 늘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서 먹곤한다. 빨강떡볶이 건물 외관은 못찍어서 생략하겠습니다 (ㅜ.ㅜ) 빨강주문방법이 벽에 붙어있어서 체크해보았다. 나는 포장이라 그냥 말로 주문했다. 나는 빨강떡볶이 안매운 맛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4천원이다. 즉석떡볶이도 있는거 같다. 짜장, 치즈체다 , 로제 떡볶이 등 떡볶이 종류가 몇가지가 있다. 라면, 쫄면, 당면, 오뎅, 치즈, 소세지, 계란 사리도 넣을수있고, 만두, 김말이, 잡채,오뎅, 치즈스틱, 미니핫도그, 오징어, 치킨텐더 등의 튀김도 추가할수있다. 쓰면서도 군침이 돈다. 나는 포장이라 사리는 안시켰다. 아쉽다.주먹밥도

미움받을 용기 독후감, 지금 여기를 살자 [내부링크]

책을 읽게 된 이유 윌라 오디오북 한달체험을 하고 있어요. 베스트 순위권에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있었어요. 예전부터 제목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뻔한 이야기겠지뭐 하고 읽지 않았었거든요. 이번에 마음을 바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은 이유가 있겠지 하고 오디오북을 들었어요. 이 책은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형식으로 되어있고, 청년의 목소리가 계속 분노에 차있어서 더 감정이입해서 들을수 있었어요. 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어서 책도 사게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드는 생각 (독후감) 이 책을 읽고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틀에 박혀 있었던 제 생각을 깨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였던 아들러의 심리학을 이야기해요. 신선한 충격들 중 어떤 것이 있냐면 과거에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든지간에 이것은 지금 나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거였어요. 저는 지금까지 어떤사람의 성격은 과거에 그 사람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거든요. 예를 들면 어렸을때 부모님이

돈의 맛, 야쿠자 회장님이 알려주는 돈버는 절대 법칙 [내부링크]

간략한 책 소개 이 책의 저자인 요시에 마사루라는 분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해요. 야쿠자회장과(책에서는 부자아저씨로 부름) 영업사원의 대화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업사원은 도박이다 뭐다 해서 1억원정도의 빚을 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잘못 걸린 거래처에서 폭행을 당했고 그곳에서 만난 부자아저씨(회장님)가 멘토가 되어 준 덕분에 월 5천만원 이상을 버는 성공한 자산가가 되었다고 하네요. 부자가 되는 인생의 절대법칙은? 부자가 되는 인생의 절대법칙! 모든 사람들이 알고 싶어할거 같아요. 부자아저씨는 이 책에서 여러가지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해주시는 데요. 큰 흐름으로 보면 '마인드'의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하세요. 그 중 몇가지를 예로 들어볼게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진다 ; 근거가 있는 자신감은 그 전제가 사라지면 위태로운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전제가 사라질 위험이 없는 근자감이야말로 최강의 자신감이다. 망설여진다면 행동을 한다 ; 이것저것 생각할 시간이 있으면 즉시 행동을

블로그로 돈벌기, 특별한 것 없는 개인이 성장하는 법 [내부링크]

퍼스널브랜드 블로그마케팅 특별할 것이 없는 내가 블로그를 어떻게 키울수 있을까? 블로그로 수입을 낸다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어떻게 적용시킬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해보신 분 많을거 같아요. 특별히 어떤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마케팅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닌데 어떻게 해야되지? 이런 고민을 해보셨다면 읽어볼 책인것 같아요. 블로그 주제를 정하는 법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를 주제로 정하자 평범한 소재도 특별한 주제가 될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삼으면 더 잼있게 쓸수있을거에요. 평범한 소재로 예를 드신 거는 '개호주'님이 운영하는 '밥블로그'인데 '오늘의 밥'이라는 제목으로 5년넘게 꾸준히 블로그에 올리셨다고 해요. 근성에 탄복합니다! 취미도 없고 평범한 소재를 활용할 만한 아이디어도 없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도 추천해주셨어요. 자신만의 기간을 정한다- 특정기간을 통해 주제에 대한 고민없이 자유롭게 글을 올린다. 3개월도 좋고 6개월 1년으로 기간

1%의 영업자가 되고싶나요? [내부링크]

1%의 영업자, 조영근 지음 도서관에서 영업관련된 책을 찾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어요. 저자의 경험단을 바탕으로 적혀있어서 재밌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마인드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한다는걸 다시금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좋은 영업자인지 알려주는 열가지 질문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확신하는가?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을 세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가? 고객이 구매를 망설이는 상황을 뒤집을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가? 고객이 할인을 요청할때 활용하는 대처방법이 있는가? 자신만의 효과적인 고객관리법이 있는가? 경쟁제품의 장단점까지 잘 파악해서 고객에게 설명한 적 있는가?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때 어떤 점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지 알고 있고, 또 더 알기 위해 노력을 했는가? 고객이 경쟁 영업자와 경쟁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하는가? 고객의 불평불만을 기록하는가? 고객의 반응을 유형별로 정리해보았는

롭무어 레버리지_당신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나요? [내부링크]

레버리지, 롭무어 당신이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해야 하는 일은 빨리 포기하라. 그러나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일을 포기하지는 말라. 레버리지, 롭무어 이 책의 저자 롭무어(Rob Moore)는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삼십대 포반의 백만장자이자 자기 자본은 단 한푼도 안 들이고 오백 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는데 성공한 사람이다. 성공하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남들보다 더 많이 일해야 한다라고 생각해왔던 나에게 '사실은 레버지리를 구축한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번다'라는 말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나만의 레버리지를 만들어라 선택의 자유를 누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나의 선택이 현재 직업때문에 제한되서는 안된다. 우리는 열정과 직업을 통합할수 있고, 내가 가장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찾고, 나머지는 레버지리 방식으로 아웃소싱 할수 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처리하고, 가치가 낮은 모든일들을 아웃소싱하라. 나의 방식대로, 나의 계획에

외로울때 누군가에게 위로받는 법 [내부링크]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나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막상이야기하기 쉽지 않을때, 외로울때 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소통하는 시간은 분명히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처음으로 프립에 4주동안 매일 사람들에게 댓글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서비스를 런칭해보았다. 매일 자신의 삶, 감정을 기록하고 지지받는다면 매일매일 마음이 따뜻해질 수있을 것이다. 처음 시작하는 것이니만큼 한분이라도 정성을 다해봐야지 :) [4주]내 마음을 들어줘,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따뜻한 쉼터 이렇게 진행해요! 1. 참여모집은 2022년 9월13일(화) 오후11시59분까지 받을 예정이에요.마감 후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문자로 온라인카페 초대링크를 보내드릴거에요. 카페에 가입하신 후 2022년9월 15일~2022년 10월14일 한달 동안 매일 원하시는 시간에 카페에 자신의 글을 올려주세요. 2. 어떤 이야기든 좋아요. 짧게 한줄을 써도 좋고, 오늘 하루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꼈는지,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