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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로 항공, 포트 마이어스에 4번째 베이스를 개설 [내부링크]

아벨로 항공(XP/VXP)은 포트 마이어스(RSW)에 4번째 베이스를 개설한다고 9월 8일에 발표했다. (Photo : Avelo Airlines) 아벨로 항공은 현재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BUR), 사우스 코네티컷의 트위드-뉴 헤이븐 공항(HVN), 그리고 올랜도 국제공항(MCO)에 베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벨로 항공의 회장 겸 CEO 앤드류 레비는 “올 가을 포트 마이어스에 아벨로 항공의 4번째 베이스를 개설하면 더 많은 목적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고, 더 많은 항공기를 운영하고, 더 많은 승객을 수송하고, 더 많은 승무원을 고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우스 코네티컷과 포트 마이어스 사이의 노선의 초기 성공을 기반으로, 저희는 올 가을 포트 마이어스에서 비행할 4개의 추가 목적지를 발표하여 플로리다주 남서부로의 새로운 방문자 수의 의미 있는 증가를 창출했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라고 말했다. 아벨로 항공은 11월부터 포트 마

ANA, 도쿄 하네다-프랑크푸르트 선을 2데일리로 증편 [내부링크]

전일본공수(NH/ANA)는 2022년 동계 다이어 기단(22년 10월 30일~23년 3월 25일의 운항 계획 중 유럽 노선의 운항 계획을 9월 13일에 발표하였다. 도쿄 하네다-프랑크푸르트 선을 증편하고 런던 히드로 선 전편에는 ‘The Room’ 좌석이 장착된 B777-300ER기를 투입한다. (Photo : Masakatus Ukon via Wikiemdia Commons) 도쿄 하네다-프랑크푸르트 선은 현재 각각 주 3회 운항중인 NH204, NH223편을 데일리로 증편하여 현재 데일리로 운항중인 NH203, NH224편과 함께 2데일리로 증편한다. 또한 현재 주 2회 왕복으로 운항중인 도쿄 나리타-브뤼셀 선은 12월 2, 3, 10, 11, 17, 21, 24일, 23년 1월 4, 7, 11일에만 운항한다. 도쿄 하네다-런던 히드로 선에는 신형 퍼스트 클래스 좌석인 ‘The Suite’와 신형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인 ‘The Room’이 장착된 신형 B777-300ER기를 전

홍콩 익스프레스, 서울 인천 선을 10월 11일부로 재개 [내부링크]

홍콩 익스프레스(UO/HKE)는 홍콩(HKG)-서울 인천(ICN) 선을 10월 11일부로 재개한다고 9월 14일에 발표했다. 당분간 주 3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Photo : Masakatsu Ukon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화, 목,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UO800편이 10시에 홍콩을 출발하여 14시 40분에 도착, 홍콩 행 UO801편이 15시 3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8시 2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neo(1클래스 188석)를 투입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다수의 노선을 운휴했던 홍콩 익스프레스는 각국의 출입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운항 재개를 진행중이다. 8월에는 후쿠오카 선을 재개했으며, 10월에는 나고야 주부, 나하 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홍콩 익스프레스는 타이베이 타오위안, 가오슝, 타이중, 싱가포르, 방콕, 도쿄 나리타, 오사카 간사이, 후쿠오카 등 8개 도시에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운항 스케줄 (

스피릿 항공, 브래들리-생스터 선을 12월 15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스피릿 항공(NK/NKS)은 브래들리(BDL)-생스터(MBJ) 선을 12월 15일부로 개설한다고 9월 1일에 발표했다. 주 4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일은 목, 금, 토,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생스터 행 NK3355편이 8시에 브래들리를 출발하여 11시 56분에 도착, 브래들리 행 NK3356편이 12시 56분에 생스터를 출발하여 16시 5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200또는 A320neo(클래스 182석 : 빅 프론트 8석, 디럭스 레더 174석)를 투입한다. 스피릿 항공의 네트워크 계획 담당 부사장 존 커비는 “스피릿 항공은 브래들리 국제공항에서 사상 최초로 국제선을 운항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공항과의 파트너십과 성장 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코네티컷과 몬테고 베이어 엄청난 팀을 두고 있으며 2005년부터 자메이카에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저희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취항지를 제공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이스카이, ALC와 A321LR 2대에 대한 리스 계약 체결 [내부링크]

하이스카이(H4/HYS)는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ALC)과 A321LR 2대에 대한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9일에 발표했다. 이 항공기들은 2023년 3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하이스카이의 항공기 (Photo : HiSky.aero) ALC의 수석 부사장 데이비드 베커는 “ALC는 하이스카이와 함께 2대의 새로운 A321LR을 위한 계약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이스카이는 ALC가ㅣ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중고 A320 패밀리를 이용하여 2020년에 취항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성장시켰습니다. 하이스카이는 이제 성장 계획의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되었으며, 2대의 새로운 A321LR로 이 확장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이스카이의 CEO 욜리안 스콜판은 “이 2대의 새로운 A321LR 항공기의 추가는 2023년 성장 전략을 지속화하기 위한 올바른 요소입니다. 최고의 성능, 항속 거리 및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업계에서 가장 현대

프론티어 항공, 클리블랜드 홉킨스-포트 로더데일, 세인트루이스-탬파 2개선을 11월 중순에 개설 [내부링크]

프론티어 항공(F9/FFT)은 클리블랜드 홉킨스(CLE)-포더 로더데일(FLL), 세인트루이스(STL)-탬파(TPA) 2개선을 각각 11월 5일과 16일에 개설한다고 9월 7일에 발표했다. 2개선 모두 주 4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프론티어 항공의 A320neo기 (Photo : Tomás Del Coro via Wikimedia Commons) 포트 로더데일 선의 운항일은 월, 수, 금,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포트 로더데일 행 F92443편이 12시 40분에 클리블랜드 홉킨스를 출발하여 15시 35분에 도착, 포트 로더데일 행 F92442편이 8시 45분에 클래블랜드를 출발하여 11시 38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200 또는 A320neo를 투입한다. 탬파 선의 운항일은 월, 수, 금,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탬파 행 F92490편이 8시 48분에 세인트루이스를 출발하여 11시 56분에 도착, 세인트루이스 행 F92491편이 6시에 탬파를 출발하여 7시 17분에 도착

프론티어 항공, 피닉스-디트로이트, 신시내티 선을 11월 5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프론티어 항공(F9FFT)은 피닉스 스카이 하버(PHX)-디트로이트(DTW), 신시내티(CVG) 선을 11월 5일에 개설한다고 9월 7일에 발표했다. 디트로이트 선은 데일리로, 신시내티 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Photo : Tomás Del Coro via Wikimedia Commons) 디트로이트 선의 운항 스케줄은 디트로이트 행 F92930편이 12시 32분에 피닉스를 출발하여 19시 19분에 도착, 피닉스 행 F92931편이 7시 2분에 디트로이트를 출발하여 9시 32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200 또는 A320neo를 투입한다. 신시내티 선의 운항일은 월, 수, 금,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신시내티 행 F91730편이 14시 52분에 피닉스를 출발하여 20시 19분에 도착, 피닉스 행 F91731편이 21시 5분에 신시내티를 출발하여 23시 19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200 또는 A320neo를 투입한다. 피닉스 항공의 상업 부문 부사장

JAL, 도쿄 하네다-시카고 오헤어, 델리 선은 데일리, 도쿄 나리타-자카르타 선은 2데일리로 증편 [내부링크]

일본항공(JL/JAL)은 동계 다이어 초반인 2022년 10월 30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의 노선 편수계획을 9월 8일에 발표하였다. 또한 미발표로 하고 있던 10월 1일부터 29일까지의 타이베이 및 서울 김포 선의 운항 편수계획도 동시에 발표하였다. (Photo : Masakatsu Ukon via Wikimedia Commons) 현재 화, 목, 토 주 3회 왕복으로 운항중인 도쿄 하네다-시카고 오헤어 선은 10월 1일부터 29일까지는 도쿄 하네다 발만 금, 일 운항편을 증편하여 주 5회로 운항한다. 이후 10월 30일부터는 데일리로 증편한다. 오사카 간사이-로스앤젤레스 선도 증편을 실시한다. 오사카 간사이 발은 주 1회, 로스앤젤레스 발은 주 2회이지만, 12월 1일부터는 주 3회 왕복으로 증편한다. 동남아시아 노선의 경우 현재 주 3회 왕복으로 운항중인 도쿄 하네다-델리 선을 10월 1일부터는 주 5회 왕복으로, 동계 다이어 첫날인 10월 30일부터는 데일리로 증편한

스타룩스 항공, 삿포로 신치토세, 나하 선을 10월 28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대만의 신흥 항공사 스타룩스 항공(JX/SJX)은 타이베이 타오위안(TPE)-삿포로 신치토세(CTS), 나하(OKA) 2개선을 10월 28일부로 개설한다고 9월 12일에 발표했다. 또한 다낭(DAD) 선의 운항도 재개한다. (Photo : Melvinnnnnnnnnnn via flickr) 삿포로 신치토세, 나하, 다낭 3개선 모두 데일리로 운항한다. 삿포로 신치토세 선의 운항 스케줄은 삿포로 신치토세 행 JX850편이 9시 반에 타이베이 타오위안을 출발하여 14시 25분에 도착, 타이베이 타오위안 행 JX851편이 15시 25분에 타이베이 타오위안을 출발하여 18시 4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1neo(2클래스 188석 : 비즈니스 클래스 8석, 이코노미 클래스 180석)를 투입한다. 나하 선의 운항 스케줄은 나하 행 JX870편이 9시 반에 타이베이 타오위안을 출발하여 14시 25분에 도착, 타이베이 타오위안 행 JX871편이 13시 5분에 나하를 출발하여 13시 40분에 도

홍콩 익스프레스, 홍콩-나고야 주부. 나하 선을 10월 중순에 재개 [내부링크]

홍콩 익스프레스(UO/HKE)는 홍콩(HKG)-나고야 주부(NGO), 나하(OKA) 2개선을 각각 10월 24일과 16일에 재개한다고 9월 8일에 발표했다. (Photo : Iasta29 via Wikimedia Commons) 나고야 주부, 나하 2개선 모두 주 4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나고야 주부 선의 운항일은 월, 화, 목,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나고야 주부 행 UO680편이 9시 45분에 홍콩을 출발하여 14시 25분에 도착, 홍콩 행 UO681편이 15시 45분에 나고야 주부를 출발하여 19시에 도착한다. 나하 선의 운항일은 월, 수, 금,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나하 행 UO820편이 7시 5분에 홍콩을 출발하여 10시 40분에 도착, 홍콩 행 UO821편이 11시 35분에 나하를 출발하여 13시 1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200(1클래스 180석) 또는 A320neo(1클래스 188석)를 투입한다. 현재 홍콩 익스프레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출입국 규제

아메리칸 항공, 멕시코 취항 80주년 기념 [내부링크]

아메리칸 항공(AA/AAL)은 멕시코 취항 80주년을 기념하였다. 아메리칸 항공은 지난 80년간 멕시코 시장에서 기록적인 성장을 기록하였다. (Photo : Raimond Spekking via Wikimedia Commons) 아메리칸 항공은 1942년에 더글라스 DC-3 항공기로 댈러스에서 멕시코시티까지 항공편을 운항하기 시작했으며, 급유를 위해 몬테레이에 기착하였다. 이 항공편으로 멕시코는 1941년 캐나다 토론토에 이어 아메리칸 항공의 2번째 국제선 취항지가 되었다. 댈러스와 멕시코시티를 오가던 아메리칸 항공의 더글라스 DC-3 항공기 (Photo : American Airlines) 멕시코는 아메리칸 항공 최대의 국제선 취항지로, 아메리캉 항공은 아카폴로, 아과스칼리안테스, 칸쿤, 치와와, 멕시코 시티, 코수멜, 쿨리아칸, 두랑고, 과달라하라, 에르모시요, 우아툴코, 라파스, 레온, 로레토, 마사틀란, 메리다, 몬테레이, 모렐리아, 오악사카, 푸에르토 발리타, 케레타로, 산

아카사 항공, 벵갈루루-첸나이 선 취항 [내부링크]

인도의 신흥 LCC 아카사 항공(QP/AKJ)이 벵갈루루(BLR)-첸나이(MAA) 선에 9월 10일부로 취항하였다. 아카사 항공은 벵갈루루-첸나이 선을 2데일리로 운항할 예정이다. (Photo : Akasa Air) 이외에도 아카사 항공은 뭄바이(BOM)-첸나이 선을 9월 15일에 데일리로 개설하고, 9월 26일에는 벵갈루루(BLR)-첸나이 선을 2데일리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러한 급속한 확장은 아카사 항공의 비전과 일치한다. 아카사 항공은 인도 전역에서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단계적이지만 신속한 접근 방식을 채택하였다. 아카사 항공의 공동 설립자이자 CCO인 프레이븐 이이어는 “오늘 저희는 다섯 번째 취항지인 첸나이에서 상업 운항을 시작하면서 저희의 네트워크에서 또 다른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오늘부터 저희는 이 새로운 노선에서 각 방향으로 매일 2회씩 항공편을 운항할 것입니다. 향후 5일 이내에 인도의 금융 수도인 뭄바이와 연결하여 첸나이에서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입니다. 9월

에어 인디아, 뭄바이, 하이데라바드, 첸나이-도하 선에 임시편을 가을에 운항 [내부링크]

에어 인디아(AI/AIC)는 뭄바이(BOM), 하이데라바드(HYD0, 첸나이(MAA)-도하(DOH) 선을 가을에 임시로 운항한다고 9월 8일에 발표했다. 주 20회 왕복으로 운항될 이 임시편들은 2022년 11, 12월에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한 수요 급증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Photo : Eluveitie via Wikimedia Commons) 에어 인디아는 뭄바이에서 주 13회 왕복, 하이데라바드에서 주 4회 왕복, 첸나이에서 주 3회 왕복으로 임시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 임시편들은 데일리로 운항중인 델리(DEL)-도하 선의 기존 에어 인디아 네트워크에 추가될 것이다. 에어 인디아의 CCO 니푼 아가르왈은 “이 지역에서 화려한 축구 행사를 개최하면서 에어 인디아는 인도와 카타르 사이에 강력한 연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도 전역의 축구 팬들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서로 경쟁할 카타르의 경기장에 가는 것에 대해 들떠 있습니다. 저희의 비행 스

필리핀항공, 마닐라-서울 인천, 부산 선 증편 [내부링크]

필리핀항공(RR/PAL)은 마닐라(MNL)-서울 인천(ICN), 부산(PUS) 선을 동계 다이어 기간(22년 10월 30일~23년 3월 25일) 운항 스케줄을 발표했다. 서울 인천 선은 2데일리, 부산 선은 주 4회 왕복에서 데일리로 증편한다. (Photo : contri via Wikimedia Commons) 서울 인천 선은 현재 월, 금 주 2회 왕복으로 운항중인 PR466/467편에 화, 수, 목, 금, 토, 일 운항편을 추가시켜 현재 데일리로 운항중인 PR468/469편과 합해 2데일리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오전편인 서울 인천 행 PR466편이 1시에 마닐라를 출발하여 6시에 도착, 마닐라 행 PR467편이 8시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1시 10분에 도착한다. 오후편인 PR468편은 14시 25분에 마닐라를 출발하여 19시 반에 도착, 마닐라 행 PR469편이 20시 반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익일 0시 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PR466/467편은 A321-200(

에어버스와 헬리닥스, 36대의 H120 헬리콥터를 포괄하는 최초의 HCare Classics 지원 계약 체결 [내부링크]

에어버스 헬리콥터와 헬리닥스는 헬리닥스의 H120 기단의 가용성 최적화를 위해 최초의 HCare Classics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7일에 발표했다. HCare Classics는 에어버스의 새로운 지원 패키지로, 생산이 중단된 레거시 헬리콥터의 지원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전적으로 전념할 것이다. (Photo : Airbus) 2008년부터 H120 헬리콥터를 운영중인 헬리닥스는 36대의 H120 헬리콥터를 운영하여 프랑스, 벨기에군과 프랑스 헌병대에 기본 및 고급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14년 전 프랑스 정부와 파트너십을 시작한 이래로 헬리닥스는 100%의 가용성 수준을 유지하고 24만 6천시간의 H120 비행 시간을 축적하여 여러 세대의 헬리콥터 조종사를 교육하였다. 이는 연간 2만 2천 비행 시간에 해당된다. 헬리닥스의 기단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H120 시간이다. 조종사 교육 프로그램 계약 기간이 8년 남은 상태에서 헬리닥스는 OEM의 보장된 지원 성능 혜택을 받기

에어버스, 간사이 지역에서 히라타 학원과 eVTOL 테스트 [내부링크]

에어버스는 일본의 헬리콥터 운영사인 히라타 학원과 협력하여 간사이 지역과 그 외 일본 국내에서 eVTOL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7일에 발표했다. (Photo : Airbus) 이 계약을 통해 에어버스의 히라타 학원은 시티에어버스 넥스트젠(cityAirbus NextGen)과 함께 상업 운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측면을 다룰 것이다. 첫 번째 단계로, 간사이 지역에서 안전한 eVTOL 비행을 위한 이상적인 경로, 운영 개념 및 필요한 장비의 시뮬레이션을 구성하기 위한 파트너의 공동 프로젝트가 오사카부에서 선택되었으며, 시연 비행이 금년 말에 예정되어 있다. 도시 환경을 넘어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에어버스와 히라타 학원의 공동 프로젝트는 항공 의료 서비스에서 상업용 항공 운송 및 관광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의 활용을 위해 시티에어버스 넥스트젠과 함께 고급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지원할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

선 컨트리 항공, 위스콘신에서의 운영을 확장 [내부링크]

선 컨트리 항공(SY/SCX)은 위스콘신에서의 운영을 확장한다고 9월 1일에 발표했다. 또한 플로리다에서의 운영도 확장할 계획이다. (Photo : Frank Kovalchek via flickr) 선 컨트리 항공은 오클레어(EAU), 그린 베이(GRB) 및 메디슨(MSN)에서 올랜도(MCO)로 향하는 직항 항공편을 2023년 4월 20, 21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이 항공편들은 각각 주 2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선 컨트리 항공은 또한 데스틴-포트 왈톤 비치(VPS)에서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로 향하는 항공편을 2023년 4월 12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데스틴-포트 왈톤 비치는 플로리다에서 선 컨트리 항공의 11번째 목적지가 될 것이다. 선 컨트리 항공의 CRO 그랜트 휘트니는 “플로리다 북서부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선 컨트리 항공은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에서 가장 많은 플로리다 목적지를 제공하며 미네소타와 중서부 지역의 휴가객들이 플로리다 팬핸들을

인디고, 10월 30일부터 중동 노선 확대 [내부링크]

인디고(6E/IGO)는 10월 30일부로 하이데라바드-리야드 선을 개설한다고 9월 8일에 발표했다. 또한 하이데라바드-도하, 망갈로르-두바이 선을 증편하여 중동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Photo : Pedro Aragão via wikimedia Commons) 하이데라바드-리야드 선은 금, 일(리야드 출발은 월, 토) 주 2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리야드 행 6E1803편이 21시에 하이데라바드를 출발하여 23시 55분에 도착, 하이데라바드 행 6E1804편이 익일 0시 55분에 리야드를 출발하여 8시에 도착한다. 하이데라바드-도하, 망갈로르-두바이 선은 데일리로 증편한다. 인디고의 최고 전략 및 수익 책임자인 산제이 쿠마르는 “새로운 국제선 노선을 개설하고 증편하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리야드와의 새로운 연결은 비즈니스 연결성을 향상시키고 마스마크 요새, 국립 박물관 등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이 항공편은 직항 및

유나이티드 항공, 이브의 4인승 eVTOL 최대 400대 구매 [내부링크]

유나이티드 항공(UA/UAL)은 이브 에어 모빌리티의 4인승 eVTOL 200대에 대한 조건부 주문 계약과 200대 옵션 200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8일에 발표했다. 또한 이브 에어 모빌리티에 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eVTOL들의 인도는 빠르면 2026년을 예상하고 있다. (Photo : United Airlines) 유나이티드 항공 벤처스의 마이클 레스키넨 사장은 “유나이티드 항공은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선두 주자로서 저희의 위치를 확실히 하면서 공급망의 모든 수준에서 몇몇 첨단 기술에 초기 투자를 해왔습니다. 오늘날 유나이티드 항공은 2개의 eVTOL 기업에 공개적으로 투자하는 첫 번째 주요 항공사가 되면서 다시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브와의 계약은 UAM에 대한 저희의 자신감을 강조하고 전통적인 탄소 상쇄를 사용하지 않고 2050년까지 순 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를 향한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희는 저희의 청정 에너지 기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카타르 항공, 브리즈번 공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출범 행사를 진행 [내부링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A/VOZ)와 카타르 항공(QR/QTR)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양사는 9월 7일에 브리즈번 공항에서 이를 축하하였다. (Photo : Virgin Australia Airlines) 2022년 5월에 발표된 이 파트너십은 광범위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및 카타르 항공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150개 이상의 목적지로의 원활한 여행을 열어 런던과 같은 인기있는 목적지를 포함하여 호주, 중동, 유럽 및 아프리카 간의 원활한 여행의 새로운 관문을 만들 것이다. 2022년 9월 12일 이후에 출발하는 여행에 대한 항공권은 이미 양사의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벨로시티 상용 고객은 이제 카타르 항공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탑승할 때 벨로시티 포인트 및 등급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다. 프리빌리지 클럽 회원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운항하는 항공편을 탑승할 때 아비오스 및 Q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제 양사의 적격 고객은 양사가 운항하는 항공편의 마일

에미레이트 항공, A350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3억 5천만 달러 투자 [내부링크]

에미레이트 항공(EK/UAE)은 2024년에 수령할 예정인 A350 항공기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3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9월 8일에 발표하였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A350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탈레스 社의 AVANT Up 시스템을 선택하였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기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갖춘 50대의 A350 항공기를 세상에 선보일 것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A350-900 이미지 렌더링 (Photo : Emirates) 에미레이트 항공의 COO 아델 알 레드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기내 경험의 필수 요소로 간주해 왔습니다. 사실 저희는 30년 전만 해도 기내 모든 좌석에 개인 스크린을 장착한 최초의 항공사였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ice는 지난 14년 연속으로 최고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저희의 새로움 A350 항공기를 위한 차세대 Tahles 시스템에 대한 투자는 저희의 선두를 더욱 높여주어 고객에게

에어 트란셋, ALC와 A321XLR 3대 리스 계약 체결 [내부링크]

에어 트란셋(TS/TSC)은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ALC)와 A321XLR 항공기 3대에 대한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8일에 발표했다. 이 항공기들은 2025년 말부터 2026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 계약에는 20207년에 A321XLR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에어 트란셋의 A321LR 항공기 (Photo : Airbus) ALC의 회장 스티븐 우드바-하지는 “ALC는 에어 트란셋과 함께 4대의 새로운 A321XLR 리스 계약을 발표하고 캐나다 항공사에 XLR을 최초로 도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A321XLR은 에어 트란셋의 승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항공사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에어 트란셋의 사장 겸 CEO 아닉 게라르는 “오랫동안 신뢰받는 파트너인 ALC와 에어 트란셋의 새로운 리스 계약은 2017년 이후 착수한 당사 항공기의 갱신 및 단순화에 있어 또

로얄 에어 모로코, 도하 선을 9월 12일부로 재개 [내부링크]

로얄 에어 모로코(AT/RAM)은 카사블랑카(CMN)-도하(DOH) 선을 9월 12일부터 데일리로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휴한지 2년 반만이다. (Photo : Adam Moreira via Wikimedia Commons) 운항 스케둘은 도하 행 AT216편이 14시 45분에 카사블랑카를 출발하여 익일 0시 15분에 도착, 카사블랑카 행 AT217편이 2시 15분에 도하를 출발하여 8시 1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9(2클래스 328석 : 비즈니스 클래스 26석, 이코노미 클래스 302석)를 투입한다. 도하를 허브로 삼고 있는 카타르 항공의 CEO 아크바르 알 베이커는 “저희는 파트너인 로얄 에어 모로코의 도하 노선 재개와 함께 협력을 확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중략) 도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파트너 항공사를 한데 모으는 최고의 원월드 허브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어 승객들은 카타르 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150개 이상의 목적지로 글

ITA 항공, 델리 선을 12월 3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ITA 항공(AZ/ITY)은 로마 파우미치노(FCO)-델리(DEL) 선을 12월 3일부로 개설한다고 9월 6일에 발표했다. 주 3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Photo : Khoshhat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월, 수,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델리 행 AZ770편이 14시 10분에 로마 파우미치노를 출발하여 익일 2시에 델리에 도착, 로마 파우미치노 행 AZ769편이 3시 50분에 델리를 출발하여 8시 5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30-200(3클래스 256석 : 비즈니스 클래스 20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17석, 이코노미 클래스 219석)을 투입한다. ITA 항공은 델리 선 개설 이외에도 12월에 도쿄 하네다 및 말레 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ITA 항공은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 모두에게 초점을 맞춰 대륙 간 목적지를 늘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ITA 항공은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파울루, 뉴욕, 보스턴,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등 9개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9월에 자카르타-서울 인천 선을 주 2회 운항 [내부링크]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GIA)는 9월에 자카르타(CGK)-서울 인천(ICN) 선을 주 2회 왕복으로 운항한다고 9월 5일에 발표했다. (Photo : Kentaro IEMOTO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화, 목이다. 운항 스케줄은 GA878편이 23시 10분에 자카르타를 출발하여 익일 8시 반에 도착, 자카르타 행 GA879편이 10시 3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5시 반에 도착한다. 기재는 A330-300을 투입한다. 운항 스케줄 (운항일 : 화, 목) GA878 자카르타 23:10-서울 인천 익일 08:30 GA879 서울 인천 10:35-자카르타 15:30 관련 링크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콴타스항공, 시드니-도쿄 하네다 선을 9월 12일부로 재개 [내부링크]

콴타스항공(QF/QFA)은 시드니(SYD)-도쿄 하네다(HND) 선을 9월 12일부로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당분간은 주 3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Photo : Bidgee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시드니 발 기준으로 월, 목,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도쿄 하네다 행 QF25편이 20시 55분에 시드니를 출발하여 익일 6시에 도착, 시드니 행 QF26편이 22시에 도쿄 하네다를 출발하여 익일 8시 5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30-300(2클래스 297석 : 비즈니스 클래스 28석, 이코노미 클래스 269석)을 투입한다. 이외에 맬버른, 브리즈번-도쿄 하네다 등 기타 일본 노선은 전편 운휴를 계속한다. 운항 스케줄 (운항일 : 월, 목, 토) QF25 시드니 20:55-도쿄 하네다 익일 06:00 QF26 도쿄 하네다 22:00-시드니 08:50 관련 링크 콴타스항공

대한항공, 부산-도쿄 나리타 선을 10월 30일부터 데일리로 증편 [내부링크]

대한항공(KE/KAL)은 현재 주 3회 왕복으로 운항중인 부산(PUS)-도쿄 나리타(NRT) 선을 동계 다이어 첫날인 10월 30일부터 데일리로 증편한다고 9월 8일에 밝혔다. (Photo : Alan Wilson via Wikimedia Commons) 현재 부산-도쿄 나리타 선은 수, 금, 일 주 3회 왕복으로 운항중이다. 그러나 10월 30일부터 월, 화, 목, 토 운항편을 증편하여 데일리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과 편명은 기존과 다소 변경이 있다. 우선 편명은 대한항공의 운항편명 체계 변경에 따라 도쿄 나리타 행 KE715편은 2129편으로, 부산 행 KE716편은 KE2130편으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도쿄 나리타 행 KE2129편이 9시 25분에 부산을 출발하여 11시 35분에 도착, 부산 행 KE2130편이 12시 45분에 도쿄 나리타를 출발하여 15시 2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기존에는 B737 MAX 8(2클래스 146석 : 비즈니스 클래스 8석, 이코노미 클래스

에어버스, 버진 애틀랜틱 A330neo의 실물을 공개 [내부링크]

에어버스는 버진 애틀랜틱(VS/VIR)이 주문한 A330neo의 실물을 자사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였다. 버진 애틀랜틱의 A330neo (Photo : Airbus) MSN 2018이자 F-WWCG로 임시 등록된 이 항공기는 추후 G-VJAZ로 정식 등록될 예정이다. 2기의 롤스로이스 트렌트 7000-72 엔진에 의해 구동될 이 항공기는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로 명명되었다. 버진 애틀랜틱의 심볼인 처녀 (Photo : Airbus) 버진 애틀랜틱의 A330neo (Photo : Airbus) 버진 애틀랜틱의 A330neo (Photo : Airbus) 버진 애틀랜틱은 G-VJAZ기를 9월에 인도받아 10월 초 보스턴 선을 시작으로 상업 운항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후 또다른 3대의 A330neo도 9월 중에 인도받을 예정이며, 나머지 13대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버진 애틀랜틱은 모든 승객에게 프리미엄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는 A330neo의

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 선을 10월 17일부터 데일리로 증편 [내부링크]

에어부산(BX/ABL)은 부산(PUS)-후쿠오카(FUK) 선을 10월 17일부터 데일리로 증편한다고 9월 8일에 발표했다. (Photo : Iasta29 via Wikimedia Commons) 현재 부산-후쿠오카 선은 화, 금, 일에 주 3회 왕복으로 운항중이다. 그러나 10월 17일부터는 월, 수, 목, 토 운항편을 증편하여 데일리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요일마다 다르다. 월, 목요일에는 후쿠오카 행 BX144편이 17시 55분에 부산을 출발하여 18시 50분에 도착, 부산 행 BX143편이 19시 40분에 후쿠오카를 출발하여 20시 반에 도착한다. 화, 수, 금, 토, 일요일에는 후쿠오카 행 BX142편이 9시 55분에 부산을 출발하여 10시 50분에 도착, 부산 행 BX141편이 11시 45분에 후쿠오카를 출발하여 12시 5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 패밀리(1클래스 180~232석)를 투입한다. 운항 스케줄 (10월 17일부터) 부산->후쿠오카 BX144 부산 17

에어서울, 오사카 간사이, 후쿠오카, 다카마츠 선을 재개 예정 [내부링크]

에어서울(RS/ASV)는 2022년 동계 다이어 기간(22년 10월 30일~23년 3월 25일)의 운항 계획을 9월 8일에 발표했다. 일본 노선 다수를 재개하고 동남아 노선 일부를 증편할 예정이다. (Photo : Gabriella918 via Wikimedia Commons) 우선, 현재 운휴중인 서울 인천-오사카 간사이, 후쿠오카, 다카마츠 3개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오사카 간사이, 후쿠오카 2개선은 데일리로, 다카마츠 선은 주 3회 왕복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9월 27일부터 주 2회 왕복으로 재개 예정인 도쿄 나리타 선을 데일리로 증편한다. 동남아 노선 중 다낭, 클락 2개선은 데일리로 증편한다. 칼리보 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증편한다. 괌 선은 기존대로 주 4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중국 노선은 기존과 동일하게 칭다오, 옌타이 2개선을 주 1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한편, 다카마츠 공항은 7월에 코로나19에 대한 검역 시설이 갖춰졌지만, 현재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

상하이항공, 칭다오-서울 인천 선을 9월 11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중국동방항공(MU/CES)은 자회사인 상하이항공(FM/CSH)이 칭다오(TAO)-서울 인천(ICN) 선을 9월 11일부로 개설한다고 9월 7일에 발표했다. 당분간 주 1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Photo : Bidgee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일요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FM889편이 13시 15분에 칭다오를 출발해 15시 50분에 도착, 칭다오 행 FM890편이 17시 20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8시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9(4클래스 285석 : 일등석 4석, 비즈니스 클래스 26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 이코노미 클래스 227석)를 투입한다. 실제 운항사는 상하이항공이지만, 항공권은 중국동방항공 홈페이지나 대리점을 통해 중국동방항공 스탁으로만 발권이 가능하다. 한편, 칭다오-서울 인천 선은 현재 에어부산(BX/ABL), 에어서울(RS/ASV), 산동항공(SC/CDG) 및 칭다오 항공(QW/QDA) 4개사가 각각 주 1회 왕

핀에어, 서울 인천 선을 23년 3월 27일부터 매일 운항 [내부링크]

핀에어(AY/FIN)는 헬싱키(HEL)-서울 인천(ICN) 선을 2023년 3월 27일부터 데일리로 운항한다고 9월 8일에 발표했다. (Photo : Valentin Hintikka via Wikimedia Commons) 현재 핀에어는 서울 인천 선을 주 3회 왕복으로 운항중이지만, 10월 31일부터는 주 6회 왕복으로 증편할 예정이다. 여기에 2023년 3월 27일부터는 화요일 운항편을 증편하여 데일리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AY41편이 17시 반에 헬싱키를 출발하여 익일 11시에 도착, 헬싱키 행 AY42편이 21시 4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익일 5시 반에 도착한다. 기재는 A350-900(2클래스 278~336석)을 투입한다. 운항 스케줄 (23년 3월 27일부터) AY41 헬싱키 17:30-서울 인천 익일 11:00 AY242 서울 인천 21:45-헬싱키 익일 05:30 관련 기사 핀에어, 서울 인천 선을 주 6회로 증편 핀에어, 코레일과 연결발권 서

ANA, 귀멸의 칼날 특도기 3호기의 디자인을 공개 [내부링크]

전일본공수(NH/ANA)는 귀멸의 칼날 특도기 3호기의 디자인을 9월 5일에 공개하였다. 특도기는 B777-200ER기(JA745A)가 될 예정이다. 10월 3일부터 국내선 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3호기 도장 (Phorto : ANA HOLDINGS INC) 3호기의 디자인은 ANA 전용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일러스트를 사용한다. 탄지로, 연옥, 텐겐이 기체 양측에 역동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코쵸우 시노부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디자인의 앞치마를 객실 승무원이 착용한다. 네즈코의 기모노를 바탕으로 한 현행 디자인의 앞치마도 계속 착용한다. 아울러 헤드레스트 커버에는 3호기 한정 디자인이 채용된다.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귀멸의 칼날 종이컵을 이용하여 기내에서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디자인의 앞치마 및 헤드레스트 커버 (Phorto : ANA HOLDINGS INC) 신규 디자인 종이컵 (Phorto : ANA HOLDINGS INC) 10월 3일 국내선 정기편 투입

싱가포르 창이 공항, 제2 터미널 남쪽 윙 운영을 10월 초에 재개 [내부링크]

싱가포르 창이 공항(SIN)의 운영사 창이공항그룹(CAG)는 10월 11일에 제2 터미널 남쪽 윙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9월 5일에 발표했다. 이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창이 공항의 역량이 증가하고 항공편 운항이 더욱 고르게 확산될 것이다. (Photo : Changi Airport Group) 제2 터미널에서 운항중인 싱가포르 항공(SQ/SIA)은 제2 터미널에서 새로운 체크인 카운터를 사용하는 첫 번째 항공사가 될 것이다. 10월 11일부터 말레이시아와 태국으로 가는 싱가포르 항공 항공편이 제2 터미널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의 다른 국가로 가는 싱가포르 항공 항공편은 10월 13일부터 제2 터미널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싱가포르 항공 항공편에는 제1, 2, 3터미널의 게이트가 계속해서 할당된다. 이외에도 에어 인디아(AI/AIC)와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IX/AXB)도 10월 18

ANA, 호놀룰루 선 증편 [내부링크]

전일본공수(NH/ANA)는 도쿄 하네다(HND)-호놀룰루(HNL) 선을 동계 다이어 첫날인 10월 30일부터 데일리로 증편한다고 9월 6일에 발표했다. 또한 도쿄 나리타(NRT)-호놀룰루 선도 주 3회 왕복으로 증편한다. (Photo : Masakatsu Ukon via Wikimedia Commojns) 현재 도쿄 하네다-호놀룰루 선은 월, 화, 수, 목, 일요일에 주 5회 왕복으로 운항중이다. 그러나 10월 30일부터는 금, 토요일에도 운항하여 데일리로 운항한다. 도쿄 나리타-호놀룰루 선은 현재 금, 토요일 주 2회 왕복으로 운항중이지만 수요일에도 운항하여 주 3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전편 A380-800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NH879/880편으로 데일리로 운항중인 도쿄 하네다-시드니(SYD) 선은 연말연시 성수기 일부 날짜에 NH889/890편을 운항하여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운항일은 12월 25. 27일, 1월 3, 6, 9, 13일이다. 이외에도 도쿄 하네다-싱가

루프트한자 파일럿 노조, 9월 7일부터 48시간동안 추가 파업을 예고 [내부링크]

루프트한자(LH/FLH) 파일럿 노조 Vereinigung Cockpit(VC)이 9월 7일 0시 1분부터 9월 8일 23시 59분가지 48시간동안 파업한다고 9월 5일에 발표했다. 그러나 이 파업은 노조 측이 만족할만한 조건을 사측이 내거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Photo : Anna Zvereva via Wikimedia Commons) VC의 대변인 마이아스 바이어는 “보고서에 따르면, 이것(파업)은 발생할 것입니다. 그러나 발표된 파업은 사측의 진지한 제안이 있어여만 피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VC의 단체 교섭 정책 의장 마르셀 그롤스는 “다른 방법을 원했을 수도 있지만, 불행하게도 루프트한자의 관성력은 상당합니다. 이제 당사자들이 협상 테이블에서 진지함을 가지고 신속하게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루프트한자의 최고 인사 책임자이자 노동 이사인 마이클 니게만은 “협상일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임금 분쟁이 계속

에어 인디아, 동계 다이어 기간에도 서울 인천 선 주 3회 왕복 운항 [내부링크]

에어 인디아(AI/AIC)는 동계 다이어 기간(22년 11월 1일~23년 3월 25일)의 델리(DEL)-서울 인천(ICN) 선의 운항 스케줄을 9월 6일에 발표했다. 기존과 동일하게 주 3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Photo : Alessandro Ambrosetti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화, 목,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AI312편이 0시 5분에 델리를 출발하여 10시 5분에 도착, 델리 행 AI313편이 11시 40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7시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8(2클래스 256석 : 비즈니스 클래스 18석, 이코노미 클래스 238석)을 투입한다. 한편, 에이 인디아는 팬데믹 이후 운항이 중단된 서울 인천 선을 2022년 5월 1일부터 재개하여 주 3회 왕복으로 운항하고 있다. 운항 스케줄 (운항일 : 화, 목, 토) AI312 델리 00:05-서울 인천 10:05 AI311 서울 인천 11:40-델리 17:00 관련 링크

에바항공, 타이베이 타오위안-도쿄 나리타, 오사카 간사이, 후쿠오카 선 증편 [내부링크]

에바항공(BR/EVA)은 10월부터 타이베이 타오위안(TPE)-도쿄 나리타(NRT), 오사카 간사이(KIX), 후쿠오카(FUK) 등 일본 발착 3개선을 증편한다. 도쿄 나리타, 오사카 간사이 선은 데일리로, 후쿠오카 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증편한다. (Photo : Melvinnnnnnnnnnn via Wikimedia Commons) 도쿄 나리타 선은 현재 화, 수, 금, 일요일에 주 4회 왕복으로 운항중이다. 10월 1일부터 월, 목, 토 운항편을 추가하여 데일리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도쿄 나리타 행 BR198편이 8시 50분에 타이베이 타오위안을 출발하여 13시 15분에 도착, 타이베이 타오위안 행 BR197편이 14시 15분에 도쿄 나리타를 출발하여 16시 5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9 또는 B787-10을 투입한다. 오사카 간사이 선도 현재 수, 금, 토, 일요일에 주 4회 왕복으로 운항중이다. 10월 1일부터 월, 화, 목 운항편을 추가하여 데일리로 운항한다

타이항공, 후쿠오카, 삿포로 신치토세 선을 10월 30일부터 재개 [내부링크]

타이항공(TG/THA)은 동계 다이어 기간(22년 10월 30일~23년 3월 25일)의 일본 노선 운항 스케줄을 9월 6일에 발표했다. 현재 운휴중인 후쿠오카(FUK), 삿포로 신치토세(CTS) 선을 재개하고 나고야 주부(NGO) 선을 증편할 예정이다. 3개 선 모두 데일리로 운항한다. (Photo : Masakatsu Ukon via Wikimedia commons) 후쿠오카 선은 10월 30일부터 데일리로 재개한다. 운항 스케줄은 후쿠오카 행 TG648편이 1시에 방콕을 출발하여 8시 10분에 도착, 방콕 행 TG649편이 11시 40분에 후쿠오카를 출발하여 15시 40분에 도착한다.기재는 A330-200(2클래스 267석 : 비즈니스 클래스 31석, 이코노미 클래스 263석)을 투입한다. 삿포로 신치토세 선은 12월 1일부터 데일리로 재개한다. 운항 스케줄은 삿포로 신치토세 행 TG670편이 23시 55분에 방콕을 출발하여 익일 8시 20분에 도착, 방콕 행 TG671편이 삿포

한즈 에어웨이즈, 시험 비행 시작 [내부링크]

영국의 스타트업 항공사인 한즈 에어웨이즈는 8월 31일에 영국 민간항공청(CAA)으로부터 항공운송 자격 취득을 위한 시험 비행을 시작하였다. 항공기는 100명이 넘는 승객을 조금 태우고 서해안을 따라 북대서양을 지나 버밍엄 공항으로 돌아오면서 약 2시간이 조금 넘는 시험 비행을 수행하였다. (Photo : Hans Airways) 한즈 에어웨이즈의 CCO 마틴 던은 “이번 주는 한즈 에어웨이즈의 여정에서 매우 의미있는 한 주였습니다. 이제 저희는 여행 업계 커뮤니티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CAA의 항공운송 자격 취득을 위한 이번 비행은 상업 정기 운항편을 운항하기 위한 마지막 2번째 이정표이다. 한즈 에어웨이즈는 CAA로부터 항공운송 자격을 취득하면 인도 항공 당국에도 항공운송 자격을 신청할 예정이다. (Photo : Hans Airways) 한즈 에어웨이즈는 현재 영국에서 3번째로 장거리 정기 운항 항공사가 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루프트한자 파일럿 노조, 9월 7일부터 48시간동안의 파업을 취소 [내부링크]

루프트한자(LH/DLH) 파일럿 노조 Vereinigung Cockpit(VC)은 루프트한자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부분적인 해결책에 동의했기에 예정되었던 9월 7일부터 48시간의 파업을 취소한다고 9월 6알에 발표했다. (Photo : Geoprofi Lars via Wikimedia Commons) VC 단체 교섭 정책 의장 마르셀 그롤스는 “협상 테이블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고객, 직원 및 회사에 대한 추가적인 불이익을 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라고 말했다. 임금 구조의 문제의 포괄적인 내용은 이번 협상 테이블에서 합의되었으며, 노사 양측은 앞으로 수일 내에 세부 사항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루프트한자 파일럿 노조 파업으로 13만명의 승객에게 영향 루프트한자, 파일럿 파업으로 9월 2일 대부분의 항공편을 취소 루프트한자 파일럿 노조, 파업 찬성률 97.6% 관련 링크

필리핀항공, 클락-서울 인천, 부산 선을 동계 기간에 데일리로 운항 [내부링크]

필리핀항공(PR/PAL)은 클락(CRK)-서울 인천(ICN), 부산(PUS) 선을 동계 기간(22년 11월 10일~23년 3월 25일)동안 데일리로 운항한다고 9월 7일에 발표했다. (Photo : Iasta29 via Wikimedia Commons) 서울 인천 선의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PR494편이 클락을 1시 5분에 출발하여 6시에 도착, 클락 행 PR495편이 서울 인천을 7시 반에 출발하여 10시 5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1-200(3클래스 199석 : 비즈니스 클래스 1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18석, 이코노미 클래스 169석)을 투입한다. 부산 선의 운항 스케줄은 부산 행 PR460편이 13시 50분에 클락을 출발하여 18시 45분에 도착, 클락 행 PR461편이 19시 45분에 부산을 출발하여 23시 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1-200(3클래스 199석)을 투입한다. 서울 인천 선 운항 스케줄 (22년 11월 10일부터) PR494 클락 01:05

아벨로 항공, 올랜도, 포트 마이어스-뉴욕 빙햄튼 선을 11월 16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아벨로 항공(XP/VXP)은 올랜도(MCO), 포트 마이어스(RSW)-뉴욕 빙햄튼(BGM) 선을 11월 16일부로 개설한다고 8월 31일에 발표했다. (Photo : Avelo Airlines) 올랜도-뉴욕 빙햄튼 선의 운항일은 수,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뉴욕 빙햄튼 행 XP748편이 17시 반에 올랜도를 출발하여 20시 5분에 도착, 올랜도 행 XP749편이 20시 55분에 뉴욕 빙햄튼을 출발하여 23시 4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B737-800(1클래스 189석)을 투입한다. 포트 마이어스-뉴욕 빙햄튼 선의 운항일은 수,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뉴욕 빙햄튼 행 XP826편이 9시에 포트 마이어스를 출발하여 11시 45분에 도착, 포트 마이어스 행 XP827편이 12시 반에 뉴욕 빙햄튼을 출발하여 15시 3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B737-800을 투입한다. 아벨로 항공의 회장 겸 CEO인 앤드류 레비는 “빙햄튼에서 아벨로 항공에게 인사를 전하십시오! 아벨로 항공의 미국 네트워크

유나이티드 항공, 도쿄 나리타-사이판 선 취항 [내부링크]

유나이티드 항공(UA/UAL)이 도쿄 나리타(NRT)-사이판(SPN) 선에 9월 1일부로 취항하였다. 첫 편인 UA825편(B737-800/N37281)은 예정 시각보다 4분 늦은 21시 29분에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을 출발하였다. 워터 샬루트를 받는 UA825편 (Photo :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 운항일은 (도쿄 나리타 출발 기준) 화, 목,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사이판 행 UA825편이 21시 25분에 도쿄 나리타를 출발해 익일 2시에 도착, 도쿄 나리타 행 UA824편이 7시에 사이판을 출발하여 9시 3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B737-800(2클래스 166석 : 비즈니스 클래스 16석, 이코노미 클래스 150석)을 투입한다. 유나이티드 항공 측은 “오늘부터 나리타에서 사이판으로 가는 직항편이 취항합니다. 여러분의 탑승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휴가는 꼭 사이판으로!”라고 말했다. 사이판 선 취항 기념식 (Photo

포터 항공, 북미 최초의 엠브라에르 E195-E2 시뮬레이터 공개 [내부링크]

포터 항공(PD/PDE)은 북미 최초의 엠브라에르 E915-E2 시뮬레이터를 9월 1일에 공개하였다. 이는 포터 항공이 최대 100대 주문한 E195-E2 도입의 일환으로 포터 항공의 파일럿 훈련을 지원할 것이다. E195-E2 시뮬레이터의 내부 (Photo : Porter Airlines) 포터 항공의 수석 부사장 겸 COO인 풀 모레이라는 “이는 파일럿들이 올해 말 첫 E195-E2 비행에 앞서 훈련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에 따라 저희의 성장 계획에서 또 다른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플라이트세이프티는 2006년부터 포터 항공의 파일럿 교육 파트너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 시뮬레이터를 재시간에 완성하고 저희가 성장함에 따라 이 파트너십을 계속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시뮬레이터는 플라이트세이프티 인터내셔널의 토론토 교육 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650명 이상의 포터 항공 파일럿이 E195-E2 및 Dash 8-400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위즈에어, 비엔나 베이스에 5번재 항공기 추가 [내부링크]

위즈에어(W6/WZZ)는 비엔나(VIE) 베이스에 5번째 항공기를 배치했다고 9월 1일에 발표했다. 새롭게 배치된 A321neo는 마데이라, 리야드 및 제다로 가는 3개의 신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Photo : Marvin Mutz via Wikimedia Commons) 위즈에어는 현재 52개국 190개 이상의 목적지로 향하는 1000개 이상의 노선 네트워크를 승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비엔나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위즈에어는 현재 레이캬비크, 자킨토스, 로마를 포함하여 24개국으로 37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마데이라, 리야드, 제다가 비엔나의 네트워크에 추가된다는 발표로 인해 이는 25개국 40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된다. 비엔나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위즈에어의 사장 로버트 캐리는 “올 가을 마데이라, 리야드, 제다와 같은 신규 노선으로 독특한 목적지로 여행을 떠나십시오. 저희는 앞으로도 노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비엔나에서도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라

길상항공, 난징-서울 인천 선을 10월 8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준야오 항공(HO/DKH)는 난징(NKG)-서울 인천(ICN) 선을 10월 8일부로 주 1회 왕복으로 개설한다고 10월 5일에 발표했다. (Photo : Anna Zvereva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토요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HO1651편이 13시에 난징을 출발하여 16시 반에 도착, 난진 행 HO1652편이 19시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20시 반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9(2클래스 324석 : 비즈니스 클래스 29석, 이코노미 클래스 295석)를 투입한다. 스타 얼라이언스 커넥팅 파트너인 길상항공은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을 허브로,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을 세컨더리 허브로 삼아 86대의 항공기로 전 세계 7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운항 스케줄 (운항일 : 토) HO1651 난징 13:00-서울 인천 16:30 HO1652 서울 인천 19:00-난징 20:30 관련 링크 준야오 항공

이지젯,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출발하는 승객 중 플렉시 페어를 예약한 승객에게 라운지 이용권 제공 [내부링크]

이지젯은 런던 개트윅 공항(LGW)에서 출발하는 승객 중 플렉시 페어(FLEXIfare)를 예약한 승객에게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9월 1일에 발표했다. (Photo : Anna Zverevza via Wikimedia Commons) 라운지 이용권 제공 기간은 2022년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가능한 라운지는 게이트웨이 라운지이다. 체험판으로 제공되는 라운지 이용권은 이미 플렉스 페어로 항공권을 예약한 승객에게도 제공된다. 지난해 여름에 문을 연 이지젯의 첫 번째 라운지는 이지젯이 최대 항공사인 런던 개트윅 공항 북쪽 터미널의 No1 라운지와 협업한 최초의 라운지이다. 게이트웨이 라운지는 공항의 번잠함에서 은신처를 제공하여 비즈니스 및 레저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긴장을 풀 수 있는 장소와 기회를 제공한다. 승객은 라운지에서 갓 내린 커피를 마시거나 와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게이트웨이 라운지는 또한 무료 Wi-Fi, 편리한 충전 시설 및

ANA, 국제선 기내식으로 케일포카차 및 노베오카 멘마를 제공 [내부링크]

전일본공수(NH/ANA)는 환경 친화적인 기내식 제공의 일환으로 일본 발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9월 1일부터 케일포카차 및 노베오카 멘마를 제공한다고 8월 30일에 발표했다. 9월 1일부터 제공되는 케일포카차 (Photo : ANA HOLDINGS INC) ANA는 국내선 및 일본 출발 국제선의 기내식 제조 중 발생하는 잔류물을 퇴비나 사료로 100% 재활용하고 있다. 2022년 3월부터 이 퇴비를 사용해 생산된 소프크케일을 국내선 이코노미 일부 노선에 기내식의 샐러드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잔류물 순환형 구조의 제2탄으로써, 소프트케일로 반죽한 케일 포카차를 일본 발 국제선 퍼트스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 제공한다. 또한 일본 국내의 방치 대나무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노베오카 멘마를 일본 발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의 기내식으로 제공한다. 노베오카 멘마는 미야자키현 노베오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LOCAL BAMBOO 주식회사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노베오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10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인하 [내부링크]

대한항공(KE/KAL)과 아시아나 항공(OZ/AAR)은 10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인하한다. 유가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Photo : The FlyingPlus)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모두 편도 기준으로 18,700원에서 15,400원으로 인하한다. 유류할증료는 1개월 단위로 사전 고지되며, 탑승일과 관계없이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유류할증료는 구매 후 탑승 시점에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는다. 관련 기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소폭 인하 관련 링크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플라이강원, 하노이 및 호치민 선을 10월 중순에 개설 [내부링크]

플라이강원(4V/FGW)은 양양(YNY)-하노이(HAN) 및 호치민(SGN) 선을 각각 10월 13일과 14일에 개설한다고 8월 26일에 발표했다. (Photo : flygangwon) 하노이 선의 운항일은 (양양 출발 기준) 화, 목,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하노이 행 4V251편이 21시 20분에 양양을 출발하여 익일 0시 5분에 도착, 양양 행 4V252편이 1시 5분에 하노이를 출발하여 7시 반에 도착한다. 기재는 B737-800(1클래스 186석/189석)을 투입한다. 호치민 선의 운항일은 월, 수, 금,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호치민 행 4V253편이 18시 15분에 양양을 출발하여 21시 40분에 도착, 양양 행 4V254편이 22시 40분에 호치민을 출발하여 익일 6시에 도착한다. 기재는 B737-800을 투입한다. 플라이강원 측은 "코로나19 이후 베트남의 대표 관광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을 새로이 취항하는 만큼 강원도민의 억제되었던 여행 욕구를 해소하고 강원도의 아름

루프트한자, 파일럿 파업으로 9월 2일에 대부분의 항공편을 취소 [내부링크]

루프트한자(LH/DLH)은 파일럿 노조인 VC(Vereingung Cockpit)의 파업으로 9월 2일에 약 800여편의 항공편을 취소시킨다고 9월 1일에 발표했다. 이는 9월 2일에 운항하는 대부분의 항공편에 해당한다. (Photo : Lufthansa) 루프트한자의 최고 인사 책임자이자 노동 이사인 마이클 니게만은 “VC의 파업 요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경영진은 코로나19 위기의 지속적인 부담과 불확실한 미래 전망에도 불구하고 매우 훌륭하고 사회적으로 균형 잡힌 제안을 했습니다. 이러한 파업으로 인해 수천 명의 고객이 희생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VC는 요구안의 1단계로 연말까지 5.5%의 기본급 인상뿐만 아니라 2023년 1월 현재 물가상승률 이상의 추가 보상안도 요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VC의 요구는 조종사 급여를 향후 22억 유로에서 40% 이상 증가시킬 것이다. VC의 대변인 마이아스 바이어는 “회사와 고객에 대한 저희의 책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에티오피아 항공, 아디스아바바-암만 선을 9월 19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에티오피아 항공(ET/ETH)은 아디스아바바(ADD)-암만(AMM) 선을 9월 19일부로 개설한다고 8월 29일에 발표했다. 주 3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Photo : Hansueli Krapf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아디스아바바 출발 기준으로 월, 수,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암만 행 ET428편이 22시 반에 아디스아바바를 출발하여 익일 2시 5분에 도착, 아디스아바바 행 ET429편이 3시 5분에 암만을 출발하여 6시 44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B737-800(2클래스 154석 : 클라우드 나인 비즈니스 16석, 이코노미 클래스 138석)을 투입한다. 에티오피아 항공 CEO 메스핀 타소는 “암만 행 신규 노선을 통해 중동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공 산업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암만 행 신규 노선 개시와 함께 중동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승객들은 아디스아바바에서 편리한 연결과 원활한 환승을 통해

대한항공, 10월부터 두바이, 푸켓, 치앙마이 선 재개 [내부링크]

대한항공(KE/KAL)은 10월 1일부터 서울 인천(ICN)-두바이(DXB), 푸켓(HKT), 치앙마이(CNX) 선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Photo : David via flickr) 두바이 선의 운항일은 월, 목,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두바이 행 KE951편이 13시 20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8시 55분에 도착, 서울 인천 행 KE952편이 23시에 두바이를 출발하여 익일 12시 4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30-300(2클래스 272석 : 프레스티지 클래스 24석, 이코노미 클래스 248석)을 투입한다. 푸켓 선의 운항일은 수, 목, 토,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푸켓 행 KE637편이 17시 5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22시에 도착, 서울 인천 행 KE638편이 23시 20분에 푸켓을 출발하여 익일 7시 55분에 도착한다. 가재는 A330-300(2클래스 284석 : 프레스티지 클래스 24석, 이코노미 클래스 260석)을 투입한다. 치앙마이 선의 운항일은 수,

핀에어, 서울 인천 선을 주 6회로 증편 [내부링크]

핀에어(AY/FIN)은 헬싱키(HEL)-서울 인천(ICN) 선을 동계 다이어 기간(22년 10월 31일~23년 3월 26일)동안 주 6회 왕복으로 증편한다고 8월 31일에 발표하였다. 현재는 주 3회 왕복 운항중이다. (Photo : Masakatsu Ukon via flickr) 운항일은 월, 화, 목, 금, 토,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AY41편이 0시 15분에 헬싱키를 출발하여 19시에 도착, 헬싱키 행 AY42편이 23시 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익일 6시 5분에 도착한다. 동시에 운항 취소일도 발표하였다. 운항 취소일은 1월 8, 15, 27일, 2월 2, 9일이다. 영향을 받은 승객은 기존 출발일로부터 -2/+7일에 출발하는 항공권으로 변경을 요청하거나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운항 스케줄 (운항일 : 월, 화, 목, 금, 토, 일) AY41 헬싱키 00:15-서울 인천 19:00 AY42 서울 인천 23:05-헬싱키 익일 06:05 관련 기사 핀에어

중화항공, B787-9 16대 주문 [내부링크]

중화항공(CI/CAL)은 B787-9 16대를 주문했다고 8월 30일에 밝혔다. 제너럴 일렉트릭 社의 GEnx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인도는 2025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화항공의 A330-300 항공기 (Photo : Iasta29 via Wikimedia Commons) 중화항공은 2018년에 광동체 여객기 교체 프로그램에 착수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 프로그램이 연기되었다. 팬데믹이 완화되고 세계 항공 여객 시장이 부활하면서 프로그램이 2021년 9월에 재개되었다. 중화항공은 외부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의견을 받고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하는 최적의 항공기 유형을 선택하기 위해 철저하게 검토하였다. 이 주문에는 8대의 추가 항공기에 대한 옵션과 B787-10으로의 전환이 포함되어 있다. A330-300은 B787-9 수령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B787-9 여객기는 보잉의 차세대 주력 항공기로 항공기 설계, 운영 성능 및 프로덕트 침투 면

핀에어, 도쿄 하네다 선을 겨울에 개설 [내부링크]

핀에어(AY/FIN)은 헬싱키(HEL)-도쿄 하네다(HND) 선을 동계 다이어 기간 중에 개설한다고 8월 29일에 발표했다. 데일리로 운항할 예정이다. (Photo : Finnair) 운항 스케줄은 조정중이며, 빠르면 10월 말에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하네다 선 개설에 따라 현재 운항중인 나리타 선은 동계 다이어 기간에 운휴한다. 하네다 선 이외에 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후쿠오카, 삿포로 신치토세 등 기타 일본 노선 전편은 운휴를 계속한다. 관련 링크 핀에어

ANA 윙스, 객싱 승무원 음주에 대한 재발 방지책을 국교성에 제출 [내부링크]

ANA 윙스(EH/AKX)는 자사의 여성 객실 승무원 1명이 승무 전날에 과도한 음주를 실시해 승무할 수 없었던 사건에 대한 재발 방지책을 국토교통성에 제출했다고 8월 31일에 밝혔다. (Photo : G B_NZ via Wikimedia Commons) 새롭게 임하는 재발 방지책은 3가지이다. 우선 상담 창구를 설치해 사내 건강 문제 지원 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수입 출향 사원이나 전직자에 대한 교육 체제의 강화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적절한 사내보고가 실시되는 사내환경을 재구축한다. 위 조치들은 금년 10월부터 본격적인 전개를 개시해 금년 내에 실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래의 대처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기존 재발 방지책을 더욱 강화한다. 대면에 의한 음주경향, 기초지식 정착의 파악에 관련된 추가 시책을 실시하며, 체험형 연수를 포함한 실천적인 알코올 교육을 재전개한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며 사내 감사에 있어서의 알코올 지식 정착도의 확

ACCC,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합병 승인 [내부링크]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대한항공(KE/KAL)-아시아나 항공(OZ/AAR) 합병을 승인 의사를 나타냈다. ACCC는 9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에 대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hoto : Hyeonwoo Noh via Wikimedia Commons) ACCC 의장 지나 카스-고틀리브는 “이번 합병은 시드니와 서울 간 직항편을 운항하는 유일한 두 항공사를 통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콴타스 항공(QF/QFA)과 제트스타 항공(JQ/JST)이 이 노선의 운항을 시작할 것입니다. 콴타스 그룹이 FSC와 LCC 모두와 함게 시드니-서울 선에 항공편을 제공한다는 것은 인수가 진행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효과적인 경쟁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찬성 의사를 밝혔다. 한편, ACCC는 조사 결과 아시아나 항공이 ACCC 합병 가이드라인에 정의된 ‘부실기업’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관련 기사 콴타스항공의 얼라

진에어, 10월 30일부로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종료 [내부링크]

진에어(LJ/JIN)은 10월 30일부터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8월 30일에 발표했다. (Photo : Iasta29 via Wikimedia Commons) 진에어는 현재 대한민국의 LCC 중 유일하게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2시간 이상의 국제선 항공편에서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대한민국에서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LCC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관련 링크 진에어

프론티어 항공, 피닉스에서 10개의 새로운 직항 노선을 개설 [내부링크]

프론티어 항공(F9/FFT)은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PHX) 발착 10개의 새로운 직항 노선을 11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설한다고 8월 26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Frontier Airlines) 프론티어 항공은 피닉스 발착 필라델피아, 오렌지 카운티, 포트 로더데일-할리우드, 포를랜트, 볼티모어 워싱턴, 내슈빌, 캔자스시티, 시애틀 타코마,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인디내아폴리스 등 10개 선을 11월 5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새로운 직항 노선들로 프론티어 항공은 피닉스에서 22개 도시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피닉스에서의 프론티어 항공의 지속적인 성장은 최대 180명의 파일럿과 275명의 객실 승무원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승무원 기지 개설을 통해 지원될 것이다. 프론티어 항공이 개설하는 피닉스 착발 국내선 10개선 노선도 (Photo : Great Circle Mapper) 프론티어 항공의 사장 겸 CEO인 배리 비

스피릿 항공, 포트 로더데일-마나과 선을 11월 30일부터 재개 [내부링크]

스피릿 항공(NK/NKS)은 포트 로더데일(FLL)-마나과(MGA) 선을 11월 30일부터 데일리로 재개한다고 8월 26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Spirit Airlines) 운항 스케줄은 마나과 행 NK435편이 23시 45분에 포트 로더데일을 출발하여 익일 1시 23분에 도착, 포트 로더데일 행 NK434편이 2시 반에 마나과를 출발하여 6시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1neo(2클래스 235석 : 빅 프론트 8석, 일반석 227석)를 투입한다. 국제 노선 이사 카밀로 마르텔로는 “니카과라 방문객을 다시 환영하고 가족, 친구 및 방문객이 다시 마나과를 오가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니카라과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남부 플로리다와 마나과에 저희 국가를 여행할 때 알게 된 저렴한 요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포트 로더데일-마나과 선의 재개로 스피릿 항공이 마나과에서 운항하는

보잉, 세인트루이스 첨단 제조 혁신 센터에 500만 달러 투자 [내부링크]

보잉은 세인트루이스의 첨단 제조 혁신 센터(AMICSTL)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8월 26일에 발표했다. 이 투자는 AMICSTL에 자금을 지원하고 인력 개발 프로그램을 가속화하며 지역의 인재 파이프라인과 기술 및 제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hoto : Boeing) 세인트루이스의 지역 경제 개발 및 비즈니스 리더들은 이 지역에서 보다 다양하고 탄력적인 첨단 제조 부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20년에 AMICSTL을 설립하였다. 13만 제곱피트 구모의 새로운 AMICSTL에는 항공우주, 농업 기술, 자동차, 생물의학, 건설, 지리공간 및 물류를 포함한 여러 수직 기능에 걸쳐 인력 개발 프로그램, 첨단 R&D 및 프로토타입/생산 능력이 들어가 있다. 보잉과 AMICSTL의 파트너십은 구상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체 고급 제조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캠퍼스가 있는 하나의 중앙 사이트를 만들어 향후 10년동안 세인

델타항공, CES 2023을 위해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라스베가스로 임시편 운항 예정 [내부링크]

델타항공(DL/DAL)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인 CES 2023을 위해 미국 16개 도시와 국제 허브 3곳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임시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8월 26일에 발표하였다. 320편의 항공편이 임시편으로 운항될 예정이며, 이는 1월의 라스베가스에 정규 스케줄 대비 약 50%의 추가적인 좌석을 공급할 것이다. (Photo : Alan Wilson via Wikimedia Commons) 델타항공은 2023년 1월 3~4일과 7~9일에 라스베가스를 오가는 항공편에 약 23,000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5,800석 이상의 프리미엄 캐빈 좌석이 포함된다. 델타항공의 SVP 네트워크 플래닝 조 에스포지토는 “스포츠 챔피언십에서 주요 산업 박람회에 이르기까지 델타항공은 좌석과 항공편을 추가하여 세계 최대 기술 행사에 참석하려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년 간의 가상 프로그래밍을 통해 CES 참석자들이 오프라인

ANA, 8월 31일에 홈페이지를 리뉴얼 [내부링크]

전일본공수(NH/ANA)는 8월 31일 3시 30분 경에 홈페이지를 리뉴얼한다고 8월 30일에 발표하였다. 정보를 찾기 쉽게 홈페이지를 국내, 해외, 쇼핑&라이프, 마일리지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눈다. 4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진 리뉴얼된 홈페이지 (Photo : ANA HOLDINGS INC) 또한 심플하고 통일감이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보기 쉬운 사이트로 리뉴얼한다. 예약, 운항 상황, 예약 확인/체크인 등 이용 빈도가 높은 기능은 사이트 상부에 표시한다. 또한 모바일 화면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메뉴가 항상 사이트 하단에 바 형태로 표시된다. 자주 사용하는 메뉴 (Photo : ANA HOLDINGS INC) 리뉴얼되는 홈페이지의 톱 페이지는 고객 전용의 마이 페이지로 다시 태어난다. 로그인하면 마일리지 현황과 프리미엄 포인트가 항상 표시된다. 또한, 캠페인 이외에 고객 각자에게 맞는 추천 정보를 제안한다. 톱 페이지 (Photo : ANA HOLDINGS INC) 또한 흥미와 관심

ANA, 도쿄 하네다-위싱턴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선을 10월에 재개 [내부링크]

전일본공수(NH/ANA)는 2022년 동계 다이어(2022년 10월 30일~2021년 3월 25일) 기간의 노선 편수 계획의 일부 변경안을 8월 30일에 발표하였다. 북미 노선 대부분을 재개할 예정이다. (Photo : wilco787 via flickr) 현재 운휴중인 도쿄 하네다-워싱턴 댈러스 선은 10월 30일부터 주 3회로 재개한다. 워싱턴 댈러스-도쿄 하네다 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이미 운항중인 도쿄 나리타-워싱턴 댈러스 선과 함께 워싱턴 댈러스에 데일리로 운항한다, 도쿄 하네다-휴스턴 선도 10월 30일부터 재개한다. 이미 운항중인 도쿄 나리타-휴스턴 선과 휴스턴에 함께 데일리로 운항한다. 도쿄 하네다-시카고 오헤어 선도 데일리로 운항을 재개한다. 북미 노선은 이밖에도 현재 주 3회 왕복으로 운항중인 도쿄 하네다-로스앤젤레스 선의 NH126/125편을 데일리로 증편해 도쿄 하네다-로스앤젤레스 선을 2데일리로 운항한다. 아시아 노선의 경우 도쿄 하네다-방콕 선 중

스쿠트 항공, 피카츄 특도기를 공개 [내부링크]

싱가포르 항공(SQ/SIA)의 LCC 자회사 스쿠트 항공(TR/TGW)은 B787-9의 피카츄 특도기 ‘피카츄 제트 TR’을 공개하였다. 항공기로는 9V-9JJ기가 선정되었다. (Photo : Scoot) 특도기의 디자인은 꽃향기에서 영감을 받아 흰색 바탕에 꽃잎과 풀입이 편안히 날리는 디자인이라고 스쿠트 항공 측은 설명했다. 피카츄, 피츄, 쉐이미, 고라파덕, 세레비, 메가니움 등이 동체에 그려져 있다. (Photo : Scoot) 기내에서는 피카츄 제트 테마의 컵과 냅킨, 이외 기내 편의 시설에 이르기까지 비행하는 동안 승객이 포켓몬 세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피카츄가 기내 방송의 일부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Photo : Scoot) 이외에도 기내에서 피카츄와 스쿠트 항공이 콜라보한 상품을 판매한다. 에어 어드벤처, 랜야드, 플라이 어웨이 도트백, 버킷햇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취항일은 9월 9일로, 도쿄 나리타 선에 우선 투입된다. 이후 9월 22일에

맘모스, 아스피어 MRO와 777 화물기 전환 계약 체결 [내부링크]

맘모스는 아스피어 MRO와 777의 777-200LRMF 및 777-300ERMF 화물기 전환 및 정비 관련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9일에 발표했다. (Photo : Mammoth Freighters LLC)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얼라이언스 공항(AFW)에 위치한 아스피어의 최첨단 시설은 84만 평방미터 규모의 시설을 포함하여 777의 특수 작업 플랫폼을 갖춘 총 6개의 광동체 개조 베이를 제공한다. 맘모스의 운영 수석 부사장 데이비드 슈타인메츠는 “저희는 777 화물기 전환 프로그램의 작업 및 유지 보수 요구 사항에 대해 아스피어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경험이 풍부한 리더십 팀의 숙련된 인력이 인상적인 시설과 결합되어 두 회사 모두에게 윈-윈에 될 것입니다. 맘모스는 계속해서 중앙 집중식 미국 기반 운영을 하고 있으므로 아스피어는 저희에게 적합합니다.”라고 말했다. 맘모스는 이미 포트워스 얼라이언스 공항에 추가 시설을 확보해 창고, 메인 카고 도

UPS, 767 화물기 8대 추가 주문 [내부링크]

보잉은 UPS(5X/UPS)가 767-300F 화물기 8대를 추가 주문했다고 8월 29일에 발표했다. 이번 추가 주문으로 UPS의 767 화물기 기단은 108대로 증가하여 UPS는 기단을 더욱 현대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Photo : Boeing) UPS의 부사장 겸 사장인 난도 세사론은 “추가적인 767은 전 세계 UPS 고객에게 중요한 것을 계속해서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운영하는 매우 다재다능한 항공기입니다. 이 항공기를 통해 저희 기단은 효율성, 지속 가능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키면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항공기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항공 화물은 공급망 차원에서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이르기까지 국제 무역에서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IATA는 2021년 전 세계 항공 화물 매출이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매출의 2배 이상이라고 추정하였다. 보잉의 상업

루프트한자 그룹, 첫 B787 수령 [내부링크]

보잉과 루프트한자 그룹은 8월 29일, 첫 번째 B787 드림라이너(B787-9/D-ABPA)가 워싱턴주 에버렛 페인필드에서 루프트한자 그룹에 인도된 것을 축하하였다. 루프트한자 그룹의 B787 1호기 (Photo : Boeing) 보잉은 루프트한자 그룹으로부터 B787 32대에 대한 확정 주문을 받았으며, 보잉은 업계에서 가장 연료 효율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이 항공기에 대한 주문을 전 세계 50개사 이상의 고객사로부터 받았다. 보잉은 787 패밀리를 탁월한 효율성으로 설계하여 항공사가 수익성 있는 신규 노선을 개척하고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직접 비행할 수 있도록 하여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교체될 항공기에 비해 연료 소모율과 배기 가스 배출량이 25% 낮은 787 패밀리는 2011년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후, 1,250억 파운드 이상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였다. 루프트한자의 CEO 옌스 리터는 “B787을 통해 저희 기단에서 연료 효율이 가장 높은 장거리 항공기 중

에어서울, 동계 기간에 국제선 7개 노선 주 18회 왕복으로 운항 [내부링크]

에어서울(RS/ASV)은 동계 기간(10/30~12/17)의 국제선 운항 스케줄을 8월 29일에 발표하였다. 7개 노선을 주 18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Photo : Alan Wilson via Wikimedia Commons) 괌, 다낭, 클락 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칼리보, 도쿄 나리타 선은 주 2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칭다오 및 옌타이 선은 주 1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기재는 전편 A321-200(1클래스 195석)을 투입한다. 관련 기사 에어서울, 도쿄 나리타 선을 9월 27일부터 재개 관련 링크 에어서울

루프트한자 테크닉, 마스와 TCS 계약에 서명 [내부링크]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마스(M7/MAA)는 마스의 A330F 항공기 부품의 수리 및 분해 검사를 포함하는 전체 부품 지원(Total Component Support/TCS) 계약에 서명했다고 8월 29일에 발표하였다. 이 계약은 8년동안 최대 8대의 항공기에 대한 정비를 관리할 것이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TCS로 B767F 항공기를 이미 지원중이기에, 이번 계약은 2번째 계약이다. 마스의 B767F 항공기 (Photo : Alan Wilson via Wikimedia Commons) 마스의 CEO 루이스 시에라는 “저희의 새로운 A330 물류 네트워크는 아시아, 유럽 및 아메리카의 목적지를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입니다. 저희의 네트워크를 지원하려면 저희가 고도로 경험하고 신뢰성을 갖춘 항공기의 기술 서비스의 글로벌 지원자가 필요합니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이미 저희의 운영에 필요한 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매일 이를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가 야심찬 기단 확장 계획을 세

캐나다 제트라인즈, 취항일을 9월 22일로 연기 [내부링크]

캐나다의 신생 ULCC 캐나다 제트라인즈(AU/CJL)은 취항일을 8월 29일에서 9월 22일로 약 3주 연기한다고 8월 26일에 발표하였다. 또한 첫 항공편으로 토론토 피어슨-캘거리 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Photo : Canada Jetlines) 9월 22일 취항일의 운항 스케줄은 캘거리 행 AU120편이 7시 55분에 토론토 피어슨을 출발하여 10시 10분에 도착, 토론토 피어슨 행 AU121편이 11시 40분에 캘거리를 출발하여 17시 20분에 도착한다. 10월 12일까지는 목, 일 주 2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캐나다 제트라인즈의 CEO 에디 도일은 “캐나다 제트라인즈는 나이아가라 폭포, 온타리오 호수, 동부의 CN 타워 등 수많은 관광지가 있는 활기찬 두 캐나다 도시인 토론토와 캘거리, 벤프, 카나나스키스, 캔모어, 레이크 루이스, 재스퍼 간의 초기 비행을 시작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두 도시는 문화적 다양성, 경제 무역 및 상당한 투자 기회를 나

해피 에어웨이즈, 유럽 내 14개 도시 취항 목표 [내부링크]

프랑스의 스타트업 리저널 항공사 해피 에어웨이즈(Happy Airways)가 유럽 내 14개 도시 취항을 목표로 크라우드펀딩을 개시하였다. 목표 모금액은 475만 유로이며, 현재까지 21만 7200유로가 모였다. 해피 에어웨이즈의 항공기 도색 이미지 (Photo : Happy Airways) 해피 에어웨이즈는 스트라스부르(SXB)를 허브로 유럽 내 14개 도시로의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14개 도시들은 런던, 베를린, 브뤼셀, 뒤셀드로프, 밀라노, 제네바, 비엔나, 프라하, 토리노, 베네치아, 자그레프, 루블랴나, 릴, 툴룽이다. 해피 에어웨이즈는 ATR72-600 항공기 2대로 취항할 계획이다. 78석 규모의 좌석을 갖춘 이 항공기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가격을 보장할 것이라고 해피 에어웨이즈는 설명하고 있다. 해피 에어웨이즈 측은 “훌륭한 서비스 품질, 우수한 연결성 및 저렴한 요금을 갖춘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운영되는 해피 에어웨이즈가 설립되면 지역 항공 산업의 돌파구

에바항공, 타이베이 타오위안-서울 인천 선을 10월부터 데일리로 증편 [내부링크]

에바항공(BR/EVA)은 현재 주 4회 왕복중이고 9월에는 주 5회 왕복으로 운항할 타이베이 타오위안(TPE)-서울 인천(ICN) 선을 10월부터는 데일리로 증편한다고 8월 30일에 발표했다. 에바항공의 B787-10 항공기 (Photo : Melvinnnnnnnnnnn via Wikimedia Commons)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BR160편이 15시 15분에 타이베이 타오위안을 출발하여 18시 45분에 도착, 타이베이 타오위한 행 BR159편이 19시 4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21시 2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10(2클래스 342석 : 로얄 로렐 34석, 이코노미 클래스 308석)을 투입한다. 이외에 다른 한국 노선은 전편 운휴를 계속한다. 운항 스케줄 BR159 타이베이 타오위안 15:15-서울 인천 18:45 BR160 서울 인천 19:45-타이베이 타오위안 21:25 관련 기사 에바항공, 밀라노 및 뮌헨 선 개설 예정 중화항공과 에바항공, 타이베이 송산

에어 유로파, 에어캡과 B737 MAX 10대 및 B787 5대 리스 계약 체결 [내부링크]

세계 최대 항공기 리스사인 에어캡은 에어 유로파(UX/AEA)와 B737 MAX 8 항공기 10대와 B787-9 항공기 5대에 대한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9일에 발표했다. 이 항공기들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에어 유로파에 인도될 예정이다. (Photo : AerCap) 이번 계약으로 에어 유로파는 스페인 최초의 B737 MAX 운영사가 될 것이다. 에어캡의 CCO 피터 안데르센은 “에어 유로파는 에어캡의 오랜 친구이자 소중한 고객이었습니다. 에어 유로파와의 획기적인 거래를 통해 에어 유로파 비즈니스 및 관리 팀에 대한 저희의 믿음을 재확인하고 기단 현대화 프로그램으로 성공을 기원합니다. B787과 MAX의 미래는 밝습니다. 에어 유로파에게 이 신기술의 연료 효율적인 항공기는 향상된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성 약속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에어 유로파 팀의 에어캡에 대한 신뢰에 감사하며, 이 항공기가 인도될 때 함께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

콴타스항공, 2023년에 남은 A380 5대 복귀 및 A330 교체 예정 [내부링크]

콴타스항공(QF/QFA)이 2023년에 아직 미복귀중인 A380 5대를 복귀시키고, A330을 퇴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Photo : Wikimedia Commons) 콴타스항공은 현재 보유중인 10대의 A380-800 중 5대를 운항중이고, 나머지 5대는 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복귀를 시작하여 2023년 12월까지 10대 모두가 상업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 콴타스항공은 현재 A330-200 18대, A330-300 10대를 보유중이다. 2023년부터 28대의 A330을 점진적으로 타 기종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콴타스항공의 CFO 바네사 허드슨은 “저희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시장을 살펴볼 것입니다. (A330) 항공기는 수명이 다해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12~18개월 내에 협동체에 대해 했던 것처럼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A330-200의 평균 기령은 14.4년, 300은 18.1년이다. 200 중 기령이 가장 오래된 항공기는 19.9년인 VH-EBA

피치항공, 2년 반만에 오사카 간사이-서울 인천 선 재개 [내부링크]

피치항공(MM/PAJ)이 2년 반만인 8월 28일에 오사카 간사이(KIX)-서울 인천(ICN) 선을 재개하였다. 첫 편인 MM6009편(A320-200/JA14VA)은 예정 시각보다 17분 늦은 18시 27분에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의 06L 활주로를 이륙하여 예정 시각보다 14분 빠른 19시 51분에 서울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MM6009편에는 137명이 탑승하였다. (Photo : Peach Aviation) 10월 29일까지의 운항 스케줄은 목, 금, 토요일의 경우 왕편인 MM6001편이 오사카 간사이를 8시에 출발헤 9시 55분에 도착한다. 복편인 MM6002편은 서울 인천을 10시 50분에 출발하여 12시 40분에 도착한다. 토, 일, 월요일의 경우 왕편인 MM6009편이 오사카 간사이를 18시 10분에 출발하여 20시 5분에 도착, 복편인 MM6010편이 서울 인천을 20시 55분에 출발하여 22시 45분에 도착한다. 이후 10월 30일부터는 2데일리로 증편한다. 운

스타 얼라이언스, 리우데자네이루 공항 라운지에서 유료 입장 서비스를 제공 [내부링크]

스타 얼라이언스는 리우데자네이루 공항(GIG)의 라운지에서 유료 입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월 25일 발표하였다. (Photo : Star Alliance)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고객 및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 운항편의 적격 캐빈 클래스 고객들의 무료 이용 이외에도 이제 회원 등급이나 캐빈 클래스에 상관없이 소액의 비용으로 스타 얼라이언스 운항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라운지는 전 세계에 위치한 6개의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지 중 3번째로 유료 입장이 가능한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지이다. 스타 얼라이언스는 부에노스아아리레스(EZE)와 로스앤젤레스(LAX)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지 유료 입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새로운 국제선 출발 피어 3층에 위치한 스타 얼라이언스 리우데자네이루 라운지는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슈거로프 산, 거대 예수상과 같은 유명한 랜드마크의 인상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라운지 인테리어는 리우데자네이루의 풍부한 건축 유산을 반영하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항공, 하이에어,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소폭 인하 [내부링크]

플라이강원(4V/FGW), 에어로케이항공(RF/EOK), 하이에어(4H/HGG)는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소폭 인하한다. 유가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Photo : The FlyingPlus)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항공, 하이에어 모두 편도 기준으로 22,000원에서 18,700원으로 인하한다. 유류할증료는 구매 후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는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시장 가격과 환율에 따라 결정된다. 관련 링크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항공 하이에어 관련 기사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소폭 인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소폭 인하

KLM, 동계 기간에 서울 인천 선 주 4회 운항 [내부링크]

KLM 네덜란드 항공(KL/KLM)은 2022년 10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의 동계 기간의 서울 인천(ICN) 선의 운항 스케줄을 8월 29일에 발표하였다. 주 4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Photo : Björn Strey via Wikimedia Commons) 암스테르담 출발일 기준 운항일은 월, 수, 금, 토이다. 요일에 따라 편명과 운항 스케줄이 상이하다. 월, 금에 서울 인천 행으로 운항하는 KL867편은 19시 50분에 암스테르담을 출발하여 익일 15시 40분에 도착, 수, 일에 암스테르담 행으로 운항하는 KL868편은 0시 3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6시 25분에 도착한다. 수, 토에 서울 인천 행으로 운항하는 KL855편은 21시 반에 암스테르담을 출발하여 익일 17시 10분에 도착, 목, 일에 암스테르담 행으로 운항하는 KL856편은 22시 4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익일 4시 40분에 도착한다. KL855/856편의 최종 목적지는 서울 인천이지만

대한항공, 부다페스트 선을 10월 3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대한항공(KE/KAL)은 서울 인천(ICN)-부다페스트(BUD) 선을 10월 3일부로 개설한다고 8월 29일에 발표했다. (Photo : Wikimedia Commons) 10월 25일까지는 주 1회 왕복, 10월 29일부터는 주 2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10월 25일까지의 운항일은 서울 인천 출발 기준으로 월요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부다페스틑 행 KE971편이 11시 2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7시 5분에 도착, 서울 인천 행 KE972편이 19시 15분에 부다페스트를 출발하여 익일 12시 50분에 도착한다. 10월 31일부터는 월, 토요일에 주 2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부다페스트 행 KE961편이 13시 2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8시 15분에 도착, 서울 인천 행 KE962편이 20시 15분에 부다페스트를 출발하여 익일 14시 5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9(2클래스 268석 : 프레스티지 클래스 24석, 이코노미 클래스 245석)를 투입한다.

인천국제공항, 원격탑승시설 시험운영 실시 [내부링크]

서울 인천국제공항(ICN)의 운영사 인천국제공항공사(IIAC)는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에 도입된 원격탑승시설의 시험운영을 실시했다고 8월 28일에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원격탑승시설 외부 (Photo :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 이번 시험운영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지상조업사 관계자 및 가상승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검색, 버스이동 및 항공기 탑승 등 실제 출국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되었다. 원격탑승시설은 여객터미널이 아닌 계류장에서 항공기를 탑승하는 여객들을 위한 실내 탑승시설로 미국 LA 및 독일 뮌헨 등 해외 주요공항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인천공항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항공기가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피크시간대 여객터미널 항공기 탑승게이트가 포화된 경우 버스를 타고 계류장까지 이동해 항공기를 탑승하게 되는데, 기존에는 짐이 많은 경우 수하물 운반이 어렵고 우천, 강풍 등 악천후에 노출되는 등 여러 불편이

핀에어, 카타르 항공과의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헬싱키, 스톡홀름, 코펜하겐-도하 선 개설 예정 [내부링크]

핀에어(FY/FIN)은 카타르 항공(QR/QTR)과의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헬싱키(HEL), 스톡홀름(ARN), 코펜하겐(CPH)-도하(DOH) 선을 11월 경에 개설할 예정이라고 8월 29일에 발표했다. (Photo : Alex Len via Wikimedia Commons) 핀에어는 헬싱키, 스톡홀름, 코펜하겐-도하 선을 각각 데일리로 운항해 총합 주 21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두 항공사 간의 포괄적인 코드셰어 협정에 의해 지원된다. 북유럽 3개 도시의 고객은 도하를 통해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전역의 약 100여개 목적지로 구성된 카타르 항공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원활하게 연결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번 제휴를 통해 카타르 항공 고객은 핀에어의 북유럽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새로운 목적지로의 연결 기회가 열릴 것이다. 핀에어 CEO 토피 매너는 “도하와 북유럽 3개 국가 수도 간의 새로운 연결을 제공하는 원월드의 세계적인 파트너

위즈에어, 사우디아라비아 착발 20개 노선을 개설 [내부링크]

위즈에어(W6/WZZ)는 사우디아라비아 착발 20개 노선을 2022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설한다고 8월 25일에 발표했다. 이 20개의 신규 노선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100만 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할 것이다. (Photo : Wizz Air) 위즈에어의 새로운 사우디아라비아 노선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고 2040년까지 왕국의 항공 여객 교통량을 3배로 늘리는 VISION 2030 프로그램에 기여할 위즈에어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 위즈에어는 유럽의 각종 도시에서 리야드, 제다, 담맘으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부다페스트(BUD)에서는 리야드, 제다, 담맘 행 항공편을, 부쿠레슈티(OTP)에서는 리야드, 제다 행 항공편을, 카타니아(CTA)에서는 리야드 행 항공편을, 라르나카(LCA)에서는 리야드, 제다, 담맘 행 항공편을 운항한다. 밀라노 말펜사(MXP)에서는 제다, 리야드 행 항공편을, 나폴리(NAP)에서는 리야드 행 항공편을, 로마 파우미치노(

콴타스항공, 오클랜드, 애들레이드, 록햄프턴, 포트 헤들랜드 공항에 신규 라운지 개장 예정 [내부링크]

콴타스항공(QF/QFA)은 오클랜드(AKL), 애들레이드(ADL), 록햄프턴(ROK) 및 포트 헤들랜드(PHE) 공항에 신규 라운지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8월 25일에 발표하였다. 브리즈번 공항의 콴타스항공 국내선 라운지 (Photo : Qantas Airways) 콴타스항공은 오클랜드, 애들레이드, 록햄프턴 및 포트 헤들랜드 공항에 신규 라운지를 건설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라운지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콴타스항공 CEO 앨런 조이스는 “고객이 주요 지역의 공항에서 출발하든 국제 허브에서 출발하든 비행 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을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희의 새로운 오클랜드 국제공항의 라운지는 편안함에 있어 한 단계 변화할 것입니다. 그것은 훨씬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며, 저희의 모든 연안 지역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현지 디자인, 음식 및 와인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의 라운지는 팬데믹으로 인해 운영이

위즈에어, 크라이오바-토리노 및 빌룬드 선을 12월 중순에 개설 [내부링크]

위즈에어(W6/WZZ)는 크라이오바(CRA)-토리노(TRN), 빌룬드(BLL) 선을 각각 12월 17일과 18일에 개설한다고 8월 19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Wizz Air) 토리노 선의 운항일은 화,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토리노 행 W63983편이 19시 35분에 크라이오바를 출발하여 20시 55분에 도착, 크라이오바 행 W63984편이 21시 25분에 토리노를 출발하여 익일 0시 4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패밀리(1클래스 180~239석)를 투입한다. 빌룬드 선의 운항일은 수,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빌룬드 행 W62985편이 19시 35분에 크라이오바를 출발하여 21시 25분에 도착, 크라이오바 행 W62986편이 21시 55분에 빌룬드를 출발하여 익일 1시 4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토리노 선과 마찬가지로 A320패밀리를 투입한다. 위즈에어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관리자인 다리아 세르게예바는 “위즈에어는 항공 업계가 어려움에 처한 이 시기에 유럽 및 그 밖의

에티하드 항공, 이코노미 스페이스 좌석을 예약한 고객에게 탄소 중립을 제공 [내부링크]

에티하드 항공(EY/ETD)은 이코노미 스페이스 좌석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신하여 맹그로브 나무를 심어 최종적으로은 고객이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고 8월 25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Anna Zvereva via Wikimedia Commons) 에티하드 항공은 맹그로브와 기타 산림 네트워크를 통해 생물다양성, 야생동물, 환경 보호를 위한 에티하드 항공의 이니셔티브인 에티하드 포레스트(Etihad Forest)를 출범시킨 후, 에티하드 항공은 맹그로브를 채택하기로 결정하였다. 맹그로브 나무는 이코노미 스페이스 좌석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신하여, 판매되는 모든 이코노미 스페이스 좌석이 궁극적으로 탄소 중립이 되도록 한다. 2022년 2월에 시작된 에티하드 맹그로브 포레스트는 국제 목적지에 새로운 숲을 심는 다음 단계 이전에, 아부다비에 2023년 1분기까지 18만 2천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맹그로브 숲은 다른 열대 우림보다

에미레이트 항공 그룹, 항공 및 여행에 대한 에미레이트 여성의 기여 강조 [내부링크]

에미레이트 항공(EK/UAE)이 주축인 에미레이트 항공 그룹은 에미레이트 여성의 날인 8월 28일을 맞아 1000명 이상의 에미레이트 여성들이 30개 이상의 부서에서 근무중이라고 8월 26일에 발표하였다. 에미레이트 항공 그룹의 여성들 (Photo : The Emirates Group) 세계 최대의 상업용 항공기인 A380과 함께 일하는 조종사와 엔지니어부터 IT 전문가, 서비스 직원, 마케팅 및 데이터 전문가, 상업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이 재능있고 열정적인 에미레이트 여성은 그룹과 항공 및 항공 산업에 중요한 공헌자이다. UAE 지도부의 엄청난 지원 덕분에 에미레이트 여성들은 계속해서 규범을 깨고 있다. 그녀들은 국기를 적극적으로 건설하고 국가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하면서 역경을 헤쳐나나고 있다. UAE의 강력한 교육 정책과 에미레이트 항공의 인재를 경력을 통해 성장시키려는 그룹의 노력과 노력을 반영하여 에미레이트 항공 그룹의 에미레이트 여성 절반이 감독, 관리 또는 리더십

콴타스 그룹, 3년 연속 세전 손실액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 [내부링크]

콴타스 그룹은 3년 연속으로 세전 손실액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고 8월 25일에 발표했다. (Photo : Wikimedia Commons) 콴타스항공은 2022 회계연도동안 18.6억 달러의 기본 세전 손실와 119억 달러의 법정 세전 손실을 기록하였다. 이 차이는 잉여 토지 매각에 따른 6억 8천만 달러의 순 이익을 반영하여 팬데믹 관련 부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3분기는 국경 폐쇄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불확실성의 파도로 정의되었지만, 4분기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여행 수요가 지속되었다. 전반적으로 2022년 콴타스 그룹의 운항률은 팬데믹 이전 대비 33%였으나, 4분기에는 68%를 기록하였다. 국내선 사업에서는 기본 EBIT 수준에서 수익성이 있었고, 콴타스 화물은 또 다른 기록적인 연간 실적을 기록했으며, 콴타스 로열티는 하반기에 두 자릿수의 수익 성장을 가속화하였다. 국경 재개방으로 인해 국제 여행 수요가 크게 증

알래스카 항공, 에버렛-앵커리지 선을 11월 30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알래스카 항공(AS/ASA)은 에버렛(PAE)-앵커리지(ANC) 선을 11월 11월 30일부로 데일리로 개설한다고 8월 26일에 발표했다. (Photo : Wikimedia Commons) 운항 스케줄은 앵커리지 행 AS2559편이 11시 5분에 에버렛을 출발하여 14시 5분에 도착, 에버렛 행 AS2080편이 13시 40분에 앵커리지를 출발하여 18시 1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E175(3클래스 76석 : 퍼스트 클래스 12석, 프리미엄 클래스 12석, 메인 캐빈 52석)를 투입한다. 알래스카 항공의 네트워크 및 얼라이언스 담당 부사장 브렛 캐틀린은 “북부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가장 많이 요청하는 것 중 하나가 에버렛과 앵커리지 사이의 직항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여행에 대한 욕구 외에도 어업에서 항공에 이르기까지 두 지역의 근로자와 기업을 연결해야 하는 상당한 수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 가을에 이 새로운 노선에서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더블린 공항, 북쪽 활주로 운용 개시 [내부링크]

더블린 공항(DUB)의 북쪽 활주로(10L/28R) 활주로가 2022년 8월 24일 정오에 운용을 개시하였다. 첫 항공편은 아인트호벤 행 FR1964편이였다. (Photo : Dublin Airport) 아일랜드 교통부 장관 힐데가르트 노튼은 “새로운 북쪽 활주로는 매우 필요한 용량을 제공할 것이며, 더블린 공항이 우리 섬과의 연결을 재건하고 강화함으로써 아일랜드는 증가하는 경제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활주로는 더블린 공항이 기존 및 신흥 세계의 주요 시장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용량을 확장하고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 부분입니다. 이렇게 국가 기간시설 핵심 사업을 예산 내에서 마무리한 데 대애 daa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3억 2천만 유로가 투입된 북쪽 활주로 및 관련 시설은 예산과 일정에 따라 국가로부터 자금 전액을 지원받았다. 더블린 공항의 기존 남쪽 활주로에서 북쪽으로 약 1.69km

콴타스항공, 오클랜드 경유 뉴욕 직항편을 23년 6월부터 재개 [내부링크]

콴타스항공(QF/QFQ)은 시드니(SYD)-뉴욕 JFK(JFK) 선을 오클랜드(AKL) 경유로 2023년 6월 14일부터 재개한다고 8월 25일에 발표하였다. 주 3회 왕복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Photo :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수, 금,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왕편인 뉴욕 JFK 행 QF3편이 9시 45분에 시드니를 출발하여 14시 50분에 오클랜드에 도착, 이후 17시에 오클랜드를 출발하여 17시 15분에 뉴욕 JFK에 도착한다. 복편은 시드니 행 QF4편이 19시 반에 뉴욕 JFK를 출발하여 익일 5시에 오클랜드에 도착, 이후 8시에 오클랜드를 출발하여 9시 40분에 시드니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9(3클래스 236석 :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 이코노미 클래스 166석)를 투입한다. 이 B787 항공기들은 내년에 3대가 추가로 인도될 예정이다. 콴타스 그룹의 CEO 앨런 조이스는 “저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목적지의

사우디아 항공, 2022년 상반기 동안 1,160만명의 승객 수송 [내부링크]

사우디아 항공(SV/SVA)이 2022년 상반기 기간동안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1,160만명의 승객을 수송하였다. (Photo : Wikimedia Commons) 정기 및 전세 항공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80,500편이었으며, 총 비행 시간은 71% 증가한 21만 2천회였다. 2022년 상반기동안 거의 480만명의 승객들이 사우디아 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였다. 사우디아 항공은 2022년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28,600편의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하였다. 사우디아 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2022년 상반기에도 암스테르담, 방콕, 엔테베, 마라케시, 말라가를 포함한 새로운 목적지로 계속 확장되었다. 이 놀라운 성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항공 전략 목표 달성의 일환이다. 국내선에서 사우디아 항공은 52,000편 이상의 항공편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전역에서 620만명의 승객을 수송했으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서울 인천 선을 증편 [내부링크]

베트남항공(VN/HVN)은 하노이/호치민-서울 인천 선을 9월 15일부터 각각 주 3회, 4회 왕복 증편한다고 8월 10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Wikimedia Commons) 하노이-서울 인천 선의 증편일은 화, 목, 토이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VN414편이 10시 25분에 하노이를 출발하여 16시 35분에 도착, 하노이 행 VN415편이 18시 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20시 3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9 또는 A350-900을 투입한다. 호치민-서울 인천 선의 증편일은 월, 수, 금,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VN404편이 8시 55분에 호치민을 출발하여 16시 25분에 도착, 호치민 행 VN405편이 17시 5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21시 15분에 도착한가. 기재는 B787-9 또는 A350-900을 투입한다. 이번 증편분을 포함하여 베트남항공은 9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인천에 주 28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

에미레이트 항공, 12월부터 오클랜드 및 쿠알라룸푸르 선에 A380 재투입 [내부링크]

에미레이트 항공(EK/UAE)은 12월 1일부터 두바이(DXB)-오클랜드(AKL) 및 쿠알라룸푸르(KUL) 선에 A380-800을 재투입한다고 8월 25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Emirates) 애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B777-300ER을 이용하여 오클랜드 선을 쿠알라룸푸르 경유로 운항중이다. 그러나 12월 1일부터는 A380-800이 각 노선에 투입되면서 오클랜드 선은 직항편으로 전환된다. 오클랜드 선의 직항편 재개는 14,200km라는 에미레이트 항공 네트워크에서 가장 긴 노선이라는 타이틀을 되찾게 된다. 오클랜드 선의 운항 스케줄은 오클랜드 행 EK448편이 10시 5분에 두바이를 출발하여 익일 11시 5분에 도착, 두바이 행 EK449편이 21시 15분에 오클랜드를 출발하여 익일 5시 25분에 도착한다. 쿠알라룸푸르 선의 운항 스케줄은 쿠알라룸푸르 행 EK346편이 3시 반에 두바이를 출발하여 14시 35분에 도착, 두바이 행 EK343편이 1시 45분에 쿠알라룸푸르

에티하드 항공에서 UAE 첫 여성 기장 탄생 [내부링크]

에티하드 항공(EY/ETD)은 이번 주에 UAR 최초의 여성 기장이 된 아이샤 알 만수리를 기념하였다. 이것은 UAE 내 항공 분야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파일럿 커뮤니티에서 여성의 역할을 확대하려는 에티하드 항공의 노력의 일환이다. (Photo : Etihad) 33살인 그녀는 2007년 10월 에티하드 항공의 카뎃 파일럿 프로그램에 합류했으며, 그녀의 기수에서 그뎌는 단 두명의 UAE 국적 여성 중 한 명 이었다. 아이샤 알 만수리는 2010년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졸업하고 A320에 승무하여 암맘으로의 첫 비행을 시작하였다. 이후 알 만수리는 승진하여 선임 부기장이 되기 위해 필요한 비행 시간을 채웠다. 그녀는 초대형 여객기 A380을 조종한 최초의 UAE 국적 여성이었다. 알 만수리는 기장으로 승진하기 위해 에티하드 항공의 엄격한 심사 프로그램과 요구되는 필수 비행 횟수를 충족하였다. 그려는 UAE 일반 민간 항공국의 이론 지식 및 비행 실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며 공식적으로

에어부산, 서울 인천-칭다오 선을 9월 2일부로 개설 [내부링크]

에어부산(BX/ABL)은 서울 인천(ICN)-칭다오(TAO) 선을 9월 2일부로 개설한다고 8월 26일 발표하였다. 당분간은 주 1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Photo : Alan Wilson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금요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칭다오 행 BX325편이 10시 1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0시 55분에 도착, 서울 인천 행 BX326편이 15시에 칭다오를 출발하여 17시 4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 패밀리(1클래스 180~232석)를 투입한다. 아시아나 항공(OZ/AAR)의 계열사인 에어부산은 2007년에 설립되어 현재 26대의 항공기로 33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운항 스케줄 (운항일 : 금) BX325 서울 인천 10:15-칭다오 10:55 BX326 칭다오 15:00-서울 인천 17:40 관련 링크 에어부산

ANA, PW4000 시리즈 엔진 탑재 B777-300의 운항을 8월 27일부터 재개 [내부링크]

전일본공수(NH/ANA)는 PW4000 시리즈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B777-300의 운항을 8월 27일부터 재개한다. 13년 전에 촬영된 JA756A기 (Photo : Kentaro Iemoto via Wikimedia Commons) 첫 편은 도쿄 하네다 발 삿포로 신치토세 행 NH51편이다. 이후 9시 반에 NH54편으로 도쿄 하네다에 돌아올 예정이다. 오후에도 삿포로 신치토세 선의 1회 운항이 예정되어 있다. ANA의 B777-300에는 프랫&휘트니 社가 제작한 PW4090 엔진 2기가 장착되어 있다. PW4000 시리즈 엔진을 탑재한 항공기는 2021년 2월 유나이티드 항공의 항공기가 치명적인 엔진 고장으로 비상 착륙을 하자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는 비행을 금지시켰다. 그러나 FAA가 감항성 지침을 확정하자 6월 경부터 일본, 한국,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비행이 재개되었다. ANA는 B777-300기를 기존에 7대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

아이벡스 항공,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2023년 4월부터 개시 [내부링크]

아이벡스 항공(FW/IBX)은 2023년 4월부터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월 22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Wikimedia Commons) 아이벡스 항공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객 요구의 변화에 맞추어 스트레스 없이 원활하게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해 모바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탑승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나간다는 목적으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는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부터 탑승 20분 전까지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벡스 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벡스 항공은 Skip 서비스, 키오스크 체크인, 카운터 체크인 등 3개의 체크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SkiP 서비스는 2023년 3월 31일부로 종료할 예정이며, 키오스크 체크인도 4월 이후 순차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ANA, 2023년 말까지 국내선 자동 체크인기 전면 철거 관련 링크 아이벡스 항공

스카이팀, 시드니 공항 라운지를 25일부터 재개장 [내부링크]

스카이팀이 시드니 공항(SYD) 라운지를 8월 25일에 재개장한다. 25일의 개장 시각은 7시 반이다. (Photo : SkyTeam) 시드니 공항의 스카이팀 라운지는 국재선 터미널 티어 B의 24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시드니 공항의 스카이팀 라운지는 델타항공, 대한항공, 중화항공, 베트남항공 등 스카이팀 회원사 운항편의 일등석, 비즈니스 클래스 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과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새로운 식사 공간과 누들 바에서 간단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Photo : SkyTeam) 운영시간은 스카이팀 회원사의 항공편 운항 시간에 맞춰 조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월요일 : 05:30~10:30, 18:30~22:00 - 화요일 : 07:30~11:30 - 수요일 : 05:40~14:30 - 목요일 : 07:30~11:30, 18:30~22:00 - 금요일 : 05:30~10:30 - 토요일 : 07:30~14:30

JAL, 소비연료 삭감을 위해 도쿄 하네다 착발 일부 노선 운항 시간 감축 및 국내선 2개선에 퍼스트 클래스를 추가 설정 [내부링크]

일본항공(JL/JAL)과 제트스타 재팬(GK/JJP) 등을 거느리고 있는 JAL그룹은 2022년 동기 국내선 기본 편수 계획을 8월 23일에 발표하였다. ESG 전략의 일환으로 하네다 착발 큐슈 일부 노선의 운항 시간 감축 및 퍼스트 클래스 추가 설정 등이 주 내용이다. (Photo : Wikimedia Commons) JAL은 항공편당 연료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공기저항이 적은 고도에서 순항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운항 시간 감축을 도모한다. 대상 노선은 도쿄 하네다-후쿠오카, 기타큐슈, 오이타, 야마구치 우베, 나가사키 선의 일부 편이다. 모두 19~20시에 출발하여 하네다에 21~22시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다. JAL, 일본 트랜스 오션 항공(NU/JTA), 일본 에어 커뮤터(JC/JAC) 및 류큐 에어 커뮤터(-/RAC) 운항편의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증편을 계획한다. JAL 운항편 중 오사카 이타미-가고시마 선은 7데일리에서 8데일리로, 오사카 이타미-삿포로 신치토세 선은 4데

브뤼셀 항공, 동계 기간동안 직원 추가 고용으로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 [내부링크]

브뤼셀 항공(SN/BEL)은 동계 기간동안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직원을 추가로 고용하기로 노조와 협의했다고 8월 23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Brussels Airlines) 브뤼셀 항공과 노조는 회사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올바른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영진과 노조 간의 건설적인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에 동의하였다. 따라서 지난 몇 달 동안 양측은 작업 부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들은 모두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브뤼셀 항공 경영진과 노조는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데 성공하였다. 구체적으로, 브뤼셀 항공은 200명의 임시 객실 승무원의 계약을 연장하고 객실 승무원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인적자원 요구가 올바르게 이행되도록 지원 계획을 강화하기로 결정하였다. 파일럿 분야에서는 파일럿 채용 공고를 냈고, 지상 운영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이미 추가 직원을 채용하기 시작하였다. 동계 기간은 여전히 예

영국항공, 동계 다이어 기간동안 1만편 감편 [내부링크]

영국항공(BA/BAW)는 동계 다이어 기간동안 약 1만편을 감편한다고 8월 23일 발표했다. 이는 전체 운항편의 8%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Photo : Wikimedia Commons) 런던 히드로 발착 항공편의 경우 일 290편 정도가 감편된다. 대부분 영국 국내선이나 유럽 내 단거리 노선이지만, 일부 장거리 국제선도 감편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히드로 공항의 일일 출발 승객 수 제한 조치로 향후 2개월동안 629편을 추가로 감편한다고 밝혔다. 현재 히드로 공항의 일일 출발 수 제한은 10만명이다. 한편, 런던 히드로 공항의 일일 출발 수 승객 제한 조치는 9월 11일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10월 29일까지 이를 연장한다고 히드로 공항 측은 얼마 전에 밝혔다. 관련 기사 런던 히드로 공항, 항공권 신규 판매 중지를 요청 관련 링크 영국항공

이브, 다음 달 시카고에서 UAM 시뮬레이선 진행 예정 [내부링크]

이브 에어 모빌리티는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에서 구동되는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북미 최초의 UAM 시뮬레이션을 시카고고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8월 23일에 발표하였다.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는 운영, 지상 서비스, 승객 여행 및 eVTOL 운영자의 니즈를 연구하여 시카고 도심과의 접근성과 연결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Photo : Eve Holding, Inc.) 이브는 9월 12일 지상시험을 시작으로 14일에는 항공기 운항을 시작으로 3개월에 걸쳐 시카고에서 UAM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시뮬레이션으로 인헤 시카고 시는 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와 생태계에 대한 지식을 얻고 시카고에서 UAM의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브의 공동 CEO인 안드레 슈타인은 “시카고에서 eVTOL 운영을 시뮬레이션하면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어떻게 경험하고 저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전체 생태계 요구 사항을 이해함과 동시에 북미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

LOT 787기, 비행 중 창문에 균열 발생 [내부링크]

LOT 폴란드 항공(LO/LOT) 소속 B787-8 항공기가 비행 중 창문에 균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은 8월 20일에 바르샤바(WAW)에서 뉴욕 JFK로 향하던 LO6편(SP-LRA)에서 발생하였다. (Photo : @JadecNew via Twitter) LO8편은 예정 시각보다 2시간 10분 지연된 14시 35분에 바르샤바를 출발하였다. 28분 후, LO8편은 순항고도인 38,000ft에 진입하였다. 이후 몇시간 동안 비행은 비행은 평온하였다. LO8편이 출발한지 약 4시간이 지난 후, 한 승객은 자신 옆에 위치한 창문에 금이 간 사실을 알아챘다. 승객은 이 사실을 객실 승무원에게 알리고 객실 승무원은 즉시 파일럿에게 이 사실을 통과하였다. 이후 파일럿은 긴급 강하를 결정하였다. 결정 당시, 항공기는 이미 미국 영공에 진입한 상태였다. LO8편은 10분만에 40,000ft에서 10,000ft에 도달하였다. 그리고 약 45분 후, LO8편은 뉴욕 JFK 국제공항의 22L 활주로

JTSB, JAL904편 엔진 파손 사건 발생 원인을 검사 불충분으로 결론 [내부링크]

국토교통성 산하 운수안전위원회(JTSB)는 2020년 12월 4일 발생한 JAL904편(B777-200/JA8978)의 엔진 파손 사건의 발생 원인을 검사 불충분이라고 결론짓는 내용의 보고서를 8월 25일에 공표하였다. 팬 블레이드의 검사가 불충분해 파단으로 이어지는 미세한 균열을 발견하지 못하고 운항을 계속해 피로 파괴가 발생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하고 있다. 티타늄 합금제인 사건기의 엔진에는 22장의 팬 블레이드가 장착되어 있는데, 그중 15번 블레이드는 중간부터, 16번 블레이드는 뿌리 부근에서 손상되어 비산하였다. 16번 블레이드의 파면에는 피로 파괴의 특징인 조개껍질 모양의 비치 마크 및 방사상의 모양이 확인되어 피로 파괴로 인해 엔진 파손이 발생하였다. 관련 기사 국토교통성, PW4000 시리즈 엔진을 탑재한 B777기에 대한 운항 정지 해제 일본항공 소속 보잉 777기 JA8978의 항공 중대사고 조사에 대해(경과보고) 일본항공 904편의 엔진 파손 원인은 금속 피로 일본항

집에어, 서울 인천 선을 동계 다이어 기간동안 데일리로 증편 [내부링크]

집에어(ZG/TZP)는 도쿄 나리타(NRT)-서울 인천(ICN) 선을 동계 다이어 기간(22년 10월 30일~23년 3월 25일)동안 데일리로 증편한다고 8월 25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Wikimedia Commons) 기존 계획은 월요일을 제외한 주 6회 왕복이었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ZG41편이 8시 55분에 도쿄 나리타를 출발하여 11시 45분에 도착, 도쿄 나리타 행 ZG42편이 13시 15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5시 반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8(2클래스 290석 : ZIP 풀-플랫 18석, 스탠다드 272석)을 투입한다. 증편되는 항공편의 항공권은 8월 25일 정오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운항 스케줄 ZG41 도쿄 나리타 08:55-서울 인천 11:45 ZG42 서울 인천 13:!3-도쿄 나리타 15:30 관련 기사 집에어, 곤충식 기내식 2종의 판매를 개시 집에어, 도쿄 나리타-산호세 선에 12월부터 취항 및 꼬리날개 디자인을 변경 관련 링

인천국제공항공사, 美 주요도시 여행사 대상으로 대한항공과 환승설명회 공동 개최 [내부링크]

인천국제공항공사(IIAC)는 현지시각 22일 오후 미국 뉴욕 쉐라톤 호텔에서 대한항공(KE/KAL)과 현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미주 지역 항공수요 회복 촉진을 위한 환승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Photo :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적항공사와 손잡고 현지 주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공항 환승 편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미주발 아시아행 환승상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하였으며, 이날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델타항공(DL/DAL), 미주 현지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미국 뉴욕 설명회에 이어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시각 26일 오후 LA 라인 호텔에서 아시아나항공 및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환승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미주발 아시아행 환승수요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서울 인천-미주 노선 여객수송량은 코로나19 이전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신 국내선 구역을 10월 26일에 오픈 [내부링크]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KIX)의 운영사 간사이 에어포트(KAP)는 현재 리노베이션 공사가 진행중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제1 터미널의 신 국내선 구역을 10월 26일에 오픈한다고 8월 25일에 발표하였다. 신 국내선 구역 오픈 홍보 (Photo : Kansai Airports) 신 국내선 구역은 보안 검사 후의 상업 구역을 대폭 확충해, 간사이색이 풍부한 점포 6개, 승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국내선 라운지가 새롭게 오픈하였다. 또한 보안 검사전의 일반 구역에서는 ‘Tasty Street’를 10월 1일에 선행 오픈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나간다. 국내선 출발 구역은 이전과 동일하게 2층에 위치한다. 현재 남북 2곳에 위치해있는 출발장을 남쪽 1개로 집약하고, 보안 검사장에는 스마트레인을 6대 도입한다. 현재 2층 중앙에 위치해있는 국내선 수하물 수취대는 1층 남쪽으로 옮긴다. 신 국내선 구역 개요도 (Photo : Kansai Airports) 제한 구역(에어사이드)의 6

에어서울, 도쿄 나리타 선을 9월 27일부터 재개 [내부링크]

아시아나 항공(OZ/ARR)의 자회사인 에어서울(RS/ASV)이 서울 인천(ICN)-도쿄 나리타(NRT) 선을 9월 27일부터 재개한다. 당분간은 주 2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Photo :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화, 금이다. 운항 스케줄은 도쿄 나리타 행 RS701편이 9시 40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2시 10분에 도착, 서울 인천 행 RS702편이 13시 10분에 도쿄 나리타를 출발하여 16시 10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1-200(1클래스 195석/220석)을 투입한다. 에어서울은 도쿄 나리타 선은 8월 30일부터, 오사카 간사이 선은 8월 31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도쿄 나리타 선은 9월 27일로 재개일을 연기하고 오사카 간사이 선은 무기한 운휴한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운항 스케줄 (운항일 : 화, 금) RS701 서울 인천 09:40-도쿄 나리타 12:10 RS702 도쿄 나리타 13:!0-서울 인천 16:10 관련 링크 에어서울

보잉, ULA 발사를 위해 상업용 위성 2개를 SES에 인도 [내부링크]

보잉은 United Launch Alliance(ILA) 아틀라스V 쌍둥이 로켓의 다가오는 발사를 앞두고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 위치한 발사장에서 SES에게 2개의 위성을 인도했다고 8월 22일에 발표했다. (Photo : Boeing) 보잉 위성 시스템 인터네셔널의 사장 라이언 리드는 “SES-20과 SES-21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저희가 인도한 최초의 상업용 위성입니다. 어려웠지만 새로운 고객의 요구 사랑과 스케줄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계약 체결에서 2년 조금 안 되는 기간에 2개의 위성을 인도하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라고 말했다. 완전히 전기로 구동되는 한 쌍의 702SP(소형 플랫폼) 위성은 미국에서 작동하는 C-밴드 페이로드를 장착하고 SES와 같은 위성 사업자가 C-밴드 스팩트럼을 최소 300MHz에서 최대 200MHz로 서비스를 전환하도록 요구하는 연방통신위원회의 5G 패스트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보잉

영국항공과 에어 링구스, 2025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SAF로 운항 [내부링크]

영국항공(BA/BAW)과 에어 링구스(EI/EIN)는 2025년부터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SAF로 운항하기 위해 아메티스와 다년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8월 22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Wikimedia Commons) 영국항공과 에어 링구스의 모회사인 IAG는 아메티스로부터 SAF를 총 78.400t 구매할 예정이다. 이는 탄소 배출량을 24만 8천t 줄이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만든다. 아메티스의 회장 겸 CEO 에릭 맥아피는 “SAF는 항공 산업을 탈산소화의 길로 이끄는 훌륭한 솔루션으로 계속해서 보여지고 있으며, 이는 기존 항공기 엔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IAG는 연료 공급을 지속 가능한 연료로 전환함으로써 계속해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SAF를 생산하는 것은 캘리포니아 저탄소 연료 표준(California Low Carbon Fuel Standard)의 지원을 받아 소수 민족 커뮤니티에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

알래스카 항공 여객기, 이륙 중 엔진 카울링 탈락으로 회항 [내부링크]

22일 아침에 알래스카 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 도중 엔진 카울링이 탈락하여 출발 직후 출발지로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기와 동일한 기종의 항공기 (Photo : Wikimedia Commons) 사건기는 N293AK으로 등록된 생산된지 3.9년이 지난 B737-900 항공기였다. 2기의 CFMI CFM56-7B27E 엔진에 의해 구동되고 있었다. N293AK기로 시에틀에서 샌디에이고로 가는 AS558편은 예정 시각보다 11분 늦은 7시 36분에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의 16L 활주로에 정렬하였다. 이후 순조롭게 이륙하는 듯이 보였으나, 이륙을 위해 활주하던 도중, 항공기 좌측 엔진의 카울링이 벗겨지기 시작하였다. 카울링은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에 모두 탈락하였다. 이후 엔진에서 비정상적인 진동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조종사는 항공기를 12,400ft까지 상승시킨 후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하였다. 사건기는 이륙한지 28분만에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의 1

ANA, 국내선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운항 및 도쿄 나리타-오사카 이타미, 나고야 주부 선 재개 [내부링크]

전일본공수(NH/ANA), 피치항공(MM/PAJ) 등을 거느리고 있는 ANA그룹은 2022년 하반기 항공운송 사업 계획 일부 변경안을 8월 23일에 발표하였다. 하네다 발착 국내선에 대해서는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전편 운항을 계획하고, 국제선에 대해서는 각국의 출입국 규제 완화 상황과 수요 확대를 파악해 증편 및 복편을 실시한다. (Photo : Wikimedia Commons) 국내선은 수요 동향과 경쟁 환경 등을 근거로 8개선의 증편 및 재개를 계획한다. 증편하는 노선은 도쿄 하네다-히로시마 선, 오사카 이타미-삿포로 신치토세, 후쿠오카 선, 나고야 주부-후쿠오카 선, 나고야 주부-삿포로 신치토세 선, 센다이-나하 등 6개선이다. 재개하는 노선은 도쿄 나리타-오사카 이타미-나고야 주부 2개선이다. 나리타 착발 국내선의 운항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지방 착발 6개선은 감편을 계획한다. 대상 노선은 오사카 이타미-센다이, 마쓰야마, 나하 선, 오사카 간사이-삿포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B737 MAX 4대 추가 주문 [내부링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A/VOZ)는 4대의 B737 MAX 8 항공기를 주문해 B737 MAX 8 전체 주문량을 8대로 늘린다고 8월 24일에 발표하였다. 또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CAE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퍼스 부근의 잔다콧에 배치될 B737NG 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 대한 우선 접근을 발표하였다. (Photo : Virgin Australia Airlines)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그룹의 CEO 제인 허들리카는 “오늘 발표는 호주 항공 시장에 대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약속과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기단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만간 파일럿 교육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희 팀이 7천명 이상의 팀으로 성장하는 또 다는 주요 이정표에 도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저희의 운영에 대한 투자일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투자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호주 항공 분야에서 최고의 직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열정을 갖고 있으며,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보안검색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시작 [내부링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Z/VOZ)는 브리즈번 공항(BNE)과 맬버른 공항(MEL)에서 적격한 고객에세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월 22일에 발표하였다. (Photo : Virgin Australia Airlines) 적격 고객의 대상은 벨로시티 플래티넘, 골드 및 비욘드 회원,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운항편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 그리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제 항공사 파트너의 고급 고객이다. 보안검색 패스트 트랙은 오전 5시에서 10시 사이에 열려 고객이 신속하게 공항을 이동할 수 있게 한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그룹 대변인은 “저희는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브리즈번과 맬버른에 확장된 보안 시설은 충성 고객이 심사 절차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티켓이므로 비행 전에 라운지를 즐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Photo : Virgin Australia Airlines) 시드니 공항의 보안섬색 패스트 트

에어버스가 제작한 ESM을 탑재한 로켓이 곧 발사 예정 [내부링크]

에어버스가 제작한 ESM(European Service Module)을 탑재한 오리온 우주선이 달 탐사를 위해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곧 발사될 예정이다. 에어버스가 제작한 ESM은 나사의 아르테미스 임무의 일환으로 오리온이 달 궤도를 오가는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Photo : Airbus) ESM은 1970년대에 아폴로 계획이 종료된 이후 처음으로 우주비행사를 지구 저궤도 너머로 보낼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의 핵심 요소이다. 이 모듈은 추진력, 전력 및 열 조절을 우주선에 제공하고 미래 임무에서는 우주비행사에게 수분과 산소를 공급할 것이다. ESM은 승무원 모듈 아래에 설치되며, 이 둘은 함께 오리온 우주선을 구성한다. 에어버스의 우주 시스템 책임자인 장-마크 나스르는 “나사의 오리온 우주선이 ESM을 탑재한 발사는 마지막 달 탐사 임무 이후 50년만이기에 역사적인 의미가 있으며, 우주비행사를 달로 보내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단계입니다. 고객인 ESA와 나사, 그리고 저희의 산업

에티하드 항공, 뉴욕 JFK 선을 주 11회로 증편 [내부링크]

에티하드 항공(EY/ETD)은 현재 데일리로 운항중인 아부다비(AUH)-뉴욕 JFK(JFK) 선을 11월 15일부터 주 11회 왕복으로 증편한다고 8월 22일 발표했다. (Photo : Wikimedia Commons) 증편되는 항공편의 운항일은 화, 목, 토,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뉴욕 JFK 행 EY103편이 3시 55분에 아부다비를 출발하여 9시 45분에 도착, 아부다비 행 EY102편이 14시에 뉴욕 JFK를 출발하여 익일 11시 반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9(2클래스 299석 : 비즈니스 클래스 28석, 이코노미 클래스 271석)을 투입한다. 에티하드 항공의 네트워크 계획 및 제휴 수석 부사장 알렉스 페더스톤은 “에티하드 항공은 글로벌 네트워크의 주요 비즈니스 및 레저 목적지 전반에 걸쳐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겨울 스케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뉴욕 서비스는 계속해서 강력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미 이번 여름에 기록적인 승객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