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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시즌4 '본 어게인' 인물 악당 캐릭터 소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추천드라마 [내부링크]

2022년 마블 스튜디오에서는 찰리콕스와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출연을 하는 데어데블 시즌4를 확정시키며 부제를 '본 어게인'으로 정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시즌3에서 인상 깊었던 윌슨 베텔이 불스아이로 돌아 오게 되어서 입니다. 이미 퍼니셔역 존번탈과 악당 킹핀역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확정된 상태에서 불스아이까지 합류 하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있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 4 주요 히어로 & 악당 데어데블은 시각장애인이지만 다른 감각이 초월적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뉴욕의 헬스키친에서 낮에는 변호사 밤에는 범죄자와 맞서 싸우는 히어로 입니다. 퍼니셔는 가족들이 범죄자들에게 살해 당해 복수 하게 됩니다. 이를 시작으로 군에서 벌어진 음모를 파헤치며 복수를 행합니다. 킹핀은 범죄조직의 보스로 여러 히어로들의 공통의 적입니다. 아름다운 아내를 사랑하는 역으로 범죄자와 사랑꾼 반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불스아이는 과녁의 한복판을 의미하며, 흉기를 투척해 공격하는 방식을

아재's 러브 리턴즈 おっさんずラブ -Returns- 3화 리뷰 [내부링크]

귀여운 부장님 등장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즈미가 공안이라는 사실과 키스가 신경 쓰이는 하루타와 목격자 부장님은 하루종일 혼란에 빠져 있어요. 거기다 부장님은 퇴근길에 마키를 목격하고 따라가다 보니 마사무네의 집이었습니다. 여기도 불륜인건가! 불륜의 늪에 빠진 부장님은 잠입수사를 위해 이즈미와 키쿠(오니기리사장님)의 집에 취업 합니다. 키쿠는 부장님을 오니상이라고 불러요. 옆집은 공안이 맞는지 집 여기저기가 돈과 총으로 가득합니다. 키쿠는 공안이라는 사실을 아는 하루타의 입을 막으려고 오니기리 봉투에 돈을 숨겨서 건네기도 해요. 절대 거절하는 하루타는 이즈미와 키스한것이 마음에 찔리고 마키는 마사무네의 연애 상담을 해줘요. 키스당한 하루타는 이유가 궁금하고 이즈미를 몰래 미행하다가 궁도장 까지 도달 합니다. 마키가 선물한 빨간 목도리가 너무 잘어울려요! 미행 안 들키게 숨는다고 숨고 몰래 걸어가는데 다 들키는 하루타 행동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궁도복 입고 활 쏘는 연습하는 하루타도

다나카케이 아재's러브 리턴즈 3화 메이킹 사진 [내부링크]

하루타 궁도샷 빨간머플러 하루타샷 마키와 함께 하루타 혼란 속 하루타 이번주 부장님 단독 샷

더베어 시즌1 the bear S01 리뷰 [내부링크]

식당에서 요리하는 드라마로 알아서 안보고 있다가 이번에도 크리스틱초이스, 골든글로브어워즈에서 상을 싹슬이 하길래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드라마는 요리 하는 드라마는 아니에요. 정확히는 식당의 요리사들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카미(카르멘)이 중심으로 하여 요리에 대한 고뇌, 사람간의 관계,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로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 하시면 안되는 작품 입니다. 현재 시즌2까지 있으며 디즈니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시즌1만 본 상태이며 조만간 시즌2도 이어서 볼 예정입니다. 시즌1 1화부터 몰입감이 굉장합니다. 여러가지 요소 들이 있겠지만 연출이 좋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연기력은 말 할 것도 없고 ost들도 드라마를 더 빛내고 있지만 연출이 드라마에 빠져 들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총 7화로 기본 30분에 마지막화만 50분이며 굉장히 짧아서 아쉽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는 아주 간단하게도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식당을 물려 받아 일하던 주인공의 형, 마이키

몬스터즈: 일백삼정 비룡시극 MONSTERS: 一百三情飛龍侍極 리뷰 [내부링크]

몬스터즈 : 일백삼정 비룡시극 MONSTERS: 一百三情飛龍侍極 Monsters: 103 Mercies Dragon Damnation 만화 원피스를 그린 오다에이치로의 단편집 원티드에 나오는 짧은 단편 MONSTERS를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단편집 원티드는 한국에서는 2001년 발행했을 만큼 원피스 제작 전에 그린 단편선으로 아주 오래된 작품 입니다. 몇개의 단편이 엮여져 있으며 그중 한편이 몬스터즈 입니다. 주인공 검사와 오래전 드래곤에게서 살아난 웨이트리스트의 이야기로 '류마 더 킹' 이라 불리는 검사는 이후 원피스 스릴러바스크에서 조로와 대결을 하는 이로 원피스와 연결고리도 있습니다. 단편선에서 빠져 나와 원피스와도 연결된 몬스터즈가 애니메이션화 되어 넷플릭스에서 배급되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 몬스터즈라고 검색하시면 일백삼정비룡시극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23분 정도로 짧지만 단편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빼고 넣고 할것이 없는 이유가

굿 라이어 The Good Liar 리뷰 [내부링크]

이 영화는 오래전 영화소개 채널에서 짧게 본적이 있습니다. 줄거리를 훑어 주며 반전을 앞두고 마무리 되었기에 굉장히 궁금해 했고 오랫동안 보려고 했던 영화 였습니다. 마침 넷플릭스에 새로 공개 되었기에 바로 틀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배우들은 아주 유명한 헬렌미렌과 이안맥캘런이 나오며 손자 역으로는 러셀토비가 열연 하였습니다. 헬렌미렌과 이안맥켈런의 연기 경력을 합치면 100년이 넘을 만큼 어느 역할에서든 잘 소화 하시는 배우들이기에 반전과 결말을 제외하고는 앞부분 내용을 다 알고 있었지만 몰입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는 신선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배우들이 의미심장한 느낌을 계속 주면서 흥미를 잃지 않게 만듭니다. 미망인 베티와 온아인 사이트에서 만난 로이의 시니어 로맨스가 이어질것 같지만 끝내 나오는 반전은 스릴러 장르에 맞는 이야기 입니다. 허무하다 생각하실 분도 있을실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반전은 계속 언급 되는 독일에서 힌트를 얻으시면

아재스러브 4화 곧 시작이네요! [내부링크]

이번주도 너무 기대 되는 이야기고 지난주 솜사탕 키스는 일본에서 엄청 호평이었나봐요! 굉장히 달달한 내용이었기에 재미있었고 오늘도 본방사수!!!!! 케이의 하루타는 언제나 귀엽고 이번에는 제 취향에 맞아서 정말 만족스러워요ㅎㅎ

아재's 러브 리턴즈 おっさんずラブ -Returns- 4화 리뷰 [내부링크]

이즈미 목걸이 속 사진은 아키토 라며 시작 되지만 하루타와 마키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다음날 하루타와 마키는 달달한 쇼핑 데이트를 하며 주말을 즐겨요. 마키는 타지역으로 며칠 출장을 가게 되며 하루타가 같이 가고 싶어해요. 가방의 짐을 빼고 들어가는 모습 나오는데 너무 귀엽고 신혼 분위기 뿜뿜합니다! 출장가는 마키랑 뽀뽀 하려는 달달한 분위기 후에 하루타는 지난밤 연락이 왔던 마키의 아버지, 즉 아픈 장인어른댁으로 달려가요. 키쿠(오니기리사장)는 공안이 맞는지 비밀 접선을 하게 되고 이즈미와 회사에서 만난 하루타는 바쁜 회사일에 제대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습니다. 부장님은 하루타 유모 수준으로 옆에서 케어해주는게 너무 귀여우면서 아직도 흑심을 멈출 수 없어 보여요ㅎㅎ 퇴근 후 집에 갔다가 장인어른집에 간 하루타는 열심히 집안일을 해보지만 원래 마키가 하던 집안일을 잘 하지 못하고 장인어른은 아직 하루타를 인정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타케가와는 연예프로그램에 참여해서 TV에 나오

다나카케이 아재's러브 리턴즈 4화 메이킹 사진 [내부링크]

케이샷 마키와 투샷 이즈미와 투샷 이번주 이즈미상 키스씬 기타샷

케이가 나오는 러브호텔을 보려고 했는데 [내부링크]

2023년에 최신으로 나온 드라마에서 케이가 나오는지 확인했네요;; 케이가 나온 아, 러브호텔은 2014년 작이며 1화에만 등장합니다! 다시 찾아봐야겠네요ㅋㅋ

다나카케이 2024년 1월 GQ 화보 인터뷰 번역2 [내부링크]

田中圭の素顔に迫る28の質問 케이군의 본모습을 볼 수 있는 28가지 질문 좋아하는 음악, 아티스트 Vaundy 와 Stray Kids, Vaundy의 「そんなbitterな話」 한국 아이돌 노래를 좋아하네요ㅋㅋ 2. 하루 시간이 있다면 하는것 지금은 골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능숙하진 않아요. 3. 일주일간 휴가가 있다면 하고 싶은것 운동을 하고 싶다. 겨울이라 스노우보드를 타고 싶고 온천도 가고 싶어요. 일주일 내내 여행을 하고 싶다. 4. 3개월 일정 이있다면 하고 싶은것 해외를 가고 싶어요. 5. 아무거나 살 수 있다면 원하는것 5층 짜리 빌딩을 사서 모든 층에 제가 좋아하는것으로 채우고 싶어요. 6. 다시 태어나다면 되고 싶은것 막연하지만 예술가, 작가. 처음부터 무언갈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을 동경해요. 7. 세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남의 나쁨 점을 보지 않고 좋은점을 찾는다. 8. 기분 전환 하는것 골프 9. 요즘 빠져 있는것 골프 입니다. 10. 앞으로 도전 하

거미집 리뷰 [내부링크]

줄거리가 재미있어보여 봤습니다. 코미디 라고 하기도 아쉽고 예술가의 고뇌를 담았다고 말하기도에 아쉬운 영화 였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이게 무슨 영화지? 싶은 생각이 많았습니다. 웬만히 연기 잘하는 배우들 다 모였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 입니다. 스토리의 연결성 부족이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주인공인 김감독의 고뇌라고 담았지만 스스로의 죄책감과 실제 이야기를 포함해 만들어 다시 재기 하려는 마음뿐인 능력 없는 감독의 이야기 입니다. 시간이 짧았다면 재미있었을텐데 너무 길게 풀어낸 것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 엔딩 너무 길어서 언제 끝나? 하고 봤네요. 영화가 끝나고 나서 이 영화는 뭘 보여 주려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영화 보는 동안 이해를 할 수 없는 영화 였다가 끝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해석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영화촬영장엔 김감독, 이민자, 강호세, 한유림, 오여사, 신미도, 백회장, 김부장, 조감독, 죽은 신감독 등 주요 캐릭터가 있고 촬영장안의 영화에

던전밥 기대 되네요! [내부링크]

만화책으로 유명한 던전밥이 이번주 넷플릭스에서 오픈 되었어요! 완결이 난 후에 애니메이션이 방영 하는것이 무척 신기하네요. 인기 있던 작품이었기에 벌써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을것이라 생각 했건만 이제야 방영이라니,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엔 만화책 보다 애니메이션 보는 작품이 늘어 나다보니 스포일러 밟기가 쉽지만 매주 한개씩 올라오는 작품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네요. 잘 보던 스파이패밀리가 12화에서 2기가 끝나서 무척 아쉬웠던 찰나에 새로운 애니가 찾아왔네요!

포켓몬 컨시어지 Pokémon Concierge 리뷰 [내부링크]

이미지만 봐도 알록달록한 포켓만 리조트 이야기 입니다! 컨시어지는 호텔 관리인으로 투숙객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가이드에 가깝습니다. 주인공 하루는 삶에 회의감을 느껴 포켓폰 리조트에 취직하게 되며 포켓몬의 컨시어지를 담당하게 됩니다. 사람은 플라스틱 인형, 포켓몬은 털실 재질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으로 클레이 애니메이션 느낌이 물씬 납니다. 포켓몬은 2D만 봤었기에 3D 느낌은 색다르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만화 느낌볻는 현실감을 주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 합니다. 재미있다는 평을 듣고 보게 되었는데 정말 추천합니다. 4부작에 한편당 15분 정도의 짧은 에피소드 임에도 불구하고 눈물날만큼 감동을 주고 웃음이 저절로 지어질 만큼 재미있습니다. 주요 캐릭터로 고라파덕이 나오며 언제 봐도 귀엽고 무한 포켓몬으로 누구나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1시간만 투자하시면 완벽한 힐링을 맞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재미있게 볼 팁을 드리자면 큰 화면에서 보세요. 다 보고 나면 왜

아재's 러브 리턴즈 おっさんずラブ -Returns- 2화 리뷰 [내부링크]

이번편은 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시작 부터 알콩달콩한 하루타와 아침이라 무척 바쁜 마키이며 회사 위치가 달라서 각각 따로 출근 합니다. 오늘도 귀여운 하루타는 파란수트가 역시나 잘 어울려요. 박제 해서 하루종일 입혀야 할 정도입니다. 눈 살짝 찌르는 긴 앞머리 스타일도 너무 잘어울려요!! 하루타의 상사인 마사무네는 새로운 애인을 찾으려 어플 사이트를 전전하지만 로맨스스캠을 당할뻔 한것을 하루타의 언급으로 알게 됩니다. 또 한번 로맨스에 실패한 마사무네의 이야기는 다음주에 이어질것 같아요. 하루타는 본사에서 만난 마키에게 아는 척을 하지만 하루타의 엄마, 즉 마키의 시어머니가 신혼집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마키가 일본에 들어오고 새로운 직급을 축하하기 위하여 회사동료, 친구들과 회식을 하게 됩니다. 시어머니의 걱정에 치즈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 알콩달콩하던 쵸코, 마로 커플은 싸우게 됩니다. 쵸코의 시어머니, 즉 마로의 엄마는 쵸코보다 훨씬 어린 나이로 쵸

다나카케이 2024 아재's 러브 사진 - 하루타 키스목격(부장님 인스타그램) [내부링크]

エエエエェェェウオアアエエェエ⁉️⁉️⁉️ 에에에에에우와아아에에에에⁉️⁉️⁉️ #はるたんが他の男とチッス 하루타가 다른남자랑 키스 #なんでエエエエ!? 왜에에에에!? #不倫現場や 불륜현장 #昼顔や 낮의 얼굴 (정확한 뉘앙스를 알 수 없었요ㅠ) #思わず連写しちゃったけれどもこれどうしたらいいやつ? 무심코 연속촬영 해버렸어 이거 어떻게 해야돼? #牧に言う?見て見ぬふり?ファブしちゃう? 마키에게 말해야해? 못본척해? 팹해버려? (ファブ=드라마속 광고 제품인 패브리즈 인것 같아요) #ていうか唇奪ってるあの男誰やねん 근데 입술 빼앗는 남자는 누구야 #特定班出動します️ 특정반 출동️ (남자가 누구인지 찾아달라는 말) #取り急ぎ武蔵砲でした 급히 무사시포였습니다. (카메라=대포) 부장님 인스타그램 Instagram의 武蔵の部屋【公式】님 : "エエエエェェェウオアアエエェエ⁉️⁉️⁉️ #はるたんが他の男とチッス #なんでエエエエ!? #不倫現場や #昼顔や #思わず連写しちゃったけれどもこれどうしたらいいやつ? #牧に言う?見て見

다나카케이 아재's러브 리턴즈 2화 메이킹 사진 [내부링크]

하루타와 마키샷 하루타와 이즈미샷 다른사람과 투샷 단체샷

새로 올라온 부장님의 하루타 촬영샷 [내부링크]

태그 너무 웃기네요ㅋㅋ 불륜 현장 가능성~~ 케이 표정 너무 귀여워요!!

비밀의 비밀 Fool Me Once 리뷰 [내부링크]

스릴러 드라마로 넷플릭스에 상위권에 올라와 있고 평도 좋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류의 드라마는 꽤 많이 봤지만 처음부터 딱히 흥미를 이끌진 안았습니다. 죽은 남편이 보모의 감시 카메라 찍혔고 이를 통해 주인공이자 와이프인 마이아가 남편의 죽음에 의심을 품으며 시작 되는 내용입니다. 스릴러 치고 연개성이 좀 부족하고 주인공에게 뜬금없이 단서를 제공하는 부분이 몇번이나 나옵니다. 갑자기? 라는 생각이 몇번이나 들다 보니 흥미도가 훅훅 떨어집니다. 남편의 죽음과 언니의 죽음 사이의 연관성을 알게 된 마이아가 두 사람의 연관성을 찾아 나서기도 하며 의심되는 인물도 몇명이나 나옵니다. 한명씩 범인이 아니다 라며 지워가며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의문만 많아지고 결말로 가는 동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화에 모든게 밝혀 질때 재미가 없고 내가 이거 보려고 앞에 내용을 다 본건가 싶었습니다. 답은 뻔한데 그런 느낌을 앞에서 하나도 느끼지 못했기 때

블랙포스트맨 ブラックポストマン 리뷰 [내부링크]

2023년 3분기 일드로 최신 드라마에 가깝습니다. 케이의 드라마 라서 봤으면 네이버시리즈 온에서 대여,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이야기로 블랙포스트맨=어둠의 우체부 정도로 해석 할 수 있겠습니다. 우체부 였던 케이는 10년전 고향을 떠나 호스피스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체국의 사수였던 선배가 네버랜드의 악마로 살인사건에 연류가 되었기에 고향을 떠났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우체국 국장이 네버랜드의 악마에게 온 편지를 케이에게 전달하며 드라마가 시작 됩니다. 뻔한 드라마 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스토리를 평범하게 알려주지는 않고 조금씩 꼬아서 범인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반전까지는 아니었고 예상은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4화까지는 예상 할 수 있었고 뒤쪽으로 가면서 예상이 다 빗나가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른것 보다 케이가 안경을 쓰고 나와서 좋았고 우체부역이라 제복입고 자전거 타고 다닙니다. 헬멧도 쓰는데 너무 귀여워요! 약간의 지루함도 있고 엄청난 흡입력이

게임스탑 주가폭등 실화 <덤머니> 실화 출연진 장르 결말 [내부링크]

몇년전 실제 일어 났던 주가폭등에 관한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 되었어요. 개미들의 반란이라고도 불리는 실화를 역시 미국 답게 영화로 제작 해서 소비를 합니다. 개봉은 되었고 지금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중입니다!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 이며 이런 이야기를 코미디로 만든다는것도 코미디네요. 다큐로도 나오겠지만 게임스탑 주가폭등이 일어나게 된 이유를 알게 된다면 이것을 코미디로만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영화로만 봐야 할 때도 있지만 실화 기반이면 분명 고통 받는 이들도 있을테니 아무쪼록 실화 내용을 정확히 담아 내었으면 좋겠네요. 실제 결말은 개미들의 승리 입니다! 현재 영화관 상영중이며 OTT에서는 보실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이웃추가

오늘 아재스러브 3화는 12시 부터!! [내부링크]

기다리는 중에 왜 안할까 싶어 편성표를 찾아보니 오늘은 12시 부터 1시까지 시간이 뒤로 늦혀졌네요 피곤해서 빨리 보고 자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네요ㅠㅠ + 축구 때문에 이번주 미뤄졌어요! 다음주에 일본 축구가 금요일에 안하면 원래 시간에 편성 될것 같아요

~2024 아재's 러브 드라마, 영화 정리 [내부링크]

몇년전에 정리한 포스트가 있지만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2016 아재's 러브 SP 순서대로 하세가와, 하루타, 무사시 문구업계 / 1화 아재's 러브 첫 드라마예요.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해요! 2018 아재's 러브 드라마 순서대로 마키, 하루타, 무사시 부동산업계 / 7화 2016 sp와 다른 시리즈예요. 2019 아재's 러브 ~Love or Dead~ 극장판 순서대로 마키, 하루타, 무사시 부동산업 / 1편 2018 드라마와 이어져요. 2018 드라마와 등장인물 동일 + 추가 인물있어요. 2019 아재's 러브 -in the sky- 드라마 순서대로 시노미야, 하루타, 무사시, 나루세 항공업 / 8화 2018 드라마와 다른 시리즈예요. 이전의 짝남(하세가와 마키역)은 없어요. 디렉터 컷이 있어요. 피치항공이 제작지원 했어요. 2019 아재's 러브 -in the sky- ~가는해 오는해~ sp 순서대로 시노미야, 무사시, 하루타, 나루세 항공업 / 전편, 후편 2화 i

스파이소설이 현실이 된다?! 아가일(Argylle) 내한 [내부링크]

베스트셀러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된 작가 엘리에게 생긴 적을 물리치고 구해준 스파이 에이든과 함께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킹스맨 시리즈를 연출한 매튜본 감독의 영화로 헨리카빌, 브라이스달라스하워드, 샘록웰, 존시나, 사무엘L잭슨, 두아리파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유니버셜 픽쳐스 영화로 1월 18일 내한 확정 되었습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내한안내 영상 Instagram의 유니버설 픽쳐스님 : "퍼즐의 정답은 바로 'KOREA'였습니다 #매튜본 감독 #헨리카빌 #브라이스달라스하워드 #샘록웰 내한 확정! 올해 가장 큰 새해 선물, 1월 18일 서울에서 만나요 c #아가일 #두아리파 #존시나 #2월7일극장대개봉 #고양이 #스파이액션영화" 422 likes, 33 comments - universalpictureskr - January 3, 2024: "퍼즐의 정답은 바로 'KOREA'였습니다 #매튜본 감독 #헨리카빌 #브라..." www.inst

당신 차례 입니다 극장판 あなたの番です 劇場版 리뷰 [내부링크]

드라마와 이어지지는 않는 평행세계의 이야기이며 인물은 드라마와 동일합니다. 드라마 시작은 나나가 주민회의에 참석하게 되면서 사건이 일어나지만 영화는 나나 대신 쇼타가 주민회의에 참석하게 되면서 교환살인이 어긋나며 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후 2년 뒤, 나나와 쇼타가 크루즈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번엔 계획살인이 일어나며 드라마와 다른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죽어가는 사람들도 드라마와 반대 되는 사람들이고 생각되며 인물의 성격 또한 바뀌어 있습니다. 드라마를 생각하고 보시면 아쉬 울 수 있습니다. 평행세계지만 드라마와 다른 방향을 잡고 있으며 20부작 드라마와 비교 할 수 없기에 단순한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쇼타 분량은 적어지고 나나분량이 많아지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는 나나쇼타부부 보다 쿠로시마,니카이도의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메인 포스터에 나나쇼타, 쿠로시마니카이도 두개가 나온 이유가 있습니다. 스토리상 궁금했던 이야기는 후반부에 대화로 이어나가 빨리 풀어

원피스 onepiece 리뷰 [내부링크]

작년에 원피스 실사화를 다 보고 나서 리뷰를 안썼고 한국어 더빙이 올라 오고 다시 돌려 봤기에 리뷰 작성합니다! 만화 실사화는 항상 나와도 안보는 편에 속합니다. 만화는 만화일뿐 아무리 실사화를 해도 원작의 맛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원피스도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를 꼽으라면 원피스를 선택 할 만큼 굉장한 팬임에도 불구하고 실사화를 좋아하지 않기에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드라마가 오픈 되고 하루 이틀이 지나자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속속들이 들려 오며 저도 모르게 손이 가고 1화를 틀었습니다. 예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아마 이만큼 괜찮은 실사화를 만들지는 못 할것 같다라고 생각들 정도로 이정도면 꽤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 됩니다. 루피의 고무 능력이 발휘 할때는 약간 무섭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잔인한 모습도 많음에도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아쉬운것을 말하자면 끝이 없을것 같아 좋은점을 말해 보면 배우들이 만화와 꽤 부합한다는 점입니다. 만화

아재's 러브 리턴즈 おっさんずラブ -Returns- 1화 리뷰 [내부링크]

리턴즈가 어제부터 시작 했습니다. 부제는 아윌비백입니다. 인물은 드라마와 동일하고 추가 된 두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드라마는 하루타와 마키의 결혼식으로 시작 됩니다! 하루타는 부장님의 손을 잡고 로드를 들어 오지만 하루타를 놓고 싶지 않은 부장님은 마키와 잠시 트러블이 있습니다. 다시 결혼식이 시작 되고 잘 이루어 지나 싶더니 부장님이 이 결혼 반대야를 외치며 난장판이 됩니다. 마키가 부장님의 싸움에 참전하고 다른이들도 합세 하는 바람에 결혼식이 엉망이 됩니다. 결혼식 꿈에서 깨어난 39살이 된 하루타는 마키가 해외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마키 마중 나가는 길이 엇갈려 저녁에야 마키를 보게 되며 둘의 신혼생활을 보여줍니다. 마키 마중 나갈때 하루타는 파란 수트와 코트를 입었어요. 너무 잘 어울려서 내내 입고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결혼반지는 착용한채 마키의 팔짱을 끼고 애교 뿜뿜하는 하루타가 정말 귀엽고 얼굴만 봐도 힐링 됩니다. 하루타와 마키는 익숙하게 스킨쉽을 하고 손을

다나카케이 아재's러브 리턴즈 1화 메이킹 사진 [내부링크]

하루타컷 마키와 함께 부장님과 함께 그외

블리치 천년혈전 BLEACH bleach 千年血戰 1기 리뷰 [내부링크]

블리치 만화는 다 봤었지만 애니는 처음 봤어요. 천년혈전은 블리치 마지막장으로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참여하게 되었다는것을 기억하고 있던중 넷플릭스에 올라 온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천년혈전은 만화책 55권부터 시작이며 만화에서도 최종장 입니다. 넷플릭스에는 시즌 17로 표시 되어 있으며 이것이 1기 입니다. 4기까지 제작 되어 나올 예정이며 매년 1기씩 방영이 되고 있어 2024년 올해는 3기 내년에는 4기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1기는 ott 사이트 여러곳에 올라와 있기에 구독하시는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되시며 2기는 현재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만 보실 수 있어요. 천년혈전으로 불리는 마지막장은 퀸시 일족과의 싸움입니다. 퀸시라는 호로를 죽이는 일족의 수장과 사신의 싸움으로 10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복수의 이야기 입니다. 스토리는 빠르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은 설명도 해주고 이미지로 길게 설명해주고 있기에 블리치를 모르시는 분들이 보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이전의 내용을 모르셔도

2024 골든글로브 어워즈 Golden Globe Awards 수상결과 [내부링크]

미국의 영화, TV를 아우르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시상식 처럼 여러번 들어보신 시상식 입니다. 년도는 알아보기 쉽게 2024년으로 썼지만 2023년 지난 한해 영화, TV를 시상합니다. 먼저 TV 부분을 말씀드리면, 섹세션, 더 베어, 성난사람들이 각각 부분에서 휩쓸 었습니다. 섹세션 : 드라마 시리즈, 드라마 여주, 드라마 남주 시즌4로 이루어진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슈를 몰며 미국에서는 굉장한 인기를 누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유하지만 관계가 엉망인 가족들의 이야기로 현재 한숫에서는 볼 수 있는 OTT가 없어서 저도 아직은 못 보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막을 내리며 드라마시리즈,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까지 휩쓸며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주는 나홀로집에 영화로 잘 알려진 맥컬리컬킨의 동생 키에란 컬킨입니다. 여주는 사라 스누크로 타임패러독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입니다. 더 베어 : 코미디 시리즈, 코미디여주, 코미디 남주 훌루 오리지널 드라마로 현재 디즈니

다나카케이 2024년 1월 GQ 화보 사진 [내부링크]

화보와 함께 긴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인터뷰는 번역해서 따로 포스팅 예정!!

다나카케이 2024년 1월 GQ 화보 인터뷰 번역1 [내부링크]

원제 옷상즈 러브인 아재's러브가 2024년 1월 부터 방영하게 되면서 케이가 GQ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몇부분만 발췌해서 번역 하였습니다. 「シーズン1の初代「天空不動産編」はコメディだと思っていたのですが、実は純愛の物語でした。人を思って苦しんだり、大事に思ったりするのは誰もが共通だよね、というところは皆さんに届いたと思っています。当時は、男性同士の恋愛を描いた作品はそこまで多くなかったと思うので、自分たちキャストもどう演じればいいのか掴み切れていなかったところがありました。今では社会的な理解度も変わってきましたよね」 시즌1 하늘 부동산편은 코미디인줄 알았지만 순애였어요. 사람을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은 모두에게 공통적이다, 라는것이 여러분들께 도달 했다고 생각해요. 당시에는 남자의 연애를 그린 작품이 많지 않았기에 스스로도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못한 부분도 있었어요. 이제는 사회적 이해도 달라졌어요. キャスティングの絶妙さ、脚本の面白さが大ヒットの要因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が、田中自

100편의 영화를 보는건 어렵다. [내부링크]

작년에 영화를 74편 보고 간략하게 결산한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몇편을 봤고 얼마를 더 봐야 하지 하고 세어본 결과 52편 입니다. 23편은 더 봐야 작년 기록을 깰 수 있는데 1년에 100편 보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생각해 보면 3.6일당 한편을 봐야 하니 보기 힘들 수 있겠으니 70~80편 정도 보는것도 다행일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는 보기 시작하면 몇편이라도 보게 되는데 한번 끊으면 손이 잘 안가기도 합니다. 지난 7월 몇년만에 미션임파서블 개봉으로 인해 처음부터 정주행을 삼일만에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만큼 아주 급하게 몰아서 본적은 없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몇년전에 스타트렉 시사회를 보고 바로 이동 하여 올나잇으로 스타트렉을 본적이 있었는데 미션인파서블도 언젠가 올나잇을 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올해는 발킬머와 톰크루즈 영화를 주로 봤어서 새로운 영화는 많이 보진 않았지만 취향이 아니어도 본 영화가 많았습니다. 쉽사리 손이 안가는 영화들을 보는것도 새로운 경험

알타마르 : 선상의 살인자 Alta Mar 리뷰 [내부링크]

스페인 드라마로 시즌3까지 있으며 재미있었습니다. 1,3,2 순으로 재미있고 시즌4는 나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부유한 자매가 브라질로 떠나는 크루즈에 올라타며 벌어지는 일로 주인공인 에바가 열심히 추리를 합니다. 작가지망생으로 상상력이 뛰어납니다. 에바의 언니 카롤리나는 에바를 도와주는 편이지만 시즌마다 스토리로 인해 인물 성격이 변합니다. 주인공인 에바와 썸을 타는 니콜라스는 잘생겼습니다. 이 얼굴을 왜 이제서야 알았나 싶을 만큼 잘생겼고 보는 내내 얼굴이 너무 재미있었고 무슨 행동을 하던 다 납득이 되는 미모 였습니다. 스토리는 시즌이 갈 수록 아쉬운데 특히 시즌2는 영매? 스토리에 중점이 맞춰져서 재미가 많이 없습니다. 또 죽은 줄 알았던 니콜라스의 아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에바와 니콜라스의 사랑이야기가 진전이 되지 않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시즌1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이 에바와 니콜라스가 썸타는 이야기 였는데 재미도가 더 하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즌3에서 에바와

고려거란전쟁을 보고 있습니다! [내부링크]

요즘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를 보게 되어 짧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퓨전사극보다 이런 정통사극을 좋아합니다. 지난번 정통사극은 보다가 논란이 되는 부분이 있어 안 보았고 아주 오랜만에 사극을 보게 되었네요. 재미는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스토리라고 해야 할지 연출이라고 해야할지 확 끌어 단기는 부분이 부족하긴 합니다. 제목 처럼 전쟁이 시작 되어야 더 재미있어 질것 같아요. 잠깐 논란이 되었던 기동준의 연기가 현대식 느낌이 가까워서 지적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나오시는 분들은 모두 연기가 쟁쟁 하고 사극을 많이 찍어보신 분들이기 때문에 비교는 당연히 될 수 밖에 없어요. 이민영 백성현 배우 분들도 현대식 느낌이 많이 나서 논란이 되었다면 세명 모두 같은 비난을 받아야 했겠지만 김동준 배우만 논란이 되었던것은 주인공에 아이돌 출신이라 더 비난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정통사극이 연기를 못하면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연기력 문제는 언제나 발생 할 수

에일리어니스트 alienist 시즌2 [내부링크]

시즌1을 보고 한참 뒤인 최근에야 시즌2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즌1은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었던것으로 기억하여 시즌2도 어두움을 각오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역시나 재미있고 연기도 좋지만 다니엘브륄, 루크에반스와 다코타패닝의 나이차에서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루크와 다코타는 좋아하는 사이로 나오는데 나이차이가 너무 나는게 눈에 보여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여성배우를 더 나이가 있는 배우로 섭외를 했거나 두 남자주인공을 더 어린 배우로 섭외 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영화는 여성에 관련된 이야기로 가득차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것이 아쉽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둡고 스릴러 느낌이 물씬해서 시즌3가 나오길 바라지만 딱히 시즌3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스토리는 언제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즌3 기다려 봅니다!

다나카케이 아재's 러브 리턴즈 おっさんずラブ-リターンズ- 2024 [내부링크]

극장판 까지 나오고, 인더스카이 드라마까지 했건만 또 나오네요 2024년 1월 5일에 시작 되는 새해 드라마로 40대를 맞이한 하루타의 마키와 신혼생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극장판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짧은 단편으로 시작해 드라마화, 영화, 드라마화, 다시 드라마화 총 다섯번이나 같은 역할을 이어서 하게 되는 케이 입니다. 드라마는 실시간으로 안보더라도 추후에 볼 예정입니다. 트위터 공식사이트 【公式】おっさんずラブアカウント (@ossans_love) / X (twitter.com)

아재's 러브가 리턴즈로 또 나오네요 [내부링크]

단편, [드라마, 영화], 드라마~인더스카이, 드라마~리턴즈 총 다섯번이나 케이가 하루타를 연기 하게 되었습니다... 케이 입덕을 아재's러브 단편으로 하게 되었고 혼자서 덕질 하면서 많이 좋아하게된 배우 였어요. 첫번째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일본어 번역도 해보고 짤도 만들어 보고 케이에 대한 사랑으로 넘치던 나날이었습니다. 다른 드라마와 영화도 보기 시작했지만 한참 뒤에야 아재스러브 영화, 드라마~인더스카이를 보았어요. 이때 스토리가 너무 허접하고 캐리터 재탕하는 느낌 뿐이라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것은 단편입니다. 케이의 풋풋함,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표현등이 좋았고 단편은 한번씩 보게 되는 드라마 입니다. 인더스카이로 하야토켄토가 하차하면서 남주가 바뀌고 새로운 등장인물과 결말이 바뀌어 지면서 충격적이기도 했어요. 남주가 두번이나 바뀌었으니 이번 드라마도 새로운 남주로 새로운 이야기로 새롭게 바뀌었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결혼도 했겠다 다음

2023년 마지막 날에 함께 할 영화추천! [내부링크]

어느덧 2023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무엇을 할까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릴 영화가 여기 있습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월터는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실행해본적 없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어머니와 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직장은 LIFE 잡지사이며 사진인화자로 근무 중인 싱글남 월터는 회사내 관심 있는 사람에게 쉽게 말을 붙이지 못하는 성격 입니다. 인연을 이어가야 할 직장은 갑자기 사업노선을 틀어 버리며 마지막 잡지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잡지의 표지를 장식 할 사진이 담긴 물건이 월터에게 도착했지만 사진 필름은 어디에도 있지 않습니다. 사진 필름을 찾기 위한 월터의 여정이 담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는,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 했던 일을 하나씩 해내어 가는 월터를 따라 갑니다. 개봉시 영화관에서 한번, 재개봉시 영화관에서 한번, 삶에 대한 힘을 얻고 싶을때 또 한번. 주기적으로 보고 있는 이 영화는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회의감에 무력해

2023년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리스트 [내부링크]

영화 1월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미니언즈2 유로비전 : 파이어 사가 스토리 프라이멀 피어 우주전쟁 문폴 w살인사건 피라미드의 공포 노이즈 예고살인자 레드 플래닛 파앤드어웨이 아이즈와이드셧 리얼맥코이 2월 알렉산더 펠론 서치2 배트맨 앤 로빈 미싱 더메뉴 3월 던전앤드래곤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지오스톰 데시벨 잭리처 잭리처 네버고백 4월 5 데이즈 오브 워 콜럼버스 데이 음모 블라인드 호라이즌 집행자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마인드 헌터 블러드 아웃 배틀쉽 보스턴 교살자 5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더 소우 메리 미 그린랜드 13시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6월 미션임파서블1 미션임파서블2 미션임파서블3 미션임파서블4 미션임파서블5 미션임파서블6 바닐라스키아 탑건 레인맨 뱀파이어와 인터뷰 매그놀리아 7월 숨바꼭질 슬픔의 삼각형 바비 미션임파서블7 세블 빌로우 8월 비상선언 메가로돈 스노우맨 탑건 매버릭 9월 나일강의 죽음 오펜하이머 10월 원피스 필름레드 11월 마리오 베니스

위어드 Weird: The Al Yankovic Story 리뷰 [내부링크]

2024년 첫 영화로 위어드를 선택 했습니다. 실화기반의 가수 이야기 정도만 알고 보았습니다. 어디까지가 실화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애매모호한 음악코메디 영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인 알 얀코빅은 패러디가수로 그의 성장, 전기 영화라고 보여지지만 음악코메디 영화 입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몇개의 이야기를 찾아 본 결과 실화 보다는 픽션이 더 많습니다. 실제 얀코빅이 제작에 참여 하였으며 멀쩡히 잘 살아 있습니다ㅎㅎ 주인공 배우는 해리포터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열연 하였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다 시피 해리포터 이후에 하고 싶은 역할은 모두 하고 지내는 다니엘배우는 이번 영화에서도 참 독득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한 예고편의 짧막한 영상은 다니엘이 잭블랙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었습니다. 짧은 영상 속에서 독특한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 매료 되어 보게 된 이 영화는 짧은 영상 만큼이나 독특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스토리는 성장 영화의 기본을

테넷 TENET 리뷰 [내부링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으로 역시나 복잡하게 짜둔 스토리 입니다. 이해 안가시는 분들은 몇번 앞당겨서 보시면 이해 가시거나 처음부터 다른 리뷰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영화를 보셔도 됩니다. 제목 TENET 처럼 현재를 중심으로 미래와 과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스토리는 굉장히 흔합니다. 타임슬립물은 거의 주인공에서 시작해 주인공으로 끝나며 이 영화 역시 동일합니다. 비밀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딱히 흥미롭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처음부터 주인공의 비밀을 드러내고 시작했다면 색다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여타 타임슬립물과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타임슬립물의 꼬임이 있는 영화지만 처음엔 A를 위해 B를 하고 B를 위해 C를 하는 인셉션의 느낌이 들어 약간 지루합니다. 중반 부터 이야기가 굉장히 복잡해 지며 역시나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영화로 만들것이 아니라 책으로 나왔다면 친절한 설명을 부여 하여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잠시 눈을 떼면 따라가기 어렵고 대사 속도도 굉

아재스러브 생방 볼 예정입니다! [내부링크]

5일 부터 아사히 티비 11시 15분에 방영이에요 지난번 드라마도 본방사수 하였기에 이번에도 그럴 예정입니다. 일본어은 전혀 못하지만 일본어 못해도 전반적인 흐름은 이해 할 수 있으니 고민이신 분들은 본방사수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케이 드라마 볼 수 있네요. 기대는 하지 않고 가볍게 볼 생각 입니다!

아재's 러브 -Returns- 프리뷰 [내부링크]

새로운 인물들도 보이네요 케이가 예쁜 노란색 옷을 입고 있어요! 짧은 줄거리 및 홈페이지 인물 소개  光が差し込むチャペル、バージンロードを歩いてくる春田創一(田中圭)。その隣には黒澤武蔵(吉田鋼太郎)が精悍な面持ちで腕を組んでいる。視線の先には、シンガポールから帰ってきた牧凌太(林遣都)の姿が――。  あれから5年―。コロナ渦の遠距離恋愛を経て、遅れてきた新婚生活を歩み出す春田と牧。新年を迎え、2人で一緒にご飯を食べたり、ゲームしたり、デートしたりとイチャイチャな日々を夢見ていた春田だが、課長に昇進した牧は帰国早々大忙し…。家事の分担や、ゴミの分別など、些細なことでケンカが増えていく。 5년 후 코로나 19 장거리 연예 후 늦은 신혼생활을 하게 된 하루타와 마키~ 계장이 된 하루타는 부하 육성을 담당하게 되고 신혼생활에서 마키와 가치관차이에 부딪히게 된다. +마키 또한 하루타와의 관계를 공사 구분 하는것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으며 한번에 폭발 하는 버릇이 나온다. +치즈는 결혼 임신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아간다. +부장님은 클린서비

외교관 The Diplomat 미드 [내부링크]

재미있어 보여서 선택 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미국인인 주인공이 영국대사가 되어 평화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와중에 사건을 일으키는 남편도 챙겨야 하는 아주 급박한 상황이 벌어지는 드라마 였습니다. 시작하면 순식간에 다 볼 수 있을 만큼 에피소드는 8편이며 시즌2도 나올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가 시즌2를 암시 하기도 하지만 지금 미국에서 배우와 작가들이 파업을 하고 있어 내년에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이 드라마를 볼 때 트리즌, 나이트에이전트, 홈랜드 이런 순으로 봤는데 비슷한 느낌이라 다 재미있었습니다. 사건의 중심에 선 주인공의 세계정세의 중심에 서 있는것 같은 드라마들이었습니다. 외교관 드라마는 스토리는 어렵지 않습니다. 홈랜드 보다 가볍게 볼 수 있으며 남편과 흔들리는 결혼생활과 부통령 제의, 썸을 타게 되는 영국 남자와의 이야기등 고민과 로맨스가 가미가 되어 있습니다. 남편이 짜증나는 편이긴 하지만 남편이랑 계속 잘됐으면 좋겠다 생각되며 부통령이 되고 난

블랙리스트 The Blacklist 시즌10 미드 [내부링크]

블랙리스트 The Blacklist 시즌10 리뷰 이번 시즌은 재미가 왔다갔다했습니다. 레딩턴이 사업을 접기시작+박요원,아람의 하차+새로운방해꾼 이런내용으로 시즌이 이어가다 보니 에피소드마다 재미의 편차가 큰편입니다. 레딩턴이 사업을 접는 이유가 드러나지 않아서 더욱 그런것 같으며 새로운 캐릭터가 두명이나 들어 왔지만 매력이 크게 돋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별로인 캐릭터는 아니지만 박요원 만큼 매력은 없습니다ㅠㅠ 이번 시즌도 새로운 방해꾼이 나타나며 시즌 내내 방해꾼 때문에 급박하면서도 짜증이 나곤합니다. 시즌10까지 주기적으로 보여주는 방해꾼들은 결국 결말을 맺지 못하고 블랙리스트는 꾸준히 이어갔기에 또 똑같은 내용이 나와서 재미가 하락합니다. 아쉬운점은 마지막시즌에 비하여 레딩턴이 사업을 접는 내용이 너무 빈약하고 허술 합니다. 스스로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전담반이 자신을 잡도록 하는데 꽤 재미있게 풀어 낼 수 있는 내용을 허접하다고 할 만큼 너무 쉽게 풀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펜하이머 Oppenheimer 리뷰 [내부링크]

3시간을 각오하며 보기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화의 느낌보다 책을 읽고 있는것 같았으며 마지막 40분 정도만 영화 처럼 느껴졌습니다. 먼저 시간이 너무 길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전기 영화라면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만 다뤄도 될텐데 스토로스의 시점에서도 오펜하이머의 사건을 보여주었기에 시각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피로 했습니다. 쓸모 없는 내용이 있던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정리하고 끊어 냈어야 하는 내용이 1/3 가량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3시간이면 드라마 에피소드 3개를 보는것과 같기 때문에 감독의 역량의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를 왜 드라마로 보여 주는지 이해 할 수 없었고 이 영화도 영화라는 느낌은 일부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놀란 감독은 시간의 순서라고 해야 할까요 시간의 흐름을 변주 시키는 감독임을 이전 영화에서도 느꼈는데 이번에도 그러하며 집중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흐름을 놓칠 수 있습니다. 친절하지 않은 영화이고 감독의 자만심이 넘치는 영화 라고 생각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리뷰 [내부링크]

오랜만에 한국드라마를 시청 했습니다. 제목이랑 포스터에 이끌려서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뻔한 드라마에 캐릭터에 정도 안갔지만 4화 정도 되니 재미있어지고 캐릭터들에게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8화가 끝났을때는 와 진짜 재미있고 다음내용 너무 궁금하다 였지만 9,10화에 그 동안의 미스테리를 급진적으로 풀어버리는 바람에 재미가 하락했습니다. 후반부는 추리를 하는것보다 내용을 다 풀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였지만 풀어내는 내용이 아주 많았기에 다시 흥미진진해 졌습니다. 결말은 흐지부지 끝나는것이 아닌 완벽한 결말을 내주었고 그 어디에서도 찜찜한 느낌은 주지 않습니다. 뻔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내용이 담겨져 있고 캐릭터들에 적응만 되면 금방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 라고 생각합니다. ENA 드라마로 저는 넷플릭스에 매주 업로드 되어 보았습니다. 제목은 조금 안어울리기도 했지만 그에 부합하는 스토리와 대사가 나와 이해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은 나인우 인줄 알았지만

김명민 새로운 드라마를 찍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김명민이 드라마를 찍습니다. 드라마를 몇년전에 찍고 아무런 소식이 없어 검색을 해봤는데 새로운 드라마를 찍는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Your honor(유어아너)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라는 미국 법정물을 리메이크 한 작품에 손현주와 함께 출연 합니다. 이 미드도 원작이 있는데 이스라엘 드라마 '크보도' 라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내년을 목표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전에 크보도와 존경하는 재판장님 드라마를 보고 싶어집니다. 지난번 로스쿨 드라마에 이어 또다시 법정 물을 찍게 되는 김명민 입니다. 코믹 드라마를 한번 더 찍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이번에도 물건너 갔고 다음작품에서는 코믹or로코 드라마를 하나 찍어주었으면 합니다.

원피스 1화 ONEPIECE 미드 리뷰 [내부링크]

미드 원피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만화 였지만 예고편이나 코스튬이 공개 되었을때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사화 하는 만화기반 드라마, 영화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공개 당일에도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의외로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아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앞부분에서 나온 OST가 캐리비안의 해적을 떠올리게 만들고 해적드라마에 잘 어울려서 기대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에피소드당 약 50분 정도 되며 8화만에 일차적인 동료들이 모이기 때문에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 가는지 궁금 했는데 굉장히 빠르게 진행 됩니다. 1화에 루피, 조로, 나미가 만나며 코비, 알비다, 샹크스, 모건 까지 나오기에 내용이 꽉 찬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스토리가 많은것 치고는 루즈 한 장면이 보였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몇몇 나오는데 놀랐고 다음편도 잔인 할것 같습니다. 바다, 해적, 모험의 이야기지만 화면은 어두운 편입니다. 밝고 더 신나는 느낌이 더 나지 않아 아쉬웠고 만화와 애니

놀면뭐하니 안보려고 했는데.. [내부링크]

이규형이 나오네ㅠㅠㅠ졸귀ㅠㅠ진짜 요즘 예능 나온다 도레미마켓 부터 해서ㅠㅠ너무너무 귀여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