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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캄빌리지 선셋 요가클래스, 바람 노을과 함께한 시간 [내부링크]

치앙마이 캄빌리지 선셋요가 캄빌리지 치앙마이 오면 원데이 클래스로 요가를 많이 들으시더라. 나도 대세에 합승하기 위해 (평소엔 Yoga 근처도 안가는데) 노을을 보며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다. 캄빌리지 선셋요가 예약 메일로 온다 예약 캄빌리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결제까지 바로 할 수 있다. 금액 1인 500바트(약19,000원) 시간 매주 금, 토, 일 오후 5시 ~6시 30분 나는 일요일 수업을 들었는데, 들었을 때 모두 한국인이었다. 듣고 싶다면 미리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예약 홈페이지 링크 Workshops & Event — Kalm Village Upcoming Past The Art of Japanese Fabric Wrapping 27 August 2023 2.00 - 4.00 pm MINE, YOURS, OURS: A Conversation on Craft Collectivism from South of Thailand to

인천 치앙마이 대한항공 KE675 KE668 기내식 코트룸 정보 [내부링크]

인천 치앙마이 대한항공 기내식 코트룸 등 정보 및 후기 예약 저는 1월에 출국, 9월에 미리 예매했는데 치앙마이가 역시 겨울에 성수기라 그런지 금액이 많이 높았습니다.ㅠㅠ 저가항공이랑 금액 차이가 별로 안나 대한항공으로 예매했는데 정말 진짜 진심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대한항공 앱 저는 인천공항 가기 전에 하루전인가 미리 대한항공 앱에서 미리 '웹체크인'을 했어요. 미리 체크인하면 공항에서 줄서서 기다릴 필요없이 도착해서 바로 수화물을 부칠 수 있답니다. 삼성페이 갤럭시 유저분들은 '삼성페이 탑승권 내보내기'를 이용해서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페이만 딱 켜면 탑승권 QR코드 화면이 바로 켜지기 때문에 따로 종이 탑승권을 챙기거나 전용앱을 따로 켤 필요가 없답니다. 코트룸 서비스 저는 추운 대한민국에서 따뜻한 태국 치앙마이로 가느라 외투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했는데, 대한항공 이용자분들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H구역에서 5일간 무료로 외투를 맡길 수 있습니다. (6일차부터는

나인호텔 치앙마이 패밀리 스위트 올드타운 숙박후기 [내부링크]

치앙마이 올드타운 나인호텔 (nine hotel) 패밀리 스위트 외관 치앙마이 처음 2일은 올드타운에서 지냈다. 우리는 3명이라 숙소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대부분 2인 또는 대가족용 이었다.) 그러다 방 2개에 거실도 있는 호텔 발견! 저녁에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택시타고 도착! 조용한 골목 안에 위치한 곳이었다. 핫한 곳들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애매한 위치였지만 택시비도 저렴하고, 관광지들이랑 거리도 멀지 않기 때문에 괜찮았다. 패밀리스위트룸 나인호텔 패밀리 스위트는 최대 4인, 방이 2개이고, 거실,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문을 열고 나오면 이런 루프탑뷰가 보인다. 큰방 여기는 거실 안쪽에 위치한 큰방이다. 킹베드 1개가 있다. 정말 넓어서 대자로 뻗어서 잘 수 있다. 옷걸이, 창문 아래 의자가 있어서 물건 올려놓고 정리하기 너무 좋았다. 캐리어도 펼쳐서 놓아도 충분한 공간 옷걸이도 충분하고, 수건도 매일매일 갈아주신다. 트윈룸 여기는 현관 들어와서 오른쪽에 위치한 트윈룸이

치앙마이 코코넛마켓 푸르름이 가득한 주말마켓 [내부링크]

치앙마이 코코넛마켓 주말마켓 주말마켓 치앙마이는 여러 마켓이 열리지만, 특히 주말에 이쁜 마켓이 많이 열려요. 저희도 코코넛마켓을 가기위해 주말을 꼭 껴서 비행기표를 끊었답니다. >>코코넛 마켓 운영시간<< 요일: 토~일 오전 8시~오후3시 주말 오전에만 열리기 때문에 일정 짤 때 꼭 참고해 주세요. 코코넛 나무 가득 코코넛마켓이란 이름에 맞게 코코넛나무들이 정말 많아요. 한쪽에는 작은 염소 농장?이 있어서 염소 먹이주는 체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한번 체험해 보세요. 수공예의 나라 답게 나무에 걸려있는 이런 장식품들도 참 감성있고 이뻐서 눈이 즐거워요. 사진첩에 열심히 담아봅니다. 코코넛 나무들이 일자로 정렬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늪이라서 발 빠지지 않게 조심! 어디서 찍어도 사진 예쁘게 잘 나옵니다. 중간중간에 대나무 다리가 있는데, 이곳에 서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푸른하늘과 코코넛나무, 정말 이국적이지 않나요? 자연스럽게 건너는 척 머리 자연스럽게 넘기는 척 정면

치앙마이 찡짜이마켓 수공예 천국의 선물 쇼핑리스트 [내부링크]

치앙마이 찡짜이마켓 수공예의 천국 저는 치앙마이에 8일 있으면서 여기 찡짜이마켓은 2번이나 갔어요. 처음에 갔을 때 산 가방이 넘 좋아서, 가족들 선물도 사려고 또 갔거든요. 주말 낮 12시쯤 갔는데 햇볕이 정말 뜨거워서 양산을 챙겨오는 게 좋아요. 각 가게들은 이렇게 천막이 쳐저 있어서 물건 구경하기는 좋았답니다. 이쁘고 독특한 디자인의 옷들과 수공예품들이 정말 많아요. 딱 여자들이 좋아할 마켓입니다. 귀걸이, 팔찌 등 다른 야시장들에 비해 금액대는 높지만 확실히 품질이나 디자인은 더 좋아요. 작은 뜨개가방도 이쁘고요, 뜨개 슬리퍼도 인기 많아보였어요. 굿굿즈 찡짜이마켓 안에는 굿굿즈라는 마트가 있어요. 여기서 잠깐 에어컨바람 쐬기 좋아요. Good Goods 25 Zhongshan Rd, Shinan District, Qingdao, Shandong, 중국 26600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수첩도 팔고요, 코끼리의 나라답게 코끼리 무늬가 들어간 다양한 파우치,

치앙마이 올드타운 유명 맛집 로띠빠데, 블루누들, 뭄알로이 [내부링크]

치앙마이 올드타운 맛집 로띠빠데, 블루누들, 뭄알로이 로띠빠데 치앙마이 도착한 첫날 밤, 저희는 올드타운에 있는 완전 유명한 미슐랭 빠데를 먹으러 갔어요. 로띠빠데는 미슐랭에서 인정한 맛집인데, 식당이 아니라 이렇게 노점상이에요. 여기 골목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그곳으로 가면 됩니다. 4년연속 미슐랭에서 인정한 곳! 바로 한 입 먹으면 고개를 끄덕하게 됩니다. 메뉴판 실제 메뉴는 여기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데, 여기에 써 있는 게 대표메뉴인 듯 해요. 저희는, 1.로티 에그+치즈 -30바트 (이거 강추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2.로티 바나나+에그+초코렛 -35바트 이렇게 주문했어요. GLN 결제가능 주문방법 메뉴판을 보고 가게에 준비되어 있는 종이에 직접 써서 여기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종이에 써져 있는 자기 번호를 잘 기억하세요. 저는 혹시 몰라 사진도 찍어놨어요. 밤 10시 넘어서 갔는데도 대기가 길었어요. 한 30분정도 기다린 듯 해요. 기다리면서 할머니 2분이

치앙마이 올드타운 북부가정식 맛집, CHUM Northern kitchen [내부링크]

태국 치앙마이 가정식 맛집 CHUM Nortern kitchen 내부 치앙마이 도착해서 2일동안 길거리음식이나 로컬식당만 먹고 다닌 걸 2일차 오후에 깨달은 3명. 그래서 이번엔 고급지게 레스토랑을 가기로. 저녁 8시쯤 가서 이미 내부 자리는 만석이었다. 우리가 클로징시간까지 먹어서 사람들이 없을 때 찍을 수 있었다. 올드타운에 있는 식당이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이었다. 이렇게 단체석도 있어서 여러명이 와서 먹어도 좋을 듯 하다. 야외석 내부자리가 만석이라 우리는 야외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우리자리 치앙마이 1월 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사랑스러운 날씨이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아래에서 먹는 것 보다 야외에서 더 감성있는 식사를 했다. 우리 자리에서 앉아서 찍은 뷰. 챵맥주, 외국인, 대나무, 나무, 조명, 바람 치앙마이 감성 가득한 곳이었다. 메뉴판 메뉴가 많아서 메뉴판을 다 찍진 못했다. 우리가 시킨 메뉴만 찍었다. 이 식당에서 다른사람들은 다 1인1접시인데, 한

태국 치앙마이 물갈이 투병기, 약은 약사에게 초기에 잡자 [내부링크]

24년 1월 31일 치앙마이 5일차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태국에서 장염과 물갈이 안 걸리기 위해 ️ 샤워호스 필터로 갈아서 쓰기 ️호텔에서 주는 생수도 안 마시고 양치용으로만 사용 ️네슬레 생수만 사 마시기 ️손소독티슈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닦기 했지만 이게 내가 노력한다고 될 일이 아니였나부다. 맥주 시켜도 음료 시켜도 나오는 얼음이란 복병을 거르지 못했다. 주인님, 일어나세요 비상사태 입니다 살려주세요 5일차 새벽 눈 감고 3초만에 잠들어 꿀잠자고 있는데 새벽5시에 갑자기 눈이 떠졌다. 그리고 화장실배가 너무 가고 싶었다. 근데 옆에 자고 있는 동생들 깨울까봐 참다가 다시 잠드려고 했는데.. 한 10분 참고 참다가.. 이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그 느낌.. 그리고 뭔가 내 몸에서 엄청난 게 쏟아질 것 같은 직감 화장실로 향했다. 살려주세요 제발 내 몸의 소리 밖으로 샐까봐 세면대 물 틀고 진심 내 몸에 있는 모든 걸 쏟아냈다. 그리고 화장실을 나와 후레쉬 켜고 가방 뒤져서

치앙마이 홀로서기,혼자서도 여행 잘해요 [내부링크]

24년 2월 1일~2일 치앙마이 6~7일차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한게 별로 없어서 2일치 몰아쓰기. 눈물의 취소 6일차에는 원래 태국에서 해발고도가 제일 높다는 '도이인타논 투어' 예정이었는데, 물갈이 때문에 환불도 못 받고 취소했다. 국제적 망신이 되지 않기 위해. 너무 기대했던 트래킹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남은 여정을 위해 하루쯤은 쉬엄쉬엄 가기로 했다. 그와 함께하는 아침 내가 5일동안 지내던 방이 전에도 한국인분이 묵었는지 유튜브 알고리즘이랑 넥플릭스가 한국이었다. (덕분에 너무 편한 관람) 물갈이병 걸려서 식욕감퇴라 음식 먹기 싫은데 약 먹으려고 억지로 먹은 아침. 평소에도 곽튜브 광팬인데, 유튜브에 치앙마이 간 편이 뜨길래 이거 보면서 햇반에 고추장 비벼서 김 싸서 먹었다. 파이팅 해야지 날씨는 예술이다 약이 독한지 약 먹고 또 기절한 거 있지? 점심쯤 다시 일어나서 집순이 본능 못 잃고 호텔 침대에서 널브러져 있었다. 그냥 오늘 하루 아무것도 안하고 쉴까 하다가.. '여기

치앙마이 덕질기록, 노을과 음악이 그려주는 꿈 [내부링크]

24년 2월 3일 치앙마이 8일차 살던대로 살자 오늘은 미리 예약한 아침 요가수업 듣는 날. 꽃축제 퍼레이드 볼까 이거 할까? 고민하다 뭔 열정이었는지 운동 선택. 호텔에서 요가원까지 걸어서 20분. 아침 공기는 살짝 선선하니 내가 젤 좋아하는 날씨. 동남아쪽 올 때마다 생각하는 건, 여기 있는 모든 일본차가 현기차였으면 좋겠다. 우리가 일제감정기, 6.25전쟁이 없었더라면~~ 현대가 어쩌고저쩌고 또 극N의 망상이 시작됨. 거의 고정주영 회장 빙의됨. 아름다운 꽃나무들이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곳에 도착. 부부가 함께 운영하시는 듯 하고, 대나무바에 밧줄과 끈이 매달려 있어 흡사 필라테스 캐딜락 기구랑 비슷. 그리고 각종 소도구로 요가하는 곳이다. 미리 도착해서 스트레칭 하는 (척) 중. 옆에 앉은 중국 여자분이 말걸어서 대충 대화하다 급 수업 시작. 롸? 물구나무 자세를 하라고요..? 저 보기만 해도 이미.. 현기증 나요. 강사님과 중국분이 양쪽에서 나를 도와주겠다며 해보라고 했는데

치앙마이 붙잡기, 안녕은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내부링크]

24년 2월 4일 치앙마이 8일차 굿바이 삼달리 오늘은 치앙마이 마지막날. 4일동안 라디오처럼 본 드라마. 마지막회 보면서 조식으로 컵라면 먹기. 짐을 줄이기 위해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 다 해치우는 중이다. The Sayla Hotel (Baan Sayla) 4 Nimmana Haeminda Rd Lane 5,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오늘은 꽃축제 보러가는 날. 역시 오늘도 날씨가 화창해요. 치앙마이 꽃축제는 매년 2월 첫 번째 금요일~ 그 주 일요일 저녁까지 열린다고 한다. 미리 봄을 만나기 위해 귀귀 이렇게 미스트?가 나오는 꽃터널을 지나면 꽃세상이 열립니다. '아침에 가면 아무도 없겠지?'했는데 전세계 사람들 다 모여있음. 수국 색이 이렇게 다양했다니. 여기가 그 유명한 아침요가 하는 곳. 꽃축제 기간이라 딴 곳에서 운영중이

치앙마이 입성, 잃어버린 낭만을 찾아서 [내부링크]

2024년 1월 27일 치앙마이 1일차 인천공항으로 언제나 설레는 그 길 캐리어 드륵르르륵 끌면서 쟈철 오르락내리락이 왕 귀찮은 나이가 됐다. 무려 17000원짜리 공항버스 타구 공항으로. 1시간 10분만에 도착해서 놀랍고 넘 편해서 돌아올 때도 또 탈거란 약속을 했다. 사랑해요 재드래곤c 웹체크인하니 삼성페이에 탑승권이 들어옴. 종이 안 챙겨도 돼서 진짜진짜 편했다. 쌈쏭한테 영원히 충성할 거얌. 칼바람이 정수리를 가르는 듯한 극한의 겨울나라의 한국에서 따뜻한 나라 태국으로 가는데 대한항공 타면 무료로 외투를 맡겨준단다. (5일간 무료, 이후 1일 2500원) 예약당시 치앙마이 가는 항공사가 많이 없었는데 저가항공이랑 가격이 얼마 차이 나지 않아 대한항공 선택. 탁월했다. 이고지고. 면세점 털고 태국으로 물건팔러 가는 한국 보부상. 창 밖을 보며 반성중.....ㅋㅋㅋㅋ 뱅기안 잠이 안와... 조카들이 재미있다고 했던 마리오 영화 정주행. 어릴 때 했던 게임이 영상으로 움직이고 말해

치앙마이 적응기, 먹고 기도하고 걸어라 [내부링크]

2024년 1월 28일 치앙마이 2일차 날씨요정 그건 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쫌 흐렸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우산도 챙겼는데, 비도 안내리고 해도 가려져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즉흥 조식 원래는 마켓 가기 전에 쿤캐쥬스바에서 아침을 먹고 가려고 했는데 가는길에 외국인들이 브런치를 예쁜 그림으로 먹고 있는 게 아니겠어? 즉흥적으로 들어가서 시킨 아보카도 어쩌고 토스트. 성질급한 한국인들은 치앙마이의 음식 서빙속도에 적응이 안된다. 평소에도 먹고 싶었던 팬케이크. 케이크양에 비해 시럽양이 부족했다. 맛은.. 한국이 더 맛있다. 그냥 인스타용 조식인 듯ㅋㅋㅋㅋㅋ 두 접시를 거의 다 먹어가는 중에 나온 오렌지+파인애플 주스 시럽이 아니라 진짜 생과일을 갈아서 준다. Sunkiss Breakfast&Brunch 48 Ratchamanka Rd, Phra Sing, Amphoe Mueang Chiang Mai, Chiang Mai 5020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

치앙마이 황금기, 찬란하게 빛났던 하루 [내부링크]

24년 1월 29일 치앙마이 3일차 밥심 오늘 아침 올드타운에서 님만해민으로 숙소 옮기는 날, 아침 11시까지 어제 예약한 마사지를 받으러 가야돼서 어디가서 조식 먹을 시간이 나지 않았다. 각자 한국에서 가져온 해외여행 필수템 3종 세트 컵라면 햇반 김 으로 조식을 먹었다. 이제부터 해외여행가면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 꼭 챙기기로 약속 쌍둥이룩 예삐 발 하나로 걷네..??ㅋㅋㅋㅋ 의도하지 않았는데 맘이 하나로 통했다. 이것이 바로 텔레파시. 귀족의 삶 아침에 생애 첫 전신마사지를 받았다. 발마사지 받을 때부터 마사지사분의 압이 장난 아니었는데 와우, 신세계 경험! 시원하고 32년동안 뭉친 근육 다 풀어짐. Khunka Massage 80, 7 Rachadamnoen Rd, Sr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맞은편에 먹고 싶었던 망고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어서 길거리에서 취식 목욕은

치앙마이 감성기록,자연과 음악의 경이로움 [내부링크]

24년 1월 30일 치앙마이 4일차 오늘 아침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소문처럼 중국식이었다. (별..로 였다는 뜻..^^..) 님만해민 둘러보기 투어 가기 전에 마야몰 놀러가는데 한쪽에 일본 풍의 골목과 식당이 잔뜩 모여 있는 곳이 있었다. 그 유명한 마야몰 님만해민으로 넘어온 후 1일 1마야몰 했다. 여기 앞 신호등이 하나 건너는데 5분정도 기다려야 된다. 노래 한 2곡 들어야 건널 수 있음 지하에 유명한 림핑마트 다양한 과일 파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 어제 멀미 공포의 쓴맛을 맛보고 비상용으로 껌도 미리 샀다. 마야 쇼핑몰 : 쇼핑 55 หมู่ที่ 5 Huay Kaew Rd,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세븐일레븐 햄치즈토스트 너무 맛있어서 순삭함. 편의점에서 토스트 데워줄 때 토스트기로 구워줘서 진이이이짜 맛있다. 맛있었는데 왜 나 1개만 먹고 왔지.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행복했다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잘가 2023 [내부링크]

올해 마지막 보름달 오랜만에 쓰는 의식흐름의 글 아니 365일이 다 흘러갔다는 게 소름이 돋으면서 믿기지도 않으면서 그렇다. (이렇게나 빨리??) 꽃향기 가득함에 멀미가 났던 날 내 자신을 믿고 꿋꿋하게 걸어가야 했던 1년. 잠시 날 잃어버린 것 느낌이 들었던 그 어느날. 한번쯤은 마음을 날려 보내라는데, 모든 마음을 당겨오는 그 습관을 버리고 싶다. 축하해요 진심으로 나의 중증 일욜병을 없애준 기안84. 태세계를 보면서 완치가 되었다. 사실은 누구보다 너무 열심히 사느라 자기 자신은 안 돌보는 그. 너무 감사하다고 꼬오옥 전하고 싶다. 열심히 살았다면 행운도 기다려보자 그의 말처럼 24년에는 행운이 깃드는 그런 한 해가 되길. 수고많았고 행복했어. 내년에도 잘 부탁해. 안녕.

문래 냐옹지마 예약하고 재방문한 행복했던 후기 [내부링크]

문래 냐옹지마 예약 및 후기 캐치테이블 예약 꿀팁 작년 2월에 방문했던 냐옹지마. 찬 바람이 부니 생각나서 바로 예약 도전! 매주 월요일 오전10시에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하는데 그 주 (화~토) 예약을 한번에 받는다. 알람까지 맞추고 대기하는 데 와우.. 3..5초만에 다 나가버림.. 하지만 저번에도 6분~7분쯤 취소표를 줍줍했던 기억으로 무한 클릭과 대기를 하면서 대. 성. 공. (10시 6~7분에 다시 취소표가 풀리니 포기하지 말고 그 타이밍을 잡아보세요!) 내부 저녁 6시(1부) 예약이라, 그전에 미리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사장님이 나오셔서 추우니깐 미리 들어와서 앉으라고 하셨다. 자리는 12석 모두 다찌석이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1인 식당이다. 우리는 요리하는 게 제일 잘 보이는 가장 좋은 가운데 자리에 앉았다. 음식 준비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고, 주인장님과 소소한 대화의 기회도 가질수 있다. (사장님의 유머감각과 따수함을 느낄 수 있음) 먹을 준비 닉값

서울역 콘피에르 디너 합리적 금액의 파인다이닝 [내부링크]

서울역 콘피에르 예약 친구들이랑 매달 돈을 모아, 연말엔 비싼 식당에 가서 고급스런 음식을 먹는다. 이번에는 파인다이닝에 도전! 금액도 적당하고, 룸도 있어서 캐치테이블에서 바로 예약했다. 코스 안내 우리는 5인이라서 룸 이용이 가능했고, 룸은 문은 없지만 별도의 공간이라 연말 모임 등으로 딱 좋다. 디너는 89,000원이다. 계절별로 메뉴가 달라지는 것 같고, 혹시 알레르기나 못 먹는 음식이 있냐는 등 미리 연락이 와서 세심하게 챙겨주심. 아뮤즈부쉬 (3개) 두근두근 첫 메뉴 등장. 왼쪽부터 먹으라고 다 친철히 설명해 주신다. 사과, 염소치즈, 스트라치텔라치즈, 피스타치오,딜, 샬롯 처음 입맛을 돋구는 상콤한 맛이다. 사과향의 푸딩이 상콤 시원하고, 치즈의 향과 고소함이 입맛 가득 퍼진다. 한우 안심, 양송이버섯, 참나물, 무 한우로 만두를 만들었다. 향긋한 버섯향과 고기의 조합이 고급 음식점에 왔다는 걸 알려준다. 옥수수가루, 닭 육수, 레지아노 발효버터, 송로버섯 트러플 향 강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션타워 트윈룸 호캉스 즐기기 [내부링크]

인스파이어리조트 오션 타워 트윈룸 영종도에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새로 개장했다. 현재는 가오픈 기간이고, 가족 지인 찬스로 좋은 가격으로 2박 3일 호캉스를 즐기고 왔다. 주차장 포레스트 타워 선타워 오션타워 이렇게 3개가 있는데, 예약 당시 오션타워만 남아있어서 오션타워로 예약 했다. 주차장은 야외 주차장이고, D구역에 주차해야 가깝다. 오션타워는 1층 로비에서 따로 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 올리고 로비에서 대기하면 된다. 체크인 예약 할때는 디럭스 킹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할 때 혹시 트윈 룸으로 바꿀 수 있냐고 했더니 친절하게 트윈에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셨다. 화장실 너무너무 좋았던 화장실. 세면대, 거울도 2개 있고, 수건도 (손수건, 세면수건, 대형타올) 종류별로 다 준비되어 있다. 체중계도 있어서 현실을 만날수도 있다. 각종 세면도구, 칫솔 치약, 양치컵 비누, 핸드&바디로션도 구비 완료 위에 있는 베이지색 상자를 열면 빗도 있고 보물처럼 숨겨져 있다. 확대 거울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예약 및 호텔뷔페계의 원탑 후기 [내부링크]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예약 및 이용 후기 예약 서울 3대 호텔 뷔페 투어 계모임이 있다. 한달에 2만원씩 모아서 연초에 간다. (연말에는 비싸고 사람도 많아서 1월에 감) 연초라 그런지 캐치테이블 앱에서 손쉽게 예약 완료. 예약금은 1인당 5만원씩 받는데 방문하면 환불하는 시스템이다. 우영우 빌딩 조선팰리스 콘스탄스는 조선호텔 본점과 별개의 호텔이다. 2호선 역삼역에서 내려서 그 유명한 우영우 빌딩으로 가면 된다. 눈이 펑펑 내린 날에 가서, (우영우 회전문 인증샷 빠른 포기..^^..) 실내로 성큼 들어오니 대왕 트리가 아직 장식 중. 날 항상 180으로 찍어주는 승짱.. 실제로 보면 더 이뿌당 *_* 고급지다 여기 구조가 특이해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호텔쪽으로 나와야 된다. 조선팰리스는 가장 품격있는 역사가 이어지는 조선호텔의 최상위 등급이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입구부터 고급미와 품격이 넘쳐 흐른다. 1층 로비부터 분위기 장난 아님. 촌놈 티 안나게 안 놀란 척 하며 사진

세종대왕릉 영릉과 역사문화관,여주에서 기념하는 한글날 [내부링크]

세종대왕릉 영릉 여주 가볼만한 곳 주차장 추석연휴에 묵었던 숙소와 가까운 세종대왕릉(영릉)에 방문했다. 주차장은 포장도로로 아주 잘 되어있다. 휴일 아침부터 차들이 많았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전쟁은 덜 한 편이다. 주차 요금도 없어서 더 좋았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주차장에서 영릉쪽으로 가는 길에 바로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이 나온다. 계절별로 관람시간은 다르지만, 보통 아침 9시~ 오후 6시까지 이다. 그리고 입장료도 따로 없다. 박물관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위대하신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관람하러 들어가 본다. 훈민정음 1층 입구 로비에는 훈민정음 전시물이 있다. 그 유명한 나랏말싸미 듕국와 달라~ 제1실 민족의 성군 세종대왕 오직 백성만을 생각한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영상과 그림이 있는 전시실이다. 한 눈에 보는 세종대왕의 업적 진심으로 하늘에서 내린 성군이 맞다 이런 정치인들이 현재에도 많다면 더 좋은 나라가 될텐데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독서를

여주 신륵사, 남한강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내부링크]

여주 신륵사 주차장 여주신륵사주차장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288-8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여주국민관광지 주차장 2.여주신륵사주차장이 있다. 국민관광지 주차장이 훨씬 넓지만 절까지 꽤 걸어가야 되므로, 신륵사랑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게 좋다. 그러나 크기가 그리 큰 편은 아니므로 관광객이 몰리면 자리가 모자를 수 있다. 신륵사 보통 평지나 산에 위치한 다른 절들과 달리 강변에 위치해 있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한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2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나는 추석연휴에 방문해서 입장료 없이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가면 언덕에 한 누각을 만날 수 있다. 세월의 바람을 많이 맞은 듯한 느낌이다. 누각에 올라가면 남한강변이 보인다. 가슴이 뻥 뚫리는 이 기분! 남한강에는 황포돛대가 지나가고 있었다. 맞은편 나루터에서 탈 수 있다고 한다. 이 나루터는 조선시대 4대 나루 중 하나이다. 구룡루 일주문

여주 한정식 맛집 감성식탁, 밑반찬까지 다 먹은 후기 [내부링크]

여주 한정식 맛집 감성식탁 여주 맛집을 찾아서 여주하면 쌀밥이 아닌가? 하지만 전에 한 상 거하게 나오는 한정식 집에 가서 실망을 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그냥 평범한 밥집을 검색하고 갔다. 여주시내 외곽에 위치해 있고, (여주아울렛에서 차로 20분거리) 식당 건물 바로 앞에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나 자리가 모자라서 조금 더 위쪽에 있는 임시주자창에 주차했다. 추석연휴에 오후 2시쯤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엄청 길었다. 약 1시간 가량 기다리고 들어갔다.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 아슬아슬하게 입장) 종이에 이름써서 호명되면 들어가는 시스템. 내부 우리자리 여주 한정식 감성식탁은 이름값에 맞게 감성이 넘치는 식당이었다. 관광지 주변에 있는 한식 식당인데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였다. 주문은 앉아서 자리에 있는 탭으로 주문. 카드 결제도 자리에서 바로 하면 된다(선결제) 편한세상이여~~ 테이블 수는 약 10개정도 있는 듯하다. 단체손님용 식탁도 있었다. 3명이서, 1

[20.Blog] 기록이 쌓이면 박물관이 된다 [내부링크]

그날 내가 본거 들은거 맛본거, 그때만 느낄 수 있었던 그 느낌이 다시 보고싶을 때 찾아서 볼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12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우주 c️ 오늘의 날씨 여름과 가을 사이 어딘가 오늘의 BGM 우주를 줄게 오늘의 식사 참깨라면 ️ 오늘의 대화 얼굴이 토마스예요 오늘의 소비 없음ㅋㅋㅋ 대단한걸 오늘의 행복 운전할때 불어오는 가을바람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포천 한옥카페 담화재, 차와 함께하는 떡설기케이크 [내부링크]

포천 한옥카페 담화재 주차장 지난 여름 오랜만에 포천 나들이를 했다. 몇년사이에 포천에도 예쁘거나 대형카페만 많이 생겼다. 정신없는 대형카페의 그 특유의 분위기가 싫어서 검색하다가 신상 한옥카페가 생겨서 방문! 포천 한옥카페 담화재는 카페와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자리가 다소 넉넉한 주차장이 있다.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오전 10시에 오픈, 오후 7시에 닫는다.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한옥문을 지나가면 중정이 있고, 여기에도 야외 테이블이 있다. 폭염 날씨였기 때문에 야외는 아무도 없다. 바로 뒤가 산이라서 여름 아닌 계절에는 명당이 될 듯 하다! 주문하는 곳 안에는 한옥 건물이 3채가 있다. 2개는 차를 마시는 곳이고, 1개는 주문만 할 수 있는 곳이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다. 떡설기 케이크를 다양하게 먹고 싶었는데 점심 먹고 방문했을 때, 맛있는 건 이미 다 솔드아웃 이었다. 카페메뉴이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는 말차라떼 주문! 내부 차를 마시는 공간은 이런 공간

민병철 유폰 전화영어, 왕초보 직장인 내돈내산 두달 수강후기 [내부링크]

민병철 유폰 전화영어 내돈내산 후기 영어회화 공부하게 된 계기 올해 2번의 일본여행 후 느낀점은 '영어회화를 배워야 겠다!' 였다. 내가 해외여행에서 더 많은 걸 즐기고 알려면 영어회화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인보단 한국인이 더 영어 잘한다는 말은 옛날 이야기이다. 일본 젊은이 중 영어 잘하는 사람은 발음도 유창함도 엄청난 걸 실제로 봤다 무료 10분 테스트 여행 다녀와서 학원부터 검색했는데, 직장인이 학원일정 맞춰서 이동하는 그 시간과 체력은 부족하다. 또한 회식이나 약속 등 돌발상황이 많기 때문에 스케줄 조정도 힘들다. 또한 금액도 후덜덜하고, 난 회화를 공부하고 싶은데 학원공부는 발화량이 부족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영어울렁증으로 말을 못할 듯...ㅎㅎ) 그렇게 검색하다 민병철 유폰 전화영어를 알게 되었고, 무료 10분 영어수업 및 레벨 테스트가 있어서 일단 도전해 보았다. 수강신청 첫 10분 무료 수업 후기는 덜덜덜 거리다가 정신없이 끝났고, 수업 끝나고

대전 맛집 태화장, 멘보샤의 진심을 맛보다 [내부링크]

대전 맛집 태화장 멘보샤 대전 맛집 태화장은 대전에 살고있는 현지인 친구에 찾은 대전 유명 중국요리 맛집이다.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대기가 길었다. 가게 옆에는 가건물로 식당 주차장이 있고, 주차 안내 요원분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더운 여름날에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대기실도 마련되어 있다! 1층 대전 맛집 태화장은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엄청 많은 테이블석이 있다. 이렇게 많은 데도 대기가 긴 거 보면 대박 맛집! 2층 우리는 다행히 친구가 전날에 미리 예약을 해서 대기도 안하고 2층에 있는 별도의 룸에서 식사. 간이 문으로 칸막이 쳐져 있어서 방음은 안되지만 그래도 별도의 공간에서 먹는 게 좋았다. 메뉴판 멘보샤는 메뉴판에 없기 때문에 주문할 때 말하면 된다. (금액은 5만원) 4명이서, 1. 군만두 2. 멘보샤 3. 짬뽕 4. 유니짜장 먹방타임 밑반찬 중국집 기본 밑반찬 구성으로 나온다. 군만두 (8,000원) 성시경 먹을텐데에도 나온 태화장 군만두!! 시판에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면세점, 필수 간식과 선물 쇼핑 리스트 [내부링크]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면세점 쇼핑리스트 떠나는 아쉬운 발걸음 마지막날 아침 하코다테에서 다시 JR 쾌속선을 타고 신치토세공항으로. 라떼에서 감명받고 마지막으로 사 먹은 세븐일레븐 아이스 아메리카노. 내 취향으론 아이스라떼가 더 맛있었다. 그 맛있는 과일 젤리 얼린 거. 맛있었다. 안 녹으면 한국으로 보따리로 싸 들고 싶은 맛. 하코다테역 오전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산 하코다테역 에키벤. 내 눈 앞에서 맛있는 메뉴들이 하나씩 없어지는 걸 보고 차차선책으로 골랐는데 맛있었다. 신치토세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먹은 라멘. 식당에 한국사람들만 있어서 뭔가 명동에서 웨이팅하고 먹은 듯한 느낌쓰..ㅎㅎ 드럭스토어 면세점 다른 일본지역 공항에서 못 본, 특이하게 약을 팔고 있었다. 시내 돈키호테에서 필요한 건 다 샀는데, 이브약(핑크색)은 못사서 하나 샀다. 과자도 팔고 있었는데, 다 시내에서 팔았던 거. 구경만 쓱~~ 하고 지나감. 69-71번 게이트 면세점 우리는 제주항공 게이트랑 가까운 69

대전 근교 세종시 카페 이룰에서 맛있는 브런치 먹기 [내부링크]

대전 근교 카페 세종 이룰 브런치 먹으러 가보자 전날 친구 집에서 1박하고,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을 하러, 대전시 근교이지만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카페 이룰에 갔다. 카페 앞에는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 힘든 곳이라, 많은 차들을 수용할 주차장이 있었다. 외관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에서 하얀색 건물로 되어있고, 실물이 훨씬 이쁘다. 실제로 보면 이쁘다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테라스도 있는데, 여름이라 여기서는 못 먹는다. 날 좋은 날에는 여기서도 먹을 수 있을 듯. 내부 내부는 2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브런치 먹는 곳과 카페만 이용하는 곳으로 나눠져 있다. 우리는 브런치를 먹으러 와서, 브런치 먹는 곳으로 왔다. 역시 창가자리는 이미 만석! 큰 창으로 보이는 여름풍경이 아름답다. 깔끔한 화장실도 내부에 있다. 우리는 작은 창이 옆에 있는 테이블에 착석 메뉴판 브런치 메뉴 10시 30분~15시까지 주문 가능. 카페 메뉴 디저트 케이크나 쿠키류도 맛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와 갈대, 가을이 만개한 곳 [내부링크]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 갈대 주차장 10월 연휴에 가족들과 영종도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내가 갔을 때는 주차 이용요금 없었고, 동서남북으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전쟁이 없어서 좋았다. 코스모스 꽃밭개장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하늘공원 코스모스 꽃밭개장은 10월 9일까지이다. 코스모스가 이리 빨리 피는 지 몰랐다. 주차장 운영시간은 9시~18시까지라서, 18시까지 관람을 마쳐야 된다. 생각보다 정원 넓이가 넓어서 시간 넉넉히 잡고 오는 게 좋다. 애완동물, 유모차 모두 가능하다! 가을 만끽하기 우리는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작은 다리를 건너 하늘정원에 입장 (입장료 없음) 입장하면 (좌) 코스모스밭 (우) 갈대가 우리를 반겨준다. 입구쪽도 이쁘지만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더더더욱 이쁘다 영종도 하늘정원은 머리 위로 많은 비행기들이 날아간다. 비행기가 진심 1분에 1대씩 지나간다. 착륙 지점인지 비행기가 내려오는 걸 가까이서 실컷 볼 수 있다. 갈대밭 파란 하늘과 갈대숲 아름다운

곤지암 리조트 노블C 타입, L빌리지 46평형 숙소 상세후기 [내부링크]

곤지암 리조트 노블c 타입 L빌리지 로비 이번 추석연휴에 가족 지인찬스로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놀고왔다. 곤지암리조트는 빌리지 별로 체크인이 있다. 우리는 L빌리지라서 1층에서 체크인을 했다. 1층에는 이렇게 넓은 로비도 있다. 체크인 기다리면서 여기서 잠깐 쉴수 있다. 룸 컨디션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이다. 근데 우리는 1시쯤 체크인 했는데, 2시 넘어서 입실 가능하다고 해서 2시 조금 넘어서 입실했다. 우리가 묵은 방은 유명 골프선수가 묵었던 방이었다며 입구에 싸인액자도 있었다. 거실 거실에는 3인용 쇼파, 1인용 쇼파, 탁자가 있다. 1인용 쇼파 맞은편에 최신식 큰 LG TV가 있다. (케이블 채널 다 나온다) 곤지암 리조트는 LG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자재, 전자 가전 모두 LG꺼다. 에어컨 역시 최신식이다. 트윈방 곤지암 리조트 노블C타입은 방이 3개, 화장실 2개이다. 방은 온돌, 트윈침대, 더블침대 이렇게 있다. 트윈방은 트윈침대가 있

곤지암리조트 생태하천과 편의시설 곤돌라, 마음껏 누리기 [내부링크]

곤지암리조트 생태하천 편의시설 곤돌라 화담숲 잠깐 자랑을 하자면, 최근 엄청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가는 가을 화담숲을 나는 전에 많이 간 결과 더 이상 안 가는 될 정도이다..ㅎㅎ (근데 단풍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휘트니스센터 곤지암 리조트 L빌리지 1층에는 휘트니스 센터가 있다. 런닝머신 몇대랑 근력운동 기구 몇개가 있다. 저녁 때 운동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대단하다. 운동복이나 신발은 없기 때문에 개인지참 해야 된다. 셀프편의점 2년전에 왔을 때는 없었던 셀프편의점이 L빌리지 1층에 생겼다. *운영시간 : 오전 10시~저녁6시이다. (술이나 담배는 없고 간식, 음료, 냉동식품, 라면 등등 이 있다.) 편의점 가려면 다른 건물로 넘어가야 됐는데 밑에 셀프 편의점이 생겨서 좋았다. 생태하천 곤지암 리조트에는 화담숲 말고도 조용하고 공기좋은 생태하천이 바로 옆에 있다. 예전에는 객실키 찍고 들어가야 됐는데 지금은 계속 개방하고 있었다. 산책길로 잘 되어 있고, 유모차도 충분히

훗카이도 하코다테 오누마 국정공원, 호수와 휴화산이 있는 곳 [내부링크]

훗카이도 하코다테 오누마 국정공원 가는길 삿포로에서 하코다테행 JR 기차에서 봤던 풍경. 여기가 바로 오누마 국정공원이다. 하코다테역에서 JR선 기차를 타고 40분정도 가면 갈 수 있다. 나는 훗카이도 JR레일패스가 있어서 이 티켓으로 왕복 다녀왔다. 만약 별도로 매표한다면 640엔(편도)이다. 레일패스가 있는 경우, 역에 미리가면 지정석을 발매할 수 있고, 기차 도착하기 직전에 역에 가면 그냥 자유석에 앉으면 된다. 번외. 세븐일레븐커피 일본 세븐일레븐 커피가 엄청 맛있는 거 알아요? 금액도 착한데 맛도 좋습니다. 라떼 기준, 레귤러-220엔, 라지-290엔 나는 라떼파라서 아이스 라떼를 시켰다. 먹는 방법은 한국 편의점 커피랑 똑같다. 아이스컵을 들고가서 라떼 먹는다하고 결제하기! 우유가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서 아껴먹었다. 일본여행가면 꼭 먹어보세요!!! 누마노야 당고 무휴, 8:30~18:00(재료소진 시 닫음) Numa No Ya 145 Onumacho, 七飯町 Nanae,

하코다테 고료가쿠 타워, 시내 전망과 별모양 성곽 [내부링크]

하코다테 고료가쿠 타워 이카센베이 하코다테역 이카센베이 하코다테역 세븐일레븐 편의점 옆에는 명물 이카센베이가 있다. 1개에 500엔인데, 작은 오징어 1마리가 통째로 들어간다. 반죽을 넣고 압축기계로 압축하면 이런 센베가 만들어진다. 거의 농구공만한 크기이다. 둘이서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매직! 위에는 간장도 살짝 발라져 있어서 짭짤하고 바삭한 간식으로 맛있음! 옆에 있는 JR마트 인가 거기서 우리가 방금 다녀온 오누마국정공원에서 나오는 우유를 사먹었다. 고소하고 맛있음!!!! 고료가쿠 타워 가는길 우리 숙소는 하코다테역 근처였고 트램을 타고갔다. 트램 한 17분 정도 타고가서, 고료카쿠 타워 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트램 타는 방법은 일본에서 버스 타는 방법이랑 똑같다. 뒷문으로 타서 표를 뽑는다. 내릴때는 내 표에 있는 숫자가 화면에 요금이 나온다. 기사님께 요금을 지불하면 끝. 매표 입장료는 대인 기준 1000엔이다. 저렴한 금액대는 아니지만, 난 관광객이니 이런

하코다테 우니무라카미 본점에서 조식먹고 아침시장 구경하기 [내부링크]

하코다테 우니무라카미 본점 아침시장 고급 조식 먹으러 우리가 묵었던 숙소 바로 옆에는 훗카이도 지역에서 유명한 우니(성게) 덮밥 식당이 있다. 하코다테에서 조식은 아침시장에서 먹는데, 여름에만 나오는 특별한 성게가 있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방문했다. * 영업시간 : 8:30~15:00(수요일 휴무) 친구가 먼저 오픈하기 전에 갔는데 한국사람인 우리만 웨이팅 했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근데 먹고 있으니 바로 만석이 되고 웨이팅이 생겼다.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레귤러 사이즈 - 한 그릇에 약 7300엔정도. 스몰 사이즈 - 약 4400엔. 스몰 사이즈는 많이 작다고 해서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했다. 맑은 미소장국도 함께 나온다. 다른 리뷰를 보면 한 가지 성게알만 올라가는데 여름에만 특별히 나오는 성게가 함께 올려져 있다. 확실히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훗카이도는 일본 제일의 성게 명산지이다. 우니무라카미는 삿포로와 하코다테 본점 딱 2개의 지점만 있다. 하코다테 여행 온다

하코다테 오징어회, 이자카야 이카세이 다이몬텐에서 맛보기 [내부링크]

하코다테 오징어회 이자카야 이카세이 다이몬텐 오징어회를 찾아서 오징어 마을로 잘 알려진 하코다테. 시 생선으로 지정돼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하코다테의 명물 중 하나이다. 오징어회를 먹기 위해 먹자골목 같은 곳에 (하코다테역앞) 왔는데 유명한 곳은 이미 다 만석. 급하게 검색해서 지나가다 본 이자카야 이카세이 다이몬텐에 방문 예약 시스템과 현지인으로 가득 찬 맛집들로 인해 제발 저희 좀 받아주세요 라는 마음으로 방문. 다행히 웨이팅하면 된다고 해서, 약 30분간 기다리고 드디어 착석. 식당이 생각보다 큰 규모 였다. 2층까지 있었고 우리는 2층에 앉았다. 술병뷰 우리 자리에는 앞에 일본 술 빈병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먹방타임 소라치에스 1984 일본여행 하면서 처음 보는 맥주라서 주문. 1984년 삿포로 맥주에서 개발한 맥주이다. 훗카이도 소라치군에서 탄생한 홉이다. 노송나무나 레몬을 연상시키는 향기가 특징. 소라치에스 생맥주와 한 컷. 자리세 안주 였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서울역 맥도날드 맥모닝 핫케이크 먹기 [내부링크]

서울역 맥도날드 맥모닝 핫케이크 지난 7월 말, 대전에 1박2일로 놀러갔다 왔다. 대전에 가기전에 간단히 서울역 맥도날드에서 아침먹기로! 맥모닝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서울역 맥도날드는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에,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하는 게 좋다. 조각에 상관없이 버터와 핫케잌 시럽이 각 1개씩 나온다. 핫케이크는 2조각(2500원), 3조각이 있는데, 나는 2조각에 아이스드립커피(1,800원)을 추가했다. 사람과 주문이 많은 거에 비해, 음식은 빨리 빨리 나오는 편! 핫케이크 위에 달콤한 시럽을 뿌리고, 버터를 올린다. 우아! 생각보다 빵이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다. 조금씩 자르면서 먹다 보면 어느새 순삭! 여유가 된다면 아침마다 먹고 싶은 정도 맥도날드 서울역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서울역(철도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커피는 다 못 먹어서 테이크아웃 잔으로 바꾸고 KTX를 타러 간다. KTX 타고 출발하면 바로 만나는 이 한강 풍경이

하코다테 쇼핑몰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기념품 가득한 여행지 [내부링크]

하코다테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첫번째 여행코스 하코다테 관광지는 몰려있어서, 도보로 이동했다. (일본여행하면 다들 2만보는 기본으로 찍죠?ㅎㅎ) 하코다테 여름풍경 여름풍경은 확실히 사진으로 봐야 이쁘다 숙소에서 나와서 아카렌가 창고로 걸어가는 길. 긴 다리 아래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하코다테. 산 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Hakodate Beer Hakodate Beer 일본 040-0064 Hokkaido, Hakodate, Otemachi, 5−22 明治館通り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하코다테 비어. 공장지대에 있어서, 공장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안에서 먹을수도 있었다.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컨셉도 어색해 하는 나. 쇼핑몰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쇼핑몰 函館はいから市場 明治館 일본 040-0065 Hokkaido, Hakodate, Toyokawacho, 12 明治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하코다테 하치만자카, 전설의 명소에서 인생사진 찍기 [내부링크]

일본 훗카이도 하코다테 하치만자카 여행코스 도보로 다 이동 가능한 거리. 하나씩 구경하다가 보면 유명 관광지는 다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노을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구경하고, 하코다테 항구에서 바다 구경하다 보니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한국보다 해가 약 1시간 일찍 진다) 노을 성애자인 갬성충이라서 사진 백만장 찍고, 영상으로도 남긴다. 하치만자카 하치만자카 Motomachi, Hakodate, Hokkaido 040-0054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나는 하코다테 여행을 하치만자카의 풍경사진을 보고 결심했다. 여기를 보기위해 간 거임. 올라가는 길 사진 스팟으로 가기 위해선 여기 언덕길을 올라가야 된다. 이 골목에 있는 집들이 정말 예뻐서 눈호강하면서 올라가면 힘든 거 없다. 빨간머리앤에 나오는 그림같은 집들이다. (나도 여기서 살고싶어ㅠㅠㅠ) 1차 포토스팟 열심히 올라왔다고 생각했을 때 쯤,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풍경이 펼쳐져 있다. 찍을 땐 몰랐는데

훗카이도 하코다테 여행, 산 전망대에서 세계 3대 야경 보기 [내부링크]

하코다테 산 전망대에서 세계 3대 야경 보기 가는길 유명 관광지 여행을 하고, 바로 옆에 있는 하코다테 산 전망대 로 이동! (이름이 레알 그냥 하코다테 산이다 ㅋㅋㅋ) 우리는 해질녘에 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매표소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매표소가 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정신을 약간 잃으면 휩쓸릴 수 있으니 정신 똑띠 차리고 개인 매표소로 가야 된다. 케이블카 금액은 왕복기준, 성인은 1800엔, 소인은 900엔 사진처럼 표 자판기가 있어서 여기서 버튼만 누르고 쉽게 계산 가능! 바로 줄을 서서 케이블 카 탑승을 기다리면 된다. 케이블 카 기다리면서 만난 라디오 방송 부스. 실제 방송 라이브 중이었다. 원래 내 꿈이었던 라디오 부스에서 일하기. 산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 카는 면적이 넓어 한 번에 125명이나 태울 수 있다. 내부에 의자는 마련되어 있지 않아 전망이 좋은 창가자리를 선점하는 게 중요! 올라갈 수 록 시내와 항구의 커브가 보이기 시작한다. 해질녘이라

삿포로 야키니쿠 시부키,파이팅 넘치는 구글4.9점 맛집 [내부링크]

삿포로 야키니쿠 시부키 불금 훗카이도 여행 6박 7일 중 4박 5일은 삿포로에서 보냈다. 삿포로의 마지막 밤은 금요일이었는데, 축제 인파와 불금을 즐기는 현지인들 맛집 점령한 한국인들 등등으로 인해 인기 식당들은 이미 모두 만석! (스미마셍..을 얼마나 들었던가) 친구랑 나는 또다시 저녁 먹을 곳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ㅠㅠ (극J분들은 꼭 식당 예약하세요...) 그러던 중 운 좋게 야키니쿠 식당에 나이스 타이밍으로 자리가 나서 입장! 난 그냥 들어갔는데 친구가 여기 엄청난 맛집이라며 구글 별점을 보여줬다. (무려 4.9점!!!) 내부 사람이 없는 중간에 틈을 타 촬영! 다찌석으로만 되어 있고, 정사각형 형태로 가운데를 둘러싸고 있다. 식당은 작은 편은 아니었는데 예약한 사람들도 많고, 금방 찬다. (워크인으로 운 좋게 들어갔음.!! 직원분도 럭키, 나이스 타이밍!! 소리쳐줌) 메뉴판 삿포로 맛집 야키니쿠 시부키는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는데 (찍지 못함.) 그 메뉴판 보다는 종이

삿포로에서 하코다테 이동, 에키벤과 JR 훗카이도 레일패스 [내부링크]

삿포로에서 하코다테 JR 훗카이도 레일패스 이동 삿포로역 에키벤 훗카이도란... 여행 준비하면서 새롭게 안 사실! 훗카이도 전체 면적이 거의 우리나라 땅 전체 면적이랑 비슷하다는 점! (북쪽의 그냥 작은 땅이 아니다...!!! ) 우리가 세운 계획은 삿포로에서(4박을 하면서) 오타루, 후라노~비에이은 당일치기, 하코다테로 이동해서 2박하기 이렇게 했다. 일본은 기차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여행일정에 따라 JR레일 패스를 끊는 게 좋다. JR훗카이도레일패스 국내에서 미리 예약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해서 클룩 사이트에서 5일권 17만원대에 샀다. (QR코드 메일로 보내줌) 23년 9월 30일까지 발매분 요금 삿포로에서 하코다테까지 편도 약 9,440엔이니 왕복하면 이미 본전 뽑기 가능! (오타루도 JR레일패스도 가능) 23년 10월 1일부터 요금이 인상된다. 10일권도 새로 나온다! 인포메이션에서 교환 삿포로역 JR인포메이션 센터에 방문함. 영어와 한국어도 살짝 가능한 친절한 직원분

도큐 스테이 하코다테 할리우드 트윈룸, 아름다운 오션뷰 숙소 [내부링크]

도큐 스테이 하코다테 할리우드 트윈룸 위치 Tokyu Stay Hakodate Asaichi 22-1-1 Otemachi, Hakodate, Hokkaido 040-0064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도큐 스테이 하코다테는 하코다테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걸린다. 아침시장이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시장에서 조식먹기 좋다. 금액 8월 초에 숙박했고. 2박에 40만원정도 약간 금액대가 있는 편이다. 할리우드 트윈룸(금연) 짜잔! 문에 입장하면 보이는 방 전형적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 구조이다. 세탁기 입구에는 세탁기와 세제가 있다. 오늘 밤엔 빨래 하자고 매일 다짐했지만, 놀고 오면 바로 뻗어서 결국 못했다. 세탁기 위에는 전자레인지와 무려 버뮤다 커피포트가 있다. 저녁에 컵라면 먹으려고 주전자 열었는데, 물때가...간득..또르르르..ㅠㅠ 그래도 전자레인지는 요긴하게 사용함! 냉장고 컵이랑, 미니냉장고가 있다. 근데 생수가 제공되지 않아 따로 사먹어야 된다. 침대

하코다테 럭키삐에로, 차이니즈 치킨 버거와 야끼소바 맛집 [내부링크]

하코다테 맛집 럭키삐에로 체크인 3시까지 시간이 남아서 호텔에 짐 맡기고, 숙소 근처에 있는 하코다테 필수코스 럭키삐에로로 갔다! 웨이팅 오후 1시 10분쯤 도착. 딱 점심시간이라 그랬는지, 웨이팅이 당연히 있었다. 그래도 실내라서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었다. 느낌과 감성이 하와이에서 일본 노부부가 운영하는 햄버거집에 방문한 느낌이랄까? 엄청 이국적이면서 아메리칸스러운 분위기가 신기하고 외국에 온 느낌 듬뿍이다. 메뉴 벽에 넘버원 메뉴(차이니즈치킨버거)와 주문 방법에 대해 써 있었다. 2명이서, 1. 넘버원 세트 (차이니즈치킨버거세트) - 감자튀김, 우롱차 선택 2. 치킨야끼소바 3. 생맥주 내부 입구쪽에는 굿즈도 팔고 있고, 셀프바도 있어서 여기서 케찹이나 각종 소스, 생수를 먹을 수 있다. 사람이 많아 찍지 못했지만, 내부 자리는 이런 분위기 이다. 우리 자리 옆에 있던 창가자리. 혼자 오신 분이나 2명이서 오신 분들이 앉으셨ㄷ다. 감성 있고 좋지 않아요? 그림들도 이국적인

홍대 베이글 카페 뉴욕 베이글 애비뉴, 프랑스 감성 가득한 곳 [내부링크]

홍대 카페 뉴욕 베이글 애비뉴 외관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정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저 멀리서도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가 확 눈에 들어온다. 일요일 오전에 간단히 브런치를 하기 위해 방문! 내부 입구에는 빵들이 일렬로 진열되어 있다. 다양한 맛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고르면 된다. 그리고 내부는 많은 좌석이 있었다. 대형카페 수준으로! 마치 프랑스 박물관과 카페 온 듯 한 느낌이다. 그리고 안쪽에 별도의 공간에 아늑한 느낌의 자리도 있다. 단체석도 있어서 여러명이 와도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그리고 카페 내부에 남 / 녀 분리 화장실도 있다!!! 베이글 플레인 (3.3) 치즈올리브(3.8) 에브리씽(3.8) 바질 리코타(4.3) 어니언(3.8) 시나몬(3.8) 솔트 프레즐, 크랜베리월넛 (4.3) 블루베리, 통밀 (3.8) 다 맛있어 보여서 뭐 고를지 많이 고민됐다.ㅠㅠ 베이글칩도 있다! 빵 옆에는 냉장고가 있는데 여기에는 크림치즈와 샌드위치 있음. 크림치즈 다양한

일본 삿포로 징기스칸 맛집 다이치, 현지느낌 가득한 친절한 식당 [내부링크]

일본 삿포로 스스키노 징기스칸 맛집 다이치 축제중 8월은 일본 각지에서 마츠리(축제)중이다. 내가 머물고 있던 기간에도 삿포로 스스키노는 축제중이었다. 매일 공연이 달랐는데, 이날은 북 공연이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걸 실제로 보니 더 신기하고 재미었었다. 야장에서도 각종 꼬치와 술을 팔고 있었다. 엄청난 인파를 뚫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유명한 징기스칸 식당들은 이미 만석에, 예약한 사람들만 받는다고 그러고.. 또는 엄청난 웨이팅이 있었다. ㅠㅠ 눈물을 머금고 구글지도를 켜서 별점 순으로 나열함.. 4.5점의 식당을 발견하고 다이치로 바로 고고씽.. (근데 우리 숙소 바로 옆에 있었다) 입장 제발 우리를 받아달라는 애처로운 눈빛을 보냈다.... (덥고.. 배고프고...흑흑흑) 다행히 자리가 있었고, 현지인들만 가득한 식당이었다. 직원 3분이서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친절하시고 고기 먹는 중간중간 꼼꼼히 잘 챙겨주셨다. 내부는 일본 아저씨들만 가득 있어서 못 찍었는데, 다찌석으로

삿포로 라멘 하루카, 심야식당 느낌의 감성 맛집 [내부링크]

삿포로 라멘 하루카 훗카이도 6박7일 여행동안 유일하게 늦잠잤던 날. 아침은 못 먹고, 점심 먹으러 출발! Ramen 거리 삿포로 스스키노에는 라멘 거리(골목)가 있다. 라멘 하루카는 이 거리의 입구에 있다. 웨이팅이 긴 곳인데 나이스 타이밍으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내부 1인 운영 식당이고, 다찌석으로만 이루어졌다. 좌석이 10명정도 앉을 수 있는 듯하다. 분위기가 일드 심야식당 딱 그 아늑한 느낌이다. 주문 1인 식당이다 보니, 주문은 손님도 사장님도 편하게 QR코드로 한다. 영어도 나오기 때문에 쉽게 주문 가능! 2명이서, 1. 매운 미소 Ramen- 950엔 2. 미소 치즈 Ramen- 1,150엔 3.삿포로클래식병맥주 -700엔 먹방 삿포로 클래식 병맥주 훗카이도 일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로만 계속 먹어서 병맥주 맛도 궁금해서 시켰다. 역시 병맥주이다. 완전 시원하고 청량한 맛! 자리에 앉아서 락정신을 가지셨는데, 성격은 차분하신 사장님이 만드시는

오타루 당일치기, 쇼핑 디저트 오르골당 알차게 놀기 [내부링크]

오타루 당일치기 조식 코메다커피 다누키코지2쵸메점 일본 060-0063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3 Jonishi, 2 Chome−15−1 N・ヴィコロビル1階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국내여행할 땐 조식포함 꼭 하는데, 일본여행에선 절대 안한다. 왜냐면, 아침부터 먹을 게 많기 때문! 일본여행가면 꼭 먹는 코메다 커피. 오전 11시까지 커피 한잔 먹으면 토스트를 공짜로 준다. (국내도입 시급!!!) 훗카이도 JR레일패스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클룩)에서 예매하고, 삿포로역 JR인포메이션에서 실물티켓으로 교환. (약 17만원) 훗카이도 일대 여행으로 아주 알뜰하게 사용함. 당일에 바로 타서 지정석 말고 자유석에 앉음. 한 10분 정도 밖으로 바다 풍경이 보인다. 삿포로역에서 JR에어포트 쾌속선 타면 오타루역까지 약 35분정도 걸린다. 쾌속선은 30분마다 있다. 오전풍경 비가 내리다 오다 하던 날씨. 예약한 스시 나카무라 시간이 약간

삿포로 스스키노 이자카야 강짱이네 욘다이메간짱, 단골하고 싶은 곳 [내부링크]

삿포로 스스키노 이자카야 강짱이네 욘다이메간짱 전설의 그 곳 일본여행할 때는 꼭 구글지도에 별점과 리뷰를 확인하고 간다. 이 별점이 신뢰성이 높은 지표이다. 경험 상 높을 수록 맛집이 맞다! 네일동이란 카페에서 글 보고 무려 4.9점 술집을 가기로. 건물 앞에서 잠깐 망설였지만 건물 앞 기둥에 3층에 안내되어 있다. (층이 주사위로 되어있는 게 귀엽..) 조그만한 엘레베이터 타고 고고씽 버스투어 후 평일 저녁 8시에 방문했다. 예약 필수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도저히 전화예약 못해서.. 그냥 무작정 갔다. 다행히 나이스 타이밍으로 2인용 테이블 1개 남은 곳에 앉게 되었다. (만석이었음. 우리 뒤로는 돌아간 사람들 많았다) 메뉴판 삿포로 스스키노 술집 이자카야 강짱이네 에는 영어도 잘 하시고 엄청 친절하신 여자 직원분이 계신다. 한국어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다. 정갈한 한국어 손글씨..!! 이 메뉴판 말고도 벽면에 있는 화이트보드 별도의 메뉴판도 있다. (파파고로만 보고 저장을 못했는데,

오타루 스시 나카무라, 구글예약하고 고급 오마카세 즐기기 [내부링크]

오타루 맛집 스시 나카무라 예약 (가기두달 전에..) 오타루는 유명 관광지라 사람이 정말 많다. 그래서 맛있는 초밥을 먹으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된다. 전화 예약은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아 구글 지도로 무한 검색한 결과... 여기 있는 채팅을 누르면 된다. 별점도 높고, 구글 채팅으로 예약이 가능한 곳일 발견했다. 구글채팅 그냥 채팅에 입장만 했는데, 바로 인사가 왔다. 파파고 번역기를 돌려 내가 원하는 날짜에 가능하냐고 물어봄. * 8월 4일 방문, 6월 중순 쯤에 예약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 점심 12시로 황금시간으로 완료. 일요일 저녁 거의 9시쯤 채팅했는데 엄청 빠른 답장으로 바로바로 회신을 해 주셨다. 동방예의지국 답게 마지막 감사 인사까지 남겼다. 일본어로 문의해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받고, 예약만 했는데 벌써 내적 친말함 100이다. 방문 오타루 스시 거리에 위치해 있고, 외관은 고급 일식집처럼 생겼다. 오타루 스시 나카무라 리뷰보면 가끔 워크인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내가

신치토세공항 국내선 간식 맛집 가루비 플러스, 감자튀김과 생맥주 [내부링크]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국내선 2층 간식 맛집 가루피 플러스 출국 내 꿈이 담긴 인천공항 카트 (여행 유튜버 되는 게 꿈입니다..) 여행 유튜브를 즐겨 보는데, 내가 애정하는 곽튜브, 빠니, 원지, 기안 다 있다! (곽준빈쿤이 무려 센터다 ㅋㅋㅋㅋ)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밥 먹기는 힘들다. 사람도 많고 안되는 메뉴도 많아서 그냥 내가 간 시간에 되는 메뉴를 먹어야 됨. 출국 전 마지막 한국 밥상으로다가 불고기 비빔밥, 육개장 먹음!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음. 으른의 맛이었다 일본에서 트래블로그 카드를 요긴하게 잘 사용했다. 하나머니 이벤트로 받은 공짜 커피까지 디저트로 먹고 비행기 타러 고고씽. 제주항공 타면서 아시아나 앞에서 사진찍음. 도착 아침부터 열심히 움직였더니 비행기에서 꿀잠 잠. 자다깨다, 드라마 보다 하다보니 3시간이 후딱 흘러감. 창밖으로 보이는 훗카이도 풍경. 공항이 나올 것 같지 않은 각종 사각형 밭뷰에 감탄하다보면 갑분공항이 나타남. 도라에몽이 반겨주는 신치토세공

삿포로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트윈룸, 깔끔한 신상 숙소 [내부링크]

삿포로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트윈룸 침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룸의 모습이다. 크기는 딱 일본 비즈니스 호텔이다. 2021년에 개관한 신상 호텔이라서 깔끔하고 따수한 분위기가 좋다. 트윈침대 트윈룸이라서 싱글침대 2개가 있다. 2개 크기가 똑같으니 위치만 평화롭게 잘 정하시길. 침대가 정말 푹신하고 편하다. 각 침대 머리 맡에는 무드조명이 있다. 먼저 잠 든 옆사람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전 폰하기 딱 좋다. (침대 별로 무드등 조절 가능함) 그리고 침대 가운데에 이렇게 조명 버튼도 있어서 편하게 조명 켜고 끌 수 있다. (누워있다 일어나서 불 끄러 갈 필요 없음) 그리고 폰 충전기 (USB타입) 단자도 있기 때문에 돼지코 없이 충전도 가능하다. 잠옷 침대 위에 올려진 잠옷 나는 일본호텔에서 주는 잠옷을 좋아한다. 온천의 나라라서 그런지 질도 좋고 잠도 솔솔 잘 온다. 특이하게 원피스 형태의 잠옷이었다. 면 재질 이라서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았고 사이즈도 널널해서 편한게 입을 수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수프카레 킹 센트럴, 현지인도 줄 서는 식당 [내부링크]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수프카레 킹 센트럴 훗카이도 여행 첫끼로 스프카레를 택했다. 2차로 맥주축제를 갈 계획이라 간단히 먹고 넘어가기로! (근데 절대 간단히 먹을 양이 아니었다 ㅋㅋ) 웨이팅 수프카레 킹 센트럴은 지하 1층에 있다. 웨이팅이 있는 경우 식당 문 앞 계단에 한 줄로 서서 기다린다. 그럼 직원이 나와서 이름과 인원을 적어가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주문을 미리 받는 시스템. 평일 저녁 7시 10분쯤 도착. 다행히 우리 앞에는 웨이팅 2팀 정도 있었는데 그 뒤로 지하 1층부터 1층까지 줄이 길게 생겼다! (타이밍의 중요성) 웨이팅 하는 벽면에 한국어 메뉴가 있다. But, 이거는 참고용으로 하고 정식 메뉴판으로 주문하시길. 자리 식당은 거의 삼국시대였다.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다 있음) 사람이 많아 식당 내부를 다 찍지 못했지만 혼밥족들은 위한 다찌석, 2인석, 단체석 등 다 준비되어 있다. 나이스 타이밍으로 10분만 기다리고 바로 입장! 우리 2명이라 2인석이 앉음.

삿포로 스스키노 이자카야 텟짱에서 놀고 니카상 보러가기 [내부링크]

삿포로 스스키노 이자카야 텟짱, 니카상 밤풍경 이모저모 23년 8월 1일(화) 첫째날 밤에 논 이야기 위대한 갤럭시 S23 울트라로 삿포로 아름다운 밤 풍경 찍기 어두운 곳에서 찍어도 빚번짐이 없고요, 약간 알딸딸한 상태에서 찍어서 사진 조금 짤림... 이날 걸어다니는데 진심 보름달이 하늘에 있는 게 아니라 맞은 편에 있는 건물 처럼 우리 얼굴 바로 앞에 크게 있었음. 훌륭한 갤럭시 S23 울트라, 100배줌해서 찍었다. 한국 달 (23년 3월 중) 한국에서 찍은 보름달이랑 비교했는데 모양이 달라서 신기했다. 숙소에서 확인하니 슈퍼문 뜨는 날이었다. 이자카야 텟짱 원래 가고 싶었던 이자카야가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라스트 오더로 끝났다.ㅠㅠ 검색하는 것도 귀찮아서 걸어 다니다가 들어간 유쾌해 보이는 술집. 직원분들이 파워E인 이자카야 텟짱. 그러나 부담스럽지 않은 E였다. 스스키노 이자카야 텟짱 은 매운 맛 나는 안주가 컨셉인가 보다. 한국인들에겐 하나도 안 매움ㅋㅋㅋㅋ 일본은 술

훗카이도랩 프리미엄 비에이 투어, 8월초 버스여행 [내부링크]

훗카이도랩 프리미엄 버스투어 예약 예약은 네이버페이로 진행했다. 여길 고른 이유는.... 1. 소수 인원이라서 대형버스에 쾌적하게 앉아서 갈 수 있다. (일본 버스 좌석 크기는 작기 때문에 큰 장점!) 2. 준페이 확정예약이라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대신 금액대가 살짝 높은 편. 10만원대 초반이었다. 렌트나 다른 교통편 찾기 귀찮아서 일일투어로 다녀왔다. 내가 기록한 여행일정 8:30 삿포로역 버스정류장 집결 9:15 고속도로 휴게소 (10분 정차) 9:30 준페이 미리 주문받음(버스에서) 11:15 사계채언덕 도착 (1시간 자유관람) 캔메리 나무 (차장관람) 12:40 세븐스타즈 나무 (15분 자유관람) 13:10 준페이 식사 & 비에이 자유여행 14:15 비에이역 집결 14:40 청의 호수 도착 (30분 자유관람) 15:20 흰수염폭포 도착 (20분 자유관람) 16:10 팜토미타 도착 (1시간 자유관람) 18:50 고속도로 휴게소 (10분 정차) 19:20 스스키노 하차

목동 수제버거 맛집 버거리, 가성비와 맛도 좋은 세트 [내부링크]

목동 수제버거 맛집 버거리 내가 자주 가는 건물에 수제버거집이 생겼다. 맨날 먹어야지 하다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간단히 버거를 먹기 위해 방문했다. 매일영업 한다고 한다. 100% 소고기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버거라는 소식에 두근두근 입장! 내부 내부는 미국 스타일 롯*리아, 버*킹을 적절하게 섞은 딱 햄버거집 분위기 이다. 매장의 입구와 가까운 쪽에도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도 여러개의 탁자가 있다. 자리 간격도 넓고 많아서 좋았다. 먹방타임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버거를 먹어보기 위해 프레쉬버거세트를 주문했다. 세트 구성은 버거, 감자튀김, 탄산음료이다. 음료는 가게에 기계가 있어서 셀프로 먹으면 된다. (리필 가능) 목동 수제버거 맛집 버거리의 프레쉬 버거는, 'Simple is the best'의 철학이 담긴 버거리의 대표 가성비 버거이다. 나는 피클을 싫어해서 피클은 빼고, 내용물은 패티,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들어있다. 소고기 패티는 예전에 집에

NC백화점 신구로점 맛집 테루, 돈까스랑 떡볶이를 한번에 [내부링크]

NC백화점 신구로점 맛집 테루 NC백화점에 쇼핑하러 갔다가 간단히 식사하러 방문했다. 돈까스임에도 금액대가 많이 높지 않았다. 합리적인 금액대로 셀프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다. 주문과 각종 식기류, 퇴식은 셀프이다. 판소바정식 (9,900원) 여름이라 시원한 판소바 정식 주문! 정식에는 돈까스도 같이 나온다. 리얼 치즈 돈가츠 정식(12,900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나마 치즈가 땡겨서 치즈돈카츠 주문! 정식에는 떡볶이와 우동도 같이 나온다. 치즈돈카츠는 일일한정이다. 그래서 주문 전에 아직 가능하다고 물어보고 주문했다. 고기위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다. 치즈덕후로써 비쥬얼부터 백만점이다. NC백화점 신구로점 맛집 테루는 따뜻하게 나오기 때문에 쭈~~욱 잘 늘어난다. 우동은 우리가 아는 맛이었다. 돈카츠 집에 떡볶이가 나와서 신선했다. 무한리필이 가능한데, 은근 맛있다. 쌀떡이고 집에서 해 먹는 맛이었다.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반찬이었다. 테루 NC신구로점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

오목교 헬스장 리조트휘트니스 목동점, 시설 좋은 깔끔한 곳 [내부링크]

리조트휘트니스 목동점 최근 목동 현대백화점 8층에 새로운 헬스장에 생겼다 해서 다니고 있는 중이다. 가는길 나는 주로 지하2층에서 올라가기 때문에, 메가박스 앞에 있는 7호기를 이용한다. 지하, 1층과 8층만 가기 때문에 리조트휘트니스 목동점까지 직행으로 갈 수 있다. 탈의실 입구에서 번호입력 후 입장하면 탈의실로 들어간다. 입구에는 개인락커가 있는데, 따로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탈의실 내부는 수건이 없어서 운동하는 쪽에서 가져와야 된다. 수건은 공짜, 운동복은 따로 비용 지불 나는 여자니깐 여기로 입장! 여기는 신발을 보관하는 곳인데, 입구에 신발장이 있어서 굳이 여기에 보관하지는 않는다. 옷장에 아주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근데, 안이 비었는지 안 비었는지는 열어보고 확인해야 알 수 있다. 보통은 작은 한칸으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긴~~ 형태라서 겨울에 긴 외투 보관하기 좋을 듯 하다! 옷걸이도 있어서 외투는 이렇게 걸고 운동복으로 갈아입는다. 비밀번호는 1회용이다

네이버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시즌1 네이버페이 3만원 당첨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레벨5 3만원 당첨 사실 요즘 블태기가 와서 조금(마니) 뜸하게 글을 올리고 있다. 나같은 사람을 위해 네이버에서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를 진행했었다. 사실 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보다 스티커 받고 싶어서 열심히 만렙달성!! 그리고 잊고 살았는데.... 오늘 아침에 네이버 페이 3만원, 2천원이 들어왔다는 알람이 울렸다아!!! 뭐지뭐지 하다가!! 레벨2 와 레벨5 둘다 당첨된 것이다 천명 안에 들다니ㅜㅜ 올해 초부터 네이버 블로그 주최 챌린지에 참여하면 계속 당첨 되는 중 땅 파도 천원 한장 안 나오는데 이렇게 큰 돈이 들어오니 기분이가 하늘을 날아다녀요 오늘도 판교쪽을 향해 절을 올리며 하루 마무리 합니다. 시즌2도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꾸벅꾸벅 굽신굽신)

롯데면세점 다이슨 에어랩, 내돈내산 구입과 개봉기 후기 [내부링크]

롯데면세점 다이슨 에어랩 멀티스타일러 오리진 이번에 여름 휴가로 일본 훗카이도 일대를 다녀왔다. 해외여행 가기 전 하나의 설레임, 바로 인터넷 면세점 쇼핑! 사실 전보다 적립금 혜택이 많이 줄어서 많이 저렴하지 않아서 꼭 필요한 물건 또는 검색해서 금액 꼭 비교하고 산다. 롯데면세점에서 구입 다이슨 에어랩은 롯데면세점에서만 파는 중이다. 구성품이 다 있는 건 아니지만, 에어랩을 사용중인 친구들이 이거 3개만 많이 사용한다면서 구성이 딱 좋다고 마구마구 뽐뿌를 넣어주었다. 다소 낮은 금액대는 아니라서 고민고민 하다가, 좋은 기회 같아 사보기로.. 토스페이 + 삼성카드 5% 할인으로 40만원 초반대 금액으로 구입완료! (네이버 최저가 기준, 70만원대 물론 구성품은 더 많다) 개봉기 면세점에서 인도 받으면 튼튼한 박스안에 든 다이슨 에어랩을 받을 수 있다. 요렇게 다이슨 영어로 써진 상자 포장으로 한번 더 감싸져 있고요. 뒷면에는 구성품들의 기능들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있다. 크기와 무

일본 셀린느 지갑 삿포로 다이마루 백화점, 가격차이 면세 개봉기 [내부링크]

일본 셀린느 지갑 삿포로 다이마루 백화점 지금 엄청난 엔저이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명품 금액대도 살짝 낮고, 면세 혜택도 누릴 수 있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아서 지갑 하나를 마련하러 갔다. 처음에는 디올을 사려고 했는데, 충격적인 실물에 마음을 접고 바로 셀린느 매장으로 갔다. (셀린느는 일본에서 사야된다고 다들 그랬기 때문...!!!) 셀린느 매장은 삿포로 다이마루 백화점 2층에 있다. 일본 셀린느는 한국보다 원가부터 훨씬훨씬 저렴하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크기랑 색이 딱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해서 바로 구입 결정! 부담스러웠던 자리.. 결제할 때... 나는 저 쇼파에 앉고 잘생긴 직원분은 무릎을 꿇고 이것저것 해 주신다. (왕 부담쓰...)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결제까지 완료! 매장 앞에서 인증샷까지 찍고! 나는 지갑은 아무거나 썼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마련한 비싼 명품 지갑! (열심히 일 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이 간 친구는 디올 카드케이스 구입! 면세 받으러 올라가는 중. 면

신중동 신상술집 하이탓치, 일본 현지 느낌 가득한 곳 [내부링크]

신중동 신상술집 하이탓치 신중동 먹자골목에 새로운 식당과 술집이 많이 생겼다. 그 중에 안주와 맛있는 술이 있는 하이탓치로 갔다. 내부 가는길에 장맛비가 많이 내려 외관은 찍지 못했다. 벽면에 일본어로 된 포스터가 가득 붙어있고, 좌석에 칸막이가 있어서 좋다.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고, 조명이 음식만 하이라이트로 비추기 때문에 얼굴이 이뻐 보이는 효과 겸 음식 사진도 잘 나온다. 창가 쪽 2개의 테이블에는 이렇게 물과 조명이 나오는 조형물도 있어 감성과 분위기를 더 더해준다. 먹방타임 기본 안주로는 양배추와 와사비콩?같은 과자가 나온다. 저 초록색 과자는 맛있어서 순삭한다. 신중동 술집 하이탓치는 일본 현지 느낌이 뿜뿜이라 하이볼을 자동으로 주문하게 된다. (좌) 유자사와 (꼭 먹어보세요) (우) 하이탓치하이볼 딸기셔벗(4,900원) 원래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곱창전골과 술을 들이키고 와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해 시킨 메뉴. 새콤달콤한 딸기 맛이 진

오목교역 일본식 카레 맛집, 쿠마카레 [내부링크]

오목교역 맛집 쿠마카레 오목교역 8번 출구 골목에는 일식식당(스시,카레)이 마주보고 있다. 쿠마카레는 꽤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다. 내부 좌석은 많은 편이다.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으로도 좋은 식당이다. 먹방타임 1. 등심돈카츠 2. 김치나베 3. 가리아케 카레 등심돈카츠 나는 카레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등심 돈카츠를 시켰다. 일본식 돈카츠이다. 오목교역 맛집 쿠마카레의 등심돈카츠는 양배추 샐러드도 함께 나오고, 돈카츠 갯수도 넉넉하기 때문에 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고기가 두툼하고, 튀김이 얇은 편! 김치나베 김치나베는 연한 김치찌개에 돈카츠가 올라갔다. 이것도 맛있어서 내가 자주 먹는 메뉴이다. 돈카츠의 기름진 맛을 김치와 시원한 국물이 잡아준다. 자극적인 찌개 맛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리아케 카레 한국치킨도 사랑하지만, 일본의 가리아케의 매력도 있다. 카레에 찍어서 먹는 먹는 가리아케는 어린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스타벅스 신메뉴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 부천중동DT점에서 픽업 [내부링크]

스타벅스 신메뉴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 스타벅스 부천중동 DT점 나는 차로 운전하면서 출퇴근을 하는데, 가끔 차도 안 막히고 신호도 안 걸려서 조금 여유있는 날이 있다. 그런 날에는 뉴욕커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직장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를 들린다. 창문을 내리고 기계에 대고 말하는 건 조금 부끄럽고 어려워서 난 스타벅스 어플 사이렌 오더로 미리 주문! 차례차례 기다려서 입장하면 된다. 이날 기한 임박한 BOGO 쿠폰이 있어 내꺼랑 친한 동생꺼를 2개 주문했다. 맛이 궁금했던 신메뉴로 픽업완료!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 구름처럼 부드러운 씨솔트 폼과 번트 카라멜의 중독성 강한 단짠단짠 조합의 콜드 브루. 한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매력적인 음료. 이번 신메뉴들 중에서 반응이 좋았던 커피이다. 나는 이동하면서 색이 섞였지만, 위에 씨솔트 짭잘한 맛과 아래 카라멜의 달콤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여름에 많이 먹었던 아이스크림 더위사냥 맛이랑 비슷하다. 더 달고 진~~한 더위사냥 버전! 맛

롯데몰 김포공항점 맛집 오뎅식당, 부대찌개 전문점 [내부링크]

롯데몰 김포공항점 맛집 오뎅식당 결국 참지 못하였다. 하늘에서 이렇게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데, 얼큰한 국물이 생각 안 날 수가 없다. 내부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다. 테이블 수도 많고, 탁자가 좁지 않고 넓어서 좋았다. 메뉴 부대찌개 전문점이라 부대찌개만 판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볼일 있어서 혼자 와서 오랜만에 혼밥타임! 세트메뉴 먹을까, 찌개 1인분만 먹을까하다, 사이다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혼부(1인)세트로 주문완료! 먹방타임 밑반찬 동치미, 볶음김치, 오뎅볶음 이렇게 나온다. 의정부 본점에서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어묵볶음을 맛있게 먹어서, 그래서 오뎅식당인 줄 알았다. 밥은 국물, 건더기랑 잘 비벼 먹을 수 있게 이렇게 대접(?)에 나온다. 부대찌개 간절하게 먹고 싶던 주인공 등장! 처음엔 뚜껑을 덮고, 직원분이 저어주시고 뒤집어 주신다. (뜨거우니 해주신다고 함) 뚜껑이 닫혀있어서 안이 어떻게 끓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열고 싶은 욕구를 누르고 있을 때쯤! 열린다. 롯데몰 김

익선동 맛집 호호식당, 한옥에서 일식먹기 [내부링크]

익선동 맛집 호호식당 외관 옛날 감성으로 입구에는 가게이름이 써져있다. 익선동 답게 한옥건물이다. 내부 한옥 안에 이렇게 여러 좌석이 나눠져 있다. 우리는 이날 6명이 방문해서,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고 갔다. (당일도 예약 가능!!!!) 이렇게 단독방으로 우리만의 아늑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었다. 6명이서, 1. 로스가츠정식-14,000원 2. 히레가츠정식-15,000원 3.돈테기정식-18,000원 4.사케동-17,000원 5.명란파스타-17,000원 6.우니오일파스타-22,000원 먹방타임 음식이 나오기 전에 미소장국이 나왔다. (구수한 맛!) 일식식당에 왔으니, 하이볼 한잔 마시기! 로스(등심)가츠정식 끝에 비계부붙이 같이 있는 로스(등심)가츠이다. 고기가 두껍고 튀김옷이 얇은 일본식 돈카츠 정석이다. 히레(안심)가츠정식 부드러운 살코기만 있는 안심부위!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등심보다 더 맛잇었다. 돈테기정식-18,000원 이베리코(돼지고기) 구이 정식이다. 굽는 정도도 선택이

신중동 샐러드 가게 짐키친, 맛있게 다이어트하기 [내부링크]

신중동 샐러드 가게 짐키친 부천중동점 신중동역 근처에서 운동하고, 샐러드를 먹으려고 했는데 샐러드가게에서 파스타를 팔아서 먹어보기로! 주문은 키오스크로 셀프바이다. 각종소스랑 피클 물도 여기서 먹으면 된다. 최근에 연 식당이라 깔끔하다. 혼밥, 데이트, 여럿이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름처럼 다이어트 식당이라 그런지 단백질 음료와 제로음료들이 있다. 비프바질파스타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위에 고기 단백질도 있어서 시켰다. 비쥬얼과 향은 백만점이다! 바질 오일 소스가 맛있고, 다이어트 식단이지만 간이 삼삼하지 않아서 좋았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간이 잘 베어 있어서 맛있었다! 운동후이기도 하고(입맛 완전 살아남)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짐키친 부천중동점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234 힐스테이트 중동 1층 101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힐스테이트 중동 1층에 있다. (계룡리슈빌 맞은편) 지금까지 신중동 샐러드 식당 짐키친 후기였습니다.

풍년제과 전주역점, 다양한 간식거리 내돈내산 [내부링크]

풍년제과 전주역점 전주에 볼일이 있어 잠깐 방문했다가 기념으로 전주역 앞에 있는 풍년제과에 들렸다. 주말 오후 1시쯤 방문했더니 맛있는 빵종류는 이미 다 나갔고 간식거리들만 남아 있었다. ㅠㅠ 마늘빵과 각종 쿠키류 집이랑 회사에서 커피 한잔이랑 함께 먹기 좋은 간식! 초코잇슈! 신메뉴라고 소개되어 있어서 겟겟 각종 초코파이 그 유명한 풍년제과 초코파이이다. 예전보다 더 다양한 종류로 나왔다. 많이 먹어봐서 이건 패스! 홍차머핀 카스테라, 도넛 추억의 베이커리가 많다. 아름다운 밤만쥬 우와, 이거야 말로 추억 그대로! 흑당, 아몬드 카스테라 타피오카로 만든 찰쁘띠 쫀뜩한 빵을 좋아하고 한개 밖에 안남아서 장바구니에 쏘옥! 에그타르트, 카메오 초코 냉장고에도 맛있는 게 있었다. 마카롱 다양한 마카롱도 준비되어 있다. PNB 풍년제과 전주역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40 1F PNB풍년제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전주역 앞에서 기념사진 찍고 돌아가기 내가 사온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그라운드석 304구역 관람 후기 [내부링크]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후기 지난 4월에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예매에 성공하고 5월에 티켓까지 도착! 벌써 시간이 흘러흘러 공연 당일날이다. (나 떨려서... 전날부터 밥이 안 넘어가..) 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주경기장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나는 9호선을 타고 종합운동장역에 내렸다. 곳곳에 안내판을 해서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지하철역부터 곳곳에 안전요원 분들이 질서 유지를 해 주시고 길을 안내해 주셔서 정돈된 분위기. 나는 G3 그라운드석이고, 티켓을 보면 색깔이 있어서 자기 색깔선을 따라 가면 된다. (쉽게 찾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아이디어 내신 분 대천재!) 낮에는 태양 장열한 폭염이었는데 날씨도 우리를 도와줘서 구름이 끼면서 약간 흐려졌다. (오히려 좋아!) 주경기장 입구부터 사람들의 설렘과 신남이 가득차 있었다. 콜드플레이 이후 다시 찾은 잠실 주경기장. 나는 7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가서 굿즈 는 끝났다. 티셔츠가 6만원이라지? 여기는 내 구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본살루테, 가성비 좋은 런치뷔페 [내부링크]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본살루테 런치뷔페 서울 시내가 보이는 호텔에 런치뷔페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하여 평일 점심에 방문하였다. 호텔 그레이스리는 시청역 7번 출구와 가깝다. 일본 호텔 계열이라고 한다. 뷔페는 11층에 위치해 있고, 나는 네이버로 미리 예약한 후 방문했다. 6월 30일까지 스페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시 주말은 13,200원인데 이미 다 예약이 full인 상태였다. 창가자리부터 자리가 차는데 다행히 한 테이블이 비워있었다. 뷔페 (6월초에 방문) 호텔그레이스리서울 본살루테 런치뷔페 메뉴 구성은 조금씩 바뀐다고 한다. 버팔로윙 (맛있음) 김치찜 돈까스 봉골레 파스타 (맛있다!) 우유, 생수, 오렌지쥬스 각종 시리얼 쿠키랑 빵은 직접 만든다. 그래서 그런지 디저트류가 맛있다. 제철과일 나가사키 짬뽕 (미니전복도 올려져 있음) 찐만두와 떡볶이 병아리콩 치즈 브로콜리 샐러드 게살 샐러드 김밥류 샐러드 코너 비빔밥 코너 양송이스프, 누룽지 소고기죽,

멘야준, 합정 시오라멘이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내부링크]

멘야준 시오라멘 홍대입구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간단히 혼자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보니 전에 저장해 놓은 멘야준을 방문했다. 위치가 홍대와 합정역 중간에 있어서 살짝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지만 운동할 겸 해서 홍대쪽에서 걸어갔다. 내부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엄청 좁지도 않다(?) 입구에 들어서면 키오스크가 바로 있고, 주문을 하고 착석하는 시스템이다. 바 자리가 제일 많은편! 합정역 근처 혼밥하기 좋은 식당이다. 테이블석은 창가에 이렇게 딱 하나가 있다. 그마저도 2~3인석이다. 자리에 앉아서 물 한잔을 하며 구경을 했다. '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깨끗한 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블랙시오라멘 맛도 궁금했지만, 가장 기본인 시오라멘(차슈추가)를 주문! 돈코츠라멘은 많이 먹어봤지만, 시오라멘은 처음이다. 닭 육수 베이스의 맑은 라멘이다. 국물이 짜거나 싱거우면 말해달라고 한다. 차슈랑 닭고기, 죽수, 반숙계란, 실파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다. 파가 뭉

청와대 관람,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내부링크]

청와대 관람 6월초 미세먼지 없던 화창한 날, 계속 가고 싶던 청와대를 방문했다. 나는 명동에서 놀다가 넘어가서 명동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예약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reserve.opencheongwadae.kr 여기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요즘에는 자리가 널널한 편이다. 경복고에서 내려서 이동해서 영빈관 앞에 있는 금색 문 앞에서 먼저 기념촬영! 입장 예약하면 QR코드를 보내주는데 입구에서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면 된다. 본관 입장하면 본관이 제일 먼저 보인다. 푸른 잔디와 청와대, 산, 푸른 하늘의 조합! 본관은 보려면 줄을 서서 차례대로 입장한다. 줄 서러 가는 길에 있던 포토존! 여기서 기념촬영 놓칠 수 없지 평일 낮에 방문했음에도 본관 관람 대기줄은 길었다. 예상대기시간은 30분이라고 써 있었지만 30분까지는 아니었다. 살짝 초여름 날씨라 더웠는데, 다행히 곳곳에 이렇게 물이 나오는 기계가 있어 시원하고 나무그늘에 있으면 괜찮았다.

신중동 맛집 마포곱창, 비 오는 날엔 곱창전골 [내부링크]

신중동 맛집 마포곱창 다이어트 하느라 술도 외식도 끊던 어느 날.. 더이상 견딜 수가 없어서 비오는 날 격하게 아끼는 동생들과 곱창전골을 먹으러 갔다. 5시에 오픈한다. 열자마자 들어가서 아무도 없다. But, 6시 지나면 금방 만석된다. 넓은 식당은 아니지만, 곱창구이집임에도 깔끔하다. 여자 3명이서, 1. 곱창전골(중) -45,000원 2. 볶음밥 2인분 3. 테슬라 세트 참이슬 또는 진로 1병 + 테라 또는 켈리 2병 세트로 14,000원 행사 중이다. (다른 식당들에 비해 주류가 예전 금액임) 퇴근 후라서 먼저 술부터 드링킹한다. 밑반찬 파김치, 깍두기, 생야채가 밑반찬으로 먼저 나온다. 파김치는 대파와 쪽파가 섞여있다. 곱창전골 곱창전골은 조리돼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쫌 걸리는 편이다. 어느정도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위에 올려진 야채들만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전골과 들깨향이 가득 풍겨온다. (기다리기 힘들었다.. 흑흑흑) 신중동 맛집 마포곱창의 곱창전골은 우동사리가

토지옹심이 원주 감자옹심이 현지인 맛집 [내부링크]

토지옹심이 원주 감자옹심이 맛집 여행 하면 최대한 로컬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 강원도에 왔으니 감자요리 먹으러 귀귀. 주차 토지 옹심이 주차는 박경리문학공원에 했다. 식당이랑 가깝고 이용요금도 없다. 가게 앞이나 골목에도 가능하나 자리가 많지 않아서 여기가 좋다. 외관&내부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고, 일요일 오후 2시에 도착했는데 우리 앞에 웨이팅 2팀이 있었다. 회전율이 빠른 식당이라 빨리 들어갈 수 있다. 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 수는 꽤 있었다. 메뉴판 옹심이만은 오후엔 이미 다 팔렸다. 감자전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역시 다 팔림..ㅠㅠ 1. 옹심이 칼국수 2. 메밀 칼국수 주문 보리밥&김치 식전에 이렇게 보리밥이 나온다. 국수집에서 먹는 보리밥은 왜이리 맛있는지.. 반찬은 무말랭이와 열무김치가 담겨나온다. 그릇에 이렇게 담을만큼만 덜어먹으면 된다. 근데 토지옹심이 열무김치 진~~짜 맛있다. 새콤달콤하고 시원하면서도 국물도 짜지 않고 너무 맛있다.

일본 잡지 부록 린넨 23년 5월호 스누피 보냉백 후기 [내부링크]

일본 잡지 부록 린넨 23년 5월호 스누피 보냉백 매년 여름 일본에서는 잡지 부록으로 보냉백을 많이 준다. 요즘 아침으로 먹고 있는 그릭요거트랑 과일을 넣고 다닐 미니가방이 필요해서 검색해 보았다. 일본잡지 린넨 23년 5월호 이다. 1.크기가 작을 것 2. 보냉백이 튼튼할 것 을 기준으로 찾다가 마음에 드는 걸 발견! 가방이 가볍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보여서 린넨 잡지를 샀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14000원. 린넨은 여자용 캠핑 잡지 인 듯 하고, 커버 모델이 나오짱이다. 내가 요즘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일본드라마 여자 주인공이라서 더욱 더 마음이 갔다. 부록을 사면 잡지가 따라 온다. 부록(스누피 보냉백)은 별도로 포장 되어 있다. 이렇게 종이박스로 또 포장이 되어있다. 언박싱을 하면 1.보냉주머니 2.토트백이 각각 들어있다. 각각 가지고 다녀도 이쁠 듯 하다 스누피가 캠핑을 하고 있는 모습 일본잡지 린넨 23년 5월호 부록 스누피 보냉백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자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의 풍경과 토지의 감성이 가득한 곳 [내부링크]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 가볼만한 곳 주차장 토지공심이 점심 먹으려고 주차했던 박경리 문학공원. 풍경이 좋아보여 구경하러 갔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공간도 넉넉하다. 생각보다 볼 거리가 많았다. 주차장에서 가까운 것부터 관람했다. 박경리 문학의 집 2010년에 개관한 문학의 집. 국내 유명 건축가가 설계하고 디자이너가 공을 들인 공간이다. 해설도 따로 들을 수 있다. 우리는 간단히 보기 위해 4층부터 내려오면서 관람한다. 원주는 작가가 소설 [토지] 중 4,5부를 완성한 곳이다. 토지를 중심으로 전시가 되어 있다. 작가 박경리의 일생을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생전 작가님이 실제 사용한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서재를 옮겨 놓은 전시품 찰칵! 벽면에는 작가님의 시구절 일부분이 이렇게 쓰여 있다. 시도 정말 잘 쓰신 분이셨구나. 옛집 문학관에서 나와서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으로 향한다. 대문을 통과하면 큰 마당이 나온다. 큰나무도 있고 저 멀리 산 경치도 보이며 한쪽에는 연

호텔 인터불고 원주 디럭스 트윈 골프장뷰 후기 [내부링크]

호텔인터불고 원주 디럭스 트윈 지난 6월 연휴에 1박2일로 원주여행을 했다. 원주 시내쪽에도 호텔이 있지만 더 시설이 좋아보이는 곳을 골랐다. 주차장 주차장은 1.지하주차장(B1) 2.지상주차장 2개로 나눠져 있다. 자리도 넉넉해서 좋다. 외관 및 로비 원주시내랑 살짝 떨어진 곳이라 대중교통이나 뚜벅이여행 분들에겐 살짝 멀다. 혁신도시 외곽쪽이라서 공기도 좋고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다. 웨딩홀도 있는 호텔이라서 로비가 굉장히 넓고 간단히 한잔할 수 있는 미니바도 마련되어 있다. 4성급 호텔이라 첫인상부터 다르다. 디럭스 트윈룸 후기 8층 꼭대기층에 배정을 받았다. 생각보다 큰 호텔에 기대중! 최근에 지어져서 그런지 건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새건물 냄새가 살짝 난다. 방에 들어서면 보이는 전경이다. 바닥은 카펫재질이다. 호텔 인터불고 원주 디럭스 트윈 룸은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 1개이다. 침대가 정말 푹신해서 여행으로 쌓인 피로가 누워있기만 해도 풀린다. 침대 옆에는 콘센트와 조

신중동헬스 휘트니스피플 우먼 신중동점, 여성전용헬스장에서 pt 받기 [내부링크]

신중동역헬스 휘트니스피플 우먼 신중동점 겨울,봄에 열심히 찐 살을 빼기 위해 처음으로 헬스장이란 곳을 가봤다. 여성전용이라 해서 더 궁금했다. 신중동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가야된다.ㅎㅎ 신발보관함 및 운동복 대여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개인 신발보관함이 보인다. 그리고 운동복 상의, 하의, 수건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깜빡하고 개인 운동복을 안 가져와도 걱정하지 안해도 된다. 탈의실 안쪽 탈의실은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락커에 개인 물품을 넣는다. 락커가 정말 많이 있어서 모자를 걱정 없다. 락커룸 맞은편에는 드라이기와 빗 등 파우더룸? 공간이 있다. 대형거울이 있어 샤워 후 나와서 단장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샤워실 탈의실 안쪽에는 샤워실이 있다. 칸마다 칸막이와 문이 다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샤워할 수 있다. 필라테스 한쪽에는 필라테스 전용 룸 3개가 있다. (리포머, 바벨, 체어 따로 있음) 필라테스와 헬스는

현대백화점 목동 맛집 정돈, 목동 돈까스 원탑 맛집 [내부링크]

현대백화점 목동 맛집 정돈 목동 돈까스 맛집 정돈은 대학로에 본점이 있다. 한 10년전에 혜화에 놀러가면 오픈 전부터 길이 길게 서 있는 식당이었다. 지금은 지점이 여러군데 생겨 먹을 수 있어 좋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후 5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 주류 1+1 행사 중이다. (~6월말까지) 하이볼도 있고 맥주도 있으니 같이 한잔하는 것도 좋다. 2인자리에 앉았다. 혼밥으로 먹기 좋은 곳이라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다. 1. 새우 + 등심 돈카츠 2. 카레 안심 돈카츠 카레 안심 돈카츠 카레는 단품으로 따로 시킬 수 있지만 이렇게 세트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목동현대백화점 맛집 정돈은 일본 가장 유명한 장인의 기술을 전수받아 비계있는 등심, 안심의 결을 살려 동그랗게 컷팅한 돈카츠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대중화 시킨 곳이다. 카레는 식지 않게 미니 양초와 화로 위에 나온다. 먹는 내내 따뜻한 카레를 먹을 수 있다. 돈까스 먹으면서 중간중간에 이렇게 카레라이스를 먹을 수 있다. 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잔도 울렁다리에서 담력 키우기 [내부링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잔도 울렁다리 주차장 입구와 가까운 곳과 정문 앞에 있는 제2주차장이 있다. 두개 다 대형 장소이고, 무료이다. 주차장이 정~~말 넓어서 주차 걱정할 필요 없다. (안내요원분이 계셔서 혼잡하지 않다) 가는길 이날 미세먼지 1도 없는 청량한 초여름 날씨였다. 습하지 않아서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 이 다리를 쭉 지나 걷다보면 (주차장에서 한 걸어서 15~20분 정도 걸림) 매주 월요일은 휴무 다 보는데 2시간 소요라고 안내되어 있다. (매표는 15시30분까지) 6월 한달동안은 입장료 50% 할인 중! 좋은 기회일 때 방문해 보시길. 또다시 다리를 건너서 구경을 하다보면 입구에 도착! 입구부터 출렁다리까지 계단 578개를 올라가면 된다. 중간에 평지도 있어서 올라갈만 하다. 안에는 매점이나 생수 파는 곳이 없으니 미리 생수 준비해서 가져오시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기나긴 계단이 끝나고 나면 도착! 이때까지는 내 미래에 대해 몰랐다.. 바닥은 철조망으로 되어

익선동 카페온화 푹신한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내부링크]

익선동 카페온화 익선동은 사실 물가가 비싼동네이다. 카페도 다른 동네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편. 이리저리 찾아 다니다가 커피 가격대도 괜찮고 수플레도 맛있어 보이는 카페온화로 들어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5000원 과일 소다 오몽(오렌지,자몽) - 8000원 저녁이 다 된 시간이라서 커피는 먹지 않고 다른 카페에 없는 비쥬얼 최강 과일소다를 시켰다. 카페 내부는 못찍었지만 한옥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도 많다. 과일소다 오몽은 탄산수에 오렌지와 자몽청이 들어있다. 아래 있는 자몽청을 잘 섞어 먹어야 제맛이 난다. 생과일이 들어가서 가격이 비싼 듯 하다. 저녁 먹기 전이라서 수플레 안 먹을까 하다가 전시된 비쥬얼이 대박이고, 수플레 굽는 향기가 가득해서 시켰다. (안 시켰으면 왕 후회할뻔..) 플레인 수플레 팬케이크 (16,000원) 다양한 팬케이크가 있지만 제일 기본인 수플레를 시켰다. 주문 후 만드는 시스템이라 20분이 걸린다. 푹신한 팬케이크 위에 크림이 가득하고 카라멜라이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