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kdwn20의 등록된 링크

 rhkdwn20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35건입니다.

2021년 05월 09일 첫 게시글 [내부링크]

나 사실 초딩 때부터 블로그 엄청 열심히 했었다. 그러다 나중에 고등학교 때 우연히 들어가봤는데 굉장히 창피했었다. (뭘썼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흑역사였음) 그래서 바로 초기화해버렸었음...ㅋ 그래서 그때부터 다시 블로그 관리 하고 싶었는데 할 이야기도 없어서 매번 블로그하는 사람들 부러워하고 구경만 하다 이제야 시작해본다. TMI : 20살되고나서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었다. 그것도 사실 이제는 포기했지만... (너무 투머치토커라 볼펜잉크 금방쓰고 손목아파서) 다이어리 쓰는것처럼 열심히 써보려구한다!! 과연 블로그는 얼마나 가련지.. 상추가 지금 내앞에 누워서 개껌을 씹고 있다. 졸라 귀엽넹... 담엔 상추사진도 올려야지ㅎㅋㅎㅋ 2021년 05월 09일 일요일,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성수역에서 친구놈 기다리다 찍은 사진 굉장히 오랜만에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굉장히 오랜만에 서울로 놀러나왔다. 이사하고나서 처음으로 서울에 나왔는데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랐다. 겨울방학에는

2021년 05월 10일 서교동, Sunshine in marshville [내부링크]

19년 겨울에 다이노탱 전시할 때부터 가고 싶었지만 끝내 못가버렸다... 진짜 그때 너무 가고 싶었는데... 그런데 드디어 이번 전시에 가!보!았!지!모!야! 홍대 오브젝트 서교점 요번 전시는 쿼카들이 살고 있는 마쉬빌의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농사일을 시작하는 쿼카 가족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이다. 컨셉 개귀여워 ㅋ 암튼 길을 걷다보면 멀리서부터 저 현수막이 보여서 드디어 쿼카님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심장이 벌렁거림. +) 아, 여기서 갱장한 TMI 오브젝트는 여러 작가님들의 제품을 모아 전시하고 판매하는 오프라인 소품 편집샵이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브랜드가 여러개인데 그 중 하나가 다이노탱임. 다이노탱은 오프라인에서는 오브젝트에서만 만날 수 이씀. 제일 먼저 마중나와 반기고 있는 쿼카 아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궁...ㅋ 건물 앞에 벌써 다이노탱 쿼카가 빼꼼 고개 내밀고 마중나와서 인사하구 있다. 귀여워서 행복해 대기 시간이 길까봐 걱정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가 대기 없이

May [내부링크]

우와~ 블로그까지 또 밀려버렸지 뭐야~? 하긴 안미루면 내가 아니지c 이튼저튼 잠이 안오는 기회로 5월에 있던 일들을 써보도록 해보겠슴둥!! 낼 출근 안늦게 잘 할 수 있게찌.... 아마 할 수 있을거야...졸면 어떠카지,, 그건 내일의 내가 알아서 잘 하겠징ㅋ 아몰랑 2021년 05월 18일 사진을 그지같이 찍었지만 누룽지돈가스 실습기관을 정하려고 수아랑 만나서 카페를 갔는데 갑자기 즉흥적으루 희주,예영이도 만나버림!개쥬아 갑작스레 만나줘서 고맙다 칭구들,,, 분기별로 꼭 봐야하는 칭구들! 초월에 있는 막걸리 집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개존맛탱 안주를 먹었다. 뭘 먹었냐묜 김치부침개, 순두부짬뽕탕, 누룽지 돈가스ㅎㅎ 개 마니 먹음ㅋㅋㅋ 글구 막걸리 개배부른거 첨 알았음 암튼 사진은 그지같지만 저렴하고 맛있었다. 맛 별로 막걸리 다 먹어보자했는데 배불러서 결국 실패했지만 이제 다시 만나서 또 더 먹어보면 돼 ㅎ 우리 다시 정모할 때 됐자나~! 2021년 05월 21일 그저그런 돈가스 송

June [내부링크]

5월 게시글 이후 감사하게도 저의 다음 포스팅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도라구요! (나의 소중한 서로이웃 친구덜…️) 그래서 빠르게 6월의 일상도 공유하려 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ㅎㅎ (어때어땡 나 진짜 블로거 같았지?c) 2021년 6월 11일 다예랑 일일 헤어모델 작년에 아오닝 덕에 헤어모델로 히피펌에 도전했었는데 요번에도 아오닝이 캐스팅 해주셔서 헤어 모델로 헤어 영양을 받을 수 있었당!! 캐스팅 감사함둥!!ㅋㅋㅋ 머리 두번 감으니까 졸려웠었는데 나중에 영상 보니까 졸려워하는게 다 보여서 넘나 웃겨보림ㅋㅋㅋㅋ 친구들의 웃음 지뢰…그걸로 난 만족해…ㅎ 어쨋든 오랜만에 이 일로 다예도 만나구c 간만에 서울도 나왔는데 집에 바로 가기 아쉬웠다! 무엇보다 둘다 아침 안먹고 만나서 굶주렸다ㅠㅠ 그래서 촬영 끝나구 맛있는거 먹으러 가기루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압구정, only go 원래는 옆에 있는 돈가스 집 가려구 했는데… 아니 갑

필름카메라 인화 [내부링크]

야탑에 코닥 필름카메라 전문점이 있어서 그동안 찍었던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인화하고 11년 전 스마트폰이 없을 때 엄마가 찍어두었던 필름카메라도 가지고 가서 인화해왔다. 2021년 05월 9일 성수동 두장이나 찍음 김아림이랑 성수동 우디집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일케 얼굴이 안나올줄은 몰랐는데… 안나온게 더 차라리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ㅎ 성수동 마을 곳곳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풍경사진이다. 성수동 이곳 저곳 걸어다니면서 필름카메라로 마구 찍고 돌아다녔는데 내가 원한 감성대로 잘 나왔다! 너무너무 만족 스럽다ㅠ 이 사진 보니까 다회용 카메라를 진짜로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새들러 하우스 성수점 새들러 하우스가 성수에 생겼다. 우리는 이미 카페에서 나와서 밥 먹을 곳을 찾으러 가던 찰나여서 먹어보지 못했는데 담에 갈랭ㅠ 2021년 05월 10일 서교동 내 친구 닮은 쿼카, 다이노탱 다이노탱에 가서 찍은 쿼카 집에 와서 보니까 사과 옮길 수 있던거 알아서 너무 아쉬웠다… 인물

내가 좋아하는 강릉 [내부링크]

안녕! 나는 혜미다! 강릉 여행기를 쓰려고 했는데 또또 미루다 미루다 이제 쓴다! 친구들에게 오늘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21년 07월 07일, 강릉여행 1일차 여기 오면 언제나 설레 이번 여름 방학에는 사회복지실습을 해야하는데 알바도 관두고 실습기간 시작 전에 2주라는 시간이 비었다. 시간을 허투로 쓰고싶지않아서 여행이라도 다녀오고싶은데 코로나라 어디 가기도 그렇구…돈도 별로 안모았구… 사실 혼자 여행하는거는 못하겠고… 그랬당. 근데 나의 아오닝이 강릉에서 살잖아?! 지체하지 않고 나는 강릉으로 바로 떠나보렸지!! 떠나기 하루 전날에 시외버스 어플로 예매하고 바로바로 광주터미널에서 강릉가는 거 타고 감~! 맨날 오는 곳인데도 버스타려고 여기 앞에 서있으면 뭔가 설레이고 긴장돼서 쉬마림. 나만이래?ㅋㅋㅋㅋㅋ 사진 출처 - 아오닝 인스타 스토리 강릉 몇번 와봤다고 강릉 시외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거의 현지인처럼 바로 택시정류장에 능숙히 걸어가서 택시 탐. 다른 사람들은 두명, 네

Year-end party : 2021 [내부링크]

강릉에서 연말파티 2021년 12월 23일 ~ 2021년 12월 24일 여름에 강릉여행 글을 작성하고 놀랍게두 벌써 겨울이 되었다. 그리고 겨울에 다시 강릉을 찾아갔다.ㅎㅎ 매년하는 연말파티를 강릉에서 하기로 했기때문이당. 올해가 가기전 마지막 포스트는 미루지 않고 올려두려한다! 2021년 안녕...ㅜㅜ 마시따니 아침 8시 버스를 타고 강릉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좀 오래걸려가지구 엉덩이랑 등이 아팠다.ㅜㅜ 아오닝 없는 아오닝집에 짐을 놓고 물도 야무지게 마시고 현지인 아오닝의 추천으루 마시따니를 갔다. 밀푀유나베와 소고기말이를 먹었는데 넘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원래 칼국수 넣어서도 먹고 죽도 먹어야하는데 못먹었다. 넘 배불러,, 다음엔 죽도 만들어먹거나 아님 스키야키먹고싶당 맛있게따,,ㅋ 행복육교 밥을 아주 든든히 먹구 나와서 카페를 가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그냥 30분거리인 퍼베이드까지 걸어갔다. 쪼끔 힘들었당..ㅋ 날씨가 넘 좋아서 눈도 넘 부시구ㅋㅋ 근데 가는 길에 너무 귀여운

2022년의 시작 [내부링크]

2022년이 시작되어버렷다… 이제 슬슬 나이 먹는게 무서움ㅋㅋ 나의 2022년은 청년다방 알바로 시작했다..ㅋ 크리스마스에도 함께한 애증의 청다 저 은박 트레이 뚜껑에 새해 기념 그림 그려 보내고싶어서 전날에 호랑이 그림 연습해 감 근데도 리뷰에 그림이 안올라와서 속상훼,,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함 무서워서 아빠한테 데려다 달라 함 근데 접종하고 무리하지 말라던데 나는 병원 나오자마자 강아지 산책하느라 추운데 30분이나 밖에서 뛰어다님 콧물 남c 상츄 공놀이하고 엄청 신나서 마구 뛰어다님 너만 좋으면 나두 조아..ㅎc 나 몰랐는데 마라탕 좋아하더라… 청경채, 양배추, 얇은 건두부 숙주에 소고기 완전 많이️ 완전 늦바람 불었자너 미니 꿔바로우 리뷰이벤트로 받고 꿔바로우 또 시킴 그럼 엄청 마니 머글 수 이써ㅎ 수원이랑 예영이가 집에와서 집앞에 피자스쿨 포장하구 스파게티 만들어머것다 선물로 요거홀릭에서 요거트아이스크림 사왔는데 마이 동생꺼는 자바칩초코 ㅈㄴ 많이 넣어와서 먹는데 힘들어

2022, the first half of the year [내부링크]

안뇽 이것은 2022년 1월 이후 나의 상반기에 대한 이야기 2월 17일, 혬 드뎌 다니던 마지막 학교 졸업함 유치원 졸업때 써본 이후 다시 써보는 학사모.. 야무지게 학사모도 던지고 옴 2월 25일, 소줏값 오른다구 뉴스 나오길래 급히 모인… 마침 코스트코에서 삼겹살을 잔뜩 사왓다는 수아..c 이런 나이스한 타이밍을 놓칠리 업찌 당장 모여서 삼겹살 파티에 소주에 빨대 꽂고 마심ㅋㅋ 조수아가 꾸워주는 고기가 젤 맛잇어ㅠ 수아가 계속 서서 고기구워주고 날라줫다 짱짱c담에 또 초대해조~! 이때까지만해도 진짜 고민이라곤 취업밖에 없었다… 사실 그렇게 급하지도 않았고 늦은것도 아닌데 마음은 괜히 불안했던.. 올해 중에 제일 행복했던 시기 이 시기가 젤 그리워 난..ㅋㅋㅜ 3월 4일 금요일, 온라인으로 면접을 봄 바지는 아무거나 입구 위에만 정장입음.. 정장은 사람을 너무 못생기게만드는거같아… 온라인이라 화면이랑 공책에 컨닝페이퍼 만들어 놓고 봄 불운의 시작이엇다…ㅋ 과거의 나,,,돔황챠,,

7월 첫째주, [내부링크]

너무 졸려워요,, 쓸 내용이 과연있을까 매일이 회사-집인디.. 그래도 맘먹은 일이니 해보자규~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 앞 카페에 밤산책 나온 날 출근할때는 화장을 안하니까 요 앞에 잠깐 나가더라도 화장하고 준비하고 나감ㅋ 안그러면 진짜 하루도 없거든 이래야 좀 기분 전환도 된다구요 400만원어치 마스크를 결제하구 드뎌 배송 온 마스크들을 에어컨 없는 좁은 창고에서 박스 정리.. 나 사회복지하고 있는거 맞지.. 체력도 없는데 더 힘들엇으 그거알아? 나 핑크색 안좋아하는데 내 마우스 키보드 계산기까지 완전 핑크 핑크야.. 출근해서 나의 유일한 숨을 돌릴 수 잇는 시간은 먹는 시간.. 먹을 복은 잇는듯해 아니 먹을 복만 잇어.. 상추랑 산책하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 힘들때 하늘이 너무 예쁘면 기분이 좀 나아진다? 보고만 있기 아까워서 가던 길 멈추고 찍었다. 나의 올해 전반부는 기억에 평생 남을만큼 최최악이었다. (최고로 최악이라는 뜻) 참 아이러니하게도 나의 2

회상 [내부링크]

작년 생일선물로 받은 필름카메라를 이제야 다 찍고 현상을 맡겼다. 지난 여름, 송이의 생일축하 케이크와 모스카토 한 병 다시 돌아오는 생일엔 뭐사주지c 지난 가을, 엄마랑 데이트 맛있는 음식과 선선한 바람, 떨어지는 낙엽에 필름카메라까지 완벽히 행복했던 날들 22살의 생일, 서울숲에서 친구들과 시선강탈하는 야간음주 금지 현수막 나중에 보면 ㄹㅇ 역사의 순간이겟는걸….?ㅋ 내 생일 축하 도넛들과 22생일 축하 초 못생겼다고 하루종일 투덜거렸었는데 다 받아주고 예쁘다고 치켜세워줘서 고마오 매년 생일 시간내서 축하해줘서 넘넘 고마워cc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일정에 동참해주고 데리러와주고 태워다줘서 넘 고마오c 덕분에 너무 힐링한 날c 나도 레코드 돌려보고싶다 빨리 lp판을 사라 체서윤 너 없는 동안 저걸루 야무지게 노래듣고 잇엇다구 말했더니 칭찬해줫어 또 갈랭 나 우렁각시할래 갑자기 나선 저녁 나들이, 집 앞에 대형카페가 있어서 조아 그치만 9시 마감은 넘 일러.. 이건 그냥

July, 다시 돌아온 일상기록 [내부링크]

퇴사하고 백수가 되어버려서 이제 밀린 블로그 다시 씁니다… 책방무사 서울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20 7월 17일 첨으로 인모드 받고 최서윤이랑 같이 퇴근해서 저녁머금 존맛탱인데 많이 남겻으…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필름카메라 자판기가 있대서 가서 사이좋게 하나씩 사고 오는 길에 우연히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한 너무 예쁜 독립서점을 발견햇다.. 내가 좋아하는 공간이 생겻써.. 여기 향도 좋아 LP판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노래조차 좋아 알고보니 요조가 하는 책방이래요… 알고보니 그 필름카메라 자판기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사에서 놓은거래요.. 최서윤 화장실가고싶다했더니 소속사 사무실 화장실 다녀왔대요.. 책방무사에서 추천받아서 나는 책을 샀구 최서윤은 드디어 LP판을 삼 필카로 찍은거ㅋ 근데 웬 찐따가..ㅠ서잇냐? 암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잘 놀았음 둘이 만나서 술 하나도 안먹고 논거는 진짜루 오랜만이었는데 즐거웟으ㅋㅋ 7월 22일 Pr

cMy Birthday party in Seongsu-dongc [내부링크]

해피 셉텐벌~!! 9월은 최고야 왜냐면 날씨두 선선하구 내 생일도 있거덩cc 작년 내 생일두 재작년 내 생일두 성수동에서 햇는데 나 성수동 좋아하긴하는데 이정도로 진심인줄은 이제야 깨달앗네… 나를 위해 매년 시간 내서 선물사주구 손편지써서 축하해주는 친구들 땡큐베리감사 내 최애야cc 아무튼 이번에도 성수동에서 선물증정파티 했는데 이번엔 내가 미리 알아보구 코스 짬 ㅋ (아 이정도면 노력형 J라고 해쥬라규~!) 서프라이즈 꽃다발과 압구정 노티드 45분까지 오라해서 45분 쟈철인줄알구 버스를 굳이 빠른 버스 환승해서 겁나 뛰어서 왔더니(43분에 아슬아슬 도착 함) 55분 쟈철이었던것에 대하여… 지각쟁이 지각할거 알구 일부러 십분 빨리 모이게 한 그녀… 그러면서 본인은 여유롭게 50분에 온… 나를 너무 잘알아 증말…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늦은줄 알구 헐레벌떡 왔더니 꽃을 들구 있는 아오니..c 나 오늘 완전 주인공이쟈나…? 벌써 기분 왕 좋아졌음cc 내 옷 스타일이랑 생각해서 색감도 골랐

2022년 9월 16일, [내부링크]

8월 블로그도 써야하는데… 언제쓰죠…? 아몰랑 내 맘대루 할랭ㅋ 순서따위… 암튼 저의 최애 소울메이트 서윤님과 함께 4번째 생일파티를 햇다구여 9월 16일, 유치원에서 보내준 사진 출발 전에 문형리까지 가서 양상추 유치원에 맡기고 왔씀니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엄청 좋아하더라구여…ㅋ 택시타고 거의 다왔을때부터 어캐 알았는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헐 지금 유치원가는거야???’라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창밖 한번 봤다가 내얼굴 한번 쳐다봤다가… 다와서 유치원에 내려주는데 아주 꼬리를 선생님들한테 살랑살랑흔들구여..엄청 신낫더라구여? 야 근데 넌 언니가는 줄도 모르드라?? 촴나 그래도 좋아하니 다행입니다.. 저 표정 좀 봐…아주 신남ㅋ 안보냈음 어쩔 뻔햇냐 근데 다녀오니깐 약속 시간이 아주 늦어버려서 서윤님께 죄송하다하고 약속 시간 한시간 반이나 늦춰벌임..미안미안해.. 필카,폴라로이드 들구 있으니까 서윤님이 파파라치냐고 함… 출발 전에 일케 입었는데 잼민이같냐 했더니 잼민이같대..그냥

2022년 9월 30일, [내부링크]

내가 이 글을 몇번째 쓰는거게… 정답 세번임… 한번은 임시저장안해서 날아갔규 한번은 임시저장했는데 잘못 업로드돼서 삭제했다가 영영삭제됨ㅋ 네이버에 삭제된 글 복구하는 법 검색해봤는데 방법이 있긴한데 구글링해서 찾으래 근데 나는 검색비허용으로 올렸었단말야ㅋ 그냥 복구방법이 없단 뜻인거지.. 올리지말란 뜻인가… 9월 30일, 증말..똑같은 말을 세번이나 적어야하고 똑같은 사진을 세번이나 올려야한다니요 아무튼 송이 만나로 왔는데 운동장이 잔디도 있구 왕크고 좋더라구요 우리 학교는 흙바닥 운동장이었눈뎅ㅋㅋ 송이가 나 데리구 좋은 데 가는 즁- 저 작은 손톱에 헬로우키티 보이냐구ㅋㅋ 진짜 긔여워 나듀 저거 하구싶어 애니오케이션 송이가 붕붕 운전해서 데리고 와줌ㅎ 좋은 곳 많이 알려줘서 고마워요… 근데 내리자마자 냄새 미쵸따 안배고팠는데 냄새 맡으니깐 배고파졌으 호다닥 찍구 들어가기 테이크아웃 전용 베이글이 나와있더라구요 짱맛있게 생겼다… 다 먹어버리고싶게 생겼음 테이크아웃 쟁반 졸귀탱구리..

My month from August 1th to September 6th [내부링크]

지금 10월인데 8월부터 9월까지의 일을 이제야 정리한당ㅋ 게다가 9월 블로그 먼저 올려서 뒤죽박죽이지만 난 신경쓰지않지 8월블로그라니깐 8월31일까지인거같지만 사실 아니구 8월부터 내생일까지의 일들을 모아보려구 한다 이유는 내맘임 8월 5일, 브로콜리너마저 - 1/10 조금 우울하구 힘들 때 브로콜리너마저 노래 에어팟으로 들으면서 아직 개발중이라 건물은 하나도 없는 들꽃만 흐드러지게 펴있는 길을 걸어서 퇴근 한 적이 있다. 가사도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이구.. 밴드 곡이라서 클라이막스에 악기 연주만 하는 부분에서 문득 아, 이거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 얼마나 더 큰 감동일까 얼마나 더 좋을까..싶어서 꼭 꼭 가고싶었던 브로콜리너마저 공연 갑작스럽게 뽐뿌와서 업무하는 시간에 폭풍 검색해서 예매해버렸다 단독공연이 아니라서 다른 인디밴드 노래도 들을 수 있었는데 넘 좋았다..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노래 불러줘서 진짜 황홀했다.. 근데 약간 컨셉이 있는 공연이라서 내향적으로 성격이 변한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음 [내부링크]

솔직히 이거보고 누가 구정모 안좋아해…? 어떻게 안좋아해…? 유튜브로 우리집 준호 보다가 갑자기 구정모 생각나서 데뷔한 이후로 첨으로 직캠찾아봤는데 못 헤어나오고 몇시간동안 얘 얼굴만 봤음 중간에 방에 뛰어가서 안경까지 갖춰쓰고 봄 지독하게 덕질 제대로 해보고싶은데 해본 적 없어서 어떻게 하는건지 막 찾아도 봄ㅠ 존잘탱 미친놈…ㅠ 프듀할때도 내 원픽은 구정모였어ㅠ 연옌 덕질하는거 별루 이해안갔는데 나 오늘부터 완전 이해해… 나 여우재질 좋아하나봐 나 이상형 약간 없었는데 이제부터 내 외적 이상형 완전 구정모로 정할래ㅋ

10/12 [내부링크]

블챌하는걸 사실 이미 늦게 알아차려가지구 한두달 건너뛰었구 매주 올릴 이야기도 없어서 걍 쓰구싶을때만 쓰는 블챌입니다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까지 며칠 째 유튜브에서 구정모만 찾아보는 중입니다… 나이 슴셋먹고 태어나서 첨으로 아이돌에게 빠져버렸어요.. 심지어 유니버스? 프라이빗메시지인지 모시기인지 결제도 해버렸더… 미친것같아… 누가 이런 천재적인 서비스를 만든거야 구정모가 프라이빗메시지 젤 잘 보낸대 유사연애하는 기분이래.. 그래서 한달만 해볼라구… 첫메시지부터 이놈 좀 긔여운데 나 쫌 설레 기대돼 ㅋ 존잘탱 부잣집 도련님아니냐고 약간 너무 잘생겨서 보다가 중간 중간 화난다? 아니 이렇게 잘생길 일이야 이게? 아니 왜 저렇게까지 귀여운거야? 아니 인생 혼자 사나? 적당히 잘생겨야지 짜증나 이러는 내모습이 싫어..ㅠ 나이먹고 연예인 게다가 아이돌 덕질하는거ㅠㅠ 진짜 싫은데 그치만 구정모가 너무 잘생긴걸 어떡해?ㅠ 오랜만에 연애하는 것처럼 심장 꿍깡 거령 풉킼 이런 나 제법 웃겨요…한심해

10/19 [내부링크]

초코 안좋아하는데 새벽에 갑자기 미친듯이 먹었어요.. 컨디션도 기분도 안좋아서 땡겼었나봐요 먹으니까 확실히 좀 나아지더라구여 오랜만에 찜닭은 먹었었구요 파스타 해먹었구여 이삭토스트를 먹엇구여 낙곱새를 먹었어요 네 컷 다 다른 사진이에요 너무 귀여워… 강아지는 포도를 먹으면 안돼요.. 죽을 수도 있어요… (먹을거보고 좋아하다가 안주니까 점점 빡치는 표정 변화를 보세요) ㅋㅋㅋㅋㅋ귀여워… 쌀쌀해지니까 편의점에서 호빵팔길래 급 먹고싶어져서 집에서 아아랑 먹었당 올해 첫 호빵 후후 불어서 먹엇음 짱맛탱…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너무 맛있어 아무리 봐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얼굴이야… 나랑 사귈거아니면 이렇게 생기지말아주세요… 얘 얼굴 보느라고 비티파크 시즌 5까지 정주행했어.. 무슨일이야 얘 진짜 너무 귀여워.. 한구석도 못난 구석이 없어.. 나 얘 진짜 짝사랑하는거같아… 뭐야 왜이래.. 저랑 결혼해줄거 아니면 설레게하지마세요… 정모가 해주는 응원ㅋㅋㅋ 그림도 귀엽고 글씨도 귀여워.. 저거

11/3 [내부링크]

나 진짜 소름돋는거 발견함 그동안 내가 좋아했던 연옌 특징 없다 생각했는데 가운데 구정모끼니까 다 똑같아보여 미친 저 사진 다 다른 사람이라구요 이게 말이 되냐구요? 이거보자마자 내가 왜 준호 우리집 직캠보다가 갑자기 구정모가 생각났는지 한번에 깨달았다… 이종석 김영대 구정모 이준호… 내 취향 이제야 알앗음…cc 코가 얇고 긴 여우 상이라는 공통점.. 그치만 그 중에 제일은 구정모야 완벽하게 내 스탈이라구.. 주접 너무 떠는것같아두… 나 인생 처음 덕질이니 이해해주세요… 진짜 내 눈에만 잘생겨보이는거면 좋겠다… 아니 글구 왜 저렇게 다정한거야… 근데 진짜 미친것같지않냐고요… 아무튼 미친것같이 잘생긴 미친넘 울정모 사진으로 마무리

11/10 [내부링크]

일상에 정모 덕질을 뺄 수 없어 정모 덕질이 대부분인 내 블챌… 미치겟네.. 며칠간 연락 못하다가 오랜만에 갑자기 연락왔는데 주글거같아ㅜ 십오야에서 감자 뭐랑먹냐고 논쟁하고 혼자 소금파라서 억울했는지 바로 이르러 옴ㅋㅋㅜ 근데 와중에 콩국수 안먹어봤대서 이마 짚…. 아무튼 감자가 토마토도 아니고 설탕이 웬말이냐구요 감자엔 소금이지..소금뿌려야 감자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거라구여 먹잘알이네 얘 울멍멍이 털 짱길엇어 그래서 짤랏어 어제 울마미 생일이엇으 꽃 왕 예쁘지? 내가 포장까지 다 고른 거양 근데 고민하면서 만들다보니까 내가 만든게 원래 꽃집에서 만들어 놓은 꽃다발보다 더 예뻐서ㅋ 아 나 이런 미적 센스도 좋은데 꽃다발 만드는거 ㄹㅇ 배워서 직접 하구싶다 생각했당 나중에 취미로 베이킹이랑 같이 배워보고싶음 그래서 나중에 카페 겸 꽃집 하구싶어…ㅋㅋ 개기월식봤는데 다 먹은건 못봣다… 사실 개기월식인지 모르고 달 미쳤다 하구 찍었던거엿는데ㅜ 엄청 크고 낮고 밝고 주황색이었음 그래서 정

11/17 [내부링크]

씻기 귀찮아서 일단 써보는 블챌 몬 상관인지 모르겟다구요? 사실 나두임 가을 상츄 가을 단풍 많이 졌더랑 상츄가 걸을때마다 단풍 밟는소리 사부작 사부작해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 티빙에서 찜뽕해두고 찜해놨는지도 까먹었었는데 얼마전에 심심해서 봄 근데 기대 1도 안하고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아주재밌게봄 쬐끔 뻔한데 아주 쬐꿈 슬프기두하구 근데 연애빠진로맨스가 쫌더 재밌었당… 일단 그건 짧고, 유쾌하기도하고 뭐랄까 구냥 가볍기도하면서도 내용도 좋앗따 모어댄블루 & 떡볶이에 맥쥬 아 그동안 못보고 찜만 해뒀던 영화 몰아서 다봐야겟따 하고 갑자기 배고파진 새벽4시에 24시 떡볶이집 뛰어가서 떡볶이에 맥주 사오기 근데 그시간에도 사람이 쫌 있길래 모지 했는데 새벽에 퇴근하고 거기서 끼니 때우시는 분들이 많도라구 근데 이모님이 나도 새벽까지 일하고 퇴근한 사람인 줄 알구 일하다가 왓냐햐서 집에 있다가 배고파서왓다니깐 웃으심 ㅎ 저녁을 조금 먹었냐묜서… 아 근데 나 아직 모어댄블루 다 안봄ㅎ

A trip down memory lane in Gangneung [내부링크]

드뎌 정리하는 강릉여행… 그냥 귀여워서 올리는 울집 강쥐 상츄 내가 왕 짱 좋아하는 강릉 올해는 강릉을 여름, 가을 연속으로 갔다 ㅎ 가을 강릉은 첨이라 좀 신남 일본으로 공부하러 1년간 가기 전에 미국으로 3개월간 떠나는 우리 아오닝ㅠ 그래서 가기 전에 함 만나서 놀자구 시간 맞춰 강릉에서 모이기루 햇따 2022년 10월 26일, ㅠㅠ 근데 얘 강릉 가는 버스에서도 일본 갈 준비 해ㅠㅠ 가쥐뫅ㅠ 그나저나 자기소개서를 영어로 쓰다니… 게다가 버스에서 노트북으로 타닥타닥 거리니까 쫌 멋있었자나ㅋㅋ 그래서 고딩때 나름 열심히 했던 기억을 살려 해석해보려고 했는데 포기함 ..ㅋ 강릉 도착하자마자 다예 집들이 선물 사고 나는 터미널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포장해와서 강릉에서도 놓칠 수 없는 쇼챔 본방 사수ㅋ 크래비티 사랑해주세요… 아 근데 정모는 내꺼임 햄버거 다 먹구 정리하고 다예없는 다예집을 나서서 홀로 강릉 시내를 에어팟 꽂고 산책함 ㅎㅋ 완저니 강릉시민 다 된 기분ㅋ 아오닝이 추

11/20 [내부링크]

잘자라고 못해서 잘잤는지 궁금했대… 나 잘잤는지 물어봐주는 사람이 구정모야… 진짜 구정모랑 사귀는거 간접경험 중…ㅋ 하… 나 진짜 오똑하지… ㅋㅋㅋㅋㅋㅋ왜저래ㅠ 와중에 말 잘듣는 정모씨.. 그… 이럴때 이런말 하는거 맞냐? 나 이제 죽어도 좋아… 막 양치 중이니깐 기다리라하고 다하고 다시 연락할겡 이러구 미친놈이었음 나랑 사귈거 아니면 이러지마ㅠ ㅋㅌ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ㅠ https://youtu.be/W6mKsE1Gcko https://youtu.be/s4vIY_LuhB4 얼굴 미쳤냐? 휴 심장 아포 암튼 이제 ㄹㅇ 주간일기 시쟉 ㅎ 6월에 갔던 스위스그랜드호텔 필카 나왔땅 핫 걸 인척 하려구 했는데 넘 부끄러웡 나 유교걸인가봐 생일파티한 필름카메라도 나왓음여 글구 뱅기 탔음ㅎ 근데 생년월일 다 다른거 짱웃겨.. 남매/삼공쥬 컨셉이었어… 진짜ㅠ짜증나ㅠ ㅋㅋㅋㅋㅋㅠ 진짜 졸라 도움안돼ㅠ 2022 ver. 혜미 아무튼 증명사진찍었음 어때 나 좀 똘똘해보여? 원래 여권사

11/30 [내부링크]

양상추는 원래 집가는 길 정확히 알구있는 강아지인데 최근엔 원래 다니던 길이 공사중이라 통행금지해놔서 돌아가야함 근데 그걸 알리 없는 양강아지… 자꾸 저 빨간 줄 넘어서 집간다구 고집피움ㅠ 내가 저기는 막혀서 못간다구 겨우 설득하고 벤치에 앉아있는데 어떤 할버지가 줄 넘어서 내려가는거보고 벌떡 일어나서 쳐다봄.. 엄청 난감햇따.. 통행금지해놓고 길 없애놔도 빠른 길은 못참는 한국인… 이후로도 세명이나 저 빨간 줄 막 넘으면서 오르락 내리락 함.. c️ 면접보구 옴.. 좀 긴장되긴했는데 사실 지각하거나 길 잃을까봐 긴장한거엿씀ㅎ 막상 면접장 들어가서 면접보고 이야기할 땐 생각해둔 말+평소 내 생각 술술 나왓따 분위기가 왕 좋아서 긴장이 별루 안됐던것같당 너무 탐난다면서 꼭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다구 해주셨을 정도 ㅎㅠ 이게 다 주변 친구들이 도와준 덕인것같아요… 바로 전날에 답변 피드백도 해주고 당일아침엔 잘하구 오라고 문자로 용기줬어.. 짱 고마워 내친구들cc 덕분이야 그리

12/4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루미큐브, 할리갈리, 부루마블만 하다가 퇴근 하는 삶… 그리구 며칠이나 됐다구 벌써 사랑받는…c 아직까진 직업만족도 높음^.^ 울집 올해두 크리스마스 준비 완료cc 이건 작년 크리스마스 올해두 크리스마스상점가구싶어 나랑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꽃시장 가줄 사람 구함ㅜ 유치원에서 온 사진 대체 누구네 집 털복숭이냐…c️c 올해 첫 붕어빵 성공… 소중한 내 붕어빵 품에 안구 퇴근하기 (오늘부로 투잡 드뎌 끝남) + 청다 청포도 에이드도 같이 포장해나오기 붕어빵 사려면 줄서서 기다려야해ㅜ 붕어빵 사려고 청다에서 혼자 나와서 옆골목 붕어빵 문열었나 슬쩍 보려고 뛰어갔다옴 슈붕 팥붕 논란이 왜잇음 하나씩 양손에 쥐고 한입씩 번갈아가면서 먹어야지 한개만 먹을 생각을 왜함 저 예쁘게 잘 익은 붕어들 좀 보세요 총 7마리임 히히cc 내가 붕어빵 먹었으니까 이제 진짜 겨울임 청다야 이제 진짜 안뇽… 이젠 증말 보내줄게… 아 맞다 구정모도 크리스마스 준비했

12월, My own weekly diary [내부링크]

주간일기 진짜 계속 시켜줘 시덥잖게 쓰구싶은데 명목이 업짜나ㅠ 암튼 내맘대루 시작~~ 내가 제작주문한 꽃다발 왕 예뿌지 포장부터 꽃한송이까지 다 내가 고른거야 울마미 줫음 체서윤 가을에 만났었는데 겨울되어서야 다시 만낫써 고생햇다구 내가 밥사줫어 근데 머글때마다 느끼는건데 다 못먹어서 너무 아까워… 글구 맨밥 왕많이 줬음 좋겟다… 그래서 두끼류 나눠서 다먹구싶어 언제쯤 완판 클리어할까… 간식으로 미니붕어빵나옴 슈크림맛인데 왕맛있어 우유 안좋아하는데 우유랑 왕짱 잘어울림… 짱맛탱 넘 내 껌딱지 귀요미 권강민… 다른 친구가 강민이 이름 저렇게 적어놈ㅋㅋㅋㅋ 건강한 민이냐고 놀렷더 ㄱㅇㅇ… 와 20분만에 온세상이 하얀나라 됐음 그리고 든 생각 나 집에 어캐가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선생님들이 수업을 준비하면… 한달 내내 크리스마스 수업임 넘 작구 소즁해…ㅠ.ㅠ 키 땜에 쓰기도 어려운데 낑낑거리면서 뭐 하길래 봤더니 저거 쓰구잇음 22.12.18 너모 추워하는 상츄 화나서 눈 세모나게 뜨고

CRAVITY Fangirling [내부링크]

약간 홍대병있어서 인디노래만 듣던 내가… 요즘은 출퇴근길에 크래비티 노래들으면서 내적댄스 참기 하면서 지내구 있어요… 나 언제 어쩌다 이렇게 됐니.. 내가 나도 참 낯설구…부끄럽구…그렇다 암튼 그래서 첨 덕질이라 신기한것두 모르는 것도 많구 하고싶은 말두 많아서 (사실 그냥 구정모 자랑이 하고싶음) 글구 자꾸 내 일상블로그에 구정모가 출연하니깐 아예 카테고리를 새로 짜보았습니당 ㅎ 정보기록 + 덕질 기록을 위함이니 보고싶음보고 말구싶음 말어~~ 오늘부터 내맘대루 시작 나의 덕질은 퇴사하고 집에서 티비로 유튜브 연결해서 투피엠 준호 우리집 보다가 갑자기 프듀때 난생첨으로 아이돌을 위해 돈(문자투표…)을 쓰게한 구정모씨가 생각나서 찾아보기 시작했던게 시작… https://youtu.be/fk08jysZHOs 울히 정모 진짜 약간 폭스상이라구요 왜 준호보다가 생각났는지 알겟지않나유.. 순간 순간 쪼끔 있어 원래 나라면 예능같은거보고 원래성격보이면 괴리감 생기거나 이유없이 정떨어져서 그냥

On Christmas this year, [내부링크]

저의 목표는 22년이 다 가기전 마지막 포스팅을 마무리 하는 것… 20분 안에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욥 아무튼 내 겨울 이야기 시작 Previous image Next image 노을 하늘 왕 예쁨 22년아 잘가~!~! ㄹㅇ겨울왕국… 눈오는 날엔 출근 하지말라해줘ㅠ 왕 귀여운 우리 강아지c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했다구 사진이 왓땅 아ㅠ 진짜 왕 귀여워… 12월 24일, 리스카페 오픈런 실패… 아쉬운 맘에 가게 앞에만 찍구 옴..ㅠ 다들 왜케 부지런하신거냐고요 왜⸌̈⃝⸍ʷʰʸˀ̣ˀ̣… 아쉽지만 브런치는 실패하구 홀리데이 앳 런던 나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떠…cc 왕 예뻐 그릇두 우리가 고를 수 있어… 진짜 외국 친구네 클쓰마쓰 파티 놀러온 너낌 (사실 외국친구 업씀) 크리스마스 하리보와 망했지만 망하지않은 폴라로이드… 더찍을걸~!! 필름은 더 샀어도 됐는데 으이구 맨날 사진 더 못찍어서 아쉬웡 왕 귀여운 컵케쿠… 그치만 너무 맛있는 냄새… 파이 못참아.. 새우랑 베이컨 키쉬에 단호박

새해 첫날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시작되었네요. 오늘 새해 첫날 나의 하루 계획은? 음 일단 점심에 언니가 파티하자해서 수비드 스테쿠랑 파스타 먹을거구 아빠가 떡만둣국 먹자해서 그것두 머글거에융 밤에 편의점가서 짱구의 모짜우동사면서 일본에서는 우동먹으면서 우동가락 처럼 길게 오래 살으라고 겨울에 새해에 먹는대~ 우리나라가 새해에 건강하게 오래 살자구 길고 하얀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 먹는 것 처럼~~ 이랫더니 본인은 경기 북부 지역 출신이라 떡국 안먹고 만둣국 먹는다고 함,,, 아, 예..... 근데 적고 보니까 왜 내 계획 다 먹는거임? ㅁㄹ 나 지금 살 또 최고 기록 찍었어 난 몰라 몰라,,,

다이소 유선이어폰 연결,,, [내부링크]

아니 퇴근하고 역에서 이제 여기서부턴 노래 들어야지~하고 주머니에 손 넣었는데 에어팟이 없는거임 아 바보처럼 충전한다고 충전해놓고 걍 놓고 나왔나봄 진짜 ㅉㅈㄴ 아니 그것때매 돌아갈 수도 없고ㅠ 그렇다고 퇴근길 유일한 낙인 노래를 안들으면서 가기도 싫고ㅠ 글구 이건 그럼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도 그럼 노래를 못듣는단거자나 최악이야ㅠ 크래비티 노래 들으면서 퇴근해야한단말야ㅠ 그래서 아 진짜 안되겠다 나중에 근무할때 회사 컴터에다가도 꽂아서 쓰게 다이소에서 유선이어폰 사야겠다 했음 ㄹㅇ 그래서 한 3년 4년 만에 유선이어폰을 5천원 주고 삼 근데 살 때 생각난게 아 맞다 아이폰 전용 8핀 사야하지…… 그럼 컴터에는 못쓰겟구나… 근데 아침 출근길도 노래를 못듣는건 못견딘다ㅠ 안그래도 암울한데 노래까지 없이 상막한 출근길 현실소리를 들어야한다니ㅠ 그래서 그냥 눈딱감고 걍 구매해벌임 구매하자마자 그자리에서 뜯는데 손톱 네일해서 안뜯어지는겅 ㅋㅋ 그래서 낑낑하고 있으니까 직원 분께서 오셔서 그거

Dear My CRAVITY … c [내부링크]

드디어 대망의 내일… 공식팬클럽 선예매가 시작이다… 구정모 존잘탱 미친놈 레알 얼굴 미친놈… 얘 어캐 안보러 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좌석배치도 콘서트 공지 뜨자마자 좌석배치도 확인함 근데 이렇게 보는건 아무 의미 없도라… 구글에 시야 검색해봐야함 난 사이드여도 1층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2층 시야가 더 좋던데…? 2층이 멀지않아서 무대가 엄청 가까이에 보이더라고… 1층 D,E구역보다도 더… 1층 가운데 아니면 2층이 더 나을지도…ㅠ 아니 사실 난 다 상관없어 울 정모 실물을 눈으로 담을 수만 있다면.. 나 진심이라서 가기 전에 안경 맞추려고… 혹시 눈 안보여서 눈앞에 두고 정모를 선명하게 못담고 오면 안되자낭ㅠ 나 콘서트 첨이라서 잘 몰라서 막 폭풍 검색했는데 응원봉 대여해주는 것도 있더라구요 근데 사실 구매하는게 많이 비싸지않아서..대여는 뭐 다시 반송해줘야하고… 또 하자생기면 내가 물어야하고…보증금도 따로있구… 집에 응원봉 또 보관하고 그런게 귀찮고 번거롭고 다른 때엔

CRAVITY_정모야 생일축하한다 [내부링크]

정모 생일 맞이 밀린 팬질 기록 업로드 미친듯 기여운 구정모의 티켓팅 부적… 근데 진짜 미안한데 나 티켓팅 이런거 자체를 첨해봐서 이정도일지 몰랐거든 진짜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누르자마자 너무 당황스러웠다 좌석이 전부 하얀색이고 안눌려서 렉걸린줄 그래도 어찌저찌 성공함 ㅋ 미쳤지 둘 다 폰으로해서 성공했다.. 컴터로 준비한건 아무 쓸모가 없었다 이마리야… 트위터 보니까 진짜 거의 열리자마자 매진돼서 팔로워 많은 팬계정 보니깐 이틀 다 실패했대… 그와중에 난 올콘간다… 진짜 하루만 가도 좋겠다 했는디 나 운 무슨일이야…? 올해 대박 나려나… 이 자리를 빌어 도와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기분 좋아서 퇴근하는데 혼자 내적으로 이미 콘서트 열었음ㅋㅋ 나도 이런 내가 실타…증말ㅠ 정모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저 임티 구정모가 그렸나 혹시… 근데 와중에 저 짤 ㄹㅇ 지가 그린 그림이랑 똑같이 생겼음ㅌㅇㄴㅌㅋㅋㅌㅜ 기여워죽겠네 콘서트 티켓팅 성공하구 월급 받자마자 응원봉 삼… 응원봉

CRAVITY FAN-CON / [내부링크]

미친 팬콘 내일이야… Previous image Next image 본디 속 내 방…. 정체성 뚜렷한 메타버스 속 내 방.. 콘서트 포스터랑 정모 사진 걸어놨음ㅌㅌㅋㅋㅋ 암튼 내 분신도 벌써 예열중이엇따구~ 근데 본디 이제 안해…ㅋㅋ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세지 구독 만료 아 진짜 미쳤냐 유니버스 2월 17일까지만하고 서비스 종료된단걸 알구있었지만 나도 그래서 17일까지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월 16일부터 결제 막아놔서 그 전에 결제 갱신해놨어야했대 나 몰랐잖아.. 정모한테 작별인사도 못했는데…ㅠ 와중에 정모는 내가 할 말 지가 한다고 자꾸;; 아니 프메해주면 팬들이 서비스 받는건데 자꾸 지가 힐링했대 모임 이거.. 반대로 된거 아니냐구… 왜케 예쁘게 말함? 진짜 짜증나…c 암튼 이거 지금 내 모습.. 거품에서 다시 만나~ 이러는데 언제 와요…?ㅠ 나 넘 힘두러ㅠ + 2월 20일 스타쉽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버블에서 볼 수 잇대요…ㅜ 정모가 마지막 프메 보낸

2023 CRAVITY FAN-CON : Dear My LUVITY 후기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2층 시야 정보 [내부링크]

포스팅에 앞서 이 글을 콘서트 관람에 응원, 격려, 도움을 주신 내 프렌즈들께 바칩니다.cc (좋아하는거 존중해주고 응원해주구 도와줘서 고마워…) 2023.02.18 Dear My LUVITY Day1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 스타쉽에서 4일전에 갑작스럽게 드레스코드를 Y2K로 공지하면서 종이플래카드를 만들어오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퇴근길에 문방구에 들려 재료를 며칠간 사다 날랐고, (가뜩이나 퇴근도 다른 직장인보다 늦는데ㅠ 더 늦게 집가게 됨ㅠ 암튼 그래서 24시간 열려있는 대형 문방구 찾아서 사다 나름) 밤에 잠 줄여가며 플래카드를 만들었다. 팬콘 전날 밤까지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ㅠ… 아니 사실 대충 만들어서 사진만 찍으려했는데 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최선을 다해서 만들고 있었…ㅋㅋㅋㅋㅋ 10년만에 만들어보니까 추억돋구 재밌두라… 유니버스 종료돼서 못듣는 크래비티 라디오컨텐츠 유튭에서 검색해서 들으면서 ㄹㅇ 콘서트 전부터 Y2K 감성 예열함ㅋㅋㅋ 재밌긴한데 비티 회사야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