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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팝업 스토어 (Tesla Pop up Store) [내부링크]

2020년도에 바로셀로나 및 유럽에서 전시 되었던 Tesla Pop-up store 팝업은 리테일영역에서 전시에 가까...

어느덧. 가을. [내부링크]

출근 길, 녹색과 갈색에 내리는 비는 가을 비? 가을 비! 어느덧, 가을... ...

[POP-UP Store] 팝업스토어, 친환경 컨셉 [내부링크]

친환경 컨셉의 팝업스토어 사례들 친환경컨셉이다 보니 카드보드지같은 종이 재질의 집기와 인테리어 마감...

CX Universe, 리테일 공간이 가져가야 할 Value [내부링크]

정답이 어딨어? 해답이 있을뿐! 리테일 공간이 가져가야 할 가치가 머가 있을까? 어떤 카테고리가 필요할까...

한 여름밤에 경포해변 이야기 [내부링크]

고향이 강원도 원주이고, 군 생활을 고성에서 한 나에게 경포해수욕장은 오히려 서울은 63빌딩보다 더 많이...

여행의 발견 [내부링크]

이것저것 끄적대고, 보이는 것을 툭툭 사진으로 찍는 습관에 비해 여행 다녀온 곳을 기록으로 남겨놓는 소...

[스터디]마케팅 진짜 어렵지 않냐?(리테일/브랜딩/기획/디자인/커뮤니케이션) [내부링크]

이전에 올렸던 글을 보시고 쪽지랑 댓글로 연락을 주신 분들이 많은데, (https://blog.naver.com/ssambak01...

리테일 매장 인테리어를 위한 7가지 원칙 [내부링크]

사실 실무자들은 이런 7가지 원칙들을 본다고 해서 업무에 적용하거나, 큰 깨달음을 얻기는 어려운 것이 사...

[공간을 보면 브랜드가 보인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내부링크]

오프라인 매장으로 브랜드를 재정립했다는 느낌까지 주는 브랜드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는 시몬스를 꼽을 ...

가보기전 써보는 '더 현대 서울' [내부링크]

더 현대 서울이 생각보다 이슈가 되는 것을 온라인상으로나마 보면서,아직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떠드는 한 사람으로서 재밌는 이슈가 만들어진 것 같아서 좋다~코로나이전의 온라인쇼핑이 대세로 자리잡은데다가 코로나라고 하는 거대이슈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부정적 얘기들이 많았던게 사실이고,지금도 우려 섞인 시선들이 대부분이다.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호모사피엔스의 본능과 인정받고, 이슈가 되고자하는 요즘 트렌드에 발맞추어 오프라인 매장, 리테일은어떤 형식으로라도 진화되서 다시 우리들 앞에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

사람들은 옳은 사람 말 안 들 어. 송곳 명언 [내부링크]

회사 생활하면서 느끼는인생 명언

"공간을 보면 브랜드가 보인다." 버추얼제티(Virtual jetty) by 시몬스 [내부링크]

2021년 하늘 위를 나는 여행을 잠시 잊은 우리에게 '버추얼 제티'가 여행이라는 선택지를 선물한다. 답답한 일상에서 버서나 지난 여행의 희미한 기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싶을 때, 여행을 떠올리는 그 순간 버추얼 제티는 당신의 상상 속을 자유롭게 비행한다. 도착지는 하늘과 바다, 산이나 사막, 초현실 공간 그 어디든 될 수 있다. 버츄얼의 영역은 한정되지 않기에 -VIRTUAL JETTY---------------시몬스테라스 마케팅. 공간마케팅 참 잘 한다고 느껴지는 정점의 공간인 것 같다. 작년에 성수동에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를 오픈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평일임에도 코로나임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젠틀몬스터 하우스도산 [내부링크]

젠틀몬스터점잖은 괴물..젠틀몬스터 매장 사진은 많이 봤지만, 갈 기회가 없었던건지, 나의 취향이 아니었는지는 모르겠으나,젠틀몬스터 런칭이 2011년으로 기억하는데 10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매장을 가봤다.딱 한마디로 정리되는 것 같다. 젠몬스럽다..공간브랜딩은 기억에 남는 것에서 시작해서 '~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런의미에서 처음가자마자 '젠몬스럽다'라는 생각을 갖게되는 것은 기획자의 의도가 그대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어지고 각인되어진 것이다. 디자인에도 사조가 있듯이 왠지 리테일공간 디자인의 한 카테고리, 사조를 만든것 같기도 하다. 문뜩 다보고 나오면서 든 생각.......

TV, 리테일마케팅에 대한 고민 [내부링크]

전통시장과 마트와 백화점의 가장 큰 차이는 공간의 차이다. 공간의 차이는 입지의 차이와 더불어 디자인/공간브랜딩의 차이일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요소를 다 배제하고,백화점이 전통시장이나 마트보다 제품이 비싸다.심지어 예전에 어떤 TV프로에서는 똑같은 제품도 백화점은 비싸다고어떤 시사프로그램에 지적을 했던 적도 있다.역으로 다시 얘기하면,비싼 제품을 파니까 백화점의 디자인은 다른 커머셜 디자인에 비해서고급....? 프리미엄 할 수 밖에 없다. 고객이 다르고, 마진이 다를거니까..그런데....내가 항상 가지고 있는 의문이 있다. TV는 한대가 비싼것은 2억여원에 가깝고, 월마운트 타입으로 걸려있었도 3백만.......

누데이크(NUDAKE), 젠몬스럽다.젠몬다움 [내부링크]

음식사진을 올리는 건,내 취향과 맞지는 않지만,누데이크 베이커리 사진들은오브제....스러우니까..아니,젠몬스러우니까

언어의 온도 [내부링크]

뻔하디 뻔한 얘기이지만, 언어에는 온도가 있다. 그리고, 사람은 그 온도를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지만,본능적으로 '차갑다', '따스하다'라고 느낀다.어느 논문중에 부정적 구전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빠른 전파력과상대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한다. 즉, 안좋은 글, 차가운 말들은 따스한 말보다 더 깊이 사람 마음 속에 남게 된다.그리고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보여주는 수단이 되어서,상대가 하는 말에 온도를 느낄 수 있다.때문에, 기분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하게되면,내심 마음에 있던 마이너스적인 기운도 중화되거나, 없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기운이 일어나면,그것을 반대로 표.......

Peak-End Rule(피크 엔드 법칙) [내부링크]

Peak-End Rule을 아는 코스트코의 핫도그 경험 설계 전략34년간 1.5$ 짜리 코스트코 핫도그코스트코 가면 뭐가 떠오르는가? 바로 큼지막한 핫도그이다. 핫도그와 음료랑 다해서 단돈 1.5$. 우리 돈으로는 약 2천원이다. 대체 언제부터 이 가격이었을까? 1985년부터니까 약 34년간 단 한 번도 가격이 바뀐 적이 없다. 이렇게 팔고도 과연 남는 게 있을까 싶을 만큼 싼 가격인데, 코스트코가 돈 버는 방식을 이해하면 핫도그 가격이 왜 이렇게 싼지 그리고, 왜 이 핫도그가 왜 코스트코의 시그니처인지 잘 알 수 있다.코스트코는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버는 회사가 아니다. 코스트코는 연회비로 돈을 버는 회사이다. 영업이익 70% 정도가 제품 판.......

고민 _ 버티는 힘 [내부링크]

하루종일 머리속에 이런 저런 고민들로 가득하다.사람에 대한 고민, 일에 대한 고민...이제 시작해야 하는 신규프로젝트를 어떻게 판을 깔고, 끌고 나가야 할지..진행하면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을지..모두가 만족할 만한 아이디어나 실행들이 나올지..고민 또 고민이다.일에 대한 경력이 쌓이고 일을 안다고 하면 할 수록시작하기 전에 오는 불안감, 걱정들이 더 먼저 생각난다.그리고 그 걱정들이 어김없이 현실로 나타날때예상은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현실은 가혹하게 느껴진다.작년에도 그랬던거 같다.영화를 찍은 것도 아닌데, 새벽에 비를 맞으며 술한잔 먹고 집에 간 기억이 난다.ㅋㅋ그런 예상되는 현실이 다가왔.......

2021년 다시 내 업(業)에 집중한다. #1 [내부링크]

얼마만에 쓰는 블로그인지..어렸을때,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전 블로그는 회사에서 뛰쳐 나가고 싶은 나의 욕망이 분출되던 작은 탈출구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지금은 어디서 누군가에게 내가 하는 일을 대변해주는 명함같은 역할도 해주지만, 그 당시 블로그는답답하고, 재미없던 회사생활속에서 누군가와 소통하고 공감하고 싶은 수단이었던 것이다. 지금 가만히 앉아서 블로그를 보고있자면,리테일이라는 키워드에 너무 집중되어 있어서 오히려 내가 이런저런 편한 생각을 나열하는데,(내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더 어려운 느낌이 있다. 지금도 사실 놋북앞에 앉아서 블로그 대문을 고쳐야 하나? 아니면, 주제를 바꿔야 하나?하고 멍하게.......

Micro LED TV 집기&POP ...제품이 먼저! [내부링크]

TV 전용 집기와 POP를 진행하면서, 항상 마지막에 TV를 달고나서 느끼는 것은 제품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대한 생각이다. 사실 TV집기 및 POP는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제약이 많다. 제약이 많다라는 것은 담당자의 입장에서 어렵다라는 말로도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모든 상업용 공간을 하면서 거쳐야 하는 당연한 프로세스이기도 하지만 TV경우 유난히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있어야 하고,TV와 함께있는 사운드바에 대한 기능적 이해도 많이 필요하다.그리고, 사실 라이프스타일 TV를 제외하고는 제조사별로 TV의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이 비슷하다보니, 집기에서 보여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더 중요하다.그렇지만, 앞.......

노드스트롬 로컬(Nordstrom Local)_온라인구매 후 매장에서 입어보고 반품 결정 [내부링크]

미국의 노드스트롬 백화점이 실험적으로 만든 노드스트롬 로컬(Nordstrom Local) 매장.크기는 기존의 매장보다 작으며,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반품하거나 수령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결합형 매장, 일명 쇼루밍 매장의 컨셉이다. 가장 특이한 점은, 컨셉의 일환으로 매장에는 재고가 없고 입어보고 착용할 수 있는 샘플만이 있다.그래서, 온라인 주문 후 픽업만이 가능하다.그렇다고 해서 스탭이 없는 것은 아니고,스타일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원이 골라주는 옷을 입을 수 있으며, 네일샵, 카페등이 있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 이런 시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극한의 오너십, 강한 리더도 필요하다.네이비씰의 승리의 기술 [내부링크]

어떠한 책이든 저자의 깊은 생각과 풍부한 지식이 있어야만 나올 수 있다.단순한 이론이라도 책으로 엮으려면 그것 또한 능력이고, 얕은 앎으로만 수십, 수백장의 책을 만들어낼 수 는 없다. 그래서, 책에는 저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생각의 결과물이 담겨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언제부터인지 소위 '자기계발서'라는 부류의 책을 멀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내가 자기계발 지식이 풍부하여 책 한 권이라도 쓸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자기계발서 자체를 극단적으로 비판하고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읽을때나 읽고나면 중독성 강한 마치 마약처럼 불끈불끈 힘이 솟아나'좋아! 남들과 다르게 살아보.......

살 순 없고, 입어만 보는 매장 '보노보스' 매장 [내부링크]

월마트에 3억1천만 달러에 인수 된 남성의류 브랜드인 보노보스는 온라인에서 시작한 브랜드다.2007년 뉴옥의 온라인에서 시작해서 2019년 기준으로 매년 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한다.매장에서는 팔지는 않고 온라인에서 예약을 하고 온 남성고객들이 시착 컨설팅을 받는다.주문은 매장에 있는 PC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다.이러한 확실한 원칙때문에 매장은 재고를 운영하지 않는 이점이 있고, 당연히 스탭은 재고관리보다는 고객에게 더 집중 할 수 있게 된다.특이한 것은 코로나 이전에 온라인으로 구매한 사람보다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이 75% 이상 높았다고 하니,이런 점은 코로나 시대에도 주목할 만 한.......

강남 GT타워 20층, 고층빌딩 [내부링크]

가끔 강남역 빌딩 20층에서 밑을 바라보는 경치는 이색적이다. 너나 할 것 없이 바쁜 일상의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또 한 편으론 이국적인 느낌도 든다.이는, 굳이 강남역이어서가 아니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그 쾌감에서 주는 만족감이 더 클 것이다.그래서 모기업은 그렇게 높은 빌딩을 지으려고 했던것일까?각설하고,고층 빌딩을 일컷는 말이 High Rise(높이 오른?)에서 Skyscraper(하늘긁기?) 로 바뀐것만 보아도 고층빌딩은 점점 더 높아질것이다. 건축은 인간의 욕망을 대변하는데 초고층빌딩은 그 권위를 나타냄에 있어서는 단연코 최고니까..고층빌딩이 만들어지고 발전하는 이유는 타워크레인과 엘리베이터의 역할이 크다.물.......

소소한 하루가 넉넉했던 날 [내부링크]

소소한 하루가 넉넉했던 날...

마음 다 잡기 / 인상 용상 [내부링크]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어찌보면 자위일 수 있지만,그래도, 마음을 다잡는데 생각하고 글로쓰고 기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나에게는 꽤 좋은 방법이다......역도를 하는 법에는 인상과 용상이 있다.한 번에 바로 들어올리는 인상,가슴에서 한 번 멈췄다가 들어올리는 용상(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크로스핏 다닐때 클린동작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인상과 용상은 들어올리는 무게의 차이를 가져온다.한 번에 들어올리는 인상보다가슴에서 한 번 멈췄다가 드는 용상이 더 무거운 무게를 들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누군가나 빨리 번쩍 들었다고 해서 속상할 필요는 없다.걔는 인상나는 용상가슴까지 깨끗하게 잘 왔다그리고.......

여의도 더 현대..Hell.....o 헬이네^^ [내부링크]

얼마전 유명한 광고에이젼시인 TBWA의 외부 사이니지 중 한 개가 꺼진것을 보고,그래도 브랜딩, 마케팅, 디자인을 하는 에이전시인데 외부 사이니지가 꺼졌네~하고 혼자 웃으면서 지나간적이 있었다..오늘 모임 단톡방에 누군가 올린 사진인데,비슷한 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안타깝기도 하고, 찾아낸 사람의 센스의 감탄이 나오기도 하는 사진이다.주차장이 헬인가? 사람이 많아서 헬인가?ㅋ더 현대 ...다음 주에 가볼 예정이지만, 컨셉이 아마 공원? 으로 알고있는데,아...보는 내가 다 속상하네.^^ㅎㅎ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샤넬 플래그십 스토어(현, 에르메스) [내부링크]

몇 년전, 오즈세컨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하면서 유리블럭에 대해서 찾다가 알게된,샤넬 플래그십 스토어,당시에는, 명품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저 유리블록의 시공법 및 유리블록 자체의 가공법을 보고엄청 비싸겠구나...정도만 생각했었는데...저 소재 덕분에, 거리의 풍경을 헤치지 않고, 지역의 맥락과 함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처음하게 되었네.. 막상 그렇게 보니, '우와 비싸겠다'에서 '오호라...'로 감탄사라 바뀌었다.ㅎ#샤넬, #플래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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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이가 들고싶다...어른이 되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얽누르는 것이 아니라확실한 가치관위에서 심플해지는 것.어설픈 허세보단,흔들리지 않는 강한 진심.그래서,쉬운사람이 되지 않을것이며,그리고,어렵고, 도도하고심플하게 강해지려한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내부링크]

꽃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목련은 좋아하는 것 같다.폰 사진첩을 뒤져보면 봄에 목련 사진들이 매년 한 장씩은 있는 것을 보니까좋아하는게 확실한 듯^^지난 주, 지나가다 목련 꽃봉오리를 보고언제 피려나? 다 피면 사진찍어서 누군가에게보내주고 싶은데...라고 생각했었다.그 목련꽃이 드디어 활짝피었다.그렇다.어떤 일은 이처럼 '순간'일어난다.그리고 그 일은 오랜시간 준비된 것일 것이다.......올해의 봄이 먼가 어색하다.익숙함인 아닌 새옷을 입고있는 기분..아마 코로나때문에 주변상황이,사람들이 마음이예전같지 않은데서 느껴지는 버거움, 다시 지금을 적응해야하는 초조함인 것 같다.그래.......

그래도 후회하는구나... [내부링크]

누가 한 말인지 모르겠지만..최선을 다 하면, 후회 안하는 줄 알았다.아니다.최선을 다 했어도,후회되는 구나.'그게 나의 최선이었었는지...'

리테일 실무자들의 모임 Shop Talk 2020 [내부링크]

블로그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시간만 슈욱 지나가고 있다.그래도 Shop Talk 만큼은 정기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하고나서 후기를 안올리니 먼가 안한 것 같은 느낌이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록과 결과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 일임을 깨닫는 요즘지난 밀린 샵토크를 한개씩 올리려고 한다. 지난 6월에 크리베이트 박성연대표님의 귀중한 강연을 듣고실무자들끼리의 업무현황등을 나눈 샵토크 6월.언제 들어도 박성연 대표님의 말은 인사이트가 있다. 이때, 가장 기억에 남은 말씀은'같은 곳에서 따라하면 카피지만,업계를 넘어서서 따라하면 혁신이 된다'....새로운 것이 새롭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누.......

Pop-up store,Opportunity 팝업스토어, 지금이 기회다 [내부링크]

최근들어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리테일 매장에 대한 솔루션에 대해서 다들 고민하고 있다.나 역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매장이 구성되어야만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하고 있다.여러 의견들이 있다.걔 중에는 리테일은 끝났다. 오프라인 매장은 종말이다..등의 꽤 부정적인 얘기들도 있지만,나는 좀 다른 시각이다. 물론, 코로나의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역할이 다소 바뀌고 새롭게 재편될 수 는 있다고 생각하지만,오히려 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인간이 가진 본성과 개인화된 사회속에서 서로 어울리고 싶은 욕구등이 공간을 통해서 해소시켜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의 공간에서 누렸던.......

보테가베네타, 팝업 '인피니티 스토어' [내부링크]

보테가베네타 팝업 스토어'인피니티 스토어'

0821 단상들...착하다보다는 멋지다! [내부링크]

아마 내가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열정적이다. 착하다. 창의적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은 것같다. 창의적이라는 말은 업무상들은 인사치례일 것이고, 열정적이라는 말은 내 성격이 무엇인가를 하게되면 내 일 처럼 하게되는 성실함속에서 보여지는 칭찬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착하다라는 말은 요즘 나에게 꽤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사실 착하다는 말보다는 멋지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데.ㅋㅋ요즘들어서 착해서 힘든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니면, 착해보이고픈 컴플렉스에 빠져서 사는건가?착하다. 진심이 보인다는 말은 누군가에게 딱 이용당하기 좋다라는 말처럼 들린다...--------------------------------------------------.......

비건타이거의 성장이 재밌다. [내부링크]

몇 년전으로 기억된다.같이 일하던 후배의 언니가 비건타이거라는 의류 브랜드를 창업해서, 언니랑 같이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찾아온적이 있었다.사실, 비건이 먼지 잘 모를때여서,신기하고 멋지다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요즘 들려오는 소식이나,가끔 찾아보는 소식에서 괜한 뿌듯함과 성장하는 모습에 간지가 느껴진다.무엇인가의 최초부터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모습이지켜만 봐도 힘이 나고, 좋은 기운을 얻는거 같다..#비건타이거

경험적 매장은 글로벌 트랜드이긴 한데.... [내부링크]

[ 애플 스토어 ]- 액세서리 전시 (애비뉴)- 휴식, 상담(지니어스의 숲)- 휴식, 공유(포럼)- 문화교류(프라자)[ 이솝 ]- 외부체험- 씽크체험- 디스플레이 월 관람[ 네스프레소 ]- 캡슐머신 및 액세서리 전시- 테이스팅 체험- 캡슐구매경험을 강조하는 매장은 글로벌 트랜드이자, 이제는 머 매장하면 구매보다도 경험이라는 매핑이 될 정도로 확실히 트랜드이긴 하다.그러면, 과거에는 매장에서 경험을 제공하지 않았던가?아니!과거에도 분명히 매장은 경험을 제공했다.단지!오프라인 매장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은 아니었으니,살아남기 위한 생존보다, 구매를 강조해도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었던 것이다.하지만!지금은 다.......

나는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가? [내부링크]

관계 유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함과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또 한편으로는 전혀 다른 언어인 이기심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본다.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내 허물없이 솔직함을 다 보여주지만,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굳이 그래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누군가와의 관계를 정의하고, 유지함에 있어서이기적이고, 내꺼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다. 그런 것은 나의 여러면에서 나타날 것인데,당연 첫번째는 사람관계일 것이고, 그 다음은 내가 하는 일인거 같다.그래서, 누군가와 어떤 일을 하거나 관계를 성립해 가는 처음이 쉽지 않다.내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어려운 일이고,내안에 들어.......

리테일마케팅_자판기 카페 [내부링크]

자판기카페, 카페 자판기.임팩트 좋고, 센스 좋고, 재밌네저 건물의 가치까지 같이 올려준거 같은굿! 아이디어

Creativity.... [내부링크]

시간이 갈 수록 공감가는 말...

내가 추구하는 리더십.. [내부링크]

잘 하고 있는가?나?요즘들어 중요하게 느끼는 것은 관계, 리더십, 팀웍, 태도/Attitude이다.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잘 협업해서원하는 성과물을 만들어가는 것.그게 일이다.

쇼핑의 속도까지 컨트롤 한다?! [내부링크]

쇼핑의 속도까지 컨트롤 해보이겠다!결과가 어땠을지?

Vans/James North [내부링크]

Vans/James NorthThe new Vans store in Covent Garden is just the beginning of its retail transformation. Designed by the Vans in-house team, the store will stock a premium selection of footwear, apparel and accessories including ‘Vault by Vans’ and the latest collaboration with Vivienne Westwood. A notable new addition is the dedicated activation space in the basement which will house installations, workshops and events.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내부링크]

허울뿐인 무기, 제목이 8할인 책, 철학이 삶의 무기가 되는지는 모르지만, 마케팅이 저기 출판사에는 확실히 무기가 되었다는 건 알 수 있었다.베스트 셀러고, 철학을 다루고 해서 기대가 너무 컷나?하아...쩝....이런 감탄사로 마무리.#마케팅은 #어떻게 #출판사의 #무기가 되는가?

Spark Newmarket flagship store  [내부링크]

Spark Newmarket flagship store

힙하다? 힙한 공간이 머야? [내부링크]

" 힙한 공간이 도대체 멀까? 어떻게해야 딱 설명할 수 있지?" " 저 두 개중에서 머가 더 힙해보이세요? "#힙한공간, #힙

Agency, 에이전시의 역할 [내부링크]

10여년을 흔히 말하는 갑의 입장, 브랜드에서 일을 해오다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대행사인 제일기획에서 일을 하면서, 최근 몇 년은 을의 입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갑도 아닌, 을도 아닌...근데..을인거 같은?ㅋㅋ) 최근에는 하도급계약서에도 을이라는 표현보다는 협력사(일부 그룹에서는 협력업체라는 표현도 안하고 있다. 업체라는 표현의 어감이 안좋다고 하여, 상호존중의 의미로)라고 하니까, 나도 을의 입장이라는 표현보다는 협력사의 입장에서 일을 해오고 있다라고 정정한다.^^확실히 틀리다. 갑에 있을때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고, 그 당시 갖지 못했던 마음들이 보인다.그 중 가장 큰 것이 업무의 상대를 대하는 애.......

좋은사람? 한결같은 사람! [내부링크]

후배가 심리테스트 해보라며 준 것을 해본 결과, 갯버들이라는 것이 나왔다. 갯버들이 먼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둥글둥글한' 이라는 단어가 나와 맞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히 상대하는 사람도 많아지면서,대하기 힘든? 나와는 조금 안맞는? 부류의 사람이 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의 부류가 그러하다.(왜냐하면 나는 모두가 아닌 내안의 사람, 소수라고 일컷기에는 작아보이지만,여튼 내안에 소수의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려고 하니까..당연히 대립될 수 밖에 없는것 같기도 하다)이런 사람들은 주변의 모든 이에게 착한 사람이 되고픈 나머지,자기 울타리 안의 사람.......

글로써 표현해야만 일이 시작된다. [내부링크]

어렸을 때, 지금보다 직급이 낮을 때는 문서로 작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솔직히 피부로 느낄 수 없었다. 굳이, 말로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머하러 문서로 작성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만심과 주제넘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아마도 그때는 갑이라는 위치, 발주처라는 위치에서 일을 하다보니, 주로 검토와 일과 일을 연결하는 PM역할을 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PM을 한다고 해도 글로써 표현하는 문서작성은 중요한데, 내가 대충한거다.ㅡㅡ;;) 에이젼시, 기획사에서 일을 하다보니 최근들어서 느끼는 것은 단순히 생각 하나, 일정표 한 장, 업무의 목적 하나라도 문서로서 작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게 된.......

다시 시작하는 리테일레드 [내부링크]

15년이라는 시간을 리테일업계에서 일을 해오면서 느끼는 것 중 한 개는 네트워크가 가진 힘이다. 건축/마케팅을 전공하고 건축이라는 업계에서 처음 공간을 기획하고 구현하는 일을 시작했는데, 건축/건설 업계는 흔히 말해서 네트워크를 쌓을 기회도 교육을 받을 기회도 빠방했다.건축설계협회, 기술자협회, 공제조합등등 맘만먹으면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었고, 용기만 내면 사람들과 친해져서 좋은 정보, 좋은 교육등을 들을 수 있는기회가 차고 넘쳤다. 하지만, 10여년전 리테일 업계로 터전을 옮기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리테일에 대한 교육, 선진사례, 타사는 어떻게 하고있지?, 지금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이런 것을 하려면.......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링크]

최근 가 본 매장 중, 가장 잘했다!..인상깊다!라고 느낀 곳,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계산대 뒤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LED 스크린의 배치가 눈에 띄었고,LED 덕분에 매장에 몰입 할 수 있었다. VMD 역시도 색조, 스킨로션에 맞게 잘 되어 있어서 '오...잘했다..'라는 생각이들게 하였고앞에서는 안보이지만, 매장 안쪽까지 가면 좌측에 있는 체험존도 인상깊었다.무엇보다 타 브랜드 화장품 매장답지 않게 조도 및 색온도등의 조명설계도 꽤 많이 신경쓴 게 보였고,덕분인지 매장에 있는 내내 편안함을 느끼고, 작은 공간이지만 입체감도 느낄 수 있었다.화장품 시장이 요즘 죽었다,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리테일의 꽃중의 한개.......

Retail Project Manager [내부링크]

PM, Project Manager가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일까?라는 물음을 곰곰히 생각해봤다PM에 대해서 자격증도 있고, 많은 역할을 정의 내린 글들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PM은 단순한 것 같다.일이 되게 만드는 사람...그게 PM인것 같다.리테일 업무를 하면서 점점 느끼는 것은 어릴때 하던 건축과 별다를바 없다는 것이다.아니, 어쩌면 규모에서 오는 차이는 있을 지언정, 업무의 디테일함이나 구성원들간의 소통적인 면에 있어서는건축과 별다를 바 없다.나이가 들고, 리테일이라는 업계에서 10여년을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혼자 할 수 없기에 프로젝트에 들어와있는 모든 사람과 업체들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리테일 공간에서의 조명 계획 [내부링크]

리테일 공간을 계획함에 있어서 조명이 가지는 역할은 단순한 마감재 그 이상이다.그냥 옆매장보다 밝게, 아니면 그냥 따뜻하게 정도로만 한다면, 조명을 계획한 매장과 안 한 매장의 차이는 고객의 체류율과 연동될 수 있어서 결국 매출에 영향을 준다.큰 공간에서의 조명은 역할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중요하지만, 작은 공간이라고 해서 조명이 역할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조명은 공간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며,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하여 고객의 흐름을 유도할 수 도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태초에 빛이...'라는 말도 있듯이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요소 중에서도 빛에 알게 모르게 본.......

[리테일 PM_구매] 이런 협력사를 선택해야 한다. #1 [내부링크]

신뢰를 사야한다.개인과의 거래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에 있어서 신뢰는 납기하는 품질만큼 중요하다. 신뢰라는 것은 어찌보면 품질이나 능력을 기반으로 해서 나타는 것이기에 신뢰가 있다는 말은 또다른 말로는 실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납품하는 물건과 제공하는 용역의 신뢰외에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서 보여주는 신뢰도 중요하다. 회사생활을 어느정도 하다보니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업무로 이어지는 사람들은 너무 이해타산적이어서 신뢰를 쌓기 어렵다. 그래서, 단순히 말이 화려한 업체가 아니라, 실력을 기반으로 신뢰를 보여주는 업체를 택해야.......

암체어&라운지체어 구매_이노메싸 [내부링크]

디자이너 정품 가구를 구매하는데는 여기가 젤 편한듯.HAY로 결정!

[리테일PM_구매]내가 선택한 협력사 #2 [내부링크]

2. 품질 이상의 어떤 가치를 제공받을 수 있는가?사실 냉정히 말하면, 아주 돋보적이거나 대외비성이 아닌이상 요즘의 기술들이나 서비스들은 한군데서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리테일업계라고 한다면, 인테리어,VMD디자인등은 안 찾아봐서 그렇지 한두군데 업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구매자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복수의 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맞겠으나, 그전에 단순히 품질이 좋은 업체가 아니라 품질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주는 업체에게 마음이 가게 마련이다. 동일한 일을 하는 업체가 둘 있다고 가정하자.두 업체 모두에게 아주 간단한 자재를 제안해달라고 해보자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