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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노래하다, 디온 워윅 - That's What Friends Are For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6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팝 음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디온 워윅의 대표곡 "That's What Friends Are For'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우정을 노래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That's What Friends Are For (1985) '디온 워윅'은 196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로 특히,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워윅은 특유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손꼽히며, 작곡가 '버트 배커랙'과 작사가 '할 데이비드'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Walk On by', 'Say A Little Prayer'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였고, 세계적인 스타로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That's What Friends Are For"는 원래 1982년 '로드

나의 아저씨 OST, 손디아 - 어른 우쿨렐레 코드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은 받은 명작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대표하는 OST, '손디아'의 '어른' 우쿨렐레 코드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드라마의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최고의 명곡입니다. 어른 (2018) '손디아'(Sondia)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어른'은 곡의 가이드를 위해 불러졌지만, 그녀의 독특한 음색이 드라마의 주제와 잘 어울려 정식 음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곡은 2018년에 방영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대표하는 OST로, 삶의 고단함과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잔잔하게 표현한 가사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의 감정이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일상의 어려움을 겪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상을 수상하였고, 뛰어난 작품

1980년대 신디사이저의 진수, 유리스믹스 - Sweet Dreams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영국의 팝 듀오, 유리스믹스(Eurythmics)의 대표곡 'Sweet Dreams'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뉴 웨이브 시대를 상징하는 전자 음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weets Dreams (1983) '유리스믹스'는 1980년대 결성된 밴드로, 이전 밴드 '더 투어리스트'의 해체 후 '애니 레녹스'와 '데이브 스튜어트'는 새로운 시도를 위해 결성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1983년에 발표된 앨범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애니 레녹스의 강렬하고 표현력 있는 보컬과 데이브 스튜어트의 혁신적인 프로듀싱 능력이 결합되어 특유의 사운드를 창출했습니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신디사이저와 함께 강한 리듬과 명확한 멜로디를 선보여 대중들의 인기를 끌게 됩니다. 1983년에 발표된 'Sweet Dreams(Are Made of This)'는 '유리스믹스'의

음원 차트를 뒤흔든 신예 밴드, QWER - 고민중독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한국 밴드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밴드 'QWER'의 신곡 '고민중독'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20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와 귀에 쏙 들어오는 리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민중독 (2024) 'QWER'은 2023년 방송인 '김계란'이 주도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결성된 신예 걸밴드입니다.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구성되어, 급속도로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들은 국내에서 큰 조명을 받지 못하는 '밴드 음악'을 젊은 새대 층에게 선보여 호기심을 자아냈고, 각 멤버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민중독'은 2024년 4월 1일에 발매된 'QWER'의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입니다. 이 곡의 가사는 청춘의 설렘과 불안 그리고 감정의 소용돌이를 표현하며, 드럼과 베이스 기반의 리

휴식과 자유를 찾는 음악, 크로미오 (Chromeo) - Room Servic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독특한 매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크로미오'(Chromeo)의 히트곡 'Room Service'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을 주제로 다루며, 휴식과 자유를 찾는 현대인의 욕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Room Service '크로미오'는 2002년 몬트리올에서 결성된 캐나다의 일렉트로 펑크 듀오입니다. 그들은 1980년대 펑크, 디스코와 현대적인 스타일의 독특한 조합으로 유명하며,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토크 박스를 활용한 보컬 트리트먼트로 유명합니다. 그들의 음악은 대체로 리듬이 빠르고 춤추기 좋은 비트를 갖추고 있어, 클럽과 파티뿐만 아니라 레이싱 게임 OS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07년에 발매된 앨범 'Fancy Footwork'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Room Service'는 2018년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크로미오' 특유의 펑키한 베이스 라인과 신디사이저와 함께 독특한 보컬이 돋보

EDM과 컨트리의 만남, 아비치 - Wake Me Up 가사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우리가 영원히 기억할 전설적인 아티스트, 아비치(Avicii)의 대표곡 중 하나인 'Wake Me Up' 가사와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은 포크와 컨트리 음악 요소가 결합된 EDM을 악기로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Wake Me Up (2013) 스웨덴 출신의 '아비치'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DJ 이자 음악 프로듀서였습니다. 특히, EDM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감각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로 다른 장르의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음악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의 음악들은 단순히 클럽에서 즐기는 음악을 넘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실험을 통해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쉽게도, 2018년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만 그가 남긴 음악들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Wake Me Up'은 2013년 6월에 발매된 '아비치'의 대표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인생악기를 만나다, 이무아 우쿨렐레 하와이안 코아 리뷰 [내부링크]

오늘은 제 우쿨렐레 인생의 마지막 악기가 될 '이무아'(Imua) ITG-C5 커스텀 모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모델은 약 5년 동안 중고 시장에서 구매할 기회를 간절히 기다려온 악기로, 뛰어난 기술력과 음색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브랜드입니다. Imua Ukulele '이무아'는 2002년에 하와이안 코아(Hawaiian Koa) 목재를 공급업체로 시작하여, 전통적인 하와이 제조 기법과 일본의 유명한 기타 제작자인 신지 타카하시의 정교한 악기 제작 기술을 결합한 우쿨렐레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균형이 특징이며, 풍부한 음색과 아름다운 외관으로 연주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우쿨렐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마카, 카닐레아, 코알로하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수준의 악기를 제작하여 빠르게 명성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단종되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구하기 어려운 악기가 되었습니다. '이무아'는

1980년대 팝의 변혁, 바나나라마 (Bananarama) - Venus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 팝의 변혁을 이끈 '바나나라마'(Bananarama)의 대표곡 'Venus'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단순한 히트곡을 넘어서, 80년대 팝 문화와 여성 아티스트의 역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주옥같은 곡입니다. Venus (1986) '바나나라마'는 사라 댈린, 시오반 파헤이, 케렌 우드워드 세 친구가 중심이 되어 1980년에 결성된 영국의 팝 그룹입니다. 그들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패션과 스타일 그리고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대중음악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여성 그룹 중 세계 최다 차트 진입 기록을 달성한 기네스 기록이 있습니다. 이 기록은 당시 대중적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여성 아티스트의 위치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원래 'Venus'는 1969년에 발표한 '쇼킹 블루'(Shocking Blue)의 대표곡입니다. 이 곡은 발매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1974년에 공식적으로 해체하였고,

신스팝의 부활, The Weeknd - Save Your Tears 가사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현대 음악계에서 가장 독보적이며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위켄드'(The Weeknd)의 대표곡 중 하나인 'Save Your Tears' 가사와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80년대의 신스팝과 현대적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악이 특징입니다. Save Your Tears (2020) '위켄드'는 캐나다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로서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R&B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2010년 유튜브에 익명으로 곡을 게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발표한 믹스테이프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의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곡들이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재능과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입증하며 오늘날까지 현대 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Save Your Tears'는 2020년에 발표한 '위켄드'의 네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80년대 신스팝의 영향을 받은 몽환

1960년대를 빛낸 전설의 록 밴드, 터틀스 - Happy Together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60년대를 빛낸 전설적인 아메리칸 록 밴드 '터틀스'의 대표곡 'Happy Together'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당시 사회적, 문화적 배경 속에서 젊은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Happy Together (1967) '터틀스'는 1965년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결성된 밴드로, 초기에는 'The Crossfire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당시 음악 산업의 큰 변화에 맞물려 'The Turtles'로 이름과 음악 스타일을 변경하며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들이 남긴 여러 히트곡들은 오늘날에도 광고, 영화, TV 쇼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되며, 현대 사회에 들어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Happy Together'는 1967년에 발매되어,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은 물론 전

해리 스타일스의 대표곡, As It Was 가사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대표곡 'As It Was' 가사와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악보를 통해 여러분은 새로운 코드와 함께 업 스트로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됩니다. At It Was(2022)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해리 스타일스'는 원디렉션의 멤버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각 앨범마다 더욱 성장하는 그의 음악들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다지며,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솔로 데뷔부터 대중적 성공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시작했습니다. 팝, 록, 뉴웨이브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실험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패션에서도 대담한 의상을 선택함으로써 오늘날까지 그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At It Was'는 2022년 4월에 발매된 곡으로 영국 싱글 차트에서 역대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

아버지를 추억하며, 루더 밴드로스 - Dance With My Father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감정의 파도를 일으키는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s)의 대표곡 'Dance With My Father'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우리가 잊고 지내는 가족과의 사랑, 그리움 그리고 추억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Dance With My Father '루더 밴드로스'는 1951년 뉴욕에서 태어나, 뛰어난 감성과 재능으로 소울과 R&B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초기에는 유명 가수들의 백업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이후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앨범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특히, 생전에 여러 차례 건강 문제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Dance With My Father'는 2003년에 발표한 곡으로 '루더 밴드로스'의 마지막 앨범이자 대표곡입니다. 특히, 그가 뇌졸중을 겪은

음악으로 위로가 필요할 때, GOD - 촛불 하나 우쿨렐레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2000년대 한국 가요 황금기 시대를 이끈 1세대 아이돌 그룹 'GOD'의 대표곡 '촛불하나'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삶에 지치고 힘이 들 때마다 꼭 찾아듣게 되며, 음악이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곡입니다. 촛불하나 (2000) 대한민국의 5인조 그룹이자 꾸준한 인기와 수많은 팬덤을 지닌 국민가수 'GOD'는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그룹입니다. 데뷔 초부터 오늘날까지 가족 같은 이미지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 앨범마다 R&B,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의 정서와 잘 맞아떨어지는 가사와 멜로디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촛불하나'는 2000년 11월 발매한 곡으로 'GOD'의 최전성기를 누리게 된 정규 3집 앨범에 수록되었습니다. 이 곡은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겪을 때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해야 한다는 희망의 메

일본 시티팝의 감성, 오오누키 타에코 - 都会 (도시)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 시티팝의 아이콘, '오오누키 타에코'(Onuki Taeko)의 대표곡 '都会'(도시)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1970년대 후반 도시의 밤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都会 (1977) '오오누키 타에코'는 1953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1970년대 중반부터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는 시티팝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70년대 시티팝의 대부 '야마시타 타츠로'와 함께 '슈가 베이브'를 결성해 활동한 타에코는 해체 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장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녀의 음악도 재평가 받게 되었습니다. '오오누키 타에코'의 대표곡 '都会'(도시)는 1977년에 발표된 곡으로, 도시의 밤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외로움과 소외감을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은 그녀의 섬

내면의 영웅을 찾아서,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 Hero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전설적인 아티스트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대표곡 'Hero'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단순히 명곡을 넘어, 많은 이들의 삶에 깊은 감동과 변화를 일으키며,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Hero (1993) '머라이어 캐리'는 1969년 뉴욕에서 태어나,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세계적인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팝과 R&B 장르를 넘나들며 오직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5옥타브 음역대와 휘슬 레지스터를 사용한 스타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녀의 앨범 중 'Music Box'와 'Daydream'은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쓸며 그녀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는 여러 차례 그래미 상을 수상하고,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곡 'Hero'는 1993년에 발표된 곡으로 피아노의 멜로디, 은은한 기타 스

시티팝의 대부, 야마시타 타츠로(山下達郎) - Ride on Tim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 '시티팝'(City pop)의 대표 아티스트 '야마시타 타츠로'(山下達郎)의 대표곡 'Ride on Time'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1980년대 초반 일본 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오늘날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Ride on Time (1980) '야마시타 타츠로'는 일본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시티팝의 대부"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1970년대 슈가 베이브 활동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거치며 일본적 정서와 서구 팝 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는 음악 제작에 있어서도 모든 악기의 연주부터 녹음, 믹싱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작업을 혼자서 진행해 '음의 장인'으로 불릴 만큼 그의 곡 하나하나에 깊은 애정과 전문성이 담겨 있습니다. 'Ride on Time'은 1980년 5월에 발표된 곡으로, '야마시타 타츠로'의 대표곡입니다. 이 곡은 그의 뛰어난 작곡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시티 팝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신스 사운

사랑의 달콤함, 마룬 5 - Sugar 가사 및 쉬운 우쿨렐레 코드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록 밴드 '마룬 5'(Maroon 5)의 대표곡 중 하나인 '슈가'(Sugar) 가사와 함께 우쿨렐레로 연주하기 쉬운 코드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에 담긴 달콤하고 행복한 에너지는 여러분의 취미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Sugar (2015) '마룬 5'는 1994년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밴드로, 초기에는 '카라스 플라워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2001년에 현재의 밴드명으로 재결성하였습니다. 이들은 모던 팝 록의 대표 주자로, 록과 팝을 절묘하게 결합한 음악 스타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ugar'는 2015년에 발매한 '마룬 5'의 다섯 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리듬이 특징적이며, 마치 70년대와 80년대의 디스코와 펑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Sugar'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가져다주는 달콤함과 위안을 통해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별의 아픔, 브루노 마스 - When I Was Your Man 가사 및 우쿨렐레 C Key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와 깊이 있는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대표곡 'When I Was Your Man'의 가사와 함께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When I Was Your Man (2013) '브루노 마스'는 2010년 자신의 첫 데뷔 앨범을 통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음악계에 강력한 인상을 남긴 아티스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엘비 프레슬리 모창을 하며 무대 경험을 쌓기 시작한 그는 이를 바탕으로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경력을 쌓아가며 여러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드는데 일조하였고, "Nothin' on You"와 "Billionaire"같은 곡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부터 그의 독특한 음색과 재능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When I Was Your Man'은 2013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브루노 마스'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에서 만난 하와이, 다니엘 호 - 폴라니 (POLANI) 우쿨렐레 내한공연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하와이 음악과 문화의 대사, 국제적인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 '다니엘 호'(Daniel Ho)의 'Polani' 내한공연 후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후기에 앞서, 주최해 주신 '유크매니아'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다니엘 호'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사운드로 여러 차례 '최우수 하와이 음악 앨범'부문에서 그래미 상을 수상하며, 우쿨렐레를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하는 데 크게 기여한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앨범 중에서도 "Polani(Pure)"는 오직 우쿨렐레 솔로 연주로만 구성되어, 하와이 음악의 본질을 담아내며 전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우쿨렐레 연주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니엘 호'의 내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라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티켓을 구매하고 2024년 4월 20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으로 향했습니다. 공연장 입구부터 설치된 포스터와 굿즈들이 판매되고 있어 공

깊은 감정의 울림, 김장훈 - Honey 우쿨렐레 악보 가이드 [내부링크]

오늘은 깊은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장훈'의 히트곡 'Honey'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아르페지오 반주와 함께 16비트 스트로크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Honey (2006) '김장훈'은 1991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록 발라드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입니다. 그는 데뷔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으며,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의 독특한 가창력을 조롱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김장훈'은 이를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풀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Honey'는 2006년 10월에 발매된 '김장훈'의 9집 앨범의 타이틀로, 후렴부에서 펼쳐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별 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고 있으며, 특유의 애절하고 거친 음색이 이 곡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합니다

사랑을 연주하다, 검정치마 - 나랑 아니면 우쿨렐레 코드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대중음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설의 인디밴드 '검정치마'의 대표곡 '나랑 아니면' 우쿨렐레 코드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은 '셔플 리듬'을 익힐 뿐만 아니라 벅차오르는 감정을 악기로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랑 아니면 (2017) '검정치마'는 '조휴일'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대한민국 인디 뮤지션입니다. 2004년 뉴욕에서 처음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활발히 활동하며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가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이별, 그리움 같은 주제를 그만의 독특한 시선과 감성으로 풀어내, 청춘이 지난 이들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는 등 추억과 미래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나랑 아니면'은 2017년에 발매된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검정치마'의 대표적인 사랑 노래 중 하나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이에 대한 벅차오르는 감정을

80년대의 짙은 향수, Tears For Fears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곡 'Tears For Fears'의 대표곡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오늘날까지 80년대를 회상할 때 항상 사용될 정도로, 짙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전설적인 곡입니다.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1985) 'Tears for Fears'는 1981년 영국에서 결성된 2인조 밴드로, 심리학적이고 철학적인 가사 내용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당시 유행하던 신스팝의 황금기를 장식한 주역들로, 음악을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활동 당시 눈부심 존재감을 발휘하였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과 사회적인 메시지를 결합하여 대중적인 성공과 함께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Everybody Wants to R

디스코와 뉴웨이브의 결합, 블론디 (Blondie) - Heart of Glass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70년대 후반 음악 씬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블론디'(Blondie)의 대표곡 'Heart of Glass'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와 뉴웨이브의 접목을 통해 대중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곡으로 평가받습니다. Heart of Glass (1979) '블론디'는 '데비 헤리'와 '크리스 스타인'을 주축으로 1974년에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입니다. 1970년대 후반 뉴욕은 다양한 예술적 실험이 이루어지던 시기로, 이러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음악을 창조해냄으로써 음악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들은 펑크, 뉴웨이브, 디스코, 팝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독특한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데비 해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무대 매너는 밴드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Heart of Glass'는 1979년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당시 음악 씬에서 흔치 않던 신시사이저와 디스코 리듬을 결합한 시도를 통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OST,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가사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단순한 게임 OST가 아닌 많은 이들에게 명작이자 긴 후유증을 남기는 명곡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가사와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악보를 통해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2020) '사이버펑크 2077 엣지러너'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나이트 시티'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여 각자의 삶과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평론가와 게임 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성공을 통해 게임을 하지 않은 이들 또한 독특한 세계관에 관심을 가지게 했으며, 메인 빌런을 복수하기 위해 게임을 구매하는 등 폭발적인 판매량과 함께 다시 한번 게임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는 유저들에게 단순히 라디오

장범준의 감성,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우쿨렐레 C Key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자 '장범준'의 히트곡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오직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담겨있는 곡입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2019)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은 '슈퍼스타 K3'에 참여한 인디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리더로 대중에게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밴드 시절 '벚꽃 엔딩'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솔로로 전향한 이후에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따스한 감성 그리고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주로 발표합니다. 이와 함께 복잡하지 않은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메시지는 장범준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습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는 2019년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일본 시티팝의 아이콘, 토모코 아란 - Midnight Pretenders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시티팝'(City Pop) 장르의 숨겨진 보석, '토모코 아란'Tomoko Aran)의 대표곡 'Midnight Pretenders'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밤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으로 오늘날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Midnight Pretenders (1983) '토모코 아란'은 1958년 일본 아오모리 현에서 태어난 가수이자 작사가입니다. 그녀는 1980년대 초반부터 활발히 활동을 시작하여,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장르의 중심인물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특히, 그녀의 음악은 당시 최전성기를 맞이한 일본 도시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그리고 사랑과 이별 등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감성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많은 사랑 받고 있습니다. 'Midnight Pretenders'는 1983년에 발표한 '토

크리스토퍼 & 청하 - When I Get Old, 가사 및 쉬운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따뜻한 감성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히트곡 'When I Get Old'가사와 쉬운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은 초급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기본 코드들을 숙달하게 될 것입니다. When I Get Old (2022) '크리스토퍼'는 덴마크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11년 데뷔 싱글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데뷔 이후 빠르게 발전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덴마크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의 음악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 뜨거운 반응을 얻어 아시아 투어까지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장르를 아우르며, 전 세계 다양한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하였습니다. 'When I Get Old'는 '크리스토퍼'와 가수 '청하'의 콜라보로 2022년 10월에 발매된 곡입니다. 이 곡은 발매

포인터 시스터즈 (The Pointer Sisters) - I'm So Excited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80년대 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포인터 시스터즈' (The Pointer Sisters)의 대표곡 "I'm So Excited" 가사를 해석합니다. 이 곡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I'm So Excited '포인터 시스터즈'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쳐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정복하며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아이콘입니다. 그들은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무대에 서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히트곡과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오늘날까지도 광고, 영화, TV 프로그램 등에서 쉽게 들을 수 있을 만큼 대중문화에 큰 발자취를 남긴 아티스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I'm So Excited"는 1982년에 발매된 '포인터 시스터즈'의 히트곡으로, 발매 당시에 상당히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80년대 음악의 혁명, 테일러 데이네 - Tell It to My Heart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강렬한 목소리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테일러 데이네'의 대표곡 'Tell It to My Heart'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8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음악 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Tell It to My Heart (1987) '테일러 데이네'(Taylor Dayne)는 1987년 데뷔와 동시에 급속도로 스타덤에 오른 뉴욕의 가수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무대 매너로 단숨에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음악계 내 성별 차별이 존재하던 이 시기에 그녀는 마돈나, 머라이어 캐리, 신디 로퍼 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큰 성공을 거두며 여성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인물로도 손꼽힙니다. 'Tell It to My Heart'는 1987년에 발매한 '테일러 데이네'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의 폭발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신스팝입니다. 역동적인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윤하의 명곡, 오르트구름 원키 악보 소개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윤하'의 명곡 '오르트구름'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악보를 통해 여러분은 빠른 템포의 16비트 스트로크를 연주하며 '컨트리 리듬'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오르트구름 (2021)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녀는 일본에서 첫 데뷔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한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늘날까지 음원 차트 상위권뿐만 아니라 여러 음악상을 수상하면서 대중들에게 예술가로서 인정받았고 현재, 별과 우주와 관련된 곡을 여러 차례 발표함으로써 '우주여신'이라는 별명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르트구름'은 2021년 11월에 발표된 곡으로, 발표 당시엔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윤하'의 축제 영상이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사건의 지평선'과 함께 역주행을 하며

봄의 씁쓸함, 10CM - 봄이 좋냐 우쿨렐레 코드 악보 소개 [내부링크]

오늘은 한국 인디 음악계의 독보적인 존재, '10CM'의 히트곡 '봄이 좋냐'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솔로의 입장에서 봄을 표현했지만, 정작 그는 기혼자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배신감을 남겼습니다. 봄이 좋냐 (2016) '10CM'는 2010년에 데뷔한 한국의 인디밴드로, 카페나 소규모 공연장에서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만의 유머러스하고 솔직한 가사를 통해 TV 광고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출연까지 더해져, 대중들에게 많은 인지도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7년, 멤버 '윤철종'의 탈퇴 후 현재까지 '권정열'이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래 다수의 음악상을 수상할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된 음악 스타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됩니다. '봄이 좋냐'는 2016년 4월 1일 '만우절'에 발매된 곡으로 티저를 통해 달콤한 봄 노래를 원치 않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우쿨렐레 초보자를 위한 강좌,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악보 배우기 [내부링크]

오늘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강좌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배우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음악 또는 악기를 처음 접하시거나, 독학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쿨렐레 강좌에 앞서, 여러분에게 소개 드리는 악보는 간단한 손동작만으로도 충분히 연주할 수 있도록 수정된 악보입니다. 원곡의 복잡한 코드와 진행을 수정하여, 악기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가볍게 연주할 수 있도록 단순화된 악보라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왼손으로 코드를 구성할 때는, 악기의 헤드와 프렛보드가 만나는 부분에 손을 위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우쿨렐레에서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C 코드'입니다. 악기를 안았을 때 가장 아랫줄인 1번 줄 세 번째 프렛을 약지를 누르는 것만으로 코드의 구성음이 완성되며, 연주의 시작과 마무리를 장식하는 밝고 경쾌한 음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초급 과정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장조인 'C Key

오래된 편지 같은 곡, 에프알 데이비드 F.R. David - Words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단 한 곡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아티스트, '에프알 데이비드'(F.R. David)의 대표곡 'Words'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마치 오래된 편지처럼, 간결한 멜로디 속에 담긴 메시지로 음악이라는 감정의 언어를 창조해냈습니다. Words (1982) '에프알 데이비드'는 튀니지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아티스트입니다. 초기에는 주로 여러 밴드에서 기타리스트 및 백보컬로 활동하며 경력을 키워왔고, 이후 솔로 활동으로 전환하여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의 음악은 1980년대 초반의 신스팝과 소프트 록 장르를 다루며, 당시 전자 음악에 관심이 많아지던 시기에 간결하면서도 혁신적인 사운드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Words'는 1982년에 발표된 곡으로 '에프알 데이비드'의 활동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전자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던 당시에 그는 신디사이저 중심의 음악으로 단순한 실험을 넘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이

따뜻한 위로, 카더가든 - Home Sweet Home 우쿨렐레 코드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성을 전달하는 아티스트, '카더가든'의 히트곡 'Home Sweet Home'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노래는 듣는 이로 하여금 포근한 집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Home Sweet Home (2017) 차정원, 예명 '카더가든'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을 단지 취미로 시작했던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입담을 선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독특한 예명으로 많은 이들이 혼동하는 바람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Home Sweet Home'은 2017년 12월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 혼자 있는 집에 들

디스코의 빛나는 별, 도나 서머 (Donna Summer) - Hot Stuff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를 풍미한 디스코의 아이콘, '도나 서머'(Donna Summer)의 대표곡 중 하나인 'Hot Stuff'와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디스코 음악의 전성기에 발표하여 빠른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Hot Stuff (1979) '도나 서머'는 단순히 '디스코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넘어서, 음악과 문화 전반에 지울 수 없는 영향을 남긴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1960년대 후반 뮤지컬 '헤어' 출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1970년대에 접어들며, 그녀는 'Love to Love You Baby'와 'I Feel Love'같은 히트곡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활동 당시 남성 중심적으로 흘러가던 음악계에 여성들이 직면했던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를 했습니다. 'Hot Stuff'는 1979년에 발표된 싱글로, 디스

추억의 싸이월드 노래, 하바드 (Harvard) - Clean & Dirty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의 찬란했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싸이월드 노래, '하바드'(Havard)의 "Clean & Dirty"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짧은 도입부 하나만으로도 아련하면서도 눈물 나게 만드는 곡으로 청춘의 봄과 추억들을 소환하는 마법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Clean & Dirty (2003) '하바드'는 2001년에 결성된 일본의 남성 2인조 그룹으로, 전형적인 '제이팝'장르를 넘어선 경쾌한 멜로디가 섬세한 가사가 특징입니다. 특히, 이 그룹은 일본 내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한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8년, 소속 레이블의 폐업과 함께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후 한국에서의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Clean & Dirty"는 '하바드'의 대표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싸이월드'를 하셨던 분들이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배경

사랑의 아름다움, 다니엘 시저 - Best Part 가사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사랑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만드는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의 대표곡 'Best Part' 가사와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진행과 멜로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레나데로 추천드리는 곡 중 하나입니다. Best Part (2017) '다니엘 시저'는 캐나다 토론도 출신의 R&B 가수로 데뷔 초기부터 독특한 음색과 솔직 담백한 가사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만의 음악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였고, 점차적으로 소셜 미디어와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 그는 데뷔 앨범 "Freudian"은 비평가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게 됩니다. 이 앨범의 성공은 단순히 숫자를 넘어서 당시 신선하고 혁신적인 R&B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est Part'는 '다니엘 시저'와 "H.E.R."의 피처링으로 2

설렘이 가득한 곡, 스테이시 라이언 (Stacey Ryan) - Fall In Love Alon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예 가수 '스테이시 라이언'(Stacey Ryan)의 대표곡 'Fall In Love Alone' 가사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곡 중 하나입니다. Fall In Love Alone (2022) '스테이시 라이언'은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재즈와 현대적인 팝의 감성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재즈 밴드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하며 가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히트곡 중 하나인 "Don't Text Me When Your're Drunk"는 오픈 벌스 챌린지를 통해 큰 대박을 터트리며, 틱톡 사용자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조금씩 인지도를 쌓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Fall In Love Alone'은 2022년 5월에 발매되어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도입부에서 느껴지는

진한 그리움을 담은 곡, 레이첼 야마가타 - Be Be Your Lov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진한 그리움을 담은 소중한 곡,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의 'Be Be Your Lov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개인적으로 과소평가된 노래 중 하나로 생각하며,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찾아 듣는 이들이 많을 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Be Be Your Love (2004) '레이첼 야마가타'는 감성적인 목소리와 시적인 가사로 잘 알려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는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밴드 'Bumpus'에서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의 활약하며, 그녀를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밴드와의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통해 그녀는 자신만의 이야기와 감정을 담은 곡들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앨범을 발매하고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음악 시장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났습니다. 'Be Be Your Love'는 2004년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레

포항 건쑥 우쿨렐레, 새로운 취미의 시작 [내부링크]

오늘은 포항에서 '우쿨렐레'를 배우며 새로운 취미를 갖고 싶은 분들을 위한 소박한 아지트, '건쑥 우쿨렐레'를 소개합니다. 최근 5주년을 맞이한 이곳은 전국에 수많은 동호인들과 함께 악기의 대중화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건쑥 우쿨렐레 악기점 대표 '건쑥'은 '우쿨렐레'라는 악기가 국내에 소개된 2010년부터 전국에 수많은 공연과 워크숍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청춘이 만개하고 가장 빛났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많은 이들에게 이 악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강사로 거듭났습니다. 이곳은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얻게 된 개인 연습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동호인의 요청을 통해 소소하게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입소문이 퍼져 자연스레 포항에서 우쿨렐레를 레슨 하는 곳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목적과 다르게 흘러간 과정에서 준비성이 부족하고 서툰 부분이 있었지만, 믿고 방문해 주시는 수강생 그리고 현직 선생님들의 날카로운 조언과

청춘의 추억, 라붐 OST - Reality 가사 및 우쿨렐레 핑거스타일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라붐'(La Boum)을 대표하는 OST 'Reality' 우쿨렐레 핑거스타일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리처드 샌더슨'(Richard Sanderson)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첫사랑과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Reality (1980) '리처드 샌더슨'은 드럼 연주자인 아버지와 아코디언 연주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재능을 펼쳐왔습니다. 그는 클래식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하기 시작했고, 이후 기타 연주와 밴드 활동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려나갔습니다. 특히, 1980년대 발매된 'Reality'는 그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이 곡은 영화의 흥행과 함께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라붐'에서 등장한 'Reality'는 단순한 OST를 넘어서, 주인공의 일상과 첫사랑의 경험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영화 보디가드를 상징하는 OST, 휘트니 휴스턴 - I Will Always Love You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노래 중 하나,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대표곡 'I Will Always Love You'와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녀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전 세계적으로 각인시킨 명곡으로, 음악이 가진 진정한 힘을 보여주는 예술 작품입니다. I Will Always Love You (1992) '휘트니 휴스턴'은 단순히 뛰어난 가수를 넘어서,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반 대중음악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입니다. 그녀는 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그녀의 천부적인 재능과 수년간 훈련이 결합되어 섬세한 감성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녀는 데뷔 앨범부터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특히 흑인 여성 아티스트로서 당면했던 많은 시련과 고난을 극복했습니다. 그녀의 성공은 후속 세대의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며, 문화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I Will Always L

Tamia - Officially Missing You, 가사 및 우쿨렐레 퍼커시브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R&B의 여왕 '타미아'(Tamia)의 대표곡 'Officially Missing You'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긴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이번 악보를 통해 '퍼커시브'(Percussive) 주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Officially Missing You (2003) '타미아'는 캐나다 출신의 가수로 1990년대 중반에 데뷔하여 감성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보컬로 사랑받아왔습니다. 그녀는 주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주제로 대중들의 공감을 사며 꾸준히 성장해왔고, 오늘날까지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Officially Missing You'는 2003년에 발매되어 '타미아'의 대표곡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곡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에 그녀의 목소리가 더해져,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다양한 시상식에서 후보로 오르고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전설적인 팝의 여왕, 마돈나 (Madonna) - Hung up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모두가 인정하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 중 하나로,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의 히트곡 'Hung Up'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도입부부터 클라이맥스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Hung Up (2005) '마돈나'는 1980년대 초반에 데뷔하여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문화 등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활동하는 동안 무수히 많은 수상과 기록을 세웠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이미지와 음악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새로운 세대의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오늘날에도 모범이 되어주며, '마돈나'를 전설적인 인물로 만들게 됩니다. 'Hung Up'은 2005년 마돈나의 열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70년대와 80년대의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악동뮤지션 - Dinosaur 우쿨렐레 코드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의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악동뮤지션'(AKMU)의 대표곡 'Dinosaur'와 우쿨렐레 코드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악보를 통해 G Key의 구성 코드와 반주법을 직접 연주하면서 실력을 향상시켜보시길 바랍니다. Dinosaur (2017) '악동뮤지션'은 남매인 '이찬혁'과 '이수현'으로 구성되어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음악 듀오입니다. 2012년 '케이팝 스타 시즌 2'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이들은 이찬혁이 주로 작곡과 작사를, 이수현이 뛰어난 보컬을 담당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 초기 포크, 어쿠스틱 장르를 선호했던 이들은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면서 대중성까지 잃지 않는 균형을 잘 유지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남매'로 등극하여 대중과 비평가 모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Dinosaur'는 2017년에 발매된 '악동뮤지션'의 대표곡으로 기존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전자악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큰 성공을 거둘 뿐만 아니라 국내 가요계에

영화 탑건을 대표하는 OST, Take My Breath Away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액션 영화 '탑건'(Top Gun)을 대표하는 OST 'Take My Breath Away'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두 주인공의 깊은 감정을 표현할 때 등장하여,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한 사운드트랙입니다. Take My Breath Away (1986) 'Take My Breath Away'는 1986년에 발매되어, 미국 영화 '탑건'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스팝의 부드러움과 뉴 웨이브의 다채로움이 합쳐진 이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분위기로 영화를 관람한 이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또한, 영화의 흥행과 함께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아카데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자 음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신디사이저의 멜로디가 매력적인 'Take My Breath Away'는 1979년 캘리포니아세 결성된 밴드 '베를린'(Berlin)의 대표곡입니다. 그들은 이 곡이 대성공하는 계

카밀라 카베요 (Camila Cabello) - Havana 가사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수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대표곡 'Havana'의 가사와 함께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누군가에게 마음을 빼앗긴 순간과 그 사랑이 어떻게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Havana (2017) '카밀라 카베요'는 쿠바계 미국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걸그룹 'Fifth Harmony'의 멤버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그녀는 솔로 아티스트로의 길을 걷기 위해 그룹을 탈퇴했으며, 그 이후로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라틴 음악의 리듬과 멜로디를 현대적으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대중에게 선보이기 시작했고,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여러 음악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Havana'는 2017년 8월 3일에 발매되어 '카밀라 카베요'의 성공을 전 세계에 알린 곡입니다. 쿠바의 하바나를 배경으로 한 이 곡은

YMO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 Behind the Mask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전자 음악의 선구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MO)의 대표곡 'Behind the Mask'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음악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끌어낸 곡입니다. Behind the Mask (1979)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는 1978년 일본에서 결성된 밴드로, 멤버는 하루오미 호소노, 유키히로 타카하시 그리고 '류이치 사카모토'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들은 당시 신디사이저와 컴퓨터를 사용한 음악으로 '전자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일본 내에서 급속도로 퍼져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80년대의 경제 호황기에 힘입어 막대한 자본력이 투입된 전자악기를 선보였고,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많은 음악가와 프로듀서에게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Behind the Mask'는 'YMO'가 1979년 발표한 앨범 'Solid State Survivo

제이팝의 감성, 아이묭 -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 가사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매혹적인 목소리로 언어장벽을 허물어버리는 제이팝 아티스트, '아이묭'(Aimyon)의 대표곡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일본 음악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릴만큼 중독성이 강합니다.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 (2017) 아이묭은 1995년생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진솔한 가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아티스트입니다. 그녀의 음악은 어쿠스틱 포크와 록을 기반으로 한 장르로 오직 일본에서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밴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독창력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8년에 발표된 '마리골드'를 통해 일본 내 여러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고, 이로 인해 국내외에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는 '아이묭'의 대표곡 중 하나로 사랑을 전달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주저하는 내면의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의 시점으로 그려진 가사는 그녀의 꾸밈

이별팝송 추천, 제이스 준 (Jace June) - Goodbye My Baby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과 같은 이별팝송 '제이스 준'(Jace June)의 대표곡 'Goodbye My Baby'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이별의 슬픔을 위로하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현실을 받아들이려는 결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Goodbye My Baby (2023) '제이스 준'은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인디 팝 연주자로, 매혹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오프라인 대신 스포티파이(Spotify)나 SNS을 통해 주로 활동하며, 두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숨은 아티스트 중 하나입니다. 그의 음악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을 통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Goodbye My Baby'는 2023년에 발표한 곡으로, 이별의 순간에 겪게 되는

감성 충전이 필요한 순간, 우효 - 민들레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듣고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오는 가수 '우효'(OOHYO)의 대표곡 '민들레'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가사 첫 구절부터 뭉클하게 만들며, 마치 아름다운 추억들이 민들레 씨처럼 흩날리며 과거로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듭니다. 민들레 (2017) '우효'는 신스팝 장르를 메인으로 꾸준한 활동 중인 인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해외에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더하며, 동시에 국내 정서를 결합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꾸밈없이 담백한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울리며, 2014년 데뷔부터 오늘날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해왔고, 이를 통해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2017년에 발표된 '우효'의 대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애틋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은 '하트 시그널 시즌 4'에 등장하여 발매한지 무려 7년여 만에 역주행을 하며 대중들에게 그녀의 음악을

성장의 아픔을 노래하다, 벤 폴즈 (Ben Folds) - Still Fighting It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사랑하는 아버지와 아버지가 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곡, '벤 폴즈'(Ben Folds)의 대표곡 'Still Fighting It'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성장의 아픔과 아버지와 아들 간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내 많은 이들을 울렸습니다. Still Fighting It (2001) '벤 폴즈'는 1990년대 록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음반 제작자입니다. 그는 특히 1990년대 중반 '벤 폴즈 파이브'(Ben Folds Five)의 프론트맨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기타 중심의 록 밴드 구성에서 벗어나, 피아노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이라는 색다른 구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밴드 해체 이후에도 그는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여러 상을 수상하고 음악 교육을 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Still Fighting It'은 2001년에 발표된 곡으로, 아버지와 아들 간의 이야

손끝에서 피어나는 위로, 최유리 - 숲 우쿨렐레 악보 소개 [내부링크]

오늘은 따뜻한 위로와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가수 '최유리'의 대표곡 '숲' 우쿨렐레 악보입니다. 이 곡은 마치 산책할 때 들이마시는 새벽 공기와 같은 느낌을 주며, 일상에 잠시나마 쉼표 또는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이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숲 (2022) '최유리'는 따뜻한 음색과 우리말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가사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는 잔잔한 위로를 건네는 선율이 특징이며,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두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났고, 이후 '갯마을 차차차', '미씽2'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2년 8월 24일에 발매된 곡 '숲'은 최유리의 음악 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히트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으며,

디스코와 펑크의 조합, 브레이크봇 (Breakbot) - Baby I'm Yours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70년대와 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브레이크봇'(Breakbot)의 대표곡 "Baby I'm Your'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디스코와 펑크의 조합으로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곡을 들으면서 흥을 돋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Baby I'm Yours (2010) '브레이크봇'은 2000년대 중반부터 활동을 시작한 프랑스 출신의 DJ 이자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그의 음악은 전통적인 악기와 전자 악기를 결합시켜 복잡한 샘플링과 함께, 소리를 겹겹이 쌓는 사운드 레이어링 기법을 활용하여 풍부하고 세밀한 곡을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그는 뿐만 아니라,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을 보이며, 뮤직비디오와 앨범 커버 디자인에서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주며 대중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aby I'm Yours"는 2010년 2월 14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은 '브레이크

음악 이론 입문, 화음과 코드의 차이점 이해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이나 악기를 연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식, '화음'(Harmony)와 '코드'(Chord)에 알아보겠습니다. 이 두 가지는 음악의 근본적인 구성 요소이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론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다루고자 합니다. 화음 (Harmony) 화음은 두 개 이상의 다른 음표가 동시에 연주될 때 만들어지는 소리의 조합을 뜻합니다. 화음은 음악의 세로적인 측면을 다루며, 조화와 균형을 맞추는 데 기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화음을 통해 음악의 질감과 감정을 풍부하게 하며, 여러 음이 함께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코드 (Chord) 코드는 특정한 화음을 만들기 위해 정해진 간격으로 배열된 세 개 이상의 음을 의미합니다. 코드는 음악의 구조를 만들고, 곡의 키와 조화를 정의하는 데 사용됩니다. 간격에 따라 메이저, 마이너, 세븐스 등 다양한 종류의 코드가 있으며, 멜로디와 리듬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메이저 코드는 밝고 긍정적

슬픔을 넘어 희망으로, 켈리 클락슨 (Kelly Clarkson) - Because of You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2000년대 초반 팝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의 대표곡 'Because of You'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녀의 개인적인 아픔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슬픈 가사와 함께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Beacuse of You (2005) '켈리 클락슨'은 2002년 '아메리칸 아이돌'의 첫 시즌 우승자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A Moment Like This', 'Since U Been Gon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장이 판매되었고,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그녀의 강력한 보컬과 공감을 일으키는 가사가 주목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래미 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대중성을 스스로 입증하였습니다. 'Because of You'는 현재까지 '켈리 클락슨'의 대표곡으로, 200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 가사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 테마곡 '언제나 몇 번이라도'(Always With M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의 깊이와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언제나 몇 번이라도'의 가사와 함께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타브'(TAB) 악보를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Always With Me (いつも何度でも) '언제나 몇 번이라도'는 '와카코 카쿠'가 작사하고 '기무라 유미'가 작곡한 곡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고의 OST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이들도 OST는 널리 알려져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곡은 간결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멜로디와 마법 같은 분위기와 잘 어우러집니다. 따라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엔딩 테마로 선택, 영화의 마지막 장면과 함께 관객에게 깊은 여운과 함께 영

기술 발전의 양면성, 자미로콰이(Jamiroquai) - Virtual Insanity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90년대 중반 전례 없는 창의적 시도를 선보인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대표곡 'Virtual Insanity'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기술 발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은 가사와 혁신적인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Virtual Insanity (1996) '자미로콰이'는 1992년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로, 리드 보컬 '제이 케이'(Jay Kay)를 중심으로 다양한 멤버들이 참여해왔습니다. 그들은 애시드 재즈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환경 문제와 기술 발전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왔습니다. 특히, '제이 케이'의 독특한 패션 감각과 역동적인 무대 매너는 공연을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들의 음악과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Virtual Insanity'는 1996년에 발매된 '자미로콰이'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들이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리듬을 바탕으로

제3의 사나이 OST, The Third Man Theme 가사 및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1949년에 개봉한 영국의 필름 누아르, '제3의 사나이'의 사운드트랙 'The Third Man Theme'입니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혼란한 비엔나를 배경으로, 미국인 작가가 오래된 친구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The Third Man Theme'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로 연주한 영상까지 공개합니다. The Third Man Theme (1949) '안톤 카라스'(Anton Karas)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현악기 치터(Zither) 연주의 대가였습니다. 처음에는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다가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영화 "제3의 사나이"의 OST를 참여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특히, '치터'의 독특한 음색을 활용해 영화의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벽히 살렸으며, 이 곡으로 당시 거의 무명이던 카라스는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제3의 사

일상의 소중함을 깨워주는 음악, 코린 베일리 래 - Put Your Records On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일상의 소중함을 깨워주는 음악,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의 대표곡 'Put Your Records On'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마치 햇살 가득한 아침에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마법 같은 곡입니다. Put Your Records On (2006) '코린 베일리 래'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로, 감성적인 목소리와 의미심장한 가사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R&B, 소울, 재즈의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하고 매혹적인 음악을 담아내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데뷔 이후 꾸준히 인지도를 쌓으며 여러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고,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거머쥐며 상업적 성공뿐만 아니라 비평가들로부터도 찬사를 받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Put Your Records On"은 2006년에 발매된 '코린 베일리 래'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특히, 이 곡의 전반

우쿨렐레 핑거스타일의 기초, F 코드와 바장조 완전 정복 [내부링크]

오늘은 우쿨렐레로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하는 '핑거스타일'을 위해 필수로 익혀야 하는 'F 코드'와 'F Key'(바장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은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연주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F Major 'F 코드'(F Major Chord)는 근음'파'(F), 장 3도 '라'(A), 그리고 완전 5도 '도'(C)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초보자가 'C Key'에서 시작한 후 반드시 익혀야 하는 코드 중 하나로, 곡의 방향을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서브도미넌트'역할을 합니다. 'F Key'는 조표에 'Bb'하나만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1번 줄 1번 프렛이 멜로디로 자주 사용됩니다. 이 조성은 다른 조들에 비해 난이도가 있지만, 그만큼 연주의 폭을 넓히고 싶은 분들에게 도전할 가치가 있습니다. 'F Major Scale'은 F, G, A, Bb, C, D, E의 음으로 구성되며, 여기서 파생된 6번

누 디스코의 매력, 두아 리파(Dua Lipa) - Don't Start Now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팝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가수 '두아 리파'의 히트곡 "Don't Start Now"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곡은 디스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누 디스코' (Nu Disco) 장르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Don't Start Now (2020) '두아 리파'는 영국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그녀의 음악은 팝, 디스코, 신스팝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혁신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Spotify'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여성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또한, 그녀의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독특한 스타일은 예술과 패션 모두에서 그녀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그녀가 단순한 팝송 가수가 아닌,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Don't Start Now"는 '두아 리파'가 2019년에 발매된 싱글로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 비비 - 밤양갱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발매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가수 '비비'(BIBI)의 신곡 '밤양갱'의 소개합니다. 이 곡은 음원차트에서 아이돌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으며, 그녀의 독특한 음악 세계와 함께 '우쿨렐레 악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밤양갱 (2024) 한국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비비'는 독특한 음색과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에서의 눈에 띄는 활약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오직 그녀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감성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멜로디 그리고 독특한 목소리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고 있던 이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밤양갱'은 2024년 2월에 발매된 싱글로, 오직 한국어로 구성된 가사와 비비의 음색이 어우러져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하였습니다. 이 곡은 가수 '장기하'가 선물해 준 곡이라 더욱 관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참

외로움을 유쾌하게, 베니 (BENEE) - Supalonely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주며, 틱톡에서의 바이럴 성공으로 큰 주목을 받은 가수 '베니'(BENEE)의 히트곡 'Supalonely'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가끔씩 무료한 시간을 보내거나 기분 전환을 필요로 할 때 자주 찾게 되는 음악 중 하나입니다. Supalonly (2019) '베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자라 인디 팝과 일렉트로 팝을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는 2017년에 다양한 커버 곡들을 스트리밍 사이트에 업로드하며 대중들에게 첫인상을 강하게 남겼고,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음악의 길을 걷게 됩니다. 특히, 그녀의 음악은 일상과 감정을 솔직하고 대담하게 표현하는 가사와 멜로디로 젊은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Supalonely'는 2019년 '베니'의 두 번째 EP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야외활동이 제한된 사회적 분위기와 틱톡에서의 바이럴 히트를 통해 이 곡의 인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그녀

동화같은 포크 음악, Puff The Magic Dragon 가사 및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196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 음악 그룹 "Peter, Paul and Mary"의 대표곡 "Puff The Magic Dragon"과 우쿨렐레 보사노바 버전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순수한 마음과 상상력의 세계를 그리며, 어른이 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함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Puff the Magic Dragon (1963) "Peter, Paul and Mary"는 1960년대 초반 미국 포크 음악의 부흥기를 이끈 핵심적인 그룹입니다. 이들은 전통적인 포크 음악에 기반을 두되, 시대의 변화와 함께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며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들은 "If I Had a Hammer"와 "Blowin' in the Wind"와 같은 곡들을 통해 평화와 사랑, 그리고 평등의 메시지를 전파하며, 활동하는 동안 민권 운동과 평화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Puff the Magic Dragon"은 1963년에 발표된 곡

1990년대 세기말 감성의 히트곡, 셰어(Cher) - Believ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90년대 후반의 팝 장르에 혁신을 가져온 세기말 감성의 히트곡, 'Cher'(셰어)의 'Believ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댄스와 팝의 조합과 '오토튠'을 사용한 혁신적인 사운드가 돋보입니다. Believe (1998) '셰어'는 1946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그녀는 1960년대 후반 'Sonny & Cher' 듀오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Strong Enough', 'If I Could Turn Back Ti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그녀는 연기 분야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셰어'의 대표적인 작품 'Moonstruck'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셰어'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와 텔레비전에서도 주목받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녀의 대담하고 시대를 앞서나간 패션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

고전 재즈 It's a Sin to Tell a Lie, 가사 및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스윙의 요소를 결합한 1930년대의 고전 재즈 "It's a Sin to Tell a Lie"의 가사와 우쿨렐레 연주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단순하면서도 중독되는 가사와 멜로디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재즈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곡으로 남아있습니다. It's a Sin to Tell a Lie (1936) "It's a Sin to Tell a Lie"는 작곡가 '빌리 메이휴'(Billy Mayhew)가 1936년에 작곡한 곡으로, 빅 밴드 재즈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특히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팻 월러'(Fat Waller)의 버전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전통적인 재즈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팻 월러'는 이 곡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주 스타일과 코믹한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되면서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그중 '잉크스팟'(The Ink Spots)의 1941년 버전은

최진희 - 사랑의 미로, 우쿨렐레 악보와 함께하는 추억 여행 [내부링크]

오늘은 한국 가요계의 전설, '최진희'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녀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순수한 가사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명곡으로, 필자가 여전히 듣고 있는 80년대 한국 가요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수 '최진희'에 대한 소개 그리고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악보와 함께하는 추억 여행을 선보이려 합니다. 사랑의 미로 (1984) '최진희'는 1983년 '한울타리' 보컬로 방송 데뷔를 하며 KBS 가요대상 록그룹 부문 무대에서 '그대는 나의 인생'을 열창했습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하여 발표한 '사랑의 미로'는 1985년 한 해 동안 가요톱10에 41주 동안 순위에 머물렀고, 가요대상 후보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당시 '발라드 디바'로 유명했던 그녀는 80년대 후반부터 트로트를 레퍼토리로 과감하게 넣기 시작했고, 90년대에 완전히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미로'는 원곡인 '태원'

신스팝의 아이콘, 카일리 미노그 - Can't Get You Out of My Head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아이콘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의 대표곡 "Can't Get You Out of My Head"를 소개합니다. 이 곡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신스팝 장르의 특징을 담고 있으며, 쉽게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Can't Get You Out of My Head (2001) '카일리 미노그'는 호주 멜버른 출신의 가수로 팝, 댄스, 디스코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호주의 TV 드라마 'Neighbours'에서 연기로 첫인상을 남긴 그녀는 이후 가수로 데뷔하여 현재 '호주의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녀는 1980년대 후반에 'Locomotion', 'I Should Be So Lucky'와 같은 히트곡으로 급부상하며, 특히 유럽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카일리 미노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패션, 뮤직비디오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제이팝을 뒤흔든 일본 혼성 밴드, 녹황색사회 - Mela!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혼성 록밴드 '녹황색사회'(Ryokuoushoku Shakai)의 대표곡 "Mela!"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여름의 에너지와 활기를 담아낸, 감성적이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제이팝의 걸작입니다. Mela! (202) '녹황색사회'는 2012년에 결성된 아이치현 출신의 혼성 4인조 팝 록 밴드입니다. 그들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독특한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로 대중들과 공감하며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밴드명은 보컬인 '나가야 하루코'가 야채주스를 마시는 것을 보고, 멤버 중 한 명이 '녹황색야채'라 말했고, 이를 잘못 들은 하루코가 "녹황색사회?"라 되물어본 것에 유래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녹황색사회'는 학창 시절에 같이 밴드를 하자는 약속을 지키며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특히 '섬광 라이엇'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계기로 앨범을 만들며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음악에 담긴 진심 어린 가사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신스팝의 전설, The Human League - Don't You Want M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신스팝 밴드 '휴먼 리그'(The Human League)의 대표곡 "Don't You Want M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팝의 대중성이 결합한 혁신적인 음악으로, 당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Don't You Want Me (1981) '휴먼 리그'는 1977년 영구 셰필드에서 결성된 밴드로, 기존의 팝 음악과는 다른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신시사이저와 드럼 머신을 사용하여, '신스팝'이 음악 장르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여기서 '신스팝'(Synth pop)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에 걸쳐 발전한 음악 장르로, 다양한 전자 악기를 사용함으로써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독특한 연출을 보이며, 미래주의적이고 독특한 패션으로 당시 문화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중에서 "Don't You Want Me"는 1981년에 발매된 '휴

우쿨렐레 Low G 추천, 로코망고 커스텀 SE 테너사이즈 리뷰 [내부링크]

오늘은 한국 우쿨렐레를 대표하는 '로코망고'(Locomango)의 특별한 모델 '커스텀 SE'를 소개합니다. 이 모델은 테너 사이즈로 제작되는 Low G 우쿨렐레이며, '블랙 우드'(Black Wood)를 사용하여 많은 판매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블랙 우드'는 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 자생하는 아카시아 목재로, '하와이안 코아'(Hawaiian Koa)와 매우 흡사한 소리와 색상을 지녀 현악기에서 사용되는 음향목 중 하나입니다. 이 목재는 따뜻하고 풍부한 중저음은 물론, 선명하고 밝은 고음까지 전체적인 소리의 밸런스를 완벽히 들려주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우쿨렐레 브랜드 '로코망고'의 디자인과 연주 후기를 전해드려 볼까 합니다. 로코망고 커스텀 SE '커스텀 SE'는 로코망고의 프리미엄 라인 '블랙 라벨'에 속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악기의 헤드는 클래식 기타에서 주로 사용되는 '슬롯티드 헤드'(Slotted Head)를 적용해 독특한 외형과 음의 울림

아이유 - Love wins all, 우쿨렐레 쉬운 코드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IU)의 신곡 'Love wins all'을 소개합니다. 이 곡에서는 한층 더 성숙해진 '아이유'의 음악적 감성과 섬세한 목소리로 대중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유'의 신곡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와 함께 'Love wins all' 우쿨렐레 쉬운 코드 악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Love wins all (2024) '아이유'는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그녀는 데뷔부터 오늘날까지 음악과 연기 모두에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통해 대중문화의 아이콘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2024년 1월 15일 1차 티저와 함께 대중들에게 다가온 그녀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였습니다. 'Love wins all'은 1월 24일에 발표한 '아이유'의 미니 6집의

청춘의 설렘을 노래하다, Carly Rae Jepsen - Call me Mayb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아티스트,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의 대표곡 'Call Me Mayb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청춘의 설렘과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아름다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듭니다. Call Me Maybe (2011) '칼리 레이 젭슨'은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07년 캐나다의 리얼리티 TV 쇼 '캐나디안 아이돌'에서 주목받으며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이 쇼에서 3위를 차지했고, 이후 그녀는 여러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여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됩니다. 특히, 'Call Me Maybe'는 2011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오랫동안 1위를 유지하며 그녀에게 수많은 음악상을 가져다주었고,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그녀는 'Call Me Maybe'를 발매하기 전까지 캐나다 내에

Bee Gees - How Deep is Your Love, 가사 및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1970년대 후반 디스코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인 '비기스'(Bee Gees)의 'How Deep Is Your Lov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사랑으로 가득 찬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사운드트랙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기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네 줄의 현으로 구성된 악기 '우쿨렐레'(Ukulele) 연주 영상까지 준비하였습니다. How Deep Is Your Love (1977) '비기스'는 배리, 로빈, 모리스 깁 형제로 구성된 영국 출신의 그룹입니다. 1958년에 결성되어 팝, 소울, 디스코,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고, 이를 통해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그들은 디스코 열풍이 불기 시작한 1970년대에 "Stayin' Alive", "Night Feve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디스코 음악의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이별 노래의 정석, 노 다웃(No Doubt) - Don't Speak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9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록 밴드 '노 다웃'(No Doubt)의 대표곡 "Don't Speak"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연인 사이의 이별과 그로 인한 고통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90년대 중반의 록 및 팝 음악에 큰 영향을 끼친 이별 노래의 정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Don't Speak (1996) '노 다웃'은 1986년에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로,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를 중심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입니다. 그들은 스카, 펑크, 팝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그녀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밴드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활동 초기에는 인디 씬에서 활동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고, 이후 발매한 'Tragic Kingdom'앨범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오늘날까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Don't Speak"는 1996년에 발매되어 발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내 여러 음

2000년대 보이그룹의 중심, 엔 싱크(N Sync) - It's Gonna Be M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2000년대 초반 팝 음악의 황금기를 장식한 전설적인 보이그룹, '엔 싱크'(N Sync)의 대표곡 "It's Gonna Be M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단순히 멜로디가 중독적인 히트곡이 아닌 그 시절을 살아가던 우리를 회상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곡입니다. It's Gonna Be Me (2000) 1995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결성된 '엔 싱크'는 보이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던 시기에 혜성처럼 등장하였습니다. 그들은 데뷔 초부터 뛰어난 보컬 하모니와 역동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슈퍼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그들은 R&B와 일렉트로닉 요소를 결합한 시도를 통해 팝 음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2000년대 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였고,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It's Goona Be Me"는 2000년 7월에 발매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된 '엔 싱크'의 대표곡입니다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1920년대 재즈, Stardust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1920년대의 고전 재즈이자, 여러 장르에서 사랑받고 있는 명곡 'Stardust'의 가사를 소개합니다. 무려 10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오늘날까지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에 의해 재해석되는 이 곡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Stardust (1927) 'Stardust'는 1927년 미국의 작곡가 '호아기 카마이클'(Hoagy Carmichael)에 의해 처음 작곡되었습니다. 이 곡은 그가 대학교에서 공부하던 시절, 당시 유행하던 재즈 리듬과 멜로디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원래 순수한 악기 연주곡으로 시작했으나, 1929 '미첼 패리시'가 가사를 추가함으로써 더욱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발표 이후 팝, 컨트리, 클래식 분야의 아티스트들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커버하며 이 곡의 매력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냇 킹 콜'(Nat King Cole)과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버전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곡, 버스커 버스커 - 벚꽃 엔딩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우리의 귓가를 채워주는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의 대표곡 '벚꽃엔딩'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봄의 따스함과 설렘을 담은 멜로디와 가사로, 오늘날까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스커 버스커'의 근황과 함께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반주 악보를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벚꽃 엔딩 (2012) '버스커버스커'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에서 준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대중음악계에서 유례없는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주로 포크와 인디 팝 장르를 다루며, 그들의 음악은 어쿠스틱 기타와 밴드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유행을 이끌게 됩니다. 그들은 데뷔 이후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주며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봄 시즌마다 '벚꽃 엔딩'을 연주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기본이자 일종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벚꽃 엔딩'은 2012년 3월에 발매된

1980년대 문화 혁신의 아이콘, 올리비아 뉴튼 존 - Physical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 파격적인 시도로 문화계를 장식한 영원한 팝의 아이콘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John)의 대표곡 'Physical'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당시 많은 라디오 방송국에서 금지곡으로 지정될 정도로 대담한 내용과 혁신적인 표현으로 유명했습니다. Physical (1981)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48년 영국 케임브리지에 태어나 호주 멜버른에서 자라난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그녀는 1978년 영화 "Grease"에서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곡들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곡은 'Physical'은 1981년에 발매되었으며, 이 곡의 가사는 당시로서 상당히 모험적이고 도발적으로 여겨질 수 있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를 통해 문화와 사회적으로 많은 발전을 기여한 음악입니다. 1980년대 초, 세계는 성적 해방과 여성 권리에 대한

시티팝 추천, 이케다 노리요 (Ikeda Noriyo) - Dream in the Street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 시티팝의 장르의 숨겨진 보석, '이케다 노리요'(Ikeda Noriyo)의 대표곡 'Dream in the Street'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일본 시티팝의 고전 중 하나로, 플레이리스트에서도 절대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곡입니다. Dream in the Street (1979) '이케다 노리요'는 일본의 클럽 가수로 시작하여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일본 시티팝 장르에서 활동했습니다. 'Dream in the Street' 앨범은 그녀의 유일한 앨범으로, 시티팝의 대부 '야마시타 타츠로'(Tatsuro Yamashita)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1980년대 일본의 화려하고 번화한 도시의 밤거리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티팝'(City Pop)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시적인 느낌과 함께 부유한 생활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약 1970년대 후반부터

Dream A Little Dream of Me, 가사 및 우쿨렐레 버전 [내부링크]

오늘은 1931년에 작곡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Dream A Little Dream Of M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처음 작곡된 의도와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서 재즈 뮤지션들이 이 곡을 커버함으로써 '재즈 스탠더드'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Dream A Little Dream of Me' 가사 해석과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한 버전을 공개합니다. Dream A Little Dream Of Me (1931) 'Dream A Little Dream Of Me'는 미국의 작곡가 '파비안 안드레'와 '윌버 슈반트' 그리고 작사가 '거스 칸'이 1931년에 만든 곡입니다. 본래 전통적인 팝 발라드 스타일이었지만, 현재는 '재즈'장르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루이스 암스트롱', '엘라 피츠제럴드' 등의 재즈계의 거장들에 의해 재해석된 버전이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곡의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건 바

2000년대 팝의 상징, 데스티니스 차일드 (Destiny's Child) - Say my Nam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2000년대 팝의 상징, 미국의 R&B 걸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 (Destiny's Child)의 대표하는 곡 'Say My Name'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이 곡은 독특한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강렬한 보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데스티니스 차일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대표곡 'Say My Name'의 매력에 대해 다뤄볼 예정입니다. Say My Name (1999) '데스티니스 차일드'는 켈리 롤랜드, 미셸 윌리엄스 그리고 '비욘세'를 중심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약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사회적으로 여성의 강한 이미지와 자립심을 강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 세계 팝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들의 음악 스타일은 R&B의 기본을 유지하면서도 팝,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강렬한 비트와 함께 화려한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들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

달콤한 사랑노래, 카디건스(The Cardigans) - Lovefool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90년대를 빛낸 스웨덴 출신의 인기 팝 록 밴드 '카디건스'(The Cardigans)와 대표곡 'Lovefool'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곡의 구성과 애절한 멜로디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디건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Lovefool'의 가사 해석을 통해 곡의 매력에 대해 다뤄볼 예정입니다. Lovefool (1996) '카디건스'는 1992년 스웨덴에서 결성된 밴드로, 독특한 인디 음악적 경향과 60년대 팝 밴드 기반의 록 음악이 특징입니다. 이들은 1994년에 데뷔 앨범 'Emmerdale'을 발표하며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발매한 앨범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1996년에 발표된 앨범 'First Band on the Moon'은 영국과 미국의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카디건스'는 새로운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변

스윙 재즈의 매력, Undecided 가사 및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재즈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인 'Undecided'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스윙 재즈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명곡으로, 곡의 제목을 결정하지 못했다는 의미에서 'Undecided'라 대답한 걸 출판사에서 오해하고 곡명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Undecided'의 가사 해석과 스윙재즈, 그리고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Ukulele) 연주까지 선보이려 합니다. Undecided (1938) 'Undecided'는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찰리 셰이버스'(Charlie Shavers)가 1938년에 작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존 커비'(John Kirby)의 밴드 공연을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되었고,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이 특징적인 스윙 재즈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곡은 즉흥 연주의 여지가 많아 재즈 연주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양하게 해석되었습니다. 특히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

2000년대를 빛낸 보이그룹, 블루(Blue) - One Lov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2000년대 초반을 강타한 영국의 보이그룹, '블루'(Blue)의 대표곡 'One Love'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들의 음악 스타일과 대중적 호소력을 완벽하게 결합시킨 작품으로, 당시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One Love (2002) '블루'는 2000년 영국에서 결성된 4인조 보이그룹으로, 팝과 R&B 장르를 혼합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특히, 청춘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리듬으로 많은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다양한 곡들로 영국 음악 차트를 장악했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강렬한 보컬과 멜로디가 특징이며, 당시의 음악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게 됩니다. '블루'의 앨범과 싱글들은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중에서 'All Rise'와 'Too Close'같은 곡들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들은 2000년

우쿨렐레 D 코드, 기초부터 심화까지 한번에 알아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우리가 우쿨렐레를 연주할 때 자주 접하는, 그러나 그 중요성이 종종 간과되는 'D 코드' 와 'D Key'(라장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 두 요소는 단순히 여러분의 연주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뿐만 아니라, 음악을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연주자까지 모두 유용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으니, 재미있게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D Major 'D 코드'(D Major Chord)는 근음 '레'(D)에 기반하여 장 3도 '파#'(F#)와 완전 5도 '라'(A)로 구성되었습니다. 하나만 누르면 완성되는 'C 코드'와 다르게 조금 복잡하지만, 원곡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선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D Key'는 조표에 'F#'과 'C#' 두 개의 샾이 붙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어떤 곡이 'D 코드'로 시작한다 해서 그 곡이 라장조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악보의 표기엔 조표에 샾 또는 플랫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가 (Pokarekare Ana) - 우쿨렐레 핑거스타일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에서 '연가'라는 제목으로 매우 유명해진 뉴질랜드의 전통적인 사랑 노래 'Pokarekare Ana'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6.25 전쟁 당시 남한을 지원하기 위해 온 뉴질랜드 군인들에 의해 전파되었고, 한국어 가사로 번안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okarekare Ana'의 전설과 가사 그리고 '우쿨렐레 핑거스타일 악보'를 여러분들에게 공유합니다. Pokarekare Ana 'Pokarekare Ana'는 20세기 초 뉴질랜드에서 탄생한 전통적인 마오리족의 사랑 노래입니다.이 곡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마오리 군인들에 의해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작곡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곡은 뉴질랜드에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마치 한국의 '아리랑'과 같이 국가적 상징으로 여겨져, 중요한 행사나 광고 등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Pokarekare Ana'는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이며, 각기 다른 해석을 가지고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에델바이스, 우쿨렐레 타브악보 가이드 [내부링크]

오늘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OST로 알려진 '에델바이스'(Edelweiss)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상징하는 에델바이스 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그 순수함과 아름다움이 곡 전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불후의 명곡 '에델바이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타브악보'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delweiss (1959) '에델바이스'는 1959년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이 만든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요 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에델바이스 꽃을 통해, 국가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표현하며, 멜로디가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마치 오스트리아의 산과 들을 거니는 듯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느낌을 받게 되며, 곡이 지닌 순수함과 평화의 메시지는 여전히 듣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곤 합니다. '에델바이스'는

샘 옥 (Sam Ock) - Remember, 겨울과 어울리는 명곡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샘 옥'(Sam Ock)의 대표곡 'Remember'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플레이리스트 유튜버'들에 의해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많은 이들에게 추운 겨울날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숨은 명곡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샘 옥'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Remember'의 가사 해석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member (2020) '샘 옥'은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으로,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함께 자라며 다양한 악기를 소화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어머니의 오페라 경력과 클래식 음악은 큰 밑거름이 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각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정신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펑키한 기타 리프 위에 재즈 튠을 얹거나, 가스펠과 아카펠라에 힙합 비트를 가미하는 등의 새로운 변주를 시도하는 음악 스타일이 특징입

크로스락 우쿨렐레 케이스, 소중한 악기를 위한 특별한 케어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의 소중한 악기를 보호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 '크로스락'(Crossrock) 우쿨렐레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약 2017년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이 케이스는 파이버글라스(Fiberglass)라는 혁신적인 재질로 제작되어, 기존 하드케이스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우쿨렐레 케이스' 중에서도 견고함과 우아한 디자인을 찾고 계신다면, '크로스락'은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킬 최적의 선택입니다. Crossrock Fiberglass Ukulele Case '크로스락'은 고품질 악기 케이스 제작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 많은 뮤지션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악기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장기간 사용해도 변함없는 품질을 유지하도록 섬세하게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고강도 파이버글라스'를 사용하여 '악기 보호'라는 기본적인 목적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악기와 연주자가 돋보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은 물론, 일상과 공연에 이르는 모든 상

젝스키스 - 커플, 우쿨렐레 G Key 코드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90년대 후반 한국 대중음악계를 뜨겁게 달군 그룹 '젝스키스'의 히트곡 '커플'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들을 때마다 당시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젝스키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G Key 악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커플 (1998) '젝스키스'는 대한민국 음악 역사계에 큰 획을 남긴 1세대 아이돌 그룹입니다. 그들의 데뷔는 한국에 '아이돌'이라는 문화의 초기 형성기에 해당하며, 이 시기에는 H.O.T.와 같은 다른 그룹들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했으며, 특히 발라드, 댄스, 팝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중에서 데뷔 앨범에 수록된 '학원별곡'과 '폼생폼사'를 통해 90년대 후반 한국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젝스키스'는 당시의 패션, 언어,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젝키 열풍'이라는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플랫나인 우쿨렐레 재즈 오케스트라, 더 비비드 컬러 오브 라틴 공연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한국 최고의 재즈 우쿨렐레 연주자 '최민석'님과 함께하는 '플랫나인 우쿨렐레 재즈 오케스트라'의 두 번째 정기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이 공연은 우쿨렐레를 사랑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무대로, 우쿨렐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최민석'님을 비롯한 연주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이 공연은, 우쿨렐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열과 낭만이 가득한 현장의 분위기와 후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The Vivid Color of Latin 이번 '플랫나인 우쿨렐레 재즈 오케스트'의 두 번째 정기공연은 '더 비비드 컬러 오브 라틴'이라는 매혹적인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이는 '재즈 스탠더드'중심의 첫 공연과는 확연히 다른 방향으로, 라틴 재즈의 다채로운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이 공연은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라틴 재즈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워, 라틴 음악의 열정적인 리듬과 재즈 음악이 정교하게 만나 관객들에게

2000년대 청춘의 목소리, Avril Lavigne - Complicated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2000년대 초반에 많은 인기를 얻은 팝 펑크의 아이콘,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히트곡 'Complicated'의 가사 해석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청춘의 복잡하고 모순된 감정을 담아내며, 당시 음악 트렌드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에이브릴 라빈'의 음악 그리고 'Complicated'의 의미와 문화적 영향까지 다뤄볼 예정입니다. Complicated (2002) '에이브릴 라빈'의 음악은 팝 펑크와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스타일로, 청소년의 반항적인 감정과 성장의 아픔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그 시대의 청춘을 대변하는 곡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그녀의 영향력은 단순히 숫자로만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녀의 노래들은 청소년들에게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롤 모델이 되었습니다. '에이브릴 라빈'의 데뷔 앨범 'Let Go'는 21세기 캐나다인 아티스트의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추억의 명곡, 록시트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80년대와 90년대를 빛낸 스웨덴의 팝 듀오 '록시트'(Roxette)의 히트곡 'It Must Have Been Lov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당시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멜로디와 가사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억의 명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록시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It Must Have Been Love'의 가사를 함께 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It Must Have Been Love (1987) '록시트'는 '페르 게슬레'와 '마리 프레드릭슨'이 1986년에 결성한 스웨덴 출신의 팝 듀오입니다. 이들은 음악 스타일은 멜로디가 강조된 팝과 록의 조화로, 스웨덴에서 음악 활동을 하다가 그룹을 결성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페르 게슬레'는 뛰어난 작곡 능력과 여러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재능과 '마리 프레드릭슨'의 강렬하고 감성적인 보컬은 다양한 세대의 팬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It Must Have Been Love'는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 - Just the Two of Us, 가사 및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재즈와 소울 장르의 아이콘,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Grover Washington Jr.)의 대표곡 'Just the Two of Us'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재즈의 정교함과 R&B의 감성이 어우러져,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멜로디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에 대한 소개와 함께 우쿨렐레로 연주한 'Just the Two of Us'를 여러분께 선보이려 합니다. Just the Two of Us (1980)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는 1943년 뉴욕 버펄로에서 태어나 재즈, 소울, R&B 장르에서 활동한 미국의 색소포니스트입니다. 그의 음악은 재즈의 전통적인 경계를 넘어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했고, 당시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워싱턴의 음악은 많은 재즈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재즈에 이지 리스닝과 R&B 사운드를 접목시킨 '스무스 재즈'(Smooth Jazz) 장르의 창시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바네사 칼튼 (Vanessa Carlton) - A Thousand Miles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바네사 칼튼'(Vanessa Carlton)의 'A Thousand Miles'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피아노의 섬세한 선율로 시작되며, 그 도입부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바네사 칼튼'의 대표곡'A Thousand Miles'가 탄생하기까지의 배경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Thousand Miles (2002) '바네사 칼튼'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재능을 보였습니다. 특히, 피아노 연주와 작곡에 뛰어난 역량을 보이며, 클래식과 소프트 록을 혼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국 발레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발전시켰고, 이후 컬럼비아 대학에서 음악적 소양을 넓히게 됩니다. '바네사 칼튼'의 데뷔 앨범 'Be Not Nobody'에 수록된 'A Thousand Miles'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

가족코드의 이해, 음악이론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 이론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가족코드'(Family Chord)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각 음계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실제로 악기를 연주하며 진행되는 코드에 대한 역할과 기본 구조를 탐구할 예정입니다. Family Chord '가족코드'란, 특정 음계에 속한 화음들의 집합을 말합니다. 이 화음들은 서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마치 한 가족처럼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음악에서 화음의 진행은 이 가족코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각 화음은 특정한 역할을 가지고 음악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갑니다. '가족코드'에 대한 메이저와 마이너의 순서는 여러 세기에 걸쳐 서양 음악 이론가들과 작곡가들에 의해 점진적으로 발전된 것입니다. 이러한 분류와 순서는 자연스럽게 발생한 음악의 패턴과 구조를 이해하고 정리한 결과물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순서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의해 정해진

불꽃처럼 빛나라, Katy Perry - Firework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201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빌보드 차트의 여왕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히트곡 'Firework'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팝송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케이티 페리'에 대한 이야기와 'Firework'라는 곡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irework (2010)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케이티 페리'는 폭발하는 가창력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혁신적인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팝에 국한되지 않고 락, 디스크, 일렉트릭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접목시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주로 개성과 삶의 경험이 담겨있으며, 사회적 메시지를 음악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매 공연마다 화려한 의상과 무대 디자인 그리고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케이티 페리'는 뛰어난 음악

카닐레아 우쿨렐레 K-1T, 하와이안 코아의 풍부한 음색 [내부링크]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와이 우쿨렐레 전문 브랜드 '카닐레아 우쿨렐레 K-1T'를 소개합니다. 이 악기는 테너 사이즈의 기본형 모델이며, 가장 인기가 많은 음향목 '하와이안 코아'로 제작되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카닐레아 (Kanile'a)는 '즐거운 소리'라는 하와이 언어로, 감미로운 소리를 들려준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하와이에 위치하였으며, 전통적인 하와이 공예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탁월한 음질의 우쿨렐레를 생산하기로 유명합니다. 주로 하와이 원산 목재, 특히 '하와이안 코아'(Hawaiian Koa)를 주로 사용하며, 2024년 기준으로 약 200만 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 세계 연주자들에게 사랑받는 '카닐레아 우쿨렐레'의 디자인과 음질에 대한 실사용 후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카닐레아 우쿨렐레 K-1T 헤드 전면은 에보니 목재와 함께 브랜드 로고가 돋보입니다. 검은색 도장 대신 목

디스코의 전설, 글로리아 게이너 - I Will Surviv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디스코 음악의 전설 '글로리아 게이너' (Gloria Gaynor)와 불멸의 히트곡 'I Will Surviv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단순한 디스코 음악을 넘어서, 오늘날까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명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글로리아 게이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I Will Survive'가 가진 강력한 메시지와 그 의미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I Will Survive (1978) '글로리아 게이너', 본명 'Gloria Fowles'는 1943년에 태어난 뉴저지 출신의 가수입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즐기며 자랐고, 가스펠 음악에 깊이 빠져든 이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개발해 나갔습니다. 1970년대, 디스코 음악의 황금기에 등장한 그녀는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순식간에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Never Can Say Good bye'와 같은 곡들은 당시 클럽 문화

아이유 - 나의 옛날이야기, 쉬운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아이유'(IU)의 리메이크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곡을 통해 그녀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어린 나이에도 깊은 감정을 담아내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기 쉬운 악보를 제공합니다. 나의 옛날이야기 (1985 & 2014) 2008년에 데뷔한 아이유(이지은)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그녀는 특정 장르에 그치지 않고, 각 앨범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하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특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오랫동안 머무르는 등 국내에서 엄청난 영향력과 인기를 증명해왔습니다. 아이유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분야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약하며 예술 분야를 더욱 넓혔고, 이러한 활

1990년대 발라드의 정석, 브라이언 맥나잇 - Back at On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라이언 맥나잇'(Brian Mcknight)의 대표곡 'Back at One'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1990년대의 발라드의 정석을 들여다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시로 손꼽힙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라이언 맥나잇'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불후의 명곡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ack at One (1999) '브라이언 맥나잇'은 따뜻하고 감성이 깊은 R&B 스타일과 함께 강한 팔세토와 로맨틱한 발라드로 선보이는 가수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 합창단과 밴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키워왔고, 데뷔부터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건 데뷔 앨범 'Brian Mcknight'는 'One Last Cry'와 같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R&B 장르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맥나잇은 그래미상 후보에 여러 번 오르며 전 세계

스트라토바리우스 - Forever, 가사 해석 및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핀란드에서 시작된 파워 메탈의 거장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와 그들의 대표곡 'Forever'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며, 국내에서는 KBS 드라마 '첫사랑'의 OST에 삽입되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스트라토바리우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한 영상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Forever (1998) '스트라토바리우스'는 1984년에 결성된 핀란드의 메탈 밴드로, 초기에는 Black Water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초기에는 전통적인 메탈에 뿌리를 두고 있었지만,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통해 점차 서정적인 구조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은 매 앨범마다 성숙해지는 음악과 창의성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기 시작했고, 오늘날까지 파워 메탈 장르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대표곡 'Forever'는 1

스타쉽 (Starship) - We Built This City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록 밴드 '스타쉽'(Starship)의 전설적인 대표곡 'We Built This City'을 가사 해석합니다. 이 곡은 당시 록 음악계를 상징하며, 그 시대의 대중문화와 사회적 상황을 잘 표현해낸 곡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스타쉽'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강한 전자음이 특징인 80년대의 음악 스타일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We Built This City (1985) '스타쉽'은 원래 Jefferson Airplane의 후속 밴드로서 Jefferson Starship의 밴드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60년대에는 사이키델릭 록으로 시작하였고, 1980년대에 들어서며 팝과 록을 혼합한 스타일로 변경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리드 보컬리스트인 '미키 토마스'(Mickey Thomas)는 밴드의 사운드를 주도했습니다. 활동하는 동안 여러 차례 멤버 변경을 거쳤지만, 그의 목소리는 항상 '스타쉽'을 상징하는 목

우쿨렐레의 구조와 명칭, 악기를 깊게 이해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하와이의 매력적인 전통 악기인 '우쿨렐레'의 구조와 명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악기를 연주하기 위한 음악 이론뿐만 아니라, 이러한 명칭들을 익히는 것도 연주자에게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단순한 지식을 넘어서 우쿨렐레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친밀감을 쌓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헤드 (Headstock) 헤드는 우쿨렐레의 머리 부분을 가리키며, 악기의 개성과 스타일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치 작은 조각상처럼, 각 브랜드는 자신만의 독특한 로고나 디자인을 헤드에 적용해, 시각적 매력을 높입니다. 일반적으로 헤드는 나무의 아름다운 결을 살려 디자인되지만, 때때로 검은색으로 도장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슬롯티드 헤드'(Slotted Head) 옵션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는 클래식 기타의 우아한 외형을 연상시키며, 전통적인 매력을 선호하는 연주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는 장력과 서스테인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수 있

버글스 데뷔곡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 역사에서 중요한 획을 그은 곡, '버글스'(The Buggles)의 데뷔곡 'Video Killed the Radio Star'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곡은 신시사이저와 포스트-디스코가 어우러진 독특한 사운드로, 음악 산업의 변화를 상징하는 곡으로 여겨집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그 당시의 시대상을 느껴보고, 'Video Killed the Radio Star' 가사 해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Video Killed the Radio Star (1979) '버글스'는 트레번 혼(Trevor Horn)과 제프 다운즈(Geoff Downes)로 구성된 영국의 뉴 웨이브 밴드입니다. 1970년대 후반에 결성된 이 밴드는 전자 음악과 포스트-디스코 요소를 접목한 독특한 스타일로 당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혁신적인 사운드와 실험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당시 유행하던 음악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독창성을 보였습니다. 또한, 단순한 음악을 넘어서

1970년대 록의 전설, Thin Lizzy - The Boys are Back in Town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1970년대를 빛낸 전설의 록 밴드 '씬 리지'(Thin Lizzy)를 대표하는 명곡 'The Boys Are Back in Town'의 가사를 해석합니다. 이 곡은 친근한 가사와 함께 강렬한 기타 리프를 통해 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씬 리지'에 대한 정보와 함께 두둑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록 음악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The Boys Are Back in Town (1976) '씬 리지'는 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필 라이넛'과 '브라이언 다우니'와 함께 결성된 밴드입니다. 초기에는 아일랜드 전통 음악과 블루스의 영향을 받은 음악으로 시작했으며, 듀얼 리드 기타와 라이넛의 보컬 스타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 밴드는 하드 록과 블루스 록, 그리고 헤비메탈의 영향을 받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뛰어난 스토리텔링의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씬 리지'의 음악은 '롤링 스톤'과 'AllMusic'과 같은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

앤마리 - 2002, 가사 해석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의 우쿨렐레 반주 실력을 향상시켜줄 악보, '앤마리'(Anne-Marie)의 대표곡 '2002'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청춘의 추억과 첫사랑의 달콤함을 아름답게 표현한 곡으로, 2000년대 팝 문화를 표현해 청중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소개와 함께 네 줄의 현을 가진 우쿨렐레로 '아르페지오'와 '16비트 스트로크' 연주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002 (2018) 영국 출신의 가수 '앤마리'는 강력한 보컬과 진솔한 가사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0년대 초반에 데뷔하여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점차 인지도를 쌓아갔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그녀의 데뷔 앨범 'Speak Your Mind'에 수록된 곡들이 영국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게 됩니다.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앤마리'는 음악상을 수상하지 못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면서 꾸

Jessie J - Flashlight, 사랑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가수 '제시 제이'(Jessie J)의 명곡 'Flashlight'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영화 '피치 퍼펙트 2'의 사운드트랙으로 그녀의 강력한 보컬을 통해 사랑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마음을 울리는 곡 'Flashlight'의 가사 해석까지 알아보려 합니다. Flashlight (2015) '제시 제이'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 활동이 이어왔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해, 현재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활동 초기에는 작곡가로 시작하여 '마일리 사이러스'의 'Party in the U.S.A'와 같은 히트곡을 작곡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녀의 두 번째 싱글 'Price Tag'는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받

우쿨렐레의 첫걸음, C 코드와 간단한 화음 배워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우쿨렐레의 기본이 되는 'C 코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준비했습니다. 이 기본적인 코드는 악기 연주의 출발점이며, 음악적 기초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포스팅은 우쿨렐레 초보자와 이론을 필요로 하는 연주자들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여기서는 왜 'C 코드'가 핵심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 Chord 'C 코드'는 기본이 되는 '도'(C, 루트)에 기반하여 4 반음이 올라간 '미'(E, 장 3도)와 C에서 7 반음이 올라간 '솔'(G, 완전 5도)로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C Major Chord'라고 불리지만, 이는 메이저 화음이 기본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간단히 'C 코드'라 부릅니다. 기본적으로 화음은 '메이저 화음'으로 가정되며, 'C 코드'라고 할 때 사람들은 'C 장조'의 메이저 화음이라고 이해합니다. 이는 오래전부터 약속된 관행이자 표기법으로 알아두

푸른 산호초, 마츠다 세이코의 대표곡 가사 해석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청량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1980년대 일본 음악계를 빛낸 전설적인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대표곡 '푸른 산호초'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오직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감성과 매력을 담은 명곡으로, 당시 일본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츠다 세이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푸른 산호초'가사 해석을 통해, 어떻게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푸른 산호초 (靑い珊瑚礁) 1980 '영원한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츠다 세이코는 1962년 3월 1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하다시노 키세츠'로 데뷔하여 일본 아이돌 문화를 대표하는 인물로 청순한 이미지와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한 그녀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녀는 단순한 가수를 넘어서 일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아이콘으로

재즈 스탠더드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 가사 해석 및 우쿨렐레 커버 [내부링크]

오늘 여러분들에게 재즈 스탠더드의 클래식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대공황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희망과 낙관의 빛을 선사하여 재즈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명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곡에 대한 역사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재해석된 버전을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 (1930) 이 곡이 탄생한 1930년대는 미국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였던 대공황이 한창이었습니다. 경제의 대침체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고,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힘든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이런 시기에 미국의 유명 작곡가 '지미 맥휴'(Jimmy McHugh)와 오페라 작사가 '도로시 필즈'(Dorothy Fields)가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를 만들게 됩니다. 이 곡의 신나고 경쾌한 멜로디는 희망을 잃

The Buggles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 역사에서 중요한 획을 그은 곡, '버글스'(The 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곡은 신시사이저와 포스트-디스코가 어우러진 독특한 사운드로, 음악 산업의 변화를 상징하는 곡으로 여겨집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그 당시의 시대상을 느껴보고, 음악에 미친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Video Killed the Radio Star (1979) '버글스'는 트레번 혼(Trevor Horn)과 제프 다운즈(Geoff Downes)로 구성된 영국의 뉴 웨이브 밴드입니다. 1970년대 후반에 결성된 이 밴드는 전자 음악과 포스트-디스코 요소를 접목한 독특한 스타일로 당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혁신적인 사운드와 실험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당시 유행하던 음악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독창성을 보였습니다. 또한, 단순한 음악을 넘어서 시각적 요소와 결합하며, 음악의 새로운 가

The Lion Sleeps Tonight, 우쿨렐레 합주 [가사] [내부링크]

전 세계에서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3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알고 계시죠? 동물을 주연으로 하였음에도 엄청난 흥행을 하며 지금도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중 하나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OST 'The Lion Sleeps Tonight'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합주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4인조 남성그룹 'The Tokens'가 1961년에 발표한 곡으로 3주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할 만큼 히트를 치게 되었고 지금도 그들의 대표곡으로 남아있으며 노래에 숨어진 이야기를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 곡은 사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가수 솔로몬 린다(Solomon Linda)의 곡으로 줄루족 출신의 흑인 노동자였지만 사자를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음부베(Mbube)'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 1939년 6인조 아카펠라 그룹 'The Evening Birds'와 함께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누

Smile - Butterfly, 우쿨렐레로 추억을 연주하다 [가사] [내부링크]

90년대 후반 전국에 게임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DDR (Dance Dance Revolution) 기억하시나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올라오는 화살표를 손가락이 아닌 발로해야 되기에 온몸을 사용하며 즐기는 리듬 게임으로 다이어트 열풍과 함께 사회적 이슈는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대회를 방영할 만큼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저 또한 이 시절을 같이 함께한 사람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그중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표곡 Smile.dk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하와이 전통악기 우쿨렐레로 합주하게 되었고 저의 포스팅과 함께 추억 속으로 잠시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가수에 대해선 잘 모를 텐데요. 스웨덴의 여성듀오 스마일의 댄스 곡으로 90년대 유행하던 전형적인 비트의 노래를 선보였지만 특히 DDR에 수록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얻게 됩니다. 심지어 국내에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여 버터플라이를 부르며 다시 한번 인기를 실

맥미니 M1, 독보적인 존재감 대박인데? [내부링크]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만으로 선택받지 못하는 애플 제품, 하지만 새로 개발된 칩셋이 탑재된 맥북 에어가 출시하여 그동안 선입견을 가졌던 분들에게 충격과 함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맥OS를 입문하기 위해 구매한 2015년형 아이맥을 놓아주기 위해, 최신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맥미니 M1'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후기를 미리 말씀드리자면 인텔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향상된 성능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애플에서 '가성비'를 논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라 말하고 싶네요. 언제나 박스를 개봉하는 건 설레지만, 이번 맥미니는 아이맥 박스와 비교하자면 정말 작지만 생각보다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형에서 512G SSD와 16G 메모리로 업그레이드한 CTO 제품으로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였고 개봉하기 전 뒷면을 통해 정확하게 제품이 도착하였는지 확인 후 개봉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구매 전부터 중고가를 먼저 생각하는데요. 매번 신제품을 선호하는 얼

Tonight You Belong To Me,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곡 중 하나로 특히 남녀 듀엣으로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노래를 소개합니다. 바로 'Tonight You Belong To Me'로 지금도 라디오에서도 가끔 흘러나올 만큼 좋아하는 팝송인데요. 듣기엔 너무 아쉬워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목소리 대신 줄을 튕기며 연주하게 되었고 같이 연주했으면 하는 마음에 악보까지 제작하였으니 재미있게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는 1926년에 만들어졌으며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100년이 되어간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웠고, 역사가 긴 만큼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전을 소개하겠습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버전은 1956년, 자매로 구성된 여성듀오 'Patience and Prudence'가 부른 버전으로 Gonna Get Along Without You와 함께 빌보드 차트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 이후 발매된 앨범들은 큰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지만 Tonight Yo

삼성 4K 모니터 LU32J590UQKXKR, 제법인데? [내부링크]

최근 영상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선명해진 UHD 화질을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모니터 가격이 만만치 않죠. 저 또한 아이맥을 처분 후 맥미니를 사용하기 위해 괜찮은 제품을 찾아보던 중 후기는 많이 없지만 삼성에서 출시된 4K 모니터 LU32J590UQKXKR가 40만 원대에 판매된다는 걸 알게 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사이즈보다 더욱 큰 32인치를 입문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삼성 모니터는 후보에도 없었지만 본체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급하게 필요하였고, 우연히 들어가 본 동네 중고장터에서 판매한다는 소식에 아무런 정보 없이 구매하였는데요. 미리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가격 대비 성능은 우수하나, 그 이상을 바라면 약간 실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성품은 전원 케이블, HDMI 케이블, 받침대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특이점은 없으며 특히 압도적인 크기를 보여주는 모니터를 보게 된다면 빨리 장착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거라 생각합니다. 27인치도 엄

Dream (When you're Feeling Blue) 재즈 우쿨렐레 [내부링크]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 재즈, 수많은 명곡들이 있지만 마치 자장가처럼 저를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곡이 있는데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조니 머서(Johny Mercer)가 1944년에 발표한 Dream (When You're Feeling Blue)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고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즈와 블루스를 좋아하던 머서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며 음악 공부를 시작, 약 1,000곡 이상을 작사작곡하였지만 그중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곡 Moon River를 작곡, Autumn Leaves 또한 영어로 작곡하는 등 위대한 작사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09년 미국 조지아주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빚더미에 쌓이게 되어 머서는 다니던 대학을 중도 포기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배우를 시작하게 되지만 기대와 다르게 큰 관심을 얻지 못해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1

브레이브걸스 - 운전만해, 우쿨렐레 악보로 불러보기! [내부링크]

최근 학교폭력 논란과 같은 이슈로 정체되어 있는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역주행하는 그룹이 큰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4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We Ride)를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도 같이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브레이브걸스는 2011년에 데뷔를 하였지만 현재 2기 멤버로 구성, 4년 전 발매된 '롤린'이 역주행을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는데요. 물론 군부대를 방문하여 공연하는 '위문열차'에서 무대를 위주로 활동하며 국군 장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선택을 받아 전 국민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권태기를 마주한 오래된 연인의 모습을 담아낸 디지털 싱글 4집 '운전만해'를 더욱 즐겨듣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유행하여 마치 네온이 반짝이는 세련된 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티

카닐레아 K-3T, 프리미엄 우쿨렐레의 모든 것 [내부링크]

제가 오랫동안 즐겨오고 있는 하와이 전통 악기, 장난감 취급을 받던 2010년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저의 인생에 소중한 악기가 되어버린 '우쿨렐레'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만나며 성장하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어쩌면 마지막이 되어버릴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우쿨렐레를 대표하는 하와이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진 카닐레아(Kanile'a)의 K-3T를 새로 데려왔습니다. 2021년 기준 약 300만 원을 호가하는 모델이지만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을 만큼 후회 없는 구매를 위해 그리고 카마카, 코알로하를 만나보았지만 저와 잘 맞는 악기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하와이 우쿨렐레였던 카닐레아는 비록 1998년에 론칭하여 다른 브랜드보다 역사가 짧지만, 고유 기술력을 통해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주문 제작을 제외한 대부분 제품들은 에보니 목재를 사용한 블랙헤드로 제작되며 특히 커다란 로고는 악기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고 생

문리버 (Moon River)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내부링크]

하늘 위에 떠있는 달을 바라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있나요? 국내에선 영화보다 노래가 더욱 많이 알려져 있는 문리버 (Moon River)에 대한 이야기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듀엣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1958년에 출판된 소설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원작으로 한 영화로 미국의 작사 작곡가이자 가수인 조니 머서가 작사, 영화음악가 헨리 맨시니가 작곡하였으며 주제가로 선정되어 많은 사랑 받게 됩니다. 사실 이 곡은 수강생과 함께 연주하기 위해 촬영하였지만 생각보다 녹음이 잘 되는 바람에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기로 했습니다.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으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여성에 대한 줄거리로 가난한 현실에서 벗어나 상류사회를 동경하는 삶과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대도시의 문제점을 잘 꼬집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특히 할리우드 역사상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는 '오드리 헵번'이 주연으로 등장,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에 할 말을 잃게

라일락 - 아이유, 우쿨렐레 악보 [가사] [내부링크]

모두가 기다리던 3월 25일 오후 6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에서 아티스트를 새로 태어난 가수 아이유가 드디어 정규 5집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총 10개의 트랙이 있지만 그중 1번 곡이자 타이틀곡인 '라일락'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니 받아 가기 전 저의 포스팅을 읽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1월 27일에 선공개한 Celebrity를 통하여 4년 만에 제작되는 정규 앨범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게 되었고, 현재 음원 사이트에서 줄 세우기를 하며 침체되어가는 가요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다린 만큼 보답을 하기 위해 곡 하나하나마다 세심한 점이 느껴져 당분간 차트에서 내려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유는 음원 수익, 행사비를 어려운 단체에 기부할 만큼 남다른 선행을 보여주며 연예계 기부 천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에도 발매와 동시에 청소년한부모가정의 생계와 활동을 위해 5000만 원을 그리고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5

피터슨 클립 튜너, 극한의 정밀성을 보여주다! [내부링크]

악기를 연주하기 전 정확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조율하는 건 필수라 생각하는데요. 조율피리나 소리굽쇠를 사용하던 시절과 다르게 우리는 전자 장비 '튜너'라 부르는 보조 장치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음을 맞출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기본 제공될 만큼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확한 튜닝을 원했기 때문에 피터슨 클립 튜너 (Peterson Strobo Clip HD)를 구매하게 되었고 실사용 후기를 통해 여러분의 현명한 소비에 보탬이 되고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2021년 3월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약 9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피터슨 튜너로, 연주자가 주로 사용하는 제품임을 알고 있었지만 쉽게 넘볼 수 없는 가격 그리고 굳이 구매해야 되는 생각에 포기하였지만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눈물을 머금고 데려온 아이입니다. 구성품은 제품, CR2032 배터리, 설명서로 큰 기대를 안 했기에 빠르게 넘어가

입문용 기타? OM 바디 고퍼우드 G110 추천 [내부링크]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 번쯤 다뤄보고 싶은 악기로 손꼽히는 기타, 하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사이즈로 매번 다짐만 하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요. 그래서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입문용 기타에도 조금 작은 사이즈로 제작된 OM 바디가 많이 보급되고 있는 요즘 '고퍼우드 G110'을 새로 구매하게 되었고 미니기타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퍼우드(Gopherwood)는 제조 장인들의 기술력과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이 결합된 어쿠스틱 악기 전문 제조사로 성경 속에선 방주를 지을 때 사용한 나무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보급형 라인에 속한 G 시리즈 그리고 오케스트라 모델인 G110은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전형적인 기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인 찬스를 통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유광 제품을 기대했던 저에겐 무광이 도착하여 약간 슬프네요. 커다란 돛을 휘날리며 파도를 헤쳐 나아가는 방주의 모습을 형상화한 로고이지만 저와 같이 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우쿨렐레 악보로 연주하기! [내부링크]

1980년대 초반,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바로 전설적인 록밴드로 남아있는 송골매의 대표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인데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는 즐기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고, 초급과정을 마친 후 16비트 스트로크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곡이니 참고해 주세요. 송골매는 1979년 당대 최고의 캠퍼스 밴드였던 '활주로'라는 밴드명으로 시작, 현재 라디오 DJ로 활동하는 배철수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해 멤버들이 탈퇴하게 되었고 '블랙 테트라' 출신의 구창모를 새로 영입하여 1981년에 2집을 발매 후 산울림과 함께 국내에서 록 음악을 선보이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최고의 라인업으로 탄생하게 된 명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70년대 미국에서 인기를 끌던 디스코와 펑크 록을 결합하였는데요. 흑인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시대에

포항 취미, 우쿨렐레 수강생 모집 안내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포항 남구 이동 상가타운에 위치한 하와이 전통 악기 전문 점 '건쑥 우쿨렐레'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인생에 흥미를 잃어버린 분들을 위해 수강료를 대폭 인하하여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하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2021년도 어느덧 봄이 지나 여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함없는 거리 두기로 인해 직장은 물론 퇴근 후 여가활동에도 많은 제한이 있어 아쉬운 나날을 보내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매주 1시간을 투자하여 저와 함께 악기 하나쯤 다뤄보며 작고 귀여운 악기 '우쿨렐레'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4평 남짓한 공간이지만 2019년부터 소박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연습 공간 겸 영상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가 되어주며 여러분들에겐 교육만을 위한 공간으로 남는 게 아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노래방으로 기억되고 싶네요. 진열된 악기들은 국내 생산 그리고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만을 입고하였으며 강사 또한 100% 국내산으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깨끗

비틀즈 - 렛잇비, 우쿨렐레로 연주하기 [가사] [내부링크]

영국 잉글랜드 리버풀 출신의 4인조 록 밴드로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며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팝 아티스트 중 하나인 비틀즈, 이들을 대표할 수 있는 곡이자 마지막으로 발표된 앨범에 수록된 곡 'Let it be'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을 찾는 게 더욱 힘들 만큼 대중적인 노래라 말하고 싶네요.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그리고 링고 스타로 구성되어 음악적, 상업적으로 성공한 밴드로 약 8년 정도로 짧은 활동을 하였지만 현재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치며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는데요. 특히 라이브 공연이 있는 날엔 청소년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 만큼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이들의 대표곡은 Hey Jude, All You Need Is Love, Yesterday 등 빌보드 1위를 한 곡들까지 합치면 약 20곡 이상이 존재하며 미국에서 판매된 음반의 절반 이상을 압도적으로 차지할 만큼 엄청

구찌 안경테, GG0337O 002 생각보다 괜찮은데? [내부링크]

우리의 시력을 보호하거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게 되는 안경,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데요. 실용적이지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보던 중 구찌 안경테를 알게 되었고 그중 깔끔한 디자인으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GG0337O 00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찌(Gucci)의 제품으로 2021년 4월 기준, 약 20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실사용 후기를 포함,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겨자색(?!)으로 추정되는 안경 케이스가 도착, 랜덤 발송으로 원하는 색상을 받지 못해 약간 아쉬웠지만 괜찮습니다. 놀라웠던 건, 일반 안경통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운 벨벳 질감이 느껴지며 마치 값비싼 카펫을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그동안 명품 안경테를 구매했지만 케이스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바람에 오히려 가품 같다는 느

언제나 몇번이라도, 우쿨렐레로 명작을 연주하기 [내부링크]

이 영화를 본 어린이는 어른이 되고, 어른은 어린이가 된다는 전설의 애니메이션을 알고 계시나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에서 2001년에 개봉하여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인 '언제나 몇번이라도'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중 하나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모노노케 히메,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애니메이션을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도 그의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만큼 엄청난 흥행을 이루었고 특히 이 영화를 통해 많은 부문에서 수상하게 됩니다. 주인공 치히로는 부모님과 함께 시골로 이사 가는 길에 불쾌한 느낌이 드는 터널을 마주치게 되었고, 호기심으로 들어가 본 터널에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로 어렸을 땐 그저 인기가 많은 만화라 단순하게 생각하였지만 성인이 되어 다시 보게 된 후 저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인생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혹시 애니메이션이라는 이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우쿨렐레 버전 / 가사 [내부링크]

오늘도 추억의 명곡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곡을 소개합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인 1980년에 발매하여 이젠 추억이 되었지만 옛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고, 이번엔 악보 대신 가사 해석이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원곡은 미국의 보컬리스트이자 재즈 기타리스트인 조지 벤슨(George Benson)이 1984년에 발매하였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건 하와이 출신의 가수 글렌 메데이로스(Glenn Medeiros)의 버전으로 국내 또한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에서 원곡보다 더욱 많이 신청될 만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노래는 물론 피아노, 기타 등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능력까지 지녔던 메데이로스는 하와이에 위치한 작은 섬 카와이(Kauai)에서 열린 지역 콘테스트에 참여, 이 곡을 불러 우승을 하게 됩니다. 우승자의 혜택으로 앨범을 제작하

Pokarekare Ana 연가,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비바람이 치는 바다, 누구나 다 아는 곡이죠? 오늘은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는 뉴질랜드의 민요 'Pokarekare Ana'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고 저와 같은 취미를 즐기는 여러분들을 위해 악보를 제작하였으니 이번 포스팅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카레카레 아나는 마오리족의 전통 민요였지만 투모운(P.H Tomoan)에 의해 편곡이 되었고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된 그들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 '연가'라는 제목으로 자연스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선 애국가라 불릴 정도로 대중화된 곡이며 국내 또한 영화 OST, CF는 물론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할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원주민이자 상대를 기선제압하는 전투 춤 '하카'로 많은 인상을 남긴 마오리족과 다르게 사랑에 대한 노래이지만 국내에선 모닥불을 피워놓고 마주 앉아 손뼉을 치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물론 통기타의 전성시대였던 70년대 단골 레퍼토리였지만 지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에델바이스 연주하기 / 가사 [내부링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명화, 다들 하나쯤 떠오르지 않나요? 오늘은 1965년에 개봉하여 평론가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음악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에 등장하는 에델바이스 (Edelweiss)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깔끔하고 담백하게 연주하였습니다. 국내에선 1978년부터 2017년까지 총 5번의 재개봉을 하게 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로 172분이라는 기나긴 러닝타임으로 지루할 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글쎄요. 음악 그리고 예술을 좋아한다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보게 될 만큼 많은 매력이 담긴 영화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피난처를 찾아 미국으로 가게 된 오스트리아인 폰 트랩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영화로, 무려 50년이 지났음에도 아름다운 영상미와 My Favourite Things, Do-Re-Mi 등 수많은 명곡들은 다음 세대에서도 두고두고 회자될

SES - 달리기, 우쿨렐레 악보로 노래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노래를 소개 드리고 싶네요. 바로 1997년에 데뷔하여 국내 최초 아이돌로 남아있는 3인조 걸그룹 'SES'의 달리기를 4줄의 현을 가진 작고 귀여운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고 잡담과 함께 지루한 포스팅이 되지 않도록 작성하였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에도 수많은 그룹들의 롤모델이 되어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으로 초등학생이었던 저에겐 천사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제가 악기를 다룰 수 있어서 그리고 추억을 다시 부를 수 있어 취미 하나 잘 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ES는 바다, 유진, 슈의 이름을 따와 지어진 그룹명으로 1집 I'm your girl을 발매, 여자가 먼저 고백을 하는 적극적인 가사와 청순한 컨셉으로 남자 가수가 가요계를 점령하던 시절에 뜨거운 반응과 함께 가요 차트 1위를 시작으로 걸그룹의 전성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우쿨렐레 한정 모델, 로코망고 레드라벨 놓치지 말자! [내부링크]

연주 실력이 정체됨과 동시에 슬럼프가 오려던 순간, 자극을 받기 위해 새로운 우쿨렐레를 데려왔는데요. 바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은 브랜드 '로코망고'에서 생산된 한정 모델 '레드라벨'을 중고로 데려오게 되었고 덕분에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와이 3K(카닐레아, 코알로하, 카마카)를 떠올릴 겁니다. 저 또한 당연히 여겨지곤 했지만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브랜드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으나, 남들과 차별화된 모델을 가지고 싶은 분들이라면 저의 포스팅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슬롯티드 헤드는 일반 모델과 동일하지만 자개를 입힌 로고에서 한정판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게 됩니다. 이러한 헤드 방식은 무게가 증가하고 장력으로 인해 손가락에 힘이 더욱 들어가는 단점이 있지만 글쎄요. 외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모습은 위의 두 가지 점을 묻어버릴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슬롯헤드는 음의 선명도와 서스테인이 좋아진다? 잘 모르겠네요. 물론 직접 연주하며 느껴

마법의 성, 우쿨렐레 악보로 연주할 수 있어요! [내부링크]

전주를 듣는 순간 동심으로 빠질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1994년에 발매하여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던 '마법의 성'을 4 줄의 현으로 구성된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어렸을 적 CF를 통해 접하게 되었기 때문에 '또 하나의 가족'이 제일 먼저 떠오르며,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더 클래식(The Classic)은 싱어송라이터 김광진 그리고 박용준으로 구성된 듀엣으로 담백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여우야, 송가, 해피아워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오래된 고전음악처럼 오래도록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은 바람을 담아낸 그룹명처럼 지금도 대중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편지, 동경소녀로 많이 알려져 있는 김광진은 사실 작곡가로 활동하며 이승환의 덩크슛, 이소라의 기억해 줘 그리고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리는 사랑의 서약 등 대표곡을 만들어 준 장본인입니다. 비록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우쿨렐레 악보와 숨겨진 이야기! [내부링크]

마음이 울적한 날에 기분 전환하기 위해 찾게 되는 옛날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1994년에 발매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칵테일 사랑'인데요. 오늘은 노래에 숨겨진 충격적인 이야기 그리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쿨렐레 악보까지 제작하였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원조라 할 수 있는 '마로니에'는 활동 당시 많은 팀들이 거리 공연을 하기 위해 찾게 되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그룹명으로 1989년 '동승로에서'를 통해 첫 데뷔를 하는데요. 하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하다, 오늘 소개 드리는 3집 타이틀곡으로 단기간에 모든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노래의 흥행과 다르게 '립싱크 사건'이라는 정말 충격적인 일이 생깁니다. 노래보다 퍼포먼스가 우선이었던 시대였기에 당연할 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노래를 부른 가수와 무대에 선 가수가 달랐다는 건 또 다른 이야기겠죠? 후반부에 울려 퍼지는 청량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간단한 술안주를 찾고 있다면? 마수와 건어물! [내부링크]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마음 편하게 외식을 할 수 없는 요즘,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술안주를 찾고 계실 텐데요. 그래서인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요즘 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퇴근 후 맥주 한 캔 정도 마시며 심심한 입을 달래 줄 안주가 필요했었는데요.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한 식품을 찾아보던 찰나에, 주변 지인에게 마른안주로 추천받은 '마수와 건어물'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건어물은 맛도 중요하지만, 위생이 신경 쓰이기 때문에 가공 상태 또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깔끔한 포장과 맛, 두 가지를 모두 다 담아낸 마수와 건어물, 정말 마음에 드는 쇼핑몰입니다. 하나만 주문하긴 후회할 것 같아, 세 가지 종류를 구매하였는데요. 직접 먹어보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니 편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먼저 선택하게 된 건 '오잉 숏다리' 입니다. 어렸을 적 문방구에서 자주 먹던 불량식품이 떠올랐기에 놓칠 수

애플워치 5, 3세대에서 업그레이드하게 된 이유 [내부링크]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추가로 구매하게 될 액세서리, 바로 '애플워치'입니다. 그동안 큰 반응을 얻지 못하던 스마트워치 시장이었지만 기능과 디자인들이 점점 발전하며 결국 아날로그보다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화에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저 또한 애플워치 3세대를 약 2년간 사용한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동안 신경 쓰지 않았던 건강과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져 업무에 더더욱 집중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최근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날카로운 모서리에 부딪히는 바람에 액정이 파손되었는데요. 덕분에 저의 손목은 무사했지만 단순한 흠집이 아닌 유리가 갈라져 정상적인 작동이 어려워졌습니다. 저의 첫 전자시계였기에 최대한 사용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터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아 불편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애플워치 5 44mm 알루미늄을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애플워치 3세대에서 5세대로 업그레이드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터무니없는 가격 책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명곡, 이선희 - 인연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 대중가요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최초의 언니부대를 탄생시키며, 살아있는 전설로 알려져 있는 디바 '이선희'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인연'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합주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누구나 알고 있는 그리고 누구나 공감하고 슬퍼할 수 있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J에게, 나 항상 그대를,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가창력 하나만은 세계 최고라 칭하고 싶은 가수 이선희, 시원하게 터지는 에너지와 옥구슬이 굴러가는듯한 애절함 그리고 소름이 돋을 만큼 깔끔한 고음부의 감정 표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녔죠.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80~90년대에 대중음악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며, 동그란 안경과 짧은 헤어스타일은 그녀만의 트레이드 마크로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변함없는 고음과 가창력을 선보여 정상급 가수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

매일 가는 포항 이동 카페, 메가 커피 소개 [내부링크]

오늘 제 아지트 옆에 위치하여 매일 방문하게 되는 카페를 소개 드릴까 해요. 바로 포항 이동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메가 커피'인데요. 이동초등학교 부근에 지나가신 분들이라면 대로변에 위치하기 때문에 한 번쯤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부업으로 우쿨렐레 레슨을 병행하고 있으며, 매주 방문해 주시는 수강생을 위해 제 사비를 털어 커피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자주 다니면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니..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대용량 24oz 사이즈와 신선한 아라비카 원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는 메가커피는 2015년에 런칭한 저가형 카페 브랜드로 전국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가맹점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제일 저렴하고 얻어먹는 상황에도 부담 없는 아메리카노만을 마셔왔습니다. 커피 맛을 모르던 제가 '메가커피 포항이동점'덕분에 다양한 음료를 많이 접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제일

반짝반짝 작은 별, 우쿨렐레 커버 [가사] [내부링크]

쉽게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단조로운 진행으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동요, 우리가 성장하며 자연스레 음악을 접하게 되는 계기 중 하나라 생각하는데요. 그중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국내 또한 제일 기본으로 배울 만큼 유명한 '반짝반짝 작은 별'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줄여서 '작은 별'이라 불리는데요. 오늘은 짧고 간단하게 곡에 대한 소개와 한국어가 아닌 영어 가사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가 작곡한 걸로 알고 있지만, 약 1740년대부터 구전되어오던 프랑스 샹송으로 그가 파리에 머물렀을 때 "아, 말씀드릴게요 엄마"라는 노래를 접하게 된 후 멜로디 라인에 매력을 느껴 총 12가지의 피아노 변주곡을 발표하게 됩니다. 제가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곡에 대한 정말 애정이 많이 담겼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가사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동요와는 거리가 아주 멀었지만 1800년대 초반, 영

우쿨렐레 필수 액세서리? 스나크 SN-6X 튜너 [내부링크]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연주하기 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튜너를 이용한 조율입니다.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하고 싶네요. 하지만 발이 달려있는 건지, 필요할 때마다 사라지는 크나큰 단점이 손꼽힙니다. 다들 한 번쯤 이런 경험을 하셨을 거라 생각해요. 오늘은 익숙함에 속아 잃어버리지 않도록, 더욱 정확하고 빠른 튜너를 찾거나 액세서리로 기분 전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 바로 스나크 SN-6X입니다. 스나크(Snark) 정말 대단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튜너로, 전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다양한 라인업이 있지만 오늘은 우쿨렐레 전용으로 출시된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궁금했거든요. 미리 사용해본 후기를 요약해보자면, 가격의 거품이 빠진 건 정말 좋지만 기능도 같이 빠졌기 때문에 새로 장만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튜너입니다. 기본기는 정말 충실하기 때문에 괜찮아요. 무광을 생각했었지만 유광이네요? 포장지에선 특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우쿨렐레 코드 / 타브 악보 [내부링크]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 때면, 자연스레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리는 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죠. 비록 향년 31세로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음악들은 여전히 대중들의 마음속에 남아, 그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이 곡은 1994년에 발매된 생전의 마지막 4집 앨범 '김광석 네 번째'에 수록되어 서른 즈음에, 일어나 등 히트곡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인데요. 여러분과 같이 연주할 수 있도록 코드 반주와 핑거스타일 TAB 총 두 가지 악보를 제작하였으니 이번 포스팅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한참 청춘이 만개하던 20대엔 김광석의 노래를 들어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왜 우는지도 몰랐고요. 하지만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배우게 된 계기로 음악을 대하는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고, 30대가 되어 그의 목소리를 다시 듣는 순간 필자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오더라고요. 그동안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빠르고 어려

브레이브걸스 - 치맛바람, 우쿨렐레 악보로 여름맞이 하기! [내부링크]

역주행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4인조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가 해체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됩니다. 6월 17일에 발매된 미니 앨범 'Summer Queen'엔 여름과 어울리는 곡들이 무려 5가지가 수록되어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에 수록된 '치맛바람'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힘든 시기를 지내온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여름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발매 전엔 정말 걱정되었습니다. 역주행 이후 흥행을 위해 급하게 신곡을 제작하는 바람에 완성도가 떨어져 오히려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기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는 이 부분을 확실히 인지하였는지 대중들의 빗발친 요구에도 서두르지 않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앨범

월량대표아적심, 우쿨렐레로 표현하기 [가사] [내부링크]

국내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중화권노래, 하지만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따라부르는 노래가 있는데요. 1973년에 발매되었지만 리메이크 버전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월량대표아적심'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표현하였습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에겐 좋은 추억이 떠오르실거라 생각하며, 가사를 몰랐던 분에겐 해석을 통해 곡의 의미를 다시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70~90년대 중화권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대만 출신의 여가수 '등려군'은 어렸을때부터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아시아계 가수 중 유일하게 세계 10대 가수에 뽑히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중국에선 '정신오염 반대 캠페인'이라는 이유로 널리 애창되던 그녀의 음악을 금지곡으로 지정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활동하지 못 한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천식으로 인해 42세의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만 여전히 중국인들에겐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금지곡이였음에도 그녀를 추모하기위해 다같이 불렀다니 설명

미츠키(Mitski)의 대표곡, My Love Mine All Min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마치, 아이를 위로하는 어머니처럼 노래를 불러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싱어송라이터, '미츠키'(Mitski)의 'My Love Mine All Mine'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닌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영원함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 '미츠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 곡의 가사 해석을 해보려 합니다. My Love Mine All Mine (2023) '미츠키'는 1990년 일본에서 태어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디 록과 포크 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특히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을 만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아주 독보적입니다. 그녀는 예술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지닌 '뉴욕 퍼체이스 컬리지'에서 전문적인 음악을 전공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스타일을 키워나갔습니다. 대학 생활을 통해 미츠키는 이를 통해 개성 있는 음악과 가사

고향의 봄, 우쿨렐레 동요 타브 악보로 쉽게 배우기 [내부링크]

오늘은 한국의 대표적인 동요 '고향의 봄' 우쿨렐레 악보와 연주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일제강점기 시절,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이원수 시인이 쓰고 홍난파가 작곡한 동요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향의 봄'에 대한 배경과 역사, 그리고 이 동요를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방법과 영상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고향의 봄 (1926) '동요'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로, 간단하고 쉬운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입니다. 이 노래들은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반영합니다. 특히, 한국의 동요는 전통적인 가치와 역사적 배경을 담고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줍니다. 이러한 동요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합니다. '고향의 봄'은 1926년 이원수 시인에 의해 작사되고, 홍난파에 의해 작곡되었습니다.

90년대 R&B의 전설, Boyz II Men - On Bended Kne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90년대 R&B 음악의 거장, '보이즈투맨'(Boyz II Men)을 대표하는 명곡 'On Bended Kne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깊은 사랑과 후회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아카펠라로,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들과 함께 90년대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그룹에 대한 이야기와 가사 해석을 준비하였습니다. On Bended Knee (1994) '보이즈 투 맨'은 1980년대 후반 필라델피아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독창적인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송라이팅으로 90년대 R&B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처음엔 5인조로 시작하였지만, 정규 1집부터 4인조로 많은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들의 음악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매력적인 하모니로 유명하며, R&B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 다양한 시도하며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두 번째 앨범 'II'는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그중 'On Bended Knee

써니 OST, Boney M - Sunny 가사 해석 및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추억의 팝송, 국내에서는 영화 '써니'의 OST로 유명한 곡 'Sunny'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 이름처럼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는 가사가 특징이며, 오늘날까지도 여러 세대를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unny'의 가사 해석과 함께 곡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루고, '우쿨렐레' 연주 영상까지 준비하였습니다. Sunny (1963) 'Sunny'는 재즈와 소울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스타일을 지닌 '바비 헤브'(Bobby Hebb)에 의해 작곡되었습니다. 이 곡은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1963년에 최초로 작곡된 후 1966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는 1938년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태어났으며, 시각 장애인 음악가 가족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헤브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Sunny'와 같은 히트곡을

우쿨렐레 테너 로코망고 TU-300SR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알로하! 반갑습니다 포항 우쿨렐레 전문점<건쑥 우쿨렐레>에서 추천드리는 로코망고 TU-300SR 을 소개합니다. 우쿨렐레 전문 브랜드 로코망고에서 새로 출시된 테너 사이즈의 모델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U-35SR의 테너 버젼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판 원목 탑 솔리드 모델이지만 밸런스에 상당히 신경을 쓴 덕분에 전체 원목 올 솔리드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음색을 지녀줍니다. 혹시나 해서 입고를 하였다가, 금방 품절되어 재생산이 들어갈 정도로 초기임에도 구매가 끊이질 않는 모델입니다. 블랙헤드의 조화 프리미엄 라인처럼 블랙헤드와 화이트 로고로 유니크함을 어필하며 다른 우쿨렐레와의 차별화를 둠과 동시에 블랙헤드머신으로 깔맞춤을 하였습니다. 저 또한 블랙헤드에 유광을 입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급할땐 거울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깔끔한 마감이 매력적입니다. 블랙 & 화이트의 조화는 언제나 마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네요. 로코망고의 장점 <트러스로드> 포지션

로코망고 우쿨렐레 TU-300M 테너 모델 소개 [내부링크]

포항 우쿨렐레 전문점 건쑥 우쿨렐레에서 만날 수 있는 상판 원목 테너 사이즈 우쿨렐레 로코망고 TU-300M 소개합니다. 최근에 새로 제작된 모델이며 콘서트 사이즈였던 CU-300M의 테너 버전입니다 테너 사이즈의 제작으로 입문용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우쿨렐레를 배우고자 할 때에 저렴한 가격으로 시작하는 것 또한 부담스럽지 않지만 처음 시작부터 좋은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모델로 출발할 수 있는데요. 저 또한 악기점을 운영하며 인기 많은 그리고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목재가 느껴지는 헤드 그리고 화이트 로고와 함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이 매력적으로, 헤드머신 또한 제 기능을 충실하게 해내며 국내 생산 우쿨렐레로 더욱더 믿고 오랫동안 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감 또한 국내임이 확실하며, 음쇠 상태 또한 양호하며 특히 넥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쿨렐레에 맞는 적당한 두께로 누구에게나 불편함 없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전문성이 부족한 곳에선

우쿨렐레 입문으로 사랑받는 로코망고 CU-100 [내부링크]

이색 취미 우쿨렐레를 시작하기 전 제일 중요한 준비물이죠. 입문 우쿨렐레 로코망고 CU-100 소개합니다. 국내 생산 우쿨렐레 브랜드 로코망고에서 제작되는 모델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저 또한 추천드리는 우쿨렐레이기도 합니다. 너무 저렴한 저가의 악기를 구매하였다가 오히려 상처받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왕 시작하는 거면 믿을만한 브랜드에서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인터넷에서 구매 후 저에게 배우기 위해 방문해주신 분께서 CU-100을 연주하시곤 다시 구매하기도 했었는데요. 왜 추천드리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코망고 CU-100은 콘서트 사이즈 모델로, 누구나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 스트로크, 핑거스타일등 다양한 주법을 배우기에도 적합하며 남녀노소 나이불문 구분없이 선호하는 사이즈입니다. 똑같은 목재를 사용함에도 로코망고만의 특별함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차별화된 퀄리티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단정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모델로,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 많은 구

포항 직장인 취미로 '우쿨렐레'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 후 취미 생활을 배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이색 취미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포항 남구에 위치한 '건쑥 우쿨렐레'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동초등학교 앞 이동상가타운에 위치한 작은 악기점으로 퇴근 후 취미를 배우기 위해 저녁에 매주 방문해주시고 계십니다. 대로변에 위치하지 않아, 찾기 힘들지만 그만큼 숨은 맛집처럼 (?!) 상가 내부 1층에 위치하였습니다. 바로 맞은편엔 국밥, 반찬, 애견미용, 애견간식 샵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를 더욱 알릴 수 있게 되어 그리고 저의 점심과 강아지 간식까지 챙길 수 있는 고마운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기도 합니다. 포항 남구에서 취미를 배우고자 하셨던 직장인분들께서 퇴근 후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직장 내 스트레스를 가득담고와 보따리를 풀면서 연주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매주 1시간 동안 작은 쉼터가 되어드릴 수 있어

우쿨렐레 입문 Seth-18CM으로 시작하기! [내부링크]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우쿨렐레 입문으로 추천드리는 모델 셋 Seth-18CM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국내생산브랜드이며 가격 대비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 중 우쿨렐레 입문으로 가성비가 좋은 모델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그렇습니다. 입문 모델입니다만 약간 중급 모델의 느낌을 내는 디자인입니다. 가격은 온라인에 판매되는 모델들과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아주 훌륭합니다. 이왕 시작하게 되었다면 조금 더 아끼려고 하기보단 조금 더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요? 부담 없는 사이즈 그리고 카본 스트링으로 조금 덜 아프게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셋 우쿨렐레는 타브랜드와 다르게 블랙헤드를 적용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곡선으로 차별화를 두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입문 모델 가격은 10만원대라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랫동안 그리고 남들과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로즈우드 프랫보드로 오랫동안 특별한

포항 우쿨렐레 건쑥이네 연말 정산 이야기 [내부링크]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와 함께 작성하게 되는 포스팅입니다. 포항에서 우쿨렐레를 좋아하는 건쑥이의 연말 정산 시작합니다! 어느덧 운영이 10개월에 접어들어가고 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우쿨렐레를 시작한 지 11년이 되었지만, 실력은 1년차에 머물러 더욱더 발전하고자 개인 연습 공간으로 아지트처럼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던 작은 상가가 악기점이 되었고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시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줄 수 있었고,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운영에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우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저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더욱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에선 층간 소음으로 퇴근 후 연습하기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구했던 작은 아지트 하지만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중 레슨 제안을 받게

우쿨렐레 연주 / 다니엘 호 - Polani (Low G) 연습 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포항에서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건쑥' 입니다. 최근에 우쿨렐레 뮤지션 다니엘 호 (Daniel Ho) - Polani (Pure)라는 연주곡을 연습하고 있는데요. 어색하고 아직 미완성이지만 포스팅을 해보고자 해요! 다니엘 호는 우쿨렐레 & 하와이 음악에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음악가, 작곡가 및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다양한 솔로 앨범 그리고 그래미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뮤지션입니다. Low G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연주해봐야 할 정도로 악기의 본연 음색을 지닐 수 있도록 우쿨렐레에 어울리게 제작이 되었으며, 그중 Polani라는 명곡을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재즈 그리고 현대 하와이 음악까지 다양한 앨범들을 내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우쿨렐레를 좋아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뮤지션입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연주곡집을 운 좋게 구매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악보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제일 잘 알려져 있음과 동시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매일 연습하며 완성시

포항 우쿨렐레 2020년 원데이 클래스 안내 [내부링크]

포항에서 1시간으로 즐기는 음악의 즐거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원데이 클래스 소개합니다. 4줄의 현 그리고 작은 울림통에서 퍼져 나오는 퉁퉁거림이 매력적인 악기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기타와 다르게 밝은 음색이 특징인 악기입니다. 작고 가벼운 휴대성을 강점으로 여행 & 캠핑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클래스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는 '건쑥 우쿨렐레'에 대해 알아볼까요? 포항 남구에 위치한 작은 악기점을 소개합니다. 포항 우쿨렐레 원데이 클래스 건쑥우쿨렐레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145 1동 111호 이동상가타운 https://blog.naver.com/sookukulele 포항에서 즐기는 원데이 클래스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환영합니다! '동네 강좌'로 검색해서 찾아와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호기심으로 방문하였다가 자연스럽게 지금도 저와 함께 우쿨렐레를

모든 날 모든 순간 - 폴킴 코드 악보/연주하기! [내부링크]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모든 날, 모든 순간 - 폴킴 우쿨렐레 쉬운 코드 악보로 인사드립니다.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코드로 제작하였으며, 진심을 담아 연주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총 40부작으로 2018년에 방영한 드라마이며, 사실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ost 중에서 가장 흥행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시청률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폴킴'은 2013~2016년에도 음반 활동을 했었으나 인지도가 부족하여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곡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싱글 앨범이 있으며, 뒤늦게라도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서 다행입니다. 호텔 델루나 ost '안녕' 또한 차트 1위를 하며 다시한번 더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엔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매 시즌 나갔을 정도로 가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하였고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에 출연하여 이

청춘 (응답하라 1988 ost) 우쿨렐레 합주 / 악보 [내부링크]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 응답하라 1988 ost로 더더욱 유명해진 명곡 오늘의 우쿨렐레 연주는 청춘 - 김창완의 노래로 인사드립니다! 드라마로 인해 다시한번 더 수면 위로 떠오른 곡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유명한 명곡입니다. 가수 김창완은 '산울림' 밴드로 데뷔를 하였으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아티스트입니다. 밴드 활동을 하며 솔로 앨범도 그리고 동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개구쟁이'라는 곡 또한 김창완이 직접 제작하였으며 저의 어린 시절에 열심히 부른 동요지요. 지금 생각하면 동요라고 느껴지진 않지만 신나는 건 똑같네요. 장르가 뭐 중요합니까 ㅎㅎ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또한 현재에도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하며 듣는 방송입니다.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아침 9시 ~ 11시까지 하는 방송으로 차분한 목소리로 운전할굳 때의 지

앙드레 가뇽 - 바다위의 피아노 우쿨렐레로 연주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아노곡을 우쿨렐레로 연주한 영상을 보여드리고자해요~! 앙드레 가뇽(Andre Gagnon) - 바다위의 피아노 (Un Piano Sur La Mer) '우쿨소년의 뉴에이지 우쿨렐레' 연주곡집에 수록된 악보를 참고하였습니다. 캐나다 퀘벡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앙드레 가뇽은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여섯 살엔 첫 피아노 연주곡을 작곡하였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였으나 클래식과 팝 등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체계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4살때 나는 뭐했을까 너무 궁금해지기도하면서, 정말 부럽기도하며 그 재능을 잘 살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된 것에 박수를 치고 싶네요. 매년 음악 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캐나다 최고의 뉴에이지 뮤지션으로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으며 영화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Les Jours Tranquilles(조용한 날들), Comme Au Premier Jour(

Havana - Camila Cabello 우쿨렐레로 연주하기! [가사] [내부링크]

아바나 오나나~ 2017년 8월 9일에 발매된 카밀라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Havana 우쿨렐레 합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한 곡으로 누구나 흥얼거릴 정도로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2018년 '올해의 비디오상' 그리고 '올해의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하게 된 카밀라를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죠. 국내에선 '온난화 온난화~' 또는 '오함마 오함마'로 불려오기도 하는데요. 저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위협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카밀라 카베요가 제작을... 아닙니다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였으며, 그룹 활동 당시에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말 화려한 솔로 데뷔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97년 3월 3일생으로 더욱더 많은 잠재력 그리고 다음 활동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사실 'Havana' 이후로 많은 곡들과 피처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첫 앨범 그리고 기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여전히 아바나가 저에겐 최고라 생각합니다. 다들 하

봄이 좋냐 - 10CM 우쿨렐레 악보로 연주하기! [가사] [내부링크]

봄이 그렇게 좋냐 XXX들아!!!!! 오늘은 솔로들을 위한 봄이 좋냐 - 10CM 악보로 인사드립니다 반가워요! 2020년도 어느덧 2달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혼자인가요? 왜죠? 물어봐도 되나요? 벚꽃이 피는 계절에 이렇게 저의 악보를 검색하고 계신 건가요? 죄송합니다. 저도 솔로예요 반갑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벚꽃 엔딩'의 정반대인 봄 노래를 소개합니다. 인디밴드 10CM 공식적인 자리에선 '십센치'로 읽거나 부르곤 합니다. 2인조 밴드로 권정열, 윤철종의 키 차이가 10cm가 차이나 밴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안타까운 사건으로 1인 밴드가 되어있어서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10CM가 많은 활동을 하던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던 2010년엔 제가 군대에 있어서 늦게 소식을 접하였지만, '아메리카노'로 대박을 터트리면서... 사실 노래 가사를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면 그렇게 건전하진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공중파에서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없었다

Daft Punk - Get Lucky 우쿨렐레로 연주하기! [가사] [내부링크]

We're up all night to get LUCKY 다프트 펑크의 2013년 5월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Get Lucky (feat. Pharrell Williams and Nile Rodgers) 우쿨렐레로 합주를 시도했습니다. 일렉트릭 장르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제일 먼저 거론될 정도로 유명한 뮤지션입니다. 1993년부터 활동하게 되었으며, 영어로 '어리석은 풋내기'라는 뜻을 지닌 'Daft Punk'로 하우스 장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그래미 어워드에서 5관왕까지 차지하며 이름은 모르더라도 음악은 아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CF에서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90년대에 유행했던 하우스 그리고 신스팝을 합쳐 그들만의 음악이 탄생하게 되었고 특히 'One more time'에서 다프트 펑크라는 음악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곡들이 많지만 하나하나 나열하기엔 포스팅이 길어질 거 같네요. 찾아 들으려 하지 않아도 가끔 라디오에서 흘러나와주기 때문에 반갑기도

포항 우쿨렐레의 궁금증 건쑥이 알려드립니다. [내부링크]

1인 1악기 시대에 어울리는 우쿨렐레 전문점이 있습니다. 배우며, 즐기며, 노래하며 새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는 포항 남구 이동에 위치한 '건쑥우쿨렐레'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급하신 분들을 위한 동영상 요약! 건쑥 우쿨렐레 2010년부터 취미로 즐겨 오게 된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개인 연습 공간으로 남구 이동에 작은 상가를 구하게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레슨 문의와 함께 악기점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2020년 3월, 1주년이 되었으며 더욱더 성장하는 악기점입니다. 매달 컨셉에 맞춰 꾸미는 새로운 취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포항에서 우쿨렐레로 취미를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에 성실히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음악으로 취미를 삼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건쑥 네이버 우쿨렐레 카페에서 활동하는 닉네임으로 약 30여개의 우쿨렐레를 리뷰하며 애정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우쿨렐레와 관련된 공연 & 워크샵 등 적극적인 참여와

고백 - 델리스파이스 우쿨렐레 코드 악보 / 가사 [내부링크]

중2때까지 늘 첫째 줄에~ 제목은 몰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그 곡이죠! 오늘은 고백 - 델리스파이스 우쿨렐레 코드 악보로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조금 어려운 부분들은 순화를 시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해보았습니다. 기타로도 충분히 연주해도 괜찮을 정도로 간단하며, 갓 입문하신분들이라면 꼭 익혀야 될 정도로 많이 나오는 코드들이니 필히 확인하셨으면 좋겠어요. 1995년에 결성된 인디밴드 '델리스파이스'는 모던 록을 기본으로 하며, 다양한 실험적인 음악과 함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인데요. 데뷔 초엔 정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존재로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2003년 발매한 앨범에 수록된 '고백'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이 신청곡과 함께 사연을 담아서 문자로 보내곤 합니다. 추억이 많은 곡이기도 하네요. 각종 드라마, 영화 등의 OST에도 참여하여 많은 듣게 되기도 하며, 특히 '챠우챠

포항 사랑 나눔 콘서트, 자선 공연에 참여했던 이야기 [내부링크]

음악을 취미로 삼으면서 하고 싶었던 건 '공연'이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자선 공연'을 꼭 하고 싶었는데요. 2019년 10월 26일 꿈을 이루게 된 날이기도 합니다. 포음동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에서 우쿨렐레를 들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값진 하루였기도 하지만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벌벌 떨며 연주했던 게 기억나네요. 결국 다음날에 당연하듯 몸살이 나서 끙끙 앓았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우쿨렐레'라는 하와이 전통 악기로 사랑을 나눌 수 있었던 하루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포음동' 포항음악동네의 약자로 1980년부터 시작한 음악 동호회인데요 장르와 상관없이 그저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 가는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모금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선 공연을 하는 마음 따뜻한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정기공연,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의 음악적 자아실현, 포항 공연 문화 활성화에도 한몫을 하고

포항 쌍용사거리 '곱창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 밖에 나가기도 참 힘들지만 일탈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출퇴근 그리고 집에만 있다보니 오히려 우울증이 걸릴 것 같아서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서 약간의 음주와 더불어 곱창을 먹기로 했는데요. 포항 쌍용사거리에 위치한 '곱창고'를 찾게 되었습니다. 포항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곱창전문점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 또한 여러번 방문을 하였고 쌍사에서 곱창을 찾는다면 다들 '곱창고 가야지'라는 그만큼 프랜차이즈라 유명한 것이 아닌 맛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국이 그렇다 보니 정말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게 되니 오히려 어색하달까 매번 가득 채운 테이블 사이에서 먹곤 했었는데 말이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맛도 있지만 분위기 때문에 가게 되는' 맛집 같습니다. 조명때문인지 몰라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고기류를 먹게 만들기도 하며 오히려 세련되지 않기 때문에 매번 갈때마다 정겹다고 해야 되나요. 주차공간 또한 약 6대 정도가 가능하도록 마련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기

Dancing in the Moonlight 우쿨렐레로 춤춰보다. [가사] [내부링크]

댄씽 인 더 문라잇~ 밤에 듣기 아주 좋은 노래로 인사드립니다. Toploader - Dancing in the Moonlight를 우쿨렐레 합주로 시도했는데요. 역시나 멀고나 험난하지만, 좋아하던 곡을 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번 새로운 자극을 받게되며 더욱더 취미 생활을 즐겨보려합니다. 오래된 곡이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에 대해서 소개해볼게요. 사실 원곡은 프랑스와 미국의 록 그룹 King Harvest '킹 하베스트'가 1972년 발매하게 된 곡으로 그 당시 빌보드 차트에 오를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00년 영국 밴드인 톱로더가 다시 부르게되면서 다시한번 전세계적으로 상위 20위 안에 들며 사랑을 받게되었습니다. 최근엔 광고, 영화에서도 흔하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은 그리고 밤에 듣기 좋은 노래인데요. 기분에 따라 버전을 골라서 듣는 재미가 있으며, 라디오에서 자주 특히 밤에 들을 수 있으며 이 노래의 정말 매력적인 포인트는 달빛

영화 칵테일ost KOKOMO 우쿨렐레로 한잔하기 (가사) [내부링크]

가끔은 추억의 명화가 그리워지는 날이 있는데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휴가 가고 싶어지는 영화를 추천드릴겸 우쿨렐레로 합주 그리고 가사해석까지 가득 담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영화 '칵테일'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인데요.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음과 동시에 그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최근에 쏟아지는 영화와 다르게 굴곡은 많이 없지만 편하게 시청이 가능한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더 보게 된 계기가 되었기도 합니다. 저는 사회초년생분들에게 휴식이 되었으면하는 영화로 권해드리며 청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는데요. 물론 지금에 비하면 약간 진부한 스토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90년대의 영상미 그리고 음악들이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드는데다가 뜬금없이 바텐더가 되고 싶어지게 만드는 명화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 드리는 곡 KOKOMO는 미국의 록 그룹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 1960년대의 서프 음악의 대중화를 이끎과 동

이브의 경고, 우쿨렐레 코드로 쉽게 연주할 수 있다면? (가사) [내부링크]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90년대 디바로 손꼽히는 박미경 - 이브의 경고를 우쿨렐레 코드표와 함께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조금 더 간단하게 심지어 갓 입문하신분들도 연주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가수 박미경, 1985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으며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넌 그렇게 살지마 등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엔 최고의 리액션(?!)으로 인기를 덕분에 CF까지 찍으며 잊혀가던 노래들이 다시 한번 더 히트를 쳤고 그 중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으로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한번 보셨을거라 생각하는 전설의 움짤이죠. 의도치 않게 공연보다 리액션으로 흥하게 되었지만 저에겐 추억이 가득한 지금도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다시 보게 될 수 있어 너무 반갑기도 하네요. 박미경만의 시원하고 힘이 넘치는 가창력은 저를 신나게 만들어주며 지금도 많은 가수들의 롤 모델이 될 정도로 대단합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

임현정 - 첫사랑,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우쿨렐레 악보 / 가사) [내부링크]

햇살처럼 눈부시게 다가와~ 추억의 그 혹은 그녀를 그리워하게 만들 임현정 - 첫사랑 우쿨렐레 악보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나이또래분들은 캔커피 '레쓰비' CF에 삽입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기도 하며, 살랑살랑 불어노는 봄바람과 함께 듣기 좋은 노래이다보니 봄이 되니 자연스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첫사랑이 그리워지는 (?!) 그런 곡이죠. 안녕. 잘 지내니? 싱어송라이터 '임현정' 그녀는 2000년도에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등 많은 대표곡들로 지금은 활동이 없어 다른 동명이인의 가수가 더욱더 많이 검색되고있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들어보게된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곡들이 많을 정도로 듣는이의 감성을 후벼파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마 이 시절엔 컬러링과 벨소리로 많이들 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몇 안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을 하려던 찰나에 공황장애 그리고 많은 일들이..

진또배기 - 우쿨렐레 악보로 트로트에 흠뻑 빠져보기! [내부링크]

대한민국은 지금 트로트 열풍에 빠져있는데요. 그중 블로그 이웃님의 신청곡으로 제작하게 된 진또배기 - 이성우 우쿨렐레 악보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티비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 '미스터트롯'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데요. 아쉽게도 3월 12일을 끝으로 종료가 되었지만, 그들이 부른 노래들은 재조명이 되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전국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진또배기? 무슨 뜻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처음엔 '진짜배기'같은 사투리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전혀 다른 의미로 강원도에선 솟대를 사투리로 '진또배기'라 하며 당연히 사전에는 없는 말이겠죠? 마울 수호신의 상징이 되어 마을 입구에 세우는 장대를 뜻합니다. '진짜 토박이'라는 뜻일거라 생각했는데, 잘못된 정보를 알려줄뻔했네요 ㅎㅎ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이찬원은 현재 '찬또배기'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이목을

What a wonderful world - 루이 암스트롱 우쿨렐레로 담아내다 / 가사 [내부링크]

왓 어 원더풀 월드~ 재즈에 관심이 없어도, 재즈를 알지 못해도 누구나 알고 있는 명곡 What a wonderful world -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의 곡을 우쿨렐레로 연주했습니다. 클래식보다 재즈를 더욱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며,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지금도 울려 퍼지는 전설적인 곡이라고 소개 드리고 싶네요. 루이 암스트롱,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겸 가수로 활동한 그는 역사적 인물로 꼽힐만큼 음악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대표할 정도로 엄청난 영향을 끼친 가수입니다. 뉴올리언스 재즈를 바탕으로 그의 목소리 그리고 솔로 연주로 많은 이목을 받게 되었으며 특히 즉흥 연주는 지금도 많은 연주자들이 참고할 만큼 교과서가 되어주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곡을 우쿨렐레로 연주할때마다 즉흥적으로 연주하고 싶어집니다.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치 가래 끓는 듯 허스키한 목소리는 독창적인 영역으로 발전 트럼펫 연주

울산 무거동 카페 그리고 우쿨렐레, 라파르테 [내부링크]

울산 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카페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마셔볼 수 있는 기회, 무거동 580-4번지 1층에 위치한 '라파르테'에 대해서 그리고 울산에서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권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 처음 방문하게된 계기는 매달 1번씩 우쿨렐레 동호회에 참석하기 위해 사장님의 뛰어난 연주실력을 직접 보고 듣기위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소개를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후문에서 매우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카페로 매번 정성스레 로스팅을 하며, '오늘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데요. 사실 저는 커피맛을 잘 모르겠지만, 매번 방문할때마다 다른 원두의 제작된 색다른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입이 즐겁기도합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서도 고집하는 이유는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게 아닌, 카페사장님의 손맛이 궁금해서일까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방문을 못 하고

기타 대신 우쿨렐레를 추천, 이렇게 쉽다고? [내부링크]

로코망고 우쿨렐레 CU-250 모델 악기 하나정돈 다루기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타와 우쿨렐레에서 고민하시는 지금도 결정하지 못 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포스팅으로 2010년부터 즐기며 느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쿨렐레는 하와이 전통 악기로 알려져 있으며, 기타와 다르게 4줄의 현과 작은 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통통거리는 음색이 매력적입니다. 중후한 느낌보단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밝고 경쾌한 소리로 최근엔 CF, TV를 통해서도 가끔 보게 되거나 들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기타와 우쿨렐레의 제일 큰 차이점은 바로 크기입니다. 사진만 봐도 엄청나죠? 많은 분들이 중요시하는 부분은 바로 '휴대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특히, 캠핑족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악기입니다. 모닥불 앞에서 약간의 음주와 함께 악기 연주라니.. 제가 취할 것 같네요 ㅎㅎ 기타의 매력 또한 나열할 수

댓씽유두 OST - That Thing You Do! 우쿨렐레로 연주했어요. 가사 [내부링크]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누구나 5초만들어도 알게 되는 곡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영화 댓씽유두의 OST로 유명한 'That Thing You Do!'를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는데요. '원히트원더'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된 영화로, 1997년에 개봉하여 오래되었지만 반대로 톰 행크스,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으며 지금도 촌스럽지 않은 그 시절의 모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괜찮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One Hit Wonder' 한개의 곡만 크게 히트를 거둔 아티스트를 뜻하는 말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별똥별처럼 반짝였다가 사라지는'이라 표현하고 싶은 그 이후 행보에서 크게 흥행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칭하기도 합니다. 소속사와의 문제 그리고 후속곡이 기대치를 미치지 못 하여서 자연스럽게 잊혀지지만, 단 한곡만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에선 'The Wonders'라는 밴드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그들의 데뷔곡이 갑자기 히트곡으로 급부상하며

아리랑, 우쿨렐레 연주로 민요를 재해석하다. [내부링크]

2012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 누구나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는 '아리랑'을 우쿨렐레로 새로 해석해보았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게 불러지고 있는 민요이며, 다양한 악기로 편곡이 되기도 발라드, 로큰롤, 힙합 등 정말 넓은 폭으로 지금도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있는데요. '아리랑'이라는 후렴이 들어있는 구전민요로, 전통음악에서 벗어나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우리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습니다. 특히 제일 기억에 남는건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선수가 아리랑을 주제로 편곡한 '오마주 투 코리아'와 함께 아름다운 연기를 보여주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금도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다시보게끔 만들고 있네요. 아리랑은 지역마다 각자 다른 버전으로 불러지고 있는데요. 그 중 강원도 정선 아리랑이 제일 오래되었지만, 제일 많이 알려진 건 경기도 아리랑으로 우리가 대부분 부르게되는 버전이라 생각하며, 지금도 많은 단체들이 아리랑을 보존하기

우쿨렐레 코드표와 함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내부링크]

우쿨렐레를 시작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고 가벼운 몸체로 기타를 배우기 어려워했던 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4줄로 코드 또한 편하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 & 캠핑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독학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지만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의 기본은 스트로크 줄을 하나하나씩 뜯는 게 아닌 내려치며 반주로 코드를 조금씩 알아가며 배우는 걸 권해드리며, 코드의 원리 같은 이론은 잠시 미뤄두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알려드릴게요. 음악의 제일 기본 '도레미파솔라시도'를 기준으로 잠깐 알려드리자면 한국어로는 다라마바사가나 로 하지만 대부분 영어로는 CDEFGABC 로 표기를 하는데요. 그 중 제일 기본인 C 코드로 시작하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우쿨렐레 악보와 함께 코드표보는 방법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쿨렐레를 입문하게 되면 C, Am, F(Dm), G7 코드를 먼저 배우게 되는데

바람아 멈추어다오,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을까요? [내부링크]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 언제나 들어도 좋은 명곡이죠! 이지연 -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우쿨렐레로 함께 연주를 시도했는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는데요. 그래서 직접 만나서 합주하는게 아닌 랜선 합주로 제가 약간 실수해서 아쉽지만 우울함도 극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주와 함께 부르면 좋은 곡이라, 이렇게 우쿨렐레를 뜯으며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노래를 잘 못 부르는 저에겐 좋은 기회로 다가와 짧지만 합을 맞춰볼 수 있어 10년 동안 같은 취미를 즐기며 많은 도움이 되어준 '쿠자'님과 함께 합주를 하였습니다. 가수 이지연, 청순미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198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남성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듬뿍 받아 여성에게 시기의 대상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대표곡은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늦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며 이지연은 모르지만 노래는 알고 있을

로코망고 CU-35CR 우쿨렐레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네! [내부링크]

더욱 좋은 소리 그리고 중급과정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입문용 우쿨렐레에서 벗어나 새로 업그레이드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러분의 소중한 취미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수 있는 새로운 우쿨렐레를 소개드릴텐데요. 이번 포스팅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합판이 아닌 전체가 원목으로 제작된 올 솔리드 (All Solid) 모델을 소개합니다. 사실 소리는 직접 들어야 본인과 어울리는 악기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 또한 이 정도 가격이라면 오프라인 구매를 권하는데요. 주변에 제대로 된 우쿨렐레 악기점이 없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코망고 CU-35CR, 국내 생산 그리고 베스트셀러라 하고 싶은 우쿨렐레 동네 악기점에 들리게 되면 저가의 브랜드 그리고 중국산 모델들임에도 상당히 비싸고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판매되지만 어쩔 수 없이 구매하게 되는데요. 이번 모델은 한국에서 제작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마감과 소리에서 중국제와 비교

결혼행진곡 Wedding March 우쿨렐레로 연주해보기! [내부링크]

인생 최고의 순간이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결혼' 결혼식에서 신부 입장에 가장 많이 쓰이게되는 연주곡 '결혼행진곡'을 우쿨렐레로 연주했습니다. 독일의 오페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작품, 로엔그린에 등장하는 곡 중 가장 유명한 음악으로 결혼 장면에서 이 음악이 사용하게 된 후, 전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예전처럼 많이 들을 순 없지만, 그래도 대중적으로 제일 익숙한 곡으로 남아있으며 전주만 들어도 모든이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매력이 가득담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저도 곧 가야되는건지, 매번 들을때마다 가슴이 벅차서 눈물을 글썽이게 만드네요. 오래된 합주 악보를 수정하려다 자연스레 핑거스타일로 해봤는데 마음에 드셨음 좋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감명깊게 본 영화 '너의 결혼식'의 장면으로 움짤로 담았으며 배우 '박보영'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포스팅에 추가하였으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결혼행진곡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기때문에 오늘은 시시콜콜 수다를 떨어볼

우쿨렐레 독학, 담다디와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내부링크]

우쿨렐레 독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들려드리고픈 이야기와 약간의 팁을 알려주고 싶네요. 기타의 큰 사이즈 그리고 손가락이 부담스러워, 우쿨렐레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최근엔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방구석에서 우쿨렐레를 즐기기 위한 분들을 위해 악기로 취미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담다디 악보와 함께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음악을 몰라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귀여운 악기인데요. 지금처럼 다양한 교재가 없던 2010년,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쿨렐레를 계속 독학해오며 나만의 하나뿐인 악기 그리고 소중한 취미를 이어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써내려갈게요. 우쿨렐레로 독학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많이 알려져 대중매체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고, 다양한 교재들이 출간되어 지브리 스튜디오, 클래식, 재즈, 앙상블 등 원하는 연주곡집을 서점에서 만날

장미, 우쿨렐레 연주로 아쉬움을 달래보았어요! [내부링크]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장미철엔 꼭 들어야 하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장미 - 사월과 오월 의 노래를 우쿨렐레 연주로 색다르게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도 제한되어 있을뿐더러, 외출 자체가 두려운 상황이 이어지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울함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연주 그리고 악보까지 첨부하였으니 저의 포스팅을 재미있게 읽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6월엔 전국에서 장미축제를 많이 열게 되기도 하지만, 이번엔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아쉬움이 잔뜩 남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지침을 지키며 구경해보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포항시에 살고 있으며, 시화는 '장미 '로 이사 온 지 10년이 되었지만 처음 알게 되었으며 이맘때면 많은 행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아쉽습니다. 장미 (Rose)는 개량종이 많은 관상 꽃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꽃말 또한 다양합니다. 색상마다 꽃말이 다르며, 몇 송이냐에

김현정 - 혼자한 사랑, 우쿨렐레 악보로 즐겨보아요! [내부링크]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롱다리 미녀'로 더욱 많이 알려져있는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가수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을 우쿨렐레 악보로 제작해보았습니다. 1세대 아이돌 사이에서 솔로로 데뷔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 여성솔로가수 중에서 가장 많은 음반판매량과 음악프로 1위까지, 예능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였기도 하죠. 대표곡은 그녀와의 이별, 되돌아온 이별, 멍 등 다양한 곡들이 알려져있으며, 특히 '멍'은 전국민을 떼창과 함께 돌려버리게 만드는 최고의 곡으로 기억에 남아있는데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후렴인 다 돌려놔~! 를 부르면 본인도 모르게 손을 돌리는 모습을 저 또한 연주를 하다가 악기를 내려오고 그냥 돌려버리고 싶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토토가에서 출연하여 다시 한번 더 역주행을 하여 김현정의 파워를 다시 한번 알리게 했고, 신기한건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1998년 데뷔곡 그녀와의 이별 또한 발매 후 1년 6개월만에 역주행하여

아이유 - 무릎, 우쿨렐레 악보로 오랫동안 함께해요 [내부링크]

무릎을 베고 누우면 ~ 잔잔하고 감성을 촉촉하게 만드는 노래죠. 아이유의 무릎을 우쿨렐레 악보로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국민 여동생'에서 벗어나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음원 깡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녀의 노래와 목소리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데뷔 이후로 여성 솔로 가수 중에서는 아주 독보적인,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며 매번 색다른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까지 소화해내면서 파급력이 강한 가수로 자리매김을 때로는 발랄하지만 이번 노래처럼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같은 세대에 살고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되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이번 노래는 2015년에 발매된 미니 앨범 4집 CHAT-SHIRE 6번 트랙으로 타이틀곡 '스물셋'과 함께 그리고 당연하듯이 음원 차트 줄 세우기를 하였고, 단순 인기가 아닌 노래 하나하나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리라 생각이 드는 사실 저는 1번 트랙 '새 신발'을 더욱 좋아했지

울릉도 트위스트, 우쿨렐레와 함께 여행가기! [내부링크]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울릉도를 떠오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곡이죠! 울릉도 트위스트를 우쿨렐레 핑거스타일로 연주를 즐겨보았는데요.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울릉도는 대한민국의 동해상에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으로 알려져있으며 매번 관광객이 붐비곤 했지만, 최근엔 코로나로 많이 위축된 상황이라고하여 너무 아쉽기도 하네요. 푸른 바다, 독특한 모양의 바위 그리고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육지와 많이 떨어져있고, 대중교통도 불편한데다 경비가 많이 들기때문에 패키지 관광이 많은 섬의 특성상 강풍이 불거나 풍랑이 거센 경우 통제되기때문에 못 나오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인지 포항에 살고 있는 저이지만, 관광하러 가기엔 약간 무섭기도 합니다 ㅎㅎ 저에게 일주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꼭 가보고싶은 곳이네요. 울릉군의 독특한 풍물들을 작품 배경으로 한 노래 '울릉도 트위스트' 는 섬의 모습을 코믹한 가사 그리고 트위스트 풍 곡조로

Blue Moon, 우쿨렐레 재즈를 느껴보다 [가사] [내부링크]

우리가 즐겨듣는 Fly me to the moon과 다른 느낌의 재즈 음악을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Blue Moon 을 우쿨렐레 그리고 재즈 스타일로 담백하게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키요시 고바야시의 재즈 연주곡집에 수록되어 있으며, 덕분에 이렇게 좋은 명곡을 알게 되었고, 이 또한 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가 리메이크하여 불렀기 때문에 모르는 곡이었지만 당연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네요. 이 곡을 알기 전엔 재즈 그리고 달이 떠오르는 곡을 말해보라 하면 당연히 플라이 미 투 더 문이었지만 이번 기회로 저는 대표곡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약간 달콤함이 느껴지는 리듬이 사로잡으며, 많은 아티스트들의 버전들이 있어서인지 같은 곡이지만 다른 방향으로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블루문'은 1934년 리처드 로저스와 로렌츠 하트가 쓴 인기 있는 고전 대중가요로 알려져 있으며, 대중음악의 '50년대 화성 진행'의 첫 번째 예시곡으로 간주되기도

포항 마라탕은 역시 '피슈마라홍탕 이동점' 이구나! [내부링크]

매운 음식을 먹고 싶은데, 떡볶이가 아닌 마라탕은 어떤가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특히 매운 음식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외출하기엔 조금 겁이 나기도 하지만, 비도 오고.. 면이 너무나도 먹고 싶어져 포항시 남구 이동에 위치한 마라탕 전문점 '피슈마라홍탕'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퇴근시간대에 가장 잘 막히는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찾기 쉬우며, 평일이지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항 이동 맛집을 소개합니다. 내부는 역시나 깔끔하며, 저는 피슈마라홍탕 이동점을 운영 초기부터 방문했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였지만 항상 처음처럼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안심을 주기도 했으며 분명 평일이기 때문에 아무도 없이 초보 블로거가 마음 편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했지만, 이미 소문이 났는지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마라탕집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지만 마라홍탕은 1인분으로도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같

쿨 - 해변의 여인, 우쿨렐레 악보로 여름을 즐겨봐요! [내부링크]

와우 여름이다 ~ !!! 지금도 여름마다 찾게 되고, 부르게 되는 신나는 댄스곡이죠. 쿨 - 해변의 여인을 우쿨렐레 악보로 제작하여 무더운 여름에 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2020년의 여름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우울하게 지나갈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코로나의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외출 그리고 여행에도 걱정이 많을 텐데요. 방구석에서 우쿨렐레와 새로운 취미 그리고 즐거운 연주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쿨 (Cool) 대한민국의 3인조 혼성그룹으로 94년에 데뷔하여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늘 소개 드리는 '해변의 여인' 은 3.5집에 수록되어 여름 가수의 이미지를 굳히게 되었고 그리고 여름 해수욕장을 보도하는 모든 방송사에서 삽입할 정도와 함께 봄에는 '벚꽃엔딩'이 있다면 여름엔 이 노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지금은 명곡이 되었습니다. 96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H.O.T 와의 1위를 다툴 만큼 큰 인기를 누렸고 지상파 3사

포항 쌍용사거리 맛찬들, 고기를 구워주는 이 편안함이란 [내부링크]

우울할 땐 역시 삼겹살을 먹어야 되기 때문에 포항 쌍용사거리를 가게 되었습니다. 포항의 번화가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줄여서 '쌍사'라 부르는데요. 저 또한 왜 그렇게 부르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결과, 예전에 쌍용자동차 대리점이 있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자연스럽게 불러지게 되었다니 너무 단순해서 놀랬습니다. 이렇게 쌍용사거리엔 맛집들이 너무나도 즐비하며, 선택폭이 매우 넓은데다 새로 생기는 음식점 또한 심심찮게 볼 수 있으므로 회식장소로도 많이 찾게 되는 장소인데요. 그 중 '대한민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삼겹살 집'으로 소개하고 있는 포항 쌍사 맛집으로 물론 프랜차이즈이지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맛찬들 죽도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과도 거리가 매우 가까운 포항 쌍사에 위치하였으며, 주차도 가능하며 사진처럼 저녁엔 공간이 없다시피 평일임에도 손님들이 가득 차있는데요. 저는 이미 음주와 함께 주차할 마음을 비웠으므로 차는 집에 고이 모셔놓았습니다. 장점 중 하

전주 우쿨렐레는 역시 루아나, 새로운 취미의 시작! [내부링크]

전주에서 음악 그리고 악기로 새로운 취미를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는 요즈음,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좋은 방법으로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배우며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있습니다. 전주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루아나 우쿨렐레'를 소개합니다. 전주에도 우쿨렐레를 알려주는 학원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성이 부족한 음악의 즐거움이 아닌 알려주기 급급한 강사들이 많아 아쉬움이 남는데요. 포항에 작은 악기점을 운영하고 있는 저이지만, 배움의 끝은 없기에 전주까지 저 또한 아직도 배울 것이 많기 때문에 약 3시간이 걸리는 거리임에도 방문하였습니다. 하와이어로 '루아나'는 휴식을 뜻하며, 그래서인지 입구부터 휴식공간처럼 느껴지는 마음이 놓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며 매년 방문하였지만, 언제나 설레네요. 내부가 시원하게 보이기때문에악기를 잘 모르는 분들이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에서 궁금해하기보단 직접 들어가서 악기에

비 오는 거리, 비가 올 때 생각나는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 비가 오는 날에 무조건 한번은 꼭 들어야 되는 명곡을 소개합니다. '이승훈 - 비 오는 거리'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노래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지만 비 오는 날이면 최신곡보다 오히려 오래된 곡들이 비처럼 음악처럼, 비와 당신, 빨간 우산 등 다양하지만 그중 제일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 가수 이승훈, 싱어송라이터로 1995년 본명인 이금성으로 첫 앨범 '빗속의 연인'을 발매했으나 소속사 문제로 앨범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지만 97년 재발매하여 큰 히트를 치게 되었는데요. 그중 포크 발라드 '비 오는 거리'는 발매 3개월 만에 8만장이 판매되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고 정식 차트가 아닌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불법 시디 및 테이프를 칭하는 '길보드 차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라디오 신청곡으로도 많은 주문이 밀리기도 했었습니다. TV에 출연하지 않고 10위까지 오르며, 히트 당시엔 '얼굴 없는 가수'로 불리며 활동하였는데요.

Undecided, 스윙 재즈를 우쿨렐레로 연주하다. [가사] [내부링크]

스윙 시대의 명물이 된 곡으로, 이 또한 엘라 피츠제럴드가 노래를 불렀기에 그리고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를 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938년 시드 로빈과 찰리 쉐이버가 출판하여 그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이며, 노래의 제목이 결정되지 않아 "Undecide" 라 말을 하였지만 편집자들이 실수로 자연스럽게 제목이 되었는 참 흥미로운 노래이기도 합니다. 스윙(swing)은 '흔들거리다' 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역동적인 리듬감을 되풀이하는 1930~40년대 뉴욕을 중심으로 성행한 재즈 연주 스타일로 대공황으로 침체되던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어우러진 스윙 음악을 찾게 되었습니다. 재즈의 역사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끈 스타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중요한 표현 요소로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대표 뮤지션은 베니 굿맨, 듀크 엘링턴, 카운트 베이시 등 대부분 빅 밴드의 형태로

비밀의 화원, 우쿨렐레 악보로 우울증 극복하기 [내부링크]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 짝짝! 모두를 손뼉 치게 만들어주는 곡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이상은 - 비밀의 화원'을 우쿨렐레 악보로 제작하였고,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노래 또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니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쉬운 코드를 악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에게도 약간의 리듬감만 있다면 해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MBC 강변가요제 '담다디'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이상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지금도 라디오 신청곡으로 많이 듣게 되는 귀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곡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리채'로 활동하며 직접 자작곡을 제작함과 동시에 가수뿐만아니라 미술, 라디오DJ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수인데요. 그녀의 대표곡으로는 언젠가는, 삶은 여행, 둥글게, 공무도하가 등 많은 히트곡들이 있으며 오늘 포스팅하는 '비밀의 화원'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로 정말 소중

It's A Sin To Tell A Lie, 우쿨렐레 연주로 담아내기 [가사] [내부링크]

빌리 메이휴가 쓴 1936년 히트곡으로, 패츠 월러가 녹음하여 대중화된 재즈 곡을 소개합니다. It's A Sin To Tell A Lie를 키요시 고바야시가 편곡한 우쿨렐레 악보로 연주를 하게 되었고 이번 포스팅도 없는 정보를 찾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국의 재즈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패츠 월러는 15세부터 명성을 쌓았으며 뛰어난 재즈 연주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둔 보기 드문 케이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직자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뜻과는 다르게 극장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 이후 작곡가로도 명성을 쌓아 소규모 밴드와 함께 수백 곡의 레코드 작업을 하며 가장 인기 있는 연주자가 되었지만 아쉽게도 39세의 나이에 폐렴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죠. 미국의 보컬 재즈 그룹 '잉크 스폿'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1936년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로 텔레비전에 출연하게 된 기록이 남아있으며 1940년대엔 30개 이상의 히트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우쿨렐레 그리고 재즈 [가사] [내부링크]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OST이지만, 재즈로 많이 알려져있는 곡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오늘은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을 우쿨렐레로 느낌을 살려 재즈 버전으로 연주하였는데요. 피아노, 기타 등 다양한 악기에서 편곡이 되면서 한번쯤은 듣게 되었으리라 생각되며, 영화는 기억이 없지만 OST로도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있기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첫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세계 최초로 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1937년 12월에 개봉하였으며, 국내에선 1956년에 '백설희와 7인의 소인'으로 일본식 제목을 그대로 직역하여 개봉하였기도 합니다. 최근엔 기술의 발달로 고화질로 볼 수 있게되어 너무 반가웠고 약 1시간 20분 동안 동심으로 다시 여행을 그 동안 너무 바쁘게만 살아오며 일에 찌들어 가던 저에게 잠깐의 휴식이 되어준 고마운 영화네요. 지금 다시 보며 느낀점이라면 고전 영화 특유의 뻔한 전개이지만 중요한건 그 당시의 연출과 영상미죠. 백성공

개똥벌레, 우쿨렐레 악보로 같이 불러볼까요? [내부링크]

아무리 우겨봐도 ~ 어쩔 수 없네 ~ 동요로 많이 알고 계시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신형원이 1987년에 발표한 개똥벌레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악보를 제작하였고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한번쯤은 꼭 부르게 되고 저처럼 당연하듯 동요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가요로 등록되어 있으며 또 다른 예로 '아빠와 크레파스' 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대중매체의 활동이 많지 않지만 전국민이 알고 있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입니다. 1982년 '불씨' 와 '유리벽'으로 데뷔한 '신형원'은 사회성이 짙은 노래를 따뜻하게 연주하는 가수로 87년 2집 '개똥벌레'로 MBC 아름다운 노래 대상 금상을 수상 그리고 가수상 등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공식 추모곡인 '당신은 우리입니다'의 작곡과 노래를 맡았기도 하죠. 매우 우울한 가사가 특징이지만 저와 비슷한 30대 분들이시라면 학교 운동회때 응원가로 불릴 만큼 노래의 분위기와 다르게 심지어 율동과 함께 불렀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봉주르하와이, 광교호수공원을 산책하며 찾게 된 맛집 [내부링크]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하와이로 저렴하게 여행 가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홍대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곳 '봉주르하와이', 저 또한 매번 공연을 위해 홍대를 가게 되면 꼭 한번 들려서 푸짐한 음식은 아니더라면 달콤한 음료는 챙겨 마시던 곳이였죠. 하지만 작년부터 없어진다는 말을 듣게 되어 너무 아쉬웠었지만 광교로 옮겼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를 뚫고 하와이를 느끼기 위해 서둘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에 홍대에 오픈하여 하와이 관련 공연 그리고 방송에서 많이 노출되며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광교 엘리웨이로 이전을 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는 광교호수공원의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퓨전음식점입니다. 소중한 지인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수원으로 한 번쯤은 가고 싶었던 작은 호수 공원으로 많은 분들이 산책 그리고 삶의 여유를 느끼기 위해 방문하며 시간을 보내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죠. 코스는 푸른숲도서관에서 출발하여 엘리웨이까지 약 3

가성비 모니터 조명, Baseus i-wok Series USB Stepless 좋은데? [내부링크]

저는 보통 불을 꺼놓은 채 작업을 하는 스타일이라 모니터만 밝은 탓에 눈의 피로감이 쌓여서 그나마 선물 받은 양키캔들로 불편함을 덜어보고자 했지만 소용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가성비 모니터 조명을 찾아보던 중 Baseus i-wok Series USB stepless 제품을 알게 되었고 해외 직구이지만 3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제품을 소개합니다. 실제 느낌을 주기 위해 사진에 효과를 조금 추가했으며, 모니터 주변을 예쁘게 비춰주는 LED로 더욱 즐거운 블로그 포스팅 그리고 키보딩을 즐기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엔 벤큐에서 제작되는 스크린 바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너무나도 비싼 가격으로 포기하였고 네이버 쇼핑에서 최저가로 검색하다 보니 5분의 1 가격으로 저렴한 제품을 찾게 되었는데요. 비록 3주 걸려 도착하였지만 일주일 동안 사용해본 결과 배송 기간을 제외한다면 만족스러운 믿을 수 있는 모니터 조명을 찾고 계셨다면 저의 포스팅이 아주 좋은 정

롯데리아 1인 혼닭, 치팅데이엔 이거지! [내부링크]

저에겐 매주 토요일마다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치팅데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엔 색다른 치킨을 먹고 싶어 찾게 된 '롯데리아 1인혼닭'을 배달 주문하게 되었고 추억의 옛날 통닭을 오랜만에 만나 익숙해져 있던 후라이드치킨과 다른 맛으로 입이 즐거운 배달 어플 덕분에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배부르고 너무 행복하네요. 롯데리아 신속배달 홈서비스로도 주문할 수 있는 1인혼닭은 100% 국내산 닭으로 옛날 방식 그리고 포장 또한 방식 그대로 하여 추억의 통닭을 다시 살리게 되었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도 아버지가 퇴근 후 챙겨오던 통닭이 떠오르곤 했는데, 대형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에 밀려 점점 사라지는 추세임에도 이렇게 먹을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가웠기도 하네요. 1인 혼닭세트 그리고 단품으로 총 2개를 주문 홈서비스 기준으로 세트는 12,600원, 단품은 11,100원으로 판매 매장 방문 시엔 조금 더 저렴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치즈인더

우쿨렐레보다 더욱 작은 seth-18mini, 실화냐? [내부링크]

피크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 그리고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는 필수라 생각이 드는데요. 국내 생산 브랜드 '셋'에서 더욱 작은 사이즈로 모델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너무나도 궁금한 나머지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고 이미 한 손으로 자연스레 안기는 우쿨렐레지만 마치 아기를 안아야 하는 귀여움으로 많은 분들에게 주목받으리라 예상되는 모델을 소개 드리고 자 합니다. 여행, 캠핑족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악기 우쿨렐레, 기타보다 작은 사이즈로 손이 작아서 어려웠거나, 차에 넣기엔 부담스러운 부피를 대신하기 위해 배우는 분들이 음악을 듣는 게 아닌 직접 연주하며 다 같이 즐기기 위해 시작하시는 분들이 최근에 많아졌는데요. 소프라노보다 더욱 작은 사이즈가 궁금했던 분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eth-18mini, 말 그대로 너무나도 미니 사이즈로 제작이 되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현재 출시 기념으로 18만 원의 제품을 1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강수지 - 보라빛 향기, 우쿨렐레 악보로 느껴보기! [내부링크]

그대 모습은 ~ 보라빛처럼 ~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순한 이미지의 대한민국 여가수 '강수지 - 보라빛 향기' 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로 제작하였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손꼽히기도하며, 남자한테 예뻐 보이고 싶을때 부르는 곡으로도 도입부부터 대중의 마음을 설레이게하는 매력적인 노래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990년 4월에 발매된 데뷔 음반에 수록되어있는 타이틀곡으로 1집임에도 대박을 치게 됩니다. 강수지가 데뷔하기전 이지연이 그당시 최고의 여가수로 인기를 얻었으나, 갑작스런 은퇴로 인해 자연스레 인기를 얻게된 것도 있지만 사실 지금 보아도 너무 아름다운 미모는 남성팬들을 유혹하였고 덕분에 최고의 인기를 증명하는듯 여성 안티팬들은 항상 곁에 있었다는 점이 흥미롭기도 하네요. 그녀를 생각하면 바로 떠오를 정도로 각인이 되어버린 '보라빛 향기'이지만 사실 다른 히트곡들이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 등 가요순위에서 1위를 차지함과

마리아 엘레나, 우쿨렐레로 즉흥 연주 어때요? [가사] [내부링크]

매년 4월 1일은 만우절이라고 당연하듯 알고 계시지만, 홍콩의 대스타 '장국영'이 세상을 떠난 날이기도 하며 많은 분들에겐 영화 '아비정전'에서 맘보춤을 추는 장면이 한 번쯤은 따라 해보셨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OST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CF,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듣게 되는 명곡 '마리아 엘레나(Maria Elena)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즉흥 연주를 시도해보았고, 영화 그리고 노래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곡은 1932년 로렌조 바르셀라타가 제12대 멕시코 대통령의 부인 '마리아 엘레나 페랄타'에게 헌정하기 위해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41년엔 남미를 거쳐 미국까지 진출하게 되었고, 밥 에블리가 영어 가사로 노래 한 곡이 빌보드 매거진 차트에 1위를 차지하며 무려 17주간 차트에 머무르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멕시코의 작곡가 겸 배우로 활동하였던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이 재능이 있었고 4인 그룹을 결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우쿨렐레로 콜드플레이 - Viva La Vida 를 연주하다. [가사] [내부링크]

가수는 모르지만 CF로 많이 듣게 되며 밝고 희망찬 느낌을 더욱 웅장하게 만들고자 할 때 등장하는 곡으로 매번 들어도 지겹다는 느낌보다 긴장시키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기에 저 또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를 우쿨렐레로 노래 대신 손으로 연주하게 되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996년 영국의 명문 대학인 UCL의 기숙사에서 만나 결성된 밴드로 Pectoralz. Starfish 등 다양한 이름으로 꾸준한 인디밴드로 활동하던 중 크리스 마틴의 친구가 고민하던 밴드명을 가져다 사용하면서 '콜드플레이'가 탄생하게 되었고 라디오헤드가 대중음악으로 인정받던 시절에 데뷔를 하여 브릿팝의 성향이 매우 강하였으나 현재는 록보다 대중음악의 느낌이 많이들 정도로 장르에 변화를 시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쿠스틱함과 우울한 느낌이 특징인 음악을 시도하며 2집부터 세계적인 인기

부산 우쿨렐레, 포켓하와이 알고 계시나요?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지쳐가고 있는 요즘, 방구석 취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힐링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에 특히 악기를 배우며 연주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로 그중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선호하고 있는 요즘, 부산에서 음악 그리고 악기를 배울 수 있는 '포켓하와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쿨렐레 수리로 전국에서 아주 유명한 곳으로 전국에 많은 악기들이 부산으로 도착할 만큼 많이 알려져 있으며 저의 소중한 악기 점검과 함께 수리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였으나 사장님과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던 바람에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힘든 시기에 수다로 잠깐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부산 금정구 금정로 125번지 1층에 위치하였고 장전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걷게 되면 도착하지만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공영주차장 혹은 주택단지에 해야 된다는 점은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다수의 악기점에선 별도의 세팅과 검수

야간에도 조용하게 우쿨렐레를 칠 수 있는 방법 [내부링크]

밤늦게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싶지만 특히 아파트에 계시는 분들에겐 층간 소음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연주하고 싶어도 칠 수 없는 답답함에 엄지 손살로 눈치를 보며 살살 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 모델이라 저의 포스팅이 구매에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전국에 몇 대 없는 소중한 우쿨렐레를 선물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막대 우쿨렐레라는 이름으로 호신용 그리고 사랑의 매 역할을 해내기도 하는 악기로 사운드홀이 없기 때문에 야간에도 마음 편하게 연주할 수 있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게 되었고 판매에 비해 중고매물이 없을 정도로 누군가에겐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악기라 말하고 싶네요. 악기의 모양을 그저 흉내 낸 것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고급 옵션이 슬롯티드 헤드로 제작되었고 대량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기에 악기를 쥐는 순간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들었고 시간이 지났음에도 마감상태가 좋을 정도로

When you're smiling, 우쿨렐레 연주로 즐겁게!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1928년 래리 쉐이, 마크 피셔, 조 굿윈이 작곡한 올드팝 When you're smiling 을 소개 드리며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재즈 스타일을 추가하여 즐거운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께서 '현대 자동차 CF'로 기억하고 있을 만큼 짧은 등장이었지만 깊은 인상이 남아 있는 곡으로 역시나 재즈의 전설 루이 암스트롱, 프랭크 시나트라 그리고 에럴 가너까지 너무나 유명한 아티스트들 또한 이 곡을 부르곤 했지만 오늘은 조금 더 세련된 버전으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마이클 스티븐 부블레' 그는 캐나다의 가수이자 배우로 어릴 적 할아버지가 들려주던 재즈 음반들을 특히 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의 곡들을 들으며 또래와 다르게 오래된 음악을 들으며 음악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10대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 그는 전 캐나다 수상의 결혼식에서 노래를 부르다 음반 제작자에 눈에 띄어 2년간 집중적으로 보컬 훈련을 받아 첫 앨범을 발매하였고 이 앨범

Korg 40주년 튜너, 우쿨렐레 조율을 위한 필수 아이템! [내부링크]

음악 그리고 악기 연주를 시작하기 위해선 제일 중요한 건 소리를 정확하게 맞추는 '조율'을 통해 예를 들어 운동을 시작하기 전 스트레칭을 하듯이 매일 습관을 들여줘야 하는데요. 우리는 튜너를 이용해 악기의 소리를 정확하게 들려주기 위해 무조건 사용해야 되며 호기심으로 구매하게 된 'KORG 40주년 기념 참치캔 튜너'를 포스팅해보고자 쉽게 간단하게 우쿨렐레를 조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코르그는 악기 제조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악기를 접하시는 모든 분들은 한 번은 들어봤을 정도로 대중화된 브랜드로 조율기뿐만 아니라 디지털 피아노, 신디사이저, 이펙터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며 특히 현악기 튜너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중 색다른 포장으로 충격을 주게 된 튜너를 발견하게 되었고 2010년부터 우쿨렐레를 즐겨왔더니 산더미처럼 쌓인 게 튜너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구매하게 된 KORG PC-1 클립온 튜너입니다. 잠깐 스쳐보게 되면 참치캔으로 보일 만큼 디테일한

샹하이 로맨스 - 오렌지 캬라멜, 우쿨렐레 악보로 연습해요 [가사] [내부링크]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캬라멜처럼 달콤하게 되어라'라는 의미로 탄생하게 된 그룹을 소개합니다. 색다른 장르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렌지 캬라멜 - 샹하이 로맨스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게 제작하게 되었고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좋은 곡인데다 악기와도 잘 어울리기에 꼭 한번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쉽게 간단하게 수정했으며 그룹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애프터스쿨의 3인조 유닛으로 레이나, 나나, 리지로 구성하여 기존에 보던 모습과 다르게 색다른 모습으로 원래 그룹이 점점 정체성을 잃고 자연스레 잊혀갈 때 즈음에 시작하게 되어 지금은 더욱 유명해져 있고 유닛으로 크게 성공한 케이스는 현재도 오렌지캬라멜 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나중에 합류한 멤버이기도 하며 막내였던 멤버들로 사실 가희, 유이를 제외하게 되면 그룹의 존재감이 없었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았지만 유닛 활동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도전하게 되었고 약간 난해한

존 레논 - Imagine, 우쿨렐레로 기억하다 연주/ 가사 [내부링크]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로 평가받는 그리고 가장 영향력이 있는 그룹으로도 평가받는 영국 전설적인 4인조 록밴드 비틀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수많은 명곡들을 남긴 존 레논 (John Lennon) 오늘은 그의 노래에서 Imagine 을 우쿨렐레로 연주하며 세상을 떠난 그를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20세기 대중문화계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인 싱어송라이터 존 레논은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나 15살 때 록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친구들과 함께 '쿼리멘'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그와 같이 최고의 인물로 평가받는 있는 폴 매카트니가 합류하며 비틀즈의 곡을 대부분 직접 작곡할 정도로 서로의 성향이 정반대였음에도 엄청난 콤비를 보여주며 지금도 가장 위대한 파트너쉽으로 손꼽히게 되죠. 하지만 사랑이 문제였던 걸까요. 존은 일본의 행위예술가 오노 요코를 만나게 되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만 비틀즈의 음악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물론 멤버들간의 입장 차이로 해체가 되

카본으로 제작된 라바 (LAVA U) 우쿨렐레, 괜찮은데? [내부링크]

목재가 아닌 새로운 소재로 제작된 악기는 어떤 느낌일까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가며 악기 또한 카본으로 제작하는 시도를 보이는 경우를 이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구매하게 된 우쿨렐레 LAVA U를 소개 드리기 위해 그리고 지금도 구매를 위해 검색하시는 분들에게 시원한 해결책이 되도록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26인치 스파클 레드로 소비자가 62만 원으로 책정되어 쉽게 구매하기엔 전체가 원목으로 제작된 '올 솔리드'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폭이 굉장히 넓기에 약간 고민이 되는 우쿨렐레이지만 남들과 다른 디자인과 야외에서 사용빈도가 높으신 그리고 저처럼 선택에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제품은 케이스부터 내부가 보이기 때문에 주위의 시선을 끌기 정말 좋은 아이템으로 음악인이라는 걸 강력하게 어필을 그리고 벨벳 재질로 악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라바 우쿨렐레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게

걱정말아요 그대, 우쿨렐레 악보로 연주하며 노래합시다! [내부링크]

음악으로 우리는 기분이 좋아질 수도, 우울해질 수도 특히 누군가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어줄 수 있기도 한데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로 '걱정말아요 그대'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로 제작 그리고 아티스트에 대해서도 몰랐던 사실을 같이 알아보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한국 대중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컬리스트 '전인권'이 2004년에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밴드 들국화로 활동을 하며 판소리 명창들에게 1년간 득음 연습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창법으로 고음역대까지 넘나드는 시원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솔로 1집 '돌고 돌고 돌고'를 크게 히트를 치게 되지만 마약 사건과 함께 배우 이은주와의 관계에서 많은 논란으로 다시 복귀할 수 없을 만큼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죠. 사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위성방송 CF에 출연 '인권이 라이프'라는 유행어를 남기게 되었고 그의 대표곡 '행진'이 대중매체에

포항 원데이클래스, 우쿨렐레로 힐링하기! [내부링크]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거리 두기로 인해 매주 진행되는 레슨은 부담스럽기도 한데요. 하루 1시간을 투자하여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선택하고 있는 요즘, 포항에 계신다면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음악과 악기를 간단하게 배우며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포항 남구 이동상가타운에 위치한 '건쑥우쿨렐레'는 개인 연습을 위한 공간을 마련, 자연스레 레슨과 악기점을 운영하게 되었고 저녁에만 반짝 운영하는 우쿨렐레 아지트로 많은 분들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하나뿐인 취미생활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쿨렐레, 하와이 역사와 문화에서 빠질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악기로 기타와 다르게 작은 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와 함께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 그리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여행 & 캠핑족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랑을 받고 있는 작지만 사랑스러운 악기

Lovin' You - Minnie Riperton 우쿨렐레 커버 그리고 가사 [내부링크]

아침 햇살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오르기 아주 좋은 노래를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5옥타브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많이 알려져 있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미니 줄리아 리퍼튼의 히트곡 Lovin' You로 그녀를 몰라도 노래는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노래를 우쿨렐레로 커버하게 되었고 아마 노래를 들어보게 된다면 아!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그리고 코미디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명곡이라 말하고 싶네요. 정말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이 곡은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효과음으로 깔리는 새소리와 기타 연주는 마치 낭만적인 세레나데를 듣는 듯한 느낌을 주며 많은 이들이 백인 여가수라 착각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는 그녀는 4옥타브 이상의 음을 낼 때 사용하는 '휘슬 레지스터'라는 발성을 구사하며 쉽게 말하자면 초음파 혹은 돌고래 창법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고음을 보여주며 머라이어 캐리 또한 주로 사용하는 창법입니다. 1947년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난 아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축가를 우쿨렐레로 연주했어요 [악보] [내부링크]

10월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그리고 김동규가 부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지금도 축가로 많이 불려오는데요. 이번엔 우쿨렐레로 연주하며 부를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고, 우리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2020년도 어느덧 10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저의 작은 포스팅이 누군가에겐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또 누군가에겐 축복이 될 수 있는 곡이기에 같이 불러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호회 모임에 참석하며 알게 된 곡으로 20대엔 아무런 느낌 없이 들으며 합주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 어느덧 청첩장은 기본, 결혼식에 자주 참석하여 축하해 주는 나이가 되었고 그제서야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단순하게 부르는 노래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고 덕분에 더욱 성숙해진 저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죠. 세계적인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는 작곡가였던 아버지와 성악가로 활동한 어머니 아래서 음악적인 재능과 클래식을 접하며 자라게 되었고, 물려받은 그의 재능과 실력

사랑하면 할수록 (클래식 OST) 우쿨렐레로 즐기는 연주곡 [내부링크]

저는 로맨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예전과 다르게 코미디가 추가된 로코몰이 유행을 하는 바람에 밑도 끝도 없는 설정에 오히려 퀄리티가 낮은 영화가 우후죽순 개봉하며 실망하게 되었고 해외 영화를 찾아보게 만들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나이이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명작으로 꼽히는 국내 영화로 여러분들에게 소개 드리고 싶네요. 2003년 1월 30일에 개봉한 영화 '클래식'은 두 연인의 슬픈 사랑을 담아내며 개봉 당시 경쟁작들을 밀어내고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배출해냈고 특히 영화 속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메인 OST 곡 '사랑하면 할수록'을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처럼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넘나들며 보여주는 슬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배우 손예진, 조승우 그리고 조인성이 출연하기에 더욱 많은 이목을 끌게 되었죠. 최근에 TV를 통해 다시 보며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자면 부담 없는 줄거리와 특히 주요 배경이 되는 60년대를 완벽

포항 우쿨렐레 저녁반 모집 안내 [내부링크]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지 않나요? 방구석 취미로 사랑받는 우쿨렐레 안녕하세요. 포항 건쑥 우쿨렐레 10월 시간표와 모집 안내입니다.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소규모 악기점으로 월 ~ 금까지 운영 매일 2타임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4회(주 1회, 1시간)로 진행되며 개인 / 15만 원 그룹 / 8만 원 악기를 배워야 될까 고민되시는 분이라면 원데이 클래스 / 2만 원 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문뿐만 아니라 중급반도 운영하며 우쿨렐레를 배웠다 중도 포기하신 분들 또한 가능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취미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 그리고 신청곡을 받아 직접 제작 원하는 노래는 언제든지 문의주셨으면 좋겠어요. 더욱 자세한 소식은 인스타그램 gunsookukulele 문의는 010-8025-5675 포항에서 저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를 배우며 1시간 동안 힐링할 수 있는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방구석 취미 우쿨렐레, 명쾌한 해답은 셋 Seth-40sml [내부링크]

방구석 취미를 만들기위해 저와 같이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모델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그 중 제일 작은 사이즈인 소프라노는 통통튀는 소리와 함께 악기 고유의 음색을 느낄 수 있기에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싶어하지만 작고 제한적인 프렛보드의 불편함으로 선호하지 않는 게 사실이죠. 그래서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콘서트의 넥을 합쳐 제작된 '롱넥 소프라노'가 탄생하게 되었고 국내 생산 우쿨렐레 브랜드 셋에서 출시한 Seth-40sml은 그 동안 아쉬워했던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금도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가격 대비 가장 으뜸인 모델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델을 출시직후 리뷰를 위해 잠깐 연주를 했었는데요. 우후죽순 생겨나는 브랜드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와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극찬하고 있을 정도로 저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귀염둥이로 40만원대에서 괜찮은 악기를 찾는 분들에게 권해드리는 우쿨렐레입니다. 셋 우쿨

찬바람이 불면, 우쿨렐레 악보로 가을 맞이하기 [내부링크]

무더운 여름이 지나게 되면 찾아오는 가을, 계절에 어울리는 곡들은 무수히 존재하지만 특히 싸늘해지는 바람에 들으면 좋은 노래로 인사드립니다. 가수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가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고 점점 짧아지는 계절의 아쉬움을 저와 함께 달래며 그리고 한겨울에도 부르기에도 좋은 곡이기에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익혀보는 건 어떨까요?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난 김지연은 통기타 그룹 샤프렛에서 활동하며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으나 끝내 입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대전 다운타운가, 작은 무대에서 가수 활동을 이어가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지역 축제에 러브콜을 받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점점 실력을 쌓아가던 1990년에 엄청나게 큰 사건을 터지게 되죠. 아세아 레코드와 손을 잡아 '김지연 1집'으로 앨범을 발매하였고 수록된 찬바람이 불면은 KBS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

가을편지, 우쿨렐레 TAB 악보를 응용한 연주까지! [내부링크]

어느덧 10월을 맞이하게 된 요즘, 가을이 되면 꼭 들어야 되는 곡들은 많지만 더욱 짧아지고 있는 계절의 아쉬움을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곡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바로 최양숙의 '가을편지'로 더 추워지기 전에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우쿨렐레 악보로 제작하였고 멜로디와 반주를 응용하여 동시에 연주하는 핑거스타일 영상까지 준비하여 오늘도 정성스럽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971년 고은 작사, 김민기 작곡으로 대부분 이동원을 생각하겠지만 가을편지의 원곡은 최양숙이 부른 버전입니다. 대중음악평론가 최경식이 최양숙의 음반을 내기 위해 고은에게 노랫말을 요청했었는데, 즉석으로 제작된 가사가 바로 이 곡이 되었고 작곡가인 김민기가 새로 녹음을 하여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대중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양숙은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 프랑스에서 샹송 공부를 한 것을 바탕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샹송을 부르다 자연스레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고 탱고

스타벅스 노트북 파우치, 구매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노트북을 매일 가지고 다니며 야외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겐 거의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되는 노트북 파우치, 저렴한 가격에 슬림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이끌지만 부가적인 액세서리를 넣을 수 없기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제가 구매한 스타벅스 노트북 파우치로 그동안 불편했던 해소하게 되었고 4개월 동안 직접 사용한 후기를 포스팅하여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용하지 않지만 스타벅스 텀블러는 다들 하나쯤 가지고 있을 만큼 굿즈 또한 시즌별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소개 드리는 제품은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깔맞춤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트북 파우치입니다. 파우치를 매일 들고 다니며 느낀 점은 '정말 편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을 만큼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저 브랜드 로고 하나 때문에 구매하는 게 아닐까 싶었던 생각과 달리 만듦새가 기대

잊혀진 계절, 우쿨렐레 악보로 누구나 연주 할 수 있어요! [내부링크]

높고 푸른 하늘 그리고 맑은 공기로 낭만과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가을을 느끼고 계시나요? 많은 이들에겐 10월의 마지막인 31일은 할로윈 데이라 알려져 있지만 거의 모든 방송 매체에서, 특히 라디오에선 무조건 흘러나오게 될 정도로 꼭 들어야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1980년대를 풍미한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로 82년에 발표된 노래임에도 매년 찾게 되는 명곡이 되었고 같이 연주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10월을 끝으로 다시 볼 수 없는 연인을 그리워한다는 의미가 담긴 가사는 최신곡들과 다르게 약간 투박하지만 꾸밈없이 직설적인 표현으로 감성이 촉촉해지는 가을의 아련한 느낌을 주게 되는 명곡입니다. 국풍 81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바람이려요'를 시작으로 커다란 금테 안경과 함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용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혜성같이 나타나 큰 인기를 얻게 되며 1집 잊혀진 계절을 발표, MBC 10대 가요제에서 가수왕 그리고 최고 인기 가요상을 수상하

아이유 - 매일 그대와, 우쿨렐레 악보로 짚어보기 [내부링크]

이미 발표된 작품을 원작의 의도에 맞춰 다시 만드는 것을 리메이크라 부르게 되는데요. 노래 또한 과거의 명곡을 부르며 명성이 이어가려 하지만 대부분 원곡의 한계를 띄어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던 중 제가 유일하게 높이 평가하는 앨범은 바로 국민 가수라 해도 어색하지 않은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으로 2017년 9월에 발매한 '꽃갈피 둘'에 수록된 '매일 그대와'를 연주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 악보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될 정도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아이유는 풋풋했던 신인시절과 다르게 성숙해진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특정 나이대가 아닌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가수로 거듭나게 되었고 예능 프로그램은 기본,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엔터테이너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매일 그대와의 원곡은 가수 최성원으로 들국화의 멤버이자 '제주도의 푸른 밤'이라는 제주를 대표하는 명곡을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85년에 발매, 대한민국 대중음악사

포항 문덕 고기 맛집, 마장동 뒷고기 오천원동점 좋은데? [내부링크]

저를 만족시킬 고기 맛집을 찾기 위해 포항 문덕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문덕은 다른 곳보다 음식점이 즐비한 곳이지만 매번 들릴 때마다 폐업하거나 업종이 바뀌는 등 오랫동안 머무르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는데요. 마침 제가 좋아하는 '마장동 뒷고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물론 포항에도 쉽게 찾을 만큼 많이 존재하지만 오천 원동점에서 차별화된 음식을 맛보고 왔기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오천파크골프존 맞은편에 위치하였고 주변에 공터가 많기에 주차에 대해선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방문 당일 음주를 할 생각이 없었지만 고기가 너무 맛있고 잘 넘어가는 바람에 계획에 없었던 소맥과 대리운전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했지만 글쎄요. 이 좋은 뒷고기를 두고 술을 안 마시기엔 너무 아까웠습니다. 이른 저녁에 방문하여 사진 촬영이 부끄러운 초보 블로거에겐 마음 편하게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어 좋았네요.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청결을 유지하며 운영되며 메뉴는 보시다시피 크게 특

Dream a little dream of me,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오래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 재즈, 밤에 들으면 좋은 명곡 'Dream a little dream of me'에 대해서 그리고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 영상을 소개 드리고 싶네요. 1931년 재즈 음악 작곡가 파비앙 안드레와 윌버 슈완트 작곡, 웨인 킹의 오케스트라, 어니 버칠의 보컬로 참여하여 녹음이 된 곡으로 이후 셀 수 없을 만큼의 가수들이 부르며 다른 버전들이 탄생하게 되어 골라듣는 재미가 쏠쏠한 노래입니다. 그중 재즈의 거장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도리스 데이(Doris day) 그리고 '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의 버전은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지금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 곡을 논하려면 마마스 앤 파파스 (Mamas & Papas)를 빼놓을 순 없죠. 음반 기획자였던 존 필립스, 그의 아내 미셸 필립스 그리고 모그웜프의 멤버였던 데니 도허티와 캐스 앨리엇으

잠이 오질 않네요 - 장범준, 카포를 활용한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새로운 자극을 받고 싶었던 요즘, 정말 오랜만에 저의 마음을 후벼파는 곡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감성이 촉촉해지는 가을의 밤에 너무나 어울리는 장범준의 신곡 '잠이 오질 않네요'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주 사용되지 않는 카포를 사용하여 원키로 부를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리더이자 매년 봄에 찾아오는 벚꽃엔딩 그리고 꾸준한 활동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은 연금에서 벗어나 사계절 그리고 지역을 떠오르게 만드는 명곡을 만들 만큼 작곡 그리고 기타 실력이 매우 뛰어난 가수로 우쿨렐레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기타를 구입하게 만들었고 특히 아이돌처럼 두둑한 팬층으로 인기몰이를 하기보단 노래로 승부한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뮤지션 중 한 명이라 말하고 싶네요. 이번 24일에 발표한 '잠이 오질 않네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을 선보였고 짝사랑을 하는 남자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불면증을 유발하

우쿨렐레 악보로 연주하는 남쪽 끝섬, 떠나볼까? [내부링크]

'뽀뽀~하고 싶소~' 한때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를 알고 계시나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가 부르게 되어 그가 만든 곡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원곡자가 있습니다. 바로 하찌와 TJ의 '남쪽 끝섬'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반주하며 노래부를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고 장난감 취급을 받았던 시절부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간 뮤지션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싶네요. TJ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는 조태준은 2020년 11월 1일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만큼 지금도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제가 우쿨렐레라는 악기를 알기 무려 4년 전인 2006년엔 일본에서 유명한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 '하찌'와 함께 1집 '행복'을 발표 1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 바로 남쪽 끝섬을 시작하였지만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그 시절엔 인디음악을 바라보는 시점이 곱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게 남아있습니다. 제가 조태준 님을 정말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Puff the Magic Dragon [가사] [내부링크]

올해가 지나가기 전 미뤄뒀던 일 중에 하나였던 악보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며 다양한 장르와 몰랐던 곡들을 알게 되었고 그 당시엔 별생각 없이 합주를 했던 곡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명곡이었다는 걸 그리고 우쿨렐레와 잘 어울렸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국내에선 동요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알고 보면 엄청 유명한 노래 Puff, the Magic Dragon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제 스타일을 담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1961년 미국에서 결성된 3인조 컨트리 밴드 피터 폴 앤 메리 (Peter, Paul And Mary)의 히트곡 중 하나로 국내에 알려진 또 다른 곡은 500Miles, Lemon Tree 가 있습니다. 놀랍죠? 그리고 이 곡은 60년대 모든 미국인들이 노래를 외우고 있을 정도로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에서 수도 없이 등장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게 되었고 후렴 또한 두 번씩 반복되기에 다들 자연스레 부르며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 것

네네치킨 청양마요, 느끼 매콤의 환상 조합 [내부링크]

일주일에 최소 2번은 치킨을 주문하게 될 정도로 제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약속 없는 주말에 휴식 겸 TV 채널을 돌려보던 중 우연히 CF로 네네치킨의 신제품 출시를 알게 되었고 후라이드만 고집하던 저에게 '청양 마요'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스를 찍어야 되는 부분이기에 당연하듯 순살을 주문하였지만, 막상 받아보니 뼈였다는 건 아쉬우나 맛있게 먹었기에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청양마요 치킨은 18,000원으로 순살로 변경 시 2,000원이 추가됩니다. 집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였기에 분리수거와 강아지 산책으로 충분히 칼로리를 소모한 후 경건한 마음으로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늘소스와 코울슬로를 추가하여 먹었네요. 당연히 순살인줄 알고 집에 와서 뒤늦게 확인한 점은 아쉽긴 합니다. 구성품은 청양마요소스 2봉, 청양고추 그리고 양파가 들어있는데요. 제가 주문한 지점에선 양파를 따로 제공했지만 다른 지점에선 치킨 위에 올려주는 것 같으니 주문 전

갓본푸드 돈갓츠, 냉동 돈가스의 끝판왕! [내부링크]

최근 냉동 돈가스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판매 초기에 엄청난 물량으로 사이트 접속이 어려울 만큼 경쟁이 어마했는데요. 바로 갓본푸드의 '돈갓츠'로 돈가스를 좋아하는 저에겐 음식점보다 더욱 좋은 퀄리티의 음식을 집에서 편하게 맛보게 되었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정직한 재료, 높은 퀄리티와 함께 근본 있는 음식을 만들자는 의미로 '근본푸드'를 계획하였으나 어감이 심심하여 현재의 브랜드명이 되었고 11월 기준으로 돈가스만 판매하고 있으나 설렁탕, 카레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많은 돈가스집이 있지만 고기의 맛으로 승부 하기보단 두꺼운 치즈를 먹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었고 정말 맛있는 곳엔 항상 줄을 서야 되는 불편함에 매번 미루다 집에서도 프리미엄 로스카츠를 즐길 수 있다는 문구에 혹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혹

Just the Two of Us, 우쿨렐레 연주하는 재미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리듬 앤 재즈 (Rhythm & Jazz)라는 대중적인 연주 음악에 엄청난 기록을 남기게 된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Grover washington Jr.)의 명곡 Just the two of us를 소개합니다. 1970년대 재즈 록 퓨전과 함께 소울 재즈의 대표 뮤지션이 된 그는 세계적인 인기와 곡의 완성도로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재즈 색소포니스트 중 하나로 남아있으며 오늘도 안타까운 이야기와 함께 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색소폰 연주자였던 아버지와 성가대의 단원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접하기 시작하여 10살 때 선물 받은 색소폰으로 프로 뮤지션을 향한 첫걸음을 디디게 됩니다. 프리랜서 뮤지션으로 활동, 군악대 생활은 물론 1972년부터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미국 재즈 차트에 이름을 알리며 특히 80년에 발매한 음반 'Winelight'로 빌보드 차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Just the two of us 또한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게 되죠

아이폰 11 Pro Max, 지금 구매해도 괜찮은 이유 [내부링크]

최근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12'가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XS MAX는 점점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기 시작했고 2년을 기다려 신제품 발표회를 보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카메라를 제외한 성능에선 크게 두드러진 변화는 없었고 SNS, 메신저 등 간단한 앱을 사용하는 저에겐 굳이 갈아타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있던 찰나에 중고마켓에서 11Pro Max를 발견하게 되었고 충동구매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매 출시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반겨주지만 터치가 안되는 이슈가 발생하며 완성도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며 곤욕을 치르고 있죠. 물론 IOS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이 되었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삼성 스마트폰을 두고 아이폰을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XS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었고 보증이 끝난 시점에서 배터리만 교체하기엔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가 되었고 매번 신제

우쿨렐레 악보로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캐럴! [내부링크]

겨울을 생각하면 어떤 게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저를 포함한 대다수가 한 살 더 먹게 되어 걱정을 하겠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전 세계에서 연말을 맞이하는 성탄절 즉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으며 성탄을 축하하기 위한 가곡 '캐럴'을 빼놓을 수 없기에 오늘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준비하였습니다. 사실 캐럴은 예수를 찬양하기 위해 부르는 곡들이 대다수 존재하지만 현재는 종교와 상관없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부를 정도로 대중화되었기에 불편함 없이 저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연말이 아닌 겨울이 다가오면 찾아듣게 되는 시즌송으로 그중 제일 인기 많은 곡을 소개 드리자면 바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소름 돋지 않나요? 벌써 이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놀라운 건 국내에선 12월이 겨울이지만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선 여름이기에 여름에 이 곡들을 들으며 일부 곡들은 가사를 바꾸기도 한다는데 어떤

Best Part - H.E.R 우쿨렐레 악보와 연주법 / 가사 [내부링크]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쉽고 간단하게 사랑을 속삭이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Best Part라는 곡으로 팝송을 주로 듣는 분이라면 무조건 들었을 만큼 사랑스러운 노래인데요. 이번엔 스트로크가 아닌 줄을 뜯으며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악보를 제작하였고 코드를 몰라도 간단한 TAB를 통해 연주할 수 있습니다. Having Everything Revealed,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H.E.R은 R&B 발라드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오늘 소개해드리는 노래는 2017년 10월에 발매한 정규앨범 10번 트랙으로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 라인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를 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곡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예술 감각으로 14세 때 음반사와 계약, 그녀의 본명 가브리엘라 윌슨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하여 2016년 현재의 예명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대중들의 마음을 사

포항 연어초밥의 새로움, 연어로운 포항 창포점에서! [내부링크]

매주 맞이하게 되는 치팅데이엔 치킨을 늘 먹곤 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티비를 돌려보던 중 연어를 보게 되었고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해 찾아보던 결과 연어요리를 배달해 주는 '연어로운 포항 창포점'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즐거운 한 끼 식사가 되었습니다. 술안주로 알고 있던 저에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이었고 이번엔 하얀 홀스래디쉬 소스가 아닌 짭조름한 특제 소스와 함께하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대만을 여행하게 되면 무조건 필수로 먹어야 한다는 대왕 연어초밥, 하지만 대만 여행을 가지 못 한 저에겐 포항 그리고 북구에서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주소는 'GS 더 프레시 포항 창포점'으로 등록되어 가게를 네이버 지도 거리뷰로 찾아볼 수 없다는 건 조금 아쉽네요. 만약 배달만 하는 게 아니라면 직접 찾아가 먹고 싶을 만큼 궁금해지는 곳입니다. 현재까지 총 4번을 주문해본 결과, 도착하기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포장상태는 아주 양호하며 따뜻하게

주파집 슬림 케이스, 생각보다 괜찮은데? [내부링크]

여러분의 소중한 핸드폰 케이스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합니다. 제일 많이 바라보게 되는 액정필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착하게 되지만 손에 쥐는 그립감을 좌우하는 케이스에 대해선 다양한 선택이 주어지는데요. 생폰의 느낌을 느끼기 위해 후면 필름을 붙여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테두리의 벗겨짐으로 불만을 가지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리고픈 제품을 소개합니다.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로 많이 알려진 '주파집'에서 출시한 슬림 핏 (Slim Fit) 케이스를 호기심으로 구매하게 되었고 생폰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온 저에겐 어색한 느낌이 들었지만 솔직한 후기로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2020년 12월 사이트 기준으로 7,600원에 판매되는 케이스로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를 더 주는 1+1 제품이라는 점에서 타 브랜드와 비교하였을 때에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다른 포스팅에서 너무 극찬하는 모습에 정말 실사용 후기인가 의심이 들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사용 후기

Silver Bells (실버벨) - 우쿨렐레 악보로 따뜻한 연말보내기! [내부링크]

연말이면 찾아오는 크리스마스에 꼭 들어야 되는 캐럴, 예전과 다르게 종교와 상관없이 즐겨듣는 노래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빠르고 신난 분위기보단 조금 차분한 느낌이 드는 실버벨(Silver Bells)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만 하기엔 아쉬워 악보까지 준비하여 여러분의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1950년 영화 "The Lemon Drop Kid"를 위해 제이 리빙스턴과 레이 에반스가 백화점 밖에 서 있는 구세군 종소리꾼들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곡하여 빙 크로스비, 캐롤 리차드가 최초로 녹음하여 인기를 얻기 시작, 많은 가수들이 다시 부르며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곡이 되었습니다. 영화 속에 삽입될 크리스마스 노래를 만들어야 했던 그들은 "매년 모든 사람들이 예전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새로운 노래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스튜디오와 계약이 만료될 시점이었기에 더욱 신경 쓰며 제작하게 되었고, 덕분에

안성탕면과 짜파게티의 조합, 이대로 괜찮은가? [내부링크]

요리와 거리가 아주 먼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로 힘들었던 하루를 보상받기 위해 따끈한 국물을 먹고 싶었고 자연스레 라면을 꺼내려던 찰나, 홀로 남겨져 있는 짜파게티가 안쓰러워 섞어볼까?라는 호기심에 직접 만들어보았고 색다른 조합을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화 '기생충'에 짜파구리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도전정신이 투철한 분들께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조합하며 새로운 요리를 탄생시키는 모습에 감탄하곤 했었는데 매번 읽기만 하던 레시피를 직접 시도하는 초보 요리사의 어설픈 흉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냄비에 물이 끓어오를 때까지 준비를 해야 됩니다. 봉지를 가지런하게 뜯어 내용물에 문제없는지 확인은 기본이며 채널 편성표를 검색하여 즐거운 식사시간과 맞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수프를 미리 섞어놓자는 생각은 좋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다 쏟아부은 건 지금 다시 봐도 충격적이네요. 안성탕면의 수프는 반 정도 넣는

도레이씨, 안경닦이의 끝판왕이 나타났다! [내부링크]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깨끗하게 닦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실 텐데요. 특히 삼겹살 같은 육류를 먹을 때 렌즈에 묻는 기름기에 물티슈로 닦아보지만 더욱 지저분해져 오히려 시야에 방해가 되는 상황을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경점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도레이씨 안경닦이'에 대해서 오랜 기간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입김을 불어 안경을 닦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것만으로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확신하며 그저 렌즈를 닦는 용도라 생각하셨다면 도레이씨에서 신세계를 경험하셨으면 그리고 끝판왕이 나타났다고 자부합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와인 색상은 24cm로 약 7,800원에 구매하였고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제품은 패턴이 들어갔으며 약 9,800에 구매하였습니다. 도레이씨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초미세 섬유를 이용하여 만든 청소용 천으로 기름때는 물론 지문까지 깨끗

우쿨렐레로 클레멘타인 노래와 가사를 풀어보기! [내부링크]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집 한 채, 익숙한 노래 가사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국내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미국의 민요 클레멘타인(Clementine)을 우쿨렐레로 연주하며 노래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가사를 한번 알아볼게요.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기 전까지 제대로 된 의미를 알지 못 한 채 즐겨왔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저는 다시 이 곡을 보게 되었고 국내에서 불려오는 가사는 너무 순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19세기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되며 그 지역으로 사람들이 금을 채취하기 위해 몰려간 현상을 뜻하는 '골드러시'시대에 탄생한 민요로 대박의 꿈을 꾸며 온 이들을 포티 나이너(forty-niner)라 부르게 됩니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기에 생략하도록 할게요. 가사는 우리가 들어오던 것과 다르게 굉장히 우울한 내용입니다. 광부의 딸 클레멘타인을 좋아하는 남자는 물에 빠진 그녀를 구하지 못해 결국 죽게 되었고 그녀와 닮은 여동생을 만나며 잊

Over the Rainbow, 우쿨렐레 독주와 가사 알아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1939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이자 원작 소설보다 더욱 많이 알려진 '오즈의 마법사'에 수록되어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 'Over the Rainbow'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독주하며 노래에 담긴 가사를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설명이 부족할 만큼 그리고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노래이지만 어두운 모습과 아쉬운 이야기를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시골에 살고 있는 도로시가 토네이도에 휩쓸려 마법의 대륙 오즈에 떨어져 겪게 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낸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판타지 소설로 큰 인기를 얻게 되어 영화까지 제작된 케이스로 원작과 다르게 재미있고 밝은 분위기로 해석하여 동화의 느낌을 살려 제작하여 지금도 많은 작품들이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하게 될 만큼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영화와 관계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제곡 'Over the Rainbow'이지만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버전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하와이

우쿨렐레로 장가갈 수 있을까? 악보와 연주법 [내부링크]

예전부터 장난스레 불러오던 노래였지만 이젠 그렇게 부를 수 없는 노래를 소개 드리고 싶네요. 바로 커피소년이 부른 '장가갈 수 있을까?'를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고 여러분도 저처럼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을 땐 솔로인 친구에게 장난스레 불러주던 곡이었는데 친구들이 점점 결혼하며 떠나가는 상황에 그저 웃으며 부를 순 없게 되어 이제 저에겐 슬픈 노래가 되었네요.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은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고백하기 위해 발표한 곡이 큰 관심을 받게 되어 뜻밖의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히트곡으로는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행복의 주문, 행복해 등 달콤한 노래로 많이 기억하겠지만 오늘 소개 드리는 곡처럼 누군가에겐 웃으며 들을 수 있지만 저의 가슴을 후벼파는 곡 또한 있다는 건 함정입니다. TV보다 라디오 활동을 주로 하는 커피소년은 최근 새로운 앨범 소식은 없지만 많은 이들이 부르며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아래에 소개 드리는

미즈타마리 (Mizutamari) 우쿨렐레 온라인 레슨 / TAB 악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포항에서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있는 건쑥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온라인 레슨을 위한 자료로 영상에서 담아내지 못 한 설명과 이야기를 알려드리고자 작성하게 되었고 여러분들의 더욱 즐거운 취미생활을 위해 온라인 레슨을 도전하게 되었으니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영상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우쿨렐레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 짧고 굵게 표현할 수 있는 연주라 생각하는 미즈타마리(Mizutamari), 일본어로 '물웅덩이'라는 뜻으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연주곡인데요. 한 장으로 줄일 수 있을 만큼 반복이 많지만 작은 바디에서 뿜어져 나오는 악기 고유의 음색을 느낄 수 있기에 꼭 한번 연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우쿨렐레 아티스트 키요시 고바야시(Kiyoshi Kobayashi)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 반주를 담당하는 백업 뮤지션으로 데뷔를 시작으로 일본 우쿨렐레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우쿨렐레계의 스승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다양한 장

The End Of The World, 우쿨렐레 커버 / 가사 [내부링크]

2021년 새해가 밝자마자 노래 제목처럼 충격적인 추억의 팝송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키터 데이비스의 'The End Of The World'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부르게 되었고 지금도 라디오서 흘러나올 만큼 듣게 되는 곡으로 매번 듣는 것보다 가사 해석까지 더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1931년 미국에서 태어난 컨트리가수 스키터 데이비스(Skeeter Davis)는 예명으로 그녀의 할아버지가 활발한 성격의 그녀에게 모기(Skeeter)라는 별명을 지어주게 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노래를 좋아하는 '베티 잭 데이비스'라는 친구를 만나 컨트리 듀오'데이비스 시스터즈'를 결성하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은 물론 음반사와 계약을 하며 인지도를 높여가며 1953년 발표한 두 번째 싱글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역대 컨트리 히트곡으로 남아있는 'I Forget More Than You'll Know'를 통해 8주간 1위를 하며 사랑받게 되지만 자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 피곤한 일상에서 벗어나자! [내부링크]

하루를 마무리하는 숙면은 우리 생활에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다음날을 위해 재충전하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면증을 호소하며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밤새 뒤척이는 바람에 피곤이 쌓여 일상에 지쳐가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보셔야 하는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를 소개합니다. 사실 저는 잠을 청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선물 받게 되어 사용하게 되었고, 카카오톡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패키지로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구성과 약간 차이가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록시땅은 프랑스의 화장품 브랜드로 시어버터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2021년 기준으로 3만 6천원에 판매되는 패키지로 지인 선물을 위해 보내준 적이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 받게 될 줄 몰랐고 아마 서로에게 부담 없지만 알찬 구성이기에 많은 분들이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상자를 개봉하는 순간 은은한 레몬향이 느껴지며 구성품은 코쿤 드 세레니떼 릴렉싱 필로우 미스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브람스의 자장가 (TAB 악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포항에서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건쑥입니다. 저와 같은 악기를 연주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 곡을 영상으로 코로나로 인해 레슨이 불가능해졌거나 독학으로 차근차근 익히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게 되었고 10분 정도 투자하여 본인만의 연주곡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오늘 소개 드리는 브람스의 자장가 TAB 악보는 핑거스타일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드리며 크게 알려드릴 부분도 없는 악보이므로 영상과 함께 몸풀기 한다는 마음으로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전설로 '가을의 작곡가'라 불리는 브람스(Johannes Brahms)는 독일 음악사에서 3B로 칭하는 세 명의 거장 중 한 명으로 베토벤, 바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시 음악천재처럼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연주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게 되었고 슈만 부부를 만나 작곡가로 거듭나며 셀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작품들이 있지만 특히 가을남자를

Livin'la vida loca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라틴 팝 [가사] [내부링크]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대중음악으로 가리키는 '라틴 팝' 알고 계시나요? 즐겨듣는 장르는 아니지만 여름이 찾아올 때 즈음 가끔 듣게 되는 장르로 국내에선 루이스 폰시의 'Despacito'가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며 대히트를 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 라틴을 알게 해준,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명곡 Livin'la vida loca를 추운 겨울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고 귀여운 우쿨렐레로 연주를 시도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선보이는 가수 리키 마틴(Ricky Martin)의 히트곡 중 하나로 유독 미국에서 인기를 얻지 못했던 라틴 팝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1위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인기몰이를 하였는데요. 국내에서도 홍경민, 백지영이 라틴 댄스에 맞춘 곡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모델을 하며 남다른 재능을 가졌던 그는 가수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Maria'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여 빌보드 차트에 진입

맥북에 무조건 설치해야 되는 마그넷(Magnet) [내부링크]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생산적인 활동을 도와주는 노트북, 하지만 작은 화면에서 다양한 일을 소화해내기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간단한 조작으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화면분할 앱 마그넷(Magnet)을 소개합니다. 매일 최소 20번 이상은 사용할 만큼 선호하는 앱으로 그동안 마우스로 창의 크기를 조절하다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는 상황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거라 생각하며 저의 포스팅을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사용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와 다르게 맥OS에선 사용자 편의를 위한 앱이 무궁무진하게 많은데요. 그중 제일 기본으로 설치해야 되는 앱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으며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긴 설명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이런 사소한 기능정도까지 별도로 구매해야된다는 점에서 명성에 비해 겉멋만 잔뜩 든 노트북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2021년 1월 기준으로 최선 버전인

눈의 꽃 - 박효신, 우쿨렐레 TAB 악보와 영상 [내부링크]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는 겨울에 꼭 한 번씩 들어야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일본의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는 나카시마 미카(Nakamshima Mika)의 원곡이자 2004년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에 수록된 곡으로 박효신이 한국어로 부르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눈의 꽃'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소지섭 그리고 임수정의 대표작으로 자신을 버린 부모를 향한 입양아의 복수를 다룬 이야기로 방영되는 기간 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할 만큼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한류열풍까지 일으키며 해외에서 리메이크를 하게 될 만큼 성공한 드라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명장면 중 하나죠? 사실 쓰레기통 옆에 나란히 있는 포스터를 많이 보셨을 텐데 촬영 중간에 우연히 찍힌 사진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은 나머지 사용하게 되었고 덕분에 자연스러운 모습과 두 배우를 더욱 빛나게 했을 거라

포항 우쿨렐레, 전문점에서 무료 대여와 할인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포항 우쿨렐레 전문점 '건쑥 우쿨렐레'입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았지만 코로나로 위축되고 있는 요즘 새해 다짐으로 악기를 배우겠다고 다짐하신 분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우쿨렐레를 소개합니다. 포항시 남구 이동초등학교 앞 상가타운에 위치한 악기점으로 작은 공간에서 많은 분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알려드리며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만남보다 헤어짐이 많은 시기였지만 매주 방문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답답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면 꼭 찾아주세요. 4줄의 현으로 구성된 하와이 전통 악기로 작은 울림통에서 퍼지는 밝고 통통한 울림이 매력인데요. 가볍게 들고 다니는 휴대성을 강점으로 여행, 캠핑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난감 취급을 받아오던 2010년부터 시작, 포항에서 주최하는 공연 및 자선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로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쑥입니다. 새해부터 달라진 점이 있는데요. 저녁 6시부터 운영하

Unchained Melody,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주제곡 [가사] [내부링크]

전주를 3초만 들어도 누구나 아! 감탄사가 나오는 명곡을 소개합니다. 국내에선 1990년 11월 24일에 개봉한 영화로 당시 엄청난 흥행을 이끌었던 '사랑과 영혼'의 주제곡 Unchained Melody를 우쿨렐레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챙겨보는 EBS 토요명화를 통해 다시 보게 되었고 언제나 보아도 저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어주며 할리우드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네요. 원제는 GHOST로 국내에선 갑작스러운 사고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되어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는 줄거리로 세계적인 배우 데미 무어 그리고 시스터 액트로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는 우피 골드버그까지 만나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엔 다소 선정적인 장면이 있으므로 권해드리지 않으며, 코미디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매번 시청할 때마다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우피는 영화 출연에 거절당했지만 남주인공역할을 맡은 패트릭 스웨이지가 제작사와의 끈질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미로 가습기 NR08G, 편하다! [내부링크]

겨울이 되면 건조해지는 환경에 기관지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특히 건조한 공기를 마시게 되면 목이 쉽게 잠기거나 코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감기는 물론 피부 또한 갈라지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악기점을 운영하는 저에겐 온습도 관리 또한 매우 신경 써야 하기에 '미로 가습기'를 선택하게 되었고 2년간 사용하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후기를 작성할게요. 미로(MIRO)는 공기청정기, 선풍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특히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통해 구매하여 약간 의심이 되었지만 매년 후회 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MIRO-NR08G으로 최신 제품이 아닌 점 참고해 주시고 기능면에선 큰 차이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척과 분무량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저의 사진과 영상으로 궁금한 부분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용설명서만 참고한다면 누구나 쉽게 조립 및 해체가 가능

Ain't no Sunshine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노래 제목부터 씁쓸함이 느껴지는 명곡을 소개합니다. 빌 위더스의 Ain't no Sunshine으로 사실 저는 이 곡을 5인조 보이그룹 GOD 정규 2집 5번 트랙 '그대 날 떠난 후로'를 통해 먼저 알게 되었고 우쿨렐레를 시작하여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다 알게 된 노래인데요.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바람에 즉흥으로 악보를 제작,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빌 위더스 (Bill Withers)는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 정식으로 음악을 교육받은 적은 없으나 해군에 입대하여 노래 부르기와 작곡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제대 후 여객기의 화장실 조립공으로 일하며 중고 기타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데모 테이프가 음반사들의 큰 주목을 받으며 첫 앨범을 출반하게 되었고 그중 수록된 Ain't no Sunshine 이 빌보드차트 3위에 오르며 첫 그래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 이후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Lean on Me는 탄광촌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았

봄이 왔다 - 타루, 우쿨렐레 악보 [가사] [내부링크]

대형 기획사와 다르게 개인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홍대를 중심으로 등장하게 된 인디 음악은 저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어왔는데요. 그중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타루의 '봄이 왔다'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고 곧 나가올 입춘을 위해 미리 연습해보는 건 어떨까요? 떨어질 타(墮) 눈물 루(淚)의 예명으로 활동 중인 타루는 2006년에 데뷔를 시작으로 요조, 한희정과 함께 지금은 약간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홍대 여신'으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 전국에 인디 열풍을 불어온 가수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정확한 회차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등장, 설레었던 그날의 밤을 생각하니 아련해지네요. '커피프린스 1호점'OST와 '시크릿 가든'의 문자왔숑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저의 20대 초반을 책임져준 뮤지션 타루의 대표곡은 사랑에 빠질 딸기, 여기서 끝내자, Love Today 등 많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론 Ye

Moon River (문 리버),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내부링크]

늦은 밤이 오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 밤하늘에 떠있는 달을 바라보면 자연스레 흥얼거리는 곡으로 국내에서 영화보다 주제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Moon River (문 리버)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합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강생을 위해 촬영하게 된 샘플 영상이지만 생각보다 소리 녹음이 잘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고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미국의 작사작곡가이자 가수인 조니 머서가 작사, 영화음악가 헨리 맨시니가 작곡한 노래로 1958년에 출판된 소설을 원작으로 개봉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주제가로 선정되어 62년 그래미상 올해의 음반에 뽑힌 이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음악가들이 다양한 스타일로 편곡하여 대중적인 노래로 자리 잡게 됩니다.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으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로 가난한 현실을 벗어나 상류사회를 동경하는 삶과 빈부 격차가 커지는 대도시의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아이유 - 금요일에 만나요, 우쿨렐레 코드 악보 [내부링크]

일주일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요일은 언제인가요? 대부분 주말이 다가오는 금요일을 선택할 거라 생각하여 매주 듣게 되지만 지루함보다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아이유가 부른 '금요일에 만나요'를 누구나 즐겁게 연주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 악보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곡은 2013년 12월 20일에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Modern Times Epilogue의 타이틀로 국민 여동생의 귀여운 이미지였던 아이유를 아티스트로 각인시켜준 노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앨범 발매 후 특별한 무대공연과 방송 출연은 없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음원 발매 동시에 거의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우며 전 국민들에게 달콤한 연말 선물을 준 천사라 말하고 싶네요. 서로에게 반한 남녀의 어쩔 줄 모르는 설레임을 표현한 이 곡은 아이유의 자작곡 중 하나로 현실적인 모습과 꾸밈없는 가사를 보여주며 소녀와 판타지 이미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저처럼 어쿠스틱한 곡을 원

Uptown Girl (업타운 걸) 우쿨렐레 합주 / 가사 해석 [내부링크]

노래를 재생시키는 순간 80년대 미국의 향수를 맡을 수 있는 곡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83년에 발매된 곡으로 부유한 삶을 누리는 아가씨에게 구애하는 노래인 Uptown Girl (업타운 걸)을 우쿨렐레 그리고 영상편집을 통해 무려 5파트로 나눠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70년대와 8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 빌리 조엘(Billy Joel)이 1983년에 발표한 히트곡 중 하나로 Piano Man, Allentown, Honesty 등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음악가 중 한 명으로 남아있는데요. 사실 오늘 소개 드리는 노래보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정규 2집 타이틀 '피아노 맨'은 그를 칭하는 닉네임이 될 만큼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빌리는 부모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 어렸을 때부터 엄청난 피아노 솜씨를 보여주며 데뷔 초기부터 큰 인기를 얻었을 거라 예상했지만 상업적인 실패로 인

60계 치킨, 간지치킨과 치즈볼은 언제나 옳다 [내부링크]

치킨을 좋아하는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준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를 조리하며 항상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60계 치킨의 대표 메뉴 '간지치킨'과 치즈볼을 먹게 되었는데요. 매번 후라이드를 추구하던 저였지만 오랜만에 간장소스 그리고 누룽지의 조합으로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마무리를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전국엔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프랜차이즈와 간장치킨이 존재하지만 브랜드마다 사용하는 소스가 다르기에 호불호가 많이 나뉘곤 했었는데 이번 계기로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지금까지 많은 사랑 받는 치킨 브랜드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이번에 기프티콘으로 받은 메뉴는 '간지치킨&치즈볼&콜라 1.25L 세트'로 2021년 2월 기준 약 2만 6천 원이네요. 아쉬웠던 건 코로나로 인해 접촉을 피하고 싶었지만 기프티콘으론 배달이 안된다 하여 직접 매장에 방문한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배달비용은 주문자가 별도로

애플 매직 트랙패드2, 생각보다 괜찮은데? [내부링크]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터치패드는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엔 너무 작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마우스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모습을 꽤 많이 보게 되는데요. 애플의 전자기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액세서리 '매직 트랙패드2'를 최근에 구매하게 되었고 실사용을 하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작성하였기에 저의 포스팅으로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매번 부담스럽고 논란이 되는 가격 책정에 한숨을 쉬던 찰나, 우연히 들어가 본 중고마켓에서 새 제품을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걸 목격 후 정신을 차려보니 제 손에 쥐어져있었습니다. 덕분에 지갑은 얇아졌네요. 맥북을 주로 사용하는 저에겐 기본으로 제공되는 제스처를 통해 패드를 100% 활용하고 있지만 아이맥엔 기본 구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구매해야 되는 건 물론 매직마우스로 빈자리를 채우기엔 부족하여 대부분의 영상 편집을 맥북으로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미리 후기를 알려드

당신은 모르실거야, 우쿨렐레 악보 / 연주 [내부링크]

70년대의 '국민 여동생' 알고 계시나요? 바로 1975년에 데뷔하여 아름다운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 그리고 춤 실력까지 갖추며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혜은이의 '당신을 모르실거야'를 연주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 악보로 제작하게 되었고, 너무 아쉬운 마음에 즉흥 연주까지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곡은 대표곡 중 하나로 파란 나라, 뛰뛰 빵빵, 새벽비 등 발매하는 음반마다 대히트는 물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상을 수상하며 1970년대 국내 최고의 인기 가수로 남아있는데요. 가수까지 정확히 알고 있는 젊은 세대는 없지만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 노래만큼은 다들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기에 명곡이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소녀 가장이었기 때문에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인기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내기 위해 차에서 쭉잠을 자며 마치 기계처럼 활동을 이어나갔던 그

포항 취미 우쿨렐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건쑥 입니다! 포항 남구에 위치한 작은 악기점으로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저의 연습 공간이자 스튜디오로 운영되는 아지트입니다. 악기 하나쯤은 다뤄보고 싶다는 소망 2021년 새해에 했던 그 다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움츠리고 있던 몸을 피며 봄을 맞이해야 되지 않겠어요? 포항에서도 다양한 취미를 배울 수 있지만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레슨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매일 저녁 18:00 ~ 20:30 총 4회 (주 1회, 1시간 10분) 개인 & 그룹 (최대 3명) 성인반만 운영되는 점 참고해 주세요. 코로나로 인해 매일 1팀만 진행 장소는 공유하지만 추구하는 음악은 서로 다르기에 매주 신청곡과 함께 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닌 각 팀마다 다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우쿨렐레 하나로 전국에 수많은 공연들과 동호인들을 만나며 다양한 장르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였습니다. 초

포항에서 우쿨렐레로 취미를 만들고 싶다면? 건쑥이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포항에서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전문점을 운영하는 건쑥 입니다. 지난 3년간 늘 새로운 커리큘럼과 악보를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익혀온 노하우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 매일 밤잠을 설치며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임에도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시간을 내주셨고, 매주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운영하며 느낀 점은 '악기를 사랑하는 나의 진심이 통했다'랄까요? 너무 감동입니다. 건쑥 이라는 닉네임으로 우쿨렐레 카페에 미쳐서 활동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알려드리고자 했고, 이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고 대중화가 되길 바랐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믿고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동초등학교 앞 상가타운에 위치하여 마치 아지트같이 숨어있는 단점이 있지만 오히려 수업뿐만 아니라 사람 냄새를 풍기며 쉬었다 갈 수 있는 사랑방이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말

비와 당신 - 이무진, 코드 악보로 연주하기 [가사] [내부링크]

2020년에 방영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 2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보았던 메디컬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수술, 권력 다툼이 아닌 다섯 주인공들의 우정과 평범한 모습에 중점을 두어 케이블 채널임에도 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를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기록을 경신하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슬의생'은 스토리뿐만 아니라 극 중 등장하는 리메이크곡 또한 많은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이번 시즌의 첫 출발은 2006년에 개봉한 '라디오 스타'의 OST로 많이 알려진 '비와 당신'으로 시작하였다는 소식에 필자의 폴더 속 쉬고 있는 악보를 공유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첫 시즌에선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 전미도가 부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 매 회차마다 옛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오늘 소개 드리는 이 곡은 드라마 내 동기들로 구성된 밴드 '미도와 파라솔'이 불러 첫 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좋

포항 송도 카페, 희차품은노이 나만 알고 싶은 카페 [내부링크]

오늘은 포항 송도에 위치한 나만 알고 싶은 카페, 희차품은노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증이 끝나가는 제 차가 말썽이라 수리를 맡기고 동네를 잠깐 걸어가던 찰나에 방문한 곳으로 사실 커피를 마시고 싶은 생각이 없었지만 너무나 궁금했기 때문이죠. 남구 송도동 405-29에 위치하여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에 있어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주변엔 음식점도 없기 때문에 후식으로 방문한다면 허전할 수 있겠지만,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겐 꽤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한 것처럼 보이며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어 들어갈 수밖에 없네요. 주차 공간은 별도로 없다는 점 반드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입장하는 순간부터 색다른 분위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지나가며 테이크아웃을 주문하기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필자처럼 커피가 만들어질 동안 카페 내부를 구경하는 것도 좋네요. 제일 중요한 커피 메뉴판 사진을 안 찍었네요. 돌체라

Reality (라붐 OST) 우쿨렐레 연주 / 가사 [내부링크]

제가 태어나기 전에 개봉한 영화지만 지금도 장면 하나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영화가 있습니다. 다들 충분히 예상하고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영화 OST로 매우 유명한 Reality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고, 궁금했던 노래 가사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들려드리고 싶네요. 이 곡은 1980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라붐(La Boum)의 주제가로 특히 헤드셋을 착용시켜주는 모습에서 많은 분들의 설레임을 자극하여 국내 TV프로그램에서도 흔히 패러디 될 만큼 유명한 장면 중 하나죠. 약 10년 전, 너무 궁금한 나머지 이 영화를 시청했었는데요. 줄거리 위주로 보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리진 않겠습니다. 옛 영화임을 감안하여도 뭔가 지루함이 느껴졌고, 국내 정서와 맞지 않기에 그리고 동양인을 비하하는 제스처가 등장하기 때문에 엄청난 실망을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여러분의 시간 절약을 위해 영화보다 예쁘게 편집된 Realit

앤프로 2, M1 블루투스 연결 실패 해결 방법 [내부링크]

애플에서 출시한 새로운 프로세서 M1, 그동안 사용되던 인텔 맥보다 뛰어난 다른 성능을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필자 또한 맥미니 M1을 구매한 후로 더욱 빨라진 속도로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OS 업데이트에도 '블루투스 이슈'는 전혀 해결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정말 좋아하는 포커 배열 키보드 '앤프로 2'를 무선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본 결과, 약간 불편하지만(?!) 끊김 없이 무사히 사용하는 법을 터득하였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같은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M1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물은 키보드, 동글이라 불리는 USB 리시버 그리고 여분의 마우스입니다. 매직 마우스를 단독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반드시 유선 혹은 리시버로 작동되는 무선 마우스는 필수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첫 번째, 앤프로 2를 설정할 수 있

킹콩 애플워치 케이스 추천! 깔끔하고 투명하다 [내부링크]

이젠 아이폰 유저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애플워치, 이젠 사치품이 아닌 대세가 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이죠. 하지만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다 한들, 흠집이 생기거나 모서리에 부딪힐까 조심스레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필자는 최근 업무 중 예상치 못 한 사고로 인해 액정이 깨져버리는 일이 생겨 뒤늦게 후회를 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새로 워치를 구매하여 필름을 부착하였지만 사소한 마찰과 손 씻을 때 묻는 물기만으로 테두리가 조금씩 벗겨지는 현상이 생겨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찾기 위해 쇼핑을 하던 중 유독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킹콩 애플워치 풀커버 케이스'였는데요. 필자는 케이스를 여러 가지 보유하고 있지만 투명 케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걱정된다고요? 필자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는 브랜드에 지쳐있었지만, 스마트 스토어 기준 리뷰 수가 무려 4,200개가 넘을 만큼 많이 판매

쿨 - 아로하, 우쿨렐레 악보로 마스터하기! [내부링크]

2021년도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도 수많은 곡들을 탄생하고 있지만 오늘은 2001년에 발매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를 소개할게요. 바로 쿨의 명곡 '아로하'를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우쿨렐레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김성수, 이제훈, 유리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으로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젠 추억이 되었지만 TV에서 보여주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다르게 개인적으로 대단한 그룹이라 생각하는데 한번 들어보실래요? 94년에 첫 데뷔를 하여 작은 기다림, 애상, 맥주와 땅콩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특히 H.O.T와 같은 1세대 아이돌이 탄생하던 시기였음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였는데요. 특히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 혼성그룹이었음에도 가요 차트 1위는 물론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는 건 엄청난 기록입니다. 립싱크가 판치던 시절에 무대에서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주제곡을 우쿨렐레로 연주하기 [가사] [내부링크]

국내에선 많이 알려진 노래는 아니지만, 라디오를 자주 들으시는 분들에겐 정말 익숙한 노래가 아닐까 싶은데요. 코너를 시작하거나 사연을 소개할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노래로 특히 여름에 듣는다면, 눈부신 햇살과 부서지는 파도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 바로 1959년에 개봉된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A Summer Place)의 주제곡입니다. 배경음으로 사용하기 정말 좋은 곡이기에 필자처럼 음악을 좋아하거나, 영상을 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영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드리고 싶지만, 노래와 다르게 건전하지 않으므로 생략하였으니 이해해 주세요. 금발에 푸른 눈이 매우 인상적인 남자배우 트로이 도나휴(Troy Donahue)와 산드라 디(Sandra Dee)의 출연한 영화로 당시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 두 배우는 60년대 청춘을 대변하는 스타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짧은 단발머리가 유행하였지만, 현시대와 맞지 않는 10대의 임신

정미조 - 다음 생엔 그냥 스쳐 가기만 해요,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의 눈물샘을 자극한 노래, 한국의 예술가 '정미조'의 '다음 생엔 그냥 스쳐 가기만 해요'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단순한 이별 노래가 아니라 삶의 여정과 그 속에서의 사랑, 그리고 사랑을 통해 얻은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그녀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해석한 연주 영상까지 선보이려 합니다. 다음 생엔 그냥 스쳐 가기만 해요 '정미조'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그녀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한 감성과 깊은 울림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수이자 화가로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그녀는 예술가로서의 면모까지 갖춘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1972년 TV 프로그램'쇼쇼쇼'를 통해 데뷔한 그녀는 '개여울', '그리운 생각'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화여대 서양화과 재학 중에 시작한 가수 생활은 당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가수로서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정미조

이별 후의 감정 회복, Mimi Webb - Good Without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이별 후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노래 '미미 웹'(Mimi Webb)의 대표곡 'Good Without'의 가사를 해석합니다. 이 곡은 2021년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스타덤으로 오르게 만든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넘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Good Without (2021) '미미웹'은 2000년 7월 23일 영국 캔터버리에서 태어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 13살에 자신의 노래를 쓰기 시작했으며, 15살에는 피아노 선생님의 격려로 음악인으로써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녀는 2020년 4월에 데뷔하여 'Before I Go'와 특히 틱톡에서 큰 인기를 얻은 'Good Without'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Mimi Webb의 음악은 대중과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곡들은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스타일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자아 발견과 같은

Back Number - Happy End,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OST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의 로맨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엔딩곡, '백 넘버'(Back Number)의 'Happy End'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영화를 보신 분들에게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장면들과 함께 긴 여운을 남기는 OST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Happy End'의 가사 해석과 함께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게 된 이유를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Happy End (2016) '백 넘버'는 2004년에 결성되어 2010년대 일본 음악계를 대표하는 3인조 밴드입니다.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감성적인 가사로 일본 전역에서 빠르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특히 리드 보컬 '시미즈 이요리'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주로 '제이팝'과 록에 속하며, 일상의 감정과 경험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백 넘버'는 2015년에 발표한 'Christmas Song'을 통해 일본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크리스마스 우쿨렐레 타브악보, White Christmas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겨울의 정취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는 '빙 크로스비'(Bing Crosby)의 'White Christmas'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캐럴을 대표하는 고전 음악으로, 매년 많은 이들에 의해 불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가사와 의미 그리고 '우쿨렐레 타브악보'까지 여러분들에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White Christmas (1942) 'White Christmas'는 미국의 작곡가 '어빙 벌린'이 작곡하고 20세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이자 배우 '빙 크로스비'가 1942년에 처음 녹음한 곡입니다. 벌린은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대인 이민자로, 미국으로 이주한 후 미국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곡은 그가 출연한 뮤지컬 영화 'Holiday Inn'의 사운드트랙으로 처음 소개되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사의 첫 구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의 상징적인 문구로 자리

선명한 시야를 위한 안경세정제 추천, 나노톨프로 [내부링크]

우리는 현재 개인위생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아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약 20년을 안경을 착용한 입장에서, 운전을 하기 전에는 렌즈를 닦는 게 습관이 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융으로 인해 흠집에 조금씩 생겨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요. 바로 이런 시기에 딱 어울리는 안경 세정제, '나노톨프로'를 만나게 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모니터와 같은 액정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참 마음에 드네요. 매일 먼지가 날리는 환경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하루 평균 5회 정도 렌즈를 닦아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자주 반복되다 보니 융의 성능이 조금 떨어져서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경을 구매하면 제공되는 사은품은 사실 재사용을 위해 세탁하여도 오래 사용하지 못 한하는 단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안경과 관련된 제품에 비용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드문데요. 렌즈를 닦아도 유분기가 남아 시야를 흐려 답답함을 느끼셨던 분들에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우쿨렐레 합주는 어떨까 [내부링크]

갑작스레 찾아온 무더위에 바닷가를 떠나고 싶은 요즈음,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촌스럽지 않고 여름마다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요. 바로 60~70년대에 활동한 5인조 국내 최초의 록 밴드 키보이스 (Key Boys)의 히트곡 '해변으로 가요'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합주하게 되었습니다. 군부대를 중심으로 팝 음악의 번안곡을 부르던 1기와 달리, 2기에선 휴가철에 어울리는 음악'서프 뮤직'을 주로 선보이며 그 당시 생소했던 록(Rock) 장르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죠. 하지만 단 하나의 사건으로 많은 이들의 충격과 실망을 안기게 되는데요. 피서지 대표곡으로 자리 잡은 이 곡은 사실 일본 노래를 번안한 게 아닌 '표절'임이 뒤늦게 드러나게 됩니다. 이 곡은 일본의 8인조 그룹 '더 아스트로 제트'의 원곡이며 아시아 그룹사운드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한국어로 번역하여 부른 노래를 이들에게 허락받아 부르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작사 작곡자에 대한 명확한 표시 없이 가요 그룹 노래라 명시

블랙우드로 제작된 우쿨렐레 추천, 커스텀 SE 톺아보기 [내부링크]

우쿨렐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탐내는 하와이안 코아, 동호인들은 최소 1대 정도 보유하고 있을 만큼 인기 있는 음향목입니다. 악기 고유의 음색을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수많은 연주자들이 선호하는데요. 너무 가격이 높은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들은 다소 부담스럽고, 반대로 너무 저가형 악기는 연주의 안정성과 내구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 또한 선택이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우쿨렐레 추천을 확인해보곤 하는데, 필자가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는 바로 '로코망고'입니다. 어떤 모델이 되었든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로코망고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쿨렐레 브랜드로서 많은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사와 동호인분들 사이에서 적극 추천되고 있는 우쿨렐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은 모델은 '커스텀 SE'입니다. 출시와 함께 바로 품절된 모델로 많은 분들에게 강력한 어필을

윤수일 - 아파트, 우쿨렐레로 다시 불러보다 [내부링크]

오늘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응원가로 특히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더더욱 유명한 국민가요를 소개하고 싶네요. 1982년 발표된 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살아있는 전설의 가수 윤수일의 대표곡 '아파트'를 우쿨렐레로 현 시국에 맞춰, 감미롭고 씁쓸하게 연주하였습니다. 짙은 눈썹과 서구적인 외모로 70~8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로, 친구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자는 삼성라이온즈 야구단을 응원하고 있으며,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팀 투수 교체가 이루어질 때 꼭 듣게 되는 곡이기도 하죠. 관중들과 함께 '으쌰라 으쌰'를 부르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었는데... 들을 수 없는 아쉬움을 담아 작성하였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1976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Rock) 밴드 리더로 첫 데뷔를 하여 다음 해,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 그는 곧바로 밴드를 결성, '떠나지 마', '황홀한 고백' 등 히트곡을 남기게 됩니

레오폴드 FC660C, 무접점 키보드를 추천하는 이유? [내부링크]

보통 사무직에 종사하거나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절대 빼놓은 수 없는 장비, 바로 '키보드'입니다. 하루에 타이핑하는 시간만 해도 정말 엄청날 텐데요. 그럼에도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며 손목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께 이번 포스팅을 바칩니다. 며칠간 나름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레오폴드 FC660C, 토프레 스위치가 탑재된 무접점 키보드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기계식과 다르게 고전적인 느낌에 호불호가 많이 나뉘곤 하는데요. 지금도 구매해야 될까 말까? 고민하다 찾아오셨다면,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처음 접한다면 독특한 키 배열과 전혀 다른 방식의 스위치에 적응이 필요하다, 하지만 적응한다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입니다. 키보드를 잘 모르는 분들에겐 구형 모델로 보이겠지만 가격을 말해준다면 정말 놀랄 거예요. 필자 또한 단순하게 입력하는 장치 중 하나라 생각하였지만, 덕분에 글쓰기 실력이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을 절약할 수

동요 푸른 하늘 은하수, 우쿨렐레로 추억을 연주하다 [내부링크]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정서 안정을 위해 어렸을 때부터 많이 부르는 동요, 언어발달은 물론 상상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쎄쎄쎄'라는 손뼉 장난을 치기 위해 한 번쯤 불러보았을 대한민국 창작 동요 '반달'을 우쿨렐레로 담백하게 연주했습니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이 동요를 '푸른 하늘 은하수'로 많이 알고 있을 만큼 정확한 제목을 모를 것 같네요. 이번 소개 드리는 '반달'은 소파 '방정환'이 조직한 색동회의 일원이자, 국내 최초의 동요를 탄생시킨 윤극영 선생의 곡인데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1924년에 발표된 동요이며, 지금도 초등과정에서 필수로 배우게 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동요라 생각합니다. 연주만 들려드리기엔 아쉬우니 반달에 숨겨진 의미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노랫말 속 등장하는 하얀 쪽배는 국권을 상실한 우리나라를 상징하고, 쪽배 위의 토끼 한 마리는 아무런 희망도 없이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원하는 사이즈를 찾아보자! [내부링크]

예전과 다르게 취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 같이 모여 즐기는 동호회 단위였다면, 이제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혼자서 즐기는 활동과 온라인 강의를 통해 공유하는 문화가 점점 자리 잡아가고 있죠.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환경 속, 방구석에서 악기를 통해 마음을 달래고자 하시는 분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필자가 즐기고 있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벼룩이 통통 튄다'라는 의미가 담긴 우쿨렐레는 음악을 배우기 위한 교육용 악기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성인 또한 소소한 취미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입문 기준 10만 원대 초반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찾곤 하는데요. 특히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중요한 점은 바로 '본인과 어울리는 사이즈를 찾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무런 정보 없이 시작하시는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악기를 구매하는 방법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여 설명

가성비 좋은 올인원 모니터 받침대, 고속 충전으로 더 빠르게! [내부링크]

현재 우리는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가 살고 있습니다.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아서 좋기도 하지만, 근무환경 자체가 바뀌는 바람에 작업능률이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죠.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깨에 근육이 자주 뭉치거나 더욱 심해지면 '거북목증후군'을 앓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최근 책상 위에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더욱 쾌적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필자와 같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을 소개합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넥시 올인원 모니터 받침대'입니다. 높이 조절이 안되는 모니터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는데, 무엇보다 부족했던 USB 허브와 카드 리더기 기능까지 내장되어 더욱 깔끔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굳이 많은 설명이 필요할까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복잡했던 책상 위를 보다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우쿨렐레 튜닝, 올바른 조율 방법부터 유의사항까지! [내부링크]

야외활동 자체가 크게 줄어드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방구석 취미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사랑받는 악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부담 없이 즐겨볼 수 있는 하와이 전통 악기, 바로 '우쿨렐레'입니다. 작고 귀여운 사이즈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최근 분위기로 인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자연스레 많아졌는데요. 작은 악기점을 운영하고 있는 필자에게도 '구매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줄이 끊어졌다'라는 문의가 종종 들어오곤 합니다. 가만히 있던 줄이 끊어지는 이유는 정말 단순합니다. 대부분 인터넷으로 우쿨렐레를 구매하였고, 올바른 조율 방법을 안내받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악기점에 직접 방문하였다면 유의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선택했을 텐데 말이죠. 온라인은 간편하게 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때로는 소통의 부재가 무엇보다 아쉽습니다. 오늘은 악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기본이자 제일 많이 하는 작업인 '우쿨렐레

The First Noel, 우쿨렐레 악보와 가사 해석까지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캐럴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해주는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달하는 'The First Noel'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이 곡의 역사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들려주는 성탄절 찬양까지 귀 기울여 주시고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The First Noel 'The First Noel'은 16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캐럴로, 구전으로 전해져 오다가 1823년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영국 전역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의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빠질 수 없는 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학교나 교회의 행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The First Noel'은 합창을 통해 함께 노래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만의 예술적

우쿨렐레 연주로 듣는 Bread - If,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특별하게 1970년대 소프트 록 장르를 대표하는 밴드 '브레드'(Bread)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 'If'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당시 따뜻하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시대에 큰 인기를 끌었고, 오늘날까지도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불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f'의 가사 해석과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영상까지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If (1971) 'Bread'는 1968년에 결성된 미국의 소프트 록 밴드로, 197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당시의 록 음악과는 다른 부드러운 스타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져 보다 넓은 청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밴드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데이비트 게이츠'(David Gates)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소프트 록'장르와 궁합이 잘 맞았다고 봅니다. 'If'는 1971년에 발표한 곡으로, 그들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 하나입니다. 피아노와 기타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OST, Wham Bam Shang-A-Lang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1970년대를 풍미한 밴드 '실버'(Silver)의 히트곡 'Wham Bam Shang-A-Lang'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이 곡은 당시의 팝 문화를 대표하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전달하는 이 곡의 가사 해석과 함께, 숨겨진 매력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Wham Bam Shang-A-Lang (1976) 'Silver'는 1970년대 중반에 활동한 미국의 록 밴드입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당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Always On My Mind'와 'Right On Time'같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이를 통해 팝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한 곡으로 유명한 '원 히트 원더'가 아닌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밴드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실버는 전통적인 록 사운드에 팝의 멜로디와 가사를 결합하여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였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당시 음

Waste My Time 가사 해석, 그레이스 밴더월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내부링크]

오늘은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그레이스 밴더월'(Grace Vanderwaal)의 대표곡 'Waste My Time'을 소개하려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곡을 통해 그녀의 깊은 감성과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재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Waste My Time'의 가사 해석과 함께 그녀의 독특한 매력과 음악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aste My Time (2017) 그레이스 밴더월은 12세(한국 나이 13세)의 어린 나이로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유튜브에 자작곡과 커버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나이에 비해 놀라운 작곡 능력과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연 당시, 자작곡 'I Don't Know My Name'을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세상에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특히, 하와이 전통 악

코알로하 셉터, 우쿨렐레 콘서트 사이즈를 대표하는 악기 [내부링크]

오늘은 전 세계에서 굉장히 보기 드문 우쿨렐레, 점점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코알로하 셉터'(Koaloha Sceptre)를 소개합니다. 이 모델은 우쿨렐레 제작에 있어 혁신과 전통을 어떻게 조화롭게 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로 여겨집니다. 이는 단순한 악기가 아니라, 하와이의 영혼과 문화를 담은 예술 작품입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을 모두 가져, 전문 연주자들과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굉장히 인기가 높은 우쿨렐레입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필자의 지인 중 한 분께서 이 모델을 소장하고 있어 리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연주의 기회를 주신 그대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 모델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Koaloha Sceptre Concert '코알로하'(Koaloha)는 하와이에서 시작된 가족 기업으로, 전통적인 하와이안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기술과 장인정신을 결합한 우쿨렐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상당

조표 이해하기, 음악 이론 초보자를 위한 악보 해석의 첫걸음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 이론의 중요한 부분인 '조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음악은 마치 아름다운 언어와 같아서, 기본 규칙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악보에서 볼 수 있는 조표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잘 이해하면 보다 쉽게 악보를 읽고 해석이 가능하며, 여러분의 음악적 이해와 연주 실력이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조표 (Key Signature) 조표란 악보에서 특정 음을 상승시키거나 하강시키는 기호입니다. 악보의 시작 부분에 표시되어, 곡이 어떤 음계를 기반으로 진행되는지를 나타냅니다. 조표는 곡의 '조성'을 결정하며, 연주자가 어떤 음들을 높이거나 낮춰서 연주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조표에는 주로 '샾'(#)과 '플랫'(b) 두 종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샾은 특정 음을 반음 높이는 기호이고, 플랫은 반대로 반음 낮추는 기호입니다. 이 기호들은 악보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되어, 각 곡의 독특한 음색과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우쿨렐레 카포 장단점,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내부링크]

오늘은 기타, 우쿨렐레 등 현악기에 사용되는 '카포'(Capo)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처음 악기를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사은품 중 하나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음악적 표현의 폭을 넓혀주는 매우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포를 사용하는 이유와 그 장단점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카포 (Capo) 먼저, '우쿨렐레 카포'는 같은 코드 자세를 취하면서 다양한 키(Key)로 연주할 수 도와주는 액세서리입니다. 이는 연주자가 기존에 익숙한 코드 패턴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장르 또는 본인과 어울리는 음악을 완성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밴드 활동에서 매우 중요하며, 복잡한 바레 코드를 간단한 오픈 코드로 변형할 수 있어 연주 난이도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악기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경우, 각기 다른 보컬의 스타일과 음역대에 맞춰 곡의 분위기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와의 조화를 이루며 연주자

이별의 감성을 담다, ZAYN - Better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인 말리크'(Zayn Malik)의 추천곡 'Better'를 소개합니다. 이 곡에서는 관계의 끝에 대한 복잡한 감정과 반성을 담고 있으며, 이별의 아픔과 후회를 겪고 계신 분들은 공감할 수 있는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다면, 'Better'의 가사 해석과 함께 가볍게 리듬을 타면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Better (2020) '제인 말리크'는 1993년 영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2010년에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ctor'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렸고, 이후 '원디렉션'의 멤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밴드 활동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2016년 밴드를 떠나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데뷔 싱글 'Pillowtalk'는 발표 이틀만에 뮤직비디오가 무려 1,700만 조회수를 기록할

해리 스타일스 - Falling, 가사 해석으로 느끼는 이별의 아픔 [내부링크]

오늘은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무대 매너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Falling'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이 곡은 깊은 감정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그에 대한 정보와 'Falling'의 가사 해석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Falling (2019) 영국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해리 스타일스'는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멤버로 처음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는 그룹의 주요 멤버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훤칠한 외모로 명성을 얻기 시작합니다. 이후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 전환한 후에도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어필하고, 다양한 장르까지 넘나드는 유연함까지 보여주는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리 스타일스'는 솔로 데뷔와 동시에 이목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우쿨렐레 코드로 쉽고 재밌게! [내부링크]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새로운 탈출구를 찾기 위해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선택하신 분들을 위한 여러분들에게 바치는 포스팅입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이 찾게 되지만, 사실 악기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독학을 하기엔 참 난감할 텐데요. 그래서 제일 기초적인 코드로 한 곡 정도는 연주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쿨렐레에 대한 흥미를 돋을 수 있는 악보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2인조 인디밴드였던 10CM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준비하였고, 코드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 곡은 발매 이후로 지금까지, 정말 오랫동안 우쿨렐레의 필수곡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두 멤버의 키 차이로 정해진 밴드명으로 특히 2010년 8월에 발매한 '아메리카노'가 큰 대박을 터트리며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는데요. 사실 이들이 발매한 노래들의 가사를 꼼꼼하게 따져본다면, 성적인 농담들이 꽤 있어 여러분의 상상력을

A Lover's Concerto 접속 OST,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까지 [내부링크]

영화를 본 적이 없지만 많은 분들이 OST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곡이 있는데요. 바로 1997년에 개봉한 한석규, 전도연 주연 영화 '접속'에 수록되어 많은 인기를 얻게 된 A Lover's Concerto입니다. 이 곡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미뉴에트 G장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팝송으로, 익숙한 멜로디 라인 그리고 특히 비 오는 날이면 자주 찾게 될 만큼 저를 설레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곡이죠.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그중 제일 유명한 건, 영화에 삽입된 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사라 본 (Sarah Vaughan)의 버전인데요. 영화의 흥행과 함께 OST 또한 무려 70만 장 이상 판매될 만큼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되었고, 이 곡을 통해 국내에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도 합니다. 1942년 뉴욕 아폴로 극장에서 개최된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하여 '얼 하인즈 '악단'에서 활동한 그녀는 목소리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던 피아노까지 겸임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우쿨렐레 악보로 연습하는 방법 [내부링크]

뜨거운 여름 햇살도 어느새 선선한 바람 앞에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제법 추워진 공기와 바람이 찾아오면, 잠시 잊고 지내던 감성들이 물밀듯이 밀려오곤 하는데요. 오늘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그리고 감수성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계절 '가을'에 꼭 들어야 하는 노래를 준비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이나 헤어진 연인들 모두가 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바로 한국의 록 밴드의 선두주자 '윤도현 밴드'의 명곡 중 하나인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젠 우체국 그리고 우체통의 존재감이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날로그적인 낭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찾게 되는 노래죠. 이 곡은 1994년 1집에 수록되어 발매 당시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2002년 월드컵 이후 밴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알려지게 됩니다. 사실 월드컵 이전까지 록 장르에 관심이 없다면 처음 들어볼 만큼 대중적이지 못

마츠바라 미키 - Stay with me, 가사 해석과 시티팝 우쿨렐레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 시티팝의 아이콘 '마츠바라 미키'(Miki Matsubara)의 대표곡 'Stay With Me'를 소개합니다. 도시적 감성과 팝, 재즈의 요소가 혼합된 '시티팝'은 특정 음악 스타일을 대표하는 용어이기도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 용어는 주로 해외에서 일본의 1980년대의 음악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며, 현재까지 이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생애와 음악 그리고 'Stay With Me'의 가사 해석을 통한 '우쿨렐레 연주'까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Stay With Me (1979) '마츠바라 미키'는 1970년대 후반에 데뷔해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활동한 가수이자 작곡가입니다. 그녀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와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춤을 추며 노래하는 라이브 공연이 주를 이루던 시대에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수많은 히트곡 중 'Stay With

우쿨렐레 온습도 관리, 오아시스 댐핏 OH-32 사용법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의 소중한 우쿨렐레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줄 특별한 제품 '오아시스 댐핏 OH-32'를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건조한 환경에 민감한 목재를 보호해 주는 제품으로,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악기에 필요한 습도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원목으로 제작된 우쿨렐레를 다루시는 분들에게 이 제품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이를 통해 악기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음악의 즐거움을 더욱 오래 지속시켜주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오아시스 댐핏 (Oasis Humidifier) OH-32 미국에서 제조되는 '오아시스 댐핏'은 우쿨렐레, 기타 등 현악기와 같은 목재 악기가 열과 습도에 반응하여 수축하고 팽창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탁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연주자들에게는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목재로 제작된 악기의 경우, 온도는 20~25도, 습도는 45~60%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 조건은 우리가 일상생활하기 쾌적한

루엘(Ruel) - Painkiller, 사랑의 아픔을 담은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특별한 아티스트와 그의 매력적인 노래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루엘'(Ruel)의 대표곡 'Painkiller'입니다. 이 노래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ainkiller'의 가사를 깊이 있게 해석하고, 'Ruel'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Painkiller (2019) '루엘'은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음악은 소울과 팝의 경계를 넘나들며,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Ruel은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스타일로 음악계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Ruel'은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여러 음악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여성 스트리머 '주다사'(zoo

바나나 차차, 우쿨렐레 쉬운 악보로 시작해보기! [내부링크]

집콕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지금, 새로운 취미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훌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 학생들에겐 음악 교육용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인들에겐 '악기 하나쯤 다뤄보고 싶은 로망'을 이루기 위해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순간에, '한번 시작해볼까?' 이런 생각이 든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아용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제곡 '바나나 차차'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쉬운 악보를 준비하였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동심을 찾을 수 있도록, 귀엽고 깜찍한 노래를 선곡하였으니 흥미를 더욱 돋울 수 있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애니메이션은 보지 않았지만 캐릭터는 알고있을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근데 참 아이러니한 게 있습니다. 어린이들보다 오히려 부모들이 더욱 좋아하는 이야기가

시대를 초월한 마음 (이누야샤 OST) -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혹시 2000년대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를 알고 계시나요? 학생이었을 당시, 쉬는 시간 또는 자습시간에 시청하는 학우가 꼭 있을 만큼 특히 만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오늘은 한 시대를 풍미했을 만큼 아주 유명했던 곡이자,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OST '시대를 초월한 마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누야샤는 일본에서 발간하는 만화잡지 '소년 선데이'에서 1996년 11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무려 56권으로 완결한 만화인데요. 보통 만화라고 한다면 남성 팬의 비율이 높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인물 간의 러브라인과 잘생긴 캐릭터까지 더해져 여성 팬들이 오히려 많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퇴사짤'이 갑자기 유행처럼 퍼지기 시작, 만화에 관심 없던 분들에게도 만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단순히 일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라 생각하겠지만, 뛰어난 성우들의 한국어 더빙 덕분에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Java Jive,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까지! [내부링크]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라디오를 청취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친근한 노래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비 오는 날에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진한 커피를 마시며, 원두 향에 취하고픈 마음에 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미국의 흑인 보컬 그룹 잉크 스폿(The Ink Spots)의 대표곡 중 하나인 Java Jive(자바 자이브)의 가사도 해석해볼 겸,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아주 짤막하게 연주해봤습니다. 시작하기 전, 노래 제목에 대해서도 두 가지 해석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커피의 생산지인 인도네시아의 '자바 섬'과 라틴댄스 '자이브'의 합성어 그리고 미국 워싱턴 주에 위치한 커피숍의 이름으로 제목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카페인 중독자에겐 필수 추천 곡 중 하나입니다. 1934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결성된 4인조 그룹 잉크 스폿은 매력적인 하모니를 들려주며, 미국 전역의 라디오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는데요. 역시 물이 들어왔을 때 노를 저

밤이 깊었네 - 크라잉 넛, 우쿨렐레 악보로 연습하기 [내부링크]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술에 잔뜩 취해 노래방에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른 기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이젠 추억이 되어 최신 가요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숨어있는 명곡을 소개하고 싶네요. 한국 록 장르의 큰 발자취를 남긴 인디밴드 '크라잉 넛'의 히트곡 중 하나인 '밤이 깊었네'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필자와 비슷한 나이대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아이스크림 CF를 통해 전설의 명곡 '말 달리자'를 접하셨을 텐데요. 이 계기로 매니아층이 두둑했던 밴드가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며, 흔해빠진 댄스곡과 사랑 노래에 지쳐있던 대중가요계에 새로운 활력과 긴장감을 불어넣게 되죠. 아마도 크라잉 넛 덕분에 소수만 즐겨오던 인디밴드의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고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커스 매직 유랑단, 좋지 아니한가, 명동 콜링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앨범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방송에서 절

키보드 청소를 위해 선택한 TGD클리너, 괜찮은데? [내부링크]

장기화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소독과 청결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접촉하는 공공장소에선 소독제가 충분히 구비되어 익숙해져 있는 시대에 살고 있죠.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엔 의외로 깨끗하게 관리해본 적이 없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세정제를 찾아보던 중 'TGD 클리너'를 알게 되었고,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쉬워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믿기 힘든 가격, 만 원으로 개인위생과 만족감을 크게 높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있는 제품이죠. 기본 용량은 무려 400ml로 한 달 정도 사용하는데 전혀 부족함 없이, 아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공인시험기관으로 알려진 한국인정기구(KLOS)의 시험을 통해 각종 균들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성능을 인정받아 대부분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청소하기 위해 선택하지만 너무 아깝다고 해야

Earth, Wind & Fire - September 우쿨렐레 악보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매년 9월 21일이 찾아오면, 전 세계에 모든 라디오에서 동시에 울려 퍼질 만큼 사랑받는 노래가 있습니다. 가수와 제목을 알려주면 모르지만, 첫 구절 또는 후렴을 불러주는 순간, 같이 따라 부를 만큼 국내에서도 익숙한 명곡인데요. 바로 1970년대 펑크(Funk) 음악의 전설로 남아있는 밴드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고, 궁금했던 가사까지 해석해보았습니다. 필자와 같이 매일 FM 라디오와 함께 하시는 분이라면 이맘때 자주 듣게 되며, 노래 자체는 굉장히 즐거운 리듬이지만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가끔 씁쓸하기도 합니다. 더욱 짧아지는 가을이 지나가기 전,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1971년에 데뷔하여 미국의 흑인 음악 장르로 알려진 펑크를 논할 때 제일 먼저 언급되는 밴드 중 하나인데요. Boogie Wonderland, Fantasy, Shining St

애플워치 스트랩, 줄질은 언제나 새롭고 짜릿해! [내부링크]

모름지기 아이폰 유저에게는 애플워치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호기심에 구매하거나, 운동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등 오늘도 많은 분들에게 편의를 가져다주는 아주 좋은 제품 중 하나인데요. 물론 익숙해지면 감흥은 없어지지만 바라볼수록 흐뭇해지기 마련입니다. 제한된 야외활동에서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는 요즈음, 스트랩 교체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애플워치가 타 브랜드에 비해 비싸다고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줄 교체 또한 정품으로 구매하기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일명 '줄질'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다양한 스트랩을 구매해 본 입장에서 실제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을 시원하게 풀어내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포츠 밴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많은 분들이 그저 구성품 중 하나라 생각하지만, 필자는 생각보다 오랫동안 사용하였을 만큼 무난한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보기와 다르게 내구성이 뛰어났고, 피부에 닿는

블루 하와이 - 엘비스 프레슬리, 우쿨렐레 연주 그리고 가사 [내부링크]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신혼여행지 하와이, 특히 전통악기 우쿨렐레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꼭 가고 싶어 하는 곳이죠.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예정되어 있던 여행이 갑작스레 취소되는 경우가 많아 참 아쉬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셨거나 길었던 연휴에서 벗어나지 못 한 분들을 위해 잠깐의 휴식이 될 수 있는 노래를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바로 20세기 전설의 팝가수이자 '로큰롤의 황제'로 알려져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Aaron Presley)가 주연으로 등장한 영화의 제목이자 노래 제목인 블루 하와이(Blue Hawaii)를 우쿨렐레로 연주하며, 가사 해석까지 담아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백인으로 태어나 흑인 음악으로 큰 성공을 이룬 엘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가수로 여전히 손꼽히고 있습니다. 활동 당시, 깔끔하고 단정함을 추구하던 무대와 달리, 정반대로 골반을 흔드는 바람에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훤칠한 키와

마들렌 러브 - 치즈, 우쿨렐레 악보로 코드 연습하기! [내부링크]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풋풋했던 대학시절을 떠오르곤 합니다. 마치 썸을 타고 있는 상대를 만나러 가는 설레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 될까요? 여러분도 이런 기분을 한번 느끼고 싶다면 그리고 익숙함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싶은 커플에게 권해드리는 노래입니다. 인디음악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친숙한 밴드 '치즈'의 마들렌 러브(Madeleine Love)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나만 알고 싶은 가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치즈는 2011년 12월에 데뷔한 인디밴드로 어떻게 생각해, 좋아해, Mood Indigo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드라마 '갯마을 차차' OST에 참여하여 더욱 두터워진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여성 보컬분을 밴드명처럼 치즈(CHEEZE)라 생각하겠지만 '달총'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주로 작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묘하게 중독되는 음향 세팅 그리고 자연스레 녹아드는 보컬에 빠져들

강아지 냄새제거, 래핑찰리 클린앤세이프 스프레이로 깔끔히 해결! [내부링크]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분들에게 없어선 절대로 안 될 필수품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바로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세균과 강아지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제품인데요. 후각이 예민하거나 방문하는 손님을 위해 아주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펫 탈취제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래핑찰리 클린 앤 세이프 스프레이'의 용량은 기본 300ml로 제작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꽤 마음에 드는데요. 위생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끝까지 꼭 읽어봐주세요. 국내에서 유일한 특허물질 '고농축 미네랄'로 안전하게 제조, 인체에 위험한 성분 대신 아주 순한 성분으로 제작되었다니 괜찮은데요? 필자는 피부가 예민해서 먼지 또는 사소한 접촉에도 두드러기가 자주 생기곤 하는데요. 직접 뿌려본 결과, 아무런 자극은 물론 냄새 또한 나지 않아 살균탈취제를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

So Nice (Summer Samba)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휴양지가 떠오르는 여름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함께 듣게 되는 음악 장르가 있습니다. 재즈같이 들리지만 약간 다른 느낌의 장르, 보사노바(Bossa Nova) 특히 이파네마의 소녀(The Girl From Ipanema)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필자는 이러한 장르의 곡을 들을 때마다,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브라질의 아름다운 해변이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또 다른 대표곡이 뭐가 있을까? 찾아봤는데 이 노래도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바로 두 가지의 제목을 가지고 있는 So Nice 그리고 Summer Samba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며 궁금했던 가사까지 해석하였습니다. 이번 이야기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포르투갈의 원제 'Samba de Verang'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곡은 브라질 작곡가 마르코스 발레(Marcos Valle)가 1964년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원곡은 포르투갈어로 부르기 때문에 미국의 작사가 노먼 김벨(Norman Gi

포항에서 배우는 우쿨렐레, 소소한 취미로 어때? [내부링크]

현재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야외에서 즐기지 못하고 개인 공간으로 몰아가는 현실에 살고 있죠. 물론 온라인 레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겨, 100일도 채 남지 않은 2021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작고 귀여운 몸체를 뽐내며 사랑받고 있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가 남녀노소 누구나 선택하는 취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혹시 포항에도 우쿨렐레를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남구뿐만 아니라 북구에도 셀 수 없을 만큼 악기를 알려주는 곳은 많지만, 이동에 위치한 작은 아지트를 소개합니다. 건쑥우쿨렐레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145 1동 111호 이동상가타운 이동 초등학교 앞 상가타운 내부에 위치한 '건쑥 우쿨렐레'는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작은 악기점으로 레슨 또한 가능합니다. 특히 호기심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감만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한 방송용마이크, 보야 PM700 어때? [내부링크]

최근에 겪었던 일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소박하게 운영하는 아지트에서 악기 연주 영상을 담아내고 있지만 오디오가 영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아무런 기능이 없던 저렴한 제품이라 주변 소음도 심하게 들어오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수정할 수 있지만 영상 촬영에 있어 마이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유튜브 마이크는 이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려고요. 처음엔 그저 좋다고 사용했지만 차라리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을 때 결과물이 훨씬 좋아 고민되는 밤을 보내던 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던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보야 PM700은 마이크 및 전자 음향 제품 전문 회사의 제품입니다. 주로 홈 레코딩에 사용되는 '콘덴서 마이크'로 가격은 조금 저렴한데 괜찮은 성능을 찾고 있는 유튜버와 스트리머가 선택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죠. 처음 개봉할 때, 스탠드가 굉장히 묵직하다는 느낌에 깜짝 놀랐는

Yesterday Once More, 가사 해석 그리고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팝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을 추억의 명곡을 한번 꺼내볼까 싶네요. 대부분 제목은 모르지만 후렴에선 다 같이 '샤랄랄라'하며 떼창을 유도할 수 있기도 하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미국의 친남매 듀오 카펜터스(The Carpenters)의 대표곡 중 하나인 Yesterday Once More, 그동안 궁금했던 가사 해석도 해보고 너무 아쉬움에 우쿨렐레 연주까지.. 참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선 Close to you보다 더욱 유명한 곡으로, 1973년 5월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되었습니다. 특히 팝송을 주로 들려주는 라디오에선 단골로 신청되지만, 드라마 혹은 CF를 계기로 알게 된 분들도 꽤 많을 거예요. 아바, 비틀스와 함께 1970년대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전설의 팝 그룹인 카펜터스의 곡을 듣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지금도 따라 할 수 없는 특유의 따스함과 순수한 음악은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대중가요계에 많은 영

산울림 - 회상, 우쿨렐레 악보로 추억 간직해 보기 [내부링크]

낭만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계절,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제법 선선해진 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떨어지는 낙엽들이 우리들의 감성을 더욱 촉촉이 적혀주고 있는 지금 딱 듣기 좋은 노래를 소개합니다. 바로 록(Rock)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 산울림의 '회상' 그리고 필자가 취미로 삼고 있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으니 재미있게 읽어봐 주세요. 이 곡은 무려 1982년 3월에 발매된 8집에 수록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곡인데요. 특히 침체되어 있던 한국 록 장르의 발전에 엄청난 공을 세운 밴드 중 하나로, 음악가들 사이에선 천재로 불릴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밴드에서 보컬과 기타를 담당했던 '김창완'은 지금도 라디오 DJ와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멀티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가끔 드라마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배우로 알고 있는 분들도 대다수인데요. 그래서 음악 프로그램에서 진지하게 음악을

조미료 없이 바삭한 미미호호 김, 맛있는데? [내부링크]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식탁에 항상 올라오는 식품이 있습니다. 밥에 싸서 먹거나, 잘게 잘라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며 특히, 한국인의 밥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김'은 우리들의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죠. 지금도 물론 김에 대한 사랑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고프지만 밥이 넘어가지 않을 때 찾게 되고, 김치와 먹을 때 약간 아쉬움이 있을 때같이 먹으면 없던 입맛이 다시 생기는 기분이 들어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하루 정돈 꾸준히 먹을 자신이 있는데, 맛이 예상되기 때문에 금방 질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던 찰나에, 주변에서 추천받은 '미미호호 김'을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정직하게 야무지게'라는 강력한 슬로건을 통해 소비자에게 진정성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미미호호'인데요. 오늘은 일반 김이 아닌 명란, 치즈, 올리브 이렇게 총 3종을 한번 먹어보았으니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꼼꼼히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제일 먼저 맛보게 된 건

아이폰 13 프로 맥스, 놀라운 주사율과 색상까지 완벽한데? [내부링크]

2021년 10월, 드디어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 13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엄청난 기대와 다르게 필자는 사전예약에 실패하였고 공홈에서 주문하여 11월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지방에 살고 있는 필자에겐 오프라인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공인 판매점에 재고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동시, 바로 방문하여 신제품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데려왔습니다. 혹시 11시리즈에서 넘어가도 될까?라며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고민하느라 보내시는 분들이 꽤 많을 텐데요. '11 프로 맥스'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느낀 장단점을 꾸밈없이 작성할 예정이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그리고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스페이스 그레이만 고집하던 필자는 새로 나온 색상 '시에라 블루'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봤더니, 홈페이지에서 보던 것과 다르게 밝고 경쾌한 느낌보다 회색빛이 도는 하늘색에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물론 프로 모델은 후면이 무광 마감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더욱 어두워졌지만

가격 부담 없는 입문용 우쿨렐레, Seth-23CS 추천 [내부링크]

새로운 취미를 도전하기 위해 찾게 되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하지만 주변의 도움 없이 괜찮은 모델을 구매한다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네이버에서 우쿨렐레를 검색하면 아시다시피, 실제 사용 후기가 아닌 체험단을 이용해 상위 노출이 도배되는 상황에 더더욱 힘들어졌죠. 무분별한 홍보를 통해 단순히 악기 판매에 열을 올리는 브랜드, 너무 뻔뻔하지 않나요? 더욱 똑똑해지는 소비자의 입장에선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러한 구매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국내에도 우쿨렐레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셋'에서 입문으로 추천드리는 Seth-23CS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악기를 처음 배우지만 기분 좋은 소리와 연주감을 바로 느낄 수 있을 만큼 꽤 괜찮은 모델입니다. 2021년 10월 기준, 정가 23만 원으로 비싸 보이겠지만 하나뿐인 취미를 위해서라면 전혀 부담 없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악

Fools rush in, 재즈 우쿨렐레 그리고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시는 분들도 극히 드물 거라 생각하는 1940년대 노래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했습니다. 바로 미국의 작곡가 루베 블룸(Rube Bloom) 그리고 필자의 블로그에서 자주 등장한 조니 머서(Johnny Mercer)가 작사한 'Fools Rush In'입니다. 처음 들어보죠? 그래서 정보를 찾는 것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1960년 미국의 가수 브룩 벤턴(Brook Benton)이 불러 빌보드 차트에서 오르며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이자 가수 도리스 데이 또한 불렀다니,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건, 이 곡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너무 허전한 포스팅이라는 점 이해해 주세요. Fools rush in Where angels fear to tread 천사조차 두려워하는 곳에 바보들이

Bridge Over Troubled Water,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내부링크]

위로는 받고 싶은데, 주변에 도움을 청할 이들이 없는 분들에게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1960~70년대 포크록 음악으로 전설이 되어버린 미국 최고의 남성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의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인데요. 바로 Bridge Over Troubled Water, 국내에선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라는 노래로 알려져 있죠. 이들은 팝 역사상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당시 빌보드 팝 싱글 차트 1위는 물론, 그래미상에서 총 5개 부분의 트로피를 받을 만큼 당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이었죠. 그룹명처럼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로 구성된 2인 듀오로,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사이입니다. 그래서 고교 시절 '톰과 제리'로 활동하였으나 큰 반응을 얻지 못했고, 해체 후 1964년에 현재 그룹명으로 다시 뭉쳐 1집 앨범을 발매하였으나 미지근한 반응에 결국 다시 해체하게 되

아 옛날이여 - 이선희, 우쿨렐레 코드로 불러보기! [내부링크]

장기화된 사회적 분위기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 어느덧 1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꼭 이루고자 다짐했던 일들을 제대로 시작도 못 한 것 같은데 말이죠. 이미 지나가버린 세월은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이럴 때마다 필자가 꼭 찾아서 듣게 되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1984년 제5회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하여 36주년을 맞으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의 가수 '이선희'의 대표곡 '아 옛날이여'인데요. 이 노래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즐기시는 여러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코드 악보를 제작하였으니 실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읽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곡은 1985년 1월에 발매된 데뷔 앨범에 수록되어 타이틀곡인 'J에게'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특히 후렴부에서 쏟아지는 고음은 마치 시원한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이 들어 자주 듣게 됩니다. 여기서 제일 놀라운 건, 이선희만의 꼼꼼한 자기관리로 세

Alone Again, 핑거스타일 우쿨렐레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땐 잔잔하고 외로움을 이야기하는 곡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가사를 알게 되기 전까지 말이죠. 아마 여러분들도 추억의 팝송을 들어보기 위해 방문하셨을 텐데 이번 계기로 약간 충격을 먹지 않을까 조심스러워지네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건 사랑 노래는 아닙니다. 오늘은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 길버트 오설리반(Gillbert O'Sullivan)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Alone Again (Naturally)의 가사 해석 그리고 필자의 하나뿐인 취미,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도 했으니 재미있게 읽어봐 주세요. 이 곡은 1972년에 직접 작사 작곡하여 발매 이후 영국과 미국에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Alone Again만 기억하겠지만 알고 보면 Clair, Get Down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팝가수로 거듭나게 됩니다. 필자처럼 멜로디 라인이 예쁘단 이유로 흥얼거리기도 할 텐데요. Naturally 즉, '당연하게도

하와이안 코아로 만든 국산 우쿨렐레, 마카나 M-1T 후기 [내부링크]

유독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분들에겐 끝판왕이라 불리는 '하와이안 코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일명'3K'라 불리는 하와이 브랜드 카마카, 카닐레아, 코알로하 브랜드를 찾게 되지만 목재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쉽게 구매할 수 없는 가격이 되어버린 요즘이죠. 그럼에도 찾게 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오랜 역사와 기술력으로 다져진 '소리의 차이'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국내에서 생산된 모델들은 소리를 들어보지도 않은 채, 인지도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필자는 앞서 언급한 세 가지 브랜드를 직접 다 연주했음에도 '마카나 우쿨렐레'를 선택하였습니다. 궁금하지 않나요? 국내 생산 우쿨렐레 브랜드 마카나(Makana)는 하와이어로 '선물'을 뜻합니다. 비록 2018년에 시작하여 역사는 짧지만,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점점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데요. 그중 하이엔드 모델 M-1T를 구매하게 되었고 현재 메인 모델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명곡 [내부링크]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상하게도 놀이공원이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밝고 경쾌한 리듬 때문인가 봐요. 오늘은 국내에서도 잊을만하면 영화 또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주 듣게 되는 노래, 응원가로도 많이 사용되는 성자의 행진(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의 가사 그리고 하와이 전통악기 우쿨렐레로 짧고 간단하게 연주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신나는 분위기로 인해 다들 오해할 수 있을 텐데요. 흑인 노예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장례식에서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그리고 종교적 색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지만, 미국 민요라 하고 싶을 만큼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편하게 읽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자가 제일 사랑하는 음악 장르 재즈(Jazz)의 거장,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이 1938년에 첫 녹음을 하게 되었고, '비록 세상은 떠났지만 천국으로 올라가 하느님에게 간다는 것을 축하한다'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흑

조개껍질 묶어, 우쿨렐레 TAB 악보로 핑거스타일 도전하기! [내부링크]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는 과연 반주만 할 수 있는 악기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물론 노래를 잘 못 부르는 필자에겐 어쩔 수 없이 시작했지만 핑거스타일을 도전하고 싶은 여러분들에게 TAB 악보를 제작했는데요. 바로 입문 과정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배우게 되는 노래 조개껍질 묶어,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함으로 새로운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학의 로망 MT 그리고 해변가에 놀러 간다면 무조건 부르게 되는 이 노래의 원래 제목은 '라라라'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내에 잘 알려진 포크 그룹 '쎄시봉'의 멤버 윤형주가 1970년에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30분 만에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핑거스타일을 익혀야 하는지 잘 모르겠죠? 필수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과정으로 반복되는 반주에서 핑거링을 적극 활용하여 간주를 색다르게 넘어가거나 독주를 통해 목소리 대신 손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엔 왜 배우는

포항 영일대 치킨배달도 가능한 가마꿉, 맛있는데? [내부링크]

2021년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제일 궁금했던 음식점입니다. 그동안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해서 먹어서인지,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없어 아쉬워했는데요. 백신도 2차까지 접종한 기념으로 당당하게 방문하고자 들리게 된 옛날 통닭집, 가마꿉 포항점에 방문했습니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자 1주일에 한 번은 꼭 먹어야 하는 치킨, 그중 가마솥에 튀겨지는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거대한 프랜차이즈가 생기면서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 너무 아쉬운 요즘,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정말 좋은 선택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가마꿉 포항장성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흥로 55 1층 가마꿉은 전국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브랜드이지만 포항엔 딱 한 군데! 바로 장성동에 위치한 럭키 장성 아파트 맞은편 상가에 위치하였습니다. 영일대전망대에선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홀방문도 괜찮지만 배달도 되니까 해수욕장에서 먹어도 괜찮겠네요. 고된 노동을 마치고 집으로 퇴근할 때마다 꼭

예전과 달라진 M1 맥북 초기화? 생각보다 너무 쉬워! [내부링크]

역시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른다는 것,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늘 익숙해져 소홀히 사용하던 2015 맥북프로와 함께 영상 촬영을 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위 사진처럼 액정에 엄청난 상처를 남기게 되었죠. 그래서 수리를 받자하니 2015년형이라 너무 오래되었고 점점 힘들어하는 모습에 이제 놓아줘야 되는 것 같아 새로운 맥북을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초기화를 해야 될 상황이 크게 없기 때문에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혹시 중고로 판매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줄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꼼꼼하게 읽어봐주시길 바라요. 판매하는 입장에서 맥북을 초기화하는 것보다 제일 중요한 건 '나의 Mac 찾기'를 제일 먼저 꺼주셔야 합니다. 단순히 로그아웃만 하고 이 부분을 잊어버렸다면, 새로운 주인의 아이디가 활성화되지 않는 상황이 생겨 불필요한 의심과 연락이 오고 가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 써주세요. 시스템을 종료하기 전,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들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우쿨렐레 악보로 불러볼까? [내부링크]

여전히 신비주의를 고수하기 때문에 TV에서 자주 볼 수 없지만, 노래는 다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 '심수봉'인데요. 무려 26년 만에 TV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올 12월엔 필자가 살고 있는 포항에서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정말 수많은 히트곡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랑밖엔 난 몰라'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와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는데요.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꽤나 어울리는 것 같아 여러분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재미있게 연주해 주세요. 어렸을 때부터 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피아노와 재즈 음악에 빠져, 미8군 무대에선 드러머로 활동을 하게 되며, 청와대 연회를 계기로 제대로 된 가수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여기서 놀라운 건, 보통 트로트 가수는 곡을 받아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심수봉은 본인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

맥북 사용자의 필수품, 멀티 허브에 대해 알아보자! [내부링크]

설마 맥북 하나만 구매하면 잘 사용할 거라 생각했나요? 절대 아닙니다. 애플의 묘미 중 하나는 바로 '액세서리를 추가로 구매하면서 살살 녹는 지갑을 바라보는 재미'입니다. 최근 새로 M1 에어 모델을 데려왔지만 한 가지 놓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USB C 타입으로 제작된다는걸요. 더욱 쾌적한 작업을 한번 하기 위해 마이크를 연결하려는 순간, 포트가 맞지 않는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주변 전자제품 매장을 열심히 찾아다녔지만 구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가 많은 '쏘 코리아 USB C 타입 멀티 허브'를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최신 모델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겐 포트가 정말 어색할 거예요. 특히 데스크톱을 처분하고 노트북을 완전히 옮기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늘 당연하게 사용했던 A 타입의 제품들을 바로 사용할 수 없어 꽤나 답답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욱 빨라진 데이터 전송 속도, 고속 충전 그리고

작지만 실용성을 갖춘 삼성 13인치 노트북 파우치, 괜찮은데? [내부링크]

최근 새로운 맥북을 구매하며 13인치에 어울리는 가방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대부분 디자인과 휴대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수납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거운 충전기 또는 지갑만 넣어도 툭 튀어나와 외관을 망치는 경우가 대다수죠. 그렇게 아쉬워하던 중 숨겨진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하지만 은근히 후기가 있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대표적인 한국 기업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13인치 노트북 파우치가 눈에 띄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신기하게 파우치에도 NT900X3D-A65S라는 모델명이 있습니다. 살짝 의심이 되어 검색했는데, 무려 2013년에 출시한 삼성 노트북 시리즈 나인으로 검색되더라고요? 배송비를 포함하여도 2만 원이 넘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노트북을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었지만, 너무 많이 제작하여 재고가 아직도 남은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외관은 보시

브이로그를 위한 카메라 마이크, 로데 Video Micro 1년 후기 [내부링크]

소중한 하루와 일상을 담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지만 제일 생동감 있는 '브이로그'가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유튜브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을 촬영하게 됩니다. 예쁜 장면들을 담아내는 것도 좋지만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선 소리 또한 굉장히 중요하죠. 그렇다고 마이크에 투자를 해보자니 너무 저렴한 건 싫고, 그렇다고 더 투자하긴 부담스럽고 고민이 참 많을 겁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로데 Video Micro' 카메라 마이크는 필자가 약 1년 동안 사용했고, 지인에게 선물도 해줄 만큼 좋아하는데요. 혹시 이 제품에 대해서 더욱 알고 싶거나 실사용 후기가 필요했던 분들에게 아주 좋은 포스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로데(RODE)는 1967년부터 앰프, 전자기기 그리고 마이크를 제조하는 브랜드로 카메라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열에 아홉은 알고 있거나 직접 사용하고 있을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디오 마이크로'입니다

환희의 송가 (Ode to Joy) 우쿨렐레 TAB 악보로 연습하기! [내부링크]

연말에 자주 듣게 되는 클래식 명곡 중 하나로 특히 송년 음악회에서 무조건 등장할 만큼 유명한 곡이 있습니다. 바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4악장에서 흐르는 '환희의 송가'인데요. 인류의 형제애를 강조한 독일의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쓰게 된 곡으로 누구나 흥얼거릴 만큼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곡을 어찌 듣기만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여러분들과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우쿨렐레 TAB 악보, 솔로 연주를 위한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악기를 조금이라도 연주해 보셨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난이도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이 곡은 피아노를 배웠거나, 오락게임 펌프(Pump)를 한 번쯤 했다면 꼭 들어봤을 고전파 작곡가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작품입니다. 설명할 필요가 없을 만큼 음악 역사에 아주 큰 업적을 남겼고,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특히 음악을 전공한다면 거의 의무로 베토벤의 작품을 배워

차분한 캐럴, 징글벨 락(Jingle Bell Rock) 가사와 우쿨렐레 합주 [내부링크]

연말의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는 요즈음, 따뜻한 커피와 함께 조금 신나는 캐럴을 듣고 싶다면 이건 어떨까요? 오늘은 노래 제목으로 약간의 해프닝(?!)이 있는 징글벨 락(jingle bell rock)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제일 익숙한 징글벨의 록 버전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다른 노래라는 점,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 곡은 미국의 가수 바비 헴스(Bobby Helms)가 1957년에 발표한 캐럴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한번 듣게 되는데요. 경쾌하고 분위기와 다르게 차분한 캐럴을 찾고 있었다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노래 중 하나입니다. 바비 헴스는 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미국의 전통 음악 장르 컨트리(Country Music)를 메인으로 내세웠는데요. 그의 첫 싱글 앨범에 수록된 'Fraulein'은 컨트리 차트에서 1위를, 그리고 이어 발매한 'My Special Angel'은 빌보드 차트 7위에 올라갈 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징글벨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Winter Wonderland, 가사 해석까지 [내부링크]

12월 25일이 찾아오면 전 세계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히 이 순간을 위해 부르는 캐럴(Carol)은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젠 '특정 종교의 노래'라는 인식은 이젠 옛이야기가 되어가고, 모두가 일 년에 한 번뿐인 성탄절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찾곤 하죠. 하지만 올 2021년 또한 작년처럼 제대로 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를 준비하였고,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까지 준비하였으니 재미있게 읽어봐주세요. 1934년 초, 작곡가 '펠리스 버나드'와 작사가 '리처드 B. 스미스'가 제작한 곡으로 눈 덮인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지는데요. 발표한 그 해, 캐나다의 가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롬바도(Guy Lombardo)가 부른 버전이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됩니다. 이후 많은 가수들이 다양한 버전을 발표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성탄절

플래터스 Only You(And You Alone) 가사와 우쿨렐레 [내부링크]

요즘엔 자주 들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지만, 어렸을 땐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로 눈이 맞거나, 애정이 피어오를 때 딱 이 노래가 등장했었는데 이젠 식상해졌나 봐요. 그래도 여전히 들을 때마다 추억을 소환하게 만드는 노래, 가수는 모르지만 다들 알고 계실 노래, Only You(And You Along)를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195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미국의 보컬 그룹 플래터스(The Platters)가 1955년에 발표한 곡인데요. 아마 노래를 듣자마자 감탄사와 함께 굉장히 반가울 거라 생각하며, 발매 당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엄청난 히트를 내게 됩니다. 당시 '최초의 흑인 보컬 혼성그룹'타이틀과 함께 리듬 앤 블루스(R&B)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특히 오늘 소개 드리는 'Only You'는 미국 차트에서 무려 7주 동안 1위를 그리고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까지 오르며 크게 히트를 치게 됩니다

드디어 발매된 아이유 - 드라마, 우쿨렐레 코드 악보 공개! [내부링크]

올 한 해의 마무리를 아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앨범이 발매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수 아이유(IU)가 12월 29일 오후 6시에 공개한 '조각집'인데요. 이번 앨범이 디지털 싱글보다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이러합니다. 콘서트 또는 라디오에서 부른 미발매 자작곡이 수록되어, 이제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거죠. 그리고 20대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그녀의 마음이 가득 담겨,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면 꼭 들어보시길 바라요. 가수부터 배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아이유도 어느덧 필자처럼 30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상큼했던 데뷔 초와 다르게 더욱 성숙해지는 목소리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였고, 뛰어난 연기력은 드라마 흥행까지 놓치지 않았죠. 그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힘든 군 생활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준, 마음을 다독여준 고마운 사람이죠. 아이유의 팬이라면 한 번쯤 꼭 들어

완성도 높은 가성비 우쿨렐레 추천, 셋 Seth-35TS [내부링크]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 모델로 시작해야 할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악기점을 직접 방문하여 무조건 저렴하고 화려한 제품을 제일 먼저 보게 될 텐데, 분명 후회하는 경우가 꼭 생길 거예요.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 드리고픈 한마디는 바로 '싸고 좋은 악기는 없다'입니다. 오래 두고 싶은, 하나뿐인 취미를 만들기 위해선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너무 저렴한 모델을 찾아다닌다면 악기의 성능을 내지 못 하는 건 기본, 오히려 취미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첫 우쿨렐레로 오랫동안 연주할 수 있는 '셋 우쿨렐레 SETH-35TS'를 소개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쿨렐레 브랜드 셋(Seth)은 입문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동호인들 사이에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소개 드리는 SETH-35TS는 기본형보다 조금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시작부터 좋은 소리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동

액정 파손된 중고 맥북, 클램쉘 모드로 수명 연장하기! [내부링크]

전반적인 업무를 책임져주던 저의 2015 맥북 프로의 액정이 시원하게 파손되었습니다. 마음은 너무 아픈데, 수리를 해보자니 이 비용을 보태서 새 제품을 사는 게 성능 면에서도 훨씬 이득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에어 M1 모델을 구매하였지만 이렇게 보내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 클램쉘(Clamshell)모드를 알게 되었는데요. 조개껍데기라는 뜻을 가지며, 노트북을 닫은 상태에서 외장 디스플레이로 화면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마치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자처럼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작은 화면이 조금 아쉽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분명 있을 거예요. 특히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기엔 표시되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죠. 이러한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기 때문에 꼭 시도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클램쉘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 우선, 기기와 연결할 'HDML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 헤이즈, 우쿨렐레 악보로 감성 충전하기! [내부링크]

비가 내리는 날마다 듣게 되는데, 한 번도 지겨워한 적이 없는 노래가 있습니다. 작년에 나온 것 같지만 벌써 4년이 지나가버린, 계절을 타지 않고 들을 수 있는 '비도 오고 그래서'는 무조건 들어봤을 거예요. 그런데 듣기만 하려니 뭔가 아쉽고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해도 꽤 괜찮은 것 같아서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 데뷔, 언프리티 랩스타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의 대표곡 중 하나로 매년 장마철마다 음원차트에 등장하는데요. 기상청의 일기예보보다 더욱 정확하다고 느껴질 만큼 날씨를 많이 타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헤이즈를 잘 모르는 분들은 "이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라고 생각하겠지만 헤픈 우연,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등 히트곡이 많습니다. 그녀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가창력은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았고, 발매하는 음원마다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사진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순수한 매력과 사투리로 더

아이폰 13 프로 맥스, 생폰으로 3개월 사용 후기와 아쉬운 점 [내부링크]

2021년 9월, 애플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였습니다. 벌써 작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죠? 필자는 뜨거운 관심과 호평이 끊이지 않았던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구매하였는데요. 가끔 정말 괜찮은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 3개월 동안 사용해 본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겐 본인을 어필하기 위한 패션 아이템의 일부가 되어주기도 하며, 또 누군가에겐 더욱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아이폰. 사과 딱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알고 보면 여러분의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를 거예요. 6S 시리즈부터 지금까지 사용한 입장으로 솔직하게 털어낼 예정이니까, 지금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매년 출시되는 신제품이 주는 신선함은 조금씩 떨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능은 이미 충분히 넘치기 때문이죠. 이전 모델보다 향상되었다고 발표하지만, 실구매자들에겐

Ladyfingers - Herb Alpert (허브 앨퍼트) 우쿨렐레 버전 [내부링크]

오후의 햇살이 가져다주는 나른함, 약간의 여유를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대에 정말 듣기 좋은 노래가 있는데, 한번 들어보실래요? 바로 미국의 작곡가이자 트럼펫 연주자로 유명한 허브 앨퍼트(Herb Alpert)의 'Ladyfingers'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아마 이 곡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필자 또한 매일 듣는 라디오에서조차 듣지 못했을 만큼,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번 들어본다면 어디서 들어본 듯한 멜로디가 정말 마음에 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 군대에선 군악대에서 근무하며 음악의 경력을 조금씩 쌓게 됩니다. 이후 'Tijuana Brass' 밴드로 활동하며 락과 흑인 음악이 대세였던 시대에 "This Guy's in love with you"를 통해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지도를 얻는데요. 전설의 록 밴드 '비틀즈'와 활동하며 이러한 차트를 기

아이폰 13프로맥스 필름, 만렙으로 쉽고 빠르게 부착하기! [내부링크]

이미 오래전부터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는 '생폰'만을 고집했지만 화면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측후면에 생긴 흠집과 다르게 액정은 사용할 때마다 바로 보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액정 필름은 무조건 붙이는 편인데, 정말 괜찮은 제품 찾는 게 참 어려운 요즘입니다. 왜냐하면, 예전과 다르게 새로 생겨나는 브랜드가 너무 많기 때문에 선택폭은 넓어졌지만 그만큼 선택할 때 고민이 참 많은데요. 수많은 조건 중에서 필자는 '부착 난이도'를 기준으로 찾아보았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붙일 수 있다는 필름을 드디어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라이프 스타일은 달라도 선택은 만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생활가전 브랜드 만렙(MANLAB)에서 출시한 '이지 스틱 글라스'인데요. 이렇게 쉬운 장착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습니다. 이 제품 하나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다는 점! 궁금하다면 꼼꼼히 읽어봐 주세요. 보통 필름을 교체하기 위해 핸드폰 대리점 또는 케이스 판매점에 방문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Rhythm Of The Rain, 가사 해석 [내부링크]

비가 보슬보슬 내릴 때면,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를 찾아보곤 합니다. 한정되었던 예전과 달리 이젠 정말 많은 비와 관련된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지만, 가끔 오래된 팝송이 당길 때도 있죠. 그럴 때 꼭 듣게 되는 노래, 리듬 오브 더 레인(Rhythm Of The Rain) 그리고 노래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 불후의 명곡은 1960년에 결성된 미국의 팝 그룹 캐스케이즈(The Cascades)가 62년에 발매한 곡으로, 당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이들의 존재를 알리게 됩니다. 필자는 이번 포스팅 또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곡을 크게 히트친 후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해체되었기 때문이죠. 물론 빌보드 차트에 들어간 곡들이 있지만 생전 처음 들어볼 만큼, 나름 어렸을 때부터 팝송을 들어왔지만 너무나 생소하더라고요. 그래도 한번 들어보겠다면 'Shy Girl' 이 노래도 꽤 괜

코치 13인치 노트북 파우치, 명품에 걸맞은 디자인까지! [내부링크]

최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M1 맥북에어의 새로운 안식처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너무 저렴해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고급스럽지 않은 랩탑 슬리브를 찾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렇게 최저가부터 열심히 쇼핑하던 중 10만 원까지 오게 되었고, 결국 해외 직구까지 넘어가버렸습니다. 생각했던 예산보다 필요치 않은 지출이 생길 것 같은 마음에 인터넷 창을 닫으려던 찰나, 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게 있었습니다. 바로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코치 13인치 노트북 파우치'였습니다. 사진으로 정말 예쁜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실제로도 정말 예쁩니다. 귀족의 교통수단 '사륜마차'를 뜻하는 코치(COACH)는 1941년 미국에서 가죽 공방으로 시작,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국내 또한 여러 백화점에서 매장이 운영될 만큼 20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명품이라는 단어를 붙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참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하지만 그래

On the Street Where You Live, 가사 해석 그리고 우쿨렐레 [내부링크]

오늘은 추억의 팝송보다 더욱 오래된 '고전 음악' 그리고 뮤지컬 영화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할게요.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대중들에게 잊혀졌지만, 그럼에도 할리우드에서 사랑받는 노래 'On the Street Where You Live'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이 곡은 미국의 뮤지컬 영화 1964년에 제작된 미국의 뮤지컬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에 등장하였는데요. OST로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 빅 데이먼(Vic Damone)이 1956년에 발표하여 빌보드 차트 4위, 영국 차트 1위를 할 만큼 대중의 인기를 얻었던 곡이기도 합니다. 마이 페어 레이디는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 '오드리 헵번'이 주연으로 등장하여 작품상부터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8개 부문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합니다. 처음 이 영화를 알게 되었을 땐, 무려 170분의 러닝타임이 굉장히 길게 느껴질 것 같아 걱정스러웠는데 말이죠. 휴식 시간을 알려주는 인터미션(intermissio

호구송으로 유명한 사랑의 바보, 우쿨렐레 악보로 불러보기! [내부링크]

중학생 시절, 친구들과 동전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게 되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문득 그 시절이 그리워 찾아 듣게 되었지만, 다시 생각하니 정말 호구가 따로 없었네요. 오늘은 오글거리는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지만, 당시 유행하던 싸이월드 감성과 너무 잘 맞았던 노래를 소개하겠습니다. 미니홈피 배경음으로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추억의 노래, 더 넛츠(The Nuts)의 '사랑의 바보' 우쿨렐레 악보를 준비하였습니다. 한때는 18번의 곡이라 할 만큼 가장 자신 있는 곡 중 하나였지만, 이젠 흑역사가 되어버려 너무 아쉽네요. 2001년에 데뷔한 록밴드로 대부분 보컬과 기타를 맡은 배우 '지현우'만 기억하고 있을 만큼 크게 알려진 부분이 없습니다. 활동 당시, 나름 인지도가 있었지만 방송 출연이 없어서인지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진 못 했죠. 음악성은 정말 뛰어난데, 빛을 발하지 못해 참 아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대부분 이 노래만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찾아보면 생각보다

슈페라 우쿨렐레 케이스, 디럭스와 라이트 차이점은? [내부링크]

음악 교육용으로 또는 성인 취미로 가장 인기 많은 악기는 단연 '우쿨렐레'입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어디서든 편하게 연주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지만, 무엇보다 뛰어난 건 연주 스타일에 따라 소리 표현이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점입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더욱 진지하게 배우고 싶을 때, 저렴한 입문용 대신 좋은 품질의 악기를 찾게 될 거예요. 이렇듯 악기의 성능을 정말 좋아졌는데,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케이스가 너무 평범하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악기와 친해질수록 교재와 액세서리는 더더욱 많아지는데 수납도 안되고, 특히 "멋이 나지 않는다"라는 건 누구나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방금 언급한 두 가지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슈페라 우쿨렐레 케이스'를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 또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국내에서 제작되는 슈페라 케이스는 콘서트, 테너 총 2가지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만약 롱넥 소프라노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면 콘서트를 권해

After You've Gone (1918) 노래 가사와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그동안 정말 많은 노래들을 소개했었지만, 이번 노래만큼 오래된 곡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곡은 무려 1918년에 발표된 After You've Gone인데요. 미국의 가수 매리언 해리스(Marion Harris)가 처음 녹음하여,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전 세계에 많은 가수들이 커버하기 때문에 들어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2013년에 발매된 PC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를 통해 듣게 되었고, 게임의 감동보다 노래에 빠져 며칠간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듣기만 하면 아쉬울 것 같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새로 연주를 시도했습니다. 흑인 보드빌 듀오 터너 레이튼(Turner Layton)과 헨리 크리머(Henry Creamer)가 만든 곡으로, 해리스의 버전이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1919년 베스트셀러에 등극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발표 초기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암울함이 절실히 느껴지는 템포로 연주되었지만, 시간이 지

인사이디 마사지 건 IMG-7 PRO, 생각보다 괜찮은데? [내부링크]

최근 필자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생일을 맞이하였고, 많은 분들께서 정말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렇게 많은 제품을 뜯어보던 중 '마사지 건'이 유독 눈에 띄더라고요. 다들 하나쯤 있는 건데 저만 없어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말이죠. 오늘 소개 드리는 제품은 바로 '인사이디 마사지 건 IMG-7 PRO'입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받게 되었고 직접 사긴 아까운 마음이 들어 고민하던 찰나에, 이런 선물을 받아 개봉부터 너무 들뜬 마음으로 진행하였으니 재미있게 읽어봐주세요. 운동 전 근육의 가동 범위를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닌 운동 후 빠른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주는 제품이죠. 2022년 2월 기준 약 3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자주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마사지 건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이라 직접 사용하거나 선물용으로 선택하여도 전혀 손색없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개봉과 함께 아주 깔끔한 파우치가 반겨주는데요. 기본 구성품치고

Can't Help Falling In Love,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약 1950년대 미국 남부에서 시작된 음악 로큰롤(Rock and roll)을 듣다 보면, 뭔가 춤을 춰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장르를 대중화하기 위해 정말 많은 가수들이 활동했지만, 그중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로큰롤의 황제'라 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Aaron Presley)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로큰롤뿐만 아닌 다른 장르에서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사랑 노래로 자주 찾게 되는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행동, 스타일 등 모든 것들을 따라 하는 사람이 생길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인물입니다. 여전히 미국의 영웅으로 남아있으며, 특히 대중음악 역사에 아주 큰 발자취를 남겼죠. 하지만 필자는 지금의 엘비스가 있도록 만들어 준 로큰롤보다 사랑스러운 발라드를 더욱 찾게

추억을 자극하는 혜화동, 우쿨렐레 악보로 왕초보 탈출하기! [내부링크]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과거, 아득한 어린 시절이 그리워질 때마다 이 노랠 들어보세요. 바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수록되어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 노래 '혜화동'입니다. 필자와 비슷하게 30대에 접어들었다면, 분명 공감하고 옛 추억을 그리워하게 될 텐데요. 오늘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혜화동은 1988년에 결성된 포크 그룹 '동물원'의 두 번째 앨범 마지막 트랙에 수록된 곡입니다. 사실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노래가 너무 유명해지는 바람에 듣게 되었고, 코드와 반주 연습에도 좋아 레슨을 통해 자주 부르게 되죠. 2015년 11월에 방영된 20부작 드라마 '응팔'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가족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은 물론, 케이블 드라마에서 엄청난 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당시 각종 패러디물과 러브라인을 맞추기 위한 각종 추리들이 가득했고, 특히 당시 인

디자인과 색상이 화려한 소니 헤드폰 MDR-100A, 음질은 어떨까? [내부링크]

영상을 편집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단순 "스피커만 믿고 마음대로 음향을 조절해도 되는지"에 대해 말이죠. 그렇게 헤드폰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던 찰나, 무심코 눌러본 중고마켓 판매글에 홀린 듯이 구매하게 된 제품이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그리고 국내에선 전자제품으로 유명한 소니(Sony)의 헤드폰, 바로 h.ear MDR-100A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약 2015년에 출시한 모델이며 판매자분께서 "일본 여행을 하던 중 약 25만 원에 구매를 했다"라는 제품을 5분의 1도 안되는 가격으로 거래하였는데요. 너무 고가의 헤드폰은 싫고 하지만 호기심이 생기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가수, 아이유가 모델로 직접 나섰기 때문에 살 수밖에 없어요. 출시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MDR-100A'라는 모델명보다 '아이유 헤드폰'으로 기억되는 제품입니다. 스펙과 음질 그리고 내구성? 팬심이

보사노바 명곡 I wish you love, 가사 그리고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삼바와 재즈가 합쳐진 그리고 마치 브라질의 해변이 떠오르는 음악, 보사노바(Bossanova)를 좋아하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카를로스 조빙의 '이파네마의 소녀'를 제일 먼저 생각할 거예요. 하지만 오늘은 시원한 휴양지의 산뜻함이 아닌 슬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 'I wish you love'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질 태생의 일본 가수 리사 오노(Lisa Ono)의 대표곡 중 하나로 특히, 보사노바를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엄청난 공을 이뤘기도 합니다. 국내에선 CF 또는 영화에 등장하거나 라디오를 통해 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아마 리사 오노를 모르더라도 노래를 들려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겁니다. Java Jazz Festival 2015 Lisa Ono 브라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기타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던 리사 오노는 1989년 첫 싱글 발표를 시작, 꾸밈없는 목소리로 귀와 감성을 자극하며 'You are the sunshine of

포항 직장인 취미 추천, 건쑥 우쿨렐레 클래스 안내 [내부링크]

이 순간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2022년 3월부로 누구나 자유롭게 그리고 차별 없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마치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 설레는데요. 그동안 미뤄왔던 계획들을 드디어 실행할 때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혹시 포항에 살면서 색다른 취미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면,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는 어떤가요? 작고 귀여운 사이즈 그리고 4줄의 현으로 구성되어 품에 안고 연주할 수 있는 우쿨렐레. 주로 학생들이 방과후수업을 통해 배운다는 이유로 '음악교육용 악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글쎄요. 알고 보면 전국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포항 이동초등학교 앞 상가타운에서 소박하게 운영하고 있는 '건쑥 우쿨렐레'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건쑥우쿨렐레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145 1동 111호 이동상가타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우쿨렐레 전문점으로 개인 연습과

애플 맥OS의 소소한 기능과 핫코너 활용법 알아보자! [내부링크]

여러분은 어떠한 목적으로 맥OS를 선택하게 되었나요? 대부분 게임보다 디자인, 개발 그리고 예술분야에서 활동을 위해 선택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윈도우보다 훨씬 좋은 앱들이 많기때문에 본인의 재능과 업무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죠. 하지만 늘 그렇듯 당연하게 사용하던 운영체제처럼 가볍게 생각했다가, 적응을 못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정말 흔한데요. 이러한 분들 덕분에 새것처럼 사용감이 없는 제품을 조금 저렴하게 구매해 사용하는 유저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필자처럼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맥OS를 꼭 적응해야겠어"라고 다짐하신 분들에게 깨알같이 미세한 팁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우선, 설정을 제일 먼저 들어가보는게 좋겠죠? 기존 아이폰 유저에겐 '시스템 환경설정'아이콘을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상단 좌측에 위치한 로고를 눌러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단 독에도 위치하였기때문에 크게 어려울 건 없다고 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하단에 위치한 독(Dock)

쿨의 숨겨진 명곡 한 장의 추억, 우쿨렐레 연주로 담아내기 [내부링크]

들을 때마다 지나간 사랑을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 바로 '한 장의 추억'입니다. 3인조 혼성그룹 쿨이 1998년 4월에 발매한 정규 앨범 4집에 수록, 멤버 이재훈의 솔로곡으로 지금도 많이 찾게 되는데요. 특히 90년대 특유의 감성과 옛사랑을 추억하기 정말 좋은 노래지만 또 누군가에겐 마음에 위로를 가져다주기도 하죠. 그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우연히 듣던 라디오를 통해 다시 들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뭐랄까, 20대에 듣던 느낌과 30대가 되어 듣는 느낌이라 다르다고 해야 되나...아무튼 노래는 잘 못 부르기 때문에 필자가 즐기고 있는 '우쿨렐레'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1998.05.09 MBC 음악캠프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으로 해변의 여인, 애상, 운명 등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나열할 수 없습니다. 당시 뛰어난 예능감까지 더해져 TV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며 호감을 얻기도 하죠. 덕분에 끝도 없는 전성기와 사랑을 받았고, 혼성그룹 중 최다 앨범 판매량의 기록을 여전히 보유하고

단종되긴 너무 아쉬운 우쿨렐레, 티즈 TM-100 [내부링크]

하와이의 전통악기라 소개되는 우쿨렐레, 그래서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본고장인 하와이에서 제작되는 악기에 대한 로망을 가질 텐데요. 그동안 수없이 많은 모델을 만나오며 성장했지만 요즘 들어"이젠 가격만 비싸졌을 뿐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엔 약간 부족하다"라는 생각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쉬워하던 찰나,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모델이 중고로 올라왔다는 소식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데려오게 되었는데요. 바로 일본에서 제작한 명품 브랜드 티즈 우쿨렐레 (T's Ukulele)를 소개합니다. 나가노현에서 소수 제작자들이 뭉쳐 최상급 목재와 높은 완성도로 하이엔드급의 악기를 제작, 특히 정확한 음정과 뛰어난 연주감을 선사하는 전 세계에 몇 없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 '3K'라 불리는 카닐레아, 코알로하 그리고 카마카보다 더욱 매니악하지만,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충성도가 매우 높다는 점. 기타 공방이었던 티즈는 축적된 기술과 좋은 목재를 통해 1998년부터 우쿨렐레를 제작하기 시작,

맥북 에어 M1, 4K 영상 편집과 발열까지 문제없어! [내부링크]

스마트 기기에 엄청난 혁명을 일으킨 애플의 신제품 M1, 여전히 강력하고 건재합니다. 인텔 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처리 속도와 발열까지 해결한 덕분에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점유율을 엄청나게 끌어올린 주역이기도 하죠. 이미 충분한 성능을 지니고 있음에도 최근 울트라를 발표하여 맥 유저들의 지갑을 털어내기 위한 노력 또한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새 학기 또는 직장을 통해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아지는 요즘,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포스팅을 꼼꼼히 읽어봐주세요.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M1 맥북 에어'의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할 예정이거든요. 맥북 시리즈에서 제일 저렴한 에어 시리즈, 모델명처럼 가벼운 건 사실이지만 성능이 너무 안 좋은 탓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까지만 해도 "무조건 보태서 프로부터 시작하라"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대우를 받지 못했는데요. M1 칩이 탑재된 이후부터 에어를 편하게 권할 수 있는

케세라세라(Que Sera Sera)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모든 걸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을 때 부르는, 마치 주문처럼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많은 분들의 오해를 사고 있는 노래, 바로 'Que Sera Sera'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약간 자포자기를 하듯 '될 대로 되어라'라는 의미로 알고 있을 텐데 말이죠. 사실 '뭐든지 될 것이다'라는 스페인어로 언젠간 이루어지게 될 거라는 긍정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좌우명으로 삼는 경우도 많은데,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해 오해를 부르기도 하죠. 오늘은 추억의 팝송과 함께 노래 가사도 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956년에 개봉한 영화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 (The Man Who Knew Too Much)에 등장, 아카데미 주제가상까지 받은 곡으로 당시 젊은 세대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미국 출신의 헐리우드 배우이자 가수로 알려진 도리스 데이(Doris Day)의

삼각대까지 갖춘 블루투스 셀카봉? 셀루미 VCT-188 사용해보니 [내부링크]

처음 국내에 선보일 당시 엄청난 인싸력과 파급력을 자랑했던 스마트폰 셀카봉, 이젠 여행을 좋아하거나 브이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초기 모델과 다르게 점점 발전되고 많은 브랜드가 생겨나는 바람에 종류가 너무 많아진 요즘인데요. 혹시 삼각대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하체가 튼튼한 셀카봉을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을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아이템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셀루미(SELRUMI)에서 판매하는 셀카봉, 바로 'SEL-VCT188'입니다. 쇼핑을 하던 중 눈에 띄고 후기도 많은 제품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셀루미 셀카봉'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상을 깔끔하게 담아내기 위해선, 스마트폰을 튼튼하게 고정시켜줄 지지대가 필요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더 찾아보고 싶었는데, 배송 마감 때문에 그러지 못 한 이유도 있다는 점! 반드시 참고하여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제품의 본체, 홀더, 파우치, 블루투스 리모컨 그

Quizas Quizas Quizas (화양연화 OST) 가사와 연주까지 [내부링크]

도입부에서 흘러나오는 현악기의 합주는 심장을 뜨겁게 만들어 줍니다. 최근 미국 OTT로 가장 많이 알려진 '넷플릭스'에서 '화양연화 리마스터링'이 새로운 콘텐츠로 공개되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바로 Quizas, Quizas, Quizas인데요. '아마도'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러지는 곡이기도 합니다. 라디오 또는 TV와 같은 대중매체에서 가끔 흘러듣게 될 만큼 아주 익숙한 곡지만, 이 영화를 보기 전후로 느낌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역시 듣기만 하는 건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필자의 취미,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통해 색다른 해석을 해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쿠바 출신의 작곡가 오스발도 파레스(Osvido Farres)가 1947년에 만든 스페인어권의 춤곡 즉, 볼레로(Bolero) 곡이라 불러지는데요. 그래서인지 곡의 진행 자체가 굉장히 섹시하다고 해야 될까요. 비장함과 경쾌함을 동

MX Keys for Mac, 오직 맥OS를 위해 제작된 전용 키보드 [내부링크]

여러분은 아이맥을 구매하면 제공되는 매직 키보드, 처음엔 그저 신기하고 깔맞춤이라는 이유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과연 이걸 정가로 주고 구매할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왜 계속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별도로 키보드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순정처럼 사용할 수 없어 아쉬워하던 찰나, 필자에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직 '맥 OS'를 위해 탄생된 키보드 'MX Keys for MAC'을 중고로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개봉기는 없지만 실제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도록 할게요. 오랫동안 컴퓨터의 주변기기를 담당하고 있는 스위스의 브랜드 로지텍(Logitech) 사에서 제작된 모델인데요. 마우스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기도 하죠? 그만큼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대중화된 그리고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마우스가 주력 제품이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Obladi Oblada (오블라디 오블라다)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혹시 "생전 처음 만들어 본 아귀찜 어떡해요 담배 맛이 나"로 시작하는 노래를 알고 계시나요? 지금은 종영했지만 한국 예능 역사계에 큰 발자국을 남긴 최고의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등장, 개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과와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노래를 소개합니다. 바로 록밴드의 전설'비틀즈'의 히트곡 중 하나인 오블라디 오블라다(Ob-La-DI, Ob-La-Da)인데요. 나이지리아 부족의 언어로 '인생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가진 이 노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가사 해석를 아주 간단하게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읽어봐주세요.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 그룹이죠. 이 노래는 1968년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과 함께 대표곡으로 남아있으며, 나이지리아의 음악가이자 폴 매카트니의 친구였던 지미 스캇(Jimmy Scott)이 자주 사용하던 말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방금 '친구였던'이라 했던 이유가 있는데요. 왜냐하면, 매카트니는 그의 말을 제목과 후렴구에 사용했음에도 스캇의 저작권 요구를 받

노사연 - 만남, 우쿨렐레 악보로 아름다운 명곡을 불러보기! [내부링크]

어떻게 하면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연주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곡을 소개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문득 생각나는 곡이 하나 있었습니다. 필자 또한 강사로 활동하는 입장에서 반주법과 코드 두 가지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노래를 끊임없이 찾고 있는데요. 오늘은 셋잇단, 셔플 그리고 D 코드까지 익힐 수 있는 악보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싶네요. 바로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를 계기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노사연'의 대표곡 중 하나인 '만남'입니다. 어렸을 땐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여 코미디언으로 알고 있었는데, 노래를 접하게 된 이후로 또 다른 모습에 엄청 놀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가요베스트 618회 동해 2부 공연 예술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과 함께 뛰어난 입담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 받는 가수입니다. 특히 1989년에 발매된 2집 앨범에 수록된 '만남'은 엄청난 히트를 치며 더욱 많이 알리는 계

따뜻한 음색이 매력적인 우쿨렐레, 로코망고 TU-25M 후기 [내부링크]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은데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참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주변 지인의 도움마저 없다면 더더욱 곤경에 처하기도 하죠. 필자 또한 여기까지 오면서 정말 많은 악기를 사고팔며 성장하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모델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국내에서 우쿨렐레 브랜드로 아주 유명한 로코망고(Locomango)의 올 솔리드 테너 사이즈 'TU-25M'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첫인상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나요?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까지 갖췄기 때문에 전국에 수많은 동호인들이 주력으로 사용할 만큼 사랑받는 우쿨렐레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한 외형과 완성도를 지녔다고 말하고 싶네요. 우선 헤드부터 천천히 보도록 할게요. 클래식 기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슬롯티드 헤드(Slotted Head) 디자인과 함께 검은색 그리고 천연 백자개의 조화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악기의 장력을 미세하게 증가시켜, 음을 선명하

맥OS의 새로운 기능 유니버설 컨트롤, 간단 사용법과 주의 사항 [내부링크]

최근 진행된 맥OS 업데이트는 정말 신의 한 수라 생각할 만큼 작업 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동안 희망 사항으로 여겨지던 기능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사용하니 속이 너무 후련해서 말이죠. 여러분도 한번 이 기능을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은 하나의 장치에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를 다른 맥 또는 아이패드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작년 몬터레이를 첫 공개하면서 잠깐 소개가 되었는데, 드디어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되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베타에서 충분히 체험할 수 있었지만, 정식 버전을 기다렸고 생각보다 오래걸리지않아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위해선 macOS 12.3 이후의 버전을 그리고 아이패드는 15.4 이후의 버전을 요구하며, 연식이 꽤 지난 모델은 지원하지 않는데요. 종류가 너무 많기때문에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이러합니다. 화면을 공유하는 사이드카(Sidecar)연결이 가

부산에 가면 - 최백호, 우쿨렐레 연주로 추억을 회상하다 [내부링크]

노래의 전주부터 첫 구절만 들었을 뿐인데, 그리움에 사무치게 만들어주는 곡이 하나 있습니다. 부산에 특별한 추억이 없음에도 그곳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숨겨진 명곡, 바로 최백호의 목소리로 완성된 '부산에 가면'이라는 노래인데요.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최백호의 노래라 생각하고 계시지만,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에코브릿지(이종명)가 2013년 10월에 발매한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한참 인디 음악을 듣던 20대에 처음 알게 되어 지금까지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인데요. 본인이 직접 부른 곡보다 나얼, 권진아, 김필 등 보컬리스트가 참여한 곡들로 더욱 많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라톤 선수 대신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 최백호는 영일만 친구, 청사포, 길 위에서 등 많은 히트곡이 존재하지만 그중 '낭만에 대하여'가

우쿨렐레 Low G 줄 교체, 연주 스타일에 따른 장점과 단점 [내부링크]

악기를 하나쯤 다뤄보고 싶은 로망에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는 하와이 악기 우쿨렐레, 재미있게 연주하고 계시나요? 필자 또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오다, 소박한 아지트를 운영하며 많은 분들에게 음악의 행복을 알려주고 있을 만큼 굉장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악기를 조금이라도 배워보셨다면 '로우 쥐'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거나, 고민하고 있을 텐데요. 왜 줄을 교체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연주에 필요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선 정답은 없고,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에 반드시 참고용으로만 꼭 읽어주세요. 우쿨렐레를 안았을 때 기준으로 제일 위쪽에 위치한 4번 줄의 높은 솔(High G)을 낮은 솔(Low G)로 세팅, 더욱 넓어진 음역대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하는 핑거스타일의 경우, F Key로 이조 된 악보를 마주치는 일이 많아지는데요. 가끔

아이폰 맥세이프를 위한 벨킨 3in1 거치대, 초고속 충전까지 가능! [내부링크]

도대체 이렇게 비싼 제품은 누가 구매하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정말 특별한 기능도 없는데 말이죠. 실사용자의 후기 또한 너무 평범해서 오히려 답답했고 마음속으로 '호구가 되지 말자'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아무 소용이 없네요. 오늘은 호기심으로 남겨두기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구매한, 애플 액세서리 중에서 고가에 속하는 벨킨의 베스트셀러 '벨킨 부스트업 프로 3in1 맥세이프 15W 무선 충전기 스탠드'를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이 참 길죠? 2022년 5월 기준, 정식 쇼핑몰에서 17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화이트 색상을 선택 시 5,000원이 할인됩니다. 1983년에 설립되어 전자제품과 모바일 액세서리를 주로 제조하는 벨킨(Belkin)은 '믿고 사용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능과 내구성에서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Apple 사의 공식 인증을 받아, 애플 마니아로부터 많은 사랑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제품 포장은 무난했고

비발디 - 봄, 우쿨렐레 타브 악보로 연주하는 방법 [내부링크]

귀엽고 통통거리는 음색이 매력적인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클래식을 연주하고 싶다면? 이번 포스팅을 꼼꼼하게 읽어봐 주세요. 오늘은 코드를 이용한 반주가 아닌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하는 '사계 봄 제1악장' 핑거스타일 타브(TAB) 악보를 준비하였습니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음악 장르를 색다르게 표현하며, 연주 실력까지 챙겨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갓 입문하신 분들에겐 난이도가 다소 높아 보이고 멜로디와 코드를 조금 숙지하신 분들에겐 약간의 연습으로 충분히 해내실 거예요. 이 노래는 17세기 바로크 시대, 가장 유명한 음악가로 많이 알려진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 비발디 (Antonio Lucio Vivaldi)의 작품인데요. 각종 TV 또는 라디오와 같은 대중매체에서 정말 많이 흘러나오지만, 통화연결음으로 더더욱 많이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작권이 없기 때문에 광고나 영화 등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죠. 사계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의 변화를 음악으

6월 11일 토요일, 쑥스럽게 우쿨렐레 워크숍 공지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포항에서 우쿨렐레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건쑥 우쿨렐레'의 대표 건쑥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거리 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반가워진 요즈음, 정말 가고 싶었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서 벗어나 우쿨렐레를 즐기시는 많은 분들에게 그리고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 '쑥스럽게 우쿨렐레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시작하여 여기까지 오는 동안 수많은 공연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전국에 계신 연주자와 동호인들을 만나며 성장하였는데요. 덕분에 작은 아지트를 얻어 영상 촬영과 함께, 레슨까지 병행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항시에서 주최하는 공연에 참여하여 하와이 전통 악기를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까지 현재 진행 중에 있다는 점! 워크숍에 관심 있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연주곡은

리치 밸런스의 대표곡, 라 밤바(La Bamba) 가사와 악기 연주 [내부링크]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에 수록된 노래는 굉장히 많지만,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노래를 소개하고 싶네요. 바로 멕시코계 미국 뮤지션 리치 밸런스(Ritchie Valens)가 1958년에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La Bamba'인데요.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민속 음악으로 전통적인 결혼식에 등장하는 춤곡을 편곡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여름 휴가철이 다가올 때마다 꼭 한번 들어봐야 하는 그리고 더더욱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194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을 보내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데뷔하기 전, 기타리스트로 밴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다 자연스레 보컬까지 하게 되었고,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고 판단한 델 파이(Del - Fi) 레코드사 사장의 러브콜을 받아 데뷔곡 'Donna'로 미국 차트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는 등 대히트를 치게 되죠. 이 기세에 힘입어 발표

김광진의 대표곡 편지, 우쿨렐레로 표현하다 [내부링크]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첫 구절부터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정말 오래된 것 같지만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은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숨은 명곡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이 2000년에 발매한 3집 앨범에 수록된 '편지'인데요. 우쿨렐레 스트링을 교체한 기념으로 이 노래를 솔로 연주를 진행하였습니다. 가끔 이 노래를 고 '김광석'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혼동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알고 보면 국내에서 손꼽히는 히트곡을 가지고 있을 만큼 한국 대중가요사에 큰 획을 남기고 있는 가수 중 하나라는 점. 1963년에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대학 시절, MBC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에 출전하며 꿈을 키워왔습니다. 물론 예선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 교내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이후 작곡가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귀여운 파인애플형 우쿨렐레! 로코망고 CU-25P 출시 안내 [내부링크]

혹시 남들과 중복되지 않는 귀여운 우쿨렐레를 찾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모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악기의 형태를 띠는 '스탠다드 바디'가 아닌 통통한 몸체가 매력적인 '파인애플 바디'로 제작된 우쿨렐레, 바로 '로코망고 CU-25P'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브랜드'로코망고'에서 새로 제작된 콘서트 사이즈의 모델로 특히, 이번엔 독특한 형태를 지닌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악기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욕심이 많은 필자는 개인 사용의 목적으로 입고하게 되었고, 솔직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마니아층만 즐기는 국내 우쿨렐레 세계에서 독특한 모델을 출시한 로코망고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제일 먼저, 오직 '블랙 라벨' 라인이라는 걸 증명하는 블랙헤드가 더욱 고급스러움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로버 헤드머신'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더욱 편리하고 안정된 조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버튼마저 검은색으로 깔맞

혜은이 - 파란 하늘, 우쿨렐레 코드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보기! [내부링크]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노래 '동요'를 듣고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IT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유치원생마저, 동요보다 가요를 먼저 익히게 될 만큼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연주하시는 분들에게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드리고자 합니다. 필자와 비슷한 시대를 보냈다면, 분명 체육대회 또는 유원지에서 꼭 들어보고 율동을 췄을법한 동요! 바로 '파란 나라'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가요'로 구분하는 게 맞지만, 자라온 환경 또는 시대에 따라 부르는 게 조금씩 다를 거라 생각됩니다. 데뷔곡 '당신은 모르실거야'부터 감수광, 독백, 열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 '혜은이'의 명곡 중 하나로 '파란 나라'는 1985년 9월에 발매한 16집 앨범에 수록되어 당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특히 무대 공연 시 이 노래는 무조건 어린이와 함께 듀엣으로 불렀기 때문에 더더욱

거북목 그만! 픽스엔케이스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후기 [내부링크]

노트북의 최고 장점은 아무래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정된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과 다르게 매일 다른 장소에서 사용할 때마다, 책상 또는 의자 높이에 따라 목과 어깨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너무 흔하디흔하죠. 지금도 이러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 얇고 가벼운데 높이 조절까지 가능한 '픽스엔케이스 노트북 거치대'를 소개합니다. 2022년 5월 공식 사이트에서 택배비 포함 약 2만 7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실 구매자들의 후기를 보고 구매하였는데요. 굳이 이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휴대용 거치대를 찾고 있던 분들에게 좋은 포스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 파우치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마치 명품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보는듯한 색상 조합도 꽤 좋았고 가방에 수납 시 다른 제품과 섞여, 흠집이 생기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딱히 고급스러운 질감은 아니니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색상은 블랙, 다크 그

송파 우쿨렐레 디즈니 워크숍, 아트캠프71 문정점 후기 [내부링크]

2022년 5월의 끝자락을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참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망설임 없이 방문하게 된 송파 우쿨렐레의 핫 플레이스 '아트캠프71 문정점'에서 진행된 우쿨렐레 워크숍에 참석하였는데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한번 남기고자 합니다. 5월 28일 토요일에 진행된 워크숍은 12시 ~ 15시 그리고 15시 30분 ~ 18시 30분 총 2 팀으로 진행, 강사 두 분께서 1시간 30분 정도 번갈아 수업하는 스타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라, 경북 등 아주 멀리서 방문해 주신 분들도 오셨더라고요. 그 이유는 아마도, '셋맘'님이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아닐까요? 전주에서 우쿨렐레 강사로 활동하시는 그리고 필자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으로 화성학뿐만 아니라 편곡 능력과 뛰어난 입담까지 다 갖춰,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셋맘님의 워크숍이라니! 덕분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자리는 마감되었고, 많은 분들께서 아트캠프71 문정점의 토요일을 가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캐롤 킹의 명곡, You've got a friend [내부링크]

이렇게 좋은 노래가 '토이스토리 OST'와 제목이 겹치는 바람에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못하고 있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오늘은 몸과 마음이 지쳐 위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노래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요. 바로, 미국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캐롤 킹(Carole King)의 대표곡 You've Got a Friend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약 1960년대부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곡들을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올리며, 팝 역사를 대표하는 인물로 남아있죠.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나, 4살 때 피아노를 연주하며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덕분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며 가수보다 작곡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1959년엔 작사가 제리 고핀(Gerry Goffin)과 결혼 후 함께 수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는데요. 제일 먼저 히트시킨 셔럴즈의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를 시작으로 Locomotion

애플 매직 마우스의 잘못된 편견, 파지법과 BTT 앱 소개 [내부링크]

아이폰을 시작으로 애플 생태계를 마련한 입장에서 제일 마음에 안 드는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매직 마우스'입니다. 아이맥을 구매하면 사은품처럼 제공되는 입력장치로 극강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조작감으로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주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한번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매직 마우스를 찾아보고 있다면? 약 4년 정도 사용하는 입장에서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참고 버티고, 버티다 보면 일반 마우스보다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직 마우스의 가격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 기준, 화이트 색상은 8만 9천 원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무려 2만 원이나 비싼 11만 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필자는 호불호가 나뉘는 실사용자들의 후기를 종합해 본 결과, 미개봉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로 선택하였습니다. 맥OS를 갓 입문한 입장에서 새 제품을 정가로 구매한다? 정말 외형을 위한 깔맞춤이라면 말리진 않지만 분명 후회하실 거예요. 첫인상은 정말 신선했고 놀라웠습니다. 좌우 버튼

이무진의 대표곡 신호등, 우쿨렐레 악보로 연습하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 소개 드리는 이 노래는 발표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차트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필자 또한 처음엔 의아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너무 강한 바람에 지금까지 흥얼거리는 그리고 운전할 때마다 찾아 듣게 되는데요. 바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첫 싱글이자 대표곡이 되어버린 '신호등'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전국에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는 JTBC의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하여 비록 최종 3위를 기록했지만, 우승한 것보다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신호등 뮤직비디오 SNS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서울예대 복도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으로 많이 접하셨을 거예요. 필자 또한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되었고, 63호 가수로 방송에 출연했다는 소식에 어찌나 반가웠던지 말이죠. 방송 이후 대학생들의 공감대를 사게 된 '과제곡'부터 '비와 당신'으로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

쑥스럽게 우쿨렐레, 미즈타마리 단독 워크숍 후기 [내부링크]

참 오랜만에 개인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장기화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모든 공연과 행사들이 중단되는 바람에 너무 아쉬워했었는데, 거리 두기가 더욱 완화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조금씩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오늘은 참석하는 입장이 아닌 강사의 입장에 서서 6월 11일에 진행된 '쑥스럽게 우쿨렐레 워크숍'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이야기에 앞서,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하하호호 홍제 마을활력소'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홍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인왕시장 맞은편에 위치하여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나머지 도착하기 전부터 땀이 어찌나 나던지 말이죠. 주민들의 건강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진에서 보던 것과 달리, 내부가 꽤 넓은 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워크숍 당일, 다른 행사와 겹치는 바람에 소박하게 준비하였는데 예상했던 다섯 분

단선 걱정 없는 아이폰 충전 케이블? 룩스핏으로 안전하게! [내부링크]

약 2015년부터 아이폰만 줄곧 사용한 유저로서,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왜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이폰 충전 케이블은 금방 고장이 나는 걸까요? 선이 꼬이거나 잡아당긴 적도 없는데 3개월만 지나면 단선되는 경우가 있어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급한 대로 편의점에서 저가 케이블을 구매했더니 일주일도 못 가거나 '지원되지 않는 액세서리' 팝업이 뜨는 경험, 무조건 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순정보다 뛰어난 내구성 가진 케이블이 어디 있을까?"라 하며 찾아보던 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룩스핏(LOOKSFIT)의 '라이트닝 애플 인증 케이블'입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번 소개 드리는 제품은 2022년 6월 공식 쇼핑몰 기준, 택배비까지 약 16,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더욱 빠른 고속 충전과 맥북 에어 M1에 사용할 목적으로 USB C 타입을 선택하였고, 길이는 1.2m라 부족함은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포항 건쑥우쿨렐레, 성인반 개인 레슨 모집 안내 [내부링크]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도 어느덧 6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정말 바쁘게 살다 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간지도 몰랐고 잊고 지내던 새해 다짐들이 떠오르는 등 열심히 달려오며 놓친건 없는지 자꾸 돌이켜보게 됩니다. 혹시 인생을 살면서 '악기'를 하나쯤은 능숙하게 다뤄보고 싶은 로망 같은 건 없었나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남들과 색다른,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Ukulele)를 배우며, 새로운 취미를 배우는 성취감과 음악이 주는 행복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포항시 남구 이동초등학교 앞 상가에 위치한 악기점, 바로 '건쑥 우쿨렐레'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건쑥우쿨렐레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145 1동 111호 이동상가타운 개인 연습과 영상 촬영을 위해 시작했던 공간이 이젠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사랑방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수강생께서 주신 작은 선물 하나하나들이 모여 지금의

프랭크 시나트라의 대표곡 My Way,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내부링크]

2022년 6월 8일, 일요일의 남자라 불리던 국민 MC '송해'선생님께서 향년 95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을 하다 듣게 된 소식이라 더더욱 가슴이 아팠는데, 다음 곡으로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대표곡 'My Way'가 흘러나오는 순간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마치 가까운 지인이 세상을 떠난 것처럼 말이죠. 한 번도 만나 뵙지 못했지만, 한국 방송계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선생님을 추모하기 위한 우쿨렐레 연주를 해보려 합니다. 미국 대중음악사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상징이 되어버린 프랭크 시나트라가 1969년에 발표한 곡 My Way는 "죽음을 앞둔 한 남자가 자신의 방식대로 후회 없이 살았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연이은 실패로 연예계를 은퇴하려는 그를 말리기 위해 작사가 폴 앵카(Paul Anka)가 프랑스의 샹송을 다듬어 완성하였고, 덕분에 가수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가

전주 루아나 우쿨렐레, 셋맘 앙상블 워크숍 후기 [내부링크]

그 누구보다 바쁘게 본업과 부업을 오가며 일에 매진하고 있지만 취미를 즐기는 삶 역시 포기할 수 없더라고요. 돈을 아무리 번다 한들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잠겨있던 찰나, 심장을 뛰게 할 약속이 하나 생겼습니다. 지난 6월 18일, 우쿨렐레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포항에서 아주 멀리 있는 전주를 그리고 '루아나 우쿨렐레'에서 진행된 셋맘 앙상블 워크숍에 참가하였습니다. 그것도 당일치기로 말이죠.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에 위치한 우쿨렐레 동호인들의 성지 '루아나 우쿨렐레'는 오래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던 곳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전주까지 무려 3시간 40분이나 걸리기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이번 워크숍만은 절대로 빠질 수 없었고 먼저 연락을 주신 셋맘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전주를 대표하는 우쿨렐레 전문점답게 다양한 브

우쿨렐레 교재의 끝판왕 등장! 최민석의 우쿨렐레 시작하기 추천 [내부링크]

최근, 한국 우쿨렐레에 엄청난 혁명을 일으킬 역대급 교재가 탄생하였습니다. 출간이 약 한 달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필자와 함께 전국에 수많은 강사와 동호인들이 열광하고 있는 교재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바로 '최민석의 우쿨렐레 시작하기'입니다. 바로 '최민석의 우쿨렐레 시작하기'인데요. 표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지 않나요? 깔끔하지만 디자인부터 색상까지, 첫 장을 펼치기 전부터 악기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더더욱 생기는 것 같습니다. 18.03 알로하 스프링 공연 최민석 님은 국내에서 굉장히 유명한 우쿨렐레 연주자로 특히 재즈(Jazz) 장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필자 또한 2018년 3월, 서울 홍대에서 진행된 공연을 통해 만나 뵙게 된 이후부터 영상을 자주 챙겨 볼 만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더욱 대단한 건, 버클리 음대 '최초의 우쿨렐레 전공자'라는 사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요? 국내에서 활동하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로지텍 G PRO 텐키리스 게이밍 키보드, 지금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컴퓨터가 일상이 된 지금, 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로지텍(Logitech)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이젠 전자제품 판매점 뿐만 아니라 문구점에서 판매되고 있을 만큼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나, 대부분 마우스 브랜드로 알고 있는 게 함정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우리가 알게 모르게 키보드,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약 2016년에 출시한 텐키리스 키보드,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로지텍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던 'G PRO'의 실사용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개발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G PRO 라인업에 속하는 키보드인데요. 외형은 위 사진처럼 단순해서 고급스럽다는 평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평범했고 강한 인상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키보드에 10만 원 이상을 투자하는 건데, 검정 색상과 함께 너무 저렴한 플라스틱처럼 보이는 게 참 아쉬워요. 측면은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은 코팅처리는 정말 깔

프랑스 샹송 Sans Toi Ma mie,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가요 샹송, 시처럼 아름다운 가사들로 구성되어 마치 누군가와 노래보다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죠. 대부분 샹송을 논하면, 국민 가수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가 1947년에 발표한 대표곡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이 제일 먼저 떠오를 텐데요. 오늘은 은근히 국내에서 친숙한 샹송 중 하나인 '상 뚜 아 마 미' (Sans toi Ma Mie)를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1970년대,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를 통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샹송 가수 살바토레 아다모(Salvatore Adamo)의 곡인데요. 이 노래의 제목은 프랑스어로 "연인이여, 당신 없이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다모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광부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3살 때부터 벨기에로 이민을 가서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는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녔고, 1960년 파리에서 열린 라디오 콩쿠르

악기 녹음도 가능한 USB 콘덴서 마이크, 블루 예티 X 추천! [내부링크]

드디어, 악기의 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는 콘덴서 마이크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영상을 촬영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답답했었는데 말이죠. 요즘 들어 편집할 때마다 속이 시원하게 뚫려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블루 예티 X' USB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2022년 7월 기준, 거치대와 팝필터까지 포함하여 약 20만 원 초반에 구입을 하였는데요. 유튜브 또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리머에게 아주 좋은 콘덴서 마이크가 될 것 같습니다. 상세한 스펙을 오목조목 따져가는 것보다 실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다는 점!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로지텍 산하 브랜드로 알려진 블루 마이크로폰(Blue Microphones)은 스튜디오 마이크 및 레코딩 기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인데요. 그중 예티(YETI)는 고성능 콘덴서 캡슐을 통해 뛰어난 공간감과 소리를 담아내기 때문에 인지도가 엄청 높은 'USB 마이크'입니

세계 최고의 퍼즐 게임 테트리스, 우쿨렐레와 종이로 연주하기! [내부링크]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해봤을 만큼 엄청난 게임, 겉으론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정말 어려운 게임, 바로 테트리스(TETRIS)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캐주얼 게임 중 하나로 특히 진행에 긴장감을 더해주는 BGM이 제일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요. 오늘은 폴더 속 오랫동안 묵혀왔던 테트리스 메인 테마 악보를 다시 꺼내보았고, 오리지널 버전에 맞춰 새로 합주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테트리스는 옛 소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알렉세이 파지노프(Alexey Leonidovich Pajitnov)가 개발하였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퍼즐 '펜토미노'와 수족관 속 바닥으로 떨어지는 광어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펜토미노에서 하나를 줄인 4개의 정사각형을 사용하였고, 숫자 4를 뜻하는 그리스어 테트라(Tetra)와 그가 좋아하는 테니스의 스펠링을 합쳐 현재의 게임명이 탄생하였습니다. 게임은 총 7개의 블록, 테트로미노(

변색 걱정 없는 맥북에어 M1 투명 케이스, 끼움으로 해결! [내부링크]

비싼 거금을 들여 구매한 소중한 맥북, 자칫 흠집이라도 생길까 조심스레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보호 필름을 부착하는 경우가 많지만 테두리까지 보호해 주는 건 재질 특성상, 들뜸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단점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시간이 지날수록 누렇게 변색되는 황변현상으로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바림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리고 변색 없는 투명한 '끼움 케이스'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2022년 7월 기준, 약 2만 중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맥북 전용 투명 케이스입니다. 이번 후기는 필자가 직접 사용하는 '맥북에어 M1'으로 촬영하였고 곧 출시 예정인 M2까지 제작이 완료되었다는 점! 고민하고 있다면 장단점을 꼼꼼하게 읽어봐 주세요. 우리가 어떠한 제품이든 제일 걱정하는 건 바로 '변색'입니다. 처음엔 정말 깨끗한데 착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점점 누런색을 띠

최민석의 우쿨렐레 시작하기, 출간 기념 부산 워크숍 후기 [내부링크]

최근, 느슨해진 국내 우쿨렐레 시장에 긴장을 가져줄 새로운 교재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동안 악기가 추구하는 음색과 연주법을 깔끔하고 올바르게 안내해 주는 교재는 부족했었는데 말이죠. 이번 교재 덕분에 현재 진행하는 수업 그리고 수강생까지 굉장히 편해진 요즘입니다. 오늘은 7월 16일, 우쿨렐레 연주자 '최민석'님의 출간 워크숍 참석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워크숍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교재를 더욱 활용할 방법과 더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기 위해 멀리 포항에서 부산까지 다녀왔습니다. 벅구네 모임공간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260 3층 벅구네 입문 과정만 벗어나도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고민이 많은 우쿨렐레 강사분들을 위한 교재 '우쿨렐레 시작하기'는 현재 초급편만 출시하였음에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정원 25명 중 절반 이상은 현직 강사들께서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특히, 현장에선 이번 교재를 10%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는

사무용 무소음 블루투스 마우스, 로지텍 MX Master 3S 후기 [내부링크]

왜 많은 유저들이 사무용으로 '로지텍 MX 마스터 3S'를 추천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매직 마우스 2'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편한데 굳이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꺼려 했는데 말이죠. 이제 돌이켜보니, 정말 어리석은 판단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시작하기 전, 간단하게 후기를 미리 알려드리자면 이러합니다. "사무용을 마우스를 찾고 있었다면 무조건 선택해야 될 마우스"라 말이죠. 필자가 구매한 'MX MASTER 3S'는 2022년 7월 로지텍 공식몰 기준 약 13만 원 중후반대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IT 유튜버가 오랫동안 사용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마우스치고 꽤 가격이 나가는 편이죠? 그래도 실제로 사용해 보면 충분히 이해되리라 생각합니다. 구성품은 본체, USB 리시버 그리고 케이블이 제공되는데요.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로지텍의 '프리미엄 라인'인 만큼 시중에 판매되는 보급형과 다르게 박스로 제공되지만, 엄청 고급스럽다는 느낌보다

레이 찰스 - Georgia on My Mind 우쿨렐레 연주 그리고 가사 [내부링크]

미국 흑인 음악을 대표하는 장르 소울(Soul)음악은 영혼을 뜻하는 의미처럼 '흑인의 영혼이 들어간 음악'을 뜻하기도 합니다. 보통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사용하는 분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오늘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그리고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소울의 전설'이라 불리는 레이 찰스(Ray Charles Robinson)의 대표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Georgia on My Mind'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 또한 재미있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세기, 백인 사회에서 노동력을 대신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끌려와 노예로 생활하던 흑인들이 노예 해방 후 3세기가 지난 20세기(1960년대)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인종차별의 서러움과 흑인의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 즉, 슬픈 식민지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이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큐센 가죽 데스크 장패드, 실사용 후기 [내부링크]

그동안 장패드의 성능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의 유분으로 인해 색이 점점 바라는 걸 보니까, 뭔가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이참에 책상의 분위기를 한번 전환하고 싶어 선택한 오늘의 제품! 바로 '큐센 가죽 양면 데스크 장패드'입니다. 2022년 8월 기준, 약 1만 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 장패드는 인조가죽으로 제작, 넉넉한 사이즈와 함께 다양한 전자기기까지 충분히 올려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소한 투자로 행복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포스팅을 꼼꼼히 읽어봐 주세요. 사무실 또는 가성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PC 주변기기 전문 기업 큐센(QSENN)에서 새로 출시된 장패드로, 아마 키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멤브레인 방식의 국민 키보드 'DT35'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의 모델명은 'DP-1200' 즉, 모델명처럼 가로 1200 세로 400의 넉넉한 사이즈

대전 우쿨렐레 축제, 피코 알로하 페스티벌 참여 후기 [내부링크]

2022년 8월 6일, 우쿨렐레와 훌라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이 남기고 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마음 편히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드물었데요. 이번 대전에서 진행된 '피코 알로하 페스티벌'을 통해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후련해졌습니다. 대전 동구 원동에 위치, '대전청년구단'이 문화 예술 향유 공간 '디캔센터'로 예술인들을 위한 장소로 새롭게 탈바꿈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참가하시는 분들의 라인업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멀리 포항에서 약 2시간 30분 남짓 소요하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디캔센터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0번길 99 공연장 입구는 악기점 부스가 마련되었는데요. 그중 정말 오랜만에 만나 뵙는 '로코망고'사장님, 지금까지 아지트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문 입구에 배치되어 힘들었을 텐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참 멋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Bei Mir Bist Du Schon,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스윙 재즈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느끼게 해준 곡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굉장히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정말 매력과 박력이 넘치는 노래 'Bei Mir Bist Du Schon'을 소개합니다. 약 1930년대부터 활동한 재즈 트리오이자, '주크박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앤드류 시스터즈(The Andrews Sisters)의 대표곡 중 하나로 미국의 최초 걸그룹으로 당시 어떠한 그룹도 자매들의 인기를 따라잡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노래는 약 1933년, 뮤지컬에 사용하기 위해서 유대인이 사용하는 언어 이디시어(Yiddish)로 만들어졌는데요. '바이 미어 비스트 두 셴'을 영어로 해석하면 "당신은 나에게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국의 작사가 새미 칸(Sammy Cahn) 이 영어 가사로 새로 만든 걸 세 자매가 녹음을 하게 됩니다. 당시 생소한 언어를 사용함으로 이목을 끌었고,

튼튼하고 가벼운 삼각대를 찾고 있다면? SLIK S640 삼각대 추천 [내부링크]

최근 연이은 공연과 행사로 인해 카메라를 휴대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사진보다 영상 촬영을 주로 하는 필자에겐 삼각대는 거의 필수로 여겨졌는데요. 그동안 너무 큰 비용을 지출하기 싫어서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야외 활동이 많아질수록 점점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제품! 바로,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삼각대 전문 브랜드 슬릭(SLIK)에서 출시된 'S640'입니다. 2015년에 출시되었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엔트리급 모델로, 약 4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경량화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야외에서 휴대할 수 있는 삼각대라는 점.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꾸준히 판매가 된다는 건 분명 이유가 있겠죠? 접었을 때 기준 49cm 무게는 약 1.2kg으로 우리가 흔히 휴대하는 스마트폰 셀카봉과 비교하자면 당연 무겁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또는 캠코더를 목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이 정도 부피와 무게는 충분히 감안해서 구매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구

핑크 스웨츠 - At My Worst,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이 노래는 수강생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꽂혀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팝송은 나름 많이 듣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사랑스러운 노래가 있었다니 말이죠. 너무나 좋은 나머지, 듣기만 있기엔 너무 아쉬워 필자가 연주하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합주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의 히트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At My Worst'입니다. 2020년 7월에 발매한 앨범 EP 'The Prelude'에 수록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사 해석까지 하였으니 재미있게 읽어봐 주세요. 핑크 스웨츠의 본명은 데이비드 보든 (David Bowden)으로 어렸을 때부터 분홍색 바지를 즐겨 입어 생긴 별명이 활동명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019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으로 미국에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선 가수 크러시와 그룹 세븐틴의 멤버와 콜라보를 통해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따스하고 부드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이소 스탠드 조명, 직접 사용해보니 [내부링크]

도대체 생활용품 판매점 '다이소'는 어디까지 진출하려고 이러한 제품을 판매하는 걸까요? 최근 필자는 무심코 방문했다가, 생각지도 못 한 걸 판매하는 바람에 계획에 없던 충동구매까지 하게 만들었고 덕분에 영상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링 라이트 스탠드'입니다. 개인 방송을 꿈꾸는 1인 크리에이터에게 거의 필수로 여겨질 만큼 중요한 촬영 장비 중 하나로 특히 캠을 송출하거나 메이크업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피부톤을 바꿔주기때문에 거의 필수적이죠. 보통 온라인에 판매되는 스탠드 조명은 최소 만 원부터 시작하고, 정말 괜찮은 제품을 구매하려면 4만 원 이상 투자해야 할 정도로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그런데 이걸 단 '5천 원'에 판매하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펼쳤을 때 기준, 높이는 약 36.5cm가 나오며 너비는 약 25.5cm로 스탠드 특성상 책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큰 사이즈의 스마트폰 또한 무난하게 거치

보사노바의 대표곡 Wave, 우쿨렐레로 연주하기 [가사] [내부링크]

무더위 여름 그리고 모래알이 반짝이는 해변가를 걷고 싶을 때, 떠오르는 음악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재즈와 굉장히 비슷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색다른 매력이 있는 보사노바(Bossa Nova)입니다. 포르투갈어로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약 1950년대 후반 즈음에 도시의 중상류층을 위해 처음 만들어진 장르로 삼바와 함께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오늘은 보사노바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파네마의 소녀(The Girl from Ipanema)보다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Wave'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사노바에 대한 특징을 말해보자면, 열정과 축제의 느낌이 강한 삼바 리듬의 자극적인 반주와 다르게 템포는 낮추고 약간 절제된 느낌이랄까요. 보컬 또한 극적으로 치닫는 구성보다 누구나 부담 없이 그리고 나긋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리메이크되는 곡들은 속도감이 느껴지곤 하지만 노래 속

우쿨렐레 동시 수납이 가능한 호누 더블 케이스, 강사를 위한 필수템 [내부링크]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에 진심인 분들은 분명 High G, Low G 이렇게 총 두 가지 세팅의 우쿨렐레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래 또는 편곡된 악보에 따라 번갈아 연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둘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죠. 하지만 동호회 모임 또는 행사에 참석하는 입장에서 여러 대를 소지하고 외출을 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꼭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제품! 우쿨렐레를 동시에 휴대할 수 있는 수납력과 목재로 제작된 악기의 특성상 보호 성능까지 월등해야 하다 입장에서 '호누 더블 케이스'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합니다. 우선, 우쿨렐레를 가볍게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이 구매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입니다. 한 대를 휴대하고 활동하는 것도 바쁜데 말이죠. 이 제품은 공연을 위해 다양한 장비를 준비해야 하는 연주자 또는 악기와 수업 자료를 편하게 휴대하기 위한 강사들에게 최적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가로 약 65cm 세로

멀티페어링이 가능한 블루투스 마우스? 레드빈 A49R 추천! [내부링크]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블루투스 마우스, 무선 연결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 환경이 매일 바뀌거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거의 필수적이죠. 그럼에도, 예쁜 디자인과 좋은 기능이 담긴 제품을 찾는 건 정말 힘들더라고요. 특히, PC 앞에 하루 종일 앉아서 업무에 집중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예민할 겁니다.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마우스 또는 딸각이는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무소음을 찾는 등 장비가 좋아야 더욱 몰두할 수 있다는 걸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겠죠. 필자는 맥북 에어를 매일 휴대하는 입장에서 특히, 여러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이 가능한 마우스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아보던 중 귀엽고 깜찍한데 기능도 많은 '레드빈 블루투스 마우스 A49R'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포장 박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한정판 '디저트 에디션'에 걸맞게, 전자제품의 느낌보다 마치 맛있는 과자를 구매한 느낌이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The Shadow of Your Smil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랜만에 1960년대 영화 그리고 OST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악보를 통해 처음 듣게 된 곡이지만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커버했더라고요. 마치 숨은 명곡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전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잊고 지내던 노래를 다시 들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65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고백(The Sandpiper)의 주제가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The Shadow of Your Smile'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그리고 보사노바 스타일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거장 빈센트 미넬리(Vincente Minnelli) 감독의 작품으로 특히 아름다운 외모로 40~6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Dame Elizabeth Taylor)가 출연하였기도 합니다. 그래서 누구인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영화 '클레오파트라'의 주인공 역할을 하였더라고

음악인들을 위한 스타벅스 오텀 기타 파우치, 대박인데? [내부링크]

그동안 정말 많은 '스타벅스 MD'가 출시하였고, 구매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이 탄생하였습니다. 특히, 필자처럼 현악기를 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시즌이 지나가기 전 하나쯤은 꼭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여름 MD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참 아쉽고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건 주변 지인에게 영업하여도 실패할 일이 없을 만큼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바로 2022년 가을 신상 '오텀 기타 파우치'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참 귀엽죠? 가을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갈색 계열로 제작, 실사용 뿐만 아니라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장까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18,000원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지만, 예전 '서머레디백'처럼 되파는 현상이 심각해 정가로 구매하긴 다소 어려워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다면 갓 입고된 MD를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마감은 그나마 준수한 편이

세일러문 오프닝 달빛의 전설, 우쿨렐레 악보 나눔 [내부링크]

필자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티비 앞에서 눈이 나빠지도록 열심히 보던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아마 비슷한 연령대라면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이젠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노래를 여러분들에게 소개 드려볼까 해요. 바로 19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일본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입니다. 올 2022년,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다 같이 추억에 빠질 수 있도록 우쿨렐레 악보까지 준비하였으니까 재미있게 읽어봐 주세요. 일본의 만화가 '타케우치 나오코'가 1992년 2월부터 연재한 만화로 세일러 전사가 되어 악당과 싸워나가는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달의 요정 세일러문'으로 케이블 채널이 아닌 지상파 KBS 2TV를 통해 방영되었고, 주제가와 함께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기며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오후 6시에 방영되는 만화치곤 다소 선정적인 내용 그리고 복장으로 인해 논란이 참 많았는데요. 때

포항 우쿨렐레 전문점, 성인반 신규 수강생 모집 안내 [내부링크]

한 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취미가 없는 것만큼 정말 안타까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재충전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여가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되어줄 취미가 있습니다. 혹시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Ukulele)라고 알고 계시나요? 네 줄의 현으로 구성된 작은 현악기, 가끔 기타와 비슷하게 생겨 '미니기타'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지만 전혀 다른 악기, 바로 여기 포항 '건쑥 우쿨렐레'에서 배울 수 있다는 사실! 남구 이동초등학교 앞 상가타운에 위치한 작은 악기점으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우쿨렐레를 처음 시작했던 2010년과 다르게 이젠 대중매체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만큼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나,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초등생 방과 후 수업 또는 교육용 악기로 인식되는 현실이 참 답답합니다. 알고 보면 정말 재미있는데 말이죠. 그동안 운영하면서 정

트라움가드 아이폰 13 프로 맥스 방탄필름, 부착 방법 간편해! [내부링크]

그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다른 건 모르겠지만, 액정 보호 필름은 무조건 필수라 여겨질 만큼 많은 분들이 부착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력이 좋아져 생폰으로 사용해도 괜찮다는 의견이 존재하나, 한번 생긴 흠집은 교체하지 않는 이상 계속 신경을 쓰이곤 하죠. 예전과 다르게 고가의 필름으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시절은 지났습니다. 아무리 좋다 한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결국 장기간 사용으로 생기는 들뜨는 현상은 결국 똑같기 때문에 대다수 소비자들이 가성비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죠. 더욱 현명한 소비와 함께 좋은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트라움가드 방탄 필름'을 주목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필자가 현재 사용 중인 '아이폰 13 프로 맥스'모델에 실제 부착 후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액정보호필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제작하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트라움가드'는 뛰어난 보호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여기서 더욱 주목

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위한 콕스 CK01 PBT, 가성비 추천! [내부링크]

이젠 널리 보급되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계식 키보드, 꼭 게임을 위한 목적이 아닌 쫀득한 키감과 타건음을 원하시는 분들 또한 선택하고 있을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필자 또한 무접점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기계식을 두드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죠. 그래서 대부분 키보드를 잘 모르는 분들에겐 기계식은 당연히 비쌀 거라 생각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지금 여기, 약 4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 가격 대비 굉장히 좋은 성능과 품질을 보여주는 풀배열 키보드 '콕스 CK01 PBT'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PC 액세서리 전문 제조사 앱코(ABKO)의 게이밍 브랜드 콕스의 제품 중 하나로 선명한 각인과 함께 측면 RGB LED를 통해 더욱 세련된 외관을 돋보이는 키보드입니다. 주로 PC방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와 평가 또한 꽤 괜찮은 편에 속하고 있죠. 본격적인 사용기를 시작하기 전, 키보드의 성능보다 가성비를 제일 우선으로 읽어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cado Bossa Nova (The Gift) 우쿨렐레 보사노바 버전 [내부링크]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음악 장르 '보사노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봤을 노래, 그게 아니라면 절대 들어볼 수 없는 노래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필자는 재즈와 함께 보사노바를 남들보다 더욱 많이 그리고 자주 듣는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계기로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1966년에 발표된 재즈 명곡, 레카도 보사 노바(Recado Bossa Nova) 그리고 가사를 붙인 곡 'The Gift'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사 해석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버전도 있으니까 재미있게 읽어봐 주세요. 6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가이자 작곡가 행크 모블리(Hank Mobley)의 대표곡 중 하나로 손꼽히곤 합니다. 음악가의 집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19살 때부터 본격적인 밴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는데요. 특히, 활동 당시 유행하던 장르이자 모던 재즈에서 파생된 하드 밥(Hard bop) 장르에

겨울철 안경 김 서림 방지를 위한 VIEW OK 뷰오케이 렌즈 클리너 [내부링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어쩌면 당연하듯 받아들여지는 사회에 살고 있는 지금,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겐 '김 서림' 또한 정말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마스크 또한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점점 추워질수록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 참 힘든 경우가 많죠. 그래서 안경닦이를 매일 소지하고 다니나,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야외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순간 앞을 가리는 김 때문에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마다 너무 답답해서 시력이 좋은 분들이 부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 물방울까지 생겨서 앞이 잘 안 보이는 최악의 상황까지 경험해 봤다면?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 '뷰오케이 프리미엄 안경 클리너'를 통해 미리 겨울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렌즈 클리너는 2022년 10월 기준 약 8,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성공적인 펀딩을 통해 기술력까지 인정받아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아주 높은 제품입니다. 필자 또한 첫 사용임에도 기대 이상의 성

요즘 여자 요즘 남자 - 현숙, 우쿨렐레 악보로 커팅 연습하기! [내부링크]

90년대 후반 가요계에서 트로트는 특정 연령층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였습니다. 필자 또한 당시 아주 어린 나이였음에도 트로트를 따라 부르곤 했습니다. 물론 가사의 정확한 의미는 서른이 한참 지난 후에 알게 되었지만 말이죠. 오늘은 어렸을 때 무지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 현재 TV에서 자주 만날 순 없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는 '효녀 가수' 현숙의 대표곡 '요즘 여자 요즘 남자'의 우쿨렐레 악보를 준비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가수의 길을 꿈꿔온 '현숙'은 가수가 되기 위해 상경, 1979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80년에 발표한 곡 '정말로'가 MBC 10대 가수상을 받으며 큰 히트를 치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포장마차, 사랑하는 영자씨 등 짧은 단발머리와 특유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게 됩니다. 그리고 더더욱 많은 조명을 받게 된 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면서도 지병이 있으신 부모님을 간병해온 사실이 알려

키크론 K6 레트로 Retro, 적축 키보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 [내부링크]

그동안 맥 OS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제일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은 바로 "매직키보드가 너무 마음에 안 든다"입니다. 굉장히 얇고 군더더기 없이 제작된 건 책상을 꾸미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건 사실이나, 실제로 사용하면서 답답한 부분이 많았거든요. 키를 누르는 재미는 없고 특히 손목이 너무 불편해서 깔 맞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 많이 들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다수 사용자들이 윈도우 전용으로 제작된 키보드를 키맵핑 또는 딥스위치를 통해 변경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오직 맥 사용자를 위한 기계식 키보드가 판매하는 브랜드가 론칭하였기 때문이죠. 오늘은 새로운 자극을 받고 싶어 구매하게 된 텐키리스 키보드, '키크론 K6 레트로' 그리고 적축 모델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7년 성공적인 펀딩을 통해 탄생한 기계식 키보드 전문 브랜드 키크론(Keychron)은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Mac OS

우쿨렐레 튜닝하는 방법? 로코망고 튜너로 깔끔하게! [내부링크]

악기를 취미로 삼거나 업을 삼는 분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단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과정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기 전 약간의 예열을 하듯 우리는 연주하기 전 반드시 조율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의외로 잘못된 방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악기라 한들, 튜닝이 조금이라도 틀어져있으면 입문용 모델보다 좋지 않은 소리를 들려주곤 합니다. 소리에 익숙해진 분들은 바로 인지할 수 있지만 갓 입문한 입장에서 알아차리는 건 정말로 힘들죠. 그래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로코망고 핑크 튜너'와 함께 조율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알려드리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튜너는 헤드에 장착하는 걸로 시작됩니다. 사실 진동으로 작동하는 원리라 어디든 장착하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운드홀에 장착하는 튜너도 있지만 아무래도 표준은 장착할 공간이 많은 헤드에 장착하는 방식이 제일 많이 선호되고 있죠. 전원을 켜고 무작정 시작하는 것보다 아래 표시된 상태를 꼭 확인해

1994년 어느 늦은 밤 - 장혜진, 우쿨렐레 솔로 연주 [내부링크]

텅 빈 마음 그리고 보고 싶은 사람을 그리울 때마다 찾게 되는 노래. 필자가 아주 어렸을 때 발매된 곡인 만큼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숨은 명곡, 바로 가수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보신 분들이 꽤 많을 거라 생각해요.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들어 다시 듣고 있자니 너무나 와닿고, 가슴 한편이 시려옵니다. 이러한 감정이 사그라들기 전, 마음을 담아 필자의 취미 '우쿨렐레'로 솔로 연주를 한번 시도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길 바라요. 올 2022년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발라드의 여왕, 늘 한결같은 목소리로 많은 이들을 울리는 장혜진. 꿈의 대화, 마주치지 말자, 아름다운 날들 그리고 '그 남자 그 여자'를 통해 젊은 세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27세라는 나이에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음에도 1992년에 2집에 수록된 타이틀곡 '키 작은 하늘'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

맥북 충전이 가능한 단지오 C타입 100W 충전 케이블 사용기 [내부링크]

우리가 늘 그렇듯 당연하게 사용해오던 USB A 타입의 시대가 점점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포트가 크고 상하 구분이 필요했던 것과 다르게 요즘은 엄청 얇아지고 아무렇게 장착해도 작동되는 C 타입이 대세죠. 노트북 또한 두께를 줄이기 위해 많은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최신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은 예전처럼 "기기 간 연결만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아무 케이블이나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젠 케이블마저 성능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해야 할 만큼 많이 발전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고속 전송과 고속 충전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C 타입 케이블 '단지오 DCC-150'을 소개합니다. 우선, 박스부터 남다릅니다. 세련됨보다 약간 투박한 느낌이 사용하기 전부터 꽤 좋은 인상을 남겼고 특히, 인증이 까다로운 친환경 마크 'FSC 인증'을 받아 환경보호를 위한 포장이 마음에 드네요. 쉽게 열 수 있는 손잡이 그리고 케이블의 포장 또한 종이로 감싸져 전자기기 치고 꽤 색다른

진주 우쿨렐레, Akea'808 공연 후기 (카페 판단) [내부링크]

지난 8월에 진행된 큰 행사 이후 우쿨렐레에 관한 공연을 만나기 참 힘들었습니다. 물론, 전국에서 공연 소식이 꾸준히 전해지고 있지만 너무 멀리 있거나 선곡 그리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모습에 가기가 굉장히 꺼려지는 경우가 참 많더라고요.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공연! 멀리 포항에서 우쿨렐레 트리오 Akea'808의 공연을 보기 위해 경상남도 서부에 위치한 문화 관광도시'진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일치기로 왕복 약 5시간이 걸려, 운전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말이죠. 오늘은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카페 '판단'에서 진행된 우쿨렐레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선,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우쿨렐레 문화공간 Akea'808에 방문하였는데요. 역시 진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버스킹 또는 공연을 많이 해서 그런지, 여유롭게 합을 맞추며 연습하는 모습에 "이번 공연 또한 매우 성공적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포항송도맛집, 진짜 가마솥으로 튀기는 솔밭통닭 추천 [내부링크]

포항에서 송도를 생각하면 많은 이들이 해수욕장보다 '가마솥 통닭'을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예전엔 카페가 정말 많아서 술을 마시기는 조금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카페는 점점 사라지고 그 빈자리를 치킨집이 채워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는 사람만 몰래 찾아가는, 치킨에 진심인 분들이 방문하는 송도 맛집! 바로 '솔밭통닭'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솔밭통닭은 송도에 위치한 송림아파트 부근에 위치한 가마솥 통닭 전문점으로 건물 옆 커다란 간판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골목 또는 입구에 가능해 보이나 안전하게 주변 공영 주차장에서 솔길을 걸으며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만약, 공영 주차장에서 주차하셨다면 호텔 옆 산책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은 16시부터 24시까지 운영(마지막 주문은 23시까지)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므로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혼자서 사진촬영하는 게 여전히 어색한 초보 블로거라 왠지 조용할 것

하이엔드 키보드 해피해킹, 일반과 저소음(타입-S) 간단 비교 [내부링크]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자제품 중 키보드는 누구나 하루에 한 번쯤은 꼭 만지게 될 정도로 보급화되어있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단순하게 입력하는 보조 장치의 수준을 벗어나 '개발자'를 초점에 두고 제작된 키보드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바로, 키보드 마니아 사이에선 "키보드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쉽게 접할 수 없는 해피해킹(HHKB)을 소개합니다. 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키를 누르는 타격감이 재미있는 '기계식 키보드'를 선호하겠죠. 하지만 이 제품은 앞서 언급한 프로그램 개발자 그리고 글자를 주로 입력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호하는 '무접점 키보드'입니다. 2022년 11월 기준, 국내에 공식 유통사가 없어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해야 하는 해피해킹, 가격은 약 30만 원 후반대로 키보드치고 상당히 고가에 속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사용하는 유저를 만나기가 굉장히 드뭅니다. 왜냐하면 키 배열 또한 널리 보급화된 모습과 거리가 아주

우쿨렐레 독학을 위한 안내서, G7 코드 마스터하기! [내부링크]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은데 주변에 없거나 시간이 나지 않을 땐 대부분, 온라인 강좌를 통해 배우곤 합니다. 이렇듯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동호회까지 정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악기 중 하나인데요. 필자 또한 강사의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입문 과정은 다른 악기에 비해 난이도가 낮다고 하고 싶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꽤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음악, 악기를 처음 접해도 강사 또는 온라인 레슨을 통해 누구나 배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주변에 배울 곳이 없어서, 시간이 안돼서 독학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서! 바로 'G7' 코드를 쉽고 빠르게 마스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뒤에 붙는 7(세븐)은 코드의 기본 구성 즉, 3화음에서 색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근음에서 7도를 추가한 코드입니다. 메이저는 근음에서 장 7도 음을 추가하지만 지금처럼 G7 코드는 메이저와 다르게 단 7도 음을 사용하는 코드라는 점! 그래서 G 코드의 구성음 솔,

우정선물로 추천하는 희스클로스 토닥토닥 손소독제!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개인위생에 더욱 철저해진 요즘, 마스크에서 자유로워졌지만 그래도 '손소독제'만큼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보다 제일 많이 사용되는 손에 있는 세균이 더더욱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음식점, 카페 등 시설에 방문할 때마다 입구에 비치된 소독제는 꼭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손길이 닿았기 때문에 뭔가 찝찝하고, 특유의 향이 거부감이 들어서 오히려 사용하게 되지 않더라고요. 이러한 분들을 위한 좋은 해결책! 바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토닥토닥 손소독제'입니다. 개봉기는 넘어가려고 했는데,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판매 금액의 일부는 '희귀난치성 환우들'에게 후원금이 기부된다는 점! 사용하기 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약간 뿌듯해지네요. 개인적으로 후원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덕분에 좋은 경험하게 됩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분명 '휴대용 손소독제'라 했는데 향수 같은 느

블루투스 휴대용 마우스 추천, 큐센 BM1100 저소음까지! [내부링크]

지난 3년간 이어진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는 이젠 일상이 되었고, 더불어 고정된 환경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톱보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하며 작업할 수 있는 노트북이 더욱 많이 보급된 듯한 요즘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에 있는 트랙패드를 사용해 보자니, 뭔가 답답하고 손에 잘 익혀지는 단점에 마우스를 별도로 구비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요. 이러한 분들을 위한 블루투스 마우스! 바로 큐센 무선 듀얼마우스 'BM1100'입니다. 남들과 똑같은 디자인에 지치신 분 그리고 도서관처럼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꼭 주목해 주세요. 언제 어디서든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로 휴대가 가능한 '저소음 마우스'라는 점. 필자가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로 첫인상에 꽤 인상적인데요. 마치 조약돌처럼 생겼지만 마우스가 맞습니다. 특히, 버튼이 외부에 항상 노출되는 게 아닌 슬라이드 방식으로 더욱 깔끔하고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가끔 가방에 많은 걸 동시에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우쿨렐레 핑거스타일 TAB 악보 [내부링크]

매일 하루를 정말 바쁘게 지내오다 뒤를 돌아보니까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 달력, 12월이 찾아왔습니다. 비록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를 보냈지만, 다음해를 기약해야겠죠. 연말이면 꼭 찾아듣게되는, 종교와 상관없이 모두가 부르는 노래 캐롤(Carol)을 들으면서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취미로 삼으시는 분들을 위한 핑거스타일 타브 악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소개합니다. 아시다시피 12월 25일 크리스마스(Christmas)는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을 기리는 기념일로 흔히 '성탄절'이라 부르는데요. 분명 가사에서 종교의 색이 조금씩 묻어있음에도 겨울이면 모든 이들이 한 마음처럼 찾아 듣곤 합니다. 특히, 요즘 캐롤들은 전통 캐롤과 다르게 모두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기독교와 최대한 관련이 없도록 '흰 눈'과 '선물'을 주제로 만드는데요. 그래서 따뜻한 연말 그리고 새로운 해를 반갑기 맞이하기위한 축제같은 분위기가 느껴지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

해피해킹의 새로운 변화! 스노우 모델 출시 안내 및 사용기 (타입-S) [내부링크]

해피해킹 프로페셔널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늘 가지고 싶었던 25주년 한정판, 하지만 원래 가격에 더 올려서 이득을 취하는 일명 '플미'때문에 약 10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구매해야 할 정도로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2022년 10월 25일,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바로 한정판과 똑같은 색상! 순수한 흰색을 느낄 수 있는 '스노우'를 새로 출시하였다는 사실! 이건 무조건 구매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한 제품으로 약 30만 원 중반대에 원하는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피해킹(HHKB)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키캡 놀이를 즐겨 하셨던 분들이라면 순백의 키보드를 정말 갖고 싶어 했을 거예요. 물론,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색상이 절대로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듯이 필자처럼 정말 바라왔을지도 모릅니다. 사용자들의 주문이 많았는지 아니면 비싸게 되팔려 했던 이들의 뒤통수를

다이소 아이폰 13프로 맥스 케이스, 역대급 가성비 추천! [내부링크]

무심코 방문한 다이소에서 정말 의외로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생각도 없이 생활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갔는데 말이죠. 너무나도 착한 가격 때문에 사용하지 않지만 강제로 담게 된 제품! 바로 '다이소 13프로 맥스 케이스'입니다. 만 원도 아닌 무려 5천 원의 가격으로 맥세이프가 호환한 케이스를 구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필자는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는 생폰유저임에도 이건 호기심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애플 정품 케이스에 비하면 10분의 1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사실, 정품이라 해서 크게 차이점은 없다고 봅니다. 정품이 무조건 좋을 거라 생각하고 그동안 사용해왔었는데 자기만족 이외엔 장점을 찾아보기가 굉장히 힘들고 그저 비싸기만 하죠. 맥세이프가 가능한 아이폰을 사용함에도 케이스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다면? '다이소 아이폰 케이스'가 정말 좋은 대안이 되어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포장 또한 군더더기 없이 정말 필요한 문구만 나열되어 사이

캐롤 추천곡 Let It Snow (렛 잇 스노우) 가사 / 우쿨렐레 합주 [내부링크]

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올수록 크리스마스 캐롤을 찾아듣는 분들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매년 성탄절을 기념하기위한 신곡이 발표되는 덕분에 그 날의 기분에 따라 경쾌한 노래를 듣거나 또는 차분한 노래를 듣게되는데요. 오늘은 엄청 들뜨는 것도 아닌 그렇다고 잔잔한 것도 아닌 캐롤, 렛 잇 스노우(Let It Snow)를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노래의 가사 그리고 우쿨렐레 연주까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길 바라요. 우선, 렛 잇 스노우는 1945년 미국의 작사가 새미 칸(Sammy Cahn)과 작곡가 줄 스타인(Jule Styne)이 함께 만들었고, 바리톤 성악가로 알려진 대중가수 본 먼로(Vaughn Wilton Monroe)가 처음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무려 80년전에 탄생한 곡이라니 너무 놀랍네요. 고전 팝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봤을 노래 Mr. Sandman의 원곡자로 많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놀라웠던 건, 아래 가사를 보시다시피 성탄절에 대

카메라와 키보드청소로 용이한 에어블로워, 먼지 제거 최고! [내부링크]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쌓여있는 먼지만큼 신경 쓰이는 건 없다고 봅니다. 도대체 어디서 생겨나는 건지 매일매일 생기는 골칫거리에 융으로 닦아보곤 하지만, 혹시나 모르는 흠집이 생길까 조마조마하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그래서 오늘은 손이 닿지 않는 틈새 그리고 소장품을 더욱 깔끔하게 유지관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탐낼만한 제품을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바로, 바람을 통해 청소할 수 있는, 작지만 강력한 대한 에어블로워(Air Blower)입니다. 대부분 카메라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사은품 중 하나로만 생각하실 텐데요. 요즘은 티끌 하나 없이 그리고 숨어있는 먼지까지 제거하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찾는 제품으로 약 6천 원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도 없다는 점. 약간 수류탄이 떠오르는 디자인은 에어 펌프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참 마음에 듭니다. 한 손에 딱 들어올 만큼 아주 귀여운 크기,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작기 때문에 바람

포항 이동맛집, 고기를 먹고 싶다면 착한막창으로! [내부링크]

포항 시청과 함께 병원, 결혼식장, 대형마트 등 많은 시설들이 즐비한 남구 이동, 아파트 단지도 많은 만큼 음식점 또한 구석구석 정말 많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막창으로 유명하고 위치상 만남의 장소로 자주 언급되는 '착한막창 이동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전국에 많은 지점들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인정받은 프랜차이즈 음식점 중 하나로 특히, 막창으로 유명한 대구에 본점이 있다는 것만으로 신선도와 맛에 대해선 크게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착한막창 이동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125 1층 위 지도를 보시는 것처럼, 방장산 사거리에 위치하였고 커다란 간판으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 가게 앞 주차는 가능하나 협소하기 때문에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겉모습과 다르게 가게 내부는 꽤 넓네요. 테이블 간 거리 또한 적당히 둬서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었고 고깃집 특성상 기름냄새와 기름때가 분명 있을법한데 너무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이 말인즉슨

그 맑고 환한 밤중에(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우쿨렐레 연주 / 가사 [내부링크]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성탄절! 크리스마스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다들 연말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나요? 올해는 날씨가 너무 추워진 바람에 야외활동에 지장이 있지만 그래도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와 축제는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죠. 많은 이들이 신나게 즐거운 캐럴을 찾곤 하겠지만, 오늘은 제목은 모르지만 다들 한번 들어보면 "아!"라며 감탄사를 짓게 만드는 노래 '그 맑고 환한 밤중에'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1849년, 웨일랜드의 유니테리언 교회의 목사 '에드먼드 해밀턴 시어스'가 쓴 시에 교회음악가 '리처드 윌리스'가 작곡되었는데요. 원제는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로 가사는 국내와 조금 다르지만 아래의 가사처럼 총 4절로 구성되어 각각 다른 주제로 이어지는 건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캐럴과 다르게 종교의 색이 굉장히 짙기 때문에 대중적이라 보기엔 다소 어려우나, 그럼에도 교회 행사에서

아이폰 긁힘 방지 변색 없는 카드 2장 투명 케이스? 바림몰에서! [내부링크]

그동안 스마트폰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통해 전화, 문자뿐만 아니라 우리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갑을 별도로 소지해야 했던 예전과 다르게 이젠 간편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두꺼운 지갑 대신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카드 케이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오늘은 가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거나 현금 인출이 필요하는 등 갑작스러운 일들을 대처하기 위한 케이스! 바로 '바림 아이폰 카드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대부분 전자결제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지만, 개인사업 또는 재래시장은 거의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삼성페이가 가능한 갤럭시와 다르게 아직 갈 길이 먼 아이폰 유저들에게 야외활동 시 카드는 거의 필수죠. 필자가 사용하는 '아이폰 13 프로 맥스'에 장착한 사진과 함께 카드 케이스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바림몰에서 판매되는 케이스는 세로형, 가로형 총

포항 손세차 디테일링 추천, 노바워시 광택 후기 (올 뉴 말리부) [내부링크]

필자는 예전부터 차를 가꾸는 '디테일링'에 정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매달 주기적으로 세차장에 방문하여 차에 광을 내는 재미에 빠져있었는데요. 여유가 많았던 20대와 다르게 30대에 접어드니, 산더미처럼 쌓이는 업무 때문에 긴 시간을 투자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세차를 한 번 맡기고 싶어 방문하게 된 포항의 디테일링샵! 바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한 '노바워시'입니다. NOVA WASH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법원로140번길 3 노바워시(NOVA WASH)는 장흥중학교 옆 유소년 축구장 근처에 위치한 손세차 전문점으로 세차, 유리막 그리고 광택 작업을 메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항에서 꽤 유명한 곳으로 북구뿐만 아니라 남구에서 방문할 만큼 믿음직한 세차장으로 손꼽히고 있죠. 예약 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가벼운 인사와 함께 차량에 대한 상태를 꼼꼼하게 들여다보기 시작합니다. 검은색 차량 특성상, 다른 색상에 비해 광택을 바라보는 재미는 쏠쏠하

스티비 원더 isn't she lovely 우쿨렐레 연주 (가사) [내부링크]

사랑을 주제로 하는 노래들은 매일 발매되고 있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제일 먼저 이 노래를 떠오르곤 합니다. 태어나기 전에 발매되었음에도 지금까지 흔하게 듣는 노래! 모두가 따라 부르는 노래! 바로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대표곡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입니다.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취미로 즐기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즐겨 연주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우연히 얻어걸린(?!) 영상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노래 가사 그리고 스티비 원더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눠보고자 합니다. 20세기 가장 성공한 뮤지션이자, 대중음악역사계에 큰 획을 남긴 인물 스티비 원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Sir Duke', 'Lately' 등 포스팅에 전부 나열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명곡들과 함께 살아있는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미국에서 최고 권위 있는 '그래미상'을 무려 25번이나 수상하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 그리고

사건의 지평선 - 윤하, 우쿨렐레 악보로 연주하는 방법 (A Key) [내부링크]

숨어있는 명곡 또는 이슈를 통해 차트를 거슬러 올라가는 '역주행'을 꾸준히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음지에 있던 인디밴드 또는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이 재조명 받는 기회가 되었지만 알고 보면 선정적인 안무 또는 음원 사재기와 불법 스트리밍이 대다수 존재해 참 아쉽더라고요. 그동안 노래가 좋아서 조용하게 올라오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지금 여기, 모두가 인정하는 노래가 드디어 탄생하였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입니다. 필자 또한 이 노래에 정말 빠져들었는데요. 듣기만 하기엔 너무 아쉬워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악보까지 한 번 제작했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읽어봐 주세요. 데뷔를 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사건사고 하나 없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가수입니다.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지만 국내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비밀번호 486'은 당시 엄청난 성공을 이루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죠. 그리고 앞서 방영된 휴먼

포항장성동국밥 맛집, 나누리국밥에서 한 끼 해결하기! [내부링크]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할 수 있는 음식, 바로 뜨끈한 국물과 함께 속을 달랠 수 있는 '국밥'입니다. 퇴근 후 시원하게 한 끼 식사를 하거나 음주 후 해장을 위해 찾게 되는 음식 중 하나로 한국 사람이라면 국밥만큼은 참을 수 없죠. 좀처럼 풀리지 않는 추위에 방문하게 된 이곳! 2대째 이어온 전통 국밥집 '나누리 국밥'에 방문하였습니다. 장성 푸르지오와 장성고등학교 사이 골목길에 위치, 가정집처럼 보이지만 커다란 빨간 간판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방문 가능합니다. 이번 방문한 국밥 전문점은 오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주차는 근처 갓길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정기휴무이므로 방문 시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어떠한 음식점을 방문하든 맛보다 더욱 중요한 건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밖에서 보던 것과 다르게 꽤 넓었고 단체로 방문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 장성동에 이런 음식점이 있었다니 참 놀라운걸요. 저녁 시간을 앞당겨 방문했기 때

팰리세이드 차량용품 추천, 편안한 팔걸이를 위한 콘솔쿠션! [내부링크]

첫 출시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던 현대 SUV '팰리세이드'를 애지중지하시는 아버지에게 작은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차량용품이라면 이미 갖출 만큼 다 갖췄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기 위해 찾아보던 중, 운행 중 편안함을 가져다줄 제품! DK몰에서 판매하는 '콘솔쿠션'을 선택하였습니다. 우선, 콘술쿠션이 왜 필요한지 궁금한 분들이 참 많을 텐데요. 팔걸이는 장거리 운행 시 오른팔의 피로도를 조금 낮추거나 정차 시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알고 보면, 조수석 탑승자 또한 왼팔을 올려놓기 위해 설치하곤 합니다. 너무 딱딱한 느낌은 별로잖아요. 2023년 1월 디케이몰 기준, 배송비 포함 약 3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 웜그레이 총 두 가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첫인상이 꽤 마음에 듭니다. 기본 내장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색상과 고급스러운 퀼팅 패턴까지, 2중 퀼팅 스티치를 통해 올이 풀리는 걸 방지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실밥이 튀어나오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 찰스 - I Can't Stop Loving You 가사 해석 /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약 20년 전 우연히 보게 된 애니메이션 '메트로폴리스'에서 이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감명 깊게 본 영화라 지금도 기억하고 찾아듣곤 하는데요. 바로 '솔 음악의 대부' 레이 찰스(Ray Charles)의 히트곡 중 하나인 I Can't Stop Loving You입니다. 그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로만 알고 있었는데, 가사를 해석해 보니 전혀 다른 곡이더라고요. 이 계기로 더더욱 이 노래에 빠져들었고 필자가 취미로 삼고 있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 가수, 작곡가 등 미국 음악계에 큰 획을 남기고 전설이 되어버린 천재 뮤지션 레이 찰스. 활동 당시, 가요계 또한 장르별로 인종 차별이 있을 만큼 매우 불리한 환경이었지만 'Georgia on My Mind', 'Unchain My Heart', 'You are My Sunshine' 등 그를 대표할 명곡을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앓게 된 질병으로 앞을 볼 수

카카오 프렌즈 라이언&춘식이 이글루 무드등 가습기, 실사용 후기 [내부링크]

겨울이 다가오면 제일 먼저 걱정되는 부분, 바로 '온습도 관리'입니다. 온도는 난방제품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습도는 참 까다롭더라고요. 그리고 습도가 낮아져 건조함이 지속된다면? 피부와 후각은 물론, 컨디션 저하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죠. 그래서 책상마다 '휴대용 가습기'하나쯤은 기본으로 두고 있을 만큼 굉장히 보급화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남들과 다르게 책상을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 제품이 꽤 마음에 들 것 같아요. 바로 '카카오 프렌즈 라이언&춘식이 이글루 무드등 가습기'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카카오 프렌즈의 마스코트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곰처럼 생겼지만 알고 보면 동물의 왕 사자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의 조합! 필자는 주변 지인에게 '라이언 덕후'라 불릴 만큼 꽤 많은 굿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매년 생일마다 인형을 선물받곤 했지만, 올해는 더욱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어

Last Summer Whisper - ANRI, 우쿨렐레 커버 (가사 해석) [내부링크]

네온 불빛들이 가득한 밤거리를 떠오르게 만드는 음악, 옛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음악, 1970~90년대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시티 팝(City Pop)을 알고 계시나요? 국내에서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둑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 중 하나죠. 특히, 직접 겪어보지 못 한 버블경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티 팝. 정말 추천드리고픈 곡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 바로, 안리(ANRI)의 'Last Summer Whisper'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우선 시티 팝은 음악 장르라 부르긴 조금 애매한, 일본의 대중음악에 속한다고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경제적 번영기를 누리던 당시, 가요계 또한 막대한 자금력으로 최고급 장비, 최고의 기술력이 동원된 음악을 만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신디사이저와 같은 전자악기의 소리가 도시적인 느낌을 가져준다고 해야 될까요. 여기서 제일 놀라웠던 건, 거의 30년이 지났음에도 흠잡을

휴대성과 가성비의 조합, 레오폴드 키보드 파우치 괜찮은데? [내부링크]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불필요한 선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대부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휴대하며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키보드를 구매하면 케이스 또는 파우치까지 제공되는 브랜드는 극히 드물죠. 필자는 약 3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해피해킹' 그리고 순백의 스노우 모델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더더욱 조심스레 휴대하고 싶었는데요. 정품 파우치는 비싸고 해외 직구라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레오폴드 키보드 파우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기계식 키보드로 아주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레오폴드(Leopold)에서 판매하는 액세서리 중 하나로, 2023년 2월 기준 택배비까지 포함 약 2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S, M, L 총 세 가지 규격으로 제작되며 현재 보시는 파우치는 제일 작은 S 사이즈 그리고 '딥 오렌지' 색상입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이라면, 사이즈 별로 색상을 구분했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우쿨렐레 쉬운 코드로 CM송 불러보기, 왕초보도 가능! [내부링크]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악보! 초보자 뿐만 아니라 악기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가볍게 어필할 수 있는 'CM송' 중에서 나이 불문 누구나 알고 있을법한 광고 속 노래 3곡을 준비하였습니다. 제일 처음 배우게 되는 C, F 그리고 G7 코드로 간단하게 연주할 수 있을 만큼 난이도가 낮으므로 꼭 익혀주시길 바라요. 필자와 같이 악기를 배우거나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너 악기 친다며? 한번 연주해 봐"라는 소리를 들을 겁니다. 그럼 대부분 실력을 뽐내기 위해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하는 핑거스타일(Fingerstyle) 연주를 보여주곤 하지만 글쎄요. 악기를 잘 모르는 분들은 현을 튕기는 손동작이 신기하게 보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불특정 다수를 위한 공연을 하는 입장에서 악기의 특징을 살리는 연주곡보다 '조개껍질 묶어'와 같은 동요를 부르는 게 오히려 관객의 반응이 좋으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결국, 우리만의 세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인이 독특한 코멧 시그니처 디퓨저, 타이니 가든 추천! [내부링크]

필자는 개인적으로 어떠한 공간을 처음으로 방문하였을 때, 보이는 것보다 그곳의 향을 먼저 느끼는 편입니다. 사진 또는 영상을 남기는 것보다 후각에서 느껴지는 게 오히려 시각적 효과보다 더욱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고이 간직하기 위해 스틱을 꽂아 향이 퍼지게 하는 방향제 '디퓨저'를 구매하게 됩니다. 오늘은 약간의 사연도 있어 사용하고 있지만? 새로 디퓨저를 교체하고 싶거나 선물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재구매하고 있는 '코멧 시그니처 디퓨저' 그리고 '타이니 가든'향을 추천드리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코멧 디퓨저는 향기의 본고장 '스페인산 프리미엄 원료'와 '전문 조향사의 특급 노하우'로 만들어진 디퓨저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눈길이 갔던 건,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현재 보시는 제품은 500ml의 대용량 사이즈로 2023년 2월 기준, 배송비 포함 약 2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

해피해킹 키보드 루프 추천, 갤럭시 팩토리(구 가컬) 사용 후기 [내부링크]

고가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거의 필수템으로 여겨지던 '키보드 덮개'를 필자는 이제서야 데려왔습니다. 그동안 "정말 이 제품이 필요한 걸까?"라며 그리고 돈 낭비일 것 같아 참아왔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너무 늦게 선택한 걸 후회하게 되네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릴 제품은 바로 컴퓨터 주변기기 커스텀 제작 브랜드 '갤럭시 팩토리'에서 제작된 키보드 루프입니다. 2023년 2월 기준, 약 4만 원대에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무려 300여 종의 키보드의 사이즈에 맞춰 제작되는데요. 주문을 받아 작업을 진행하는 주문 제작 상품 그리고 최대 2주의 작업 일이 소요된다는 점! 느긋하게 미리 주문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필자는 주로 사용하는 키보드 해피해킹(HHKB) 루프를 선택, 개봉하기 전 뒷면에 본인이 주문한 모델이 맞는지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택배를 받았을 때 포장 박스가 너무 커서 오배송인줄 착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키보드 덮개와 함께 '갤팩 프리미엄 극세사 클리

포항 영일대 맛집, 텐동으로 유명한 온센에서 혼밥하기! [내부링크]

포항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곳, 바로 '영일대 해수욕장'입니다. 바다와 인접한 관광지의 특성상 조개구이, 회 등 해산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그런데 지금 여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음식점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바삭한 튀김과 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덮밥 '텐동' 맛집! 백종원의 극찬과 함께 대박 난 곳! 바로 '온센 포항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포항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영일대 음식점은 비싸고 양이 적다는 걸 잘 알기에 타 지역 방문객을 접대하는 목적을 제외한다면 거의 찾아가지 않는데요. 하지만 온센은 전국에 체인점을 두고 있을 만큼 맛이 보증되어 있으므로 실패할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 출퇴근으로 다니는 도로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신호 대기를 하던 중 일반 가옥이 느껴지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호기심이 발동하더라고요. 추운 날씨에도 웨이팅 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아찔했었지만 그만큼 맛있다는 증거겠죠? 다만, 별도의 주차장

포항덕수동카페 추천, 커피와 소금빵이 맛있는 리클라스 [내부링크]

보통 카페에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이와 반대로, 오늘은 처음 방문하는 낯선 곳에서 짭짤함 맛으로 색다른 경험을 즐기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굉장히 마음에 들 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포항 덕수동에 위치한 '소금빵' 맛집! 카페 탐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녀왔을 만큼 유명한 '리클라스'입니다. 리클라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7번길 7 1층 포은 중앙도서관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총 3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골목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협소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간판도 크고 잘 보이는 도로에 위치해서 방문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카페의 첫인상은 바로 맛보다 '인테리어'겠죠? 구름이 잔뜩 낀 날씨에 방문해서 기분이 꿀꿀했었는데, 은은한 조명과 식물들이 반겨주니까 마음이 풀리더라고요. 소그룹 모임으로 방문해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테이블과

포항 이동 가격이 착한 맛집, 부산갈매기 이동점 방문기 [내부링크]

음식점이 즐비한 포항 이동에서 맛있는 고깃집을 찾는다는 게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삼겹살 전문점은 너무 흔하고 먹어보지 않아도 특유의 식감이 느껴지는 바람에 가기가 꺼려지더라고요. 그리고 가격이 너무 올라서 배부르게 먹기도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찾게 된 숨은 맛집! 바로 포항 남구 이동에 위치한 갈매기살 전문점 '부산갈매기 이동점'을 소개합니다. 부산갈매기는 전국에 많은 체인점을 두고 있는데요. 현재 포항은 오천, 쌍사, 원동 그리고 금일 방문한 이동점까지 총 4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 주차는 약 3대 정도 가능하지만 공영 주차장과 거리가 꽤 가까워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술을 마시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테이블은 원형과 사각 총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갈매기살만큼은 원형에서 먹는 게 약간 추억을 살리기 좋은 것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치솟는 물가로 인해 외식이 참 힘들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여기 메뉴판을 보

베이스어스(Baseus) 맥세이프 3in1 무선 충전기, 실사용 후기 [내부링크]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 끝인 줄 알았는데, 애플 워치부터 시작해서 결국 에어팟 프로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필자처럼 비슷한 과정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갑자기 늘어난 전자제품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을 겁니다. 애플에서 공식 인증한 벨킨(Belkin)은 너무 비싸고, 처음이니 조금 저렴하게 맞추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선택! 바로, 베이스어스(Baseus) 스완 '3 in 1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약 3년 전 모니터 조명으로 처음 알게 된 브랜드로, 당시 알려진 정보가 많이 없었고 무조건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 와서 찾아보니 홍콩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베이스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숍'이 생길 만큼 전자기기를 좋아하시는 마니아들에게 꽤 알려진 것 같습니다. 박스 내부 퀄리티도 상당히 향상된 것 같고 특히, 뒷면에 한국어는 뭔가

포항 양덕동 맛집, 옛날 전통육개장 전문점 육대장! 보쌈도 추천! [내부링크]

우리는 보통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을 위해 또는 뜨끈한 한 끼 식사를 원할 때 '국밥'을 찾게 됩니다. 필자 또한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오늘 소개 드리는 이곳을 방문하게 된 이후로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해야 될까요? 정말 마음에 드는 맛집을 발견하였습니다. 전국에 체인점만 무려 100여 곳이 넘을 만큼 인기가 많은 프랜차이즈! 육개장으로 아주 유명한 음식점! '육대장' 포항 양덕점에 다녀왔습니다. 양덕동 노브랜드 바로 옆에 위치한 육개장 전문점으로 대로변에 위치해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더더욱 좋았던 건,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 만약 자리가 없다면 뒤편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해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육대장 포항양덕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덕로 185 육대장 포항양덕점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방문하기 전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가게 전경부터 뭔가 맛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입구의 커다란 메뉴판을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스윙 재즈 Moonlight Serenade, 가사 해석 [내부링크]

혹시 '재즈 스탠더드'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쉽게 말해, 대중들에게 엄청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가수들에 의해 셀 수 없을 만큼 불러진 곡들을 말합니다. 마치, 재즈라는 장르에 전혀 관심 없지만 'Fly me to the moon'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오늘은 스윙재즈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는 명곡, 글렌 밀러(Glenn Miller)의 문라이트 세레나데(Moonlight Serenade)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핑거스타일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의 트롬본 연주가이자 "스윙 재즈의 대가"라 불리는 글렌 밀러, 베니 굿맨(Benny Goodman)과 함께 당시 흑인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선 인물이기도 합니다. 2차대전 당시, 입대 가능한 나이가 지났음에도 군에 지원하여 군악대로 지역을 돌며 위문 공연을 펼치며 장병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없어서 더 찾아

포항 효자동 중국집 홍운반점, 탕수육과 중화 비빔밥 추천! [내부링크]

오늘따라 아침부터 어찌나 힘을 썼던지, 점심시간이 오지도 않았는데 허기가 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오전일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길에 너무 배고픈 나머지 주변 맛집을 검색해 봤는데, 그중 후기도 많고 평가도 꽤 좋은 곳이 있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효자동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알만한 중국집! 오늘은 탕수육으로 아주 유명한 '홍운반점'에 방문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포항 효자시장 근처 핫플레이스 '효리단길'에 위치, 무려 30년 전통의 맛이 깃든 중국집인데요. 식당 전경 또한 엄청난 내공이 느껴질 만큼 옛 느낌이 베여있어서 더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홍운반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6번길 23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 음식점으로,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라는 점! 주차는 골목보다 대로변을 권해드립니다. 분명 이른 점심대에 방문했는데 말이죠. 이미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고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배달 앱 주문 소리까지 분위기가 꽤 심상치 않았습니다. 평

Morning of the Carnival 흑인 오르페 OST, 우쿨렐레 버전 (가사) [내부링크]

오늘은 브라질의 음악 '보사노바'의 명곡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브라질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루이즈 본파'(Luiz Bonfa)가 작곡하고 브라질 여가수 '아스트루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가 불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바로, 1959년에 개봉된 영화 '흑인 오르페'(Black Orpheus) OST로 알려진 '카니발의 아침'(Manhã de Carnaval)입니다. 노래 가사와 함께 우쿨렐레 연주도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읽어봐주세요. 우선, 루이즈 본파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빙과 함께 1960년대 보사노바라는 장르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입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Morning of the Carnival'뿐만 아니라 '리오 강의 산책'(Walking in Rio)으로 기억되기도 하는데요. 이 곡 또한 조빙과 함께 사운드트랙을 작업한 곡이며, 필자는 한국의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의 버전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발 편한 런닝화 추천, 나이키 프리런 5.0 넥스트 네이처 프리미엄 [내부링크]

하루 약 6,000보 이상을 걸으며 근무하는 입장에서 신발 선택은 정말 중요하고, 중요합니다. 장시간 활동 시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찾아보다 결국 10만 원 대를 넘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가벼운 착화감으로 런닝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진 신발, 바로 '나이키 프리런 5.0 넥스트 네이처 프리미엄'입니다. 나이키(Nike)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정말 대중화된 브랜드 중 하나죠. 그만큼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프리런'은 말 그대로 러닝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라인으로 보입니다. 이 신발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러합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발이 제일 편해야 했고, 너무 단정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꾸며진 디자인이 아닌 신발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가격대가 점점 올라가는 건 함정입니다, 2023년 3월 공식 사이트 기준 약 13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사이즈도 240부터 300까지 충분합니다. 우선, 첫인상이 굉

포항시청 맛집 추천, 미돈국밥은 공깃밥이 무료라고? [내부링크]

고된 하루를 보내면 찾게 되는 음식, 한 끼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서민 음식! 바로 '국밥'입니다. 특히, 국이 없으면 식사를 제대로 못 하는 필자의 입장에서 국밥은 정말 소중한데요. 지금 여기, 포항시 남구 이동에 위치한 셀프형 돼지국밥 전문점 '미돈국밥'을 찾아가 열심히 일한 저를 스스로 보상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포항 시청 근처 음식점이 즐비한 곳에 위치, 퇴근 후 푸짐한 저녁 식사를 하고 싶거나 해장하기 위해 방문해도 딱 좋을 장소입니다. 미돈국밥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95번길 4 1층 101호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 주차는 골목 주차도 가능하지만 굉장히 혼잡하고 좁기 때문에 마음 편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미돈국밥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돼지국밥뿐만 아니라 김치, 순대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새로운 국밥을 맛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소심한 성격이라 무작정 매장에 들어가는 걸 어려워하는데 메뉴판을 통

포항영일대맛집 구도로통닭, 전기구이통닭과 레몬 하이볼 최고! [내부링크]

타 지역에서 포항 영일대로 오시는 분들 대부분, 바다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당연히 회 또는 조개구이를 생각하시겠죠. 사실 분위기를 내려면 맞긴 한데, 약간 비싼 편이라 포항 시민들은 손님 대접이 아닌 이상 거의 가질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옛날 통닭의 느낌을 살린 '구도로통닭 영일대점'덕분에 가게 될 이유가 생긴 것 같기도 하네요. 역시 치킨은 사랑입니다. 오늘 방문한 이곳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약속 잡기 딱 좋은 위치에 있고 매장 입구부터 '전기구이통닭' 모형들이 유혹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매장은 3층에 위치했기 때문에 건물만 보고 찾긴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구도로통닭 포항영일대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79-1 3층 주차는 도로가에 주차가 가능하나, 저녁 시간대에 비어있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골목 주차 또한 매우 협소하니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내부는 꽤나 쾌적하고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독특한 인테리어를

우쿨렐레 테너 사이즈 추천, 국내 생산 로코망고 TU-20M [내부링크]

정말 그칠 줄 모르고 치솟은 물가로 인해 우쿨렐레 또한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갑을 닫고 있자니, 실력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데 저렴하게 구매한 입문용 악기의 소리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 그만두는 경우가 은근히 있어 아쉬운 요즈음입니다. 이렇듯, 취미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과감한 투자는 필요한 지금! 대한민국 대표 우쿨렐레 브랜드 '로코망고'의 프리미엄 블랙 라벨 '원목 우쿨렐레' 테너 사이즈 'TU-20M'을 소개합니다. 이미 눈치를 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베스트셀러 'TU-25M'과 목재는 동일하지만 외적인 변화가 많이 달라진 모델입니다. 덕분에 가격을 낮추고 악기 구매하는 걸 조금 부담스러워했던 분들에게 출시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는 점. 2023년 3월 공식 사이트 기준, 약 52만 원에 구매 가능하며 소리와 완성도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아주 훌륭합니다. 우선, 헤드는 목재로 만들어진 우쿨렐레의 느낌을 잘 살려냈습니다. 깔끔하고 단정

포항 북구 맛집, 시내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달도리찜닭! [내부링크]

어렸을 땐, 주말마다 번화가에서 친구들이랑 노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어른이 돼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포항 중앙상가'라 불리는 시내마저 애플 기기 수리점이 아닌 이상 별 볼일이 없었는데 말이죠. 지인과 약속이 있어 잠깐 지나가다,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려 방문한 찜닭 맛집! 바로 '달도리찜닭'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골목 안 상가 2층에 위치한 찜닭 전문점으로 처음 방문하신다면 조금 헤맬 수 있기 때문에 아래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달도리찜닭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3길 19 2층 정기 휴무일은 매주 목요일이며, 시내 특성상 주차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음식점 내부는 보시다시피 정말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테이블도 많아서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딱 좋을 것 같고, 날이 좋을 땐 창가 자리 또는 칸막이가 쳐져 있는 테이블에서 식사하면 될 것 같네요. 우선, 메뉴판과 함께 주문서를 직접 적는 방식으로

포항 호미곶 맛집 새천년회대게, 푸짐한 코스 요리 추천! [내부링크]

보통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은 비싸고 맛이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여긴 진짜 다릅니다. 특히,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 '호미곶'에서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될 줄은 더더욱 몰랐죠. 지금 '대게 코스'로 유명한 호미곶 맛집 '새천년회대게' 앞에서 검색하고 계시나요? 그럼 필자의 포스팅을 보신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호미곶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별도의 주차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광지 특성상, 매 주말이면 주차 때문에 곤혹인데 덕분에 편하게 주차하고 식사할 수 있었죠. 새천년회대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13 네이버 플레이스 기준으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주말은 9시부터 영업하니까 아침 식사로 방문해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여행에서 좋은 풍경을 눈에 담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재미" 또한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포항으로 관광을 오셨다면 '대게'는 꼭 먹어보셔야겠죠? 필자는 이번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OST,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연달아 큰 사고를 쳤습니다. 국내에선 2023년 3월 8일에 개봉한 영화, 무려 1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바로 '스즈메의 문단속'입니다. 영화의 완성도와 작화뿐만 아니라 OST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곡 'すずめ'(스즈메)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가사 해석도 있으니 재미있게 읽어봐 주세요. '언어의 정원'부터 '날씨의 아이' 그리고 '너의 이름은'까지, 모두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라는 사실. 보통 애니메이션이라 하면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말이죠. 지브리를 계기로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다 '초속 5센티미터'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었죠. 이번 영화 또한 재난을 다루는 줄거리로, 지진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판타지로 승화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필자 또한 포항에 거주하며 큰 규모의 지진을

포항 북구 짬뽕 맛집, 불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댓끼리짬뽕 [내부링크]

화끈한 국물이 당길 때마다 찾게 되는 음식, 필자는 개인적으로 '짬뽕'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중식'이라 하면 배달해서 먹는다는 인식이 아주 강한데, 오늘 소개 드리는 이곳은 매장에서 드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바로, 포항 그리고 북구에서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 경상도 사투리로 최고라는 뜻을 가진 '댓끼리 짬뽕' 양덕점에 방문하였습니다. 2012년 10월, 남구 이동을 시작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짬뽕전문점! 차별화된 레시피와 노하우를 통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댓끼리짬뽕 양덕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로139번길 20 댓끼리짬뽕 북구 양덕동 장성현대아파트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하여 주차도 넉넉하기 때문에 퇴근하는 길에 들리셔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장 내부는 보시다시피 굉장히 넓습니다. 테이블 간 거리도 딱 좋았고 4인석뿐만 아니라 단체석도 충분히 구비되어 있어 회식 장소로 선택해도 전혀 손색없다고 봅니다. 저녁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더니 역시,

포항 우현동 스터디 카페 추천, 집중하기 딱 좋은 윗디 스터디 카페 [내부링크]

필자는 보통 퇴근 후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말이죠. 글감이 떠오르지 않거나 집중이 되지 않는 날이 종종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모든 작업을 하려니 이것저것 신경 쓸 곳이 많아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다른 생각이 들지 않도록, 오로지 공부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포항 우현동에 위치한 '윗디 스터디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윗디 스터디 카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우창동로55번길 19 다온트리빌딩 3층, 302호 포항여중과 유성여고 사이에서 운영되는 스터디 카페로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카페는 건물 내 3층에 위치했지만 사거리 대로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공부와 거리가 아주 먼 필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낯설었지만, 뒤늦게나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측면에 위치한 약국을 통해 건물에 들어갈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내려 바로 좌측에 위치했습니다. 입구부터 뭐랄까, 무조건

포항 우쿨렐레 전문점, 4주년을 맞이한 건쑥우쿨렐레 운영 후기 [내부링크]

본론에 앞서, 포항 우쿨렐레 전문점 '건쑥 우쿨렐레'를 응원해 주신 전국에 수많은 동호인과 사장님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 3월부터 지금까지 늘 격려해 주신 여러분 그리고 매주 방문해 주신 수강생과 함께 벌써 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남들과 중복되지 않는 그리고 색다른 취미를 찾고 있었다면?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Ukulele)를 여러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건쑥우쿨렐레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145 1동 111호 이동상가타운 남구 이동초등학교 앞 상가에 위치한 작은 악기점으로 대로변에 아닌 내부에 숨어있는 '소박한 아지트'라 부르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없던 빈 공간에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사실 연습 공간으로 사용하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레슨까지 한 거라 커리큘럼과 능력이 조금 부족했었죠. 그래서 현직 강사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기 위해 직접 전국을 다니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후, '코로나'라는 엄청난 변수로 인

경주 티라미수 맛집 추천, 카페 어마무시 주차도 편해! [내부링크]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수학여행으로 꼭 한 번쯤 방문하게 된다는 관광 도시 '경주'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무래도 경주엔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한 블록만 지나면 개성 있는 커피집이 셀 수 없을 만큼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 드리는 이곳은 커피 맛은 기본, 달콤한 디저트 '티라미수'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성지로 알려져 있는 '어마무시'입니다. 어마무시 본점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41-12 어마무시카페 필자가 방문한 곳은 본점으로 첨성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 주차 공간이 아주 널찍해서 차량으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 정말 어마 무시한 감성을 뽐내고 있는데요. 매주 경주에서 포항까지 소박한 아지트를 방문해 주시는 수강생과 더욱 좋은 시간을 나누기 위해 방문한 곳으로 '티라미수 맛집'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입니다. 시원하게 뚫린 주방, 주문하기 전부터 깔끔한 위생상태를 볼 수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

도슈아 차량용 홈 샤쉐 방향제 추천, 기분 전환으로 안성맞춤! [내부링크]

필자는 매일 운전으로 업무를 보는 편이라 집에 있는 시간보다 오히려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습니다. 그래서 차량 내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개인방보다 더더욱 신경 쓰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더라고요. 이처럼, 자동차의 문을 여는 순간부터 기분 좋은 향과 함께 운전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지금 여기 '도슈아 차량용 홈 샤쉐 방향제'를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도슈아 차량용 샤쉐 우선, 차량용 방향제 전문 브랜드 도슈아(dosua)는 안전성이 입증된 글로버 프리미엄 향료 전문 기업으로부터 향로를 직접 공급받아 전문 조향사에 의해 제작되는 제품입니다. 덕분에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특징이 있죠. 그리고 도슈아 차량용 방향제를 구매하면 본 제품과 함께 엽서 그리고 다른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시향지가 제공된다는 점! 하나만 구매하신 분들에게 재구매를 자연스레 유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사은품 같습니다. 향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 하이키, 우쿨렐레 악보 (F Key) [내부링크]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M/V 요즘 발매하는 아이돌 노래는 기계음만 잔뜩 들어가고 자극적이라 찾아 듣진 않는데 말이죠. 오래간만에 좋은 그룹과 노래를 발견한 것 같아 여러분들에게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바로 4인조 걸그룹 하이키(H1-KEY)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입니다. 노래 제목부터 아름답지 않나요? 이 또한 줄여서 '건사피장'이라 부르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목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들이 더욱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그리고 우쿨렐레로 연주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악보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이키 (high-key) RUN M/V 2022년 1월에 데뷔한 '하이키'는 영어(high-key)에서 착안된 그룹명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팀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리더 '서이'부터 '리이나', '휘서', '엘' 모두 2000년대 출신이라는 사실에 더더욱 놀라웠고, 신생 기획사임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반

백태 제거에 탁월한 트로마츠 오랄클리너, 입냄새까지 해결! [내부링크]

마스크로 입냄새를 가릴 수 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신경 쓰지 않았던 구취에 대해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시점인데요. 분명 혀를 깨끗하게 닦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백태가 쌓이면 찝찝하고,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미세전류를 이용한 백태 제거제 '트로마츠 오랄클리너'가 있습니다. 트로마츠 오랄 클리너 '트로마츠'(TROMATZ)는 특허받은 미세전류를 사용하여 1초에 무려 1000만 번(10MHz) 발생하는 전류를 통해 진동, 소음 그리고 자극 없이 부드럽고 쉽게 백태와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민트, 퍼플, 그레이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구성품은 본체,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 총 세 가지가 제공됩니다. 우선, '트로마츠 오랄 클리너'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클리너처럼 물리적인 힘 대신 미세전류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구역질이 나지 않

초보를 위한 대표적인 우쿨렐레 코드 모음 [내부링크]

이제 소수만 즐기는 악기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보통 방과후 수업을 통해 학생들만 연주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어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우리는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해 습득하고 더불어, 혼자서 공부하는 '독학' 또한 가능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국 각지에서 홀로 우쿨렐레를 연주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서! 알아두면 정말 좋은 '우쿨렐레 코드'모음을 준비했습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자주 찾게 되는 코드 위주로 준비하였으며, 이 정도 알아두면 웬만한 대중가요는 충분히 연주할 수 있다는 점! 코드 (Chord) = 화음 우선, 코드는 '근음을 바탕으로 음을 쌓아 만들어지는 음의 집합체'라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동시에 2개 이상의 음을 친다"라고 말할 수도 있죠. 흔히 이 단어만 보면 'Code'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음악에선 다르게 'Chord'라 부릅니다. 그리고 우쿨렐레(Uk

경주 황성동 술집, 저온 발효로 완성된 진한 풍미의 경주맥주 [내부링크]

매번 경주를 방문할 때마다 "경주 사람들은 어디서 맥주를 마시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들곤 했습니다. 분명, 황리단길은 관광객들이 많아 굳이 찾아가진 않을텐데 말이죠. 이러한 생각에 고민을 하다가,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맥주'입니다. 이곳은 피자와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경주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꽤 많더라고요. 가게 입구부터 분위기가 남달라서 데이트 코스나 기분 전환을 위해 방문하기에도 딱입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감성이 철철 흘러넘치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경주맥주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로28번길 12 1층 황성동 스카이스포렉스 맞은편에 위치, 오후 4시부터 00시까지 영업하며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경주맥주'는 특히 '라거 맥주'를 메인으로, 저온 발효로 완성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맥주를 마시면서 빠질 수 없는 안주인 '피자'는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One Note Samba, 가사 해석 [내부링크]

서정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장르, 삼바와 재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보사노바(Bossa Nova)를 알고 계시나요? 특히, 여름철과 정말 잘 어울리는데,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장르를 들을 때마다 마치 휴양지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멋진 리듬을 가지고 있는 보사노바의 대표곡 'One Note Samba' (Samba de Uma Nota Só)의 재미있는 가사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솔로 연주 영상까지 준비하였으니 재미있게 읽어봐 주세요. 이번 곡 또한 보사노바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언급되었던 브라질의 작곡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의 작품입니다. One Note Samba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작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다재다능한 능력이 가진 그의 음악은 브라질의 문화, 풍경 그리고 사랑을 담은 가사와 함께 듣기 편안한 선율로 지금

포항 양덕 카페 리프레이머, 작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공간 [내부링크]

포항 양덕에서 진심으로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퇴근길에 방문했는데, 독특한 인테리어에 사로잡혀 계속 사진을 찍게 만들더라고요. 이런 멋진 공간을 놓치지 마시고 꼭 방문해 보세요. 필자처럼 똑같은 생각을 하시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든 똑같이 생긴 프랜차이즈에 지쳤다면, 리프레이머(REFRAMER)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껴보세요. 주변에 음식점이 많은 골목에 위치한 카페로 2층에 위치해서 조금은 눈에 띄지 않지만, 술 대신 커피로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후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리프레이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로 25 2F 매일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하며, 건물 앞 주차 또는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는 점! 리프레이머 (REFRAMER) 일단, 2층 계단을 올라가는 것부터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죠? 그리고 입구 또한 다른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컨테이너 화물을 연

딘 마틴 - Everybody loves somebody, 가사 그리고 재즈 우쿨렐레 [내부링크]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한 시간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악'이죠. 특히, 짝사랑을 하고 있거나 연애 중인 커플들은 '사랑 노래'를 들으며 설렘과 행복을 느끼곤 하는데요. 오늘은 최신 음악이 아닌 무려 1960년대로 음악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바로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20세기를 풍미한 미국의 가수 딘 마틴(Dean Martin)의 대표곡 'Everybody Loves Somebody'입니다. 이 곡은 1964년에 발표되어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오래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verybody Loves Somebody (1964) 음악적인 재능뿐만 아니라 코미디 연기까지 더해져, 마치 농담을 던지는듯한 파격적인 노래 스타일로 주목받아 "The King of Cool"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1965년부터 1974년까지 CBS에서 방송된 TV 쇼

탁월한 치석 제거 능력과 물치실 기능을 갖춘 단미 구강세정기 [내부링크]

최근 필자는 스케일링과 사랑니 제거를 통해 치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 양치는 기본, 잇몸 사이에 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치실까지 사용했음에도 여전히 치석이 남아있다는 진단에 많이 아쉬워했는데요. 그래서 양치질과 치실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치아 사이와 잇몸 속 플라그(Plaque)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던 중, 물치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단미 구강세정기 CLS07Y'을 선택했습니다. '단미'(danmi)는 생활에 영감을 불어넣는 감성 충만한 디자인을 더한 가전 브랜드인데요. 높은 품질과 편리한 사용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강세정기부터 주방, 생활가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선, 실사용 후기에 앞서 구성품은 본체, 충전용 USB 케이블, 노즐 팁 그리고 전용 파우치 총 4가지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노즐 팁은 2개가 제공되므로 3개월마다 교체를 기준으로

90년대 추억의 명곡 사랑한 후에 - 여명,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어렸을 땐 그저 외국 배우가 내한해서 노래를 잠깐 부르고 간 거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시간이 흘러 다시 들어보니, 조금 어눌하지만 정말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옛 시절을 회상하게 만들곤 합니다. 필자가 아주 어렸을 때라 당시 기억은 없지만, 그동안 라디오를 통해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를 소개합니다. 바로 1990년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홍콩의 가수이자 배우, 여명(Leon Lai Ming)의 대표곡 '사랑한 후에'입니다. 이 곡은 1990년에 발매된 데뷔 앨범 'Leon'의 2번째 트랙에 수록, 당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여명(黎明) 1986년, 여명은 방송국에서 개최한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하여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로 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중국권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 잡게 되며, 또한 그의 깨끗한 이미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

아이패드로 악보 보는 방법? 페이지 터너 추천, 갤럭시 탭도 가능! [내부링크]

악기를 연주하는 입장에서 악보는 연주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필자는 관련 서적을 많이 구매하고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켰지만, 점점 쌓여가는 악보를 관리한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연주곡집에 수록된 모든 곡 중에서 정말 필요한 페이지만 담고 싶은 생각,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결국 아이패드를 구매하였고, 연주하는 도중에 악보를 자연스레 넘기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 눈에 띄는 전자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블루투스를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 터너'(Page Turner)입니다. 페이지 터너 연주자가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옆에서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을 뜻하는 페이지 터너, 이제는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가볍게 악보를 넘길 수 있는 액세서리입니다. 또한, 이 제품은 애플 IOS, Mac뿐만 아니라 윈도우,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개개인마다 다른 사용 환경에 맞춰 상하 또는

포항 북부시장의 대표 메뉴 물회, 용덕횟집에서 맛보기 [내부링크]

포항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여행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죽도시장에 위치한 횟집을 방문하고, 현지인들은 북구 대신동에 위치한 '북부시장'에 횟집을 찾아갑니다. 왜냐하면, 특별한 맛과 옛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이죠. 기존 물회와는 다른 고추장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맛집, 바로 '용덕횟집'입니다. 용덕횟집 40년 전통의 원조 물회집으로 오랫동안 운영된 만큼 오직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늘 똑같고 비슷한 맛의 물회에 지치셨다면 분명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용덕횟집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26번길 7-1 북부시장의 규모는 작지만 작은 음식점들이 모두 붙어있어서 쉽게 찾아가기가 힘들 거예요. 그래서 꼭 지도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골목 주차도 가능하나 복잡하기 때문에 선린요양병원 또는 맞은편에 위치한 공영 주차장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지도를 통해 방문하면 다른 음식점이 나와 당황하실 텐데,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좌측을 바라

우쿨렐레로 들려주는 보사노바 Triste, 가사와 함께 더해진 감성 [내부링크]

보사노바는 부드럽고 감각적인 멜로디와 리듬이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커피를 귀로 마시는 음악'이라 불리는데, 여러분도 휴식이 필요할 때마다 한 번씩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더욱 찾게 되는 음악 장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곡! 바로 'Triste'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하였습니다. Triste (1967) 오늘 소개드릴 곡은 1967년에 발표된 브라질 작곡가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 중 하나로 '이파네마의 소녀'(The Girl from Ipanema), 'Desafinado'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앨범 'Wave'에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Triste'는 포르투갈어로 '슬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곡은 조빔의 아내가 해외여행을 떠나며 생긴 그리움과 외로움을 담아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데요. 처음엔 노래 제

포항 환호동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 스틸사이드커피 [내부링크]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을 매일 지나가면서도 바다에 대한 특별한 감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차가 막혀 우회 도로를 이용하다 발견한 오션뷰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복잡한 관광지에서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숨겨진 카페, 감성적인 루프탑까지 갖춘 이곳! 바로, 환호동에 위치한 '스틸사이드커피'입니다. 이 카페의 특징이라면, 낮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찾을 수 있고 밤엔 루프탑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죠. 특히, 2인 이상의 단체 모임을 하거나 손님을 대접할 때 딱 좋은 곳입니다. 스틸사이드커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393 매일 오전 10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되는 카페이며, 주차는 골목 또는 도로변에 가능합니다. 주말엔 근처에 위치한 결혼식장 '라메르웨딩'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 또는 친척과 2차로 담소를 나누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필자는 그래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쉬다 오기 위해 평일 늦은 저녁에 방

듀크 엘링턴 - Satin Doll, 재즈와 우쿨렐레의 조화 (가사) [내부링크]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음악과 유럽 계열 음악을 결합한 재즈(Jazz). 흑인들이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와 문화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탄생했지만, 독특한 리듬과 기법으로 백인 음악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며 인종 갈등을 해소하는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곡은 초보자부터 연주자까지 즐겨 연주하는 대표적인 재즈 스탠더드 중 하나입니다. 단조로운 멜로디 라인과 함께 스윙 리듬 그리고 블루스를 익히기 굉장히 좋은 곡, 재즈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곡 '새틴 돌'(Satin Doll)을 소개합니다. Satin Doll '새틴 돌'은 1953년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유명한 '듀크 엘링턴'(Edward Kennedy Ellington)의 대표곡 중 하나로 'Take the A Train', 'Mood Indigo' 등 192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무려 3,000곡 이상을 작곡할 만큼 대중음악의 거장으로 남아있습니다. 엘링턴은 자신의 밴드 '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 Cupid, 우쿨렐레 쉬운 악보 [내부링크]

그동안 이 노래를 팝송으로 알고 듣곤 했는데, 데뷔한지 단 6개월밖에 되지 않은 한국 걸그룹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으며 점점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걸그룹, 매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걸그룹을 소개 드려볼까 해요. 대한민국의 가요계 역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여 주목받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입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선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해외에선 인지도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죠. 오늘은 이들의 히트곡이자 대표곡이 되어버린 'Cupid'를 하와이 전통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FIFTY FIFTY "두 가지 경우의 수 50 대 50"을 의미하는 그룹명으로 리더 '새나'부터 '키나', '시오' 그리고 아란까지 모두 한국인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인데요. 23년 2월 24일에 발매된 첫 싱글이었던 큐피드가 짧은 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

포항 남구 맛집, 메로메로돈가스우동 효곡점 세트메뉴 추천! [내부링크]

포항에서 새로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 '효리단길'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남구에 위치한 '효자동'과 '리단길'을 붙여 만들어진 거리로 정확한 구분은 없지만 효자시장 근처를 일컫기도 하는데요. 특히, 많은 대학생들이 즐겨찾기 때문에 음식점, 카페 등 먹거리가 참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별 볼일 없었던 시장이 점점 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수많은 가게들이 꿈을 안고 입점했지만, 빠르게 변하는 유행에 맞춰나가지 못해 금방 폐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은 코로나 이전부터 오랫동안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는 맛집을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돈가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했을 만큼 유명한 맛집! 바로, '메로메로돈가스우동'효곡점에 방문하였습니다. 메로메로돈가스우동 효곡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5번길 21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는 돈가스 전문점으로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골목이 굉장히 좁기 때문에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방문하는

슬레이어즈 트라이 OST Somewhere, 가사와 우쿨렐레 커버 [내부링크]

어릴 적에 본 만화인데,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엔딩곡으로 듣고 그 시절을 회상하곤 하는데요. 아마도 9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입소문으로 들어봤을 노래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에 소개할 곡은 국내에서 '마법소녀 리나'로 알려진 일본의 판타지 소설이자 애니메이션 '슬레이어즈'(Slayers)의 엔딩곡인 'Somewhere'입니다. 인트로만 잠깐 들어봐도, 감탄사와 함께 그동안 잊고 지냈던 어린 날을 회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Slayers 천재 마법사 소녀 '리나'와 호위를 맡은 젊은 검사의 모험 이야기를 펼치는데, 이 작품은 당시 판타지 장르의 전형적인 전개를 깨트리기 위해 캐릭터 간의 만담과 개그 요소 그리고 진지한 전투 장면들이 조화롭게 결합된 '라이트노벨'(Light Novel)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그 당시 이 작품은 소설뿐만 아니라 만화, TV 애니메이션 그리고 극장판까지 제작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포항 이동 술집, 맛과 분위기를 완벽히 담은 마이땅곱창 [내부링크]

우리는 보통 외식을 할 때 고기를 생각하면 삼겹살과 같은 돼지고기를 제일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요. 부담 없는 가격에 술안주로 삼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지만 이 또한 자주 먹다 보면 조금씩 질리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양보다 맛을 더욱 중요시하는 그리고 친구 또는 회식으로 색다른 음식점을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대이로에 위치한 포항 이동 술집 '마이땅곱창'입니다. 회식장소로 많이 방문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며 소곱창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죠. 마이땅곱창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127번길 5 정해빌딩 1층 음식점이 즐비한 골목에 위치한 소곱창 전문점으로 가게 옆 주차장 또는 공영주차장과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약 2018년, 연예인의 먹방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품절 사태를 일으키고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곱창 대란'은 모두들 기억하실 거예요. 그러나 단순히 유행으로 그치지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불사조케이스 [내부링크]

애플케어를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폰이 파손되는 경험을 겪은 후 케이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주의하며 사용하여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예방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파손된 후로 깨달은 사실은, 케이스를 착용했었다면 불필요한 지출과 불편함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필자는 오랫동안 사용하기위해 '아이폰13 프로맥스 휴대폰케이스'를 찾아보던 중,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보호능력을 자랑하는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SNS에서 충격 흡수에 최적화된 케이스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는 '불사조케이스'입니다. 이 제품은 높은 곳에서 자유 낙하하고 던지는 등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미군 군용 장비에 적용되는 'US 밀리터리 드랍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불사조 케이스 PNX DESIGN 현재(2023년 5월 기준) 약 1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스마트폰을 사용

스푼필라프 포항북부점, 장성동에서 느끼는 파스타 배달맛집 [내부링크]

오랫동안 전 세계를 괴롭혔던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중 가장 두드러진 것을 꼽으라면 외식 문화, 특히 '배달음식'이 엄청난 발전입니다. 이제 치킨, 피자, 중식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죠. 늘 비슷하고 똑같은 맛에 지쳐 '배달의민족'에서 해장할 음식을 찾던 중, 양식 분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성동 배달맛집 '스푼필라프 포항북부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푼필라프&파스타 '스푼필라프'는 이탈리안 요리 배달 전문 브랜드로 전국에 수많은 체인점이 운영될 만큼 인지도가 꽤 높고, 현재 포항에선 남구와 북부점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필자는 주로 집 근처인 북부점에서 주문하면 배달이 빠르게 이뤄져 가끔씩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해장을 할 때는 얼큰한 국밥류를 주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파스타로 해장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자주 주문하는데, 맛이 어떤지 궁금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

뛰어난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멤브레인 키보드, 큐센 DT35 [내부링크]

오늘 소개 드리는 키보드는 단순히 저렴한 제품이 아닌 '누군가의 추억과 청춘'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컴퓨터가 보급되며 PC방이 탄생한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함께했던 분들께는 이 제품이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지금은 새로운 방식의 '기계식 키보드'가 대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25년 전에 출시된 전설의 키보드 큐센(QSENN)의 멤브레인 키보드 'DT35'입니다. 큐센 SEM-DT35 필자와 비슷한 30대라면 직접 사용하고 타건 해본 경험이 많을 겁니다. 특히,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가 전국적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할 때, 최고의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사용하는 키보드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죠. 옛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키보드의 제품 상자에는 여전히 2009년에 출시된 '윈도우 7'이 표시되어 있어, 그만큼 향수를 자극합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XP'까지 있었다면 더욱 감성을 자

선명하고 필기감 좋은 아이패드 필름, 케이안 저반사 강화유리 [내부링크]

최근에 아이패드 프로 12.9를 새로 구매한 필자는 액정필름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악보를 보면서 메모를 하고 싶은데, 일반 필름을 붙였더니 마치 유리에 필기하는 듯한 촉감이 매우 낯설게 느껴지더라고요. 종이질감필름이 사용하려니 선명한 화질을 포기해야 하고, 반대로 강화유리를 사용하려니 필기감을 포기해야 했던 찰나에 두 가지의 장점이 합쳐진 '케이안 저반사 지문방지 강화유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악기를 연주하는 입장에서 뛰어난 화질보다 악보를 보관하고 수정하는 작업이 많아 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와 같이 지문이 남고 빛 반사까지 심한 바람에 굉장히 불편했었습니다. 특히, 화면이 꺼졌을 때 지저분한 모습은 정말 참을 수 없죠. 그래서 애플워치 스트랩으로도 꽤 유명한 모바일 액세서리 연구소 '케이안'에서 제작한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을 선택했습니다. 지금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부착 후 충분한 사용 후기를 바탕을 작성되었으니, 구매 시 꼭 참고가 되었으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쉬운 우쿨렐레 악보 C Key [내부링크]

오늘 소개하는 노래는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모두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마법 같은 노래, 바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쿨렐레를 연주하시는 분들을 위해 '쉬운 우쿨렐레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연주할 수 있으니 꼭 연주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Youtube MoWM AUS LIVE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기독교 음악 장르 'CCM'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중 하나입니다. 교회의 목사이자 작곡가인 '이민섭 목사'가 1997년에 작곡한 곡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는데요. 이렇게 종교적인 색깔이 묻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가사로 인해 마치 성탄절에 부르는 '캐럴'처럼 종교인과 비종교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곡으로 자리 잡게됩니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의외로 '동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는 포항 보경사의 활기찬 행사 후기 [내부링크]

지난 2023년 5월 27일 토요일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전국 시찰에서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지난 4년간 지속된 방역 조치가 모두 해제되고 마스크 없이 진행되는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필자가 살고 있는 포항의 대표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보경사'의 최근 모습과 행사 당일의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은 음력을 기반으로 날짜가 정해지기 때문에 윤달 또는 초하루의 날짜에 맞춰 매년 달라지는데요. 올해는 토요일에 겹쳐 대체공휴일과 함께 맞이하여 더욱 의미 있는 공휴일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경사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보경사'는 포항시민이라면 종교와 상관없이 여러 번 방문했을 만큼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그리고 이 사찰은 포항에서 유일하게 나라가 지정한 문화제 '국보'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또한 내연산 12폭포의 장엄한 풍광을 보기 위한 여행객들이

포항 이동 맛집, 푸짐한 양과 정성이 담긴 돈값하는 국밥집 [내부링크]

지금까지 다양한 국밥을 맛보았지만, 최근에 방문한 이곳에서는 정말 최고의 맛을 경험했습니다. 단순히 속풀이를 위한 얼큰한 국물이 아닌 몸이 건강해지는 푸짐한 보양식을 먹고 온 것 같습니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기분 좋은 포만감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항 이동에 숨어있는 맛집, 바로 '돈값하는 국밥집 이동점'에 방문하였습니다. 돈값하는 국밥집 정말 상호 그대로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포항에 몇 없는 순대 국밥 맛집으로 오가피와 한약의 조합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에스포항병원에 다녀오면서 알게 된 점은 주변에 식사할 곳이 없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환자의 기력 회복과 동시에 타지에서 방문한 면회객을 대접하고 싶은 분들이 자주 찾게 되는 국밥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돈값하는국밥집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이동로 8 성동빌딩 포항 이동 이마트로 가는 길목에 위치, 병원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가게 앞 주차 또는 골목 주차를 통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재즈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곡 Blue Bossa,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 소개 드리는 곡은 제목만 보면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 장르 보사노바(Bossa Nova)임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보사노바의 느낌과 재즈(Jazz)의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혼동을 가져다주는 특이한 곡이 있는데요. 바로, 두 장르의 장점만을 적절히 섞어 연주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재즈 스탠더드 '블루 보사'(Blue Bossa)입니다. 아시다시피, 오로지 악기의 연주만으로 이루어진 곡이지만 가사까지 더해진 버전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lue Bossa (1963) 우선, 이 곡은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이자 작곡가 '케니 도햄'(Kenny Dorham)이 1963년에 작곡한 곡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텍사스 지역에서 다양한 밴드 활동을 이어왔고, 군 복부 기간 동안에도 끊임없이 트럼펫 연주 실력을 키우게 됩니다. 그렇게 군 복무를 마친 후 뉴욕으로 이주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재즈 애호가들 사이

포항 철길숲카페에서 특별한 휴식, 감성커피 포항양학점 [내부링크]

'포항 KTX역'이 새로 신설됨에 따라 방치된 폐철로를 활용한 '철길숲'이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약 9km의 산책로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금, 이에 맞춰 '카페'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산책로와 가까이 있는 건 좋지만 잠깐 쉬어가기엔 손님이 많아 불편할 때가 참 많은데요. 오늘은 조금 더 편하게 쉬어가면서 특별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분들이 방문하는 '감성커피 포항양학점'에서 특별한 휴식을 보냈습니다. 감성커피 감성커피는 전국에서 약 300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로, 현대식과 복고가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메뉴의 차별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는 카페입니다. 감성커피 포항양학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학로 39 1층 포항 양학시장 입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도보 또는 골목 주차를 권해드립니다. 간판부터 실내조명까지 감성을 자극하여 지

스코코 닌텐도스위치 액정보호필름으로 수명을 연장하다 [내부링크]

바쁜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닌텐도스위치'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즐거웠지만, 이제는 흥미를 잃어버려서 보관만 하고 있던 찰나, '젤다의 전설'신작이 출시되어 전 세계 유저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죠. 필자도 신작을 위해 오랜만에 기기를 꺼냈는데, 액정에 부착된 필름의 교체 시기가 이미 지나 화면을 고르게 전달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참고 게임을 즐기고 싶었지만 관리를 소홀히 해서 액정 상태가 엉망이라 몰입도가 떨어져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화면을 모니터로 송출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독'을 사용하려 했는데, 부주의로 인해 장착하는 과정에서 강화유리가 파손되는 일이 겪었는데요. 이후 닌텐도는 두껍도 단단한 유리보다 조금 더 유연하고 파손 위험이 적은 필름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코코 (SKOKO) 그래서 필자가 스마트폰에 사용하고 있는 보호필름 브랜드인 스코코(SKO

우쿨렐레 길드 오브 하와이(UGH) in 서울 펀스퀘어 후기 [내부링크]

지난 토요일, 우쿨렐레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전국에 계신 동호인들과 함께 즐거운 행사를 즐겼습니다. 우쿨렐레 연주자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악기까지 구경하는 등 악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우쿨렐레의 본고장 하와이에서 주로 개최되는 행사였지만, 올해는 일본 도쿄 전시 이후 서울에서 갑작스레 개최된다는 소식에 고민할 필요 없이 방문한 'UGH'행사 후기를 작성하였으니 재미있게 읽어봐 주세요. 우쿨렐레 길드 오브 하와이 (UGH) 우선, 우쿨렐레 길드 오브 하와이(Ukulele Guild of Hawaii)는 숙련된 기술을 가진 우쿨렐레 제작자를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제작자들이 한곳에 모여 악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데에 큰 목표를 두고 있죠. 그리고, 우쿨렐레 연주자들의 공연을 즐기며 '음악적인 모임'을 뜻하는 하와이 문화 '카니카필라'(Kanikapila)를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한 선풍기조끼 후기 아차거 추천 [내부링크]

필자는 건축자재도소매점에서 물건을 납품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몸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으로, 특히 여름철의 무더위 속에서 근무를 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고 힘든 시기인데요. 그래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볍고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는 제품, 무더운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선풍기 조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차거 선풍기조끼 '아차거 선풍기조끼'를 선택한 이유는 이러합니다. 그동안 아이스팩을 이용한 조끼를 사용해왔으나, 야외에서 사용할 때 신체와의 접촉으로 인해 시원함보다는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얼음이 녹아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해 작업 효율을 저해하는 주된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반면, 이 제품은 가벼운 선풍기 팬을 탑재하여 작업하는 동안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어 잠깐 입고 벗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였습니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현장직 종사자들이 많이 찾는데, 오직 선풍기조끼만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판매하는 브랜드 '아차

백아 - 첫사랑, 우쿨렐레 악보와 아르페지오 연주 방법 [내부링크]

많은 분들이 작고 귀여운 악기 '우쿨렐레'를 생각하면 주로 밝고 경쾌한 곡만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보통 네 줄의 현을 튕기는 '스트로크'가 주를 이루지만, 또 다른 방식으로 음악의 표현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한 음마다 힘을 실어주는 연주 기법 '아르페지오'를 연습할 수 있는 곡, 백아의 '첫사랑' 우쿨렐레 악보를 준비하였습니다. 백아 '백아'는 대한민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2018년 4월 3일에 발매한 첫 데뷔곡 '테두리'가 TV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에 수록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그 프로그램을 보셨다면, 많은 이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을 테죠. 그리고 백아의 활동명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본명은 '박소연'이며 이름 풀이에 따르면 "하얀 박꽃처럼 순수하고 깨끗하게 널리 퍼져라"라는 의미를 담아 활동명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방송활

높이조절 모니터받침대, 자세 교정과 거북목 예방을 위한 선택 [내부링크]

디지털 기기를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제일 흔히 겪게 되는 문제는 바로 '거북목'입니다. PC를 사용할 때,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오랜 기간 동안 반복한다면 근육 불균형과 함께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는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필자 역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모니터받침대'를 통해 목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저렴한 가격의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평이 점점 맞지 않아 목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 환경에 맞춰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튼튼한 '올리고 모니터 받침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올리고 무전원 높이조절 모니터받침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며 재택근무를 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분들에게 목의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포항 양덕 카페에서 즐기는 댄싱컵의 특별한 에스프레소 [내부링크]

필자는 커피를 선택할 때, 맛보다 양을 더욱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하루 일과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카페인을 섭취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음료로로 매일 찾곤 했는데요. 그러나 최근 방문한 카페에서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이러한 인식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셨는데, 그 순간 커피의 풍미라는 걸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커피는 단순히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맛과 퀄리티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최근에 새로 오픈한 포항 양덕 카페 '댄싱컵'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으로, 어딜 가나 똑같은 메뉴에 지친 분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는 곳으로 카페 투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댄싱컵 포항양덕점 댄싱컵은 "High Quality Low price Coffe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카페 브랜드로,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트렌드에

우쿨렐레 입문자를 위한 사이즈 선택, 핵심 포인트 정리 [내부링크]

1인 1악기가 기본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 하와이 전통 악기인 우쿨렐레는 독특한 음색과 함께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악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교재와 독학으로 충분히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우쿨렐레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사이즈 선택은 정말 어려운 고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문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우쿨렐레 사이즈와 각 사이즈의 장단점에 대해 핵심 포인트만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쿨렐레 소프라노 (Soprano) 소프라노는 우쿨렐레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로, 일반적으로 21인치(약 53cm) 정도의 길이로 제작됩니다. 이 작은 바디에서 악기 특유의 통통거림을 느낄 수 있으며, 연주자와 관객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매체에서 접하는 우쿨렐레의 소리는 대부분 소프라노로 녹음될 만큼, 악기가 추구하는 고유의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특징이 있죠.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떠오르는 제이팝 Night Dancer - 이마세, 악보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 소개 드리는 곡은 일본의 대중음악 '제이팝'을 설명할 수 있는 곡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뚜렷한 기승전결을 가진 케이팝과는 달리, 독특한 코드 진행과 빠른 템포가 특징이며 이를 통해 일본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는 곡입니다. 바로,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이마세(Imase)의 'Night Dancer'를 연주할 수 있는 우쿨렐레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Night Dancer (2022) 'Night Dancer'는 2022년 8월 19일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로, 동영상 플랫폼의 유행하는 챌린지를 통해 국내에서도 엄청난 반응을 얻게 됩니다. 특히, 아이돌이 점령하고 있던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여 대중들에게 생소했던 제이팝을 크게 알리는 데에 큰 기여를 하게 되죠. 이처럼,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더라도 음악은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강력한 도구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뻔한 사랑 노래와 자극적인 전

포항 양덕카페 그레그커피, 빵과 커피로 즐기는 달콤한 휴식 [내부링크]

우연히 지나가는 길목에서 눈에 띄는 카페가 하나 있어 궁금함을 참지 못해 방문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맛보는 커피의 독특한 조합과 다양한 베이커리가 반겨주는 '양덕동빵집'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매력적인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가 더해진 공간, 바로 '그레그커피'를 방문했습니다. 그레그커피 커피에 대한 깊은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연구하고 노력하는 커피숍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빵으로 단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특히, 일상에 좋은 리듬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긴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그레그커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로139번길 26 선빌딩 1층 그레그커피 장성현대아파트 후문에 위치해 있으나 주차가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도보 또는 인근 골목에 주차 후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곳은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후식이나 해장을 목적으로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그래서 필자는 조용히 커피를 즐기고자

아스트루드 질베르토 - Aqua de Beber,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음악 장르, 삼바와 재즈의 요소를 결합한 '보사노바'는 잔잔한 리듬과 독특한 멜로디에 한 번 중독되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이는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아름다움, 여유 그리고 감성을 찾을 수 있어서 자주 듣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림 같은 풍경과 감정을 담고 있는 노래 'Aqua de Beber'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우쿨렐레 연주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Água de Beber (1961) 포르투갈어로 '마시는 물'을 의미하는 'Aqua de Beber'는 1961년에 처음 발표된 곡으로, 보사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브라질의 시인 비니시우스 드 모라에스가 함께 작곡한 노래입니다. 곡의 제목처럼 사랑과 인생에 대한 깊은 사색을 주제로 하며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마시는 물과 같이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내용을 담아낸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입니다. 잔잔한 리듬과 아름다운 멜로디는 보사노바의 전형적인 진행과 조빔의 작곡 스타일을 잘 보여

음악의 3요소 알아보기 / 리듬, 멜로디, 화음 정리 [내부링크]

음악은 하나의 예술이자 우리 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기만 하는 것을 넘어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취미로 행복을 느끼는 동호인들은 이제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많아졌죠. 하지만 악기를 연주하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이론은 연주함에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음악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실력을 나날이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론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은 반드시 필요한데요. 필자는 취미에서 자연스레 강사가 된 입장에서 이론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며,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론의 시작! 기본적인 '음악의 3요소' 리듬, 멜로디, 화음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리듬 (Rhythm) 리듬은 음악의 시간적인 흐름과 패턴을 의미합니다. 일정한 보폭의 걸음걸이, 시곗바늘의 소리 그리고 심장 박동소리 등 일상생활에서도 리듬을 경험할 수 있죠. 이를 통해

무접점 키보드 해피해킹 4년 사용기, 스노우 저소음 (타입-S) [내부링크]

우수한 타건감과 디자인으로 '키보드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해피해킹(HHKB)을 사용한 지 4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 적응 기간을 가진 뒤,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에 비해, 꽤 오랫동안 이 제품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액세서리와 해외 배송비까지 합치면 최소 약 40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대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더욱 상세한 사용 후기를 원하는 댓글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피해킹' 무접점 키보드를 구매 고려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첨부된 영상과 함께 이 포스팅을 꼭 참고해 주세요. HHKB Professional HYBRID Typs-S (SNOW) 필자는 처음에 '프로2 모델 저소음'을 사용했습니다. 이후로 조금 더 경쾌하고 별도의 선이 필요 없는 '하이브리드 일반 모델'을 주로 사용해오다, 현재는 저소음(Type-S) 기능이 있고 2

재즈의 대표곡 All of Me, 우쿨렐레 버전과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재즈(Jazz)라는 독특하고 매혹적인 음악 장르에서 가장 유명한 곡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곡은 특유의 멜로디와 가사의 조화로 뮤지션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버전으로 연주되고 있는데요. 바로, 재즈의 본질적인 요소 즉흥성, 개성 그리고 자유로운 표현을 담은 재즈 스탠더드 'All of Me'입니다. 아래 가사와 함께 즐겨보세요. All of Me (1931) All of Me는 1931년에 미국의 작곡가 제럴드 마크스(Gerald Marks)와 시모어 사이먼스(Seymour Simons)가 함께 작곡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 사람 없인 살 수 없다'라는 감정을 담아내는 가사로, 재즈 음악의 역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래그타임 가수 '벨 베이커'(Bell Baker)의 라디오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소개되는데요. 그 후, 루이 암스트롱, 프랭크 시나트라 등 유명한 가수들의 재해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음악 차트에도

아이패드 프로 5세대 M1 12.9인치, 휴대성과 성능의 완벽한 조화 [내부링크]

오늘은 애플 유저 사이에서 의견이 나뉘는 제품 '아이패드'를 소개합니다. 맥북과 아이폰 사이에서 사용 목적이 명확하지 않을 때도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영상 시청용으로 활용되다 판매로 이어지는 제품이죠. 필자 역시 다른 소비자들처럼, 애플 펜슬로 다양한 앱을 사용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만족도를 충분히 느끼지 못해 약 1달 만에 판매를 결정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M1 12.9 필자가 사용 중인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입니다. 이 모델은 혁신적인 M1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로, 놀라운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며 아이맥, 맥북과 동일한 칩을 사용함으로 패드 유저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이패드 11인치 대신 12.9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음악을 취미로 삼고 있어 야외 공연에서 악보를 간편하게 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물론, A4 용지보다 조금 작지만,

시티팝의 대표곡 Plastic Love,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까지 [내부링크]

일본 경제 대호황 시기의 도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티팝'(City Pop)은 매력적인 음악 장르입니다.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일본에서 유행한 음악을 뜻하며, 여러 장르의 요소를 결합한 스타일이 특징인데요. 오늘은 이 장르를 대표하고 모두가 인정하는 전설의 노래 '플라스틱 러브'(Plastic Love)에 대한 가사와 우쿨렐레 연주까지 소개하려 합니다. Plastic Love (1984) 이 곡은 일본의 가수 겸 작곡가인 '타케우치 마리야'의 대표곡 중 하나로 1984년 앨범 "Variety"에 수록되어 뜨거운 반응과 시대를 잘 반영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티 팝'의 대표적인 곡으로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90년대에 접어들면서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당시 분위기로 인해 잊혀가던 이 노래는 2010년 후반에 동영상 플랫폼에 등장하면서 '시티팝'장르의 부활을 알리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남아있습니다. 'Plastic Love'

카페오키, 포항 장성동에서 즐기는 독특한 커피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은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카페오키'입니다. 2023년에 오픈한 이 신상 카페는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와 달콤한 디저트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약속 없는 주말에 집에만 있기엔 아쉬워, 커피 한 잔 마시려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장흥초등학교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이 카페는 아이들을 마중 가는 길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로 딱입니다. 카페오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로114번길 26 다인빌 1층 카페오키 매주 일요일 휴무 외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주차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하얀색과 금색의 조합으로 아담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렇게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테이크아웃뿐만 아니라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은 '장성동카페'입니다. 그리고 야외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어, 날씨가 좋다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오키에서는 커피, 라테, 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

음표를 통해 음악 이론의 기본을 이해하다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의 세계에 첫걸음을 내딛거나 악기를 처음 다루기 시작한 분들을 위한 음악 이론에 대한 안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음표'와 '음의 지속 시간'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될 예정인데요.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으며, 기초를 다져보는 분들에게도 분명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음표 음표는 음의 높이와 지속 시간을 표현하는 기호로, 중세 유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던 음악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수 세기를 동안 표기법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의 음표 체계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음의 높이와 지속 시간을 표현할 수 있으며, 악보를 통해 음악을 읽고 멜로디와 리듬을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4분음표는 음악에서 주로 사용되는 음표로 전체 음표의 1/4에 해당하는 지속 시간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4분의 4박자에서 한 박자의 시간을 가지게 되며

포항 철길숲 힙한 분위기의 애견 동반 카페, 부스터커피 [내부링크]

포항에서 굉장히 독특하고 힙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최근에 필자는 카페 투어를 즐기며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개성이 넘치고 특별한 곳은 처음 알게 되어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바로, 포항 철길숲 산책로에 위치한 '부스터커피'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게 아닌 애견 동반까지 가능해서 모두가 편하게 방문이 가능한 카페입니다. BOOSTER COFFEE 카페의 이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에너지가 넘치는 '부스터커피'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기분 전환을 원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을 만큼 포항에서 특별한 카페입니다. 부스터커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499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산책로와 매우 인접해서 음료가 필요하거나 잠시 쉬어가기 아주 좋은 곳이며, 주차공간은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힙한 인테리어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불꽃 모양의 로고와 감성 충만한 작품들이 곳곳에

제주도의 푸른 밤 우쿨렐레 악보, 쉬운 코드로 연주하는 방법 [내부링크]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어 하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래의 악보를 소개합니다. 필자의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 영상으로, 악기를 갓 시작한 분들도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된 영상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데요. 바로, 쉬운 코드로 구성된 '제주도의 푸른 밤'을 통해 취미의 질과 실력을 향상시켜드려볼까 합니다. 꼼꼼하게 읽어봐 주세요. 제주도의 푸른 밤 대한민국 전설의 록밴드 '들국화'의 멤버인 '최성원'이 1988년 발매한 솔로 앨범에 수록된 '제주도의 푸른 밤'은 현재까지 제주를 대표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끔 성시경이 원곡이라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충분히 이해합니다. 리메이크 앨범이 열풍이던 2000년대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원곡을 뛰어넘어 좋은 평가를 받아 널리 알려지게 되는데요. 20년이 지나도 성시경의 버전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 참 흥미롭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발라드풍이 아닌 신나는 분위기를 원한다면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태연'

포항 청림동의 새로운 카페, 텐퍼센트 청림동해점 [내부링크]

포항 청림동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 곳을 자주 드나드는 필자로서, 커피를 즐길 만한 곳이 부족해서 항상 아쉬웠었는데요. 마침, 카페가 새로 오픈하여 반가운 마음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카페는 바로,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카페 체인점으로 상위 10%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브랜드 '텐퍼센트'의 '포항청림동해점'입니다. 이제는 멀리 가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주 이 곳을 다니며 느낀 점은,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곳이어서 카페에 대한 기대를 접고 있었는데요. 처음 입점 소식을 접했을 떄 너무 기뻤고, 무사히 오픈하게 되어 지나갈 때마다 잠시 들러서 커피를 마실 예정입니다. 텐퍼센트커피 포항청림동해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596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새마을금고 바로 옆에 위치한 이 카페는 골목 주차를 권해드리며,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브랜드의 유명세만큼 포항

소니 WH-1000XM4,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인기 [내부링크]

오늘은 소니의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실사용 후기를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2020년 8월에 출시된 모델로, 신형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동안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였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음질에 불만이 있었고 충전 시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소니 헤드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애플의 신제품 '에어팟 맥스'도 고려했었지만, 처음으로 헤드폰을 구매하는 입장에서 가성비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색상은 플래티넘 실버, 블랙, 미드나잇 그리고 한정판 사일런트 화이트까지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그중 제일 인기가 많은 플래티넘 실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실버라 하는 것보다 연회색이 더욱 정확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헤드셋을 보관하는 파우치가 굉장히 튼튼하다는 것부터 마음에 듭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선 케이블, 충전 케이블 그리고 비행

알로하 오에,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하와이 전통 민요 [내부링크]

우쿨렐레를 다루거나 하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단순히 난이도가 쉬운 게 아니라, 우쿨렐레가 탄생한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할 곡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들었지만 제목을 몰라 찾지 못 했던 하와이의 민요입니다. 바로, 하와이어로 "당신에게 안녕" 또는 "작별 인사"를 의미하는 'Aloha Oe'입니다. Aloha 'Oe (1878) 알로하 오에는 하와이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노래입니다. 1878년에 하와이 왕국의 마지막 여왕이자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릴리우오칼라니(Lili'uokalani) 여왕이 사랑하는 두 연인들이 헤어지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노래에서 슬픔과 그리움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1898년 미국과의 합병 조약이 체결된 후 땅을 빼앗긴 하와이 원주민들은, 마지막 여왕이 되어버린 그녀의 노래를 부르며 나라를 잃은 슬픔을 달랬다고 전해집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민요 '아리랑'처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쿨렐레 악보로 즐기는 재즈 명곡 Fly Me to the Moon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곡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Fly Me to the Moon'입니다. 이 곡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OST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며, 우쿨렐레 악보와 함께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재즈 스탠더드'로 70년이 지난 지금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연주하고 있는데요. 필자 또한 이 곡을 굉장히 즐기며 연주하게 됩니다. Fly Me to the Moon (1954)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미국의 작곡가 바트 하워드(Bart Howard)의 대표곡으로 1954년에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달로 날아가 별들을 보고 싶다"라는 감정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데요. 1960년대, 우주 탐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던 시기에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기념하는 음악으로 사용되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이 곡은 원래 'In Other Words'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첫 구절의 가사가 강

유튜브 마이크 추천, 로데 VideoMic Go2를 선택한 이유 [내부링크]

최근에 소니 풀프레임 A7M3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주변 액세서리도 같이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중 제일 먼저 교체하게 된 것은 바로 마이크였습니다. 필자는 주로 악기 연주 또는 공연을 주목적으로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수많은 제품 중에서, 휴대성과 편의성 그리고 가성비를 고려하여 '카메라 마이크'로 유명한 'Rode VideoMic Go2'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로데(Rode)는 고성능 마이크로 인지도가 꽤 상당한데요. 그중에서도 'VideoMic GO2'는 휴대성이 뛰어나 DSLR, 미러리스 그리고 캠코더 등에 쉽게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개봉부터 실사용 후기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보려 합니다. 로데 VideoMIC GO 2 먼저,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로데의 세심한 배려를 돋보였습니다. 상품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본체, 쇼크 마운트, 3.5mm AUX 케이블 그리

친근하고 따뜻했던 우쿨렐레 공연, 테레사의 우쿨렐레카페 후기 [내부링크]

전국을 휩쓴 폭우에도 불구하고, 포항에서 서울까지 우쿨렐레 공연을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심상치 않은 날씨로 인해 기차가 일시 중단되고 지연되는 상황이 연이어 일어나 조마조마한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공연을 보러 가는 설렘이 좋더라고요. 오늘은 한국 우쿨렐레 뮤지션 테레사님의 공연 '우쿨렐레카페'에 무사히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23. 07. 15 UKULELE CAFE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만드는 '우쿨렐레카페'는 기존의 딱딱하고 형식적인 분위기를 깨고,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덕분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테레사님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진행된 합정의 아늑한 북 카페 '언제라도 여행'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이 만들어 내는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다음 우쿨렐레 공연도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니,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라도 여행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65

음악 이론 쉽게 이해하기, 화음과 코드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음악에서 중요한 요소 '화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코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악기를 취미로 다루는 입장에서 간단하게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더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니까 재미있게 읽어봐주세요. 화음(Harmony) '화음'은 두 개 이상의 음표가 동시에 연주될 때 만들어지는 소리를 말하며,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그리고 더욱 다양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각 구성 요소를 '음'이라 부르며, 이러한 음들이 구성됨으로 노래의 분위기가 결정되죠. 이어서 '코드'(Chord)는 화음의 한 형태로, 여러 음들을 조합한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세 개 또는 네 개의 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이저(Major) 코드부터 마이너(Minor) 코드 그리고 세븐스(7th) 코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코드를 만들어보기 전 우리는 먼저 음악의 언어 즉, '계이름'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라는 계이름은 분명 아실 겁니다.

쳇 베이커 -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트럼펫과 보컬을 아우르는 독특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재즈계에서 인정받은 쳇 베이커(Chet Baker)의 대표곡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의 가사와 우쿨렐레 버전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곡은 첫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와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부드러운 연주가 매력적인 명곡입니다.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재즈 트럼펫 연주자이자 가수로 잘 알려진 '쳇 베이커'는 1950년대에 쿨 재즈(Cool Jazz)와 웨스트 코스트 재즈(West Coast Jazz)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그가 부른 'My Funny Valentine'은 여전히 재즈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사생활과 건강 문제로 인해 음악 경력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 적이 있습니다. 여전히 자기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평가가 나뉘지만, 그의 음악성만큼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에는 쳇 베이커의 삶을 그린 영화 '

여름 안에서, 우쿨렐레악보로 신나는 여름 노래 즐기기 [내부링크]

오늘은 무더운 여름과 휴가철에 꼭 한 번쯤은 들어야 하는 노래, 꾸준히 리메이크되어 매년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여름 안에서'를 연주할 수 있는 우쿨렐레 악보를 통해 계절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이 악보는 독학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코드 진행이 어렵지만 알아두면 아주 유익하니까 꼭 익혀두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여름 안에서 '여름 안에서'는 1990년대에 활동한 남성듀오 '듀스'(DEUX)의 대표곡 중 하나로, 1994년 9월에 발매한 2.5집의 타이틀곡인데요. 약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로 가장 먼저 언급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누구나 따라 하지 쉬운 후렴부와 함께 여름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안무가 매력적인데요. 매년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곡을 발표할 만큼 최신 가요에 뒤처지지 않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수 '서연'이 2003년에 데뷔곡으로 '여름 안에서'를 리메이크하여 젊

우쿨렐레 독학, 가능할까? 장단점 톺아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에 관심이 생겨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이 악기는 크기가 작고 휴대하기가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기본 코드를 익히는 게 비교적 간단해서 접근하기가 굉장히 쉬운데요. 전문 강사를 통해 배우는 방법 대신 스스로 터득하고 싶은 '독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정과 단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세세하게 알아보려 합니다. 우쿨렐레 독학의 장점 먼저, 독학의 최대 장점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유연성'이라 생각합니다. 특정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악기를 연습할 수 있죠. 즉,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편하게 취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악기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초급용 교재로 기본적인 코드와 연주법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강의를 보며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놓칠 수 없죠. 필자

4K 출력이 가능한 필드 모니터, 필월드 F6 PLUS 사용 후기 [내부링크]

현재 풀프레임 카메라 '소니 A7M3'를 사용하면서 뛰어난 화질과 결과물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을 뒤집을 수 있는 '플립 스크린'의 부재는 늘 아쉽게 느껴지고 이 모델의 최고 단점이라 생각하는데요. 물론, 소니에서는 사용자의 이러한 불편함을 인지하여 어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7M3는 이미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이라 호환성 문제로 인해 촬영 중 화면이 멈추거나 연결이 끊기는 등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어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필드 모니터'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가성비로 유명한 카메라 모니터 '필월드 F6 PLUS'에 대한 실사용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6인치라는 적당한 크기와 4K HDMI 입력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필월드 F6 PLUS 카메라에 내장된 작은 화면으로는 결과물의 상태를 완벽하

포항 한신수산, 죽도시장의 정직한 대게 맛집 [내부링크]

포항에 약 10년 정도 거주한 입장에서 죽도시장은 관광객들이 여행 분위기를 내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라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한신수산'덕분에 현지인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도 괜찮을 만큼 합리적이라 굉장히 좋았습니다. 관광지에서 비싸고 부족한 양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여행의 즐거움을 잃어본 경험이 있다면? 많은 후기를 통해 입증된 이곳을 주목해 보세요. 수산물 전문 앱 '인어교주해적단'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한신수산'은 친절한 젊은 사장님께서 직접 운영하는 갑각류 전문점으로 신선하고 수율이 좋은 대게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한신수산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1길 37-1 한신수산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좁고 복잡한 골목 사이까지 들어갈 필요 없이 대로변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 편리하며, 주차는 주변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시장의 특성상 많은 점포들이 붙어있어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위 사진처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수조를 확인하시면

음악의 기본,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 이해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앞서 소개 드린 음악이론에 이어 가장 기본이 되는 두 가지 코드, 메이저 코드(Major Chord)와 마이너 코드(Minor Chord)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특징을 알아보려 합니다. 피아노 건반을 기준으로 설명할 예정이며, 음악을 처음 배우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메이저 코드 (Major Chord) 메이저 코드는 음악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코드 중 하나로 루트(Root), 장 3도(Major Third), 완전 5도(Perfect Fifth) 세 가지 음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코드 구성은 안정적인 느낌을 가져다주며,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C 메이저 코드는 루트 '도'부터 시작하여 미 그리고 솔까지 두 간격이 함께 어우러져 화음을 형성하게 되죠. 메이저 코드를 이해하는 것만으로 음악의 구조와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첫걸음이 되어줍니다. 곡을 작곡하거나 연주할 때, 처음에

포항 문덕 카페, 차별화된 원두를 자랑하는 슬로스커피 [내부링크]

오늘은 커피를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포항 문덕 카페 '슬로스커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업무차 지나가던 길에서 음료가 필요해 잠시 들렀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로스팅 한 커피의 깊은 맛과 향에 반해 매주 방문하고 있는데요. 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느껴질 정도이며, 숨은 커피 맛집을 찾고 계셨다면 마음에 들 겁니다. 주변에 음식점은 많지만 사람의 발길이 적은 골목길에 위치하여 조금은 힘들게 찾아가야 하지만, 그만큼 더욱 특별한 매력을 가진 곳이라 더욱 알려지기 전에 미리 방문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슬로스커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로236번길 74-17 슬로스커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평일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갓길 주차가 가능합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과 복층 구조를 통해 앞의 시야가 시원하게 뚫려있어, 혼

포항이동맛집 첸뜨로, 미각을 사로잡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내부링크]

많은 이들이 회식 장소로 찾는 포항 남구 이동에서 '첸뜨로'(Centro)라는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술집만 가득할 줄 알았던 이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을 알게 되어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 해요. 생면 파스타를 좋아하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으로, 까다로운 입맛도 만족시키는 포항현지인맛집입니다. 포항시청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가족 모임에 좋을 뿐만 아니라 소개팅이나 데이트에도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필자도 좋은 사람이 생긴다면 꼭 들리고 싶은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첸뜨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95번길 5-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차는 가게 앞 3개 정도 가능하지만 만차일 수 있으므로 골목 또는 공영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매장의 내부는 레스토랑 느낌이 물씬 나는 조명과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 테이블은 7개뿐이라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꼭 예약을 해야 웨이팅 없이 식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약 시간보다

에릭 클랩튼의 명곡 Tears in Heaven,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의 신'으로 불리는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은 오늘날까지 음악의 역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음악은 지금도 여러 세대의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전 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통해 현재 세대까지 자연스레 이어져오는데요. 오늘은 에릭 클랩튼의 대표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가져다주는 'Tears in Heaven'의 노래가사와 함께 우쿨렐레 연주까지 소개합니다.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록(Rock)과 블루스(Blues)의 전설, 독특한 연주 스타일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클랩튼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유명한 밴드에서 활동을 펼치며 'Layla', 'Wonderful Tonight'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기타리스트 중에서 상업적 성공과 함께 음지에 있던 록 장르를 대중화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인물로 손꼽힙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기타 연주는 많

세븐스 코드로 음악에 깊이와 풍부함을 표현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코드 구성에 이어 특별한 느낌을 가져다주는 '세븐스 코드'(Seventh Chord)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음악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도 재미있게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초보자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전문 용어 없이 설명할 예정이며, 가볍게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세븐스 코드 세븐스 코드는 음악에서 자주 사용되는 코드 중 하나로, 기본 3화음에 7도를 추가한 화음을 뜻합니다. 다음 코드로의 전환을 예고하며, 마무리에서 긴장감을 더하거나 반대로 풀어주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본 코드보다 복잡하지만 풍부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멜로디 라인을 다듬거나 풍부한 하모니를 만드는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더욱 흥미로운 건, 같은 코드라도 화음의 구성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필자가 오랫동안 다루고 있는 현악기 '우쿨렐레'를 기준으로 느낌을 이야기하자면 이러합니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가사와 우쿨렐레 합주 [내부링크]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창밖을 보며 추억의 팝송을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운전하던 차 안에서 라디오로 흘러나오던 이 노래는 지금도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오늘은 미국의 컨트리 가수 B.J. Thomas의 명곡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의 이야기와 우쿨렐레 합주를 소개하려려 합니다. B.J. Thomas 20세기 컨트리 음악에 큰 발자취를 남긴 B.J. Thomas는 부드럽고 독특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빌보드 차트와 컨트리 차트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는 등 상업적인 성공까지 이루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1969년에 상영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의 사운드트랙으로 처음 발표된 곡이 엄청난 대박을 터트렸고, 지금까지 그 시절을 상징하는 고전 음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Raindrops K

포항 북구 고기집, 우마루주물럭 포항두호점에서의 특별한 경험 [내부링크]

오늘은 포항에서 주물럭으로 유명한 '두호동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필자가 사는 곳과 가까운 위치였지만 자주 다니는 곳이 아니라 몰랐었는데, 동네에서는 꽤 유명하고 네이버 플레이스 평점도 상당히 높은 편이더라고요. 믿고 먹을 수 있는 소고기의 품질과 양념의 균형이 완벽했던 이곳, 바로 '우마루주물럭' 포항두호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창포아이파크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저녁에는 테이블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항북구고기집'인데요. 필자는 태풍이 지나간 직후에 방문해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마루주물럭 포항두호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1076번길 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은 주말 제외 17시부터 22시이고, 건물 뒤편에 주차공간이 충분해 차량으로도 편하게 방문 가능합니다.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휴무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영업한다는 소식에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이미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어

진해 용원 맛집 낭만해물포차, 해산물의 정성이 가득한 곳 [내부링크]

오늘은 필자의 애정이 담긴 진해 용원 맛집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저녁 약속이 있을 때마다 찾아가는 이곳은 약 3년 동안 발길을 멈추지 않게 만들며,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을 겪어야 할 때가 많은데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진정한 해산물 맛집!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술을 곁들이고 싶다면 '낭만해물포차'를 추천합니다. 옛날 포차의 분위기에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곳으로 먹거리가 즐비한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낭만해물포차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서로31번길 1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요일을 제외한 매주 오후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며, 주차는 공영주차장 또는 골목 주차를 권해드립니다. 진해 맛집 '낭만해물포차'를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라면, 늘 손님들로 붐빈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이번 방문 또한 이른 저녁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득 차 있는 테이블과 기다리는 손님들을 보며 이곳의 인기를 실

메이저와 마이너의 미묘한 관계, 나란한조 알아보기 [내부링크]

음악에 대해 깊게 파고들수록, 우리가 듣고 있는 노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어 참 흥미롭습니다. 오늘은 비슷하게 들릴 수 있는 두 코드 사이에 숨겨진 미묘한 관계, 마치 빛과 그림자처럼 은밀한 관계를 지닌 '나란한 조'에 대해 설명해 보려 합니다. 이름만 들으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란한 조 (Relative Key) '나란한 조'는 음악 이론에서 중요한 용어 중 하나로,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스케일'(Scale)이라는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스케일은 일정한 패턴으로 배열된 음계를 의미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예로 'C 메이저 스케일'의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케일에서 사용되는 음들은 놀랍게도 '마이너 스케일'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된다는 점인데요. 이와 같이 '나란한 조'는 실제로 같은 스케일을 공유하는 두 코드 간의 관계를 의미

서영은 - 가을이 오면, 우쿨렐레 악보와 함께 연주 방법까지 [내부링크]

무더운 더위가 지나가고 조금씩 선선해지는 날씨를 맞이하면서, 가을의 기운을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옷차림이 바뀌는 것처럼, 계절에 맞춘 음악 플레이리스트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매년 짧아지는 것 같은 가을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노래, '가을이 오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우쿨렐레 악보를 준비하였습니다.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은 한국 대중음악의 아이콘 '이문세'의 4집 앨범에 수록되어 1987년부터 지금까지 가을을 대표하는 노래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대부분 후렴까지는 잘 몰라도, 가사의 첫 부분을 들려주면 누구나 감탄사와 함께 따라 부르게 만드는 마법 같은 노래죠. 필자는 개인적으로 단순하면서도 반복되는 멜로디, 부담 없는 반주와 꾸밈없는 순수한 가사가 아름답게 어우러졌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가을이라 하면 쓸쓸함을 제일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 이 노래를 통해 설레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이돌의 등장으로 음악의 유행이 바뀌면

우쿨렐레 연주로 들어보는 권진원의 대표곡, Happy Birthday to You [내부링크]

일 년에 단 한 번 오는 '생일'은 단순한 축하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날의 설레임과 기쁨을 표현한 특별한 노래가 있는데, 어릴 적 라디오를 통해 처음 이 노래를 들게 되었을 때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는데요. 생일을 앞둔 사랑하는 사람에게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라는 노래를 선물로 들려준다면, 더욱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권진원 KBS 이소라의 프러포즈 970713 가수 권진원은 198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자작곡 '지난 여름밤의 이야기'로 은상을 획득,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 이후 상업적인 음악보다 민중가요 그룹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공연을 관람한 후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90년대 초, 창작자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1996년에 발매한 2집 앨범에 수록된 '살다보면'이라는 곡은 삶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중가수로 거듭나게 됩니다. KBS 이소

우쿨렐레의 새로운 모습, 오울크래프트 본(Bone) 소개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에 몇 대 없는 정말 특별한 우쿨렐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늦은 밤에도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연주를 원했던 분들이 한 번쯤 상상했을 법한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 모델입니다. 그것은 바로, 한국 우쿨렐레 제작 공방 '오울크래프트'에서 제작된 사일런트 우쿨렐레 '본'(Bone)입니다. 대부분 막대 형태로 제작된 바(Bar) 타입의 우쿨렐레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델은 기존 것들과 다르게 바디 라인까지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이질감 없이 뛰어난 연주감을 제공합니다. 국내에 극소수만 사용하고 있는 악기이며, 필자는 마스터 빌더 다음으로 제작된 두 번째 모델을 구매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이 우쿨렐레는 독창적이며, 동호인 사이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의 악기를 찾는 분들에게는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오울크래프트 Bone 우선 헤드를 살펴보면, 오울크래프트만의 특별한 '스네이크 헤드'가 돋보이는데요.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메이플 목재와 흰 자개로 장식된 로고가

시흥의 특별한 하와이안 축제,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 후기 [내부링크]

지난 8월 26일, 우쿨렐레(Ukulele)와 훌라(Hula) 그리고 하와이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간직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큰 무대와 행사장을 경험하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분들과의 만남은 이번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경기도 시흥 '웨이브파크' 인근에서 진행된 축제 '2023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2023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 포항에서 축제장까지 왕복으로 약 8시간 거리를 소요하면서도 방문하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과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 것과, SNS를 통해 소통했던 동호인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부스와 아기자기한 소품 구매가 가능한 플리마켓이 꽤 많이 입점하여 눈요기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화MTV거북섬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로 11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번 축제가 개최된 '거북섬'은

Misty - 엘라 피츠제럴드, 우쿨렐레 연주와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자유와 낭만이 넘치는 음악 장르, 재즈(Jazz)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곡은 우쿨렐레를 연주할 때 빠짐없이 선택하는 곡이기도 하며, 필자의 연주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주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자주 선보이는데요. 바로, 20세기를 빛낸 재즈의 거장 중 하나인 에롤 가너(Erroll Garner)의 명곡 'Misty'에 대한 이야기와 가사 해석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Misty (1954) 재즈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획기적인 피아니스트로 평가받는 에롤 가너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는 정통적인 음악 교육은 거의 받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암기한 곡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 연주법을 익혔다고 전해지는데요. 그의 독특한 연주 스타일은 마치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동시에 연주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 스타일은 오늘날까지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재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재즈 스탠더드 'Mist

포항 달팽이책방에서 만난 조준호의 소파여행자 공연 후기 [내부링크]

지난 8월 25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와 함께하는 독특한 공연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이전에 음원으로만 들었던 곡들이 실제 무대에서 펼쳐지며, 관객들과 함께하는 소통이 더욱 팬심을 높였는데요. 전국 각지의 서점을 돌며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특별한 공연! 가수 '조준호'님의 '소파 여행자' 책방 투어의 15번째 콘서트에 참석하였습니다. 작년에도 포항에서 공연한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했었지만,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6월,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직접 만남을 가졌을 때, 앞서 미리 알려주신 공연 일정 덕분에 빠르게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달팽이책방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10번길 3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약 90분간 진행된 조준호 님의 '소파 여행자 in 포항'은 효자시장에 위치한 서점 '달팽이책방'에서 펼쳐졌습니다. 소파 여행자 in 포항 23.08.25 달팽이책방은 인문학 도서와 독립출판물을 함께 다

KJ 우쿨렐레 워크숍, 하와이안 투핑거 스타일을 배우다 [내부링크]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는 그 작은 몸체 안에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이 악기는 단순한 줄튕김을 넘어 숨겨진 매력이 있는데, 이를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워크숍이 있다는 소식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국내에서 'KJ'라는 활동명을 알려진 우쿨렐레 연주자 '김경중'님의 하와이안 투핑거 스타일 워크숍에 참석한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9월 2일 토요일, 약 3시간 동안 참가자들과 함께 지식을 나누며 우쿨렐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필자의 고향인 대구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더욱 반가웠죠. 대구생활문화센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15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번 워크숍은 대구 수성구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주차 공간이 조금 협소해서 아쉬웠지만, 내부 시설이 깔끔하고 아늑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KJ의 하와이안 투핑거 스타일 워크숍 멀리 전주에서 대구까지 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

아이유 - 가을 아침, 우쿨렐레 악보로 연주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가을 노래를 소개합니다. 필자가 태어난 시기에 발표된 이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특히 리메이크 버전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오늘은 양희은과 아이유가 불러 더욱 유명해진 '가을 아침'에 대한 이야기와 우쿨렐레 악보를 공유하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을 아침 (1991) '가을 아침'의 원곡은 중후한 성량과 감성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 '양희은'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데뷔 20주년 앨범 '양희은 1991'에 수록되어 있으며, 이 앨범은 1990년대 포크 음악의 정수를 담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는 "너 이름이 뭐니?"라는 유행어로 기억할 수 있지만, 그녀의 음악을 들어보면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다르게 한국 음악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수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깊이 있는 감성을

라니멜레 우쿨렐레 스트랩, 당신을 더욱 빛내줄 액세서리 [내부링크]

우쿨렐레 연주를 통해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연주자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가의 악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만, 아기자기한 프린트가 그려진 스트랩을 통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라니멜레'(Lanimele) 우쿨렐레 스트랩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제품은 여러분의 연주에 독특한 개성을 더해주며,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 되어줍니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로 동호인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필자 또한 소장하고 있을 만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초기 제품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쿨렐레 스트랩의 장착 방법까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니멜레 Lanimele 라니멜레는 국내에서 유명한 우쿨렐레 연주자 '아조이별'님에 의해 창립된 브랜드로, 직접 제작한 우쿨렐레 관련 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독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유튜브에서 이미 한 번

셔플리듬이란? 셋잇단과 부점음표로 알아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특별한 감각을 주는 리듬으로 마치 "깡총깡총 뛰는 토끼"와 같은 '셔플리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 리듬은 특정한 간격과 강약으로 연주되는 패턴을 의미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정말 까다롭게 느껴질 텐데요. 이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지만, 악보를 기준으로 많이 접하게 되는 '셋잇단' 그리고 '부점음표'를 사용하는 방법을 위주로 최대한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셔플리듬 (Shuffle Rhythm) 셔플리듬은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 불렀던 일종의 노동가였으나, 미국 남부의 블루스 음악이 결합하여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8분음표리듬은 각각 동일한 길이를 가지지만, 셔플에서는 첫 번째가 길게, 두 번째는 짧게 연주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강약의 차이를 섬세하게 연주함으로써 음악의 표현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색다른 분위기를 들려주는 아주 매력적인 리듬입니다. 셋잇단(Triplet) 방식 그럼, 셋잇단으로 표

엘비스 프레슬리 - Love Me Tender,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곡 중 하나인 'Love Me Tender'의 가사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한 영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뮤지션 이상의 존재로, 오늘날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그의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Love Me Tender 엘비스 프레슬리는 음악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가수 중 한 명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는 1950년 중반에 데뷔하여 여러 장르들이 결합된 '록앤롤'(Rock and Roll)의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 인물인데요. 당시 보수적이었던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켜 '반항의 아이콘'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많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자유를 상징하는 존재로 대중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전해집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고상하고

우쿨렐레 Bb 코드를 정복하기 위한 세가지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우쿨렐레를 사랑하고, 인생악기로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우쿨렐레 초급 교재들은 대부분 'C 코드', 'Am 코드'와 같이 쉬운 코드 진행으로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악기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담아내는데요. 이 좋은 커리큘럼 덕분에 새로 유입되는 음악인들이 많지만, 특정 코드 하나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것은 바로 중급과정을 시작하면서 계속 만나게 될 'Bb 코드'입니다. Bb (B flat) Chord 시(B)에서 반음 내린 '비 플랫' 코드는 Bb(시b), D(레), F(파)로 구성되어 우쿨렐레 연주에 있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드 중 하나입니다. 우쿨렐레 핑거스타일 악보들은 대게 작은 몸체와 프렛의 한계 내에서 균형 있는 소리를 들려주기에 적합한 'F Key'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F 메이저 스케일에서는 4번째 음인 Bb를 중심으로 연주하기 때문에 어렵지만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우선, Bb 코드를 잡기 위한 기본

코알로하 파인애플 선데이,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우쿨렐레 추천 [내부링크]

오늘은 소개 드리는 우쿨렐레는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소량 입고되어 정말 보기 힘든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2020년에 구매한 악기로, 필자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여서 지금까지 기념비와 같은 존재로 소장만 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하와이를 대표하는 우쿨렐레 브랜드 '코알로하'(Koaloha)의 '파인애플 선데이'(Pineapple Sunday)를 소개합니다. 바디의 특성 때문에 제작 기간이 일정하지 않아 생산이 중단되었으나, 이후 태국 공장에서 제작 기술과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오피오(Opio)라인으로 다시 제작되어 주목을 받았는데요. 국내에 입고되자마자 예약을 통해 약 160만 원으로 구매한 모델이며, 목재 대비 비싸다는 평이 많았으나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언젠가 중고매물로 나올 악기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코알로하 오피오 파인애플 선데이 제일 먼저, 오직 코알로하에서만 볼 수 있는 왕관 헤드는 브랜드의

냇 킹 콜의 L-O-V-E,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커버 [내부링크]

오늘은 사랑을 주제로 한 재즈음악을 듣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곡, 재즈의 거장 '냇 킹 콜' (Nat King Cole)의 대표곡 중 하나인 'L-O-V-E'의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를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기 위해 불러주는 곡으로 인기가 많으니까, 관심 있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재미있게 읽어봐주세요. L-O-V-E (1965) '냇 킹 콜'은 20세기 중반 미국 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재즈 연주자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한 음악가입니다. 그의 부드러운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피아노 연주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흑인 음악가로서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는 점으로 지금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흑인 최초로 TV 버라이어티 쇼를 진행을 하며, 당시 심각했던 인종차별의 갈등을 해소하고 흑인 음악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음악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역사를 남긴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냇 킹 콜은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스폰서가 없어서

아빠와 크레파스, 우쿨렐레 악보 소개와 연주법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의 어린 시절의 동심을 찾기 위해 '아빠와 크레파스'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 드립니다. 이 노래는 어렸을 적,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며 불렀기 때문에 동요라 생각했을 텐데요. 알고 보면 대중가요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 통해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노래에 몰랐던 이야기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 합주를 통해 재해석된 영상까지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아빠와 크레파스 (1985) 먼저, 이 노래를 소개하기 전에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싱어송라이터 '이혜민'의 1인 프로젝트 그룹 '배따라기'를 빼놓을 수 없죠. 시작은 솔로 활동이었지만, 1981년 '노근식'과 함께 남성듀오로 활동하며 '연포가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노근식'의 입대로 1984년에 '양현경'이 객원 여성 보컬로 들어오게 되었고, 2집에 수록된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가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1985년에 발표된 '아빠와 크레

우쿨렐레 테크닉, 슬라이드와 글리산도의 차이점 알아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의 음악을 더욱 다양하고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다룰 주제는 '슬라이드'(Slide)와 '글리산도'(Glissando)이며, 이 두 기술은 음악 장르를 따지지 않고 우쿨렐레 연주에 표현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프렛을 누르는 왼손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 두 특별한 주법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연주 실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켜보세요. 슬라이드 (Slide) 슬라이드는 현악기에서 사용되는 테크닉 중 하나로, 손가락 또는 '슬라이드 바'를 사용하여 프렛을 이동하며 소리를 내는 방법입니다. 이 테크닉은 그 이름처럼 소리를 부드럽게 미끄러지듯이 연주함으로써 특별한 음향 효과를 만들어 내는데요. 슬라이드를 통해 프렛을 이동하면 그 특유의 소리로 인해 감정을 더욱 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악보에서 "(sl)"로 표기되며, 짧은 거리뿐만 아니라 비교적 먼 거리를 이동할 때도 사용됩니다. 우선, 시작하고자 하는 프렛에 손가락을 누른 다음, 줄을 튕겨 원하는 프

카펜터스 - Close to you,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영상 [내부링크]

오늘은 '카펜터스'(The Carpenters)의 대표곡인 'Close To You'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특별함과 그 사람이 마치 천사나 별처럼 느껴진다"라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노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우쿨렐레 연주까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Close To You (1970) 1970년대를 빛낸 팝 그룹 '카펜터스'는 여전히 미국을 대표하는 듀오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들의 곡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만의 부드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 스타일이 매력적인데요. 카펜터스의 노래를 라디오로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기쁩니다. 이 그룹의 음악과 '카렌 카펜터'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항상 필자를 감동시키곤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듣기 좋으며, 시간이 흐른 후에도 여전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입문용 우쿨렐레 추천, 로코망고 CU-100 소개 [내부링크]

오늘은 하와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고 귀여운 악기 '우쿨렐레'(Ukulele)를 시작하고픈 분들을 위해 입문용 우쿨렐레를 추천하고 싶은 모델인데요. 이 모델은 바로, 뛰어난 완성도를 지닌 국내 제작 브랜드 '로코망고'(Locomango) CU-100입니다. 음악은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우쿨렐레를 연주하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악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 모델을 구매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을 위해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직접 연주하면서 마음의 평화와 내적 안정을 찾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 모델은 입문자에게 매우 적합하며, 그 뛰어난 품질과 성능으로 음악을 시작하는 데 최적의 선택입니다. 로코망고 CU-100 로코망고는 우쿨렐레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로 입문용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라인을 개발하며 꽤 높은 인지

이글스의 대표곡 Desperado,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록 음악의 전설 중 하나로 기억되는 미국의 그룹 이글스(Eagles)의 대표곡 '데스페라도'(Desperado)를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했습니다. 이 곡은 정말로 전설적인 곡 중 하나로 기억되고,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팝송 중 하나인데요. Desperado의 가사는 "한 사람의 무모한 행동과 그로 인해 오는 고통과 자각"에 대한 깊은 내용이 담겨있으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면서도 그로 인해 외로움과 고통을 겪는 모습을 그려서 많은 이들에게 와닿는 감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Desperado (1973) 이글스는 1970년에 결성되어 미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음악을 만들어낸 록 그룹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들은 독보적인 테크닉과 화려한 보컬의 화음을 통해 음악계의 거장으로 인정받으며,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글스의 대표곡으로는 'Take it easy', 'One of These Nights', 'Tequila Sunrise' 등이 있지만 특히

해머링과 풀링오프, 우쿨렐레에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표현 방법이 다른 '해머링'(Hammer on)과 '풀링 오프'(Pull Off)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 테크닉은 음악의 장르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술은 왼 손가락을 붙였다 놓았다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연습 과정을 통해 더욱 섬세한 연주를 가능케 만들 수 있습니다. 해머링 (Hammer on) 해머링은 현을 튕겨 소리를 낸 후 다음 음을 강하게 누르는 방법으로, 한 번의 튕김으로 여러 음을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나가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마치 "프렛을 망치로 강하게 내려친다"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쿨렐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해머링은 악보에서 "H"로 표기되며, 슬라이드(Slide)와 약간 다른 사용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주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현을 튕긴 후 다음 프렛을 손가락을 눌러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프렛을 코

혁오 - 위잉위잉, 우쿨렐레 악보로 즐기는 인디 음악 [내부링크]

오늘은 '세븐스 코드'와 '보사노바 리듬'을 동시에 연습할 수 있는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바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데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인디밴드 '혁오'의 대표곡 '위잉위잉'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의 연주 실력이 더욱 향상되길 바라며, 독특한 코드 진행과 반주를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혁오 (Hyukoh) 혁오는 2014년, 리더 '이도혁'의 이름을 따온 밴드명으로 인디 록, 포크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4인조 밴드입니다. 데뷔 초기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등장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출연 이후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그들의 음악은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고, 매 앨범마다 뛰어난 창의성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인디밴드'로 자리 잡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와리가리', 'TOMBOY' 등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는 곡

아티스 우쿨렐레 앙상블, 첫 공연의 아름다운 순간 [내부링크]

우쿨렐레는 그저 가벼운 네 줄의 악기로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이러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만한 열정과 재능으로 가득 찬 연주자들이 단순히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넘어, 그 속에 담긴 감정과 삶의 아름다움을 전달했습니다. 오늘은 "예술을 음악으로 보여준다"라는 철학으로 모인 '아티스'(Art is) 앙상블의 23년 10월 7일에 진행된 첫 공연을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아티스 우쿨렐레 앙상블 '아트캠프71'의 대표이자 우쿨렐레 크리에이터로 널리 알려진 '이감독'은 음악교습소를 통해 혁신적인 교육방식으로 한국의 우쿨렐레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많은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음악을 찾고, 우쿨렐레를 통해 예술의 진정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감독의 예술적 감성과 교육자로서의 열정은 아티스 앙상블의 핵심을 이룹니다. 단원들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각자의 개성과 끊임없는 창의력을 선보이며 앙상블을 한층 더 높은 수준으

우타다 히카루 - First Love 가사 해석, 제이팝 우쿨렐레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 음악계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우타다 히카루'(Utada Hikaru)를 대표하는 불후의 명곡 'First Love'를 우쿨렐레로 연주했습니다. 이 노래는 첫사랑의 아픔, 그리움 그리고 그 시절의 순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노래의 가사를 이해하고, 첫사랑의 순수함과 그때의 감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First Love (1999) 우타다 히카루는 1999년에 데뷔한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그녀의 노래는 제이팝(J-POP)을 넘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주로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그녀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독특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음악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와 깊이 있는 가사로 상업적인 성공까지 거두게 됩니다. 일본 음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둬도,

우쿨렐레 핵심 코드, 하와이안 D7 비교 및 활용 방법 [내부링크]

우쿨렐레에 관심이 있거나 음악을 즐기는 분들에게 흥미로운 코드를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직도 그 정확한 기원이 불분명한 코드, 두 가지 방법을 가진 'D7'코드와 '하와이안 D7'코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두 코드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여전히 연주자들 사이에서 토론되며, 필자 또한 정답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쿨렐레 D7 코드 먼저, D7 코드는 기본음 레(D)를 시작으로 파#(F#), 라(A) 그리고 도(C)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코드는 우쿨렐레 연주자들 사이에서 매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코드이며,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 음악의 느낌과 스타일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D7 코드를 잡는 방법은 2번 프렛을 한 손가락으로 모두 누른 후 1번 줄 3번 프렛을 눌러야 합니다. 이는 'C7 코드'(1000)에서 두 프렛만 올린 방법으로, 코드의 형태를 유지한 상태로 이동하는 하이 코드의 기본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러

The Girl from Ipanema, 가사 해석과 보사노바 우쿨렐레 [내부링크]

오늘은 브라질을 상징하는 음악 장르 '보사노바'(BossaNova)를 단번에 설명할 수 있는 대표곡 'The Girl from Ipanema'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마치 시원한 해변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상에 휴식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이 곡의 가사와 함께 하와이 전통 악기로 연주하는 '보사노바 우쿨렐레'까지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The Girl from Ipanema (1962) The Girl from Ipanema는 보사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시인 '비니시우스 데 모라이스'가 함께 작사작곡한 곡입니다. 원제는 '지나가는 소녀'(Menina que Passa)이며, 해변을 걷는 아름다운 여성의 우아한 걸음걸이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보사노바의 여왕 '아스트루드 질베르토'와 미국의 재즈 색소폰마스터 '스탄 게츠'가 1964년에 함께 녹음한 버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

우쿨렐레 동요 추천, 노을 악보와 코드 반주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와 잘 어울리는 동요 '노을'을 소개합니다. 여름과 겨울 사이의 가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 오후 4~5시경 하늘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광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떠오르게 되는 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노래에 관한 이야기와 우쿨렐레 악보 그리고 연주까지 시청하며, 어린 시절을 회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노을 (1984) 우선, 이 곡을 소개하기 전에 'MBC 창작 동요제'에 대해 알아두셔야 합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된 동요제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꿈과 아름다움을 심어주며, 순수하고 창의적인 어린이 노래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였습니다. 단순히 노래 경연이 아닌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였고, '아빠 힘내세요', '아기염소', '네잎클로버' 등 동요의 대표곡들은 이 동요제에서 탄생할 만큼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심지어 교과서에도 실립니다. 그러나 90년대 중후반부터는 화려한 의상과 어린이들에게

우쿨렐레 8비트 반주, 칼립소 리듬에 대해 알아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의 연주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평생 사용하게 될 8비트 '칼립소 리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필자는 이 리듬을 "반주의 꽃"이라 칭할 만큼 음악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하와이 전통악기 우쿨렐레를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칼립소 (Calypso rhythm) 칼립소 리듬은 19세기 초반에서 중반 사이 카리브해의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유래한 음악 스타일로 8비트 반주에서 매우 흔하게 사용됩니다. 원래 이 리듬은 4분의 2박자로 구성되었지만, 미국으로 전파되면서 4분의 4박자로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악센트의 위치에 따라 경쾌한 느낌 또는 슬픈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이 리듬이 숙련될수록 더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칼립소의 기본적인 패턴은 "다운 다운 업 업 다운 업"으로 진행됩니다. 이 패턴은 우쿨렐레나 기타와 같은 현악기에서 특히 유용하며, 현을 건드리지 않고 다

아이브 - I AM 우쿨렐레 악보 / 셔플과 셋잇단 연습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인조 걸 그룹 아이브(IVE)의 대표곡 'I AM'을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악보를 통해 독특한 리듬 '셔플'(Shuffle)과 '셋잇단'(Triplet)을 이해하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단순히 '아이돌'이라는 이유가 아닌 악기 연주에 좋은 교본으로 사용될 수 있으므로, 포스팅을 꼼꼼하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I AM (2023) 아이브는 2021년에 데뷔한 걸 그룹으로 첫 앨범부터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면서 케이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짧은 활동 속에서도 'Love Dive', 'After LIKE'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음원 차트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개성이 넘치는 6명의 멤버들이 각종 에능프로그램에서의 뛰어난 활약까지 더해져,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보유하게 됩니다. 그중 2023년 4월에 첫 정규앨범에 수록된 'I AM'은 필자가 가장 감탄했던 곡 중 하나로

에드 시런 - Perfect,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음악의 천재 에드 시런(Ed Sheeran)의 히트곡 'Perfect'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당시 약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이자 현 배우자인 '체리 시본'(Cherry Seaborn)을 향한 사랑에 대한 노래이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노래의 가사 해석과 함께 우쿨렐레 연주를 즐기면서 사랑이 주는 따뜻한 감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Perfect (2017) 에드 시런은 2011년에 데뷔한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는 예술가의 집안에서 자라 4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기 위한 다양한 밴드 활동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나갔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런던의 다양한 클럽에서 무대를 밟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그는 이 시기에 미니 앨범(Extended Play, EP)를 발표하여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구축하게 됩니다. 2011년에 그의 첫 정규 앨범이 발표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머니코드 이해하기, 음악 작곡의 핵심 코드 진행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 그대로 '돈을 벌어주는 코드'라는 의미로, 다양한 장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코드 진행 '머니 코드'(Money Chor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코드는 비공식적인 용어로 사용되며, 간결하면서 대중성까지 모두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우쿨렐레 초보자나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이번 포스팅은 굉장히 유익한 이야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머니 코드 (Money Chord) 우선, 머니코드는 '파헬벨의 캐논'의 코드 진행을 변형하여 사용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코드 진행은 주요 스케일에서 가장 기본적인 코드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도 매우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이 진행은 다양한 음악적 표현과 감정 전달에 유용해서 많은 작곡가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코드 진행 알려드리자면, 오직 4개의 코드가 반복되는 "I - V - VIm - IV" 진행이 있습니다. C 메이저 스케일을 기준으로, 1도(C)는 이 진행의 '기준점'인 토닉 코드이며

Autumn Leaves(고엽) 가사 해석과 보사노바 버전 [내부링크]

오늘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재즈 스탠더드 곡 중 하나로, 가을을 대표하는 'Autumn Leaves'(고엽)를 소개합니다. 이 곡의 가사는 잃어버린 사랑과 그리움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떨어지는 나뭇잎을 통해 계절의 변화와 함께 추억의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지금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양하게 해석되는 이 곡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그리고 보사노바 스타일로 연주하였습니다. Autumn Leaves (1945) 'Autumn Leaves'는 프랑스의 작곡가 '조셉 코스마'와 시인 '자크 프레베르'가 함께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원제는 'Les Feuilles mortes'(떨어진 나뭇잎)이며,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그리움을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섬세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이 곡은 프랑스의 배우 겸 가수 '이브 몽탕'(Yves Montand)에 의해 처음 불러지며 프랑스 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1947년, 미국의 작사가

아이유 - Blueming(블루밍) 우쿨렐레 악보 C Key [내부링크]

오늘은 4개의 코드로 연주할 수 있는 '아이유'의 'Blueming'(블루밍) 우쿨렐레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어떠한 악기로 연주하여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독특한 반주 패턴을 통해 리듬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독학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르페지오와 스트로크가 교차되는 진행을 통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Blueming (2019) 2008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는 수없이 많은 히트곡들을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연기 활동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그녀의 이름만으로도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끊임없는 성장과 변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성실한 자세와 노력

테너 사이즈 우쿨렐레 추천, 로코망고 TU-300M 리뷰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 생산 우쿨렐레 브랜드 '로코망고'의 테너 사이즈 모델 'TU-300M'을 소개합니다. 이 모델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연주자에게 훌륭한 음색을 제공하는 악기입니다. 우쿨렐레의 순수한 외형과 꾸밈없는 디자인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모델이며, 오랫동안 연주할수록 소리가 길들여지는 에이징(Aging)까지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저품질의 우쿨렐레가 아닌 취미를 위해 최소 40만 원 정도는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으로 약 4년간 실제로 연주한 모델을 바탕으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로코망고 TU-300M 로코망고 우쿨렐레는 국내에서 엄청난 인지도를 갖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판매 전 직접 검수를 통해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며, 이를 통해 전국에 수많은 강사와 동호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TU-300M'은 상판 원목으로 제작된 '탑솔리드 우쿨렐레'로, 테너 사이즈를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분

Chega de Saudade (No More Blues) 가사 및 우쿨렐레 커버 [내부링크]

오늘은 보사노바 장르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인 'Chega de Saudad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브라질 해변가의 그리움과 열정, 삶의 여유를 음악적으로 담아내며 새로운 음악 장르의 탄생을 알린 획기적인 곡입니다. 'No More Blues'라는 영어 제목으로도 잘 알려진 이 곡은, 보사노바의 섬세한 리듬과 멜로디에 재즈의 복잡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현재까지도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양하게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Chega de Saudade (1958) 'Chega de Saudade'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혁신적인 작곡 기법과 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의 감성적인 가사가 결합하여, 당시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이 곡은 보사노바 장르의 기념비적인 첫 곡으로, 브라질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영어 버전 'No More Blues'를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부드러운 리듬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루어진 구성은 듣는 이로 하여금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우쿨렐레로 듣는 새로운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대한민국 록 음악계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잔나비'의 대표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소개합니다. 순 우리말로 '원숭이'를 뜻하는 밴드명으로 2012년 결성 이후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밴드의 매력을 간단한 소개한 후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한 영상까지 준비하였으니, 영상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2019) 오랜 무명 시절을 겪으며 실력을 다져온 잔나비는 2013년 '슈퍼스타 K5'에 출연하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2019년 3월에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전설'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큰 성공을 거두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게 됩니다. 세련된 복고풍 멜로디와 현대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이들의 음악은, 독특한 제목의 곡들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한국의 비틀스'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메인보컬 '최정훈'의 독특하고 허스키한 음색은 이들만

HUNJIYA(현지야) - Favorite, 가수 소개 및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싱어송라이터 HUNJIYA(현지야)의 감성을 담은 곡 'Favorite'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곡은 이별 후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과 과거의 관계가 개인의 취향에 미친 영향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극소수만 알고있는 숨어있는 명곡을 찾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HUNJIYA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본명 Alice Kim, 'HUNJIYA'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자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음악에 녹여내 독창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여러 커버곡을 공유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음악을 전공하며 자신만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HUNJIYA의 노래는 사랑과 이별, 자아 발견의 여정 등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음악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주며, 그녀만의 독창

고독한 이별의 노래, Slchld - You won't be there for m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얼터너티브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Slchld'의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 You won't be there for m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이별의 아픔과 그로 인한 내면의 고독함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비록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하며 독특하고 깊이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You won't be there for me (2021) 독특한 활동명으로 알려진 'Slchld'는 종종 '슬컬드'로 오해받지만, 사실은 '서울차일드'라고 그를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성장하며 두 문화의 영향을 받은 그의 음악은 독특한 스타일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던 그는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차일드'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과 내면의 감정들을 세심하게 표현하며, 청중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포항 영일대 우동 맛집 겐코츠, 진한 육수와 독특한 카레의 조화 [내부링크]

오늘은 포항 두호동에서 최근에 발견한 맛집, '겐코츠'의 점심 식사 방문 후기에 대해 작성해 보려 합니다. 이곳은 일본의 작은 카레집을 연상시키는 아늑한 인테리어로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우수한 맛과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일본식 카레와 우동을 맛보고 싶다면, 꼭 추천드리고픈 포항 카레맛집입니다. 겐코츠 '겐코츠는 영일대 우동 전문점으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방문하기 딱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에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진다면, 오늘 소개 드리는 이곳은 방문하기에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겐코츠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로 39 나동 103호 겐코츠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합니다 (마지막 주문은 19시 30분). 일반적으로 관광지 근처의 맛집들은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지만,

Mas Que Nada, 가사 해석과 함께하는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브라질 음악의 상징적인 곡으로 알려져 있는 'Mas Que Nada'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브라질의 열정적인 삶과 문화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보사노바' 장르에 속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as Que Nada'는 포르투갈어로 "하지만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브라질 문화의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반영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긍정을 유지하는 태도를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Mas Que Nada (1963) 'Mas Que Nada'는 1963년에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조지 벤 조르'(Jorge Ben Jor)에 의해 처음 작곡되었습니다. 이 곡은 그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브라질 음악의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인 스타일을 결합하여 그의 음악적 재능과 창의력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지는 삼바의 리듬과 보사노바의 멜로디 그리고 재즈와 록 음악의 요소를 결합하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창조했습니다. 이

우쿨렐레에서 E 코드를 피하는 이유, 연주자의 관점 [내부링크]

필자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2010년부터 현재까지 연주하는 입장에서 'E 코드'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악기를 한 번이라도 다뤄본 누구나 공감하게 될 텐데, 이러한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과 우쿨렐레 연주자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하여, 여러분의 취미 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되어줄 것입니다. E Major Chord 'E 메이저 코드'는 화음의 기본이 되는 근음(Root) 미(E)를 시작으로 3도 솔#(G3) 그리고 5도 시(B)로 구성되며, 우쿨렐레에서 이 코드는 다른 코드들에 비해 손가락이 많이 필요하고 동작이 복잡하는 문제점을 지녔습니다. 이건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된 연주자에게도 완벽한 소리를 내기 어렵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타브악보에서 보이듯, 'BEEG#'(2041)과 같은 거의 불가능한 코드 운지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BG#EB'(2444)로 잡으려 해도, 다음 코드로 변경하는 데에 있

우쿨렐레로 듣는 Amazing Grace, 가사의 깊이 있는 이해 [내부링크]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독교 찬송가 중 하나인 'Amazaing Grac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구원받는다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쿨렐레 연주를 통해 가사의 깊은 의미를 알아보고,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Amazing Grace 'Amazing Grace'는 18세기 영국의 목사 '존 뉴턴'(John Newton)의 개인적인 회심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찬양하는 가사가 특징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찬송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영화, TV 프로그램, 광고 등에서 감동적인 순간을 강조하기 위한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때로는, 국가적인 비극이나 중요한 인물의 장례식 등에서 연주되곤 합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멜로디는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겨울밤의 위로, HONNE - Warm On A Cold Night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추워지는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혼(HONNE)의 대표곡 'Warm On A Cold Night'의 가사를 해석해 보려 합니다. 이 곡의 가사는 사랑과 친밀함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침대 광고에 사용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과 감성을 잘 드러내는 곡입니다. Warm On A Cold Night (2014) 국내에서는 '혼네'라 불리고 있으며, 메인 보컬 '앤디 클러터벅'(Andrew Peter Clutterbuck)과 신디사이저를 담당하는 '제임스 해처'(James William Hatcher)로 구성된 영국 출신의 신스팝 듀오입니다. 여기서 'HONNE'은 일본식 발음으로 '진정한 감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감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두 멤버 모두 작사 작곡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통해 그들만의 세련되고 사려 깊은 음악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들의

냇 킹 콜 - The Christmas Song, 가사 해석 및 우쿨렐레 버전 [내부링크]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고전 명곡 '냇 킹 콜'(Nat King Cole)의 'The Christmas Song'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겨울의 따스함과 성탄절의 기쁨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재즈의 완벽화 조화 그리고 우쿨렐레 버전을 듣는 동안, 따뜻한 난로 옆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The Christmas Song (1945) 'The Christmas Song'은 1945년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작곡가 '멜 토메'(Mel Torme)와 밥 웰스(Bob Wells)가 작사 작곡을 맡았습니다. 이 곡은 처음부터 '냇 킹 콜'의 목소리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 그의 해석이 더해져 곡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1961년에 녹음된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은 크리스마스의 정서와 특별한 감성이 어우러져 가장 유명한 버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세대를 거쳐 내려오며

Mabel - Loneliest Time of Year 가사 해석, 크리스마스의 다른 이면 [내부링크]

오늘은 크리스마스의 또 다른 이면을 볼 수 있는 메이블(Mabel)의 'Loneliest Time of Year'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곡은 성탄절을 혼자 보내는 일부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감정을 담아내며, 겨울의 쓸쓸함과 외로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잘 만들어졌지만 과소평가된 계절 곡 중 하나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입소문이 나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Loneliest Time of Year (2019) Mabel Mcvey, 그녀의 예명 '메이블'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2015년에 데뷔하여 현대적인 R&B와 세련된 팝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감성적인 목소리와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유명한 스웨덴 가수 '네네 체리'(Neneh Cherry)로, 음악과 함께 하는 환경에서 자라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ab

포항 소품샵 핑키핑키, 어른들을 위한 문방구 방문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포항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품샵 '핑키핑키'(PinkyPinky)의 방문 후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가진 모두에게 만족시키는 곳으로, 방문 자체만으로 볼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여긴 마치, "어른들만을 위한 문방구"와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흔히 보기 힘든 독특하고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 채우고 있어,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분들은 반드시 방문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PinkyPinky 포항 두호동에 위치한 '핑키핑키'는 그 이름만큼이나 화사하고 밝은 분홍색 인테리어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가게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핑키핑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학전로 76 삼경종합상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포항 두호동 소품샵은 영일대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

Wham - Last Christmas, 가사 해석 및 쉬운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순간을 즐깁니다. 이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오늘은 'Wham!'의 대표곡 'Last Christmas'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쉬운 우쿨렐레 악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 곡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Last Christmas (1984) 'Wham!'은 1981년에 데뷔한 영국의 팝 그룹으로,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과 앤드류 리즐리(Andrew Ridgeley)가 결성한 듀오입니다. 이 두 멤버는 'Wake Me Up Before You Go-GO'와 'Careless Whisper'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팝, R&B,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특히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영국 음악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중 'Last Chris

Giveon - Heartbreak Anniversary, 가사 해석으로 느끼는 이별 [내부링크]

오늘은 현대 팝 음악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가수 'Giveon'(기브온)의 히트곡 'Heartbreak Anniversary'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브온은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감정 표현력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Heartbreak Anniversary'은 그의 훌륭한 보컬과 작사 능력을 감상할 수 있는 곡으로, 가사 해석과 함께 사랑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Heartbreak Anniversary (2020) 'Giveon'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깊은 감성과 소울이 가득한 보컬로 R&B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깊은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단순한 R&B 장르를 넘어서,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가사로 전 세계의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이 곡은 기브온의 데뷔 앨범

포항맛집 고반식당 포항이동점, 고깃집의 새로운 기준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닌, 맛과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포항맛집, '고반식당 포항이동점'입니다. 이곳은 최고급 숙성한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다양한 소스와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반식당'의 상호명은 '높을 고'와 '밥 반'을 의미하며, 식도락 프로그램 '식신로드'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합니다.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 그들의 추천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해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는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로, 편안하게 앉아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포항이동맛집입니다. 고반식당 포항이동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127번길 12-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운영시간은 오후 4시부터 마지막 주문은 밤 10시 30분까지로, 퇴근 후 회식 또는 가족 외식에 안성맞춤입니다. 주차는 가게 근처 골목이나 바로 앞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수요일 저녁

바레코드, 우쿨렐레 연주 핵심 기술 탐구 [내부링크]

오늘은 우쿨렐레 연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레코드'에 대해 함께 배워보겠습니다. 이 코드는 음악에서 특별한 감정과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마법과도 같은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바레코드를 사용하면 같은 코드 진행에서도 더 풍부하고 깊은 음색을 만들어내며, 이는 연주의 다양성과 표현력을 크게 향상시켜줍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의 음악적 감각과 연주 실력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바레코드 (Barre Chord) 먼저, 바레코드란? 한 손가락(보통 검지)을 사용해 우쿨렐레의 여러 프렛을 동시에 누르는 기술을 말합니다.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누구나 알아둬야 하는 필수 기술 중 하나로, 동일한 코드 형태를 유지하며 다양한 음역대를 연주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코드표에 표시된 코드만 외우는 것이 아닌, 화음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는 기본 'C 메이저 코드'(3000)을 잡은 상태에서 한 프렛씩 올

크리스마스 대표곡, 징글벨(Jingle Bells) 가사 및 우쿨렐레 악보 [내부링크]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널리 불리는 유명한 노래 '징글벨'(Jingle Bells)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겨울의 즐거움을 묘사하고 있으며, 특히 눈이 덮인 길을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달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경쾌한 멜로디에 쉬운 가사가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Jingle Bells (1857) 'Jingle Bells'은 19세기 미국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인 '제임스 로드 피어폰트(James Lord Pierpont)에 의해 작곡되었습니다. 처음에는 'The One Horse Open Sleigh'라는 제목으로 1857년 9월에 선보여, 크리스마스 음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원래 겨울철 썰매를 타는 활동을 표현하기 위해 작곡되었지만, 후에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징글벨'의 기운에는 다양한 주장이 있는데, 어떤 이들은 추수감사절을 위해 작곡

올솔리드 우쿨렐레 추천, Seth-50CM 콘서트 사이즈 리뷰 [내부링크]

오늘은 우쿨렐레 입문에서 벗어나 더욱 진지하게 취미로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악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내 생산을 통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소리를 제공하는 브랜드 '셋'의 올솔리드 마호가니 모델, 바로 'Seth-50CM'입니다. 그동안 초보자용 악기로 시작해 실력을 충분히 쌓았다면, 악기 또한 그 실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eth-50CM 셋(Seth) 우쿨렐레는 소프라노부터 테너 사이즈까지 다양한 모델을 제작하며, 각종 공연 및 행사에 부스를 운영하는 등 동호인들에게 인지도가 상당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악기의 마감과 소리 또한 양호해서 최근에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바디 전체가 원목으로 제작된 '콘서트 사이즈 우쿨렐레'를 합리적인 가격에 찾고 계셨다면 이번 포스팅을 꼼꼼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 브랜드만의 고유 디자인을 지닌 헤드가 눈길을 끕니다. 부드러운 곡선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져다주는 블랙헤드

GOD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우쿨렐레 코드 악보 F Key [내부링크]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하늘색 풍선이 상징이었던 'GOD'의 대표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이 곡은 1990년대 후반에 발표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K-POP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이 그룹에 대한 소개와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악보를 준비했습니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1999) Groove Over Dose의 약자인 'GOD'는 1999년에 대한민국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했습니다. 그들의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는 당시의 정서와 잘 어울리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습니다. 이들은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어머님께'로 데뷔하여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반항적인 이미지가 인기를 끌던 가운데, 이들은 '착한 그룹'이라는 이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11월에 발매한 2집의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성탄절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곡, '브랜다 리'(Brenda Lee)의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겨울의 추위도 잊게 만드는 활기찬 멜로디와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곡의 가사와 그 의미 그리고 가수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며, 휴일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1958) '브랜다 리'는 이 노래를 13살의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명랑하고 힘찬 목소리로 'Little Miss Dynamite'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왜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지 처음에는 몰랐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이 곡은 크리스마스 캐럴로 자리 잡게 됩니다. 특히, 성탄절 특선 영화 '나 홀로 집에'(Home Alone) 영화에 사용되어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 받으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발표된 이후,

청춘의 이별을 노래하는 Gracie Abrams - 21,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청춘의 복잡한 감정과 이별의 아픔을 섬세하게 담아낸 '그레이시 에이브람스'(Gracie Abrams)의 히트곡 '21'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녀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멜로디가 돋보이며,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이들에게 권해드리는 곡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그녀에 대한 이야기와 가사 해석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1 (2020) '그레이시 에이브람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영화감독 'J.J. Abrams'의 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예술적인 환경에서 자라 음악에 대한 재능이 드러났으며, 현재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피아노와 기타를 다루는 신예 아티스트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줘, 그녀의 음악에 큰 주목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2019년부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여러 곡을 발표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특정 곡에 대한 두드러진

이별과 행복 사이, Lukas Graham - Happy for you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헤어진 연인의 새로운 시작을 알게 된 이들을 위한 곡,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의 'Happy For You'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한때 사랑했던 그대의 소식에 가슴이 저리거나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곡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루카스 그레이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이 곡의 가사 해석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Happy For You (2021) '루카스 그레이엄'은 덴마크 출신의 팝 밴드로 2012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컬리스트 '루카스 포르크함메르'(Lukas Forchhammer)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밴드명으로 인해 솔로 가수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그들의 음악 스타일은 소울, 팝, R&B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각 트랙마다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2015년에 발표한 '7 Years'는 '루카스 그레이엄'이라는 밴드를 알리게 된 대표곡으로,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하다, 라우브(Lauv) - Never Not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 소셜 미디어와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 '라우브'(Lauv)의 대표곡 중 하나인 'Never Not'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가사와 독특한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라우브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가사 해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Never Not (2018)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의 본명은 Ari Staprans Leff, 라트비아어로 '사자'를 의미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비올라 그리고 재즈 기타를 배우며 꿈을 키워오기 시작했으며, 음악을 전공하면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의 음악은 주로 사랑과 우정을 다루며, 뛰어난 프로듀싱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 '라우브'가 대중들에게 주목받게 된 건 바로, 2015년에 발표한 'The Other'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수백만

더티 댄싱 OST, She's Like The Wind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내부링크]

오늘은 영화 '더티 댄싱'의 사운드트랙으로 '패트릭 스웨이지'(Patrick Swayze)의 'She's Like The Wind'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곡은 스웨이지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가사의 깊은 의미와 함께 우쿨렐레 연주 영상까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She's Like The Wind (1987) '더티 댄싱'(Dirty Dancing)은 1987년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로, 196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하여 두 주인공의 사랑을 춤과 음악으로 강렬하게 그려냈습니다. 개봉 당시 뜻밖의 흥행 성공을 거두었고, 영화에 수록된 OST 또한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케이블 영화 채널 또는 교육채널 'EBS'의 '세계의 명화'와 '일요시네마'에서도 가끔씩 방영되곤 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는 배우이자 가수로, 뛰어난 댄스 실력과 더불어 강렬

바비 빈튼 - Mr. Lonely,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196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바비 빈튼'(Bobby Vinton)의 대표곡 'Mr. Lonely'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애절한 멜로디를 통해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수에 대한 정보와 곡의 가사 해석 그리고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연주'까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Mr. Lonely (1964) 1935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난 '바비 빈튼'은 어린 시절부터 클라리넷 연습에 몰두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갔습니다. 16살에는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고 작사, 작곡을 직접 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음악 작곡 학위를 받고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음악가로서 성장하게 됩니다. 특히,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곡들을 많이 발표했으며, 그의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당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육군 복무를 마치고 레코드사와 계약하여 밴드의 멤버로 앨범을 발매

우쿨렐레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 정리 [내부링크]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를 선택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이 작고 귀여운, 따뜻한 음색을 가진 악기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둬야 하는 기본부터 시작해, 음악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약 13년간 오직 한 악기만을 연주해온 경험을 통해, 처음에 알아두면 좋은 진솔한 조언을 드려볼까 합니다. 우쿨렐레 (Ukulele) 우쿨렐레는 하와이에서 유래한 악기로, 그 이름은 '뛰는 벼룩'을 의미합니다. 이는 악기의 작은 크기와 연주자의 손가락이 현을 빠르게 뛰어넘는 모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영어로 'Ukulele'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우크렐라', '우쿠렐라'와 같은 잘못된 명칭이 아닌 '우쿨렐레'라는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악기를 기타의 작은 버전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악기입니다. 물론, 현을 튕기는 방식과 연주 기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기타와는 다른 독특한 스타일과 표현력을

Tammy Wynette - Stand by Your Man, 가사 해석과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컨트리 음악의 전설 '태미 와이넷'을 대표하는 명곡 'Stand by Your Man'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곡은 당시 시대상과 다르게 강한 여성의 모습과 사랑에 대한 깊은 헌신을 그려낸 가사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생애와 가사 해석 그리고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로 연주한 영상까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Stand by Your Man (1968) '태미 와이넷'은 1942년 미시시피주에서 태어나 현재 컨트리 음악계에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그녀는, 가난과 개인적인 고난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중반에 데뷔하여, 감성적인 보컬과 진솔한 가사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노래는 여성의 관점에서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당시 남성 중심의 음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태미

일본 시티 팝 추천, 오하시 준코 - Telephone Number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의 유명한 가수 '오하시 준코' (Junko Ohashi)와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인 'Telephone Number'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곡은 1980년대 초반의 일본 시티 팝 장르를 대표하는 곡으로, 그 시대의 감성과 스타일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티 팝(Citypop)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그녀의 음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Telephone Number (1984) '오하시 준코'는 1950년 4월 26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녀는 특히 'Silhouette Romance'(1981) 와 'Tasogare My Love' (1978) 같은 히트곡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일본의 대중음악 카요큐쿠, 제이팝,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독특한 보컬 스타일과 감성적인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오하시 준코'는 가수로 활동하

릭롤링의 시작, 릭 애슬리 - Never Gonna Give You Up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를 풍미한 대표적인 아티스트 '릭 애슬리'(Rick Astley)와 불멸의 히트곡 'Never Gonna Give You Up'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특히, 이 곡은 인터넷 밈으로 시작해 대중문화 중 일부로 자리 잡게 된 '릭롤링'(Rickrolling)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가사 해석, 그리고 이 현상에 이르기까지를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Never Gonna Give You Up (1987) '릭 애슬리'는 1966년 영국 랭커셔에서 태어나 1980년대 팝 음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가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역 클럽에서 드럼을 연주하며 음악적 재능을 키워왔고, 그의 깊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통해 전 세계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중 'Never Gonna Give You Up'은 1987년에 발매된 데뷔 앨범 'Whenever You Need Somebody'에 수록되어, 당시에는 혁신적인 뮤직비디오를

플래시 댄스 OST, Michael Sembello - Maniac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마이클 셈벨로' (Michael Sembello)의 'Maniac'를 가사 해석했습니다. 이 곡은 특히 영화 '플래시댄스' (Flashdance'의 주제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가슴을 뛰게 하는 리듬과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Maniac'이 어떻게 80년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자리 잡았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Maniac (1983) '마이클 셈벨로'는 뛰어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1980년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Automatic Man'과 'Gravity' 같은 여러 히트곡들을 통해 탁월한 연주 능력과 작곡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80년대 팝과 록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초기에 스티비 원더의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매니악'Maniac'은 1983년에 발표된 곡으로, 영화 '플래시댄

류센케이(Ryusenkei) - Time Machine Lov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현대적 감각과 고전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일본의 독특한 시티팝 밴드 '류센케이'(Ryusenkei)의 'Time Machine Love'를 소개합니다. 이들의 음악은 도시의 밤을 떠오르게 하는 특유의 리듬으로 듣는 이들에게 평온함과 내적 만족을 선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들의 음악 스타일과 함께 그들의 대표 앨범 'Tokyo Snipe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ime Machine Love (2006) '류센케이'는 프로듀서 '쿠니몬도 타키구치'에 의해 2001년에 결성된 밴드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복고풍의 사운드와 도시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일본 시티팝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창의적인 사운드와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 밴드는 옛 감성을 좋아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7,80년대 도쿄의 정취를 담아낸 소울, AOR,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한 멜로우하고 그루브한 팝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단

이종용 - 겨울아이, 우쿨렐레 악보 가이드 G Key [내부링크]

오늘은 사계절의 마지막이자 연말과 연초를 함께 하는 계절 '겨울'에 태어난 이들을 위한 노래 '겨울아이'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1980년대 초반에 발표된 원곡과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재조명된 버전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곡자'이종용'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 악보'까지 준비하였습니다. 겨울아이 (1980) '이종용'은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 초반에 걸쳐 활동한 가수입니다. 그는 '너',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의 히트곡으로 발표하여 당시 한국 가요계에 큰 영향을 끼친 가수로 남아있으며, 특히 '겨울아이'는 겨울 시즌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곡은 그의 독특한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며, 겨울의 쓸쓸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겨울아이'는 1980년 9월 27일 이종용의 첫 앨범에 수록되어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겨울에 태어난

신디 로퍼 - Time After Time, 가사 해석 및 우쿨렐레 버전 [내부링크]

오늘은 80년대 팝송의 아이콘, '신디 로퍼'(Cyndi Lauper)의 대표곡 'Time After Tim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사랑과 헌신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삶과 가사 해석, 그리고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Ukulele)로 연주하는 영상까지 준비했습니다. Time After Time (1984) '신디 로퍼'는 1953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미국의 가수와 작곡가이자 연기자입니다. 그녀는 특유의 목소리와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유명하며, 1980년대에 혜성처럼 등장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로 큰 성공 거두었으며, 특히 앨범에 수록된 'Girls Just Want to Have Fun', 'She Bop'과 같은 곡들은 오늘까지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디 로퍼'는 가수로서 성공뿐만 아

에디트 피아프 - La Vie En Rose(라비앙로즈) 가사 해석 및 우쿨렐레 연주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보이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샹송의 전설, '에디트 피아프' (Edith Piaf)의 대표곡 'La Vie En Rose'입니다. 이 곡은 장밋빛으로 물든 세상을 거닐며 사랑의 달콤함과 열정을 느끼는 듯한 감성을 가져다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디트 피아프의 삶과 경력에 대해 알아보고, 가사 해석과 함께 '우쿨렐레 연주'까지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La Vie En Rose (1946) '에디트 피아프'는 1915년 12월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고난으로 가득했지만, 아버지와 함께 거리에서 공연을 하며 노래 실력을 키우는 등 그녀의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1935년, 파리의 나이트클럽에서 발견된 후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피아프는 사랑과 슬픔, 삶의 아픔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고, 프랑스 전역에서 명성을 얻기

뉴욕의 밤을 담은 음악, 크리스토퍼 크로스 - Arthur's Them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노래 '크리스토퍼 크로스'(Christopher Cross)의 대표곡 'Arthur's Theme'입니다. 이 곡은 달빛 아래 뉴욕 도시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꿈같은 감정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리스토퍼 크로스에 대해 알아보고, 가사 해석과 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Arthur's Theme (1981) '크리스토퍼 크로스'는 1951년 텍사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밴드 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갔으며, 1979년에 솔로로 데뷔하여 1980년대 초반에 큰 성공을 거두며 주옥같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로 그레미상에서 무려 네 개의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미국의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Arthur's Theme'는 1981년에 개봉한 영화 'Arthur'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곡은 현재

재즈의 신선한 바람, 라우페이 Laufey - Valentin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재즈와 팝의 매력적인 조화를 선보이는 '라우페이'(Laufey)의 대표곡 'Valentine'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녀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재즈의 섬세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일상의 휴식을 취하며 음악을 듣고 싶을 때 꼭 추천드리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떠오르는 샛별과 같은 그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가사 해석까지 재미있게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Valentine (2022) 1999년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난 싱어송라이터 '라우페이'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며, 15살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첼로 솔리스트로 무대에 서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녀의 예술적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오디션 프로그램 'Got Talent'에서 결승에 진출하고 'The Voice Iceland'에서 준결승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그녀는 음악의 길을 걷기 위해 버클리 음악대학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의 교육을 통해 다양한

푸른하늘 - 축하해요,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생일 축하곡 [내부링크]

오늘은 1980년대와 90년대를 아름다운 멜로디로 채색한 아티스트, '푸른하늘'의 대표곡 '축하해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이 곡은 따뜻한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생일 파티나 기념일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곡입니다. 필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이번 포스팅에서 이 밴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리더 '유영석'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요 (1993) '푸른하늘'은 1988년부터 1993년까지 활동한 대한민국의 팝 밴드입니다. 동아기획 소속으로 시작된 이 밴드는 처음에는 5인조 기획 프로젝트였지만, 멤버들의 탈퇴와 변화를 거쳐 결국 유영석과 드러머 송경호의 2인조 체제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푸른하늘은 당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혁신적인 존재였습니다. 세련된 멜로디와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히트곡으로는 '겨울바다', '눈물 나는 날에는', '우리 모두 여기에' 등이 있습니다. 유영석은 1990년대 한국 가요계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