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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l 16주 초음파, 성별은? (딸 초음파 vs 아들 초음파) 2차 기형아 검사 그리고 취약X군..? [내부링크]

한 달 만에 정기검진을 왔다 중간에 한번 오른쪽 배가 아파 병원에 들렸는데 뭉친 것도 아니고 괜찮다고 초음파 없이 돌아감ㅎㅎ 두 번째지만 여전히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 오늘은 16주라 성별을 알 수 있고 (물론 다동이가 다리 사이를 잘 보여줘야.. ㅎ) 2차 기형아 검사가 있는 날이다. 그 외엔 추가로 '취약 X선 검사'를 해야 한다는데, 바로 사인하라는 것이 좀 이상해서 알아보고 한다고 했다 ㅎㅎ (결국 안함) 16주 기록! @푸르푼 아기는 잘 자라고 있을까? 보통 머리 길이 (BPD), 허벅지뼈 길이 (FL), 배 둘레(AC)로 주수에 맞는지 체크한다. 16주 이후부터는 너무 커서 머리-엉덩이 길이 (CRL)는 재기 어렵다. 다다 때는 항상 머리가 컸는데, 다동이는 아담한 머리 사이즈라고 하셨다. (4일이나 빠른데요?ㅎㅎ) 그러면서 남자아이가 보통 머리가 크다고 공주일 수도 있겠는데요?라고 하심 ㅎㅎ 허벅지 길이도, 심장박동 수도 매우 매우 정상! 그리고 태반 위치나 양수 정도

아이랑 재밌는 놀이 l 루솔 케이크 만들기, 찐 신남이 느껴지는 (먹기) 놀이 [내부링크]

대부분 밖으로 나가 노는 주말이지만, 요즘처럼 비가 계속 오거나 아이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집에서 논다. 이번 주말은 뭘 하고 놀까~하다가 저렴한 가격 (7,900원 무배)에 득템한 루솔 케이크만들기 DIY 키트! 준비 시간도 짧고, 만들고 먹고 촛불 불기까지 너무 좋아해서 가성비 굳굳인 놀이 @푸르푼 간편한데 아이는 너무 좋아하는 케이크 만들기 놀이 우연히 저렴한 가격의 케이크 만들기를 보고 바로 주문했다! 7,900원 무배 실화?! 빵집에서는 요새 기본 30,000원이던데 (물론 퀄리티는 10배 이상 차이남 ㅎㅎ) 주문 시간에 따라 배송일정이 미리 나와있어 주말에 하고 싶다면 목요일 5시까진 주문해야 한다. 따란! 키트 안에는 1. 케이크 시트 2. 생크림 3. 초코펜이 있다. 건조과일 칩도 주문 가능한데, 집에 과일있다면 생과일을 올려주는게 더 맛있을 듯ㅎㅎ 나는 추가로 카야 잼 (시트 사이에 바를)이랑 복숭아, 블루베리를 준비했다. 좋아하는 과일로 하면 더 잘 만들 줄 알

2023년 출산 혜택 및 지원금 (최소 280만원부터 4,000만원 이상까지?!) [내부링크]

둘째는 예정일은 23년 12월 26일이다. 첫째를 제왕으로 낳아서 둘째도 자동으로 제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2월 중순에 출산 예정! 그래서 나에게 유의미한 23년 출산 혜택 및 지원금을 알아봤다. @푸르푼 2023년 출산 혜택 및 지원금 #부모급여 70만원 지원금액: 0세 70만원, 1세 35만원 (24년 0세 100만원, 1세 50만원) 신청방법: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주민센터/복지로에서 신청 지급형태: 25일 계좌 입금 이전에는 영아수당, 양육수당 등등 세분화됐었지만, 22년부터 ‘부모급여’라는 이름으로 묶였다. 다동이는 23년 12월 70만 원 받고, 24년부터는 100만 원 받을 예정. (며칠 차이로 30만 원.. 아쉽다) 어린이집을 이용 경우, 0세는 부모 급여 70만 원에서 보육료 바우처(51만 4,000원)를 뺀 18만 6천원을 받게 된다. #첫만남 이용권 지원금액: 22년이후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 지원방법: 출생 1년 내 주소지 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드디어 샀다! 레고 듀플로 소방서와 헬리콥터 (두돌 아기 입문) [내부링크]

두 돌쯤 가장 많이 구매하는 레고 듀플로..!! 한참 고민하다가 드디어 집에도 데려왔다. 원래는 '즐거운 우리집' 시리즈를 사고 싶었다 좋아하는 역할놀이를 하기에 딱 인거 같아서! 차를 사기엔 차 장난감이 너무너무 많기도 하고.. 그런데 가격이 절~대 안떨어지고 계속 14만원대라 결국 포기..! 소방차를 좋아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쿠팡에서 와우 쿠폰을 줄 때 적용해서 구매했다 @푸르푼 듀플로 종류 및 가격 듀플로: 만 18개월 이상 유아가 좋아하는 색상과 크기의 레고 가격: 제일 저렴한 12,900원부터 469,200원까지..! 이전까지 비싼 장난감은 대부분 당근으로 가져왔다. 듀플로도 당근으로 찾아봤는데, 상태가 아쉽고 새 상품도 가격이 10만원이라 좀 더 얹혀서 새 상품으로 사주자고 (어렵게) 결심! 그다음은 어떤 제품을 사줄 것인가를 많이 고민했다..! 네이버 리뷰 많은 순으로 조회해 보면 내가 갖고 싶었던 즐거운 우리집이 제일 많고, 그다음 놀이공원, 주차장과 세차장, 화물열차

부산 키즈카페, 벡스코 키즈월드 다녀왔어요 (부산 아이랑 갈만한 곳, 할인 팁) [내부링크]

다다가 두 돌이 되면서 외출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주말이면 항상 나간다 always 그러다 보니 토요일, 일요일 어디 갈까 검색하는 게 주중 일상이다 워킹맘, 워킹대디다 보니 주말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 같다 :) 장마를 넘어 우기인 요즘 안 그래도 갈 곳이 없어서 고민고민c 그러다 알게 된 부산 대형 키즈카페, 벡스코 키즈월드!!! 차를 너~무도 좋아하는데 레이싱 컨셉이라 더 찰떡 ㅎㅎ 잘 다녀오고 난 후기 @푸르푼 초대형 부산 키즈카페, 룰루랄라 레이싱 키즈월드 집 앞에 키즈카페에 가면 어찌나 뽈뽈거리고 뛰어다니는지...ㅎㅎ 정말 정말 좋아했는데, 요새 좀 자주 갔더니 흥미를 잃어가는 눈치다 그래서..!! 부산 키즈카페를 찾아봤더니, 벡스코 키즈월드라고 컨셉은 무려 레이싱인 키카가 들어와있었다 마침 티몬 10분 어택으로 저렴하게 티켓을 얻어 주말에 우리 가족 출동했다 안에 들어가면 전시장 규모로 빽빽하게 놀이 시설이 가득 차 있다. 11시에 들어갔

기록l 12주 초음파 & 기형아 검사. 그리고 예상되는 성별은? (각도법, 삼각점법) [내부링크]

무사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안정기가 도래했다. 12주!!! 단축근무가 끝난 건 아쉽지만 이제는 편하게 돌아다니고 활동량도 늘릴 수 있어서 좋다 :) 기형아 검사라는 빅 이벤트가 있었고, 이때 성별을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또다시 남겨보는 기록 23.06.16 @푸르푼 임신 12주, 기형아 검사 12주에는 1차 기형아 검사가 진행된다. - 초음파 검사 (목 투명대) - 모체 혈액검사 (태아 염색체 이상, 기형, 염증 등) 11주~14주에만 목 투명대를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12주에 하는 걸 봐서 그때가 적기인 듯. 투명대 측정을 통해 '다운증후군'의 2/3을 발견할 수 있다. 다운증후군이 아니더라도 투명대가 두꺼운 경우 심장 기형일 수 있다고. 만일 투명대가 기준값 이상(3mm)이라면, 융모막융모 검사 또는 양수 검사가 추가로 필요하다 다동이는 두 번 모두 1mm 이하로 이상 없었다. 이전 병원에서는 정밀 초음파로 손, 발가락뼈 개수도 다 확인해 줬는데, 지금 병원은 딱히 그런

임신 초기 출혈의 원인 그리고 절박/ 계류유산 예방치료는? (전문의이재호, 박지윤님 유튜브) [내부링크]

임신을 알게 된 후로 몇 번이나 출혈이 계속됐고,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계속 쌓이고,,, 이러다 혹시라도 잘못될까 봐 정말 걱정 많았다. 기록 l 유산 위험성이 있어요 (임신 초기) 이제 열심히 블로그로 다시 기록하고 정보도 찾아보려고 했는데, 막 임신을 알게 된 시점에 유산 위험성이 ... blog.naver.com 의사선생님도 걱정하지 말고 그냥 마음 편안히 있으랬지만 어떡하면 유산을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여 각종 블로그 및 유튜브를 찾아봤다. 역시 가장 믿을 수 있는 전문의 의견을 보고, 한시름 마음을 놓을 수 있어서 정리하는 글. @푸르푼 초기 임신 중 출혈 및 유산에 대한 QnA 우리동네 난임전문의 이재호 선생님 유튜브 방송 정리본 #1 초기 임신 중 출혈 괜찮은 걸까요? 출처: https://youtu.be/aZS31qO8rTg A. 초기 임신 중 출혈은 흔함 14주 이전에 10~25%까지 발생. 일회성으로 지나가고 임신 후기보다 가볍다. 대부분 치료 없이 좋아짐 A.

임신테스트기 사용 시기 및 희미한 두줄 구분 (원포, 얼리 체크) [내부링크]

아기를 가져보려고 마음을 먹고 맞춰서 일(?)을 봤다면, 이제 수정/착상이 됐는지 확인 확인! 나는 배란테스트기는 안 해보고 생리어플상 나오는 예상 배란일을 참고해 임테기를 해보았다. (네이버에 '배란일 계산기'로도 날짜 확인 가능) 배란일 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배란일 계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확인할 시기가 됐을 때 나름 오류가 적다는 추천 제품들을 찾아서 시도해 봤다. 결과를 보고 단호박에 당황도 했고, 희미한 두 줄을 보고 오??하기도 했다. @푸르푼 임신 테스트기의 원리 및 추천 제품 후기 l HCG 호르몬 인간 융모성 생식선 자극호르몬(HCG)으로 임신했을 때 태반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이다. 임신 초기(특히 9~10주)에 많이 나오기에 임신 테스트기도 이 수치를 체크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이 호르몬 때문에 입덧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l 임신 테스트기 사용 시기 판매되는 임신 테스트기에 나와있는 것처럼 착상 후 14일 이후가

저소음 아기 바리깡 시도! 아가드로 두돌 아기 셀프 이발 성공 (내돈내산) [내부링크]

오랜만에 올리는 울 첫째아기 근황ㅎㅎㅎ 다다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카락이 적었는데, 두돌된 지금까지도 빈 곳(?)이 많다 ㅎㅎㅎ 그래서 이발할 일이 거의 없었고 여름되면 내가 빗+가위로 잘라주는 정도. (쥐 파먹는 느낌으로) 쥐 파 먹은 머리카락....ㅎㅎㅎㅎ 원에서도 어머니가 잘랐냐며... 네..ㅜㅜㅎㅎ 최근 더워지면서 계속 머리를 긁길래 헤어컷을 하기로 결심했다..! 미용실 vs 셀프바리깡 중에 고민하다가 한 두번 미용실 가는 비용으로, 쭉 집에서 이발시키자는 마음으로 구매! 비포 에프터 남기기 ㅎㅎ @푸르푼 아가드 이발기로 여름맞이 커트 내돈내산. 저소음 이발기 울애기 아니였음 손에 쥐어보지 못했을 이발기 ㅎㅎ 마침 핫딜이 떠서 내돈내산 저소음 이발기, 아가드를 구매했다. 구성은 이렇게~ 빗살캡도 cm별로 여러개 있어서 종류별로 사용할 수 있다. 처음이라면 긴 것부터 꽂아 사용해본다. 따로 사용 설명서에 청소 방법(물청소)부터 오일주입방법, 빗살캡 장착까지 자세히 나와있어 따라하

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하고, 전기세 감면받기 (무조건 신청하세요!) [내부링크]

출근길 라디오 듣다가 '한전 에너지 캐시백' 얘기를 듣고 바리바리 신청을 했다.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면 이번 달 전기세를 할인해 주는 제도인데, 신청 후 에너지 절감에 실패했다고 해서 아무런 불이익은 없다 더군다나 올해 전기료가 올랐는데, 지출 아끼려면 신청은 필수! 지난 2년간 사용료와 비교하는 거라 나처럼 복직한 사람들은 더욱 유리할 수도 있다. (작년에는 종일 에어컨 펑펑 틀고 육아했다는..) 관련 내용 자세히 체크체크 @푸르푼 한전 에너지 캐시백 알아보고 전기료 감면받기!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이란? 한전에서 진행하는 에너지 소비절약 이벤트다. 전기를 작게 쓰면 그만큼 캐시백을 주는 제도. 신청해야지만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8월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신청 조건 주민등록표상 구성원 중 1인이 신청. 직전 2개년 사용 전력량 중 최소 1개년 사용 전력량이 있는 경우 참여 가능! #신청 방법 온라인으로 상시 신청 가능 오프라인 신청도 준비 중이다. 아래 들어가서 에너지 캐시백

수족구 증상, 잠복기 그리고 완치! (진단비 보험 청구하고 30만원 수령완료) [내부링크]

작년에 걸렸던 게 또 왔다... 수족구 ㅜㅠ 감염이 잘 되는 편이라, 작년에도 어린이집에서 수족구가 돌기 시작하니 다다도 바로 걸렸었다. 이번에도 같은 반 아이가 증상을 보이고 일주일만에 다다도 옮아버렸다. 수족구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얼마만에 낫는지, 그리고 혹시 보험을 들어놨다면! 청구까지~ 기록해봐야지 @푸르푼 수족구 증상부터 완치까지 - 입안 빨간점 ㅠㅠ 그리고 손/발 반점들 l 수족구란? 손, 발, 그리고 입이란 뜻의 '수족구'는 손, 발, 입안에 발생하는 궤양등의 병이다. 주로 4세 이하에게 발생하는 병으로 콕사키 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긴다. 이중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 l 수족구병의 원인은?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 수포의 진물 등 비말 감염이다. 감염환자 접촉 시 4~6일 잠복기를 거쳐 발열, 식욕 부진, 궤양의 증상을 보인다. 물을 매개체로 잘 걸리는 수인성 병이다. 그래서 분수대, 수영장에서 잘 옮게된다. 전염력

임산부 식습관 중 아기 아토피 발병률을 높이는 것 vs 낮추는 것 [내부링크]

행복한 임신 생활을 해야겠다며 요새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고 있다. 첫째 때는 과일이 그렇게 먹고 싶던데, 이번에는 그저 달달한 것이 계속 땡긴다. 마침 회사 탕비실에 입맛에 맞는 과자가 들어오니 핫초코 한 잔이랑 매일 먹는 게 낙.. 그러다 달달한 거 너무 먹으면 아기가 아토피 걸릴 수 있다는 동료 조언을 듣고 진위를 살펴보게 됐다 ㅎㅎ @푸르푼 임신 중 안 좋은 식습관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 임신 때 조심해야 할 사항에서 카페인, 알코올 등 섭취가 있었다. 그 말은 엄마가 먹는 것들이 어쨌든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 과한 영향을 미치는 건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외 일반적인 식습관이나 궁금한 것들을 찾아봤다 #단 음식과 아기 알레르기 상관관계 서울 아산병원, 세브란스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임신 중 단 음식, 빵, 과자를 많이 먹으면 아이에게 식품알레르기가 생길 위험이 1.51배 높다고 한다. 과자류에 들어간 트랜스 지방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본다고.. 트랜스 지방은 튀

직장인 임산부는 놓치지 말아야 혜택 6+2가지 (태아검진 휴가, 단축근무) [내부링크]

지난번에도 제일 열심히 찾아봤던 직장인 임산부 혜택! 나 같은 경우 입덧이 없었지만 배가 콕콕거리고 허리는 아프고, 계속 잠이 와서 자리 앉아 있는 게 곤욕이었다. 그래서 임산부를 위한 법제화된 혜택을 많이 활용했던 것 같다. + 기업에서 제공하는 것도 모두!! 지난번과 큰 차이는 없지만, 좀 더 명확해지고 살짝 더 좋아진 부분들이 있어 다시 정리해 봤다. @푸르푼 근무하는 임산부가 챙겨야 할 혜택들 임신기간 단축근무 내용: 임신 초기 및 후기 1일 2시간 단축근무 가능 (유급) 기간: 12주 차 (84일)까지, 36주 (246일) 이후 신청방법: 개시 예정일 3일 전까지 신청서 및 확인서 제출 (회사마다 다름) 시행령상 아쉬운 부분은 바로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신청 후 3일 뒤 할 수 있다는 점.. 이건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데, 우리 회사는 상사와 협의 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확히는 회사 내규를 찾아보는 게 좋다 ** 근로기준법 시행령 2. 출퇴근 시간 변경 내용: 1일

임신 초기 유산 증상 및 예방 [내부링크]

소중하게 얻은 생명이라 꼬옥 끝까지 지키고 싶은 건 모두 엄마, 아빠의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주변의 유산 경험을 꽤 목격했고 조심하는 게 결코 나쁘지 않기에 미리 위험한 상황을 알고 예방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발생한 자연유산의 경우는 50% 이상이 염색체 이상과 관련됐다고 한다. 내가 잘못했기 보다는 세상에 적응하기에 아기가 약했기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조심해야 할 행동 정리해 보기! @푸르푼 임신 초기의 유산 증상 및 원인 임신을 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속옷에 피가 보이는 경우 매우 당황하게 된다. 실제로 유산의 증상은 대부분 출혈로 시작해 하복통으로 이어진다. 다만, 임신초기 출혈을 경험하는 임산부는 4~5명당 한 명으로 많으며, 모두가 유산이 되는건 아니다. 일단 출혈이 발생한 경우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바로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게 낮다. 일반적으로 20주 이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걸 자연유산, 태아가 생존 능력을 갖기

Q. 임신 중 커피 마셔도 될까? 차는? (Feat. 스타벅스, 폴바셋 카페인 함량) [내부링크]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 중일 때, 술, 담배는 피하는 게 좋다고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 커피는 어떨까? 누구는 임신 중에 마시지 말라고 하고, 누구는 괜찮다고 하고.. 임신전에는 마음껏 마셔도 될까? 원래 회사에 출근하면 커피 먹는 낙으로 일하는 사람이었는데, 지난 임신 때 싹 끊고 너무 힘들어서, 이번엔 제대로 찾아봤다. @푸르푼 #커피가 임신 중 해로운 이유 미국 연구결과 하루 200mg 이상 커피를 마시는 여성이 유산이나 저체중 출산의 위험이 높아졌다고 한다. 일부 연구에는 고 카페인이 태아의 뇌 및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그 외 카페인은 칼슘,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에 빈혈이 유발될 수 있어 임산부에게는 좋지 않다. 다만, 무조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적당량의 커피, 즉 하루 1-2잔 정도 커피는 괜찮다고..! (의사가 스트레스 받을 바에 한두 잔 먹는 게 낫다고 하더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에서 제시하는 기준은 하루 300mg 이하이며 커피, 차뿐만

육아휴직 1년 6개월 확대 시행 언제? 그 외 24년 출산 혜택 및 정책들 (+7.13 업뎃) [내부링크]

출산율 0.78명이라는 역대 최저 수치가 나오고,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정책들이 논의됐다. 그중 하나, 제일 기대되던 육아휴직 연장..! 복직으로 돌쟁이 아이를 어린이집 처음 보낼 때, 아침 어린이집에 1번으로 아이를 데려다주고 저녁시간 되어야 얼굴을 볼 수 있을 때.. 조금만 더 아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일터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육아휴직 1년 6개월 연장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도 반가웠다. 하지만 6개월 지나도록 시행 얘기가 없음... 그래서 지난 3월 저출산고령화위원회 회의부터 최근 기사까지 보고 대략 시행 시기와 다른 정책까지 알아보았다. @푸르푼 #고용노동부 2023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23.01.09) 출처: 정책자료실 출처: 정책자료실 일단 육아휴직 연장은 20대 대선공약이었다. 그리고 연이어 2023년 고용노동부의 주요 업무 계획에도 담겼다. 당시 조건으로 남녀 모두 3개월 육아휴직을 쓰는 경우로 한정했는데, 그래서 더욱 말이 많았다. 육아휴직 남녀 각각 1

기록 l 유산 위험성이 있어요 (임신 초기) [내부링크]

이제 열심히 블로그로 다시 기록하고 정보도 찾아보려고 했는데, 막 임신을 알게 된 시점에 유산 위험성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초반 기록들 230.04 ~ 23.06 @푸르푼 23.04 ~ 23.06 임신 5주차, 난황 확인! 23.04.28 난황 확인 원래 주기가 일정하지 않아, 어플상 배란일보다 늦었던 것 같다. 테스트기에 두 줄을 보고 집 앞 병원에 여러 번 가서 임신 사실을 확인한 뒤 산과 있는 병원을 찾아 임신확인서를 받았다. 이때까지는 큰 문제 없다고 생각했다.. 임신 6주차, 피비침과 유산 위험성 23.05.06 심장소리 확인 원래 2주뒤 방문인데, 그사이 여러 번 피비침이 있어 급히 방문했다. 방문 전날에는 팬티라이너만큼의 붉은 피를 보았다. 다행하게도 심각한 복통은 없었기에 스스로를 안심시켰지만… 초반에 임신 사실을 몰라 무리한 탓도 있고, 회사에 임신을 알리고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 것 같았다... 다행히 아기 심장을 잘 뛰고 있어서 얼마나 안심했던지 아기집은 주변

기록l 회사에 임밍아웃을 했다. 그리고 회사의 대응은… [내부링크]

오늘은 조금 속상한 일기. 23.05.02~23.05.03 @푸르푼 임신확인서 받은 다음날, 임밍아웃 저.. 둘째 생겼어요 임신을 알고 동료에는 이미 공유했지만, 마지막 관문인 팀장님이 남았다. 1:1로 말할 시간이 있어 고민고민하다가 연습했던 대로 둘째를 고백했다. ‘저…. 둘째가 생겼어요' ‘어?? 어휴…………………………………’ 그리고 10분간 계속되는 한숨과 정적. 너무 민망해서 업무에는 지장 없이 하겠다며 말을 꺼냈지만, 그건 당연한 거라는 핀잔만 돌아왔다. 회사에서 사람도 안 뽑아주고, 대체자 뽑기도 힘들다며 하소연과 원망의 눈초리… ‘복직한 지 얼마나 됐지? 7개월 됐나? 인간적으로 너무 빠른 거 아냐?’ 6년 넘게 같이 일한 팀장님한테서 믿기 힘든 말이 입에서 나왔다. 그 밖에도 나를 비난하는 행동과 말에서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다. 내 자리에 돌아와서도 저 멀리 한숨 쉬는 소리가 모두에게 들려, 임신 얘기 했냐고 동료가 되려 물어보더라. 그날 밤, 할 말은 해야지 내가

임신 극초기증상 및 시기별 자궁 변화 (아랫배 콕콕, 허리 통증, 감기) [내부링크]

임신을 확인하기까지 길고 긴 시간이었다... 이번이 둘째라 미열과 아랫배 콕콕 증상 때문에 혹시 임신?!이라는 생각으로 바로 얼리 테스트기를 해봤지만 땡! 아닌가 보네~라고 지나갔는데 생리 예정일 3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다시 테스트해봤더니 희미한 두 줄이 떠억!! 바로 병원으로 갔지만, 그 뒤로 4번째 방문만에 겨우 임신 확인서를 받았다고 한다. 시기별 자궁 변화를 알게 되면 임신 극초기 왜 그런 증상이 나오는 지도 이해된다 옛날 과학시간에 배웠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지금 찾아보면 흥미로운..ㅎㅎ 임신 극초기 증상 @푸르푼 임신 극초기 증상 및 시기별 자궁 변화 #1주차: 생리 기간. 무증상 테스트기 두 줄을 보고 병원에 가서 아기집이 보이면 갑자기 임신 5주라고 한다;;; 첫째 때 가자마자 5주라서 나는 매우 당황했었다;;; 임신 주수를 계산할 때 시작은 마지막 생리일로부터 시작된다. 생리를 시작할 때 새로운 난자가 자라나기 때문에 이때부터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본다.

초기이유식 준비물 + 중기, 후기, 시판 이유식까지 구분하기! [내부링크]

식단도 짰으니, 필요한 준비물들 미리 챙기기! 해 먹일 경우 연마제 제거나 세척이 필요하기에 미리미리 준비물을 사두면 좋다. 출산준비를 하면서 느꼈지만, 굳이 모든 준비물을 갖출 필요는 없다. 적당히 필요한 것만 골라서 사면 됨. (그러면서 장바구니에 다 담고 있는 나...) 이제 며칠 안 남은 이유식! 준비 끝내기 @이유식 준비물 이유식 준비물 - 초기부터 후기까지 (시판포함) 여러 준비물 정보들을 모아 나에게 필요한 리스트를 만들어봤다! 초기 이유식 식단표를 짜보니, 정말 필요한 건 3~4개 정도겠다 싶더라. 하지만... 첫 아이다 보니 아이템에 욕심도 나고, 나의 시간과 노동을 아끼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필요한 것 같아 계속 장바구니가 늘어났다..! 미니멀리스트라면 중요도만 체크해서 꼭 필요한 것만 사면 될 듯? 초기 이유식 식단표 (삐뽀삐뽀119 이유식 & 튼이 이유식 참고) 초기 이유식 식단표 짜기 + 시작 시기, 시간&양, 알레르기 주의 (feat. 삐뽀삐뽀119 이유식,

중기 이유식 식단표, 중기 이유식 스케줄 (삐뽀삐뽀119이유식, 튼이 이유식 참고) [내부링크]

요새 관심 있는(?) 다른 일이 생겨 포스팅할 시간이 없었다...! 혹시나 모를 둘째가 생기면 ㅎㅎ 참고할 중기 식단표 기록해두기! @중기이유식 식단표 (feat. 삐뽀삐뽀119이유식, 튼이이유식 등등) 삐뽀삐뽀119이유식 중기 식단표 초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재료는 3일에 한 번씩 추가했다. 중기부터는 육수를 내서 하기 때문에, 이때 필요한 채소들부터 스케줄에 반영! 다양한 식품군을 먹여보려고 짜긴 했는데, 그때그때 수급이 안되는 채소가 있으면 다른 걸로 바꿔서 넣었다. 여전히 초록 채소, 노란 채소가 헷갈리긴 한데 쌀죽에 올릴 때 색상만 다양하게 하면 영양소는 풍부하다고 하니 큰 문제 없다. ** 나의 경우 토핑이유식 중이라 끼니마다 다양한 종류로 주고 있어 영양분을 더 걱정 없는 듯 #생선이유식 뼈를 못 발라내서 생선을 싫어하는 나.. 그래서 이유식용 생선은 시중에 파는 냉동 큐브를 사용했다. 오프로 자연드림에서도 팔고, 마켓 컬리나 네이버에도 많아 골라 주문하면 될 듯. 나는

아기 동전 습진 원인? 재발을 거쳐 한 달 안에 깨끗이 낫기! 하이트리 크림, 각종 보습크림 (리도 맥스는?) [내부링크]

아기 몸에 트러블이 생겼다 사실 울 아기는 피부가 매우 좋은 편이라 그 흔한 태열로 고생시킨 적도 없어서, 목욕하고 보습 한번 해주는 정도? 크림도 선물 받거나 샘플 받은 걸로 쓰고 있었다. 한 달쯤 전인가 기저귀 갈아주는데 사타구니 부분 피부가 거칠거칠하길래, 비판텐만 발라주고 나아지길 기다렸다. 확 좋아지지도 않는데, 더 나빠지지도 않아 약 한 달을 그렇게 방치... 이게 큰 잘못이었다 ㅜㅜ 그때쯤 새벽에 몇 번이나 깨기 시작했는데, 하필 4개월령에 잠 퇴행기가 있고 이앓이 하는 아기들이 있어 그거라 생각하고 달래서 재웠다. 알고 보니 몸이 가려워서 그랬던 거... c️ 아기 몸에 바를 거라 약도 보습크림도 찾아보며 마음 졸였던 지난날들,,! 우리 아기 다시 아프지 않길, @동전 습진 (영아 습진) 치료하기! 영아습진? 동전습진? 원인? 사타구니쪽과 양쪽 어깨, 겨드랑이, 그리고 팔 접히는 곳까지 습진이 생겼던 우리 아기.. 얼마나 가려웠을까. 단순 피부 트러블치고 너무 안 나

아이 두뇌에도 좋고 나도 편한, 쉽게 하는 토핑이유식 밥으로 만드는 초기, 중기 이유식 (feat. 큐브) [내부링크]

이유식, 시작 전부터 만만치 않겠다 싶었는데 해보니 역시 쉽지 않았다 새로운 재료가 3일마다 한 번씩 들어가니 2~3일에 한 번씩 계속 만들어줘야 하고 몇 배죽이며 채소는 몇 g씩 담으며 온통 신세계..! 계속 이것저것 시도하다 보니 결국 편한 방법도 찾게 되더라 지금은 5~7일에 한 번 정도 몰아서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개인적으론 토핑이유식이 너~무 편했고 아기에게도 다양하게 먹일 수 있고 뇌 발달도 돕는다니 좋았다! @토핑이유식 밥으로 하는 쌀죽 (feat. 도깨비방망이) 삐뽀 삐뽀 이유식 책에 밥으로 해도 된다는 걸 보고 바로 실행에 옮겨봤다 나는 전기밥솥을 안 쓰고 엄마가 해주던 압력밥솥을 사서 사용 중 ㅎㅎ 밥은 돌전까지 잡곡 50%를 섞어주는 게 좋다고 해서 (feat. 삐뽀삐뽀이유식119) 백미+잡곡밥을 하는 중이다. 밥해서 우리도 먹고 일부는 아기 이유식도 만들어주는 중! 밥을 사용해 이유식을 하는 경우 쌀가루를 쓸 때보다 물을 1/2만 넣으면 된다 나는 한 번에 70

다시 시작하는 포스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푸르푼입니다 그간 육아하랴, 복직해서 일하랴 정신 없어서 꽤 오랫동안 블로그를 쉬었는데요. 다시 임신, 출산 정보를 찾다보니 제가 정리하는게 낫겠다싶어서 또 시작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놓지않고 꾸~준하게 하는게 목표에요 왜 임신 정보를 다시 찾아봤냐..? 예… 저 둘째가 생겼어요!! 사실 둘째 생각은 접어뒀었는데요, 그게 회사에 복직하고보니, 워킹맘으로 살아가는게 정말 만만치 않더라구요. 출근시간 조정으로 상사와 얘기하는데 그건 니 사정이란 얘기나 듣고… 근데 최근 첫째가 동생~ 아기~라며 어린이집 동생을 챙기는 모습에 마음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세상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형제가 하나 더 있다면 좋을테니까요. 그리고 우린 이왕 고생한거 쫌만 더 고생해보자고요 ㅎㅎㅎ 비어있는 동안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분들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더 열심히 정보 찾고 정리해볼게요 올리는 내용 잘 읽어주시고 제가 놓친 정보들은 또 많이 알려주세요 다시 소통해 봐요 ps. 첫째는 벌써 두

2023년 임산부 공통 혜택 총 8가지 정리 + 지자체별 혜택 [내부링크]

21년 첫 임신하고는 뭘 챙겨야 할지 몰라 어벙했었다면, 두 번째인 지금은 혜택부터 찾아보는 경력자..ㅎㅎㅎ 출산을 하고 더 많은 혜택이 있지만, 임신하고도 어떤 혜택이 있는지 궁금했다. 정리 정리! @2023년 임산부 공통 혜택 8가지 정리 전국 공통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기준 1.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바우처) 단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 임신부터 출산일로부터 2년 사용 가능 모든 진료비, 약제비, 치료 재료 구입비 사용 (출산 시 결제도 가능!) 국민행복카드 발급 및 결제 (신용카드 발급 시 출산선물) 20년에는 60만 원이었는데, 100만 원까지 올랐다. 출산 한참 전에 다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혹시 출산비용도 결제할 수 있을까라는 기대가 된다 :) 2. 보건소 영양제 지원 신분증,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지참 보건소마다 영양제 지급분은 다를 수 있 엽산제 : 임신 전/후 3개월까지 (최대 3개월분) 철분제 : 임신 후 16주 차 이상 (최대 5개월분) 엽산

임신 준비: 건강한 태아를 위해 챙겨야 할 5가지 [내부링크]

첫째는 생각지 못하게 빨리 찾아왔었지만, 둘째는 계획하에 가져보기로 했다 그래서 몸(?) 만들기부터 영양제, 건강검진까지 미리 챙겨 봤다는 것..!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는데, 이쁘고 건강한 아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하니 기분 좋게 할 수 있었다 :) 임신 준비는 여자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남자도 함께 해야 한다. 특히 정자는 100일 동안 몸에 산다고 하니, 꼬옥 같이 챙겨 볼 것! @푸르푼 건강한 임신을 위해 필요한 5가지 #건강검진 및 전문의 상담 먼저 내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부터! 건강검진을 통해 혹시 문제 있는 부분은 없는지 어떻게 개선하면 될지 체크체크! 산부인과에서 진행하는 임신전 검진을 통해서도 개선하거나 집중해야 할 부분을 알 수 있다. (보건소에서 무료 제공하는 경우 있음) #균형 있는 식습관 및 운동 좋은 정자와 난자를 만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섭취를 늘리고 탄단지도 골고루! 술과 담배는 당근 멀리하는 게 좋다. 또한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도

아기 수면교육#2 | 30일간의 우리 아기 수면교육 (낮잠 교육, 통잠, 토끼잠 연장) 그리고 꿀잠템 [내부링크]

생후 6주부터 수면 교육을 할 수 있다지만, 나는 7주차 대략 50일부터 넓은 의미의 수면 교육은 시작했다 (밤낮구분, 수면의식). 그덕인지 밤잠의 경우 꽤 빨리 통잠을 자준 우리 아기! 밤에 너무 잘 자는데 낮에는 너무너무 못 자고 잠투정이 심해서 항상 의문이었던 지난날들..! 그리고 조금이라도 빨리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잘 모르면서 퍼버니 안눕이니 한다고 서로 힘들던 시절도 있었고 ㅜㅠ 몇 주간 꾸준히 수면 의식을 해줘도 왜 자야 한다고 인식을 못 하는 건가.. 속상하기도 했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했더니 30일쯤 지났을 때부터 너무 잘 자던 아기 :) 그간의 기록들! @30일간 수면 교육 +밤잠 우리 아기 30일간의 수면 교육 #낮잠재우기 ️신생아이후~78일: 유모차, 아기띠, 팔베개로만 잠! ️79일~84일: 쉬닥 & 안눕으로 눕혀서 재우기 시작. 초반 성공적이었으나 갑자기 안됨 ️85일~92일: 수면 교육에 대해 공부하면서, 당분간 유모차 & 아기띠로 재움 ️93일~9

육아일지 (130일~139일) l 4개월 접종 그리고 잠 퇴행기 [내부링크]

생후 130일 기념샷 우드 디데이라 있지만 백일 이후로 처음 꺼내보는..ㅎㅎ 이제 게으름뱅이 기질이 나와서 매일 기록도 뜸해지고 있다;; 이러다 한 달 기록으로 넘어갈듯?ㅎㅎ 그래도 우리 아들 많이 컸네>< 오구오구 생후 131일 4개월 접종 모유 수유가 끝난 후 맞는 접종이라 열날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도 35도를 넘어서지 않았다. 심지어 노는 것도 잘 놀고 ㅎㅎㅎ 밴드는 2시간이 지나면 떼주기! (알러지예방) 맞을 때 운다고 힘줘서 그런가.. 울 애기 피났네 ㅜㅜ 분유도 200ml 클리어하고 만족한 달덩이 >< ㅎㅎㅎㅎ 최근 새벽에 깨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이날은 통잠 생후 132일 할로윈 내 평생 할로윈을 챙겨본 적이 없는데...ㅎㅎㅎ 아기 엄마들 보니 어떤 옷을 입힐까 한 달 전부터 고민하더라 능력 없는 엄마는 어플힘을 빌어 핼러윈을 축하해 본다 생후 133일 UN공원 다녀왔어요 다다 데리고 이쁜 UN 공원 다녀왔는데, 전혀 관심 없는 울애기 ㅎㅎㅎ 이제 곧 추워지면

육아일지 (140일~149일) | 첫 1박2일 여행, 되집기 성공! [내부링크]

생후 140일, 아기띠사이 손먹기 뒤집기 시작한 이후로 얌전히 안잔다...! 머미쿨쿨로 덮어놔도 돌아가거나 뒤집으려고 용쓰는 중 곧 받아둔 도노 도로 침대로 변경 예정이다 주말은 외출 삼촌네 호떡 먹으러 가는데 다다도 배고팠나?? 아기띠 사이로 손은 찹찹 ㅎㅎㅎ 딸꾹질해서 모자 잠시 씌었더니 이게 뭐냐고 불편한 아기 ㅎㅎㅎ 모자 쓰니 확실히 얼굴살이 포동포동 올랐다! 생후 141일, 손을 잘 써요 새벽에 깨기 시작한 이후로 갑자기 급성장한 울 아기!! 옹알이도 돌고래 소리로 하고, 손으로 앞에 있는 모빌이나 손수건을 잡는다. 분유를 먹고 나서는 바로 손가락 찹찹 c 추워서 바람막이나 아기띠덮개를 해주는데 그렇게 밖이 보고 싶은지 항상 빼꼼...ㅎㅎㅎ 귀..귀여워라 생후 142일, 여행#1 옷 3번 갈아입기! 나가는 걸 워낙 좋아해서 2개월 접종 후 주말마다 항상 외출을 했지만, 여행은 아직... 아기가 잠자리가 바뀌어 힘들 거 같고, 짐도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생각도 못 했는데 갑작

이유식 준비 l 이유식 시기, 단계, 수제 vs 시판? 그리고 몰랐던 이유식상식 [내부링크]

드디어...! 올게 왔다! 육아하면서 새롭게 공부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그중 이름만 들어도 어떡하나.. 생각했던 이유식! 해보면 별거 아니고 그냥 하게 된다지만, 육아를 하는 도중에 공부하기란; 언제 시작할지는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 삐뽀삐뽀119 유튜브를 찾아보고, 만 6개월 시작을 결심한 뒤 천천히 책이랑 영상으로 나름 공부(?) 했다. 일단 이유식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고, 그다음 준비물 찾아보고, 그리고 식단을 짜봐야지! 두렵기도 하면서 아기 새처럼 잘 먹을 아이를 생각하니 설레는 이유식 준비 :) 시작 ! @이유식 준비하기 이유식 준비하기! 나는 수면 교육도 그랬지만, 전문가 의견이 제일 중요해서 삐뽀삐뽀를 구입했고 튼이 이유식은 밥솥으로 할 때 참고하려고 대여해서 봤다. 이유식은 새롭게 개정되는 내용이 많기에 기초지식은 삐뽀삐뽀를 보는 걸 추천! 튼이 이유식에 설명된 내용 (분유아이의 경우 이유식 시작일, 초기 레시피, 특정 음식 경계)은 전문가 의견과 다른 내용이

초기 이유식 식단표 짜기 + 시작 시기, 시간&양, 알레르기 주의 (feat. 삐뽀삐뽀119 이유식, 튼이이유식) [내부링크]

이제 곧 초기 이유식 시작! 빨리할 생각도 없었지만, 아기 습진이 생겨버려 너무 빠르지 않게 생후 6개월 (180일)에 시작하게 되었다. 인터넷에 많은 식단 정보가 있지만, 가장 최근 개정된 이유식 내용으로 식단을 짜고 싶어 굳이 셀프 작성..! 참고한 서적은 삐뽀삐뽀119 이유식과 튼이이유식! 시작하면서 주의해야 하는 사항과 참고해야 하는 것들도 기록해야지. 두근두근 떨리는 이유식 >< @초기이유식 식단짜기 이유식 참고사항 요리랑은 거리가 (많이) 멀어서 제대로 된 밥을 차려본 적이 없다...; 오히려 찌개는 몬이 더 잘하고 (미안 ) 그래도 이유식을 해보겠다며 요리의 1단계부터 찾아보기! 요리할 때 참고 * 대부분의 채소는 부드러운 잎 부분만 사용 * 쌀가루는 찬물에 풀어주기 (뜨거운 물은 뭉침) * 양배추 삶은 물은 사용하지 말기 (황 성분이 남아있을 수도) * 단호박은 찌는 게 영양분 손실이 작음 * 고기는 기름이나 힘줄을 제거한 살코기 부분만. * 감자와 고구마는 쌀과 같

백일 아기 턱받이+리본 밴드 조합으로 외출하기 (feat. 두두홀릭) [내부링크]

외출을 자주 하는 우리라 ㅎㅎ 항상 애기한테 뭘 입혀 나가나 고민이닷! 특히나 요즘처럼 침은 많이 흘릴 때는 침받이도 필수! 백일 이후 머리가 뭉텅이로 빠지고 있어, 머리에도 모자나 밴드도 항상 챙긴다..! 마침 두두홀릭에서 턱받이+리본밴드 후기 이벤트를 해서 세트로 받아 외출 나간 후기 :) @남자아기 턱받이+리본밴드 하기 턱받이와 리본 밴드로 외출하기 두두 홀릭에서 받은 턱받이와 리본 밴드! 아기가 할 거라 100% 국내 원단인 거 확인 -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다 보니 최저가로 공급이 가능한 것 같다 각각 비닐포장에 쌓여져왔는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고 참고! 턱받이는 양면이 똑같은 게 아니라, 한 면은 매트한 색상 / 또 다른 면은 뽀송뽀송한 흰 색면으로 되어있어 뒤집어서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지원받았지만, 정말 정말 맘에 든 이 리본 밴드!! 리본 디자이너가 따로 있다던데, 이 리본 밴드가 요물이다! 다다는 남자 아기라 머리에 할 수(?) 있는 것들이 한정적인데

육아일지 (117일~122일) ㅣ4개월 아기 당일치기 여행 [내부링크]

생후 117일 갑자기 새벽 기상??? 원래 6시 반쯤 일어나다가 요새 5시 반에 일어나길래 커튼 주문해뒀는데, 어젯밤엔 새벽 3시 전에 일어난 우래기...! 그러고 또 4시반, 5시반 깼다!!.why..? 응?ㅎㅎㅎㅎㅎㅎㅎ 왜 이러는거지?ㅎㅎㅎㅎ 터미를 자주 시켰더니 이제 발이 하늘로 솟구치는 중 ㅎㅎㅎㅎ 나중에 춤 잘 출 것 같다며 할모니춤을 빨리 가르쳐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ㅎㅎㅎ 생후 118일 머리 뜯어요 손에 잡히는 건 다 뜯고 보는 듯..? 손수건 뜯고 잘 가지고 노네~ 했는데 머리도 다 뜯음... 별로 숱도 없으면서 조만간 배냇머리 밀고 빡빡이로 변신해야겠다 생후 119일 주말은 외출 데이 즐거운 주말이 돌아와 외출 고고! 하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간단히 백화점 가서 점심 먹기 온기정가서 딱 다 먹는 순간 칭얼거리는 울 아가ㅎㅎ 이 옷 이쁜데 너무 딱 맞는다 ㅜㅠ 80 사이즈인거 같은데 벌써 작아지려고 하다니!! 급 추워진 날씨에 다다도 추울 것 같아 후다닥 들어옴

백일상, 그리고 백일의 기적 [내부링크]

다다가 태어나고 나름 첫 행사인 백일상! 출산 후 미용실 한번 못 가보고, 화장은 세 번째로 하는 건가...ㅎㅎ 정신없었지만 잊기전에 기록하기! @백일상, 백일의 기적 가족과 함께했던 백일상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옛날 옛적엔 백일도 기적이라, 백일상을 차렸지만 지금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여태껏 제대로 된 환영파티(?)를 못해준 것 같아 하게 된 집에서 백일상 차리기! 손 먹는데 누가 건드리나? 코로나로 인해 다 같이 모이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 오전은 친정, 오후는 시댁에서 방문하기로! 사실 방문만 하시는 거지 밥도 같이 안먹고...ㅎㅎ 아기 사진 찍을 건데 혹여 보고 싶으시면 방문해달라는 애매모호한 초대에도 와주셔서 감사 이날 다다의 컨디션은 다소 아쉽.. 울진 않았지만 아침잠을 못 자서 그런지 피곤하고 웃지도 않고 연습할 땐 토끼 베개가 있어서 똑바로 앉았는데, 백일상에서는 계속 고꾸라지고 ㅠㅜ 막간을 이용한 쉬는 시간에도 앉혀봤지만 찡

육아일지 (123일~129일) l 뒤집기성공! 낮잠은 이제 옆으로 자요 [내부링크]

생후 123일 꺄르륵 배방구 일어나서 역방쿠 눕히고 밥 먹고 있는데, 나 너무 아련하게 쳐다보는 다다ㅎㅎㅎ 얼른 먹고 놀아줘야 할 것 같은 기분..!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다다 한번 웃겨보고자 온갖 재롱을 떤다. 그중 거의 99% 먹히는 것들이 있는데, 하나가 배방구!! ㅎㅎㅎ 소리 내면서 엄청 좋아한다! 그리고 귓속말하기, 솜사탕 불러주기 등등? 생후 124일 뒤집기 준비! 이날 유독 오른쪽을 보면서 허우적거리는 걸 발견..! 뒤집기 하려고 그러는 건가? 뒤집기 빨리하면 엄마만 힘들다던데;;; 우리 아기 천천히 해라~~고 바라는 중 이제 개구리 오볼은 입속으로...ㅎㅎㅎ 뭐든 입으로 가져가서 잘 세척하고 관리해 줘야 한다 c 생후 125일 뒤집기 성공! 세탁기 돌리고 왔는데 응???????? 난 분명 눕혀뒀는데?????????? 해맑은 얼굴로 쳐다보고 있어서 당황;;ㅎㅎㅎ 그러고 무한 뒤집기가 시작됐다....ㅎㅎㅎ 뒤집기 하면 그렇게 토를 한다던데, 수유 한참 후에도 토를 하네

아기 수면교육 #1 | 수면교육 시기, 방법, 전문가들 의견 (퍼버법, 쉬닥법, 안눈법) [내부링크]

신생아 때는 잦은 수유시간 때문에 힘들었다면, 그 이후엔 잠 때문에 육아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왜 우리 아기는 등 센서가 있는 걸까 ㅜㅠ 다행히 유모차에서는 잘 자는 걸 알게 돼 항상 유모차에서만 재웠다. 문제는 자는 내내 밀어줘야 함... 그래서 내 시간도 없었지만, 깨고 나서 항상 우는 아기를 보면 편해 보이지도 않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수면 교육을 했고, 다음번 기회가 있다면 (둘째..?ㅎㅎ) 훨씬 더 잘 해내리라 생각하며 정리하는 수면 교육! @수면 교육의 모든 것 (feat. 내 생각) 수면 교육이란? (+ 방법들) 수면 교육이란 말은 하정훈 박사님의 삐뽀삐뽀 유튜브를 통해서 접했다. 임신했을 땐 그냥 이런 게 있구나, 우리 아기는 낮밤만 구분해 주면 잘 잘 거야!라고만 생각했었다. 그건 크나큰 착각... 수면 교육이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하는 건지, 그리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떤지 찾아보면서 우리 아기에게 적용하게 됐다. 수면교육이란? 인터넷에서 처음

육아일지 (89일~ 93일) l 에시앙범보 첫 도전! [내부링크]

생후 89일 자면서 배냇짓하기 이제 큰 이변(?)이 없으면 통잠이라.. 따로 기록도 안 해도 되겠다:) ㅎㅎ 낮에는 넘나 울지만, 밤에는 고마운 우리 아들>< (내가) 아침잠이 부족한 날은 우리 침대에서 다다랑 팔베개하고 더 잔다. 먼저 깨서 자는 얼굴 지켜보는데 배냇짓하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ㅎㅎ 훌쩍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무한 돌려보는 중! 생후 90일 이모가 좋은 다다 놀고 있는(?) 동생 덕에 많은 도움 받는 중이다 관련 전공해서 그런지 아기들한테 사랑받는데, 우리 다다도 이모만 보면 방긋방긋 ㅎㅎ 너무 신기할 뿐 ㅎㅎㅎ 요새 싸우자! 하는 느낌으로 양 팔을 들고 있다 ㅎㅎ 발달과정인가? 싶은데 이것도 귀엽...ㅎㅎ 조금씩 수면 교육 시작! 오늘은 백신을 맞아 팔이 살짝 아파 우리 아들 많이 못 안아줬네c 내일 많이 많이 안아줘야지 : 생후 91일 인생샷 건진날! 10일 뒤면 백일이라니 두둥!! 확실히 이전보다 키도 몸무게도 많이 컸다. 예전엔 아빠 무릎에서 꼬꼬미

육아일지 (94일~99일) | 육아 황금기 돌입! 목 가누기도 척척 [내부링크]

생후 94일 추석 당일, 그리고 결혼기념일 선선한 9월에 결혼해서 너무 좋았는데, 추석과 겹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리고 오늘 ㅎㅎㅎ 추석 당일 결혼기념일 당첨!! 거기에 다다가 나온 이후 시댁에 처음 방문하는데, 너무 울어서 다들 당황할까 봐 걱정되는 마음으로 출발! 역시 잠 올 시간이 되니 찡찡거리는데, 그래도 형님이 잘 봐주시며 꿀팁도 주셔서 밥까지 챙겨 먹을 수 있었다..! 물론 맘은 너무 급했지만 ㅜㅠ ㅎㅎ 다음번에는 조카들이랑 사진도 좀 찍어주고 와야지; 하나도 없네;; 당일 남아있는 사진은 우리의 축하자리뿐...ㅎㅎㅎ 치즈케이크와 대정양곱창 전골로 결혼 2주년을 기념하기 연예 4년을 거쳐 결혼 2년까지 즐겁고 행복한 일이 가득가득했다 >< 거기에 로또 같은 아기도 생겨서 우리의 행복을 더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절에 가서 로또당첨 기원했는데 그쯤 생긴 아가 ㅎㅎ) 우리 세 가족 :) 앞으로 재밌게 잘 지내보자궁 생후 95일 낮잠에 적응한 다다 오

휴대용 유모차 비교 l 베이비젠 요요2, 부가부 앤트, 해밀턴 X1 plus, 잉글레시나 퀴드2, 타보 플렉스, 와이업 지니제로 [내부링크]

백 일간 Best 육아 템을 꼽으라면 1위에 올라갈 유모차! (유아차?) 원래 바깥에서 태울 용도지만, 우리는 집에서 아기 재울 때 너무도 유용하게 쓴 아이템! 신생아 졸업 후 매일매일 아기를 잘 재울 수 있어 뽕을 제대로 뽑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바깥에 나가다 보니, 유모차 없이 아기 띠로는 한계를 느낌; (아가야, 무거워서 그런 건 아니야 ㅜㅠ ) 그래서 결국 사게되리라 예상했던 휴대용 유모차를 좀 더 빨리 사기로 했다! 오랜만에 여러 아이템 비교 비교 :) @휴대용 유모차 비교/분석 휴대용 유모차 브랜드별 스펙 및 장단점 휴대용 유모차를 고를 때 체크한 사항들! 디럭스와 절충형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 ㅎㅎ 디자인도 중요하긴함ㅎㅎ 1) 가격이 예산에 들어오는지 2) 핸들링이 좋은지 3) 폴딩이 쉬운지 4) 들고 다니기 가벼운지 (무게, 셀프 스탠딩) 5) 아기가 좋아하는지 (T바, 90도 각도, 차양막 등) 구매 후기나 커뮤니티 글들을 참고했는데,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면서 내가

육아일지 (100일~109일) l 백일아가랑 첫 외식 [내부링크]

생후 100일 백일을 축하해 드디어 멀게만 느껴졌던 백일이 왔다 !!! 백일의 기적을 얼마나 꿈꿨던가 - 하지만 다다는 생각보다 빨리 통잠을 자줘서 (80일 좀 전이었던가?) 그것보다는 낮잠을 오래 - 잘 자는걸 바랐던 ㅎㅎ 남들처럼 성장앨범은 안해주고 또 집에서 간단하게 찍어줬다 ㅎㅎ 그래도 백일상은 집에서 차릴려고 하는데, 이것도 추석다음이라 배송이 어려워 한 주 미뤄서 하기로!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이 컸다..!! 진짜 쪼꼬미였는데 많이 통통해지고 키도 많이 크고 ㅎㅎㅎ 지금모습을 많이 봐주고 이뻐해줘야지 생후 101일 색다른 옹알이 백일 당일 갑자기 친정식구들이 우르르와서 벽에 붙이고 간 축하글(?) 아직 다원이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난 사랑과 관심을 받고있다 ㅎㅎㅎ 그리고 백일 딱 지났다고 또 한번 성장한 느낌! 옹알이를 엄청 큰 소리로 말하듯이 한다!! 기분좋아서 하는건 아닌거 같지만..ㅋㅋ 이전과는 다른 길고도 높은 음이라 엄마는 그저 좋고 신기할 뿐 생후 102일 스스

백일상 준비 l 5만원대 프리미엄 한복 & 백일상 대여, 그리고 셀프 영상 제작 [내부링크]

최근 시간이 좀 생겨 육아일기 외에 다른 걸 남겨보기로..!ㅎㅎ 우리 아들 드디어 백일이 됐다 >< 스튜디오는 애초에 생각을 안 했고, 100% 셀프 촬영은 너무 힘들고,,,! 심플한 백일상을 대여해서 차리기로 결정! 차리는 건 힘들지라도; (별것도 없지만...) 아기를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또 귀여운 한복 입었을 모습을 상상하니 신난다!ㅎㅎ @백일상 준비 백일상 준비하기 받아보니 업체 선택 너무 잘한듯...ㅎㅎ 인스타랑 네이버 발품 팔아 찾아냈는데, 심플하게 하고 싶고 그럼에도 한복은 좀 이쁜 거 입히고 싶었던 우리에게 딱!! 이벤트로 아기 이름도 찍어 나무 팻말을 만들어주더라 리스트 중에 더 심플한 상 차림도 있지만, 대략 중간쯤 하는 걸로 43,000원!! 거기에 한복은 포함인데, 만 원을 더해 프리미엄으로 대여했다. 기존도 이뻤지만, 고급스러운 블루에 꽂힘...! 범보의자 대여는 따로 안 해서 이참에 미리 에시앙으로 당근 했다! 받은 날 밤에 미리 세팅해 본 백일상! 우리는

육아일지 (110일~116일) l 하루 4번 수유로 줄면서 뒤집기 준비?! 낮잠 재우기 필살기 [내부링크]

생후 110일 이제 4시간 수유텀에 4번 수유! 백일 이후 막수빼고는 노력하지 않아도 텀이 맞아간다 하루 4번, 4~5시간텀, 한 번에 200ml! 배고프다고 찡찡하다가 브레짜 돌리는 소리에 뚝 그치는 아기 ㅎㅎㅎ 젖병 꼭지 유심히 보면서 빨리 달라고 또 울기 ㅎㅎ 발가락까지 펴면 키는 68cm..! 침대가 곧 작을듯한 느낌! 아기들은 정말 빨리 크네? 생후 111일 오볼은 싫어요 소근육 발달에 좋다는 오볼이던가? 유명한 거 말고, 다른 거 사봤는데 별로 안좋아한당.. 개구리 양손 잡더니 짜증을 짜증을 양손 꼭 쥐고 먹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한 손을 펴고 우유병을 잡음 ㅎㅎㅎ 이제 곧 양손으로 잡고 먹지 않을까? 엄마 곧 편하게 되는 거야~? 몬이 빨리 오거나, 종일 같이 있는 주말에 항상 가는 바닷가 산책! 노을이 너무너무 이쁠 땐 다다도 보여주고 싶은데, 항상 아빠한테 안겨 잘 자고 있다 ㅎㅎ 근데 이날은... 해지고 나서 갑자기 울기 시작하더니 집에서까지 큰 울음! 모기 물린

육아일지 (66일~70일) | 하루하루 순한 맛, 매운 맛 보여주는 아가 [내부링크]

생후 66일 길어지는 밤잠 *낮잠 : 3시간 50분 *밤잠 : 8시 20분 자서 3시 30분 기상 (7시간 10분), 수유 후 6시 50분 기상 (2시간 46분) *수유 : 690 ml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6시 좀 넘으니 칭얼거려서 바로 안아주지 않고 어떻게 하나 봤더니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더라! 칭얼거릴 때 기다려줘야겠다 :) 그렇게 7시 45분까지 잠!!! 아직 좀 빠르긴 해도 ㅎㅎ 밤잠이 길어지고 있다..!! 많이 자고 기분 좋던 다다! 이제 입 옆에 있는 건 다 입으로 가져가려고 시도한다 그래서 배고픈지 아닌지 알기가 더 어려워짐.. 밥 먹은 뒤에도 입 옆에 톡톡하면 입을 벌린다c 왼쪽에 눈물방울이...ㅎㅎㅎㅎ 배고프다고 울었던 거 같은데 너무 귀엽ㅎㅎㅎ 오늘도 마미품에서는 낮잠 10분 컷.. 할머니랑 여보세요 놀이도 하고 (강제) 워터매트위에서 터미타임도 했다c 5분 정도 한 것 같은데 힘들다고 찡찡 ㅎㅎㅎ 사두를 교정하려면 터미타임이 최고라니 자주자주 시켜줘야겠다 힘도

육아일지 (71일~73일) l 통잠 시작! 눈 마주침과 옹알이 폭발 중 [내부링크]

생후 71일 외출 후 모두가 행복했던 날! * 낮잠: 4시간 39분 * 밤잠: 08:30 pm ~ 05:45 am (9시간 15분), 수유 후 08:45 pm 기상 * 수유: 600 ml 딱 70일부터 밤잠 9시간을 넘기고 있는 아들:) 이 정도면 완전 통잠 아닌가..!!! 처음 2~3시간씩 깨던 때에 비해 9시간이라니 어마어마한 기분이지만, 쪽쪽이 연장 (2~3회)이 필요해 나는 중간중간 일어난다 ㅎㅎ 그래서 체감하는 감동은 좀 덜하긴 하다;ㅎㅎ 통잠은 자지만, 역시나 새벽 6시 반에 기상! 칭얼대다 잘까 싶어 놔뒀더니 아침부터 성질나셨당 눈물 콧물 쏙 빼는 중c 코딱지까지 있어서 더 귀여워보이지....ㅎㅎㅎ 그렇게 이 사진은 할미의 프사로 ㅎㅎ 주먹 꽉 쥐고 서럽게 울더니 20분뒤 깊이 잠드셨다 ...ㅎㅎ 새벽엔 안아서라도 잠 연장해 줘야겠다며 그리고 (차 타고) 첫 외출 고고고 2차 접종을 기다린 이유...ㅎㅎ 사람들 많은 시간대, 많은 장소를 피해 왔더니 아기 있는 가족들이

육아일지 (74일~78일 ) l 아기 땀띠 대처하기, 백일 준비 [내부링크]

생후 74일 통잠의 기쁨도 잠시 완전 매운맛 c * 밤잠: 08:14 pm ~ 06:31 am (쪽쪽이 2회 연장) * 수유량: 710 ml (기존과 달리 어제 밤잠을 기록하기로! 내가 헷갈림..) 와 10시간 갱신!!!! 쪽쪽이 연장 횟수도 줄고 무려 10시간을 안 먹고 잤다 >< 처음부터 밤잠은 너무 잘 자는 아가였지만, 백일도 전에 이렇게 통잠을 자다니 고맙고맙 쪽쪽이 두 번만으로 10시간 통잠 자고 일어나자마자 170ml 싹 다 먹어 너무 고마웠는데 그러나... 기쁨도 잠시.... 수유 30분뒤인 7시부터 시작된 울음 안아서 달래도, 눕혀서 달래도 도저히 안 달래져서 속상하다 ㅜㅠ 울다 지쳐 5분 정도 자더니 다시 일어나 대성통곡... 다시 지쳐 15분 정도 자다 또 엉엉 ㅜㅠ 잠투정치고는 너무 많이 울어 또 아픈 거 아닌가 했는데 안겨서 다시 자고 있당 예쁜 피부도 열로 오돌오돌ㅜㅠ 벌써 10시넴?c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쨌든.. 우리 울보 백일

아기는 왜 자면서 울까? 너무 귀여운 오늘 아침 [내부링크]

턱괴고 꿀잠 자고 있다가 - 갑자기 코 벌렁벌렁하며 흐느끼기c 무서운 꿈을 꾸나ㅎㅎㅎㅎ 배냇짓이겠지만 너모너모 귀여워..... 그러니 깨지말고 30분만 더 자주렴cc 아빠 곧 운동갔다 오실거야 육아일지 정리해야하는데 요새 책과 유튜브 본다고 못하고 있네. 오늘 얼른해야지!c 오늘은 어제보다 더 찐하게(?) 놀아보자 다다야 #배냇짓 #자면서우는아기 #귀여워 #우는아기

육아일지 (79일~83일 ) | 어설픈 수면교육 시작해보기 [내부링크]

생후 79일 낮잠 수면교육 시작! * 밤잠: 전날 8시 20분에 자서 10시 30분 기상. 달래고 다음날 새벽 6시! * 수유량: 730ml 6주차 끝물에 나름 밤잠 수면교육을 시작했는데, (8시 전후 재우기, 수면의식, 수면리듬) 시작하자마자 항상 등대고 자고, 12시 전에 깨는 일이 거의 없던 다다! 그게 12주차 생후 79일 깨졌다...... 8시 넘어 잤는데 10시 30분에 울며 일어남! 겨우겨우 안아 재운 뒤 눕혔다 (수유해야 하나 엄청 고민함) 이틀 전부터 잠연장도 안되고 밤잠1이 짧아져서 이상했는데 결국 새로 투입됐던 (비싼) 교정 베개는 빼버렸다 그리고 아침까지 통잠...ㅎㅎ 베개는 낮에만 쓰는 걸로 - 애증이 비싼 교정 베개! 95,000원.. 밤에는 너무 힘들어해서 도저히 못쓰겠고, 머리뼈가 굳어지는 만 4개월 전에 사두 & 단두를 교정하려면 낮이라도 써야 했다 그래서 더 늦출 수 없이 낮잠 등대고 자기에 돌입! 낮잠 1에 도전했는데 칭얼거리다 잠들었다!! 눕혔다가

육아일지 (84일~88일) l 잘때는 천사 수면 공부하기 [내부링크]

생후 84일 주말엔 나들이~ *밤잠: 밤 7시 53분 자서 2시 54분 기상! 수유 후 6시 20분 일어남 오늘은 휴대용유모차 알아보러 송정 에이블베이비 고고! 카시트나 유모차에 앉혀볼까 했는데 아직은 너무 어리다..! 가는길 송정해수욕장도 잠깐 들렸는데 해가 너무 뜨거워 금방 차로 복귀; 서핑 많이하고 있던데 나중에 우리가족 발리가서 신나게 하기로 약속 신세계 센텀으로 가서 수유하고 떠나려는데 응가하신분...ㅎㅎ 요새 먹기만하면 응가하는중이라 나올때 긴장된당 드라이브 중 즐기는 손맛c 요샌 주먹을 다 넣기보단 손가락 몇 개 들어가는중! 그리고 빠른 육퇴 후 와인타임>< 1년만인가나 먹고팠던 올드소울 진판델을 탈탈 비우고 잠들기 생후 85일 똥쟁이 다다 * 밤잠: 8시 15분 자서 새벽 5시 20분 기상! (9시간 5분) 막수 100만 먹었는데도 9시간 통잠>< 카시트에 익숙해진건지 잘 안잔다? 보호매트를 뚫어져라 보는 다다 요새 외출복은 선물받은 2개로 고정! 언젠가 엄마도 꼭 옷

육아일지 (59일~62일) | 우유병 또는 분유 거부? 낮잠과의 전쟁 [내부링크]

육아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떡 가버렸다..! 하루는 너무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아가를 보면 벌써 많이 성장했다 :) 남들처럼 육아일기를 꼼꼼히 쓸 자신이 없어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남겨주려고 했는데, 최근 아기가 왜 밥을 안 먹으려 하는지, 왜 우는지, 언제 괜찮아졌는지 패턴을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쓰는 육아일지 (일기보단 일지...ㅎㅎ) 나중에 크게(?) 되려는지 자주 울고 보채고 계속 안겨있으려는 우리 다다!ㅎㅎ 남겨뒀다 다 보여줘야지 @소띠 6월생 아가 육아일지 시작! 생후 59일 낮잠과의 전쟁 * 낮잠: 총 5시간 56분 * 밤잠: 4시간 8분 (20:30 ~ 00:39), 새벽수유 2번 * 수유: 660+26분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와서 한동안 낮잠도 너무 잘 잤다! 이모님의 효과인지 모빌 보다가 잠들고 다시 일어나서 놀고~ 그러다 원더 윅스인지 배앓이인지 겪은 뒤로는 낮잠은 무조건 안겨서 자는 다다c 눕히면 귀신같이 눈이 번쩍 응아응아가 시작되는..ㅎㅎ ** 예민

육아일지 (63일~65일) | 아기 수영장, 2개월 접종 완료! [내부링크]

생후 63일 아기 수영장, 그리고 700일 축하 *낮잠 : 총 5시간 5분 *밤잠 : 8시반에 자서 새벽3시 (6시간반), 수유 후 7시 15분 기상 (3시간) (밤잠2는 쪽쪽이로 1시간반 연장) *수유 : 870ml 우리 아가가 제일 작아 보이는 순간...ㅎㅎ 비교한 거 아니야 그냥 멀어서 그런 거야 새로운 튤립 개봉했더니 침 흘리며 좋아해준당 ㅎㅎ 그렇게 또 어스본 사운드북도 결제중...ㅎㅎㅎ(기대) 다양하게 놀아주고 있지만 제일 집중 잘하는 건 초점책!! 확실히 잘 보이는지 눈이 따라간다 오르골은 있으나 없으나 안 써서 그냥 초점책만 있으면 될 듯c 오늘도 누워서 자는 법을 알려주는데 울고불고 난리... 달래고 눕히고 몇 번 하다가 성공!!! 비록 쪽쪽이 물고 20분이었지만.. 빠지면 깨기 때문에 낮잠 잔 거라고 보기도 어렵다; 결국 아기 띠하고 꿀잠 주무심! 1시간 30분 ㅎㅎㅎㅎ 오랜만에 할미도 와서 실컷 놀았다 신나게 놀면서 두 시간 이상 안 울었다고 대견스럽다며 보둥보둥

홈CCTV, 베이비캠 비교 l 이글루캠 vs 헤이홈 vs 샤오미 [내부링크]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사람이 많이 구매한다는 홈CCTV !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가 깼는지 아니면 잘 놀고 있는지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 기능이 꽤 좋다고 한다 c (씻을 때나 화장실 갈 때도 아이 확인할 수 있고 ㅎㅎ) 역시나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한 아이템! 그리고 최근 산후도우미 영상을 보고....!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강해졌다 나도 조리원 1주 산후도우미 2주 생각하고 있어서 필요하면 구매할 예정인데 - 또 어떤 브랜드가 있고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기 @베이비카메라 (홈CCTV) 알아보기 이글루캠 vs 헤이홈 vs 샤오미 기능비교 대표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브랜드는 3개 정도? 가정용 CCTV이기에 대상이 아이 또는 반려동물이거나, 또는 안전 목적일 수도 있다 베이비 캠은 일단 전원 선을 꽂아 사용 가능하고, WIFI를 잡아 무선으로 핸드폰에서 화면 확인 가능하다! SD카드나 클라우드를 이용해 이전 화면도 돌려볼 수 있고

[제주 숙소] 애월 바다 앞 독채, 제주 바르 [내부링크]

일단 맛집/카페만 기록해둘랬지만, 너무 추천하고 싶은 숙소도 따로 하나! 제주 애월에 위치한 &#x27;제주 ...

[웨딩홀 투어] 부산 헤리움 뷔페 시식 후기 (정준호 더 스타뷔페) [내부링크]

내 맘속의 1순위 웨딩홀이었지만, 시간대도 없고 부모님의 주저로 기회를 놓치면서 아쉽게 물 건너간 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