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대의 귀감 - 대균열이라고? 대목이다!


번역) 연대의 귀감 - 대균열이라고? 대목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가드맨 중 많은 이가 지난 몇 주 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을 거라고 생각한다. 카오스 떨거지에, 귀찮은 제노 침략자에, 온갖 해적과 도적떼까지⋯ 이제 그런 하찮은 일과도 끝이다! 새 전투복을 받을 때가 왔으니까!* 왜냐하면 곧 새로운 시대, 우리 제국의 적들에게 정의의 응징이 내려질 그런 시대가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 최근에 하늘을 올려다본 적이 있는 제군이라면 이게 무슨 뜻인지 곧장 알아차렸을 것이다. 저 하늘을 갈라놓고 있는 '대균열' 얘기다. 얼마 전 발생한 알파+급 워프 폭풍, 대균열은 현재 우리 은하를 반으로 쪼개놓고 있다. 이것은 곧 전에 없던 입신양명의 기회가 생겼다는 뜻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반역자 소탕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성전군을 꾸려서 공포의 눈까지 원정을 가야 했으니까. 하지만 이젠 조금만 움직여도 놈들을 마주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우리 제국에겐 든든한 아군도 있다. 바로 대균열 건너편의 동포들이다. 제군 중 일부가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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