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대의 귀감 - 혹한기 전투 시 팁


번역) 연대의 귀감 - 혹한기 전투 시 팁

가드맨 제군은 주목하도록! 제군의 이번 근무지는 얼음 행성이다. 평생 가본 적 없는 곳*일 테니 처음에는 신도 나고 할 테지만, 흥분이 가시고 나면 그 살을 에는 추위에 맞설 방법을 찾아야 할 거다. 물론, 황제 폐하를 생각할 때마다 심장이 중성자별이라도 된 양 불타는 열기가 느껴질 제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열역학은 신앙으로도 극복할 수가 없다. 다시 말해, 동상으로 인한 조기 전역을 피하려면 물리적인 수단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고맙게도, 오늘은 발할라 제978연대의 가드맨 블라덱 로클로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해 준다고 한다. 잘 읽고, 머릿속에 새겨두도록: 안녕하세요, 전우 여러분. 얼음 행성의 추위는 반역자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치사하기 짝이 없고, 밤낮을 안 가리는 데다 한눈팔면 발가락을 잘라가죠. 제가 10년 가까이 복무하는 동안에 잃은 발가락들을 돌려받을 수는 없겠지만***, 제 말대로만 하면 여러분 건 간수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건 사실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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