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17 (금)


[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17 (금)

어째 기분에 아빠가 늦게 오실것 만 같은 생각이 드는구나 어제는 아빠가 네게 많은 신경을 써준 느낌이 들더라. 왜냐면 남산만큼 큰 배를 바라보면 넌 자꾸만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아빠가 계속 손으로 쓰다듬고 얹고 있었어도 마찬가지지 아빤 무척 신기한 모양이더라. 엄마랑 네가 잠들때까지 아빤 그렇게 하고 있었을게다. 너를 가진게 얼마나 행복한지. 꿈을 좋게 꾸어서 더 한층 기대가 크다. 어쩜 남자같은 꿈만 꾸엇는지 해몽 책에는 너무 좋게 해설을 해놔서 쑥스럽기 까지 하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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