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29 (수)


[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29 (수)

샤워를 깨끗히 하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구나 우리아기 기분은 좀 어떠니? 책에 보니까 이젠 주름도 없어지고 조금 만 더 있으면 머리카락도 생겨난다는구나 우리 아긴 누굴 더 닮았을까? 잘생긴 아빠를 닮아야 할텐데 그리고 똑똑하고 현명해야겠지, 난 믿는단다 네가 음악 소리가 들리는지 모르겠구나 청각도 다 발달 되었다고 하니 들리기야 하겠지 내일이나 다음날 쯤에 너를 보러 병원엘 다녀올까보다 태교 음악이 좋다니까 자구 듣는단다. 배 내 아기야 천사들의 합창이 나올때가 됐구나 너도 크면 저런 개구장이가 되겠지 난 외국 어린이들이 나오는 그 프로를 왠만하면 빼놓지 않고 자주 본단다. 자유롭고 티가 너무 귀여우니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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