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주말 여행 / 동피랑 벽화마을, 멸치 쌈밥, 케이블카, 독도다찌


통영 주말 여행 / 동피랑 벽화마을, 멸치 쌈밥, 케이블카, 독도다찌

통영에 남자친구랑 남자친구의 친구, 그리고 친구분의 여자친구분과 놀러 갔다 왔다. 이날 처음 만났지만 거의 10년 동안 소식을 들어와서 초면이지만 초면 같지 않은 사이... 신선하지만 오래된 조합이었다. 서울에서 통영 가려면 버스를 오래 타거나 중간에 환승해야 하는 긴 여정이었는데 금요일에 부산 출장이 잡혔다. 타이밍이 딱 좋았다. 금요일에는 부산에서 일하고 통영에서 주말 내내 놀고!!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펜션에서 고기를 먹은 게 다지만 둘째 날은 정말 부지런하게, 너무너무 잘 놀았다. 여행 코스 동피랑 벽화마을-멸치쌈밥-케이블카-금호리조트-독도다찌 동피랑 벽화마을 이제는 벽화마을이 전국 곳곳에 있고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벽화 보면서 산책도 하고 골목 구석구석에 있는 가게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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