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입문(만5세) - 우리딸 화이팅!


태권도 입문(만5세) - 우리딸 화이팅!

어릴적부터 태권도 다니는 오빠를 따라 도장문턱을 드나들더니 5살때부터 태권도를 보내달라고 한다. 5세에 태권도를 배우는것은 좀 이른것 같아 6세에 보내주겠다 했는데 6세 시작무렵에 코로나 오미크론이 정신없이 퍼져나갔다. 그로인해 또 못가게 되었는데 3월부터는 울면서 태권도에 보내달라고 한다. 더이상 미룰수 없는 사태가 되어 드디어 2022.5.9. 태권도에 입문하게 되었다. 관장님은 은서 2살때부터 보셨기때문에 도장에 가면 늘 두팔벌려 안아주시곤 했다. 그런 은서가 이렇게 커서 태권도를 배운다고 하니 관장님도 감회가 새로우신 모양. 직접 도복을 입혀주시며 엄청 감격해하셨다. 애나 어른이나 배우고 싶은걸 배워야 한다. 누가 시켜서 하면 절대로 안하고 오래가지도 못한다. 우리 은서의 의욕과 열정은 그 어느 누구도 따라가지 못한다. 안그래도 관장님께서 은서를 예뻐하셨는데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시곤 눈을 떼지 못하신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1년뒤 꼭 보란다. 분명이 큰 일 낼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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