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가루의 부위별 이름을 정하는 이유와 블렌딩


메밀가루의 부위별 이름을 정하는 이유와 블렌딩

메밀가루의 부위별 이름을 정하는 이유와 블렌딩 검은색의 질긴 껍질을 방패 삼아 녹색 투구를 쓴 녀석이 메밀입니다. 중심으로 들어갈수록 부드러운 가루가 되며 추수 후에도 수분을 날리거나 보존해야 하는 까탈스러운 곡물입니다. 부위별 맛이 달라 고유의 블렌딩으로 특색 있는 소바 맛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전체 또는 4가지인 이유 작은 체구의 메밀은 분말로 만들면서 부위별 4가지 맛의 가루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껍질을 제외한 메밀 한 알을 온전히 갈아버린 전체 분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 분말에서 1번 가루라고 하는 메밀 중심부의 가루를 따로 빼낼 수 있는데요 사라시나 가루로도 부릅니다. 2번 가루는 중심부에서 바깥쪽의 황록색을 띤 끈기가 강한 가루입니다. 소바 만들기 가장 좋은 가루로 평가됩니다. 마지막 3번 가루는 검은 껍질에 가까운 가루입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메밀 전체 가루: 메밀껍질을 제외한 전체의 가루를 말합니다. 1번 가루: 메밀 가운데 부분에 박혀있는 가루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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