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소바 제면 첫 번째 과정 미즈마와시 강의


수타소바 제면 첫 번째 과정 미즈마와시 강의

수타소바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미즈마와시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물 섞기로 부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메밀가루에 물을 넣어 손가락을 이용해서 섞는 과정입니다. 중간중간 물이 모자란지 체크하고 가루들을 뭉쳐갑니다. 균일한 크기가 목표이며 커진 덩어리들을 한 개로 만들면 미즈마와시는 끝나게 됩니다. 메밀가루가 물을 흡수할 수 있게 준비 옛날 메밀가루에는 껍질과 돌 등의 이물질이 많아 부지런히 채를 쳐야 했습니다. 현재는 제분 기술의 발달로 쓰레기는 거의 없습니다. 대기 중 수분으로 뭉쳐있는 가루 덩어리들을 부수기 위해 채를 사용하는 일이 많죠. 또는 솜사탕처럼 물을 쉽게 흡수할 수 있게 채를 치고 있습니다. 손바닥은 피하고 손가락은 전진 니하치소바(밀가루 20% 80% 메밀가루)를 만들 때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섞어줍니다. 사진처럼 손가락을 세워 두 가루들을 섞어주는데요 손바닥은 가루가 묻지 않게 작업합니다. 이것은 미즈마와시(물섞기) 과정 계속 지키면 좋습니다. "손가락 이외 쓸데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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