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 끓이는법 명란젓


알탕 끓이는법 명란젓

알탕 끓이는법 명란젓 알탕 좋아하시나요? 옛날에는 제가 알탕만 먹었어요. 오래전에 용산에서 일할 때는 근처에 일식집이 많았어요. 회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탕을 먹었는데 일식집에 알탕은 기본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알탕을 자주 먹었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 하고 다른게 그때는 알탕에 알이 작았거든요 그리고 먹어도 퍽퍽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제가 오늘 끓이려고 준비한 명란젓도 엄청나게 커요. 또 먹으면 퍽퍽하기도 하고요. 국산이고 아니고 차이도 있겠지만 지금은 옛날 같은 맛있는 알탕은 아닌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어느 날부터인가 알탕을 안 먹어요~ 그런데 오늘은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알탕을 끓였어요. 왜냐면 동생이 나눠 준 명란젓이 냉장고에 있는데 진짜 짜기가 말도 못 하게 짜서 그냥은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알탕이라도 끓이면 분리해서라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깝잖아요.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다 꺼내서 알탕에 넣을 준비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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